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꼭 침대업체라고 단정하긴 어려움. 오래된 책에 많고 도서관이나 대여점 만화방에 갔다가 옷에 묻어 집으로 들여오는 경우도 있음. 당근에서 가구 살 때도 딸려 오는 경우도 있고 그럴 경우 캣타워가 먼지도 잘 묻는 재질이라 살기 좋아서 번식이 용의함. 해결책은 가구를 최대한 줄이고 낡은 가구랑 책은 따로 모아둬서 약으로 박멸하고 집에 햇빛이 비추게 하고 제습기로 건조하게 만들어야함.
새집벌레라고도 하죠. 저희집도 몇년전에 진짜 엄청 고생했고 지금도 아마 구석에서 공존하고 살고있을꺼예요.... 진짜 처음 발견했을때 이미 온 집에 분포되있었는데 나무 좋아한다는 말에 나무 가구도 다 버리고 몸에 수분이 많아서 겨울에 약하다고 한겨울에 창문 다 열어놓고 살기도하고..방역한다고 온 가구에 비닐치고 3일정도 집에서 나와 살기도하고 그렇게 고생고생 개고생을 했네요... 그 이후 어머니가 나무 가구에 몸서리를 쳐요. 고등학교때라 책상에 앉아있을때가 많았는데..진짜 공부하면서 샤브 뒷뚜껑쪽으로 책상에 기어다니는 먼지다듬이 콕콕콕 죽였던 기억이... 진짜 고생고생 개고생을 그렇게 했는데도 박멸 절대불가..ㅜ
와 먼지다듬이.. 제 첫 자취 신축집에도 먼.다.의 습격이 있었는데 이거 진짜 사람 미치게 함 안 겪어본 사람은 먼.다.때문에 돌아버린 사람을 정병취급하고 진짜ㅠㅠㅋㅋㅋ 너무 조그매서 이거 누가 신경쓰냐고 그러는데 걍 냅두면 엄청난 광경을 맞이하게 됨... 저는 가구 싹 들어내고 먼다 퇴치용 약 싹 뿌리고 걸레받이랑 마루 틈새 등등 전부 테이핑하는 대대적 방역을 총 3번 + 틈틈이 외출 전에 약뿌리고 환기하기를 2달을 거친 후에 먼다와 이별했습니다...
나무. 종이 재질에 거의 있다고 보면됩니다. 없애고 알콜로 닦아주고 청소시 어두울때 불을 다끄고 손전등 비춰주면서 청소하면 더 잘잡을수 있어요. 오래전 저도 고생한적이 있어 한달을 노이로제 걸려 생각이 납니다. 지금 집에 손전등 비춰 나무나 종이재질에 보세요. 관리를 잘해도 습한날이면 꼭 한두마리 보여요.
고생 많으셨습니다.. 저도 작년에 뒷베란다에 창궐해 냄비 속에도 들어가고 쌀에도 들어가고 진짜 집 버리고 튀고 싶었는데 다행히 올 여름은 흐린눈으로 넘길 수준이었어요. 정말 울면서 원목 내다버리고 철제 프레임으로 바꾸고 고양이 베란다 출입금지 시킨 뒤 살충제 도포하고 빡빡 닦아냈어요. 바퀴벌레보다 작지만 더 끔찍한 거 같아유ㅠㅠㅠ
저두 신축 이사오고...먼다를 발견한 후로ㅠ스스로를 방에서 쫓아내고 방 봉쇄하고 약을 얼마나 쳤는지ㅠ제습기도 들였어요 쓰고 되게 느낀게 물이 어디서 이렇게 많이 나오는거야?! 했습니다 허허...저희집은 책도 많아서 정말..정말정말 힘들었어요ㅠ물론 아직도 있을 것 같지만 적당히 눈에 안보일 정도로 줄어들면 살다가 다시 방제하구 그렇게 살아야하는 것 같더라구요 신축 아파트 시공이 쓰이는 자재, 또는 새로운 가구에서 운나쁘면 나오기 때무네...택배박스도 조심하시구 암튼 다들 조심하십쇼~
마트에서 좀벌레 퇴치약 사다가 1년간 3개월 마다 그다음해 부터는 6개월마다 냥이 발 안닫게 두세개씩 던져 두었더니 효과 좋더라구요. 3년째즈음 되니깐 구석 들춰도 안보이고 냥이 모래박스에서도 발견 되던게 안보이고 이젠 날이 습해도 거의 안보입니다. 저희집은 욕조 실리콘 틈새에서 한두마리씩 기어 나와 보이던게 순식간에 퍼진건데 3년쯤 되니 아예 안보입니다. 혹시 몰라서 주기적으로 약을 틈새마다 구석마다 던져 두긴합니다. 좀벌레도 퍼지는데 순식간이라 으~ 빠르긴 겁나게 빠르고 비싸도 약 사다가 주구장창 뿌려주세요.효과 짱
거참~희한한게 맨 땅에 건축물을 올리거나 집을 짓거나 하면 한동안 온갖 벌레 집단들이 장난이 아니더라구요ㅠ 빈번히 그랬던 기억들이… ㄷㄷㄷ 아마 땅속이 터전이던 그들의 서식지를 침범한 건 다름 아닌 인간들인지라ㅜㅜ 그런데 이번엔 침대 프레임이 문제인가요? 아! 그럴수도 있군여~깜놀한 순간입니다 한동안 소탕작전 벌이느라 고생하셨겠네요 더구나 올 여름은 유래없는 한증막같은 폭염 과 습기가 벌레들이 딱 번성하기 좋은 기후라 집집마다 난데없는 현상에 기겁하신 분들도 꽤 계시더라고요 더운것도 힘든데 벌레 습격 까지 다들 애쓰셨습니다
읏디님 진짜 고생많으셨어요 ㅠ 저는 씽크데 밑에 넣어논 오픈한 보리쌀 때매 먼지다듬이가 어마어마 하게 퍼져서 ㅠㅠ 그거 다 죽이고 (비오킬) 다 닦고 스크래쳐 다 버리고 ㅠㅠ 하 고생 고생했네요 방법은 제습기로 뽀송하게 해주고 비오킬로 뿌려서 다 닦고 천연 벌레죽이는걸로 다 닦고 바닥 청소 소독제로 다닦고 그래서 겨우 박멸을 했답니다 ~ 읏디님 화팅 !
신혼때 먼다를 처음 알게되었어요. 원래 먼다는 자세히보면 집집마다 창틀같은데 있거든요. 하지만 저는 그당시 청소기보다 빗자루질을 선호하던 시절이라 빗자루질로 방청소를 하다 발견했어요. 결론만말하면 근원지를 찾아서 눈에 거의안띌정도로 없앴어요. 근원지는 상상도 못할곳이었어요. 그당시 쓰던 스피커 안쪽이 mdf같은거였는데 습기먹고 그안에서 아이들이 바글바글.. 10년전일인데 갑자기 영상보니까 몸이 간지러워지네요.
조심하려면 한도 끝도 없어요ㅠ..ㅎ 침대부터 밑에 막힌거 절대 금물이고 뻥 뚫린 형태의 프레임 써야 하고 침대 자체가 벽지에 붙어 있으면 안돼서 최소5cm 정도는 떨어뜨려야 해요 옷장도 벽에 철썩 붙이면 안돼고 창틀도 종종 안닦아주면 벌레 사체 먹으러 온 먼지다듬이 소굴 되고… 집안일 진짜 끝도 없,,,,
5년전 여름장마때 내방 베란다 창문틈에서 비 새고 난이후로 내방에서 먼다 바글바글한거 처음 발견하고 침대 액자 다 버리고 대청소에 비오킬 꾸준히 뿌렸는데(약뿌리고 매일 죽은먼다만 하루에 못해도 150마리 이상은 봄.) 12월 말 되니까 아예 안보임. 다음해 여름엔 안보여서 다 없어졌구나 생각했는데 그 다음해에 장마지나니 또 먼다에 점령당함. 또 꾸준히 비오킬 뿌리고 매일 죽은 먼다만 150마리 이상보고 아..진짜 먼다 찾아다니느라 눈은 사시될것같고 여름만 되면 정신적 육체적으로 너무 힘들었음.. 매년 여름마다 이러니 도저히 못살것같아서 대용량 제습기 구매함. 작년 봄부터 제습기 습도35프로 24시간 풀가동시키고 약은 거의 안뿌림.. 작년에 먼다 두마리정도보고, 이번년에는 한마리도 못봤음. 환기고, 청소고, 약이고 다필요없고 그냥 무조건 건조하게만 해주면 이놈들이 알에서 태어나지 못 하는것같음. 근데 문제는 울집엔 에어컨을 안틀어서 여름에 제습기 풀로 돌리면 더워서 잠을 못잔다는..그래서 그 이후로 난 거실에서 자고 내방은 제습기 방이됐음.. 그래도 먼다가 안보이니 살것같았는데 한달전부터 거실 화장실이랑 작은방에서 보이기 시작함. 내방 먼다 나오고나서 진짜 다른방 전염안되게 엄청 조심했는데..와..진짜 죽고싶었음. 작은방은 고양이 방이라 약도 칠수도없고 뒷베란다로 연결된방이라 여름엔 더워서 문을 열어 놓을수밖에 없어서 제습기도 못틀고 화장실은 약을 계속쳐서 먼다는 안보이는데..작은방이 문제임. 캣타워 버리고 고양이가 만질수없는곳, 가구틈새랑 구석에 좀 뿌리긴하는데.. 하..부모님께서는 먼다의 심각성을 못느끼심. 내방에만 나왔을때부터 직접 보여줘도 너무 작아서 안보이신다 하시고 작은벌레가지고 뭘 그리 유난떠냐 하시고.. 5년동안 그리 떠들어댔는데 아무신경안쓰심..ㅠ 그래서 현재는 작은방은 일단 대충 무시중..일부러 안찾아봄. 가뜩이나 강박증이있는데 먼다 출몰 하고나서부터 엄청 심해짐. 먼지다듬이 없애려면 여름엔 에어컨 돌리고 제습기35프로 거실이랑 각방마다 하나씩 풀가동 하면 먼다 볼일없음. 근데 그게 가능하냐구..ㅠ 이렇게 안하면 뭔짓을해도 매년마다 먼다를 만날수밖에 없을거임. 그러니 개체수 줄이는거에 초점을 두고 방역을 해야하는데 난 진짜 한마리 돌아다니는것만 봐도 너무 무섭다.ㅜ 그리고 예전엔 안보이던 먼다가 한번 보이기시작하면 그 뒤로는 그냥 막 보임. 먼다 본적 없는 사람한테 보라고 코앞에 보여줘도 못 봄. 그냥 모르는게 약일수도.. 일부러 찾아보지 마세요~!
실내에선 겨울이고 여름이고... 하다하다 나중엔 모든 물건을 봉해놓고 살았어요 늘 이사갈 시람처럼... 몰랐으면 모를까 한 번 알면, 이사가도 바로 보이고, 신기하게 연이어 게속 만나서 지금 집은 슬리퍼 신고 미국식으로 살아요. 청소만으로는 믿을 수 없어서. 슬리퍼 확대경처럼 살피고 신고... 아...몰랐던 때로 가고 싶네요 😢
아니 이거 섬네일 때문에 읏디님 영상인줄 몰랐어요 왐마야 저는 유독 모 종이 스크래쳐에서 많이 나와서 ㅠㅠ 종이스크래쳐 최애 몇개 빼고는 최대한 안사야지하고 있었는데 이 영상보고 확실하게 다짐하고 갑니다.... 침대업체 너무하네요 침대는 스크래쳐랑 가격 비교도 안되게 비싼데 ㅜ
먼지다듬이 진짜 최악이애 저희도 에프킬라 울트라 뿌리고 닦고 실리콘 걸레받이 밑에 싹 다하고 돌돌리 돌리기 이걸 한 두세번 반복함…그래도 계속 나와서 저희는 실리콘테이프말고 투명 박스테이프 쭉 둘러놨어요 돌돌이는 그냥 이제 하루 루틴임..덫이 제일 효과 좋아요 나오다가 걸려 죽어서..ㅠㅠ진짜 고영이랑 살면 종이 스크래쳐 나무 캣타워 필수인데 지금은 좀 낫지만 이사하고 첨 봤을 땐 정병 올 뻔 했어요
드라이기와 스팀청소기로 사방을 쏴대야 합니다. 진드기라 고양이에게도 옮겨요. 고양이 외부구충하세요. 이미 가구외 집 곳곳에 퍼져있을 겁니다. 전 손에 드라이기 달고 살아요. 강력한 업소용으로요. 저도 노묘가 있어 약 마구 뿌리다가 고양이 때문에 드라이기 스팀기구로 바꿨어요.
저도 카페에 나온 약 다 써봤는데 솔직히 내성 이런 거 잘 모르겠고 국화꽃도 효과 없었던 것 같아요 벽지에 뿌려도 괜찮다고 해서 샀던 거지 그냥 에프킬라 있으면 그거 뿌리는 거 추천해요..비ㅇ킬도 흡입하면 안 좋다고 하길래 심한 곳만 뿌리고 안 뿌렸음 전 겨울에 생겼던 거라 원인 제거하고 매일 약 뿌리고 방 창문 하루 종일 열어놨어요 다들 먼다 잘 퇴치하시길ㅠ
여러분 권연벌레라고 아시나요? 저희집에 작년여름부터 생겼는데 겨울이 되니 없어진 듯 하다가 올 초여름부터 극성으로 작년보다 엄청 많이진거에요. 작년에 발원지를 찾아보니 우리집 고양이 두부모래 통갈이 해준다고 버리는 두부모래를 바로 버렸어야 하는데 베란다에 방치하고 잊고 있다가 보니 거기에 바글바글ㅜㅜ 권연벌레는 곡물, 나무 등 잡식성이라 박멸이 힘들다고 해요 두부모래 쓰시는분들 바로바로 버리셔야 되요
한샘,일룸-가구 대기업들 대부분 원목으로 가구 안만듬. 전부다 무늬목(mdf에 필름붙인 가공목) 사용함. 원목으로 만들면 좋은거 아는데 비싸서 안팔리니 안만든다함. 캣타워-자작나무합판이 주 목재인데 이게 중국산과 러시아산 두가지로 나뉨. 우리나라는 좀 비싸다 싶음 러시아산이나 캣태워는 대부분 중국산 저가형 자작나무합판에 미송(미국소나무) 그나마도 집성목(본드로 붙인 목재), 좀 신경썼다? 고무나무인데 이것도 집성목( 우리나라 집성목은 대부분 공장에서 독한 본드로 붙여 제작함) 친환경과는 거리가 먼 목재들 사용이 주를 이룸. 업자들 말론 SE0 자작합판이다 설명하지만 우리나라엔 SE0등급 자작합판 수입을 안함. 이유는 비싸고 눈으론 차이가 크지 않기 때문에 e0등급 목재 가져다가 속여서 판매하는중. 게다가 캣타워 용으로 절단후 마감을 안하고 그냥 보내줌. 그 절단면에서 포름알데히드, 라돈 등등 무수히 많은 화학물질이 뿜어져 나옴. 북유럽 가구들도 자작합판 많이 쓰는데 걔들은 절단면 윗면 전부다 별도 마감함. 집에 있는 가구(무늬목,캣타워등) 절단면에 마감할 때 스테인,바니쉬 사용은 비추. 걔들도 페인트 성분 화학물질임. 목재용 천연오일 검색하면 많는 종류의 오일이 나옴. 그 중에 하나 골라 사다가 바르세요. 어차피 물 닿는 가구 아니니 천연오일로도 충분히 오래 사용할 수 있고 냥이들 한테 매우 좋음. 종이류 스크레쳐- 얘들도 벌레집임. 어쩔 수 없이 써야한다? 샤워 후 화장실 문 닫고 환풍기 켜놓고 습기가 집 안에 맴돌지 않게 관리함 조금 나아지나 결국 생김. 종이류 스크레쳐는 되도록 쓰지 마시고 쓰셔야한다면 자주 교체해주세요.
저는 2019년도에 이사한 원룸에서 먼다를 처음만남.. ㅋㅋㅋ 자는데 걸레받이 타고 벽으로 따라서 기어다니고 심지어 싱크대 선반쪽까지 막 기어다니더라구요 그래서 돈모아서 투룸 이사갔는데 거기서도 걸레받이쪽에 ㅋㅋㅋㅋ 우글우글 습도관리부터 살충제 보일러로 쪄죽이기 다해봐도 살아돌아오더라구요 지금은 그냥 로봇청소기 사서 알아서 쓸어담아라 하고 신경끄고살고있습니다.. ㅎㅎ
세스코에서도 박멸못하고 관리만 해주겠다하는 벌레예요. 여름엔 에어컨과 제습기 겨울엔 보일러돌리니 습도 30대라 괜찮+ 무조건 2주에 1번이상 약 뿌리기 모서리 에서 5센치 앞에서 쭈우우욱 따라 온집안 뿌려요. 여름에 인테리어하면 특히 만나니 늦가을 아니 요즘은 이상기후로 지금쯤 하시는 게 좋겠네요
댓글에 수많은 감자님들의 먼다후기있음 ㅠㅠㅋㅋㅋㅋㅋ
침대업체 ... 진짜 무책임하네요.. 본인들이 원인인데... 해줄게 없다니;;;; 읏디님 너무 고생하셨습니다...
이게 꼭 침대업체라고 단정하긴 어려움. 오래된 책에 많고 도서관이나 대여점 만화방에 갔다가 옷에 묻어 집으로 들여오는 경우도 있음. 당근에서 가구 살 때도 딸려 오는 경우도 있고 그럴 경우 캣타워가 먼지도 잘 묻는 재질이라 살기 좋아서 번식이 용의함. 해결책은 가구를 최대한 줄이고 낡은 가구랑 책은 따로 모아둬서 약으로 박멸하고 집에 햇빛이 비추게 하고 제습기로 건조하게 만들어야함.
한마디로 너무 많은 경로로 들어오니 가구를 줄여야함
< 에이스 침대 > 구입 후, 침대에서만 먼지다듬이가 서식하고 있는데요. 신축 5.5년 차 아파트
다른 방, 거실, 주방에서는 발견되지 않고, 안방(침실)에서만 발견되고 있어요.
혹시, 어느 브랜드 침대 구입했었는 지 여쭤봅니다.
새집벌레라고도 하죠. 저희집도 몇년전에 진짜 엄청 고생했고 지금도 아마 구석에서 공존하고 살고있을꺼예요.... 진짜 처음 발견했을때 이미 온 집에 분포되있었는데 나무 좋아한다는 말에 나무 가구도 다 버리고 몸에 수분이 많아서 겨울에 약하다고 한겨울에 창문 다 열어놓고 살기도하고..방역한다고 온 가구에 비닐치고 3일정도 집에서 나와 살기도하고 그렇게 고생고생 개고생을 했네요... 그 이후 어머니가 나무 가구에 몸서리를 쳐요. 고등학교때라 책상에 앉아있을때가 많았는데..진짜 공부하면서 샤브 뒷뚜껑쪽으로 책상에 기어다니는 먼지다듬이 콕콕콕 죽였던 기억이... 진짜 고생고생 개고생을 그렇게 했는데도 박멸 절대불가..ㅜ
열심히 설명해주시는데 (너무끔찍해서😰
소보원에 침대 회사 신고해야할 것 같아요 😢🔥 고생하신걸로 정보나눔해주시는 멘탈에 박수..👏👏👏
와 먼지다듬이.. 제 첫 자취 신축집에도 먼.다.의 습격이 있었는데 이거 진짜 사람 미치게 함 안 겪어본 사람은 먼.다.때문에 돌아버린 사람을 정병취급하고 진짜ㅠㅠㅋㅋㅋ 너무 조그매서 이거 누가 신경쓰냐고 그러는데 걍 냅두면 엄청난 광경을 맞이하게 됨... 저는 가구 싹 들어내고 먼다 퇴치용 약 싹 뿌리고 걸레받이랑 마루 틈새 등등 전부 테이핑하는 대대적 방역을 총 3번 + 틈틈이 외출 전에 약뿌리고 환기하기를 2달을 거친 후에 먼다와 이별했습니다...
겨울에 약한게 추위때문이 아니라 수분때문입니다. 에어컨 제습으로는 절대 원하는 수준의 제습 이끌어낼수없고 겨울=추운거=에어컨? 이 생각은 말도안되는 생각입니다
보일러를 트세요 장마철이나 비오는날 한번씩 바닥 온도를 확 높이면 집안 가구나 장판이 말라서 벌래 안생깁니다
먼다 한번 눈에 띄면 사람 거의 미치죠; 집 버리고싶다는 말 제일 많이 하시는데 정말 공감합니다.ㅋㅋ
제습기 필수입니다.
고양이 가족이 있어서 더 어려우셨겠어요.
살충제-걸레질 얼마나 했는지 몰라요 😂
그냥 흐린눈하며 살수있을 정도만 되면 만족...
엄마 설명하는데 누워자는 고양이 너무 귀엽다요 ㅎㅎㅎ 이 집 고양이들 다 매력적이네요
감사합니다 : )
아니.,,.? ㅠ ㅠ 나무 가구에 대한 낭만 때문에 값싼 가구 하나하나 모아 꾸민 자취생에게,,., 너무 무서운 영상이에요,,,.......
합판으로 되어 있고 부스러기? 그런 게 만져지거나 떨어지는 나무 가구는 안 사느니만 못하다더라고요.... 초기 자본이 좀 들더라도 비싸고 코팅 잘 되어있고 통으로 된 가구 사는 게 나은 것 같아요 정말...ㅜㅜㅜ
나무. 종이 재질에 거의 있다고 보면됩니다. 없애고 알콜로 닦아주고 청소시 어두울때 불을 다끄고 손전등 비춰주면서 청소하면 더 잘잡을수 있어요. 오래전 저도 고생한적이 있어 한달을 노이로제 걸려 생각이 납니다. 지금 집에 손전등 비춰 나무나 종이재질에 보세요. 관리를 잘해도 습한날이면 꼭 한두마리 보여요.
아니 침대업체 어디에요???????? 진짜 넘해요
먼지다듬이는 안보려고 노력해야해요...
한번보면 사람 정신병걸립니다.
어딜가든 있습니다ㅜㅜㅜㅜ
먼다카페 탈퇴추천드려요. 저 그거보고 우울증오고 병원다닐뻔했습니다.
먼다, 좀벌레 이런 거는 근본적으로 1. 먹이가 될 만한 것들을 제거하고 2. 숨어 살기 좋은 곳을 제거하는게 개체수 급감에 효과적이더라구요. 살충제는 벌레들 세대 교체가 빨라서 내성이 금방 생기기 때문에 살충제 유목민만 되는 것 같아요.
그래두 먼다 카페에 너무 오래 머물러있지 마세요..ㅋㅋㅋㅋ 저도 그랬다가 정신병오는 줄 알았어요ㅠㅠ
왜요??
그 카페 있으면 집에서 살수가 없어요^^
다 말은 못하는데, 특정 제품을 써야지만 되는 식의 글들이 올라와요.
그게 퇴치에 확실히 도움은 되는데 불안감 조성이 좀 있어보였거든요.
그거 관련해서 글썼다가 강제탈퇴당한ㅋㅋ
벽지도 있고 그냥 퇴치 불가이고 감소위주로 살아가시는게 좋아요 창틀도 밖에도 외부에도 항상 있답니다
고생 많으셨습니다.. 저도 작년에 뒷베란다에 창궐해 냄비 속에도 들어가고 쌀에도 들어가고 진짜 집 버리고 튀고 싶었는데 다행히 올 여름은 흐린눈으로 넘길 수준이었어요. 정말 울면서 원목 내다버리고 철제 프레임으로 바꾸고 고양이 베란다 출입금지 시킨 뒤 살충제 도포하고 빡빡 닦아냈어요. 바퀴벌레보다 작지만 더 끔찍한 거 같아유ㅠㅠㅠ
아고 고생했슈 진자 ㅠㅠ
세상에 너무 시달리셔서 먼다 전문가가 되셨군요, 저도 한때 시달린적이 있어 귀한 정보 많이 얻어갑니다 ㅠㅠ
소중한 정보 잘 얻어갑니다. 정보 감사합니다.먼다는 진짜 건조해야 없어지는것 같아요. 정말 고생많으셨어요ㅠ
피해를 끼치지 않는다고는 하지만 아토피가 있고 피부가 예민한 저는 먼다 생기고 피부 다 뒤집혔어요ㅠㅠㅠ 먼다는 암수구분없이 모두 알을 낳아서 진짜 미친듯이 증식하니까 최대한 빨리 처치하셔야해요ㅠㅠㅠㅠㅠ
저도요!!!!!
아니 벌레 나오면 인간적으로 교체 해줘야 하는 거 아님? 집에 벌레 천국을 만들어놓고?
제품에 문제가 생기면 반품 아님 교환 기본이자나
침대 업체 진짜 무책임하네요... 화난다
저두 신축 이사오고...먼다를 발견한 후로ㅠ스스로를 방에서 쫓아내고 방 봉쇄하고 약을 얼마나 쳤는지ㅠ제습기도 들였어요 쓰고 되게 느낀게 물이 어디서 이렇게 많이 나오는거야?! 했습니다 허허...저희집은 책도 많아서 정말..정말정말 힘들었어요ㅠ물론 아직도 있을 것 같지만 적당히 눈에 안보일 정도로 줄어들면 살다가 다시 방제하구 그렇게 살아야하는 것 같더라구요 신축 아파트 시공이 쓰이는 자재, 또는 새로운 가구에서 운나쁘면 나오기 때무네...택배박스도 조심하시구 암튼 다들 조심하십쇼~
먼다 알고나서 집 다 뒤져보니 캣타워 바닥면 스크래처에도 있고 종이박스 스크래처에도 있었음. 충격과 공포ㅋㅋ 근데 업체불러도 먼다 퇴치안된다고해서 많이 버리고 많이 닦고 지금은 마음을 비움
ㅜ 전 좀벌레요...ㅜ좀벌레때문에 종이스크레쳐 거의 처분하고 고공2개만 남겨놨어요. 방심하다가 주방발매트 들치다 놀라고 카페트 들치다 놀라고..ㅜ 좀벌레도 박멸은 안된다더라구요.
아 저도 좀벌레때문에 엄청 스트레스였는데 좀벌레도 습도때문이래요ㅠ 구석구석 트랩설치하고 습기조절하니까 조금 나은거 같더라고 😢 하..근데 내년에 다시 습해지면 또 나타날까봐 무서워요
마트에서 좀벌레 퇴치약 사다가 1년간 3개월 마다 그다음해 부터는 6개월마다 냥이 발 안닫게 두세개씩 던져 두었더니 효과 좋더라구요. 3년째즈음 되니깐 구석 들춰도 안보이고 냥이 모래박스에서도 발견 되던게 안보이고 이젠 날이 습해도 거의 안보입니다.
저희집은 욕조 실리콘 틈새에서 한두마리씩 기어 나와 보이던게 순식간에 퍼진건데 3년쯤 되니 아예 안보입니다.
혹시 몰라서 주기적으로 약을 틈새마다 구석마다 던져 두긴합니다. 좀벌레도 퍼지는데 순식간이라 으~ 빠르긴 겁나게 빠르고 비싸도 약 사다가 주구장창 뿌려주세요.효과 짱
@@ockseonyang4472 냥이들 괜찮은가요? 좀벌레퇴치약이라함은 나프탈렌같은 냄새가 알려나요? 약쓰기는 뭐해서 서치하다가 계피오일스프레이（뭐시기 인도산인가가 좋다고 하여)는 샀는데 그게 또 막상 집에 뿌려대기가 좀 그렇더라구요....
쥐끈끈이같은 벌레트랩 좋더라구요
그냥 내가 만들어서 써도 될거같아요
@@Ella5548_ 냥이가 냄새 맡을 수 없는곳에 던져두면되요. 수납박스 뒷쪽, 가구아래 틈새 등 사람 손도 안들어 가는 곳엔 냥이가 만질수도 냄새 맡을수도 없구요. 향이 살짝 있긴 한데 처음 며칠만 나는거 같구요. 나프탈렌처럼 강하지는 않아요.
납작한 네모 플라스틱에 분홍부직포가 들어있어서 손가락은 안들어가도 요건 틈새 잘 들어갑니다. 계속 던져두면 이사가실때 한꺼번에 치우시면 되요.
읏디님 영상은 항상 고양이 집사에게 너무 유용한 정보를 콕콕 찝어서 알려주니까 너무 알참 ㅜㅜ 조만간 이사가면 캣타워 바꿔야하는데 퍼르르펙트 눈여겨 보고 있었는데 꼭 사야겠어요 ㅜㅜ 그리고 침대업체야 입소문이 얼마나 무서운데 ㅉㅉ
감쟈님 이사가기전에 전체방역 한번 꼭 하고들어가유 ㅠㅠㅠ!!!!
저희 집은 엄청 건조한편인데 위층 누수되고부터 집에 먼다는 아닌데 비스무레한 벌레가생김😱 습한걸 좋아한다해서 한여름이였는데 집 비우고 보일러 34도로 하루종일 돌림ㄷㄷ먼다가 아니여서 그런가 로보킬+해피홈으로 온갖 모서리 창틀 조지고 다님!
읏디님 말처럼 걸레받이 실리콘 구멍이나 벌어진 틈에서 나오는걸 발견하고 실리콘 셀프로 다시 쏨! 환기는 하루에 짧게하고 에어컨 가동!
그동안 위층 누수잡고 공사 시작! 누수로 불어터진 천장 석고보드까지 싹 교체하고 벽지도 새로 바름!!
공사 한달후쯤부터 눈에띄게 줄어들고 두달이 넘어가니
이젠 안나와요!!!!! 근데.. 자꾸 바닥을 보게되욬ㅋㅋㅋㅋ
사람을 물진않는다지만 무리지어 나오면 정신이해롭더라구요;;; 해봐서 아는데 읏디님 진짜 고생많으셨네요!!
우리집이 신축아파트인데 작년여름에 거실 창가쪽 바닥에 생겼더라고요. 그래서 보이는데로 알콜로 닦고 또 닦고하다가 잊어버렸는데...올해보니 이제 안나오네요. 무조건 습도를 낮추는게 답인듯해요. 올해 더운관계로 에어컨 매일 23시간 틀어서인지 안보입니다. 올겨울 안방 환기자주해서 얼려죽이세요 화이팅❤❤
친구가 가구업계에 일하는데 국산 저가가구 브랜드는 다 거르라고 하더군요. 목재나 가구 보관을 위생적으로 하지 않아서 자기는 자기 회사 가구나 경쟁업체 등 아에 안 쓴다고요.
이름 많이 들어봤건 아니건 믿지말고 무조건 이케아 쓰라고 하네요.
일단 시몬스 데스커는 괜찮은거 같아요
(정말다행인게 첫 침대프레임은 분해조립 가능 철로 사서 다행 ㅜ)
전 이케아안에서 먼다를봤어용,,,,ㅠㅠ
라탄바구니 안에서요 ㅎㅎ
그리고 집에 이케아가구에서도봤구요 ㅠㅠㅠㅠㅠㅠ
@@asd98068 아..아.....아...
@@김-c1e9c 최초발견이 충격적이게도 이케아 설명지였습니다,,,,, ㅎ
설명지에 재빠르게 흰색개미같은게 기어가길래
그땐 암것도몰라서 ㅠ 손으로꾹눌러죽이고
말았는데 그러고 4달뒤부터 본격적으로
집안에서 보이기시작했어요 ,,,ㅠㅠㅠㅠ
넘나후회중입니다
그게 철재수납함이였는데
4달사이에 다른 이케아가구들도샀어서
이케아 쇼파는물론 목재위에 시트지가발려져있는 이케아 가구에서도 폭탄맞아있었어요😭😭
거참~희한한게 맨 땅에 건축물을
올리거나 집을 짓거나 하면 한동안 온갖
벌레 집단들이 장난이 아니더라구요ㅠ
빈번히 그랬던 기억들이… ㄷㄷㄷ
아마 땅속이 터전이던 그들의 서식지를
침범한 건 다름 아닌 인간들인지라ㅜㅜ
그런데 이번엔 침대 프레임이 문제인가요?
아! 그럴수도 있군여~깜놀한 순간입니다
한동안 소탕작전 벌이느라 고생하셨겠네요
더구나 올 여름은 유래없는 한증막같은 폭염
과 습기가 벌레들이 딱 번성하기 좋은 기후라
집집마다 난데없는 현상에 기겁하신 분들도
꽤 계시더라고요 더운것도 힘든데 벌레 습격
까지 다들 애쓰셨습니다
Gracias por tu arduo trabajo.🙏🙇♀️👍
앗 ㅡ플라스틱 바구니 ㅡ저도 있어오.애들이 겁나 좋아하는데 먼다로부터도 안전하기도 하다니 좋아요.
고생하셨네요.앞으로 냥이들 물건살때 코팅ㆍ플라스틱 기억하겠습니다~~
하 읏디님…영상 보는데 얼굴이랑 몸이 간지러운 느낌이에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고열스팀 뿌리는 건 도움 안될까여….ㅠ하 너무싫당!!!!!!! 집에 책도 많고 울 애들은 종이스크래쳐만 조아하는데!!!!!!!! 당장 베란다에 방치해둔 제습기 꺼낼게유
저는 먼다 때문에 이번 겨울에 이사가요...ㅠㅠㅠ 가전제품 다 버리고 몸이랑 냥이랑 옷만 세탁해서 가려구요😢😢😢
와.. 정말 고생많으셨어요 침대업체는 그런전화 3번이나 받았으면 심각성을 깨닫고책임을 져라..!!😡
읏디님 진짜 고생많으셨어요 ㅠ 저는 씽크데 밑에 넣어논 오픈한 보리쌀 때매 먼지다듬이가 어마어마 하게 퍼져서 ㅠㅠ 그거 다 죽이고 (비오킬) 다 닦고 스크래쳐 다 버리고 ㅠㅠ 하 고생 고생했네요 방법은 제습기로 뽀송하게 해주고 비오킬로 뿌려서 다 닦고 천연 벌레죽이는걸로 다 닦고 바닥 청소 소독제로 다닦고 그래서 겨우 박멸을 했답니다 ~ 읏디님 화팅 !
신혼때 먼다를 처음 알게되었어요. 원래 먼다는 자세히보면 집집마다 창틀같은데 있거든요.
하지만 저는 그당시 청소기보다 빗자루질을 선호하던 시절이라 빗자루질로 방청소를 하다 발견했어요.
결론만말하면 근원지를 찾아서 눈에 거의안띌정도로 없앴어요.
근원지는 상상도 못할곳이었어요.
그당시 쓰던 스피커 안쪽이 mdf같은거였는데 습기먹고 그안에서 아이들이 바글바글.. 10년전일인데 갑자기 영상보니까 몸이 간지러워지네요.
2:10 주인은 심각한데ㅋㅋㅋㅋ
2:18 그저 졸린 고앵이들 ❤
2:57 귀여워 😂❤
3:07 ㅋㅋㅋㅋㅋㅋㅋ
조심하려면 한도 끝도 없어요ㅠ..ㅎ
침대부터 밑에 막힌거 절대 금물이고 뻥 뚫린 형태의 프레임 써야 하고
침대 자체가 벽지에 붙어 있으면 안돼서 최소5cm 정도는 떨어뜨려야 해요
옷장도 벽에 철썩 붙이면 안돼고 창틀도 종종 안닦아주면 벌레 사체 먹으러 온 먼지다듬이 소굴 되고…
집안일 진짜 끝도 없,,,,
책펼쳤더니 기어다니는거 봤을때의 그 서늘함이란...😅
어우 1년 전 제가 생각나네요... 먼다 카페 가입하고 옷,책 다 들어내고 가구들 약으로 샤워시키고 벌레 시체 다 치우고ㅠㅠㅠ
전 새로 산 책상이 문제였어요...
고생하셨네요😂
그냥 같이 살기로 했어요 무해하다고는 하네요
저두 쇼파에서 벌레가 엄청 나와서 소독도 해보고 보이는대로 싹 잡아도 안돼서 가구 업체 연락 했더니 새 상품으로 교환해줬습니다…. 웬만하면 바꿔주는줄 알았는데 안바꿔주는 업체도 있군요….
여윽시 에프킬라. 고양이와 사람은 피해야 하지만... 벌레에게 쓰기에는 최고군요.
저도 그냥 같이 살아요 갑자기 물건들 사이사이 반찬통이나 제품 잡히는 곳에 모여서 있더라구요 처음엔 미치는 줄 알았는데 그냥 흐린눈 하고 살아요….
전 매트릭스 구매햇는데 빈대파티열려서 연락하니 자기들은 그런전화받은적이없다고 오히려 따지더라구요...;;;; 빈대뉴스 나오기전에 그런거라서 1년동안 고생했습니다...😢
5년전 여름장마때 내방 베란다 창문틈에서 비 새고 난이후로 내방에서 먼다 바글바글한거 처음 발견하고 침대 액자 다 버리고 대청소에 비오킬 꾸준히 뿌렸는데(약뿌리고 매일 죽은먼다만 하루에 못해도 150마리 이상은 봄.) 12월 말 되니까 아예 안보임. 다음해 여름엔 안보여서 다 없어졌구나 생각했는데 그 다음해에 장마지나니 또 먼다에 점령당함. 또 꾸준히 비오킬 뿌리고 매일 죽은 먼다만 150마리 이상보고
아..진짜 먼다 찾아다니느라 눈은 사시될것같고 여름만 되면 정신적 육체적으로 너무 힘들었음..
매년 여름마다 이러니 도저히 못살것같아서 대용량 제습기 구매함.
작년 봄부터 제습기 습도35프로 24시간 풀가동시키고 약은 거의 안뿌림..
작년에 먼다 두마리정도보고, 이번년에는 한마리도 못봤음.
환기고, 청소고, 약이고 다필요없고 그냥 무조건 건조하게만 해주면 이놈들이 알에서 태어나지 못 하는것같음.
근데 문제는 울집엔 에어컨을 안틀어서 여름에 제습기 풀로 돌리면 더워서 잠을 못잔다는..그래서 그 이후로 난 거실에서 자고 내방은 제습기 방이됐음..
그래도 먼다가 안보이니 살것같았는데 한달전부터 거실 화장실이랑 작은방에서 보이기 시작함. 내방 먼다 나오고나서 진짜 다른방 전염안되게 엄청 조심했는데..와..진짜 죽고싶었음.
작은방은 고양이 방이라 약도 칠수도없고 뒷베란다로 연결된방이라 여름엔 더워서 문을 열어 놓을수밖에 없어서 제습기도 못틀고
화장실은 약을 계속쳐서 먼다는 안보이는데..작은방이 문제임.
캣타워 버리고 고양이가 만질수없는곳, 가구틈새랑 구석에 좀 뿌리긴하는데..
하..부모님께서는 먼다의 심각성을 못느끼심. 내방에만 나왔을때부터 직접 보여줘도 너무 작아서 안보이신다 하시고 작은벌레가지고 뭘 그리 유난떠냐 하시고..
5년동안 그리 떠들어댔는데 아무신경안쓰심..ㅠ
그래서 현재는 작은방은 일단 대충 무시중..일부러 안찾아봄.
가뜩이나 강박증이있는데 먼다 출몰 하고나서부터 엄청 심해짐.
먼지다듬이 없애려면 여름엔 에어컨 돌리고 제습기35프로 거실이랑 각방마다 하나씩 풀가동 하면 먼다 볼일없음.
근데 그게 가능하냐구..ㅠ
이렇게 안하면 뭔짓을해도 매년마다 먼다를 만날수밖에 없을거임.
그러니 개체수 줄이는거에 초점을 두고
방역을 해야하는데
난 진짜 한마리 돌아다니는것만 봐도 너무 무섭다.ㅜ
그리고 예전엔 안보이던 먼다가 한번 보이기시작하면 그 뒤로는 그냥 막 보임.
먼다 본적 없는 사람한테 보라고 코앞에 보여줘도 못 봄.
그냥 모르는게 약일수도..
일부러 찾아보지 마세요~!
아............아....차라리...몰랐다면........좋았을까...
실내에선 겨울이고 여름이고... 하다하다 나중엔 모든 물건을 봉해놓고 살았어요 늘 이사갈 시람처럼... 몰랐으면 모를까 한 번 알면, 이사가도 바로 보이고, 신기하게 연이어 게속 만나서 지금 집은 슬리퍼 신고 미국식으로 살아요. 청소만으로는 믿을 수 없어서. 슬리퍼 확대경처럼 살피고 신고... 아...몰랐던 때로 가고 싶네요 😢
아근데고양이귀여워
새집에 입주할때는 짐 들이기 전에 에프킬라 울트라로 몇일을 뿌리는게 필수겠네요 새집을 갈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기억해놔야 겠네요ㅜ
저도 먼다땜에 고생했는데 햇빛잘들고 바람잘 통하는 곳에 갔더니 죽어있는거 발견했어요!! 환기잘시켜주시고 계속 나오더라도 포기하지마세요!
요즘은 거즘 10년간 안봤네요 너무 행복해요!
부럽다 ....
뿍뚜 예쁜고양이❤
메밀베개, 생리대도 조심해야해요.. 이전 전세살때 새집이었는데, 온갖 옷이며 장난감ㅠㅠ 다버리고 이삿짐 차안에 방역? 터뜨리는거쓰고.. 비오킬 수천통 사다썼는데, 지금 인테리어하고 사는 초반 안보이다 창틀 한두마리.. 또 보니까 에어컨 물떨어지는곳 하수구 고인물에서도 왔다갔다해요 한번씩 창틀 그 털(틈새바람막이)에 비오킬 스윽 뿌려주고 하수구에도 비오킬뿌립니다 추천해주신 에프킬라울트라 꼭 구매해봐야겠어요 정보감사해요!!저도 두마리 집사에요♡
아니 이거 섬네일 때문에 읏디님 영상인줄 몰랐어요 왐마야
저는 유독 모 종이 스크래쳐에서 많이 나와서 ㅠㅠ 종이스크래쳐 최애 몇개 빼고는 최대한 안사야지하고 있었는데 이 영상보고 확실하게 다짐하고 갑니다.... 침대업체 너무하네요 침대는 스크래쳐랑 가격 비교도 안되게 비싼데 ㅜ
저도 먼지다듬이 발견하고방역업체도 여러곳불렀는데 크린 365가 그나마 양심적이고 가격도괜찮고 효과있었어요 근데 받고나면 닦는게 힘들뿐ㅋㅋ 근데 온도낮추는거보다 습도 낮게하는게 진짜 중요한거같아요 제습기 3대사서 미친듯이돌리니까 이제 거의 안보입니다ㅋㅋㅋ
365제습기와 가습기가 공존하는 이상한집이 되어버린...ㅜㅜ
먼지다듬이 진짜 최악이애 저희도 에프킬라 울트라 뿌리고 닦고 실리콘 걸레받이 밑에 싹 다하고 돌돌리 돌리기 이걸 한 두세번 반복함…그래도 계속 나와서 저희는 실리콘테이프말고 투명 박스테이프 쭉 둘러놨어요 돌돌이는 그냥 이제 하루 루틴임..덫이 제일 효과 좋아요 나오다가 걸려 죽어서..ㅠㅠ진짜 고영이랑 살면 종이 스크래쳐 나무 캣타워 필수인데 지금은 좀 낫지만 이사하고 첨 봤을 땐 정병 올 뻔 했어요
그리구 먼다 때문이라도 햇빛 좋은 집 필수인듯..저희는 이번에 이사 잘못 와서 햇빛 잘 안드는 집으로 왔는데 햇빛 제일 안 오는 구석방이 걍 아주 곰팡이+먼다소굴이었어요
오 저 박스테이프 해벌게요 ㅠㅠㅠㅠ고마워유
힘드시겠네요..저도이사오고나서.곤욕을치르고 지금또한 똑같이 청소를하고있는데...이미알을깐 벌레가
있던집은 박멸할수는없다고합니다.
저는세스코를불러서 까지 소독을했는데
아직도 그래요ㅋㅋ 청결이 일단제일중요하구요.환기 습해지는거
관리를 신경써 줘야하구요.
바닥에 물기있고 땀묻은거를 절대내려놓으면안되요.개체수가줄었다
하더라도. 주기적으로 제일잘나왔던곳
중심적으로 계속관리를해줘야하구요
식초+물 알콜+물 바닥소독을 정기적으로
뽀송하게 관리를해줘야해요
그리고 바닥에매트 까는집들많은데
절대매트까시면안되요.매트까시게되면
매일매일 끄집어내서 청소하시고 바닥관리하지 않는이상 깔지않는게 좋습니당.바닥틈새 에서도마니 나오니까
바닥틈새벌어진곳이있다면 다매꿔주는것도좋은방법입니다.
그리고 먼지다듬이 나프탈렌 겁내시러
합니다.걸레받이 화장실문밖바닥사이드구석 나오는 길목에
하나씩 나둬보세요
실리콘 테이프 결계...꿀팁이네요 해봐야겠어요
습기가 정말 적입니다^^....
아악 화분에 생겨서 골치아팠는데 먼지다듬이라니!!!!!!!!! 어쩐지 식물 해충으로 아무리 검색해봐도 안나오더라고요 ... ㅠ 흑흑 먼지다듬이 퇴치한다 ..
화분에 있는건 흙에 사는 톡톡이 인듯합니다. 먼지다듬이 완전 비슷하게 생김요. 물뿌리고하면 톡톡 튀어요ㅋ 눈에 띄면 개소름인데 베란다에 많아요ㅜㅜ 다행히 톡톡이는 해충은 아니라고 합니다
이와중에 야옹 예쁨..
원목도 원목인데 타일틈에도 살아요ㅎ 화장실에서도 살고 다용도실이 타일 갈라진곳에서 들어오더라고요? 창틀사이로도 들어오더라구요 습한걸 좋아하는데 물에는 약하고 그냥 좃밥인데 번신력은 강한…ㅋㅋㅋ
불꺼지면 걔네들이 활동하는데 그때 로보킬 싹 보이든 안보이든 생각날때마다 뿌려주니까 안나오긴하더라고요? 또 여름되기전에 한번씩 뿌려줘야되고… 우리집이 없어도 주변에 그 친구들이.잇으면 넘어오더라고요..ㅋ기
고생하셨슈😢
드라이기와 스팀청소기로 사방을 쏴대야 합니다. 진드기라 고양이에게도 옮겨요. 고양이 외부구충하세요. 이미 가구외 집 곳곳에 퍼져있을 겁니다. 전 손에 드라이기 달고 살아요. 강력한 업소용으로요. 저도 노묘가 있어 약 마구 뿌리다가 고양이 때문에 드라이기 스팀기구로 바꿨어요.
저는 밀웜 택배 배송 받았는데 그 택배를 베란다에 나뒀다가 생겼습니다..ㅎ 발생지가 밀웜업체인지 택배업체인지 모르겠지만 쨌든 택배 상자 안에도 있을 수 있으니 택배는 집 밖에 보관하십쇼..
저희집은.. 원목 침대들이고 좀벌레가 나왔어요^^…. 아직도 같이 살아요
먼지다듬이가 생기면 진원지를 파악하고
창문열고 청소기로 꼼꼼하게 청소하고 물걸래도
계속해줘야합니다 그럼 귀신같이 없어져요… 저도 이것저것 약품 써봤는데 큰효과 못보다가 추운거 에어컨껴기 효과없엇어요 그냥 집문을활짝열고 환기 엄청시켜 환경을 없앴어요
그럼 발견 3일안에 없어짐니다
1.2일 안에도 없어져요
번지기전에 퍼지기 전에 없애는것이 중요합니다
택배박스를 조심해야되요.. ㅠ
택배용지버리고 자동휴지통 전원끄고 물로 샤워시켜줬답니다.. …
한번 생기면 아파트 전체다 생긴경험도 있어욬 ㅋ ㅋ 조심 또조심하세요
저도 카페에 나온 약 다 써봤는데 솔직히 내성 이런 거 잘 모르겠고 국화꽃도 효과 없었던 것 같아요 벽지에 뿌려도 괜찮다고 해서 샀던 거지 그냥 에프킬라 있으면 그거 뿌리는 거 추천해요..비ㅇ킬도 흡입하면 안 좋다고 하길래 심한 곳만 뿌리고 안 뿌렸음
전 겨울에 생겼던 거라 원인 제거하고 매일 약 뿌리고 방 창문 하루 종일 열어놨어요 다들 먼다 잘 퇴치하시길ㅠ
와... 저희집도 여름에
권연벌레때무네 집이 난리났었어요ㅜㅜ
베란다에 있는거 싹 다 버리구ㅜ
(버리는것두 돈 음청 썼어요ㅜ)
진짜 벌레들ㅜㅜ 멸종됐으면 ㅜㅜ
종이스크래쳐도 다 조심해야함 여기서 먼다가 구멍 속속 살아잇음
여러분 권연벌레라고 아시나요?
저희집에 작년여름부터 생겼는데 겨울이 되니 없어진 듯 하다가 올 초여름부터 극성으로 작년보다 엄청 많이진거에요. 작년에 발원지를 찾아보니 우리집 고양이 두부모래 통갈이 해준다고 버리는 두부모래를 바로 버렸어야 하는데 베란다에 방치하고 잊고 있다가 보니 거기에 바글바글ㅜㅜ 권연벌레는 곡물, 나무 등 잡식성이라 박멸이 힘들다고 해요 두부모래 쓰시는분들 바로바로 버리셔야 되요
먼다는 습기와 나무를 참 좋아하죠 ㅎㅎ
침대도 엄청 좋아해요
그래서 여름되면 침대 밑 쪽에 미니선풍기 틀어놓고 물먹는 하마도 넣어놓고 그래요
세상에나.....ㅜㅜ
공부많이하셨네요. 고생하신게 느껴집니다ㅎㅎ 저도 쇼파 버렸어요 ㅋㅋㅋ
갑자기 든 생각인데 너무 작아서 자다가 코나 귀에 들어갈까 무섭네요.. 저정도 사이즈면 코나 귀에 들어간지 모르고 잘 거 같은데 들어가면 어떡하지 하는 스트레스가 올라오네요 ㅠ 으악 벌레인데 너무 싫네요
한샘,일룸-가구 대기업들 대부분 원목으로 가구 안만듬.
전부다 무늬목(mdf에 필름붙인 가공목) 사용함.
원목으로 만들면 좋은거 아는데 비싸서 안팔리니 안만든다함.
캣타워-자작나무합판이 주 목재인데
이게 중국산과 러시아산 두가지로 나뉨. 우리나라는 좀 비싸다 싶음 러시아산이나 캣태워는 대부분 중국산 저가형 자작나무합판에 미송(미국소나무) 그나마도 집성목(본드로 붙인 목재),
좀 신경썼다? 고무나무인데 이것도 집성목( 우리나라 집성목은 대부분 공장에서 독한 본드로 붙여 제작함) 친환경과는 거리가 먼 목재들 사용이 주를 이룸.
업자들 말론 SE0 자작합판이다 설명하지만 우리나라엔 SE0등급 자작합판 수입을 안함.
이유는 비싸고 눈으론 차이가 크지 않기 때문에 e0등급 목재 가져다가 속여서 판매하는중.
게다가 캣타워 용으로 절단후 마감을 안하고 그냥 보내줌.
그 절단면에서 포름알데히드, 라돈 등등 무수히 많은 화학물질이 뿜어져 나옴.
북유럽 가구들도 자작합판 많이 쓰는데 걔들은 절단면 윗면 전부다 별도 마감함.
집에 있는 가구(무늬목,캣타워등) 절단면에 마감할 때 스테인,바니쉬 사용은 비추.
걔들도 페인트 성분 화학물질임.
목재용 천연오일 검색하면 많는 종류의 오일이 나옴.
그 중에 하나 골라 사다가 바르세요.
어차피 물 닿는 가구 아니니 천연오일로도 충분히 오래 사용할 수 있고 냥이들 한테 매우 좋음.
종이류 스크레쳐- 얘들도 벌레집임.
어쩔 수 없이 써야한다?
샤워 후 화장실 문 닫고 환풍기 켜놓고 습기가 집 안에 맴돌지 않게 관리함 조금 나아지나 결국 생김.
종이류 스크레쳐는 되도록 쓰지 마시고 쓰셔야한다면 자주 교체해주세요.
휘산기 고양이에게도 안전한가요? 고민중인데 안좋은 겅분이 하나 있다해서 못사고있네요
일부러 신축에서 자취를 시작했더니 먼다 폭탄 맞아서 죽을맛이에요 😢😢 먼다 모르던 그때로 가고 싶을뿐...
신기패 추천드려요- 고양이 화장실이 있는 방이라 화장실 빼고 그 방에 신기패 엄청 뿌려주고(고체지만 빻아서 뿌려주면 됩니다) 일주일 있으니 다 죽어있었어요- 온열동물한테는 무해하다고 합니다 (그래도 혹시 모르니 되도록이면 먹지 않게끔 단속만 해주세요)
아 침대 업체 진짜 너무하네요..
말이 나왔으면 팔지를 말던가..
읏디님 넘 고생하셨어요 ㅜㅜ 😢
벌레 한 번 나오면 힘들죠 저희 집도 한 번 고생해서 남 일 같지 않네요
먼다 멸종해라 제바알
읏디님.... 저도 6년간 먼지다듬이 없이 잘 관리해왔는데 너무 습해서 올해 벽지에 먼다 생겼어요....흑흑......
저는 2019년도에 이사한 원룸에서 먼다를 처음만남.. ㅋㅋㅋ 자는데 걸레받이 타고 벽으로 따라서 기어다니고
심지어 싱크대 선반쪽까지 막 기어다니더라구요
그래서 돈모아서 투룸 이사갔는데 거기서도 걸레받이쪽에 ㅋㅋㅋㅋ 우글우글
습도관리부터 살충제 보일러로 쪄죽이기 다해봐도 살아돌아오더라구요
지금은 그냥 로봇청소기 사서 알아서 쓸어담아라 하고 신경끄고살고있습니다.. ㅎㅎ
아... 첫 독립때....이사가자마자 먼다가 계속 보였었는데... 어느순간 없어졌었던 이유가.... 제습기때문이었구나.....ㄷㄷ
먼다,,이런 갸습기,,,
고생 많으셨네유,,ㅠ
읏디님께서 캣타워 코팅을 그렇게 강조하신 이유가 있었네요 으으으으
UV C살균기 사용해보세요
쪼그마한거 말고 큰걸로 램프확인하시구요
헐 대박..
9:02 9:36 11:00
12:57 😊
서랍에 다이소 서랍용 방충제 3~4개씩 넣어놓으셔도 효과 좋아요!!
전 진공쌀통에 생겨서 쌀 다 버렸어요.... 쌀 먹고 남은 분진들이..... 살통 내부를 뒤덮어서 고생했어요.
지금 집에서 먼다 한번 본거 같아요 막 번식하지는 않는데 이주에 한번 정도…
같은성분 고체로.. 저는 신기패 썼어요 벽에 발라둔.. 습도관리 잘하고나서 다듬이는 안보이는데.. 좀만 습도 높아도 좀벌레 보여서 ㅜㅡㅠ.. 안보이는 곳에서 걔네들도 살아가고있나보다 생각..
세스코에서도 박멸못하고 관리만 해주겠다하는 벌레예요. 여름엔 에어컨과 제습기 겨울엔 보일러돌리니 습도 30대라 괜찮+ 무조건 2주에 1번이상 약 뿌리기 모서리 에서 5센치 앞에서 쭈우우욱 따라 온집안 뿌려요. 여름에 인테리어하면 특히 만나니 늦가을 아니 요즘은 이상기후로 지금쯤 하시는 게 좋겠네요
먼다였구나
윗집 이사간 이후 우리집에 보이기 시작했다
난 이 영상으로 오히려 안심을 얻음 왜냐면 혹시 바퀴벌레 새낀가 걱정했거든
진짜 진짜 작은 점 같은게 기어다니는게 가끔씩 눈에 띄어서 잡아족쳤는데 이거 혹시 사람도 무나요?
물진 않지만 사람 몸위를 기어다닙니다
귓구멍에서 기어나오기도 하구요
화장지나 수건 위에도 기어다닙니다
돌도리아 사려고 검색하니 의류용이라 써있는게 있던데 어떤거 쓰시나요??
청소용!! 쓰심됩니다요!
으아... ㅜㅜ
저희도 최근 신축에 입주하면서 난생처음 먼다,, 를 만나 같이 살고 있어요.. 저희도 울고 스트레스로 두통 얻고.. 고생 했는데 그냥 포기하고 지내는 중이에요 요즘 좀 덜해졌는데 처음엔 너무 끔찍해서 여기서 어떻게 살지.. 이 생각만 들더라구요 ㅜㅜ
며칠전부터 출몰개체수가 많이 줄더니 오늘은 거의 안보이긴하네요.. 그래도 조만간 보일러틀면 또 나올듯요ㄷㄷ 저도 삶의질 떨어지고 불면증에 노이로제와서 입주몇달만에 다시 이사나가려구요ㅠㅠ
공포의 집이 따로 없네요
평생모르고 살고싶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