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부유한 집안이 얼마나 되겠음? ㅋㅋ 0.01%? 영화 이디오크러시에 나온것처럼 양극화가 아니라 계속 낮아지기만 할꺼임. 똑똑한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이 생각하는건 다를텐데 과연 그렇지 않은 사람들이 자신과 의견이 다른 똑똑한 사람들을 가만히 놔둘까? 그리고 똑똑한 사람들은 똑똑하지 않은 사람들의 공격을 버틸수 있을까? 결국 0.01%도 나중가면 아이 안낳겠지.
어느 정도 발달한 국가에서는 그 차이가 많진 않겠죠. 못살고 교육 수준이 낮은 나라일수록 많은 아이를 낳는다는 건 익히 잘 알려져 있습니다. 의료 여건이나 빈곤 탓도 있겠지만 아이를 낳아서 어떻게 키울 것인가에 대한 미래 계획에 합리적인 판단을 하지 못한 까닭이 크다고 봅니다.
가난하면 어릴때 필수로 먹어야하는 음식을 못먹고 값싼음식으로 대체함 그래서 두뇌발달이 안됨 어느 다큐멘터리에서 가난한 지역의 아이들은 생선을 못먹고 자라서 뇌가 발달이 안되는걸 확인하고 생선대신 값싼 오메가3처방을 해줬는데 생선먹은것처럼 두뇌발달에 영향을 줌 음식이 비싸면 영양제라도 먹게해서 발달에 도움되게 해야함.
가난하면 당연한거아님 가난하니까 얘키우는거 부담되고 얘 보면서 승질내고 감정조절 당연히 안될거고 교육수준도 낮으니 끼고 가르칠수도 없고 정서적 교감 안될거고 늘 돈돈거리고 다양한 장난감 가지고 놀아야될 시기에 눈칫밥먹고 만날 돈 때문에 싸우는 부모사이에서 마음 졸이고 크는데 뇌는 당연히 성장이 멈추겠지요
저걸 하면 돈이 되는걸 알아도 당장 종자돈이 없어서 못하고, 종자돈 모은다고 일해봤자 생활비로 다 나가고, 모이는 돈은 없고, 악순환임. 나 아는 금수저 딸래미는 일도 제대로 안하고 놀러다니느라 바빠서 사업을 몇개를 말아 먹었는데도, 또 자금 대줘서 결국 하나 얻어 걸려서 말아 먹은돈 다 회수 하더라. 이게 부자와 가난뱅이의 차이점. ㅠㅠ
사탕이 하나 뿐인 아이는, 그 사탕이 자기가 가진 전부라 아껴먹거나 안먹고 저장해두는데, 사탕이 뭐 껌같은 아이는 사탕을 이것저것 맛보고, 뭐가 더 좋은 멋인지도 알아가죠. 어떤 애가 나중에 사탕가게를 차릴지 우리는 알죠... 사탕도 먹어본 넘이 더 잘아는 거. 옛말이 노틀림
그러니까 패배감에 빠지지 말고 독서와 공부하세요. 여러분 한국 인프라 좋습니다. 어느 나라도 이런 인프라 밤에 자유로운 나라 없습니다. 방대한 독서와 영어! 외국어로서 영어! 꼭하세요. 그렇게 자신의 가치를 높이면 자연스럽게 주변의 인프라와 가정이 달라집니다. 모두 화이팅!
이게 얼마나 절대적이자 무력감을 주느냐면 대학교에서도 분명 같은 점수를 받고 왔는데 졸업하고 취업할떄 쯤 되면 격차가 또 벌어집니다. 예를 들어 부자집 애들은 아이디어 구상도 좋고 자기 사업으로 성공하는 애들도 많고 어쨎든 천재적인 느낌인데 왜 저 친구는 기회가 와도 모르고 좀 특이할까 보면 집이 힘든 경우가 있습니다 차별적인 시선이 아닌 그냥 사실 그대로요 저도 이 사실을 인정하고 꺠닫는데 까지 시간이 걸렸는데 영상을 보고 확신이 생겼네요 물론 직장에서도 마찬가지 입니다. 같은 공무원이라도 교사라도 일반 직장인이라해도 마찬가지더군요.
부모의 영향력이란건 평생간다고봐요 저는 아빠가 얼마전 돌아가셨지만 수십년간 아빠께받은 그 사랑과 지지 대우는 평생갈꺼같아요 그 사랑과은혜로 자존감이 높게 형성되었고 어떻게든 일어서고자 하거든요 그런사랑과 은혜를주신 아빠인생이 부정당하지않게 반드시 일어서고자하는게 단단히 새겨있어요
참 복잡한 인과 관계이다 근데 인간은 가난할수록 무지하거나 무식할 확률이 높은 것도 사실이다 뭔소리냐? 하면 단면만 보자면 수준 낮은 의식을 지닌 남자가 꾸린 가정 은 싫든좋든 평화롭고 화목한 가정을 꾸리거나 유지할 확률이 상당히 떨어진단 얘기이다 즉 배우자인 아내나 아이들조차 그런 배우자나 부친을 만났을때 불행하게 될 여지가 매우 높아진다 심지어 아이들을 대하며 다루는 방식에 있어서 각종 의도치 않는? 양육 방관 및 무의식적인 학대나 함부로 대하는 등 인격 무시까지.. 정서적으로 아동 학대에 노출될 경우가 보다 자연히 높아진다는걸 의미한다 이 모든 것은 아이의 뇌 성장에 지대한 악영향 을 끼치게 된다
도태된게 아니라 이 영상속 뇌과학자가 지금 주장하는 내용들이 자칭 사이비적 주장이고 전혀 과학적 논거 없다고 몇년전에 욕먹고 영상 내려 갔던 게 다시 수면 위로 올라온 겁니다ㅇ.ㅇㅋㅋ 돈 없다고 뇌는 퇴화 하는게 전혀 아닐 뿐더러 뇌의 회백질 양이랑 아이큐 지수 상관관계는 일단 0이라고 할 순 없으나 1% 될까 말까 일꺼고요... 사실상 가난=뇌 능력감퇴라고 주장 하는건 말도 안되는 헛소리 입니다ㅠㅠ 일단 이 영상은 1800년도 식민지때 부터 인도에서 천재적인 수학자들이 대거 나왔던것도 설명 할 수 없을 겁니다ㅋㅋㅋ 검증 되지 않은 개소리예요 이거. 채널주가 좀만 알아보면 영상 바로 내리지ㅋ
우리나라는 돈 없다며 무신경하게 되는게 문제임. 내가볼 땐 돈 없는 사람들이 아닌데.. 본인이 본인 스스로 다른 사람들 신경 쓰고 저렇게 못하면 우리 가족은 가난한 사람이라고 생각함. 따뜻한 시선으로 조금만 아이에게 신경 써주면 되는데.. 그냥 바쁘니까 애를 기관에 맡기던가 할머니한테 맡기고 부모는 무신경. 방치함. 또는 안 낳음.
@ 네? 그런 부모 못봤는데요... 티비에는 많죠 ㅋㅋ 적어도 저희 포함해서 저희 주변에는 그런 분들 아무도 없어요 발달치료에 이삼백 만원씩 쓰고도 집에서 따로 책읽어주고 같이 공부하고 같이 놀이하는 부모들이 대부분이던데요? 같은 발달 지연이어도 자본이 딸려서 본연의 기능을 끌어올리지 못하는 아이들이 많아요
@@bunyojojuljalhey 죄송하지만 발달지연 그런곳은 안 다녀봐서 모르겠구요. 그.. 삶의 여러 경험을 꼭 돈으로 안 해도 된다구요... 경험과 기회는 돈으로 얻을 수 없는 것들이 훨씬 더 많아요. 전쟁, 난민 국가가 아닌 적어도 우라나라에서는요... 그리고 아이셋 주변으로 사교육 엄청 보내면서 신경 쓴다고 착각하는 부모들 많아요. 엄청 많아요. 맞벌이에 애 어리면 덩달아 할머니들도 왔다갔다 손주 픽업에 고생하시더라구요. 그건 부모가 신경 쓰는게 아니죠. 나 대신 누군가가 내 애 보는건데.... 이런거 싫어서 안 낳는 친구들도 많아요. 부모가 일하는 시간보다 아이들이 하루종일 학교, 학원에 있는 시간이 더 많으니 애들 불쌍하다고 그래요.... 아무튼 제가 댓글 단 건 전쟁, 난민국가 아닌 이상 경험과 기회는 돈을 주지 않아도 충분히 경험할 수 있다 라는거에요.
가난이 죄는 아니라지만 불편한건 확실한데, , 생활에 불편함이 많으면 ,, 아무래도 스트레스가 많고 ... 그 결과 본인이 가진 지능을 다 발휘하기 힘든건 확실하지 않을까?? 먹는 것도 아무래도 좀 더 부실하고, 영양가도 마찬가지... 부유하다면 인프라나 인맥으로도 여유로운 사람들 만날 확률이 높으니 승승장구가 되기 쉽고... 순풍 만난 돛 같은 거지....
단순 먹고 사는걸 떠나 정신적인게 부족. 경제관념 인성교육등 필수로 들어야 되는 교육이 안되는 경우가 많음 쉽게 말해 세상 살아가는 여러 노하우들이 다음세대로 전달되지 못함 왜? 부모들부터 그 노하우가 부족하니까 반면 더 윗대부터 부자였던 집은 그런 노하우가 마치 당연한듯 들으며 자람
계층에 따라서 취향도 달라짐 예를 들어서 옷을 구매한다고 했을 때 부유층은 디자인, 브랜드 등을 보고 구매하고 다양한 옷을 소비하면서 자신의 취향껏 구매할 수 있음 반대로 가난한 사람은 옷을 구매할 때 1순위가 가격임 그래서 가격이 저렴한 옷 중에 가장 괜찮은 옷 즉, 가심비나 가성비 옷을 구매하기 때문에 취향껏 옷을 살 수도 없고 다양한 옷을 경험할 수도 없어서 부에 따라 패션에서도 엄청난 차이가 남
머리 좋아도 지방살면 서울대 진학률 '뚝'…부모 경제력·거주지 영향 커 명문대 진학, 75%는 부모 경제력에 좌우…선천적 잠재력은 25% 불과 서울 출신의 높은 서울대 진학률의 92%는 '거주지역 효과' 작용 한은 "서울 출신 유리한 입시 환경이 수도권 집중 심화시켜" 악순환 고리 끊는 해법으로 대학 '지역별 비례선발제' 제안
원래 모든 학문은 부자들의 것입니다. 지금도 마찬 가집니다..환경 운동이 마치 사민을 위한 것인 줄 아는데 실은 가진자들의 환경이 중요한 거죠. 사회주의가.되먄 다 잘 살 거라 거짓말을 하고 그에 속아 대리 데모를 해주고 자신들의 권리를 공산당에게 다 넘겨주고 사는 중공 지나 부족들을 보세요. 생각을 못하니 자신들 권리도 넘기잖아요. 지금도 한국에서 행해지고 있는 중입니다. 반중친미로 자유를 지켜야 합니다.
가난하면 work hard, 부자는 work smart. 학교 교육의 문제. 사립 학교 보내시면 됩니다. 5세 부터 금융, 경제 등을 배워요. 당현히 부자가 될수 밖에. 그리고 행복은 돈으로 살수 있음. 따라서 가정교육 이 중요함. 어려서 부터 부모에게서 보고 듣는것이 다름.(경험)
가난이 질병이 아니라 자기가 가난하다고 생각하는게 정서적 악영향을 주기때문에 질병에 준한다고 봐야지 가난이란건 상대적인거고 판단은 주관적이여야함 내가 삶에 만족하거나 낮은환경을 발판으로 노력을 한다면 성장할수있는 계기가 되는거임 기질이란게 척박한 환경에서 성장한사람이 사업가가 됐을때 돌파해내는 능력이 더 높음
걱정 마세요ㅋㅋㅋㅋ이 영상속 뇌과학자가 지금 주장하는 내용들이 자칭 사이비적 주장이고 전혀 과학적 논거 없다고 몇년전에 욕먹고 영상 내려 갔던걸로 알고 있었는데 또 올라왔네요?...ㅇ.ㅇ 돈 없다고 뇌는 퇴화 하는게 전혀 아닐 뿐더러 뇌의 회백질 양이랑 아이큐 지수 상관관계는 일단 0이라고 할 순 없으나 1% 될까 말까 일꺼고요... 사실상 가난=뇌 능력감퇴라고 주장 하는건 말도 안되는 헛소리 입니다ㅠㅠ 일단 이 영상은 1800년도 식민지때 부터 인도에서 천재적인 수학자들이 대거 나왔던것도 설명 할 수 없을 겁니다ㅋㅋㅋ 검증 되지 않은 개소리예요 이거. 채널주가 좀만 알아보면 영상 바로 내리지ㅋ
돈의 분배 게임은 마치 돈을 분배하는 자가 모든 권력을 가진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 결정하는 자 또한 권력이 존재함. 왜냐하면 '아무 노력 없이 선택 만으로 결과를 정할 수 있다'는 대전재가 있기 때문임. 상대가 돈을 얻기 위해 할 수 있는 것이 돈을 나누는 것밖에 없기 때문에 자신이 가진 의사 결정권 또한 그에 동등한 가치 판단 기준이 되는 거임. 그로 인해 자신이 받기에 합당하지 않은 금액이라고 여기면 둘 다 받지 않기를 선택할 수 있다는 것은 이 게임에서 가장 막강한 권력이 됨. 공정함에 대한 판단이 아니라 권력을 가진 자의 가치 판단이 이 게임의 핵심 요소임
노력하는 능력, 지능조차 환경에 따라 낮게 형성되고 또한 유전적으로 반복해 낮아지면서, 자본적인 요인을 제외한 상태로 경쟁을 하더라도 돌이킬 수 없는 차이가 발생을 하게 되는 상황이 불공평하다는 영상이네요. 복지 국가에서 부를 재분배하고, 사회가 안정적으로 돌아가게 하기 위해 소외된 대상에게 지원과 혜택을 줘야 하는 이유는, 단순히 가난한 이들을 위한 게 아니라 오히려 그렇게 해야 가진 사람들 입장에서도 그 세상을 유지하고 지속 가능하게 할 수 있다고 하는 것 같습니다. 약자에 대한 보호 본능과 폭력에 대한 경계가 사실은 자기 방어적인 기제인 것처럼, 복지 사회의 당위성도 결국엔 부를 가진 자들 입장에서도 그들을 포함하여 모두를 위함임을 바라 봐야 할 것 같습니다.
결국 자본주의의 근본적 한계인 것 같아요. 누구나 노력하여 얻은 자원의 사유화를 인정하는 것이 자본주의의 근간이니 이 시스템이 올바르게 유지되려면, 결국 모두가 본인의 노력만큼 부유해질 수 있다는 믿음이 필요할텐데요. 하지만, 우리가 놓고 경쟁하는 자원은 유한하니, 처음에는 아주 사소한 노력 아주 사소한 격차로 나눠갖는 자원에 차이가 있었을거에요. 그 뒤 부터는 자원이 자원을 벌어들이는 수단에 재투자되고, 결국 동일한 시간에서 생산성의 차이가 생기기 시작하고 결국 어느 순간부터 노력이 자원을 가져다주지 못하게 되죠. 노력에 대한 정당한 보상이 신뢰를 잃는 순간, 빈부격차가 벌어지게 될텐데 문제는 자본주의 국가가 민주주의를 동시에 채택한 경우에요. 투표권을 가진 절대 다수가 부유층에 속할 수 없는 사회에서 노력을 부정당한 빈곤층은 부유층/중산층을 상대로 어떤 모종의 불합리함을 느끼게 돼요. 결국 이러한 집단이 큰 정치적 영향력을 갖지 않도록 적당한 선 내에서 체제유지를 위해 투입되는 비용이 사회의 공공 복지라는 생각이 드네요.
북한 중국이 존재하는한 설득력이 발생될수없는 논리..ㅋ 사회,공산주의는 신이 존재해야 실현가능하지 탐욕을 지닌 인간이 지도자인이상 절대 실현불가능.. 거기서 조차도 격차는 발생함.. 누구는 능력좋아서 더많이 효율적으로 생산하는데 누구는 덜생산하면서 동등하게 먹고 누리고 존립하는건 불가능이며 모순덩어리..부의대물림이냐 권력의 대물림이냐의 차이에서 그래도 전자가 상대적으론 더 나음.. 중국도 70%자본주의라고 봐도 무방.. 자본주의아닌나라는 북한..아프리카 군부독재 국가 요정도를 예로들수있음
맞죠. 부모는 원망할 대상은 아닙니다. 자식을 상대로 범죄를 저지른 게 아닌 이상. 살뜰히 키우진 못해도 밥도 주고 옷도 입히고..당연한 의무지만 길 가는 사람 중 누가 그런 걸 해주겠습니까. // 근데, 애초에 낳지 않은 상태라면 안 낳길 바라긴 합니다, 저도. 가난을 잘 알기에.
5:45 원숭이 실험 재밌으면서도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하네요. 가난한 아이가 성공하기 힘든 이유. 수많은 불평등을 지켜보며 자라면서 성공에 써야할 에너지를 분노라는 감정에 소모하는것. 그리고 나중에는 무기력함에 빠지게되는. 옆에 원숭이는 아는지모르는지 해맑게 포도만 받아먹고 있네요.
일단 환경이 안정적이지않다보니 불안도가 높을것같아요 불안이 과하게 커지면 있는 능력도 발휘하기어렵습니다 무언가를 성취하거나 성공한 경험도 적으니 패배주의나 피해의식에 빠지기도쉽구요 결국 문제를 해결하려고 생각하면서 집중하기보다는 의식주 자체가 힘드니 더 깊은 생각도 못할것같아요 인간은 기계가 아닙니다 자꾸 써주고 움직여줘야 나아집니다 생각할수록 생각하는 힘이 길러지는것처럼 말이죠
그냥 가난이 뇌에 영향을 준다라는 내용인데 대부분의 댓글들 분위기 굉장하네요. 심지어 물도 제대로 못먹는 극빈에 자기를 대입한듯한 느낌과 자기 혹은 나라가 미래에 그렇게 될것이라는 확신까지 보이는데 국가에 대한 도덕적 신뢰도 때문일까요 교육의 문제일까요 뭐 때문일까요. 몇년전만해도 이런 댓글인 음지커뮤에만 있었던거 같은데
많이 가졌다고 그걸 다 쓰지도 못함. 적당히 가지면 관리하느라 제대로 쓰지 못함. 문제는 지나치게 많이 가진 애들이 재 투자로 조직을 풍요하게 하지 않기 때문임. 돈이나 물건으로 주는 것은 가장 멍청한 짓이며 경제와 상호작용할수 있는 일자리를 많이 만들어야 하는 것. 그리고 사회에 긍정적인 활동을 하는 모든 사람에게 그 역할에 따른 자본이 분배될수 있도록 하는 것이 사회시스템이 할 일이다. 예컨데 긍정적인 저작활동이라던지 하는 사람중에 가난한 사람이 많음. 쓰레기같은 작품까지 지원하라는 말이 아님. 가려서 지원하는데 문제는 이것도 정당 카르텔이 좌우하는 사회이기 때문에 민주주의는 폐기되어야 함.
저 연구는 미국을 대상으로 한거지. 미국은 교육도 균등하지 못하고 음식도 균등하지 못하지. 시스템적으로 그러니 저런 연구결과가 있을수도. 저걸 타문화에 그대로 일반화시키기엔 무리가 있지. 특히 한국은 미국과는 교육 시스템이 다르니까.. 방송은 너무 극단적 면만 언급해서 탈이다. 일방적이고... 저걸 진실 진리라 믿게 만들지. 그냥 한계가 있고 단편적일수밖에 없는 연구결과에 불과할 뿐인데
어릴때 너무 가난했어요 눈 이 가슴 까지 쌓이는 곳에서 20살때까지 따듯하게 지내본적 없고 늘 기초수급자 자녀라는 인식으로 학교에서도 늘 왕따였어요 중학교도 졸업하지 못한 오빠가 공장 일을 시작하며 급여가 잡혀 수급자 선정에 탈락했어요 그때가 2000년대 초중반 일거예요 오빠가 보내주는 돈 30으로 여동생과 나 아픈 아빠와 엄마 이렇게 네 식구가 사니 생활비 부족한건 뻔한거 아니겠어요? 전 중학생때부터 새벽알바에 저녁알바에 커가는 저와 동생 생활비에 보탤 돈을 벌었죠 초등학생때까진 35명 정원에 늘 10등안에 드는 성적과 글과 그림에도 열심히 했어서 나름대로 제가 제 스스로도 모범생이였다 생각했어요 그런데 점점 건강이 악화되는 부모님 사정에 늘 알바로 사니 잠이 부족해서 중학교 들어가선 늘 잠만 잤어요 어느정도 자라서는 너무 어렵지 않게 되었지만 공부라는게 때가 있다 하듯이 그때 내가 공부에 집중했더라면..... 이라는 생각 너무 자주해요. 40에 가까운 나이가 되서보고 나니 지금이라도 대학에 가고 싶은 욕심이 생기네요
부자와 가난한 자는 분명히 나눠져야한다. 부자들은 본인들이 했던 부자의 부모가 했던 뭔가 돈 될만한 이벤트를 실행 시킨사람들. 그것은 불평등이 아니라 평등한것. 모두가 공평해야한다는 사고방식은 공산주의나 사회주의 방식이라고 생각함. 그런데 그 사회주의나 공산주의에서도 불평등이 존재함.
이래서 세상은 불공평하고 노력만능주의가 위험하다는 것. 노력만능주의는 개인이 제어할 수 없는 격차(성장배경, 지능 등)를 개인의 능력부족으로 돌리며, 기득권자는 그저 운이 좋았을 뿐인데 누릴 자격이 있는 것처럼 묘사함 그로 인해 운이 없는 사람을 비난해도 정당화됨(학업 성적 등, 네가 게으르다, 난 남들 잘 때 공부했다 등) 이 자체가 상당히 개인주의적이며 오만한 사고방식.
궁금해서 찾아보니 사실인지 모르겠으나 원래 수염이 저렇게 난다는 말이 있고.. 댄 애리얼리가 출판한 책 이름이 "왜 양말은 한쪽만 없어질까?"임 행동경제학의 심리부분을 저술하는걸 즐기시는 분 같은데 그러한 부분에서 수염 반쪽만 기르는듯? 자신의 주장과 연관이 있어보이네요
![[#AmazingProof] Terrible thing happened to someone awake for 264 hr](http://i.ytimg.com/vi/F3F3TtEBuyY/mqdefault.jpg)
![[#AmazingProof] Terrible thing happened to someone awake for 264 hr](/img/tr.png)
![Seungmin "그렇게, 천천히, 우리(As we are)" | [Stray Kids : SKZ-PLAYER]](http://i.ytimg.com/vi/kAzmhLHePqU/mqdefault.jpg)
가난하면 많은 경험을 못함, 돈이 많으면 수 많은 다양한 경험들로 채우고 그것이 나중에 도움이 됨..
돈이 없어서 어디 여행가거나 하는건 모르고, 먹는것도 맨날 탄수화물만 먹고 나중에 가서는 친구들과 대화 주제나 내가 아는 요소들이 너무 없다는걸 느끼는 기분은..
그것도 케바케인거 같음.. 난 어릴적부터 게임쟁이였고 어느게임이든 길마 역할을하던 성향이 지금의 사업체까지 왔음, 주변 친구들은 유학이든 해외경험이든 다양하게 해오다 해외뽕에 취해 한국에서 적응 못해있음.. 40대 다되어가는데 자본차이는 100배 가량 벌어져있음..
멋지다
@@정한둥 케바케가 아니라 개인차
@@정한둥
걔들이 너보다 재산이 100배 많다고? 그럼 그렇지
대화의 주제도 다르고 관심도 다르고..다 달라요.
같이 만나면 서로가 피곤해요.
그래서 끼리끼리가 되는.
그나마 초중때가 모든 인간들이 모여있는곳.
갈수록 중간층은 결혼을 안하고 계획있는 결혼을 하는 부유한 집안과 무책임한 속도위반식 결혼을 하는 가난한 집안이 많아질거라서 양극화는 더 심해질듯..
그 부유한 집안이 얼마나 되겠음? ㅋㅋ 0.01%? 영화 이디오크러시에 나온것처럼 양극화가 아니라 계속 낮아지기만 할꺼임.
똑똑한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이 생각하는건 다를텐데 과연 그렇지 않은 사람들이 자신과 의견이 다른 똑똑한 사람들을 가만히 놔둘까? 그리고 똑똑한 사람들은 똑똑하지 않은 사람들의 공격을 버틸수 있을까? 결국 0.01%도 나중가면 아이 안낳겠지.
낙태하는데 뭔 속도위반 ㅋㅋㅋ
가난한 사람들 돈 없으면, 여친 산부인과 혼자 보내고 낙태시키는거 천지 입니다. 오히려 돈 많은 연예인같은 부류나 여친 임신하면 결혼하죠. ㅋ
어느 정도 발달한 국가에서는 그 차이가 많진 않겠죠. 못살고 교육 수준이 낮은 나라일수록 많은 아이를 낳는다는 건 익히 잘 알려져 있습니다. 의료 여건이나 빈곤 탓도 있겠지만 아이를 낳아서 어떻게 키울 것인가에 대한 미래 계획에 합리적인 판단을 하지 못한 까닭이 크다고 봅니다.
속도위반이 아니라 아이들 보조금으로 생활하는 본능부부같은 사람들이 많아질듯 ㅋㅋㅋㅋ
양극화를 인정하라 빈부격차가 왜나쁘냐~
가난하면 아파도 불편해도 웬만하면 참고견디게 됩니다. 그리고 원하는 교육을 원하는만큼 못받게 되구요... 그럼 돈 때문에 하기 싫은일을 억지로 하거나 힘든상황을 참고 견디게 되면 다시 몸이 아프게 되고... 그렇게 가난이 반복되는것 같네요...ㅜㅜ
유학은 꿈도 못 꾸죠
지방태생인데 90년대 강남구태생이었다면 군제대후 자비로 미국가서 직장다니는데 무식하고 상거지 부모 만난 내자신이 불쌍하더라구요 어릴땐 엄마 엄마 이랬는데 이젠 부모 면상만 봐도 구역질나요
가난하면 어릴때 필수로 먹어야하는 음식을 못먹고 값싼음식으로 대체함
그래서 두뇌발달이 안됨
어느 다큐멘터리에서 가난한 지역의 아이들은
생선을 못먹고 자라서 뇌가 발달이 안되는걸 확인하고
생선대신 값싼 오메가3처방을 해줬는데
생선먹은것처럼 두뇌발달에 영향을 줌
음식이 비싸면 영양제라도 먹게해서 발달에 도움되게 해야함.
생선 자주먹어도 지적장앤들 많은데 뭔소리노?수은독 때문에 오히려 문둥이 될수도잇는데
원래 이 세상은 불공평 모든걸 공평하게 할수는 없음. 본인이나 잘살면 되는거
가난해서 뇌발달이 안되는게 아니고 부모가 무지해서 편하게 애를 키워서 멍청이를 만든거임. 가난할수록 채소 안먹음.
@@키위세상 어릴 때 굶으면 아이큐 낮아진다고 통계 결과도 이미 있음
@@키위세상이 말이 좀더 맞는게 요즘 영양부족 보다는 영양불균형이 많음
가난한집 특 부모가 아직 어려서 부모로서 역할을 못함
가난하면 당연한거아님
가난하니까 얘키우는거 부담되고 얘 보면서 승질내고
감정조절 당연히 안될거고 교육수준도 낮으니 끼고 가르칠수도 없고 정서적 교감 안될거고 늘 돈돈거리고 다양한 장난감 가지고 놀아야될 시기에 눈칫밥먹고 만날 돈 때문에 싸우는 부모사이에서 마음 졸이고 크는데 뇌는 당연히 성장이 멈추겠지요
맞습니다 방치,방임,학대,가스라이팅,협박등등
아무리 아이큐가 높고 영재라고 해도요 후천적인 요소들이 중요합니다
@@erlicheer_springparadaise
80년대 90년대 태어난 애들이 지능이 높아도 부모가 대부분 수준이 낮았음 정보는 부모한테 얻어야하는데 부모가 아는게 없음 나이들어보니 양아치가 부모임
얘가 아니고 애
저걸 하면 돈이 되는걸 알아도 당장 종자돈이 없어서 못하고,
종자돈 모은다고 일해봤자 생활비로 다 나가고, 모이는 돈은 없고, 악순환임.
나 아는 금수저 딸래미는 일도 제대로 안하고 놀러다니느라 바빠서 사업을 몇개를 말아 먹었는데도,
또 자금 대줘서 결국 하나 얻어 걸려서 말아 먹은돈 다 회수 하더라.
이게 부자와 가난뱅이의 차이점. ㅠㅠ
사탕이 하나 뿐인 아이는, 그 사탕이 자기가 가진 전부라 아껴먹거나 안먹고 저장해두는데, 사탕이 뭐 껌같은 아이는 사탕을 이것저것 맛보고, 뭐가 더 좋은 멋인지도 알아가죠. 어떤 애가 나중에 사탕가게를 차릴지 우리는 알죠... 사탕도 먹어본 넘이 더 잘아는 거. 옛말이 노틀림
사업을 몇개를 실패한것도
그게 경험이되어서 발판이 되는거라고봐요
그러다 성공도 하는것이구요
실패도 쓴 경험이 축적되어 노하우가 생길수 있으니까요
성공한 위인들도 보면 쓴 실패를 딛고 일어선 분들이 꽤 많더라구요
경험이 곧 가치가 있는일이예요
옛말에 고기도 먹어 본 놈이 안다고!!! 이거였네요 뭐든 풍족해야 이것저것해보고 실패도 성공도 따라오는걸... 그런데 유전도 무시못합니다 똑똑한애들은 일주일 공부하고 1등하는 애들도있고 돈들여 여기저기 보내도 상위를 못찍는애들도 허다해요~~
@@사라공방흙수저는 사업 하나 실패하면 빚갚느라고 인생 난이도 개 헬파티 됨
금수저는 사업 하나 말아먹어도 부모가 계속 지원해주니 2트 3트 해서 성공가넝
그걸 받아들이고 더 도전해야지요 ㅠ
그러니까 패배감에 빠지지 말고 독서와 공부하세요. 여러분 한국 인프라 좋습니다. 어느 나라도 이런 인프라 밤에 자유로운 나라 없습니다.
방대한 독서와 영어! 외국어로서 영어! 꼭하세요. 그렇게 자신의 가치를 높이면 자연스럽게 주변의 인프라와 가정이 달라집니다.
모두 화이팅!
이게 얼마나 절대적이자 무력감을 주느냐면 대학교에서도 분명 같은 점수를 받고 왔는데 졸업하고 취업할떄 쯤 되면 격차가 또 벌어집니다. 예를 들어 부자집 애들은 아이디어 구상도 좋고 자기 사업으로 성공하는 애들도 많고 어쨎든 천재적인 느낌인데 왜 저 친구는 기회가 와도 모르고 좀 특이할까 보면 집이 힘든 경우가 있습니다 차별적인 시선이 아닌 그냥 사실 그대로요 저도 이 사실을 인정하고 꺠닫는데 까지 시간이 걸렸는데 영상을 보고 확신이 생겼네요 물론 직장에서도 마찬가지 입니다. 같은 공무원이라도 교사라도 일반 직장인이라해도 마찬가지더군요.
취업에 이어서 결혼까지도 이어집니다.
결혼할때 부모 도움받아서 집 장만해서 시작하는 부부는 난이도가 훨씬 쉬워요. 아이 낳으면 여유있는 부모는 애들도 봐주거나 경제적으로 지원해줍니다. 아예 세상 끝날때까지 부모의 능력이 영향을 미친다고 봅니다.
부모의 영향력이란건 평생간다고봐요
저는 아빠가 얼마전 돌아가셨지만 수십년간 아빠께받은 그 사랑과 지지 대우는 평생갈꺼같아요
그 사랑과은혜로 자존감이 높게 형성되었고 어떻게든 일어서고자 하거든요 그런사랑과 은혜를주신 아빠인생이 부정당하지않게 반드시 일어서고자하는게 단단히 새겨있어요
선택의 폭이 좁아져서 그럼.
가난하면 이것저것 고민해봐야할 선택도 부유하면 그냥 해버림
물리적으로 똑같은 선택에 도달하는 시간도 다름
그렇다고 가난하다고 성공 못하는건 아님 자수성가란 단어가 있을 정도로 성공하신분들 보면 가난했던 사람이 매우 많음. 솔직히 살아보면 알잖소 사람 사는거 다 거기서 거기인거
사랑 많이 받으셨네요 혹시 몇살이세요?@@사라공방
명문대 진학.
취업준비.
결혼 배우자 선택.
신혼집 마련.
아기를 돌보는거.
아이 키울때 지원.
지능만 영향을 미치는게 아니예요.
인생 전체에 영향을 미칩니다.
환경이 사람을 지배하고 영향을 주니까요
가난이 대물림되는 이유는 상대적으로 안좋은 유전자및 환경을 물려주고 먹고사는 생존으로써의 생각을 가두기 때문이지않을까?
가치있는 생각를 하는것보다 눈앞에 먹고사는것부터가 시급하니
지능이 낮으니 돈을 못벌어 가난하고 그 지능 유전자 물려주니
아니라, 배우는것이 다름. 사립학교 공립학교 배우는 것이 다름. 또한 친구들이 다름.
대부분 되물린 됨
자본주의는 돈이 중요한거기때문에
억울하면 부모를 탓하세요
부자집과 가난한집 자식 바뀐지도모르고 키운사례에서 가난한집에간 부잣집자식은 우등생되고 부잣집에간 가난한집자식은 비행청소년됨 결국은 유전영향이 엄청남 후
기회의 문제임
어렸을때부터 다양한 경험을
할 기회와 성인이 되어서
실패해도 다시 도전 할수 있는 기회 그마저도 안되면
학연 지연 혈연으로
실력보단 빽으로 성공 시킴
그래서 직업 대물림 넘어서
부의 대물림 됨
참 복잡한 인과 관계이다
근데 인간은 가난할수록 무지하거나
무식할 확률이 높은 것도 사실이다
뭔소리냐? 하면 단면만 보자면
수준 낮은 의식을 지닌 남자가 꾸린 가정
은 싫든좋든 평화롭고 화목한 가정을
꾸리거나 유지할 확률이 상당히 떨어진단
얘기이다 즉 배우자인 아내나 아이들조차
그런 배우자나 부친을 만났을때 불행하게 될
여지가 매우 높아진다
심지어 아이들을 대하며 다루는 방식에 있어서
각종 의도치 않는? 양육 방관 및 무의식적인
학대나 함부로 대하는 등 인격 무시까지..
정서적으로 아동 학대에 노출될 경우가 보다
자연히 높아진다는걸 의미한다
이 모든 것은 아이의 뇌 성장에 지대한 악영향
을 끼치게 된다
왜 요새는 이런 다큐 안나오나요?! '아니 이런 다큐가?! 요즘껀 아니겠지?!' 하고 날짜 확인해보면 4-5년전은 기본이라는 현실이 참 씁쓸합니다! 돈이되야 방송국이 살아남으니 자연스레 이런 다큐는 도태되는 것일까요?!
동감하는 바에요. 여행가서 먹방 관광,연예인 삶의 관찰예능 등.. 개그요소들.. 또 아이나 부부의 상담같은 것들만 있는 것 같고. 이런 유익한 다큐가 없어 아쉽네요
이미 4-5년전에 현실을 알려주고
현실을 알게된 사람들이
애 낳기 보다는 지금 생에서 즐기고 가자 메타로 바뀌어서
먹방 여행 보는거자너
이런 다큐가 도태됐다고 하기엔 저때 볼 사람들은 본방 다 챙겨봤습니다. 유투브에도 본방분 잘 올라왔어요. 결국 볼 사람만 보고 안 볼 사람은 안 봐서 그럼. 위대한 수업 시리즈도 잘 올라 오고 있죠~
도태된게 아니라 이 영상속 뇌과학자가 지금 주장하는 내용들이 자칭 사이비적 주장이고 전혀 과학적 논거 없다고 몇년전에 욕먹고 영상 내려 갔던 게 다시 수면 위로 올라온 겁니다ㅇ.ㅇㅋㅋ 돈 없다고 뇌는 퇴화 하는게 전혀 아닐 뿐더러 뇌의 회백질 양이랑 아이큐 지수 상관관계는 일단 0이라고 할 순 없으나 1% 될까 말까 일꺼고요... 사실상 가난=뇌 능력감퇴라고 주장 하는건 말도 안되는 헛소리 입니다ㅠㅠ 일단 이 영상은 1800년도 식민지때 부터 인도에서 천재적인 수학자들이 대거 나왔던것도 설명 할 수 없을 겁니다ㅋㅋㅋ 검증 되지 않은 개소리예요 이거. 채널주가 좀만 알아보면 영상 바로 내리지ㅋ
소개글 마지막 문장 ㅈㄴ 인상적이네
"인간이 겪는 문제도, 해결책도 모두 뇌 안에 있다." 누가 적은 거지 머리가 띵하다
소름
경험과 기회가 적기때문에.. 가슴이아프다
우리나라는 돈 없다며 무신경하게 되는게 문제임. 내가볼 땐 돈 없는 사람들이 아닌데.. 본인이 본인 스스로 다른 사람들 신경 쓰고 저렇게 못하면 우리 가족은 가난한 사람이라고 생각함. 따뜻한 시선으로 조금만 아이에게 신경 써주면 되는데.. 그냥 바쁘니까 애를 기관에 맡기던가 할머니한테 맡기고 부모는 무신경. 방치함. 또는 안 낳음.
@ 네? 그런 부모 못봤는데요...
티비에는 많죠 ㅋㅋ 적어도 저희 포함해서
저희 주변에는 그런 분들 아무도 없어요
발달치료에 이삼백 만원씩 쓰고도 집에서 따로 책읽어주고 같이 공부하고 같이 놀이하는 부모들이 대부분이던데요? 같은 발달 지연이어도 자본이 딸려서 본연의 기능을 끌어올리지 못하는 아이들이 많아요
@@bunyojojuljalhey 죄송하지만 발달지연 그런곳은 안 다녀봐서 모르겠구요. 그.. 삶의 여러 경험을 꼭 돈으로 안 해도 된다구요... 경험과 기회는 돈으로 얻을 수 없는 것들이 훨씬 더 많아요. 전쟁, 난민 국가가 아닌 적어도 우라나라에서는요... 그리고 아이셋 주변으로 사교육 엄청 보내면서 신경 쓴다고 착각하는 부모들 많아요. 엄청 많아요. 맞벌이에 애 어리면 덩달아 할머니들도 왔다갔다 손주 픽업에 고생하시더라구요. 그건 부모가 신경 쓰는게 아니죠. 나 대신 누군가가 내 애 보는건데.... 이런거 싫어서 안 낳는 친구들도 많아요. 부모가 일하는 시간보다 아이들이 하루종일 학교, 학원에 있는 시간이 더 많으니 애들 불쌍하다고 그래요.... 아무튼 제가 댓글 단 건 전쟁, 난민국가 아닌 이상 경험과 기회는 돈을 주지 않아도 충분히 경험할 수 있다 라는거에요.
@ 아무튼 귀한 글
감사합니다
가난이 죄는 아니라지만 불편한건 확실한데, , 생활에 불편함이 많으면 ,, 아무래도 스트레스가 많고 ... 그 결과 본인이 가진 지능을 다 발휘하기 힘든건 확실하지 않을까?? 먹는 것도 아무래도 좀 더 부실하고, 영양가도 마찬가지...
부유하다면 인프라나 인맥으로도 여유로운 사람들 만날 확률이 높으니 승승장구가 되기 쉽고... 순풍 만난 돛 같은 거지....
불편이 아닌 불행
그냥 무출산하면 됩니다 가난 저지능 물려주지마세요 고통이 너무 크고 비극이 반복됩니다
그러니 우리나라가 소멸되는거임
이게 바로 루저들의 선동 방식.
인간은 자유의지의 환상으로 현실을 바꿉니다.
그게 인류의 위대함입니다.
독서 공부 외국어. 그리고 꾸준한 운동으로
스스로를 구하세요. 절대로 늦지 않습니다.
패배주의 친구들과 댓글러들 멀리하세요.
그래도 무지한 사람들이 있습니다...결국 반복되는 운명에서 벗어나지못하죠
@@유로-e8v 가난은 가난을 낳고 부는 부를 낳게 되어 있음 가난이 자식에게 대물림 되지 않는 방법은 자식을 낳지 않는 방법 밖에 없는 것 같음
@@김가니-n2hㅇㅇ자기가 알아서 하면 됨. 애 낳을 사람은 낳되 끝까지 책임지고, 애 안낳을 사람은 안낳되 본인의 선택에 후회하지 않으면 됨.
단순 먹고 사는걸 떠나 정신적인게 부족. 경제관념 인성교육등 필수로 들어야 되는 교육이 안되는 경우가 많음 쉽게 말해 세상 살아가는 여러 노하우들이 다음세대로 전달되지 못함 왜? 부모들부터 그 노하우가 부족하니까 반면 더 윗대부터 부자였던 집은 그런 노하우가 마치 당연한듯 들으며 자람
인성교육은 부자들도 안돼있는 경우가 많은데 뭔.. 고소득자 탈세가 많은건 어떻게 생각하세요?
제목만봐도 잔인하고 무섭다
이것이 인간의 진화방식임. 똑똑함과 자본을 갖은 수컷이 더 많은 인간 암컷들을 임신시키고 그 후손들이 인류를 발전시키고 번영시키고.
그러지 못한 인간들은 진화에 도태되고 짝을 찾지 못하고..
일반적인 동물과 다른 진화방식.
이게 현실임
그냥 부자는 다양한경험을 아이에게 제공할수있고 가난한사람은 다양한경험을 아이에게 제공할수없고 그차이인데
경험을많이할수록 뇌가 당연히 발달하겠죠?
맞음 가정환경이 불안한 경우가 많으니 불안도가 높고 불안도가 높을수록 집중력저하, adhd같은 행동이 많이 나타남
부모의 지능이 유전되고
사회성도 물려받아
부도 물려받고 가난도 물려받고 유전병도 대대손손
ㄹㅇ 이래서 흙은 잘대 번식하면 안된다. 본인들 욕심에 좋을거 물려받지못하고 애만 고생한다
@@iijliljllij 흙인데 상위 1프로로 자수성가한 상태면요?
나경원 판사 커플, 원희룡 전국 1등에 부인 의사이고 한데 자식 보면 평균에도 못 들지.. 그밖에도 많지
물론 대대로 훌륭한 가문도 있고, 의사 가문, 법조인 집안 등 공부 잘하는 집안도 꽤 있고
계층에 따라서 취향도 달라짐
예를 들어서 옷을 구매한다고 했을 때 부유층은 디자인, 브랜드 등을 보고 구매하고 다양한 옷을 소비하면서 자신의 취향껏 구매할 수 있음
반대로 가난한 사람은 옷을 구매할 때 1순위가 가격임 그래서 가격이 저렴한 옷 중에 가장 괜찮은 옷 즉, 가심비나 가성비 옷을 구매하기 때문에 취향껏 옷을 살 수도 없고 다양한 옷을 경험할 수도 없어서 부에 따라 패션에서도 엄청난 차이가 남
그런걸 아비투스 라고 함
가난한 집에서 태어나셨나봄
멀 당연한얘기를...
한국남들중에 가성비에 목숨거는애들 흙수저 집안 백퍼임 가정환경이 저렇구나 자동적으로 그렇게 살아옴
싸고 이쁜옷 찾아서 입었을때 만족감도 무시못함! 허영심 강한사람은 느끼지 못할?!
ㅋㅋㅋㅋㅋ 너무 당연한걸
당연한거임. 자본주의 시대에 부모가 가난하다는건 그만큼 경쟁력에서 뒤쳐졌다는 얘긴데 후손이 똑똑할리가 없지
남한에서는 사기 잘치는게 경쟁력인지라..
이게 제일 중요하죠. 태어날때부터 이미 운명이 정해져있다는거
2000년 이후 인터넷때문에 정보력이 달라졌죠
내가 80년대 태어났는데 그당시 사람들은 정보력은 조선시대였음 요즘 애들은 유튜브로 정보를 알아내기 쉽죠
내가 30년만 늦게 태어났더라면 이생각만 듭니다
가난한건 죄가 아니다 하지만 무책임하게 애를 낳는다면 가난은 범죄다
가난하게 태어난것도 슬프고 억울한데 가난이 지능까지 떨어트리게 만들다니 가난한 사람은 애를 절대 낳아서는 안되겠네 이래서 부모를 잘 만나야 한다니까
맞아요 복중에최고는 부모복이라죠
다 필요없고 가난이 부모의 지능을 떨어뜨림 콩 심은데 콩나고 팥 심은데 팥난다
머리 좋아도 지방살면 서울대 진학률 '뚝'…부모 경제력·거주지 영향 커
명문대 진학, 75%는 부모 경제력에 좌우…선천적 잠재력은 25% 불과
서울 출신의 높은 서울대 진학률의 92%는 '거주지역 효과' 작용
한은 "서울 출신 유리한 입시 환경이 수도권 집중 심화시켜"
악순환 고리 끊는 해법으로 대학 '지역별 비례선발제' 제안
원래 철학이라는 게 귀족들의 전유물이었음
먹고살만하니까 생존과 직결되지 않은 다양한 가치에도 눈을 뜨게 되고 그것이 사고의 확장으로 이어짐.
특히 실패로 인해 감당할 리스크가 적기 때문에 가난한 이보다 폭 넓은 분야에 도전하고 부의 재창출 기회를 선점할 기회가 열림.
천문학도 수도원에 의해 활동했음. 삶이 궁핍하지 않으니 다른것에 눈에 띄워서
원래 무료함에서 창작과 사유가 가능함, 먹고살기바쁜 노예들이 그런시간없음
원래 모든 학문은 부자들의 것입니다. 지금도 마찬 가집니다..환경 운동이 마치 사민을 위한 것인 줄 아는데 실은 가진자들의 환경이 중요한 거죠. 사회주의가.되먄 다 잘 살 거라 거짓말을 하고 그에 속아 대리 데모를 해주고 자신들의 권리를 공산당에게 다 넘겨주고 사는 중공 지나 부족들을 보세요. 생각을 못하니 자신들 권리도 넘기잖아요. 지금도 한국에서 행해지고 있는 중입니다. 반중친미로 자유를 지켜야 합니다.
@road_star_go 죄송하지만 님이 쓴 댓글 몇 문장만으로도 무식이 철철 묻어나네요.
꺔냥에 어울리지도 않은 시사 타령하시는 거 보니 학력컴플렉스가 상당하신 듯...
가난하면 work hard, 부자는 work smart. 학교 교육의 문제. 사립 학교 보내시면 됩니다. 5세 부터 금융, 경제 등을 배워요. 당현히 부자가 될수 밖에. 그리고 행복은 돈으로 살수 있음. 따라서 가정교육 이 중요함. 어려서 부터 부모에게서 보고 듣는것이 다름.(경험)
이렇게까지 풀어서 설명해주는데 본인 경제력이 애매하다라고 조금이라도 생각이 든다면 애 낳아놔서 서로 고생하지말자
가난할수록 아기의 지능이 낮아진다
동감요
책임못지면 낳지않는게 맞음. 서로 비참해질뿐 현명하게 생각해야 감정적이 아니고
가난하면 항상 돈을 위한 선택을 해요.. 어쩔수 없이.. 지능이 떨어질 수 밖에😞😿
가난은 질병이다라고 청소년때 들었는데 맞다고 생각합니다. 질병은 벗어나면 됩니다.
가난이 질병이 아니라 자기가 가난하다고 생각하는게 정서적 악영향을 주기때문에 질병에 준한다고 봐야지
가난이란건 상대적인거고 판단은 주관적이여야함 내가 삶에 만족하거나 낮은환경을 발판으로 노력을 한다면 성장할수있는 계기가 되는거임 기질이란게 척박한 환경에서 성장한사람이 사업가가 됐을때 돌파해내는 능력이 더 높음
@@qubst 이렇게 문맥을 이해 못하는 사람들이 많네. 가난한 사람들을 내가 비하했나? 보호받고 치료받아야 하는 질병처럼 머물러 있지 말고 벗어나야 되는 상황이라 표현 한거잖아.
문맥ㅋㅋㅋㅋㅋ '벗어날 수 있습니다'와 '벗어나면 됩니다'의 뉘앙스 차이는 암?
@@뚜뚜시-k6m 말장낭 꼬투리잡기 그만하고 니인생을 사세요.
가난이 잘못인 듯 결론짓는데.. 그게아니라 요지는 생애초기에 주변환경이 궁핍하다면 뇌는 그거에 맞는 생존전략을 세운다는것임
지능이 낮은건 질병도 죄도아님...
이와중에 썸넬 아기 넘 귀엽네요❤ 애기들은 그냥 다 귀여운듯🥰😍
가난합니다. 혼자 살아가겠습니다.
부의 역설 읽어보세요
부의 역설이왜요?@@바이블수
걱정 마세요ㅋㅋㅋㅋ이 영상속 뇌과학자가 지금 주장하는 내용들이 자칭 사이비적 주장이고 전혀 과학적 논거 없다고 몇년전에 욕먹고 영상 내려 갔던걸로 알고 있었는데 또 올라왔네요?...ㅇ.ㅇ 돈 없다고 뇌는 퇴화 하는게 전혀 아닐 뿐더러 뇌의 회백질 양이랑 아이큐 지수 상관관계는 일단 0이라고 할 순 없으나 1% 될까 말까 일꺼고요... 사실상 가난=뇌 능력감퇴라고 주장 하는건 말도 안되는 헛소리 입니다ㅠㅠ 일단 이 영상은 1800년도 식민지때 부터 인도에서 천재적인 수학자들이 대거 나왔던것도 설명 할 수 없을 겁니다ㅋㅋㅋ 검증 되지 않은 개소리예요 이거. 채널주가 좀만 알아보면 영상 바로 내리지ㅋ
가난 하다는건 다는 아니지만 부모의 수준이 낮은 경우가 많음. 그럼 사용하는 언어도 제한적이고 논리적이지도 않고 양육수준도 떨어지니 당연한듯. 무엇보다 술주정 가정폭력 등등 때리지는 않아도 아동폭력을 하는 경우가 많은 듯.
가난하면 싸우게됨 그걸 아이들이 그대로 봄 결핍할수밖에
돈의 분배 게임은 마치 돈을 분배하는 자가 모든 권력을 가진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 결정하는 자 또한 권력이 존재함. 왜냐하면 '아무 노력 없이 선택 만으로 결과를 정할 수 있다'는 대전재가 있기 때문임. 상대가 돈을 얻기 위해 할 수 있는 것이 돈을 나누는 것밖에 없기 때문에 자신이 가진 의사 결정권 또한 그에 동등한 가치 판단 기준이 되는 거임. 그로 인해 자신이 받기에 합당하지 않은 금액이라고 여기면 둘 다 받지 않기를 선택할 수 있다는 것은 이 게임에서 가장 막강한 권력이 됨. 공정함에 대한 판단이 아니라 권력을 가진 자의 가치 판단이 이 게임의 핵심 요소임
돈이 심하게 없으면 세상살이, 심리 상태에 다 안 좋죠..애 낳는 거뿐이겠어요..?
노력하는 능력, 지능조차 환경에 따라 낮게 형성되고 또한 유전적으로 반복해 낮아지면서, 자본적인 요인을 제외한 상태로 경쟁을 하더라도 돌이킬 수 없는 차이가 발생을 하게 되는 상황이 불공평하다는 영상이네요.
복지 국가에서 부를 재분배하고, 사회가 안정적으로 돌아가게 하기 위해 소외된 대상에게 지원과 혜택을 줘야 하는 이유는, 단순히 가난한 이들을 위한 게 아니라 오히려 그렇게 해야 가진 사람들 입장에서도 그 세상을 유지하고 지속 가능하게 할 수 있다고 하는 것 같습니다.
약자에 대한 보호 본능과 폭력에 대한 경계가 사실은 자기 방어적인 기제인 것처럼, 복지 사회의 당위성도 결국엔 부를 가진 자들 입장에서도 그들을 포함하여 모두를 위함임을 바라 봐야 할 것 같습니다.
확실히 돈이많으면 해줄수있는게 많음 ㅋㅋㅋㅋㅋ
이쯤되면 가난한데 애낳는건 범죄임
후진국은 가난하면 사랑으로라도 서로 위로하며 사니깐 어쩔 수 없음
잔인하지만 이게 팩트임
@@손오공-o6t
인터넷 유튜브때문에 북한빼고는 다 알겠죠 동남아 중앙아시아 애들이 왜 한국으로 오는지
아이랑 부모는 별개임. 부모가 아이를 “만든다” 라는 관점에서 보기 때문에 아이를 잘 키워야 한다는 압박이 있는거같은데
애매한 중산층이 이것저것 자기 관점 넣는다고 뭐가 좋아지는게 아닌데 그런 집들 많음
가난한데 야를 낳는건 아동학대같음
이게 팩트인데 지능이 낮으면 가난하게 살 확률이 높아짐 , 거기다 플러스 같은 지능이라도 어릴때부터 받는 교육 케어들이 차이남 어쩔수없는 결과
그랬으면 우리나라가 전쟁 직후에서 헤어나올 수가 없었을거다 이런 걸로 선동하지 마시길
결국 자본주의의 근본적 한계인 것 같아요.
누구나 노력하여 얻은 자원의 사유화를 인정하는 것이 자본주의의 근간이니
이 시스템이 올바르게 유지되려면, 결국 모두가 본인의 노력만큼 부유해질 수 있다는 믿음이 필요할텐데요.
하지만, 우리가 놓고 경쟁하는 자원은 유한하니,
처음에는 아주 사소한 노력 아주 사소한 격차로 나눠갖는 자원에 차이가 있었을거에요.
그 뒤 부터는 자원이 자원을 벌어들이는 수단에 재투자되고, 결국 동일한 시간에서 생산성의 차이가 생기기 시작하고
결국 어느 순간부터 노력이 자원을 가져다주지 못하게 되죠.
노력에 대한 정당한 보상이 신뢰를 잃는 순간, 빈부격차가 벌어지게 될텐데
문제는 자본주의 국가가 민주주의를 동시에 채택한 경우에요.
투표권을 가진 절대 다수가 부유층에 속할 수 없는 사회에서
노력을 부정당한 빈곤층은 부유층/중산층을 상대로 어떤 모종의 불합리함을 느끼게 돼요.
결국 이러한 집단이 큰 정치적 영향력을 갖지 않도록
적당한 선 내에서 체제유지를 위해 투입되는 비용이 사회의 공공 복지라는 생각이 드네요.
북한 중국이 존재하는한 설득력이 발생될수없는 논리..ㅋ 사회,공산주의는 신이 존재해야 실현가능하지 탐욕을 지닌 인간이 지도자인이상 절대 실현불가능.. 거기서 조차도 격차는 발생함.. 누구는 능력좋아서 더많이 효율적으로 생산하는데 누구는 덜생산하면서 동등하게 먹고 누리고 존립하는건 불가능이며 모순덩어리..부의대물림이냐 권력의 대물림이냐의 차이에서 그래도 전자가 상대적으론 더 나음.. 중국도 70%자본주의라고 봐도 무방.. 자본주의아닌나라는 북한..아프리카 군부독재 국가 요정도를 예로들수있음
돈 부족하여도 우리 부모님들은 어떻게든 우리들을 잘 키워내셨습니다.
이 글을 보는 모든 사람들은 부모님들을 원망하지 맙시다.
제일 한심한 댓글이네
맞죠. 부모는 원망할 대상은 아닙니다. 자식을 상대로 범죄를 저지른 게 아닌 이상. 살뜰히 키우진 못해도 밥도 주고 옷도 입히고..당연한 의무지만 길 가는 사람 중 누가 그런 걸 해주겠습니까.
// 근데, 애초에 낳지 않은 상태라면 안 낳길 바라긴 합니다, 저도.
가난을 잘 알기에.
가난하다고 다 나쁜 환경은 아니예요 불편하지만 나름 행복하게 살수는 있어요 다만 가난에 가정폭력 , 가정불화, 방임까지 있는 환경이라면 그 속에서 자라는 아이들은 그저 가난한 집안의 아이들과는 분명 다를거예요
@@lsrk1072
가난한거 자체가 나쁜 환경입니다.
가난한게 나쁜 환경이라고요
주변 사람들도 가난하고 수준이 낮은 사람들이랑 엮이면서 살죠 그러니 점점 정신이 피폐해집니다.
기여도와 리스크에는 평등의 가치를 주장하지 않고, 오직 과실을 나눌 때만 평등을 주장하니 갈등이 생기는 거다
원숭이 너무 불쌍해요. 감정이 그대로 느껴집니다.
가난하면 남녀노소 먹고사는 문제에 걱정이 많아지기 때문에 자유로운 생각을 못하게됨..빌게이츠도 변호사 아들..주커버그는 의사아들
그래서 그런 결핍을 물려주고 싶지 않아서 결혼을 안했어요. 어렸을때 궁핍함이 나이 먹어도 계속 이어져 여유가 없고 불안해서 사회생활에도 지장이 많아요. 행복회로가 돌아가질 않아요. 항상 처지고 뒤떨어져서 어느순간 왕따가 되어 있어요...ㅠ
힘내세요 어릴때 환경은 선택할수 없지만 지금은 스스로 만들어 갈수 있잔아요 물론 남들과 다른 출발선이라 힘들지만 할수 있어요 행복하게 잘살길 응원합니다
5:45 원숭이 실험 재밌으면서도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하네요. 가난한 아이가 성공하기 힘든 이유. 수많은 불평등을 지켜보며 자라면서 성공에 써야할 에너지를 분노라는 감정에 소모하는것. 그리고 나중에는 무기력함에 빠지게되는. 옆에 원숭이는 아는지모르는지 해맑게 포도만 받아먹고 있네요.
할 수 없지 그냥 주어진 상황에서 최선을 다해 보는 수 밖에 ᆢ
이건 나이 먹어서도 달라짐.
돈이 없을때 한번이라도 실패하면 그대로 나락이고..
돈이 있으면 다시 시도할수 있어서 실패가 두렵지 않지.. 별 타격이 없거든..
아이큐 평균 하위권 국가들이 하나같이 최빈국이더니 다 이런 이유였구나.
가난한 이들이 돈이나 체력 말고 기대해 볼 수 있는 게 그나마 지능일텐데... 이 마저도 부익부 빈인빅이라면 너무 참담하다.
부모의 생각이 가난할수록 아이가 지능이 낮아질수밖에없죠
질병은 더이상 개인의 것이 아님을 이 다큐를 보고 깨달으시길바란다
내생각엔. 경제적 이유로 잘못먹거나 경험이.부족하다보니 지능도 낮아지는거같음 운좋게 좋은멘토 만나거나 조상유전자 잘받으면 모를까
김도훈씨~
혹시 81년생인가요?
일단 환경이 안정적이지않다보니 불안도가 높을것같아요
불안이 과하게 커지면 있는 능력도 발휘하기어렵습니다
무언가를 성취하거나 성공한 경험도 적으니 패배주의나 피해의식에 빠지기도쉽구요
결국 문제를 해결하려고 생각하면서 집중하기보다는 의식주 자체가 힘드니 더 깊은 생각도 못할것같아요
인간은 기계가 아닙니다
자꾸 써주고 움직여줘야 나아집니다
생각할수록 생각하는 힘이 길러지는것처럼 말이죠
유전자라는게 외모 피지컬 성격 지능 다 포함됨 어릴때부터 유전자가 맘에 안들었음
그냥 가난이 뇌에 영향을 준다라는 내용인데 대부분의 댓글들 분위기 굉장하네요. 심지어 물도 제대로 못먹는 극빈에 자기를 대입한듯한 느낌과 자기 혹은 나라가 미래에 그렇게 될것이라는 확신까지 보이는데 국가에 대한 도덕적 신뢰도 때문일까요 교육의 문제일까요 뭐 때문일까요. 몇년전만해도 이런 댓글인 음지커뮤에만 있었던거 같은데
이거보고 포기하지마라 뇌는 변하니까 이걸알고 노력하면 된다😊
인류의 가장 큰 숙제는 애를 더이상 낳지 말아야 하는 것입니다.
영상 내용과 무관하지만 2:51부터 나오는 아기 치명적이게 귀엽다....
가난하기보다 어렸을때 어떤 경험을 할수 있는지가 아이 뇌에 많은 영향을 주는거겠지 그리고 그본적으로 사람은 타고나는게.있기때문에 해당 능력을 어떻게 극대화 할수 있냐가 문제 아닌가? 뭐 난 영상 보지도 않고 글을 남기지만 ... ㅎㅎㅎ
@@camellia2835가난하면 아무런 경험도 못함 한다해도 빚을 내서 해야함
@김가니-n2h 마자요 어느 초딩이 방송에 나와서 한 말이.있습니다. 가난한 부모와 살면 추억이 없을꺼같아서 싫고 부자 부모는 평소에 잘 놀아주지 않아도 추억이 많을꺼같아서 좋다 몇년전에 본거지만 전 그 초딩이 한말을 평생 교훈중에 하나로 기억하고 살고 있어요
갑갑한 인간들 다 모였네 그래서 가난해서 결혼 안하고 아이도 안 낳는게 무슨 거대한 정당성을 확보한거 같냐. 다행하게도 너희와 같은 생각을 가지지 않은 조상들이 많아서 인류가 이만큼 이라고 발전한 것이다.
잘 보면 그들은 자기자신이나 자기 집안을 생각하며 글을 쓴 경우가 많을 거예요. "내가 이 힘든 세상, 이 집안에 태어나지 않았다면 더 좋았을 것을.." 그런 부류. 근데, 돌이킬 수 없죠.
닭이 먼저이냐 계란이 먼저이냐의 문제.
가난한 아이의 지능이 낮은것 보다는 지능이 낮은 사람이 가난한거지. 지능이 높은 사람이 부자일 확률이 더 높고, 지능은 유전이고…
많은 이유가 있겠지만
부모가 가난한 이유가 있었을 거고
그건 지능의 문제였을 가능성이 매우 높았을 거 같은데?
1프로라도 더나은 삶을 희망하는 기대로 삶은 계속 되는 겁니다 이런거에 좌절 그런거 하지마세요 우리나라는 아이들이 태어나 결핍돼지않도록 보호하고 있어요
세상에 좋기만한 일도 나쁘기만한 일도 없으니까요
환경하고 교육인가? 돈이 있는 사람은 좋은 환경에서 모든걸 누리고 사는데? 가난한 사람은 나쁜거 보고 나쁜걸 배우고 그리고 위생 안 좋은데서 몸을 망치고 불행하게 삼
노오력도 지구력(체력 인내심 건강한 정신) 받쳐줘야하는데 가난하면 정신장애도 생기고 뭐 그렇다
근데 노동시간이 많다고 돈을 더 받아야 된다는건 아닌것 같음,, 돈을 더 받는사람들은 그만큼 학창시절에 남들보다 더 공부햇으니 저런 보상을 받는거지.. 노력은 남들보다 안하고 똑같이 보상받으면 그게 불공평이잖아
많이 가졌다고 그걸 다 쓰지도 못함. 적당히 가지면 관리하느라 제대로 쓰지 못함. 문제는 지나치게 많이 가진 애들이 재 투자로 조직을 풍요하게 하지 않기 때문임. 돈이나 물건으로 주는 것은 가장 멍청한 짓이며 경제와 상호작용할수 있는 일자리를 많이 만들어야 하는 것. 그리고 사회에 긍정적인 활동을 하는 모든 사람에게 그 역할에 따른 자본이 분배될수 있도록 하는 것이 사회시스템이 할 일이다. 예컨데 긍정적인 저작활동이라던지 하는 사람중에 가난한 사람이 많음. 쓰레기같은 작품까지 지원하라는 말이 아님. 가려서 지원하는데 문제는 이것도 정당 카르텔이 좌우하는 사회이기 때문에 민주주의는 폐기되어야 함.
언니랑 형부 연봉 도합 3억 , 모든 지원을 몰빵받는 조카 한명과 연봉 도합 팔천인 친구 부부 애 셋. 이 아이들끼리 경쟁해야 하는 시대.
저 연구는 미국을 대상으로 한거지. 미국은 교육도 균등하지 못하고 음식도 균등하지 못하지. 시스템적으로 그러니 저런 연구결과가 있을수도. 저걸 타문화에 그대로 일반화시키기엔 무리가 있지. 특히 한국은 미국과는 교육 시스템이 다르니까.. 방송은 너무 극단적 면만 언급해서 탈이다. 일방적이고... 저걸 진실 진리라 믿게 만들지. 그냥 한계가 있고 단편적일수밖에 없는 연구결과에 불과할 뿐인데
굳
무섭내요, 한국이 더 가난해질 가능성이 높다,. 부익부 빈익빈의 과학적 근거 인 듯
학습된 무기력도 한 몫을 하는 듯
사람들 왜 유전자얘기 꺼려하냐? 가난해도 양반집 선비집안이면 똑똑하고 잘처먹이고키워도 상놈집안이면 경지끼있는아이태어나는거에요
뇌과학이 언제부터 인문학이 됐냐
걍 자본주의가 돈이 돈을 버는 구조고
부익부빈익빈이 갈수록 심해질 뿐인거지
뭔 쓸데없는 실험에
쓸데없는 이론을 갖다붙임
백퍼 동의합니다. 주변에만 봐도 그런것같습니다. 가설이 아니라 정석인듯 합니다. 가난도 DNA 처럼 유전되는거 같습니다. 참 안타깝네요...
어릴때 너무 가난했어요 눈 이 가슴 까지 쌓이는 곳에서 20살때까지 따듯하게 지내본적 없고 늘 기초수급자 자녀라는 인식으로 학교에서도 늘 왕따였어요 중학교도 졸업하지 못한 오빠가 공장 일을 시작하며 급여가 잡혀 수급자 선정에 탈락했어요 그때가 2000년대 초중반 일거예요 오빠가 보내주는 돈 30으로 여동생과 나 아픈 아빠와 엄마 이렇게 네 식구가 사니 생활비 부족한건 뻔한거 아니겠어요? 전 중학생때부터 새벽알바에 저녁알바에 커가는 저와 동생 생활비에 보탤 돈을 벌었죠 초등학생때까진 35명 정원에 늘 10등안에 드는 성적과 글과 그림에도 열심히 했어서 나름대로 제가 제 스스로도 모범생이였다 생각했어요 그런데 점점 건강이 악화되는 부모님 사정에 늘 알바로 사니 잠이 부족해서 중학교 들어가선 늘 잠만 잤어요
어느정도 자라서는 너무 어렵지 않게 되었지만 공부라는게 때가 있다 하듯이 그때 내가 공부에 집중했더라면..... 이라는 생각 너무 자주해요. 40에 가까운 나이가 되서보고 나니 지금이라도 대학에 가고 싶은 욕심이 생기네요
이래서 내가 머리가 나쁜가보다.
그래서 가난할수록 정치에 더관심을 가져야 하는데
하는 소리가 먹고살기바빠서 신경 못쓴다고 하는 사람이 대부분임..
꼭 실험을 해봐야 불평함을 혐오하는걸 알 수 있나?
대단하다 ㅋㅋㅋㅋ
한국 사회가 왜 이렇게 됐는지 원숭이 실험을 통해 알길 바란다 ㅋㅋㅋ
노동의 가치가 죽은 사회는 더 이상 유지될 수 없다.
요즘은 물질적 앙극화 보다 정보의양극화까지 생겨서 가난하고 모자란 사람은 그냥 가만히 서있기만 해도 뒤쳐지는 시대지. 누구는 유튜브만 보면서 3개 국어 익히는데 누구는 평생 가짜뉴스나 보면서 악플만 달고
지구에선. 나쁜 소시오패스 잘살아요 😮😢
부자와 가난한 자는 분명히 나눠져야한다. 부자들은 본인들이 했던 부자의 부모가 했던 뭔가 돈 될만한 이벤트를 실행 시킨사람들. 그것은 불평등이 아니라 평등한것. 모두가 공평해야한다는 사고방식은 공산주의나 사회주의 방식이라고 생각함. 그런데 그 사회주의나 공산주의에서도 불평등이 존재함.
가난이 우리의 뇌의 미치는 영향 (X)
가난이 우리의 뇌에 미치는 영향 (O)
"의"가 아니라 "에"입니다.
다른 곳도 아니고 EBS에서 이랬다는 게 놀랍네요😢
흙수저 부모들 말고 모두가 인정하고 아는 사실이지.. 가난 물려주는것 자체가 죄거든
최소한의 의식주가 보장되어야지.
무슨 가난한 사람들이 강남 아파트 달라는줄 알겠네
댓글 보니 가난한 이들의 아우성이네
억울해서 어찌사누 ㅋㅋ
그럼 북한 애들에 비해 초 천재여야 되지 않음?
5:45 오이 던지는 원숭이 개귀엽네 ㅋㅋㅋㅋ
천재가 태어나도 대한민국에서 상하차함
심리상태부터 다른데 지능까지 갈 필요도 없다 뭐든 배울게 천지인데 단순한 것조차 배울 기회가 없어서 허드렛일이나 하는게 태반인데
아무리 이야기해도 핸드폰만 보고 있으니 갈수록 심해지겠죠.
가난함을 대물림하지 말자.
부자가 지능은 좋지만,
양심 없이 성장할 확률이 아주 높음
그래서 그 소수가 권력 갖고 비양심적으로 휘둘러서, 국민들이 원하는 방향과 반대로 가는것
당연한 이치죠.
이래서 세상은 불공평하고 노력만능주의가 위험하다는 것.
노력만능주의는 개인이 제어할 수 없는 격차(성장배경, 지능 등)를
개인의 능력부족으로 돌리며, 기득권자는 그저 운이 좋았을 뿐인데 누릴 자격이 있는 것처럼 묘사함
그로 인해 운이 없는 사람을 비난해도 정당화됨(학업 성적 등, 네가 게으르다, 난 남들 잘 때 공부했다 등)
이 자체가 상당히 개인주의적이며 오만한 사고방식.
행동경제학자는 왜 수염을 절반만 자른 것일까?
오토바이 같은거 타다가 갈린거 같네요😢
궁금해서 찾아보니 사실인지 모르겠으나 원래 수염이 저렇게 난다는 말이 있고..
댄 애리얼리가 출판한 책 이름이 "왜 양말은 한쪽만 없어질까?"임
행동경제학의 심리부분을 저술하는걸 즐기시는 분 같은데
그러한 부분에서 수염 반쪽만 기르는듯? 자신의 주장과 연관이 있어보이네요
가난을 물려주라고 노예생산을 권장하는 대한민국
왜 이렇게 빨리 끝내나요 EBS!!
근데 그 돈 많은 소수의 권력이
편법이나 부정한 방법으로 더 많은 기회와 부를 먼저 가져감. 심지어 처벌도 안받음. 그럼 남은 기회는 얼마없고, 가난한 90프로가 오징어게임 해야하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