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말로도 위로가 안 되는 힘든 시기가 찾아온다면 - 김창옥 [정기강연 ep.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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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4 мар 2024
- 어려운 일이 연속적으로 찾아오거나 희망이 안보이는 것 같은 힘든 시기를 지날 때가 있죠. 어떤 말로도 위로가 안되는 그 순간에 어떻게하면 좋을지 김창옥 강사의 이야기를 들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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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옥 #강연 #힐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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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이 비춰주는건
죽음이후의 세상이 아니라
저와 여러분이 살아있는 이시간이며
함께 웃을때의 그순간 ...
뭔가 죽음의 두려움을 살짝 지나가는 것 같다는
그 슬픔을안고
지나갔으면 좋겠다는 그말씀에
많이 감동받았습니다
부디
건강하세요
김창옥 교수님 저는 어렸을 때 위장이 매우 약한 아이 너무나 병약했어서 자주 아팠는데 그래서인지 초등학생 때부터 죽음에 대해서 참 많은 고민과 생각을 하며 살고 좋은 글이나 말 들으며 위로하며 스스로를 응원하며 살아온 것 같아요. 그리고 그 과정에서 찐으로 느낀 것은 지금 이 순간 절대 돌아올 수 없는 지금을 만끽하며 사는 것~ 해야할 일 외에 내 시간에는 내가 꿈꾸며 하고자 했던 하고싶었던 것을 채우며 사는 것~오늘이 마지막이라고 생각하고 내게 주어진 시간을 나에게 주는 선물이라고 생각하며 나에게 주어진 시간은 정해져있을 것이라 생각하고 그 시간 만큼은 소중한 나를 위해서 하고 싶은 거 가능한만큼 실컷 하며 실천하고 살자고 생각하고 실행하니 죽음에 대한 불안한 마음을 달랠 때 죽음에 대한 불안과 공포보다는 평안이였던 것 같아요. 그리고 영화 코코를 보며 정말 사후세계가 저렇다면 어떨까하며 행복하게 5번이나 저희 딸과 함께 영화관에서 본 기억이 있네요. 그리고 죽음 이후의 세계는 알 수도 없고 모르겠지만 좋은 기억은 영혼은 영원하지 않을까하는 소망과 함께 저에게 주어진 시간을 예쁘게 채우며 건강 잘 챙기며 살아가려구요^^ 나이 마흔 되니 더 예쁜 인생 같이 너무 좋네요^^♡ 김창옥 교수님도 앞으로 하시고 싶으셨던 거 가능한 실컷 하시면서 행복하시고 건강한 오늘을 사시길♡
친밀감 부족인 세상에 살다보니 반려동물을 키운다는 김창옥샘 말씀에 공감합니다~🪻
연속적으로 상실감을 당하신 어머니. 치유가 필요하십니다.
표현하실수 있는 분들에게 표현하고 감정이나 생각들을 나누
시기 바랍니다. 시간이 가면서 조금씩 옅어질수 있습니다.
나를 챙기고 사랑하며 고인들의
장점을 생각하며 힘든시간들을
이기시길 기도합니다 ❤
인녕하세요
😁반갑습니다
교수님~~김창욱 강의
최고로존경
드립니다
항상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빛나는
💎 보석같은
교수님
인간주위 로. 바탕
매일들어도
신바람회망 입니다
감기조심하시꾸요
건강챙키시면서
괸리도
하시면좋을듯합니다^^힘내세요❤ 교수님
함께인천올림.
응원드립니다🙏
김창옥 교수님강의 듣고 제가웃을일이 많아 졋어 참행복합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30대 까지는 살아온 것과는 다른 좋은 반전이 있을것만 같았고, 그래서 그것을 놓칠까봐 더 불안하기도 했던것 같아요.
이제는 현실적인 안목이 생긴건지 그런건 없으니 하루에 한번씩만 좋은거 찾고 감사하고 지나면 충분한것 같아요~
교수님 오늘도 충분히 멋지십니다! 😍
오늘도 감사합니다 💚
김창옥 교수님 명 강의 정말 잘 들었습니다 언제나 힘이나는 멋 과 맛이 있는 말씀 감사드립니다 ~~~
저도 딸이 결혼을 하지 않고 자신이 하고 싶은것을 하면서 자유롭게 살기를 바랍니다^^
소중한 영상 감사합니다.
김창옥 형님을 사랑하는 모든 분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응원합니다. 윤종원 올림.
31좋아요:)겨울은반드시 봄을데리고온다.분명인생은그렇습니다..오늘도 강연 경청합니다.감사합니다 김창옥교수님 😊❤❤❤
행복한 시간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김창옥교수님
귀한 강연 고맙습니다
고은나날되셔요
강의을듣다보면 입가에 미소가번집니다 갑자기복시 구토로응급시로 입원 열흘 하고있으면서 계숙들으면서 통증을 잠깜씩잊을수 있었읍니다 감사합니다
완전 공감 이요 지금 젊은 세대 마음을 아주 정확하게 짚으신 것 같애요
동백꽃같은 삶도 멋질것 같군요
아름다울때 떠나라~~
감사합니다
김창옥 교수님 좋은강연 오늘도 감사합니다 😊❤❤❤
원하는 또다른 삶이 이루어지면 좋겠어요. 교수님 늘 건강하셔요❤
원인을 알 수 없는 통증으로 몇달 째 괴롭습니다. 오늘은 유난히 선생님의 강연이 마음에 와 닿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연속적인 상실의 아픔을 겪으신 선생님께 위로를 드립니다. 시간이 지나면 언젠가는 조금씩 다시 살아갈 시간이 찾아오겠지만, 어떤 말로도 감히 위로가 될 수 없다지요... 오늘 영상을 보면서 저도 다시 죽음에 대해서, 반드시 맞는 그 시간에 대해서 생각을 하게 된 것 같습니다...
교수님
감사합니다
웃다가
끝에서 폭풍눈물이
김창옥 교수님
너무너무 응원하고 사랑합니다
교수님 너무 귀여우셔요 ❤❤❤
힐링 받고 치유 받고 갑니다
좋아요 누르고 내일 출근길에 시청할게요❤
김창옥 샘 짱이십니다❤❤😂
교수님 오늘도 좋은 강연감사합니다
몸이 아프거나 맘이 아프거나할때 깊이 공감하고 조언해주실 수 있다는것은 그만큼 아픔을 겪어보셔서 더 잘 아셔 해주실 수 있는것 같아요
사람의 마음을 잘 헤아려 주시는 선생님이 계셔서 마음 한켠이 봄날의 햇살처럼 따듯해지네요
각박한 세상에 이런강의들로 조금이나마 포근하게 쉬어갑니다..😊
살다가보면 부질없는 욕심에서 시작 되드라고요..
잘듣고갑니다..
교수님 존경합니다❤
명강의 재밌게 잘 듣고 있습니다 . 넘 감사합니다
현재 충실함이 인간사에 가장 중요
자식한테,이래라,저래라하면,원수됩니다,,,,
김창옥 교수님의 강의는
아픔을 견디어내신 경험
이 녹아있는 깊이가있어서
저희에게 위로와 공감을 주시는거
같아요. 감사하고 존경합니다.
김창옥 교수님 싸랑합니다 우리 예수님 이 교수님을
넘 사랑하시는듯요🎉🎉김창옥 교수님 강의듣고
위로받는 일인으로 예수님 은혜를 김창옥 교수님 통해서 알게하시니 감사합니다 아멘 입니다
창옥샘 의상도 멋지네요
늘 언제나 감사해요❤^^❤
40대 중반에
내 곁 든든한 두 기둥을 곁에서 직접 떠나보내고도
남은 식구들위해 아무렇지도 않게 일상을 살아내야 했습니다.
그 후유증일까요?
갱년기라 몸도 힘들지만, 아직도 다 회복되지는 않은 거 같아요..
정말이지
삶과 죽음은 종이의 양면처럼 가까습디다.
뚜렷한 삶의 목표는 없지만,
내가 좋아하는 시간들을 자주 가지며 살아가고 싶습니다.
힘든 인생 모두 화이팅🎉
김창옥
교수님
멋진 강의
늘 감사드립니다❤❤❤❤❤❤❤❤❤❤❤❤❤❤❤❤❤❤❤❤❤❤❤❤❤❤❤❤
힘 얻고 가요❤
말씀 정말 감사합니다 늘 삶에 큰 도움이 되어 힘차게 살아가려고 합니다 건강하셔서 저희에게 항상 좋은말씀 부탁드립니다 ♡
감사합니다😊
제가 여태껏 본 김창옥쌤 강의중에서 이번 영상이 가장 인상 깊습니다.
보통 사람들은 내려놓으라는 표현을 하거든요.
그란데 김창옥 선생님은 선운사 동백꽃을 삶에 비유했네요.
'꽃이 지면 열매를 맺고, 그 열매는 인격이다.'
정말, 갑작스러운 인생의 변화나 삶과 죽음은 어떤 말로도 위로가 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아마도 그 따님 말씀은 죽음에 근접한 고민을 해봤을것이기에 위로가 될것이다 그런 의미였을거같아요.
참으로 통찰력있는
말씀입니다
귀한 채널 응원합니다🙏
김창옥교수님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늘 귀한말씀들이 모든이를 울고 웃게 합니다 ㅎ
우리모두….
우리때문에 이땅에 오신 예수님믿고 함께 천국가요
힘들때도 천국의 소망이 있으니 기쁨으로 인생을 걷게 된답니다❤️
영생은 곧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가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니이다(요한복음17:3)
죽기전에들어라.
고심됨듯^^.
질문내용 대하여동백꽂 거실에서
털어지네요
맛는말씀
🐻공
감됩니다)^^확신
모르ㆍ겠다
솔직한말씀입니다.
박수ㅡ박수방문감사
드립니다❤ TV ❤
항상잘듣고좋은말씀감사합니다
선운사 말씀하셔서 고창 풍천장어.복분자.수박이 먹고싶어집니다
힘내세요
한마디한마디가 깊이있는 통찰과 배려가 느껴집니다.
건강을 위해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
나쁜일이 터지면
가까운분들 기가 엄청크게 소진되어서~라는 생각이 듭니다
염색하면서 두편째 감사히 시청하고 있습니다~❤
핑계
사랑을 잘해봐요
상상초월 ~♡♡
강압적으로 말하면 안되죠
서로존중
신뢰감속에 쌓여가는 공든탑
서로버팀목
애기나무가 느티나무가 되어
큰 그늘을 만들어주듯이
인생의빛을 잘만들어가요 ~♡♡
우와
눈물이 멈추질않는,,,,
진짜 이거 최고다
죽음은 ~~~시마이다😊😊
좋아요^^
김창옥교수님~ 강의를 들을때마다 저와 너무 비슷한환경에서 사셨구나싶어서 하염없이 눈물만나고 저는 지금도 현재진행형삶이네요.결혼도하고 애도 있는데 전 부모님의 굴레에서 자유롭지 못하고 많이 멍든삶이 이제는 세상에 나가는것도 힘들어 집에만 있네요.언제나 가면을 쓰고 살아왔던 제삶의 지쳐 병원도 다녀봤지만 왜 전 그런거조차 도움이 안될까요?
아이가 있다보니 살아야하는데 하루에도 열두번씩 자고싶단생각이 너무 듭니다.
살아가야 할 이유가 있음에 다잡고 지내다가도 하루에도 수십번 감정이 손바닥뒤집드시 울컥합니다.
웃프다
김창옥 😊 교수님 남편이 바람에다 노름까지해서 아이들에게 많은 상처을 준것같애요 저도 물론 공항장애에 정신과 치료을 받고있는데 남편이랑 혜여저야하는데 이혼을 않해주네요 어떻게해야할까요
저는 딸이없지만 ㅡ
딸이라면 요즘세상에 남자애들정신도
의심스럽고 혼자 하고싶은거하고
사는게 좋을것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만 당할수 없어~~~~!!! 아이 키움서 뱀나온다고~~~ㅋㅋㅋ 진짜 너무 이해를 해주시니 대박 조진다~~~~풉~~~~대박 나만 없어지면 돼~~~~~~창옥쌤 유투브 2년 보고있는데 요즘이... 진짜 덕분에 힐링하고 다시한번 돌아봅니다
그래도 사춘기 아이와는 서서히 이별하고 있습니다 좋은얘기 듣고 좋은맘을 가져도 사춘기 아이 감당하기 너무 힘들어요~~대체 사춘기는 언제 끝날까요? 아이와 원수보다 못한 관계 도움주지 않는 남편 이를 갈면서 사는게 사는걸까요? 죽음까지 생각하게 되네요
떠나버릴까? 걍 죽어버릴까? 결국 술이 친구가 되나봐요
저는 반려견이 일년 주기로 세마리가 죽는거 보고도 살기 싫었는데 반려견도 아니고 남편, 여동생 등등등 사랑하는 가족이 내 피붙이를 떠나 보내고 어떻게 견디셨을지 상상도 안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