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연벌레가 집에 창궐했을 때 트라우마가 남을 정도로 끔찍했어요...밥 먹을 때 자꾸 음식에서 발견돼서 깨, 까맣고 작은 것 등 걔랑 닮은 것만 보면 놀라고..집에서 항상 두 눈 부릅뜨고 다녔었죠. 작고 동그랗게 생겼는데 움직이지도 않아서 벌레라고 생각하고 발견하기가 더 힘든듯
권연벌레가 진심 끔찍한 이유는 기생벌때문입니다. 권연침벌때문에 침구 다 소독하고 주방선반 싹 다 바꾸고 가능성 있는것들은 죄다 버리고 난리도 아니었어요. 권연벌레까지는 별 걱정도 안했는데 히든보스 권연침벌까지 나오니 헬게이트더군요. 모기물린것같은데 따가움과 가려움 붓기는 2배이상이고 흉터도 1년 넘게 유지됐어요. 이사오고 지금은 추억이 됐지만 그때는 지옥이었네요
딱히 동선에 안 겹치면 유령거미는 키우는 편인데 바닥에 뭔가 쌓이는 것만 한 번씩 치워주면 미들급 이상 나방류는 잘 잡고 나름 공생할 만 해요 제가 원하는 곳으로 유도해서 근무 세울 수도 있고 장사 잘 안되면 지들 알아서 사업장도 이전하고 수완이 꽤 있더라고요 그리고 모기는 손으로도 낚아채는데 그 외 날개 달린 것들은 제 동체시력이 형편 없는건지 분명 덮쳤다 생각했는데 까보면 없는 것이 상당히 열 받음 그나저나 유익한 정보 잘 보고 갑니다
@@lne9325 산 중턱쯤이 집이라 다른 벌레도 많은데, 7,8월에 4마리 정도 봤네요. 방 문틈 사이에서 갑툭튀, 컴책상 밑에서 갑툭튀, 화장실 앉아 있는데 발치에서 갑툭튀, 벽걸이 TV 사이로 들어간 녀석 한마리.. 나름 희귀한 친구들 같아서 2L 생수 페트병 자른걸로 2마리는 밖에 놔주고, 두마리는 빨라서 못 잡았어요. 해충도 잡아주고 뭐 좋은데...갑툭튀를 못 버티겠어서 방충망 꼼꼼히 설치한 이후엔 못 봤네요. ㄹㅇ 휴대폰 만한 사이즈로 엄청 빠름..
1층, 반지하 등에서 곱등이를 은근 많이볼 수 있는데 정~말 많이 보이는게 아니라면 대부분 밖에서 들어오는 것이기 때문에 잡으면 그만이다. 다만 세스코를 불러도 집에서 박멸이 불가능하다 할 정도로 집안 환경을 좋아하므로 주구장창 기어들어온다. 특징으로는 튼튼한 외피와 퇴화된 눈, 호전적인 성격 등이 있으며 살충제 뿌리면 물뿌렸다고 잠깐동안 화나서 미쳐 날뛰는 경향이 있다.
먼지다듬이가 누락돼서 아쉽네요. 너무 작아서 자기집에 있는지 모르고 동거하는 사람들 대박많아요. 인터넷에서 먼지 다듬이 검색하시고 방 벽과 바닥이 만나는 곳을 자세히 살펴보세요. 특히 새집일수록, 최근에 목공사를 했거나 목가구를 새로 들였을수록 많아요. 주의 : 검색하고 발견까지 했다면... 다시 몰랐던 그때로 되돌아가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아질 수 있습니다.
올해 바퀴벌레 셀프퇴치 했습니다ㅋㅋ 그냥 연막 터트리세요~ 원룸 2년 좀 넘게 살면서 1도 안나왔던 바퀴인데 이웃집에 중국인 이사오고나서부터 집에서 나오기 시작했어요. 첨엔 약도 설치하고 했는데 효과는 있으나 출현빈도는 계속 늘어만 갔습니다. 그래서 최후의수단으로 연막훈증캔 1주일~2주일 단위로 총 네번 터트렸고 그 이후로는 1도안보이네요ㅋㅋㅋ 외부유입으로 인한 번식이고 저는 외부유입구 즉 현관쪽에 잔류성 살충제 2주마다 뿌립니다. 잔류성 살충제 밟는순간 마비되서 서서히 죽어나가요ㅋㅋㅋ 특히 싱크대하단부 반드시 집중사수하시길..저는 하단부 들췄더니 그안에만 바퀴시체가 2~30마리쯤 되었던걸로 기억합니다.
권연벌레 및 권연침벌!! 아이들 작품집에도 생길 가능성 있어요~(특히 곡물이나 건빵으로 만드는것) 주방에 문제가 안되는데 자꾸 보인다면 한번 찾아보세요~ 그리고 권연벌레 비슷한데 얼룩 덜룩하게 생긴것은 팥바구미라고 하는것일 수 있는데 팥을 치워주시면 해결돼요~ 또.. 응애라고 있는데 차잎들에서 문제 되는 경우가 있어요~ 싱크대 장이나 어떤곳에 밀가루 같이 하얀 가루같은게 뿌려져 있어서 닦았는데 다시 또 생긴다면 응애일 가능성이 커요~ 이것도 차잎을 버려주시면 됩니다!
걔네 당장 세스코 부르시는거 추천해요 세스코가 답임 저도 몇년전에 나와서 진짜 미칠거같은 수준으로 쏘여서 흉터도 있었는데 보시다시피 개미같이 생겼지만 개미가 아니고 그렇다고 무리지어 다니는 애들도 아니라서 곳곳에 발견되는거에요 저희 가족도 더이상 못버티겠어서 세스코로 이틀? 만에 완전박멸 했었습니다
권연벌레 퇴치후기 얘가 극혐인건 사람이 먹을수있는 모든 것에 자연스럽게 토핑처럼 위장하고 있다는것임. 집에있는 사람이 먹을수 있는 음식은 전부 냉장고에 넣고 그 이외에는 버렸고. 집 전부 엎어서 서식지 찾아서 없애고 불필요한 집안 쓰레기 음식물 장기보관 가능한 음식들 전부다 내다버리거나 냉동실 보냄. 사람 손이 안닿는곳이나 좁은 틈새는 전부 뿌리는 바퀴약 뿌림. 효과는 없었던것 같지만 편백나무와 원액 여기저기 설치했음. 얘네가 먹을수있는 음식의 스펙트럼이 넓어서 가루로 된 모든 것과 풀이나 짚같은 느낌이 나는 모든것 다 버리는게 좋음. 이후로 한달~두달 동안 집에서 밥안먹으니 사라짐. 물론 그동안 보이는 모든 벌레는 전부 잡았음. 한 두마리보일때 곧바로 대처하는게 좋고, 이게 뭐지 해 안끼치는데 하고 냅두면 한달안에 한두마리가 100~200마리 그이상으로 불어남. 나같은 경우 서식지 터는데 서식지에서만 몇백마리가 바글하게 나온듯. 전 집주인이 싱크대 아래에 드라이플라워 비슷한 뭔갈 놔두고 갔는데 거기서 번식한듯. 이렇게 조치하고 없애는데 처음 발견서부터 4달? 정도 걸린것 같고 먹을게 없어지고, 서식지가 파괴 당하면 눈에 잘띄는곳에 발견되기 시작하고 구석에서는 굶어 죽은 시체가 보이기 시작함. 곱등이 퇴치후기 들어올수 있는 모든곳을 막고 제습기 풀가동. 하수도의 습기 때문에 거기서 알까고 온다고 판단되어, 올라오는 곳으로 추정되는 하수도 안쓰고 막아두고 동네 목욕탕 달목욕 끊고 옴. 계절이 바뀌니 사라지고 이듬해에도 안보임. 여름에 발견되어 겨울까지 걸린듯. 바퀴벌레 퇴치후기 맥스포스갤+집안에 먹을거 없애고 냉동 냉장실보관 하수구 통해 이동하므로 권연벌레와 곱등이 퇴치방법을 적절히 섞어줌. 보통 한달안에 안보임. 퇴치 난이도는 권연벌레>곱등이>바퀴벌레 순이었음. 곱등이랑 바퀴벌레는 구축에 살때였고, 권연벌레는 아파트살고있는데 4~5월경 5층 아파트에 창문을 통해 들어온것 같음. 퇴치후기지만 옆집이나 동네사람들 행태에따라 절대 안사라지는 경우도 많으니 쟤네가 먹을게 아예 없게끔 잘치우고 살아야됨.
2:03 좀벌레 좀약 설치한다고 해서 절대 쉽게 안사라집니다.. 한두마리 보이면 눈에 보이는게 한두마리지 이미 집안 곳곳에 퍼져있을 확률이 상당히 높고 천장 등 안에서 발견되면 그건 진짜 온 집에 퍼진 거라 답도 없어요. 그냥 평생 같이 살거나 이사가거나 둘 중 하나임.
권연벌레 나오면 애가 죽은척 하는 느낌이라서 꼭 휴지로 죽이고 감싸서 변기통에 버려서 내리세요 죽인채로 그냥두면 거기서 벌 나오는거 같아서 한번 박멸후에 잡을때마다 변기통에 버리니까 그 이후론 안나오더라고요 권연침벌 완벽박멸 방법은 없어요 무조건 세스코 부르세요 제가 모기 물려도 잘 가려워하는 편이 아닌데 얘는 진짜 뒤지게 가렵고 흉터도 남아요 그리고 얘네가 무리지어 다니지 않고 따로따로 다녀서 세스코 부르라는거에요 한번 겪어봐서 알아서 진짜 무조건 님들은 집에서 안나오길 바래요 진짜 인생 최악 벌레임 벌 죽이면 이상한 악취? 나는데 개미같이 생긴 애 죽였는데 악취나면 꼭 조심 하세요
초기라면 박멸이 어렵지 않지만 대응이 늦어져서 장기전에 들어가면 해충들은 박멸이 정말 어려워집니다. 그 이유가 바로 해충들이 다른 이웃집으로 이사를 간다는 것인데 남이야 어떻든 우리집만 박멸하면 되지라는 이기적인 생각으로 늦장 대응했다간 우리집에 박멸하더라도 이사 간 해충들이 나중에 다시 우리집으로 이사를 올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세스코에서도 그 주변까지 함께 박멸 작업을 들어가기도 하는데 여기서 또 문제가 이웃집에서 과연 협조를 해주냐는 겁니다. 이웃집이 성격이 참 기묘한 사람이라서 해충 피해를 받고 있으면서도 전혀 협조를 해줄 생각이 없다면 박멸을 포기하고 해충들이 우리집으로 이사를 올 루트를 다 막거나 길목에 약이나 트랩 등을 놓는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런 점에서 이 영상속의 해충들중에 화랑곡나방이 가장 최악의 해충이라 볼 수 있습니다. 이웃집이 협조를 안해줘도 다른 해충들은 먹이를 몸에 발린채로 우리집이든 이웃집이든 둥지로 가서 동료 해충들이 모두 죽는게 가능한 반면 화랑곡나방은 그런 방법이 없습니다. 개미도 개미 전용 트랩과 '잡스 앤트올킬'로 초기 박멸에 성공했고 바퀴벌레도 '맥스 포스'로 박멸에 성공했지만 화랑곡나방은 이웃집의 협조가 없어 계속 우리집으로 이동해왔습니다. 전투력이 약해서 잡기가 어렵지 않지만 번식력이 어마어마하기 때문에 번식하기 좋은 환경만 갖추어지면 하루에 100마리를 잡아도 200마리 이상씩 번식해버립니다. 지금까지 가장 좋은건 끈끈이 트랩인데 화랑곡나방이 번식하기 좋은 환경이라면 하루에만 끈끈이 트랩에 100마리 이상 잡히는 놀라운 모습을 목격하실 수 있습니다. 가장 효과적이지만 문제는 이웃집에 있는 화랑곡나방도 끈끈이 트랩의 유혹에 더 많이 이동해올 수가 있다는 점입니다. 화랑곡나방 애벌레는 비닐류를 거의 다 뚫기 때문에 과자나 라면 속에도 들어갈 수 있으니 먹이를 찾지 못하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선 플라스틱 용기에 모두 보관하셔야합니다. 화랑곡나방이 출몰하는 집은 검은색 전자제품이나 옷에 보면 하얀 돌 가루 같은게 보이는데 이게 화랑곡나방의 배설물입니다. 물티슈 등으로 닦으면 번질 수 있으니 건조한 상태에서 털은 뒤에 마무리로 젖은걸로 닦으시는걸 추천합니다. 이상... 화랑곡나방 때문에 이사를 간 적이 있는 사람의 경험담 공유였습니다...
저 망할 권연벌레가 저희집에 자꾸 나옵니다. 미국에 거주하는데 저 벌레가 뭔지 몰랐는데 드디어 알게됐네요. 오래된 집에 나온다니;; 한국에서는 한번도 못봤는데 미국에는 오래된 집들 투성이라 나오나봐요ㅠㅠ 이 집은 신축 아파트에 속하는데도 출몰해서 어이없네요; 저놈 너무 작아서 잘 안보이는데 자꾸 공중에 날아다니고 죽여도 어딘가에 또 있고 환장하겠어요. 미국이 위생상태 하급에 속하는 나라라서 다양한 벌레, 쥐들도 있는데 진짜 할 말이 없네요ㅠㅠ 공기도 개더러워요.
저는 애집개미는 키워요. 거실에 있는 화분에 서식하는데 밖에서 모기 잡아주고 집에서 초파리 잡아주고 겨울에는 계란 노른자 주면서 같이 살고 있어요. 꿀은 잘 안먹더라구요. 자기들 기지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아서 딱히 불편하지 않음ㅎㅎ 것보다 뿌리파리가 좀 성가심. 뿌리파리 트랩 설치해놓고 많이 붙으면 교체하고 또 교체하고 계속 반복중 입니다. 집에 흙 있는 화분이 많을 수록 전부 산란처로 사용하는 것 같아요.
톱개허노는 6~7월 중으로 엄청 많이 보였는데 8월 갈수록 점점 줄더라구요. 진짜 많을 때는 제가 밖에서 점검하려고 판넬 확인하러 가는 중 판넬에 10여 마리가 더덕더덕 붙어 있어서 판넬 못 열고 그냥 갔습니다... 심지어 이것들은 사람한테까지 달려들어요ㅡㅡ 나름 노린재라 그런지 냄새도 개고약하다고 들었는데 실제로 맡이보진 않았으나 제 주변에 톱개허노 냄새 맡아봤다고 합니다. 설명해달라니까 말로는 설명하기 어렵다네요.
.... 책이 아주 많고 이를 쉽게 처분할 수 없는 집입니다.(저도 얘네 파먹고 살거든요. 대략 500권 이상이며, 어쩔 수 없이 모아서 수납하고 있습니다. 수납공간 상황 그다지 좋지 않아 약간은 습해요ㅠㅠㅠㅠ 예산만 된다면 얼마든 펼쳐두고 벌레 안나오게 관리하면서 살고 싶지요.....ㅠㅠ) 청소 자주 하려고 노력하고, 집에서 라면 외에 뭔가 더 자주 해먹지는 않아요. 그래도 권연벌레가 간혹 나오는데... 이거 어째야 하나요ㅠㅠ 대량은 아니고 따뜻하거나 습한 때에 흔히 출몰해요ㅠ 현 상황에서 혹시 도움 될만한 무언가 있을까요? (감사히도 관리 잘하시는지 건물 내에서 개미 바퀴 그다지 나오지 않아서 감사히ㅠ 얘들은 5년 살면서 두어번 본 정도이긴 한데, 권연은 다른 종류 같아요ㅠ)
혹시 엄청 작고 날아다니는 벌렌데 초록색? 연두색인 벌레 뭔지 아시나요..? 제 방에 방충망 사이가 넓은 것도 아닌데 자꾸 방충망 사이로 들어와서 창문 틈 사이에 죽어있어서 청소하고 2주만 있어도 10마리 이상 죽어있어요.. 새벽까지 불 켜 놓으면 들어와서 전등에 3-4마리 붙어있는데 진ㅁ짜 개스트레스 받아요..
동굴표본벌레 권연벌레랑 비슷한 크기에 생김새이지만 타원형의 권연벌레와 다르게 눈물모양(뾰족한 물방울 모양)이며 벽에 기어다니는 모습으로 자주 발견됩니다. 덥고 습할때 자주 나타나며 건드려도 잘 안움직여 잡기는 쉽지만 한마리씩 계속나와 까다로우므로 에어컨을 켜는 등 덥고 습한 환경을 바꿔줘야합니다. 벼룩파리 초파리와 비슷하지만 눈이 검으며 일반쓰레기통 주변에 자주 날아다니며 냄새에 어그로끌리는 초파리와 달리 유기물이 썩으며 발생하는 악취와 이산화탄소에 어그로가 끌립니다. 때문에 개방되어있는 쓰레기통이나 하수구가 있는 화장실 등에서 자주 보이며 사람 날숨의 이산화탄소에 어그로끌려 얼굴로 돌격하기도 합니다😱. 잽싸게 사방팔방 돌아다니는 초파리에 비해 움직임 패턴이 둔하지만 작은건 매한가지여서 놓치거나 구석으로 들어가기 십상입니다. 사실상 초파리처럼 완벽히 박멸하기는 매우 어렵고 보이는족족 잡아버리고 화장실 하수구를 막아주면 안면돌격 빈도가 확연히 줄어듭니다. 다카라다니 가정집 시멘트나 벽돌 등에 돌아다니는 매우 작은 빨간 벌레입니다. 햇빛을 좋아하므로 집안으로는 잘 안들어오지만 손이나 하얀 옷에 빨갛게 묻어 불쾌한 것 빼면 크게 위협적이지 않고, 물만 뿌려줘도 죽습니다만 번식력이 뛰어나 박멸은 불가능합니다.
엄니가 쌀 관리 못해서 화랑곡나방 집에 퍼져서 퇴근하고 불키면 천장에 한 200마리 씩 붙어있어가지고 매일 100 여마리씩 한달 잡았더니 겨울에 박멸되더라. 근데 계절 지나고 봄에 한 두마리 또 나타나서 식겁했는데 다행히 쌀 관리만 잘하니 더이상 번식하지는 않음. 진짜 개소름이었음
자취 7년찬데 저기서 제일 빡치는건 벼룩파리임 ㅋㅋ 영상에서는 음식물 쓰레기만 제때 버려도 박멸된다 하지만 음식물 쓰레기 포함 모든 쓰레기 하루에 한번 갖다 버리고 청소도 매일매일 쓸고 닦고 하는데 하루에 10마리 이상 날라다닙니다....진짜 벼룩파리는 미친놈이예요,,,
집에 그리마가 없어서... 바퀴벌레랑 전쟁을 하는데 그래도 거미들이 어느정도 화력을 내주기에 거미는 되도록 놔두는 편이네요..ㅎㅎ 너무 미관상 보기 안좋은 곳에 거미줄치면 그것 정도만 걷어내는 수준이고, 창문 밖에 세들어 사는 거미 입주민님들 계시는데 덕분에 올 여름, 가을은 모기없이 쾌적하게 지냈습니다! 한방도 안물림!
화랑곡나방... 저희집에도 출몰했는데 진짜 고개만 돌리면 보이고 놓치면 날아다니는게 정말 거지같아서... 쌀 페트병에 담아놓은건 지렁이 쉑들 다 부화해서 올라와가지고 뚜껑쪽에 붙어서 죽어있고.. ㅠㅠㅠㅠㅠㅠㅠㅡㅠ 결국 할무니가 다라이에 쌀 다 들이붓고 지렁이들 하나하나 다 골라내심...
이 영상을 보고 온 몸이 가려워지기 시작했습니다. 감사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가 감사한건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댓글을 보고 간지러워졌습니다 고맙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
권연벌레가 집에 창궐했을 때 트라우마가 남을 정도로 끔찍했어요...밥 먹을 때 자꾸 음식에서 발견돼서 깨, 까맣고 작은 것 등 걔랑 닮은 것만 보면 놀라고..집에서 항상 두 눈 부릅뜨고 다녔었죠. 작고 동그랗게 생겼는데 움직이지도 않아서 벌레라고 생각하고 발견하기가 더 힘든듯
아 맞아요 공감합니다 개짜증나죠
진짜 벌레인줄도 몰랐어요, 팔다리 없어서 걍 껍질인줄
ㄹㅇ
잡곡밥이라 그런줄 알았는데 다 권연벌레였음 5년 지났는데도 아직도 트라우마
음 단백질~
권연벌레는 건조한 곳도 좋아해서 우리가 선물로 받은 드라이플라워에서도 번식할 수 있음.. 퇴치방법은 꽃을 아예 집에서 없애버리거나 물을 이틀에 한 번씩 주기적으로 계속 갈아주고 벌레 끈끈이를 설치하는 것임!
그것도 모르고 이쁘다고 장모닝 사드림 ㅋㅋ;;;
우리집 찬장 안에 있던 꽃차도 그렇게 놈들의 소굴이 됐죠 ㅠㅠ
사람 귀에도 들어간다고 해요 권연벌레
인형 바닥부분에 알 까놓은적 있어요 ㅜㅜ
아 미친 저기였구나 놈들의 본거지가 .. 감사합니다 하
권연벌레는 파슬리 가루에서도 대량 발생 가능하오니 집안에서 발견시 뚜껑이 허술한 가루들을 꼭 확인해주세요.
그래서 물고기 밥통에 존나게 많이 있었구나
@@Indianinkbread 오우 거긴 양분 천국
아 이거 ㄹㅇ....; 참깨 병 뚜껑이 조금 허술했었는데 거기안에서 살림차려서 바글바글 한거 생각나..
카레하려고 각종야채 고기 정성들여 볶고 카레가루 부었을때 너희 군단과 마주했었지.
다들 저세상에선 잘 지내니?
아저씨는 그때 그 추억 이후로 가루는 모두 냉동실에 보관하는 냉동실 쳐돌이가 됐어.
이댓글보고 판도라의 상자를 열러 갑니다....ㅠ
0:25 쌀바구미
0:48 초파리
1:29 화랑곡나방
2:01 좀
2:19 개미류 벌레들
3:04 파리
3:33 나방파리
3:54 모기
4:22 먼지벌레
4:42 톱다리개미허리노린재
5:11 썩덩나무노린재
5:37 권연벌레
6:13 권연침벌
6:39 집유령거미
7:05 농발거미
7:40 바퀴벌레
8:11 그리마
감사요👍
덕분에 7분 39초에 시청을 종료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람 귀에도 들어간다고 해요 권연벌레
바구미...어릴적 밥먹을때마다 최소 열댓마리씩 들어 있었던 기억이... 바구미는 그래도 까만색이라 눈에 잘 보이기라고 했지 쌀벌레는 쌀모양이랑 비슷해서 그냥 다 먹었던....ㅋㅋ
권연벌레를 퇴치하려면 집에서 서식지핀곳을 찾아야하는데 얘가 권연(담배) 벌레인만큼 마른풀을 엄청 좋아함.. 드라이 플라워 부터 곡물가루, 건조된 식품(김,멸치,미역), 향신료(파슬리, 후추, 맛소금), 먼지더미에서 서식지를 차린걸수 있으니 꼼꼼하게 확인해 보세요
다..버리라고요?
@@세이븐777일단 나왔으면 다 버리는 게 완전 퇴치하는 유일한 방법입니다
네 그럴 수 있어요
지퍼백에 밀봉해서 바로 버리는 편이 좋을 듯
권연벌레가 진심 끔찍한 이유는 기생벌때문입니다. 권연침벌때문에 침구 다 소독하고 주방선반 싹 다 바꾸고 가능성 있는것들은 죄다 버리고 난리도 아니었어요. 권연벌레까지는 별 걱정도 안했는데 히든보스 권연침벌까지 나오니 헬게이트더군요. 모기물린것같은데 따가움과 가려움 붓기는 2배이상이고 흉터도 1년 넘게 유지됐어요. 이사오고 지금은 추억이 됐지만 그때는 지옥이었네요
퇴치법까지 같이 알려주시는 거 너무 굿.. 👍🏻
초파리 퇴치법 : 음식물을 없애고 에프킬라로 처리하면됨다. ㅋㅋㅋㅋㅋㅋㅋ 이게 뭔 ㅋㅋㅋㅋㅋㅋㅋ 음식물 없애면 당연히 없어지겠죠 그걸 모르는사람이 어딨어요.
@@병두께근데 그거 말고 있음?
지피지기 백전백승이란 말은 누가만들었나?
원래능 지피지기 백전불태가 맞는데..
Tmi: 그리마는 따뜻하고 습한 곳을 좋아하기 때문에 옛날에는 부잣집에 많이 살았다고 하며, 이것 때문에 돈벌레라는 이명이 붙었습니다.
오늘도 귀한 잡지식 (。•̀ᴗ-ღ)
돈벌레 이야기 너무 재밌었어요 ㅋㅋㅋㅋㅋ
그라미
@@kristin2473 동?
바퀴벌레 먹는 익충인데....
@@kristin2473 부?
6:09부터 귀엽다듣고 웃었어요ㅋㅋㅋ
맞아요..휴지로 꾹 눌러잡을때 팔다리가 안보는게 그 이유이군요
나방파리는 진심 공중화장실에 특히 많음ㅋㅋㅋㅋ
벌레가 보기 싫다면 집 청소를 잘 하자 , 쓰레기는 오래 놔두지 말자 , 음식물은 빨리 처리하자
나방파리가 집안에서 나타났다면 진짜 더러운거라 진짜 청소 잘해야죠..ㅋㅋ
나방파리는 하수구에서 올라와요. 싱크대, 화장실, 세탁기... 뚜껑이 덮여 있어도 머리카락 굵기 실지렁이가 올라온 다음 나방으로 바뀌기 때문에 집으로 들어올 수 있는 것. 하수구를 장판 같은 걸로 덮어놓기만 해도 많이 줄어듬
하수구가 더러운데 집이 더럽다고
뭔 상관? ㅋ
깨끗해도 나타날렴 나타남
그땐 커피포트 뜨거운물을 촥 뿌려
연결통로에 붙어 있는 알들을 떼어
내는거임
집엔 종종 작은게 보이는데 공중화장실엔 진짜 큰 개체가 자주보임ㅋㅋㅋㅋㅋ
집에선 나방파리 잘 없는데... 회사화장실에서 자꾸 나와서 ㅜㅜ스트레스 ㅠㅠ맨날 하수구로 락스콸콸쏟는데도 며칠안가더라구여...
권연벌레+권연침벌 진짜 악몽이에요...발생했을당시에 쓰던 침구류 다 그냥 버렸고 근원지 찾아내서 해결했는데도 일주일은 잔당들이 더 남아있더라구요...진짜 근데 침벌이 시도때도없이 물어서 다리며 팔이며 거의 한날내내 단풍든 설악산마냥 울긋불긋했음...엄청 가렵구...개/고양이 사료, 소량 곡식 포장팩 이런데도 잘 생기니 주의하세요...편백 벌레기피 스프레이가 효과있다곤 하는데 저는 안써봤네요...모두 힘내세요..
그 집에서 나오세요 ㅋㅋ
힘드셨겠어요ㅠㅠㅠㅠ
근원지가 어디서 찾으셨나요?재작년부터 나오기 시작해서 너무 괴로워요ㅠㅠ퇴치가 안되네요ㅠㅠ
@@Story-n8i 상세한 답변 감사합니다 권연벌레는 안보이는거같은데 침개미가 너무 들어오는게 힘드네요 제눈엔 권연벌레는 안보이고 먹을것도 없는데 말이죠 몸을 물어대는통에 가렵고 따갑고 알레르기 반응이 올라오니 미치겠네요
@@캬캭큐큑 ㅡ
딱히 동선에 안 겹치면 유령거미는 키우는 편인데 바닥에 뭔가 쌓이는 것만 한 번씩 치워주면 미들급 이상 나방류는 잘 잡고 나름 공생할 만 해요
제가 원하는 곳으로 유도해서 근무 세울 수도 있고 장사 잘 안되면 지들 알아서 사업장도 이전하고 수완이 꽤 있더라고요
그리고 모기는 손으로도 낚아채는데 그 외 날개 달린 것들은 제 동체시력이 형편 없는건지 분명 덮쳤다 생각했는데 까보면 없는 것이 상당히 열 받음
그나저나 유익한 정보 잘 보고 갑니다
에..?
저희집도 거미랑 같이 삽니다 저기 김거미 지나가네요
@@다귀찮다 저희집 4층인데 방충망 너머로 개미가 삽니다. 글고 오늘 이사갔네요.
@@박시완1357 저희집은 4층같은 5층인데 방충망이랑 창문에 터잡고 사진찍을때마다 나도 찍어줘! 하면서 얼굴을 들이대는 아주 귀여운거미친구가 있었는데요 이젠 죽었습니다 새가 냅다 가져가더군요
@@다귀찮다 조정석이신가 하하하하
요즘 날씨가 더워지면서 집안이 습해졌나봐요 하루에 모기를 몇번이나 잡고 이상한 처음보는 작은 벌레도 조금씩 보이고 진짜 미칠것같아요 ㅜㅠㅜ 하루에 이정도 보이는거면 집안엔 얼마나 많은 벌레가 많은지 상상이 안갑니다 영상만들어주셔서 고마워요 ㅎㅎ..
농발거미는 사람의 눈이 인식하지 못할 속력을 내는데
크기도 엄청 커서 진짜 개 깜짝 놀랍니다.
겁 많고 공격적이지 않은 건 좋은데...
워낙 빨라서 못 잡고 어디 틈에 들어가면 튀어 나올까봐 무섭더군요.
와 직접 보신건가요?ㄷㄷ
@@lne9325 산 중턱쯤이 집이라 다른 벌레도 많은데,
7,8월에 4마리 정도 봤네요.
방 문틈 사이에서 갑툭튀, 컴책상 밑에서 갑툭튀,
화장실 앉아 있는데 발치에서 갑툭튀, 벽걸이 TV 사이로 들어간 녀석 한마리..
나름 희귀한 친구들 같아서
2L 생수 페트병 자른걸로 2마리는 밖에 놔주고,
두마리는 빨라서 못 잡았어요.
해충도 잡아주고 뭐 좋은데...갑툭튀를 못 버티겠어서
방충망 꼼꼼히 설치한 이후엔 못 봤네요.
ㄹㅇ 휴대폰 만한 사이즈로 엄청 빠름..
@@Celsius_03 왜 TV뒤는 현재진행형인건데요ㅠㅠ
@@Blue_Mania 빨라서 못 잡은 두 녀석 중 하나거든요..
방에서 갑툭튀 둘을 잡고, 화장실, TV 둘은 행방이 묘연합니다.
방툭튀 녀석들 못 잡았으면 방에서 잠 못 잤을 거 같아요; 다행이죠?
@@Celsius_03 저라면 바로 이사갔을 것 깉네요...
와 진짜 권연벌레 작다고 무시하면안됨 한마리 보인순간 이미 시작된거임ㅠ 물고기밥이 썩어서 빗자루로 쓸고 청소기로 청소했는데도 더 많이 생긴거보고 이게 뭐가무서워? 이러다가 이젠 검정깨만 봐도 놀램 트라우마 제대로 생김
1층, 반지하 등에서 곱등이를 은근 많이볼 수 있는데 정~말 많이 보이는게 아니라면 대부분 밖에서 들어오는 것이기 때문에 잡으면 그만이다. 다만 세스코를 불러도 집에서 박멸이 불가능하다 할 정도로 집안 환경을 좋아하므로 주구장창 기어들어온다. 특징으로는 튼튼한 외피와 퇴화된 눈, 호전적인 성격 등이 있으며 살충제 뿌리면 물뿌렸다고 잠깐동안 화나서 미쳐 날뛰는 경향이 있다.
ㅅㅂ
ㅈ문가 ㅎㄷㄷ
아진짜 개무서워 ㅅㅂ...
이정도면 곱등이 키우는거다
알고싶지않은 곱등이 지식이 늘었다
반지하 몇년째 살아도 곱등이는 한번도 못본 내가 승리자
먼지다듬이가 누락돼서 아쉽네요.
너무 작아서 자기집에 있는지 모르고 동거하는 사람들 대박많아요.
인터넷에서 먼지 다듬이 검색하시고 방 벽과 바닥이 만나는 곳을 자세히 살펴보세요.
특히 새집일수록, 최근에 목공사를 했거나 목가구를 새로 들였을수록 많아요.
주의 : 검색하고 발견까지 했다면... 다시 몰랐던 그때로 되돌아가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아질 수 있습니다.
절대 박멸할수없는 먼지 다듬이..전문업체 3회 불렀는데도 실패함..그러고 이사4회째...계절바뀔때마다 약 이빠이 뿌립니다
맞습니다 정확히 그 위치에 새끼들이랑 같이 돌아다니고 있습니다 집에
먼지다듬이 진짜.. 이거 몇년전에 엄청 나왔어서 ㄹㅇ 스트레스 받아 돌아버리는 줄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왜캐 비장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 이번 주제는 눈살 찌푸리며 봤다ㅠㅠㅠ 우리집엔 모기밖에 없아서 다행!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번 다른 느낌으로(?) 가봤쥐 ㅋㅋㅋㅋㅋㅋㅋ
나는 모기가 가장 힘들고 극혐인디 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왜 우리집에 항상 있는겨 ㅠㅠㅠㅠㅠㅠㅠ
올해 바퀴벌레 셀프퇴치 했습니다ㅋㅋ 그냥 연막 터트리세요~
원룸 2년 좀 넘게 살면서 1도 안나왔던 바퀴인데 이웃집에 중국인 이사오고나서부터 집에서 나오기 시작했어요.
첨엔 약도 설치하고 했는데 효과는 있으나 출현빈도는 계속 늘어만 갔습니다.
그래서 최후의수단으로 연막훈증캔 1주일~2주일 단위로 총 네번 터트렸고 그 이후로는 1도안보이네요ㅋㅋㅋ
외부유입으로 인한 번식이고 저는 외부유입구 즉 현관쪽에 잔류성 살충제 2주마다 뿌립니다.
잔류성 살충제 밟는순간 마비되서 서서히 죽어나가요ㅋㅋㅋ
특히 싱크대하단부 반드시 집중사수하시길..저는 하단부 들췄더니 그안에만 바퀴시체가 2~30마리쯤 되었던걸로 기억합니다.
미친 기절안하셨네요
@@miso8687 첨엔 극혐했는데 보다보니 면역되더라구요..
진짜 더럽게 사는 이웃집 이사 갔더니 바퀴 줄어들고 1년넘게 안보이는거 신기함..
아니 우리집도 옆집에 중국인 이사오고 바퀴벌레 나오기 시작했는데..;;
선생님 혹시 연막은 부작용없나요.......
권연벌레는 아지트를 찾아 없애야해요... 밀가루나 곡류 국수 라면같은 건식에 잘 생겨서 어디 짱박혀있는 것들 없나 잘 살펴보세요. 전 흑미통에서 발견했네요.... 집없앤지 5년은 된거같은데 아직도 어디서 한마리씩 기어나와서 끔찍합니다...
권연벌레 및 권연침벌!! 아이들 작품집에도 생길 가능성 있어요~(특히 곡물이나 건빵으로 만드는것) 주방에 문제가 안되는데 자꾸 보인다면 한번 찾아보세요~
그리고 권연벌레 비슷한데 얼룩 덜룩하게 생긴것은 팥바구미라고 하는것일 수 있는데 팥을 치워주시면 해결돼요~
또.. 응애라고 있는데 차잎들에서 문제 되는 경우가 있어요~ 싱크대 장이나 어떤곳에 밀가루 같이 하얀 가루같은게 뿌려져 있어서 닦았는데 다시 또 생긴다면 응애일 가능성이 커요~ 이것도 차잎을 버려주시면 됩니다!
응애응애
현명한 어머니
7:23 이 거미의 덩치 정도면 사슴벌레나 장수풍뎅이 같은 겁나쎈벌레가 와야 이길수있을듯요
으악ㄱ 아무생각 없이 눌렀는데ㅠㅠㅠ
집에 권연벌레 많길리 방에 나타는 권연벌레 계속 죽이고 있는중인데 무슨 개미같은게 뭔가 했더니 권연벌레한테 기생하는 벌같은놈이였네요 ㄷㄷ
걔네 당장 세스코 부르시는거 추천해요
세스코가 답임
저도 몇년전에 나와서 진짜 미칠거같은 수준으로 쏘여서 흉터도 있었는데
보시다시피 개미같이 생겼지만 개미가 아니고
그렇다고 무리지어 다니는 애들도 아니라서
곳곳에 발견되는거에요
저희 가족도 더이상 못버티겠어서 세스코로 이틀? 만에 완전박멸 했었습니다
@@으-m6r가격은 얼마정도 했나요 ㄷㄷ
차말남bro 오늘도 와썹~
오늘 영상은 정말 머리에 잘 들어오겠는데?ㅋㅎㅋㅎㅋㅎ
태풍 조심해 형
마이 브롸덜 영준이 왔는감 (。•̀ᴗ-ღ)
오늘 영상 유익했눈가~~~
그리고 비 오는데 영준이 감기조심해 ~!
집에 벌레가 없게하는건 정말 힘든 일이기 때문에 어떤 벌레와 동거할지
선택해서 그 벌레는 죽이지 않는 방법으로 다른 벌레를 막을 수도 있습니다.
보통 한 종의 다른 벌레가 번성한 집은 다른 종의 벌레가 많아지기 힘들기 때문에...
서로서로 경쟁 관계라서.
당신이라면 누구를 선택하겠습니까
하...
엉엉...인상 박박쓰며 시청 잘했습니다 ㅠㅠ
모기는 불을 한 1~2분정도 껐다가 갑자기 키면 벽이나 천장으로 가서 정신을 못차리는 데 그 떄 파리채로 죽이면 됩니다.
만약 위치를 가늠하지 못하겠다면 불을 끄고 핸드폰 플래쉬로 벽이나 천장에 가져대면 그림자 떄문에 쉽게 위치 파악이 가능합니다.
오...꿀팁감사합니다
요즘 모기들 존나똑똑하고 빨라진거 같은거 기분탓임?
@@jony9719 그거 도시쪽만 유독 그런 느낌 있음
시골가면 아직도 모기파리 이놈들 그냥 개멍청함
나도 그 방법 쓰는데 얘가 잡기 애매한 벽에 붙으면 다시 불 끄고 켜기 반복...ㅜ
곤충이 불빛을좋아해서 그러죠.. 그래서 핸드폰후레쉬이용해서 파리모기 손쉽게잡을수있고요
권연벌레도 문제가 생길 수 있군요. 가끔 한마리씩 봤었는데 별거 아닌거 같아서 놔뒀는데
권연벌레는 피부 상처에도 붙어서 먹어요 모기 물린자리 긁어서 살짝 상처났는데 자꾸가려워서 팔을 보니 모기에 물렸던 상처에서 권연벌래가 뭘 먹고 있었슴. 모기랑은 다른 가려움.
ㅅㅂ...
농발거미는 바퀴벌레 많은집에 놔두면 바퀴벌레 학살하고 다닌다하던데 학살 끝나면 다른 사냥터로 떠난다하니 내쫓지않아도 볼일 보게(?)놔두면 일 끝나면 알아서 나간다합니다
거미줄 걱정하시는 분도 계시겠지만 얘는 거미줄 안치는 종류라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sadasou6748 들어오면...무료 세스코 불렀다고 생각하면 됩니다(생긴 건 좀 그렇지만 사람무서워해서 최대한 안보이는 곳에 숨을려고 합니다)
해외에선 바퀴벌레 퇴치하기 위해서 인터넷등에서 판매하는걸 사다놓기도 한다고 들었습니다
@@hellcat9724 ???:앗싸 가만이있었는데 무료 세스코가?!ㅋㅋㅋ
생긴건 무섭게 생겼는데 하는 짓은 의외로 귀엽네 ㅋㅋㅋ
@@sadasou6748 이게맞다... 예전 친구가 돈벌레가 집에있어서 불안해 죽겟다길래 걘 바퀴도 다 먹는 익충이니 괜찮은거 아니냐고 하니 걔가 왜 집에 있을까? 먹을게 있으니까 있지 이 소리듣고 소름돋긴햇죠
그래서 한 한달 집 나가있으라구여?
권연벌레 퇴치후기
얘가 극혐인건 사람이 먹을수있는 모든 것에 자연스럽게 토핑처럼 위장하고 있다는것임.
집에있는 사람이 먹을수 있는 음식은 전부 냉장고에 넣고 그 이외에는 버렸고.
집 전부 엎어서 서식지 찾아서 없애고 불필요한 집안 쓰레기 음식물 장기보관 가능한 음식들 전부다 내다버리거나 냉동실 보냄.
사람 손이 안닿는곳이나 좁은 틈새는 전부 뿌리는 바퀴약 뿌림.
효과는 없었던것 같지만 편백나무와 원액 여기저기 설치했음.
얘네가 먹을수있는 음식의 스펙트럼이 넓어서 가루로 된 모든 것과 풀이나 짚같은 느낌이 나는 모든것 다 버리는게 좋음.
이후로 한달~두달 동안 집에서 밥안먹으니 사라짐.
물론 그동안 보이는 모든 벌레는 전부 잡았음.
한 두마리보일때 곧바로 대처하는게 좋고,
이게 뭐지 해 안끼치는데 하고 냅두면 한달안에 한두마리가 100~200마리 그이상으로 불어남.
나같은 경우 서식지 터는데 서식지에서만 몇백마리가 바글하게 나온듯. 전 집주인이 싱크대 아래에 드라이플라워 비슷한 뭔갈 놔두고 갔는데 거기서 번식한듯.
이렇게 조치하고 없애는데 처음 발견서부터 4달? 정도 걸린것 같고
먹을게 없어지고, 서식지가 파괴 당하면 눈에 잘띄는곳에 발견되기 시작하고 구석에서는 굶어 죽은 시체가 보이기 시작함.
곱등이 퇴치후기
들어올수 있는 모든곳을 막고 제습기 풀가동.
하수도의 습기 때문에 거기서 알까고 온다고 판단되어, 올라오는 곳으로 추정되는 하수도 안쓰고 막아두고 동네 목욕탕 달목욕 끊고 옴.
계절이 바뀌니 사라지고 이듬해에도 안보임. 여름에 발견되어 겨울까지 걸린듯.
바퀴벌레 퇴치후기
맥스포스갤+집안에 먹을거 없애고 냉동 냉장실보관 하수구 통해 이동하므로 권연벌레와 곱등이 퇴치방법을 적절히 섞어줌. 보통 한달안에 안보임.
퇴치 난이도는 권연벌레>곱등이>바퀴벌레 순이었음.
곱등이랑 바퀴벌레는 구축에 살때였고,
권연벌레는 아파트살고있는데 4~5월경 5층 아파트에 창문을 통해 들어온것 같음.
퇴치후기지만 옆집이나 동네사람들 행태에따라 절대 안사라지는 경우도 많으니 쟤네가 먹을게 아예 없게끔 잘치우고 살아야됨.
이번 여름 초파리때문에 고생하시는 분들이 많으실탠데요
일반 에프킬라 말고 개미용 에프킬라를 뿌리면 더욱 효과가 좋습니다
거의 즉사한다고 봐야하죠 그 노란색 개미 그림그려진 에프킬라 ㅇㅇ
2:03 좀벌레 좀약 설치한다고 해서 절대 쉽게 안사라집니다..
한두마리 보이면 눈에 보이는게 한두마리지 이미 집안 곳곳에 퍼져있을 확률이 상당히 높고
천장 등 안에서 발견되면 그건 진짜 온 집에 퍼진 거라 답도 없어요. 그냥 평생 같이 살거나 이사가거나 둘 중 하나임.
진짜 저번에 냄비 안에서 이색히 나왔다고요ㅠㅠ 이사가야겠다
우리집에 저 벌레들이 다있는게 레전드ㅋㅋㅋㅋ
진짜 레전드네요ㅋㅋ
???ㄷㄷㄷㄷㄷ
대가족
헉
3번은 퇴치하기 쉬운데 그거를 안하는건....
아 끼발 ㅠㅠㅠ 권연벌레 뒤진거 보고 바퀴벌레 새낀줄 알고 개놀라서 들어옴 근데 박멸이 어렵다니요… 어렵다니요… 아직 한마리밖에 발견 못했는데 번식했을가능성..있을까요?
권연벌레는 오래된 고가구나 오래된 문틀 같은 곳에서 나무 갉아먹으며 살더군요... 많이 생겼다면 그 녀석들 서식하는 부분을 찾아 약을 치거나 버리거나 해야 좀 나아집니다. 서식처를 못 찾겠으면 곳곳에 약 열심히 뿌려두시고 너무 오래된 가구는 교체하세요.
6~8년된 침구에서 자꾸 권연벌레가 나오는데 침구를 버려야하는건가요? ㅠㅠ
@@o7671그래야 할 것 같네요. 아예 태워버리세요!!!
안녕하세요!궁금한게있어 댓글남깁니다. 침대.책상은 버릴예정인데요 장롱맨밑에 틈이있는데 약을치긴쳤는데 장롱을 버리기엔 안될거같은데 약만계속쳐도될까요???
@@rossie-ne7zk 아마 오래된 장롱이라면 약을 쳐도 계속 나올거예요. 그래도 약 치면 눈에 띄게 줄긴 할겁니다. 주기적으로 약 뿌리시고 환기 잘 시켜주세요.
@@나를위한-j8o 감사합니다ㅠㅠ 질문이두가지가잇는데요
1.얼마나주기적으로 그니까얼마나자주뿌려야될까요?
보일때마다뿌릴까요?ㅠㅠ
방역업체는2주에한번이라는데아닌거같기도하고
저는계속뿌리고싶어서요ㅠㅠ
2.서식지를완벽히찾지못햇지만계속뿌려준다면얘네서식지를없애는격이될수잇는건가요?
답변넘넘감사해요 ㅠㅠ💜😭
와.. 저희집에 집개미 너무 많아서 힘들었는데..
퇴치법보고 바로 해봤습니다.. 정말 좋네요 굿
이 영상 보고 나니까 막 몸이 가렵고 미치겠어요 ㅠㅜ
말투가 너무 재밌고 귀엽습니다 ㅋㅋㅋㅋㅋ 유익해요!
권연벌레 만만하게 보시면 안 됩니다 ㅠㅠ 권연침벌까지 나와서 가족들 엄청 고생했던 경험이 있어요 ;ㅅ; 자다가 따가워서 이불 걷어보면 이놈 기어가고 있음.. 이미 물림 ;ㅅ;
페트병에 넣어도,마늘 고추 곰팡이 더생기고, 냉장고에 공간없는 울엄마냉장고.. 😭😭
자세하게 설명해주셔서 넘 감사드려요 !!!!
영상보고 쌀맛소생 바로 구매하셨어요 ㅋㅋ 효과 좋다니까 제발 안나왔으면 좋겠어요ㅡㅜ!!!
3. 화랑곡나방은 비행실력과 위기감지능력이 아주 떨어지기 때문에
천장이나 벽에 붙어있는 나방들을 물이 담긴 페트병으로 채집하면 좋습니다...
뚜껑 닫고 흔들어주면 금방 기절하고 파리채로 잡기는 벽지에 분진이 묻어서 비추천
곡물 페트병에 보관하는데 층수가 낮아 다른 집에서 유입되었는지 퇴치하는 과정밖에 모르지만
영상에는 서식지를 없애는 방법만 있어서 적어봤습니다~
미니청소기있으면 빨아들여도 좋더라구요ㅋ
공중에서 쓰레빠로 후리면 잘 잡힙니다.
ㅋㅋㅋ평소에 궁금하던 벌레들이 다 나오니 재미있고 신기하고 배우게 되서 좋네요^^
권연벌레 나오면 애가 죽은척 하는 느낌이라서 꼭 휴지로 죽이고 감싸서 변기통에 버려서 내리세요 죽인채로 그냥두면 거기서 벌 나오는거 같아서 한번 박멸후에 잡을때마다 변기통에 버리니까 그 이후론 안나오더라고요
권연침벌 완벽박멸 방법은 없어요
무조건 세스코 부르세요 제가 모기 물려도 잘 가려워하는 편이 아닌데 얘는 진짜 뒤지게 가렵고 흉터도 남아요
그리고 얘네가 무리지어 다니지 않고 따로따로 다녀서 세스코 부르라는거에요
한번 겪어봐서 알아서 진짜 무조건 님들은 집에서 안나오길 바래요 진짜 인생 최악 벌레임 벌 죽이면 이상한 악취? 나는데
개미같이 생긴 애 죽였는데 악취나면 꼭 조심 하세요
진짜 이사하고 며칠동안 침벌 나와서 몇번을 물리고.. 엄청 붙고, 대체 뭔 냄새인가 했는데 침벌이 온갖 원인이었다는게.. 권연벌레가 숙주라던데 뭐든 미친듯이 잡았다죠..ㅠ 할튼 진짜 공감합니다
12번 때문에 들어왔습니다. 덕분에 정체를 알게됐습니다. 감사합니다.
초파리 바선생 날파리등 산전수전 다 겪은 명지대 자취생입니다. 요놈들 잡으려고 여러가지 정말 많이 시도해봤는데 결국에는 다 화장실 하수구에서 들어오는거더라고요. 하수구트랩 설치하고 소독 한 번 해주니 요즘은 거의 안 보입니다.
혹시 벌레때문에 넘 힘들어서요.. 혹시 하수구트랩 알려주실 수 있나요?
전 악취 전용이라는 퓨어어에 쓰고 있습니다. 제로스멜테이프도 주는데 그게 미세 틈에서 올라오는 냄새 잡아준답니다.
@@compoundshorts
저도하수구 트랩 궁금합니다 ㅠㅠ
3:19 최병장님?😊
화랑곡나방 어렸을때 갑자기 확 불어나서 온 집안이 애벌레 투성이가 된적이 있어요🥹
밥먹는데 천장에서 애벌레가 툭 떨어지고
벽지가 뭔가 얼룩이 있네?하고 보면 애벌레고
이불 덮고 잘려는데 팔에 뭔가 간질간질 거려서 이불 확 걷었더니 화랑곡나방이 퍼덕거리고
문손잡이 선반 손잡이 잡았는데 퍼석 거리면 손에 나방이..
아직도 벽에 얼룩 있으면 애벌레나 벌레인지 확인하는 버릇이 있어요
ㄹㅇ... 저도 화랑곡나방 때문에 고생하는데 여름되면 알까는지 여름만 되면 벽지나 책상 위에 애벌레 종종 보이는데..ㅠㅠ 애벌레 극혐하고 진짜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징그러워서 볼 때마다 소름끼쳐요ㅠㅠ
@@존예걸 끔찍해요!!🥹
잡을때도 휴지 너머로 뭔가 느껴지는것 같아서 소름끼치고 !😭
저는 그래도 살아볼려고 비명지르면서 미친듯이 때려잡았어요..ㅠㅠㅠ 온몸에 소름돋아요ㅠ
이제 집에서 저놈 있나없나 확인하는게 루틴이에요..
물론 다른 벌레도..ㅠㅠ
영상 잘봤어요... 근데 초파리는 핵귀욤이인데 ㅎㅎ
TMI: 그리마는 살충제 또는 직접적인 위협을 당하면 다리 다 때놓고 도망간다 다리 땔 때도 스트리트 댄서 1위급으로 몸을 쉐이킹하고 도망가는데 그 속도도 모래주머니 내려놓은 록리 수준이니까 최대한 한 방에 잡도록 하자
제 생각에는 아직 확실치 않은 말이지만 살충제가 그리마를 녹이는 것 같기도 해요. 다리 말고도 몸까지...네..
3:33에 나방파리가 아니고 하트파리라고 들었는데...암튼 재밌게 보고 갑늬다
화랑곡나방 저녀석 오늘 겁나 때려잡고 이름 몰라서 발생 원인을 몰랐는데 우연히 차말남님 영상에서 발견했네요!! 감사요!
어우 전 잡지도 못해요 벌레가무서워서ㄷㄷ
시그니쳐 미니 구리구리, 시그니쳐 미니 나방 등이네.
귀엽고 이쁜놈들이지.
초기라면 박멸이 어렵지 않지만 대응이 늦어져서 장기전에 들어가면 해충들은 박멸이 정말 어려워집니다. 그 이유가 바로 해충들이 다른 이웃집으로 이사를 간다는 것인데
남이야 어떻든 우리집만 박멸하면 되지라는 이기적인 생각으로 늦장 대응했다간 우리집에 박멸하더라도 이사 간 해충들이 나중에 다시 우리집으로 이사를 올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세스코에서도 그 주변까지 함께 박멸 작업을 들어가기도 하는데 여기서 또 문제가 이웃집에서 과연 협조를 해주냐는 겁니다. 이웃집이 성격이 참 기묘한 사람이라서
해충 피해를 받고 있으면서도 전혀 협조를 해줄 생각이 없다면 박멸을 포기하고 해충들이 우리집으로 이사를 올 루트를 다 막거나 길목에 약이나 트랩 등을 놓는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런 점에서 이 영상속의 해충들중에 화랑곡나방이 가장 최악의 해충이라 볼 수 있습니다. 이웃집이 협조를 안해줘도 다른 해충들은 먹이를 몸에 발린채로 우리집이든 이웃집이든
둥지로 가서 동료 해충들이 모두 죽는게 가능한 반면 화랑곡나방은 그런 방법이 없습니다.
개미도 개미 전용 트랩과 '잡스 앤트올킬'로 초기 박멸에 성공했고 바퀴벌레도 '맥스 포스'로 박멸에 성공했지만 화랑곡나방은 이웃집의 협조가 없어 계속 우리집으로 이동해왔습니다.
전투력이 약해서 잡기가 어렵지 않지만 번식력이 어마어마하기 때문에 번식하기 좋은 환경만 갖추어지면 하루에 100마리를 잡아도 200마리 이상씩 번식해버립니다.
지금까지 가장 좋은건 끈끈이 트랩인데 화랑곡나방이 번식하기 좋은 환경이라면 하루에만 끈끈이 트랩에 100마리 이상 잡히는 놀라운 모습을 목격하실 수 있습니다.
가장 효과적이지만 문제는 이웃집에 있는 화랑곡나방도 끈끈이 트랩의 유혹에 더 많이 이동해올 수가 있다는 점입니다.
화랑곡나방 애벌레는 비닐류를 거의 다 뚫기 때문에 과자나 라면 속에도 들어갈 수 있으니 먹이를 찾지 못하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선 플라스틱 용기에 모두 보관하셔야합니다.
화랑곡나방이 출몰하는 집은 검은색 전자제품이나 옷에 보면 하얀 돌 가루 같은게 보이는데 이게 화랑곡나방의 배설물입니다. 물티슈 등으로 닦으면 번질 수 있으니
건조한 상태에서 털은 뒤에 마무리로 젖은걸로 닦으시는걸 추천합니다.
이상... 화랑곡나방 때문에 이사를 간 적이 있는 사람의 경험담 공유였습니다...
요즘 집에서 보이는 게 권연벌레 같네요. 일단 바퀴새끼가 아닌 것 같다는 점에서 안심을 해야할지...
퇴치법 같이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권연벌레 저게 진짜 씹 악질인게 진짜 오만걸 다쳐먹어서 근원지를 모름ㅋㅋ
쟤네 한약재나 마른 식물같은것도 안가림
파슬리 가루, 마른 식물…진짜 조심ㅠㅠ
와 이거 정말유익한 정보 잘정리 되어있네요...
조회수 대비 추천수가 너무 아쉽당...
저 망할 권연벌레가 저희집에 자꾸 나옵니다.
미국에 거주하는데 저 벌레가 뭔지 몰랐는데 드디어 알게됐네요.
오래된 집에 나온다니;; 한국에서는 한번도 못봤는데
미국에는 오래된 집들 투성이라 나오나봐요ㅠㅠ
이 집은 신축 아파트에 속하는데도 출몰해서 어이없네요;
저놈 너무 작아서 잘 안보이는데 자꾸 공중에 날아다니고 죽여도 어딘가에 또 있고 환장하겠어요.
미국이 위생상태 하급에 속하는 나라라서 다양한 벌레, 쥐들도 있는데 진짜 할 말이 없네요ㅠㅠ
공기도 개더러워요.
지금은 해결 하셨나요??? 저희언니가 la 사는데 국수안에생겼었다하더라구요..지금저는한국인데 저도 이게생겨서 미치겠습니다 ㅠㅠㅠ
불 다 끄고 침대에 앉아서 보고있는데 자꾸 다리쪽을 살피게 되네요ㅋㅋㅋㅋ다 보고나니 나방파리가 귀엽다고 느껴질정도
명절때 시골큰집 내려가면 자주 보이던게 권열벌레였군영!! 벌레무서워하는데 재내들은 툭치면 몸을 콩처럼 말아서 꽤 귀여웟는뎁ㅋㅋㅋㅋ 갈때마다 자주 괴롭혀졋죠!!
좀약으로 나프탈렌은 발암물질이여서 집에서 쓸수없는데 어떤 좀약을 써야 하나요?
나방파리는 진짜 ㄹㅇ 공감 씼을때 옆에서 같이 씼는 변태
우리꺼 봐서 뭐하게...
샤워하면서 뜨거운물 뿌려주면 애들이 온천한다고 좋다고 다 하수구로 빨려들어감 ㄹㅇ
개빡쳐서 주먹으로 갈김
@@맹꽁yee 난 딱밤
나만 화장실에서 나방파리 잡는 거 재밌어 했나ㅋㅋㅋ
저는 애집개미는 키워요. 거실에 있는 화분에 서식하는데 밖에서 모기 잡아주고 집에서 초파리 잡아주고 겨울에는 계란 노른자 주면서 같이 살고 있어요. 꿀은 잘 안먹더라구요. 자기들 기지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아서 딱히 불편하지 않음ㅎㅎ 것보다 뿌리파리가 좀 성가심. 뿌리파리 트랩 설치해놓고 많이 붙으면 교체하고 또 교체하고 계속 반복중 입니다. 집에 흙 있는 화분이 많을 수록 전부 산란처로 사용하는 것 같아요.
톱개허노는 6~7월 중으로 엄청 많이 보였는데 8월 갈수록 점점 줄더라구요.
진짜 많을 때는 제가 밖에서 점검하려고 판넬 확인하러 가는 중 판넬에 10여 마리가 더덕더덕 붙어 있어서 판넬 못 열고 그냥 갔습니다... 심지어 이것들은 사람한테까지 달려들어요ㅡㅡ
나름 노린재라 그런지 냄새도 개고약하다고 들었는데 실제로 맡이보진 않았으나 제 주변에 톱개허노 냄새 맡아봤다고 합니다. 설명해달라니까 말로는 설명하기 어렵다네요.
권연벌레 때문에 밀가루 부터 다 버리고 걍 냉장고에 넣기 시작…
진짜 쟤 너무 스트레스 받고 징그러워…
벌레들도 차말남을 좋아하니깐 차말남을 응원하려고 모인 것일수도 ㅎㅎ 차말남은 전세계에서 좋아해주니깐
ㅋㅋㅋㅋㅋ악 ㅋㅋㅋㅋㅋㅋㅋ
벌레한테까지 내 매력이 통하다니 ㅠㅠㅠㅠ
모기한테는 안통했으면 제발,,,ㅠㅠㅠㅠㅠㅠ
@@chamalnam 바퀴벌레한테는 통했습니다. 축하합니다.
.... 책이 아주 많고 이를 쉽게 처분할 수 없는 집입니다.(저도 얘네 파먹고 살거든요. 대략 500권 이상이며, 어쩔 수 없이 모아서 수납하고 있습니다. 수납공간 상황 그다지 좋지 않아 약간은 습해요ㅠㅠㅠㅠ 예산만 된다면 얼마든 펼쳐두고 벌레 안나오게 관리하면서 살고 싶지요.....ㅠㅠ) 청소 자주 하려고 노력하고, 집에서 라면 외에 뭔가 더 자주 해먹지는 않아요. 그래도 권연벌레가 간혹 나오는데... 이거 어째야 하나요ㅠㅠ 대량은 아니고 따뜻하거나 습한 때에 흔히 출몰해요ㅠ 현 상황에서 혹시 도움 될만한 무언가 있을까요? (감사히도 관리 잘하시는지 건물 내에서 개미 바퀴 그다지 나오지 않아서 감사히ㅠ 얘들은 5년 살면서 두어번 본 정도이긴 한데, 권연은 다른 종류 같아요ㅠ)
작년에 집에서 1년내내 권연벌레만 잡았네요. 올해는 좀 줄어들었는데요. 집게달린 조그만 벌레가 날아오긴하네요..
2년전에 딱정벌레 같은 벌레들이 등장하더니 권연멀래였군요 볼때마다 가지고 놀다가 죽였는데 개미같이 생긴얘는 안생겼기에 다행이네요
8:06지금은 바퀴벌레가 진화해서 에프킬라는 잘안통하고. 바퀴벌레약은
단맛인데 바퀴벌레가 단맛을 쓴맛으로
느끼게 진화중 입니다.
걍 간단한 요약 설명 :
집안 청소 귀찮더라도
주변 버릴 것들은 버리고
바닥 과 일주일 에 한번씩 쯤은
화장실 청소 하면 끝!
+ 외부와 연결된 틈새를 잘 막아야 한다.
벌레를 퇴치하고 싶다면 사람 답게 살아야 한다는 이야기였다.
형광등 주변에서 날아다니는 아주 작은 연두색벌레도 있던데 벌레의 명칭을 아시나요>?
제발 집벌래들이 진화를 해서 인간의 집안이 위험하다는걸 알고 꺼져줬으면 좋겠다.......
혹시 엄청 작고 날아다니는 벌렌데 초록색? 연두색인 벌레 뭔지 아시나요..? 제 방에 방충망 사이가 넓은 것도 아닌데 자꾸 방충망 사이로 들어와서 창문 틈 사이에 죽어있어서 청소하고 2주만 있어도 10마리 이상 죽어있어요.. 새벽까지 불 켜 놓으면 들어와서 전등에 3-4마리 붙어있는데 진ㅁ짜 개스트레스 받아요..
동굴표본벌레
권연벌레랑 비슷한 크기에 생김새이지만 타원형의 권연벌레와 다르게 눈물모양(뾰족한 물방울 모양)이며 벽에 기어다니는 모습으로 자주 발견됩니다.
덥고 습할때 자주 나타나며 건드려도 잘 안움직여 잡기는 쉽지만 한마리씩 계속나와 까다로우므로 에어컨을 켜는 등 덥고 습한 환경을 바꿔줘야합니다.
벼룩파리
초파리와 비슷하지만 눈이 검으며 일반쓰레기통 주변에 자주 날아다니며 냄새에 어그로끌리는 초파리와 달리 유기물이 썩으며 발생하는 악취와 이산화탄소에 어그로가 끌립니다.
때문에 개방되어있는 쓰레기통이나 하수구가 있는 화장실 등에서 자주 보이며 사람 날숨의 이산화탄소에 어그로끌려 얼굴로 돌격하기도 합니다😱.
잽싸게 사방팔방 돌아다니는 초파리에 비해 움직임 패턴이 둔하지만 작은건 매한가지여서 놓치거나 구석으로 들어가기 십상입니다.
사실상 초파리처럼 완벽히 박멸하기는 매우 어렵고 보이는족족 잡아버리고 화장실 하수구를 막아주면 안면돌격 빈도가 확연히 줄어듭니다.
다카라다니
가정집 시멘트나 벽돌 등에 돌아다니는 매우 작은 빨간 벌레입니다.
햇빛을 좋아하므로 집안으로는 잘 안들어오지만 손이나 하얀 옷에 빨갛게 묻어 불쾌한 것 빼면 크게 위협적이지 않고, 물만 뿌려줘도 죽습니다만 번식력이 뛰어나 박멸은 불가능합니다.
아 진짜 영상이랑 댓글들 보기만해도 내가 다 소름이 돋네ㅠㅠ 벌레 정~~~~~~말 무서워하는 인간이라 자취하는데 가장 두려운게 언제 어디서 나올지 모르는 벌레에 대한 두려움,,, 벌레만 없다면 정말 좋을텐데,,,,,
권연벌레가 학교에서 대량발생했는데 권연침벌이 정말... 작년 물린 흉터가 자금까지 있어요... 다행히도 그 건물은 올해 철거가 되었답니다
안그래도 요즘 벌래가 보여서 좀 그랬는대 유익한 정보를 얻고갑니다.
엄니가 쌀 관리 못해서 화랑곡나방 집에 퍼져서 퇴근하고 불키면 천장에 한 200마리 씩 붙어있어가지고 매일 100 여마리씩 한달 잡았더니 겨울에 박멸되더라.
근데 계절 지나고 봄에 한 두마리 또 나타나서 식겁했는데 다행히 쌀 관리만 잘하니 더이상 번식하지는 않음. 진짜 개소름이었음
와 거미 포스 지린다 강강 약약 거미님 우리에게 포스를 선사하시니 벌레가아닌 인간마저 쫄게만드는 그 포스란... 스페셜포스2
나는 권연벌레가 해충인줄도모르고
귀엽다고 계속 밖에다가 살려줬었는데 이제는그러는거를 자제해야겠네요...
저랑 똑같으시네
자취 7년찬데 저기서 제일 빡치는건 벼룩파리임 ㅋㅋ 영상에서는 음식물 쓰레기만 제때 버려도 박멸된다 하지만 음식물 쓰레기 포함 모든 쓰레기 하루에 한번 갖다 버리고 청소도 매일매일 쓸고 닦고 하는데 하루에 10마리 이상 날라다닙니다....진짜 벼룩파리는 미친놈이예요,,,
벌레는 극혐해도
아우님의 목소리가 너무 매력적이라서
꼭!~~~~봐야합니다!~~^^
ㅋㅋㅋㅋ악 ㅋㅋㅋㅋㅋ
수찬이 형님 벌레 극혐정도를 이겨낼 정도로
저를 좋아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해요 ㅠㅠㅠㅠㅠㅠ
처음봤는데 나레이션 듣자마자 갑니다 수고하새요
권연벌래 저자식 너무 궁금했는데 감사합니다...
요즘 빈대가 유행이라길래 이사온지 얼마 안된 집인데
빈대 비슷한게 가끔 돌아다녀서 알아보니 빈대는 분명히 흔적을 남기고 물리기까지 해야 하는데
물려본적도 없고 침대 밑에도 깨끗함
그래서 여기까지 왔는데 11 썩덩나무노린재와 비슷하네요
어릴때 권연벌레가 궁금해서 못 움직이게 하고 미니현미경으로 관찰하고 근데 은근 귀엽긴 하더라구요
아무리 벌레여도 살아있는 생명을 고문시켜 죽이는 건 자랑이 아니에요;;;
@@whipping-n8l 굳이 따지자면 고문해서 죽였다고는 안했는데;
@@whipping-n8l 해충인데 뭔 상관?
@@whipping-n8l 벌렌데 솔직히 상관 없지 않나요? 익충도 아니고..
@@whipping-n8l 님은 그 벌레들 다 죽이지말고 함께 공생하며 사세요^^
와 목소리 열혈청년같은
진짜 박력오지네 ㅋㅋㅋ
리듬감도 있어서 들으면서 중독성 ㅈㄴ 생김 ㅋㅋㅋ
집 유령거미정도는 키워보면 나쁘지 않음 ㅋㅋㅋㅋ 어둡고 구석탱이에 있어서 잘 보이지도 않고 몸이 가느다래서 별로 징그럽지도 않은데 은근 들어오는 벌레들 잘잡아먹음
옛날엔 진짜 싫었는데 요즘엔 오히려 귀엽더라구요ㅋㅋ 화장실에서 애완거미(?)로 키우고 있죠ㅋ...
그 친구들은 도대체 어디서 들어오는걸까요 ㅠㅠ
으
1년동안 한번도 못봤던 벌레가 보여서 뭐지 했는데
드라이플라워로도 생길 수 있군요...
근데 그건 거실에 장식해두었고 제방에서 보인다는건............
너무너무 무섭네요 ㅠㅠ
당장 내일 꽃 갖다버리고 대청소 각이에요 이번달되고 이불꺼낸지 얼마 안됐는데 이불도 싹 다 빨래 돌려야겠어요 ㅠㅠㅠㅠ
작년 여름 권연벌레가 급격히 창궐하여 이놈들이 다 얼어디지고 사라진 겨울에야 근원지를 찾을 수 있었습니다.
곡물로 만든 손날로가 바로 범인이었어요...
붕어빵 모양에다가 안에 곡물을 넣어 만든 손난로 였는데 이런거 아깝다고 생각하지말고 그냥 버리십시오...
혹시 침구같은곳에서 생기지는않으셨나요??? 침구를 다버려야될거같은데 ㅠㅠ 미치겠네요
@@rossie-ne7zk 침구같은 곳에선 날라댕기다가 붙어있는 경우는 있었는데 번식은 따로 안하드라구요. 근원지만 작살내니깐 그냥 다 없어졌습니다.
@@BinnieBinniebinbin 답변감사해요ㅜㅜ저는근원지가침대.책상.
붙박이장이라지금 붙박이는버릴수도없는데
계속공생해야되나생각드네용..
ㅜㅜ
@@rossie-ne7zk 해충박멸업체 한번 문의해보시는 것도 좋을것 같네요. 저도 얘들이랑 3개월간 공생했는데도 스트레스 받아서 너무 힘들었습니다.
권연이들 박멸하는 날까지 홧팅요!ㅠ
@@BinnieBinniebinbin 이미약뿌리고가주셨어요ㅜㅜ그런데도권연이들이보여가지구요ㅜㅜ흑스트레스입니다 박멸되셨다니축하드려요♡저도그런날이오길기다리겠습니당
답변감사합니다
6:10 보일때마다 귀엽고 신기해서 목 동강내는데
집에 그리마가 없어서... 바퀴벌레랑 전쟁을 하는데 그래도 거미들이 어느정도 화력을 내주기에 거미는 되도록 놔두는 편이네요..ㅎㅎ 너무 미관상 보기 안좋은 곳에 거미줄치면 그것 정도만 걷어내는 수준이고, 창문 밖에 세들어 사는 거미 입주민님들 계시는데 덕분에 올 여름, 가을은 모기없이 쾌적하게 지냈습니다! 한방도 안물림!
올해는 거미 덕분이 아니고 너무 더워서 모기가 제대로 활동을 못한겁니다.
ㅇㅈ
1번 벌레 그냥 먼곳에 버려도 되요? 벼룩파리 에프킬라 효과가 별로 없던데
권연침벌의 끔찍한점은 천장타고가다가 인간몸위에 떨어져서 쏜다는거... 모기물린것보다 10배는가렵고괴로워요.
저는 거미가 집에 있다면 잡지 않는편입니다. 얘네들이 다른벌레들을 잡아먹어 주는것 같아서 냅둬요
초파리.... 작년 한여름에 집에 신경을 못썼더니 한두마리씩 날아다니다가 언제 알깠는지 번데기가 깨처럼 막 나타나는데 진짜 기절할뻔 으
에프킬라 뿌리면 벌레가 죽기전짜기 날뛰는게
두려우신 분들한테 추천하는 방법
주방세제+물 +분무기
찐득하고 거품많은 주방세제에 몸이 닿이는 순간
꼼짝도 못하고 바로 죽더라구여
바퀴는 아직 안해봐서 모르겠구 똥파리 초파리
화장실나방파리 그리마는 그렇게
가셨습니다 주방세제 농도 찐하게 할수록 효과적
권연침벌은 진짜 쏘이면 그 가려움과 고통 그리고 흉터가 어마어마 합니다
화랑곡나방... 저희집에도 출몰했는데 진짜 고개만 돌리면 보이고 놓치면 날아다니는게 정말 거지같아서... 쌀 페트병에 담아놓은건 지렁이 쉑들 다 부화해서 올라와가지고 뚜껑쪽에 붙어서 죽어있고.. ㅠㅠㅠㅠㅠㅠㅠㅡㅠ 결국 할무니가 다라이에 쌀 다 들이붓고 지렁이들 하나하나 다 골라내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