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옥 교수님.. 존경합니다. 저도 지옥같은 우울증과 불면증 겪으며 수면제 여러개 입에 털어놓고 그냥 편하게 눈 감을까도 여러번 고민한 저이지만.. 아침에 유산소 운동과 함께.. 주치의께서 빛이 중요하다해서 밤엔 핸드폰도 절제하고 아침엔 햇빛보조조명 쓰고 있는데 지금은 인생이 바꼈습니다.. 인생이 힘든게 아니라 제 몸이 힘든거더군요.. 과거의 저처럼 힘든 삶을 겪고 계신 분들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셨음 좋겠습니다. 몸이 바껴야 인생이 바뀌더라고요..
저는 자퇴생아이를 둔 엄마입니다. 자사고 등교거부 시작으로 인하여 일반고로 전학가고 결국 벌점과 등교일수가 모자라 학교를 지난9월에 나왔습니다. 나와서 무기력증으로 계속 누워서 휴대폰만 하다가 이제 좀 나아지려는 의지가 보이는데 여드름이 많이 나서 삶을 포기한 채로 또 누워버렸습니다. 저도 큰아들 때문에 우울증이 심해서 약물 복용중입니다. 살고싶습니다.
저는 2021년에 우연히 지금의 한국인 남자친구를 만나고 기독교신자가 된 중국홍콩인 여성입니다 가정환경과 문화차이로 연애과정 많은 트러블이 생겨서 너무 힘들었어요. 머리에서는 이남자가 나랑 안맞다고 내려놓으라고 하는데 이상하게 마음이 안 따라주는데 너무 많이 울고 지쳐가면서 우울증까지 걸렸네요 ㅠㅠ 우연히 유트브에서 김창옥교수님의 강연을 듣게 되었고 교수님의 모든 강연을 보고듣으면서 저의 우울증과 자존감도 다시 찾았습니다. 먼곳에 계시는 김창옥교수님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항상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타인의 치유와 회복을 위해 삶을 전력질주하고 계시는 교수님 참 감사합니다 본인의 에너지와 영혼을 갈아 붓고 계시니 고갈된만큼 이젠 아프실 만도 하지요 그치만 많은 사람들의 응원과 사랑으로 힘을 얻고 빨리 좋아지실거예요 통증의학과 의사선생님과 교수님의 이런 진솔한 고백과 말씀에 더큰 공감과 회복의에너지를 느낍니다 두분 힘내세요 ❤ 더크신 하나님의 은혜가 임하시길 기도합니다
양친의 이혼으로 힘들었다는 의사선생님 부럽습니다. 저는 초등때 부모님 이혼시키려고 어린속으로 여기저기 알아봤습니다. 삶이 너무 지옥이라 두분 떼어놓고싶어서요. 부모가 이혼하거나 한분 돌아가신 집이 부럽더라고요. 그정도로 지긋지긋했습니다. 엄마는 늘 자식때문에 즉, 너희때문에 엄마가 못 떠나고 인생 망가진거라고 몸부림치며 두남매에게 화풀이하고 들볶았지요. 발달장애로 온전치도 않은 오빠라서 나혼자 부모의 모든 간난신고와 불화를 온몸으로 온신경하나하나로 다 같이 느끼며 받아안고 평생을보냈습니다. 아부지 돌아가셨고 엄마 떠나고 나면 이제 오빠만 떠나보내면 나도 떠날 수 있어요. 하지만 그전에 같이떠날지 나혼자 뜰지 늘 고민합니다.
우리 김창옥 강사님네 이 또한 지나가리라 생각합시다 나도 마음이 너무 무겁고 받아드리기 어려운데 스트레스 받지말고 잠시 마음 을 내려놓고 잠시 쉬어보세요 휴가를 필요로 할수도 있어요 대한민국 의 훌륭한 아드님 김창옥 강사님의 건강을 위해서 기도하고 있습니다 하와이에서 응원합니다 아멘 🙏
여긴 자기 이야기를 쓰는 공간이니까 써도 되겠죠? 가족내력도 있고, 가정폭력, 강압적인 가정환경도 있고..저는 우울감, 강박증, 삶의 허무, 공허함으로 10대부터 30대까지 늘 괴로웠어요. 일상을 살아가지만 내면은 늘 어두웠어요. 그런데 20대부터 대충 믿던 예수님을 40대부터는 예수님 중심으로 올인하면서 우울감이 완전히 사라졌어요. 직장생활하고 집에와서 집안일, 가족과 대화 그리고는 약간의 운동, 성경읽기, 기도로 주로 시간을 보내고 취미로 가끔씩 좋은 영상 시청하기도 하고 주말엔 친정, 시어머니 찾아뵙고 돌보기, 내가 가진 것 중 일부 필요한 누군가에게 나누기, 예배드리기 등..늘 주님께 기도하고 그분의 말씀대로 살려하고, 주님이 내 마음에 계심을 믿으니..어떤 날엔 그냥 아무 이유없이 기쁨이 속에서 솟아나기도 해요. '아휴 또 예수 얘기?' 누군가 그럴지 모르겠는데..저는 진짜 그랬어요. 예수님이 저의 해답이셨어요. 우울감, 우울증으로 힘들어하는 분께도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어요.
의사 선생님 안아드리고 싶네요. 목소리가 떨리는데 마음이 안 좋아요... ㅠ 저도 우울증 7년 겪었는데 우울증은 완치가 없고 계속 노력하는 거라고 하잖아요 담배처럼...저는 지금 사실상 완치라고 생각해요! 자살 시도할 만큼, 아직도 그 시절을 생각하면 눈물이 날 정도로 괴로웠어요. 이런 날이 올 거라고 생각 안 했는데 좋아지더라고요. 누군가는 해탈한 것이 아니냐고도 하는데 ㅋㅋㅋ 그럴지도 모르죠 내려 놓다 못해 놓아버린 걸지도! 상황이 바뀐 것도 아닌데 감정과 기분이 좋아져서 더 놀라워요. 물론 다시 찾아올 수 있겠지만 겪어봤듯 언젠간 또 나아지는 날이 오겠지, 그리고 나아졌을 때 생긴 소소한 기쁨들을 생각하며 버티려고 합니다. 저기 의사선생님도 김창옥 선생님도 보시는 분들도 다 존버 승리합시다!!!!!
저도 강사님과 가정환경이 아주 비슷했는데 저희집은 엄마 아빠만 바뀐거예요 저희 엄마는 술도 안마시고 강사님 아버지못지않은 공포분위기로 거의 날마다 아버지를 비롯한 온 가족을 괴롭혔어요 그래서 우리 5남매가 거의 다 우울증에 걸렸어요 참 아버지가 제일 많이 괴로우셔서 원인도 모르는 병으로 57세에 돌아가셨어요 저는 지금 74세예요
어렸을적과 성인되어서의 사건들, 그로인해 현재 정신과약을 하루에 총 10알을 먹는, 공황발작으로 응급실 가기가 몇번인지 모르겠고, 직접 제발로 걸어들어가 내원이유를 '자살할거같아서 왔어요'라고 말하고 쓰러진날 등등 모든날이 언젠가는 누군가에게 치료가되는 경험이 되기를 바라며 직장도잃고 돈도 잃게됐지만 그래도 살기위해 아니 버티기위해 꾸역꾸역 걸어갑니다. 죽고싶은게 아니라 실제론 너무 살고싶은거니까요. 주변에 우울증 환자가 있다면 힘내라고 하기보단 기대도돼, 힘들면 그냥 울어도돼 라고 말해주세요... 힘낼 힘도 없기때문이에요. 항상 강연 챙겨보며 힘을 얻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살아볼게요😊
안녕하세요. 살다보니 약사도 의사도 좋은 직장도.. 재능도 다~~~ 필요하지만, 이런 분.. 누군가의 삶을 들으면서 심플하지만 특별한 메시지로 울림을 주고, 내면 깊은 곳의 아픔을 어루어 만질 수 있는... 누군가가 참 귀하고 필요합니다. 늘 선생님이 행보를 응원하겠습니다. 선생님도 힘드시면, 좌충우돌 발광하시며..ㅎㅎ 늘 승리하세요! 그 승리가 사람들의 한줄기 빛이 될거라 확신합니다.
4년전 우연히 손에 만져지는 혹이 있어 병원에 갔다가 암진단을 받고, 수술, 항암치료를 하면서 우울증이 왔습니다. 항암치료중 혼자 집에 있다가는 어떤 선택을 하게 될지 몰라 사람들 눈에 띄는 곳에 일단 나가자. 혼자있지말자는 생각으로 직장을 다니면서 우울함을 약없이 극복하려고 소소한것부터 생활속에서 실천했습니다. 햇살이 좋으면 밖으로 나가 햇볕을 받고, 트롯(흥이있어효과좋음)을 많이듣고, 예쁜꽃과 꽃의 화려한 색상을 카메라에 담고, 춤을 배우고(강사가 몸치인줄 알았다고...) 좋아하는 공연 보면서 어쨌든 웃으려고 노력하니까 몸도 마음도 같이 건강해지는것 같아요. 우울증 약으로 치료하면서 스스로 좋아하는 방법으로 극복하려고 노력하면 조금씩 천천히 좋아질거예요. 21:02
저도 다른곳에서는 표시도 안나고 오히려 상냥하고 성격 좋다고 합니다..점점 깊어지는 우울증 번아웃으로 약을 일년째 먹으면서도 약으로 버티는게 맞나 싶은데 수시로 명치가 너무 아려서 데굴데굴 구를꺼 같아요..맘속깊은 슬픔과 겉으로 웃어보이는 나로 지내면서 너무 지친것 같아요..
저도 올해부터 우울증 중증으로 약을 먹고 있어요 저희 부모님이 가정폭력으로 이혼할 뻔 하셨으나 이혼위기를 넘기고 관계가 회복되셨지만 거절감의 상처가 쓴뿌리가 되어...참 힘들더라구요 9년전 남편과 만나서 결혼하고 가정폭력으로 7년 견디다가(견디고 참다보면 좋은 날이 올줄 알았는데 그건 착각이었고 결국 이혼 결정하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렸네요) 결국...아이 통해 나의 어린 시절이 투영되는 모습을 지켜 보기가 너무 아파서 아이를 상처와 불안으로 부터 지켜내기 위해 9월부터 별거하고 이혼소송 중입니다 약 드시는 모든 분들 함께 힘내서 살아갔으면 좋겠어요 하루하루 잘 버텨내보아요 김창옥 선생님 건강하시길 기도하며 응원합니다❤
알수없는 병명으로 힘든시간을 보내고 있어요ㅠ 병원 다니면서 원인을 찾으러 알아가는 과정중에 있어요 어서 원인을 찾어 치료받고 깨끗히 고침 받고 싶어요 3개월 가까이 정확히 알지 못하는 상태가 되어지니 순간 순간 불안과 두려움이 엄습해 와서 정신건강의학과 가서 불안장애 진료 볼려 합니다 원인만 알고 제대로 치료 받고싶습니다 몸과 마음이 힘드신분 이 시기을 잘 이겨내고 버텨나가길 바랍니다
저는 60대중반 여성입니다 6개월전에 따래미가 출산길에 하늘나라 천사가되어 가습니다 쌍둥이 이란성은 잘자라고 있습니다만 딸의 죽음이 헛되지않게 장기기정을 했습니다 현재 저도 우울증약을 복용하고 있습니다 우울증약을 드시는 모든분들 다함께 힘냅시다
저도 우울증약을 복용중인데..
오늘 공황증상때문에 출근을 못했어요., 정말 바닥 밑 동굴까지 꺼져버리는 느낌이에요ㅜㅜ 다 함꼐 힘내봐요..
힘내자요~
의사선생님이나 김창옥 선생님이나 우울증치료를 공개적으로ㅠ말씀해주시니 사람들에게 엄청 응원이되겠네요
김창옥 교수님.. 존경합니다.
저도 지옥같은 우울증과 불면증 겪으며
수면제 여러개 입에 털어놓고 그냥 편하게 눈 감을까도 여러번 고민한 저이지만..
아침에 유산소 운동과 함께..
주치의께서 빛이 중요하다해서 밤엔 핸드폰도 절제하고
아침엔 햇빛보조조명 쓰고 있는데 지금은 인생이 바꼈습니다..
인생이 힘든게 아니라 제 몸이 힘든거더군요..
과거의 저처럼 힘든 삶을 겪고 계신 분들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셨음 좋겠습니다. 몸이 바껴야 인생이 바뀌더라고요..
멋져요~~ ♥
좋은 말씀감사해요~^^
혹시 햇빛보조조명은 뭔가요?
이 강연듣는데 같이 눈물이 나네요ㅜㅜ 어느새 제삶의 한페이지를 장식한 멘토 김창옥 강사님 크게 아프지마시고 이번 힘든 시기도 언젠가 에피소드로 얘기할수 있을정도로 잘 넘길수 있길 기도드립니다. "이또한 지나가리라."
반드시 지나간다.
반드시 지나간다.
저도 저희 아들이 우울해 하고
있어서 힘들어 합니다
주님 울 아들 속히 치유하도록
기도합니다
암보다 정신적 아픔이 더 힘들다시는 의사선생님 ..
공감합니다 ..
저도 암을 앓았고 .. 정신적 고통도 겪었는데 .. 정신적고통이 더 힘들었습니다 .. ㅜㅜ
저녁이면 약 반알을 먹으며 살아보려 애쓰는 사람입니다. 오늘 강의가 너무나 공감되니 울컥 울컥 합니다. 일을 놓은지 오래되지만 이제 일을 찾아 나서보려합니다. 어쩌면 일이 저의 우울에 도움이 될지도 모른다는 생각때문입니다.
저도 최근에 공황 진단을 받게되어 치료받는 중인데요, 병원에 가보면 그 큰 병원이 늘 대기인원으로 가득 차있습니다. 그만큼 우리나라에 마음이 아픈 분들이 많은가봐요. 저를 비롯해 다른 모든 분들도 아프지 않고 살아갈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선생님의 이런 솔직함이 많은 사람들에게 위로가 되는겁니다.
혼자 너무 오래 있진 맙시다라는 말이 가슴에서 엄청나게 울립니다. 교수님 기도하고 응원합니다. 영상 보고 있는 여러분들도 모두 힘든 시기 잘 지나가 봅시다!!
여기서 에너지를 다쓰고 스위치를 훅끄고 뇌를 1프로도 쓰고싶지 않다는말 100프로 공감되네요.
김창옥교수님 과 통증의학과교수님 위로와 기도 합니다 🙏
집에 술먹고 버스타고 가는데
왜 이렇게 눈물이 나는걸까요?
교수님 화이팅입니다.
김창옥 교수님 백년만년 건강히 편한 삶 사시길 진심으로 기도합니다
저도 기도합니다
와 우울증을 짊어지고 공부를 놓지
않으시거 의사까지 되셨다니 대단해요.😮
저는 백억이 생기면 지금 일도 하면서 이것저것 수업료 걱정 안하고 배우고 싶은 것 다 배우면서 나한테 맞는 새로운 일을 찾아 나갈 것 같아요.아 생각만 해도 신난다😊
우리 창옥샘 힘든 지 오래 됐지요. 주님. 언제나 심신 지키시고 붙들어 주세요.. 세상이 줄 수 없는 위로 허락하시고 견딜 수 있는 힘듦만 허락하시는 하나님 끝까지 붙들게 해주세요. 많은 강의를 봤지만 늘 응원하고 중보합니다🙏💪
저는 자퇴생아이를 둔 엄마입니다.
자사고 등교거부 시작으로 인하여 일반고로 전학가고 결국 벌점과 등교일수가 모자라 학교를 지난9월에 나왔습니다.
나와서 무기력증으로 계속 누워서 휴대폰만 하다가 이제 좀 나아지려는 의지가 보이는데 여드름이 많이 나서 삶을 포기한 채로 또 누워버렸습니다.
저도 큰아들 때문에 우울증이 심해서 약물 복용중입니다.
살고싶습니다.
김창옥선생님 응원합니다 마음이 너무 아파요
꼭 이겨내시길 바랍니다
교수님 맘이 많이 아픕니다
힘내세요 아직 교수님의 공감해주시고 응원해주심을 기다리는 마음들이 많습니다 이제 우리는 교수님위해서 마음과 손모아 기도하며 응원합니다
기도하겠습니다 ~♡♡
듣는데 상처받은 치유자가 생각나네요
상처받은자가 상처받은자를 치유할수있다고 생각합니다
진솔한 나눔이 주저앉은 저를 일으킵니다. 감사드립니다
교수님 너무 고생하셨어요
교수님 아프지마세요 😭
저도 몇달전부터 암치료중입니다. 너무나 와닿는 제목이라 생각합니다. 교수님 비롯한 우리 환우님들 모두 마음이 평온할수 있게 하여 주십시오 하나님
정신과상담받아야하는데..눈물터질거같아계속미룬다..일할땐잊고있다가집에만오면암흑이다..친구도신랑도아무도내상태를모른다..모르는사람의사한테 내상태를말한다는게 많이어색할거같고 눈물터질거같아서..술과감기약을오늘도 섞어마신다.잘려고..
김창옥 교수님 힘내세요
우울증 넘 무서운 병입니다
우리 둘째아들이 7년째 약에 의존해 지내고 있어요
모두 빨리 우울증에서 벗어나길 기도합니다❤
아프신데도 열정으로 사명감으로 열심히 좋은말씀을 해주신 교수님
존경합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교수님을 위해 항상 늘 손 모아 기도 드리겠습니다
~~~❤😂😄😆👏👍🙏
교수님~~!!!!!!!
그어떤분도
교수님을 대신하는
강의는 없습니다
편하게 쉬시면서
잘 이겨내시고
좋은강의
많이 해주세요
교수님강의듣고
힘내시는분들
참 많답니다
그중에
저도 한사람입니다
존경합니다
❤❤❤🎉❤❤❤
창옥선생님도, 의사선생님을 위해서도 기도합니다. 항상 감사드려요 강의 잘 보고있어요.
김창옥선생님~~
울컥울컥하며 강의를 들었네요.
저도 가슴깊이 공감되는 부분이 많았나봅니다.
남편이 코로나에 저승문앞까지 갔다와서 내년엔 안식년으로
제주도에 일년살이 갑니다.
선생님을 뵙는 행운이 있길 바라며
선생님의 건강을 기도하겠습니다 ^^
유년시절이 참 힘들었어서 그로인한 우울감이 늘 있어왔는데 출산하고 일까지 쉬게되니 소속감마저 사라져 제 인생이 멈춰버린 것 같은 공허감까지 들어서 힘든 요즘이에요.이 새벽에 선생님 강의 듣고있으니 눈물이 다 나네요.오늘도 위로받고 갑니다.저도 잘 이겨내볼게요
김창옥 교수님
그동안 얼마나 많이 힘드셨어요~ 다른이들의 상처에 약이 되어주셨는데~
맘이 아픔니다
고맙습니다~꾸벅
건강이 좋아지셔서 다시 볼수있기를 기도합니다~
교수님 팬이된 정신과의사입니다
자신을 있는 그대로 드러내는것 자체ㅡ너무 존경스럽습니다
이상하게 교수님이 왈칵 우실것 같은 모습이라 마음이 아픕니다..저도 우울증을 십년넘게 앓고 있는데..정말 힘드네요 ..깊은 늪에 빠져 잠식되고만 있네요
어릴적부터 자신이 먼지같았어요.나는 늘 혼자였고 무리에선 외로움을 느꼈어요.50중반이 넘었지만 마지막 고향친구들 조차도 손절했어요.여전히 전 환영받지 못할것라고 나를 외롭게 합니다.
힘내세요~❤️
하나님께 호소해 보세요.그래도 하나님은 언제나 우리곁에서 위로해주십니다.
축복합니다~
김창옥 교수강의 애청자
인연인 그대여^^
의사선생님 용기내셔서
암과 우울증 경험을 나눠
주셔서 감사하네요 아~나만 그런게아니구나
직업떠나서 우울증은 누구나 걸리는구나
김창옥강사님의약을복용하고계신 현재를 알려주셔서 공감되고 좋았어요
저는 2021년에 우연히 지금의 한국인 남자친구를 만나고 기독교신자가 된 중국홍콩인 여성입니다
가정환경과 문화차이로 연애과정 많은 트러블이 생겨서 너무 힘들었어요. 머리에서는 이남자가 나랑 안맞다고 내려놓으라고 하는데 이상하게 마음이 안 따라주는데 너무 많이 울고 지쳐가면서 우울증까지 걸렸네요 ㅠㅠ
우연히 유트브에서 김창옥교수님의 강연을 듣게 되었고 교수님의 모든 강연을 보고듣으면서 저의 우울증과 자존감도 다시 찾았습니다.
먼곳에 계시는 김창옥교수님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항상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김창옥 교수님!
힘내세요
그리구 아무일 없기를 주님 기도드릴께요
김창옥 교수님 강의에 많은 위로를 받고 빛진거 같아요
이젠 교수님이 위로받으실 차례이시네요
주님이 교수님과 함께하시니 주님께 모두 맡기시고 많은분들의 기도로 사랑받으시고 계시니 힘내세요
기도합니다🎉❤❤❤
웃으면서 눈물이 납니다 ㆍ모두 평안하게 지나는 시간이 되길 기원합니다 ᆢ
사회공포증,우울증약 하루 2번 복용한지 13년차 입니다.공감 되는 말씀이 많네요~김창옥 선생님도 마음이 아프시단걸 알았네요.저도 그 모임에 끼워주세요~😂😂 근데 멀어서 못 가겠어요😅😅.항상 건강하시구 같이 힘내요❤❤
저는 어떤 큰 우울이 저를 삼키려고 할때, 지쳐서 울 힘조차 없을때 바닥에 누워김창옥선생님 영상을 보고 힘을 내요.
다시 일어설수 없을 것만 같다가도 정신차리고 일어나고 싶어져요 힘드실텐데도 늘 웃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린시절 가정환경이 아이들이 커서 사랑받거나 대인관계에 영향을 미치는줄은 몰랐어요ㅠㅠ
그래서 제가 힘들게 살았나봐요
자꾸만 눈물이 납니다. 세상은 힘든분들이 많은가봐요.ᆢ그래도 힘내고 살아보렵니다
진짜ᆢ 눈물납니다 우울증 암 그리고 파킨슨까지ᆢ힘듭니다
교수님 만에하나 기억을 잃더라도 우리들에겐 선한영향력을 끼쳐주신분으로 영원토록 기억될것입니다 홧팅 절대 기억 잃지 않고 행복하실겁니다 같이 행복하게 살아봅시다 전60살 여성입니다ㅎㅎ
김창옥교수님 공감이갑니다 암을두번치료하고
지금은 정신과약을 먹고있습니다
교수님 강의듣고나면 힘도되고 힐링이되고있습니다
제 친구도 우울증 있을때 김창옥 교수님 강의를 듣고 힘냈어요. 이 또한 지나가리라... 힘내시고 꼭 이겨 내시기 바랍니다
타인의 치유와 회복을 위해 삶을 전력질주하고 계시는 교수님
참 감사합니다
본인의 에너지와 영혼을 갈아 붓고 계시니 고갈된만큼 이젠 아프실 만도 하지요
그치만 많은 사람들의 응원과 사랑으로 힘을 얻고 빨리 좋아지실거예요
통증의학과 의사선생님과 교수님의 이런 진솔한 고백과 말씀에 더큰 공감과 회복의에너지를 느낍니다
두분 힘내세요 ❤
더크신 하나님의 은혜가 임하시길 기도합니다
교수님…품앗이 란 말씀하실때 왈칵 울음이 터졌어요 ㅠㅠ 꼭 건강하게 행복하게 지금처럼 그 자리에 있어주세요❤
창옥쌤 기도합니다. 직접 만나보지 못한 분을 위해 기도하는 일은 제 생에 처음입니다. 강의를 사명으로 여기시는 선생님을 존경합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양친의 이혼으로 힘들었다는 의사선생님 부럽습니다.
저는 초등때 부모님 이혼시키려고 어린속으로 여기저기 알아봤습니다.
삶이 너무 지옥이라 두분 떼어놓고싶어서요.
부모가 이혼하거나 한분 돌아가신 집이 부럽더라고요.
그정도로 지긋지긋했습니다.
엄마는 늘 자식때문에 즉, 너희때문에 엄마가 못 떠나고 인생 망가진거라고 몸부림치며 두남매에게 화풀이하고 들볶았지요.
발달장애로 온전치도 않은 오빠라서 나혼자 부모의 모든 간난신고와 불화를 온몸으로 온신경하나하나로 다 같이 느끼며 받아안고 평생을보냈습니다.
아부지 돌아가셨고 엄마 떠나고 나면 이제 오빠만 떠나보내면 나도 떠날 수 있어요.
하지만 그전에 같이떠날지 나혼자 뜰지 늘 고민합니다.
영상속 통증의학과 선생님 어쩜 B중학교때 짝꿍같은데...
멀리서나마 널 응원하고 기도할게. 이것 또한 지나가리라!
정신적으로 어려웠을 때 저역시 김창옥님 강연, 강의를 미친듯이 들으면서 지나갔습니다.
항상 고마운 사람...김창옥 이라는 사람입니다.
강사님의 강연은 입으로만 이야기 하는 것이 아닌, 몸과 마음으로 이야기 하십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김창옥교수님 응원합니다 😊
힘내세요 😊
아니에요. 교수님
충분한 자적이 있으세요. 울보 싶으시면 속 시원하게 울고 힘들 다 하셔도 괞찮아요. 모든 것이 지나갑니다. 저도 같이 기도 해 드릴께요.
김창옥선생님~ 기도드릴게요~
많은이에게 위로와 위안을 주셔서
다시 살아보게 하시고 응원해주시는 모습이 감사하네요
우리 김창옥 강사님네 이 또한 지나가리라 생각합시다 나도 마음이 너무 무겁고 받아드리기 어려운데 스트레스 받지말고 잠시 마음 을 내려놓고 잠시 쉬어보세요 휴가를 필요로 할수도 있어요 대한민국 의 훌륭한 아드님 김창옥 강사님의 건강을 위해서 기도하고 있습니다 하와이에서 응원합니다 아멘 🙏
언젠가 지나갈
현재 힘든 시기를 보내고 계신 분들,
저 포함해서 살아내보아요.
교수님이 진솔함과 기도가 주님께 전달되어 세상에 아픈사람들의. 따뜻함이 되는 주님의 도구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부족하지만 함께 기도 할께요
대부분 우울증의 근원은 가족으로 부터 온 게 맞는 것 같아요ㅜ
여긴 자기 이야기를 쓰는 공간이니까 써도 되겠죠? 가족내력도 있고, 가정폭력, 강압적인 가정환경도 있고..저는 우울감, 강박증, 삶의 허무, 공허함으로 10대부터 30대까지 늘 괴로웠어요. 일상을 살아가지만 내면은 늘 어두웠어요. 그런데 20대부터 대충 믿던 예수님을 40대부터는 예수님 중심으로 올인하면서 우울감이 완전히 사라졌어요. 직장생활하고 집에와서 집안일, 가족과 대화 그리고는 약간의 운동, 성경읽기, 기도로 주로 시간을 보내고 취미로 가끔씩 좋은 영상 시청하기도 하고 주말엔 친정, 시어머니 찾아뵙고 돌보기, 내가 가진 것 중 일부 필요한 누군가에게 나누기, 예배드리기 등..늘 주님께 기도하고 그분의 말씀대로 살려하고, 주님이 내 마음에 계심을 믿으니..어떤 날엔 그냥 아무 이유없이 기쁨이 속에서 솟아나기도 해요.
'아휴 또 예수 얘기?' 누군가 그럴지 모르겠는데..저는 진짜 그랬어요. 예수님이 저의 해답이셨어요. 우울감, 우울증으로 힘들어하는 분께도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어요.
의사 선생님 안아드리고 싶네요. 목소리가 떨리는데 마음이 안 좋아요... ㅠ 저도 우울증 7년 겪었는데 우울증은 완치가 없고 계속 노력하는 거라고 하잖아요 담배처럼...저는 지금 사실상 완치라고 생각해요! 자살 시도할 만큼, 아직도 그 시절을 생각하면 눈물이 날 정도로 괴로웠어요. 이런 날이 올 거라고 생각 안 했는데 좋아지더라고요. 누군가는 해탈한 것이 아니냐고도 하는데 ㅋㅋㅋ 그럴지도 모르죠 내려 놓다 못해 놓아버린 걸지도! 상황이 바뀐 것도 아닌데 감정과 기분이 좋아져서 더 놀라워요. 물론 다시 찾아올 수 있겠지만 겪어봤듯 언젠간 또 나아지는 날이 오겠지, 그리고 나아졌을 때 생긴 소소한 기쁨들을 생각하며 버티려고 합니다. 저기 의사선생님도 김창옥 선생님도 보시는 분들도 다 존버 승리합시다!!!!!
싶다...가 없다 의지와 의욕이없는 지금의 제모습이 김창옥교수님과 의사선생님에게도있었다니 동변상련 위로를 받았다가도 내 정신의 동앗줄이 끊어질까 덜컥 두렵기도합니다 부디 12월에 좋은소식이 들렸으면 합니다
김창옥 교수님 마음이 아픕니다 영원히 강연 하셔서 우리 나라 사람들의 삶의 희망
삶의 행복 삶의꿈등 너무좋은강연공감하는데
이일을어쩌나오ㅡ 눈물이납니다 빨리 좋아져서 자주뵙기를원합니다
김창옥교수님 강의 들으면서 위안과 희망을 키우며 살아왔네요 모든사람에게 많은 강의를 하시면서 스트레스가 많으셨나 봅니다 건강 되찾으시라 믿습니다 응원합니다
혼자여도 책으로, 운동으로 많이 좋아지고 있지만.. 이젠 죽음에 대해 생각하진 않지만 살고싶다.. 도 별로 없네요.. 영상 감사합니다.
상처입은 치유자임다
자신이 경험해야 타인의고통을 알지요
우리 모두 잘 지나가 봅시다. 이 말씀에 눈물이 왈칵…….
저도 강사님과 가정환경이 아주 비슷했는데 저희집은 엄마 아빠만 바뀐거예요 저희 엄마는 술도 안마시고 강사님 아버지못지않은 공포분위기로 거의 날마다 아버지를 비롯한 온 가족을 괴롭혔어요
그래서 우리 5남매가 거의 다 우울증에 걸렸어요 참 아버지가 제일 많이 괴로우셔서 원인도 모르는 병으로 57세에 돌아가셨어요
저는 지금 74세예요
요즘 갱년기와 불면증이 함께 왔나봅니다 잠을 못자니 너무 삶이 힘들어지네요 내삶이 힘드나? 그냥 눈물이 나네요
김창옥교수님 치료가 잘 되길바랍니다
정신과약 드시는 걸 솔직하게 말씀해주셔서 더 감동입니다
통증의학과 선생님도 김창옥님도 마음이 더 건강해지시기 바랍니다♡♡♡
어렸을적과 성인되어서의 사건들, 그로인해 현재 정신과약을 하루에 총 10알을 먹는, 공황발작으로 응급실 가기가 몇번인지 모르겠고, 직접 제발로 걸어들어가 내원이유를 '자살할거같아서 왔어요'라고 말하고 쓰러진날 등등 모든날이 언젠가는 누군가에게 치료가되는 경험이 되기를 바라며 직장도잃고 돈도 잃게됐지만 그래도 살기위해 아니 버티기위해 꾸역꾸역 걸어갑니다. 죽고싶은게 아니라 실제론 너무 살고싶은거니까요. 주변에 우울증 환자가 있다면 힘내라고 하기보단 기대도돼, 힘들면 그냥 울어도돼 라고 말해주세요... 힘낼 힘도 없기때문이에요. 항상 강연 챙겨보며 힘을 얻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살아볼게요😊
김창옥 님 처음 댓글 남깁니다. TV에서 김창옥 선생님 나오시면 꼭 보는데 항상 감동과 재미를 주셔서 감사했어요. 많은 사람들이 기도하고 응원하고 있으니 반드시 좋은 영향이 있을 거예요. 저도 기도합니다. 건강하세요!!🙏🍀☘️
김창옥교수님 응원합니다.
교수님 솔직함 넘 대단합니다.
안녕하세요. 살다보니 약사도 의사도 좋은 직장도.. 재능도 다~~~ 필요하지만, 이런 분.. 누군가의 삶을 들으면서 심플하지만 특별한 메시지로 울림을 주고, 내면 깊은 곳의 아픔을 어루어 만질 수 있는... 누군가가 참 귀하고 필요합니다. 늘 선생님이 행보를 응원하겠습니다. 선생님도 힘드시면, 좌충우돌 발광하시며..ㅎㅎ 늘 승리하세요! 그 승리가 사람들의 한줄기 빛이 될거라 확신합니다.
교수님 힘내세요❤응원합니다.기도할께요
4년전 우연히 손에 만져지는 혹이 있어 병원에 갔다가 암진단을 받고, 수술, 항암치료를 하면서 우울증이 왔습니다. 항암치료중 혼자 집에 있다가는 어떤 선택을 하게 될지 몰라 사람들 눈에 띄는 곳에 일단 나가자. 혼자있지말자는 생각으로 직장을 다니면서 우울함을 약없이 극복하려고 소소한것부터 생활속에서 실천했습니다. 햇살이 좋으면 밖으로 나가 햇볕을 받고, 트롯(흥이있어효과좋음)을 많이듣고, 예쁜꽃과 꽃의 화려한 색상을 카메라에 담고, 춤을 배우고(강사가 몸치인줄 알았다고...) 좋아하는 공연 보면서 어쨌든 웃으려고 노력하니까 몸도 마음도 같이 건강해지는것 같아요. 우울증 약으로 치료하면서 스스로 좋아하는 방법으로 극복하려고 노력하면 조금씩 천천히 좋아질거예요. 21:02
마음이 힘든 날 저를 웃게 하시는 김창옥 교수님을 위해 제가 할 수 있는게 기도와 이렇게 유튜브를 찾아서 꾸준히 보는 일 말고는 없네요 ㅜ 제발 아무 일 일어나지 않고 교수님 행복 지켜주세요🙏
사랑하는 우리들 교수님!!♡
참!!.. 많이 힘듦의 시간들이
느껴져서 가슴이 아립니다.
부디 순ᆢ하게 잘 지나가시길
그래서 건강하게 평온하시길
마음 모아 기도합니다~!!♡
품앗이란 말씀 절감합니다. 의사도 상담사도 어떤 방식의 치료사라 하더라도 우린 서로가 필요해요
김창옥교수님 너무 존경해요.😊
너무 마음 따듯한분.
꼭 건강회복하셔야 해요😊
저도 다른곳에서는 표시도 안나고 오히려 상냥하고 성격 좋다고 합니다..점점 깊어지는 우울증 번아웃으로 약을 일년째 먹으면서도 약으로 버티는게 맞나 싶은데 수시로 명치가 너무 아려서 데굴데굴 구를꺼 같아요..맘속깊은 슬픔과 겉으로 웃어보이는 나로 지내면서 너무 지친것 같아요..
의사분 힘내세요 건강 꼭 회복하세요~^^
상처받은 치유자이시네요.
창옥샘과 의사샘님을 위한 기도를 해봅니다.
이 강의를 보는 저와 다른 분들을 위한 기도를 합니다.❤
김창옥선생님 소식듣고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ㅠㅠㅠ
꼭 이겨내셔서 좋은 강연 많이많이 해주세요~저도 선생님 강연듣고 많은 위로를받고 힘이됩니다💕
건강하세요~~~
이 시대에 꼭 필요한 멘토, 김창옥 교수님 응원합니다 ^^ 솔직한 강연 감사합니다~
김창옥교수님
사랑하는 아이들과
지역 곳곳에서 김창옥교수님 지지하고 응원하시는 분들이 많은거로 알아요~
다시 힘내시고
조금이나마 응원보태드려요❤
교수님 눈 뵈니 다시 슬펴보여 맘이 안좋으네요
늘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멀리 미국에서 언제나 교수님 강의에 힘을 얻고 있습니다. 편찮으시다는 말씀에 저도 모르게 눈물이 펑펑 나네요. 꼭 다시 건강해지시길 진심으로 빌겠습니다.
늘 힘주신 강연 감사합니다.
모두모두 화이팅!!
저도 올해부터 우울증 중증으로 약을 먹고 있어요
저희 부모님이 가정폭력으로 이혼할 뻔 하셨으나 이혼위기를 넘기고 관계가 회복되셨지만 거절감의 상처가 쓴뿌리가 되어...참 힘들더라구요
9년전 남편과 만나서 결혼하고 가정폭력으로 7년 견디다가(견디고 참다보면 좋은 날이 올줄 알았는데 그건 착각이었고 결국 이혼 결정하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렸네요)
결국...아이 통해 나의 어린 시절이 투영되는 모습을 지켜 보기가 너무 아파서 아이를 상처와 불안으로 부터 지켜내기 위해 9월부터 별거하고 이혼소송 중입니다
약 드시는 모든 분들 함께 힘내서 살아갔으면 좋겠어요
하루하루 잘 버텨내보아요
김창옥 선생님 건강하시길 기도하며 응원합니다❤
김창옥 선생님
건강하시길 기도합니다
솔직하게 고백하시기 힘드셨을텐데
그 솔직함이 큰 위로가 되네요
건강하셔서 좋은 강연하시길
행복하시길 응원합니다~~!!!
선생님 기도합니다 건강하세요 건강하지 못한 저에게 지혜 주시는 선생님
같이 아프니 말씀이 더욱 다가와요 선생님 자체가 위로입니다 아픈사람들이 희망을 갖고 살아갈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세요 기도하겠습니다
김창옥 선생님의 모임!!! 넘 좋네요. 함께 등산이든 명상이든 다도든 여러 체험을 함께 하는 거 좋겠습니다.^^
김창옥선생님! 기도하며 응원합니다!
교수님의 위로로 마음의 길을 찾았고 나외의 사람들을 조금더 여유와 사랑으로 바라보는 시선도 생겼습니다.
교수님은 저에게 새롭게 살아가는 방법을 열어주셨는데 주시기만하고 편찮으시단 말씀들으니 눈물이 납니다.
저도 책임감 끝나면 훅 들어갑니다
선생님 얘기가 백퍼 공감이 가네요
알수없는 병명으로 힘든시간을 보내고 있어요ㅠ 병원 다니면서 원인을 찾으러 알아가는 과정중에 있어요 어서 원인을 찾어 치료받고 깨끗히 고침 받고 싶어요 3개월 가까이 정확히 알지 못하는 상태가 되어지니 순간 순간 불안과 두려움이 엄습해 와서 정신건강의학과 가서 불안장애 진료 볼려 합니다
원인만 알고 제대로 치료 받고싶습니다
몸과 마음이 힘드신분 이 시기을 잘 이겨내고 버텨나가길 바랍니다
늘마음에 위로가 되시게 강의하시는 교수님 주님께서는 꼭 고쳐주시리라 믿고 기도합니다
김창옥 교수님 사랑합니다.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