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보았습니다. 선생님 말씀처럼, 엄마의 친구들도, 자녀의 친구들도 초등시절 많이 흔들어 댔습니다. 그리고는 "너는 철학이 있구나"하고 더 이상 말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자존심 상하고 걱정되었던 초등 시절을 무사히 보내고 중학생이 되어 잘 보내고 있습니다. 지금와서 생각해 보면 긴 시간 잘 보낸 것 같습니다. 유치원 초등시절 동안 엄청난 양의 한글책과 상당히 많은 영어 원서를 읽고, 운동도 이것 저것 하고, 그림도, 악기도 배우고, 다른 취미 생활도 했습니다. 수학 문제집도 풀만큼 선행을 안해서 시간이 꽤 많았습니다. 엄마 마음을 위해서 책좀 읽고, 일년에 두어 번 강연도 들으러 갔습니다. 초등시절 영어학원을 안 다닌 아이의 마음을 이해하기 위해 몇 해 전부터 처음으로 영어 원서를 읽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참 힘들구나'를 느끼며 아이를 점 점 다그치지 않게 되었습니다. 그 유명한 'SR test'도 보았습니다. 그리고 나니 아이가 그 동안 '어려웠겠구나'하는 마음이 가슴 깊은 곳에서 쑥 올라왔습니다. 이 영상과 뜻이 같으신 분은 덜 불안해 하시면 좋겠습니다. 묵묵히 긴 계획을 세우고 천천히 멈추지 말고 나가기를 응원하며 긴 글 적어 보았습니다.
선생님 영상 잘 봤습니다 가르치는 사람으로서 공감이 가는 부분이 많아서 나는 아이들에게 올바른 학습관을 제시하고 아이들 정서를 해치지는 않고 있는지 많은 생각을 하게 합니다 실제로 선행을 한 아이들이 저에게 와서 배우면서 자만심에 빠져 덜 집중하거나 주의력 산만한 아이들도 봤고 또는 여유있게 가다가 너무 늦어버린 아이들도 있더라구요 공부라는걸 해야하는지 알면서도 학교가 너무 싫은 아이들도 보면서 공부가 먼저가 아니라 마음 밭을 넓혀주는게 가장 먼저라는 생각을 하게됩니다 앞으로도 많은 경험에서 나온 이야기들 부탁드립니다 감사드립니다
저희 아이들도 1학년 마무리 단계이고 7살 동생 곧 초등입학 예정입니다. 공부정서와 메타인지학습법 하고 있는데 진짜 어려웠습니다. 목표는 정쌤과 비슷함에도 엄마 마음이 흔들리고 아이의 손을 잡고 달리고 싶은 마음이 솟구쳐 날때가 있거든요. 학교에 가서 스스로 친구와 비교도 하고요 😂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영상을 보면서 힘이 나기도 합니다. 같이 가는 사람도 있다는 것에요.
초6을 남아를 키우고 있습니다. 무리한 선행 없이 1학기 선행과 심화를 해왔는데 또래 친구들의 상태를 보고 처음으로 아이가 좌절(사건이 있었거든요^^,)을 하네요. 아이에게 참 감사한것은, "그래도 난 공부가 좋아 ..." 라고 합니다. 묵직하게 밀고 나가고자 선생님 책도 샀고, 저도 공부합니다. 목표가 대학이 아닌, 자신의 미래 모습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초6..살짝 초조했지만 초조해지지 않으려고 합니다. 좋은 말씀을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7살 5살 엄마에요. 요즘 큰아이의 초등 입학을 앞두고 이런저런 책을 보고, 영상을 보면서 나름 교육관을 적립하고 있어요. 그런 중에 이 영상을 봤는데 어쩜❤ 저와 방향성이 같아서 놀랬어요!! 지금까지 아이들 학원이나 방문수업을 한번도 하지않고, 엄마랑 한글이랑 연산 정도 하고 있는데 주변 분위기에 흔들릴 때가 있더군요. 그래도 소신을 갖고, 잘 이끌어가야겠네요🙂 앞으로도 이런 영상 자주 올려주세요. 감사합니다💕
초2아이 엄마에요. 선생님 일타강사 비유... 엄마가 다~ 알고 있는 상태에서 내 아이는 건들지 않아야 한다는.. 푸시하지 않아야 하는 어려운 길이라는 말 공감합니다! 흔들릴 때도 있지만 그래도 이 길이 맞다는 확신이 있기에 노력해 보겠습니다. 길잡이가 될 세부적인 내용도 올려주시길 기다리겠습니다^^
저도 첫째 아이도 초2라서 공감이 많이 되는 말씀이었어요. 코로나로 엄마가 챙겨줘야할 부분이 많아지고 제가 과연 초3때도 그 많은 과목을 다 챙겨줄 수 있을까 괜히 불안하던 시기에 시기 적절하게 선생님을 만났네요. 저도 마음이 흔들릴 때마다 육아책을 많이 읽으며 마음을 다잡았지만 주변은 너무 다르게 흘러가니 가치관이 흔들릴 때가 많았어요. 선생님의 말씀 하나하나가 위로가 되고 힘이 됩니다. 이제껏 봤던 수 많은 책들에서 나온 핵심을 정말 간결하고 명확하게 파악하고 정리해주신 느낌이 들었어요. 그래서 메모하며 듣고 있습니다. 소중한 말씀 감사합니다.
초2,초4 남매를 키우고 있는 주부에요. 초4딸아이는 일찍 한글을 떼서 6세부터 읽고 썼어요. 다행히 아이가 책을 워낙 좋아해서 지금까지 책 읽는 것만큼은 자부하고 싶네요. 둘째는 제가 많이 못 챙겼는데 남자아이라 느리기도 하고, 뜻대로 잘 되지도 않구요.ㅠ 다행히 늘 책보는 누나가 있어서 책만큼은 좋아하는 분위기에요. 요즘 아이들 교육관련 유투브 영상 많이 보는데요, 정승익 선생님 말씀과 교육관이 너무 공감이 되어서 구독합니다~^^ 자주 들어올께요. 내가 확고한 교육철학과 소신이 있어야 학원과 주변상황에 휘둘리지 않더라구요. 저도 아직은 부족한게 많은 엄마이지만 늘 공부하는 마음으로 배워가려고 합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참 이상하네요. 분명 정보를 전달해주는 영상인데 뭔가 감동이 있고 눈물이 나려고 하네요. 아마도 그간 공감했던 내용이 있고 또 제가 실천하지 못했던 반성에 대한 생각들 때문인 것 같습니다. 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공부 그 무언가를 배운다는 것은 참 가치있고 행복한 일인데 왜 배움을 무기로 아이들을 힘들게 하는지..다시 다짐하고 갑니다.
선생님을 3개월전 정도 알게되었습니다. 아이들 교육에 관심이 많다보니 유튜브가 저를 선생님께 인도해주었네요^^ 저와 교육관이 너무도 일치하셔서 감탄하며 맞장구치며 시청하였습니다. 1. 메타인지 및 자기주도력 키우기 ->인생을 본인의 것으로 살기위해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2. 선행학습 제한 ->현 수준을 구멍없이 메꾸고 다음날 배우는 교과서로 최소한의 예습으로 학교수업 우선하는 마음 잃지말기. 3. 독서로 관련지식 습득 및 문해력 키우기 ->독서의 끈 놓지않기 이런 교육관을 관철하고 흔들리지 않는데까지 8년정도 걸렸나봐요. 저희 아이들은 초5,초6,4살인데요. 큰애들이 이제 중등준비를 해야하는 시기라 또 맘속에서 움찔거렸었다가 쌤의 영상으로 잠재웠습니다 하하. 거실에 tv없애고, 커다란 책장에 책을 다양하게 꽂아주고, 엄마가 독서하는 모습을 보여주니 도움이 되더라구요. 다른 영상도 하나씹 찾아보며 많은 도움 받겠습니다. 사교육없이 키우기 힘든 세상에. 사교육이 답이 아님을 일깨우는 일에 앞장서주셔서 감사하고, 길을 안내해 주셔서 또 감사해요. 오늘도 열심사시겠죠.? 하루는 힘빼고 숨도 쉬시며 보내시길 바랍니다.인스타에서 늘 감명받고 있어요~ 인천.송도에 계시니 동네에서 스치듯이라도 뵙고싶네요^^
선생님 강의 너무 잘들었습니다. 첫째아이는 한글을 스스로 터득했는데.. 둘째아이가 한글을 초등입학전까지 못떼고 들어갔거든요. 그대신 아기때부터 잠자기전 책을 매일 읽어줬어요. 한글을 몰라 그런지 그림을 유심히 봤고 덕분에 관찰력과 창의성이 길러진거 같아요. 지금 초4인데 그림을 창의적으로 그립니다^^ 초등입학전 한글 못뗏다고 조급할 필요 없는거 같아요.
댓글 처음 달아보는데, 저도 1학년 둔 엄마입니다. 저도 선생님이 생각하시는 교육철학과 같아요~저도 한글때문에 지금 내가 이렇게 하는게 맞는건가 후회도 해보고, 아이와 고생(?)중입니다. 첫 상담때, 학교선생님께서 수업외로 보충수업을 해야할것 같다고 얘기를 하셨었는데 그때 사실 현타가 제대로 왔던것 같아요~눈물도 흘리고요...아이한테는 수업시간에 집중하는게 선생님과 친구들한테 예의를 갖추는거니 수업에는 집중해야한다고 했어요..집에 교과서 한권씩 더 구비해놓고 아이가 오늘 어디까지 배웠는지 저한테 설명해주고, 시간이 많이 걸리긴 하지만.. 과목당 문제집 하나씩 사서 같이 배운데까지 풀고 있어요~ 머리속에 복잡하게 있던 교육철학들이 오늘 딱 정리된 기분이네요~감사합니다~!!메모해놓고 매일 한번씩 보려구요~
초5아들. 어학원 수업에 지쳐서 공부가 재미없어지고 힘들기만하다해서 바로 그만두게 했어요. 그후 인강 찾던중 선생님의 그래머존 강의를 알게되었어요. 아이가 강의 재미있다고 열심히 하고있습니다. 그외에 책읽기와 리딩문제집 함께 하고있어요. 다시 영어에 여유와 즐거움을 찾게해주신 선생님 감사드려요^^ 재미있게 공부하는 사람 이길수 없다고 생각해요. 어린 나이에 너무 큰 스트레스를 안고 힘들게 할필요 가 있을까요? 공부하고자 하는 의지와 재미가 함께 자라는 아이가 되길바랍니다. 좋은 강의 계속 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저희아들은 초2입니다. 저도 한글 받침없는 한글만 떼고 갔습니다. 알림장 쓰기도 어렵고 전혀 알아 볼 수 없는 날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맞춤법에 대한 걱정이 없다며(아들 말) 일기를 한쪽을 다 채우면서 쓰더라구요. 읽가보면 외계어인지 한국어인지도 모를정도 였지만 틀린글자 지적을 안하니 자유롭게 자기 생각을 표현하거라구요 지금은 초2니까 맞춤법을 조금씩 봐주고 있습니다. 매일 일기쓰기와 독서록 2줄을 꾸준히 쓰고있는데 맞춤법 스트레스가 초1때 없었던것이 큰 도움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다만 제가 좀 후회하는 것은 글씨체는 좀 잡아줄 껄...하는 부분입니다. 영어도 제일 간단하고 쓰는것 거의 없는 책으로 파닉스하면서 읽어보고 듣기만 집에서 합니다. 제가 간단한 영어표현 배워서 엄마가 이런 문장을 배웠다고 호들갑을 떨면서 말해보고 하는데 엄마도 지금 배우는구나...나도 배우면 되지...라고 생각 합니다. 아이와 엄마. 아빠가 같이 성장 하는것이 중요한 것 같아요 오늘 영상 감사합니다. 다시 마음을 다잡는 독특한 엄마로 뚜벅뚜벅 걸어가겠습니다.. 선행.학원. 학습지 안하는 제가 독특한 엄마라고 주변에서 걱정을 하십니다. 제 아들에겐 제일 좋은 엄마이기에 아이와 함께 손잡고 가렵니다.^^
선생님~! 영상 볼수록 매력이 있으신분이네요.. 저도 선생님 처럼 비슷하게 책 파고 있는 5세 엄마네요.. 선생님이 말씀하신 것들이 대부분 책에서 또 다른 교육강의 하시는 분들이 공통적으로 말씀하시는 부분인거 같아요.. 저도 선생님 의견 거의 동의하고.. 문제는 실천이고.. 또 본이 되는 삶을 살아가야 하는 무게감.. 그리고 부부의 일심.. 이런 것들과의 크고 작은 전쟁이네요.. 아직 아이가 어리지만.. 영상들 다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7세 딸 엄마표 영어로 귀랑 입은 터졌어요~요건 샘과 의견이 다르므로 음 넘어가구요~조급해하는 남편때문에 2주전부터 한글 읽기&쓰기를 했어요~ (영어는 읽기& 쓰기 시작 못했어요) 저희 부부의 교육철학이 상당히 다르거든요~책을 많이 읽어주는 것이 더 효과적일텐데 ~얼마나 싸웠는지 모릅니다~😭 처음에는 억지로 시키려니 제가 너무 힘들었는데 요즘은 딸이 몸으로 자음과 모음을 표현하며 퀴즈도 내고 자기만의 한글책도 만들더라구요~ ~🙀😻 Good job~Great job~Unbelievable~You're the best~I bet you're a genius ~남발하며 격려해주고 있습니다~ 울딸은 영어로 칭찬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저도 출산전까지 수학강사였지만 초등때 수학을 선행시킬 생각 1도 없고 응용력을 키워줄 생각입니다~가령 중학교 고등학교 가면 요런 비슷한 것이 나오는데 원리를 잘 알면 그때 힘들지 않을 거야~하면서 문제를 직접 만들어보는 습관을 잡아줄 생각입니다~제가 영어때문에 고생했기에 엄마표영어에 관심을 갖었던 것 같아요~~샘 말씀대로 부모 잔소리보다 그냥 공부하고 도전하는 모습을 쭉 보여주면 그것이야말로 최고의 교육환경이라고 생각합니다~ 엄마표 영어 시작하면서 저도 영어공부를 진지하게 하고 있거든요~ 아직 초급이지만요~ㅠㅠ 영상은 세번쯤 봤는데 오늘 처음으로 댓글 남깁니다~~추석연휴 잘 보내시고 앞으로 자녀교육 진행과정도 영상으로 맹글어주세욤~~💕
우리아들 초1때모습 이네요 지금 초6입니다 연산 한페이지 끝날때까지 옆에 앉아 있었어요 몇년을 ㅜㅜ 하기싫은거 알아 하지만 엄마랑 같이 해보자 20분만 매일 같은시각에 하게했어요 물론 의자뒤로 빼고 한문제풀고 말하고 물먹고 화장실가고 등등 에혀 대신 학원 안보내고 자유시간을 왕창줬어요 독서습관 학습습관 목표로 천천히 해보세요
선생님 말씀 넘 공감합니다 그런데 고등학교까지 학습량이 엄청나게 늘어나는데 매 학년 시간이 일년으로 똑같고 어쩔수없이 선행을 할수밖에 없을거같습니다 선행을 안하면 고등학교때 초등학교와 똑같은 시간내에 모든걸 다 해내야해요 정말 시간이 없어요 솔직히 초등 과정 내에서는 단원 단계별 수업보단 통합적 수업을 해줘야 좋을거같습니다 말씀하신대로 그 무엇보다도 공부 습관이 제대로 안잡힌 아이라면 다 소용없습니다 공부 습관이 엄마한테 혼날까봐 보단 본인이 전체적인 과정설계를 하고 본인이 선행을 할지 복습을 할지조차 결정하게 해야한다는 주의입니다 당연히 교과과정은 부모가 알아야 합니다 모르면서 학원만 보내는건 안되요 내용잘듣고갑니다 좋아요^^ 구독합니다
6학년 아들.지금까지 사교육없이 집에서 학습하면서 잘해주었는데요.. 사춘기에 들면서 못하게하는 게임도 불만을갖고 몰래게임하고 전처럼 잘안따라와주네요. 저와 다툼도 종종 있고 앞집에사는 서울대 보내신 어머니는 저보고 학원안보내면 애가어디서 경쟁을하냐.더잘배울수있도록 뒷받침을 해주라고 해서 ..중학교 앞두고 사교육과의 갈림길에 많은 고민을 하고있네요..이제는 보내야하나?생각들기도하고요..그런데 선생님 영상보면서 다시 마음다잡을려구요..선생님 아이도 그리키우실거라고 하니까요..엄마표?학습이 초등5학년까진 흔들림없이 해왔는데..사교육을 이리 고민하게될줄 몰랐어요ㅜ그런데 몇년째 하고있지만 그냥 스스로 알아서하게 두면 안해요. 꼭 시켜야해요..제가 하는것이 뭐가잘못된걸까요? 아니면 몇년을 집에서 이렇게 해도 스스로 척척알아서 공부하는아이들은 소수인건가요?
정승익샘 유튜브 를 열씨미보는 애셋엄마입니다 ㅡㅡ직업이 수학학원강사 과외교사였고 학습지 교사도ㅜ했습니다 근데 아이들이 교실 12년을 지나면서 지속적으로 너는 공부 잘하는 아이 나는 공부 못하는 아이라는 메세지를 선생님 과 매 수업시간에 선생님 교실 친구들로 부터 받으면 그 영향이ㅜ대단합니다 더군다나 12년동안 수업내용을 못 따라가면 본인 스스로 느끼는 좌절감도 큽니다 ㅡ선생님 수업이 시작되면 10분 열심히 칠판 보다가 안 떠들려고 딴 생각을 열씨미 해요 그래야 안 혼나요 ㅡ 과외하던 아이의 말에 충격을 받고 수업시간에 행복할 수 있도록 열씸히 가르쳤던 생각이 납니다 한 교실에 수학10점부터 100점까지 영어 원어민 대화부터 알파벳 모르는 아이까지 ㅡㅡ아이들 스스로 느끼는 어려움이 생각보다 심각합니다
제가 대학때 중국어 교양을 들었을때처럼 ㅡ강사는세번째수업부터 문장 쏼라쏼라ㅡ ㅡㅡ진도는 날라가고 특히 고2는 무지막지합니다 ㅡㅡ오늘부터 배우고 3주만에 이과 난이도상의 문제를 척척 풀어야합니다 그렇게 6주 지나면 수행도 척척 이 상황이동시에 영어국어수학과학에서 일어나는 고1과 고2
sorry to be so offtopic but does anybody know of a trick to log back into an instagram account? I was stupid forgot the password. I appreciate any tips you can give me
초 2 부모예요. .. 저도 선행보다 결손없는 깊이있는 교육을 하고 싶어서 노력 하고 있어요. 선행하는 애들이 까분다는 말에 빵 터졌어요. 딸램 주변에도 그런친구들 있어서요...ㅠㅠ 아이에겐 언제나 빨리 가는게 정답이 아니라고 말합니다. 그런데 아이가 워낙 소심해서 그런지 가끔 괴로워하긴해요. ㅠㅠ 저도 가끔 이게 맞는지 모르겠구요. 오늘 영상이 저에게도 힘이되네요. 감사합니다
신기하네요. 제 마음속에 생각하고 있던 아이 교육계획과 비슷해서요.. 공부정서 지키면서 선행은 되도록 하지 않지만, 놓친 부분은 방학때 채워주기로 하고, 평소에는 독서, 체험.. 아이는 되도록 건들지 않으면서 환경은 조성해주는것.. 지금 아이는 유치원생인데 주변에 벌써 학습을 위해 공부방, 학원 다니는 친구들이 많더라구요. 음악, 체육분야는 괜찮다고 여겨지지만요. 다들 이유가 있겠지만 전 아직 아이교육의 주도권을 학원이나 다른사람에게 넘기고 싶지 않네요. 쌤 영상 구독하고 흔들리지 않고 가는데 힘을 얻고싶네요^^ 응원합니다👍👍👍😊
저학년부터 메타인지 기를수있는 방법으로 공부할수있게 도와주고 초등은 선행 필요없고. 완전학습을 위해 최선을. 다른아이와 비교하지말고 우리아이 자존감 챙기기. ..그외 공감가는 많은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요즘 느린초3아이 끌고가기 정말 힘들지만 하려고하는 아이 모습에 힘을 냅니다. (광고도 3개는 끝까지 봤어요.ㅋ)
선생님의견이 100퍼센트 동의합니다^^저는 7살 딸아이 키우는데요..티비없이 지내고 스맛폰 아이앞에서 안하려고 노력중이에요..독서만 신경쓰고있는데 이제는 스스로 조금씩 읽으니 제가 책보면 옆에 와서 자기책을 보더라구요..정말 본보기의 중요성을 요즘 느끼고있어요. 학습지나 문제집은 전혀 안하고 있는데 사실 주변 하는거보면 가끔 걱정도 되긴해요;; 하지만 학교가기전에 독서와 생활습관에 신경쓰고 있는데 선생님 교육관 들으니 공감도 되고 힘도 되네요..주변에 흔들리지않고 엄마의 소신을 지키기가 참 어려운 세상같아요ㅜㅜ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흔들릴 필요없어요.ㅎ 주변엄마들 얘기 안들으면 되요..ㅎㅎㅎ 전 조금 예습만 하고 학교 보내는데 늘 강조하고 어릴때부터 강조한것이 " 아는것이라도 학교 수업 집중해야해.안다고 안보면 안돼. 수업 집중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거야. '나 저거 아는데~~' 이런말은 절대 하지마~" 라고 말해요. 정말 자주 말해요. 이말... 수업 집중... 그래도 아이가 잘 지키더라고요 . 겸손이 중요한것 같아요. 선생님 말대로 가정에서의 교육.. 가장 중요하다 생각해요~~^^
아이를 세명 키우는 엄마입니다.선생님 채널 잘 보고있습니다^^ 저는 아이들에게 일부러 티비를 없애서 못보게하고 핸폰을 아에 못하게 하는것보다 자연스럽게 스스로 공부할수있게 하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아이들이 티비가 있어도 스스로 알아서 조절하면서 보더라구요~초등부터 고3까지 3명의 아이를 키우면서 똑같이 키워도 아이들마다 다 다른 현상이 일어나더라구요~ㅋ 환경이 똑같아도 아이의 성향도 중요한거 같아요^^ 항상 좋은 방송 감사드립니다 ^^
선생님 응원합니다.선행보다 학습 결손 막기가 더 어려운 과정이에요. 학부모로써 선행자들의 얘기에 흔들림 있었지만 저흰 아이가 확고해서 선행 못 나가고 심화와 수학자시리즈 책 읽기만했어요요. 아이가 중2 여름방학부터 선행 나가야겠다고 해서 아이 의지로 선행 나가니 진도 팍팍 나가거라고요. 짐 입시 치루는 시점에서 되돌아보면 아이가 맞았어요;; 선행 안하고 심화 꼼꼼히했더니 초중고 수학성적이 아이 자존심이 됐어요. 선행 못 나간 불안감은 수학성적으로 보답이 되어 사라지더라고요. 화이팅하세요!!
정말 공감이 되어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한가지 궁금한 부분이 있어서 댓글로 여쭤봅니다. 현재 초4 아이 수학을 약간의 예습과 복습위주로 하고있습니다. 영상중에 학습결손을 없앤다는것이 무엇을기준으로 생각해야할지 궁금합니다 예를 들어 기본적인 문제는 아주 잘 풀지만 심화문제를 어려워한다면 공부가 이해도가 부족한것인지요? 최** 같은 심화문제집을 꼭 풀려야하는지 고민이 됩니다
기다려주지 못한 제 마음이 제일 문제였어요. 모든 결과의 원인이 제 조급함 ㅠㅠ 또 문제는 애들 아빠.. 이런 교육적 의논이 저와 안되니 참 답답해요. 제가 주도적으로 끌고가니 이젠 힘들어 포기가 되고 그러니 아이들도 더 뒤쳐지고... 그래도 선생님 덕분에 다시 한 번 마음을 다잡아 봅니다.
우리애기랑 나이가 같은것 같아용 곧 3학년 된다생각하니까 마음이 불안해요ㅠ 그래서 조급해서 수학 선행하다 뼈맞았어요 누워서 편안히듣다가 앉아서 적어가면서 듣고있어요 메타인지, 자기주도, 공부정서, 철학이야기 너무 좋은것 같아요^^ 불안해도 철학 가지고 믿음 가지고 천천히 해야겠어요^^ 감사합니다 감사해요
영상 잘 보았습니다. 저와 선생님의 교육관이 비슷해서,, 한결 마음이 놓이고 힐링이 됩니다. ㅠㅠ 저희 아이는 초2 인데요, 아이들이 어떤 과정을 배우는지 궁금해서, 저는 초2 부터 중3까지의 교과서(영어,수학,과학,사회)를 모두 구매했어요. 그런데 교과서가 품질에 비해 너무나 저렴하더라구요(과목에 따라 1500원~5천원) ㅠㅠ 너무 훌륭해요. 그리고 초6 사회,과학 교과서는 만만치 않아서, 어른인 저도 교양서로 다시 읽어봐도 좋더라구요. 교과내용이 아이들의 인지발달 단계를 고려해서 나선형구조로 배분되어 있는데, 교과서를 집필한 교수님들이 해당 학년에 해당 내용을 배우게 하는 것에는 다 이유가 있는 것입니다. 괜히 전문가겠어요? 그런데 도대체, 왜? 전문가들의 커리큘럼을 무시하고, 돈낭비 시간낭비, 에너지 낭비인 선행을 시키는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그것도 인지, 사고능력이 아직 덜 발달한 초등 시절에 말이죠. 선행이 그렇게 좋으면 6살에 입학시키지 왜 8살에 입학시키나요? 선행에는 깊이가 없어요. 깊이 있게 받아들일 준비가 안되어 있는 아이들이 바로 초등아이입니다. 가성비 안좋은 선행할 시간에 차라리 다른거 하세요. 저는 유명학군이 아닌, 경기도에 살고 있어서 그런지 몰라도, 선행을 하지 않고 현행 만으로 학교 교과 과정을 따라가는데는 아직까지 문제가 없었습니다. 수학은 교과서 정독과 함께 수학 익힘책 문제 풀고 있어요. 그리고 연산 문제집 하나를 매일 두쪽씩 풀고 있습니다. 이정도만 해도 학교 단원 평가는 백점 아니면 한두개만 틀리는 것 같아요. 방학에는 다음학기 선행이 아닌, 이전학기 후행으로 다지기 하고 있습니다. 영어는 제가 이것 저것 해줄수가 없어서, 올초부터 ORT를 읽어주고 있습니다. 한두권씩 읽는게 목표라 그런지 부담없이 꾸준히 하게되네요. 그래도 방향이 맞게 잘되고 있는지 궁금하여서, 지난주에 동네 학원에가서 유료 레벨 테스트를 받아봤는데, 리딩은 AR지수 2가 나왔네요. 리스닝과 스피킹은 평가할 수준은 안되는거 같아요 ^^;; 선생님께서 간단한 질문을 영어로 물어보시면 저희 아이는 영어가 아닌 한국말로 대답을 했다고 합니다. 전 그냥 이정도에 만족해요. 인생도 공부도 마라톤인데, 지치지 않고 끝까지 완주하는게 맞는거잖아요. 특히 공부는 선행 보다는 현행 다지기가 더 중요하다고 봅니다. 남는 시간엔 운동도 하고 독서도 하고, 놀기도 해야죠. 초등시기는 사회성과 인성을 성장시키기 위한 골든 타임이라고 합니다. 사회성과 인성이 결여된 어른,, 정말 답없어요. 그리고 초등시기의 행복했던 기억으로 힘든 중고등시기를 버틴다고 하네요. 그러니 최대한 행복하게 보내고, 아이가 하고 싶어하는 것들을 놓치지 않고 해볼수 있게 해주는게 중요한거 같아요. 초등입학 전에는 아이가 언제 크나~ 언제 독립하나~ 한숨이 자주 나왔었는데, 초3을 앞두고 있는 지금은 아이가 너무 빨리 크는거 같아 아쉬워요. 좀더 아이로서 행복을 누릴수 있도록 잘해줘야 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네요.
교과서를 잘 활용하는 것이 최고랍니다, 초등은 물론 중등도 마찬가지입니다, 나는 손자를 위해서 늘 서점에 들러 이런저런 교과서나 참고서를 유심히 읽어보고 구입해서 자부에게 보낸답니다, 예를들면 초등의 경우 실과나 미술,사회과 부도 등등 매우 좋지요, 중등도 영어 교과서를 몽땅 구입해서 다 공부를 해서 본문정도는 외울 정도로/ 그리고 진로탐구를 비롯하여 흥미로운 과목의 교과서를 비롯하여 아이가 관심있는 과목은 발행된 교과서를 몽땅사서 살펴보면 좋지요,
선생님 계획을 보면서 제 아이의 지난 초등6년을 돌아보게 되네요. 부모의 스마트폰 자제는 실패, 티비는 거실에 똬악~(그래도 위안인건 티비는 주말에만 조금씩 보고, 아이의 영어만화, 미드를 주로 틀어주었네요) 선행은 안시키다가 초6 여름부터 중등 수학시작했구요. 학원을 안다녀서 시간이 남아돌아 독서는 6년동안 많~이 했어요.ㅋㅋ 영어 원서 읽힐때 불쑥불쑥 나오는 다혈질 엄마 성격에 아이를 기죽인건 반성합니다;; 지금은 영알못 엄마를 능가해서 제가 기죽지만요... 결정적으로 최소의 비용으로 아이를 키웠다는건 선생님의 계획과 맞는 것 같아 뿌듯합니다.^^ 박물관, 유적지 많이 다녔구요, 학원비 아껴서 해마다 영어권으로 자유여행갔어요~코로나 이전에 제일 잘한 일~^^ 지금 갱년기 엄마와 사춘기 딸이 한 번씩 불붙지만 선생님 강의 들으면서 이또한 극복해볼게요~ 선생님의 자녀 교육을 응원합니다♡
선생님말씀에 공감 합니다 1학년인 아이가 수학을 잼있어해서 알려달라고 보채요 피아노했더니 악보보고 분수에대해서 알려줘 600미터 영화 예고 보더니 미터 센티미터 키로미터 리터 이런 단위를 주변에서 찾아보고 아이가 익혀요 그래서 넌 구멍이 많을테니 수업시간에 잘들어야한다고 강조해요
이제 초등학교 들어가는 아이를 두고 있는데 모든 면에서 느린 편이라 걱정이 많았습니다. 선행은 하지 않을거라 생각하면서도 종종 주변이랑 비교되어 속상했는데 다시 맘잡게 되네요. 겸손하시면서도 단호한 의지를 보여주셔서 저도 같이 힘이 납니다. 선생님과 비슷한 또래를 키우고 있는게 행운처럼 느껴지기도 하네요. 앞으로도 관련 콘텐츠 부탁드릴게요~ 감사합니다. ^^
영상대박~!!최고예요~ 첫째 아이 1학년부터 5학년 현재까지 조율하며 자기주도 학습하고 있어요~ 영재가 아닌이상 스스로 공부한다는 것이 힘든부분이 있긴 하더라구요~ 엄마가 해줄수있는 부분이 한계가 있어 아이가 EBS만점왕으로 해보자고 결정했어요~ 정승익 선생님의 계획을 참고하며 힘내겠습니다~ 이렇게 의지 하며 사교육 없이 공부시키고 싶어요~
저희집은 일단 환경 조성 부분에서 남편과 교육관과 가치관이 너무 달라서 혼자 고민입니다ㅠ 아이를 위해 tv 없애는 문제가 합의가 안되서 시청을 자제해주길 바랬더니 방에서 tv와 게임을 휴대폰으로 하네요. 교육에 무관심한 것도 무섭지만, 지금 열심히 놀고 고등학교 때 가서 공부해도 된다며, 나때는 그랬다며 현재의 교육에 대해 너무 모르고 근거없는 이야기를 아이에게 스스럼없이 하는 것이 너무 속상하고 화가 납니다.. 제가 좀 현명하게 헤쳐나갈 수 있는 방법 없을까요?ㅠ
정말 선생님 영상보면 참 많은 생각들을 하게 됩니다...저는 정말 얇은 팔랑귀를 가지고 있거든요 ㅜㅜ ...선생님을 알게 된 것이 너무 행운인것 같아요. 제가 중심을 잡고 아이가 가는 길을 잘 갈수 있도록 도와주고 싶은데 그것조차도 어려워지더라구요...ㅜㅜ 앞으로 많은 도움 받을수 있을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초2여아 한글 간신히 읽으며 학교들어갔어요ㅜㅜ 인지 수준은 높은데 한글을 제대로 모르니 수업 따라가기 힘들고 주변 두리번거리며 당황하고 실수하고 불안해하고 성급해지더라구요. 우리나라 초1수업이 한글을 모르면 따라가기 어려운건 사실이예요. 저희 얘가 다니는 학교는 초1이 독서록 200권을 써야하는데 야근하고 온 제가 초1짜리를 밤 11시에 책읽어주며 숙제하는데 눈물이 나더라구요. 포기하지 않고 공부정서 메타인지를 높인 덕분에 지금은 엄청난 노력파가 되었고 지난날의 후회로 선행 복습도 아주 철저히 하고 있어요. 한글은 반년이라도 먼저 땠으면 좋았을걸 두고 두고 아쉬워요 요즘은 코로나때문에 학교에서는 숙제 검사 위주로 진행되어 다르게 생각해보는것도 필요한거같아요. 저희얘는 코로나 끝나면 놀러다닌다며 자발적으로 선행을 하고 있어요. 지난 겨울 선행을 하게 된 계기는 코로나 때문에 수업을 못했으니 학교에서 진도 빨리 나가면 본인이 제대로 못할거라는 생각에 하게 되었어요. 워낙 실수가 많은 타입이예요 수학 개념이 내것이 되려면 반복 학습이 필요한데 EBS 방송만으로는 담을수가 없겠죠. 특히 수학은 방학 때 복습하지 않으면 보통 아이들은 어려울거라 생각해요
선행은 학원만 미는 말이고 오히려 수십년간 연구된 모든 자료는 적기교육을 말하고있죠.. 그런데 초등 고학년으로 가면서 학습량이 많아지고 진짜 완전학습을 하며 꼼꼼히 채워가는게 쉽지는 않네요. 독서와 체험, 글쓰기 잘되면 다른 과목은 잘하고 좋아하는데..수학은..쉽지 않네요ㅋㅋ 그래서 5학년부터 수학은 한학기 선행으로 자신감도 찾고, 현행 때 심화문제 풀어 볼 시간도 벌고있습니다. 선생님의 과목별 디테일 영상도 기다릴게요~~
안녕하세요! 7세 예비초1 엄마입니다. 영상 너무너무 감사해요. 교육관련 책들 읽으면서 저도 자기주도성+메타인지 정말 중요하게 생각드는데.. 그것들을 어떻게 길러줘야하는지에 대한 설명은 디테일하게 없더라구요ㅠ 그래서 항상 의문이였는데.. 오늘부터 아이와 주간 계획표 적어보면서 실천해야겠어요^^! 덧붙여서 궁금한게있어요.. 제가 사실 아이 어릴때부터 독서를 자주 해주지 않았어요. 독서의 중요성을 알고 부지런히 읽어주려하는데 아이가 거부 할때도 있더라구요. 그럴땐 아이에게 무조건 맞춰서 스탑 해야할까요? 책을 읽어줄때도 아이가 이해는 하는지도 궁금하고.. 물어보면 대답하기 싫어하더구요. 그래서 질문을 자제하고있는데.. 문해력 상승..이것 또한 엄청난 고민이네요ㅜㅜ옆에 앉혀서 다독만 해주면 해결될까요?
일단 저라면 1. 책을 읽을 수 있는 환경 조성 2. 도서관이나 서점 자주 가기 3. 일단은 아이가 원하는 책 먼저 4. 무엇보다 부모가 책읽는 모범 보이기 5. 물어보지는 않기 일단 이렇게 책이랑 친해지는 것까지를 1차 목표로 할 것 같아요^^ 싫어하게 되면 끝입니다.
제가 늘 제 블로그에서 서평을 쓰면서 자주 하는 이야기랑 같아서 너무 반갑네요. 부모가 많이 알고 적어도 교육과정과 교육법 등을 알고 있으나 그걸 아이에게 바로 적용하는 것이 아니라 아이의 상황과 의지에 맞게 취사선택해서 적용해야한다고 생각해요. 첫째가 정승익 선생님 수업 인강 듣고 있어서 유튜브도 알게 되고 책도 읽게 되었는데요. 볼 때마다 제가 가는 방향에 대한 의지에 힘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역시! 선생님~~정말 공감합니다^^ 선생님의 자녀 교육 철학 말씀해주시는거 쉬운 결정 아닐텐데.. 정말 감사하구요 도움 많이 되고 힘이되네요^^ 저희 아이도 7세 후반에 책읽기를 통해 자연스럽게 한글을 깨쳤지만 요즘에 보면 늦은감이죠? 하지만 지금9세 받아쓰기도 스스로 잘하고 책읽기의 깊이가 있답니다.ㅎㅎ 무튼 앞으로의 괴로움 저 또한 즐거이 감내 하면서 아이에 맞게 완전학습에 한 표입니다^^긴~~영상 감사합니다^^
제가 생각하던 가이드라 너무 공감하면서 봤어요 저희아이는 내년에 1학년들어가는데 7살 들어가면서 조금씩 한글을 했었어요 어린이집애들은 글을 거의 다 읽는편이라 많이 늦었던 아이였고 주변에서 공부방 보내보라는 얘기도 많이 들었지만... 자기스스로에게 답답합을 느끼며 눈물도 많이 흘렸죠~ 그래도 선생님께서 그러시는데 책을 좋아하고 많이 들려줘서 그런지 다른아이들보다 사물을 표현하는 단어가 많다 더라구요 ^^ 저도 확신을 가지고 같이 가보겠습니다.... 근데 많이 힘들겠죠ㅠㅠ
선생님께서 소개하신 방법, 교육관이 저희 부부의 교육관, 방법과 많이 일치하네요. 저희도 부부교사로 만나 두 아이의 부모가 되면서 제가 전업주부가 되었죠. 두 아이가 잘 자라 지금 막내가 고3이예요. 당시에는 텔레비전이 없이 거실이 서재인 것도, 학원에 안 보내면서 학습시키는 것도 주변에서 많이 생소해했어요. 그리고 그 생소함은 곧 이상한(?) 걸로 세간의 입방아에 오르기 충분했죠. 심지어 양가 가족들조차 입방아에 올리더군요. 아이가 사춘기 지나면서는 부모로서의 고민도 더욱 깊어졌었어요. 우리의 소신이 혹시 아이의 생각과 달라서 부모를 원망하는 부분이 있지는 않을까...싶어서죠. 다행히 이 부분은 어릴 적부터 저와 즐겨한 독서토론의 힘으로 잘 넘어갈 수 있었어요. 어릴 적 독서토론이 커가면서 즉석토론으로 바뀌었거든요. 어릴때는 이런저런 일로 많이 힘들었지만, 지금은 두 아이 모두 힘들지만 행복하게 스스로 자신의 미래를 잘 개척해 나가고 있어요. 선생님의 아버지로서의 소신과 발걸음 응원합니다.
네, 말씀하시는 부분들 모두 공감이 됩니다. 알랭 드 보통은 자신에 대한 확신이 없을 때 사람들은 불안을 느낀다고 하죠. 확신이 없는 분들이 아마 불안감 때문에 더욱 그런 시선을 보내셨을 겁니다. 이것이 맞다는 것이 아니라 저는 확신을 갖고 가 보려고 해요^_^ 고생 많으셨습니다.
강사님, 여기 계신 엄마들은 다 같은 마음이긴 하겠지만 저또한 생각이 너무 비슷하고,, 주변의 엄마들에겐 감히 끼어들고 말할 수 없는 나만의 가치관과 생각을 멀찌감치서 알아주시는 것 같아 꾸준히 듣고 되새기고 있습니다. 정답은 아니겠지만, 수많은 전문가의 말이 이리저리 휘둘리는 것보다, 적어도 같은 생각을 가진 전문가의 말을 잘 새겨듣고 또 나만의 통찰을 가지려고 해요^^ 그래서 한가지 질문 하나 드릴게요, 요즘 넷플릭스를 통한 '흘려듣기'(10세미만) 는 필수고 리딩북(원서 읽기)도 너무 살벌하더라구요,.. 10세이하.. 우리말 책 읽기도 너무 많은데~ 원서까지 그렇게 많이 들 읽히시나요 다들.. 거기다 Tv는 최대한 안봐야하는데 넷플릭스 만화영화는 영어로 매일 1시간 이상 봐야한다? 아이들 영어 하다 하루 끝날거 같아요 ㅋㅋ 부정적인 것이 아니라 그정도는 해야하는 건지.. (영유, 영어학원을 많이 안다니는 가정입니다) 고민이 되네요. 이 부분에 대해서도 의견 부탁드려도 될까요!!!!!! 정말 궁금합니다~~~~
교육자로서의 기본을 소신껏 알려주시고 각성시켜주시니 감사해요 알면서도 실천 못했던 것도 많은데 그나마 제가 중요시했던 부분을 언급해주심에 안도하고 희망을 갖고 가도록 하겠습니다^^
조남호코치님, 완전학습 임작가님, 그리고 정승익 선생님 이렇게 세분이 제 멘토세요. 반성하고 갑니다.
와우~저랑 멘토가 일치하시네요 너무 반갑습니다!!!^^
저랑도 멘토 일치
넘 반갑네요 저두요!!
세분 젤 편하고 좋아요 ^^
저도요!! 제 아이 중2,,, 진즉 알았더라면,,ㅠㅠ
어째야 할까요?? ㅠㅠ 승익쌤~~!! 도와주시옵소서!!!
저랑도 일치하네요
역시 공부하는 분의 영상은 다르네요. 중간중간 글로 정리해 주시는 잠깐 타임이 정리를 확 해주면서 너무 좋습니다! 원칙 먼저 제시해 주시고 세부사항 설명해 주시는 방법 또한 반갑습니다!!
영상 보았습니다. 선생님 말씀처럼, 엄마의 친구들도, 자녀의 친구들도 초등시절 많이 흔들어 댔습니다. 그리고는 "너는 철학이 있구나"하고 더 이상 말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자존심 상하고 걱정되었던 초등 시절을 무사히 보내고 중학생이 되어 잘 보내고 있습니다.
지금와서 생각해 보면 긴 시간 잘 보낸 것 같습니다. 유치원 초등시절 동안 엄청난 양의 한글책과 상당히 많은 영어 원서를 읽고, 운동도 이것 저것 하고, 그림도, 악기도 배우고, 다른 취미 생활도 했습니다. 수학 문제집도 풀만큼 선행을 안해서 시간이 꽤 많았습니다.
엄마 마음을 위해서 책좀 읽고, 일년에 두어 번 강연도 들으러 갔습니다. 초등시절 영어학원을 안 다닌 아이의 마음을 이해하기 위해 몇 해 전부터 처음으로 영어 원서를 읽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참 힘들구나'를 느끼며 아이를 점 점 다그치지 않게 되었습니다. 그 유명한 'SR test'도 보았습니다. 그리고 나니 아이가 그 동안 '어려웠겠구나'하는 마음이 가슴 깊은 곳에서 쑥 올라왔습니다.
이 영상과 뜻이 같으신 분은 덜 불안해 하시면 좋겠습니다. 묵묵히 긴 계획을 세우고 천천히 멈추지 말고 나가기를 응원하며 긴 글 적어 보았습니다.
선배님의 이야기 공감하고 갑니다^^ 묵묵히 가 보겠습니다.
선생님 말씀 처음부터 끝까지 다 공감하고 응원합니다. 같은 고민을 했고 지금도 하는 중인데 안심이 되기도 하고 자신감이 생기기도 합니다. 이런 목소리를 내주시는게 쉽지 않을텐데 큰 도움 됩니다. 😊
완전학습 바이블을 읽으셨군요^^ 저도 같은 교육관을 가지고있습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네 정독했습니다^__^
선생님 영상 잘 봤습니다 가르치는 사람으로서 공감이 가는 부분이 많아서 나는 아이들에게 올바른 학습관을 제시하고 아이들 정서를 해치지는 않고 있는지 많은 생각을 하게 합니다 실제로 선행을 한 아이들이 저에게 와서 배우면서 자만심에 빠져 덜 집중하거나 주의력 산만한 아이들도 봤고 또는 여유있게 가다가 너무 늦어버린 아이들도 있더라구요
공부라는걸 해야하는지 알면서도 학교가 너무 싫은 아이들도 보면서 공부가 먼저가 아니라 마음 밭을 넓혀주는게 가장 먼저라는 생각을 하게됩니다
앞으로도 많은 경험에서 나온 이야기들 부탁드립니다 감사드립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정답은 정말 없는 것 같지요^^ 변수도 너무 많구요. 그렇게 따지면 공부보다 마음이 먼저라는 말이 정말 공감됩니다.
저희 아이들도 1학년 마무리 단계이고 7살 동생 곧 초등입학 예정입니다.
공부정서와 메타인지학습법 하고 있는데 진짜 어려웠습니다. 목표는 정쌤과 비슷함에도 엄마 마음이 흔들리고 아이의 손을 잡고 달리고 싶은 마음이 솟구쳐 날때가 있거든요.
학교에 가서 스스로 친구와 비교도 하고요 😂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영상을 보면서 힘이 나기도 합니다. 같이 가는 사람도 있다는 것에요.
초6을 남아를 키우고 있습니다.
무리한 선행 없이 1학기 선행과 심화를 해왔는데 또래 친구들의 상태를 보고 처음으로 아이가 좌절(사건이 있었거든요^^,)을 하네요.
아이에게 참 감사한것은,
"그래도 난 공부가 좋아 ..."
라고 합니다.
묵직하게 밀고 나가고자 선생님 책도 샀고, 저도 공부합니다. 목표가 대학이 아닌, 자신의 미래 모습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초6..살짝 초조했지만 초조해지지 않으려고 합니다.
좋은 말씀을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7살 5살 엄마에요.
요즘 큰아이의 초등 입학을 앞두고 이런저런 책을 보고, 영상을 보면서 나름 교육관을 적립하고 있어요.
그런 중에 이 영상을 봤는데 어쩜❤
저와 방향성이 같아서 놀랬어요!!
지금까지 아이들 학원이나 방문수업을 한번도 하지않고, 엄마랑 한글이랑 연산 정도 하고 있는데 주변 분위기에 흔들릴 때가 있더군요.
그래도 소신을 갖고, 잘 이끌어가야겠네요🙂
앞으로도 이런 영상 자주 올려주세요.
감사합니다💕
반갑습니다~~^^
초3 아들 영어를 처음 접하면서 수업시간에 친구들의 놀림으로 저도 아이도 참 힘들었습니다.
그간 충분히 읽은 독서량으로 얼마든지 영어도 가능할것이라 믿으며 오늘도 흔들리지 않는 저의 교육철학이 틀리지 않음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초등 아이들은 미성숙하여 그런 일이 다수 발생하지요. 남들보다 더 아는 것을 참지 못하는데, 사실 그런 성향의 아이들은 개념에 결손이 생겨 결국 중학 이상에서 보통은 무너집니다. 가정에서 생각하시는대로 교육하셔요^^ 응원합니다.
초3 초1학부모 입니다 보는데 왜눈물이나는지 혼자가는길이 힘드네요 초3이되면서 더욱더 주위시선이 힘듭니다 ㅠㅠ 쌤 넘잘보고가요~
정말 대단하세요.
옳은거 알아도 실천하기 힘들잖아요.ㅠ.ㅠ
충분히 공감하구요.
구체적인 계획 생각도 궁금하네요.
부부가 함께 교육관을 하기 힘들잖아요.
그모습 넘 좋네요.
네, 하다보면 또 엄청난 일들이 기다리고 있겠죠^^;;;저도 초짜라서 그냥 같이 간다고 생각해 주세요^^
초2아이 엄마에요. 선생님 일타강사 비유... 엄마가 다~ 알고 있는 상태에서 내 아이는 건들지 않아야 한다는.. 푸시하지 않아야 하는 어려운 길이라는 말 공감합니다!
흔들릴 때도 있지만 그래도 이 길이 맞다는 확신이 있기에 노력해 보겠습니다. 길잡이가 될 세부적인 내용도 올려주시길 기다리겠습니다^^
네^^ 저도 같이 시행착오 중이라 경험하는 내용들 또 공유하겠습니다~~~
엄청난 노력과 고민이 녹아있는 선생님의 교육가치관을 공짜로 배워가네요. 항상 공익적인 영상 감사합니다~.
저도 첫째 아이도 초2라서 공감이 많이 되는 말씀이었어요. 코로나로 엄마가 챙겨줘야할 부분이 많아지고 제가 과연 초3때도 그 많은 과목을 다 챙겨줄 수 있을까 괜히 불안하던 시기에 시기 적절하게 선생님을 만났네요. 저도 마음이 흔들릴 때마다 육아책을 많이 읽으며 마음을 다잡았지만 주변은 너무 다르게 흘러가니 가치관이 흔들릴 때가 많았어요. 선생님의 말씀 하나하나가 위로가 되고 힘이 됩니다. 이제껏 봤던 수 많은 책들에서 나온 핵심을 정말 간결하고 명확하게 파악하고 정리해주신 느낌이 들었어요. 그래서 메모하며 듣고 있습니다. 소중한 말씀 감사합니다.
초2,초4 남매를 키우고 있는 주부에요. 초4딸아이는 일찍 한글을 떼서 6세부터 읽고 썼어요. 다행히 아이가 책을 워낙 좋아해서 지금까지 책 읽는 것만큼은 자부하고 싶네요.
둘째는 제가 많이 못 챙겼는데 남자아이라 느리기도 하고, 뜻대로 잘 되지도 않구요.ㅠ
다행히 늘 책보는 누나가 있어서 책만큼은 좋아하는 분위기에요.
요즘 아이들 교육관련 유투브 영상 많이 보는데요, 정승익 선생님 말씀과 교육관이 너무 공감이 되어서 구독합니다~^^ 자주 들어올께요.
내가 확고한 교육철학과 소신이 있어야 학원과 주변상황에 휘둘리지 않더라구요.
저도 아직은 부족한게 많은 엄마이지만 늘 공부하는 마음으로 배워가려고 합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오늘 경기도 줌 강의듣고 선생님영상을 찾아보는중이였습니다 첫아이가 초1입학해서 한글했다는 상황이 너무 위로가 됩니다, 저도 그래서 견디는중이라 잘 견뎌보겠습니다😊
참 이상하네요. 분명 정보를 전달해주는 영상인데 뭔가 감동이 있고 눈물이 나려고 하네요. 아마도 그간 공감했던 내용이 있고 또 제가 실천하지 못했던 반성에 대한 생각들 때문인 것 같습니다. 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공부 그 무언가를 배운다는 것은 참 가치있고 행복한 일인데 왜 배움을 무기로 아이들을 힘들게 하는지..다시 다짐하고 갑니다.
선생님을 3개월전 정도 알게되었습니다. 아이들 교육에 관심이 많다보니 유튜브가 저를 선생님께 인도해주었네요^^
저와 교육관이 너무도 일치하셔서 감탄하며 맞장구치며 시청하였습니다.
1. 메타인지 및 자기주도력 키우기
->인생을 본인의 것으로 살기위해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2. 선행학습 제한
->현 수준을 구멍없이 메꾸고 다음날 배우는 교과서로 최소한의 예습으로 학교수업 우선하는 마음 잃지말기.
3. 독서로 관련지식 습득 및 문해력 키우기
->독서의 끈 놓지않기
이런 교육관을 관철하고 흔들리지 않는데까지 8년정도 걸렸나봐요. 저희 아이들은 초5,초6,4살인데요. 큰애들이 이제 중등준비를 해야하는 시기라 또 맘속에서 움찔거렸었다가 쌤의 영상으로 잠재웠습니다 하하. 거실에 tv없애고, 커다란 책장에 책을 다양하게 꽂아주고, 엄마가 독서하는 모습을 보여주니 도움이 되더라구요. 다른 영상도 하나씹 찾아보며 많은 도움 받겠습니다. 사교육없이 키우기 힘든 세상에.
사교육이 답이 아님을 일깨우는 일에 앞장서주셔서 감사하고, 길을 안내해 주셔서 또 감사해요. 오늘도 열심사시겠죠.? 하루는 힘빼고 숨도 쉬시며 보내시길 바랍니다.인스타에서 늘 감명받고 있어요~ 인천.송도에 계시니 동네에서 스치듯이라도 뵙고싶네요^^
네,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교육을 부정하는 것이 아닌 본질을 꼭 챙기자는 영상이랍니다. 이해해주셔서 감사해요^__^
선생님 강의 너무 잘들었습니다. 첫째아이는 한글을 스스로 터득했는데.. 둘째아이가 한글을 초등입학전까지 못떼고 들어갔거든요. 그대신 아기때부터 잠자기전 책을 매일 읽어줬어요. 한글을 몰라 그런지 그림을 유심히 봤고 덕분에 관찰력과 창의성이 길러진거 같아요. 지금 초4인데 그림을 창의적으로 그립니다^^ 초등입학전 한글 못뗏다고 조급할 필요 없는거 같아요.
맞아요.선생님. 학원가넘쳐나는 곳에 살지만, 그 엄먀들 사이에서, 아이 자기주도 계획세워하고 있지만..정말 외로운싸움입니다.많이 흔들리고요.수없이 내적갈등해요.근데 이영상보고 나혼자만의 싸움이야니라, 샘과함께 전투력올려볼랍니다.사교육신봉엄마들이 날 머라하든말든 ,정신승리해봐요^^
네, 교육은 가정에서 원하시는 방향대로 진행하시는 것이 맞는 것 같아요^^ 공감 감사합니다~~
제가 생각하고 원하는것들을 말씀해 주시다니요~임작가님과 더불어 이런 강의 감사해요
도움이 되셨다니 감사합니다^^
초등영상 너무좋아요~~ 저와 아이들이 받아들여야 하는게 너무 힘들었고 느린것을 보고 놀라긴했어요. 이 시기를 뼈아프게 겪었고 초1 후반부에는 안정을 찾았습니다~~ 다른길은 생각해보지않았고 이 길에 확신을 있어서 쭉 지켜 가고있습니다 함께가요~~
네! 각자 가정에서 생각하시는대로 확신을 갖고 교육하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제가 원하고 하고있는 교육방식을 하고 계신다니 더 힘이 납니다. 선행이 아닌 예습, 가정에서의 자존감 세워주고, 복습을 하는 것.. 모든 부분 공감합니다. 최근 책 살까말까 고민했는데 사야겠다는 결심이 섭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댓글 처음 달아보는데, 저도 1학년 둔 엄마입니다. 저도 선생님이 생각하시는 교육철학과 같아요~저도 한글때문에 지금 내가 이렇게 하는게 맞는건가 후회도 해보고, 아이와 고생(?)중입니다.
첫 상담때, 학교선생님께서 수업외로 보충수업을 해야할것 같다고 얘기를 하셨었는데 그때 사실 현타가 제대로 왔던것 같아요~눈물도 흘리고요...아이한테는 수업시간에 집중하는게 선생님과 친구들한테 예의를 갖추는거니 수업에는 집중해야한다고 했어요..집에 교과서 한권씩 더 구비해놓고 아이가 오늘 어디까지 배웠는지 저한테 설명해주고, 시간이 많이 걸리긴 하지만.. 과목당 문제집 하나씩 사서 같이 배운데까지 풀고 있어요~
머리속에 복잡하게 있던 교육철학들이 오늘 딱 정리된 기분이네요~감사합니다~!!메모해놓고 매일 한번씩 보려구요~
초5아들. 어학원 수업에 지쳐서 공부가 재미없어지고 힘들기만하다해서 바로 그만두게 했어요. 그후 인강 찾던중 선생님의 그래머존 강의를 알게되었어요. 아이가 강의 재미있다고 열심히 하고있습니다. 그외에 책읽기와 리딩문제집 함께 하고있어요. 다시 영어에 여유와 즐거움을 찾게해주신 선생님 감사드려요^^ 재미있게 공부하는 사람 이길수 없다고 생각해요. 어린 나이에 너무 큰 스트레스를 안고 힘들게 할필요 가 있을까요? 공부하고자 하는 의지와 재미가 함께 자라는 아이가 되길바랍니다. 좋은 강의 계속 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아이가 재미를 느끼는 방향으로 나아가는 것이 정답이지 싶습니다.
저희 아들도 1학년이에요 ㅠㅠ 이제 2학년 올라가는데 거의 모든 생각에 동의 합니다....잘 해나갈수 있도록 좋은 영상 많이 부탁드려요
저희아들은 초2입니다.
저도 한글 받침없는 한글만 떼고 갔습니다.
알림장 쓰기도 어렵고 전혀 알아 볼 수 없는 날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맞춤법에 대한 걱정이 없다며(아들 말)
일기를 한쪽을 다 채우면서 쓰더라구요.
읽가보면 외계어인지 한국어인지도 모를정도 였지만 틀린글자 지적을 안하니 자유롭게 자기 생각을 표현하거라구요
지금은 초2니까 맞춤법을 조금씩 봐주고 있습니다. 매일 일기쓰기와 독서록 2줄을 꾸준히 쓰고있는데 맞춤법 스트레스가 초1때 없었던것이 큰 도움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다만 제가 좀 후회하는 것은 글씨체는 좀 잡아줄 껄...하는 부분입니다.
영어도 제일 간단하고 쓰는것 거의 없는 책으로 파닉스하면서 읽어보고 듣기만 집에서 합니다.
제가 간단한 영어표현 배워서 엄마가 이런 문장을 배웠다고 호들갑을 떨면서 말해보고 하는데 엄마도 지금 배우는구나...나도 배우면 되지...라고 생각 합니다.
아이와 엄마. 아빠가 같이 성장 하는것이 중요한 것 같아요
오늘 영상 감사합니다.
다시 마음을 다잡는 독특한 엄마로 뚜벅뚜벅 걸어가겠습니다..
선행.학원. 학습지 안하는 제가 독특한 엄마라고 주변에서 걱정을 하십니다.
제 아들에겐 제일 좋은 엄마이기에 아이와 함께 손잡고 가렵니다.^^
네^^ 저의 아들도 저는 명필이었는데...악성글씨체이네요^^하하하 일단 보고 있습니다.
선생님~! 영상 볼수록 매력이 있으신분이네요.. 저도 선생님 처럼 비슷하게 책 파고 있는 5세 엄마네요.. 선생님이 말씀하신 것들이 대부분 책에서 또 다른 교육강의 하시는 분들이 공통적으로 말씀하시는 부분인거 같아요.. 저도 선생님 의견 거의 동의하고.. 문제는 실천이고.. 또 본이 되는 삶을 살아가야 하는 무게감.. 그리고 부부의 일심.. 이런 것들과의 크고 작은 전쟁이네요.. 아직 아이가 어리지만.. 영상들 다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8세 5세 아빠입니다. 천천히 같이 가 보시죠.
저랑 비슷해서 구독하고 가요. 관련 자료 찾는다, 내가 옳다고 생각하는 것을 뽑아낸다. 배우자와 교육방향 상의한다. 메타인지, 자기주도성, 공부정서... 환경조성!!! 저도 책보는거 좋아하는데 아이들이 도서관 놀이로 같이 참여하네요..^^
7세 딸 엄마표 영어로 귀랑 입은 터졌어요~요건 샘과 의견이 다르므로 음 넘어가구요~조급해하는 남편때문에 2주전부터 한글 읽기&쓰기를 했어요~ (영어는 읽기& 쓰기 시작 못했어요)
저희 부부의 교육철학이 상당히 다르거든요~책을 많이 읽어주는 것이 더 효과적일텐데 ~얼마나 싸웠는지 모릅니다~😭
처음에는 억지로 시키려니 제가 너무 힘들었는데 요즘은 딸이 몸으로 자음과 모음을 표현하며 퀴즈도 내고 자기만의 한글책도 만들더라구요~
~🙀😻
Good job~Great job~Unbelievable~You're the best~I bet you're a genius ~남발하며 격려해주고 있습니다~ 울딸은 영어로 칭찬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저도 출산전까지 수학강사였지만 초등때 수학을 선행시킬 생각 1도 없고 응용력을 키워줄 생각입니다~가령 중학교 고등학교 가면 요런 비슷한 것이 나오는데 원리를 잘 알면 그때 힘들지 않을 거야~하면서 문제를 직접 만들어보는 습관을 잡아줄 생각입니다~제가 영어때문에 고생했기에 엄마표영어에 관심을 갖었던 것 같아요~~샘 말씀대로 부모 잔소리보다 그냥 공부하고 도전하는 모습을 쭉 보여주면 그것이야말로 최고의 교육환경이라고 생각합니다~ 엄마표 영어 시작하면서 저도 영어공부를 진지하게 하고 있거든요~ 아직 초급이지만요~ㅠㅠ 영상은 세번쯤 봤는데 오늘 처음으로 댓글 남깁니다~~추석연휴 잘 보내시고 앞으로 자녀교육 진행과정도 영상으로 맹글어주세욤~~💕
네^^ 저도 아이 키우면서 느끼는 것들 공유하겠습니다~
쌤..공부정서를 망치지않는다는게 어려운거 같은데..초1이고 하는거라고는 교과서복습이랑 연산문제집 1쪽푸는정도인데도 아이가 공부가 싫어요라고 짜증낸다면 어찌해야할까요? 공부안하고 할수있는 꿈을 찾겠다는데..계속 끌고가자니 공부정서가 안좋을테고 안하자니..ㅠㅠ 쌤같음 어찌하시겠어요? 공부할래요할때까지 기다려야할까요? 그런 날이 오긴할까요?
그런 날이 옵니다,
아이랑 눈높이 맞추시는 연습도 하시고요,
@@정인식-q4x 오긴오나요? 상상이 안가요..그럼 그냥 공부 안하고 기다려야할까요? 눈높이맞추기가..제자식인데도 힘드네요.
아이들과 제대로 눈높이를 맞추는 것이 쉽지는 읺답니다/
아이를 지켜보면서 기다려보세요,
우리아들 초1때모습 이네요
지금 초6입니다
연산 한페이지 끝날때까지 옆에 앉아 있었어요
몇년을 ㅜㅜ
하기싫은거 알아 하지만 엄마랑 같이 해보자
20분만 매일 같은시각에 하게했어요
물론 의자뒤로 빼고 한문제풀고 말하고 물먹고 화장실가고 등등
에혀
대신 학원 안보내고 자유시간을 왕창줬어요
독서습관 학습습관 목표로 천천히 해보세요
영상잘보았어요!! 불안감이 줄어드네요^^
아이자기주도에 대한 고민도 많았는데
방치와 기다려줌을 조금씩 알겠어요.
계속 공부해가겠습니다!
바쁘신데도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같이 가 보시죠~~~~
너무 좋은 내용이라 연속으로 2번 들었네요.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바로 구독했어요~~~
선생님~ 저와 같은 생각 비슷한 교육관을 가지고 계셔서 반가워요~~^^ 공부정서 메타인지 자기주도성 정말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입니다 그리고 독서 쭉쭉~~^^같이 가요
선생님 말씀 넘 공감합니다 그런데 고등학교까지 학습량이 엄청나게 늘어나는데 매 학년 시간이 일년으로 똑같고 어쩔수없이 선행을 할수밖에 없을거같습니다
선행을 안하면 고등학교때 초등학교와 똑같은 시간내에 모든걸 다 해내야해요 정말 시간이 없어요 솔직히 초등 과정 내에서는 단원 단계별 수업보단
통합적 수업을 해줘야 좋을거같습니다
말씀하신대로 그 무엇보다도 공부 습관이 제대로 안잡힌 아이라면 다 소용없습니다
공부 습관이 엄마한테 혼날까봐 보단 본인이 전체적인 과정설계를 하고 본인이 선행을 할지 복습을 할지조차 결정하게 해야한다는 주의입니다
당연히 교과과정은 부모가 알아야 합니다 모르면서 학원만 보내는건 안되요
내용잘듣고갑니다 좋아요^^ 구독합니다
소중한 의견 정말 감사합니다^__^
막연히 생각만 했는데 잘 정리해주신것 같아요. 저의 교육철학이 흔들릴때 잘 붙잡고 가겠습니다.
삼남매 직장맘입니다.
애들 재우고 나서 혼자 이렇게 유트뷰를 보며 학원 그리고 선행...
흔들리는 맘을 잡기위해 노력하는 맘입니다.
그래도 저와 같은 생각을 갖고 영상을 만들어주시는 쌤이 있어서 큰 도움 얻고 갑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초짜의 허접한 계획입니다^^아시죠? 귀엽게 봐주세요~~
6학년 아들.지금까지 사교육없이 집에서 학습하면서 잘해주었는데요.. 사춘기에 들면서 못하게하는 게임도 불만을갖고 몰래게임하고 전처럼 잘안따라와주네요. 저와 다툼도 종종 있고 앞집에사는 서울대 보내신 어머니는 저보고 학원안보내면 애가어디서 경쟁을하냐.더잘배울수있도록 뒷받침을 해주라고 해서 ..중학교 앞두고 사교육과의 갈림길에 많은 고민을 하고있네요..이제는 보내야하나?생각들기도하고요..그런데 선생님 영상보면서 다시 마음다잡을려구요..선생님 아이도 그리키우실거라고 하니까요..엄마표?학습이 초등5학년까진 흔들림없이 해왔는데..사교육을 이리 고민하게될줄 몰랐어요ㅜ그런데 몇년째 하고있지만 그냥 스스로 알아서하게 두면 안해요. 꼭 시켜야해요..제가 하는것이 뭐가잘못된걸까요? 아니면 몇년을 집에서 이렇게 해도 스스로 척척알아서 공부하는아이들은 소수인건가요?
정승익샘 유튜브 를 열씨미보는 애셋엄마입니다 ㅡㅡ직업이 수학학원강사 과외교사였고 학습지 교사도ㅜ했습니다
근데 아이들이 교실 12년을 지나면서 지속적으로 너는 공부 잘하는 아이 나는 공부 못하는 아이라는 메세지를 선생님 과 매 수업시간에 선생님 교실 친구들로 부터 받으면 그 영향이ㅜ대단합니다
더군다나 12년동안 수업내용을 못 따라가면 본인 스스로 느끼는 좌절감도 큽니다
ㅡ선생님 수업이 시작되면 10분 열심히 칠판 보다가 안 떠들려고 딴 생각을 열씨미 해요 그래야 안 혼나요 ㅡ 과외하던 아이의 말에 충격을 받고 수업시간에 행복할 수 있도록 열씸히 가르쳤던 생각이 납니다
한 교실에 수학10점부터 100점까지
영어 원어민 대화부터 알파벳 모르는 아이까지 ㅡㅡ아이들 스스로 느끼는 어려움이 생각보다 심각합니다
제가 대학때 중국어 교양을 들었을때처럼 ㅡ강사는세번째수업부터 문장 쏼라쏼라ㅡ
ㅡㅡ진도는 날라가고 특히 고2는 무지막지합니다 ㅡㅡ오늘부터 배우고 3주만에 이과 난이도상의 문제를 척척 풀어야합니다
그렇게 6주 지나면 수행도 척척
이 상황이동시에 영어국어수학과학에서 일어나는 고1과 고2
소중한 의견 정말 감사합니다^__^
영상을 아침에 애들 유치원 보내고 메모하면서 다시 한 번 더 봐야 겠어요...요즘은 봐도 계속 잊어먹어서요..ㅠ미리미리 아이가 갈 길을 공부해놓고 내려다 보고 있는게 맞을것 같습니다.
초짜의 허접한 계획입니다^^아시죠? 귀엽게 봐주세요~~
제가 자녀교육에 대해서 이렇게 가야겠다 생각했던 부분을 딱 정리해주신것같네요 넘감사합니다 도움많이 되었어요
sorry to be so offtopic but does anybody know of a trick to log back into an instagram account?
I was stupid forgot the password. I appreciate any tips you can give me
초 2 부모예요. .. 저도 선행보다 결손없는 깊이있는 교육을 하고 싶어서 노력 하고 있어요.
선행하는 애들이 까분다는 말에 빵 터졌어요. 딸램 주변에도 그런친구들 있어서요...ㅠㅠ
아이에겐 언제나 빨리 가는게 정답이 아니라고 말합니다. 그런데 아이가 워낙 소심해서 그런지 가끔 괴로워하긴해요. ㅠㅠ 저도 가끔 이게 맞는지 모르겠구요.
오늘 영상이 저에게도 힘이되네요.
감사합니다
초짜의 허접한 계획입니다^^아시죠? 귀엽게 봐주세요~~
신기하네요. 제 마음속에 생각하고 있던 아이 교육계획과 비슷해서요.. 공부정서 지키면서 선행은 되도록 하지 않지만, 놓친 부분은 방학때 채워주기로 하고, 평소에는 독서, 체험.. 아이는 되도록 건들지 않으면서 환경은 조성해주는것..
지금 아이는 유치원생인데 주변에 벌써 학습을 위해 공부방, 학원 다니는 친구들이 많더라구요. 음악, 체육분야는 괜찮다고 여겨지지만요. 다들 이유가 있겠지만 전 아직 아이교육의 주도권을 학원이나 다른사람에게 넘기고 싶지 않네요. 쌤 영상 구독하고
흔들리지 않고 가는데 힘을 얻고싶네요^^
응원합니다👍👍👍😊
작년 큰아이 대입을 치룬 학부모로서 선생님 말씀에 완전 공감합니다. 시행착오 겪어가며 경험 후 알고 들으니 더 이해가 잘되기도 합니다. 영상 너무 감사드려요~^^
아이 초4 앞두고 욕심과 조바심이 올라왔는데요. 아이를 보고 천천히 가야겠습니다
말씀 감사합니다 하나씩 영상 보며 공부하고 있어요
저학년부터 메타인지 기를수있는 방법으로 공부할수있게 도와주고
초등은 선행 필요없고. 완전학습을 위해 최선을. 다른아이와 비교하지말고 우리아이 자존감 챙기기. ..그외 공감가는 많은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요즘 느린초3아이 끌고가기 정말 힘들지만 하려고하는 아이 모습에 힘을 냅니다.
(광고도 3개는 끝까지 봤어요.ㅋ)
아고, 광고를 유튜브놈들이 많이도 달았군요ㅠㅠ 죄송하고 감사합니다!!
선생님의견이 100퍼센트 동의합니다^^저는 7살 딸아이 키우는데요..티비없이 지내고 스맛폰 아이앞에서 안하려고 노력중이에요..독서만 신경쓰고있는데 이제는 스스로 조금씩 읽으니 제가 책보면 옆에 와서 자기책을 보더라구요..정말 본보기의 중요성을 요즘 느끼고있어요. 학습지나 문제집은 전혀 안하고 있는데 사실 주변 하는거보면 가끔 걱정도 되긴해요;; 하지만 학교가기전에 독서와 생활습관에 신경쓰고 있는데 선생님 교육관 들으니 공감도 되고 힘도 되네요..주변에 흔들리지않고 엄마의 소신을 지키기가 참 어려운 세상같아요ㅜㅜ
네, 같이 한 번 해 보시죠~~
초1 아이를 둔 엄마입니다~ 같은 나이의 자녀를 둔 학부모로서 아이의 교육에 대한 깊은 고민을 공감합니다. 힘든 길을 혼자 걷는 듯한 느낌이었는데 선생님이 딱 말씀해주시니 흔들리던 마음을 다시 잡을 수 있게 되었네요. 앞으로도 좋은 말씀 부탁드려요~
초보아빠의 좌충우돌 도전기에 불과하니 귀엽게 봐 주십시오!!^^
남는 시간 무조건 독서 !! 감사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흔들릴 필요없어요.ㅎ 주변엄마들 얘기 안들으면 되요..ㅎㅎㅎ 전 조금 예습만 하고 학교 보내는데 늘 강조하고 어릴때부터 강조한것이 " 아는것이라도 학교 수업 집중해야해.안다고 안보면 안돼. 수업 집중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거야. '나 저거 아는데~~' 이런말은 절대 하지마~" 라고 말해요. 정말 자주 말해요. 이말... 수업 집중... 그래도 아이가 잘 지키더라고요 . 겸손이 중요한것 같아요.
선생님 말대로 가정에서의 교육.. 가장 중요하다 생각해요~~^^
학교수업 집중,
교과서도 무시하지 않고.
아이를 세명 키우는 엄마입니다.선생님 채널 잘 보고있습니다^^ 저는 아이들에게 일부러 티비를 없애서 못보게하고 핸폰을 아에 못하게 하는것보다 자연스럽게 스스로 공부할수있게 하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아이들이 티비가 있어도 스스로 알아서 조절하면서 보더라구요~초등부터 고3까지 3명의 아이를 키우면서 똑같이 키워도 아이들마다 다 다른 현상이 일어나더라구요~ㅋ 환경이 똑같아도 아이의 성향도 중요한거 같아요^^
항상 좋은 방송 감사드립니다 ^^
그럼요그럼요^^ 교육에서 제일 큰 변수는 바로 아이들이죠. 똑같은 집안에서도 완~~~전 다른 아이들이 만들어지니까요. 그걸 또 유연하게 대처하는 게 부모의 가장 큰 역할이지 싶습니다^^
아이들 주특기를 잘 살려주세요,
중등 . 유아 맘엄마입니다.
어쩌다 선생님만나게되었네요.
남편에게 공유해야겠네요ㅎ
감사합니다 .
큰애들어릴때 이런걸알았응 얼마나좋았을까싶네요
그래도 지금도노력해야죠^^
선생님 응원합니다.선행보다 학습 결손 막기가 더 어려운 과정이에요.
학부모로써 선행자들의 얘기에 흔들림 있었지만 저흰 아이가 확고해서 선행 못 나가고 심화와 수학자시리즈 책 읽기만했어요요. 아이가 중2 여름방학부터 선행 나가야겠다고 해서 아이 의지로 선행 나가니 진도 팍팍 나가거라고요.
짐 입시 치루는 시점에서 되돌아보면 아이가 맞았어요;;
선행 안하고 심화 꼼꼼히했더니 초중고 수학성적이 아이 자존심이 됐어요. 선행 못 나간 불안감은 수학성적으로 보답이 되어 사라지더라고요.
화이팅하세요!!
댓글 감사합니다^___^
정말 공감이 되어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한가지 궁금한 부분이 있어서 댓글로 여쭤봅니다. 현재 초4 아이 수학을 약간의 예습과 복습위주로 하고있습니다. 영상중에 학습결손을 없앤다는것이 무엇을기준으로 생각해야할지 궁금합니다 예를 들어 기본적인 문제는 아주 잘 풀지만 심화문제를 어려워한다면 공부가 이해도가 부족한것인지요? 최** 같은 심화문제집을 꼭 풀려야하는지 고민이 됩니다
기준은 교육과정을 기준으로 합니다. 학년별 학기별로 배워야할 것들이 과목별로 정리되어 있거든요^^
맞아요..천천히 가는거 정말 어려워요 그래도 선생님처럼 결손을 막으며 적기교육으로 계속가볼게요..제가 늘 고민하던 것이었는데..오늘영상도 너무감사드립니다♡♡♡♡
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학원안가면 방치하고 산다고 생각을 하더라구요 공부정서가 무너진애도 아님에도 선생님의말씀대로 저도 그거참고 중1.초4 까지왔어요
어려서는 육아서로 버텼고 지금은 선생님 말씀이 버티는힘이되네요 ㅎ 감사합니다
기다려주지 못한 제 마음이 제일 문제였어요. 모든 결과의 원인이 제 조급함 ㅠㅠ 또 문제는 애들 아빠.. 이런 교육적 의논이 저와 안되니 참 답답해요. 제가 주도적으로 끌고가니 이젠 힘들어 포기가 되고 그러니 아이들도 더 뒤쳐지고...
그래도 선생님 덕분에 다시 한 번 마음을 다잡아 봅니다.
우리애기랑 나이가 같은것 같아용 곧 3학년 된다생각하니까 마음이 불안해요ㅠ
그래서 조급해서 수학 선행하다 뼈맞았어요
누워서 편안히듣다가 앉아서 적어가면서 듣고있어요
메타인지, 자기주도, 공부정서, 철학이야기 너무 좋은것 같아요^^
불안해도 철학 가지고 믿음 가지고 천천히 해야겠어요^^ 감사합니다
감사해요
영상 잘 보았습니다. 저와 선생님의 교육관이 비슷해서,, 한결 마음이 놓이고 힐링이 됩니다. ㅠㅠ
저희 아이는 초2 인데요, 아이들이 어떤 과정을 배우는지 궁금해서, 저는 초2 부터 중3까지의 교과서(영어,수학,과학,사회)를 모두 구매했어요.
그런데 교과서가 품질에 비해 너무나 저렴하더라구요(과목에 따라 1500원~5천원) ㅠㅠ 너무 훌륭해요. 그리고 초6 사회,과학 교과서는 만만치 않아서, 어른인 저도 교양서로 다시 읽어봐도 좋더라구요.
교과내용이 아이들의 인지발달 단계를 고려해서 나선형구조로 배분되어 있는데, 교과서를 집필한 교수님들이 해당 학년에 해당 내용을 배우게 하는 것에는 다 이유가 있는 것입니다. 괜히 전문가겠어요?
그런데 도대체, 왜? 전문가들의 커리큘럼을 무시하고, 돈낭비 시간낭비, 에너지 낭비인 선행을 시키는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그것도 인지, 사고능력이 아직 덜 발달한 초등 시절에 말이죠.
선행이 그렇게 좋으면 6살에 입학시키지 왜 8살에 입학시키나요?
선행에는 깊이가 없어요. 깊이 있게 받아들일 준비가 안되어 있는 아이들이 바로 초등아이입니다. 가성비 안좋은 선행할 시간에 차라리 다른거 하세요.
저는 유명학군이 아닌, 경기도에 살고 있어서 그런지 몰라도, 선행을 하지 않고 현행 만으로 학교 교과 과정을 따라가는데는 아직까지 문제가 없었습니다.
수학은 교과서 정독과 함께 수학 익힘책 문제 풀고 있어요. 그리고 연산 문제집 하나를 매일 두쪽씩 풀고 있습니다. 이정도만 해도 학교 단원 평가는 백점 아니면 한두개만 틀리는 것 같아요. 방학에는 다음학기 선행이 아닌, 이전학기 후행으로 다지기 하고 있습니다.
영어는 제가 이것 저것 해줄수가 없어서, 올초부터 ORT를 읽어주고 있습니다. 한두권씩 읽는게 목표라 그런지 부담없이 꾸준히 하게되네요.
그래도 방향이 맞게 잘되고 있는지 궁금하여서, 지난주에 동네 학원에가서 유료 레벨 테스트를 받아봤는데, 리딩은 AR지수 2가 나왔네요.
리스닝과 스피킹은 평가할 수준은 안되는거 같아요 ^^;; 선생님께서 간단한 질문을 영어로 물어보시면 저희 아이는 영어가 아닌 한국말로 대답을 했다고 합니다. 전 그냥 이정도에 만족해요.
인생도 공부도 마라톤인데, 지치지 않고 끝까지 완주하는게 맞는거잖아요. 특히 공부는 선행 보다는 현행 다지기가 더 중요하다고 봅니다. 남는 시간엔 운동도 하고 독서도 하고, 놀기도 해야죠.
초등시기는 사회성과 인성을 성장시키기 위한 골든 타임이라고 합니다. 사회성과 인성이 결여된 어른,, 정말 답없어요.
그리고 초등시기의 행복했던 기억으로 힘든 중고등시기를 버틴다고 하네요. 그러니 최대한 행복하게 보내고, 아이가 하고 싶어하는 것들을 놓치지 않고 해볼수 있게 해주는게 중요한거 같아요.
초등입학 전에는 아이가 언제 크나~ 언제 독립하나~ 한숨이 자주 나왔었는데, 초3을 앞두고 있는 지금은 아이가 너무 빨리 크는거 같아 아쉬워요. 좀더 아이로서 행복을 누릴수 있도록 잘해줘야 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네요.
교과서를 잘 활용하는 것이
최고랍니다,
초등은 물론 중등도 마찬가지입니다,
나는 손자를 위해서 늘 서점에 들러 이런저런 교과서나 참고서를 유심히
읽어보고 구입해서 자부에게 보낸답니다,
예를들면 초등의 경우 실과나 미술,사회과 부도 등등 매우 좋지요,
중등도 영어 교과서를 몽땅
구입해서 다 공부를 해서
본문정도는 외울 정도로/
그리고 진로탐구를 비롯하여 흥미로운 과목의
교과서를 비롯하여 아이가 관심있는 과목은 발행된
교과서를 몽땅사서 살펴보면 좋지요,
@@정인식-q4x 와우 ^^ 정말 대단하세요. 앎과 깨달음엔 나이가 중요하지 않잖아요. 급변하는 현대 사회에서 공부는 평생 해야 하는거구요. 멋지십니다.
어머나 제가 쓴 글인것 같은 느낌이 들정도로 저와 상황과 생각이 비슷하셔서 놀랐고 반갑고 진심 응원드립니다. ~^^!!!
댓글 감사합니다~~~~!! 최대한 행복하게. 하지만 결손은 안 나도록^^ 같이 화이팅하시죠~~
저도 배워야할 점인것같습니다
저흰4학년2학년인데 저도 교과서공부를 해보겠습니다 이제라도 대단하십니다
쌤~~ 같이 갑시당!!!^^
" 애기들 앞에서 스마트폰 하지않기 "
티비도 안보고 , 책 + 공부는 제가 하지만 .
스마트폰은 저랑 한몸 이었네요 🥲
오늘부터 아이들 앞에서 스마트폰 하지않고 잠자리동화 읽으러 들어갈때도 폰은 안가지고 들어가야할것같아요 !
선생님 계획을 보면서 제 아이의 지난 초등6년을 돌아보게 되네요.
부모의 스마트폰 자제는 실패,
티비는 거실에 똬악~(그래도 위안인건 티비는 주말에만 조금씩 보고, 아이의 영어만화, 미드를 주로 틀어주었네요)
선행은 안시키다가 초6 여름부터 중등 수학시작했구요.
학원을 안다녀서 시간이 남아돌아 독서는 6년동안 많~이 했어요.ㅋㅋ
영어 원서 읽힐때 불쑥불쑥 나오는 다혈질 엄마 성격에 아이를 기죽인건 반성합니다;;
지금은 영알못 엄마를 능가해서 제가 기죽지만요...
결정적으로 최소의 비용으로 아이를 키웠다는건 선생님의 계획과 맞는 것 같아 뿌듯합니다.^^
박물관, 유적지 많이 다녔구요,
학원비 아껴서 해마다 영어권으로 자유여행갔어요~코로나 이전에 제일 잘한 일~^^
지금 갱년기 엄마와 사춘기 딸이 한 번씩 불붙지만 선생님 강의 들으면서 이또한 극복해볼게요~
선생님의 자녀 교육을 응원합니다♡
내려놓을 건 내려 놓고 가정마다 가는 것 같아요^^ 우리도 인간이니까요~~ 저희도 비슷해요^^
정말 정말 공감이요. 아이들이 어릴적부터 엄마,아빠가 실천하고 있던 환경인데..샘 말씀을 듣고 잘하고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아이들이 어떤 모습으로 자랄지 기대가 되요! 아이들 꿈이 교사라서 열심히 응원하고 격려해주려고요^^
선생님말씀에 공감 합니다 1학년인 아이가 수학을 잼있어해서 알려달라고 보채요 피아노했더니 악보보고 분수에대해서 알려줘 600미터 영화 예고 보더니 미터 센티미터 키로미터 리터 이런 단위를 주변에서 찾아보고 아이가 익혀요 그래서 넌 구멍이 많을테니 수업시간에 잘들어야한다고 강조해요
이제 초등학교 들어가는 아이를 두고 있는데 모든 면에서 느린 편이라 걱정이 많았습니다.
선행은 하지 않을거라 생각하면서도 종종 주변이랑 비교되어 속상했는데 다시 맘잡게 되네요.
겸손하시면서도 단호한 의지를 보여주셔서 저도 같이 힘이 납니다. 선생님과 비슷한 또래를 키우고 있는게 행운처럼 느껴지기도 하네요. 앞으로도 관련 콘텐츠 부탁드릴게요~ 감사합니다. ^^
네, 비교하면 우리네 인생이 좀 슬프죠^^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__^
오래 전 영상이지만 너무 잘 보았습니다. 예,복습은 철저히 하되 선행은 정말 하지 말아야겠네요
영상대박~!!최고예요~
첫째 아이 1학년부터 5학년 현재까지 조율하며 자기주도 학습하고 있어요~
영재가 아닌이상 스스로 공부한다는 것이 힘든부분이 있긴 하더라구요~
엄마가 해줄수있는 부분이 한계가 있어 아이가 EBS만점왕으로 해보자고 결정했어요~
정승익 선생님의 계획을 참고하며 힘내겠습니다~
이렇게 의지 하며 사교육 없이 공부시키고 싶어요~
이번 어린이날 초3아들이 친구랑놀이터가서 쓰레기줍고 온다고 봉투들고 가는데 너무 감사했고 사랑스러웠습니다
제가 공부를 잘 한 사람이 아니였기에 공부 잘 하라는 말은 안하려고 합니다 그대신 학교에서 배운거는 확실히 알고 넘어가라고 말은 합니다
저희집은 일단 환경 조성 부분에서 남편과 교육관과 가치관이 너무 달라서 혼자 고민입니다ㅠ 아이를 위해 tv 없애는 문제가 합의가 안되서 시청을 자제해주길 바랬더니 방에서 tv와 게임을 휴대폰으로 하네요.
교육에 무관심한 것도 무섭지만, 지금 열심히 놀고 고등학교 때 가서 공부해도 된다며, 나때는 그랬다며 현재의 교육에 대해 너무 모르고
근거없는 이야기를 아이에게 스스럼없이 하는 것이 너무 속상하고 화가 납니다.. 제가 좀 현명하게 헤쳐나갈 수 있는 방법 없을까요?ㅠ
아고....어떻해요ㅠㅠㅠ 부모의 모습을 아이는 그대로 닮기 마련인데요...ㅠㅠㅠㅠ
정말 선생님 영상보면 참 많은 생각들을 하게 됩니다...저는 정말 얇은 팔랑귀를 가지고 있거든요 ㅜㅜ
...선생님을 알게 된 것이 너무 행운인것 같아요. 제가 중심을 잡고 아이가 가는 길을 잘 갈수 있도록 도와주고 싶은데 그것조차도 어려워지더라구요...ㅜㅜ 앞으로 많은 도움 받을수 있을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네, 사실 아이가 알아서 가는 거라고 생각하구요. 부모는 환경 만들어 주고 믿어주는 것이 가장 큰 역할이라고 생각해요.
저도 딱 같은 생각이에요! 도움말씀 감사합니다^^ 저희 아이들도 천천히 잘 다져가며 성장하도록 도울거에요.
감사합니다. 더 노력하겠습니다^^
초2여아 한글 간신히 읽으며 학교들어갔어요ㅜㅜ
인지 수준은 높은데 한글을 제대로 모르니 수업 따라가기 힘들고 주변 두리번거리며 당황하고 실수하고 불안해하고 성급해지더라구요.
우리나라 초1수업이 한글을 모르면 따라가기 어려운건 사실이예요.
저희 얘가 다니는 학교는 초1이 독서록 200권을 써야하는데 야근하고 온 제가 초1짜리를 밤 11시에 책읽어주며 숙제하는데 눈물이 나더라구요.
포기하지 않고 공부정서 메타인지를 높인 덕분에 지금은 엄청난 노력파가 되었고 지난날의 후회로 선행 복습도 아주 철저히 하고 있어요.
한글은 반년이라도 먼저 땠으면 좋았을걸 두고 두고 아쉬워요
요즘은 코로나때문에 학교에서는 숙제 검사 위주로 진행되어 다르게 생각해보는것도 필요한거같아요.
저희얘는 코로나 끝나면 놀러다닌다며 자발적으로 선행을 하고 있어요. 지난 겨울 선행을 하게 된 계기는 코로나 때문에 수업을 못했으니 학교에서 진도 빨리 나가면 본인이 제대로 못할거라는 생각에 하게 되었어요. 워낙 실수가 많은 타입이예요
수학 개념이 내것이 되려면 반복 학습이 필요한데 EBS 방송만으로는 담을수가 없겠죠. 특히 수학은 방학 때 복습하지 않으면 보통 아이들은 어려울거라 생각해요
네^^의견 감사합니다~~~~~
올 해 아이가 초등 입학을 했는데 선생님 영상을 보게 된게 저에겐 행운입니다.
너무 고맙습니다!!
오랫동안 구독하며 이런저런 영상으로 많은 도움받고 있습니다 첨으로 감사함 남깁니다 저도 너무 동감되는 영상이 많아서 흔들릴때마다 잘하고있다 다독여주시는듯해서 힘을얻는것 같아요 늘 배우고 노력하는 부모가 되고 싶습니다^^
찔리네요
스마트폰.. 애들 안 보는 곳에서만 ㅎㅎ
솔선수범하는 부모 되어야겠어요
tv는 저희도 주말에 프로그램 하나만 봐요
다행히 중1, 초5학년인데 아직까진 공부를 마다하지 않고 스스로 하고 있어요
그나마 여유있는 지금 독서에 신경쓰려구요
늘 좋은 말씀 감사해요
네, 저도 꼭 보고 싶을 때는 슬쩍 화장실로 갑니다^^ 웬만하면 애들 자고 나서 다시 일어나서 좀 하구요^^
같이갑니다.~^^
선행은 학원만 미는 말이고 오히려 수십년간 연구된 모든 자료는 적기교육을 말하고있죠.. 그런데 초등 고학년으로 가면서 학습량이 많아지고 진짜 완전학습을 하며 꼼꼼히 채워가는게 쉽지는 않네요. 독서와 체험, 글쓰기 잘되면 다른 과목은 잘하고 좋아하는데..수학은..쉽지 않네요ㅋㅋ 그래서 5학년부터 수학은 한학기 선행으로 자신감도 찾고, 현행 때 심화문제 풀어 볼 시간도 벌고있습니다. 선생님의 과목별 디테일 영상도 기다릴게요~~
네, 갈 수록 진짜 힘들 것 같아요^^
저도 초1 딸아이를 키우는 중이라 반갑습니다^^ 우리딸 아직도 손가락 셈하면서 문제풀고있지만 응원해주고있어요. 영상 감사합니다^^
네, 이제 시작이네요^^
초등자녀를 위한 이야기 많이해주세요!! 직접 자신의 자녀에게 적용하시는 생생한 이야기가 정말 도움 많이 되고 있어요~ :)
네, 열심히 공부해서 나누겠습니다.
안녕하세요! 7세 예비초1 엄마입니다. 영상 너무너무 감사해요. 교육관련 책들 읽으면서 저도 자기주도성+메타인지 정말 중요하게 생각드는데.. 그것들을 어떻게 길러줘야하는지에 대한 설명은 디테일하게 없더라구요ㅠ 그래서 항상 의문이였는데.. 오늘부터 아이와 주간 계획표 적어보면서 실천해야겠어요^^! 덧붙여서 궁금한게있어요.. 제가 사실 아이 어릴때부터 독서를 자주 해주지 않았어요. 독서의 중요성을 알고 부지런히 읽어주려하는데 아이가 거부 할때도 있더라구요. 그럴땐 아이에게 무조건 맞춰서 스탑 해야할까요? 책을 읽어줄때도 아이가 이해는 하는지도 궁금하고.. 물어보면 대답하기 싫어하더구요. 그래서 질문을 자제하고있는데.. 문해력 상승..이것 또한 엄청난 고민이네요ㅜㅜ옆에 앉혀서 다독만 해주면 해결될까요?
일단 저라면 1. 책을 읽을 수 있는 환경 조성 2. 도서관이나 서점 자주 가기 3. 일단은 아이가 원하는 책 먼저 4. 무엇보다 부모가 책읽는 모범 보이기 5. 물어보지는 않기 일단 이렇게 책이랑 친해지는 것까지를 1차 목표로 할 것 같아요^^ 싫어하게 되면 끝입니다.
@@ebstv4293 감사합니다^^ 잘실천할게요~❤️
제가 늘 제 블로그에서 서평을 쓰면서 자주 하는 이야기랑 같아서 너무 반갑네요. 부모가 많이 알고 적어도 교육과정과 교육법 등을 알고 있으나 그걸 아이에게 바로 적용하는 것이 아니라 아이의 상황과 의지에 맞게 취사선택해서 적용해야한다고 생각해요. 첫째가 정승익 선생님 수업 인강 듣고 있어서 유튜브도 알게 되고 책도 읽게 되었는데요. 볼 때마다 제가 가는 방향에 대한 의지에 힘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역시! 선생님~~정말 공감합니다^^
선생님의 자녀 교육 철학 말씀해주시는거 쉬운 결정 아닐텐데..
정말 감사하구요 도움 많이 되고 힘이되네요^^
저희 아이도 7세 후반에 책읽기를 통해 자연스럽게 한글을 깨쳤지만 요즘에 보면 늦은감이죠? 하지만 지금9세 받아쓰기도 스스로 잘하고
책읽기의 깊이가 있답니다.ㅎㅎ
무튼 앞으로의 괴로움 저 또한 즐거이 감내 하면서 아이에 맞게 완전학습에 한 표입니다^^긴~~영상 감사합니다^^
초짜의 허접한 계획입니다^^아시죠? 귀엽게 봐주세요~~
정말 공감 많이했어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영상너무 감사합니다 공감100입니다.
초짜의 허접한 계획입니다^^아시죠? 귀엽게 봐주세요~~
어쩌면 이제까지 답답했던 부분을 쏙쏙 골라서 말씀해주시는지.. 감사합니다.
제가 생각하던 가이드라 너무 공감하면서 봤어요 저희아이는 내년에 1학년들어가는데 7살 들어가면서 조금씩 한글을 했었어요 어린이집애들은 글을 거의 다 읽는편이라 많이 늦었던 아이였고 주변에서 공부방 보내보라는 얘기도 많이 들었지만... 자기스스로에게 답답합을 느끼며 눈물도 많이 흘렸죠~ 그래도 선생님께서 그러시는데 책을 좋아하고 많이 들려줘서 그런지 다른아이들보다 사물을 표현하는 단어가 많다 더라구요 ^^ 저도 확신을 가지고 같이 가보겠습니다.... 근데 많이 힘들겠죠ㅠㅠ
소중한 의견 정말 감사합니다^__^
교육부장관이 꼭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아고^^ 좋은 아빠가 되기에도 벅찬 것 같습니다~~
선생님...늦게 시청하는 학부모입니다 선생님이 말씀하는 아이 망치는 교육을 8년째하고 있었고 많이 울고 반성하는 엄마입니다 지금 중2인데 지금부터라도 쌤말씀되로 저부터 고치면 아이도 변할까요? 너무 늦었을까요?
선생님께서 소개하신 방법, 교육관이 저희 부부의 교육관, 방법과 많이 일치하네요. 저희도 부부교사로 만나 두 아이의 부모가 되면서 제가 전업주부가 되었죠. 두 아이가 잘 자라 지금 막내가 고3이예요. 당시에는 텔레비전이 없이 거실이 서재인 것도, 학원에 안 보내면서 학습시키는 것도 주변에서 많이 생소해했어요. 그리고 그 생소함은 곧 이상한(?) 걸로 세간의 입방아에 오르기 충분했죠. 심지어 양가 가족들조차 입방아에 올리더군요. 아이가 사춘기 지나면서는 부모로서의 고민도 더욱 깊어졌었어요. 우리의 소신이 혹시 아이의 생각과 달라서 부모를 원망하는 부분이 있지는 않을까...싶어서죠. 다행히 이 부분은 어릴 적부터 저와 즐겨한 독서토론의 힘으로 잘 넘어갈 수 있었어요. 어릴 적 독서토론이 커가면서 즉석토론으로 바뀌었거든요. 어릴때는 이런저런 일로 많이 힘들었지만, 지금은 두 아이 모두 힘들지만 행복하게 스스로 자신의 미래를 잘 개척해 나가고 있어요. 선생님의 아버지로서의 소신과 발걸음 응원합니다.
네, 말씀하시는 부분들 모두 공감이 됩니다. 알랭 드 보통은 자신에 대한 확신이 없을 때 사람들은 불안을 느낀다고 하죠. 확신이 없는 분들이 아마 불안감 때문에 더욱 그런 시선을 보내셨을 겁니다. 이것이 맞다는 것이 아니라 저는 확신을 갖고 가 보려고 해요^_^ 고생 많으셨습니다.
초4 남아 엄마입니다 일타강사 너무 공감합니다 이것저것 묻는데 쉽게 재밌게? 얘기해주니 너무집중하고 좋아해요 엄마도 공부해야한다는거 공감합니다
강사님, 여기 계신 엄마들은 다 같은 마음이긴 하겠지만 저또한 생각이 너무 비슷하고,, 주변의 엄마들에겐 감히 끼어들고 말할 수 없는 나만의 가치관과 생각을 멀찌감치서 알아주시는 것 같아 꾸준히 듣고 되새기고 있습니다. 정답은 아니겠지만, 수많은 전문가의 말이 이리저리 휘둘리는 것보다, 적어도 같은 생각을 가진 전문가의 말을 잘 새겨듣고 또 나만의 통찰을 가지려고 해요^^ 그래서 한가지 질문 하나 드릴게요, 요즘 넷플릭스를 통한 '흘려듣기'(10세미만) 는 필수고 리딩북(원서 읽기)도 너무 살벌하더라구요,.. 10세이하.. 우리말 책 읽기도 너무 많은데~ 원서까지 그렇게 많이 들 읽히시나요 다들.. 거기다 Tv는 최대한 안봐야하는데 넷플릭스 만화영화는 영어로 매일 1시간 이상 봐야한다? 아이들 영어 하다 하루 끝날거 같아요 ㅋㅋ 부정적인 것이 아니라 그정도는 해야하는 건지.. (영유, 영어학원을 많이 안다니는 가정입니다) 고민이 되네요. 이 부분에 대해서도 의견 부탁드려도 될까요!!!!!! 정말 궁금합니다~~~~
초등에서는 관심이 있고 아이가 따라주면 몇가지
시도는 해보세요,
절대 무리는 하지마시고요,
들으면서 완전 공감 하면서.. 생각해보니 완전학습 바이블 함께 실천해주시는 선생님이 계신 것 같아 너무 좋으네오~~^^
저도 이제 입학한 아들이라 함께 하고 싶으네요~~^^
네^^ 같이 가 보시죠~~
@@ebstv4293 🥰
유익한 영상 감사해요 이번에 첫째가 초등입학입니다 설렘과두려움이 교차하는 가운데 확신을 주셔서 감사해요 쌤께 의지하며 가 봅니다
선생님~ 노트북으로 봐도 놀면 뭐하니 재밌어요~~~^^
선생님. 아이가 4학년 올라가는데 마음이 조급해져서 요즘 머리가 복잡했는데 영상보고 힘을 얻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댓글 감사합니다^___^
항상 선생님 태도에서 겸손함. 배려가 느껴지네요^^ 선생님들이 독서 선행만 강추한단 말도 있더라구요
귀여운 계획입니다^^
크리스찬이시면 QT 추천합니다 아이들과 함께 말씀읽고 요약하고 적용하고 기도하면 문해력 올라가고 메타인지 해결됩니다 ^^
어떤식으로하시나요? 초3아들 7살딸 함께큐티하고싶긴한데 어떤식으로해야하는지.. 막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