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시티에서 씽유저로써 약 1000만원 가량 질렀던 유저로서 부연설명을 드리자면, 우선 돈의 경우 레이시티 게임은 mmo성향이였기에 고렙, 고자본, 고스펙, 고인물일 수록 돈버는 방법이 굉장히 다양하고(급별, 질주, 부캐 2컴~그이상 컴 노가다 작업, 상훈, 길드 점령전 등등) 저렙에 비하여 벌기가 편한 편이였습니다. 반대로 저렙 분들은 1시간 내내 돌아야 끽해야 몇백만 레인 얻는 노가다가 전부였고 40 갓 넘은 분들은 힘들게 엔젤램프 사서 엔쩔하는게 허다하였죠. 두 번째로 스킬관련을 이야기 할 수 있는데, 레이시티 해보신 분들은 아실겁니다. 새로운 스킬을 배우기 위해서는 차량을 150찍어야했는데 새로운 스킬을 휙득하기 위하여 필요한 150 차량은 0 1 2 4 8 16 이렇게 x2의 형식으로 되어있었기에 평균 5~6 스킬을 얻는것만 하여도 15대~31대의 차량이 150레벨을 달성하여야 합니다. 어떻게보면 메이플스토리의 유니온과 비슷한 맥략인데, 이 때문에 초보유저들에게는 갈길이 멀고도 먼 무한의 노가다이기에 빠르게 포기하신 분들도 많았죠. 세 번째 하이바 레벨 역시 극악이였습니다. 저는 49에서 만렙을 찍을 때 애슐리였나 뭐였나 잠실에서 길바각 돈먹는 그걸로 만렙을 달성하였은데 미션 특성상 부스터는 거의 사용하지 않고 평속으로 달려야하는데 무조건 그레잇을 찍는 실력이였지만(저 말고도 많은 분들이 쉽게 그레잇 찍었을겁니다.) 평속으로 달려야하기에 쌍알 엔진이 아닌 부오엔진이면 시간이 오래 걸리고 그만큼 렙업은 극혐이였죠. 네 번째로 많은 분들이 아시듯 현금거래였습니다. 레이시티는 1억 레인이 매니아에서 5만원 가량 했었는데 레이시티 후반 전에는 5만원으로 게임 내에 질러도 1억은 절대 못나오는 수지였습니다. 운빨 ㅈ망인 김박사 캡슐 까봤자 현타만 오고 그렇기에 선물식 캐시 거래를 하는 사람이 많았죠. 즉 상위유저들은 비교적 편하게 돈을 벌어 용돈벌이로 메소를 판매하며 용돈벌고, 저렙분들은 울며겨자먹기로 억당 5만원이라는 거금을 주며 꾸역꾸역 템 맞추고 렙업하고 그래야 하는 악순환이 발생하며 게임사는 당연히 게임 내 수익이 안나오게 되는 루프였습니다. 다섯 번째로 영상에도 나왔듯 스펙차이가 압도적이였습니다. 저같은 씽유저분들은 당연히 과금한 돈이 많기에 3단 기어로 1단 380은 쉽게 넘기시는 분들이 대다수였지만 무과금 유저는 레벨 40 이전에 시속 300넘는 것도 힘듭니다. 40 이상 전에 300을 넘기려면 그 거북이였나 보석 노가다 하면서 꾸역꾸역 2.5 맞추고 그래야 하였으니말이죠. 타 레이싱 게임들 중에는 정말 실력이 대단하면 컨트롤과 라인으로 스펙차이를 커버칠 수가 있지만 레이시티는 90도 코너를 그냥 벽타기로 벽 쓰윽 긁으면서 돌아버릴 수도 있고 저같이 돈천만원 가량 지르게 되면 당연히 랩터 5숏 3파워작을 넣어버리며 sp가 200후반에서 300초반도 넘기며 부지도 6초 가량이 나와버리니 아무리 코너를 잘 돌아도 sp 펑펑 쓰며 라인 타면 절대 못따라잡습니다. 여섯 번째, 찔리는 분들 계실겁니다. 독살단과 같은 비매너 유저들이 심각했습니다. 저렙 분들은 속도도 안나오는 상황에서 꾸역꾸역 미션하면서 성장하는데 렙 30~40 정도 되는 사람들이 미션하는거 눈치채고 펑펑 박아대면서 구석에 날려버리고 미션 방해하고, 버스 변신부적으로 좁은 터널 막아버리는데 누가 게임하고 싶겠습니까.. 어느 게임이나 비매너 분들은 욕처먹어 마땅합니다. 일곱 번째, 게임이 스토리가 1도 없습니다. 다른 게임들은 메인미션 하면서 스토리 보는 맛이 있는 게임이 있는데 레이시티는 진짜 게임하면서 스토리 읽은적이 없습니다. 읽고싶지도 않았고 별 재미도 없는 내용이였기에 그저 단순히 서울시내 좀 돌아다니고, 미션 좀 하고, 레이싱이랑 질주 좀 하고...이러다보니 흥미가 떨어질 법한 상황이였죠. 더 많긴 한데 당장 기억나는 요소는 이정도네요.. 나름 많은 과금도 하고, 씽유저로서 매일 재밌게 씽하고..서로 상대팀 견제하고 하면서 재미는 분명 있었지만 한편으로 노가다를 할 때는 한없이 재미가 없었습니다..월요일에 로드파이터인가..그거 다 돌려면 3시간 날라가고...어후.. 실제 도시를 달린다는 소재는 참 그 당시 신박하고 재미있었지만 그외의 소재가 너무 답이없었네요. 그래도 태풍이나 황제 타락셋과 같은 치장셋에 의한 부스터 이펙트와 휠 이펙트 같은건 정말 요즘 씽 게임에서 찾아볼 수 없는 재미요소긴 하네요.
노가다가 심한겜 = 과금과 무과금의 차이가 극심하지 않다. = 갓겜 질주도 참가자 모두가 동등한 성능으로 달리던거였는데 진짜 망한게 아쉬운 갓겜... 방학 때 하루종일 무르시 파츠 먹겠다고 뺑이 돌던거 생각하면 치가 떨리지만 파츠 다 모으고 뽑았던 무르시.... 부스터 쓸 때 냉각구 열리는거 보면 진짜 ㅋㅋ 다시 생각해도 소름이 돋네 아마 레이시티 유저 대다수는 레이싱 같은 경쟁보단 자차 튜닝해서 맛깔나게 꾸미고 인게임 노래 들으면서 그 시절에 나오기 힘들던 오브젝트 퀄리티 속에 속도감 즐길려고 했을듯
@@Z1RACER 운영이야 머 전 재밌게했으니 나름 잘한게 아닌가....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만....문제는 서버를 닫을거면 IP라도 돈받고 넘기던제 게임자체를 팔던지 하면 그놈도 돈벌고 우리는 게임 계속하고 후속작도 기대했을텐데....기대조차 할수없게만들어버리는...
진짜 그때충격은 이루말할수가없다. 난 서초구 살았고 아빠직장은 강남구라 맨날 오가던 너무 익숙한 그 거리를. 우연히. 게임에서. 발견해서 플레이했었지. 난 당연히 내가서초구 사니까 내가사는지역으로 서버가 배정됬나보다했지 어린맘에. 지금보니까 서초구 강남구가 맵전체더라. 와... 그시절 락도 좋아해서 게임 브금도 엄청신났지. 항상 아빠가 차 운전하는거 보고. 나도 당장 헨들잡아서 질주하도싶다는 상상했었는데... 그걸 실현 시켜준게임이다. 나에겐 로또보다 더한게임.
진짜 좋아했고 재미있게 했던 게임을 영상으로보니 좋네요 망해버렸지만 ㅠㅠ 처음에는 어떻게 그냥 시원시원하게 달릴수 있어서 시작했던 게임이였는데 레전드차를 뽑겠다고 1달동안 노가다 해서 뽑았을때 그때 순간만큼은 아직도 기억이 나네요 ㅎㅎ 다시 하고 싶은 게임인것 같아요 잘보고가요 영상!
와;; 레이시티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갓겜으로 했던 게임인데 신규 유저 이벤트를 많이하고 현질유도.노가다 만 줄였더라면 서울 풍경을 레이시티로 볼수있었을텐데 너무 안타까운 게임입니다.. 넥슨에 나온 니드포드엣지인 게임도 풍경도 좋고 그래픽도 화려하지만 레이시티만큼은 못따라갈거같습니다 정말로... 서비스 종료를했어도 꼭한번 떠오르는 게임인 레이싱게임 "레이시티"잊지맙시다 ㅠㅠ
레이시티 인수하려해도 클라이언트와 DB를 재구성해야하고 EA서울이 저작권을 가지고있어 이거꺼지 가져오려면 비용이 만만치않아서 함부로 못가져온다는... 이미 기존 레이시티 개발자들은 타 회사로 갔고 다른게임을 운영중인걸로 알고 있습니다. 방경민께서 노력만해주시면 얼마든지 재오픈 가능한대...
레이시티.. 처음 나왔을때부터 아빠랑 같이 하고 생일땐 패키지 차 선물받고 그랬던 생각이 나네요 2백정도 질렀던거같은데 정말 서비스종료 안내를 봤을때 그 충격과 슬픔이란... 제 어렸을때 시절을 레이시티에 다 쏟아부었을만큼 열심히 하고 초 2인가 1때 40렙 만렙 찍고 그랬었는데 너무 슬프네요... 태국, 한국12년도, 09년도 버전 이렇게 클라갖고있는데 채널선택창까지는 들어가긴하더라구요 거기 들어가서 노래 들을때마다 참 마음이...ㅠㅠㅠ
그당시 랭커에 속해 있었던 유저로써 한마디 하자면 레이시티에서 가장 문제가 되었던 부분은 매크로를 잡지 않았다는 것이고 심지어 수많은 핵과 버그가 있었음에도 이를 제대로 해결하지 않았으며 그로인한 운영자에게 자게에서 개쌍욕박으면 지우기만 하고 문제점을 해결할려는 의지가 없었고 그렇게 해서 나온 결과물이 레이시티의 서비스 종료라는 것 입니다. 또한 옛날에 어떠한 유저가 핵을 사용해서 돈을 전부다 뿌리고나서 잡히게 되었는데 그유저가 모든 유저에게 돈을 주었기 때문에 얼마나 주었고 회수가 얼마나 되었는지 알 도리가 없습니다. 즉 재대로 회수가 되지 못하였기 때문에 재화가 드럽게 비싸게 되었죠. 심지어 부적이라는 시스템이 있었지만 그걸 유류비에 포함된 가격으로 변경 함으로 인하여 렉은 한층더 증가하게되었습니다. 이상하게 5분마다 끊기는 렉현상은 지금도 이해가 되지 않는 시스템으로 아마 물리 앤진쪽에 문제가 있었지 않았나 생각해 봅니다.
초창기 파티퀘스트 NPC도 없던 시절에 비하면 파티퀘스트 등장은 레벨업을 정말 수월하게 만들어 줬습니다. 그게 2007년 9월쯤으로 기억하는데 그 이전에는 레벨업 하려고 파티맺고(보너스경험치존재) 뺑뺑이 NPC(가구점, 인라인걸) + 신데롤라아가씨 무지하게 돌았던걸로 기억합니다. 그래서 단순 과금만으로는 쉽게 레벨업이나 스펙업도 쉽지 않았고 사파이어, 블루다이아, 다이아몬드 같은 노가다 빙고재료를 모아서 팔면 돈을 벌 수 있어서 과금을 한 기억이 없었네요. 파티퀘스트NPC의 등장으로 레벨업이 수월해지면서 너도나도 40을 찍기 시작했는데 그동안의 슈퍼카유저들의 원성(미니쿠퍼, 뉴비틀 성능이 슈퍼카보다 좋음)을 반영했는지 슈퍼카 전용 외장(허니레드)를 출시해서 노가다 뛴 기억이 있네요. 아주 뒷날 후일에는 꽝(5만레인)이 없어졌지만 그때는 꽝도 비일비재하게 떠서 3주가까이 부단히 모아서 부위교환해가며 맞춘걸로 기억합니다. 과금의 서막을 알린건 강화시스템의 등장과 RPM, 부오 너프이후에 본격적으로 과금유도가 시작됐다고 봅니다. 기존에 RPM 부오너프 전엔 만속(360)찍기가 수월했지만 이후에는 2.4 최상급 엔진에 고강화 치장세트와 스킬로 겨우 근접한수준을 달성 가능했죠. 덕분에 스펙업이 목적인 유저는 반강제적으로 강화에 엄청난 비용을 투입시켜야 됐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묘선이가 처음 등장했을때 극악의 난이도를 정복하냐 못하냐 매일 영상 올라오던걸 보던때가 제일 재밌었습니다. 유저들이 엠앤캐스트나 노리터로 많이 업로드 하셨는데 이젠 제 기억속에만 흐릿하게 남아서 아쉽습니다. 오피 와이드 루프먹으려고 노가다 했던 기억들, 처음 강북을 뚫었을때의 기분, 오픈마켓도 없던시절 사파이어와 블루다이아 캐서 1섭 남산에서 흥정하면서 팔던 기억들 아련하네요. 차레벨도 올리기 어려워서 마티즈-피시방100원차-BMW3-아우디TT-포르쉐 이런식으로 자주 바꾸지 않는 것도 정석이었죠. 특히 극악의 노가다를 이겨내고 첫 슈퍼카 뽑았을 때, 그땐 슈퍼카 뽑은 분들도 적어서 마을에 있으면 물어보시는분들도 많았고 동경의 대상이었죠.
중간중간 굵직한 사건들이 있지만 제 기억에 남는건 2009년초 서버에 대량 유통된 복사된 레인이 1차적으로 게임을 기울게 만든 요소라고 생각해요. 당시 모 길드마스터의 묵인과 당사자의 버그레인 유통 덕분에 인플레는 극심했고, 뒤늦게 피망에서 철퇴를 내리는데 그 과정에서 애꿏은 일반유저도 레인이 회수되면서 많이 떠났습니다. 그리고 레전드카 퀘스트가 등장했죠. 풀릴때로 풀린 레인을 회수하여 인플레 조절목적도 있지 않았나 생각해요.
레인 버그중에 저랑 제 친구가 발견한 레인 무한 생성하는 버그가 있었는데 뭐였냐면 초보 유저들 쩔 도와주는 병아리 모양의 퀘스트 버튼을 누르면 딱 1만 레인이 깎이는데 웃기는점은 레인이 0원인 상태에서 병아리 모양의 쩔 버튼을 누르면 레인 1만원을 공짜로 주는 버그가 발견되서 그걸로 레인을 최대한 생성하고 쪽지를 이용해 본캐로 레인 3천만원 가량 빼돌리다가 적발되어서 아이디 정지쳐먹고 그 이후에 버그 패치되서 병아리 쩔이 아예 막혀버렸던 해프닝이 있었음 (2011년에 저랑 제 친구가 최초로 발견한 실제 있었던 버그임)
가장 오래, 재밌게 하드코어하게 했었던 온라인 게임이었네요! 지금와서 생각해보니 돈 벌기 위해 노가다가 정말 심했고, 빙고 맞추기도 어려웠고.. 특히 레전드 차량 (무르시엘라고) 빙고를 천천히 하니까 1년 이상 걸렸던 것으로 기억을 합니다. 그런데 차 산지 1년되니까 게임이 사라졌네요..?! 돈이.. 정말 많이 깨지는 시스템이었죠ㅋㅋ 그 폭주로 1등도 해봐서 늑대셋트인가 2억도 벌어보고 해킹도 당해보고.. 이외 문제들은 다른 분들이 워낙 상세하게 써주셔서 제 기억도 많이 떠오르네요 문제 정말 많았네요ㅋㅋ 기억속에 잘 간직하고 있는 게임입니다 스크린 샷도 찍어보면서 편집도 해보고 기억이 새록새록합니다 벌써 없어진지 5년이나 되었군요.. 왜 더 오래된 것 같지? 5년동안 대체 무슨일이 있었지..!
영래기님 안녕하세요!! 올려주신 영상 하나하나 재미있게 보고있습니다 근데 이 밤에 갑자기 생각난 게임이 있어서요!! 바로 서바이벌 프로젝트 일명 서프라는 게임이 생각이 나더라구요ㅎㅎ 그래서!! 죄송하지만 서프에대한 영상도 하나만 부탁드려도 될까요?? 늦어도 좋으니 저는 천천히 기다리겠습니다ㅎㅎ
초창기부터 시작했던 유저임. 하이바렙 29 찍고(32렙 만렙) 차렙 150 만렙에 이벤트로 제한적으로 풀린 2.5 엔진 운 좋게 최알 750 띄워서 풀셋 착용하면 355?360?킬로(가물가물함) 최속 나오게 했더니 다음부터 재미가 없어짐. 제일 어려운 미션도 쉬워지고 레이싱도 1~3등 항상 하니까 질려버림. 하이바렙 31 까지 찍으면서 남은 건 노가다 밖에 없어서 걍 길드 사람들하고 마을에서 노닥 거리는 재미로 하다가 결국 접음. 결국 컨텐츠 부족. 건물 벽타기 이벤트가 제일 재밌었던 기억. 아이디 세개 돌려 가면서 2.4 2.5 엔진 인벤에 가득 채워 뒀었는데 ㅋ
학창시절 남들 다 메이플이나 서든어택 롤하고 있을때 피시방에서 나혼자 레이시티 하면서 유일하게 만렙 찍었었던 게임....지금 다시 서비스 이용한다해도 재밌게 잘할수 있을꺼 같은데ㅠㅠㅠㅠㅠ 물론 다른 레이싱 게임도 찾아보긴했지만 레이시티 만한 시스템 자체가 없다는게 아쉽..
제작사가 원래는J2M소프트라는 곳에서 만들어지고 서비스 종료이전 EA스튜디오 서울에서 인수되고 현재는 스피어헤드라는 이름으로 바뀌었습니다! 그래서 EA가 레이시티를 서비스종료시켰다는 주장이 있죠..(배틀필드와 함께 종료..) 만렙 유저이자 서비스오픈부터 종료까지 했던 유저였는데 그나마 레이시티는 RPG성 게임이라 고인물과 뉴비들의 접점이 딱히 없었어요.. 그나마 리그경기정도가 고인물파티.. 오히려 고인물들은 뉴비를 키워주는 장사도 있었습니다. ㅎㅎ 하지만 노골적인 과금유도는 고인물과 뉴비를 힘들게 했었죠.ㅎㅎ 영래기님이 말씀하신것처럼 네오위즈와EA가 레이시티를 죽인 제일 큰 요인이였다고 생각해요ㅎ
레이시티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아직도 섭종을 못잊네요 미련이너무 많은듯..2013.5.21일이 아직도 가끔 생각나요..ㅠ 학창시절 피시방에 매일 2000원씩 쏟아부어 만렙찍고 극한의 노가다 쩔을통해 레전드카도 5대나 뽑았었어요. 운영진의 무책임함과 네오위즈의 과감한 손절로 그당시 진짜 화났던.. 레이시티 뿐만아니라 다른 몇몇게임도 그렇게 역사속으로 사라졌었죠. 암튼 저에겐 가장 추억이 된 게임인거같습니다.
현금 거래도 문제였지만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20렙 전에 돌아다닐수있는 필드에 50레벨 npc 가 추가되고 그 npc로 20렙 전 필드에서 50랩까지 하루면 찍는 쩔 등장으로 라이트하게 겨우 40랩 찍고 레전카 퀘스트 하려고하면 신규 유저가 없어요 게임 자체의 신규유저 유입이 안되는겄도 있었지만 저렙 유저가 사라지며 레전드카 빙고를 진행하기가 힘들어졌고 이것으로 인해 레전드 카를 목표로 하고있던 유저들이 엄청 긴 노가다 기간에 지쳐 나간것도 섭종 앞당긴것에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1,2번은 비슷한 맥락으로 보이는데, 전 중간중간 접엇다가하고를 반복해서 잘 모르겠네요. 그런데 어느게임에나 있는부분이라... 3,4번은 어느정도 작용했을거라 생각합니다. 결국은 유저수가 줄어들고 돈이 안되니 망한게 맞는데, 차기작을 준비한다던지, 다른게임사와 협약을한다던지 퍼블리싱을 바꾼다던지 아무런 대처를 왜 하지않았는지 이해가 되지않네요. 지금도 레이시티를 찾는 유저가 많은걸로 아는데...수요가 많음에도 못하는이유가 뭐가있을까요....
기름값과 수리비때문은 아닙니다.. 차량 등급과 아이템 레벨이 높을수록 주유를 자주 하고 수리비가 비싸긴 했지만 그 아이템을 장착하고 플레이 하는 유저레벨에서는 껌값이였죠. 망조로 들어선 첫번째 사건이 부스터오버드라이브 라는 엔진에 붙은 옵션을 하향하고 최고속도 360을 내던 차량이 310정도로 속도가 하향패치됐죠 그 덕에 비싼값에 거래되던 부오 엔진 시세가 떡락하면서 많은 유저가 접었고.. 2.5엔진이 최고의 엔진이였을 시절에 그랬가다가 2 5까진 최대알피엠 수치가 1개밖에 적용이 안됐다가 2.6이상 엔진이 출현하면서 최대알피엠수치가 2개가 붙을수있었는데 그덕에 시세가 또 떡락하면서 어렵게 얻은 엔진이 상점에 팔리는 신세가 되고 망연자실하여 접는유저도 많았고
레이시티 내가 완전 어릴때 했었는데 그 때는 게임 시스템도 잘 몰랐고 레벨업 개념이 잡혀있지 않아서 매일 그냥 같은곳 돌아다니면서 마냥 재밌게했던 기억이 나네요ㅋㅋㅋㅋ
레이시티에서 씽유저로써 약 1000만원 가량 질렀던 유저로서 부연설명을 드리자면, 우선 돈의 경우 레이시티 게임은 mmo성향이였기에 고렙, 고자본, 고스펙, 고인물일 수록 돈버는 방법이 굉장히 다양하고(급별, 질주, 부캐 2컴~그이상 컴 노가다 작업, 상훈, 길드 점령전 등등) 저렙에 비하여 벌기가 편한 편이였습니다. 반대로 저렙 분들은 1시간 내내 돌아야 끽해야 몇백만 레인 얻는 노가다가 전부였고 40 갓 넘은 분들은 힘들게 엔젤램프 사서 엔쩔하는게 허다하였죠.
두 번째로 스킬관련을 이야기 할 수 있는데, 레이시티 해보신 분들은 아실겁니다. 새로운 스킬을 배우기 위해서는 차량을 150찍어야했는데 새로운 스킬을 휙득하기 위하여 필요한 150 차량은 0 1 2 4 8 16 이렇게 x2의 형식으로 되어있었기에 평균 5~6 스킬을 얻는것만 하여도 15대~31대의 차량이 150레벨을 달성하여야 합니다. 어떻게보면 메이플스토리의 유니온과 비슷한 맥략인데, 이 때문에 초보유저들에게는 갈길이 멀고도 먼 무한의 노가다이기에 빠르게 포기하신 분들도 많았죠.
세 번째 하이바 레벨 역시 극악이였습니다. 저는 49에서 만렙을 찍을 때 애슐리였나 뭐였나 잠실에서 길바각 돈먹는 그걸로 만렙을 달성하였은데 미션 특성상 부스터는 거의 사용하지 않고 평속으로 달려야하는데 무조건 그레잇을 찍는 실력이였지만(저 말고도 많은 분들이 쉽게 그레잇 찍었을겁니다.) 평속으로 달려야하기에 쌍알 엔진이 아닌 부오엔진이면 시간이 오래 걸리고 그만큼 렙업은 극혐이였죠.
네 번째로 많은 분들이 아시듯 현금거래였습니다. 레이시티는 1억 레인이 매니아에서 5만원 가량 했었는데 레이시티 후반 전에는 5만원으로 게임 내에 질러도 1억은 절대 못나오는 수지였습니다. 운빨 ㅈ망인 김박사 캡슐 까봤자 현타만 오고 그렇기에 선물식 캐시 거래를 하는 사람이 많았죠. 즉 상위유저들은 비교적 편하게 돈을 벌어 용돈벌이로 메소를 판매하며 용돈벌고, 저렙분들은 울며겨자먹기로 억당 5만원이라는 거금을 주며 꾸역꾸역 템 맞추고 렙업하고 그래야 하는 악순환이 발생하며 게임사는 당연히 게임 내 수익이 안나오게 되는 루프였습니다.
다섯 번째로 영상에도 나왔듯 스펙차이가 압도적이였습니다. 저같은 씽유저분들은 당연히 과금한 돈이 많기에 3단 기어로 1단 380은 쉽게 넘기시는 분들이 대다수였지만 무과금 유저는 레벨 40 이전에 시속 300넘는 것도 힘듭니다. 40 이상 전에 300을 넘기려면 그 거북이였나 보석 노가다 하면서 꾸역꾸역 2.5 맞추고 그래야 하였으니말이죠. 타 레이싱 게임들 중에는 정말 실력이 대단하면 컨트롤과 라인으로 스펙차이를 커버칠 수가 있지만 레이시티는 90도 코너를 그냥 벽타기로 벽 쓰윽 긁으면서 돌아버릴 수도 있고 저같이 돈천만원 가량 지르게 되면 당연히 랩터 5숏 3파워작을 넣어버리며 sp가 200후반에서 300초반도 넘기며 부지도 6초 가량이 나와버리니 아무리 코너를 잘 돌아도 sp 펑펑 쓰며 라인 타면 절대 못따라잡습니다.
여섯 번째, 찔리는 분들 계실겁니다. 독살단과 같은 비매너 유저들이 심각했습니다. 저렙 분들은 속도도 안나오는 상황에서 꾸역꾸역 미션하면서 성장하는데 렙 30~40 정도 되는 사람들이 미션하는거 눈치채고 펑펑 박아대면서 구석에 날려버리고 미션 방해하고, 버스 변신부적으로 좁은 터널 막아버리는데 누가 게임하고 싶겠습니까.. 어느 게임이나 비매너 분들은 욕처먹어 마땅합니다.
일곱 번째, 게임이 스토리가 1도 없습니다. 다른 게임들은 메인미션 하면서 스토리 보는 맛이 있는 게임이 있는데 레이시티는 진짜 게임하면서 스토리 읽은적이 없습니다. 읽고싶지도 않았고 별 재미도 없는 내용이였기에 그저 단순히 서울시내 좀 돌아다니고, 미션 좀 하고, 레이싱이랑 질주 좀 하고...이러다보니 흥미가 떨어질 법한 상황이였죠.
더 많긴 한데 당장 기억나는 요소는 이정도네요.. 나름 많은 과금도 하고, 씽유저로서 매일 재밌게 씽하고..서로 상대팀 견제하고 하면서 재미는 분명 있었지만 한편으로 노가다를 할 때는 한없이 재미가 없었습니다..월요일에 로드파이터인가..그거 다 돌려면 3시간 날라가고...어후.. 실제 도시를 달린다는 소재는 참 그 당시 신박하고 재미있었지만 그외의 소재가 너무 답이없었네요. 그래도 태풍이나 황제 타락셋과 같은 치장셋에 의한 부스터 이펙트와 휠 이펙트 같은건 정말 요즘 씽 게임에서 찾아볼 수 없는 재미요소긴 하네요.
독살단 ㅋㅋㅋㅋㅋㅋㅋ 오랜만에 듣네요 ㅋㅋㅋㅋ
@@완종이-u8t 레이시티 유저 중 최고의 민폐들이죠
풀마력 따라한 부마력 이었나... 노마력 이었나 거기도 비매너 꽤있었지요 ㅋㅋㅋ
@@완종이-u8t 애당초 독살만 해도...독살 암살 등등 꽤 규모가 컷어요 당시 급식들..
@L 다크시티도 ㅈ망이긴 했는데 골드엠블럼부터 제대로 된 망겜이였죠. 그 전과는 다르게 현질 유무로 성능차이가 명확하게 나버리니..
첨할때 아무것도몰라서 그냥주는 소울타고 그냥 돌아다녔는데 ㅋㅋㅋ 추억이네
저도 그랬는뎈ㅋㅋㅋ
저는 어떨결에 얻은 sm3달고 구경하고다님
전 아우디 tt
저는 마티즈튜닝하고다니다가
86받아서 만랩찍었죠ㅋㅋㅋ
ㅇㅈ 소울튜닝했죠
하늘에 떠있는 상태로 NPC한테 말걸면 공중부양하던 그 게임...
그거 이용해서 벽에 차박는거도 도전햇었는데
거래도 공중부양 ㅜㅜ
그래서 친구랑 누가더 높이올라가나 경쟁했던 소소한 즐거움이 있었던 그 게임...
노가다가 심한겜 = 과금과 무과금의 차이가 극심하지 않다. = 갓겜
질주도 참가자 모두가 동등한 성능으로 달리던거였는데 진짜 망한게 아쉬운 갓겜...
방학 때 하루종일 무르시 파츠 먹겠다고 뺑이 돌던거 생각하면 치가 떨리지만 파츠 다 모으고 뽑았던 무르시....
부스터 쓸 때 냉각구 열리는거 보면 진짜 ㅋㅋ 다시 생각해도 소름이 돋네
아마 레이시티 유저 대다수는 레이싱 같은 경쟁보단 자차 튜닝해서 맛깔나게 꾸미고 인게임 노래 들으면서 그 시절에 나오기 힘들던 오브젝트 퀄리티 속에 속도감 즐길려고 했을듯
ㅇㅈ 다른 플레이어들이 무슨차를 타고다니든 상관 없이 프리우스, 마티즈, 투싼 타고 신나게 돌아다녔음
바람의나라=노가다도 헬파티인데 무과금은 사냥도 못하는게임
나도 차가 좋아지는 맛으로 했고 그냥질주본능이 있었음
@@Cumulus-1p ㅇㅈ경쟁할려고 한 게임이 아님
ㅇㅈ합니다..모든겜은 과금 무과금 차이가 나뉘죠
지금하는 던파도그런데..
1:05 이건 뻥이라 하기엔 진짜 유용하긴 했씁니다ㅋㅋㅋ
레이시티는 못해보고 시티레이서라도 해고있는 사람인데 실제로 방향찾기는 쉽더라고요ㅋㅋㅋ
레이시티 다시 열리면 꼭 해보고 싶은데...
남는건 음악밖에 없다.
게임이 죽으면 ost로 남긴다....
개씹인정 ㅋㅋㅋㅋ 노래하나같이 좋음
그중 하나가 뷰렛노래다
보컬 여자분이 옛날 인천방송이였나? 다큐에서 디비딥밴드 보컬이였음 ㅋㅋ
음악 추천 좀요
레이시티는 죽었는데 시티 레이서는 살아있는 이유가 뭘까요 여러분
심지어 스키드러쉬도 살아있더라구요. 전 레이시티가 젤 재밌었는데...
@하하하하하호호 네 살아있습니다. 마상소프트가 넘겨받고 서비스하고있는것같아요. 그런데 예전감성으로 접근해서 해볼려고 하시면 충격적인그래픽과 구데기인터페이스로 옛날감성 안나올거에요.
레이시티 운영자 "방경민"이가 개새끼인거죠. 오직 게임에 대한 1%의 애정도 없이 돈만 보고 돈안되니 그냥 버리는 개지랄을 한거죠. 지금은 배달앱 호황되니 동남아에서 배달의민족 따라한다더군요 ㅋㅋㅋ
@@Z1RACER 운영이야 머 전 재밌게했으니 나름 잘한게 아닌가....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만....문제는 서버를 닫을거면 IP라도 돈받고 넘기던제 게임자체를 팔던지 하면 그놈도 돈벌고 우리는 게임 계속하고 후속작도 기대했을텐데....기대조차 할수없게만들어버리는...
@@kingston3786 옜날게임 살리기로 유명한 마상도 레이시티는 못건드는이유가 레이시티 그래픽이라던지 이런 기술의 개발사가 EA라서 상당 부분이 니드포스피드 개발에 들어가서 현재는 레이시티가 복구 불가인셈이죠 ㅠㅠ
진짜 누가 다시 그당시 퀄리티여도 괜찮으니까
그대로 출시했으면 좋겠다 ..
재출시함
@@플하루재출시...는아니고 프리서버
레이시티가 재출시한다면 옛날 유저들 기준으로 오랜만에 해볼까 하는 사람들이랑 요즘은 광고나 홍보가 엄청 빠르니까 일주일동안 유저들을 무조건 잡아놔야함
진짜.. 이 갓겜 레이시티 다시 살아났으면 좋겠다..
외국인친구가 말하길 2~3년 후에 나온다네요
2~3년은 아니고 지금 나오기 직전임.
태국에서 프리서버 구현하는 과정중에있고
곧 2~3개월 안에 나올수있음
지금 프리서버 나왔어요 정식으로다된건아니지만
레이시티프리서버 검색하면 한글패치등 많이 나와요
지금 유튜브에 링크 나와있어요. 덜 구현되긴 했어도 지금 하는 사람들 많아요.
레이시티 왜 망했는지 진짜 궁금했는데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ㅠㅠ 다음번엔 엘리샤도 해주실 수 있나요? 이 게임도 레이시티처럼 갑자기 사라져버려가지고 궁금하네요
엘리샤 전설의...말짤
프리앨리샤 하세요 님들
엘리샤 재밌었는데 오프닝도 갓이유가 불러서 아직도 기억남
@@qop1 프리서버가 있었군요! 알려주셔서 고맙습니다! 오늘은 시간이 너무 늦었으니 내일 학교 갔다 와서 한번 해봐야겠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
레이시티가 망한이유는 잦은해킹때문에 망햇고 서버폭주로 인한 잦은팅김과 OTP를 걸어도 해킹당하고 아이템복구가 안된다는 이유때문에 신뢰성을 엄청 잃은겁니다. 다시한번 유저의 신뢰성을 보답하고자한게 쿠폰이벤트엿습니다.. 그것때문에 머니생산량이 엄청늘게 되어서 현금가치는 더욱더 떨어졋습니다. 그리고 질주모드 역시 한달에 한번씩의 이벤트를 해야하는데 너무나 잦은이벤트 때문에 현금성 가치가 살아졋습니다.
진짜 그때충격은 이루말할수가없다. 난 서초구 살았고 아빠직장은 강남구라 맨날 오가던 너무 익숙한 그 거리를. 우연히. 게임에서. 발견해서 플레이했었지. 난 당연히 내가서초구 사니까 내가사는지역으로 서버가 배정됬나보다했지 어린맘에. 지금보니까 서초구 강남구가 맵전체더라. 와... 그시절 락도 좋아해서 게임 브금도 엄청신났지. 항상 아빠가 차 운전하는거 보고. 나도 당장 헨들잡아서 질주하도싶다는 상상했었는데... 그걸 실현 시켜준게임이다. 나에겐 로또보다 더한게임.
5:55 설렘주의
너무 좋으신가 보네요
진짜 좋아했고 재미있게 했던 게임을 영상으로보니 좋네요 망해버렸지만 ㅠㅠ 처음에는 어떻게 그냥 시원시원하게 달릴수 있어서 시작했던 게임이였는데 레전드차를 뽑겠다고 1달동안 노가다 해서 뽑았을때 그때 순간만큼은 아직도 기억이 나네요 ㅎㅎ 다시 하고 싶은 게임인것 같아요 잘보고가요 영상!
스키드러쉬도 재밌었는데 아시는분!!
WON GUCCI 레이시티 못따라가죠 스키드러쉬 ㅋㅋㅋ
스키드 진짜 잼썻는데...저도햇음
서비스 종료 몇일전 남산타워를 못가던 쪼랩 개초딩을 쩔해주신 만랩 미니쿠퍼형님 아직까지 못잊었습니다 정말 감사했습니다
서비스 종료 당일날 마지막 시간에, 스파르타(람보르기니 아벤트도르) 뽑기 오지게 돌려서 키 얻은다음, 필드 질주 오지게 하던 중 서비스 종료..
A ttst 스파르타는 람보르기니 초기종아님?
A ttst 아벤타드로는 무르시엘라고 어떤 셋트모양말고 없는걸로 암
@@KWR_lostark 무르시엘라고입니다 아벤타토르하고 다르게생겻어요
제라툴 아 맞다 레벤톤이지 무르시엘라고 셋트
전 서비스 종료때 사진 존나 찍다가 엄마가 꺼라해서 하..ㅈ댓다 이러며 껏죠ㅠㅠ 폰 변경하고 컴도 새로사서 다날라감;;
와;; 레이시티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갓겜으로 했던 게임인데 신규 유저 이벤트를 많이하고 현질유도.노가다 만 줄였더라면 서울 풍경을 레이시티로 볼수있었을텐데 너무 안타까운 게임입니다.. 넥슨에 나온 니드포드엣지인 게임도 풍경도 좋고 그래픽도 화려하지만 레이시티만큼은 못따라갈거같습니다 정말로... 서비스 종료를했어도 꼭한번 떠오르는 게임인 레이싱게임 "레이시티"잊지맙시다 ㅠㅠ
@@새싹-b6n 맞아요.. 레이시티랑 다를게없죠 니드포드엣지도 정말 고칠게많습이다.
레이시티 개발사랑 니드포엣지랑 개발사가 같네요 ㅋ
레이시티는 컨텐츠 자체가 좋았던거 같습니다
아니에요 저희에겐 니드포스피드 페이백이
5:56 오 새로운 짤이에요!!!
진짜...퀘스트중에 손님 태워서 아무런 충돌 없이 가는 미션... 고인물들이 슈퍼카로 자꾸 내 미니쿠페 때려박아서 퀘스트 실패한 추억들이...
추억이 아닌가....
쌉추억이에요 ㅠㅠㅠㅠ 주황색 50랩까지했는데 2단점프하고 질주도 맨날 참가했는데 너무 추억이네요
저시절에 진짜 섭종전에 람보키받고 이제 엔초에서 람보로 갈아탈기회에서 섭종을.....ㅠㅠ
지금은 레이시티 살리기 프로젝트라는것이 실행중이지만 하필 망할 코로나땜애 잠시 중단이되버린.. ㅠ
지금은 추억삼아 태국꺼해보고있는중입니다.
엔초 렙제가 45렙에 람보 무르시 렙제가 40이었는데 구라가 또 ㅋㅋ
레이시티 인수하려해도 클라이언트와 DB를 재구성해야하고 EA서울이 저작권을 가지고있어 이거꺼지 가져오려면 비용이 만만치않아서 함부로 못가져온다는... 이미 기존 레이시티 개발자들은 타 회사로 갔고 다른게임을 운영중인걸로 알고 있습니다. 방경민께서 노력만해주시면 얼마든지 재오픈 가능한대...
거기에 J2M소프트는 스피어헤드로 사명을 바꾸고 또다른 망겜인 니드 포 스피드 엣지를 만들었죠;;
+스우입니다걍 그런 의미로 니드 포 스피드 엣지같은 돈슨의 X겜 보단 레이시티도 울고갈 갓겜 포르자 호라이즌 4를 해보는 것은 어떨까욥?
@@buzzlegends452 어차피 엣지는 안하고 있었고 더크루2나 포르자 호라이즌 4 생각중입니다
너무 하고싶은데 다시나올가능성은 없는거냐 하...
지금 니드포엣지 개발진들이 레이시티개발진입니다
영래기님아 개인적으로 목소리가 딱딱 끊기면서 나긋나긋 하지 않고 명확하고 귀에 딱딱 박히는 목소리가 무언가를 설명하는데 더 효과적으로 다가온다고 생각합니다.
레이시티 돌려놔 제발
레이시티2나오면 아마 서든2처럼 망할겁니다.그냥떠나게 두세요.이미죽은겜입니다.
@@muchimgosari4398 앙대
ㅠㅠㅠㅠㅠㅠㅠㅠ
@@special1110 저기 이제 갓태어난 포르자 호라이즌4하세요.
@@muchimgosari4398 게임내에서 자유도는 레이시티를 따라올수없죠...ㅠㅠ
레이시티.. 처음 나왔을때부터 아빠랑 같이 하고 생일땐 패키지 차 선물받고 그랬던 생각이 나네요 2백정도 질렀던거같은데 정말 서비스종료 안내를 봤을때 그 충격과 슬픔이란... 제 어렸을때 시절을 레이시티에 다 쏟아부었을만큼 열심히 하고 초 2인가 1때 40렙 만렙 찍고 그랬었는데 너무 슬프네요...
태국, 한국12년도, 09년도 버전 이렇게 클라갖고있는데 채널선택창까지는 들어가긴하더라구요 거기 들어가서 노래 들을때마다 참 마음이...ㅠㅠㅠ
혹시 해당 클라 받을 수 있을까요??
초심불멸..폴포..미사..독살단..점령전.. 많이생각나네요 하도오래전이라 기억이가물가물.. 무르시타고 여기저기 다니다 동대문쪽이였나 마을에서 놀다가.. 큰추억이되었던 게임 ㅠㅠ
인트로에 팽귄이랑 현봄님이랑 손잡고있는거 엄청 귀엽다 손
물론 팽귄을 돌봐주는 듯한 현봄님이 귀엽단얘기는 아닙니다. 팽귄이 귀엽다는거지 현봄님은 성숙하시니까요
레이시티로 국산차 현질해서사고 튜닝했던기억이...ㅠㅜ
난 처음캐시지른게 범블비같이생긴차 아니 맞나?
@@jangunyeom4971 카마로?
난 샤크썼는데 ㅜㅜ
저는 gtr
그당시 랭커에 속해 있었던 유저로써 한마디 하자면
레이시티에서 가장 문제가 되었던 부분은
매크로를 잡지 않았다는 것이고
심지어 수많은 핵과 버그가 있었음에도 이를 제대로 해결하지 않았으며
그로인한 운영자에게 자게에서 개쌍욕박으면 지우기만 하고
문제점을 해결할려는 의지가 없었고
그렇게 해서 나온 결과물이 레이시티의 서비스 종료라는 것 입니다.
또한 옛날에 어떠한 유저가 핵을 사용해서 돈을 전부다 뿌리고나서 잡히게 되었는데
그유저가 모든 유저에게 돈을 주었기 때문에 얼마나 주었고 회수가 얼마나 되었는지 알 도리가 없습니다.
즉 재대로 회수가 되지 못하였기 때문에 재화가 드럽게 비싸게 되었죠.
심지어 부적이라는 시스템이 있었지만 그걸 유류비에 포함된 가격으로 변경 함으로 인하여
렉은 한층더 증가하게되었습니다.
이상하게 5분마다 끊기는 렉현상은 지금도 이해가 되지 않는 시스템으로
아마 물리 앤진쪽에 문제가 있었지 않았나 생각해 봅니다.
4:59 개섹시해
초창기 파티퀘스트 NPC도 없던 시절에 비하면 파티퀘스트 등장은 레벨업을 정말 수월하게 만들어 줬습니다. 그게 2007년 9월쯤으로 기억하는데 그 이전에는 레벨업 하려고 파티맺고(보너스경험치존재) 뺑뺑이 NPC(가구점, 인라인걸) + 신데롤라아가씨 무지하게 돌았던걸로 기억합니다. 그래서 단순 과금만으로는 쉽게 레벨업이나 스펙업도 쉽지 않았고 사파이어, 블루다이아, 다이아몬드 같은 노가다 빙고재료를 모아서 팔면 돈을 벌 수 있어서 과금을 한 기억이 없었네요.
파티퀘스트NPC의 등장으로 레벨업이 수월해지면서 너도나도 40을 찍기 시작했는데 그동안의 슈퍼카유저들의 원성(미니쿠퍼, 뉴비틀 성능이 슈퍼카보다 좋음)을 반영했는지 슈퍼카 전용 외장(허니레드)를 출시해서 노가다 뛴 기억이 있네요. 아주 뒷날 후일에는 꽝(5만레인)이 없어졌지만 그때는 꽝도 비일비재하게 떠서 3주가까이 부단히 모아서 부위교환해가며 맞춘걸로 기억합니다.
과금의 서막을 알린건 강화시스템의 등장과 RPM, 부오 너프이후에 본격적으로 과금유도가 시작됐다고 봅니다. 기존에 RPM 부오너프 전엔 만속(360)찍기가 수월했지만 이후에는 2.4 최상급 엔진에 고강화 치장세트와 스킬로 겨우 근접한수준을 달성 가능했죠. 덕분에 스펙업이 목적인 유저는 반강제적으로 강화에 엄청난 비용을 투입시켜야 됐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묘선이가 처음 등장했을때 극악의 난이도를 정복하냐 못하냐 매일 영상 올라오던걸 보던때가 제일 재밌었습니다. 유저들이 엠앤캐스트나 노리터로 많이 업로드 하셨는데 이젠 제 기억속에만 흐릿하게 남아서 아쉽습니다. 오피 와이드 루프먹으려고 노가다 했던 기억들, 처음 강북을 뚫었을때의 기분, 오픈마켓도 없던시절 사파이어와 블루다이아 캐서 1섭 남산에서 흥정하면서 팔던 기억들 아련하네요.
차레벨도 올리기 어려워서 마티즈-피시방100원차-BMW3-아우디TT-포르쉐 이런식으로 자주 바꾸지 않는 것도 정석이었죠. 특히 극악의 노가다를 이겨내고 첫 슈퍼카 뽑았을 때, 그땐 슈퍼카 뽑은 분들도 적어서 마을에 있으면 물어보시는분들도 많았고 동경의 대상이었죠.
중간중간 굵직한 사건들이 있지만 제 기억에 남는건 2009년초 서버에 대량 유통된 복사된 레인이 1차적으로 게임을 기울게 만든 요소라고 생각해요. 당시 모 길드마스터의 묵인과 당사자의 버그레인 유통 덕분에 인플레는 극심했고, 뒤늦게 피망에서 철퇴를 내리는데 그 과정에서 애꿏은 일반유저도 레인이 회수되면서 많이 떠났습니다. 그리고 레전드카 퀘스트가 등장했죠. 풀릴때로 풀린 레인을 회수하여 인플레 조절목적도 있지 않았나 생각해요.
1:04 목소리 이쁘다....
오!!!와 레이시티가 망한것도 몰라서 찾아볼려고 했는데.....ㅜㅜ BGM과 걍 달리는 걸로 재미를 봤는데 안타깝네요 이거보고 구독합니다
S4리그는 왜 망했을까? 이것도 한 번 해주십시오!! (10, 11, 14 ~ 18 까지 쭉 했던 저는 변천사를 잘 알지만 모르는 분들도 많으시니 한 번 고민 해주셨으면 감사 하겠습니다.)
신나는 일렉음악을 들으면서 서울을 질주하던 그뽕맛을 잊을수가 없다 못알아듣는 영어 흥얼거리면서 달리던 그때를..
유치하고 닭살돋는 멘트들이 쏟아지는 게임이지만, 중독성게임이었다. 특히 배경음악이 좋았던 게임. 게임을 하다보면 서울시내를 진짜 운전하고 다니는 느낌이었는데.. 아쉬운 게임...
형형 허스키 익스프레스좀 컨텐츠 해줄수 있을까? 너무 갓겜이라 아쉬워서 그래......
아 허익..
레이시티 그립긴 한데 빌어먹을 타이어 구한다고 돈 버는 게 너무 힘들었음 비싼 것도 아니고 레어타이어 썼는데 ...
4:59
Fuck...
섭종하기 전에 출첵으로 슈퍼카를 주는 이벤트를했죠 준수한성능에 세트가 퀘스트로 도 수급이 가능해서 차만얻으면 갈고닦아 쓰기좋은 차였는데
게시판에 자기들은 돈내고삿는데 왜 뿌리냐는 글이 참많더라고요.
퍼줘도되니 신규좀 유치하라던 SD건담과 대조되던 모습이랄까
그이벤트후 그리머지않아 섭종해버렸던거같네요
레이시티.... 노래들도 진짜 갓띵곡이었는데...ㅠㅠ 그때가 그립다....
인트로 펭귄 너무귀여워요ㅋㄲㅋㅋㅋ 레이시티한지 10년됐는데 아직도 그립네.....지금은 현질진짜 제대로할수있는데....
그땐 가족놀이도 해보고 경찰셋 끼고 경찰놀이도 해보고 마을 들어가서 오랜만에 만나는 친구랑 수다떨고 한번씩 쉬원하게 레이시티 브금 들으면서 달려도 보고 지나가면서 뭐가 지나갓나 싶을 정도로 빠른차들도 구경해보고 저렙들이 고렙들한테 치여가지고 날라가는것도 구경하고 참 재밋엇는데..인제 맨날 듣던 노래만 남은체 레이시티가 10년뒤던 20년뒤던 나오기만을 기다리며..
가족놀이 경찰놀이?....
ㄹㅇ 경찰셋끼고 날아다는 놈 단속하는게 제일 재미있었는데
게임을싫어하던 여친이 참좋아하던 게임였는데 아직도 가끔 레이시티얘길한다능...저도참좋아했고 흥했냐 망했냐를떠나서 향수를갈구하는유저들을위해 다시 레이시티하게해줬으면좋겠다는 1인...
현존 최강의 게임
앞으로 나올수 없는 불세출의 명작
레인버그만 아니었으면 ㅠㅠ
레인 버그중에 저랑 제 친구가 발견한
레인 무한 생성하는 버그가 있었는데
뭐였냐면 초보 유저들 쩔 도와주는
병아리 모양의 퀘스트 버튼을 누르면
딱 1만 레인이 깎이는데
웃기는점은 레인이 0원인 상태에서
병아리 모양의 쩔 버튼을 누르면
레인 1만원을 공짜로 주는 버그가 발견되서
그걸로 레인을 최대한 생성하고
쪽지를 이용해 본캐로 레인 3천만원 가량
빼돌리다가 적발되어서 아이디 정지쳐먹고
그 이후에 버그 패치되서 병아리 쩔이
아예 막혀버렸던 해프닝이 있었음
(2011년에 저랑 제 친구가 최초로 발견한
실제 있었던 버그임)
저 당시 초등학생이였는데 저만한 게임도 없었고 아직도 저만한 게임을 못 찾았고 생각이 계속 납니다 제 나이 또래에선 과금이나 밸런스 그런 건 상관이 없었거든요
아케이드 게임으로써 상당히 재밌게 즐겼는데 해킹사건도 많이 터졌었죠
개인적으로 서울시내를 맵으로 설정해서 나온게 참 매리트 있었네요 ^^
에어라이더도 해주세요 어렸을때 진짜 재밋게 했는데 어느날 보니까 사라져있던..
레이시티 노래가 겁나 좋지ㅋㅋㅋ 지금도 MP3로 보관하고 있지ㅋㅋ 컴퓨터 앞에서 브금 들으며 레이시티 하던 초딩이 지금은 실제 차를 운전하면서 레이시티노래가 랜덤으로 나올 때 추억을 회상 하면 캬 추억에 취하죠
가장 오래, 재밌게 하드코어하게 했었던 온라인 게임이었네요!
지금와서 생각해보니 돈 벌기 위해 노가다가 정말 심했고, 빙고 맞추기도 어려웠고.. 특히 레전드 차량 (무르시엘라고) 빙고를 천천히 하니까 1년 이상 걸렸던 것으로 기억을 합니다.
그런데 차 산지 1년되니까 게임이 사라졌네요..?!
돈이.. 정말 많이 깨지는 시스템이었죠ㅋㅋ 그 폭주로 1등도 해봐서 늑대셋트인가 2억도 벌어보고 해킹도 당해보고..
이외 문제들은 다른 분들이 워낙 상세하게 써주셔서 제 기억도 많이 떠오르네요
문제 정말 많았네요ㅋㅋ
기억속에 잘 간직하고 있는 게임입니다
스크린 샷도 찍어보면서 편집도 해보고 기억이 새록새록합니다
벌써 없어진지 5년이나 되었군요.. 왜 더 오래된 것 같지? 5년동안 대체 무슨일이 있었지..!
영래기님 안녕하세요!!
올려주신 영상 하나하나 재미있게 보고있습니다
근데 이 밤에 갑자기 생각난 게임이 있어서요!! 바로
서바이벌 프로젝트 일명 서프라는 게임이 생각이 나더라구요ㅎㅎ 그래서!!
죄송하지만 서프에대한 영상도 하나만 부탁드려도 될까요?? 늦어도 좋으니
저는 천천히 기다리겠습니다ㅎㅎ
카트라이더보다 더재밌었다 인정?
비교가 안되죠 ㅋ
카트랑은급이다르죠
카트는 친구들이랑 단판의 맛. 레이시티는 진짜 캐 육성과 퀘스트와 렙업의 맛.
카트ㅋㅋㅋㅋ 카트가 살구라면 레이시티는 카지노
그건좀 ... 카트는 2.0 전 국내게임 원탑이였는데
EA의 경우 그당시 니드포스피드 월드라는 온라인게임을 서비스 중이었음. 게다가 네오위즈도 팬타비전의 몰락과 피파3 날아간뒤로 힘들어졌고. 최근까지만해도 사행성게임으로 연명하던 곳이 네오위즈...
나중에 '영래기는 왜 망했을까?' 도 해보면 좋을듯 ㅎㅎ
유저들 사이에서 핵도 한몫했다고 이야기했던걸로 기억함 ㅠ ㅠ
진짜 한섭망하고 친구들이랑 태국레이시티까지 가서 처음부터 다시 시작했던거 생각나는데 태국레이시티도 얼마안가서 섭종한걸로 기억하는데 많이 아쉽네요
5:00
하.... 맨날 버스 추격전인거 나도 가서 도와주고 유저들도 한 20명이서 막 그랬던거 생각난다.... 내가 레벨 34여서 중간에 막혀서 못 했던 적도 있는데... 추억......
1:04 ㅗㅜㅑ
이거 그래도 나름 멍때리면서 즐기기 좋았고 차량 보는것만으로도 어렸던 나의 눈에는 즐거웠었는데.. 어느순간 찾아보니까 섭종했길래 너무 아쉬웠던 게임 ㅠㅠ
레이싱게임중에 허스키게임 왜 망겜됬는지 리뷰해주세요 ㅠㅠ
아 허스키익스프레스....
그것도 돈이 안되서 섭종했던거같던데
진짜 나한텐 레이싱게임하면 레이시티 밖에없었다 내가 레이싱 온라인게임을 처음한게 이거엿는데 노가다 겨우겨우 해서 슈퍼카 완성하고 달렷을때 짜릿한 속도감을 아직도 잊을수가없다
다른건 그렇다치고 투니랜드랑 계약하고 초딩들 많아져서 접었음
그 초딩이 이제는 커서 리버스 레이시티를 즐기고 있습니다... 그때는 미안하오..ㅠㅠ
진짜..추억이다..50레멜 찍고 부가티 빙고 노가다 한찬 하고 있는데 1달뒤에 섭종이라니..진짜 아쉬웠지..
설화봄님 asmr로 욕하시는거 듣는 맛으로 제가 살아갑니다
강태욱 좋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Sulhwabom 엄청좋아합니다 영상 자주보고있어요 ㅎㅎ
가장 기억남은게 퀘스트 받다가 대화창 끄면 퀘스트 다시 못받음 ㅋㅋㅋ 그래서 그냥 즐기는 용으로만 했던 게임이었는데 영상보면서 생각나네요 ㅋㅋ
이런게임은 다시 살려야한다!!!! 레이시티 옛날에했는데 현질심해도 그래도 갓겜......
레이시티 정말 나에게 "자동차"라는 이미지와 자동차에 빠지게 해준 바로 그게임..
요즘 국산 레이싱게임은 거르고 니드포나 하면서 그 그리움을 달래는중ㅠ
게임이 너무 노가다여도 안됨
너무 캐쉬질 해도안됨
스타가 롱런할수있는이유는
몇십년 스타한사람도 초보도 동등하게 50미네랄과 4마리일꾼으로 시작한다는것
장르가 너무 다른데요..?? 애초에 레이시티는 육성에 따른 성장이 생길 수 밖에 없는 게임이고, 스타로 예를 들기 보다는 다른 장수 알피지 게임이나 시티레이서같운 장수 레이싱 게임을 예로 들어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와아아아 미쵸오ㅗ따 레이시티를 다뤄주시다니 영래기님 사랑합니다. 제 인생게임이었기에.. 아직도 꿈에 나옵니다. 죽기전에 다시한번 달려봤으면ㅜㅜ
팀포2는 왜 망했을까 해주세오
망겜인걸 인정하긴 싫지만...
운영
밸브밸브밸브VALVEVALVE
시간때문에도 있음
김치팀포가 망한거지
그거 해외에서는 갓겜아닌가요?
피망 에서 했던 레이시티가 재미있었는데... 지금은 프리서버가 생긴 레이시티는 조작감이 둔하고 어려워
레이시티 진짜 최고 꿀잼이었는데..
어렸을 때 집 근처나와서 ㅈㄴ신기하고 재밌었는데 ㅋㅋ 06년도인가 그 때 첨했었는데 아직까지 기억에 남는이유중 하나는 게임 ost가 넘 좋아서..
진짜생애처음이자마지막으로 2백인가3백 돈 현질한 게임;
초창기부터 시작했던 유저임. 하이바렙 29 찍고(32렙 만렙) 차렙 150 만렙에 이벤트로 제한적으로 풀린 2.5 엔진 운 좋게 최알 750 띄워서 풀셋 착용하면 355?360?킬로(가물가물함) 최속 나오게 했더니 다음부터 재미가 없어짐. 제일 어려운 미션도 쉬워지고 레이싱도 1~3등 항상 하니까 질려버림. 하이바렙 31 까지 찍으면서 남은 건 노가다 밖에 없어서 걍 길드 사람들하고 마을에서 노닥 거리는 재미로 하다가 결국 접음. 결국 컨텐츠 부족. 건물 벽타기 이벤트가 제일 재밌었던 기억. 아이디 세개 돌려 가면서 2.4 2.5 엔진 인벤에 가득 채워 뒀었는데 ㅋ
내 최애케임이였는데 군대 말출 나오니까 섭종함 ㅂㄷㅂㄷ
초5때부터 중2때까지 레이시티하다 섭종해서 씁쓸했는데 현재 다시 나오면 미친듯이할텐데 ㅜㅜ 360키로로 달릴때 오딘타고 시원시원했는데
난 그냥 즐겜러라 처음에 주는 차량으로 첨부터 끝까지 했던 기억이 남
전피시방에서 만살수있는 아반데사서 업글해서 쓴듯
포트리스, 팡야와 더불어 가장 시간을 많이 할애해서 즐겼던 레이시티.
이젠 추억으로만 남은 게임들... 너무 아쉽네요.
서울시내라서 했는데 우리 구 없어서 바로삭제함ㅋㅋ
ㅅㅈㄷ 강서?
과급유저였었고 패치이후 아이템 초기화로 고객센터 항의후 회원 정지. 무기한으로 양아치들도 아니고 좋아했던 게임이 었는데 운영진이 개쓰레기 라는게 함정
루니아z!!
그때 뭐였지...폴리스 ~~~ 하면서 경찰등이 인기많았는데 그거마져 활성화인가 그 시스템으로 경찰등 불빛마져 꺼버리고 킬려면 5천원인가1만원 필요하고 그리고 활성화 된 폴리스는 약 800~3000...
아 말하는거 듣기힘드네..
별풍쏠때 읽어주는 그 기계음같음 아오답답해
아.. 영상보니까 생각나네요.
차량등급이 높아지면 유지비가 너무 비싸가지고 초고렙 유저분들도 상위차량 사용 안하고 중간급정도 되는 차량타고 레이싱하고 그랬었죠.
학창시절 남들 다 메이플이나 서든어택 롤하고 있을때 피시방에서 나혼자 레이시티 하면서 유일하게 만렙 찍었었던 게임....지금 다시 서비스 이용한다해도 재밌게 잘할수 있을꺼 같은데ㅠㅠㅠㅠㅠ 물론 다른 레이싱 게임도 찾아보긴했지만 레이시티 만한 시스템 자체가 없다는게 아쉽..
제작사가 원래는J2M소프트라는 곳에서 만들어지고 서비스 종료이전 EA스튜디오 서울에서 인수되고 현재는 스피어헤드라는 이름으로 바뀌었습니다!
그래서 EA가 레이시티를 서비스종료시켰다는 주장이 있죠..(배틀필드와 함께 종료..)
만렙 유저이자 서비스오픈부터 종료까지 했던 유저였는데 그나마 레이시티는 RPG성 게임이라 고인물과 뉴비들의 접점이 딱히 없었어요.. 그나마 리그경기정도가 고인물파티.. 오히려 고인물들은 뉴비를 키워주는 장사도 있었습니다. ㅎㅎ
하지만 노골적인 과금유도는 고인물과 뉴비를 힘들게 했었죠.ㅎㅎ
영래기님이 말씀하신것처럼 네오위즈와EA가 레이시티를 죽인 제일 큰 요인이였다고 생각해요ㅎ
과도하게 과금이 있어도 망하고 그렇다고 너무 쉽게 내주면 금방 한계에 돌파해서 할게없어 지루해하고 적정치에 달아놓으면 거기에서도 고인물이 생기고 고인물을 이길려고 현질을하고 또 거기에 뉴비들은 현실을 보고 포기하고 흐으 어려워
ㄹㅇ 노가다는 힘들어서 안하고 그냥 차만 살돈 간간히 모으고있었음 그러다 섭종된다니까 아이템 죄다 1레인으로 바뀌어서 못했던 거 다했던 기억이 있네요.
그시대 가장재미있었던 레이싱게임
지금은 다시보지못하는 그게임 그사운드 그효과 그배경 그브금의 조합
다시 나오면좋겠네
섭종날 캐쉬템 전부 0원으로 만들어서 람보 레벤톤 뽑고 섭종 1달 전까지 현질한 사람들 그 금액에서 몇% 돌려주기도 했는데...
생각해보니 그때 현질해서 슈퍼카 뽑아놓고 게임하다보면 3번째 차량 주는거 타고 다녔네
슈퍼카 왜 뽑았지
레이시티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아직도 섭종을 못잊네요 미련이너무 많은듯..2013.5.21일이 아직도 가끔 생각나요..ㅠ
학창시절 피시방에 매일 2000원씩 쏟아부어 만렙찍고 극한의 노가다 쩔을통해 레전드카도 5대나 뽑았었어요.
운영진의 무책임함과 네오위즈의 과감한 손절로 그당시 진짜 화났던..
레이시티 뿐만아니라 다른 몇몇게임도 그렇게 역사속으로 사라졌었죠.
암튼 저에겐 가장 추억이 된 게임인거같습니다.
현금 거래도 문제였지만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20렙 전에 돌아다닐수있는 필드에 50레벨 npc 가 추가되고
그 npc로 20렙 전 필드에서 50랩까지 하루면 찍는 쩔 등장으로
라이트하게 겨우 40랩 찍고 레전카 퀘스트 하려고하면 신규 유저가 없어요
게임 자체의 신규유저 유입이 안되는겄도 있었지만 저렙 유저가 사라지며 레전드카 빙고를 진행하기가 힘들어졌고
이것으로 인해 레전드 카를 목표로 하고있던 유저들이 엄청 긴 노가다 기간에 지쳐 나간것도 섭종 앞당긴것에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레이시티가 2012년에 섭종을했었지 ,,,아직도 기억이난다 2013년 수학여행으로 처음서울을 갔었는데 진짜 게임이랑 실제랑 길이 똑같아서 완전 싱기해했었는데 ,, 하 ㅜㅠㅠ 다시 재오픈했으면좋겠다 ㅠㅠ
13년 3월섭종인데 또 허언등장
@@정태윤-c3o 헷갈릴수도 있는데 그렇게 말하는게 참 .. 어떤사람인지 보이네 ㅜ 아이구 딱해라… ……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허구헌날 너같이 40렙에 엔초를 뽑았었는데 라는 허언종자들이 너무 많더라
@@정태윤-c3o 10년이 넘었는데 헷갈릴수도 있지 하나하나 따지는 너도 참 인생이 어떨지 상상이간다 ㅠㅠ ㅋㅋㅠ 방구석 이응신 ㅋㅋ
@@정태윤-c3o 그리고 3월이 아니라 5월이야 ㅋㅋㅋㅋ 잘 알지도 못하면서 아는척 하는거 역겹노 ㅋㅋㅋ
x-mas boat랑 닛산GTR 현질했었던 게임.. 처음으로 게임에 현질이란 걸 해봤던 게임 초기엔 레벨업도 힘들어서 34렙? 페라리를 끝으로 접었었는데... 부오 하향 먹인 거 땜에 최속이 20인가 떨어졌었는데 아직도 기억이 나네요
1,2번은 비슷한 맥락으로 보이는데, 전 중간중간 접엇다가하고를 반복해서 잘 모르겠네요.
그런데 어느게임에나 있는부분이라...
3,4번은 어느정도 작용했을거라 생각합니다.
결국은 유저수가 줄어들고 돈이 안되니 망한게 맞는데,
차기작을 준비한다던지, 다른게임사와 협약을한다던지 퍼블리싱을 바꾼다던지
아무런 대처를 왜 하지않았는지 이해가 되지않네요.
지금도 레이시티를 찾는 유저가 많은걸로 아는데...수요가 많음에도 못하는이유가 뭐가있을까요....
어느 게임이나 고인물은 있다지만 레이시티는 진짜...
레이시티는 고인물 유저 둘째치고는 캐시템이나 파츠, 성능 등등 보면 Aㅏ...
기름값과 수리비때문은 아닙니다.. 차량 등급과 아이템 레벨이 높을수록 주유를 자주 하고 수리비가 비싸긴 했지만 그 아이템을 장착하고 플레이 하는 유저레벨에서는 껌값이였죠. 망조로 들어선 첫번째 사건이 부스터오버드라이브 라는 엔진에 붙은 옵션을 하향하고 최고속도 360을 내던 차량이 310정도로 속도가 하향패치됐죠 그 덕에 비싼값에 거래되던 부오 엔진 시세가 떡락하면서 많은 유저가 접었고.. 2.5엔진이 최고의 엔진이였을 시절에 그랬가다가 2
5까진 최대알피엠 수치가 1개밖에 적용이 안됐다가 2.6이상 엔진이 출현하면서 최대알피엠수치가 2개가 붙을수있었는데 그덕에 시세가 또 떡락하면서 어렵게 얻은 엔진이 상점에 팔리는 신세가 되고 망연자실하여 접는유저도 많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