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광렬입니다. 지식인사이드를 통해 여러분을 만나게 되어서 많이 기쁩니다. 먼저 락스에 대해 간단히만 언급을 하겠습니다. 락스는 암모니아와 만나면 클로라민이라는 유독성 물질을 만들어 냅니다. 더러운 화장실 변기에 바로 락스를 쓰는 것이 왜 위험한지 아시겠지요? 락스는 세균을 죽이는데 탁월한 성능을 가지지만 부식성이 강하여 스테인리스로 만들어진 배수구 뚜껑을 녹슬게도 만들 수 있고 플라스틱 배관에 악영향을 줄 수 있어요.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포인트는 평소에 어느 정도 청결을 유지하면 굳이 독한 세제를 사용하지 않아도 된다는 것입니다. 청소는 화학물질이 하게 내버려 두고 좀 더 가치있는 것에 시간을 쓰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구연산은 레몬에 들어 있는 신맛을 내는 물질이고 식초와 마찬가지로 산입니다. 워싱소다는 Na2CO3의 식을 가지는 염기성이 상당히 강한 염(salt)입니다. 탄산소다, 탄산나트륨이라는 이름으로도 불립니다. 마트에서는 안 팔고 인터넷 쇼핑으로 살 수 있습니다. 과탄산소다는 워싱소다와 과산화수소(H2O2)가 서로 붙어 있는 물질인데 물에 녹으면 워싱소다 성분과 과산화수소로 분리되지요. 마지막으로 과산화수소는 H2O2의 식을 가지는데 물에서 서서히 분해하여 산소라디칼과 물로 바뀌게 됩니다. 이 산소라디칼이 세균을 죽이는 화학종인데 세균을 못 만나고 두개가 서로 만나면 산소 기체가 되는 것이고요. 워싱소다나 과탄산소다가 구연산을 만나면 기체를 발생시키는데 이 기체는 이산화탄소입니다. 청소에 쓰이는 정도로는 우리 몸에 문제를 일으킬 만큼 많은 양의 이산화탄소가 생기는 것이 아니니 걱정 않으셔도 됩니다. 이 내용을 알고 동영상을 시청하시면 이해가 좀 더 쉬울 것입니다. 많은 관심 감사합니다. 추가로 워싱소다와 베이킹소다는 다른 물질입니다. 베이킹소다는 NaHCO3 의 식을 가지고 워싱소다보다는 염기성이 약합니다. 빵을 구울 때 쓴다고 베이킹소다, 세척할 때 쓴다고 워싱소다라고 불러요. 용도에 맞게 쓰면 좋겠죠? 11:27 시점에 캡션이 [탄소원자를 전달하면서]로 되어 있는데 [산소원자를 전달하면서]가 맞습니다. 제가 발음이 좀 흐릿하여 AI가 잡지를 못했나 봐요^^
1.변기 청소🚽 1)과탄산소다를 뿌려 더러운 부분을 솔로 청소 2)구연산을 뿌림(세균정화 표백작용) 3)변기물 내리기 4)과탄산소다 or 과산화수소 뿌림(일상 청결 유지) 2.변기수조 청소💦 1)구연산 1kg 수조에 붓기 2)하루 방치 > 수조정화 3)1년에 1번 주기 3.깨끗한 화장실의 선순환🩵 깨끗한 화장실은 환기가 용이>곰팡이 증식 억제 4.화장실 관리🧽 1)샤워실 유리, 거울 청소방법 (1)구연산을 소량의 물에 녹여 스펀지에 묻혀 샤워실 유리청소>비누때 제거 (2)탄산나트륨(워싱소다)을 소량의 물에 녹여 스펀지에 묻혀 샤워실 유리청소>기름 각질 제거 (3)샴푸를 스펀지에 묻혀 유리표면을 닦아주고 물로 헹구기>유리표면 코팅, 물자국 생김 방지 2)수전 청소방법 (1)구연산이나 식초(산)을 수전위에 뿌리고 스펀지로 닦아준다 (2)증류수로 수전을 휑궈준다 3)욕조 청소방법🧼 샤워실 유리, 거울 청소방법과 똑같음 5.하루 10초로 화장실 청결 유지법✨️ 1)소금통 같은 곳에 과탄산소다를 부어서 화장실에 비치 2)수분기 있는 바닥에 소금을 치듯 아주 소량의 과탄산소다를 바닥에 뿌리기 6.설거지 방법🫧 1)배달용기 세척법 (1)배달용기에 워싱소다를 뿌린다 (2)배달용기에 물을 적당히 넣어 통 뚜껑을 닫고 흔든다 (고추가루나 기름이 들어간 경우 워싱소다 대신 과탄산소다를 사용+물을 넣고 흔들기+마지막으로 수세미나 솔로 닦아주기) 2)기름기 있는 그릇 (1)그릇을 물에 불린다(생략 가능) (2)워싱소다 가루를 뿌리고 수세미로 닦아준다(물이 그릇에 어느정도 차있는 상태) (3)물로 휑궈준다 (4)주방세제를 녹인 대야에 담가주고 닦아준다 3)프라이팬, 냄비가 탔을 때 (1)탄 부분에 워싱소다를 가루째로 뿌려준다 (2)물을 약간만 붓고 수세미로 닦아준다 *워싱소다 1스푼+과탄산소다 1스푼+물 조금을 섞어 수세미로 닦아주면 더욱 빠르게 제거 가능 7.퀴퀴한 옷, 수건 빨래 냄새 해결방법🧺 워싱소다 사용>But 세제에 포함되어 있음 조금 더 강력한 효과>과탄산소다 사용 (워싱소다+과탄산소다 소량 or 과탄산소다only) 과탄산소다는 찬물에서도 녹지만 시간이 걸림>4-50도 정도 되는 물로 하면 효과UP 8.흰옷에 생긴 얼룩 해결방법👕 1)와인, 고추기름 얼룩 과탄산소다 사용, 해져도 되는 옷은 락스 사용도 ok 2)피나 풀이 묻은 얼룩 식초나 구연산 사용 9.절대로 섞어쓰면 안되는 생활화학제품 1)락스는 단독 사용💥(섞어쓰기 금지) 락스+식초=X(염소기체>사람이 죽을 수 있는 물질) 락스+과산화수소=X(소량까지는 괜찮을디 모르나 위험함) 2)과탄산소다+물(스프레이통에 담아 사용)=과산화수소 과산화수소를 방치하면 터져서 폭발물이 될 수 있음 필요시 필요한 양만큼을 물에 섞어 그때그때 사용이 좋음 늘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현직 청소업 종사자입니다. 말씀주시는 것들이 전반적으로 좋은 방식이지만, 특히 화장실 일상청소를 하실 때에는 샴푸 등 바디용 제품 말고 중성세제, 즉 퐁퐁 사용하시기를 권장드립니다. 비누를 포함하여 샴푸나 바디워시로 청소하시는 분들도 많은데 이같은 제품들에는 세정 효과와 함께 미량이나마 피부,두피,모발에 도움되는 성분들이 있습니다. 이러한 성분들은 청소/세척에 도움을 주지 않고 2차적인 침전을 만들어낼 수 있습니다. 소다/구연산도 말씀주셨는데, 세정력이나 그 산성/알칼리의 효과 대비 큰 효과를 보기 어렵고, 자칫 남용 시 마감재에 손상을 줄 수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물론,어떤 오염인지에 따라 사용해야하는 세제의 종류와 청소방법은 다르지만, 일반적일 범주 내의 청소는 주방에서 사용하시는 퐁퐁 한통을 화장실에 비치하시고 그걸 사용하시는 것이 청소 후 마무리도 쉽고 관리도 용이합니다 넓은 범위를 설거지한다고 생각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거울은 구연산으로 닦을 때 조심해야 합니다. 거울 테두리는 은이 산에 부식해서 반사면이 검게 변할 수 있어요. 거울후면은 코팅이 되어 있어 부식문제가 없지만 테두리는 노출되어 있어서 잘못하면 망합니다.(제가 실제 망함) 테두리에 바셀린같은걸 발라주고 하셔야 할 듯 합니다.
저도 변기에 샴푸 한번 쭉 떨궈 사용합니다. 청소용? 바디 타올로 욕실바다과 변기 여기저기 아래 구멍까지 구석구석 닦고 내리면 깔끔! * 변기뒤의 물통에 요상한 살균제 같은거 절대 넣지 마세요! 의미없구요, 손 넣어서 솔로 닦아주면 끝! 가습기 살균제로 수많은 사람 죽이고 평생 폐에 파이프 꼽게 만든 회사들이 또 살균제랍시고 또 저짓하는 겁니다. 한국최고의 법인변호회사 호위아래 요래조래 다 피해가고 가벼운 처벌받고 끝남.
지금 집에 이사올때 입주청소를 했으나.. 이전에 이미 묵혀놓은 더러운 오줌때, 똥때가 낀 변기는 청소가 안되더군요. 자연친환경적 요소(구연산, 과탄산등) 좋죠. 홈스타도 좋습니다. 그러나 실질적인 이런 몇년묵혀놓은지 모르는 오줌때는 안벗겨지더군요😂 락스한통 사서 욕실과 변기에 다 뿌리고 한시간 놔두고 미친듯이 솔질했습니다. 그제서야 역한 냄새들이 없어지고 때들이 벗겨지더군요. 특히 변기 안쪽 물나오는곳의 사각지대에 있는 오줌때는 젤타입 락스 뿌려놓고 12시간 지나니 완전히 사라짐. 어떤짓을해도 안사라지던게.. 그뒤로 락스의 신봉자가 되었습니다. 집안에 성인남자 두명과 같이 생활해야되었던 어머니가 왜 화장실청소만큼은 무조건 락스로 했는지 이해가 가더군요.
자취생활 오래했고 과탄산 소다를 비롯해서 온갖것을 다 써봤는데요 하지만 이제는 치약으로 끝을 봅니다. 치약은 세제를 따로 살 필요도 가져올 필요도 없어서 그래서 일단 좋습니다. 그냥 청소 해야겠다 싶을때 샤워할때 몇 번 짜내서 솔로 여기저기 문지르면 진짜 깨끗해집니다 그리고 엄청 오래 가는것 같습니다.
샤워 후 찬물로 타일까지 뿌려주고 스퀴지로 물기 제거 후 문열어두고 선풍기나 서큘 켜두면 1시간안에 다 건조 되어서 청소 안해도 깨끗하게 유지되고 있어요. 하다보니 습관처럼 하게 되고시간도 얼마 안들고 냄새도 안나고 항상 쾌적해서 좋아요. 가끔씩 수전. 양변기 가볍게 해주고 있습니다
저같은 경우 고추기름접시나 기타 기름종류 제거시 부엌에 화장지 옆에두고 화장지로 기름 닦아주면 그릇에 조금 남은 기름그릇은 식기세척제로 쉽게 그릇청소하고, 고기구운 후라이팬도 화장지로 대충닦은뒤 후라이팬에 물부어서 다시 오븐에 올려 살짝 끓여 준 담에 그냥 방치 해 두고 다른 설겆이 한 뒤 좀 불린담에 닦아내면 쉽게청소했어요. 넘 많이 타서 닦기 어렵다하면 그냥 식촛물에 (물 섞지말고) 2-3일 푹 불린 뒤 (두껑덮고...) 닦아내면 탄 성분이 누룽지 일어나 듯 후라이팬이나 스테인리스 냄비같은것 그릇에 스크렛치 내지 않고 닦을 수 있었어요.
@@mylifestory-wb6kr 저도 키친 페이퍼타월 멀쩡한것 그냥 닦고 버리기 아까워서 한번쓰고 버리는 것은 화장실휴지사용해서 버려요. 키친 페이퍼타월은 여러번 깨끗한 것은 말려서 쓰기도 하다 소독용 알콜 뿌려서 부엌손잡이 종류 냉장고, 마이크로웨이브, 붙박이장 손잡이등...닦아서 소독해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부엌바닥 훔쳐서 닦아내면 부엌닦는 걸레가 필요가 없더라구요.
아, 그리고 욕실의 거울이나 유리는 평소에는 그냥 주방에서 쓰는 수세미로 비누를 묻혀서 닦는 게 제일 간편합니다. 그런 다음 스퀴지질까지 해주면 금상첨화고요. 또 정제수에는 석회질(탄산칼슘)이 없고 순수한 물이라서 물때가 남지 않는 것인데 알콜도 역시 정제수를 쓰기 때문에 정제수가 없다면 알콜로 닦아도 됩니다. 지문 같은 간단한 것들은 알콜이 더 간편한 경유가 많습니다. 마지막으로 주방에서 기름이 너무 많은 설거지가 있다면(예를 들어 삼겹살을 구운 후라이팬) 체온보다 조금 높은 물로 닦으면 보기에는 잘 닦여서 기분이 좋겠지만 하수관에서는 물이 식기 때문에 거기에 기름이 코팅되어 동맥 경화처럼 막히는 경우가 생깁니다. 그 외의 기름들도 정수를 하려면 엄청난 양의 물이 필요하니 기름은 따뜻한 물로 씻어내는 건 환경에 아주 안 좋습니다. 그냥 주방에서 쓰는 중성 세제를 쓰면 되긴 하는데 기름 양이 많은 경우에는 비누가 최고입니다. 비누는 강알칼리이기 때문입니다. 영상에서도 워싱소다에 물을 넣으면 비눗물이 된다고 나오죠? 그러니 그냥 기름범벅인 설거짓거리는 일반 비누를 써서 한번 닦고 주방세제로 한번 더 닦아주면 잔류 비누 성분과 비누 향이 제거됩니다. 해보시면 그냥 중성 세제로 하는 것보다 훨씬 빠르고 깨끗하게 설거지가 끝난다는 것을 알게 되실 겁니다.
아! 싱크대나 세면대나 변기, 거울, 유리의 석회를 구연산을 녹여서 쓰는 게 귀찮을 수 있습니다. 그럴 때에는 그냥 다이소에 가셔서 '석회 제거제'를 구입하셔서 뿌리고 1분 정도 후에 수세미로 닦아내세요. 스프레이 타입이라서 간편합니다. 미네랄은 염기성이기 때문에 석회 제거제는 산성인 것이니까 고무장갑 끼고 청소하세요. 염기성도 고무장갑 끼고 청소해야 합니다. 비누도 강염기라서 자꾸 쓰면 산성으로 보호하고 있는 피부가 상하게 됩니다. 맨손으로 했다면 그냥 물로만 아주 아주 꼼꼼하게 씻은 후에 바세린이나 로션을 발라주세요.
저기 과탄산소다가루 넣었다가 가스올라와서 역류발생해서 똥튀겨요 아마도 배관의 구조 또는 사용방법이 좀더 주의필요한듯해요. 양변기는 살균이나 세척이 되지만 과탄산보다 그냥 다이소 변기세정제나 그냥 2000원짜리 곰팡이제거재 분무기형 사용하는게 나은거 같아요. 소독제냄세가 나긴하지믄요
안녕하세요 호주에서 청소 업체 15년째 운영중입니다. 제 경험으로 글 남겨드릴께요 물론 교수님은 전문적 화확적 지식으로 접근 하셨지만, 업으로 직접 운영해본 사람 입장으로 보면 적절하지가 않은거 같습니다. (간편성에서 라는 이유에서요) 저는 현장경험에서 쌓은 지식을 바탕으로 글을 써보고 싶습니다 변기는 최소 이만번, 샤워부스 욕조는 최소 만번이상 청소 해본거 같아요 깨끗한거 부터 입에 담기에 더러운것 까지. 보통 청소라는 개념의 범주로 보면 물리적 박피가 기본입니다. 약품은 퐁퐁 정도로만 하셔도 아무문제 없고 + 초록색 스펀지 조합이면 90%이상 모든때가 제거 됩니다. 스펀지로 문지를 경우에는 미러, 세면대 은색부분 물나오는 탭?수도꼭지??? (한국말로 모르겠네요) 이런 곳은 절대로 초록색 스펀질로 문지르면 안됩니다( 부드러운 물 흡수 하는 솜같은 부분으로 문지르세요) 나머지는 재질들은 다 가능합니다. 1. 변기 같은 경우 락스 쓰지 말라고 하시는데 락스 무조건 쓰세요. 락스는 분사기 형태 락스를 변기에 뿌리시고 5분 지나면 똥짜국 등등 거의다 사라집니다 그리고 냄새 나서 싫다고 하는건 외부까지 다 뿌려서 그런건데 변기 내부에 미리 뿌리시고 약품이 물 내릴때 흐를수 있는 지점에 뿌리는게 포인트에요 그래야 락스 성분이 세척 되니깐요 다른 곳에 남아 있으면 당연히 냄새가 나겠죠 2. 욕조나 샤워 부쓰도 저렇게 뭘 뿌리고 할 필요도 없습니다. 청소는 간단하게 시작하고 결과물이 좋아야 그게 노하우 인데요, 보통 초록색 스펀지(꺼끌꺼끌한면) + 퐁퐁 조합으로 간단하게 문질러 주시면 끝납니다 ( 너무 더럽지 않은이상, 때가 레이어층 쌓이지 않은 이런 정도는 이걸로 충분히 끝납니다) 3. 그뒤로 너무 더러운곳 청소, 예를 들어 물리적으로 때가 층이 쌓여있는 이런것들은 제가 1~2번으로 설명한것으로도 여러분 반복하면 가능하기는 한데 팔이 너무 아파요.. 1~2번으로 제거가 안되면 -> 매직스펀지+ 퐁퐁+물 +Jif( 연마제 성분 약품) 한국에 있는지는 모르겠네요 Jif 없다면 매직스펀지+퐁퐁+물 조합으로도 충분합니다. 그리고 이것도 제거가 안되는 더러운 샤워 스크린 같은 경우 마지막 꿀팁인데 청소용 블레이드 물에 퐁퐁 살짝 풀어서 샤워스크린 긁으시면 됩니다. 제가 쓴 방법들은 전부 대미지가 절대 나지 않습니다. 말로 하면 1~2분이면 끝날걸 쓰니까 힘드네요 ㅠㅜ
이거 보고 락스 분무기 담지마세요 냄새가 싫은게 아니고 폐망가집니다 데미지 쌓입니다 미스트형식으로 눈에 안보여서 그부분쏴도 날려서 냄새나는겁니다 냄새난다는건 흡입했다는겁니다 저는 업으로 단체급식합니다 각종 찌든 때 다 겪어봤고 msds도 압니다 락스 매우 좋죠 강력하고 구하기 쉽고 하지만 분무만큼은 하지마세요 당연히 죽지는 않죠 하지만 굳이 위험한 일은 하지마세요 단체급식 여사님들 락스를 대청소때 잘쓰는데 어지러울 정도입니다 실제로 기절한 사람도 있고요 그만큼 무시 못합니다 그냥 뿌려도 환기가 필수인데 분무기라니
~소다: 염기성 ~산: 산성 염기성은 산성 물질(음식물=기름, 단백질 등, 피부)을 제거 산성은 염기성(석회질= 탄산칼슘) 물질을 제거 염기성: 비누, 빨래용 세제 산성: 구연산, 식초 과탄산소다: 염기성인데 믈과 결합해서 표백제이자 소독제인 과산화수소가 생성되므로 표백과 소독 효과를 더하고 싶을 때 쓰면 됨. 물때: 염기성 석회질이므로 산성으로 제거 음식물, 인체의 분비물: 산성물질이므로 염기성으로 제거 양변기에는 응가와 물의 석회질이 함께 있고 표백 효과까지 누리는 게 좋으므로 과탄산소다로 닦고 구연산을 넣어서 석회질을 제거하면 됨. 이때 이산화탄소 기포도 발생하기 때문에 기포가 보글보글하면서 세척력을 높임. 덤으로 표백과 소독도 됨. 양변기 수조에는 수돗물의 세균이 살고 있고 석회질이 있어서 곰팡이가 정착하기 좋으므로 곰팡이가 살기에 적당하지 않게 구연산을 잔뜩(1kg) 붓고 하루를 묵히면 산성에 의해 세균도 죽고 석회질도 제거되기 때문에 곰팡이가 살기에 좋지 않은 환경이 됨. 락스: 구연산을 잔뜩 쓰면 강산성이 되고 이 때문에 곰팡이와 세균이 죽는 원리인데 반대로 락스는 강염기성이다. 곰팡이는 강산성에서든 강염기성에서든 살지 못한다. 락스로 곰팡이를 제거할 때에는 물과 락스의 비율을 12.4~15(물):1(락스)로 해 주면 된다. 만일 세균만 제거하고 싶다면 119~239(물):1(락스)로 희석해서 5분 ~ 20분을 두면 된다. 이후에 닦기까지 해주면 더 좋고. (참고로 물의 비율은 락스에 따른 차아염기산나트륨 농도에 따르는 것인데 전자는 5%, 후자는 6%다. 모르면 농도가 낮다고 생각하고 쓰면 확실한 효과를 볼 수 있다. 하지만 반드시 물로 다시 한두 번은 헹궈주는 게 좋다.) 그래서 세탁조를 청소할 때에도 락스를 쓰는 것이다. 세탁조 클리너 역시 락스의 주성분을 쓰고 있다. 따라서 세탁조를 청소할 때에도 굳이 더 비싼 세탁조 클리너를 쓸 필요가 없다. 곰팡이 제거를 목적으로 하느냐 살균을 목적으로 하느냐에 따라 희석 비율만 알아두면 된다. 그리고 곰팡이 제거 외의 희석 비율은 제품에 나와 있다. 참고로 락스는 소독과 표백 모두에 유용하고 육류, 어류, 과일과 채소류의 소독에도 희석해서 사용하며 소독이 빨라서 유용하다. 다만 스프레이 형태로 쓰면 호흡기가 손상되니 위험하다. 또한 락스에는 구연산이나 식초를 섞으면 강렬한 반응이 일어나기 때문에 물 외의 다른 물질을 섞지 않는 것이 안전하다. 출처: 글쓴이 본인(이 여러 자료를 보고 공부한 후에 정리함)
안녕하세요. 이광렬입니다. 지식인사이드를 통해 여러분을 만나게 되어서 많이 기쁩니다. 먼저 락스에 대해 간단히만 언급을 하겠습니다. 락스는 암모니아와 만나면 클로라민이라는 유독성 물질을 만들어 냅니다. 더러운 화장실 변기에 바로 락스를 쓰는 것이 왜 위험한지 아시겠지요? 락스는 세균을 죽이는데 탁월한 성능을 가지지만 부식성이 강하여 스테인리스로 만들어진 배수구 뚜껑을 녹슬게도 만들 수 있고 플라스틱 배관에 악영향을 줄 수 있어요.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포인트는 평소에 어느 정도 청결을 유지하면 굳이 독한 세제를 사용하지 않아도 된다는 것입니다. 청소는 화학물질이 하게 내버려 두고 좀 더 가치있는 것에 시간을 쓰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구연산은 레몬에 들어 있는 신맛을 내는 물질이고 식초와 마찬가지로 산입니다. 워싱소다는 Na2CO3의 식을 가지는 염기성이 상당히 강한 염(salt)입니다. 탄산소다, 탄산나트륨이라는 이름으로도 불립니다. 마트에서는 안 팔고 인터넷 쇼핑으로 살 수 있습니다. 과탄산소다는 워싱소다와 과산화수소(H2O2)가 서로 붙어 있는 물질인데 물에 녹으면 워싱소다 성분과 과산화수소로 분리되지요. 마지막으로 과산화수소는 H2O2의 식을 가지는데 물에서 서서히 분해하여 산소라디칼과 물로 바뀌게 됩니다. 이 산소라디칼이 세균을 죽이는 화학종인데 세균을 못 만나고 두개가 서로 만나면 산소 기체가 되는 것이고요. 워싱소다나 과탄산소다가 구연산을 만나면 기체를 발생시키는데 이 기체는 이산화탄소입니다. 청소에 쓰이는 정도로는 우리 몸에 문제를 일으킬 만큼 많은 양의 이산화탄소가 생기는 것이 아니니 걱정 않으셔도 됩니다. 이 내용을 알고 동영상을 시청하시면 이해가 좀 더 쉬울 것입니다. 많은 관심 감사합니다. 추가로 워싱소다와 베이킹소다는 다른 물질입니다. 베이킹소다는 NaHCO3 의 식을 가지고 워싱소다보다는 염기성이 약합니다. 빵을 구울 때 쓴다고 베이킹소다, 세척할 때 쓴다고 워싱소다라고 불러요. 용도에 맞게 쓰면 좋겠죠? 11:27 시점에 캡션이 [탄소원자를 전달하면서]로 되어 있는데 [산소원자를 전달하면서]가 맞습니다. 제가 발음이 좀 흐릿하여 AI가 잡지를 못했나 봐요^^
교수님 강의력 최고입니다🎉
워싱소다 쓰라고 한곳에 과탄산소다 사용해도 되나요? 화장실 청소에요...
@@jwj9999 네. 그래도 돼요. 다만 워싱소다보다는 잘 녹지는 않아요.
@@라곰-h8z 오! ㅎㅎ
지속적으로 쓰게 되면 배관에는 문제가 없을까요? 노후배관이라 걱정이 좀 됩니다..ㅠㅠ
1.변기 청소🚽
1)과탄산소다를 뿌려 더러운 부분을 솔로 청소
2)구연산을 뿌림(세균정화 표백작용)
3)변기물 내리기
4)과탄산소다 or 과산화수소 뿌림(일상 청결 유지)
2.변기수조 청소💦
1)구연산 1kg 수조에 붓기
2)하루 방치 > 수조정화
3)1년에 1번 주기
3.깨끗한 화장실의 선순환🩵
깨끗한 화장실은 환기가 용이>곰팡이 증식 억제
4.화장실 관리🧽
1)샤워실 유리, 거울 청소방법
(1)구연산을 소량의 물에 녹여 스펀지에 묻혀 샤워실 유리청소>비누때 제거
(2)탄산나트륨(워싱소다)을 소량의 물에 녹여 스펀지에 묻혀 샤워실 유리청소>기름 각질 제거
(3)샴푸를 스펀지에 묻혀 유리표면을 닦아주고 물로 헹구기>유리표면 코팅, 물자국 생김 방지
2)수전 청소방법
(1)구연산이나 식초(산)을 수전위에 뿌리고 스펀지로 닦아준다
(2)증류수로 수전을 휑궈준다
3)욕조 청소방법🧼
샤워실 유리, 거울 청소방법과 똑같음
5.하루 10초로 화장실 청결 유지법✨️
1)소금통 같은 곳에 과탄산소다를 부어서 화장실에 비치
2)수분기 있는 바닥에 소금을 치듯 아주 소량의 과탄산소다를 바닥에 뿌리기
6.설거지 방법🫧
1)배달용기 세척법
(1)배달용기에 워싱소다를 뿌린다
(2)배달용기에 물을 적당히 넣어 통 뚜껑을 닫고 흔든다
(고추가루나 기름이 들어간 경우 워싱소다 대신 과탄산소다를 사용+물을 넣고 흔들기+마지막으로 수세미나 솔로 닦아주기)
2)기름기 있는 그릇
(1)그릇을 물에 불린다(생략 가능)
(2)워싱소다 가루를 뿌리고 수세미로 닦아준다(물이 그릇에 어느정도 차있는 상태)
(3)물로 휑궈준다
(4)주방세제를 녹인 대야에 담가주고 닦아준다
3)프라이팬, 냄비가 탔을 때
(1)탄 부분에 워싱소다를 가루째로 뿌려준다
(2)물을 약간만 붓고 수세미로 닦아준다
*워싱소다 1스푼+과탄산소다 1스푼+물 조금을 섞어 수세미로 닦아주면 더욱 빠르게 제거 가능
7.퀴퀴한 옷, 수건 빨래 냄새 해결방법🧺
워싱소다 사용>But 세제에 포함되어 있음
조금 더 강력한 효과>과탄산소다 사용
(워싱소다+과탄산소다 소량 or 과탄산소다only)
과탄산소다는 찬물에서도 녹지만 시간이 걸림>4-50도 정도 되는 물로 하면 효과UP
8.흰옷에 생긴 얼룩 해결방법👕
1)와인, 고추기름 얼룩
과탄산소다 사용, 해져도 되는 옷은 락스 사용도 ok
2)피나 풀이 묻은 얼룩
식초나 구연산 사용
9.절대로 섞어쓰면 안되는 생활화학제품
1)락스는 단독 사용💥(섞어쓰기 금지)
락스+식초=X(염소기체>사람이 죽을 수 있는 물질)
락스+과산화수소=X(소량까지는 괜찮을디 모르나 위험함)
2)과탄산소다+물(스프레이통에 담아 사용)=과산화수소
과산화수소를 방치하면 터져서 폭발물이 될 수 있음
필요시 필요한 양만큼을 물에 섞어 그때그때 사용이 좋음
늘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양변기 = 과탄산소다 -> 구연산뿌리기
변기 수조 = 구연산 1kg (가급적 하루종일 유지 1년에 1번 정도)
유리, 거울 = 구연산(소량) -> 워싱소다(소량) -> 샴푸코팅
샤워실 = 평상시에 과탄산소다 소량 소금치듯 뿌리기
설거지 = 기름은 워싱소다 고추가루는 과탄산소다
빨래 = 워싱소다(이미 세제에 있음) + 과탄산소다
요약 정리해드립니다.
단순 정리이기 때문에 영상을 보시고 메모용으로만 참고하세요!
섞어 쓰는것이 아닌 순차적으로 청소하는것이고
영상을 보시고 원리를 알면 다양한 곳에 활용이 가능합니다
존멋탱👍
감사합니다~!!
정리해 주신 것은 고마운데 한꺼번에 섞는 것이 아니라는 것도 써 주세요 ㅎㅎ 왜 그렇게 해야 하는지 원리를 알면 다른데도 적용이 가능할텐데 강의를 한 사람으로서 조금은 걱정이 되네요.
@@journey2638 앗 강의 잘들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미쳐 그 부분 까진 생각 못했네요 ㅠㅠ ㅎㅎ + 기호 때문에 섞어 쓰는 거라고 오해 할지도 모르겠네요! 잘 수정해놓겠습니다~
교수님 변기청소로 과탄산 구연산은 있는데영 유리거울에 구연산 후 ㅡ워싱소다 대신 과탄산소다 써도 되너요?😊
참 거울은 양변기 처럼 과탄산 후 구연산 이건 안좋을지여?😊
1. 양변기 : 과산화수소 or 워싱소다 붓고 솔질, 구연산 붓기
2. 수조 : 구연산 1kg, 하루 방치
3. 유리 물때 : 구연산 + 물 스펀지로 문지르기, 워싱소다 + 물 스펀지로 문지르기
4. 수전 : 구연산 or 식초로 닦기, 증류수로 세척
5. 욕조 : 구연산+물, 워싱소다+물로 닦기
현직 청소업 종사자입니다. 말씀주시는 것들이 전반적으로 좋은 방식이지만, 특히 화장실 일상청소를 하실 때에는 샴푸 등 바디용 제품 말고 중성세제, 즉 퐁퐁 사용하시기를 권장드립니다.
비누를 포함하여 샴푸나 바디워시로 청소하시는 분들도 많은데 이같은 제품들에는 세정 효과와 함께 미량이나마 피부,두피,모발에 도움되는 성분들이 있습니다.
이러한 성분들은 청소/세척에 도움을 주지 않고 2차적인 침전을 만들어낼 수 있습니다.
소다/구연산도 말씀주셨는데, 세정력이나 그 산성/알칼리의 효과 대비 큰 효과를 보기 어렵고, 자칫 남용 시 마감재에 손상을 줄 수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물론,어떤 오염인지에 따라 사용해야하는 세제의 종류와 청소방법은 다르지만, 일반적일 범주 내의 청소는 주방에서 사용하시는 퐁퐁 한통을 화장실에 비치하시고 그걸 사용하시는 것이 청소 후 마무리도 쉽고 관리도 용이합니다
넓은 범위를 설거지한다고 생각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안 쓰는 샴푸로 욕실 바닥 청소를 했는데 안 좋은 거군요 ㅠㅠ
이게 찐이다....
린스도 잘 닦여여😂
린스는 어디 청소 하나요?@@Rock-jq2vk
@user-il5ei4qj9c
마른 수건에 묻쳐서 수전 닦으면 깨끗해지고 반짝반짝.
거울도 닦아보세요.😊
린스 청소는 다양 합니다 마른행주 에 린스묻혀서 가전제품 가구 닦고 린스 없는쪽으로 접어서 다시한번 닦아주시면 전자파 도 줄어듭니다 행주쓰고 버리지 마시고 문틀도 닦아보세요 @@선녀-d8x
거품형 락스로 화장실 청소하고 때가 줄줄이 흐른 자국 안 지워져 스트레스였는데 지금 구연산과 과탄산 소다 번갈아 쓰고 뽀얗게 살아난 화장실 벽 보고 쾌재를 불렀습니다.
아는 것이 힘!! 맞네요. 감사합니다~~ 교수님
와 진짜 내가 본 유투브 중 가장 유용합니다. 항상 제목에 낚여서 보면 실제론 속빈 강정이었는데 이 영상은 진짜 과학적인 내용을 쉽게 꼭꼭 집어주시네요.
강의평가 A+
오! 학생도 수업을 열심히 들었으니 수업태도 만점을 드립니다.
ㄱㅎㅇ8ㅎㄴㅇㅎ8ㄴㅇㄴㅁㄴㅇㅅㄴㅇㄴㅇㄴㅁㄴㅇㄴㄴㄴㅇㅇㅅㅇㅅㅇㆍㄴㄷㄴ@@journey2638
📌 절대로 섞어 쓰면 안 되는 생활화학제품들
1. 락스 +식초
2. 과산화수소 + 락스
3. 스프레이통에넣은 과탄산소다 + 물
==========================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락스,과탄산수소에 식초까지 뿌렸더니 싱크대철이 벗겨져서 얼룩이 생겼어요.
식초는 조심.
@@희망-u6m 락스와 산성 물질이 만나면 염소 가스(2차대전에 사용된 화학무기)가 나옵니다. 절대로 섞어서 쓰시면 안 됩니다.
@@아나스-d3k 락스청소를 하면 곰팡이 제거는 잘되겠지만 호흡기에 문제가 생길 수가 있습니다.
과탄산에 식초섞어쓰면 스텐다부식됩니다
아무거나 섞으면 아니됨
01:53 변기청소(과탄산소다->구연산)
05:15 유리(구연산 -> 워싱소다/탄산나트륨 -> 샴푸)
06:21 수전(구연산 또는 식초 -> 증류수)
10:53 욕조(구연산 -> 워싱소다)
*평소에 욕실에 과탄산소다 소금치듯 뿌리기
*설거지 활용 - 기름은 워싱소다, 붉은 때는 과탄산소다
1. 변기 과탄산소다 부어서 솔로 청소하고, 구연산을 뿌리면 거품이 발생되먼서 표백됨
2. 수조에 구연산 1kg을 붓고 하루 정도 방치 후 물을 내린다.
거울은 구연산으로 닦을 때 조심해야 합니다. 거울 테두리는 은이 산에 부식해서 반사면이 검게 변할 수 있어요.
거울후면은 코팅이 되어 있어 부식문제가 없지만 테두리는 노출되어 있어서 잘못하면 망합니다.(제가 실제 망함)
테두리에 바셀린같은걸 발라주고 하셔야 할 듯 합니다.
맞네요
저도 테두리가그렇게 ㅠ
거울 후면은 과탄산소다랑 퐁퐁을 희석시켜서 사용하는걸 추천합니다.
강력한 세재 쓰기 전에 매일 샴푸나 바비워시 가볍게하면 깨끗합니다. 저는 다 쓴 샴푸나 바디워시에 물타서 모아두고 청소합니다. 세재는 따로 안삽니다. 그래도 목욕탕에 곰팡이 없어요. 매일 하는게 중요
그지랄 하지말라고 많이 배운 연구원들이 세제를 만어서 파는 것 아님??
@@진달래-i2j 세제값은 조상님이 내주냐?
청소업자분이 윗 댓글에 퐁퐁을 한 통 화장실에 두고 쓰는방법을 추천하시네요.
@@진달래-i2j샴푸는 세제 아니냐? 바보야!
저도 변기에 샴푸 한번 쭉 떨궈 사용합니다. 청소용? 바디 타올로 욕실바다과 변기 여기저기 아래 구멍까지 구석구석 닦고 내리면 깔끔! * 변기뒤의 물통에 요상한 살균제 같은거 절대 넣지 마세요! 의미없구요, 손 넣어서 솔로 닦아주면 끝! 가습기 살균제로 수많은 사람 죽이고 평생 폐에 파이프 꼽게 만든 회사들이 또 살균제랍시고 또 저짓하는 겁니다. 한국최고의 법인변호회사 호위아래 요래조래 다 피해가고 가벼운 처벌받고 끝남.
락스로 이루어진 거품세제랑 산성세제 이렇게 두 가지 구비해서 쓰세요. 섞이면 절대 안되고, 환기, 장갑 필수입니다. 어떤 날은 락스, 어떤 날은 산성세제 이런식으로 청소해주면 화장실 깨끗합니다. 기성 세제 사서 쓰세요.
산성세제는 무엇을 쓰시나요? 제품 추천 가능하세요?
귀한 강의 감사 합니다
*양변기 : 과산화수소 -워싱소다 붓고 솔질, 구연산 붓기
*수조 : 구연산 1kg, 하루 방치
*유리 물때 : 구연산 + 물 스펀지로 문지르기, 워싱소다 + 물 스펀지로 문지르기
*수전 : 구연산 or 식초로 닦기, 증류수로 세척
* 욕조 : 구연산+물, 워싱소다+물로 닦기
6:44 욕조 깨끗하게 유지하는 법
구연산 물에 녹여 욕조닦기
워싱소다 물에 녹여 욕조 닦기
근래 본 인물중에 가장 말씀을 잘하십니다. 한마디로 최고 !!
욕실 거울은 . . 경험인데요. 오래된 샴푸가있어서 어이모자 빨다가 거울을 봤는데 지져븐해져있었고. 귀찮아서 그냥 샴푸로 같이 스폰지로 닦아냈는데요. . 샤워기로 물 뿌리는순가. . 우와~했어요 ㅎㅎ 정말 코팅이 되서 물이 또르르 떨어져서 어??이거뭐야?!새로운걸 발견하고선 엄청 좋어했던 기억이 나요 . 이걸 왜 이제 알았미 싶었죠 ㅎㅎ 그 후론 거울 닦는 전용 세제 않쓰고 샴푸로 닦아요~정말 놀랄정도로 깨끗해지고 코팅효과까지 있어서 너무 좋은것같아요 전용세제따로 않사도되고 샤워하며 샴푸로 쓰윽 닦으니 항상 깨끗하게 유지도 되구요~정말 추천해요
린스도 좋아요
린스로 코팅하라고 알고있었는데 생각보다 효과가 미비하던데 샴푸로 해봐야겠어요!
@@우리콩콩이-s2j린스는 마른 헝겁.수건등으로. 계속 문질러. 광내야하니 힘듬. 그냥 뭍히는게 아님,샴푸는 슥슥 문질러 물로 촤~뿌리면 쉬움
근데 물자주뿌리면 거울안쪽에 녹슬수가있어서 알콜+마른휴지 추천드려요
해봤는데 인생꿀팁감사요.... ㅠ
과학적인 접근방식. 굿이에요.🎉 구연산,과탄산.,워싱소다, 샴푸. 잘 활용해 보겠습니다.😊😊 전국민이 공유해야 되겠네요~^^
1, 오줌싸고 사워기로 눈에 안 보이는 오줌 튄 것 변기에 물 뿌려주기
2,적당한 변기 냄새 제거제 넣어두기
3,변기전용 솔 준비해서 일주일에 최소 한번은 청소하기(30초도 안 걸림)
4, 화장실용 방향제나 페브리지 에어같은 제품 구비하고 사용 해주기 하면 됩니다
지금 집에 이사올때 입주청소를 했으나.. 이전에 이미 묵혀놓은 더러운 오줌때, 똥때가 낀 변기는 청소가 안되더군요.
자연친환경적 요소(구연산, 과탄산등) 좋죠.
홈스타도 좋습니다.
그러나 실질적인 이런 몇년묵혀놓은지 모르는 오줌때는 안벗겨지더군요😂
락스한통 사서 욕실과 변기에 다 뿌리고 한시간 놔두고 미친듯이 솔질했습니다.
그제서야 역한 냄새들이 없어지고 때들이 벗겨지더군요.
특히 변기 안쪽 물나오는곳의 사각지대에 있는 오줌때는 젤타입 락스 뿌려놓고 12시간 지나니 완전히 사라짐.
어떤짓을해도 안사라지던게.. 그뒤로 락스의 신봉자가 되었습니다.
집안에 성인남자 두명과 같이 생활해야되었던 어머니가 왜 화장실청소만큼은 무조건 락스로 했는지 이해가 가더군요.
요산제거제 써보세요
제거제바르고 2ㅡ30분후 문지르면 싹없어져요
요산이 아니라 요석제거제임ㅋ. 붓으로 슥슥 칠하면 바로 녹아 없어짐.
@@7eizou944 요산제거제라고해도 다 뜸ㅋ
@@2908-t9o 틀린거면 그냥 틀렸다고 하지 무슨 요산제 이러고 있누 ㅋㅋㅋ 요산은 완전 다른건데 하여간 존심은 있어서
을지로 4가에서 백산 제거제 사다 변기 밑에 부어 놓고 1시간후에 다 녹아서 깨끗이 떨어 집니다
교수님 설명하실때 차분한 목소리도 듣기 좋고 쉽게 설명해 주셔서 많이 배우고 갑니다. 구독과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제 목소리는 수면제인데 잘 참으시네요^^
자취생활 오래했고 과탄산 소다를 비롯해서 온갖것을 다 써봤는데요 하지만 이제는 치약으로 끝을 봅니다. 치약은 세제를 따로 살 필요도 가져올 필요도 없어서 그래서 일단 좋습니다. 그냥 청소 해야겠다 싶을때 샤워할때 몇 번 짜내서 솔로 여기저기 문지르면 진짜 깨끗해집니다 그리고 엄청 오래 가는것 같습니다.
치약속에 소다가 들어있잖아요.
진짜 치약만큼 좋은게 없는거같아요😊😊😊
아닠ㅋㅋㅋㅋㅋ 침착하고 진중한 말투로 "아 평소에는 더럽게 살았는데..." 진짜 아무 생각 없이 보다 뿜었잖아여
샤워 후 찬물로 타일까지 뿌려주고 스퀴지로 물기 제거 후 문열어두고 선풍기나 서큘 켜두면 1시간안에 다 건조 되어서 청소 안해도 깨끗하게 유지되고 있어요. 하다보니 습관처럼 하게 되고시간도 얼마 안들고 냄새도 안나고 항상 쾌적해서 좋아요. 가끔씩 수전. 양변기 가볍게 해주고 있습니다
평상시에 과탄산 소다 소량 소금치듯 뿌려라는 팁 너무 감사합니다!
집안살림시 항상 알쏭달쏭하던 부분인데 오늘 확실히 많은걸 알게되었어요. 우리국민 다봤으면 좋겠어요.교수님 말씀 귀에 쏙쏙 들어오네요 😊
감사합니다^^
박사님!
매우매우 고맙습니다~~
이러한 정보 기다렸습니다
박사님 덕분에 마음속까지 후련해졌어요 현재 사용하고 있는"구연산,과탄산소다,자주 사용하는데 더구체적으로 말씀주시어 기쁘기까지 하네욤^^~
대단히 애쓰셨습니다
정말 신박하면서 유익합니다! 감사합니다 교수님!!! 😊
힘이 나는군요^^
배달그릇, 진짜 궁금했는데 짱입니다^^
오늘 교육도 유익하고 재밌어서 좋았습니다!!!
저같은 경우 고추기름접시나 기타 기름종류 제거시 부엌에 화장지 옆에두고 화장지로 기름 닦아주면 그릇에 조금 남은 기름그릇은 식기세척제로 쉽게 그릇청소하고, 고기구운 후라이팬도 화장지로 대충닦은뒤 후라이팬에 물부어서 다시 오븐에 올려 살짝 끓여 준 담에 그냥 방치 해 두고 다른 설겆이 한 뒤 좀 불린담에 닦아내면 쉽게청소했어요. 넘 많이 타서 닦기 어렵다하면 그냥 식촛물에 (물 섞지말고) 2-3일 푹 불린 뒤 (두껑덮고...) 닦아내면 탄 성분이 누룽지 일어나 듯 후라이팬이나 스테인리스 냄비같은것 그릇에 스크렛치 내지 않고 닦을 수 있었어요.
저도 비슷한방법으로 하고 있었는데 반갑네요
물기만 닦은 키친타올 모았다가 그걸로 기름기 닦아버려요 ~~좋은방법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mylifestory-wb6kr 저도 키친 페이퍼타월 멀쩡한것 그냥 닦고 버리기 아까워서 한번쓰고 버리는 것은 화장실휴지사용해서 버려요. 키친 페이퍼타월은 여러번 깨끗한 것은 말려서 쓰기도 하다 소독용 알콜 뿌려서 부엌손잡이 종류 냉장고, 마이크로웨이브, 붙박이장 손잡이등...닦아서 소독해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부엌바닥 훔쳐서 닦아내면 부엌닦는 걸레가 필요가 없더라구요.
탄 냄비에 과탄산소다 와 물 넣고 끓인후 닦아내면 쉬워요
그렇군요! 딱히 사놓은게 없을 경우... 그렇게 합니다.
아, 그리고 욕실의 거울이나 유리는 평소에는 그냥 주방에서 쓰는 수세미로 비누를 묻혀서 닦는 게 제일 간편합니다. 그런 다음 스퀴지질까지 해주면 금상첨화고요.
또 정제수에는 석회질(탄산칼슘)이 없고 순수한 물이라서 물때가 남지 않는 것인데 알콜도 역시 정제수를 쓰기 때문에 정제수가 없다면 알콜로 닦아도 됩니다.
지문 같은 간단한 것들은 알콜이 더 간편한 경유가 많습니다.
마지막으로 주방에서 기름이 너무 많은 설거지가 있다면(예를 들어 삼겹살을 구운 후라이팬) 체온보다 조금 높은 물로 닦으면 보기에는 잘 닦여서 기분이 좋겠지만 하수관에서는 물이 식기 때문에 거기에 기름이 코팅되어 동맥 경화처럼 막히는 경우가 생깁니다.
그 외의 기름들도 정수를 하려면 엄청난 양의 물이 필요하니 기름은 따뜻한 물로 씻어내는 건 환경에 아주 안 좋습니다.
그냥 주방에서 쓰는 중성 세제를 쓰면 되긴 하는데 기름 양이 많은 경우에는 비누가 최고입니다.
비누는 강알칼리이기 때문입니다.
영상에서도 워싱소다에 물을 넣으면 비눗물이 된다고 나오죠?
그러니 그냥 기름범벅인 설거짓거리는 일반 비누를 써서 한번 닦고 주방세제로 한번 더 닦아주면 잔류 비누 성분과 비누 향이 제거됩니다.
해보시면 그냥 중성 세제로 하는 것보다 훨씬 빠르고 깨끗하게 설거지가 끝난다는 것을 알게 되실 겁니다.
변기는 바디워시 두번 펌핑해서 변기 솔로 싹 문지르면 윤기 촬촬촬~
향도 좋고 근처에 있어 매일 쓰기 좋음ㅋ
바디워시를
넣어서 세척한다구요?
뭐가 그리 복잡 합니까? 그냥 세탁용 세제 넣고 솔로 거품내면서 몇번 싹싹 하면 향도 좋고 뽀드득 합니다.
@@younghee7411똑같은데 님 방법이 더 간단하고 생각해요? ㅋㅌㅌㅋㅋ
개웃기네 ㅋㅋ
바디워시는 보습 성분이 들어있고 세정력이 약합니다
유용하긴한데 소개안하셔도 교수님인거 알수 있을거같아요 청소할랬는데 잠이 솔솔오고 😴
너무복잡하네요 ㅋㅋ 전 유한양행 욕실세정제랑 곰팡이제거제 두개로 욕실,변기청소 다합니다. 변기에 물때가 좀 끼는거같을때 욕실세정제 한바퀴 뿌리고나서 시간좀지나서 물내리면 물때 싹 사라지고, 곰팡이가 보인다싶을때 곰팡이제거제 뿌려놓고 몇시간뒤에 솔로 슥슥 문대면서 씻겨내면 곰팡이도 싹 사라짐 ㅋ
와..이건 다시보며 무조건 적어야한다. 왜 고려대~고려대하는지 알겠다 교수님 짱이심
주로 낙스 사용 많이 했는데 구연산
과탄산 소다 해 봐야 겠읍디다
감사 합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과학공부도 하고 실생활 활용도 배우고 너무 재밌네요.
와 진짜 전국민이 이 영상을 봐야 합니다~~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
책도 구매해서 봤습니다. 매우유익해요
막상 어려워보이는걸 쉽게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신박하고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
네이버에서 글로만 뵙다가 동영상으로 보니 쏙쏙 들어와요~~ 블로그글 통해서 가루들을 배워서 ㅎㅎ 하나씩 하나씩 구비해두고 쓰다보니 다 갖추었어요 ㅎㅎ 세탁 소독 등 정말 유용하게 쓰고있습니딘
공중화장실 변기의 세균수를 측정하면 책상, 화장대 보다도 훨신 세균수가 적게 나오죠.
변기는 자주 물을 내리기 때문에 생각보다 깨끗하담니다~
책상과 휴대폰을 자주 닦읍시다~^^
이댓글보고 책상 다 버렸습니다.
교수님, 네이버에서 구독하고 글을 자주 보고 있었는데.. 유튜브에서 영상으로 또 가르침 주시니 많은 분들이 도움받아가시는것 같아 보기 좋네요 👍👍
😁
고딩때 회학을 배워 대체 어따쓰지 툴툴거렸는데 ...나의 화장실 청결정도=나의 화학점수 였군요 ㅎㅎ 오늘 제대로 청소좀 해 봐야겠어요
^^
아! 싱크대나 세면대나 변기, 거울, 유리의 석회를 구연산을 녹여서 쓰는 게 귀찮을 수 있습니다.
그럴 때에는 그냥 다이소에 가셔서 '석회 제거제'를 구입하셔서 뿌리고 1분 정도 후에 수세미로 닦아내세요.
스프레이 타입이라서 간편합니다.
미네랄은 염기성이기 때문에 석회 제거제는 산성인 것이니까 고무장갑 끼고 청소하세요.
염기성도 고무장갑 끼고 청소해야 합니다.
비누도 강염기라서 자꾸 쓰면 산성으로 보호하고 있는 피부가 상하게 됩니다.
맨손으로 했다면 그냥 물로만 아주 아주 꼼꼼하게 씻은 후에 바세린이나 로션을 발라주세요.
와아... 청소도 과학이네요!! 좋은 정보 많이 얻어갑니당
청소에 화학 빼면 아무것도 없지요^^
속는 셈 치고 진짜 쓰던 화장실청소용 락스 안 쓰고 구연산이랑 과탄산소다로 했는데 더 깨끗해졌어요 ㅋㅋㅋㅋ 특히 구연산 대박! ㅎㅎ 강추합니다!
영상의 내용을 제대로 듣지 않고 댓글만 읽고 내용을 파악하려다 보면 인터뷰 대상자/편집자가 원래 가졌던 의도와는 완전히 다른 해석을 할 수가 있습니다. 제대로 된 정보를 원하시는 분들은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네~교수님~존경합니다.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존경씩이나 ㅎㅎ 감사합니다
와 교수님의 ‘게으른…’ 책의 팬입니다. 그 책 진짜 유익하더라고요. 이렇게 영상으로 설명을 들으니 더 좋네요.❤
혹시 책 풀네임이 뭔가요..?
저기 과탄산소다가루 넣었다가 가스올라와서 역류발생해서 똥튀겨요 아마도 배관의 구조 또는 사용방법이 좀더 주의필요한듯해요. 양변기는 살균이나 세척이 되지만 과탄산보다 그냥 다이소 변기세정제나 그냥 2000원짜리 곰팡이제거재 분무기형 사용하는게 나은거 같아요. 소독제냄세가 나긴하지믄요
너무 뜨거운 물을 부으셔서 그럽니다.
맞습니다.화장실 오염물은 알칼리성이라서 산성세제를 써야
제거가 되서 냄새가 사라집니다.락스는살균소독용으로살짝 쓰는게 좋지요
☺
수조에 구연산 붓고 하루종일 놔두면, 수조 내부에 있는 플라스틱이나 고무 마감재들 부식 안되나요?
화장실 변기 소독은 그냥 락스가 최곤데..
압도적인 살균력으로 바이러스 세균 기타 미생물 곰팡이까지 안가리고 다 없애고
냄새는 청소 후 물로 헹구면 바로 없어짐
맞는말인데 부식이요. 변기도 오래써야잖애요. 락스 넘자주는 좀.. 글고 청소가 잘됐나봐요 락스는 본디 무색무취무향 이라 기타미생물등 반응할것이 남으면 계속 특유의 냄새계속 나거든요. 청소를 매우 잘 하신겁니다. 물로 마무리해서 냄새가 안나는것 🎉잘했음. 오래된 건물변기는 락스.물 해도 냄새오래감 ㅜㅜ
특히 오랜된 건물의 변기배관은 락스사용을 하면 부식될 가능성이 큼..
이광렬 선생님 늘 유익한 정보 고맙습니다. 오늘도 메모할 게 많아 참 행복합니다... 😢🎉
공부거리를 더 드릴까요? ㅎㅎ ruclips.net/video/E3Rxm3OdMPA/видео.html
와… 밑도끝도없이 누가 청소할때 뭐가 좋더라 라고 말하는 것들을 대부분 헛소리라 치무했는데 왜?에 대한 의문을 풀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유익합니다
명강의 입니다 👍👍👍👍👍
☺
이거보니 더 와닿네..
발을씻자
너는 진짜.....
선생님~~
그동안에 내가 너무 궁금했던 것들이 완전 해소되었어요^^
많은 청소특화 유튜버들이 이런 원인 설명없이 재료설명만 해서.. 좀 답답했거든요. 오늘 명쾌하게 너무 잘 알았습니다~
자세한 설명 너무 감사드려요 ~~
이 분 을 이제야 만나게되다니 화장실청소 제대로 간드아!!!
이런내용도 재미있다니 말씀에 흡수력이 있네요
과학도 꽤 재미있는 학문입니다. 그러니 저같은 사람은 평생을 공부하면서 살지요^^
워싱 소다, 과탄산소다 짱짱맨
안녕하세요
호주에서 청소 업체 15년째 운영중입니다.
제 경험으로 글 남겨드릴께요
물론 교수님은 전문적 화확적 지식으로 접근 하셨지만, 업으로 직접 운영해본 사람 입장으로 보면 적절하지가 않은거 같습니다.
(간편성에서 라는 이유에서요)
저는 현장경험에서 쌓은 지식을 바탕으로 글을 써보고 싶습니다
변기는 최소 이만번, 샤워부스 욕조는 최소 만번이상 청소 해본거 같아요 깨끗한거 부터 입에 담기에 더러운것 까지.
보통 청소라는 개념의 범주로 보면 물리적 박피가 기본입니다.
약품은 퐁퐁 정도로만 하셔도 아무문제 없고 + 초록색 스펀지 조합이면 90%이상 모든때가 제거 됩니다.
스펀지로 문지를 경우에는 미러, 세면대 은색부분 물나오는 탭?수도꼭지??? (한국말로 모르겠네요)
이런 곳은 절대로 초록색 스펀질로 문지르면 안됩니다( 부드러운 물 흡수 하는 솜같은 부분으로 문지르세요)
나머지는 재질들은 다 가능합니다.
1. 변기 같은 경우 락스 쓰지 말라고 하시는데 락스 무조건 쓰세요.
락스는 분사기 형태 락스를 변기에 뿌리시고 5분 지나면 똥짜국 등등 거의다 사라집니다 그리고 냄새 나서 싫다고 하는건 외부까지 다 뿌려서 그런건데 변기 내부에 미리 뿌리시고 약품이 물 내릴때 흐를수 있는 지점에 뿌리는게 포인트에요 그래야 락스 성분이 세척 되니깐요 다른 곳에 남아 있으면 당연히 냄새가 나겠죠
2. 욕조나 샤워 부쓰도 저렇게 뭘 뿌리고 할 필요도 없습니다.
청소는 간단하게 시작하고 결과물이 좋아야 그게 노하우 인데요,
보통 초록색 스펀지(꺼끌꺼끌한면) + 퐁퐁 조합으로 간단하게 문질러 주시면 끝납니다
( 너무 더럽지 않은이상, 때가 레이어층 쌓이지 않은 이런 정도는 이걸로 충분히 끝납니다)
3. 그뒤로 너무 더러운곳 청소, 예를 들어 물리적으로 때가 층이 쌓여있는 이런것들은
제가 1~2번으로 설명한것으로도 여러분 반복하면 가능하기는 한데 팔이 너무 아파요..
1~2번으로 제거가 안되면 -> 매직스펀지+ 퐁퐁+물 +Jif( 연마제 성분 약품) 한국에 있는지는 모르겠네요
Jif 없다면 매직스펀지+퐁퐁+물 조합으로도 충분합니다.
그리고 이것도 제거가 안되는 더러운 샤워 스크린 같은 경우
마지막 꿀팁인데 청소용 블레이드 물에 퐁퐁 살짝 풀어서 샤워스크린 긁으시면 됩니다.
제가 쓴 방법들은 전부 대미지가 절대 나지 않습니다.
말로 하면 1~2분이면 끝날걸 쓰니까 힘드네요 ㅠㅜ
이거 보고 락스 분무기 담지마세요
냄새가 싫은게 아니고 폐망가집니다
데미지 쌓입니다
미스트형식으로 눈에 안보여서 그부분쏴도 날려서 냄새나는겁니다 냄새난다는건 흡입했다는겁니다
저는 업으로 단체급식합니다
각종 찌든 때 다 겪어봤고
msds도 압니다
락스 매우 좋죠 강력하고 구하기 쉽고
하지만 분무만큼은 하지마세요
당연히 죽지는 않죠
하지만 굳이 위험한 일은 하지마세요
단체급식 여사님들 락스를 대청소때 잘쓰는데
어지러울 정도입니다 실제로 기절한 사람도 있고요
그만큼 무시 못합니다
그냥 뿌려도 환기가 필수인데
분무기라니
@@y__kko
한국에는 락스 스프레이 형으로 된 상품이 없나보네요?
당연히 미스트 식으로 쓰면 안좋습니다. 손에도 묻고.
미스트 말고 액체 입자가 오줌발사 되는거 처럼 굵게
되는 트리거로 써야 합니다
@@jaegeunhwang6694 거기에 주요성분이 워싱소다 입니다. 그리고 한국가정에는 워싱소다, 과탄산소다, 베이킹소다, 구연산은 기본적으로 다 구비해요.
분무기 곰팡이제거제로 변기 뿌리고 좀 놔두면 노란때들 다 날라가고요. 수전은 크릴닝비니갈 쓰면 됩니다
교수님 책도 재밌게 봤어요 😊
내가 최근에 본 모든 영상물 중 가장 유용하다.
워싱소다로 설거지후 중화는 안해도 되는건가해서 찾아봤더니 안해도되네요 ㅎㅎ 사실 과탄산은 중화가 귀찮아 식기엔 잘 안쓰게 되는데 위싱소다 써봐야겠어요!
1:52 변기 청소
3:17 변기 수조 청소
5:13 샤워실 유리, 거울 청소
6:21 수전 청소
6:52 욕조 청소
관심많은 부분 잘 설명해 주시니
속이 시원합니다
2편도 잘 보았습니다
감사 감사
아 구연산을 피묻은것에 넣어주면되군요.
화학이 이리 흥미롭고 재밌구나 싶어요. 쉽게배우는 화학 강의들은 기분입니다. 재미있게봤어요!
나중에 제 유튜브에서 색깔 없애는 원리를 한번 강의해야겠어요 ㅎㅎ
교수님 화학 너무 흥미롭습니다. 중고교과정만 공부하여도 실생활에는 충분할까요??@@journey2638
그럼요@@vanced4986
잠깐 볼라고 했는데 너무 재밌어서 다봤네요; 감사합니다
영상으로 보니 더욱 귀에 쏙쏙!
그런데 청소 시범하시는 분이 고무장갑을 안 끼고 구연산이랑 워싱소다로 청소를 하시네요. 손이 괜찮으실지 걱정이됩니다.
한번이라 괜찮지 않을까요?
워싱소다는 맨손으로 해도 무해합니다.
@@danaleem-jx7rl손이 많이 건조해져서 고무장갑 끼고 하는 걸 추천합니다!
@@소설가-x3f구연산은 물에 진하게 녹였을 때 맨손은 위험, 눈에 튀어도 위험 그래서 고무장갑과 (보)안경 쓰는 걸 추천합니다. 워싱소다는 손을 매우 건조하게 하니 고무장갑을 끼는 걸로~~
교수님 네이버 글 보면 주의사항 같은 거에 써있는 거라 적어봅니다. ^^
아주 신박한 내용입니다. 화학반응으로 재미나게 설명해주십니다.
감사합니다
세제혁명 쓰고있었는데
말씀해주신걸 모두 섞어놓은거였네 ㅋㅋㅋ 구연산 과탄산 베이킹소다..
😅😅
12:50 쾌쾌한냄새나는빨래 =워싱소다+과탄산소다(40-50도)
15:15 피나 풀=구연산이나 식초로 헤모글로빈의 철성분과 엽록소의 마그네슘 성분이 제거된다
냉장고랑 변기는 구연산물에타서 칙칙뿌리는게 최곱니다.
냉장고
청소하는데
구연산을 뿌려준다고요?
@@갈색추억-b9x 구연산수를 말씀하시는거 같습니다.
20번을 봐서 외웠습니다. 덕분에 화확도 기억나구요. 너무 깨끗한 주방과 욕실입니다 ㅎㅎ
믿음가는 과학적 청소 방법 알려주셔서 고맙습니다.
여러 이름으로 불리니 조금 헷갈리고 고르기가 어렵네요. 알아보니 워싱소다 = 탄산소다 = 탄산나트륨 인것 같아요.
네^^
안년하새요 혹시 수세미는 탄산소다 + 과탄산소다 로 담가놨다가 빨아 쓰면 좋을까요?
와..무지하게 청소하는것보다 백배 수월하네요^^
교수님은 진정한 애국자입니다!!!
ㅎㅎㅎㅎ
청소 업자 입니다. Bowlclean 이란 약품이 몇가지 종류 있는데.. 변기청소는 이중에 아무거나 쓰면 3분안에 새것 됩니다. 요석제거 목적으로 염산이 소량 함유 되어있으니 고무장갑 착용 필수.
양변기 - 과탄산소다 뿌리고 솔질 > 구연산
변기수조 - 구연산 1kg 뿌리고 하루종일 방치 후 변시 물 내리기
샤워부스 유리 - 구연산 스펀지 > 과탄산소다 스펀지 > 샴푸
수조 - 구연산 스펀지 또는 식초 스펀지 > 마지막에 증류수로 헹구기
욕조 - 구연산 스펀지 > 과탄산수소 스펀지
샤워실 - 평소 과탄산수소 소금 뿌리듯 치기
거울 --> 샤워부스 유리로 바꿔 주세요^^
화장실 청소 방법 감사합니다!
1:53 변기 청소
3:17 변기 수조 청소
(변기 요석 청소는 구연산 사용)
5:14 유리 청소
5:55 유리 코팅
6:21 수전 청소
6:52 욕조 청소
7:48 바닥 관리
9:24 고춧가루 얼룩 제거
11:00 탄 얼룩 제거
13:18 수건/옷 냄새 제거
15:14 피/풀 얼룩 제거
*락스는 다른 물질과 혼합 사용 X
이사간집에 변기안 노란석회가 끼어있어 너무 난감했는데 구연산이 없어 2배식초를 부어놓았다더니 얼마있다가 분리가 되더라구요.
유아 변기도 이후로는 구연산으로 반짝반짝하게 사용합니다
원리를 알면 쉽지요^^
~소다: 염기성
~산: 산성
염기성은 산성 물질(음식물=기름, 단백질 등, 피부)을 제거
산성은 염기성(석회질= 탄산칼슘) 물질을 제거
염기성: 비누, 빨래용 세제
산성: 구연산, 식초
과탄산소다: 염기성인데 믈과 결합해서 표백제이자 소독제인 과산화수소가 생성되므로 표백과 소독 효과를 더하고 싶을 때 쓰면 됨.
물때: 염기성 석회질이므로 산성으로 제거
음식물, 인체의 분비물: 산성물질이므로 염기성으로 제거
양변기에는 응가와 물의 석회질이 함께 있고 표백 효과까지 누리는 게 좋으므로 과탄산소다로 닦고 구연산을 넣어서 석회질을 제거하면 됨. 이때 이산화탄소 기포도 발생하기 때문에 기포가 보글보글하면서 세척력을 높임. 덤으로 표백과 소독도 됨.
양변기 수조에는 수돗물의 세균이 살고 있고 석회질이 있어서 곰팡이가 정착하기 좋으므로 곰팡이가 살기에 적당하지 않게 구연산을 잔뜩(1kg) 붓고 하루를 묵히면 산성에 의해 세균도 죽고 석회질도 제거되기 때문에 곰팡이가 살기에 좋지 않은 환경이 됨.
락스: 구연산을 잔뜩 쓰면 강산성이 되고 이 때문에 곰팡이와 세균이 죽는 원리인데 반대로 락스는 강염기성이다. 곰팡이는 강산성에서든 강염기성에서든 살지 못한다. 락스로 곰팡이를 제거할 때에는 물과 락스의 비율을 12.4~15(물):1(락스)로 해 주면 된다. 만일 세균만 제거하고 싶다면 119~239(물):1(락스)로 희석해서 5분 ~ 20분을 두면 된다. 이후에 닦기까지 해주면 더 좋고. (참고로 물의 비율은 락스에 따른 차아염기산나트륨 농도에 따르는 것인데 전자는 5%, 후자는 6%다. 모르면 농도가 낮다고 생각하고 쓰면 확실한 효과를 볼 수 있다. 하지만 반드시 물로 다시 한두 번은 헹궈주는 게 좋다.) 그래서 세탁조를 청소할 때에도 락스를 쓰는 것이다. 세탁조 클리너 역시 락스의 주성분을 쓰고 있다. 따라서 세탁조를 청소할 때에도 굳이 더 비싼 세탁조 클리너를 쓸 필요가 없다. 곰팡이 제거를 목적으로 하느냐 살균을 목적으로 하느냐에 따라 희석 비율만 알아두면 된다. 그리고 곰팡이 제거 외의 희석 비율은 제품에 나와 있다. 참고로 락스는 소독과 표백 모두에 유용하고 육류, 어류, 과일과 채소류의 소독에도 희석해서 사용하며 소독이 빨라서 유용하다. 다만 스프레이 형태로 쓰면 호흡기가 손상되니 위험하다. 또한 락스에는 구연산이나 식초를 섞으면 강렬한 반응이 일어나기 때문에 물 외의 다른 물질을 섞지 않는 것이 안전하다.
출처: 글쓴이 본인(이 여러 자료를 보고 공부한 후에 정리함)
06:47 욕조 청소도 거울 청소와 같이 하면 되는군요!!! 바라던 정보네요 감사합니다 ㅎㅎ
어릴땐 배우기 싫은 수학,과학 머리 아팠는데
지금은 삶의 지혜!!
너무 좋은 강의 감사드립니다!!!
변기 물통에 감초와 계피 건데기를 다시마 펙에 넣고 답그면 소독도 되고 냄새도 많이 제거됩니다
유용한정보 들었네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자주자주 복습해서 완전히 익허야겠습니다. 교수님 감사합니다
아이키우는 집이라 늘 강한 화학약품은 걱정스러웠는데 따라해봐야겠어요!!
양변기 : 염기성(워싱소다, 과탄산소다) 더러운 부분 솔로 청소+구연산(산성)뿌려서 이산화탄소 기포 발생
거울 : 구연산 물에 최소량 녹여서 스펀지로 거울 닦기 + 워싱소다 물에 녹여서 거울 닦기 + 샴푸 거울 표면 닦아서 물로 헹궈주기
수전 : 구연산이나 식초 (산성) 수전 닦아주기
샤워실 : 구연산 물에 녹여 닦기 + 워싱소다도 똑같이
평소에 : 과탄산소다 소금 치듯에 바닥에 수분에 녹이면서 청소
크하하 폭탄만들뻔.. 가루로 놓고 사용해야겠어요
네. 꼭! 그리고 주변에도 그렇게 알려주세요^^
최고의 강의네요.
교수남 책도 넘 재밌게 읽었어요 ㅋㅋㅋ 필독❤❤❤
감사합니다^^
항상 청소 세제 같은 거 섞어서 쓰라는 영상만 봤는데, 이렇게 교수님이 화학적 반응을 토대로 설명해주시니까 이해하기 더 편하네요.
기포를 발생시키는 청소법은 다른 집에 역류 피해를 일으킬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워싱소다와 구연산은 물에 잘 녹아서 그런 경우는 없습니다.
재밋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