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라인 01:56 토크 시작 02:23 사주는 과학일까? 05:52 유사 과학 본격 탐구 08:04 의심에 의심을 더하는 과학 12:46 주류 과학에서 비주류 과학으로 15:13 괴혈병 치료를 향한 끝없는 도전기 16:34 주류 과학이 된 유사 과학 22:10 과학자가 경험적 증거를 찾는 법 25:13 오류를 피하는 방법, 재현 가능성 33:14 과학자 복장 터지는 유사 과학 35:02 과학자들의 유사 과학 경험담 37:15 과학에는 없고 유사 과학에는 있는 이것? 39:24 유사 과학의 잠재적 위험성 40:14 유사 과학을 구별하는 법 43:35 [미방분] 골상학 46:19 다음 이야기
내가 저래서 데카르트 정말 좋아함. 데카르트는 하나라도 단 하나라도 변할 수 없는 진실에서부터 자신의 이론을 시작해 펼쳐나가길 바랬음. 그래서 모든 걸 의심함. 내가 보는 게 맞나? 내가 듣는 게 맞나? 왜 날씨는 변하지? 그럼 날씨는 우째 믿나? 그렇게 의심에 의심에 의심에 백에 백승까지 하다가 “내가 살아있는 건 맞나?”까지 간 거임. 나는 없는 존재인데 악마가 내 안에 빙의해서 내가 나를 나라고 믿게 하는 거면 어캄? 즉 자신이 매트릭스 세계의 키아누 리브스면 어쩌지? 까지 온 거임. 여기서 데카르트가 불교식으로 따지면 한 소식 한 거임(깨달음을 얻음) “설령 스미스 요원이 키아누 리브스에게 빙의 한 거라고 한다면, 그 전제 조건은 키아누 리브스(=데카르트)가 존재해야 함. 그래서 나는 생각한다, 고로 존재한다“는 대명제가 나온 거. 밑줄 치고 형광펜 꺼내시고. 학교 다니면서 데카르트 배울 땐 지리멸렬 했는데 학교 나오고 나서 데카르트가 내 최애가 되었음. 그의 끊임없는 의심, 그 의심 끝에 거미줄을 잡은 듯한 그의 대명제, 그리고 수학자로서의 업적. (그때 당시는 학문이 무슨 케잌조각처럼 나뉘어진 게 아니었기에 철학자였네 아니다 수학자다 이런 분류는 의미가 좀 없는 듯. 그건 현대 와서..) 17:14 까지 보다가 내 전공 얘기에 게다가 내 최애 데카르트 얘기가 나와서 썰 혼자 길게 풀어봄. 죄송함.. 나도 틀린 부분 군데군데 있으니 날 밟고 가시오들 17:14
사주가 참이라 주장하는 근거들은 거의 모든 부분에서 극히 제한적인 개인의 경험. 그것도 끼워맞추고 왜곡된 기억에 의지할 수 밖에 없다는 점에서 검증이 불가하며 반대되는 상황도 매우 많이 어쩌면 사주가 맞다는 것보다 훨씬 많이 존재하기에 참이 아니며 우연이다. 그저 이를 맹신하고 무조건 사주가 맞다는 식으로 우기는 이들이 사주를 과학의 반열에 올리고 싶을 뿐
2:39 기본적인 가설을 납득하지 못하는 건 개인의 입장 차이니까 이해할 수 있는데 한 개인이 말도 안되는 가설이라고 해서 그게 틀렸다는 걸 증명하지는 못한다 인간의 길흉화복이 진짜로 태어난 날짜에 따라 영향을 받는지 아닌지 누가 아냐 같은 시기에 태어난 사삼이 많다고는 하지만 태어난 장소와 주위 환경과 삶을 살아가는 태도에 따라서도 달라질 수 있다 조선시대 어느 왕이 자신과 같은 날 같은 시에 태어난 사람을 찾아서 내가 왕이 되는 동안 너는 무엇이 됐냐고 물어봤는데 그 사람 직업은 양봉업자였다 왕이 수많은 백성을 다스리듯이 그 사람은 수많은 꿀벌을 다스리고 있었다 사주팔자는 구체적인 인생 운명을 보여주는 게 아니라 추상적인 큰 흐름을 보여주는 거다 같은 날 같은 시에 테어나서 같은 인갱의 파도를 넘어가고 있어도 각자의 사정에 따라 각자의 삶을 살아가는 거다 그럼에도 어떻게 태어난 시간으로 한 인간의 운명이 정해지냐고 항변할 수 있는데 "시간은 없다" 시간이라는 개념은 인간이 만들어낸 환상이다 라는 과학계의 주장에 따르면 그럴 수도 있는 거다 2차원의 존재가 3차원의 도형을 이해하려면 2차원 단면을 시간에 따라 스캔해야 하듯이 3차원의 존재가 4차원 도형(인생)을 이해하려면 3차원 단면을 시간에 따라 스캔해야 한다 영화 인터스텔라 처럼 과거 현재 미래가 동시에 존재하는 인간의 인지능력으로 이해할 수 있는 건 아니지만 인간이 태어난 시점으로 인생의 파도가 정해져 있을 수는 있는 거다 과학은 인간의 인지능력 범위 안에서의 진리일 뿐이다 인간의 인지능력을 벗어난 곳에서도 얼마든지 진리는 존재할 수 있다 비과학적이니까 인간의 일상생활에서 맹목적으로 믿어버리는 것도 문제지만 비과학적이라는 이유만으로 미신으로 치부하는 것도 인간의 지독한 오만이다
과학은 인간의 인지능력으로 설명할 수 있는 영역인 거지 과학을 벗어났다고 해서 진리가 아닌 것은 아니다 사주팔자 같은 것들이 비과학의 영역이다 사주팔자로 운세를 풀어내는 과정은 분명히 비과학적이긴 한데 "통계적"으로 너무 잘 맞춘다 당연히 100%도 아니고 운세를 푸는 사람의 역량에 따라서도 다르게 나온다 근데 대충 끼워맞췄다고 하기에는 특별한 사정까지 맞추는 거 보면 뭔가 확실하게 있다 다시 말하지만 그 뭔가를 맞추는 과정은 인간의 인지능력으로 이해할 수 없는 분명한 비과학이다 그렇다고 해서 이걸 미신으로 치부해버리는 것은 인간 스스로의 오만이다
사주는 과학은 아니고 통계학이라고 보통 말하고 닭띠 쥐띠 말하시던대 십이지신과 사주는 상관 없음ㅋㅋㅋㅋㅋㅋㅋㅋ 사주가 맞았다 신점이 딱 맞았다 이건 과학으로 설명 될 영역이 아님 과학과 무관하니까 믿고 안믿고는 알아서들 하는거고 재미로 보게 된다면 좋은걸 듣기보다 나쁜걸 듣고 그걸 조심하는게 맞음 살면서 조심해서 나쁠게 없으니
아니 사주 보고 좋은걸 듣건 나쁜걸 듣건 그게 내 인생이랑 하등 상관없는데 뭘 조심해서 나쁠게 없어요 걍 안조심해도 되는거면 안그러는거고 충분히 조심할만하면 조심하는거지 생판 남이 해주는 그 어떤 근거도 없는 헛소리를 듣고 헉! 조심해야지 조심해서 나쁠거 없으니 이러는거 자체가 나빠요
주역과 사주는 동아시아에 천년간 쌓인 빅데이터라서 일종의 통계학의 관점으로 보면 된다. 학문적으로는... 그리고 같은날 같은시에 태어난 사람이 수백명이어도 그 사람의 부모들의 사주가 다르기 때문에 사주팔자 결과 값은 비슷하게 나올지라도 삶의 결과는 다르게 된다. 즉, 참고하되 환경의 영향을 고려해야 한다는 것.. 부모형제친척, 스승, 친구도 환경의 일종이다.
확정? 과학자들도 100% 말안할텐데 ㅋㅋ 빅뱅이 일어난 것이 현재 연구해낸 결과들 중에 가장 합리적인 이론이다 같은 말을 할 걸 어디서 또 대단한 누군가가 빅뱅에 새로운 얘기나 알고보니 이래서 이게 빅뱅처럼 보였다 던가 빅뱅 대한 또 다른 게 등장할 수도 있는 거 ㅇㅇ 그러다가 가장 정답에 가까운 결론에 다가가겠지
논점을 잘못 이해하신듯 합니다. 보통 현재까지의 정보로 미루어볼때 빅뱅이 있었다고 보는게 정설이다 라고 보통 예기합니다. 글쓴이 조차도 본인이 쓴 뎃글에 "거의" "확정적" 등의 아닐수도 있다는 전제하에 말한다는걸 인식하고 글을 쓰신 것처럼 빅뱅은 절대적으로 있었다. 라고 말하는 과학자는 없습니다. 영상에서도 그렇게 내가 말하는게 절대 진리라고 하는 과학자는 사이비라고 칭하잖아요. 모든 증거가 빅뱅은 있었다고 믿고 있지만 그럼에도 의심해야한다는 방향에서 빅뱅을 다른 방향으로 해석하는 과학자들도 존재하고 있고 영상에서의 논점도 우리가 알고 있는 정설이라는것도 언제든 뒤집힐 수 있다는 전제하에 의심해야 한다 는 논점인데 님의 뎃글은 우리가 땅에 붙어있는게 중력 때문이다 또는 지구 내부에 내핵 외핵 멘틀로 되있다 이거 왜 의심안하냐 와 같은 맥락입니다. 절대 진리일 줄 알았던 것도 당시의 부족한 과학력 때문에 몰랐을뿐 시간이 지나며 달라지는 경우가 많았기에 이 정설도 뒤집힐 가능성이 아주 없지는 않다.라는것이 과학자들의 이런 생각이 의심한다 라고 표현한겁니다. 과학자들이 어떤 현상에 대해서 여러가지 증거들로 거의 100% 확신하고 있음에도 호~~옥시라도 아닐 수도 있다는 전제를 놓지 않는다 즉 100% 확실하다 라는 말을 하지 않고 그럼에도 아닌 경우는 없을까?라는 의문을 항상 가지고 대한다가 논점입니다. 과학은 정답이 아니라 뭔지 모르는 것을 알아가는 학문이라 유능하신 과학자 분일 수록 알면 알수록 모르겠다 라고 하시는게 그 부분입니다.
4:41 우선적으로, (문). ’사주’라는 것이 ‘과학적’이냐? 라고 물어본다면, 당연히 ‘비-과학적’이지. ‘과학’이라는 ‘정의’가 애초부터, ‘눈’ 또는 ‘오감’ 기타 등의 ‘관측’을 중심을 잡고 ‘논리적’으로 모든 전제들의 앞•뒤를 ‘실험’이라는 ‘관측 결과’로 설명을 하는 것이니. ‘사주’라는 것은 애초에; A or B or C라는, 우리 자연계의 기본 법칙을 가지고, 때려 맞추는거지. 그걸, 도박으로 따지면, 누군가는 ‘운’으로 어느정도 1/3 정도의 확률 속에서 약 33%의 승률에서부터 승률을 끌어 올리는 경험론적인 설명만 하는거고. 그러므로, ”사주가 ‘거짓’이다.“ 라는 전제는, 애초에 우리 인류가 쌓아 올린 모든 ‘도구’의 개념들이 ‘사주’와 별반 다르지 않기에, ‘거짓 개념’은 아니지만. ‘사주’는 ‘사주’일 뿐. 누구나 가능 한 ‘미래 예측’을, 그냥 ‘정리’를 해 주고, 마음이 편하도록 A or B의 선택지 중에, 긍정적인 이야기를 해 주는 사람들이지. 긍정적인 먼 미래 결과론적인 이야기들을 해 주면, ‘사주’라는 것을 믿는 사람들은 그 ‘사주’라는 운명을 따라가고자, 현재라는 시간대 속에서 매일 ‘노력’이라는 반복 운동량을 지속적으로 꾸준히 긍정의 미래를 그리며 움직이니, 당연히 ‘미래‘에 ’긍정 또는 부정 현실 속’에서, ‘긍정의 과정의 결과 값‘이 만들어 질 가능성이 높은 것 뿐이지. ’사주‘가 무언가 ’명확‘한 ’날짜‘나 ’운명‘을 제대로 구체적으로 설명하는 ’사람‘은 존재 함? 모두가 애매모호한 미래 예측 경험론 결과 문장들을 나열하지. 그렇게 따지면, 내가 ‘분노조절 장애’나, ’조현병 장애‘ 같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신내림‘ 받았다고 하면, 당신들이 ’무엇‘으로 ’검증‘을 하여서 ’반박‘이 가능 함? 그냥, 하나의 ’종교‘ 일 뿐인거지. ’믿음‘이라는 단어가 핵심인거고. 냉정하게, ”도를 믿으십니까?“와 다른게 뭐임? 그렇게 따지면, 나의 라는 가설•이론 역시 ‘검증’이 되지 않은 상태이며, 나의 방법론적으로 모든 역사대가 하나로 아주 쉽게 연결이 되기에, 나의 ’ㅇㅇ‘ 역시 가설이 아닌 ’법칙‘으로 ’믿음‘을 가지고 받아들여야겠네? 그렇지 않지. 우리 인류 대비 우주 시공간 크기의 ’원자 규모 단위’를 생각하여 본다면, 에너지량 자체가 너무나도 큰 비례값 차이가 나는데, 우리 ‘인간’이라고 불리우는 ‘침팬지 분열 종’이 뭐라고 그리 똑똑하다고 ㅋㅋㅋ 외계인 또는 신의 존재들에게 우리 인류는 ’침팬지’ 중에서 좀 더 똑똑한 ‘혹성탈출’ 찍는 ‘배우’ 정도로 눈에 보이겠지. 그러면서, 우리가 ‘개미’들을 관찰하는 것 처럼, 혼자서 이상한 망상 소설에 본인들 ‘에너지’를 다 낭비하며, 페로몬만 쫒아가며 ‘데스 롤’ 도는 ‘개미’들의 모습과 ‘인간’이라는 ‘자연계의 동물 속의 한 종’이 무엇이 다르단 말인가? ㅋㅋㅋ 😂 그래서, ‘질문하는 학문’인, ‘과학’과 ‘철학’이 정답은 아닐지언정, 그 방향성대로 인류가 추구해야 되는 것은 맞지. ‘논리적’으로 ‘뼈대’를 구축해서 쌓아 올린 ‘학문’이니까.
5:30 봐봐. 과학자들은 다 똑같이 이야기 하네. 나의 설명과 다른게 무엇임. 같은 방법론적인 논리적 과학 이야기를 하는거지. 단지, 사람들이 모두 각자 다른 ’믿음‘이 존재하기에, 그 믿음을 깨뜨리는 학문이니, 싫어하는 사람들이 많은거지. 더 많이 아는 것을 자체적으로 거부하는거임. 게으른거임 인류가 생각 외로.
10:07 ㅇㅇ 맞음. 저도 한 시기에 현재 ‘21세기 초반의 과학자‘들 역시, 일종의 ’믿음 도파민 페로몬’에 생각이 갇혀서, 자꾸 “본인들의 이론이 ‘현실‘이다. 우리가 배운 것이 많기에 무조건적으로 옳다.” 라는 것을 설명 하니까, 내가 한마디 한거지. 안 그래? 비-과학자가, 과학자의 방법론적으로 이야기 중이니, 당신들이 반박 불가능이지. 안 그래?
25:09 그러니까, 내가 작성 한 하나이자 여러개로 나누어 진 ‘무한대와 시공간에 대한 가설’ 역시 새로운 것을 창조하는 과정이 아닌, 기존에 있었던 모든 ‘가설•이론‘들을 색안경 끼지 않고 모두 다 펼쳐서 한번에 나열을 해서 바라보니, 딱 저런 구조의 ’기록물‘이 만들어지던데요? 그래서, 나는 거기 첫 장 부터, 내가 적은 것이 아닌, 나는 단지 과거의 모든 기록물들을 하나씩 연결을 하였을 뿐이다. 우리 모두는 사실 ’알고‘ 있다. 무엇을? 우리 인류는 ‘진실•진리’라는 것을 알기에는 아직 한참 부족하여, 더더욱 ‘무한대’라는 비물리적인 개념이 무엇인지 확실하게 알아가야 한다. 최신의 모든 이론 또는 양자역학 역시 ‘무한대’의 ‘구조 속‘에 갇혀 있다. 왜? 나는 이 것이 너무나도 궁금한거지. ”왜? ’모든 것‘들은 ’무한대‘라는 기호 또는 개념과 연결이 되었을까?“
25:39 결국 20세기에는 ‘시간’이라는 ‘무한대의 개념들‘ 또는 ’관측 가능한 시간대‘의 각기 다른 개념들이 ’하나‘의 시공간에서 동시성에 ’움직이는‘ 동시성의 우주 법칙이구나~ 라는 것을 깨닫은거고, 이제부터는 ”더 나아가 왜? 모든 선구자들이 ’무 또는 무한대‘를 ’유‘로 만드는 과정들을 거치며, ’하나‘의 인류의 새로운 개념 또는 도구들을 창조 또는 발견을 하는 것인가?“ 라는 것을 궁금해하고 찾아봐야지. 이유는, 그 과정들을 통하여 새로운 기술들을 현실에 자꾸 끌고오는 ‘정답론’적인 ‘정답’이 없는 ‘과정정답론’이 되어가니까.
27:46 결국은 ‘무 또는 무한대’를 ‘하나’의 ‘이야기’로 논리적이든 비논리적이든, 무언가 유연한 언어 시각화의 믿음이라는 알 수 없는 우리 인류의 뇌과학 심리학 속에서, 주변 환경 속에서 ‘다수’가 믿으면, 군중 심리로 우리들이 무의식적으로 알지 못 하는 환경 속 에서도, 다수가 끌려가는 그 이유 역시 설명을 어떻게 가능 할까? ‘종교’는 너무나도 ‘비-논리적’이지만, ‘믿음’이라는 ‘한 단어’로 전 세계의 각기 계층의 인류들이 모두 다 일반적으로 믿는 편이다. 즉, 특정 계층•계급만 믿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지.
아니 뭐라는 거야 위엣것들은ㅋㅋㅋㅋㅋㅋㅋ 관상은 그나마 과학적으로도 입증이 되는 부분들이 있지만 애초에 사주는 과학이 될 수가 없어ㅋㅋㅋ 사주에서 과학적인 부분이 어디에 있는데? 돌은건가 뒤에 사주는 과학이 아니다 라고 말하는 부분까지 봤지만 그래도 시작하자마자 사주가 나와서 별로였던건데? 사주 등등의 유사 과학은 애초에 영상물 자체에 나오면 안 돼 그것만으로도 그것을 두고 이득을 보는 사기꾼들이 계속해서 이익을 거둘 수 있는 방편이 되거든 뭔 작가 지인이랑 사주 믿는 애들이 다 몰려들었나 좋아요도 없는데 겁나 긁혀서는 댓글 다네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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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3 오류를 피하는 방법, 재현 가능성
33:14 과학자 복장 터지는 유사 과학
35:02 과학자들의 유사 과학 경험담
37:15 과학에는 없고 유사 과학에는 있는 이것?
39:24 유사 과학의 잠재적 위험성
40:14 유사 과학을 구별하는 법
43:35 [미방분] 골상학
46:19 다음 이야기
내가 저래서 데카르트 정말 좋아함. 데카르트는 하나라도 단 하나라도 변할 수 없는 진실에서부터 자신의 이론을 시작해 펼쳐나가길 바랬음.
그래서 모든 걸 의심함. 내가 보는 게 맞나? 내가 듣는 게 맞나? 왜 날씨는 변하지? 그럼 날씨는 우째 믿나? 그렇게 의심에 의심에 의심에 백에 백승까지 하다가 “내가 살아있는 건 맞나?”까지 간 거임.
나는 없는 존재인데 악마가 내 안에 빙의해서 내가 나를 나라고 믿게 하는 거면 어캄?
즉 자신이 매트릭스 세계의 키아누 리브스면 어쩌지? 까지 온 거임.
여기서 데카르트가 불교식으로 따지면 한 소식 한 거임(깨달음을 얻음)
“설령 스미스 요원이 키아누 리브스에게 빙의 한 거라고 한다면, 그 전제 조건은 키아누 리브스(=데카르트)가 존재해야 함. 그래서 나는 생각한다, 고로 존재한다“는 대명제가 나온 거.
밑줄 치고 형광펜 꺼내시고.
학교 다니면서 데카르트 배울 땐 지리멸렬 했는데 학교 나오고 나서 데카르트가 내 최애가 되었음.
그의 끊임없는 의심, 그 의심 끝에 거미줄을 잡은 듯한 그의 대명제, 그리고 수학자로서의 업적. (그때 당시는 학문이 무슨 케잌조각처럼 나뉘어진 게 아니었기에 철학자였네 아니다 수학자다 이런 분류는 의미가 좀 없는 듯. 그건 현대 와서..)
17:14 까지 보다가 내 전공 얘기에 게다가 내 최애 데카르트 얘기가 나와서 썰 혼자 길게 풀어봄. 죄송함.. 나도 틀린 부분 군데군데 있으니 날 밟고 가시오들 17:14
ebs 의 본질을 극대화한 프로, 칭찬합니다! 지성인들의 수다에 함께한 느낌, 이대로 쭉~~ 장수하는 프로가 되어주길!
점점 포맷이나 진행 방식이 자리 잡아가는 것 같아서 재밌게 봤습니다 갈로아님 편 기대되네요
진짜 이런 프로그램이 완전 장수해서 사람들의 의심을 해보는 사고를 길러주는게 중요하다고 봅니다.
요즘은 유튜브나 SNS 때문에 너무 의심해서 문제죠.
이성적인 상태에서 논리적인 사고로 신중히 결정하라는 거지 전문가의 말을 부정하라는 게 아닌데 인터넷 보면 후자가 압도적임.
진짜 이게 모순인게 전문가 말은 부정하면서 ㅈ문가 말은 또 믿는 ㅋㅋ
요즘 과학을보다 다음으로 기다려지는 이 프로그램 ㅋㅋ 익숙한사람들이 많아서그런가 ㅋㅋ 프콘님도 재밌게진행 잘하시고
이번에는 지식보다 과학의 본질에 대해 다루고 철학자님 한스푼 얹어지니 대화의 질이 한차원 높아진 느낌 너무 재밌어요
예쁘장하게 생긴 이대한교수님ㅋㅋㅋㅋㅋ 까꿍ㅋㅋㅋ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닼ㅋㅋ
이야기 퀄리티가 높아서 좋음 ㄷㄷ 일반인에 맞춰진 다른 과학토크쇼보다 이공계 출신이 보기에 더 좋음 ㅋㅋㅋㅋㅋ
담주 드뎌 갈로아님❤ 공룡편때 분량아쉬웠는데 끼흑
드디어 입술 색깔이 정상으로 돌아왔네요 ㅋㅋㅋ
과학에 더 집중하게 됐어요 ㅎㅎ
이거 너무 재미있다.
매주 취미는 과학 업로드 날만 기다려요!! 좋은 주제 감사합니다~~~ 이상욱 교수님 말씀 너무 잘하셔서 많이 배웠어요. 프로그램 더 유명해졌음 해요. 잘 될거에요!!
그나저나 이번 화는 립 이슈가 없어서 마음이 편하네요. 누가 립 언급한 다음부터 계속 신경쓰였는데.
프콘이형 진행 너무 좋다! 이번편 너무 재밋네요😊
데프콘씨 참 재밌게 잘하시네요... 더더 좋은 일만 있기를 바랍니다~~~😃😃😃😃😃
이번화는 프로그램의 취지와도 맞아서 의미있네요.
미방분도 재밌고 예고편도 생겨서 더 기대돼요ㅎㅎ
원래 사람들은 원하는걸 들려주면 믿고싶어하고 휩쓸림
43:37 젤 재밌는 얘기가 미방분이네요 안봤으면 아쉬울뻔
너무 유익하고 잼나요
사주는 안보지만 듣는것은 재밌네요 . . .^^
기다렸어요 ^^
오래된 학문이라고 옳은 학문인가. 오래되었기에 틀렸을 수도 있다. 오래된 것이 다 좋은것은 아니다.
나는 어릴 때 무당 시주 이런 거 믿는 사람들은 다 장난으로 하는 줄 알았음 놀러가서 한번씩 친구들이랑 웃는 용도로 근데 그게 아니라 진짜로 믿는 애들이 있더라… 충격이었음
오컬트 그건 늦은 사춘기의 중2병이지 아니었을까요..😅😅 누구나 다 한 번은 거친다는 😂
헐 미쳤다 제가 원하던 그 주제!!아껴봐야지 >_
중학교 교과서에 실렸던 혀 미각지도! 그거 어쩔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당시엔 주류과학이었다는거죠
그거 가짜임?
@kimsungyup1 그거 개구라로 판명나서 교과서에서도 빠짐. 그거 어떤 예쁜 여성 사이비과학자가 가짜성과낸 거가 그렇게 부풀려져서 교과서에까지 실렸는데, 뭔가 아닌 것 같은 생각이 든 과학자가 반박논문낸 이후로 철회됐다고 들었네요.
이런? 그거 시험에도 나왔었는데 -_-
가족중에 누군가가 암에 걸리면 유사과학을 많이 접하게 됩니다 정말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요.. 그리고 우연히 결과가 좋게 나오면 그것때문이 아니더라도 그것을 맹신하게 됩니다..
사이비나 사기꾼 무속인들도 마찬가지 수많은 확률중에 누구 하나 걸리면 등골까지 빼먹음
이번주 입술은 무슨색일까 달려왔다~
ㅋㅋ 입술이 이번주는 안붉네?했어요 ㅎㅎ
사주가 참이라 주장하는 근거들은 거의 모든 부분에서 극히 제한적인 개인의 경험. 그것도 끼워맞추고 왜곡된 기억에 의지할 수 밖에 없다는 점에서 검증이 불가하며 반대되는 상황도 매우 많이 어쩌면 사주가 맞다는 것보다 훨씬 많이 존재하기에
참이 아니며 우연이다. 그저 이를 맹신하고 무조건 사주가 맞다는 식으로 우기는 이들이 사주를 과학의 반열에 올리고 싶을 뿐
full이랑 확장판이랑 뭐가 다른가요? 확장판이 더 긴 버전?
full은 EBS에 방송된 버전이고, 확장판은 영상의 초반부와 후반부처럼 내용이 추가된 버전인가 봅니다.
2:39 기본적인 가설을 납득하지 못하는 건 개인의 입장 차이니까 이해할 수 있는데
한 개인이 말도 안되는 가설이라고 해서 그게 틀렸다는 걸 증명하지는 못한다
인간의 길흉화복이 진짜로 태어난 날짜에 따라 영향을 받는지 아닌지 누가 아냐
같은 시기에 태어난 사삼이 많다고는 하지만 태어난 장소와 주위 환경과 삶을 살아가는 태도에 따라서도 달라질 수 있다
조선시대 어느 왕이 자신과 같은 날 같은 시에 태어난 사람을 찾아서 내가 왕이 되는 동안 너는 무엇이 됐냐고 물어봤는데
그 사람 직업은 양봉업자였다 왕이 수많은 백성을 다스리듯이 그 사람은 수많은 꿀벌을 다스리고 있었다
사주팔자는 구체적인 인생 운명을 보여주는 게 아니라 추상적인 큰 흐름을 보여주는 거다
같은 날 같은 시에 테어나서 같은 인갱의 파도를 넘어가고 있어도 각자의 사정에 따라 각자의 삶을 살아가는 거다
그럼에도 어떻게 태어난 시간으로 한 인간의 운명이 정해지냐고 항변할 수 있는데
"시간은 없다" 시간이라는 개념은 인간이 만들어낸 환상이다 라는 과학계의 주장에 따르면 그럴 수도 있는 거다
2차원의 존재가 3차원의 도형을 이해하려면 2차원 단면을 시간에 따라 스캔해야 하듯이
3차원의 존재가 4차원 도형(인생)을 이해하려면 3차원 단면을 시간에 따라 스캔해야 한다
영화 인터스텔라 처럼 과거 현재 미래가 동시에 존재하는
인간의 인지능력으로 이해할 수 있는 건 아니지만 인간이 태어난 시점으로 인생의 파도가 정해져 있을 수는 있는 거다
과학은 인간의 인지능력 범위 안에서의 진리일 뿐이다
인간의 인지능력을 벗어난 곳에서도 얼마든지 진리는 존재할 수 있다
비과학적이니까 인간의 일상생활에서 맹목적으로 믿어버리는 것도 문제지만
비과학적이라는 이유만으로 미신으로 치부하는 것도 인간의 지독한 오만이다
끌어당김의.법칙은 유사과학인가요?
유사과학
지금 거의 모든 광고에도 붙어있음
나를 의심하라 이것은 과학자 뿐만 아니라 모든 이를 관통하는 말이라 생각 합니다 특이 요즘은 더욱 더
재밌다
16:23 ㄹㅇ ㅋㅋㅋㅋ 진짜 누가 독있버섯이랑 독없버섯 구분해나갔을까
생명의 기원. 최초 시작 궁금함....미지의 세계
0:37 병.. 뭐요? ㅋㅋ
종교가 과학으로 해석이 가능한가요?
영역이 다른데
과학은 인간의 인지능력으로 설명할 수 있는 영역인 거지
과학을 벗어났다고 해서 진리가 아닌 것은 아니다
사주팔자 같은 것들이 비과학의 영역이다
사주팔자로 운세를 풀어내는 과정은 분명히 비과학적이긴 한데 "통계적"으로 너무 잘 맞춘다
당연히 100%도 아니고 운세를 푸는 사람의 역량에 따라서도 다르게 나온다
근데 대충 끼워맞췄다고 하기에는 특별한 사정까지 맞추는 거 보면 뭔가 확실하게 있다
다시 말하지만 그 뭔가를 맞추는 과정은 인간의 인지능력으로 이해할 수 없는 분명한 비과학이다
그렇다고 해서 이걸 미신으로 치부해버리는 것은 인간 스스로의 오만이다
계속가야한다규!!!
전 미신, 종교, 유사과학 등등 맹신하는사람들 보면 자사람은 무슨 사연이 있어서 저런걸 믿을까 하는 생각부터 들더라구요
과학이 아직 모자르더라도 점이나 미신이 참이 될 일은 없다고.
그건 과학의 오만이 아니라.
상.식. 이다.
끊임 없이 토론하고 증명하고 검증하는 학문에게
진리를 말하는 것들과 비교하는게 가당한 일인가?
종교. 미신 니들은 니들 동네에서 니들 끼리 놀아라.
병 신 합 !!
좋군요 시작
좋아요~🥰
나는 유사과학하면 무한동력이 생각남ㅋㅋ 사람들 반응도 웃긴 게 지구평평설 증명하겠다고 로켓타다가 죽은 사람은 'X신ㅋㅋ' 이러면서 무한동력 개발하는 사람들은 '대단하다, 멋있는 취미다' 이럼ㅋㅋㅋ
관상가들이 얼마나 봤다고 빅데이터 운운하는거보면 얼탱이가없지
ㅋㅋㅋ 원래 사기꾼들임. 세상에서 돈 되는 기술 못배운 사람들은 죽거나 사기치게 되어 있음.
관상가 특) 꼭 사건 터지고 관상 타령함
사주는 과학은 아니고 통계학이라고 보통 말하고 닭띠 쥐띠 말하시던대 십이지신과 사주는 상관 없음ㅋㅋㅋㅋㅋㅋㅋㅋ 사주가 맞았다 신점이 딱 맞았다 이건 과학으로 설명 될 영역이 아님 과학과 무관하니까 믿고 안믿고는 알아서들 하는거고 재미로 보게 된다면 좋은걸 듣기보다 나쁜걸 듣고 그걸 조심하는게 맞음 살면서 조심해서 나쁠게 없으니
통계학으로 보기에도 근거가 심히 부족하지 않나요.. 개인적으로 사주를 믿는다고 얘기하는 사람보다 더 피곤한게 '조심하는게 좋다' '그 행동을 해서 좋을게 없다'는 사람들임
사주가 왜 통계학이에요 그냥 미신이고 주술이라니깐
아니 사주 보고 좋은걸 듣건 나쁜걸 듣건 그게 내 인생이랑 하등 상관없는데 뭘 조심해서 나쁠게 없어요 걍 안조심해도 되는거면 안그러는거고 충분히 조심할만하면 조심하는거지 생판 남이 해주는
그 어떤 근거도 없는 헛소리를 듣고 헉! 조심해야지
조심해서 나쁠거 없으니 이러는거 자체가 나빠요
통계학 ㅇㅈㄹ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태어난 시간을 가지고 점 치는 것에 무슨 통계가 있죠?
회사에 그걸 넘어서... 과학자들 가설을 그냥 다 소설이라고 하는 사람있음. 특히 천문학처럼 눈으로 직접 보기 힘든 것은 안 믿음. 블랙홀에 관련된건 존재부터 다 소설.이고 양자역학도 판타지 소설이고..
주역과 사주는 동아시아에 천년간 쌓인 빅데이터라서 일종의 통계학의 관점으로 보면 된다. 학문적으로는...
그리고 같은날 같은시에 태어난 사람이 수백명이어도 그 사람의 부모들의 사주가 다르기 때문에 사주팔자 결과 값은 비슷하게 나올지라도 삶의 결과는 다르게 된다. 즉, 참고하되 환경의 영향을 고려해야 한다는 것.. 부모형제친척, 스승, 친구도 환경의 일종이다.
연구자들 연구윤리 심각하긴하지
논문만 쓰면 장땡 … 100번해서 2-3번 나오는 걸도 논문 써버림 논문 퍼블리쉬되면 연구 인센티브 받고 … 에디터 입장에서도 팩트체크도 안됨
과학적 검증에 항상 의심을 해야한다고 말들하지만, 빅뱅에 대해서만큼은 거의 어디서나 과학자들이 "빅뱅은 있었다"라고 확정적으로 말하는거보면 정말 의심하고 있는지 반문하고 싶네요 ㅎㅎ
우리가 지금 아는 지식으로는 그걸 부정할 수 없어 그렇겠죠. 언젠가 그걸 뒤집을 날이 안 온다고 단언할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요는 빅뱅이 없을 수도 있지 않냐 라고 하고 싶으면 그 만한 근거를 대야한다는 소립니다.
확정? 과학자들도 100% 말안할텐데 ㅋㅋ 빅뱅이 일어난 것이 현재 연구해낸 결과들 중에 가장 합리적인 이론이다 같은 말을 할 걸
어디서 또 대단한 누군가가 빅뱅에 새로운 얘기나 알고보니 이래서 이게 빅뱅처럼 보였다 던가 빅뱅 대한 또 다른 게 등장할 수도 있는 거 ㅇㅇ
그러다가 가장 정답에 가까운 결론에 다가가겠지
논점을 잘못 이해하신듯 합니다.
보통 현재까지의 정보로 미루어볼때 빅뱅이 있었다고 보는게 정설이다 라고 보통 예기합니다.
글쓴이 조차도 본인이 쓴 뎃글에 "거의" "확정적" 등의 아닐수도 있다는 전제하에 말한다는걸 인식하고 글을 쓰신 것처럼 빅뱅은 절대적으로 있었다. 라고 말하는 과학자는 없습니다.
영상에서도 그렇게 내가 말하는게 절대 진리라고 하는 과학자는 사이비라고 칭하잖아요.
모든 증거가 빅뱅은 있었다고 믿고 있지만 그럼에도 의심해야한다는 방향에서 빅뱅을 다른 방향으로 해석하는 과학자들도 존재하고 있고 영상에서의 논점도 우리가 알고 있는 정설이라는것도 언제든 뒤집힐 수 있다는 전제하에 의심해야 한다 는 논점인데 님의 뎃글은 우리가 땅에 붙어있는게 중력 때문이다 또는 지구 내부에 내핵 외핵 멘틀로 되있다 이거 왜 의심안하냐 와 같은 맥락입니다.
절대 진리일 줄 알았던 것도 당시의 부족한 과학력 때문에 몰랐을뿐 시간이 지나며 달라지는 경우가 많았기에 이 정설도 뒤집힐 가능성이 아주 없지는 않다.라는것이 과학자들의 이런 생각이 의심한다 라고 표현한겁니다.
과학자들이 어떤 현상에 대해서 여러가지 증거들로 거의 100% 확신하고 있음에도 호~~옥시라도 아닐 수도 있다는 전제를 놓지 않는다 즉 100% 확실하다 라는 말을 하지 않고 그럼에도 아닌 경우는 없을까?라는 의문을 항상 가지고 대한다가 논점입니다.
과학은 정답이 아니라 뭔지 모르는 것을 알아가는 학문이라 유능하신 과학자 분일 수록 알면 알수록 모르겠다 라고 하시는게 그 부분입니다.
사주 무당 이런거 믿는 사람들 보면 한숨만 나옴
어느정도 정해진 운명이 있다 아가야
좀 더 살아보면 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ㅇㅈ
@@gogo-rk1je휴…
내가 이런nom 여럿 봤는데 한번 데리고 갔다오니까 사주 어플깔고 나한테 하루에 한번 사주 알려주드라
사주 믿는 인간들이나 신천지나 ㅋㅋㅋ
종교도 있는데 사주야 귀엽지
ㅋㅋㅋ저렇게 애매하게 말할꺼면 ㅋㅋㅋ나도항랴
이것은 오동통인가 짜짜로닌가?
재미쒕
05:52 여기까지 wwe
이런? 옛날에 피라미드에너지 과학자가 실험을했는데 효과가 있을때도 있고 없을때도 있고 존재하긴 한다 이래서 있는줄 알았는데 찾아보니 구라였네.....
17:50 이 설명에 해당하는 것은 맥스웰보다는 패러데이 같은데요.
4:41
우선적으로,
(문). ’사주’라는 것이 ‘과학적’이냐?
라고 물어본다면,
당연히 ‘비-과학적’이지.
‘과학’이라는 ‘정의’가 애초부터,
‘눈’ 또는 ‘오감’ 기타 등의 ‘관측’을 중심을 잡고 ‘논리적’으로 모든 전제들의 앞•뒤를 ‘실험’이라는 ‘관측 결과’로 설명을 하는 것이니.
‘사주’라는 것은 애초에; A or B or C라는,
우리 자연계의 기본 법칙을 가지고,
때려 맞추는거지.
그걸, 도박으로 따지면,
누군가는 ‘운’으로 어느정도 1/3 정도의 확률 속에서 약 33%의 승률에서부터 승률을 끌어 올리는 경험론적인 설명만 하는거고.
그러므로,
”사주가 ‘거짓’이다.“
라는 전제는,
애초에 우리 인류가 쌓아 올린 모든 ‘도구’의 개념들이 ‘사주’와 별반 다르지 않기에, ‘거짓 개념’은 아니지만.
‘사주’는 ‘사주’일 뿐.
누구나 가능 한 ‘미래 예측’을,
그냥 ‘정리’를 해 주고,
마음이 편하도록 A or B의 선택지 중에,
긍정적인 이야기를 해 주는 사람들이지.
긍정적인 먼 미래 결과론적인 이야기들을 해 주면, ‘사주’라는 것을 믿는 사람들은 그 ‘사주’라는 운명을 따라가고자, 현재라는 시간대 속에서 매일 ‘노력’이라는 반복 운동량을 지속적으로 꾸준히 긍정의 미래를 그리며 움직이니, 당연히 ‘미래‘에 ’긍정 또는 부정 현실 속’에서, ‘긍정의 과정의 결과 값‘이 만들어 질 가능성이 높은 것 뿐이지.
’사주‘가 무언가 ’명확‘한 ’날짜‘나 ’운명‘을 제대로 구체적으로 설명하는 ’사람‘은 존재 함?
모두가 애매모호한 미래 예측 경험론 결과 문장들을 나열하지.
그렇게 따지면,
내가 ‘분노조절 장애’나,
’조현병 장애‘ 같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신내림‘ 받았다고 하면,
당신들이 ’무엇‘으로 ’검증‘을 하여서 ’반박‘이 가능 함?
그냥, 하나의 ’종교‘ 일 뿐인거지.
’믿음‘이라는 단어가 핵심인거고.
냉정하게, ”도를 믿으십니까?“와 다른게 뭐임?
그렇게 따지면, 나의 라는 가설•이론 역시 ‘검증’이 되지 않은 상태이며, 나의 방법론적으로 모든 역사대가 하나로 아주 쉽게 연결이 되기에, 나의 ’ㅇㅇ‘ 역시 가설이 아닌 ’법칙‘으로 ’믿음‘을 가지고 받아들여야겠네?
그렇지 않지.
우리 인류 대비 우주 시공간 크기의 ’원자 규모 단위’를 생각하여 본다면,
에너지량 자체가 너무나도 큰 비례값 차이가 나는데, 우리 ‘인간’이라고 불리우는 ‘침팬지 분열 종’이 뭐라고 그리 똑똑하다고 ㅋㅋㅋ
외계인 또는 신의 존재들에게 우리 인류는 ’침팬지’ 중에서 좀 더 똑똑한 ‘혹성탈출’ 찍는 ‘배우’ 정도로 눈에 보이겠지.
그러면서, 우리가 ‘개미’들을 관찰하는 것 처럼, 혼자서 이상한 망상 소설에 본인들 ‘에너지’를 다 낭비하며, 페로몬만 쫒아가며 ‘데스 롤’ 도는 ‘개미’들의 모습과 ‘인간’이라는 ‘자연계의 동물 속의 한 종’이 무엇이 다르단 말인가? ㅋㅋㅋ
😂
그래서, ‘질문하는 학문’인,
‘과학’과 ‘철학’이 정답은 아닐지언정,
그 방향성대로 인류가 추구해야 되는 것은 맞지.
‘논리적’으로 ‘뼈대’를 구축해서 쌓아 올린 ‘학문’이니까.
5:30
봐봐. 과학자들은 다 똑같이 이야기 하네.
나의 설명과 다른게 무엇임.
같은 방법론적인 논리적 과학 이야기를 하는거지.
단지, 사람들이 모두 각자 다른 ’믿음‘이 존재하기에, 그 믿음을 깨뜨리는 학문이니, 싫어하는 사람들이 많은거지.
더 많이 아는 것을 자체적으로 거부하는거임.
게으른거임 인류가 생각 외로.
10:07
ㅇㅇ 맞음.
저도 한 시기에 현재 ‘21세기 초반의 과학자‘들 역시,
일종의 ’믿음 도파민 페로몬’에 생각이 갇혀서, 자꾸 “본인들의 이론이 ‘현실‘이다. 우리가 배운 것이 많기에 무조건적으로 옳다.” 라는 것을 설명 하니까, 내가 한마디 한거지.
안 그래?
비-과학자가,
과학자의 방법론적으로 이야기 중이니,
당신들이 반박 불가능이지.
안 그래?
25:09
그러니까,
내가 작성 한 하나이자 여러개로 나누어 진 ‘무한대와 시공간에 대한 가설’ 역시 새로운 것을 창조하는 과정이 아닌, 기존에 있었던 모든 ‘가설•이론‘들을 색안경 끼지 않고 모두 다 펼쳐서 한번에 나열을 해서 바라보니, 딱 저런 구조의 ’기록물‘이 만들어지던데요?
그래서, 나는 거기 첫 장 부터, 내가 적은 것이 아닌, 나는 단지 과거의 모든 기록물들을 하나씩 연결을 하였을 뿐이다.
우리 모두는 사실 ’알고‘ 있다.
무엇을?
우리 인류는 ‘진실•진리’라는 것을 알기에는 아직 한참 부족하여, 더더욱 ‘무한대’라는 비물리적인 개념이 무엇인지 확실하게 알아가야 한다.
최신의 모든 이론 또는 양자역학 역시 ‘무한대’의 ‘구조 속‘에 갇혀 있다.
왜?
나는 이 것이 너무나도 궁금한거지.
”왜? ’모든 것‘들은 ’무한대‘라는 기호 또는 개념과 연결이 되었을까?“
25:39
결국 20세기에는 ‘시간’이라는 ‘무한대의 개념들‘ 또는 ’관측 가능한 시간대‘의 각기 다른 개념들이 ’하나‘의 시공간에서 동시성에 ’움직이는‘ 동시성의 우주 법칙이구나~
라는 것을 깨닫은거고,
이제부터는
”더 나아가 왜? 모든 선구자들이 ’무 또는 무한대‘를 ’유‘로 만드는 과정들을 거치며, ’하나‘의 인류의 새로운 개념 또는 도구들을 창조 또는 발견을 하는 것인가?“
라는 것을 궁금해하고 찾아봐야지.
이유는, 그 과정들을 통하여 새로운 기술들을 현실에 자꾸 끌고오는 ‘정답론’적인 ‘정답’이 없는 ‘과정정답론’이 되어가니까.
27:46
결국은 ‘무 또는 무한대’를 ‘하나’의 ‘이야기’로 논리적이든 비논리적이든, 무언가 유연한 언어 시각화의 믿음이라는 알 수 없는 우리 인류의 뇌과학 심리학 속에서, 주변 환경 속에서 ‘다수’가 믿으면, 군중 심리로 우리들이 무의식적으로 알지 못 하는 환경 속 에서도, 다수가 끌려가는 그 이유 역시 설명을 어떻게 가능 할까?
‘종교’는 너무나도 ‘비-논리적’이지만, ‘믿음’이라는 ‘한 단어’로 전 세계의 각기 계층의 인류들이 모두 다 일반적으로 믿는 편이다.
즉, 특정 계층•계급만 믿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지.
절대자의 과학 ? 지동설. 구형설. 창조론
인간중심주의 과학 ?
천동설. 지평설. 진화론
지구가 공전. 자전하도록 절대자가 설계해 놓으신 것을 사람이 과학활동을 통하여 그 질서를 발견한 것..
사주 무당 귀신 이딴거 믿는사람들 보면 ㄹㅇ 노답
전 사주는 비난해야된다고봐요
말도안되는 개소리로 현혹시켜서 돈버는
사기꾼계론이니까요
아직도 사주따위를 믿는 호구들이 있네 그냥 재미로 보는거지
준경험주의
오
14:10 파스톼르 실험 그림이 잘못 되었네요. 입구 U자 모양에 물이 더 많이 차있어야 합니다
과학의 계보 ?
예수그리스도. 코페르니쿠스. 갈릴레이. 뉴튼. 멘델. 21세기 창조론자들
한편 그리스철학. 중세교부들. 21세기현대 진화론자들
이상욱 선생님 너무 좋아하는 분은데... 메이크업을 대체 왜...
당신이 이상욱 교수님을 좋아하는 것과 이상욱 교수님이 메이크업을 한 것이 무슨 상관인 거죠? ㅋㅋ
@티라노-p8n 마저 자라
새로운 과학 프로그램이네 하고 재밌게 보려고 했는데
시작하자마자 사주 보는 거 보고 짜쳐서 안 봅니다
뭐하는 짓거리야 이게
그 뒤를 봐야지 ㅉㅉ
이렇게 자기 확신에 사로잡혀 있는 사람이 가장 유사과학에 빠지기 쉬움. 일단 한 번 믿어버리면 절대 자기는 틀릴 리가 없다고 생각하거든.
뭐지? 바본가?
아니 뭐라는 거야 위엣것들은ㅋㅋㅋㅋㅋㅋㅋ
관상은 그나마 과학적으로도 입증이 되는 부분들이 있지만 애초에 사주는 과학이 될 수가 없어ㅋㅋㅋ
사주에서 과학적인 부분이 어디에 있는데? 돌은건가
뒤에 사주는 과학이 아니다 라고 말하는 부분까지 봤지만 그래도 시작하자마자 사주가 나와서 별로였던건데?
사주 등등의 유사 과학은 애초에 영상물 자체에 나오면 안 돼
그것만으로도 그것을 두고 이득을 보는 사기꾼들이 계속해서 이익을 거둘 수 있는 방편이 되거든
뭔 작가 지인이랑 사주 믿는 애들이 다 몰려들었나
좋아요도 없는데 겁나 긁혀서는 댓글 다네ㅋㅋㅋㅋㅋㅋ
@@llIII-g1f 짜쳐서 안 봤다고 해서 뒷 이야기는 아예 안 본 줄 알았는데 그건 아니네요. 댓글 단 분들은 그걸 언급한 거 같은데요.
사주는 안 좋다 하면 좀 조심해서 살고 운이 좋다 하면 더 열심히 하자는 마음으로 보면 된다.
유사 과학 X
비 과학 O
비과학이 아닌 유사과학이라 부르는 면에서도 '과학자들은 겸손하구나' 라는 것을 느끼게 해줌
패널과 진행자의 지적 수준 차리가 너무 난다. 바보대 과학자... 보다의 정영진의 수준이 너무 높은가?
무슨말을 하고 싶은진 알겠는데 솔직히 과학자 아닌 일반인 대부분은 딱 데프콘 수준임
정영진은 회차 거듭하면서 똑똑해 진것도 있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