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엄마 저한테 성적표 가져오란 말씀 한번도 하신 적 없고그래서 저도 성적표 한번도 보여드린적도 없었어요 … 그래도 모의고사 끝나면 고기 구워주시고 수능 전 한달동안 맨날 제 방에서 같이 주무시면서 말없이 응원해주셨습니다… 그결과 저는 그어떤 트러블도없이 성대 합격 지금 재학중이에요 많이 걱정되고 궁금하셨을텐데 그냥 믿고 기다려주신 우리 엄마아빠 진짜 너무 고맙고 내가 진짜 대학생활열심히 해서 갚을게
50세에 11살 아이를 키우다보니 벌써부터 현 교육체계에서의 입시가 겁이 났는데, 그 마음을 어찌 아시고 이 영상을 올려주셨네요. 저는 학력고사 세대였고 지방 국립대를 다녔는데요, 그때는 정말 학원도 거의 없었고 학급 모든 학생이 야간자율학습만 하던 때였기에 오래 앉아 꾸준히 하는 학생이라면 별이변없이 어느정도 본인이 원하는 대학, 과를 갔던것 같아요. 그런데,,, 요즘 카페글들 읽어보면 초등학생때부터 짜임새 있는 공부 스케쥴을 짜주고, 학원에 대한 잣대나 선정기준도 나름 엄격하고, 중고등학생이 되면 입시설명회에 다녀오고 시험기간 내내 아이와 한몸처럼 기출문제지 출력을 해주시는 등 어마어마한 분들이 많으신듯 해요. 그 글들 읽다보면 지금도 버거운데 50대 후반이 되어서 이걸 내가 할수 있을까 벌써부터 자신없어지고,, 우리아이가 정보력 부족한 나이든 부모 만나서 손해볼것이 겁나고 그랬어요. 선생님~ 공부 잘하는 방법 알려주시는 영상도 도움이 되겠지만 이번 말씀은 정말 감사드립니다. 저희 아이 믿으면서, 본인이 잘 선택하게끔 옆에서 응원하는 부모가 되어볼게요. ^^
고딩맘이 되어보니 잔소리를 할수가 없어요. 옆에서 보기만해도 짠~해요. 본인이 무엇을 해야되는지 아이가 더 잘 알고있기에 그저 응원만 해주고 있어요. 이게 맞나? 간간히 고민해봤는데 선생님 영상 보고 나니 맞았네요 ㅋㅋㅋㅋ 지금처럼 따뜻한 집 되어주고 맛있는 밥 해주고 격려해주는 엄마로 남아줘야겠습니다 현실조언 감사해요 선생님^^
잘 키워야 겠다는 생각으로 미리 입시정보를 얻으며 제맘처럼 따라주지 않는 아이에게 실망하고 답답해 했었습니다. 입시를 알수록 선생님 말씀처럼 조급해지는 맘이 들었던거 같아요. 어쩌다보니 제게도 지난 연말 터닝포인트를 결정할 순간이 왔고 엄마손길이 필요한 중요한 나이에 많은 고민끝에 제 인생의 도전의 길로 들어섰습니다. 아이에게 밖에서 노력하는 엄마의 모습도 좋은 본보기가 될수있다는 믿음으로 반강제적으로 한발짝 아이에게 떨어져 보게되었죠. 그러니 입시에대한 압박도 격려나 관심으로 바뀔수 밖에 없는 ㅎ상황이 되었고 선택과 결정을 아이에게 맡기며 응원할수 밖에 없더라구요. 그랬더니 스스로 조금 알아보고 찾아보는거 같더라구요. 미안함과 죄책감 가졌거든요.... 선생님 얘기 들으며 다시한번 위로받고 든든해 집니다. 감사합니다. 이런 진솔한 얘기를 들을 수있는건 선생님 뿐이네요.
입시 정보를 공부할수록 내 아이를 객관적으로 바라보게 되더라구요. 저는 내려놓기에 많은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 이렇게 힘들고 어려운 일인데 쉽지 않겠구나~ 그래도 아이가 포기하지 않으면 나도 포기하지는 말아야지라는 마음으로 내려놓는 연습중입니다. 쉽지는 않지만 아이 공부보다야 쉽지 않겠나 싶습니다. 😊
선생님 안녕하세요 아이가 중3이라 슬슬 엄마 입시공부 시작해야하나 고민중이었는데 자칫 소홀히 할 수 있을뻔한, 그렇지만 제일 본질적인 말씀을 또 이렇게 방구석에서 감사히 듣게되네요. 입시 공부로부터는 조금 다시 마음을 내려놓고 아이 고등가서 성적 떨어질 경우를 대비하는 마음훈련을 더욱 힘쓰겠어요, 이부분은 선생님께 가장 감사한 것이에요. 선생님이 이런 이야기를 미리 안해주셨다면..으~생각만으로도 끔찍하네요😅 고마운 영상, 감사합니다 ^^ (헤어스타일도 일부러 멋내신것처럼 나이스하십니다^^)
제가 너무나 듣고 싶었던 말입니다.😭 저희 아이는 공부를 스스로 열심히 잘 하는 편인데, 그에 비해 저는 입시정보에 관심이 많지 않아 아이에게 늘 좀 미안한 마음이 있었어요. 대신 아이에게 응원과 격려는 잘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스스로 잘해주는 아이가 정말 대견하고 감사하더라구요.🥹 입시에 대해 몰라도 된다고 말씀해주시니 마음이 한결 가볍네요.😊 항상 힘이 되는 말씀 감사합니다.^^
고등학교서 하는 설명회에 최근 처음으로 다녀왔어요.선생님처럼 아이학교서 입시담당하시는 선생님 설명을 듣고 왔는데 그분 자녀분도 수시 정시 다 떨어지고 2.28에 추가 모집으로 극적으로 붙었다고 하시더군요.그 선생님께서는 전문가이신데도 그런 경험담을 말씀해 주셔서 참 많은 생각이 들었어요.가장 중요한 것은 당사자인 아이가 열심히 하고 지치지 않게 마음 다치지 않게 지내는 것이 아닌가 싶더라구요.옆에서 변하지 않고 응원해 주는 엄마역할 하는 것도 해보니까 쉬운게 아니더라구요.매일 잠부족한거 보는 것도 속상하구요. 스스로 하는데 말릴 수도 없고 그렇다고 성적이 잘 나온것도 아니라 아이가 속상해 하는 모습보니 괜찮다 위로 해주면서도 속으로 같이 속상하고...아직 과정중이고 어떤결과가 나오더라도 저는 아이가 행복하길 바라거든요.입시이후 행복도 중요하지만 저는 오늘도 행복하게 살길 바랍니다.영상 감사해요 선생님~^^
아직 중1이지만 오늘 선생님의 영상이 제 마음을 다잡는데 너무 큰 힘이 되었어요. 아이가 초등 고학년때부터 특목고를 가고 싶다고 해서 제가 이리 저리 알아보는 중인데 막상 아이는 너무 느긋하더라구요. 결국 어제도 아이에게 엄마가 특목고 가려는 것도 아닌데 너는 갈거다 하고 왜 관심이 없냐 다른 애들은 지금 얼마나 열심히 하는 줄 아냐 라고 질책했어요. 늘 이러고 나면 저는 힘이 빠져서 결국 방관하게 되고 또 아이가 열심히 하는 모습을 좀 보이면 또 푸쉬하게 되고.. 악순환의 반복이였어요. 아이가 마냥 노는 것도 아니고 자기 스스로 계획이 있어서 그럴 텐데 제가 결국 아이를 믿지 못해서 상황을 악화 시키고 있었던 것 같아요. 오늘 선생님의 영상을 길잡이 삼아서 다시 마음을 다잡고 아이를 믿고 옆에서 지지하도록 하겠습니다. 늘 길잡이가 되는 영상 감사합니다.^^
아 선생님~ 얘기듣다 보니 마음이 좀 안정이 됩니다. 요즘 모든 유튜브에서 이거하려면 이렇게해야 저렇게해야한다 부추기는 분위기여서 엄마입장에서는 늘 내 아이의 부족한 부분만 보지 잘하고 있는 부분은 보지 못하는거 같아요~ 편안하게 아이를 지지해 주는게 아이에겐 더 큰 도움이 될텐데말이죠^^ 현실적인 조언 감사합니다😂 5월 영등포에서 뵙겠습니다😅😅😅
결국..수행하는 주체는 자녀! 입시에 대해서는 매년 초 승익쌤의 교육트렌드와 라방통해서 공부하고 읽고하니 함께애기하니 너무 좋아요!👍 결국 남는건 자녀와의 관계죠❤ 자녀가 나중에 입시에.대해 고민이 많을때 같이 함께 애기해주고 같이 고민해주고 싶어서 조금씩 알아가고 공부하는 의미가 저에게는 가장 큰 것 같아요^^ 오늘도 좋은 말씀 감사드려요. 언제나 응원드립니다😊
너무나 공감되는 영상이었어요 아직 초등둘맘이지만 입시정보를 미리 알아두어야 초등때부터 준비가 가능하다는 생각에 나름 알아보고 책도보고 하는데요 그러다 보면 선생님 말씀처럼 지금부터 아이가 해야할게 너무 많은것 같고 그만큼 못따라주는 아이보면 불안해서 푸쉬 많이 했어요 오늘도 자기전에 너 이제 6학년인데 더공부해야된다며 잔소리했네요 ㅠ 앞으로는 입시정보를 듣고 공부를 하더라도 아이입장에서 좀 더 공감하고 제 욕심을 조금 내려놓아야겠습니다 좋은 영상 정말 감사드립니다
솔직히 물어보고싶은 주제였어요 교육자셨던 저희 친정엄마도 맞벌이라 바쁘셨는지 당신 자식들 학업에 관련된 정보를 미리 알아봐 주신 적이 없었어요 그런걸 보고 자라서인지 저도 제 아이들에게 특별히 푸쉬를 하지는 않는 편이구요. 근데 남편은 제가 방관한다고 여기는 것 같아서 어떻게 중심을 잡나 고민했거든요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
우리 엄마 저한테 성적표 가져오란 말씀 한번도 하신 적 없고그래서 저도 성적표 한번도 보여드린적도 없었어요 … 그래도 모의고사 끝나면 고기 구워주시고 수능 전 한달동안 맨날 제 방에서 같이 주무시면서 말없이 응원해주셨습니다… 그결과 저는 그어떤 트러블도없이 성대 합격 지금 재학중이에요 많이 걱정되고 궁금하셨을텐데 그냥 믿고 기다려주신 우리 엄마아빠 진짜 너무 고맙고 내가 진짜 대학생활열심히 해서 갚을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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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분은 원래 잘하는 분일듯싶어요. 저희 둘째가 그래요, 그냥 자기 혼자 알아서 잘하는 스타일요.
입시가 너무 힘들어진게 맞아요. 저도 소위 명문대 출신이지만 수능문제를 못풀겠던데요. 엄청난 지문의 양과 얼마나 어렵게 물어보고 비틀어놨는지 문제도 답도 찾기가 너무 힘들었어요. 애들 많이 위로하고 격려해줘야 합니다.
50세에 11살 아이를 키우다보니 벌써부터 현 교육체계에서의 입시가 겁이 났는데, 그 마음을 어찌 아시고 이 영상을 올려주셨네요.
저는 학력고사 세대였고 지방 국립대를 다녔는데요, 그때는 정말 학원도 거의 없었고 학급 모든 학생이 야간자율학습만 하던 때였기에 오래 앉아 꾸준히 하는 학생이라면 별이변없이 어느정도 본인이 원하는 대학, 과를 갔던것 같아요.
그런데,,, 요즘 카페글들 읽어보면 초등학생때부터 짜임새 있는 공부 스케쥴을 짜주고, 학원에 대한 잣대나 선정기준도 나름 엄격하고, 중고등학생이 되면 입시설명회에 다녀오고 시험기간 내내 아이와 한몸처럼 기출문제지 출력을 해주시는 등 어마어마한 분들이 많으신듯 해요. 그 글들 읽다보면 지금도 버거운데 50대 후반이 되어서 이걸 내가 할수 있을까 벌써부터 자신없어지고,, 우리아이가 정보력 부족한 나이든 부모 만나서 손해볼것이 겁나고 그랬어요.
선생님~ 공부 잘하는 방법 알려주시는 영상도 도움이 되겠지만 이번 말씀은 정말 감사드립니다. 저희 아이 믿으면서, 본인이 잘 선택하게끔 옆에서 응원하는 부모가 되어볼게요. ^^
아이들에게는 코치보다 따뜻한 부모가 필요합니다.
고딩맘이 되어보니 잔소리를 할수가 없어요. 옆에서 보기만해도 짠~해요. 본인이 무엇을 해야되는지 아이가 더 잘 알고있기에 그저 응원만 해주고 있어요.
이게 맞나? 간간히 고민해봤는데 선생님 영상 보고 나니 맞았네요 ㅋㅋㅋㅋ 지금처럼 따뜻한 집 되어주고 맛있는 밥 해주고 격려해주는 엄마로 남아줘야겠습니다
현실조언 감사해요 선생님^^
공감합니다
축 쳐진 어깨를 보면 너무 안타까워요--
아이를 고등학교에 보내니 정말 넘 짠해요. 곧 중간고사가 다가오니 학교분위기가 엄청 열심히 하는 분위기니 스스로 불안해 하면서 자신도 열심히 하더라구요. 그러면서도 불안해해요. 그래서 잔소리 조차 못해요. 그냥 오면 안아주고 수고 했다는 말만 하고 있네요.
따뜻한부모가 되는것. 공감해주는것.매일노력하는 고1딸을위해서 엄마가 꼭 지키도록 오늘도 다짐합니다.입시에대해서는 잘모르고 너무어렵지만 우리딸마음은 잘알수있는엄마가 되려고 오늘도노력합니다 감사합니다선생님
제가 또 잊고 있었네요. 다시 한 번 마음 속에 새겨둡니다. 시험 준비라 힘든 고2 중2 아들들에게 오늘 맛있는 밥을 해줘야겠어요. 고맙습니다.
입시에 있어서 제일 중요한점과 본질을 짚어주고 이야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고1학부모이지만 초심을 잃지않고 아이에 대한 따뜻한 시선과 믿음과 지지, 공감과 기다림 그리고 따뜻한 격려 잊지않고 항상 실천하겠습니다♥
잘 키워야 겠다는 생각으로 미리 입시정보를 얻으며 제맘처럼 따라주지 않는 아이에게 실망하고 답답해 했었습니다. 입시를 알수록 선생님 말씀처럼 조급해지는 맘이 들었던거 같아요. 어쩌다보니 제게도 지난 연말 터닝포인트를 결정할 순간이 왔고 엄마손길이 필요한 중요한 나이에 많은 고민끝에 제 인생의 도전의 길로 들어섰습니다.
아이에게 밖에서 노력하는 엄마의 모습도 좋은 본보기가 될수있다는 믿음으로 반강제적으로 한발짝 아이에게 떨어져 보게되었죠. 그러니 입시에대한 압박도 격려나 관심으로 바뀔수 밖에 없는 ㅎ상황이 되었고 선택과 결정을 아이에게 맡기며 응원할수 밖에 없더라구요. 그랬더니 스스로 조금 알아보고 찾아보는거 같더라구요.
미안함과 죄책감 가졌거든요....
선생님 얘기 들으며 다시한번 위로받고 든든해 집니다. 감사합니다. 이런 진솔한 얘기를 들을 수있는건 선생님 뿐이네요.
선생님! 지금 첫째 중3 아이를 둔 저에게 너무 도움 되는 말씀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정보가 늘 부족하다는 죄책감에서 벗어나 힘든 시간을 보낼 아이에게 먼저 따뜻한 엄마가 되야겠다는 마음을 다잡는 시간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고등 들어간 아이 아직도 불안한 마음 가득하지만 애써 모른척 하고 있습니다. 이제는 많은 결정을 혼자 내리고 있고 그래야 할 나이니까.. 많이 내려놓고 그냥 아이가 맘편히 알아서 해볼 기회를 주고 있어요. 선생님 말씀 공감합니다.
주체는 아이라는 말씀 공감합니다.
입시 정보를 공부할수록 내 아이를 객관적으로 바라보게 되더라구요. 저는 내려놓기에 많은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 이렇게 힘들고 어려운 일인데 쉽지 않겠구나~ 그래도 아이가 포기하지 않으면 나도 포기하지는 말아야지라는 마음으로 내려놓는 연습중입니다.
쉽지는 않지만 아이 공부보다야 쉽지 않겠나 싶습니다. 😊
오늘 올려주신 영상은 , 저장해두고 하루한번씩 매일 봐야 할것만같은 생각이.듭니다 ❤ 코칭보다 사랑..꼬옥 기억하고 저는 제가.제일 잘 할 수 있는것들을 하겠습니다.
맞아요 선생님..이제는 부모가 코칭하기보다 사랑과 믿음을 주는것과 맛나는 끼니 해주는 것이 최고입니다.오늘도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저도 모르게 아이에게 쎈 눈빛으로 변하려던 찰나에 선생님의 조언으로 다시 마음을 잡게 되어 감사드려요. 제가 항상 응원하고 지지해주는 그런 엄마가 될 수 있었으면 합니다.
네, 아이들에게 따뜻한 부모가 되어 보아요~
수행주체는 아이입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다시한번 깨닫습니다.
저도 입시여러번하고 그럭저럭 대학갔으나 수능문제보면 내가 정말 대학갔었나 싶기도하고..아무리 아이가 주체라도 부모도 같이 걸으면서 알아야하는건 맞는거 같습니다. 항상 본질에 가까운 기본을 말씀해주시는 샘 감사합니다~
선생님 안녕하세요
아이가 중3이라 슬슬 엄마 입시공부 시작해야하나 고민중이었는데 자칫 소홀히 할 수 있을뻔한, 그렇지만 제일 본질적인 말씀을 또 이렇게 방구석에서 감사히 듣게되네요.
입시 공부로부터는 조금 다시 마음을 내려놓고 아이 고등가서 성적 떨어질 경우를 대비하는 마음훈련을 더욱 힘쓰겠어요,
이부분은
선생님께 가장 감사한 것이에요.
선생님이 이런 이야기를 미리 안해주셨다면..으~생각만으로도 끔찍하네요😅
고마운 영상, 감사합니다 ^^
(헤어스타일도 일부러 멋내신것처럼 나이스하십니다^^)
선생님 말씀들으니 좀 위안이되네요. 중3아이인데 중1중2에 왜 공부를잘해야하는지모르겟다며 반항하더니, 중2첫시험 혼자준비하고 성적이 잘나와 동기부여가됐는지 수학학원을 보내달라더군요. 엄마가 입시에 무지해서 엄마들 사이에서도 늘 할얘기가 없더라고요. 스스로 잘해줄거라 믿고 지지해주고 있네요.. 제가유일하게 할수있는건 유튜브보면서 조언해주는정도네요^^ 늘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한동안 죄책감,가졌었던 부분 ㅠㅠ 엄마가 너무 몰라서. 근데. 입시에 대해정말 알기가 어려웠어요.
저는. 먹는거 챙겨주고. 힘내라는 응원뿐 해줄수 있는게 없더라구여.
맘한편에 항상 죄책감이 있었는데 오늘 우연히 선생님 영상 들으며 눈물이 나네요.
제가 너무나 듣고 싶었던 말입니다.😭
저희 아이는 공부를 스스로 열심히 잘 하는 편인데, 그에 비해 저는 입시정보에 관심이 많지 않아 아이에게 늘 좀 미안한 마음이 있었어요.
대신 아이에게 응원과 격려는 잘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스스로 잘해주는 아이가 정말 대견하고 감사하더라구요.🥹
입시에 대해 몰라도 된다고 말씀해주시니 마음이 한결 가볍네요.😊
항상 힘이 되는 말씀 감사합니다.^^
^^네, 괜찮습니다. 따뜻하고 용기를 주는 부모가 훨씬 더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맞습니다 좋은관계 참
어렵지만 노력해야겠습니다
좋은 말씀 늘 감사합니다. 큰 도움이 되고 있어요^^ 중 아이를 둔 엄마 입니다. 오늘도 또 하나 배우고 가네요. 편안한 저녁 되시길요~
알아도 영향력이 낮다니 ㅎㅎㅎ ㅠ
그래서 자녀교육 영상들이
대부분 유초등부모 대상이군요;;
저도 어느선에서 주도권을 아이들에 온전히 맡기고 학부모가아닌 저의 길을 갈 준비를 해야겠네요
선생님 오랜만에 왔는데 너무 멋져지셨어요.
항상 많은 도움받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성적으로 조급한 마음이 들때마다 영상보면서 마음을 다시 잡아보며, 아이에게 따듯한 말한마디라도 더 해주려고 노력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고등학교서 하는 설명회에 최근 처음으로 다녀왔어요.선생님처럼 아이학교서 입시담당하시는 선생님 설명을 듣고 왔는데 그분 자녀분도 수시 정시 다 떨어지고 2.28에 추가 모집으로 극적으로 붙었다고 하시더군요.그 선생님께서는 전문가이신데도 그런 경험담을 말씀해 주셔서 참 많은 생각이 들었어요.가장 중요한 것은 당사자인 아이가 열심히 하고 지치지 않게 마음 다치지 않게 지내는 것이 아닌가 싶더라구요.옆에서 변하지 않고 응원해 주는 엄마역할 하는 것도 해보니까 쉬운게 아니더라구요.매일 잠부족한거 보는 것도 속상하구요. 스스로 하는데 말릴 수도 없고 그렇다고 성적이 잘 나온것도 아니라 아이가 속상해 하는 모습보니 괜찮다 위로 해주면서도 속으로 같이 속상하고...아직 과정중이고 어떤결과가 나오더라도 저는 아이가 행복하길 바라거든요.입시이후 행복도 중요하지만 저는 오늘도 행복하게 살길 바랍니다.영상 감사해요 선생님~^^
아직 중1이지만 오늘 선생님의 영상이 제 마음을 다잡는데 너무 큰 힘이 되었어요.
아이가 초등 고학년때부터 특목고를 가고 싶다고 해서 제가 이리 저리 알아보는 중인데 막상 아이는 너무 느긋하더라구요.
결국 어제도 아이에게 엄마가 특목고 가려는 것도 아닌데 너는 갈거다 하고 왜 관심이 없냐 다른 애들은 지금 얼마나 열심히 하는 줄 아냐 라고 질책했어요.
늘 이러고 나면 저는 힘이 빠져서 결국 방관하게 되고 또 아이가 열심히 하는 모습을 좀 보이면 또 푸쉬하게 되고.. 악순환의 반복이였어요.
아이가 마냥 노는 것도 아니고 자기 스스로 계획이 있어서 그럴 텐데 제가 결국 아이를 믿지 못해서 상황을 악화 시키고 있었던 것 같아요.
오늘 선생님의 영상을 길잡이 삼아서 다시 마음을 다잡고 아이를 믿고 옆에서 지지하도록 하겠습니다.
늘 길잡이가 되는 영상 감사합니다.^^
명확한 정보 감사합니다
이제는 들려요
맞아요.. 부모님 많이 알아도 정작 공부는 하는 건 아이이니... 학교 설명회 가도 안심.등심 많이 구워 먹이라고 했오요. 😂😂
5월에 하는 부모강좌 지금 신청했어요~ 비록 줌이지만 열심히 수강할게요~
아 선생님~ 얘기듣다 보니 마음이 좀 안정이 됩니다. 요즘 모든 유튜브에서 이거하려면 이렇게해야 저렇게해야한다 부추기는 분위기여서 엄마입장에서는 늘 내 아이의 부족한 부분만 보지 잘하고 있는 부분은 보지 못하는거 같아요~ 편안하게 아이를 지지해 주는게 아이에겐 더 큰 도움이 될텐데말이죠^^ 현실적인 조언 감사합니다😂 5월 영등포에서 뵙겠습니다😅😅😅
믿어주고 사랑해주기 오늘도 실천하겠습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
어쩜 이렇게 말씀을 잘 히실까...
늘 감동하고 갑니다^^♡
고딩맘으로 영상 잘보고 있어요~^^ 공감가는 부분이 많네요~항상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고3,고1 엄마입니다. 구구절절 옳은 얘기네요.
우리아이들이 원하는것은 부모님의 격려와 따듯한 믿음인것같습니다. 좋은 말씀 정말 감사하고 감동입니다~~
선생님 좋은 말씀 잘 들었습니다. 늘 감사드립니다.
선생님 말씀을 듣고 보니 저의 생각이 정리되에요. 저는 입시를 좀 아는 엄마쪽으로 가되 아이가 조언을 구하거나 질문을 할때 같이 얘기는 할 수 있어야겠구나 하는 것으로요^^
감사합니다 ❤
결국..수행하는 주체는 자녀!
입시에 대해서는 매년 초 승익쌤의 교육트렌드와 라방통해서 공부하고 읽고하니 함께애기하니 너무 좋아요!👍 결국 남는건 자녀와의 관계죠❤ 자녀가 나중에 입시에.대해 고민이 많을때 같이 함께 애기해주고 같이 고민해주고 싶어서 조금씩 알아가고 공부하는 의미가 저에게는 가장 큰 것 같아요^^ 오늘도 좋은 말씀 감사드려요. 언제나 응원드립니다😊
송이님 늘 감사합니다^__^
네~~~선생님,알겠습니다^^오히려 저의 불안이 좀 사라지는 듯 하네요^^부모의 사랑과 지지!! 기억하겠습니다❤
아이가 물어볼때 대답해 줄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해서 공부하는데 끝없이 어렵더라구요..고3아이가 엄마랑 대화가 된다며 질문하고 대화하는데 ...제 몇년간 혼자 공부하길 잘했다 싶어요
아무런 상관이 없다 에 미소짓고 듣습니다 😅😊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너무나 공감되는 영상이었어요
아직 초등둘맘이지만 입시정보를 미리 알아두어야 초등때부터 준비가 가능하다는 생각에 나름 알아보고 책도보고 하는데요
그러다 보면 선생님 말씀처럼 지금부터 아이가 해야할게 너무 많은것 같고 그만큼 못따라주는 아이보면 불안해서 푸쉬 많이 했어요
오늘도 자기전에 너 이제 6학년인데 더공부해야된다며 잔소리했네요 ㅠ
앞으로는 입시정보를 듣고 공부를 하더라도 아이입장에서 좀 더 공감하고 제 욕심을 조금 내려놓아야겠습니다
좋은 영상 정말 감사드립니다
조곤조곤 말을 잘하시내요 굳
좋은말씀 감사드려요~힘든 자녀의 맘, 공감해주기 꼭 필요한듯합니다^^;
👍
중3 사춘기아들을 독박육아로 키우면서 입시에 대해 모르는부분이 많은거 같아서 걱정과 염려가 있었는데요, 선생님의 강의를 들으면서 불안감을 내려놓게 되었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솔직히 물어보고싶은 주제였어요
교육자셨던 저희 친정엄마도 맞벌이라 바쁘셨는지 당신 자식들 학업에 관련된 정보를 미리 알아봐 주신 적이 없었어요
그런걸 보고 자라서인지 저도 제 아이들에게 특별히 푸쉬를 하지는 않는 편이구요. 근데 남편은 제가 방관한다고 여기는 것 같아서 어떻게 중심을 잡나 고민했거든요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
정말 우연히 다시 뵙네요!
과학고 재학시절, 영어학원 갈 시간은 안돼서 EBS로 정승익 선생님 모의고사 해설 자주 봤었습니다! 감사했어요!
덕분에 영어 6등급에서 전교 3등까지 해보고 카이스트 입학했어요 :)
고딩맘 너무 힘들어요 ㅜㅜ
맞습니다. 알면알수록 우리나라 입시는 이 나이대 아이들에게 너무 가혹합니다. 안쓰러워요.
앗 이제 소리 들립니다
유트브 몇번 들어갔다 나왔다 해보세요
선생님 소리가안들려요ㅠㅠ
쌤 영상 소리가 안들리는데 저만 그러는 걸까요? ^^;
나갔다 다시 들어오니 소리납니다
소리가 안들려요😢
소리가 안들려요 ㅠㅠ
소리가???
초등, 중등, 고3이 되어보니 각 교육과정에서의 공부는 필수라 생각되네요. 가르칠 순 없어도 교육과정 틀은 알고가야 잔소리를 그나마 조언으로 받아들일 듯 합니다.
입시컨설팅도 되도록이면 공교육+대학 입학처 이용해보려구요. 성공하면~~꼭 정팸과 공유하도록 하겠습니다.
요즘은 기본입시하고 정시 맛보기 정도 하고있고 대학별 입시설명회 두드리고 있어요. 고3비롯 수험생 엄마들은 외롭게 가야합니다. 어울려봤자~~듣기싫은소리나 듣게되지요. 혼자 우직하게, 어디가만 뒤져봐도 입시 설명 자세합니다. 애만 공부하라지 말고 부모들도 해야지요.
선생님!! 너무 피곤해 보이세요. ㅠㅠ
토요일 밤에 자고 일어나서요^__^
소리가 들리시나요?저는 ㅠ
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