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 과학은 일부러 잊는법을 깨우치는것 이론적인 발상에서 잊는것 이제껏 우리는 이론적으로 배우고 익히는 것이 불법이며 불경이며 색성향 미촉분의 모든 이론적 연설을 들은것입니다. 불교는 그냥 스스로 잊혀지는것 환희심으로 모든 번뇌를 잊는다. 그런것이 아닐까요? 뇌를 깨우면 자신의 생각을 벗어나 자연의 이치를 깨닫고 하늘 땅 그 중간에 내가 중심이 되기때문에 세상이 끝없이 펼쳐지는 흥미 진진 그 자체입니다.
유물론이 필연적으로 윤리 도덕의 파탄을 가져온다는 말에는 동의하기 어렵네요. 내생이 있다면...왜 굳이 지금 사랑한다 말해야 하나요? 다음생에 하면 되는데? 왜 굳이 지금 미안하다 말해야 하나요? 다음생에 하면 되는데? 인생이 유한하다는 자각이 오히려 쾌락과 도덕의 원천이 되고 삶을 보람있고 충만하게 만드는 면도 있을것 같습니다.
다음 생이 있다는 주장은 “현재의 내가 다음 생에 또 태어난다”는 아트만을 가정한 상견의 오류입니다. 유물론, 즉 단견에 따르면 다음 주장도 가능합니다. 생물학적으로 우리는 DNA 전파가 목적인 기계입니다. 따라서 DNA 전파를 위해 남성이든 여성이든 많은 성관계 파트너를 만나야 합니다. 그건 본능입니다. 다만, 남자와 여자의 전략이 다를 뿐입니다. 그렇다면 여기서 불륜이 왜 문제인가요?
두 분의 좋은 대담이라 하겠습니다 하지만 나는 누구인가 불교적 화두란 애벌레가 세상을 끝이라 부르는 것을 스승은 나비라 부른다’라는 메시지와 같다 하겠습니다 화두란 지식으로 알 수 없는 것이며 모른다고 해서 네가 모르는 것도 아니니 화두의 정의를 논하는 것은 네가 무지하다는 표시다.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지식은 진리안에 있는 먼지와도 같은 존재임을 아는 것, 이해하는 것이 실재를 본질을 탐구하는 자들의 과정이라 하겠습니다. 많은 선생들과 권위자들의 잘못된 견해는 본인뿐 아니라 다른 사람들까지 더 깊은 어둠속으로 끌고가는 것이니 이 또한 과오가 적다하지 않을 수 없을 것입니다.
1 불교(Buddhism, BC 6세기경 성립)는 종교가 아니라 (종교적) 철학이라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어렵습니다. 2 그래서 발상지 인도대륙에서는 어려운 불교보다 쉬운 종교가 일반적입니다. 3 최근 안 것이지만 성경(특히 신약)에도 많은 영향을 끼쳤다고 합니다. 뇌과학과 이기적 유전자를 전파하는 교수들이 있죠.
🌈 전 오랫동안 “마음”에 대해 확고한 이해가 부족했는데 , 3번이나 반복 들으며 뇌과학과 불교의 교리를 합한 교수님의 명확한 설명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너무나도 감명적인 석학입니다.
감사합니다.
김성철교수님의 학문의 깊이는 가름할 수 없는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교수님
두분*말씀☆깊게*경청하고☆갑니다^^☆☆☆☆☆^^
늘 기다리며 듣고있어요.
이번편도 너무 멋지신분과 인터뷰네요.
조현님! 이보다 더 좋은 유튜브는 없을듯 합니다!
너무너무 감사드리고 있습니다.
변치말고 계속 방송해 주세요.
김성철 교수님 영상은 항상 깊은 영감을 주십니다. 건강관리 잘 하셔서 의미있는 연구 활동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고맙습니다.
교수님과 기자님 덕분에 불교관점에서 심리치료에 대해 생각해보게 됩니다.
좋은영상 올려주셔 감사합니다. 김성철교수님 뵈니 너무 좋습니다
조기자님 만나시는 성직수도석학자 중 최고!!!!!
조현 기자님 김 교수님 대담 으로 좋은 공부 잘 합니다 감사 합니다🙏🏻🙏🏻🙏🏻
너무 좋은 가르침 입니다. 김성철 교수님은 천재이신 것 같습니다.
고맙습니다 🙏 🙏 🙏
감사합니다ㆍ^^
교수님
오랫만에 좋은강의 감사합니다
언제나 흥미롭고 유익한 김성철 교수님의 새로운 강의 너무 반갑습니다~! 두분께 감사합니다🙏🙏🙏
우주는. 주관과 객관이
중첩되어. 있고
하나의 객관에. 모든.우주의
정보가 들어있다
( 일미진중함시방)
주관성을. 마음이라고
부른다
원래. 내재되어. 있는
주관이. 뇌신경과
결합되어. 마음이라고
부른다
❤
교수님 뇌과학과 불교를 종횡무진 누비시며 강의해주심에 감탄합니다.
그 공부의 범위와 깊이에 고개 숙입니다.
뇌 과학은 일부러 잊는법을 깨우치는것 이론적인 발상에서 잊는것 이제껏 우리는 이론적으로 배우고 익히는 것이 불법이며 불경이며 색성향 미촉분의 모든 이론적 연설을 들은것입니다.
불교는 그냥 스스로 잊혀지는것 환희심으로 모든 번뇌를 잊는다.
그런것이 아닐까요?
뇌를 깨우면 자신의 생각을 벗어나 자연의 이치를 깨닫고 하늘 땅 그 중간에 내가 중심이 되기때문에 세상이 끝없이 펼쳐지는 흥미 진진 그 자체입니다.
김교수님강의에 감사드립니다 김교수님께서 마음은 두뇌의 한점이라고 하신게 이해가 안됩니다 육체와 비슷하게 빛으로된 영체가 있다는거는 수많은 임사체험자들이 증언하고 있고 유체이탈체험자들도 많습니다 영체와 마음은 같은거같은데 다른이유를 설명해주십시요 고맙습니다
뇌과학의. 무아론: 단멸론적. 무아관
불교의. 무아론 : 윤회론적
무아관
유물론이 필연적으로 윤리 도덕의 파탄을 가져온다는 말에는 동의하기 어렵네요. 내생이 있다면...왜 굳이 지금 사랑한다 말해야 하나요? 다음생에 하면 되는데? 왜 굳이 지금 미안하다 말해야 하나요? 다음생에 하면 되는데? 인생이 유한하다는 자각이 오히려 쾌락과 도덕의 원천이 되고 삶을 보람있고 충만하게 만드는 면도 있을것 같습니다.
업보는 있어도 작자는 없다의 부처님 가르침을 연기적으로 깊은 통찰을 하는것이 쉽게 다가가는듯 합니다. 제견입니다.
다음 생이 있다는 주장은 “현재의 내가 다음 생에 또 태어난다”는 아트만을 가정한 상견의 오류입니다. 유물론, 즉 단견에 따르면 다음 주장도 가능합니다. 생물학적으로 우리는 DNA 전파가 목적인 기계입니다. 따라서 DNA 전파를 위해 남성이든 여성이든 많은 성관계 파트너를 만나야 합니다. 그건 본능입니다. 다만, 남자와 여자의 전략이 다를 뿐입니다. 그렇다면 여기서 불륜이 왜 문제인가요?
이런 고급 강의를 공짜로 들어서 미안할 지경입니다..
하하하
남의 입, 내입
두 분의 좋은 대담이라 하겠습니다
하지만 나는 누구인가 불교적 화두란
애벌레가 세상을 끝이라 부르는 것을 스승은 나비라 부른다’라는 메시지와 같다 하겠습니다
화두란 지식으로 알 수 없는 것이며 모른다고 해서 네가 모르는 것도 아니니 화두의 정의를 논하는 것은 네가 무지하다는 표시다.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지식은 진리안에 있는 먼지와도 같은 존재임을 아는 것, 이해하는 것이 실재를 본질을 탐구하는 자들의 과정이라 하겠습니다.
많은 선생들과 권위자들의 잘못된 견해는 본인뿐 아니라 다른 사람들까지 더 깊은 어둠속으로 끌고가는 것이니 이 또한 과오가 적다하지 않을 수 없을 것입니다.
애벌레가 세상을 끝이라 부르는 것을 스승은 나비라 부른다
이 비유는 기원이 어떻게 되는지 알수 있을까요?
문학적 사유가 쓰레기가 될만큼 강력한 비유네요
1 불교(Buddhism, BC 6세기경 성립)는 종교가 아니라 (종교적) 철학이라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어렵습니다.
2 그래서 발상지 인도대륙에서는 어려운 불교보다 쉬운 종교가 일반적입니다.
3 최근 안 것이지만 성경(특히 신약)에도 많은 영향을 끼쳤다고 합니다.
뇌과학과 이기적 유전자를 전파하는 교수들이 있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