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안이 있다는 것이 얼마나 고통스러운지 압니다. 명상을 하고 숨을 들이쉬고 내쉬며 마음을 진정시키려고 노력했습니다. 그리고 특히 대기의 소리를 들으면서 걱정에 대해 생각하지 않도록 하는 것을 찾으십시오. 뇌가 소리에 집중하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그래서 어떤 소리를 좋아하고 어떤 소리가 도움이 되는지 기억하려고 노력합니다. 다른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런 영상을 만들기 시작하기 전까지는요. 마음을 열고 들어주세요. 좋은 하루 보내시고 그것 없이 새로운 삶을 시작합시다.
말실수를 하지않을까..말할때 바보같이 보이면 어쩌지 ..일할때 전문적인 모습을 보이고싶다는 그런 부담감에 오히려 더 말실수로 이어지고 어느 순간부터 사람들과 대화를 하게 될때면 온몸이 떨리고 긴장감에 말문이 턱 막히기도 합니다..약물치료를 받고 있는데 약을 잠깐 끊으면 증상이 심할땐 심장터질것같이 불안한 증상이 나오네요.. 일을 관두면 좋아질줄 알았는데 평상시에도 이런 증상이 나오니 미칠것같습니다. 활발한 성격에 내가 하고싶은말은 다 하고 살던 저였는데.. 증상이 없을땐 아무렇지도 않다가 증상이 나오면 말도 안나오고 바보같아진 저의 모습이 적응도 안되고 우울하기까지 하네요.. 증상이 나올때면 최대한 대화를 피하게되고 심장이 너무 두근거리고 손이 덜덜떨려서 미치겠어요 ..이젠 가족들이랑 대화를 할때도 그런증상이 나오니 말이예요..치료해서 꼭 예전에 저로 돌아가고싶네요ㅠㅠ
@빛나는테이블tv 저도 크리스챤이예요. 가끔 이렇게 기적적으로 나은 경우를 보긴 했어요. 님 처럼 그렇게 심한 경우가 아니라 절박함이 없어서 안 났는 걸까요? 그래도 넘나 힘든데… 안정제는 기를 쓰고 안 먹고 항우울제만 2가지 먹고 있어요. 얼마전 좀 견딜만 하길래 3개월에 걸쳐 약을 급격히 줄였는데 크게 스트레스를 한번 받았더니 상태가 다시 뒤로 한침 돌아가 약을 증량했어요.ㅠ 이런 분들 계실 거 같아요. 그래도 크게 좌절하지 않고 다시 일어서려 무지 노력중입니다. 저처럼 감량이 실패하신 분들. 우리 용기를 내어요. 몇번 쓰러져도 계속 다시 추스리고 또 도전하며 앞으로 전진하자구요. 담금질을 여러번 한 철은 점점 강해질 뿐.
많은 분들이 불안 때문에 고통 받고 저 또한 그랬고 지금도 힘듭니다. 편안함을 느끼고 싶어요. 예민함을 줄여야 하는데 단순하게 생각하고 살려고요. 목표만 생각하며 주위에 의해 스트레스를 받지 않으려고 노력해야겠어요. 사고중단법, 생각 모니터링, 긴장이완요법, 이완훈련 꼭 기억하겠습니다.
어릴때 엄청 화목했던 가정이 중2가 되던 때부터 조금씩 금이 가더니 고2때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어렸을 때 그렇게 따뜻했던 엄마가 지금은 전혀 다른 모습이 되어서 날 위로해주지도, 나의 아픔을 들으려고도 하지 않는 그런 엄마가 되어버려서 나 혼자 살겠다고 유학을 빙자한 다른 나라로 도피를 했어요. 유학을 가기 전, 가정이라는게 사라진 집에 항상 혼자 있었고, 강아지는 아침부터 새벽까지 엄마를 기다리며 문을향해 앉아있고, 혹시나 문밖에서 소리가 들리면 엄마일까 싶어 짖고, 점점 우울해지는 강아지의 모습을 보면서 나도 같이 불안해지고, 엄마는 내 연락을 일부러 안받아요. 아버지가 돌아가신 후 갑자기 집 안의 물건들을 하나둘씩 버리고 정리하는 엄마, 텅 빈 집. 그런 집에 들어오면 사람의 온기 역시 전혀 느껴지지 않는 차가운 공기가 멤돌고, 그 정적이 무서워서 테레비전을 키는데 싸한 집 분위기 사이에 너무나도 밝은 분위기의 텔레비전 속 목소리와 표정들, 효과음들. 그로부터 느껴지는 위화감과 이질감이 너무 선명해서 어렸을 땐 그렇게 죽고 못살던 티비를 이젠 쳐다도 안보죠 지금은 어찌저찌 유학은 왔는데 그 삭막하고 숨 막히던 집을 떠나온건데 혼자 다른 나라 오니 역시 가족이 보고싶어지더라고요. 일년에 한번씩 겨울방학때 한국 와요. 그런데 여전해요. 외국에서 혼자 사는 것에 대한 불안함에 기댈 곳이 필요해 한국에 왔는데 오히려 외국에 나가있을 땐 불안하기만 했지 여기서는 그 불안감을 외면할 수도 없어 직면하고 결국엔 눈물을 흘리게 돼 미쳐버릴 것 같아요 이 불안감 이게 사람을 미치게해요. 옛날 그 때가 너무 그리워요 차라리 미쳐버려서 엄마가 옛날 그 때처럼 날 따뜻하게 바라봐주고 날 걱정해줬으면 좋겠는데 엄마도 상처가 많고 많이 늙었으니 힘들게 하고 싶진 않아요 왜 살죠 우리 가족 다 같이 죽었으면 좋겠어요 누가 혼자 남으면 남은 사람이 너무 힘드니까 슬퍼요 마음이 너무 아파요
안녕하세요. 주제넘은 소리같이 들릴수있겠지만, 행복했던 추억 그대로 간직하시고 선생님만의 인생을 위해 살아보는건 어떨까요. 저같은경우는 행복했던 적이 없어요. 제가 갓난쟁이일때부터 엄마는 가정폭력 당하고 결국 제가 3-4살때 이혼하시고 또 재결합했다가 이혼했는데, 저는 그 삶안에서 엄청난 불안감을 느꼈고, 현재 30이 넘어가는데도 제대로 된 직장 구하지 못하고 불안증을 온 몸으로 받아 팔다리 저림 심장 두근거림까지 생겼어요. 원망해야할 대상은 명확하지만 저는 이제 그럴 힘도 없어졌고, 엄마랑 곧 손절하려고 준비하고있어요. 저 역시 엄마 다 늙었는데 옆에서 원망하면서 괴롭힐 마음도 없고, 저 역시도 존중받을 생각도 없어요. 그냥 다 사라지면 좋겠다는 생각이 많이 들고 저는 그래서 제가 떠나서 되도록 거의 보지않고 살려고요
일반적인 신경정신과 개인병원은 반복되는 똑같은 상담만 할뿐 원초적인 상담과 인지치료가 잘 진행되지 않아 큰효과를 기대하기싶지 않습니다. 그래서 오랜시간동안 자신이 깨닫지 못하고 약만 처방받아 시간과 돈을 허비하는 경우가 많은데 적극적인 전문의의 인지치료와 환자의 불안을 깨닫는 상담이 필요한데 이런 환경의 병원을 찾기도 쉽지않습니다. 환자의 노력도 중요합니다.
당연히 계단을 오르면 숨이 차고 심장이 콩닥콩닥 하는 게 당연하지만 저 같은 경우.. 그걸 불안하게 생각하고 왜 그러지?? 하면서 불안한 생각을 꼬리에 꼬리를 물고 결국에는 심박이 더 빨라지고 식은땀 나고.. 죽는 거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하게되네요.. 잠을 자려고 눕고 숨이 갑자기 차면.. 또 그 불안한 생각에 빠져들게 되서.. 잠을 못 자게 되고.. 이건 어떻게.. 말로 설명할 수가없어요 ㅠ
제가 이 병의 이름을 몰라서 혼자서 이름 붙인게 '걱정병'입니다. 알고보니 범불안장애 라고 이름이 있더라고요. 저는 범불안장애가 심한편인데 너무 심해서 빨리 시간이 모두 지나가고 죽음에 이르면 좋겠다는 생각도 자주합니다. 평소 사소한것부터 내게 피해가 올 확률이 매우 적은것도 걱정하며 스트레스를 스스로 만드는편입니다. ㅜㅜ
저도 그냥 제가 걱정많은 사람인줄 알았는데.. 아주 어렸을 때부터 형성되어서 만성적이라 다행스럽게도 공황장애로는 잘 안오네요. 그냥 이러고 평생살았어서 ㅋㅋ 뜨거운음식도 안좋아해요. 안그래도 답답해하고 가슴이 자주 뛰는데.. 가슴뛰는느낌이 심해지기도 하고 추위도 심하게 타는데 더우면 정신적으로 못견뎌하고 운동 엄청 싫어하는데 스트레칭 요가는 좋아했는데 살기위해서 본능적으로 긴장을 이완시키기 위해 찾았던건가 싶기도 😁 저도 그냥 빨리 죽었으면 좋겟어요. 우울증도 딱히 아닌거같은데
@@초코송이-j6z 저도 범불안장애예요. 추위 엄청 심하게 타고 더울 때는 온몸에 열이 뻗치면서 손 발이 불덩이 같고 당연히 심장 박동도 빨라져요. 여름엔 매일 에어콘 켜고 살아야 되구요. 여름이 더 힘든 거 같아요. 야외를 나갈수가 없으니까요. 겨울은 왕창 껴입고 산책 나가면 돌아다닐수라도 있는데요. 여기 오니까 저랑 비슷한 분들이 많이 있어서 그나마 외롭지는 않네요. 우리 모두 좌절하지말고 할수있는 최선의 것을 나에게 선물해 보아요.
안녕 하세요. 교수님. 반갑습니다. 교수님과 유범희 선생님의 도움으로 새 인생을 살고 있는 이*우 입니다. 요즘 정말 이전 보다 훨씬 행복하고 마음이 안정이 됩니다. 물론 저희 노력 도 중요한 몫을 했지만 , 교수님들의 안목으로 저희 삶의 질이 엄청 개선 됐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 드리고 , 많은 분들이게 도움이 되는 훌륭한 의사 선생님으로 남길 기원 하겠습니다.
수능이 인생에 전부가 아닙니다 절대로 아닙니다 수능만을 보고 달려오셨다면 시기가 다가올 수록 초조해지는 기분압니다 그러나 이렇게 졸업하고 사회에 나오니 수능이 전부가 아님을 크게 느꼈습니다 또 얼마든지 길을 만들어 개척할 수 있다는 것 또한 알았습니다 그러니 너무 걱정하지말아요 하나의 과정일 뿐이라는거. 파이팅하십시오
공황장애가 19살에 처음 일어났는데 기독교학교였고 겨울이었어요. 예배를 보는 중이었는데 선생님 중에 욕설과 체벌이 심하던 선생님이 계셨는데 겨울이니 교회 문을 닫고 빼곡히 앉아서 히터까지 켜서 공기는 더운데 선생님이 몽둥이를 들고 지나가셨는데 그 모습을 보는 순간 갑자기 숨이 안쉬어지고 까딱하면 곧 죽을 것 같은데 30분 동안 혼자 계속 버텼어요. 밖에 나가고 싶다 말하면 선생님이 이유는 안물어보고 날 혼내고 화낼 것 같아서요. 그 이후로 비행기나 전철, 출근길에 자주 이런 증상이 일어나요.
안녕하세요 원장님 제가 며칠전부터 여러가지 일때문에 요즘들어서 물안모금도 먹으면 토하려고 하고 어지럽고 괴로워서 왜그러나 보니깐 이 영상 보면서 대처를 하니 증세가 거의 사라졌어요! 너무너무 감사합니다….정말 저로써는 요새 안살고싶고 누군가가 내 목을 조이는 듯한 느낌으로 답답하더라고요…원인이 뭔지 생각해보니깐 심리적 요인 트라우마 스트레스 정신적 불안증세 이더라고요…..요새 잠도 제대로 못잤어서 뭐가 문제일까 싶다가 병원 여기저기 다녀서 약만 탔네요ㅠㅠㅠㅠㅜ
저는 뭔가.. 토하는게 무섭고 두려워요. 사람들은 그러지말라고 화를 내지만 저는 그래도 머리에 심어지지 않아요... 병원을 가서 상담도 받고 약도 먹고 해봤는데 전혀 괜찮아지지 않아요. 저도 남들처럼 활발하고 긍정한 마인드가 있으면 좋겠어요. 실제로 토한적은 없는데 이래요. 저도 잠이않와요
안정재를 복용하세요 저도 세란토린 약들을 다 복용해봤는데 더 심해지는 느낌을 받아서 안정재 벤죠다아즈핀 복용합니다 전 아침 범불안장애 나타나서 안정재를 복용 안하면 가슴이 아프고 머리가 띵하고 아랫배가 아프고 막 어디로간 숨고싶고 너무심하게 힘이 막 올라오는 안절부절합니다
선생님~여기는 부산인데요. 저희아들이 20살 입니다~ 어릴때부터 엄마와 떨어지는걸 엄청 불안해 했어요~사춘기가 되면서 좋아졌는데요~이번에 친할머니가 돌아가시면서~모든 과정을 보고 겪으면서, 죽음에 대해서 굉장한 공포를 느끼고, 엄마아빠가 돌아가시면 어떡하냐고 너무 많이 걱정하고 웁니다. 밥맛도 없고 잠도 잘 못자고 숨도 쉬기가 어렵답니다~ 어떡하면 좋을까요? 너무 걱정이 됩니다ㅜ
거의 평생 갖고 사는 사람들도 많은것 같아요.. 저도 2년째 약먹는 중이지만 여기서 설명해주신 증상들보다 더 심해요.. 인지 치료는 그것보다 몇년 전부터 받아왔고요.. 나아지긴 했지만 아직도 일상생활에 지장을 많이 받고 있어요. 그냥 스스로에게 친절하게 대해주는것 (스스로 너무 자책하지 않는것) 밖에 없는것 같아요. 어쩌겠어요 정말 최선을 다하고있는데..
항상 선생님한테 진료 받았었던 ㅅㅎㅈ입니다. 어떻게 뇌전증환자한테 이제 돈벌어야하지않겠냐고, 엄마도 옆에서 들으시는데 대놓고 말하실수가있나요..? 뇌전증있다고 전에도 올때마다 몇번을 말씀드렸었는데...저도 알바하고싶은데,돈벌고싶은데 안하고싶어서 안하는거 아니라구요. 근데 어떻게 의사선생님이라는 분이 그러실수있어요? 마지막엔 제가 남자랑은 잘 얘기를 못해서 저희 엄마가 대신 여선생님이으로 바꿔주실수있냐고 물으시니 비꼬시듯이 웃으면서 다른 병원으로 가라고, 여긴 선생님들 전부 바쁘다고한거 듣고 상처받아서 진료실 문닫고 계속 울었어요. 우울증 낫고싶어서 온거였는데 오히려 상처만 받고 가네요.
불안장애로 인해 렉사프로를 복용하였는데 오히려 공황장애가 오며 약에 대한 트라우마가 발생해 현재는 약을 사용하지 못하고 항불안제만 사용하고 있습니다. 우울증 약을 다시 사용하고 싶지만 무서워서 시도하기도 힘든 상태고요 어떻게 치료방향을 잡아야 이 끝없는 터널에서 탈출할수 있을까요....
우리딸도.렉사뉴프람넵틴정트라린정 다 먹어봣는데 부작용으로 진짜 애 잘못되는줄알았어요. 증상이 가면갈수록심해지고 물어뜯고 울고불고.소리지르고ㅜㅜ 끔찍해요. 약이 없어서 너무불안해요. 안정제도 잘 안듣고요. 의샤는.이해를 못해요. 그럴수도 있지만 그렇게는 안된다.. 걱정입니다
약 먹다가 끊으면 더 심하게 온다고해서 4년째 병원 안다니고 참고 버티면서 살고 있는데 너무 힘드네요 멀 할때도 걱정부터 앞서고앞서고 걱정이 커지면 공포가 생겨서 무섭습니다 근데 또 막상 해보면 별거 아닐때가 있고 뇌에서 제어가 안되 어쩔줄몰라 몸안에서 미친듯이 뛰고싶을때가 있습니다 요즘엔 불안했을때 그 느낌이 올까봐 이젠 겁부터 납니다 전에는 꾹 참고 버텼는데 지금은 버틸힘도 없습니다 병원다니면 완치가 가능할까요??
불안장애 그냥 죽고싶어요…머리로는 내가 다 통제할 수 없는 걸 아는데 통제가 안되면 불안해지고 미쳐요 내가 감당할 수 있는 범위를 넘어설때 특히 그래요 영상에서 6개월동안 약 먹으면서 치료하라하는데 약물치료는 약먹을때 뿐이에요 애초에 약은 근본적으로 치료가 안되는데 ㅠ 그렇다고 평생 약을 먹을 수도 없고 약부작용때문에 살은 찌고 결국 약끊으니 돌아오고 그냥 미칠거같아요 죽는게 나을지경이에요
뭔가 나도 영상에 나오는 증상에 해당되는거 같음. 오늘도 편의점 가는 길에 엘레베이터에서 이상한 소리났는데 뭔가 안좋은 예감이들어서 계단으로 올라왔음. 우리집이 거의 끝층인데도 엘베 공사한지 얼마 안되서 소름끼치게 불안했음. 그리고 특히 질병에 관해서 거의 공포의 감정으로 반응하는거 같은게. 코로나를 걸린지 3개월도 안됐는데 '내가 코로나 걸린게 아닐까' 란 생각을 온갖 사유에 붙혀서 하게되고, 또 한창 독감철에 기침만 나도 독감인가 싶고 괜히 열이 안나는데도 열이 나는거 같고 불안해서 가족들이랑 멀리하고 밖에 안나가면서 연락도 다 씹고 그랬는데 이런거 내원하면 나아질 수 있을까. 진짜 의심, 걱정 없이 사는건 화근이라고 생각하면서도 너무 과하니까 이무것도 못하겠고 인생이 피곤함.
20살 대학생 남자입니다 제가 대학교를 와서 처음으로 저한테는 너무 과분한 여자친구가 생겼습니다 너무 너무 사랑하고 서로 잘 맞아서 사귄지는 190일이지만 서로 140일정도째 동거중입니다 너무 이르긴하지만 너무 너무 행복합니다 근데 한 3일 정도전부터 시험기간이라 같이 공부를 하고 있는데 여느때처럼 여자친구가 애교를 부리는데 귀엽다고 생각은 하는데 마음에서 우러러나오는 느낌이 없었습니다 아니겠지싶었지만 다음날도 그런 상황이 생겨서 이러다가 큰일 날 수도 있겠다싶어 여자친구한테 바로 말했습니다 여자친구랑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고 그때는 대수롭지않게 여겼지만 계속 그런 상황이 이어졌습니다 주변친구들한테 상담도 받았지만 제 상황은 권태기의 증상도 몇개 있지만 여자친구랑 스킵쉽하는거 같이 있는거또한 너무 좋고 아직 사랑하는거 같습니다 근데 계속 내가 좋아하는게 맞을까라는 저한테 대한 의심이 듭니다 제가 연애가 거의 처음이라 익숙해졌다는 감정을 처음느껴봐서 이것을 권태기로 오해하는건지 아니면 권태기인건지로 계속 불안함과 괜찮아질 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심장이 두근두근거리고 하는데 병원을가보는게 좋을까요?
사기 당해서 2억 날리고 그때부터 심장두근거리고, 잠 못자고 힘든 나날이 무려 6개월 이상이었네요. 양약 먹으면 좀 낫긴 한데 먹을때 뿐이어서 개고생 했는데 지인이 수원에 있는 해인부부한의원 가보라고 해서 거기서 한약 한 달 먹고 깨끗하게 나아서 너무 신기 했네요. 신경증으로 고생하는 분 한약 드셔보세요/////////////
저는 불안장애를 태어낫을때부터 앓앗던거같아요 항상 누군가한테 쫓기는 기분으로 살아요 기차역에 있으면 누가 저를 밀어버릴거같단 생각이 들구요 그리고 제가 남자애들한테 왕따를 당해서그런지 길거리에 제 또래 남자가 서잇으면 그 남자앞을 지나가면 저보고 욕하는? 환청도 들려요 바깥에선 항상 긴장되어잇는 거 같아요 지금 당장 심장마비나 퍽치기당해서 죽을거같단 생각도 들어요 바깥에는 거인들이 살고잇는 세상같고 저 혼자 동떨어진 기분? 같달까요 치료를 이년째받아도 안고쳐집니다 이게 약을 먹어도 전혀 긴장이 안풀리는데 어떻게해야하나요?
![[이론편] 불안이 흔한 성격이 따로있다?!😟 불안장애 명의가 알려주는 불안장애의 모든 것 I 정신건강의학과 오강섭 교수](http://i.ytimg.com/vi/9XyqXf3kNMM/mqdefault.jpg)
![[이론편] 불안이 흔한 성격이 따로있다?!😟 불안장애 명의가 알려주는 불안장애의 모든 것 I 정신건강의학과 오강섭 교수](/img/tr.png)
![[불안장애 극복] 정형돈, 강다니엘, 트와이스도 겪는 불안장애… 증상, 치료법 무엇일까? (곽호순 원장 인터뷰 3부)](/img/1.gif)
저도 불안 장애 입니다
밤에 눕기만 하면 오만가지 생각이 저를 덮치고 잠을 잘수가 없네요 모두 화이팅입니다
저랑같네요
처음엔 이유가 있다가 결국 불안함만 남아서 지금은 이제 잠도 못자고 있네요
너무 힘듭니다
저두 요즘 예민한 성격인지 치과다니면서 알게 댓어요. 결국 해결이 안대면 잠도 못자는경우도 잇지만 간단한 해결책이라 해놓으면 풀어지더라구요.
저랑 똑같네요 저도 요새 수면 습관이 아주 망쳤는데 잘때마다 심장마비 걸려 죽을거 같은 불안감 때매 설치다가 결국은 자는데 가슴도 두근거리고 내가 무슨병에 걸려서 죽을거같다는 생각과 장례식에 제가 죽어서 가족들이 울고있을생각도 하게되고...정말 고통스럽습니다..
@@TAQ-56-n2j
근데 생각해보면 평소에 의식하지않앗던걸 괜히 생각하는게 문제예요
알면서 그러네요
불안이 있다는 것이 얼마나 고통스러운지 압니다. 명상을 하고 숨을 들이쉬고 내쉬며 마음을 진정시키려고 노력했습니다. 그리고 특히 대기의 소리를 들으면서 걱정에 대해 생각하지 않도록 하는 것을 찾으십시오. 뇌가 소리에 집중하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그래서 어떤 소리를 좋아하고 어떤 소리가 도움이 되는지 기억하려고 노력합니다. 다른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런 영상을 만들기 시작하기 전까지는요. 마음을 열고 들어주세요. 좋은 하루 보내시고 그것 없이 새로운 삶을 시작합시다.
말실수를 하지않을까..말할때 바보같이 보이면 어쩌지 ..일할때 전문적인 모습을 보이고싶다는 그런 부담감에 오히려 더 말실수로 이어지고 어느 순간부터 사람들과 대화를 하게 될때면 온몸이 떨리고 긴장감에 말문이 턱 막히기도 합니다..약물치료를 받고 있는데 약을 잠깐 끊으면 증상이 심할땐 심장터질것같이 불안한 증상이 나오네요..
일을 관두면 좋아질줄 알았는데 평상시에도 이런 증상이 나오니 미칠것같습니다.
활발한 성격에 내가 하고싶은말은 다 하고 살던 저였는데..
증상이 없을땐 아무렇지도 않다가 증상이 나오면 말도 안나오고 바보같아진 저의 모습이 적응도 안되고 우울하기까지 하네요..
증상이 나올때면 최대한 대화를 피하게되고
심장이 너무 두근거리고 손이 덜덜떨려서 미치겠어요 ..이젠 가족들이랑 대화를 할때도 그런증상이 나오니 말이예요..치료해서 꼭 예전에 저로 돌아가고싶네요ㅠㅠ
저도 비슷한것 같아요
저는 대인기피처럼 사람들하고 있으면 불안하고 몸이 떨리는거같고 특히 마주앉인 밥먹을때 몸이 막 떨리는 현상이 생겨요 이게 트라우마 ~사람들하고 밥먹는게 너무 힘드네요
너무 공감되고 슬픕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특히 저녁에 증상이 심하고,
오전에 뭔가 식사를 거르거나,
무리한 날은 심장이 무거우면서
두근거리고 불쾌 한 증상이 오더라구요.
좋은 영상 감사 합니다.
극복 어떻게 하셨어요..?저도 그런ㄷ데 ㅠ
@@의윤-w6z 저랑 같네요 ㅠㅠ 전 출근할때 그러고 퇴근할때 그러고 지금도 잠깐 피곤했는지 괜히 두근거려서 우황첨심원과 데파스정0.25 급하게 먹었습니다
식이요법, 식습관, 식단 매우 중요합니다. 심신 모두. 말이쉽지만 악착같이 잘먹고잘자면 균형이 맞춰지죠.
@빛나는테이블tv 저도 크리스챤이예요. 가끔 이렇게 기적적으로 나은 경우를 보긴 했어요. 님 처럼 그렇게 심한 경우가 아니라 절박함이 없어서 안 났는 걸까요? 그래도 넘나 힘든데…
안정제는 기를 쓰고 안 먹고 항우울제만 2가지 먹고 있어요. 얼마전 좀 견딜만 하길래 3개월에 걸쳐 약을 급격히 줄였는데 크게 스트레스를 한번 받았더니 상태가 다시 뒤로 한침 돌아가 약을 증량했어요.ㅠ
이런 분들 계실 거 같아요.
그래도 크게 좌절하지 않고 다시 일어서려 무지 노력중입니다.
저처럼 감량이 실패하신 분들. 우리 용기를 내어요. 몇번 쓰러져도 계속 다시 추스리고 또 도전하며 앞으로 전진하자구요.
담금질을 여러번 한 철은 점점 강해질 뿐.
많은 분들이 불안 때문에 고통 받고 저 또한 그랬고 지금도 힘듭니다. 편안함을 느끼고 싶어요. 예민함을 줄여야 하는데 단순하게 생각하고 살려고요. 목표만 생각하며 주위에 의해 스트레스를 받지 않으려고 노력해야겠어요. 사고중단법, 생각 모니터링, 긴장이완요법, 이완훈련 꼭 기억하겠습니다.
어릴때 엄청 화목했던 가정이 중2가 되던 때부터 조금씩 금이 가더니 고2때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어렸을 때 그렇게 따뜻했던 엄마가 지금은 전혀 다른 모습이 되어서 날 위로해주지도, 나의 아픔을 들으려고도 하지 않는 그런 엄마가 되어버려서 나 혼자 살겠다고 유학을 빙자한 다른 나라로 도피를 했어요.
유학을 가기 전, 가정이라는게 사라진 집에 항상 혼자 있었고, 강아지는 아침부터 새벽까지 엄마를 기다리며 문을향해 앉아있고, 혹시나 문밖에서 소리가 들리면 엄마일까 싶어 짖고, 점점 우울해지는 강아지의 모습을 보면서 나도 같이 불안해지고, 엄마는 내 연락을 일부러 안받아요.
아버지가 돌아가신 후 갑자기 집 안의 물건들을 하나둘씩 버리고 정리하는 엄마, 텅 빈 집.
그런 집에 들어오면 사람의 온기 역시 전혀 느껴지지 않는 차가운 공기가 멤돌고, 그 정적이 무서워서 테레비전을 키는데 싸한 집 분위기 사이에 너무나도 밝은 분위기의 텔레비전 속 목소리와 표정들, 효과음들. 그로부터 느껴지는 위화감과 이질감이 너무 선명해서 어렸을 땐 그렇게 죽고 못살던 티비를 이젠 쳐다도 안보죠 지금은
어찌저찌 유학은 왔는데 그 삭막하고 숨 막히던 집을 떠나온건데 혼자 다른 나라 오니 역시 가족이 보고싶어지더라고요. 일년에 한번씩 겨울방학때 한국 와요. 그런데 여전해요. 외국에서 혼자 사는 것에 대한 불안함에 기댈 곳이 필요해 한국에 왔는데 오히려 외국에 나가있을 땐 불안하기만 했지 여기서는 그 불안감을 외면할 수도 없어 직면하고 결국엔 눈물을 흘리게 돼
미쳐버릴 것 같아요 이 불안감 이게 사람을 미치게해요. 옛날 그 때가 너무 그리워요
차라리 미쳐버려서 엄마가 옛날 그 때처럼 날 따뜻하게 바라봐주고 날 걱정해줬으면 좋겠는데 엄마도 상처가 많고 많이 늙었으니 힘들게 하고 싶진 않아요
왜 살죠 우리 가족 다 같이 죽었으면 좋겠어요
누가 혼자 남으면 남은 사람이 너무 힘드니까
슬퍼요 마음이 너무 아파요
안녕하세요. 주제넘은 소리같이 들릴수있겠지만, 행복했던 추억 그대로 간직하시고 선생님만의 인생을 위해 살아보는건 어떨까요. 저같은경우는 행복했던 적이 없어요. 제가 갓난쟁이일때부터 엄마는 가정폭력 당하고 결국 제가 3-4살때 이혼하시고 또 재결합했다가 이혼했는데, 저는 그 삶안에서 엄청난 불안감을 느꼈고, 현재 30이 넘어가는데도 제대로 된 직장 구하지 못하고 불안증을 온 몸으로 받아 팔다리 저림 심장 두근거림까지 생겼어요. 원망해야할 대상은 명확하지만 저는 이제 그럴 힘도 없어졌고, 엄마랑 곧 손절하려고 준비하고있어요. 저 역시 엄마 다 늙었는데 옆에서 원망하면서 괴롭힐 마음도 없고, 저 역시도 존중받을 생각도 없어요. 그냥 다 사라지면 좋겠다는 생각이 많이 들고 저는 그래서 제가 떠나서 되도록 거의 보지않고 살려고요
일반적인 신경정신과 개인병원은 반복되는 똑같은 상담만 할뿐 원초적인 상담과 인지치료가 잘 진행되지 않아 큰효과를 기대하기싶지 않습니다. 그래서 오랜시간동안
자신이 깨닫지 못하고 약만 처방받아 시간과 돈을 허비하는 경우가 많은데 적극적인 전문의의 인지치료와 환자의 불안을 깨닫는 상담이 필요한데 이런 환경의 병원을 찾기도 쉽지않습니다. 환자의 노력도 중요합니다.
어렸을때 부터 있었는데 다커서도 이러네요...힘드네요...
선생님 목소리자체가 마음을 차분하게 해주네요 감사합니다
아 저도 불안장애가 있다고 예전부터 생각만 했었는데 이걸 보니까 확실하게 느끼네요...
당연히 계단을 오르면 숨이 차고 심장이 콩닥콩닥 하는 게 당연하지만
저 같은 경우.. 그걸 불안하게 생각하고 왜 그러지?? 하면서 불안한 생각을 꼬리에 꼬리를 물고
결국에는 심박이 더 빨라지고 식은땀 나고.. 죽는 거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하게되네요..
잠을 자려고 눕고 숨이 갑자기 차면.. 또 그 불안한 생각에 빠져들게 되서.. 잠을 못 자게 되고..
이건 어떻게.. 말로 설명할 수가없어요 ㅠ
제가 이 병의 이름을 몰라서 혼자서 이름 붙인게 '걱정병'입니다. 알고보니 범불안장애 라고 이름이 있더라고요.
저는 범불안장애가 심한편인데 너무 심해서 빨리 시간이 모두 지나가고 죽음에 이르면 좋겠다는 생각도 자주합니다.
평소 사소한것부터 내게 피해가 올 확률이 매우 적은것도 걱정하며 스트레스를 스스로 만드는편입니다. ㅜㅜ
저도 그냥 제가 걱정많은 사람인줄 알았는데.. 아주 어렸을 때부터 형성되어서 만성적이라 다행스럽게도 공황장애로는 잘 안오네요. 그냥 이러고 평생살았어서 ㅋㅋ 뜨거운음식도 안좋아해요. 안그래도 답답해하고 가슴이 자주 뛰는데.. 가슴뛰는느낌이 심해지기도 하고 추위도 심하게 타는데 더우면 정신적으로 못견뎌하고
운동 엄청 싫어하는데 스트레칭 요가는 좋아했는데 살기위해서 본능적으로 긴장을 이완시키기 위해 찾았던건가 싶기도 😁 저도 그냥 빨리 죽었으면 좋겟어요. 우울증도 딱히 아닌거같은데
저는 불안증세가 늘어났는지 지금되서 알았습니다. 긴장하면 기억력이 떨어지고 시험보면 충분히 합격할 문제들을 틀리게 하거나 면접시 몸을 비틀거나 흐트러져요.
ㅜㅜ
@@초코송이-j6z 저도 범불안장애예요. 추위 엄청 심하게 타고 더울 때는 온몸에 열이 뻗치면서 손 발이 불덩이 같고 당연히 심장 박동도 빨라져요. 여름엔 매일 에어콘 켜고 살아야 되구요. 여름이 더 힘든 거 같아요. 야외를 나갈수가 없으니까요. 겨울은 왕창 껴입고 산책 나가면 돌아다닐수라도 있는데요.
여기 오니까 저랑 비슷한 분들이 많이 있어서 그나마 외롭지는 않네요.
우리 모두 좌절하지말고 할수있는 최선의 것을 나에게 선물해 보아요.
저도요 잠레서 깨오ㅓ나고 싶은 마음이 없읍니다 차라리 그냥 갔으면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우울중은 없는데 범불안장애가 우울중을 만들고 있네요
@@초코송이-j6z 저랑 비슷하세요. 저도 평생 불안하게 살아서 공황장애는 크게 없었는데, 손발저리고 심장 두근거림은 매일있어요 ㅠ
저를 토닥이면서 잘하고 있어 잘했어 잘될거야 기특해 이렇게 반복하니까 불안이 가셨어요 여휴 가슴이 뻐근하네 ..
가족중 불안장애를 가지고있다면 주변이나 가족들은 어떤도움을 줘야할지 궁금합니다.
홍교수님 진료 갈때마다 마음이 편해져서 좋아요 선생님 늘 건강하세요!
안녕 하세요. 교수님. 반갑습니다. 교수님과 유범희 선생님의 도움으로 새 인생을 살고 있는 이*우 입니다. 요즘 정말 이전 보다 훨씬 행복하고 마음이 안정이 됩니다. 물론 저희 노력 도 중요한 몫을 했지만 , 교수님들의 안목으로 저희 삶의 질이 엄청 개선 됐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 드리고 , 많은 분들이게 도움이 되는 훌륭한 의사 선생님으로 남길 기원 하겠습니다.
감사한 말씀입니다. 더 좋은 치료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수십년된 불면증이 더 심해져서 정신건강의학과를 갔는데 검사결과는 불안장애로 진단(깜놀했음) 받고 약 복용중인데 요즘 잘자고 있어요.진즉에 병원에 갈껄하고 생각합니다.언제까지 일지는 모르지만 계속 치료 받아 보려고요.
요즘 수능이 다가오면서 과연 내가 할수있을까 이런 생각이 끊임없이 들면서 점점 목을 조여오는거같네요ㅠㅠㅠ
수능이 인생에 전부가 아닙니다 절대로 아닙니다
수능만을 보고 달려오셨다면 시기가 다가올 수록 초조해지는 기분압니다 그러나 이렇게 졸업하고 사회에 나오니 수능이 전부가 아님을 크게 느꼈습니다 또 얼마든지 길을 만들어 개척할 수 있다는 것 또한 알았습니다 그러니 너무 걱정하지말아요 하나의 과정일 뿐이라는거. 파이팅하십시오
지금 제가 그런데 어떻게 이겨내셨나요
@빛나는테이블tv
환경에의해서 불안장애가 심합니다
가끔 목욕탕 미용실 병원
패쇄적인 공간에 가면 답답함을 느낍니다
잠도 잘 못자고 신경도 날카롭고
항상 불안감이 나를 따라 다녓어요
넘 우울하네요
@빛나는테이블tv
알겟습니다
한번 해볼께요
고마워요
1.범불안장애 : 그럴일 없는데 조금만의 가능성을 보고 두려워라는 불안장애 중 하나
2.공황장애: 특별한 이유없이 호흡곤란 심장마비 어지러움, 두려움.
3.
공황장애가 19살에 처음 일어났는데 기독교학교였고 겨울이었어요. 예배를 보는 중이었는데 선생님 중에 욕설과 체벌이 심하던 선생님이 계셨는데 겨울이니 교회 문을 닫고 빼곡히 앉아서 히터까지 켜서 공기는 더운데 선생님이 몽둥이를 들고 지나가셨는데 그 모습을 보는 순간 갑자기 숨이 안쉬어지고 까딱하면 곧 죽을 것 같은데 30분 동안 혼자 계속 버텼어요. 밖에 나가고 싶다 말하면 선생님이 이유는 안물어보고 날 혼내고 화낼 것 같아서요. 그 이후로 비행기나 전철, 출근길에 자주 이런 증상이 일어나요.
많이 힘들겠네요
진료받으며 도움이 안되고 오히려 불쾌할때가 있었어요 괜히 내가 이상한것같고 의사는 별것아니라는 식으로 항상 말하고. 환자이고 의사로 만났으니 그땐 별 얘기 안했지만 진료를 하실때도 한명 한명 신중하게 하시길
말씀 진짜 차분하시고 찾아가서 상담 받고 싶네요..삼성서울병원..울 엄마 오진해서 너무 싫었는데ㅠ.. 이 영상의 교수님께 상담 받음 진짜 한달만에 나을것같은 느낌이네요~ 앞으로도 좋은영상 쭉 부탁드립니다^^
홍진표교수님 아산에서 교수님께 치료 몇년 받던
환자였는데.. 교수님이 삼성의료원으로 가시는 바람에 몇년 못 뵀는데.. 이렇게 유튜브에서 봽게되니
정말 반갑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공황장애로 힘든분들 치료 계속 잘 해주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행복하세요.
기억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건강하시죠!!
감사드립니다 제가 거의가 해당되는 불안장애가 있어요 상당히 도움됩니다
홍진표교수님 사랑해요 최고에요
전 교수님 아산에서 뵙는데요.이혼과정에서 불안 수면장애등등.. 교수님 한마디에 "미친놈이네" 해결했었어요. 속시원하고 내가 하고싶었던얘길해줘서. 그이후 불안 초조보단 숨한번 쉬면 편안하고 그게 약이더라구요.나대신 후련하게 해준 한마디에 병 나아지더라구요~~^^
지호님께 그런 말씀을 하신건가요?
@@ario7346어떤약보다 후련해서 편하고 요즘은 제가 남간섭하면서 살아요^^
@@정지호-y6w 다행이네요! 저는 조금 상처받았을지도.. ㅋㅋㅋ 계속 맘편하시고 행복하게 잘 생활하시길 바랄께요 : )
@@ario7346제 불안함은 없어졌는데. 동거인이 저와의 있음에 불안한데요. 남을 위해선 제가 피해주고. 한마디 해주었죠."정신차려 이정신병자야" 아침에 병신델구 안과가야하고 아마 제느낌엔 세상 죽을병걸린것처럼 언행할거예요.ㅎㅎ 인터넷에서 결막염이라하니 세상 죽을병 ㅋㅋ그래도 귀여운사람 내남푠. 뭐든 남의편에서 한마디해주면 불안은 없습니다.참고로 사람은 그때 그때 달라요~~^^
저는 차를 운전하거나 터널을 지날때 숨이 쉬기 어려운게 옵니다.특히 밥먹을때도 조금씩 먹습니다 숨막힐것 같아서
안녕하세요 원장님 제가 며칠전부터 여러가지 일때문에 요즘들어서 물안모금도 먹으면 토하려고 하고 어지럽고 괴로워서 왜그러나 보니깐 이 영상 보면서 대처를 하니 증세가 거의 사라졌어요! 너무너무 감사합니다….정말 저로써는 요새 안살고싶고 누군가가 내 목을 조이는 듯한 느낌으로 답답하더라고요…원인이 뭔지 생각해보니깐 심리적 요인 트라우마 스트레스 정신적 불안증세 이더라고요…..요새 잠도 제대로 못잤어서 뭐가 문제일까 싶다가 병원 여기저기 다녀서 약만 탔네요ㅠㅠㅠㅠㅜ
저는 뭔가.. 토하는게 무섭고 두려워요. 사람들은 그러지말라고 화를 내지만 저는 그래도 머리에 심어지지 않아요... 병원을 가서 상담도 받고 약도 먹고 해봤는데 전혀 괜찮아지지 않아요. 저도 남들처럼 활발하고 긍정한 마인드가 있으면 좋겠어요. 실제로 토한적은 없는데
이래요. 저도 잠이않와요
저랑 똑같아요 진짜 토씨 하나 안 틀리고 저랑 완벽히 똑같아요 어떡하면 좋을까요..?
@@yeongchaeyoon 저도 토하는게 너무무서워요ㅜㅜ 요즘 뭐랄까 자다가새벽에 깨면 갑자기 괜찮던속이 안좋아지는 불안증세같은게나타나고..구토공포증 있는사람한텐 넘무서운증상인데 자주일어나서 스트레스나 불안같은거같아요ㅜㅜ
안정재를 복용하세요 저도 세란토린 약들을 다 복용해봤는데 더 심해지는 느낌을 받아서 안정재 벤죠다아즈핀 복용합니다 전 아침 범불안장애 나타나서 안정재를 복용 안하면 가슴이 아프고 머리가 띵하고 아랫배가 아프고 막 어디로간 숨고싶고 너무심하게 힘이 막 올라오는 안절부절합니다
정말.. 저도 같은 상황인지라 맘이 이해가네요
안정재를 드셔야 할것갇네요 벤죠다아즈핀, 저도 여러가지 복용후 의사가 안정재를 처방했어요 많이 나아졌어요
재능기부
감사합니다
마음의 병 무서운것같아요.
전 갑자기 살면서 첨으로 답답함을 느끼고 있습니다. 원인을 해결해야하는데 연휴 기간이라 마음만 조급해지네요
저는 몸에 뭐가나도 죽나 생각해요 ㅠㅠ 어지럽고 저혈합인가 모르겠는데 불안장애요서 고치고 싶은데 엄마아빠가 관심받고 싶어서 그렇데요 불안장애가 더 악화되는거 같아요..12살입니다 공황장애 초기 증상도 생겼어요
오오..답글 안 달아주시네.
....
오오... 힘들겠어요. 저는 불안장애인가 맞는지 친척의 관심을 받던중 오해받아본 적있어서 찾아서 들어와 정보얻어가는중이네요...... ㅜㅜ 엉엉 부디 행운을 빌어요!💚
소아 청소년시기에는 사소한 일에도 최악의 상황을 상상하는 불안증상이 정상적으로 흔히 생깁니다. 불안하면 부모님이나 선생님 그리고 의사에게 물어보시고 그 답을 믿으면서 불안한 생각을 이겨내시기 바랍니다.
좋은 말씀.
해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저는 집에 누가찾아오고 노크하고 문두드리는것에 불안을 느낌니다ㅠ
명의시네요 잘 보고갑니다!
예전엔 안 그랬는데 어느 순간부터 막 쓸데없는 걱정하고 그 걱정을 토대로 긴장하게 돼서 손발에 땀나고 불안합니다.
그래서 병원가니까 역시 범불안장애 판정을 받았는데요, 이게 치료기간이 6개월이 넘을 수도 있는 건가요?
2개월째 치료 중인데 전혀 진전이 없네요. 하...
정확한 말씀 감사합니다 설날 전부터 자꾸 이런 증상들이 생겨서 잠도 설치고 안자던 늦잠도 자서 그런가 지금은 예전보다 몸이 많이 안좋아져서 병에 걸려서 죽을거 같은 생각이 맨날 들어서 심장은 두근거리고 그랬는데 이영상을 보니 괜찮아진거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말씀입니다 선생님말씀을듣고나니 제가그래요 어쩜제말씀같아요 감사합니다!
선생님~여기는 부산인데요.
저희아들이 20살 입니다~
어릴때부터 엄마와 떨어지는걸 엄청 불안해 했어요~사춘기가 되면서 좋아졌는데요~이번에 친할머니가 돌아가시면서~모든 과정을 보고 겪으면서, 죽음에 대해서 굉장한 공포를 느끼고, 엄마아빠가 돌아가시면 어떡하냐고 너무 많이 걱정하고 웁니다.
밥맛도 없고 잠도 잘 못자고 숨도 쉬기가 어렵답니다~
어떡하면 좋을까요?
너무 걱정이 됩니다ㅜ
저도그런데... 엄마와 떨어지는게 불안하고 죽음에대해서 공포느끼고 엄마아빠 죽으면어떡하지 생각이나요ㅠㅠ. 밥맛 잠못잠 숨쉬기는 어렵지않아요 그럼뭐일까요??
아이가 일단 상담을 빋는게 좋겠어요 저도 그런 아이였는데 강박증도ㅜ생기고 그랬거든요
이분한테가서 상담받아봐야겠습니다. 전문가 손길을 받아야 삶을 업그레이드 한다고 생각합니다.
매래가 불투명하다고 생각합니다.
요즘들어 부쩍 늘었죠. 걱정이 많고
건강도걱정되고 가슴이 항상 두근두근하고. 살도빠지고있읍니다.심장질환이 있읍니다. 부정맥 심부전 진단을받았읍니다. 복식호흡하고있는데
요즘은 잘 안되고요.심한 어지럼증으로
응급실에 간적도있읍니다. 3일전에요.
이러다 죽겠구나 생각도 듭니다.
유방암 환우입니다.표적치료중이고요.47살입니다.
수술이후 우울.불안.호흡곤란이 종종옵니다.
약간 공황장애에 가까운것같습니다.
약을먹기시작한지 10개월이 되어갑니다.
호흡법도해보지만 편해지진않습니다.
박사님 말씀대로 저절로 좋아지는날이 오겠죠?ㅜㅡㅜ
저는 만성화가되엇습니다 07년발병되어서 1년을입원해서 인지등여러치료등을해서 완치판정 이후 5년만에 재발 결국 재발이 잘되는케이스입니다 재발이후 8년동안 계속치료중이며 현재는 감량중이긴합니다만 공황을 완전히 없앤다는게 힘들것같아요 경험자로서 사람마다 다르긴한데여 저에겐 재발이후 완치라는게 의문점티 들어요
거의 평생 갖고 사는 사람들도 많은것 같아요.. 저도 2년째 약먹는 중이지만 여기서 설명해주신 증상들보다 더 심해요.. 인지 치료는 그것보다 몇년 전부터 받아왔고요.. 나아지긴 했지만 아직도 일상생활에 지장을 많이 받고 있어요. 그냥 스스로에게 친절하게 대해주는것 (스스로 너무 자책하지 않는것) 밖에 없는것 같아요. 어쩌겠어요 정말 최선을 다하고있는데..
@빛나는테이블tv 감사합니다 답변 저는 크리스천입니다 말만 예배도 나갓다안갓다 해서 가나안성도라해야되나 죄가많습니다 저도 이런세상이힘들어요 어서 속히 천국나라에 들어갈수잇는보장만된다면 빨리가고싶어요 지은죄가잇다보니 솔직히 마지막때가 오는것도 두렵기도하고여 님이 애기하시는 성경속에대해 더 애기해보고싶네요 저는 교회서포기한것같아요 요샌 전화도없어요
완치 보다 관리하면서 지내는것이 편안할거같네요
제가 갑자기 오늘 아침부터 이유없이 심장이 빨리뛰고 어지러운데 이거 뭘까요 // ?
밤에 게임 계정 해킹때문에 불안해요 매일매일이 목이 아프고 눈물 나오고... 또 지구가 환경이 안좋아져서 내가 죽으면 어떡하지 죽으면 어떻게 될지 이런생각 들고 그러더라고요... 감사합니다...
너 살날이 얼마나 많이남앗는줄아니 걱정마라 꼬맹아
전 운전시 다리등 올라가거나 하면몸이굳어지고 제가핸들을틀어버릴거같아요 긴 다리를건널때는 제가 스스로 뛰어내릴거같고ᆢ
불안장애 알콜중독 분노조절장애를 겪고 있는 남편때문에 힘들어요 어떻게 도울방법도 어떻게 해줘야할지 모르겠어요 ㅠ
정직하시고 훌륭하신 의사선생 님 같읍니다.
저 불안증이생겼어요 쓸대없는거 계속 생각하고 머리 염색은 해야되 말아야되 계속 생각하고 피부는 좋아져라 계속생각하고 눈도좋아져야돼 이생각만 하루에 4시간이상 머리속에서 계속맵돌아요 어떻게해야될까요
제 딸도 그래요
인생이 평탄하면 그런 사소한걱정 하고있더라구요.. 예민한성격이기도하고 건강염려증이나 남의시선 신경많이 쓰는성격들.. 허나 그러면 안되겠지만 감당못할만큼 큰 시련이 오면 그런사소한 걱정 고민 일절 생각 단하나도 할수없고 안납니다..
선생님
진료를받고싶습니다
잘보고 갑니다ㅎㅎ
로고 잘만들으셨네요 sbs에서 탐낼만한데
11개월 전이라 답장 안해주실꺼 같은데
진짜 저번부터 갑자기 심장이 두근 거리고 불안하고 밥먹으면 토할꺼 같아요 그래서 잠 밥 다 제대로 못챙기고 제발 보셨다면 치료법좀 알려주세요 ㅠㅠ
신체적인 불안증상이 생기신 것 같아요. 불안증상은 가장 흔한 정신증상으로 쉽게 호전될 수 있습니다. 비약물치료부터 공부해보시고 조절이 안되면 약물 치료도 고려하세요
초6인데 이유없이 좀 불안해요 ㅠ 심장 뛰는것 같긷ㅎ 하고 ㅠ작은거에 잘 놀라고 그래오 ㅠ 불안장애와 공황 장애가 일는건가요?
항상 선생님한테 진료 받았었던 ㅅㅎㅈ입니다. 어떻게 뇌전증환자한테 이제 돈벌어야하지않겠냐고, 엄마도 옆에서 들으시는데 대놓고 말하실수가있나요..? 뇌전증있다고 전에도 올때마다 몇번을 말씀드렸었는데...저도 알바하고싶은데,돈벌고싶은데 안하고싶어서 안하는거 아니라구요. 근데 어떻게 의사선생님이라는 분이 그러실수있어요? 마지막엔 제가 남자랑은 잘 얘기를 못해서 저희 엄마가 대신 여선생님이으로 바꿔주실수있냐고 물으시니 비꼬시듯이 웃으면서 다른 병원으로 가라고, 여긴 선생님들 전부 바쁘다고한거 듣고 상처받아서 진료실 문닫고 계속 울었어요. 우울증 낫고싶어서 온거였는데 오히려 상처만 받고 가네요.
제가 부적절한 말씀을 드린 것 같아요. 용서를 바랍니다.
맞아요 길가거나 공원가도 사람이 저기서 오면 길이 아닌대로도 얼른 길을 비켜내주고 피해가요
그때 헉하니 심장은 두근거려요
무서워서
Mri를 못찍겠어요
불안장애로 인해 렉사프로를 복용하였는데 오히려 공황장애가 오며 약에 대한 트라우마가 발생해 현재는 약을 사용하지 못하고 항불안제만 사용하고 있습니다. 우울증 약을 다시 사용하고 싶지만 무서워서 시도하기도 힘든 상태고요 어떻게 치료방향을 잡아야 이 끝없는 터널에서 탈출할수 있을까요....
전 복식호흡 천천히 하면서 들이마시고 5초 내쉬고 5초 머리속으로 되네이며 새면 점점 괜찮아 지더라고요 화이팅입니다.
생명의 주되신 예수님을 영접하십시요 평안을 주십니다 내가 너희에게 평안주노니 세상이주는 것과 같지 아니하니 너희는 마음에 걱정하지말고 두려워하지마라 요한복음 14장27절
@@김바다-z8w 한방치료 효과가 있을까요? 경험자이신지요
우리딸도.렉사뉴프람넵틴정트라린정 다 먹어봣는데 부작용으로 진짜 애 잘못되는줄알았어요. 증상이 가면갈수록심해지고 물어뜯고 울고불고.소리지르고ㅜㅜ 끔찍해요. 약이 없어서 너무불안해요. 안정제도 잘 안듣고요. 의샤는.이해를 못해요. 그럴수도 있지만 그렇게는 안된다.. 걱정입니다
@@오렌지자스민-t4j 지금은
맞는약 찾았나요?
어떤약먹고있나요?
저도맞는약이없어하루하루
힘들어요
지금은어떤가요?
아무런 걱정이 없는데요
가슴이 쿵 떨어지면서
가슴이 답답하고
숨도 못쉬게 되는데요
정신과약을 몇십년 먹엇
는데요
팔다리가 저리고
온몸이 아품니다
딱 제 증상이네요..ㅠㅠ 마음을 편히 가져보겠습니다
@빛나는테이블tv 저도해볼께요 너무 힘들어서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요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난 59세 주부 입니다
오래동안 가슴이 답답하고
불안할때가 많 습니다
작은 일에도 불구하고 걱정이 많아서 늘 진장 합니다
감사합니다
홍진표교수님👍👍
오오 불안장애에 대한 전문적 지식에 대해 다량 알고 갑니다.
제가 다치는 상상을 하면 불안에 합니다 분명 안 일어 날걸 아는데도 불안해 합니다 범불안장애가 맞나요?(제가 16살입니다 아무래도 정신병이다 보니까 부모님한테 말하는게 꺼려지네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저는강박증~불안장애~편두통과함께왔던사람입니다
지금이글을읽고계실마음이지옥일거같은분들께 극복을한제가한방법을알려드릴려구요꼭반드시치유되시길기도드립니다!!!저는일주일만에살도5kg빠지고나니하나님밖에없더라구요울며부르짖었습니다그러니좋은의사약 그리고마음법을주시더라구요신경정신과를가기전에반드시 신경과가서셔자율신경계이상검사하셔요그리고나서신경정신과가서 약을먹고추후상담하면서약을반알씩끊게할것이니걱정절대하지마셔요제가극복한방법1생각이떠오른다또그럼괜찮아~아불안했구나~~그래서그생각이투영된거구나괜찮아무시됐다계속생각이떠오늘때마다또아~~불안했구나네잘못이아니야~괜찮아계속토닥토닥!2번째걷기걸으면서또그생각이떠오르면아여기에불안한무언가가떠올랐어~~괜찮아~네잘못이야계속내마음계속괜찮다고하고그생각무시하기3번춤추기미친사람처럼춤추고땀흘리기!강박생각불안을~역으로이용하기!!역으로훗^^왔어~??나는괜찮은데~?그래내생각아님반사!^^
4번죄책감에서벗어나기다른사람들도말은안하지만다들이런저런생각하더라구요나와똑같은사람들이고우리에겐심한감기가온것뿐이여요!찬앙필사묵상하고기도하면서도약은꼭먹되 그전에몸에이상이있는지젤먼저다른거검사하고가셔야돼요반드시극복할수있고계속좋은노래듣고 생각이오면아왔어그래~~
내생각아님무시!반사야!넘기세요
충분히극복하실수있고절대내잘못아닙니다!!!그걸꼭인지하세요!!모두다빠르게회복되시길기도드립니다
안녕하세요
폭세틴캡슐도 불안장애에 많이 쓰이나요?
대표적인 세로토닌계 공황장애 치료제입니다.
약 먹다가 끊으면 더 심하게 온다고해서 4년째 병원 안다니고 참고 버티면서 살고 있는데 너무 힘드네요 멀 할때도 걱정부터 앞서고앞서고 걱정이 커지면 공포가 생겨서 무섭습니다 근데 또 막상 해보면 별거 아닐때가 있고 뇌에서 제어가 안되 어쩔줄몰라 몸안에서 미친듯이 뛰고싶을때가 있습니다 요즘엔 불안했을때 그 느낌이 올까봐 이젠 겁부터 납니다 전에는 꾹 참고 버텼는데 지금은 버틸힘도 없습니다 병원다니면 완치가 가능할까요??
불안증상은 만성적이고 재발이 잘 되는 경향이 있어서 완치라는 표현을 쓰지 않는데 증상으로 인해 고통이 있으시다면 치료를 시도해보시길 권고해드립니다.
@홍진표-o6r Are you a real doctor? Unless you're a real doctor, it's not recommended to write medical advice in these postings.
불안장애 그냥 죽고싶어요…머리로는 내가 다 통제할 수 없는 걸 아는데 통제가 안되면 불안해지고 미쳐요 내가 감당할 수 있는 범위를 넘어설때 특히 그래요
영상에서 6개월동안 약 먹으면서 치료하라하는데 약물치료는 약먹을때 뿐이에요
애초에 약은 근본적으로 치료가 안되는데 ㅠ 그렇다고 평생 약을 먹을 수도 없고
약부작용때문에 살은 찌고 결국 약끊으니 돌아오고 그냥 미칠거같아요
죽는게 나을지경이에요
교수님 불안장애로 사는게 너무 힘들어요 애를 소풍.학원.견학을 못보내겠어요 위험할까봐요
저 치료 받아야겠지요 ?
불안을 스스로 조절하기 어려워서 일상생활에 영향을 받는다면 치료를 받으시는게 자신과 아이 모두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범불안장애가 생기면 인생의 많은 영역에서 지장을 초래될 수 있으니 삶의 질 향상을 위해서 치료를 고려하세요.
너무 불안해요 ... 사람 만나기싫어서 외출안해요.정말 장볼때랑 병원 한달에 한번갈때만빼고 제방에서 안나와요. 쓰레기버릴때는 밤 12시에나가요 사람없을때요. 돈만 있으면 제 오피스텔에서 나오고싶지않아요 혼자있는게 너무좋아요
에레베이트도불안하고 성격적으로예민해서 사람도무서운사람도 보면불안하고공항장애도있어요 치로어떵게해야될까요
건강에 큰충격과 불안생겨
식욕감톡,체중감소,불면증
우울증 이 동반되고 호전되지 않습니다. 몸의 이상신호일까요??
우울증 초기로 보입니다. 증상이 한달 이상 지속되면 간단한 혈액 검사를 하고 우울증 치료를 권하고 싶습니다.
근데 혹시 불안장애가 아니거나 공황장애 같은데 아닌데 항우울제를 잘못 복용하면 어떻게 되는건가요 ? 문제가 생길수도 있을까요 ?
항우울제는 매우 안전한 약이고 부작용이 생겨도 중단하면 부작용이 바로 사라집니다. 염려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운동이 도움되는데 불안해서 운동못하고있어요...
뭔가 나도 영상에 나오는 증상에 해당되는거 같음.
오늘도 편의점 가는 길에 엘레베이터에서 이상한 소리났는데 뭔가 안좋은 예감이들어서 계단으로 올라왔음. 우리집이 거의 끝층인데도 엘베 공사한지 얼마 안되서 소름끼치게 불안했음.
그리고 특히 질병에 관해서 거의 공포의 감정으로 반응하는거 같은게. 코로나를 걸린지 3개월도 안됐는데 '내가 코로나 걸린게 아닐까' 란 생각을 온갖 사유에 붙혀서 하게되고, 또 한창 독감철에 기침만 나도 독감인가 싶고 괜히 열이 안나는데도 열이 나는거 같고 불안해서 가족들이랑 멀리하고 밖에 안나가면서 연락도 다 씹고 그랬는데 이런거 내원하면 나아질 수 있을까. 진짜 의심, 걱정 없이 사는건 화근이라고 생각하면서도 너무 과하니까 이무것도 못하겠고 인생이 피곤함.
눈물이 자주 나요 이것도 불안장애 맞는거죠?
나 불안장애 맞구나...
긴호흡
긴호흡
잘못은 쟤들이 했는데
왜 고통은 내가 받아야하지ㅠ
그러게요..피해자는 난데 왜 난 끊임없이 고통받아야할까요..
님을 힘들게 한놈들에게 복수하는 건 님이 완치 하고 행복해지는 겁니다
저도 갑자기 온 공황으로 힘들지만 최선을 다해 이겨내고 완치 목표를 가집니다
목표를 가지고 같이 화이팅 해요
글쓴분이 정상이라 그래요. 힘내세요
선생님 여기는 부산 입니다 3년전 저희들은 아들을잃었습니다 그런데 저희 아저씨가 어느날부턴가 우울증 조울증 증상을 보여서 정신과에서 상담을하고 약을복용하고 처음은 긘찬았습니다 현제약을 복용하는중인데도 너무불안하다고 합니다 션생님 댭을좀주십시요
주사가 있던데. 약보다 효과가 있었어요. 정신과에 가서 상담해보세요
너무 큰일을 겪으셨네요. 충분히 호전되지 않았다면 다른 약제나 치료법을 시도해볼 수 있습니다. 치료 뿐 아니라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셔야겠어요.
저는 사람을 너무 걱정해요 유괴당할까봐 직접전해주는 우편받을때 그사람이 나를 해칠까봐 사람을 무서워해요
제가 이빨를 강제로 뽑는 생각을 합니다 분명 안 일어 날걸 아는데도 불안해 합니다 범불안장애가 맞나요?(제가 16살입니다 아무래도 정신병이다 보니까 부모님한테 말하는게 꺼려지네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그걸 보고 불안감을 느꼈다면 맞습니다 지금은 잘 해결됐는지 모르깄네요
청소년기에 일시적으로 지나가는 강박증상으로 보입니다. 스스로 이를 뽑는 행동을 하는 일은 없으니 불안해하지 마세요.
이방송이
진짜
비슷하네요
특히
비행기,기차등등
30살백수에요 그냥 혼자 라면한끼먹어요. 부모님한테 1원한푼안받고잇고요,그동안 일해서벌엇던 생활비가 점점없어져요. 그냥14평빌라집에서 부모님과 살고잇어요
층간소음도 듣기싫고 부모님 목소리도듣기싫고 화장실변기소리도 듣기싫어요 집에잇는게 좁고 답답하고 괴로운데요...
밖에나가는것도 스트레스에요... 주차 가로막아논거보면 열받고요. 주변에공원도없구요 골목길에서 뒤에서 차가 빵빵대면 깜짝놀라요 사람이우선인데 왜 골목길에서 빵빵대는거에요? ㅠㅠㅠ 인도지나가면 차나오는 구간구간마다 뭐가 튀어나올까바 무섭구요 사람들 시선도신경쓰이구요
부모님이 나가계시면 연락이안되면 무슨일이 일어난건아닌지 걱정되고 심장이 막뛰어요, 전화벨울리는것도무서워요 심장이 막 두근댑니다
앞으로의삶이 두려워요 살고싶지않아요..ㅠ돈없어서 치료도못받아요. . . 형편이어려운집안은 희망이없어요... 말씀하신것들 충족하려면 돈이필요해요.
근처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상담을 하시고 심리상담 무료 바우처를 받으신 후에 상담사와 상의해보세요.
지금은 좀 어떠셔요?ㅠ 저도 32살 백수에요.. 돈 떨어지면 그때 나와서 바짝 벌고 다시 들어가고 그래요ㅠ
꼭 생각이 많아서 불안해야 불안장애인가요?
이유없이 설명하기 힘든데 이유없이 불안하고 머리가 둔하면서 멍하고 바닥도 기울어지게 느껴지고 예민해지고 정신을 놔버릴것 같고 이상하면서 불안한 느낌이 드는데 불안장애 맞나요?
20살 대학생 남자입니다 제가 대학교를 와서 처음으로 저한테는 너무 과분한 여자친구가 생겼습니다 너무 너무 사랑하고 서로 잘 맞아서 사귄지는 190일이지만 서로 140일정도째 동거중입니다 너무 이르긴하지만 너무 너무 행복합니다 근데 한 3일 정도전부터 시험기간이라 같이 공부를 하고 있는데 여느때처럼 여자친구가 애교를 부리는데 귀엽다고 생각은 하는데 마음에서 우러러나오는 느낌이 없었습니다 아니겠지싶었지만 다음날도 그런 상황이 생겨서 이러다가 큰일 날 수도 있겠다싶어 여자친구한테 바로 말했습니다 여자친구랑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고 그때는 대수롭지않게 여겼지만 계속 그런 상황이 이어졌습니다 주변친구들한테 상담도 받았지만 제 상황은 권태기의 증상도 몇개 있지만 여자친구랑 스킵쉽하는거 같이 있는거또한 너무 좋고 아직 사랑하는거 같습니다 근데 계속 내가 좋아하는게 맞을까라는 저한테 대한 의심이 듭니다 제가 연애가 거의 처음이라 익숙해졌다는 감정을 처음느껴봐서 이것을 권태기로 오해하는건지 아니면 권태기인건지로 계속 불안함과 괜찮아질 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심장이 두근두근거리고 하는데 병원을가보는게 좋을까요?
전이제서야 초등3이데 몆게핸드폰으로 테스트해봤는데 정신불안증이나왔어요 어떠게해야이겨낼수을까요 귀에서몆번 삐ㅡ소리가들리고 도와주세요
초등학교 3학년이면 불안도가 높을 수 있습니다. 더 담대해지기 위해서 꾸준히 노력하세요. 나이 먹으면 점점 좋아집니다.
공황장애 판정받으면 사회적으로 불이익볼 일은 있을까요.
아뇨아뇨 요즘 인식도 많이 개선 되었도 그런 기록을 자기 동의 없이 볼 수 없습니다
공황장애는 경증이어서 불이익은 없지만 주위에 공개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병원위치및전화번호가리켜주세요
아 잠깐만 이거 나 잖아... 사소한거에 불안증 느끼고 과호흡 나오고
어린이도범불안장애가있나요?
yes
선생님
저는음식만먹으면
불안장애가옵니다
Mri찍어다,조형술을해도
이상없습니다
어떻게하나요
불안도가 높은 체질이신 것 같아요. 가벼운 운동 이완요법 등을 꾸준히 해보세요
중간중간 벨소리 시끄러워서 못듣겠네요. 선생님 목소리보다 벨소리가 두배는 크네
불안합니다 입원치료를 하고 퇴원후 자꾸 불안합니다ᆢ
사기 당해서 2억 날리고 그때부터 심장두근거리고, 잠 못자고 힘든 나날이 무려 6개월 이상이었네요. 양약 먹으면 좀 낫긴 한데 먹을때 뿐이어서 개고생 했는데 지인이 수원에 있는 해인부부한의원 가보라고 해서 거기서 한약 한 달 먹고 깨끗하게 나아서 너무 신기 했네요. 신경증으로 고생하는 분 한약 드셔보세요/////////////
중간중간 소리효과음 때문에
신경거슬려요 ㅡㅡㅡ아 자증나
불안해서 왔습니다
😆😆😆
진료할때도 웃으시면서 친절하시면 좋을텐데 아쉽네요
제가 성의없는 표정을 지었나 봅니다. 죄송합니다.
7
진료는 받지 마세요
오상희님 잘 지내세요? 동네병원으로 옮기시라고 해서 서운하셨나 봐요. 건강하세요.
저는 불안장애를 태어낫을때부터 앓앗던거같아요 항상 누군가한테 쫓기는 기분으로 살아요 기차역에 있으면 누가 저를 밀어버릴거같단 생각이 들구요 그리고 제가 남자애들한테 왕따를 당해서그런지 길거리에 제 또래 남자가 서잇으면 그 남자앞을 지나가면 저보고 욕하는? 환청도 들려요 바깥에선 항상 긴장되어잇는 거 같아요 지금 당장 심장마비나 퍽치기당해서 죽을거같단 생각도 들어요 바깥에는 거인들이 살고잇는 세상같고 저 혼자 동떨어진 기분? 같달까요 치료를 이년째받아도 안고쳐집니다 이게 약을 먹어도 전혀 긴장이 안풀리는데 어떻게해야하나요?
저도 그래요..다 그런건아닌데, 제가 어릴때 느낀 트라우마 때문인지 특정 인물들이 모여있으면 제 욕을 하는거같고, 심장마비 등등 여러 나쁜생각많이해요.. 약도 먹다가 꿈을 너무 말도안되게 꾸게되서 중단하고 다시 그냥 살고있습니다. 지금은 맞는 병원 찾으셨나요?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