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우트 해외버전은 지금도 할수 있음. 근데 솔직히 말하면 지금하면 재미없음. 깊이가 있다기보단 꼼수는 있지. 그런데 비슷한 게임 겟엠이랑 비교해보면 겟엠쪽이 훨씬 잘 만든 게임. 그와 별개로 바우트 디자인은 정말 훌륭함. 캐주얼 로봇물인데 건담 짝퉁 느낌은 전혀 안 나고 꽤 독창적인 디자인이 많았음.
노바.. 확실히 진입장변은 3.5성 대여로 플레이하다가 두번째 아이디를만들어서 제대로 키워야 편하긴하죠.. 초반 레벨업은 n쩔해주실분 으로 시작하여 매치를 계속돌리면 100렙은 금방찍긴합니다 대여는 기간지나면 자동삭제되어 쓰레기긴하지만 초보유저들도 강한파츠를 사용가능하게 해주는 덕분에 대여를 한다면 초보자분들도 매치에 뛰어들수있긴합니다. 섭종공지뜨기전까진 매치방도 많아서 매치 레디하면 3~5초안에 방이잡힐정도로 방이많고 비번걸려서 사람구하는방은 정말 몇몇방밖에없었죠. 노바가 망한건 아라마루회사가 망해버렸죠.. 정회원도 뿌려주고 그나마 사는건 꾸러미나 슬롯밖에없지만 꾸러미셋은 노력으로 벌수있고 슬롯은 꼭 필요한가 라는 의문이 나와 구매도하지않아서 돈을 얻을수단이없어 망해버린것같습니다 그래서 3달후인가 섭종하겠다라는 공지를 올리자마자 사람들이 순식간에 절반도 안남은상태가 되었고 기존사람들은 교환방에서 돈을뿌리거나 파츠를 뿌리는등 다 처리하고 접어버려서 노바의 마지막은 정말 초라한모습으로 섭종을 해버렸습니다. 그후 다시 서비스를 재개했지만 회사가 바뀌고 글꼴도 이상하고 이미 떠나간사람들은 롤로 뛰어들어 돌아오지 않았죠.. 그리고 거의 마지막엔 엔진으로 5성까지 상점에서구매가능하여 완전 green onion soup......
제 자랑이긴한데 섭종직전까지 했던 유저인데 현질 한번도안하고 3.0성 부품(제일 좋은게 이부품들) 대여로만 길전 5대5 맨날 캐리하고다녔음 오로지 손빨로만 ㅋㅋㅋ 맨날 시팔 내 주변 모든 인간들 아이템은 나보다 좋아; 나보다 섭종직전 300명이라고치면 나보다 템 안좋은사람없이 다 현질해서 다 좋았는데 뇌지컬로 극복하고 1위길들간다음 길전 다 줘팼음 배포인지 럭인지 다 떨어져서 이제 대여조차 못 할때쯤 되니 섭종해서 타이밍 개이득이긴했는데 노현질로 랭킹 찍었던사람임
노바1492 오리지널 7년을 했습니다. 엔펠(랭크) 금십자까지 갔었죠. 정말 추억의 게임이네요. 아이디는 두딩이였는데 당시 매일 10시에 하던 클랜전이며 뒷골땡기게 했던 엔펠전이 그립네요. 나이 많으신분들이 많아서 정모하면 형님들이 파닭 시켜주신게 기억나네요. 엔펠전은 진짜 또라이들 집합소였죠 ㅋ 아쉽게도 초신성은 못달아봤었네요. 초신성을 오랫동안 했던 배틀러란 유저가 있었는데... 1:1은 상성상 이긴적은 많았지만(넓은 맵에서도 레이져셋을 쓰는 고집통이라 바카탑에 프롤셋, 플징+디퓨, 배니쉬 스킬인 제가 유리한 적이 많았죠) 엔펠이 시간제한없이 열려있는터라 총경기수에서 밀리면 답이없는지라 ㅋ 노바1492는 오리지널과 AR버전과 나누면서 패망이 시작되었습니다. 오리지널 유저가 오래된 기득세력이 많았다면 AR은 디자인 리뉴얼과 새로운 전투방식으로 신규유저 유치를 위해 만들었는데 둘다 망하는 길로 빠지게 되었죠. 오리지널 유저가 AR로 넘어가길 바랬겠지만 너무 달라진 환경에 넘어간 이는 거의 없었고 새롭게 시작하듯 유저를 유치하기엔 당시 아라마루 투자가 제로였죠. 오리지널은 갈수록 고인물들의 집합소가 되어 신규유저는 구경할 수가 없었습니다. 부캐도 유행이였어요. 저도 동단칼 아이디 몇개씩 돌렸어죠. 템 차이와 전략의 이해 차이가 신규유저가 들어올 수 없는 큰 진입장벽이에요. 당시 저만해도 대부분 템이 4.5셋에 주력은 5.0들이였고 타워링은 서버에서 제일 좋던 풀옵션으로 올인원(악세)보다 옵션이 더 좋았죠. 좀비(기본유닛)가 4.5셋으로 구성되면 소비되는 와트와 체력이 4.0셋과 비교가 안되요. 주력인 5.0들은 더 심하고요. (주력기가 모이는 속도에서 차이나면 초반에 게임 끝납니다) 무엇보다 알리메타, 레이저메타, 사라메타, 디프메타, 프롤메타 등 구성하는 덱의 상성이 존재하는 트렌드 메타가 있었고 신규유저들은 이런걸 전혀 알도리가 없죠. 자유롭게 로봇조립으로 유닛이 나오는게 아니라 맵과 상대 주력무구를 보고 덱구성들이 상당히 정형화되어 있어요. 스킬도 전략에 따라 정형화되어 쓰이다 보니 변수를 만들려면 많은 연구가 필요했죠. 컨트롤에서도 유저마다 숙련도 차이가 극심해요. 오리지널의 경우 격자 블럭으로 무빙이 되다보니 내 공격 타이밍을 상대보다 넓은면으로 공격하는게 관건인데 적 구성과 붙이칠때 진형과 스킬, 맞대응하는 봇 상성까지 고려되야해요. 스타의 마린 컨트롤과 느낌이 유사한데 진형이 격자 내 세워지다보니 마우스 클릭질이 더 많이필요하죠. 지금의 롤처럼 많은 인원이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상태면 모르지만 이런 전략과 순련도 연구를 깊이하는 부류는 소수에 불과하고 공유가 안되니 고인물 중에서도 밸런스 격차는 많이 났었어요. 이벤트같은걸 열면 클렌 차원에서 독식하는 그림이 가능해요. 퀘스트를 통해 포인트를 쌓는 방식을 클랜원들 8~16명이 조를짜서 20~30분 해야되는 게임을 수분단위로 깨는 형태로 만들었으니 최종 포인트 순위보면 1~10위까지 다 저희 길드원이였죠. 심할땐 이번트 한번으로 4.5템 십여개를 모은 기억이 나네요. 작당모의한거 알고 영자가 템 일부를 롤백한적도 있었죠 ㅋㅋ 초반엔 실물 선물도 좀 주다가 나중엔 이벤트를 AR과 통합 랭크하면서 벨런스도 붕괴되는 어이없는 상황도 기억나네요. (깨는 방식이 틀린데 포인트 랭크를 묶어버리니 ㅋ) 월 만원씩 내는 유료과금도 허들로 작용했겠네요. 기존유저들은 당연히 대부분 유료과금이고 신규유저는 무료일테니 거기서 오는 갭차이가 엄청나죠. 자동으로 돈벌기 위해 365일 컴퓨터를 돌렸습니다. 무료유저는 벌리는 돈 차이로 시도도 못하죠.
@고성우 4.5셋과 4.0셋은 차이가 클 수 밖에 없는게 최상위권 템은 몰빵 옵들이 많아요. 좀비셋일 경우 왓100%씩은 기본이고 공 90~100%, 남은게 체력인데 몸통, 다리, 무기 3개를 합치면 셋트 구성 시, 왓/공은 300%씩 체웠다면 체력은 피 100 이상 차이 나는 등 난리납니다. (더욱이 좀비는 핵심유닛이라 5.0등을 많이 섞어요) 실력차이가 많이 나거나 단체전이면 넘길 수 있겠지만 엔펠전 최상위권에서 항상 만나는 놈들이랑 게임을 하면 유닛과 컨트롤이 비슷해지고 작은것 차이로 수 싸움을 하게 되면서 승패가 갈려지는게 많아요. 에당초 4.0셋과 4.5셋 구성의 가격 차이는 비교가 안되는데 그럴 이유가 있는거죠. 주력 5.0셋들은 말할 것도 없고요. 가령 좀비셋에 왓 300%셋(다리+몸통+무기)이 안되면 물량 뽑기에서 수가 크게 딸리고 공300%에 한참 미달되는 좀비끼리 전략적으로 쓰임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공업스킬로 스카 무리나 테러 뱅기, 방 낮은 적기를 잡는다는 등) 주력기 들의 경우도 차이가 많이 나죠. 레이저셋을 모을 경우 모이는 속도가 다르거나 딜교 횟수는 서로 같은데 데미지 누적치가 다르거나 마치 롤 초반 라인전에서 상대보다 먼저 궁을 찍거나 스킬을 찍는 레벨에 선공을 날리는 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이런 스팩 싸움에서 비교가 나버리면 엔펠전을 계속 할 수가 없죠. 오리지널은 엔펠하는 최상위권 애들이 몇몇 없어서 서로 어떤 상황에 어떤 전술, 컨트롤 다 압니다.
노바1492에서 일반방에 4.5~5성유저들이 즐비하진 않았습니다. 저도 초딩부터 고딩때까지 열심히 하고 npl순위권도 달아봤는데요. 당시 노바1492 명경지수라는 카페에서 ar유저로 활동을 했습니다. 지금도 있는진 모르겠네요. 사실 3.5~4성파츠 섞어다가 겜해도 컨트롤이 되면 어느정도 커버가 되는 게임이었습니다. 스펙빨로 면접을 봤다는 것도 공감하기 어렵네요. 스펙이 되도 네임드가 아니면 안껴줬습니다. 이 게임의 문제는 친목질과 장사질에 있었습니다. 첫째로 친목질입니다. 이 게임은 길드가 없으면 사실상 즐기기 어려운 게임이었습니다. 비번방을 파는건 기본적인것이었고, 세기말에 접어들 무렵엔 상대방 매칭이 누구인지, 유닛 구성이 무엇인지도 쉽게 파악이 가능했습니다. 4인큐를 기준으로 포지션이 정해진것도 친목질을 가속화했습니다. 공중, 뎃샤(시야), 지상 둘 이런식으로 게임을 했던게 기억나네요. 시간이 지나 잘 기억은 안납니다. 이렇게 메타가 고착화되니 기존 포지션을 잘 다루는 유저들, 길드원들이 합을 맞추기 시작했고, 심지어 고인물들 내부에서도 소수의 인원만이 파티를 꾸리는 등 문제가 있었죠. 정말 친목질이 이보다 심한 게임은 찾기 힘들 지경이 되었습니다. 저도 그중 하나였구요. 둘째론 시세주작질에 있었습니다. 특정 소수 유저들이 떱올, 4성이상 에리니스, 바주카, 머신건과 같은 코어 파츠를 독점하여 시세를 조작했었고, 현금거래를 통해 큰 이득을 취했습니다. 이들은 고인물이었습니다. 사람이 워낙 소수다보니 매물자체가 띄엄띄엄 올라왔고, 일정 수준에 다다른 사람들은 그들만의 네트워크가 형성되어 구태여 판매자를 찾지 않고 꾼들에게 넘겨버리게 되었습니다. 결국 시세는 파밍으로 해결할 수 있는 수준을 넘어섰고, 일반 유저들은 고등급의 파츠를 비싸게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인생게임이었던 노바. 친구로 인해 시작했지만 정작 친구는 접고 저혼자 남아서 즐기다보니 점점 썩어만 갔네요. 결국은 카오스라는 게임으로 넘어갔지만, 당시 길드원들이 다같이 접고 넘어갈 정도로 친목질이 심한 게임이었습니다. 잊고 지냈는데 ㅈ망겜 리뷰로 다시보게되니 감회가 새롭네요.
노바는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제가 할당시만해도 스킬인 광역실드를 이용해 상대기지를 해머나 로켓티어와 같은 고데미지 철거 유닛으로 테러를 가는 전술이 유행하였는데 뉴비들은 이거 못막아요 진입장벽이 있었다는거죠 근데 더 큰문제는 제가 당시에 접었던이유인데 전략전술을 무시하는 고강화 저티어 유닛으로 쓸어버리는 과금유저들이었습니다. 아물론 과금을 하지않으면 그런 성능을 가진 파츠를 가지기 힘들다는 것도 큰문제였죠 저티어는 약하고 저렴하였으며 코스트가 적어 많이 뽑을수있었죠. 문제는 노바에서 저런 저티어 무기를 고강화하거나 특수성을 띄게하면 저티어의 강점인 저렴한 가격을 더저렴하게 해주면서 약점인 성능을 강하게하여 말그대로 고티어 유닛의 성능을 가진 유닛을 일반적인 저티어보다 많이 뽑아낼수있게 만들었다는게죠. 쉽게 말해 스타의 저글링을 예로 들자면 강화를 해서 50미네랄에 두마리가 나오는 저글링이 30원으로 가격이 하향되면서 풀업이 된상태로 나온다고 생각 해보면됩니다. 초반에 막을수가 없겠죠? 딱 그상황이라고 생각하면됩니다. 전략전술을 씹어먹는 괴랄한 성능.
초등학생 시절 2002년도에 리코일건이나 바주카로 타워링설치하고 5분버티기할때가 제일재밌었던 노바1492의 기억이네요. 나이가 들고 게임에대해 이해하고 알아가면서 격차를 심하게느꼈던게임이에요. 강화나 서브코어 악세사리는 기본이고 매치도 노바의 묘미이긴했지만 3.5셋의 입장조건이있는 비번이걸린 방이많았고 몇몇의 갑부유저들은 기지를 강화하여 공중에 띄워 지상공격을 무력화시키거나 기지가 공격도하며 에너지도 더 많은 어이없는 상황도많았습니다. 유저들간의 매치가아닌 골드와 럭을벌기위한 AI대전또한문제가 많았지요. 제가 플레이할당시에는 적대장격파 일명 럭뽀는 강화가 이루어진 오닉스나 인센디어리유닛이 없으면 참여하기가 어려웠습니다. 적부대격파 (적부셋이있어야되며) 적기지격파 (타워링3이 장착된 강화유닛이나 연사네메시즈 등등 입장조건이 걸린방이많았어요. 그럴수밖에없는 이유가 특정유닛이아니고는 클리어가 불가능하거나 굉장히 시간이오래걸리게 만들어져있었거든요. 이렇듯 온라인게임에 문제가없을수는없지만 제 기억속에서 가끔씩 어릴적 추억을 떠올리는 그리운게임입니다.
공중에 기지 띄위기도 이썻음? 난 데스 홀리 머시기밖에 기억 안나는디 그거랑 기지 에너지 채우려고 에너맥슨가 뽑아서 돌리고ㅋㅋㅋ 바주카 무기만 ㅈㄴ 쌘거로 가격싸게 파츠 스레기 로봇부품 만들어서 300~500와트로 기지 테러가서 연사노란색 공격 빨강 ㅈㄴ해서 한턴에 끝내기 전략으로 재미좀 보고 팀ㅇㅣ센스있음 홀리 써줘서 무적받고 철거ㅋㅋ
노바 황금기에서 몰락기 시절에 제가 했었는데 최고로 심했던 이유가 그래픽이 바뀌면서 였어요. 그 시절 너무 반대가 심해서 예전 바람의나라처럼 신그래픽,구그래픽으로 나뉘었는데 이때부터 사람들이 급감했던 기억이 나네요. 저도 구 그래픽으로 고집하다가 결국 접게 됐었습니다. 그때 계급이 아마 금별인가 쌍금별이었던걸로 기억해요. 랭킹100위 미만이 찍을 수 있는 최고계급으로 나름 초딩이지만 애정있게 했던 게임이었죠
와 노바 진짜 어렸을때 동생이랑 밤새 몰컴하면서 82해머쇼크 100데빌클로 102스쉽 뽑았을때 진짜 ㄹㅇ흥분을 감추지못하던 게임이었는데 원인은 정말 부품 업그레이드인듯.. 무슨 머신건이 5와트면 바로나오냐 지금이라도 부품업글 없애고 조금만 손봐도 정말 갓겜이 될수있을것 같은데 아쉽습니다ㅠㅠ
내가 저거 3년 해봐서 아는데 영상 4분 30초 정도쯤에 말한 고수들의 신명난 양학은 노바 1492 강화아이템 : 별템 즉 4성이상의 템이 뿌려지기 시작하면서인데 그 시점은 게임 오픈한지 몇년이 지난후이고 온라인 게임이라는게 몇년이상 플레이 한 유저와 신규유저와는 격자가 엄청 클수밖에 없음
노바1492는 정식 업데이트 하면서 보상을 1/10 이하로 떡너프 시켜놓고. 유료 결제하면 기존 수준 보상 주는걸로 밀었다가 동접자수 90% 이상 날려먹은게 컸었죠;;;;; 저게 문제가 됬던게 노바1492 정식서비스와 함께 매치에 쓸만한 부품을 얻는데 필요한 요구치가 확 뛰었거든요. 한마디로 무과금은 아무것도 못해요. 저렇게 동접자가 기존의 1%대 까지 줄어들자 그재서야 기존 유저들 보상 완화시키고 과금유저 보상도 1.5배 올려줘서 할만한 게임으로 만들었으나... 저기에 말한 비밀방이 진짜.... 참여한 유저들 BP 기반으로 매치가 이루어지게 하니깐 고렙들이 꼼수로 2명만 지인으로 하고 쩌리 2명 끼워서 양학하는게 일상이라 그나마도 다 떨어져나갔죠...
당시 중학생으로 노바 초창기 했던 유저였는데, 노바도 현질 유도가 너무 심해서 못해먹음. 현질 없으면 좋은 유닛을 못만들기 때문에... 오픈베타 시절엔 재밌게 했는데 과금 시스템 도입되고 중학생 신분으로 진짜 어렵게 오천원인가 현질하고 한달정도 하다가, 현질 없으면 게임 자체를 할수가 없는 지경이라 접음
개인적으로 노바1492가 망했던건 AR 나와서부터라고 생각됩니다. 운영진이 뭔 생각을 했는지는 모르겠으나 지들끼리 사람가지고 싸워버림 덕분에 플레이 유저수가 나뉘고.... 같이 하는 사람들이 적어지다보니, 자연 쇠퇴의 길을 걸은 오리지날.... 거기에 AR 에선 110레벨 있고 슬슬 AR에서만 쓰던 템들 + 캐쉬 강화 짓꺼리로 정작 제대로 즐기던 유저들에게 허무감을 무진장 줘서 게임에 애착감을 완벽 배반함. 솔까말 당시 보면, PC 각 가정보급등 초/중딩이 돈쓰며 겜하기엔 무리가 있던 환경이었음. 만약 그때 AR 없이 오리지날에서 사람도 안빼고, 벨런스 붕괴되지 않을 템들 잘 고려하고. 너무 지나친 캐쉬짓으로 3.5템들 만들게만 안했다면... 나름 더 오래가진 않았을까 ? 함.... 물론 기업 이익은 그리했으면 못버텼을수도; 개인적으로 중딩이었지만... 클랜도 만들어보고, 상위권에도 들어가서 배틀전해보고... 2.5 왓100% 별템으로, 여러 조합과 공중슛스타로 병력 다빠질때 후딱 스킬써서 본진 때리기등, 네메시즈였나 뭐 사거리 개 긴거로 몰래타워지어서 SSS인가 스탑누르고 대기하다 쁘링클 뿌리며 시야 생기면 바로 막 기지들 뿌시던, 그런 다양한 전술 + 다양한 스킬로 여러가지 변수를 창조하며 겜했던게 많았네요. 판마다 시작전 조립잘 해서 전략 잘새우고 스킬도 잘 분배해놓으면 나름, 쌍스타 달기 쉬웠네요. 이후 AR 바로나오기전 초록색 십자가 모양. 똥장 딱 한번달아보고 AR 나오는 즉시바로 템들도 슬슬 3.5가 대세가 되어버리면서 캐쉬빨 못따라가고 결국 8개월정도 잡아보다.... 걍 템 다팔고 접음.
게임이 망하는이유는 꼭 운영진 잘못으로만 보기 힘듬. 컨텍츠 부진도 솔직히 신규유저 양학 시키고 돈 처발처발 해서 지들만의 리그를 만드는 유저들이나 하는소리지. 신규 유저들 진입 장벽 높아지면 이들은 PVP 컨텍츠는 거르거나 맛만 보는 사람들이 많을텐데 결론은 유저들 본인이 자초한일임.
게임 운영진도 게임의 문제점을 알고있으나 게임도 결국은 장사입니다 위에서 누르는 압박감과 매출액에 신경을 써야하기 때매 밸런스가 무시되더라도 돈을지를수 있는 더 좋은 그걸 누를수있는 또 더 좋은 템이나 캐릭터를 출시할수 밖에없는 현실이죠 결국 그게임이 단물이 다빠진다 하더라도 금방 또다른 게임을 만들면 그만이니까요
아... 바우트..ㅠㅠ 아..... 아 바우트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두클립 :: DOCLIP ㅁ
와 바우트 2006년때 첨햇는데 ㅠㅠㅠㅠㅠㅠㅠ
난 바우트하면
형새ㄲ가 난 안시켜주고 지만 쳐 햇던 기억밖엔 없음..
두클립 :: DOCLIP 아아... 바우트 재미있게 했는데 으어어ㅓ....
하.. 재밌게했는데..
바우트 해외버전은 지금도 할수 있음.
근데 솔직히 말하면 지금하면 재미없음.
깊이가 있다기보단 꼼수는 있지. 그런데 비슷한 게임
겟엠이랑 비교해보면 겟엠쪽이 훨씬 잘 만든 게임.
그와 별개로 바우트 디자인은 정말 훌륭함.
캐주얼 로봇물인데 건담 짝퉁 느낌은 전혀 안 나고 꽤 독창적인 디자인이 많았음.
그 3로봇 30인가 38변신슈트가 ㄹㅇ 간지였는데 막타 원거리공격 개간지
노바.. 확실히 진입장변은 3.5성 대여로 플레이하다가 두번째 아이디를만들어서 제대로 키워야 편하긴하죠.. 초반 레벨업은 n쩔해주실분 으로 시작하여 매치를 계속돌리면 100렙은 금방찍긴합니다 대여는 기간지나면 자동삭제되어 쓰레기긴하지만 초보유저들도 강한파츠를 사용가능하게 해주는 덕분에 대여를 한다면 초보자분들도 매치에 뛰어들수있긴합니다. 섭종공지뜨기전까진 매치방도 많아서 매치 레디하면 3~5초안에 방이잡힐정도로 방이많고 비번걸려서 사람구하는방은 정말 몇몇방밖에없었죠. 노바가 망한건 아라마루회사가 망해버렸죠.. 정회원도 뿌려주고 그나마 사는건 꾸러미나 슬롯밖에없지만 꾸러미셋은 노력으로 벌수있고 슬롯은 꼭 필요한가 라는 의문이 나와 구매도하지않아서 돈을 얻을수단이없어 망해버린것같습니다 그래서 3달후인가 섭종하겠다라는 공지를 올리자마자 사람들이 순식간에 절반도 안남은상태가 되었고 기존사람들은 교환방에서 돈을뿌리거나 파츠를 뿌리는등 다 처리하고 접어버려서 노바의 마지막은 정말 초라한모습으로 섭종을 해버렸습니다. 그후 다시 서비스를 재개했지만 회사가 바뀌고 글꼴도 이상하고 이미 떠나간사람들은 롤로 뛰어들어 돌아오지 않았죠..
그리고 거의 마지막엔 엔진으로 5성까지 상점에서구매가능하여 완전 green onion soup......
맞아요 돈못벌어서 망한겁니다 ㅋㅋ
솔직히 영상제작자분에겐 죄송하지만 저 3가지이유는 별로 큰 이유가 못되는듯 해요
명경지수 활동 잠시 했었는데 돈 못벌어서 망한거라고 들었습니다 유저수에 비해 벌리는 돈이..
아무래도 꾸러미나 정회원 할 바에 매니아지르면 끝이니까요 ㅋㅋ
백묭이 잘될때도 수익창출 안된걸루 알아요
노바는 이렇다할 수익 구조가 없었어요.
제 자랑이긴한데 섭종직전까지 했던 유저인데 현질 한번도안하고 3.0성 부품(제일 좋은게 이부품들) 대여로만 길전 5대5 맨날 캐리하고다녔음 오로지 손빨로만 ㅋㅋㅋ 맨날 시팔 내 주변 모든 인간들 아이템은 나보다 좋아; 나보다 섭종직전 300명이라고치면 나보다 템 안좋은사람없이 다 현질해서 다 좋았는데 뇌지컬로 극복하고 1위길들간다음 길전 다 줘팼음 배포인지 럭인지 다 떨어져서 이제 대여조차 못 할때쯤 되니 섭종해서 타이밍 개이득이긴했는데 노현질로 랭킹 찍었던사람임
해머쇼크 타워링 개꿀잼
브랜디쉬에 타워쉽이었나..? 기억나네요.. 핵추억 파츠들 거의별5개달앗엇는데
별5개 레이져뱅기면 다끝
부품 좋아도 데스걸면 다들 빈사되는 마법!
권현 오잉 상대팀이 데스를 난사하네?
바실리스크물량치면 답도없음
바우트... 진짜 파츠 새로 나올때마다 레벨맞춰서 얻을라고 날리쳤었고... 우주맵에서 끝짜락에서 야비치던기억
다시 한번 해볼수있으면 좋겠네요
참잼있게했던겜인데..
초딩때는 몰랐는데 바우트하고 노바가 템빨게임이었구나
방금전까지도 노바는 전략게임인줄 알고있엇는데 ㅋㅋㅋ
저가 저거할때 고인물이엿던듯 저도비번걸고 귓오는사람 무기 뭐쓰는지 공격력 몇이상인지 보고받음 ㅋㅋ
초6때 노바 오리지널 랭커였는데ㅋㅋ 템빨오졌지 일부러 계급떨어트려서 양학했던기억이나네 ㅋㅋ
사람끼리하면 개처발려서 맨날 5분버티기했는데 ㅋㅋㅋ
프롤이나 포에에 다는 몸통부분도 가격 애지간히 비쌌는데 하중 와트대비 성능이 너무 사기적이였음 ㄹㅇ 그리고 스나같은거 4성 찍어주는거도 돈 앵간 깨지던 기억이 있음..
아....바우트였어ㅡ....ㅠㅠ 분명히 옛날에 즐겨했던 로봇 게임 이름이 기억이 안나서 답답했는데...ㅠㅠㅠ 그리고 노바...아....ㅠㅠ
바우트는 저렙때 저렙7명모아서 고렙맵 깨는게 꿀잼이였는데ㅋㅋ 특히 70렙대? 문부수는 일자맵
조치웅 엔진실...!
ㅋㅋㅋㅋ 그거 랩 낮은얘들끼리 고랩 난이도로 시작하면 문도 못깨고 탈주하곤했는데
그거 하이퍼아머로 문가운데껴서 승룡권으로깨는재미가있엇죠...ㅋㅋㅋ
심민석 전 게렌으로 돌진기스킬+점프만 난타ㅎ
어릴때 강종하는법 모르는데 쪼렙으로 그거 방파고 혼자 들어갔다가 타이머 40분 다될때까지 못나가고 존나 울었음욬ㅋㅋㅋㅋ
...메탈레이지 그립다
똥컴시절땐데 하고싶었지만 최하그래픽에 꾸역꾸역하다가 그만둔 기억이 ㅋㅋㅋㅋ
리얼 재밋게했엇는데사라짐..
ㅠㅠㅠㄹ유ㅠㅠㅠ
그립읍니다
소형..강습형
탱커 + 킹핀2 + 해머쇼크 + @
초보엿맥이는 최고의 유닛...
바우트.. 당시에는 어린아이가 솔로유저로 차근차근 게렌 파트 해금하는걸 목표로 즐기던 게임이 어느순간 망해버려서 멘탈이 박살났지.. 처음으로 현질이란걸 해서 날개도 달아주고 스킬도 줬는데.. ㅅㅂ..
노바 레벨에 따라서 살수 있는 파츠가 제한되었던거 같은데 캐쉬는 레벨제한 없었나요? 집게발 간지나서 그거 사고 접었는데 캐쉬로 살수 있었나요?
FPS 덕후인 나를 다른 장르의게임으로 인도해준 최초의게임
한게임은 게을러 터져서 게임에 뭘 만지는 것도 없으면서 수익 따지고 자빠졌나...
노바1492 오리지널 7년을 했습니다. 엔펠(랭크) 금십자까지 갔었죠. 정말 추억의 게임이네요. 아이디는 두딩이였는데 당시 매일 10시에 하던 클랜전이며 뒷골땡기게 했던 엔펠전이 그립네요. 나이 많으신분들이 많아서 정모하면 형님들이 파닭 시켜주신게 기억나네요.
엔펠전은 진짜 또라이들 집합소였죠 ㅋ 아쉽게도 초신성은 못달아봤었네요. 초신성을 오랫동안 했던 배틀러란 유저가 있었는데... 1:1은 상성상 이긴적은 많았지만(넓은 맵에서도 레이져셋을 쓰는 고집통이라 바카탑에 프롤셋, 플징+디퓨, 배니쉬 스킬인 제가 유리한 적이 많았죠) 엔펠이 시간제한없이 열려있는터라 총경기수에서 밀리면 답이없는지라 ㅋ
노바1492는 오리지널과 AR버전과 나누면서 패망이 시작되었습니다. 오리지널 유저가 오래된 기득세력이 많았다면 AR은 디자인 리뉴얼과 새로운 전투방식으로 신규유저 유치를 위해 만들었는데 둘다 망하는 길로 빠지게 되었죠. 오리지널 유저가 AR로 넘어가길 바랬겠지만 너무 달라진 환경에 넘어간 이는 거의 없었고 새롭게 시작하듯 유저를 유치하기엔 당시 아라마루 투자가 제로였죠. 오리지널은 갈수록 고인물들의 집합소가 되어 신규유저는 구경할 수가 없었습니다. 부캐도 유행이였어요. 저도 동단칼 아이디 몇개씩 돌렸어죠.
템 차이와 전략의 이해 차이가 신규유저가 들어올 수 없는 큰 진입장벽이에요. 당시 저만해도 대부분 템이 4.5셋에 주력은 5.0들이였고 타워링은 서버에서 제일 좋던 풀옵션으로 올인원(악세)보다 옵션이 더 좋았죠. 좀비(기본유닛)가 4.5셋으로 구성되면 소비되는 와트와 체력이 4.0셋과 비교가 안되요. 주력인 5.0들은 더 심하고요. (주력기가 모이는 속도에서 차이나면 초반에 게임 끝납니다) 무엇보다 알리메타, 레이저메타, 사라메타, 디프메타, 프롤메타 등 구성하는 덱의 상성이 존재하는 트렌드 메타가 있었고 신규유저들은 이런걸 전혀 알도리가 없죠. 자유롭게 로봇조립으로 유닛이 나오는게 아니라 맵과 상대 주력무구를 보고 덱구성들이 상당히 정형화되어 있어요. 스킬도 전략에 따라 정형화되어 쓰이다 보니 변수를 만들려면 많은 연구가 필요했죠.
컨트롤에서도 유저마다 숙련도 차이가 극심해요. 오리지널의 경우 격자 블럭으로 무빙이 되다보니 내 공격 타이밍을 상대보다 넓은면으로 공격하는게 관건인데 적 구성과 붙이칠때 진형과 스킬, 맞대응하는 봇 상성까지 고려되야해요. 스타의 마린 컨트롤과 느낌이 유사한데 진형이 격자 내 세워지다보니 마우스 클릭질이 더 많이필요하죠. 지금의 롤처럼 많은 인원이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상태면 모르지만 이런 전략과 순련도 연구를 깊이하는 부류는 소수에 불과하고 공유가 안되니 고인물 중에서도 밸런스 격차는 많이 났었어요.
이벤트같은걸 열면 클렌 차원에서 독식하는 그림이 가능해요. 퀘스트를 통해 포인트를 쌓는 방식을 클랜원들 8~16명이 조를짜서 20~30분 해야되는 게임을 수분단위로 깨는 형태로 만들었으니 최종 포인트 순위보면 1~10위까지 다 저희 길드원이였죠. 심할땐 이번트 한번으로 4.5템 십여개를 모은 기억이 나네요. 작당모의한거 알고 영자가 템 일부를 롤백한적도 있었죠 ㅋㅋ 초반엔 실물 선물도 좀 주다가 나중엔 이벤트를 AR과 통합 랭크하면서 벨런스도 붕괴되는 어이없는 상황도 기억나네요. (깨는 방식이 틀린데 포인트 랭크를 묶어버리니 ㅋ)
월 만원씩 내는 유료과금도 허들로 작용했겠네요. 기존유저들은 당연히 대부분 유료과금이고 신규유저는 무료일테니 거기서 오는 갭차이가 엄청나죠. 자동으로 돈벌기 위해 365일 컴퓨터를 돌렸습니다. 무료유저는 벌리는 돈 차이로 시도도 못하죠.
@고성우 4.5셋과 4.0셋은 차이가 클 수 밖에 없는게 최상위권 템은 몰빵 옵들이 많아요. 좀비셋일 경우 왓100%씩은 기본이고 공 90~100%, 남은게 체력인데 몸통, 다리, 무기 3개를 합치면 셋트 구성 시, 왓/공은 300%씩 체웠다면 체력은 피 100 이상 차이 나는 등 난리납니다. (더욱이 좀비는 핵심유닛이라 5.0등을 많이 섞어요) 실력차이가 많이 나거나 단체전이면 넘길 수 있겠지만 엔펠전 최상위권에서 항상 만나는 놈들이랑 게임을 하면 유닛과 컨트롤이 비슷해지고 작은것 차이로 수 싸움을 하게 되면서 승패가 갈려지는게 많아요. 에당초 4.0셋과 4.5셋 구성의 가격 차이는 비교가 안되는데 그럴 이유가 있는거죠. 주력 5.0셋들은 말할 것도 없고요.
가령 좀비셋에 왓 300%셋(다리+몸통+무기)이 안되면 물량 뽑기에서 수가 크게 딸리고 공300%에 한참 미달되는 좀비끼리 전략적으로 쓰임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공업스킬로 스카 무리나 테러 뱅기, 방 낮은 적기를 잡는다는 등) 주력기 들의 경우도 차이가 많이 나죠. 레이저셋을 모을 경우 모이는 속도가 다르거나 딜교 횟수는 서로 같은데 데미지 누적치가 다르거나 마치 롤 초반 라인전에서 상대보다 먼저 궁을 찍거나 스킬을 찍는 레벨에 선공을 날리는 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이런 스팩 싸움에서 비교가 나버리면 엔펠전을 계속 할 수가 없죠. 오리지널은 엔펠하는 최상위권 애들이 몇몇 없어서 서로 어떤 상황에 어떤 전술, 컨트롤 다 압니다.
현 노바 초신성 입니다 복귀 ㄱㄱ
ㄹㅇ바우트 초딩때 하고 갑자기 접속안되니까 울엇던 기억이..
저도 ㅠㅠㅠ
윈드밀 그때 전 날에 1달 용돈 모아 현질해서 용 변신 30일치에 깃발날개 셋 샀었음.. 진짜 퍼엉퍼엉 울어버린..
아조나스인가 썻는데
저두ㅠㅠㅠㅠㅠ
그는..울보
영래기님 나무위키 문서 직접작성하셨나요?
나무위키 문서랑 내용이 너무 똑같아서요
바우트...내 초등저학년 시절의 추억이 담긴 게임이지 아직도 랜턴맨이 내는 그 특유의 소리가 기억난다
엄청나게 재미나게 했던 바우트 택티컬커맨더스와 비슷하게 바우트 치타버전이 생기고 즐겨했네요 ㅎㅎ 여전히 고인물들의 향연이지맘
영상도 치타버전이 맞나요?
개인적으로 노바2 좋아했었는데.. 기지 변신기능을 비롯한 노바2랑 1492ar이랑 조합하고 개량해서 부활시키면 개꿀잼일텐데
아직도 노바하면서 기억에 남는 장면은 내 로보틱스(테러형 로켓)으로 엄청나고 큰 커맨더를 잡았을 때이다... 갑자기 커맨더가 순간이동해서 내앞에 왔을 때 진짜 심장이 벌렁벌렁했지..
바우트는 그래픽이랑 버그빼면 지금 나와도 참신한 게임성으로 어느정도 팬층 유지가능할듯
진짜 컨텐츠가 없긴했지만
게임은 잘 만드는데 운영을 ㅈ같이 한단말이야..
노바1492에서 일반방에 4.5~5성유저들이 즐비하진 않았습니다.
저도 초딩부터 고딩때까지 열심히 하고 npl순위권도 달아봤는데요.
당시 노바1492 명경지수라는 카페에서 ar유저로 활동을 했습니다. 지금도 있는진 모르겠네요.
사실 3.5~4성파츠 섞어다가 겜해도 컨트롤이 되면 어느정도 커버가 되는 게임이었습니다.
스펙빨로 면접을 봤다는 것도 공감하기 어렵네요. 스펙이 되도 네임드가 아니면 안껴줬습니다.
이 게임의 문제는 친목질과 장사질에 있었습니다.
첫째로 친목질입니다.
이 게임은 길드가 없으면 사실상 즐기기 어려운 게임이었습니다. 비번방을 파는건 기본적인것이었고, 세기말에 접어들 무렵엔 상대방 매칭이 누구인지, 유닛 구성이 무엇인지도 쉽게 파악이 가능했습니다.
4인큐를 기준으로 포지션이 정해진것도 친목질을 가속화했습니다.
공중, 뎃샤(시야), 지상 둘 이런식으로 게임을 했던게 기억나네요. 시간이 지나 잘 기억은 안납니다.
이렇게 메타가 고착화되니 기존 포지션을 잘 다루는 유저들, 길드원들이 합을 맞추기 시작했고, 심지어 고인물들 내부에서도 소수의 인원만이 파티를 꾸리는 등 문제가 있었죠.
정말 친목질이 이보다 심한 게임은 찾기 힘들 지경이 되었습니다. 저도 그중 하나였구요.
둘째론 시세주작질에 있었습니다.
특정 소수 유저들이 떱올, 4성이상 에리니스, 바주카, 머신건과 같은 코어 파츠를 독점하여 시세를 조작했었고, 현금거래를 통해 큰 이득을 취했습니다. 이들은 고인물이었습니다.
사람이 워낙 소수다보니 매물자체가 띄엄띄엄 올라왔고, 일정 수준에 다다른 사람들은 그들만의 네트워크가 형성되어 구태여 판매자를 찾지 않고 꾼들에게 넘겨버리게 되었습니다.
결국 시세는 파밍으로 해결할 수 있는 수준을 넘어섰고, 일반 유저들은 고등급의 파츠를 비싸게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인생게임이었던 노바. 친구로 인해 시작했지만 정작 친구는 접고 저혼자 남아서 즐기다보니 점점 썩어만 갔네요.
결국은 카오스라는 게임으로 넘어갔지만, 당시 길드원들이 다같이 접고 넘어갈 정도로 친목질이 심한 게임이었습니다.
잊고 지냈는데 ㅈ망겜 리뷰로 다시보게되니 감회가 새롭네요.
조영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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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석이 디게 정확 예리하시네요 구독함
한게임=운영졸라못함
예)던파,c9
한게임은 너무 당장 눈앞에 이익만 보는듯 최고경영자가 문제임 큰그림 볼줄아는사람으로 바꿔야됨
몬헌도 말아먹는 클라스
판타지워택틱스R 모바일 넥슨게임이 곧 한게임으로 이관됩니다 ㅇㅇ 네 이미 욕먹는게임을 한게임한테 곧 넘어가게되요 .. 아 곧도 아니지 내일모레인가.
아이템도 존나좆같이안주던데 바우트
이너시아드도 다뤄주세여!! 재밌게 했었는데 엉어유ㅠ
배틀필드온라인도 해주실수있나요..
제인생겜이엿는데 ㅜ
일단 지금 제작자는 전에 자료가 없어서 벨런스조절을 못하고 해서
예전만큼 재미가 아닐뿐더러
적부5 등.. 모든 퀘스트 보상을 낮추어
매니아 거래도 거의 힘들어진 경우도 있고
인뽀 길뽀 정회원 등.. 이전 보상과 너무 수준이 차이가 났어요
메카게임 더 있지 않나요? 건담 비스무리 한 겜하고 로봇 전쟁? 겜도 있었던거 같은데 제목이 기억이 안나네욤....
나의 아조나스 하이퍼슈트 게렌 잘지내니
어당신은
그그 있자나 용암 맵이고 엘리베이터 2개 있고 왓다갔다하면서
총으로 견제도 하는 그맵 기억함?? ㅈㄴ 총맞추기 개꿀잼었고 꼭대기에서 싸우다 떨어져서 듁으면 팡팡 울던 기억이 새록새록 남 ㅠㅠ
아조나스
게렌하고 아조나스 ㅠㅠ
게렌은 너클소리가 아주 찰졌고 아조나스는 로봇이 공중에 부스터로 떠다닌다는 그 어린마음 신기한 마음에 애정을 가지고 했었는데 슈밤 ㅠㅠ
한대맞으면 앙대~ 하묜서 보십육계 줄행랑 치고 다시와서 한마리씩 어그로 끌어서 죽이고 ㄹㅇ 개꿀잼이었는데
나는야 나라를 지키는어리보리 '쌀'보겸 그거 맵 오른쪽 구석에 무한돌진이랑 승룡권들고 벽(?)에 매달리면 레알 밥도둑
문별이무슨별 아... 미쳤다 ㅜㅜㅜㅠㅠ
@@paullapo4288 문게이트인가 문라이트인가 하는 맵 아닌가요?? 맵 엄청 좁고 2개로 나눠져있고 각각 엘리베이터 하나씩있는..
노바는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제가 할당시만해도 스킬인 광역실드를 이용해 상대기지를
해머나 로켓티어와 같은 고데미지 철거 유닛으로 테러를 가는 전술이 유행하였는데 뉴비들은 이거 못막아요
진입장벽이 있었다는거죠 근데 더 큰문제는
제가 당시에 접었던이유인데 전략전술을 무시하는 고강화
저티어 유닛으로 쓸어버리는 과금유저들이었습니다.
아물론 과금을 하지않으면 그런 성능을 가진 파츠를 가지기
힘들다는 것도 큰문제였죠
저티어는 약하고 저렴하였으며 코스트가 적어 많이 뽑을수있었죠. 문제는 노바에서 저런 저티어 무기를 고강화하거나 특수성을 띄게하면 저티어의 강점인
저렴한 가격을 더저렴하게 해주면서 약점인 성능을
강하게하여 말그대로 고티어 유닛의 성능을 가진 유닛을 일반적인 저티어보다 많이 뽑아낼수있게 만들었다는게죠.
쉽게 말해 스타의 저글링을 예로 들자면 강화를 해서 50미네랄에 두마리가 나오는 저글링이 30원으로 가격이 하향되면서 풀업이 된상태로 나온다고 생각 해보면됩니다.
초반에 막을수가 없겠죠? 딱 그상황이라고 생각하면됩니다. 전략전술을 씹어먹는 괴랄한 성능.
기준은 노바 초창기이며 라이트유저의 관점입니다.
헤비유저는 모르겠네요
초등학생 시절 2002년도에 리코일건이나 바주카로 타워링설치하고 5분버티기할때가 제일재밌었던 노바1492의 기억이네요.
나이가 들고 게임에대해 이해하고 알아가면서 격차를 심하게느꼈던게임이에요. 강화나 서브코어 악세사리는 기본이고 매치도 노바의 묘미이긴했지만 3.5셋의 입장조건이있는 비번이걸린 방이많았고 몇몇의 갑부유저들은 기지를 강화하여 공중에 띄워 지상공격을 무력화시키거나 기지가 공격도하며 에너지도 더 많은 어이없는 상황도많았습니다. 유저들간의 매치가아닌 골드와 럭을벌기위한 AI대전또한문제가 많았지요. 제가 플레이할당시에는 적대장격파 일명 럭뽀는 강화가 이루어진 오닉스나 인센디어리유닛이 없으면 참여하기가 어려웠습니다. 적부대격파 (적부셋이있어야되며) 적기지격파 (타워링3이 장착된 강화유닛이나 연사네메시즈 등등 입장조건이 걸린방이많았어요. 그럴수밖에없는 이유가 특정유닛이아니고는 클리어가 불가능하거나 굉장히 시간이오래걸리게 만들어져있었거든요. 이렇듯 온라인게임에 문제가없을수는없지만 제 기억속에서 가끔씩 어릴적 추억을 떠올리는 그리운게임입니다.
공중에 기지 띄위기도 이썻음? 난 데스 홀리 머시기밖에 기억 안나는디 그거랑 기지 에너지 채우려고 에너맥슨가 뽑아서 돌리고ㅋㅋㅋ 바주카 무기만 ㅈㄴ 쌘거로 가격싸게 파츠 스레기 로봇부품 만들어서 300~500와트로 기지 테러가서 연사노란색 공격 빨강 ㅈㄴ해서 한턴에 끝내기 전략으로 재미좀 보고 팀ㅇㅣ센스있음 홀리 써줘서 무적받고 철거ㅋㅋ
@@Yui-Myong 기지부품이 많이비싼데 과금을 많이하신 고렙유저분들은 기지를 공중에띄우고 이동하는 기능까지 구매하여 테러를 방지하기도했습니다.
다만 공중에있을때는 에너지가 안차서 유닛생성이 안되는 단점이있었어요. 테러도 많이갔었지요. 말씀하신 딜레이감소나 공격력증가 스킬 써가면서 올아콰작된 바주카나 로켓티어 메가배럴 등등 저렴한 와트로 조합하고 아 오버쓰고 한부대뽑아서 기지공격 특화된 유닛들로 테러가기도했었습니다!
노바 황금기에서 몰락기 시절에 제가 했었는데 최고로 심했던 이유가 그래픽이 바뀌면서 였어요. 그 시절 너무 반대가 심해서 예전 바람의나라처럼 신그래픽,구그래픽으로 나뉘었는데 이때부터 사람들이 급감했던 기억이 나네요. 저도 구 그래픽으로 고집하다가 결국 접게 됐었습니다. 그때 계급이 아마 금별인가 쌍금별이었던걸로 기억해요. 랭킹100위 미만이 찍을 수 있는 최고계급으로 나름 초딩이지만 애정있게 했던 게임이었죠
A.R 나오면서부터 망함ㅋㅋㅋㅋ 집전화로 꾸러미 ㅈㄴ사다써서 뒤지게 처맞았는데
와 노바 진짜 어렸을때 동생이랑 밤새 몰컴하면서 82해머쇼크 100데빌클로 102스쉽 뽑았을때 진짜 ㄹㅇ흥분을 감추지못하던 게임이었는데 원인은 정말 부품 업그레이드인듯.. 무슨 머신건이 5와트면 바로나오냐 지금이라도 부품업글 없애고 조금만 손봐도 정말 갓겜이 될수있을것 같은데 아쉽습니다ㅠㅠ
와 내 영상이 사용됐닼ㅋㅋㅋㅋㅋㅋㅋ
라기엔 지금 노바 1492 관련 영상은 거진 다 내가 올린거 뿐이구나
Minyeong Kim 굿.
무단도용인가
아는것이힘이다 영상 설명에 참고영상 링크 쓰여있어요
scape Plane 아하 ㄱㅅ
출처를 써놔도 허락받지 않고 쓰는건 무단 도용입니다
아니 바우트 만화까지 사서 읽었었는데..
TPS게임도 즐겨하던 입장이라 로봇 시그네쳐 조립 TPS를 다 만족하던 '엑스틸' 을 주로 즐겼던 기억이나네요
바우트 진짜 재밌게하고 있었는데 그날도 어느때처럼 할라고 접속했는데 서버는있는데 접속이 안됬던... 진짜 울고싶었음
바우트...초딩때 얘들이랑 같이 하던건데 언제 갑자기 사라짐...
다음번엔 메탈레이지도 리뷰해주실수 있나요 제가 진짜 즐겨하던 게임인데 망해서...ㅠㅜ
지금 보면 어떻게 국산게임이 옛날게임 못하니 운영은 변함없고 현질은 악랄하게 교묘하게 하면서...
노바 진입장벽 진짜 거지같이 높았죠.... 24렙에 겨우 레이져끼고 싸우는데 적은 100렙 150렙짜리가 와서 에리니스나 해머쇼크 로켓티어 들고오니 ㄷㄷ 이길턱이 있나...
노바는 망하지 않았어
아직 내 마음 속에 살아있다고..
진짜 노바는 발런스가 헬이였지 내가 렙 1일때 랜덤 매치 잡다가 렙 100 이랑 붙은게 기억난다 ㅋㅋ
박준형 렙 1인데 매치를 왜하심 ㅋㅋ 튜토리얼 하셔야지 ㅋㅋㅋ
1렙에 랜덤 매치들어가는 사람이 이상한거 ㅋㅋㅋㅋ
말그대로 "랜덤"매치임
스타체이서 - 배틀체이서 순으로 간 메카닉 게임 혹시 아시나요 그것도 리뷰해주세요
진짜 한게임은 모든 게이머들의 적이다 ㅋㅋㅋㅋ
바우트, c9, 몬헌... 말아먹는 거 보면 겁내 신기
와 노바1492 ㄷㄷ
데빌클로 껄껄
저렙 갓 가성비는 로켓런쳐 였던가? 로켓 떨구는 로봇 스플레쉬 데미지 철거가 갓이었지
노바1492, 콜롬버스신대륙발견 1492년, 임진왜란 100년뒤 1592년...서브코어 = 별자리.. 깨알같은 상식에5minute rap + 메탈리언 스토리까지.. 생각해보니 스토리는 약간 차지령삘이었네요..처음에는 1~2성으로도 하하호호 하고 즐겼었는데..강화하고 별올리는 방법을 알기시작하면서 나도 언제부턴가 양학을 하고 있었고..정신차려보니 전부 4성이상 들고 다니더라...........아 블릿칸 201%부터 3.5성이었는데 그게 그렇게 안붙냐 ㅡㅡ
내가 저거 3년 해봐서 아는데 영상 4분 30초 정도쯤에 말한
고수들의 신명난 양학은 노바 1492 강화아이템 : 별템 즉 4성이상의 템이
뿌려지기 시작하면서인데 그 시점은 게임 오픈한지 몇년이 지난후이고
온라인 게임이라는게 몇년이상 플레이 한 유저와 신규유저와는 격자가 엄청 클수밖에 없음
엑스탱크도 리뷰 가능하신지요?
바우트 는 현질안해도 던전 하다보면 상자 있는데 그거 부수면 변신코어 ? 날개 깃발 파츠 등 박스 가 튀어나와. 무과금유저로써 만족도를 높였던 게임중 하나입니다.
그 맛에 던전하는맛도 있엇구요... 바우트 하고싶다 ㅠㅠ 치타서버 말고.. 정식서버에서..
노바 고인물이였던 유저입장에서 노바 설명할게요
1. 진입장벽 이야기하셨는데 어느게임이나 모르면 맞는건 당연한겁니다 저역시 터지면서 적유닛조합보고 참고해서 강해졌구요
진입장벽이 높다고 생각은 안들었습니다 초보때 대전하면 비슷한사람끼리 싸우면서 즐겼습니다 초반부터 고렙이랑 매칭 거이안되요 계급부터가 매칭이 될수가없음
일부러 계급낮추고 초보양학하려고 하는사람들도 있긴한데 극히 드물고 오히려 그런사람들 유닛조합보고 단숨에 성장했습니다 저는
2. 템빨이 심하다고하셨는데 1성 ~ 5성 차이는 어느정도 나지만 강화해보면 누구나 아주아주~쉽게 살짝 강화 끄적끄적 거리기만해도
정말쉽게 3성~턱걸이4성 만들수있습니다 따라서 템능력치는 미미하구요 가장최근에 오픈한 노바에서도 미션하면서 돈모으고 3시간도 안되서 4성만들었습니다..
또한 올 3성으로 턱걸이 5성 짜리 유저 컨트롤과 실력으로 이긴거 몇번봤습니다 노바는 템빨 30% 실력 70% 라고 예전부터 생각했고 지금도 변함없습니다
랭킹 3위 클랜에있으면서 최정상 고수들이랑도 친분많이있었는데 턱걸이 5성 있는분만 몇분봤고 거이다 4성입니다 1대1 대전도 많이했었는데
템빨로 밀린적은 없었고 실력으로 발린적은 매우많았습니다 아마 저와같이 노바 오래하신분들이면 템빨차이로 진다고 생각하신분 없을거에요 나중되면 템이 비슷비슷해서요
3. 어떤 전략이든 물량으로 밀고오면 무조건 이긴다고하셨는데 글쎄요...초보 입장에서 그렇게 보일수 있다고생각합니다 초보때는 사람들이 물량뽑아서 테러짓 많이했거든요
나중에 중수나 고수되면 오히려 지상이든 공중이든 물량으로오면 땡큐였습니다 그거 두세마리 중급티어 유닛뽑아서 몰살시키고 역으로 고티어유닛뽑아서 조질수있었던
역전의 발판이였거든요 1대1 대전에서 물량으로 공격온다? 패배의 지름길이였습니다 4대4 단체전에서 물량이면 상황이 달라지긴하는데 상성유닛 몇마리 뽑아서 순식간에
전멸시키면 똑같이 역전의 발판이 됩니다 또한 스킬한번 으로 물량유닛 순식간에 전멸시키는 상황도있구요 아마도 영상올리신분은 초보시점에서 생각하고 만드신거같아요
4. 매칭 말씀하셨는데 저가 했을때도 4대4 대전은 잘하는 사람들끼리 하는경우도 있습니다 왜냐면 아는지인들끼리 하니까 수준이 비슷비슷하거든요
비번방파서 사람들 면접보고 같이플레이 하는경우는 모르겠구요 노바가 고인물현상으로 아는지인들이랑 바로 방잡고 하는경우가 대다수입니다
4대4 매칭은 할만하다고 봅니다 물론 운나쁘면 고수들 걸리는겁니다 노바망하기전까지만 해도 비번없는방 에서 44 매칭 돌렸고 비번있는방은 별로못봤습니다..
노바가 사람이 제기억으론 보통 2천명정도 있던거같은데 상점도 많았고 템거래 시장도 활발했고 그때당시 1천만에 현 5천원이였어요
그때 저가 현금벌생각이였으면 용돈벌이정도는 됬을텐데.. 아깝네요 하루에 미션돌고 300만 벌어서 옵좋은템 뽑고 강화해서 3.5 만들고 팔면 대략 하루에 수입이 최소 1500 에서 3000 이였으니까
짭잘했네요 ㅋㅋㅋ 예전에 노바 새로오픈했을때 게시판에 무슨하루에 천만원을 모을수있습니까 구라치시네 하던분들이 생각나네요 ㅋㅋㅋ
아 고인물이 생각한 망한이유를 안말했네요 아래 댓글들보니까 돈벌이가 안된부분과 운영자가 관심을 안줘서 그렇다고 하셨는데 동의합니다 게임에서 현질할부분은 딱하나 정회원이였나? 보상더주는거 한달씩 기간제로 팔던거 그거뿐이였으니까요 ㅋㅋㅋ 게임에 이벤트나 이런건 없었던거같네요 보니까 망할만하네.. 빨리 스팀으로 팔리길!!
빅샷 리뷰좀 해주세요 ㅠㅠㅠㅠㅠㅠㅠ
와 빅샷 진짜 재밌었는데여
Man's not hot never hot scrrrrra
노바1492는 정식 업데이트 하면서 보상을 1/10 이하로 떡너프 시켜놓고. 유료 결제하면 기존 수준 보상 주는걸로 밀었다가 동접자수 90% 이상 날려먹은게 컸었죠;;;;;
저게 문제가 됬던게 노바1492 정식서비스와 함께 매치에 쓸만한 부품을 얻는데 필요한 요구치가 확 뛰었거든요. 한마디로 무과금은 아무것도 못해요.
저렇게 동접자가 기존의 1%대 까지 줄어들자 그재서야 기존 유저들 보상 완화시키고 과금유저 보상도 1.5배 올려줘서 할만한 게임으로 만들었으나... 저기에 말한 비밀방이 진짜....
참여한 유저들 BP 기반으로 매치가 이루어지게 하니깐 고렙들이 꼼수로 2명만 지인으로 하고 쩌리 2명 끼워서 양학하는게 일상이라 그나마도 다 떨어져나갔죠...
당시 중학생으로 노바 초창기 했던 유저였는데, 노바도 현질 유도가 너무 심해서 못해먹음. 현질 없으면 좋은 유닛을 못만들기 때문에... 오픈베타 시절엔 재밌게 했는데 과금 시스템 도입되고 중학생 신분으로 진짜 어렵게 오천원인가 현질하고 한달정도 하다가, 현질 없으면 게임 자체를 할수가 없는 지경이라 접음
건담 캡슐파이터도 한번리뷰해주셔영
한쿠아, SD건담, 빅샷도 해주세용 ㅠㅠ 골드윙도 있고 너무 많네 ㅠㅠ아르피아 ㅠㅠ
바우트 컨텐츠중 맵탈도 있었음 바우트측에서 이스터에그 넣어주기도 했음 투명한 보스몹 동수인가 개콘에서 유행한코너 피격시 음성도 나오고
바우트에 돈 진짜 엄청 부었다.. 영구템도 아닌걸 매번 주구장창 사댔지.. 버그 있어서 더 재밌었음 벽에 끼는 버그 빡쳤지만 그것도 이젠 추억이다
노바1492는 AR버전으로만 설명해주신거같네요 오리지널 버전당시엔 폭팔적인 인기를 누렸었는데
RTS게임 특성상 상대와의 최소한의 밸런스는 맞춰져야됨 그런면에서 강화와 거래소는 미래지향적으로 봤을 때 최악이었음
현시점 게임이 호평받으면 돈도버는 방법은
상자깡은 능력치에 영향을 주지않는 선에서 유료화하고 절대 현질유도를 해서는 안되고 현질을통해 게임에플레이에 영향을 주어서는 안됨
대신 스팀으로가서 게임자체을 판매하는 형식이어야 함 ㅠㅠ
제4구역,파이터스클럽 pc온라인게임 리뷰해주세요
제가 제일 처음 접한 온라인게임이 바우트인데 다른나라 바우트하면서 항상 궁금했었어요 왜 망했었는지 그런데 이렇게 정확히 알게되어 속이 시원하네요! 감사해요!
여지껏 망한이유는 돈벌이가 안됀것과 그만큼 게임에 관심이 없전 운영진때문임
바우트... 막 신문에서 슈퍼 바우트 광고도 나오고 그랬는데... 내가 초딩 때 하고 싶어서 구린 컴으로 5시간을 다운받았으나 결국 한판도 하지 못한 게임... ㅠㅠ
정확히는 운영이 아니라 밸런스문제네요. 물론 운영해가면서 밸런스를 바꿀 수는 있지만 애초에 기획단계부터 저런 밸붕요소가 나온거니까 망할 게임이였나보네요.. 옛날에 잼있게 했었는데.. 나중에 없어져서 보니 그런문제가
옛날부터 노바1429 엄청 많이 했는데ㅎㅎㅎ 그땐 스파이더 에리니스,
스파이더 데빌 조합을 정말 좋아했는데ㅋㅋㅋ
지금은 노바1429 부활해서 다시 새롭게 하고있지요ㅎ!
나중에야 추가됐다지만 100렙 이후로 ai전은 경험치 안올라가는 것도 망하는데 한몫했다고 봄
개인적으로 노바1492가 망했던건 AR 나와서부터라고 생각됩니다.
운영진이 뭔 생각을 했는지는 모르겠으나
지들끼리 사람가지고 싸워버림 덕분에 플레이 유저수가 나뉘고.... 같이 하는 사람들이 적어지다보니, 자연 쇠퇴의 길을 걸은 오리지날....
거기에 AR 에선 110레벨 있고 슬슬 AR에서만 쓰던 템들 + 캐쉬 강화 짓꺼리로
정작 제대로 즐기던 유저들에게 허무감을 무진장 줘서 게임에 애착감을 완벽 배반함.
솔까말 당시 보면, PC 각 가정보급등 초/중딩이 돈쓰며 겜하기엔 무리가 있던 환경이었음.
만약 그때 AR 없이 오리지날에서 사람도 안빼고, 벨런스 붕괴되지 않을 템들 잘 고려하고.
너무 지나친 캐쉬짓으로 3.5템들 만들게만 안했다면... 나름 더 오래가진 않았을까 ? 함....
물론 기업 이익은 그리했으면 못버텼을수도;
개인적으로 중딩이었지만... 클랜도 만들어보고, 상위권에도 들어가서 배틀전해보고...
2.5 왓100% 별템으로, 여러 조합과 공중슛스타로 병력 다빠질때 후딱 스킬써서 본진 때리기등,
네메시즈였나 뭐 사거리 개 긴거로 몰래타워지어서 SSS인가 스탑누르고 대기하다 쁘링클 뿌리며 시야 생기면 바로 막 기지들 뿌시던, 그런 다양한 전술 + 다양한 스킬로 여러가지 변수를 창조하며 겜했던게 많았네요. 판마다 시작전 조립잘 해서 전략 잘새우고 스킬도 잘 분배해놓으면 나름, 쌍스타 달기 쉬웠네요. 이후 AR 바로나오기전 초록색 십자가 모양. 똥장 딱 한번달아보고 AR 나오는 즉시바로 템들도 슬슬 3.5가 대세가 되어버리면서 캐쉬빨 못따라가고 결국 8개월정도 잡아보다.... 걍 템 다팔고 접음.
노바 1492 이겜 매우 다수의 사람들이
한맵에서 같은팀으로 컴퓨터 적 상대로 하는 모드 잇엇던거 같은데
이 모드 이름이 뭐엿나요
나무위키 보니 4인 퀘스트 이런거 잇는데 이것보다 훨씬 많은 수로 하는거엿던거 같은데
적기지격파, 적대장격파, 5분버티기, 디스트로이어 등등 있네요
이영상겜이나 넥슨 빅샷 페이퍼맨 이런거 돌려나야해 요즘 캐쥴얼게임이 없음 다 단시간에 빡집중하는 피로가쌓이는 게임이 많아서 힘듬ㅠㅠ
바우트만큼은 어려서그런지 섭종했을 때 너무 충격받았던 게임...후우...노바는 그럴기미가 있을때 스타트해서 괜찮아도 바우트는 진짜...
나 때는 노바 비행기태운 머신건들 공속을 얼마나 빠르게하고 비용을 줄이냐에 따라 판도가 달라졌었던거 같은데
노바는 템빨보단 비번방이나 정석화된포지션 그리고 가성비좋은 부품(템)으로 최상의 효율을뽑아내는게
고착화되어 개성있는 전략이없이
20~30가지 유닛으로 국한된게 문제지
템빨은 글쎄요... 3성으로 5성잡는건
컨트롤 스킬사용여부로 충분히 따라잡을수 있음
프리서버다 재오픈이다해도
전문가하나없이 명경지수(노바팬카페)
일반유저를 운영진으로 써서 시도한게 참크네요
초등학교1학년때 처음 시작했던 게임이 바우트였는데 20살인 지금 내 주변에 바우트 아는사람 찾기가 힘들더라
함현우 ㅇㅈ .. 22살인데 아는사람 찾기 진짜힘듬 만화책도 다있는데ㅠ
쟁반의기사 길드였음 ㅠㅠ
발바토스 특별출현ㅋㅋㅋㅌㅌㅋㅌ
게임이 망하는이유는 꼭 운영진 잘못으로만 보기 힘듬. 컨텍츠 부진도 솔직히 신규유저 양학 시키고 돈 처발처발 해서 지들만의 리그를 만드는 유저들이나 하는소리지. 신규 유저들 진입 장벽 높아지면 이들은 PVP 컨텍츠는 거르거나 맛만 보는 사람들이 많을텐데 결론은 유저들 본인이 자초한일임.
바우트 맵에 숨어있는 보스도 있었는데, 이름이 홍 이었나 그랬을 거임. 위쪽 맵 밖으로 쭉 한참 가다보면 공격도 안하는 보스몹 있고 잡으면 아이템도 줬음.
영래기님 텐비 망한 이유좀 올려주세요
제 첫 온라인겜이라서 가장기억에 남고 그때는 어려서 지금와서눈 왜 망했는지 모르겠네요...
와..텐비 티비에서 메이플만든사람들이 만든 게임이라고 광고할때부터 시작해서 망할때까지 한 게임인데 크...
게임 운영진도 게임의 문제점을 알고있으나 게임도 결국은 장사입니다 위에서 누르는 압박감과 매출액에 신경을 써야하기 때매 밸런스가 무시되더라도 돈을지를수 있는 더 좋은 그걸 누를수있는 또 더 좋은 템이나 캐릭터를 출시할수 밖에없는 현실이죠 결국 그게임이 단물이 다빠진다 하더라도 금방 또다른 게임을 만들면 그만이니까요
노바 ㅠ 진짜 열심히 했는데.. 게임 사라졌을때 일주일은 우울했는듯...
노바때 브금 5 minute rap 해주시지
개인적으로 바우트는 컨탠츠 부족과 똑같은 플레이 방식으로 굉장히 지루해진감이 커서 망한것도 있는거같고
노바1492은 진입장벽 문제가 엄청 컸었던거같네요
공통점으로 둘다 고인물화가 지속적으로 진행되다 망했죠 어찌보면 지금 게임들의 미래이기도함
뭔가 영상에서 잘못설명된 부분이있는데
노바에서 괜히 템으로 빌고가다간 저주세팅 + 스핏파이어 나오면다녹아요. 겜을제대로안해보신듯
특이한 점은 두게임 모두 지금도 플레이가 가능하단 점. 바우트는 프리서버, 노바는 두 번이나 부활했고.
노바1492는 A.R나오면서 유저가 갈리면서 망하기 시작했죠 ㅜㅜ 초중딩때 진짜 열심히했는데
메카게임이라면 극악의 게임두개가 더있죠 윈디소프트가 말아먹은 미연시화된 코즈믹브레이크와 친목질로 망해버린 강철전기..둘다 사이버스텝의 게임이고 메카닉과 스킨시스템 등으로 많은 로망을 끌어왔으니 코즈믹브레이크는 윈디소프트의 미소녀메카 제안으로 엄청난 파워인플레가 일어난 끔찍한 말로를 걷게되고 그나마 로봇만있는 강철전기는 어려운퀘스트와 가챠시스템 높은 진입장벽으로 망해버렸습니다
노바야 10년 넘게 버팅길만큼 버티고 내려갔다가 지금도 100명 넘게 동접이니 숨은 붙였고.
바우트는 어디갔대요 ㅠㅠ
바우트는 아직 살아있습니다! 바우트 이글이라고 서버가 따로잇는데....사람들이 다몰라여 서버들어가면 1~2 명 있음 ㅋㅋㅋㅋㅋㅋ
바우트......ㅠ
배틀스타온라인이랑 메탈레이지도 알아봐주세요 ㅠㅠ
하.. 초딩때 오일대란... 아직도 생각난다.. 오일로 캐쉬템 바꿀수 있는 이벤트 있었는데.. 이미 충분히 모았음에도 불구하고 욕심부려서 더 모으겠다고 게임속머니랑 다른사용자 오일을 바꾼다는게 그만.. 반대로 거래해서 힘들게 모은 오일 3만?(단위를 모르겠음 ㅜㅜ 리터는 아니엿음)을 날리고.. 상대보고 다시 바꿔달라햇는데 안 바꿔줘가지고(내가 멍청했지 ㅠㅠ) 울었는진 기억안나는데 엄청 속상했던 기억이 난다.. 그뒤로 슬슬 접었다가 어느순간 사라진... ㅠㅠ 추억의 바우트.. 재밌었는데...
이글 보고 계신가요? 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 진짜 모으면서 엄청 설렜는데... 한 순간의 실수로 다 날림... ㅠㅠ 휴 가슴 아프다... 진짜 컸는데 오일 3만이면...
로봇덕후신데 엑스틸을 안해보셧던건가!?
ㅜㅜ 영래기야 미안해 나 2년동안 보기만했지 구독 안박읐어...
매치 돌릴때 고수 4명 모아도 승률,계급에 따라 상대를 만나기 때문에 의미가 없습니다
비번방은 비번방을 만나겠지요
노바.. 넷마블때 랭킹 21위 였는데.. 배포 관리가 진짜 힘들긴 했지.. 풀 4성맞춰도 5성 유저들앞에선 거의 무용지물급 되버리고..
SD건담캡슐파이터 도 로봇게임인데.. 이것도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바우트 재미있게 하고있었는데 갑자기 서비스 종료한다고 해서 놀랐었던 기억이 있네요.
아쉬워라...
프리서버로 다시 해주면 좋겟는대
노바 1492 오랜시간 플레이해서 스펙이 높아서 그런지, 저런 문제는 못느끼고했었네요 ㅋㅋㅋ
미니파이터도 해주세요
나오자마자 모든게임을 재치고 1위를 했다가 홀연히 사리진.
루디팡이라는 게임 아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