틈나는데로 반복 수십번 아니 평생 외워 점검 해야겠군요.초기불교로 전향 어느덧 실망만하고 칠십대 중반이 되어버린 사람입니다.이렇게 중차대한 주제를 간단 명료하게 법을 전해주시다니! 분명 난잡한 불교 역사에 크게 한 획을 그으시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감사합니다.다른편에서 계율에 대해서도 감동 받았습니다.
기독교의 핵심교리는 구원과 심판, 불교의 핵심교리는 중도라고 생각합니다. 중도에 대한 님의 인식은 문자에 집착한 것이 아닌가 그런 생각이 듭니다. 변두리와 모서리가 있으면 가운데가 있겠죠. 저는 그 가운데가 중도가 아닌, 내가 위치한 곳이 곧 내가 나의 주인이 되는 자리로 해석합니다. 기독교는 인간을 피조물로 보지만 부처님은 각각의 존재가 이 우주로 보기 때문입니다.
@@소녀의일기장-q8g 부처님의 가르침이 중도라 아무곳에도 집착하지 말라는 것이기에 있기도 하고 없기도한 나 라는 집착에서 벗어나야 하고 상을 내지 않는것이라 생각합니다 나와너가 없는 우주만물은 하나~ 내가 없으면 광활한 우주는 없는것 그래서 유아독존이 아닌가 생각되네요 이렇게 광대하고 넓고 깊은 진리를 어찌 다 알수 있을까요 저도 아직 안목이 없어 여기까지~
뇌전문가의 불교적 견해를 이해할수있는 좋은 강의 입니다 분별심 때문에 대우주로부터 자아가 생겨나고 연기에 의해 육체를 만나 꿈인지 생시인지 모를 세상 속에서 해메이다 고를 통해 나를 찿고 무아를 알아차려 깨달아 분별심이 사라져 다시 대우주로 돌아가는 순환를 있는 그대로 바라보는 존재가 참나가 아닐까요?
저는 에고 도솔촌아 노래를 듣고 갑자기 어렸을때 부모를 떠나 할머니께 가는길이 떠올랐습니다. 그길은 흙 길이고 언덕이고 사람들이 죽으면 행여길이고 그노래가 너무 구슬프고 애절한 노래였는데 동네사람이 다울고 따라가는 그 언덕이 생각났으며 내가 도시로 나갔던 그길이였는데 그 시간들이 모두 교차됨이 있었습니다. 그 노래하나가 세월을 동시에 보게하고 아 현재 과거 미래가 동시에 존재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삶의 고통과 죽음의 고통이 교차되는 순간 일주일동안 가슴아픈 슬픔이 느껴졌습니다. 그후로 삶과 죽음이 같은 선이 되었습니다.
엄청난 강의입니다. 또 어려운 강의 이기도 하고요. 한가지 질문이 생깁니다. 교수님께서 우리가 살고 있는 모든 지점에는 '주관'이 있다고 말씀하셨는데 그 주관은 '의식'을 말씀하시는 건지요. 그렇다면 우주 만물에는 의식이 있다는 힌두교의 범신론과 어떤 차이를 갖는지요. 그리고생명기원에 대해서 지구에 인간이 발생한 원인을 설명하시면서 외계에 살고 있던 생명이 죽어 윤회를 통해 지구의 사람으로 태어났다고 말씀하셨는데... 그렇다면 외계에 있던 생명은 어떻게 발생하였는지에 대한 질문이 생깁니다. 또한 불교는 무아윤회설을 설명하셨는데.. 실체가 없는 정보만 윤회하는 것으로 해석됩니다. 그렇다면 정보가 윤회를 통해 영구히 보존된다는 말이 되는데, 나라는 주체가 없는 정보의 윤회는 마치 유전인자가 여러 개체의 몸을 통해 보존되는 것과 유사합니다. 주체가 없는 정보의 보존이 과연 무슨 의미를 갖는지요? 제 생각에는 의미가 없다고 봅니다 따라서 그것은 윤회가 의미가 없어지는 것이며 남는 것은 무아만 남습니다. 그렇다면 불교는 뇌과학이 주장하는 유물론적 무아설과 별반 다른게 없어집니다. 니르바나는 또한 아상이 없다는 것을 깨닫는 것...사실 깨닫는 상조차도 없는거죠...순수한 무의 상태로 돌아가는 것인데...그것이 실상이라면 불교는 철저하게 무의 종교로 보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불교가 부정적으로 보여지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뇌과학의 유물론적 무아설을 부정적으로 볼 수 없는 것과 같은 이치로 보입니다.
1:07:00~ 마음의 정체는 움직임의 지각(=찰나)=1/75초 마음(의근)을 한 점 식의 흐름(point-instant)이라고 한다면 양자역학에서 모든 원자는 입자와 파동로 이루어지는 것과 같은 맥락이군요 해탈은 번뇌에 끄달리지 않고 찰나를 알아차리는 거군요 알 것 같다가도 어렵고 어려운 거 같다가도 알 거 같군요😅
앎의 기쁜 세상이 어디까지 인지 너무 감사합니다. 스승님 모르는게 너무 많아서 답답했는데 갑자기 제 세상이 엄청 커지고 있어요 감사하고 감사합니다. 주위에서 도둑질 사기꾼 거짓말쟁이 알콜 중독증 환자들이 엄청많으면 저 병들이 다 생길것 같습니다. 그래서 불성을 깨쳐야 합니다. 아이디어를 내야 합니다.
12분에 나오는 깨달음은 경험이 아니라는 점에서 웃습니다. 이분의 설명에 탐진치가 있는지 없는지를 확인한다는데 그건 생각으로 하는 것 아닙니까? 생각으로 깨달음을 판단한다는 것 자체가 경험인데 깨달음이 체험이 아니라는 이 분의 주장을 스스로 부정하는 것이지요 모순이지요 깨달음의 순간에는 아무런 생각이 없습니다.
교수님의 강의 현대 과학에 불교의 교리를 연결하여 맟추려 하고 있읍니다 그러나 2500년 전의 과학이 아닌 정신적인 마음에서 일어나는 그시대의 환상을 그대로 믿고 전하니 발전된것이 없고 그의 사상을 전하는 도구 밝에 않됩니다 어찌 인체과학을 알고 뇌과학을 아시면서 인체의 제일중요한 생명을 모르십니까? 이것은 마치 몇천년전 우주와 지구의 연결을 해와 달 지구의 연결을 몰라 보이는대로 주장한 기독교의 천동설과 똑같습니다 신이 모든걸 창조 했다면 왜 그 창조설을 주장한 모세도 신이 가르쳐 주지않아 몰랐을까요? 불교역시 과학을 몰라 똑같은 태도였고 인체과학을 몰라 석가도 자기 명상과 상상속에서 인간이라는 자기 생명체를 알수없어 그 연결성과 연결고리만 찿았읍다 그것이 보입니까? 시간과 공간을 나가보지 않고는 모르며 결국은 과학이 밝혀낸 지동설 불교역시 가장 가까운 자신의 생명을 모르고 보이지 않는 시 공간을 정신으로 초월하여 다른것을 실상으로 역어서 만들어 생명연결을 만들어 우주와 온 세상을 연결하고 인간의 생명을 평생 묶어 놓았읍니다 아예 정신적으로 묶어 해탈을 강조 빈공간을 생명이 점으로 되어 움직이는 것처럼 오늘날 이런 과학이 어데 있읍니까? 지금은 거의 모두 보이지 않는것에서 개체를 찿아내 실체를 알게되고 또 그것을 증명하고 그것을 에너지 로써 사용하고 있읍니다 그 예로써 보이지 않는 공기에서 산소 탄소 수소 잘소 발견하여 이미 한국에서 제조된 수소차가 이미 나와 에너지 로써 활용하고 있지요? 천체 만원경 그리고 달에 화성에 인공위성으로 착지하여 현지 답사해도 생명체는 발견되지 않지요? 도데체 인간의 생명이 공중 어디에 이동하여 자기자리를 잡읍니까? 우리의 보고 듣고 정신과 마음으로 판단하고 자기 생명의 역활 자기의 육체 몸을 떠나서는 이루어 질수 없읍니다 그 상상력이 꿈속의 행동이 무엇을 이룹니까? 모두 자기 육체안에 갇혀 있읍니다 생명이 죽으면 뭐가 남나요? 육체는 물론 생각할수 있는 뇌가 망가져 정신 마음 모두 무가 되는데 어떤 개체가 뭐가 살아 공중을 헤메이고 다음 생애를 찿고 1 2 3 4 차원의 세계를 찿아? 유에서 유를 찿아야지 무가 되어 무에서 무를찿아? 말이되며 이치가 맟는 말인가? 과학적으로 증명해 보세요 우리눈에 보이는 실체로써 마음은 우리의 육체의 정신에서 그 활동으로 육체와 같이 자리잡은 생명의 근원인데 이것은 육체와 결속된 개체지 혼자 떨어질수도 없고 육체없이 분리도 될수없고 수명이 육체와 같은데 이것을 분리하여 한 생명으로 취급하며 한 영적 개체로 회자하여 여러 생명으로 변화 생명의 윤회를 한다고 앞세우니 얼마나 허무 맹랑한 소리인가! 뇌 과학을 설명 하셨는데 뇌에서 어떤 파장이 있다고? 그것은 자기 육체에 보내는 파장이지 공중파 인가? 뇌가 살았어도 육체 죽으면 그건 막히고 순간이지 다른자나 어떤 매개체에도 전달할수 있나? 그것이 마음인가.? 자기 생명에 보내는 뇌의 정신적 파장이지 모든 생명은 동물 식물 심지어 지금 유행하는 코로나 19 병균도 살려고 하는 의지와 최선의 감각을 가지고 있다 기독교 에서는 육체와 분리된 영 영혼 혼 불교는 넋을 찿더니 이제 마음까지 한단계 더높혀 보이지 않은 윤회를 찿고 있으니 우리의 과학과 이치에 맟지않는 종교에 최면걸려서 살아있는 현제의 귀중한 생명을 일생을 자유없는 정신적 감옥에 갇혀서는 않된다 그걸 증명하고자 죽었다 살아난 임사체험자들의 꿈아야기를 자주 종교인들이( 특히 불교) 사후 세계를 증명하는것 처럼 자주 언급하나 이것도 뇌과학 정신과학을 정확히 공부하면 아무런 혼란에 빠지지 않는다 육체는 정신과 더불어 한생명으로 움직일수 있고 그 요소가 뇌에서 생산되는 정신의 에너지의 작용 그것을 에너지를 담아두는 육체속의 마음 정신 없으면 마음도 없다 마음은 육체속에서 분리된 일 개체의 개인이 아니다 정신과 더불어 육체와 일체 육체 떠나서는 마음혼자 살수없다 그레서 생명의 죽음은 무의 종지부로 된다 개체도 없어지고 에너지도 소멸되기 때문 생산도 중단 끝 그런데 근사 체험자 생명 살았다는 이야기 신을보고 천당 지옥 천국 극락 죽은 부모 친구 보았다는 사연들 그 생산지가 어데인가? 바로 그의 뇌부분이다 뇌가 아직 죽지않고 육체 깨어나기 기다리는 순간 꿈과 환상을 본것이다 무는 무 유는 유 그 생명이라는 유가 아직 남아있어 그 몸체가 가지는 에너지 로써 저장해논 환상 꿈들 그러나 왜 일관되지 못하고 각기 자기 종교와 일관되게 자기와 관계된 사람들만 만나나? 죽었다고 바로 화장해봐라 그런자가 환상과 꿈을 꿀수 있는가
강의중에 핵심은 해탈이란 신기한체험 삼매 기타등등은 아니고 자신의 마음이 침착하는 음욕 명예욕 사랑받고자하는 욕 완벽하고자 하는 욕심 깨닫고자 하는 욕심 나라는 집착 번민에서 벗어나는 것이 해탈이다 내용은 우리생활에서 아주 좋은 가르침이네요 죽은다음에 생이든 죽음이든 현실에서의 마음의 번뇌를 떨쳤다면 사후세계든 영의 세계든 늘 자유롭겠죠
2500년전 단멸론자가 주장했던 말을 똑같이 써놨네.....공산당의 창시자 마르크스와 모택동이 했던 주장이 딱 이 사람 주장과 일맥상통함. 자기가 안겪어 봤다고 전부 없다. 아니다. 이런식으로 주장을 하는데 과거 육사외도들이 이와 같은 주장을 했다가 이미 부처에게 논파당했다. 종교를 인정하지 않는 공산당원들이 이 분이 쓴 댓글보면 크게 좋아할듯😮
자아든 무아든 다들 편히 앉아 도를 닦고 불경을 외우면 득을 한다는 중들의 말장난 아닌가. 절밥 20년이면 괴물들이 된다고 방에 앉아 좋은 말 좋은 글로 깨달음을 얻을까. 깨달음은 그냥 온다 했다. 열심히 살다보면. 열심히 사는 것이 공부요 도다. 이생에 안되면 다음생에 그 다음생에도 안되면 그 다음생에 깨달음으면 된다. 불멸의 영혼을 갖고 윤회를 하는 우리인데. 뭐가 급하다 난리들인가. 종교가 깨달음을 줄까. 아니다..때가 오면 깨달음에 달한다 하였다.
맞습니다 때가오면 알수 있지요 저도 이거다 했는데 살다보니 또 다른걸 알게 되고 ~ 알고자 하는 맘을 내니 이렇게 좋은 법문같은 강의도 인연되어 듣게 되어 해소가 되는것 같아요 내가 보고 행동하고 의식하는 모든것이 뇌 와 자연이 결합된 찰나적 현상이라는 것을~ 이 몸의 주체는 있지도 없지도 않은 무아 이기 때문에 부처님의 가르침 "중도" 양극단에도 중앙에도 집착없는 중도를 설하셨구나
진정 석학 불교학자셨습니다.
불교계의 별이셨는데ᆢ
잘 가르쳐 주셨는데.. 고맙습니다. 마음이 먹먹합니다.
극락왕생 하시옵소서 _()_
故 김성철교수님의
삼가 극락왕생을 기도 드립니다.
늘 교수님 강의를 보면
긴단명료하게 개념 정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유위법:조건이 만듬
무위법
해탈지견:해탈을 정확히 본다.
교수님 뇌가 어두워지는거
경험해보시니 어떻던가요
교수님 존경합니다 젊은나이에 너무일찍 가셨습니디
부디 극락왕생 하시옵소서
ㅠㅠ
정말 해박하시고 박학다식한 분이 십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래서 미인박명이라 하군요 너무 너무 안타깝습니다 부디 극락왕생 하시길........성불합시다
교수님의 소중한 강의를 더 들을수 없는 슬픔으로 마음이 아프지만,
이런 귀한 강의 남겨주셔서 더없이 감사드립니다.
그 어디에서나 멋진 설법하고 계실거 같은 그 길을 따라
오늘도 듣고, 또 듣습니다...감사합니다
교수님은 저희들곁을 떠나셨지만 교수님의 박학다식한 강의를 듣게됨에 슬픈가운데 또한 위안이됩니다
교수님께 감사드립니다
부디 계신곳에서 영면하소서🙏
불교공부하는 목적이 어렴풋하게
혼자서 생각했었는데
교수님 말쓰을 듣고 확실히 알고
정리가 되었습니다
늦게라도 인연이
되었음에 너무 감사드립니다~
교수님 이제야 보고있습니다.
귀한 영상으로 평생 궁금했던 것들을 깨우치고 있어요.
그곳에서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
틈나는데로 반복 수십번 아니 평생 외워 점검 해야겠군요.초기불교로 전향 어느덧 실망만하고 칠십대 중반이 되어버린 사람입니다.이렇게 중차대한 주제를 간단 명료하게 법을 전해주시다니! 분명 난잡한 불교 역사에 크게 한 획을 그으시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감사합니다.다른편에서 계율에 대해서도 감동 받았습니다.
ㄴㄱ
이 영상을 통해 분명하지 않았던 저의 중도.윤회.찰나등의 불교 관점을 이해하게 되고 뇌과학을 통해 더욱 명확히 알수 있는 정말 소중한 강의 였습니다
부처님의 가르침 중도~
양극단에 집착말고 가운데도 집착안하는것~
너무 감사드립니다~
기독교의 핵심교리는 구원과 심판, 불교의 핵심교리는 중도라고 생각합니다. 중도에 대한 님의 인식은 문자에 집착한 것이 아닌가 그런 생각이 듭니다. 변두리와 모서리가 있으면 가운데가 있겠죠. 저는 그 가운데가 중도가 아닌, 내가 위치한 곳이 곧 내가 나의 주인이 되는 자리로 해석합니다. 기독교는 인간을 피조물로 보지만 부처님은 각각의 존재가 이 우주로 보기 때문입니다.
@@소녀의일기장-q8g
부처님의 가르침이 중도라
아무곳에도 집착하지 말라는 것이기에 있기도 하고 없기도한 나 라는 집착에서 벗어나야 하고 상을 내지 않는것이라 생각합니다
나와너가 없는 우주만물은 하나~
내가 없으면 광활한 우주는 없는것 그래서 유아독존이 아닌가 생각되네요
이렇게 광대하고 넓고 깊은 진리를 어찌 다 알수 있을까요
저도 아직 안목이 없어 여기까지~
감사합니다~~🙏🙏🙏
교수님의 강의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
이런 강의는 현장에서 들으면 어떨까요? 짧지 않은 강의를 꼿꼿하게 앉아 집중해서 듣는 분들의 공부 부심이 대단하십니다. 그 열의를 존경 드립니다. ()()()
교수님 강의듣고 불교공붕부가
명료해지는 도움받았습니다~
특히 화엄경에 대한 이해의 폭이 넓어졌지요^
너무 일찍 돌아가심에
가슴아프고 안따까울 뿐입니다~
부디 속환사바 하시면 좋겠습니다~
감사왼 애도의 마음을 담아서~❤
정말 귀한 말씀이네여. 많이 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뇌전문가의 불교적 견해를 이해할수있는 좋은 강의 입니다
분별심 때문에 대우주로부터 자아가 생겨나고
연기에 의해 육체를 만나 꿈인지 생시인지 모를 세상 속에서 해메이다 고를 통해 나를 찿고 무아를 알아차려 깨달아 분별심이 사라져 다시 대우주로 돌아가는 순환를 있는 그대로 바라보는 존재가 참나가 아닐까요?
그건 힌두교입니다. 참나가 대우주로 돌아간다는 생각은.
불교 총체적인 과학적인 관점, 감사합니다 !
저는 에고 도솔촌아 노래를 듣고 갑자기 어렸을때 부모를 떠나 할머니께 가는길이 떠올랐습니다.
그길은 흙 길이고 언덕이고 사람들이 죽으면 행여길이고 그노래가 너무 구슬프고 애절한 노래였는데 동네사람이 다울고 따라가는 그 언덕이 생각났으며 내가 도시로 나갔던 그길이였는데 그 시간들이 모두 교차됨이 있었습니다.
그 노래하나가 세월을 동시에 보게하고 아 현재 과거 미래가 동시에 존재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삶의 고통과 죽음의 고통이 교차되는 순간 일주일동안 가슴아픈 슬픔이 느껴졌습니다.
그후로 삶과 죽음이 같은 선이 되었습니다.
김성철 교수님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
귓한 말씀 감사합니다
무로 가는 길
찾아가고 있습니다
고향으로 가는 길은 되돌아 지구로 내려오는 삶이 되어버리기에 진정한 무아
나를 알기 위해선 내 육신의 정체를 바로 알지 못하면 정녕 깨달을 수 없겠지요~
안녕하세요
시간 되시면 내 유투브 한 번 놀러오세요
훌륭하십니다
감사합니다 김성철 교수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엄청난 강의입니다. 또 어려운 강의 이기도 하고요. 한가지 질문이 생깁니다. 교수님께서 우리가 살고 있는 모든 지점에는 '주관'이 있다고 말씀하셨는데 그 주관은 '의식'을 말씀하시는 건지요. 그렇다면 우주 만물에는 의식이 있다는 힌두교의 범신론과 어떤 차이를 갖는지요. 그리고생명기원에 대해서 지구에 인간이 발생한 원인을 설명하시면서 외계에 살고 있던 생명이 죽어 윤회를 통해 지구의 사람으로 태어났다고 말씀하셨는데... 그렇다면 외계에 있던 생명은 어떻게 발생하였는지에 대한 질문이 생깁니다. 또한 불교는 무아윤회설을 설명하셨는데.. 실체가 없는 정보만 윤회하는 것으로 해석됩니다. 그렇다면 정보가 윤회를 통해 영구히 보존된다는 말이 되는데, 나라는 주체가 없는 정보의 윤회는 마치 유전인자가 여러 개체의 몸을 통해 보존되는 것과 유사합니다. 주체가 없는 정보의 보존이 과연 무슨 의미를 갖는지요? 제 생각에는 의미가 없다고 봅니다 따라서 그것은 윤회가 의미가 없어지는 것이며 남는 것은 무아만 남습니다. 그렇다면 불교는 뇌과학이 주장하는 유물론적 무아설과 별반 다른게 없어집니다. 니르바나는 또한 아상이 없다는 것을 깨닫는 것...사실 깨닫는 상조차도 없는거죠...순수한 무의 상태로 돌아가는 것인데...그것이 실상이라면 불교는 철저하게 무의 종교로 보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불교가 부정적으로 보여지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뇌과학의 유물론적 무아설을 부정적으로 볼 수 없는 것과 같은 이치로 보입니다.
불경 어디에도 부처님은 윤회를 말씀하신 적이 없습니다. 윤회가 없음을 믿으면 님의 의문은 사라집니다.
@@소녀의일기장-q8g
초기불전과 대승경전
곳곳에 윤회를 이야기합니다.
초기경전 번역하신 (각묵스님 윤회) 유틉에서 검색해보삼.
윤회가 없다면 뭐하러
어려운 공부,수행을
해야할까요,
불교의 열반,해탈이란
끝없는 생사윤회의 고통으로부터의 벗어남을 말합니다.
윤회는 부처님 가르침의 가장 기본입니다.
감사합니다
1:07:00~
마음의 정체는 움직임의 지각(=찰나)=1/75초
마음(의근)을 한 점 식의 흐름(point-instant)이라고 한다면 양자역학에서 모든 원자는 입자와 파동로 이루어지는 것과 같은 맥락이군요
해탈은 번뇌에 끄달리지 않고 찰나를 알아차리는 거군요
알 것 같다가도 어렵고 어려운 거 같다가도 알 거 같군요😅
앎의 기쁜 세상이 어디까지 인지 너무 감사합니다.
스승님 모르는게 너무 많아서 답답했는데 갑자기 제 세상이 엄청 커지고 있어요
감사하고 감사합니다.
주위에서 도둑질 사기꾼 거짓말쟁이 알콜 중독증 환자들이 엄청많으면 저 병들이 다 생길것 같습니다. 그래서 불성을 깨쳐야 합니다.
아이디어를 내야 합니다.
앞으로 불교가 뇌과학이 밝혀내는 지식에 합치되지 않으면 천동설을 주장했던 기독교가 지동설을 주장했던 과학에 패했던 일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물론 그러한 일은 없을 것으로 생각하니다마는~~
이런 맥락에서도 이 강의는 참으로 의미가 있고 유익하다고봅니다
불교방송에서도 설법을 해주시면 좋을거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 🙏 교수님
대한민국불교계의
대석학이신김성철교수님의
열반하심이아직도믿어지지않습니다!
나무아미타불 _()_()_()_
🙏🙏🙏
배울것이 아직더많은데 등대가사라진기분입니다.그렇지만 남겨주신 지식의 발자국을 따라가겠습니다 .
자아는 "내가 생각하는 나"
무아는 "내가 생각하는 나"는 내가 아니다
양적완화하여 가계부채 청산하고 결혼부 신설하여 연애수당 월 20만원 결혼 수당 1억 출산 수당 5000만원 주택구입 2억 전업주부 월 100만원 다자녀 부모는 취업에 우선순위를 주는 공영제하자.
극이 찰라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한문 전환이 안돼서.
물질적인 자아는 없다 라는 건알겠습니다...근데 영원히 변치 않는 고유한 자아가있어야만 윤회를 얘기할 수 있을것 같은데요...그것을 창자아,본래면목이라고 이해해야 하나요?
말씀하시는 건 힌두교입니다
교수님께서 윤회는 속제, 무아는 진제라 하셨습니다. 용수의 말이며, 이 설명으로 아주 간단명료하게 정리됩니다. 깨쳐서 무아를 깨달으면 속제에서 벗어나 윤회에서도 해방이 되는 거겠지요. 윤화와 무아는 전혀 상반되지 않는 개념입니다ㅡ
최소한 언제 촬영한 것인지 적어 놓아야 하는게 기본 예의 아닌감...
2019,6,19
자꾸 1찰나를 13.3초라고 말하시네요 또 때로 13밀리세컨드(ms)라고 하면서도 또 13초라고 하시네요 ms는 밀리초=1000분의 1초이므로 1찰나=1/75초=0.013초=13ms입니다 선생님이 잠시... 😅
12분에 나오는 깨달음은 경험이 아니라는 점에서 웃습니다.
이분의 설명에 탐진치가 있는지 없는지를 확인한다는데 그건 생각으로 하는 것 아닙니까?
생각으로 깨달음을 판단한다는 것 자체가 경험인데
깨달음이 체험이 아니라는 이 분의 주장을 스스로 부정하는 것이지요 모순이지요
깨달음의 순간에는 아무런 생각이 없습니다.
아비달마 교학에 나오는 무위법 항목을 참고해보시길..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유체이탈이나 임사체험을 한자들은 육체와 같은 영체가 있다고 합니다 이영체가 마음이 아닌지 궁금합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윤회는 마음의 윤회이지 생명의 윤회는 불가능 ... 빅뱅이전은 어찌 설명랄 것인가? 샤머니즘 일뿐이다. 세존도 부정힌 것을 후대에서 끼워맞춘것 일뿐 ..
윤회는 단지 욕망의 산물이다. 불교가 성립이 안되는게 아니며 깬 스님및 학자는 당연히 윤회는 오직 마음의 작용이라 하신다 ...
무명이투터운사람이많구나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축복이 가득하시를 바랍니다~
교수님의 강의 현대 과학에 불교의 교리를
연결하여 맟추려 하고
있읍니다
그러나 2500년 전의 과학이 아닌 정신적인 마음에서 일어나는 그시대의 환상을 그대로
믿고 전하니 발전된것이
없고 그의 사상을 전하는
도구 밝에 않됩니다
어찌 인체과학을 알고
뇌과학을 아시면서
인체의 제일중요한 생명을
모르십니까?
이것은 마치 몇천년전 우주와 지구의 연결을 해와 달 지구의 연결을 몰라 보이는대로 주장한
기독교의 천동설과
똑같습니다 신이 모든걸
창조 했다면 왜 그 창조설을 주장한 모세도
신이 가르쳐 주지않아
몰랐을까요?
불교역시 과학을 몰라
똑같은 태도였고
인체과학을 몰라 석가도
자기 명상과 상상속에서
인간이라는 자기 생명체를
알수없어 그 연결성과
연결고리만 찿았읍다
그것이 보입니까?
시간과 공간을 나가보지 않고는 모르며
결국은 과학이 밝혀낸
지동설
불교역시 가장 가까운 자신의 생명을 모르고 보이지 않는 시 공간을
정신으로 초월하여
다른것을 실상으로 역어서
만들어 생명연결을 만들어
우주와 온 세상을 연결하고 인간의 생명을 평생 묶어 놓았읍니다
아예 정신적으로 묶어
해탈을 강조 빈공간을 생명이 점으로 되어 움직이는 것처럼
오늘날 이런 과학이 어데
있읍니까?
지금은 거의 모두 보이지
않는것에서 개체를 찿아내
실체를 알게되고 또 그것을 증명하고 그것을 에너지
로써 사용하고 있읍니다
그 예로써 보이지 않는 공기에서 산소 탄소 수소 잘소 발견하여 이미 한국에서 제조된 수소차가
이미 나와 에너지 로써
활용하고 있지요?
천체 만원경 그리고 달에 화성에 인공위성으로 착지하여 현지 답사해도
생명체는 발견되지 않지요?
도데체 인간의 생명이 공중 어디에 이동하여 자기자리를 잡읍니까?
우리의 보고 듣고 정신과
마음으로 판단하고 자기
생명의 역활 자기의 육체
몸을 떠나서는 이루어 질수 없읍니다
그 상상력이 꿈속의 행동이 무엇을 이룹니까?
모두 자기 육체안에 갇혀 있읍니다 생명이
죽으면 뭐가 남나요?
육체는 물론
생각할수 있는 뇌가 망가져 정신 마음 모두 무가 되는데 어떤 개체가
뭐가 살아 공중을 헤메이고 다음 생애를 찿고 1 2 3 4 차원의
세계를 찿아?
유에서 유를 찿아야지
무가 되어 무에서 무를찿아? 말이되며
이치가 맟는 말인가?
과학적으로 증명해 보세요
우리눈에 보이는 실체로써
마음은 우리의 육체의 정신에서 그 활동으로
육체와 같이 자리잡은
생명의 근원인데
이것은 육체와 결속된 개체지 혼자 떨어질수도
없고 육체없이 분리도
될수없고 수명이 육체와
같은데 이것을 분리하여
한 생명으로 취급하며
한 영적 개체로 회자하여
여러 생명으로 변화 생명의 윤회를 한다고 앞세우니 얼마나 허무 맹랑한 소리인가!
뇌 과학을 설명 하셨는데
뇌에서 어떤 파장이 있다고?
그것은 자기 육체에 보내는 파장이지 공중파
인가? 뇌가 살았어도
육체 죽으면 그건 막히고
순간이지 다른자나 어떤
매개체에도 전달할수 있나?
그것이 마음인가.?
자기 생명에 보내는 뇌의
정신적 파장이지 모든
생명은 동물 식물 심지어
지금 유행하는 코로나 19 병균도 살려고 하는 의지와 최선의 감각을
가지고 있다
기독교 에서는 육체와
분리된 영 영혼 혼 불교는
넋을 찿더니 이제 마음까지 한단계 더높혀
보이지 않은 윤회를 찿고
있으니 우리의 과학과
이치에 맟지않는 종교에
최면걸려서 살아있는 현제의 귀중한 생명을
일생을 자유없는 정신적
감옥에 갇혀서는 않된다
그걸 증명하고자 죽었다
살아난 임사체험자들의
꿈아야기를 자주 종교인들이( 특히 불교)
사후 세계를 증명하는것 처럼 자주 언급하나
이것도 뇌과학 정신과학을
정확히 공부하면 아무런
혼란에 빠지지 않는다
육체는 정신과 더불어
한생명으로 움직일수
있고 그 요소가 뇌에서
생산되는 정신의 에너지의 작용 그것을 에너지를
담아두는 육체속의
마음 정신 없으면 마음도
없다 마음은 육체속에서 분리된 일
개체의
개인이 아니다 정신과 더불어 육체와 일체 육체 떠나서는 마음혼자 살수없다 그레서 생명의
죽음은 무의 종지부로 된다 개체도 없어지고 에너지도 소멸되기 때문
생산도 중단 끝
그런데 근사 체험자
생명 살았다는 이야기
신을보고 천당 지옥 천국
극락 죽은 부모 친구 보았다는 사연들
그 생산지가 어데인가?
바로 그의 뇌부분이다
뇌가 아직 죽지않고
육체 깨어나기 기다리는
순간 꿈과 환상을 본것이다 무는 무 유는 유
그 생명이라는 유가 아직
남아있어 그 몸체가 가지는 에너지 로써 저장해논 환상 꿈들 그러나
왜 일관되지 못하고 각기
자기 종교와 일관되게
자기와 관계된 사람들만
만나나?
죽었다고 바로 화장해봐라
그런자가 환상과 꿈을 꿀수 있는가
맞습니다.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공감합니다
강의중에 핵심은 해탈이란 신기한체험 삼매 기타등등은 아니고 자신의 마음이 침착하는 음욕 명예욕 사랑받고자하는 욕 완벽하고자 하는 욕심 깨닫고자 하는 욕심 나라는 집착 번민에서 벗어나는 것이 해탈이다 내용은 우리생활에서 아주 좋은 가르침이네요 죽은다음에 생이든 죽음이든 현실에서의 마음의 번뇌를 떨쳤다면 사후세계든 영의 세계든 늘 자유롭겠죠
저의 생각과 일치합니다. 30여년 전부터 정리된 생각을 여기서 발견하니 놀랍습니다. 잘 정리된 말씀 감사합니다.
2500년전 단멸론자가 주장했던 말을 똑같이 써놨네.....공산당의 창시자 마르크스와 모택동이 했던 주장이 딱 이 사람 주장과 일맥상통함. 자기가 안겪어 봤다고 전부 없다. 아니다. 이런식으로 주장을 하는데 과거 육사외도들이 이와 같은 주장을 했다가 이미 부처에게 논파당했다. 종교를 인정하지 않는 공산당원들이 이 분이 쓴 댓글보면 크게 좋아할듯😮
글 잘 읽었습니다 동감 그리고 옮소 말씀 이 저의 마음에 와 살포시 않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강의는 좋은것 같은데.
저 같은 사람은 말이 빨라 알아 듣기가 힘드네요.
게다가 발음도...
좋은말씀 듣고 싶은데...
아쉽답니다 ~~
여러번 들으세요
저희딸은 잘 들린다는데 저도 더 명확히 듣고싶어서 tv하고 폰하고 동시에 타임걸고 티비소리는 줄이고 폰 을 가까이에 하니 넘 잘들립니다
큰 화면으로 보니 좋으네요~^^
자아든 무아든 다들 편히 앉아 도를 닦고 불경을 외우면 득을 한다는 중들의 말장난 아닌가.
절밥 20년이면 괴물들이 된다고 방에 앉아 좋은 말 좋은 글로 깨달음을 얻을까.
깨달음은 그냥 온다 했다. 열심히 살다보면. 열심히 사는 것이 공부요 도다. 이생에 안되면 다음생에 그 다음생에도 안되면 그 다음생에 깨달음으면 된다.
불멸의 영혼을 갖고 윤회를 하는 우리인데. 뭐가 급하다 난리들인가. 종교가 깨달음을 줄까.
아니다..때가 오면 깨달음에 달한다 하였다.
좋은 통찰력입니다
시간 되시면 내 유투브 한 번 놀러오세요
바보야 다음생은 지옥으로 가겠네. 거기서 깨친다고?
생각은 블랙홀 마음을 다스리는것은 화이트홀
선생님 선생님 법문이 진정한 붓다의. 핵싱인것같습니다ᆢ
여러대중 위해 활동 한번 해주새요ᆢ
맞습니다 때가오면 알수 있지요
저도 이거다 했는데 살다보니 또 다른걸 알게 되고 ~
알고자 하는 맘을 내니 이렇게 좋은 법문같은 강의도 인연되어 듣게 되어 해소가 되는것 같아요
내가 보고 행동하고 의식하는 모든것이 뇌 와 자연이 결합된 찰나적 현상이라는 것을~
이 몸의 주체는 있지도 없지도 않은 무아 이기 때문에
부처님의 가르침 "중도"
양극단에도 중앙에도 집착없는
중도를 설하셨구나
대단한 비과학으로 강의를 시작하니 좋네. 더 이상 볼 필요가 없어서
/
현지사 정법불교 를 만나 보세요
한심한것들 당연한 말만하고 있네 현지사 정법불교 붓다메시지 읽어보세요
현지사 사이비 아닌감?
교수가 뭘안다고 참 말세다
말세야
어떤이에게는 ...
어디에서도 잘 들을수없는 강의이기에
감사히 듣는답니다 ~^
학인 스님들을 지도하는 불교학자를 너무 폄훼하시네요
양적완화하여 가계부채 청산하고 결혼부 신설하여 연애수당 월 20만원 결혼 수당 1억 출산 수당 5000만원 주택구입 2억 전업주부 월 100만원 다자녀 부모는 취업에 우선순위를 주는 공영제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