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야채칼 끝이 네모난 이유? 채소 썰기에 최적화 되어 있어 야채전용칼이라고 하며, 안전을 위하여 칼끝을 제거한 형태인 사각형으로 제작된다고 합니다. 사각형칼의 대표적인 것은 중식칼이며, 채소를 많이 즐겨 먹는 아시아에서 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중식칼은 크기가 크고 무겁기 때문에 좀 더 일반 식도와 동일하거나 폭이 좁게 나온 것이 야채용칼입니다. 실제로 사각형 칼도 칼날끝을 이용하여 작업이 가능합니다.
2. 칼 손잡이가 주로 플라스틱으로 제작되는 이유? 식품 위생법이 강화되면서 나무 손잡이의 경우 물에 닿을 경우 곰팡이가 쓸거나 갈라져서 이물질이 끼는 등 위생상 문제가 발생하는 경우가 있어 국내 수입품은 플라스틱 손잡이로 많이 교체되고 있는 추세입니다. 특히 중저가 칼들에서 가격 단가 인하를 위하여 플라스틱 손잡이로 교체가 많이 이뤄지는 추세라고합니다~ 감사합니다
칼에 대한 설명과 정보에 감사드립니다. 몇 가지 부연적으로 말씀드리자면 2:00 세키카네츠구 PRO-S 150mm 패티나이프 같네요. 강재는 AUS-8A이고 서브제로 열처리 대합날 연마가 특징. 두께 T는 1.6 정도로 얇습니다. 2:20 글로벌 나이프의 강재는 Classic 라인이 Cromova 18 - 1 layer 단층강이고 Sai 라인이 Cromova 18 Sanso - 3 layers 3층강입니다. 단층강의 경도는 56-58, 삼층강의 경도는 58-59입니다. 클래식 라인은 기계연마, 사이 라인은 츠치미(햄머링)가 있고 숫돌연마가 되어 판매됩니다. 3:10 볼스터와 칼날 사이에 중지보호 핑거가드가 있는 칼들은 숫돌 연마를 할 때 상당히 걸리적거립니다. 3:31 일본의 야채칼 나키리입니다. 외날은 우스바 양날은 나키리라고 부릅니다. 두께가 얇은 야채칼은 양파, 쪽파, 대파 등 단단하지 않은 채소를 스피디하게 채 썰 때 그 효과가 극대화됩니다. 당근처럼 단단하고 절삭시 저항이 걸리는 채소는 칼두께가 어느 정도 두꺼운 칼이 유용합니다. 단단한 재료를 썰 때 칼날이 얇으면 절삭시 칼날이 휘거나 칼날의 이가 나갈 수 있습니다. 특히 두께는 얇고 경도가 높은 칼들이 칩이 발생활 확율이 높아집니다. 4:09 기셀은 유럽인들의 손크기에 맞게 제작된 핸들이라 손이 작은 동양인들에게는 불편할 수도 있습니다. 빅토리녹스의 파이브록스 핸들도 합성수지 재질인데 호불호가 많이 갈립니다. 기름기가 많은 정육을 다루는 업종에서는 미끄러짐을 방지하여 선호됩니다. 6:58 고우마노스케 요시히로 우도의 강재는 AUS-8A, 엠쿠스타 잔마이 나키리의 강재는 AUS-8A입니다. 경도는 두 칼 모두 58정도입니다. 가정에서 사용하는 정도의 칼은 경도 54~56정도가 보편적이고 그 이상은 취미생활 또는 전공자의 영역이라고 생각됩니다. 경도가 높아질수록 숫돌 연마의 경험과 노하우가 있어야 하고 연마 관리의 시간도 많아지기 때문입니다. 업장에서도 경도 54-56 정도의 칼을 많이 사용합니다. 가정에서 경도가 58 이상 60 이상 넘어가게 되면 실용이 아닌 취미, 연구, 기술 연마, 또는 감상의 세계가 되어버립니다. 대가족이고 음식준비 빈도가 높으면 (1일 2~3회 식사준비) 165~210mm 정도의 칼 길이가 유용하고 소가족이고 음식 준비 빈도가 1일 1회 정도면 165~180mm 정도의 칼 길이가 유용하고 1인가구이고 음식 준비 빈도가 1일 1회 이하이면 150mm 정도의 칼 길이가 유용합니다. 식재료가 무른 재료들만 있으면 두께가 얇은 칼이 유용하고 식재료가 단단한 재료들도 있다면 두께가 어느 정도 있는 칼이 유용합니다. 야채칼, 고기칼, 생선칼을 구분할 수도 있고 야채칼과 고기&생선칼로 구분할 수도 있습니다. 칼 하나로 모든 식재료를 다룬다면 두께가 어느 정도 있는 칼이 유용합니다. 햄머그립, 포인트그립, 핀치그립 중에서 가정내 사용하는 그립은 핀치그립이 보편적입니다. 셰프나이프, 우도(규토), 산토쿠(삼덕), 야채칼(나키리), 중식도, 유틸리티나이프(다용도칼 보통 150mm 길이) 등은 중지,약지,소지로 칼자루를 쥐고 엄지와 검지로 칼의 옆면을 쥐는 핀치그립이 편합니다. 칼날의 미끄러짐을 방지하고 보다 섬세하게 칼을 다룰 수 있습니다. 가정내 사용하기 편한 칼을 구분한다면 일반용 경도 56미만 : 420j2, 3CR13, 4CR14 강재를 사용한 칼 경도 56-57정도 : 1.4116, AUS-4, AUS-6, 440A, T6mov 강재를 사용한 칼 취미용, 외식업 연습용 경도 57이상 : 440B, AUS-8, 8Cr13MoV 사용한 칼 경도 58이상 : 440C, AUS-10 강재를 사용한 칼 준전문가용 경도 60이상 : VG-10, VG-5, 샌드빅 19C27, 우데홀름 Elmax, ZA-18 전문가용 경도 63이상 : 타케후 스페셜 SG2 스틸, 코벨코 R2 스틸, HAP40, ZDP-18 외식업 업장에서 사용하는 칼들은 업장에서 다루는 식재료의 종류, 식재료의 양, 칼 사용 빈도, 칼 사용 인원, 숫돌 연마및 관리 용이성, 업장의 규모와 접객수, 오픈 주방의 유무 등을 고려하여 선택하시면 됩니다. 이상입니다. ^^
나 환자여서 매일 생채, 숙채 먹는데.. 주로 먹는게 샐러드.. 야채 보관땜에 넘 애먹었는데 샐러드 보관법 알려주신거 따라해보니 진짜 오래가서 사람이 살것다넝... 그때부터 레오님 팬... 건강식 많이 해주세요. 아........ 진짜 유용한 유튜버야.. 역시 전문가!!!
칼은 개인적으로 직접 손잡이도 잡아보고 무게감도 느끼고,해봐야한다고 자기가 잡고 쓸때 편안함이 느껴져야함..개인취향이죠..비싼칼이 좋긴한데..비싼칼은 정비하기도 관리도 까다롭고..나중되니 그냥 일제 다마스커스 스테인리스 칼이 좋더라구요 손잡이도 편하고 무게감도 적당하고..
칼은 재료를 더 살려주기위해 존재한다 요리는 신선한재료가 60% 요리사의 기술이 30% 10%가 나머지 분위기 플레이팅 접객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칼을 선정하는것보다 중요한게 칼을 잘 가는거고 칼을 잘 가는것보다 중요한게 칼을 잘 다룰줄 아는거다 그렇게 생각하면 요리사의 기술, 많이 쳐줘야 30%의 영향력을 차지하는 여러기술중에서 칼을 선정하는게 차지하는 비중이 얼마나 작은지 알수있다 하지만 칼이최고야 내손에 잘맞는 sg2나 zdp189 청강이나 은강 혼야끼같은거 써보면 응 칼이 최고야
칼 고민하게되더라구요 비싸고 무거운칼 후회하고 있어요 진짜 얇은칼은 당근 등 짜를때 칼날이 부러질듯 휘는게 느껴져요 특히 수박 깜짝 놀랄정도... 한번 위험했던적빼고 7년째 중식도 사용 앞에 뽀족하지않아 불편할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괜찮았어요 다시 구매하고픈데 다 지워져서 어디제품인지 알수가없네요 기억도 안나고.... 칼 고민중이였는데 잘보고 갑니다
우왕 안그래도 캠핑용 겸 요리 칼 하나 사려했는데 구욷!!!!! 아... 끝을 사용할때가 좀 있군요... 전 칼을 전문적으로 쓰는 사람이 아니다보니 끝이 있는게 혹시라도 실수하면 다칠수있는 상황이 생길까봐 좀 꺼렸는데 흠.... 그래도 안전이 최우선이니 아쉽지만 앞이 없는거로 가야겠네요ㅠㅠ 영상보고나니 다마스커스로 한번 사보는것도 좋겠다 싶네요..ㅋㅋㅋㅋㅋ 오늘도 잘보고갑니다!
전 요리를 모릅니다만~ 칼은 조~~ 금 압니다. 레오님 말씀처럼 칼이 좋아야 하지만, 칼보다 좋아야 하는 건 재료를 보는 안목과 추가로 칼을 다루는 안전함과 기술이라 생각합니다. 실력 좋은 분들은 연장 탓을 안하죠. 실력 좋은 분들이 좋은 연장을 쓸때, 좋은 연장이 빛을 발휘합니더. 실력을 키우고 보는 안목을 키우는 것이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전 순으로 3종세트 스타터 버전과 나키리를 하나 추가해서 샀는데요 막상 사고 보니 세프칼은 너무 칼날이 크고 앞이 날카로워서 무서워서 못 쓰겠게 평소에 쓰는건 약간 사각모양의 나키리 칼을 주로 씁니다 다른건 얇게 나온 유틸리티와 과도인데요 유틸리티도 아주 날카로워서 이걸 좀 보조적으로 쓰기도 합니다 이렇게 나키리와 유틸리티를 보통 일상적으로 많이 써요 아무리 좋은 칼도 쓰다보면 무뎌지는거 같아서 이번에 나키리 칼을 갈고 싶은데 이런 칼들은 따로 전용으로 나오는 칼갈이 도구가 있는건지 아니면 쉐프님이 말씀하시는 저 칼갈이 같은 걸로 사서 그냥 갈면 되는건지 궁금합니다 참고로 세프님이 방송에 사용하신 그 세 번 가는 칼갈이 이름이 뭔지도 궁금하고요 추천하실만한 제품이 있으면 추천도 감사합니다
요리 처음 배우시는 님덜~! 개인 칼 첫 구매시는 무조건 10만원 이하로,, 그 칼을 2년이상 관리를 해보고 좋은 칼을 구매하시길,,, 첫 칼 비싸게 샀다가 관리 똥으로 해서 칼 망치면 진짜 돈 아까움,,, 칼은 가는 법부터 배우고 좋은거로 사시길..,, 숫돌질을 잘 배워야 해요~~ 그리고 꼭 사야 끼워 놓으시고~~
나도 요리 오래해서 칼도 많네...지금은 20개정도 800만원어치 가지고있는데..전문적으로 요리할꺼면 큰 맘 먹고 비싼거 살 필요도 있는듯..내 경우 마사모토소혼텐 270미리 키리쯔케 칼값300만원에 핸들 바꿔서 핸들값만 40만원 줬네..그렇게 데바에 야나기까지 사니까 1000만원은 썼네 ..그래도 가지고있는데 칼들이 20자루..나름대로 역할이 다 있고 한셋트가 질리면 다른 셋트로 바꿔쓰는 재미..여기 소개나온 칼들은 전부 싸구려..싸구려가 나쁘다는게 아니고 칼날이 오래가느냐..무게가 적당하게 무겁냐..길이가 목적에 맞는냐를 따지면 자연스레 컬이 많아지고 또 바꾸게 돼고..되고.. 20년하면서 칼 100자루는 삿을껀데..하나하나가 나에게 돈을 벌어준거라고 생각한다! 칼을 소중히..그리고 절대 칼갈때 숫돌 쓸것!!
1. 야채칼 끝이 네모난 이유?
채소 썰기에 최적화 되어 있어 야채전용칼이라고 하며,
안전을 위하여 칼끝을 제거한 형태인 사각형으로 제작된다고 합니다.
사각형칼의 대표적인 것은 중식칼이며,
채소를 많이 즐겨 먹는 아시아에서 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중식칼은 크기가 크고 무겁기 때문에
좀 더 일반 식도와 동일하거나 폭이 좁게 나온 것이 야채용칼입니다.
실제로 사각형 칼도 칼날끝을 이용하여 작업이 가능합니다.
2. 칼 손잡이가 주로 플라스틱으로 제작되는 이유?
식품 위생법이 강화되면서 나무 손잡이의 경우 물에 닿을 경우
곰팡이가 쓸거나 갈라져서 이물질이 끼는 등
위생상 문제가 발생하는 경우가 있어 국내 수입품은
플라스틱 손잡이로 많이 교체되고 있는 추세입니다.
특히 중저가 칼들에서 가격 단가 인하를 위하여
플라스틱 손잡이로 교체가 많이 이뤄지는 추세라고합니다~
감사합니다
요리용 나이프들은 알수록 재밌는거 같아요.
야채용 칼은 양날은 나키리 외날은 우스바라고 합니다
각이
칼에 대한 설명과 정보에 감사드립니다.
몇 가지 부연적으로 말씀드리자면
2:00 세키카네츠구 PRO-S 150mm 패티나이프 같네요. 강재는 AUS-8A이고 서브제로 열처리 대합날 연마가 특징. 두께 T는 1.6 정도로 얇습니다.
2:20 글로벌 나이프의 강재는 Classic 라인이 Cromova 18 - 1 layer 단층강이고 Sai 라인이 Cromova 18 Sanso - 3 layers 3층강입니다. 단층강의 경도는 56-58, 삼층강의 경도는 58-59입니다. 클래식 라인은 기계연마, 사이 라인은 츠치미(햄머링)가 있고 숫돌연마가 되어 판매됩니다.
3:10 볼스터와 칼날 사이에 중지보호 핑거가드가 있는 칼들은 숫돌 연마를 할 때 상당히 걸리적거립니다.
3:31 일본의 야채칼 나키리입니다. 외날은 우스바 양날은 나키리라고 부릅니다. 두께가 얇은 야채칼은 양파, 쪽파, 대파 등 단단하지 않은 채소를 스피디하게 채 썰 때 그 효과가 극대화됩니다. 당근처럼 단단하고 절삭시 저항이 걸리는 채소는 칼두께가 어느 정도 두꺼운 칼이 유용합니다. 단단한 재료를 썰 때 칼날이 얇으면 절삭시 칼날이 휘거나 칼날의 이가 나갈 수 있습니다. 특히 두께는 얇고 경도가 높은 칼들이 칩이 발생활 확율이 높아집니다.
4:09 기셀은 유럽인들의 손크기에 맞게 제작된 핸들이라 손이 작은 동양인들에게는 불편할 수도 있습니다. 빅토리녹스의 파이브록스 핸들도 합성수지 재질인데 호불호가 많이 갈립니다. 기름기가 많은 정육을 다루는 업종에서는 미끄러짐을 방지하여 선호됩니다.
6:58 고우마노스케 요시히로 우도의 강재는 AUS-8A, 엠쿠스타 잔마이 나키리의 강재는 AUS-8A입니다. 경도는 두 칼 모두 58정도입니다.
가정에서 사용하는 정도의 칼은 경도 54~56정도가 보편적이고 그 이상은 취미생활 또는 전공자의 영역이라고 생각됩니다. 경도가 높아질수록 숫돌 연마의 경험과 노하우가 있어야 하고 연마 관리의 시간도 많아지기 때문입니다. 업장에서도 경도 54-56 정도의 칼을 많이 사용합니다. 가정에서 경도가 58 이상 60 이상 넘어가게 되면 실용이 아닌 취미, 연구, 기술 연마, 또는 감상의 세계가 되어버립니다.
대가족이고 음식준비 빈도가 높으면 (1일 2~3회 식사준비) 165~210mm 정도의 칼 길이가 유용하고
소가족이고 음식 준비 빈도가 1일 1회 정도면 165~180mm 정도의 칼 길이가 유용하고
1인가구이고 음식 준비 빈도가 1일 1회 이하이면 150mm 정도의 칼 길이가 유용합니다.
식재료가 무른 재료들만 있으면 두께가 얇은 칼이 유용하고
식재료가 단단한 재료들도 있다면 두께가 어느 정도 있는 칼이 유용합니다.
야채칼, 고기칼, 생선칼을 구분할 수도 있고 야채칼과 고기&생선칼로 구분할 수도 있습니다.
칼 하나로 모든 식재료를 다룬다면 두께가 어느 정도 있는 칼이 유용합니다.
햄머그립, 포인트그립, 핀치그립 중에서 가정내 사용하는 그립은 핀치그립이 보편적입니다. 셰프나이프, 우도(규토), 산토쿠(삼덕), 야채칼(나키리), 중식도, 유틸리티나이프(다용도칼 보통 150mm 길이) 등은 중지,약지,소지로 칼자루를 쥐고 엄지와 검지로 칼의 옆면을 쥐는 핀치그립이 편합니다. 칼날의 미끄러짐을 방지하고 보다 섬세하게 칼을 다룰 수 있습니다.
가정내 사용하기 편한 칼을 구분한다면
일반용
경도 56미만 : 420j2, 3CR13, 4CR14 강재를 사용한 칼
경도 56-57정도 : 1.4116, AUS-4, AUS-6, 440A, T6mov 강재를 사용한 칼
취미용, 외식업 연습용
경도 57이상 : 440B, AUS-8, 8Cr13MoV 사용한 칼
경도 58이상 : 440C, AUS-10 강재를 사용한 칼
준전문가용
경도 60이상 : VG-10, VG-5, 샌드빅 19C27, 우데홀름 Elmax, ZA-18
전문가용
경도 63이상 : 타케후 스페셜 SG2 스틸, 코벨코 R2 스틸, HAP40, ZDP-18
외식업 업장에서 사용하는 칼들은 업장에서 다루는 식재료의 종류, 식재료의 양, 칼 사용 빈도, 칼 사용 인원, 숫돌 연마및 관리 용이성, 업장의 규모와 접객수, 오픈 주방의 유무 등을 고려하여 선택하시면 됩니다.
이상입니다. ^^
와우... 정성스러운 정보 감사드립니다👍👏👏👏
가정에서도 60~62 정도되는 vg-10 강재 많이 씁니다 ^^ 업장도 마찬가지고요 ,
칼등이 두꺼우면 쪼개지는 현상이 생깁니다
가성비 좋은 칼 추천좀 해주세요!!
@@pporori1692 독일칼쪽은 비추고 대만의 아틀란틱 , 도루코 정도요
형 칼사랑카페 회원이죠 닉네임뭐에용?
제가 원하던 내용이네요 ㅎ 프라이팬이나 다른 조리도구도 알려주셨으면 좋겠네요
진짜 프라이팬 맨날 못골라여
알텐바흐 코팅팬이 가장 대중적으로 쓰기 좋은 프라이팬 같아요
스텐팬 베이스에 내구성도 좋고
저도 스탱팬 고민 중 임다
무쇠는 무거워서 손이 잘 안가고
두루두루 막 사용하기 딱 조은
스탱( 국물 스프 볶음 )
무거운 스탱말고
@@Happyvirus16 무쇠가 무거우시면
그냥 강철팬이 쓰시면 됩니다
무쇠는 주물이고 강철팬은 단조로 만들어지는데 무쇠보다 가벼우며 열보존율은 살짝 아래고 열변형은 잘 안 생겨요
경험상 스텐보다 음식물이 덜 달라붙습니다
고가의 스텐팬인 모비엘 것도 써봤는데 5만원짜리 스틸팬이 덜 붙었습니다
다만 근본이 철이니까 산성과 염도가 높은 음식물을 조리하면 녹이 생기기 쉬우니 조리하고서 바로 다른곳에 담고 세척해야합니다
제일 좋은칼은 싸구려라도 방금 산 칼이 제일 좋습니다 다시말하자면 처음엔 다 좋다 관리의 차이다 ㅋㅋㅋ
일반 가정집에선 국산 도루코 제품정도면 충분합니다
도루코 칼 20년째 사용중인데 가성비대비 정말 좋아요. 외제 비싼것 사용하다 맘에 안들오 다시 도루코 꺼내서 상용합니다
관리가 중요한거같아요. 아무리 좋은칼도 물묻은채로 보관하거나 연마 제대로안하고 힘으로 썰면 금방 망가지죵
칼을 들어봐서 무게 맞고, 쓰기 편한 그립감을 가지고 있으면 숫돌에 잘 갈아서 쓰면된다.
진짜 공감합니다.. 좋은 칼을 쓰는것도 좋지만 적당한 선에서 구매하고 재료에 대해 더 깊이 고찰하는 것
저도 그랬었지만 .. 취미나 초보 요리사 분들이 저지르는 욕심이죠... 비싸고 좋은 칼..
나 환자여서 매일 생채, 숙채 먹는데.. 주로 먹는게 샐러드.. 야채 보관땜에 넘 애먹었는데 샐러드 보관법 알려주신거 따라해보니 진짜 오래가서 사람이 살것다넝... 그때부터 레오님 팬... 건강식 많이 해주세요. 아........ 진짜 유용한 유튜버야.. 역시 전문가!!!
요식업이나 요리학원 다니실분들은 숫돌 사서 쓰세요 시중에 나온 칼갈이는 사용할때는 괜찮지만 나중되면 금방 갈아줘야하고 칼날끝이 뭉뚝해집니다
숫돌가는법도 요령이 있어야함.
@@나가이꺼라 숫돌 가는법 유툽보면 다나옴
요새는 샤프닝 시스템써도 ㄱㅊ
@@나가이꺼라 나이프 리페어
쉐프님의 첫칼도 그땐연마를 못해서 앞코가 변형됐네요
좋은칼은 소리가 안나는줄 몰랐네요.
고급진 정보 감사해요
좋은칼X 잘 갈린 칼O
칼은 개인적으로 직접 손잡이도 잡아보고 무게감도 느끼고,해봐야한다고 자기가 잡고 쓸때 편안함이 느껴져야함..개인취향이죠..비싼칼이 좋긴한데..비싼칼은 정비하기도 관리도 까다롭고..나중되니 그냥 일제 다마스커스 스테인리스 칼이 좋더라구요 손잡이도 편하고 무게감도 적당하고..
칼은 재료를 더 살려주기위해 존재한다
요리는 신선한재료가 60% 요리사의 기술이 30%
10%가 나머지 분위기 플레이팅 접객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칼을 선정하는것보다 중요한게 칼을 잘 가는거고 칼을 잘 가는것보다 중요한게 칼을 잘 다룰줄 아는거다
그렇게 생각하면 요리사의 기술, 많이 쳐줘야 30%의 영향력을 차지하는 여러기술중에서 칼을 선정하는게 차지하는 비중이 얼마나 작은지 알수있다
하지만
칼이최고야 내손에 잘맞는 sg2나 zdp189 청강이나 은강 혼야끼같은거 써보면
응 칼이 최고야
스텐칼을 쓰다보니 날이 빨리 무뎌저서
무쇠칼 한자루랑 세라믹 숫돌 사서
길들여서 쓰고 있는데 거의 독고구검 입니다.
장비 비싸면 좋지만
쓰는 사람의 스킬과 관리가 중요한듯 합니다😊
저는 요리사입니다.
전 손에 땀이 많이나는 체질이라 일반 칼을 쓰면 나중에 미끄러 위험해 글로벌만 씁니다.
맞아요 생각보다 갈기 힘들고 그래서 몇개월 고생하고 나서 이제야 숫돌로 잘 갈립니다.
그래도 그거 빼곤 가성비도 좋고 절살력도 좋아 추천합니다
글로벌 장점이 많은칼이죠
칼 자체가 이쁘기도하고요 ㅋㅋ
글로벌 애용중인데 일정한 각도만 유지하면 잘갈려요 ^^ ;
와 속시원해... 진짜 잘봤습니다.
너무 유익하네요! 다른분들 말처럼 냄비나 프라이팬 같은것도 리뷰해주시면 좋겠어요
비싸고 재료가 강한 칼은 날은 잘 안무뎌 지겠지만 갈기가 힘들어서 일반가정용으로는 별로더군요.
스텐레스식도 1000번 슷돌에 가끔 쓱쓱 갈아서 쓰는데 가성비도 좋고 애용합니다.
칼 고민하게되더라구요
비싸고 무거운칼 후회하고 있어요
진짜 얇은칼은 당근 등 짜를때
칼날이 부러질듯 휘는게 느껴져요
특히 수박 깜짝 놀랄정도...
한번 위험했던적빼고
7년째 중식도 사용
앞에 뽀족하지않아 불편할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괜찮았어요
다시 구매하고픈데
다 지워져서 어디제품인지
알수가없네요 기억도 안나고....
칼 고민중이였는데
잘보고 갑니다
쉐프님의 칼 리뷰는 자세한 설명과 비교영상까지 보여줘서 믿음이 가요.
이영상의 단점 집에있는 모든칼 소리 썰기확인 ㅋ
지금도 쓰고있는 헹켈칼이
너무 좋아요 (개취) ~ ~
오늘도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 ☆ 👍
감사합니다:D
하고싶은 말은 많지만 어차피 돌아오는 댓은 없을거 같아 하진 않겠지만 궁금한게 참 몇가지 있네요 ㅜㅜ
안녕하세용 어떤게 궁금하실까요~
개인적으론 기셀8269 칼이 가성비면에선 가장 좋다고 봅니다.
날도 무르지않고 날 두께도 적당하고 보통의 주부들이나 아마추어 분들정도라면 날의 홈들은 오히려 장점 일꺼고요.
어디 까지나 개인적인 의견 이라는 ...
오래 전에 민속촌에서 무쇠칼 샀었는데 날카롭지 않은데도 정말 좋았어요
편하게 재료 손질했어서 지금도 다시 사고 싶어요
프로에 영역이 아니라면 잘 갈아둔 5만원짜리 피카소 칼 한자루 가지고 고기부터 야채 생선 오로시까지 다할수 있습니다
만원짜리 도루코는 안되나요?
@@무인텔델루나 강재의 한계라는게 있습니다 우도 야채칼 적어도 일제 피카소는 쓰셔야 잘 오래 씁니다
사용하는 칼과 음식의맛 사이에 어떤 상관관계가 있는지?
제목이 최강록님 유튜브 스타일이랑 비슷한 느낌이 들어요. 노린건가?
이제 막 요리사의 길을 걷기 시작한 동생에게 선물을 하려고 하는데 때마침 이 동영상을 올려주셨네요!
배가 없다는게 무슨 말인지 모르겠는데요 칼등이 두껍고 칼날쪽으로 얇아지는걸 말하는건가요?
일자에서 시노기면 양날이면 일자로 내려오다가 좁아지기전부분을 말하는것같습니다.,
배가있어도 날끝부분의각만 예리하다면 쪼개지지도 않을수있습니다
다양하게 칼을 써보고서 자기손에 익숙한 칼들이
진정한 원픽의 칼이 아닐까 싶은 생각이 드네요^^
정답!
오메~칼 많다
처음나온 달아진 칼이
엄청 잘들꺼 같아요
맘에드네요
존경스럽습니다~~~~~
아 ㅋㅋㅋㅋㅋ칼소개인데 오늘만큼은 칼에 집중이 안되고 시계에 자꾸 눈이 가네요👀 저 진정한 남자인거겠죠ㅋㅋㅋㅋ...?
어떤 칼이 아니라...어떤 시계를 차고 요리를 해야하는가....ㅋㅋㅋ
@@cooking52 사실...조림왕 합방때도 손목을 지켜봤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아직도 닭다리 두개 꺽는것만 보면 눈돌아간다는ㅠㅠㅠㅠ 쉐프님 짱ㅠㅠㅠㅠ!!!
오 칼에 대해서 한번 부탁드렸었는데, 감사합니다!!
전 그냥 저렴한 일반 마트에서 파는 1~2만원대 칼 사서 쓰는데 정이들어 그런가 좋더라구요 ㅎㅎ 10년째 사용중입니다 숫돌로 한번씩 갈아쓰는데 썰릴때 소리도 안나구요 첫 자취하면서 산칼인데 만족중입니다 ㅋㅋ
손에 익은 칼이 최고 맞아요!ㅎㅎ
대단하시네요 10년쨰 숫돌갈아서쓰시면...
칼은 무조건 주기적으로 갈아서 날을 세워주냐 안세워주냐가 중요함 ㅇㅇ 숫돌사서 주기적으로 가세요 ~~
7:43 아.. 칼 하나 새로 사고싶다는 생각이 있었는데 좋은 충고군요...
요리는 칼보다 재료빨! ㅎㅎ
@@cooking52 중요한걸 잊고 겉멋이 너무 들어버렸네요ㅋㅋ..
@@cooking52 재료밑에 칼이라 생각합니다
요리를 위한소모품
이해가 안가는게 있는데 요리할때 시계는 왜 차는거에요?? 젖을거같은데???
7:20 나무도마는 왜 쓰지 말라고 하시는건가요? 도마 관련영상 올리신 적 있나요?
나무도마에 칼집이 나면 그 틈으로 세균이 번식하기 때문이에요. 그래서 얇은 도마 올려쓰고 자주 갈아주는 걸 추천합니다^^
설명하신 나키리와 우스바... 영상으로 봐서 잘 안보이지만~
영상설명이 좀 잘못된거 같아요.나키리는 야채용 양날(일반 쉐프나이프같은 양쪽날이 있는)이고 우스바는 야채용 외날(사시미썰때 쓰는 야나기바같은..)인데 혼용되어 설명이 들어간것 같아요^^
정확하신정정인듯합니다
시노기와 외날인 우스바(절삭력우선)나키리는.편하게쓰는 양날.,
요리하는 고등학생인데 약셀 다마스커스20cm 잘 사용하고있어요
약셀도 괜찮죠 ^^ :) 다만 국내가가 뻥튀기라
좋은저오 감사합니다!
칼 종류도 다양한대 그것도 해주시면 좋을듯합니다
칼 리뷰 2편도 나중에 꼭 부탁드릴게요 ㅎㅎㅎㅎ
2:40 저런 칼갈이로 칼을 관리하면 금방 못쓰게 된다던데 괜찮은 건가요
비싼칼을 저렇게는 안쓰죠 막칼같은 경우 저래도 됨 3만원 이하 짜리 사서 저래 쓰고 버리고 또 사서 쓰고 버리고, 호주에서 헤드셰프가 칼갈기 귀찮다고 저래 했슴 1hat레스토랑
호주에서 요리하는 사람으로써 양식에선 칼가는거 신경 존나 안씀 ㅋㅋ한국에서 양식하는건 다르지만 진짜 여기 쉐프들 맨날 샤프닝스틸에 슥슥 갈아서 쓰고 숫돌은 있지도 않음 ㅋㅋㅋ
연마각 자체가 높아서 예리함은 덜하겠죠
초립날(출고시의날각)을 유지시키기위해서라면 비추입니다만. 가정에선 충분하구요
생각보다 쇠가 슥슥닳습니다
저 브리또 샤프너 ㅈㄴ 좋아요. 그냥 v자형처럼 깎는게 아니고 돌면서 숫돌처럼 연마해 줌. 나도 샀음.
나도 인의흑막 같은 숫돌 있지만, 가정집에서 숫돌로 잘 못가는 분들. 특히 어머님들 사용하시기에 저거면 차고 넘침.
저 잔마이 몰리브덴 나키리
다마스커스보다 쌀거같다고 하는 칼은 녹이 안생기는 칼이에요?
몰리브덴 = stainless 탄소강에 비해서 녹은 덜쓰지만 녹이 안생기진 않습니다 ^^ ; 몰리브덴정도면 물에 박아놓는거 아니면 잘안나긴해여
하나만 산다면 산도쿠, 우도 중에 뭐사야될까요
산도쿠 추천
오 칼 정보좋습니다. 나무도마 말씀하신김에 도마 어떻게 관리하시는지 궁금합니다. 나무도마도있고 실리콘도마도 있고한데요. 또 스탠도마쓰면 칼에 안좋은지도 궁금하네요
나무도마는 쓰기전항상 행주로 살짝젖게 해야 톱밥같은게 덜생기국요 위생도마는 아무래도 살짝미끄럽기도 하구요 스텐도마는 못들어봤는데
그거쓰면..칼날이 휘거나 무리가 가지않을까요?
너무 도움되네요 감사합니다!
칼을 뭐살지 고민하고 있었는데 감사합니다❤️❤️
이 영상을 기다리고 또 기다렸습니다
시청전 감사의 댓글먼저 드리고 시작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우왕 안그래도 캠핑용 겸 요리 칼 하나 사려했는데 구욷!!!!! 아... 끝을 사용할때가 좀 있군요... 전 칼을 전문적으로 쓰는 사람이 아니다보니 끝이 있는게 혹시라도 실수하면 다칠수있는 상황이 생길까봐 좀 꺼렸는데 흠.... 그래도 안전이 최우선이니 아쉽지만 앞이 없는거로 가야겠네요ㅠㅠ
영상보고나니 다마스커스로 한번 사보는것도 좋겠다 싶네요..ㅋㅋㅋㅋㅋ 오늘도 잘보고갑니다!
다마스커스 이거 녹쓸까요 그덴하고 다마스커스 둘중 갈등중 입니다 입문용
다마스커스 요세 말하는 다마스커스는 pattern wellding 다마스커스 즉 표면만 무늬가 나오는겁니다 , 여러개의 철을 겹쳐서 만들죠 ^^ 재질에 따라 스텐도 다마스커스 나오고 탄소강도 다마스커스 모델이 나오죠
글레스텐이 조금더 덜붙고 모양을 위해서라면..다마스커스로..
쉐프님 중식도도 리뷰 부탁드려요
중식도는 중식쉐프에게
칼 했으니.스텐팬도 부탁드려요 장인은 장비를 탓하지 않지만..스텐팬은 정말 종류가 많아서...
장인은 장비를 탓하지 않습니다 이미 좋은장비를 쓰고있거든요....
질문이 있습니다. 다마스커스 야채칼은 숯돌로 갈아야 한다고 하셨는데 그럼 셰프님이 소개해주신 간편한 칼갈이로는 갈면 안되는건가요?
에초에 칼은 숫돌로 관리해줘야합니다 ^^
칼갈이는 단순간에만 칼날을 세워줘서 계속 칼갈이만 사용하시면 날이 닯고 뭉툭해집니다
아하! 감사합니다!
어떤칼이든 급할땐 야스리치지만 숫돌로 연마하는게 정석이지않을까요?
ㅋㅋㅋ 전문가 분이 저런 칼갈이에 칼 가는건 처음 보네요 초보들이나 사용하는 칼갈이에 ㅋㅋㅋㅋ
전 요리를 모릅니다만~
칼은 조~~ 금 압니다.
레오님 말씀처럼 칼이 좋아야 하지만, 칼보다 좋아야 하는 건 재료를 보는 안목과 추가로 칼을 다루는 안전함과 기술이라 생각합니다.
실력 좋은 분들은 연장 탓을 안하죠.
실력 좋은 분들이 좋은 연장을 쓸때, 좋은 연장이 빛을 발휘합니더.
실력을 키우고 보는 안목을 키우는 것이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포르쉐디자인의 크로마타입301(chroma type 301)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별로요
6:19 6003 카네쓰구 pro-j 산토쿠170 VS 6:57 요시히로 이녹스 1141 8A 가격은 비슷하던데 가정용 채소칼용도로 둘중 무엇을 사야합니까?
황학동 물갈이 칼갈이 참 좋아 ㅗ이네요 단계별로된게요
셰프님칼 TAIKO 는 한국에서 구입불가인가유 ㅠㅜ
많이 배우고 갑니다.^^
칼날에는 각이 존재하지 않으며 날 끝은 각에 형상을한 평이다.
나는 매일 나에 것을 알리고 내가 만든 제품을 통해 증명하고 살아갑니다.🙇♂️
전 순으로 3종세트 스타터 버전과 나키리를 하나 추가해서 샀는데요 막상 사고 보니 세프칼은 너무 칼날이 크고 앞이 날카로워서 무서워서 못 쓰겠게 평소에 쓰는건 약간 사각모양의 나키리 칼을 주로 씁니다 다른건 얇게 나온 유틸리티와 과도인데요 유틸리티도 아주 날카로워서 이걸 좀 보조적으로 쓰기도 합니다 이렇게 나키리와 유틸리티를 보통 일상적으로 많이 써요 아무리 좋은 칼도 쓰다보면 무뎌지는거 같아서 이번에 나키리 칼을 갈고 싶은데 이런 칼들은 따로 전용으로 나오는 칼갈이 도구가 있는건지 아니면 쉐프님이 말씀하시는 저 칼갈이 같은 걸로 사서 그냥 갈면 되는건지 궁금합니다 참고로 세프님이 방송에 사용하신 그 세 번 가는 칼갈이 이름이 뭔지도 궁금하고요 추천하실만한 제품이 있으면 추천도 감사합니다
저두 순꺼 쓰느데요. 순회사에서 갈아주는서비스 있을텐데요...한번 알아보셔요. 아님 숯돌에다가 갈아쓰거나 대장간에 맡기시면 되요.안미 순회사에서더 숯돌 팔아요
저런 칼갈이는 앞뒤로 하면 안되고 앞에서 뒤로 당기기만 하는거로 아는데 저거는 좀 다른가요?...
다릅니다 저건 회전식이고 님 말슴하시는건 고정형입니다
@@meiyou_5168 감사합니다
재밌어요!!
도루코 칼은 어떤지 알려주세요
가성비 좋은 칼입니다
고맙습니다.
칼하신다고하시더니 드디어하셨네요ㅋㅋ
원래 다마스크스는 철의 무늬가 아닌라
담금질 과정에서생기는 무늬읩니다. 접철과 관계없어요
영상내용은 최곤데...영상 밝기가 왜 이래요??? pd님들 일하세요.레오님 얼굴이 엄청 꺼멓게 나오고 전체적으로 형광등 하나 덜킨 밝기자나요...
v샤프너 쓸거면 좋은칼 뭐하러 씀 그냥 420j2 쓴 싸구려 칼 v샤프너로 주구장창 갈다가 안되겠다 싶을 때 버리고 새로 사는게 낫지...
걍 일반 가정 , 취미 수준에선 비교적 알려진 브랜드중엔 미소노UX10 정도면 끝......위로가면 끝도 없음
칼을 구매하려고 하는데 같은 제품이면 어느사이트에서 사는지는 상관이 없나요?
와 진짜 디테일하다
궁금했던 거 싹 다 다루네
petite도 한번 다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오우 이분은 믿고 살만하죠 ㅋㅋ
감사합니다
칼갈이 앞뒤로 힘줘서 갈아도 돼나요?? 땡기는게 아니고?
ㅋㅋ 마지막말이 맞음
칼 살필시간에 재료 살피는게 나음
셰프님이 사용하시는 칼을 직구아니면 일본 현지에서 구매해야하나봐요,, 한국에선 구매가불가,,,,
요리 처음 배우시는 님덜~! 개인 칼 첫 구매시는 무조건 10만원 이하로,, 그 칼을 2년이상 관리를 해보고 좋은 칼을 구매하시길,,,
첫 칼 비싸게 샀다가 관리 똥으로 해서 칼 망치면 진짜 돈 아까움,,, 칼은 가는 법부터 배우고 좋은거로 사시길..,, 숫돌질을 잘 배워야 해요~~ 그리고 꼭 사야 끼워 놓으시고~~
영상보고 집에서 자주쓰는 식칼이 뭔가해서 보니, 세신 퀸센스 라고 적혀있네.
산지 오래됐는데, 가볍고 잘썰림.
와 내공이 담긴 이런 컨텐츠 좋네요... 좋아요 누르고갑니다
빅토르녹스를 가성비 좋은칼이라하니
그래도 맥가이버칼중에는 최고의 칼인데....듣 ㄷ ㄷ ㄷ ㄷ
그래서 요시히로 사면 되는거네요
칼질에 관한 팁들도 궁금해요~~
도루코
다음엔 어떤 시계를 차고 요리하실때 가장 기부니가 좋으신지 랭킹 부탁드립니다 🙏
레오님한테 선택을 못받은 장미칼 지못미 ㅠㅠㅠㅠ
칼갈이 너무 같은거 사고싶습니다ㅠㅠ인터넷에 파는지요?!
세키마 고로쿠 칼갈이나 글로벌 칼갈이요 ^^
솔직히 말해서 중식칼이 진짜 만능임..
칼은 우스토프 아니던가요?ㄷㄷ
사람마다 달라요. 전 학교에서 우스토프 썼었습니다. 클래식 라인으로요. 근데 레스토랑에서 쓰기엔 무거워서 칼 다 팔고 써본 칼로는…잔마이 쉐프 7인치, 가네시로 나키리 (블랙스미스), 사카이 타카유키 6인치 유틸리티, 사바티에 7인치 쉐프나이프, 미야비 슬라이서 9인치, 미소노 ux10, 히토히라 나키리, 호네스키 사용 해봤습니다. 사람마다 각자 선호하는 칼이 다릅니다. 일본칼, 프랑스칼이 대체적으로 가볍고 재질이 단단합니다. 벌크 치즈, 잔뼈 같이 단단한거 자를때는 독일칼이 좋습니다. 무게감이 있거든요.
두번째 칼 우스바가 아니라 나키리 아닌가요?
우스토프.. 고른램지 헤쉪으로 있으셨단 증거군요
저 칼갈이 탐난다
나도 요리 오래해서 칼도 많네...지금은 20개정도 800만원어치 가지고있는데..전문적으로 요리할꺼면 큰 맘 먹고 비싼거 살 필요도 있는듯..내 경우 마사모토소혼텐 270미리 키리쯔케 칼값300만원에 핸들 바꿔서 핸들값만 40만원 줬네..그렇게 데바에 야나기까지 사니까 1000만원은 썼네 ..그래도 가지고있는데 칼들이 20자루..나름대로 역할이 다 있고 한셋트가 질리면 다른 셋트로 바꿔쓰는 재미..여기 소개나온 칼들은 전부 싸구려..싸구려가 나쁘다는게 아니고 칼날이 오래가느냐..무게가 적당하게 무겁냐..길이가 목적에 맞는냐를 따지면 자연스레 컬이 많아지고 또 바꾸게 돼고..되고.. 20년하면서 칼 100자루는 삿을껀데..하나하나가 나에게 돈을 벌어준거라고 생각한다! 칼을 소중히..그리고 절대 칼갈때 숫돌 쓸것!!
처음에 설명하신 칠지도 우수바는 우스바가 아닌 나키리 입니다
우스바는 외날로 제작되어진 야채칼입니다
아시나요 ??? 우리 음식 요리에 가장 좋은 칼은 "무쇠부엌칼" 이 최곱니다. 시장에서 좀 좋은 거로 사면 5천 원, 1만 원, 비싸야 2, 3만 원.
칼은 관리가 중요하다고들 합니다
존버는 승리한다
숫돌에 자주 갈아서 쓸거 아니면 좋은 칼 사는 의미가 없죠...
관리 못하는 분들은 헹켈도 사치입니다. 그냥 시장표 1, 2만원짜리 사다가 슥슥 문질러서 칼가는 도구에 갈아 쓰면 됩니다.
비싼 칼을 문질러서 가는 도구에 가는 거 보면 안타까워요. 날도 많이 상합니다.
ㅇㄱㄹ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