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아직 많은 걸 겪어보지도 못했고, 뭐가 힘든지 아닌지조차 잘 모르는 18살 학생입니다. 저는 매일 학교에 나가서 공부하는게 너무 힘들었어요. 의미없고 흥미없고 그럼에도 해야하고. 중학교때부터 살기싫단 말을 입에 달고살았고, 사연자분처럼 고등학교에 와서는 터져버렸어요. 반년을 매일 울고, 반년을 매일 불안해했어요. 아무것도 못하겠고 도망치고 싶은데, 어디로 도망쳐야할지도 모르겠고. 남들은 자퇴하면 검정고시는 잘 볼 수 있겠냐 혼자 공부는 하겠냐 대학은 어쩔거냐. 정말 협박처럼밖에 안들렸어요. 정말 미치도록 불안해서 그냥 꾸역꾸역 버티기만 했어요. 사실 버티지도 못했죠. 토도하고 노트를 찢기도 하고 수업시간 내내 엎드려 울었어요. 그러다 어느순간부터는 그냥 무력해지더라고요. 내 일상도 삶도 의미없고 앞으로도 그럴거고. 한없이 공허하고 허무하기만 하고. 공부가 학교가 미치도록 힘든데 겪어본거라곤 이것밖에 없어서 그냥 나는 안되는 사람인가보다 했어요. 뭘해도 남들 다하는 공부도 못하는데 어떻게 꿈을 꾸고 살아가겠냐 했어요. 강연은 그저 제가 많이 스트레스 받았구나 누군가는 그냥 하는 공부가 내게는 힘들었던거구나 알려줬어요. 그럼에도 많은 위로를 받았어요. 제가 그저 지금 힘들뿐 구제불능은 아니겠죠. 살아가다보면 무력감에서 벗어날 일도 찾을수 있겠죠. 그렇게 믿고싶어요.
어제 스트레스 검사를 했더니 '매우 심각'이라고 나왔더라고요. 그냥 매우 심각이 아니라 '제어할 수 없을 정도로 매우 심각'이라고 그러더라고요. 그동안 일을 하면서 제가 원하는 꿈, 비전, 목적을 분명하게 세우면서 살아왔는데 내 생각과는 다르게 안 되고, 어려운 여건에서 어떻게든 견디겠다고, 주변에서 외면하는 상황에서 이겨보겠다고 발악하다가 그것들이 켜켜이 쌓여서 스스로를 심각하게 만들어 놓지 않았나 싶더라고요. 스트레스에 대한 생각을 하고 있었던 차에 딱 영상이 올라왔네요 ㅎㅎㅎ
원하는게 있는데 못하거나 원치 않는걸 억지로 해야 하는 것이 그냥 인생인줄 알았어요.. 마음에 있는 작은 병 한두개 정도는 없어질 수 없고 같이 공생한다고도 느꼈죠~ 그래서 당장 못 견디겠는 지경은 피하며 산 것 같았거든요 근데 힘든게 익숙해 진다고, 편해지지는 않나봐요 나이가 들면서 조금씩은 힘든 익숙함에서 벗어나 잠깐씩이라도 편한 자리를 만들어야 겠어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
행복한 것도 슬픈것도 아닌 무념무상 평온한 상태인줄 알았어요. 남편과 아이들 손에 이끌려 간 야구장에서도 동태눈으로 앉아있다가 그 함성 소리를 자장가 삼아 자고있고, 퇴근하고 저녁 차려주고나면 소파랑 한 몸으로 누워서 유튜브나 주구장창 보고...평온한 상태가 아니라 무기력과 우울증이었더라구요. 지금하고 있는 개인사업이 초단기로 목표에 도달했고 인정 받은 뒤 즐겁지가 않더라구요. 어느순간 이 일이 보람도 못 느끼겠고 앞만보고 달려와서 번아웃이 온거라 생각했는데 요즘 깨달은게 내가 원하는걸 못 하고, 싫은것만 하고 살고있구나였어요. 안그래도 요즘 처음으로 반려동물을 키우고 싶은 생각이 엄청큰데 남편도 피붙이 형제도 이유를 들며 반대... 오늘 제가 남편한테 한 얘기가 "내가 하고 싶은건 하나도 되는게 없구나..." 였는데 이 강연이 떴네요. 반려동물 뿐 아니라 지금 하는 일이 벌이는 좋지만 스트레스가 너무 강해 여러번 접고 싶다는 말을 했는데 그럴 때마다 남편의 회유, 본인은 좋아서 일 하냐 가장으로 책임감 때문에 일 하지, 나약하다, 무책임하다...싸움으로 이어지죠. 내가 피폐해지고 정신과 상담까지 받았는데도 그 돈 때문에 아까워서 그만두지를 못하게 하네요. 그나마 타협 본게 내년말까지 하는걸로... 이제와서 다시 직장 들어가면 업무시간도 길어지고 벌이는 줄어드는데 그때가서 후회될까봐 걱정되는 부분도 큽니다. 변덕이 심해서 만족을 못 하는 제 자신이 문제인것 같기도 하고요.... 또 어려서부터 요구하는 것, 사달라는 것 어느것 하나 기분 좋게 오케이를 받아본적이 없어 늘 마음 한켠에 결핍이 존재하는 것 같습니다. 반려동물을 키우자고 매달리는 것도 일종의 도피처가 아닐까 싶구요....현재로서는 강아지나 고양이 한 마리만 키워도 행복할 것 같고 잡생각이 없어질 것 같고...갖지 못하는 것에 대한 열병이 커지는 것 같습니다. 어린시절 일상이 엄마한테 거절 받고 비난 받던 그 어린시절의 제 마음상태처럼요....
선생님 말씀들으며, 등산할때의 제모습을 되새겨봅니다. 깨끗한옷,예쁜옷 입고 머리하고 비싼 레스토랑가면 기분좋지만 뭔가 묻을까 더러워질까 신경쓰이고 땀이 조금이라도 나면 머리,화장망가질까 불편하지만, 집안청소후 땀에 푹젖은 몸에 대충 바지와 셔츠를입고 산을 걸으면 그렇게 홀가분하고 좋을수없습니다. 비라도 내리면 더 좋구요.. 스트레스는 꼭 이래야한다는 나의.강박의 반증임을 다시 되세겨봅니다. 이래도 좋고 저래도좋을때 가장 마음이 부드럽고 편해집니다..
저도 제의지대로 살아본적이 없네요.. 일찍결혼해서 시어머니 남편 심지어 아이들까지 .. 눈치보고 사느라 하고싶은걸 제대로 못했네요 근데 지금은 남편한테 반항하며 제 의지를 조금이나마 피력하고 있습니다 ㅎㅎ 하고싶지않은걸 하지않을수 있는 자유를 꿈꾸며 건강을 돌보며 즐겁게 살고 싶다는 소망을 가져봅니다~
나는 초딩때 학교를 가야하는 이유를 몰라 풍경도 즐기고 문방구 앞 걸려있는 장난감도 보면서 지각을 반복했다😂 어른이되면 뭔가 되야할거같은 부담감으로 직딩이 되고 한가지를 얻기위해 포기하고 노력하며 살았지만 번아웃오고 꿈속을 헤매다 지각을 반복 이후 방황속에서도 지각은 반복되었고 이젠 동굴속까지 들어와 이전의 삶으로 돌아가기싫어 남들보다 느린삶에 머물러있음 오늘 이야기에서 지금 나의 동굴체험의 원인중 하나를 알게되었다!!! 저장각!
위로와 감동만 주는 것이 아니라 웃음까지 선물해 주시니 인기가 많으실 수밖에 없겠어요 ^^ 저는 한가지만 하기도 어려운데... ㅎㅎ 존경합니다! 배고픈게 아니라 목이마르다는 말씀에 눈물이 납니다 제 상태가 지금 딱 그런 상태네요... 정서적 허기를 계속 폭식으로 풀고 있습니다 배가 고프지 않은데 이상하게 계속 먹어요 음식 먹으면서도 스트레스 받고 먹고 나면 살이 쪄서 또 스트레스.. 속은 계속 더부룩하고 난리인데 마음은 공허하고.. 사람이 떡으로만 사는 것이 아니라는 하나님 말씀이 어쩜 이렇게 잘 맞는지요.
하하하. 존경하는 김 창옥선생님 🙏 여기 또라이 하나 있습니다✋️. 😂 . 여러 힘든 일들 거치며,아직도 헤쳐나가야 할 과제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보통 퇴직할 나이에 일 시작하며, 진정으로 독립된 인간으로,내가 내 자신을 사랑해주며 ,내 주인으로 살고 있다는 풍요로움은 그 무엇과도 바꿀수없는 커다란 선물입니다. 내 자신을 진심으로 사랑할 수 있을 때라야 진심으로 타인에 대한 사랑도 가능하다는 사실을 깨닫기까지 정말 오래 걸렸습니다. 세상 살아온 시간중에 지금이 가장 행복하고 감사하기까지 선생님께서 주신 울림,감동,웃음에 큰 감사를 보냅니다. 고맙습니다 🙏
20대에 제 선택이지만 아이 낳고 20대를 육아로 지쳐서 30대 되서 보니 번아웃이 세게 오고 우울증 스트레스는 당연하고 치료 받아봐야 소용을꺼 같고 옆에서 내 편이 되어야하는 사람들이 스트레스를 많이 주니 사는게 참 힘드네요.ㅠ 진짜 밖에서 하하호호 집에서 화내고 무표정에 수천번 살기 싫다 하고 매일 얼굴은 화난모습 말투도 화난 말투로 사는거 같네요.ㅠ
각박하고 힘들게 살면 목표와 계획이 완벽해야하고 달성해야하는 강박이 있는 거 같아요. 물론 그 속에서 자포자기하는 이들도 있지만. 자기 살을 깎아서 성취는 하는데 스트레스가 엄청 나죠...곳간에서 인심 나지만 곳간에서 여유가 생기고 강박도 안 생기는 거 같고 편안한 마음으로 살 수 있는 거 같아요...
저 정말 요새 죽고싶은데 교수님 말씀듣고 조금 나아졌어요 … 죽고싶은 우울한 마음앞에서 아이들도 안보이고 내감정만 보이더라구요 그런 내모습이 더 찌질이 같아 더화가났어요 아이들앞에서 미친듯이 화내는 제모습이 너무나도 싫고 지겹네요 어릴때부터 상처받은 내마음이 이렇게 오십가되도록 안치유되는데 … 언제 우울증이 사라지고 내자신을 진정으로 사랑하게될까요 아이들이 저때문에 저랑 같은 인생을 살까봐 너무 걱정됩니다
❤❤오늘 광주 힐링 콘서트에서 빅웃음에 스트레스 다 녹았어요! 😂(지상엔 쓰읍 방울뱀 지하에는 꽃뱀,배고플땐 칡 ㅋㅋㅋㅋㅋㅋ) 앞으로 아버지께 인정 받은 남자 만날 수있도록 저도 인격적이고 말 예쁘게 하려구요! 의지가 불타오르네요! 감사합니다!!! 책도 사고 고민엽서 적은 것 만으로도 마음이 치유된것 같았습니다!! 또 사진까지 찍고 돌아와서 너무너무 행복했습니다.강사님도 행복하세요😊
나름 의욕적으로 잘 산다고 생각했었어요. 43 여자고 얼마 전부터 너무 무기력하고 아무것도 하기싫고 일이 밀려있는데도 손데기 싫고 다 짜증이났어요. 나름 책임감있고 잘 살려고 노력해왔고 이루고싶은 목표도 있어서 고비가 올때면 강의듣고 기도도하면서 나름 제자리 잘 찾아가곤 했어요. 그런데 얼마 전부터 어떤걸 해도 기분이 나아지지않고 무기력하더라구요. 내기 이거밖에 안되는 사람인가 자책하기도하고 갱년기가 벌써왔나 했는데 갑상선 기능저하증이였어요. 정말 아무리해도 나아지않는 무력감이라면 방치하지마시고 건강 쪽으로 검사해보는걸 추천드려요
저도 요즘 비슷한 것들을 느낀 것 같아요. 하고싶은 것들을 못하고, 마음먹으면 다할 수 있은 거 같은데, 마음을 먹는 게 힘들어요. 분명 제 환경은 행복한데, 저는 무기력해요.. 항상 저에게 관심을 가지기보다는 이 생각과 감정을 느끼는 것을 견디지 못하고 도피를 해왔어요. 항상 마지막에 교수님 강의를 찾고, 조금 숨을 쉬는 것 같아요. 항상 감사합니다.
Tvn김창옥리부트쇼 방청객입니다. 아내와 정말 뜻깊은 시간을 선물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올해 열심히해서 샤넬선물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제가 지치고 힘들때 좋은 말씀으로 힘내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교수님의 한마디가 어둠과 절망에 갇혀있는 사람들에게 어둠과 절망을 벗어날 수 있는 한줄기 빛이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저같은 사람들에게 큰 빛이 되어주세요.
교수님강의를 들으면서 읏고 고개를 끄덕이고 때런 눈믈이 나기도 하는데데 오늘 강의가 참 공감되네요. 허무한 마음이 들어올 때 목이 말라서 그런거라고 말씀하셨는데 무엇이 생수가 되어 우리마음을 채을 수있을까요. 오직 예수님뿐입니다. 저도 이 허무한 시절을 지내면서 생수되신 하나님말씀으로 이겨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결혼이 마음대로 안되서 너무 힘든 42살 여자에요.. 전남친은 저랑 헤어지고 행복하게 결혼해서 애낳고 사는데 자꾸 생각나고 괴롭네요.. 헌금도 십일조도 안내면서 이럴때만 하나님 찾아요 ㅠㅠ 저 잘 버티고 살수있게 해주세요.. 교수님 강의보고 힘내야겠어요~
맘이 안먹어짐 체력상태 무기력 의욕상실
저는 아직 많은 걸 겪어보지도 못했고, 뭐가 힘든지 아닌지조차 잘 모르는 18살 학생입니다. 저는 매일 학교에 나가서 공부하는게 너무 힘들었어요. 의미없고 흥미없고 그럼에도 해야하고. 중학교때부터 살기싫단 말을 입에 달고살았고, 사연자분처럼 고등학교에 와서는 터져버렸어요. 반년을 매일 울고, 반년을 매일 불안해했어요. 아무것도 못하겠고 도망치고 싶은데, 어디로 도망쳐야할지도 모르겠고. 남들은 자퇴하면 검정고시는 잘 볼 수 있겠냐 혼자 공부는 하겠냐 대학은 어쩔거냐. 정말 협박처럼밖에 안들렸어요. 정말 미치도록 불안해서 그냥 꾸역꾸역 버티기만 했어요. 사실 버티지도 못했죠. 토도하고 노트를 찢기도 하고 수업시간 내내 엎드려 울었어요. 그러다 어느순간부터는 그냥 무력해지더라고요. 내 일상도 삶도 의미없고 앞으로도 그럴거고. 한없이 공허하고 허무하기만 하고. 공부가 학교가 미치도록 힘든데 겪어본거라곤 이것밖에 없어서 그냥 나는 안되는 사람인가보다 했어요. 뭘해도 남들 다하는 공부도 못하는데 어떻게 꿈을 꾸고 살아가겠냐 했어요.
강연은 그저 제가 많이 스트레스 받았구나 누군가는 그냥 하는 공부가 내게는 힘들었던거구나 알려줬어요. 그럼에도 많은 위로를 받았어요. 제가 그저 지금 힘들뿐 구제불능은 아니겠죠. 살아가다보면 무력감에서 벗어날 일도 찾을수 있겠죠. 그렇게 믿고싶어요.
하고싶은것도 없고
하기 좋은것도 없고
가정은 지켜야 되고
회사에서 입지는 않좋고
우울하네요
15:24 주변에 힘들다고 얘기해보지만... 배부른 소리 하지말라고, 세상에 너보다 못한 사람이 얼마나 많은데 감사한줄 모른다고 하는 말들에 더욱 위축되고 상처 받는거 같아요.
선생님 강의를 관심가지고 집중적으로 들은지 얼마 안됐는데..머무 좋아하게 됐는데 얼마전 강의중에 선생님 건강상 얘기듣고 너무 슬펐습니다...저랑 나이가 같은데.. 선생님은 신앙이 있는분이시니 하나님이 분명히 은혜주실줄 믿습니다.. 저도 기도하겠습니다..모쪼록 건강하세요
마음이 안먹어 지는 마음
50대초 K장녀인데
목도 마르고, 숨이 답답하고 그냥... 혼자 살고 싶어요.🎉😅😂❤
무기력하고
의욕없고
마음이 안먹어지는 때가 있더라구요.
허무해요.
남들은 살기편해서 그렇다고 하는데..강의들으며 웁니다
해외에서 살고 있습니다. 답답한 긴터널을 홀로 걸어가고. 있습니다. 간만에 한번 웃고 싶어서 들어왔네요. 감사합니다
김창옥 교수님이 기억하지 못하도 전 기억하고 있을께요~교수님 말씀 ㆍ눈빛ㆍ표정 ㆍ의미~~ 교수님을 존경하고 사랑했단 마음만 알아주세요 쭉 행복하세요~^^♡
어제 스트레스 검사를 했더니 '매우 심각'이라고 나왔더라고요. 그냥 매우 심각이 아니라 '제어할 수 없을 정도로 매우 심각'이라고 그러더라고요. 그동안 일을 하면서 제가 원하는 꿈, 비전, 목적을 분명하게 세우면서 살아왔는데 내 생각과는 다르게 안 되고, 어려운 여건에서 어떻게든 견디겠다고, 주변에서 외면하는 상황에서 이겨보겠다고 발악하다가 그것들이 켜켜이 쌓여서 스스로를 심각하게 만들어 놓지 않았나 싶더라고요. 스트레스에 대한 생각을 하고 있었던 차에 딱 영상이 올라왔네요 ㅎㅎㅎ
아무도 제 편이 없는듯 외롭습니다
마음만 먹으면 돼->마음이 안 먹어지는 상태. 너무 공감돼요😢
원하는게 있는데 못하거나 원치 않는걸 억지로 해야 하는 것이 그냥 인생인줄 알았어요.. 마음에 있는 작은 병 한두개 정도는 없어질 수 없고 같이 공생한다고도 느꼈죠~ 그래서 당장 못 견디겠는 지경은 피하며 산 것 같았거든요 근데 힘든게 익숙해 진다고, 편해지지는 않나봐요
나이가 들면서 조금씩은 힘든 익숙함에서 벗어나 잠깐씩이라도 편한 자리를 만들어야 겠어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
12:27 진정으로 상대를 위한다면 "너를 위해서 한거야"고 말할 수 없다. 왜냐면 내가 좋아서 한거니까...
너에게 줄 수 있어서 기쁘다. 더 많이 못줘서 미안하다.
행복한 것도 슬픈것도 아닌 무념무상 평온한 상태인줄 알았어요. 남편과 아이들 손에 이끌려 간 야구장에서도 동태눈으로 앉아있다가 그 함성 소리를 자장가 삼아 자고있고, 퇴근하고 저녁 차려주고나면 소파랑 한 몸으로 누워서 유튜브나 주구장창 보고...평온한 상태가 아니라 무기력과 우울증이었더라구요.
지금하고 있는 개인사업이 초단기로 목표에 도달했고 인정 받은 뒤 즐겁지가 않더라구요. 어느순간 이 일이 보람도 못 느끼겠고 앞만보고 달려와서 번아웃이 온거라 생각했는데 요즘 깨달은게 내가 원하는걸 못 하고, 싫은것만 하고 살고있구나였어요. 안그래도 요즘 처음으로 반려동물을 키우고 싶은 생각이 엄청큰데 남편도 피붙이 형제도 이유를 들며 반대... 오늘 제가 남편한테 한 얘기가 "내가 하고 싶은건 하나도 되는게 없구나..." 였는데 이 강연이 떴네요. 반려동물 뿐 아니라 지금 하는 일이 벌이는 좋지만 스트레스가 너무 강해 여러번 접고 싶다는 말을 했는데 그럴 때마다 남편의 회유, 본인은 좋아서 일 하냐 가장으로 책임감 때문에 일 하지, 나약하다, 무책임하다...싸움으로 이어지죠. 내가 피폐해지고 정신과 상담까지 받았는데도 그 돈 때문에 아까워서 그만두지를 못하게 하네요. 그나마 타협 본게 내년말까지 하는걸로... 이제와서 다시 직장 들어가면 업무시간도 길어지고 벌이는 줄어드는데 그때가서 후회될까봐 걱정되는 부분도 큽니다. 변덕이 심해서 만족을 못 하는 제 자신이 문제인것 같기도 하고요....
또 어려서부터 요구하는 것, 사달라는 것 어느것 하나 기분 좋게 오케이를 받아본적이 없어 늘 마음 한켠에 결핍이 존재하는 것 같습니다. 반려동물을 키우자고 매달리는 것도 일종의 도피처가 아닐까 싶구요....현재로서는 강아지나 고양이 한 마리만 키워도 행복할 것 같고 잡생각이 없어질 것 같고...갖지 못하는 것에 대한 열병이 커지는 것 같습니다. 어린시절 일상이 엄마한테 거절 받고 비난 받던 그 어린시절의 제 마음상태처럼요....
교수님.이 젤로 마음 아프신 분인듯...웃는 사람이 젤로 힘들죠~ 화이팅 합니다~~~이겨내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선생님 말씀들으며, 등산할때의 제모습을 되새겨봅니다. 깨끗한옷,예쁜옷 입고 머리하고 비싼 레스토랑가면 기분좋지만 뭔가 묻을까 더러워질까 신경쓰이고 땀이 조금이라도 나면 머리,화장망가질까 불편하지만, 집안청소후 땀에 푹젖은 몸에 대충 바지와 셔츠를입고 산을 걸으면 그렇게 홀가분하고 좋을수없습니다. 비라도 내리면 더 좋구요.. 스트레스는 꼭 이래야한다는 나의.강박의 반증임을 다시 되세겨봅니다. 이래도 좋고 저래도좋을때 가장 마음이 부드럽고 편해집니다..
60평생을 최선을 다하며 열심히 살아왔는데 지금 현실은 꿈과 완전 너무 다르게 되어버렸어요. 그냥 이젠 많이 내려놓고 있는것에 감사하며 살려고해요
저도 제의지대로 살아본적이 없네요..
일찍결혼해서 시어머니 남편 심지어 아이들까지 ..
눈치보고 사느라 하고싶은걸
제대로 못했네요
근데 지금은 남편한테 반항하며 제 의지를
조금이나마 피력하고 있습니다 ㅎㅎ
하고싶지않은걸 하지않을수 있는 자유를 꿈꾸며 건강을 돌보며 즐겁게 살고 싶다는 소망을 가져봅니다~
김창옥선생님~~
사랑합니다❤❤❤❤❤
나는 초딩때 학교를 가야하는 이유를 몰라 풍경도 즐기고 문방구 앞 걸려있는 장난감도 보면서 지각을 반복했다😂
어른이되면 뭔가 되야할거같은 부담감으로 직딩이 되고 한가지를 얻기위해 포기하고 노력하며 살았지만 번아웃오고 꿈속을 헤매다 지각을 반복
이후 방황속에서도 지각은 반복되었고
이젠 동굴속까지 들어와 이전의 삶으로 돌아가기싫어 남들보다 느린삶에 머물러있음
오늘 이야기에서 지금 나의 동굴체험의 원인중 하나를 알게되었다!!! 저장각!
어쩜 제얘기를ㅜㅜㅜㅜ
어저께 읽은 책에 인생 그거 아무 의미 없다...늙으면 원래 허망하다. 뭐이런 이야기읽고 오히려 위로가 되어서 이상하다싶었는데. 이유가 있네요.
너무 감사한 교수님!
만인에게 용기와.힘을주시는 ㅡ김창옥 교수님 존경합나다.먼나라미국에서 교수님강연들으면서 .많은 도움이돼요.항상건강하시고 평안하시길 기원해요❤❤
교수님 명강의 너무도 감동이고 존경합니다 건강관리 잘하셔서 영원히 좋은강의 우리일상에 버팀목이 되주세요 오늘도 너무고생하셨어요 고맙습니다
삶이 너무 지친 요즘 강의 듣고 힘내봅니다.
마지막에 한여서 화이팅 말씀하신분 너무 너무 따뜻해요! 교수님 그리고 우리모두 화이팅!!!
제가 너무 정해놓고사네요. 그게 강해서 스트레스가 컸나봐요. 이해가 됩니다.
언제나 힘 주시는 강의로 제게 기운을 불어넣어주신 김창옥교수님~
지금의 시간에 너무 잡히지말고 숨고르기하고 다시 일어서는겁니다
기도할께요~
교수님 사랑합니다.❤❤❤❤
위로와 감동만 주는 것이 아니라
웃음까지 선물해 주시니
인기가 많으실 수밖에 없겠어요 ^^
저는 한가지만 하기도 어려운데... ㅎㅎ
존경합니다! 배고픈게 아니라 목이마르다는 말씀에 눈물이 납니다
제 상태가 지금 딱 그런 상태네요...
정서적 허기를 계속 폭식으로 풀고 있습니다
배가 고프지 않은데 이상하게 계속 먹어요
음식 먹으면서도 스트레스 받고
먹고 나면 살이 쪄서 또 스트레스..
속은 계속 더부룩하고 난리인데 마음은 공허하고.. 사람이 떡으로만 사는 것이 아니라는 하나님 말씀이 어쩜 이렇게 잘 맞는지요.
하하하.
존경하는 김 창옥선생님 🙏
여기 또라이 하나 있습니다✋️. 😂 .
여러 힘든 일들 거치며,아직도 헤쳐나가야 할 과제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보통 퇴직할 나이에 일 시작하며, 진정으로 독립된 인간으로,내가 내 자신을 사랑해주며 ,내 주인으로 살고 있다는 풍요로움은 그 무엇과도 바꿀수없는 커다란 선물입니다.
내 자신을 진심으로 사랑할 수 있을 때라야 진심으로 타인에 대한 사랑도 가능하다는 사실을 깨닫기까지 정말 오래 걸렸습니다.
세상 살아온 시간중에 지금이 가장 행복하고 감사하기까지 선생님께서 주신 울림,감동,웃음에 큰 감사를 보냅니다.
고맙습니다 🙏
저도 너무 지쳐서 퇴사했어요..
내얘기를 하는것 같아서 나도 모르게 눈물이 주르륵 흐르네요
스트레스가 심한상태에 놓여있는 날 발견했습니다
강의전과
강의후가
넘~~넘 다르네요ᆢ😊😊
20대에 제 선택이지만 아이 낳고 20대를 육아로 지쳐서 30대 되서 보니 번아웃이 세게 오고 우울증 스트레스는 당연하고 치료 받아봐야 소용을꺼 같고
옆에서 내 편이 되어야하는 사람들이 스트레스를
많이 주니 사는게 참 힘드네요.ㅠ
진짜 밖에서 하하호호 집에서 화내고 무표정에 수천번 살기 싫다 하고 매일 얼굴은 화난모습 말투도 화난 말투로 사는거 같네요.ㅠ
각박하고 힘들게 살면 목표와 계획이 완벽해야하고 달성해야하는 강박이 있는 거 같아요. 물론 그 속에서 자포자기하는 이들도 있지만. 자기 살을 깎아서 성취는 하는데 스트레스가 엄청 나죠...곳간에서 인심 나지만 곳간에서 여유가 생기고 강박도 안 생기는 거 같고 편안한 마음으로 살 수 있는 거 같아요...
이제 힙합 댄스도 배우고 pottery 클래스도 하고 코바늘뜨기 같이 하고 싶은거도 생기고 많이 좋아 졌어요
걷기도 많이 하고 운동도 하고요
강사님 강의 듣고 제가 요즘 자꾸 주고 싶어져서 주니 안해도된다고 아들이 제가 줄수 있어서 넘 감사한 마음이 드네요 맘이 편해지네요
개그맨보다 더 웃깁니다.스트레스 확 풀리네요
배가고픈게 아니라 목이 마른 것이다!
저 정말 요새 죽고싶은데 교수님 말씀듣고 조금 나아졌어요 … 죽고싶은 우울한 마음앞에서 아이들도 안보이고 내감정만 보이더라구요 그런 내모습이 더 찌질이 같아 더화가났어요 아이들앞에서 미친듯이 화내는 제모습이 너무나도 싫고 지겹네요 어릴때부터 상처받은 내마음이 이렇게 오십가되도록 안치유되는데 … 언제 우울증이 사라지고 내자신을 진정으로 사랑하게될까요 아이들이 저때문에 저랑 같은 인생을 살까봐 너무 걱정됩니다
공감은하되
이해하기가 어렵군요ᆢ
오히려 다행히 여기는건ᆢ아~하!!하고 받아들일수있어요 ᆢ😊😊
선생님은 어쩜 옳으신 말씀을 잼나게 하실까요~~존경스럽습니다~~~❤❤❤❤❤❤❤
갱년기를 겪고 있는데 좋은 강사분 .강의를 만나 내려놓게 되고 제 자신을 더 챙기고 사랑하며 살아가고 있어요 ^^
반갑고 감사하고 즐겁습니다~~~😊😊😊❤❤❤
너무 좋은 말씀들 감사해요
만병의 근원 스트레스
그 스트레스의 원인..
오늘 내용 너무 구구절절 공감이라
댓글 남깁니다
항상 감사드려요
"정말 사랑이 생긴다면
그 일과 상대방과 경험한 것으로
충분한 보상을 받는다는 거예요"
그래 이제 됐어 이걸로!!
가정을 지키고 싶었고 최선을 다했는데 지금의 결과에 어찌해야할 바를 모르겠습니다. 교수님의 강의를 찾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 광주 힐링 콘서트에서 빅웃음에 스트레스 다 녹았어요! 😂(지상엔 쓰읍 방울뱀 지하에는 꽃뱀,배고플땐 칡 ㅋㅋㅋㅋㅋㅋ) 앞으로 아버지께 인정 받은 남자 만날 수있도록 저도 인격적이고 말 예쁘게 하려구요! 의지가 불타오르네요! 감사합니다!!!
책도 사고 고민엽서 적은 것 만으로도 마음이 치유된것 같았습니다!! 또 사진까지 찍고 돌아와서 너무너무 행복했습니다.강사님도 행복하세요😊
나름 의욕적으로 잘 산다고 생각했었어요.
43 여자고 얼마 전부터 너무 무기력하고 아무것도 하기싫고 일이 밀려있는데도 손데기 싫고 다 짜증이났어요.
나름 책임감있고 잘 살려고 노력해왔고 이루고싶은 목표도 있어서 고비가 올때면 강의듣고 기도도하면서 나름 제자리 잘 찾아가곤 했어요.
그런데 얼마 전부터 어떤걸 해도 기분이 나아지지않고 무기력하더라구요.
내기 이거밖에 안되는 사람인가 자책하기도하고 갱년기가 벌써왔나 했는데 갑상선 기능저하증이였어요. 정말 아무리해도 나아지않는 무력감이라면 방치하지마시고 건강 쪽으로 검사해보는걸 추천드려요
교수님은 사람관찰력이 대단하신거같아요
경험과 관찰력과 진심이 조합되어 강의가 더 진실됩니다
해야하지만 하고싶지않은 일은 하지않고 배째라 하며 무대뽀로 살았네요. 그래서 비난도 많이 받았지만 지금은 다 지나가고 행복합니다. 감사합니다.
1.내가 원하는 대로 되지 않을 때
2.원하지 않는 것을 반복적으로 해야할 때
여유가 있는데도 하고싶은것도 없고 집중되는것도 없을 때 공허(목마름)
저도 요즘 비슷한 것들을 느낀 것 같아요. 하고싶은 것들을 못하고, 마음먹으면 다할 수 있은 거 같은데, 마음을 먹는 게 힘들어요. 분명 제 환경은 행복한데, 저는 무기력해요.. 항상 저에게 관심을 가지기보다는 이 생각과 감정을 느끼는 것을 견디지 못하고 도피를 해왔어요. 항상 마지막에 교수님 강의를 찾고, 조금 숨을 쉬는 것 같아요. 항상 감사합니다.
빵 터졌습니다 제가 매번 그만둔다 하고 아직도 다니네요 부장으로 ㅋㅋ 내년에는 꼭 그만둘겁니다
40대중반인데 이루어놓은게 하나도없고 집도 돈도없네요
체력도없고 무기력에 아무것도 하고싶은게없어요
요즘 안좋은생각도들고 거의매일 술로삽니다
가진게 없으니까 갈길도 안보이고 두렵고무서운 하루하루를 버티는거같아요
어쩜 제인생에 궁긍증을 이렇게 하나하나풀어주시고 계시는지.,
저랑같은고민과 아픔이 있다는게신기하고 존경합니다
강의가 나이드실수록 내용이 깊어져서 자꾸듣게되네요
저도 강사님 나이쯤되면
성숙이란 선물이 생길거라믿어요
이또한지나가리~~내인생의 에피소드
교수님 강의를 들으며 마음이 많이 안정되었어요. 결혼 후 외국으로 나와서 생활하면서 인생 처음으로 많은 스트레스를 겪으며 힘들었는데 교수님 덕분에 정말 큰 도움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이제 서른을 향해가는 28 입니다.. 너무 원하는대로 안돼고 힘들 때 강의 들으면서 힐링하고 노력합니다.. 우울증이 있고 홀로서기가 이제는 10년이 다 돼 가는데.. 김창옥 선생님 덕분에 열심히 배우며 살고 있어요!!
배가 고픈게 아니고 마음이 고프겠죠 참으로 대견한 손자네요
Tvn김창옥리부트쇼 방청객입니다.
아내와 정말 뜻깊은 시간을 선물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올해 열심히해서 샤넬선물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제가 지치고 힘들때 좋은 말씀으로 힘내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교수님의 한마디가 어둠과 절망에 갇혀있는 사람들에게 어둠과 절망을 벗어날 수 있는 한줄기 빛이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저같은 사람들에게 큰 빛이 되어주세요.
김창옥교수님 고생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저 좀전까지 어떻게 죽어야나 고민했었는데
하...덕분에 웃음이...
김창옥 박사님!
존경합니다.
계획대로 살다가 인생은 그렇게 흘러가지 않는다는 사실에 요즘은 다 내려눟고 감사하며 즐겁게 사는게 삶이라고 생각하며 살아봅니다
스트레스로 숨에 문제 공황장애를 겪어보았고 또 스트레스가 오면 생기더라구요 스트레스와 친구할 수 있다면 나를 보는 나를 너로 보면서 진심어린 우정에의해 좀 더 행복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몇 년째 교수님 방송 보고 있어요. 제가 지난주에 큰수술을 해야 한다는 말을 듣고, 교수님 방송 들으니... 눈물날 곳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힘내세요ᆢ다 이겨내실겁니다❤❤❤
그동안 왜 내가 힘들었는지 이제야 깨달았네요 스트레스원인 찾게되어 감사드려요
역시 강의 들을때마다 깊은 울림을 주시네요! 삶에 대한 날카롭지만 그 누구도 베이지 않는 부드러운 통찰력을 가지신 분...그 유쾌한 감동에 늘 감사드립니다♡
소장님
눈물이 계속 나네요 12월에 가뵐께요.
교수님, 사는게 힘들다는 생각에 강의를 자꾸 찾아보고 있어요. 그냥 끝에 서 있는 느낌이에요.
힘들다고 말 할곳이 이 곳 뿐이네요.
김창옥 강사님 당신은 누구시기에 제맘을 이리 아시는지!
인생의 네비게이션 창옥교수님
스트레스 받은 날,
김창옥 강사님 얼굴만 봐도
많이 풀리네요
선한 영향력 감사합니다
배때기ㅎㅎ 빵터짐🤣🤣😘😘
교수님 같은 사람이 오래 살아야 건강한 삶입니다~~~부디 저희들을 이끌어 주세요~~~
조건부로 행복한 삶..그렇게 살아왔네요
25좋아요:)수고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창옥교수님 😊❤
교수님 건강하셔야되요
듣는동안 내내 웃어요 ㅎ 창옥님강의 최고입니다
맘이 안먹어져요😂
맘 저기 몸 여기 ㅋ
어쩜 이리 저를 말하는것 같아요~!
교수님강의를 들으면서 읏고 고개를 끄덕이고 때런 눈믈이 나기도 하는데데 오늘 강의가 참 공감되네요. 허무한 마음이 들어올 때 목이 말라서 그런거라고 말씀하셨는데 무엇이 생수가 되어 우리마음을 채을 수있을까요. 오직 예수님뿐입니다. 저도 이 허무한 시절을 지내면서 생수되신 하나님말씀으로 이겨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맞아
어릴때
스트레스와 피곤해가
도대체 어떤 의미인지 이해할수가 없었다 ㅋㅋㅋㅋㅋ
지금 강의하시는 모든 언어 힐링 표현들은 그만큼 교수님 속에 징그럽게 뭉개져서 자양분들로 원동력이 되어 발산되어 나오는 거란걸 잘 알고 있기에 더 큰 공감으로 다가옵니다^^
지금 강사님은 충분히 행복하신거 맞죠?^^
저는 요즘 나름 가자 평안하고 행복합니다^^
요즘 스트레스 넘 받았는데 찰떡같은영상이네요 잘듣고갑니다
❤ 마음의 안정함을 얻고갑니다. 감사드립니다.
저는 자기전에 교수님강의 들으면서 잠이들곤해요.
하루에 두번씩도 들어요..
감사합니다~
요즘 교수님 강의 들으며 멘탈케어 중입니다. 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하기 싫은 것을 언제 얼마나 했나? 나를 다독여야겠습니다.
김창옥 강사님의 말씀은 어쩜 한마디 한마디가 눈으로 본듯이 쪽집게 인지!?~ ㅋㅋ 공감100%입니다!~^^
좋은시간 힘이되는 소중한 말씀 감사합니다!~💕💕💕💐
아직 젊으신뎅 약드시구 주사맞고 일주일 푹 쉬면 나을 껍니당
빨리 나서 강의 해여~~~~
기다릴꺼예용
사람이 빵으로만 사는게 아니라는말 ㅋㅋ 오랜만에 들어보네요 😊😊😊
감사합니다~~🙏🙏🙏
김창옥교수님
감사합니다
❤강사님 말씀 오늘듣고 죽으려했다 다시 인생 패턴 바뀌었어요
김창옥 👍
지인이 꼭 들어보라고 해서 들어왔습니다 재밌는 얘기 듣다보니 마음이 편해지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