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타힐 싱잉볼을 사용하면서, 마음의 안정을 점점 찾아가고있는데 그동안 제가 공황장애로 고통받을때마다 어쩔줄 몰랐는데,, 영상을 보면서 좀더 용기를 얻습니다. 제가 2년째 공황장애 환우인데,, 진짜 그 고통이 미칠정도입니다. 공황장애도 불안장애의 일종이잖아요.. 사람들이 모여있는곳에도 회피하게되고,, 그렇다고 남들이 공감해주는 상태도아니고,, 명상을하면서 감정 컨트롤이 조금식 되고있기는한데,, 영상에서 말씀해주신 부분도 되새기겠습니다.
회사가 원인이 되어 아픈데 또 다니지 않으면 생계의 위협으로 아프지요..둘 사이에서 균형을 잡으면서 잘 살아가는 방법을 찾아야겠습니다. 비록 지금 아프고 치료를 받아야하지만, 계속 제 자신을 돌보다보면 돈을 벌면서도 너무 많이 아프지는 않는 사람이 될 수 있을거라는 희망을 가져봅니다.
편한 시청을 위한 타임라인입니다 :) 01:03 Q. 연예인, 실제 불안장애 더 취약한가? 03:04 Q. 불안이 병적인 수준일 때는 언제인가? 07:52 Q. 불안, 연령대별 증상 차이가 있나? 09:47 Q. 불안장애 때문에 손이 떨리기도 하나? 12:23 Q. 원인 모를 수전증, 불안장애 때문일 수도? 13:39 Q. 불안장애는 왜 생기나? 14:56 Q. 불안장애가 생기기 쉬운 사람들은? 17:31 Q. 불안장애 치료 시기에도 골든타임이 있나? 20:39 Q. 불안장애 치료 잘 되는 편일까, 방법은? 23:56 Q. 여러 종류 불안장애 같이 나타나기도 하나? 24:31 Q. 불안 어떻게 예방할 수 있을까? 27:47 Q. 마음면역성이란? 30:07 Q. 불안장애 관련 마지막 조언이 있다면? 31:45 Q. 정신건강 관련 마지막 조언이 있다면?
마음에.... 면역력 키우기 어떤 친구가 성공& 실패 왔다갔다 하며 상실감 으로. 공황장애 증세 더 악화 그후... 산 .등산 나물캐러 다니며.... 1년정도 악착같이 마음 굳걷이 해서... 공황장애 증세 싹. 사라졌다 하셨어요 근데. 말하는거 듣는데 성격이 엄청 급하고 완벽한 사람..
전 4~5살부터 엄마와 분리불안심했고 유치원도 못다녔어요. 8살때 학교가면 다낯설고 무서워서 집에오고.. 학교생활 적응이 커서도 힘들었고 중년기인 지금까지 대인관계 힘들어요. 다 나를 안좋아하는것 같고.. 사춘기때 대인공포로 건널목 건너는것도 다리 후들거리고 버스도 못탔어요. 불안,강박이 있었어요. 십대때 집이 너무 지저분하다 느껴서 집안 물건을 많이 버려서 혼나고..성인되서도 짐많은게 싫고 지저분한게 싫더라구요. 엄청 주변환경에 예민해요. 그리고 한번씩 밤에 전쟁나거나 내가 늙어죽는다는 공포로 너무 무섭고 겁나고 불안하더군요. 이렇게 오래된 불안도 약먹으면 좋아질까요 최근 10년정도는 너무 무기력하고 잠만자고 머리회전도 안되고 기억력도 다 안좋아졌어요.ㅠ
머리가 나뻐지기보단 아마 분별력 이떨어지고 집중못해서 좋은 선택못하는 것도 많더라구요 일하면서 한동안 도전잘하고 강해보인다는 소리도 들었는데 속은 어릴때랑 같았던거 같아요 요즘 엄청 불안 강박이심해졌는데 과거 생각해보니 소심하고 전쟁날까봐 무서워하고 티브이 보기싫은거 있으면 이불뒤집어쓰고 울고그랬던거 같습니다 증상은 여러가지로 나오는거같아요 전오히려 물건 못버리고 누가 버리면 그거때문에 엄청괴로웠습니다 요즘은 자기가 할수없는것과 하나님의 영역을 구분하고 가짜외 진짜를 구분하자는 생각을 하니 많이 나아졌습니다
@@루하마-w7i 전 소심하고 불안해서 까칠하고 예민함은 더 극대화되고 내면은 죄없는 사람들에게 표출하면 안되니까 참다보니 공황도 오고 다양한 정신적,육체적인 증상이 나타난것 같아요. 엄청 깔끔하게 산것도 아닌데 모델하우스같이 깨끗한 가구,정리된 공간에 안정느껴요. 친구집 갔는데 바닥에 먼지,머리카락, 쌓여있는 짐들.. 그런거 힘들더라구요. 내색안하지만.. 소심해도 되게 강한것 같은 저에요. 쇼크커도 혼자울지, 사람있으면 참아요. 남편은 제가 냉혈안으로 아네요.감정없는. 전 제 속이 복잡하니까 깨끗하게 치우고 변화시킬수 있는게 집이라서 깨끗한 환경에 더 관심을 갖는것 같아요. 옷이나 속옷,양말도 더러우면 기분에 따라 버리기도해요 물질적인것에 욕심없지만 새것을 좋아하는것 같아요 다 그렇긴하겠지만.. 눈앞에 거슬리는건 다 버리고 싶고.. 복잡한 심리를 물건을 통해 치유하고 싶은건지.. 정신과 가니까 우울,불안약 주네요. 좋아진지 모르겠네요. 상담과 병원이 도움된다고 해서 마지막 방법으로 병원가봤어요 애들은 전쟁무섭고 할수있는데 어른되서 그냥 과거 그랫지 하고 잊으면 되는데 지금도 공포로 다가오고 불안해서 문제네요.전. 빨리 병원갈걸 그랬나봐요 병원한번 가보세요~ 심리적인 병이 없으면 살겠는데 고쳐봅시다
내나이55세에 기가쎈85세아버지 어릴때부터 아버지가무서워 무웠는데 자주꾸지람듣고 사고강박증 화병 우울증 불안장애가와서 엄청난 고통을5년정도격고있는데 아버지가 90에 몸이 아파 기력이떨어지고 기가서서히 꺽이니 서서히 내병이 나아지고있더군요 그래도 지금도 눈마주치면 무서워요 정신병ㅡ그고통 육체적 정신적 엄청남니다 참고로 신체건강하고 82년도 공수특전사 출신입니다 의사선생님이 특이한케이스라더군요 지금은 5년 앓고나니 힌머리에 주름에 소화불량 수면장애 등육체가 만신창이가 되어있더군요
저희 가족중 이 지식에 한끝도 없어서 제위의 서열 오빠가 병원에서 지내고있습니다.친정 아버지 어머니 하늘나라 가시고 평생 병원에서 지내는 오빠 가 계셔서 마음 한쪽의 멍애로 기도생활로 오는중 자녀의 사춘기이후 입시와 공무원입시에 몰입후 많은 어려움에 있습니다.이렇게 많은 건강지식을 대담으로 올려 주셔서 고맙습니다 원장님께서 의학정보+인문학 공유 함께 하여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공식 메일로 드리고 취재도 실시 해 보아야겠습니다. 지기님 감사 합니다..!!!
선생님 그러하실때 더욱 노력하시고 헤어는 영양관리.수면 발 따듯하게 하시고 하면 모발은 자랍니다. 크롬바이오 가 문갑식 진짜TV보시면 나옵니다.그 진행자가 효과가 검증입니다. 루틴을 만드시고. 증명된 사찰기관에서 명상을 하여 보십시오..!! 인생은 모두 같습니다 축복 입니다. 감히 말씀드립니다
대구에 정말 좋은 선생님이 계셨네요. 마음면역...을 높이는 방법에 대한 조금 구체적인 설명도 듣고 싶습니다 남을 통해 나를 볼때 더 위험하고 치명적이다는 말씀 와닿네요 도움이 많이 됩니다 나는 나.이지 남이 될 수 없다 는 말씀도 감동입니다 내가 가진 다른 좋은점을 가지고 다시 한번 일어나라 는 말씀 정말 감사합니다 나만 그런게 아니다 라는 말씀 감사합니다 진행자 님의 질문에 깊이 공감하시고 대답해주시는 모습도 감동입니다 마치 제가 이해받는 느낌이네요 지인의 수전증에 대한 답도 얻고 갑니다 a type personality ..글쿤요 정말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새벽 4시에 깨서 어젯밤 듣다 잠든거 마저 들었는데 깬 보람이 있네요 이런 선생님이 계시다는 것만으로도 위로와 힘을 얻고 갑니다 두 분께 감사드립니다
@@kk-lp2vb 약먹으니 조금씩 나아지네요 ㆍ이젠 증상을 자각하면서 내감정을 느낄수 있네요 기분이 다운되려하면 곧 긍정적인 마인드로 전환하고 다른행동으로 옮기면서 그 순간을 이겨야 하드라구요 자꾸 무너지기도 해요~ 또 평생 안고가야할 질환이라면 좋은 친구하려구요~^^ 점점 좋아 지리라 생각합니다 !
지금은 많이 편해지셨기를 바래요. 하지만 그렇지 않더라도 불안과 공황은 분명 나아질 수 있어요. 나아졌다가 다시 생겨도 또 경험을 바탕으로 또 다시 나아질 수 있어요. 병원도 가셔보고 유튜브도 보시고 운동도 하시고 제때 먹고 제때 자고 스스로를 돌봐주세요. 당신은 혼자가 아니에요!
@@kk-lp2vb 스스로 노력해보세요. 약만먹고 상담한다고 나아지진 않아요. 독감처럼 따뜻하게하고 깨끗하게 씻고 잘먹고 약먹고 차도 마시고 그래야 잘 낫습니당. 자신의 상황을 받아들이면서 긍정적인 사람과 어울리면 좋구요. 전 공황 심할때 벽이 있는 지붕이 있는 곳에 못 있어서 밖을 헤매고 다니고 견딜만 할때 지쳐서 들어왔네요. 이런 나도 괜찮아졌죠. 할수있어요.
@@leehaena 대구에가서 상담해보겠습니다..!!! -.사회 공포증.(무대 공포증) -.광장 공포증. -.고소 공포증.(V.R) 많은 연구가 되어 있습니다. -.비교적 많은 치료가 많이 되고 있습니다..!!!! 주용한 단어 닥터 분의< 삶의 방향> 을 잘 말씀해 주십니다. 고맙습니다 영성 의. 진리 -.지능7단계 에세영적 에너지 지능 포함. 합니다..!!!
5살때부터인가 현재인 12살까지 불안장애 때문에 고생하고있습니다 5살정도때는 불안하면 괜찮아지겠지하며 넘겼는데 12살이되면서 걱정이 하루에 몇십번?씩 하는데 몸이 약간만 아파도 걱정을많이해요 예를들자면 코가막혀서 자다가 숨을못셔서 죽으면 어떡하지? 라는생각을합니다 얼마전에 부모님에게 저 불안함을말하면 약간 좋아졌지만 다시 불안함이 많아지고있어요 부모님과 병원에 가봐야 하겠죠? 그리고 생각을안좋게하니까 제가진짜그 생각대로 돼고있다는 생각도합니 다 빠른시일내에 병원에 가봐야겠죠? 좋은답변 부탁드립니다 불안장애때문에 숨이 잘안셔지는 증상도있습니다
저는 현재 24살 성인인데 저도 기억안나는 어린시절부터 죽음이나 통증같은 막연한 공포감이 굉장히 강한 편이었어요. 저는 부모님한테 말씀드리지못하고 성인이 되었는데 혼자서 극복하려 노력했으나 성인이 되어서야 심리상담을 다녀요 천성자체가 예민하고 강박적인 성향이라 심리상담을 받아보시는 것도 도움이 되실테지만 명상, 독서 등 마음을 여유있게 가지는 연습을 많이 하셔야해요 살면서 불안해지는 일도 많을테고 압박감을 느낄 일도 많을 거고 참아야할 일도 많을 거예요 부모님이나 친구 가족들한테 많이 얘기하면서 스스로 고립되지 않게 잘 풀어가셔야해요.. 예민한 성향은 언젠가 꼼꼼한 성향이 될거예요 불안한 감정을 다스리는게 지금은 많이 힘드시겠지만 스스로 잘 컨트롤하는 연습하시면 충분히 해낼 수 있어요 혼자 극복하는 것보단 상담을 받아보시는게 훨씬 쉬울거예요 저희 부모님조차도 제 예민한 성향을 존중은 해주시지만 이해는 잘 못하세요 그리고 불안하고 예민한 성향은 깊게 지속적이고 반복적으로 생각할수록 더욱 떨칠 수 없어져요 걱정되고 어렵겠지만 불안해도 아프면 어떡하지? 큰일나면 어떡하지?하는 불안을 떨치고 다른 일, 좋은 생각 등등 마음을 잊는 연습을 하시면 불안이 조금은 가실거예요. 저는 불안한 생각을 떨치기 힘들 때 노래를 들으면서 청소를 하거나 동네를 산책하거나 외국어 영화를 자막없이 봤어요(가장 효과가 좋아요 말이 어려우니 집중해야만 알아들을 수 있어요) 생각을 가볍게 가지는 연습은 정말 중요해요 다 지나갈거야~ 별일아닐거야~하고 걱정안하는거 어렵겠지만 불안한 사람들은 많이 연습해야해요
난 예전에 같은팀 계약직 여직원한테 뒤통수 맞아서 그 충격으로. 그날 회식갔는데 부장님이 술 받으라고 하면서 술 따라주는데 손이 덜덜 떨렸었음. 여의도 금융 본사에 있을때 내 상사가 승진 2번인가? 3번 과락한 사람이었음. 근데 내가 주도했던 프로젝트 덕에 걔가 드디어 승진을 한거지. 내 공으로. 사내에선 소문 쫙났지. 걔가 좀 능력도 없고 분노조절장애였음. 중대나왔는데. 열받으면 그 조용한 사무실에서 키보드 부서지게 처대는 또라이. 내 밑에 중대 나온 계약직 여자애가 있었는데 뚱뚱한 비만녀였는데 나보다 나이가 많았음. 얘가 날 질투해서 그 무능력 상사한테 잘보이려고 내 일거수일투족을 그 무능한 상사한테 보고했던거임. 그 무능상사는 내가 없으면 성과가 없으니 내가 주 관심 대상이었고. 난 아무것도 모르고 그 계약직 애한테 그 상사 흉도 보고 그랬었는데. 어느날 내 밑에 있던 애가 퇴사한대서 면담하다가 걔가 나에게 말해줬음. 이말은 꼭 해주고 가고 싶었다고. 살다살다 저런 사람들 처음 본다고. 회사에서 별짓을 다한다고. 난 그날 사람에 대한 배신의 충격을 첨 받았음. 마침 그날 울 부장님이 다른팀으로 인사이동이 있어서 회식했는데. 부장님이 술 따라주는데 술잔을 든 내 손이 나도 모르게 떨고 있었음. 그게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손 떤거임. 그 계약직 애는 정정당당하게 남들처럼 시험보고 정규직되면 되는데. 굳이 그런 추잡한 행동을 했어야 했을까?
자신감 있게 살고 싶었습니다. 자기계발서, 유튜브도 보고 때로는 코치도 받아보았습니다. 효과가 있을거 같았는데 지나고보니 제자리였습니다. 누군가는 자신감있게 살아가는데 나도 그렇게 살고 싶은데 그럴 수 없었습니다. 뭐가 문제였을까요. 나는 평생 자신감을 가질 수 없는걸까요. 어떻게하면 누구보다 자신감 넘치게 살아갈 수 있을까요. 오래시간 고민을 했고 답을 찾았습니다. 진정한 자신감이란 깊은 내면에서 나온다는걸 깨달았고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쌓아왔던 나의 내면을 찾지 못하고 바꾸지 못한다면 자신감을 얻을 수 없다는걸 알게되었습니다. 그리고 깊은 내면을 바꾼다면 누구보다 자신감있게 살아갈 수 있을거란 확신이 들었고 쉽지는 않았지만 나의 깊은 내면을 바꾸기 위해서 노력했습니다. 여러 방법을 시도해 봤고 그 결과 저는 깊은 내면을 바꿀 수 있게 되었고 누구보다 자신감이 넘치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저같이 자신감을 찾고 싶어하는 분들께 도움을 드려왔고 변하지 않을거 같은 사람도 변화되는 기적을 보았습니다. 지금 이글을 읽고 계시고 진정한 자신감을 얻고 싶으신분이 계실겁니다. 아래에 간단한 양식 작성해주시면 도움을 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forms.gle/9C7biKVRfV6gRGPE8
![메타의원 최영희 원장 인터뷰 1부 [인지행동치료, 스키마치료, 국내권위자, 메타스테이션]](http://i.ytimg.com/vi/z3Bv0NQIL5c/mqdefault.jpg)
![메타의원 최영희 원장 인터뷰 1부 [인지행동치료, 스키마치료, 국내권위자, 메타스테이션]](/img/tr.png)
![[이론편] 불안이 흔한 성격이 따로있다?!😟 불안장애 명의가 알려주는 불안장애의 모든 것 I 정신건강의학과 오강섭 교수](http://i.ytimg.com/vi/9XyqXf3kNMM/mqdefault.jpg)
한 문장 결론: 자기자신을 사랑하고 아껴주자!
너무 좋은 말이 많아서 계속 기억하고 살아야되겠어요
경험자로서, 마음의 병은 초반에 고쳐야합니다. 오래 묵히면 나중에 돌이키기가 아주 힘들어요.
티스타힐 싱잉볼을 사용하면서, 마음의 안정을 점점 찾아가고있는데
그동안 제가 공황장애로 고통받을때마다 어쩔줄 몰랐는데,, 영상을 보면서 좀더 용기를 얻습니다.
제가 2년째 공황장애 환우인데,, 진짜 그 고통이 미칠정도입니다.
공황장애도 불안장애의 일종이잖아요..
사람들이 모여있는곳에도 회피하게되고,, 그렇다고 남들이 공감해주는 상태도아니고,,
명상을하면서 감정 컨트롤이 조금식 되고있기는한데,, 영상에서 말씀해주신 부분도 되새기겠습니다.
저도 치료중인 환자입니다. 내가 나 스스로 나의 진짜 모습을 나 자신을 속이고 사는것 같습니다. ㅌ특별한 불안이 없는 삶인데도 불안, 공황장애 로 고생하는 나. 나 자신에게 더 솔직해지고, 현실을 직시해야 겠습니다.
요즘 정신적으로 어려워하는 사람들이 너무도 많습니다.
어렵고 힘든 사람들에게 큰도움을 주는 채널이 될 것이란 걸 확신합니다.
영상에 감사합니다.
완벽주의 아버지 밑에서 자라난 사람들 은 보통사람들 보다 긴장도와 불안감이 더높은 것 같아요
불안장애는 불확실성에 의해 생기는것 같습니다. 거기에 본인에게 환경을 주도할수있는 통제권이 없을때 나타납니다.
저는 그게 바로 직장이에요 ㅠ
저도용
저도요
저도요
자기몸에 대한 온전한 통제권을 가질수있는 운동이 좋습니다
긍정적인 생각을 하고..
자신에게 용기 부어넣기
자신의 장점 헤아려보기
좋은 글귀를 읽고 .메모하고..
심리.철학 책 읽기
밖으로 나가..걷기..산책..
한번은 불안장애가 나타났는데 어느날 소화기의 문제란 깨달음이 오더라고요. 위를 편안하게 해 주니까 사라졌어요.
감이좋군요 담적현상입니다 몸이랑마음이하나인데 따로보면못고침
소화안되면 심장두근거려요
불안장애 걸리기 쉬운 사람의 성향
딱 제 성격인줄..이래서 불안장애인가봐요..
강의 잘들었어요 꼭 잘 치료해서 이겨내도록
해야겠네요..
회사가 원인이 되어 아픈데 또 다니지 않으면 생계의 위협으로 아프지요..둘 사이에서 균형을 잡으면서 잘 살아가는 방법을 찾아야겠습니다. 비록 지금 아프고 치료를 받아야하지만, 계속 제 자신을 돌보다보면 돈을 벌면서도 너무 많이 아프지는 않는 사람이 될 수 있을거라는 희망을 가져봅니다.
불안장애로 약 먹고있는데 도움이 되는 귀중한 조언 감사합니다. 마지막에 말씀하신 조언들 정말 저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고 저를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뭐든 하지 않으면 의미가 없다! 시원시원하신 설명이네요
편한 시청을 위한 타임라인입니다 :)
01:03 Q. 연예인, 실제 불안장애 더 취약한가?
03:04 Q. 불안이 병적인 수준일 때는 언제인가?
07:52 Q. 불안, 연령대별 증상 차이가 있나?
09:47 Q. 불안장애 때문에 손이 떨리기도 하나?
12:23 Q. 원인 모를 수전증, 불안장애 때문일 수도?
13:39 Q. 불안장애는 왜 생기나?
14:56 Q. 불안장애가 생기기 쉬운 사람들은?
17:31 Q. 불안장애 치료 시기에도 골든타임이 있나?
20:39 Q. 불안장애 치료 잘 되는 편일까, 방법은?
23:56 Q. 여러 종류 불안장애 같이 나타나기도 하나?
24:31 Q. 불안 어떻게 예방할 수 있을까?
27:47 Q. 마음면역성이란?
30:07 Q. 불안장애 관련 마지막 조언이 있다면?
31:45 Q. 정신건강 관련 마지막 조언이 있다면?
영상잘봤습니다.....바쁘게 움직이거나 어떤일에 집중하면 불안은 사라집니다 .. 꾸준히 노력하여 이겨내려고 합니다~ 화이팅!
직장에서 얼마전에 제가 실수를 해서 난처했던 상황이 오늘 비슷하게 생기니 가슴이 뛰고 일하는데 보이게 손이떨리더라고요 가깟으로 참고 일을 했는데 정말 힘드네요
곽호순병원 유명해서 우울증치료를 위해 갓더니딱딱한 사무적응대....너무마음아파갓는데 힘들고지치고 서럽고..괜히 갓던 아픈추억이 잇네요
강의 내용이 너무나 마음에 많이 와 닿습니다
감사드립니다~^^
마음에.... 면역력 키우기
어떤 친구가 성공& 실패 왔다갔다 하며
상실감 으로. 공황장애 증세 더 악화
그후... 산 .등산 나물캐러 다니며....
1년정도 악착같이 마음 굳걷이 해서...
공황장애 증세 싹. 사라졌다 하셨어요
근데. 말하는거 듣는데 성격이 엄청 급하고
완벽한 사람..
희망을 주는 답글 감사합니다.
알바 새로 시작했는데 점장님이랑 같이 일하는 도중 패닉상태거나 위기대처상황이 필요할 때에 손을 덜덜 떨더라구요ㅠ 점장님이 왜 손을 떠냐고 말씀하셔서 내가 불안함을 정말 많이 느끼는 구나 생각해서 영상 찾아보게 되었어요,,,
많이 불안함을 느끼면 몸으로 나타난다고 하더라고요. 불안감 꼭 극복하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leehaena 감사합니다!
좋아요 감사해요! 한달이 지난 지금은 일이 조금은 익숙해지기 시작해서 덜 긴장해요! 역시 인간은 적응의 동물인가봐요! 대처가 빨라지다보니 손 떨림도 줄고, 알바 가기 전 불안함도 줄었어요!
저 지금 딱 그상태에요ㅜㅜ내일 출근하는 생각만 해도 불안해서 지금 검색한거,,
@@Mooondarkong 지금도 불안한 것들 있지만 2달 이상 지나면서 전에 불안했던 것들에 비해서는 덜 불안해졌어요!
전 4~5살부터 엄마와 분리불안심했고 유치원도 못다녔어요.
8살때 학교가면 다낯설고 무서워서 집에오고.. 학교생활 적응이 커서도 힘들었고 중년기인 지금까지 대인관계 힘들어요. 다 나를 안좋아하는것 같고.. 사춘기때 대인공포로 건널목 건너는것도 다리 후들거리고 버스도 못탔어요.
불안,강박이 있었어요.
십대때 집이 너무 지저분하다 느껴서 집안 물건을 많이 버려서 혼나고..성인되서도 짐많은게 싫고 지저분한게 싫더라구요. 엄청 주변환경에 예민해요.
그리고 한번씩 밤에 전쟁나거나
내가 늙어죽는다는 공포로
너무 무섭고 겁나고 불안하더군요.
이렇게 오래된 불안도 약먹으면
좋아질까요
최근 10년정도는 너무 무기력하고 잠만자고 머리회전도 안되고 기억력도 다 안좋아졌어요.ㅠ
머리가 나뻐지기보단 아마 분별력 이떨어지고 집중못해서 좋은 선택못하는 것도 많더라구요
일하면서 한동안 도전잘하고 강해보인다는 소리도 들었는데
속은 어릴때랑 같았던거 같아요
요즘 엄청 불안 강박이심해졌는데
과거 생각해보니 소심하고 전쟁날까봐 무서워하고 티브이 보기싫은거 있으면 이불뒤집어쓰고 울고그랬던거 같습니다
증상은 여러가지로 나오는거같아요
전오히려 물건 못버리고 누가 버리면 그거때문에 엄청괴로웠습니다
요즘은 자기가 할수없는것과
하나님의 영역을 구분하고
가짜외 진짜를 구분하자는 생각을 하니 많이 나아졌습니다
@@루하마-w7i
전 소심하고 불안해서 까칠하고 예민함은 더 극대화되고
내면은 죄없는 사람들에게
표출하면 안되니까 참다보니 공황도 오고 다양한 정신적,육체적인 증상이
나타난것 같아요.
엄청 깔끔하게 산것도
아닌데 모델하우스같이
깨끗한 가구,정리된 공간에 안정느껴요.
친구집 갔는데 바닥에
먼지,머리카락, 쌓여있는 짐들..
그런거 힘들더라구요.
내색안하지만..
소심해도 되게 강한것 같은 저에요.
쇼크커도 혼자울지, 사람있으면 참아요. 남편은 제가 냉혈안으로 아네요.감정없는.
전 제 속이 복잡하니까 깨끗하게 치우고 변화시킬수
있는게 집이라서 깨끗한
환경에 더 관심을 갖는것 같아요.
옷이나 속옷,양말도 더러우면 기분에 따라 버리기도해요
물질적인것에 욕심없지만
새것을 좋아하는것 같아요
다 그렇긴하겠지만..
눈앞에 거슬리는건
다 버리고 싶고..
복잡한 심리를 물건을
통해 치유하고 싶은건지..
정신과 가니까 우울,불안약 주네요.
좋아진지 모르겠네요.
상담과 병원이 도움된다고
해서 마지막 방법으로 병원가봤어요
애들은 전쟁무섭고 할수있는데
어른되서 그냥 과거 그랫지
하고 잊으면 되는데 지금도
공포로 다가오고 불안해서 문제네요.전.
빨리 병원갈걸 그랬나봐요
병원한번 가보세요~
심리적인 병이 없으면 살겠는데
고쳐봅시다
듣고만있어도 치유되는 느낌입니다
내나이55세에 기가쎈85세아버지 어릴때부터 아버지가무서워 무웠는데 자주꾸지람듣고 사고강박증 화병 우울증 불안장애가와서 엄청난 고통을5년정도격고있는데 아버지가 90에 몸이 아파 기력이떨어지고 기가서서히 꺽이니 서서히 내병이 나아지고있더군요
그래도 지금도 눈마주치면 무서워요
정신병ㅡ그고통 육체적 정신적 엄청남니다
참고로 신체건강하고 82년도 공수특전사 출신입니다
의사선생님이 특이한케이스라더군요
지금은 5년 앓고나니 힌머리에 주름에 소화불량 수면장애 등육체가 만신창이가 되어있더군요
와 저도 비슷해요
저희 가족중 이 지식에 한끝도 없어서 제위의 서열 오빠가 병원에서 지내고있습니다.친정 아버지 어머니 하늘나라 가시고 평생 병원에서 지내는 오빠 가 계셔서 마음 한쪽의 멍애로 기도생활로 오는중
자녀의 사춘기이후 입시와 공무원입시에 몰입후 많은 어려움에 있습니다.이렇게 많은 건강지식을 대담으로 올려 주셔서 고맙습니다
원장님께서 의학정보+인문학 공유
함께 하여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공식 메일로 드리고 취재도 실시 해 보아야겠습니다.
지기님 감사 합니다..!!!
선생님 그러하실때 더욱 노력하시고
헤어는 영양관리.수면 발 따듯하게 하시고 하면 모발은 자랍니다.
크롬바이오 가 문갑식 진짜TV보시면 나옵니다.그 진행자가 효과가 검증입니다.
루틴을 만드시고. 증명된 사찰기관에서 명상을 하여 보십시오..!!
인생은 모두 같습니다
축복 입니다. 감히 말씀드립니다
그 고생 이해하고 맘이 아픔니다 한번뿐인 인생 행복해야하는데 님께서는 부모님 처럼 자식한테 절대 대물림 하지 않도록 하면 성공 한것 입니다
저도 올해 5월에 아빠쓰러지시고 쫓아다니고 간병하다 병나고 쉬고있는데 흰머리가 너무 늘었어요...아빠는 저 어려서부터 알콜로 집이 조용할 날 없었고요.
머리가 짧은시간에 이렇게 희게 올라오는게 놀랍네요
듣기만 해도 정말 고생하셨던게 너무 너무 지독하게 와닿네요
대구에 정말 좋은 선생님이 계셨네요.
마음면역...을 높이는 방법에 대한 조금 구체적인 설명도 듣고 싶습니다
남을 통해 나를 볼때 더 위험하고 치명적이다는 말씀 와닿네요
도움이 많이 됩니다
나는 나.이지 남이 될 수 없다 는
말씀도 감동입니다
내가 가진 다른 좋은점을 가지고
다시 한번 일어나라 는 말씀 정말
감사합니다
나만 그런게 아니다 라는 말씀 감사합니다
진행자 님의 질문에 깊이 공감하시고
대답해주시는 모습도 감동입니다
마치 제가 이해받는 느낌이네요
지인의 수전증에 대한 답도 얻고 갑니다 a type personality ..글쿤요
정말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새벽 4시에 깨서 어젯밤 듣다 잠든거
마저 들었는데 깬 보람이 있네요
이런 선생님이 계시다는 것만으로도
위로와 힘을 얻고 갑니다
두 분께 감사드립니다
선생님병원이 어딘지 좀알려주셍ㅛ상담받고싶어요
저도 손해안보고 완벽하게 살려고 하고 일이 내 뜻대로 안풀릴때 화나고 느리게 일하는 사람보면 화가 나는데..그래서 이런병이 생겻나봐요..ㅎ 빨리 뛴다고 멀리까지 갈수 잇는게 인생이 아닌데요말이죠 ..참
불안장애로 몸이 자꾸 떨리고 가슴이 뛰고 온몸의 맥이 뛴게 느껴져서 고통스러운 게 오래되었는 데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불안하고 긴장되면 손과 얼굴이 심하게 떨립니다
최고의 강의 였습니다
저는불안장애입니다
선생님의 자세히
알수있게해주심감사드립니다.
출퇴근할때 불안하며 변의를 느껴요ㅜㅜ
회사도 먼거리는 불안해 못갈꺼같아요
불안증도 타고난 성향
즉 일종의 마음 유전병으로 그러한
자신을 인정하고 살아갈 수 밖에 없음
아픈데가있으면 더예민해지더군요 염증을 제거해야합니다 🙏
의사선생님 말씀 위로가되네요 감사합니다
저거 다 가식이예요 님. 곽호순 병원에 곽호순. 심창규
선생님 말씀을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최근에 공황장애를 겪고 불안장애를 찾다보니 이영상을 접하게 됐는데 선생님 말씀이 많은 도움이 되네요ㆍ정신과 진료를 받아봐야 되는데도 선뜻 가질못하는 내가 한심하기도 하구요
광황장애 ᆢ
막연해요ᆢ
앞으로 어찌 살아야 할지
약 안 먹으면 몸이 중심 안 잡히고 어지럽고ᆢ
약은 먹어도 낫지 않고ᆢ
@@kk-lp2vb 약먹으니 조금씩 나아지네요 ㆍ이젠 증상을 자각하면서 내감정을 느낄수 있네요 기분이 다운되려하면 곧 긍정적인 마인드로 전환하고 다른행동으로 옮기면서 그 순간을 이겨야 하드라구요 자꾸 무너지기도 해요~ 또 평생 안고가야할 질환이라면 좋은 친구하려구요~^^ 점점 좋아 지리라 생각합니다 !
지금은 많이 편해지셨기를 바래요. 하지만 그렇지 않더라도 불안과 공황은 분명 나아질 수 있어요. 나아졌다가 다시 생겨도 또 경험을 바탕으로 또 다시 나아질 수 있어요. 병원도 가셔보고 유튜브도 보시고 운동도 하시고 제때 먹고 제때 자고 스스로를 돌봐주세요. 당신은 혼자가 아니에요!
@@kk-lp2vb 스스로 노력해보세요. 약만먹고 상담한다고 나아지진 않아요.
독감처럼 따뜻하게하고 깨끗하게 씻고 잘먹고 약먹고
차도 마시고
그래야 잘 낫습니당.
자신의 상황을 받아들이면서 긍정적인 사람과 어울리면 좋구요.
전 공황 심할때 벽이 있는 지붕이 있는 곳에 못 있어서 밖을 헤매고 다니고 견딜만 할때 지쳐서 들어왔네요.
이런 나도 괜찮아졌죠. 할수있어요.
선생님 설명듣고 불안이 진정되는 느낌입니다.
치료가 잘된다는것에 감사합니다 .
정말 좋은 유튜브 입니다
감사합니다
채널 대박나세요
감사합니다 :)!!
불안해서 들었는데 넘 좋네요.
감사합니다.
원장님 진짜 인간성있게 현실감있게 말씀 잘 해주시네요~어디병원에 계신지 찾아가고싶네요... 근처 병원들은 약만주고 2주후에 보자고..땡인데. 맞는 병원.의사쌤은 따로 있나봐요..
대구에 있는 곽호순병원 원장님이십니다:)
@@leehaena 앗..대구시구나...경기도라 멀긴하네요..차타고 어디가는것도 두려운 공황이라.. 영상 잘봤습니다♡오늘처음 봤는데 컨디션 괜찮을때 틈틈히 볼께요♡답글도 넘 감사합니다---^
@@leehaena 대구에가서 상담해보겠습니다..!!!
-.사회 공포증.(무대 공포증)
-.광장 공포증.
-.고소 공포증.(V.R)
많은 연구가 되어 있습니다.
-.비교적 많은 치료가 많이 되고 있습니다..!!!!
주용한 단어 닥터 분의< 삶의 방향>
을 잘 말씀해 주십니다.
고맙습니다
영성 의. 진리
-.지능7단계 에세영적 에너지 지능
포함. 합니다..!!!
설명을 참 잘 해주시네요. 잘 들었습니다
저는 병 때문에 불안장애가 생겼어요
척추병이 생겨 고생을 많이 했어서 허리가 조금만 아파도 가슴이 두근거리고 숨이 가쁘고 어지럽고......
너무 힘듭니다
5살때부터인가 현재인 12살까지 불안장애
때문에 고생하고있습니다 5살정도때는
불안하면 괜찮아지겠지하며 넘겼는데
12살이되면서 걱정이 하루에 몇십번?씩
하는데 몸이 약간만 아파도 걱정을많이해요
예를들자면 코가막혀서 자다가 숨을못셔서
죽으면 어떡하지? 라는생각을합니다
얼마전에 부모님에게 저 불안함을말하면
약간 좋아졌지만 다시 불안함이 많아지고있어요 부모님과 병원에 가봐야
하겠죠? 그리고 생각을안좋게하니까
제가진짜그 생각대로 돼고있다는 생각도합니
다 빠른시일내에 병원에 가봐야겠죠?
좋은답변 부탁드립니다 불안장애때문에
숨이 잘안셔지는 증상도있습니다
불안하거나 힘들때 심호흡을 해보세요
그리고 많이 걷거나 움직이면 좋아지지 않을까요 힘내세요
저는 현재 24살 성인인데 저도 기억안나는 어린시절부터 죽음이나 통증같은 막연한 공포감이 굉장히 강한 편이었어요. 저는 부모님한테 말씀드리지못하고 성인이 되었는데 혼자서 극복하려 노력했으나 성인이 되어서야 심리상담을 다녀요
천성자체가 예민하고 강박적인 성향이라 심리상담을 받아보시는 것도 도움이 되실테지만 명상, 독서 등 마음을 여유있게 가지는 연습을 많이 하셔야해요 살면서 불안해지는 일도 많을테고 압박감을 느낄 일도 많을 거고 참아야할 일도 많을 거예요 부모님이나 친구 가족들한테 많이 얘기하면서 스스로 고립되지 않게 잘 풀어가셔야해요.. 예민한 성향은 언젠가 꼼꼼한 성향이 될거예요 불안한 감정을 다스리는게 지금은 많이 힘드시겠지만 스스로 잘 컨트롤하는 연습하시면 충분히 해낼 수 있어요 혼자 극복하는 것보단 상담을 받아보시는게 훨씬 쉬울거예요 저희 부모님조차도 제 예민한 성향을 존중은 해주시지만 이해는 잘 못하세요
그리고 불안하고 예민한 성향은 깊게 지속적이고 반복적으로 생각할수록 더욱 떨칠 수 없어져요
걱정되고 어렵겠지만 불안해도 아프면 어떡하지? 큰일나면 어떡하지?하는 불안을 떨치고 다른 일, 좋은 생각 등등 마음을 잊는 연습을 하시면 불안이 조금은 가실거예요. 저는 불안한 생각을 떨치기 힘들 때 노래를 들으면서 청소를 하거나 동네를 산책하거나 외국어 영화를 자막없이 봤어요(가장 효과가 좋아요 말이 어려우니 집중해야만 알아들을 수 있어요)
생각을 가볍게 가지는 연습은 정말 중요해요 다 지나갈거야~ 별일아닐거야~하고 걱정안하는거 어렵겠지만 불안한 사람들은 많이 연습해야해요
부모님께 말하길 정말 잘했네요.🎉🎉🎉부모님께 병원에 가보고 싶다고 이야기해보세요.
꼭 병원가세요. 오래두면 둘수록 아줌마처럼 긴시간 치료가 필요해요.
선생님 설명너무 이해쉽고 말너무 잘 하시는거 같아요.
저두 k님과 똑같아요 어떻게 해야할지..회사에서 시험을 많이 보는데 심장과손이 너무 떨려서 글씨가 발로 쓰는것처럼 변해요ㅜㅜ넘 창피해서 울고싶어요 ㅜ;;
신체적 문제는 원인의 분류인데
심리적 문제는 증상으로 분류
생각의 갈등
곽호순원장님 최고!!
저 손떨려서 20살부터~30중반까지 정말 고통스러웠어요. 10대때도 이미 우울불안이 시작됐지만 대학가서부터 본격 사회생활로 정말 ...지옥.
제발 자녀에게 학대. 알콜. 언어폭력. 책임감주입. 자신의힘듦계속얘기. 부부사이의 일 개입시키기 하려면 낳지마세요.
좋으신말씀.감사드립니다.건강하십시요의사선생님.
질문과 답변이 적절하네요
실질적인 유용한 내용들을
다뤄주셔서 도움이됩니다
잘들었습니다 -
어제까진 식욕이 왕성해서 밥만 잘먹다가 오늘은 불안해서 식욕도 없고 설사나올거같이 배가 아프네요 그래서 지금 마인드컨트롤을 하는 중이에요 괜찮다가 다시 돌아오다가 왔다갔다하네요
아이쿠 지혜님 힘내세요!!
와 정말 좋은 강의 잘봤습니다~~
원장님이 경력도 기신 만큼 신뢰감을 주시네요 저렇게 화이팅 주는 의사분은 영상으로라도 처음봤네요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나는 나다.
건강한 부분도 많고, 나만 그런 것이 아니다.
회사에서 일하면 정해진 인물과 있을때만 손이 떨리더라구요..이게 참 곤란할때가 많아요
수면제2알 공황장애약 다섯알 ᆢ 왜자야할때 목도불편하고 등이 너무아프고 전신이 떨려요 막걸리마시며듣고있습니다
스트레스 호르몬 코르티솔이
주체가 안되면 그때 몸에서 증상이 나타나는데
그게 바로 불안장애, 공황장애, 우울증, 과민성대장증후군, 편두통, 이명 등등등임
괜히 스트레스가 만병의 근원이라는 것이 아니라는...
마음포레 먹으면 조금 도음됩니다.
약도 먹어봤는데 내성이 너무 쎄고 지능이 떨어져서 못먹겠더라고요.
영양제라 약처럼 안쎄도 자연스럽게 나아지는 그런게 있음.
약은 부작용 필히 확인해보시구요
원장선생님 감사드립니다
너무 명확한 설명 잘 듣고갑니다
글씨쓸때 불안장애는
어떻게 치료해야 좋을까요
항상 그렇지는않지만
갑자기 써야할때나
많은사람이 보고있을때는
글씨를 쓸수가 없거든요 .....
7년전에 발목수술하고 병원침대에서 자다가 떨어졌는데 일어나보니 가족들이 와있었지요.저는 떨어졌었는지도 몰랐던것같은데.검사하니 뇌전증이라는 진단을 하셨어요.그전에는 손떨림은 어릴때부터 좀 있긴했는데 제가 느끼기에는 그런진단을 받고난후에 없던 발작.경기가 생겼고 수전증도 좀 더 심해진것같은 느낌이 드네요.얼마전에 회사에서 쓰러져서 응급실가는 바람에 면접때 아픈걸 얘기안했다고 퇴사처리되어버렸습니다.없던 뇌병변이 갑자기 생길수도 있을까요??지속적으로 병원진료받고 약은 먹고있는데 술 때문에 저녁엔 안먹을때가 많네요.술먹지말라고 하는건 다 듣긴했는데 실행이 안되서 문제인것같아요.
선생님 혹시 뇌전증때문에 수전증이 심해지거나 생길수도 있을까요??
넘 좋은 영상이었어요ㅠㅠ 30분짜리를 다 본건 첨인것같네요
저는 다른곳 에서모르는사람이랑있으면 다리가 덜덜떨려요..
ㅋㅋㅋ 🤣
좀. 용기를 키워요... 뭐 모르는 사람이
호랑이도 아니고 악어도 아닐테고...
속으로. 뭐야 .. 당신들 나처럼 멋있는 사람
본적있어... ㅋ 당당하게 ...😋
ㅜㅜ에휴 힘내세요
지도요
약을복용하고싶어도 알콜의존증이있어서 굉장히 어렵네요..
안녕하세요 대순입니다
혹시 스트레스쌓이고 어지럼고
소화불량도있고 힘도빠지고
어떤병인가요 뎃글로보내주세요
좋은 말씀 듣고 갑니다.👍👍👍
안녕하세요 선생님 저도
인데놀을 먹습니다. 도움이 많이 되고 있어요.
매일 먹어도 되나요 아니면 불안한 상황에서만 먹나요?
가야하는데.... 가야하는데..
보험 때문에 못가겟어여 ㅠㅠ
보험이 없어서 정신과 다녀와서 진단받으면
암급으로 가입거절된다고 해서
맞아요 ㆍ보험들고 가세요
저도 신경정신과 다닌이력때문에 예전부터 거절당햇고 최근에 유병자실비보험 가입했다가 해약 했어요 ㆍ유병자보험료가 너무 비싸고 혜택이 제한되더라구요
27:03 27:10
27:46
선생님저는67세여성입니다
불면증으로수면제를
20년복용하다가
요즘은 약을끊은상태입니다
그럭저럭 잠은 오는데 몸이떨리는증상이생겼습니다 즉죄를지어몸이사시나무떨듯이 떨리고 고개까지떨려서눈섭그리고 화장할때도불편하구요 남들앞에서창피스러워
대인기피증까지생겼어요 수면제끊은 금단증상일까요 대학병원 신경외과에서 기본적인검사는 해봤네요
심리의문제가있는같아요
어느과에서 진료를받아야할까요,
선생님의 답변부탁 기다리겠습니다,
수면제내성으로인한 금단상테같아요
국화차 자주드시고 수지침으로 손가락따시고 해보고걷기자주하시고 수면제는 드시지마세요~ 노력하시고 시간지나면 낫는데요~~
오직 예수그리스도
난 예전에 같은팀 계약직 여직원한테 뒤통수 맞아서 그 충격으로. 그날 회식갔는데 부장님이 술 받으라고 하면서 술 따라주는데 손이 덜덜 떨렸었음. 여의도 금융 본사에 있을때 내 상사가 승진 2번인가? 3번 과락한 사람이었음. 근데 내가 주도했던 프로젝트 덕에 걔가 드디어 승진을 한거지. 내 공으로. 사내에선 소문 쫙났지. 걔가 좀 능력도 없고 분노조절장애였음. 중대나왔는데. 열받으면 그 조용한 사무실에서 키보드 부서지게 처대는 또라이. 내 밑에 중대 나온 계약직 여자애가 있었는데 뚱뚱한 비만녀였는데 나보다 나이가 많았음. 얘가 날 질투해서 그 무능력 상사한테 잘보이려고 내 일거수일투족을 그 무능한 상사한테 보고했던거임. 그 무능상사는 내가 없으면 성과가 없으니 내가 주 관심 대상이었고. 난 아무것도 모르고 그 계약직 애한테 그 상사 흉도 보고 그랬었는데. 어느날 내 밑에 있던 애가 퇴사한대서 면담하다가 걔가 나에게 말해줬음. 이말은 꼭 해주고 가고 싶었다고. 살다살다 저런 사람들 처음 본다고. 회사에서 별짓을 다한다고. 난 그날 사람에 대한 배신의 충격을 첨 받았음. 마침 그날 울 부장님이 다른팀으로 인사이동이 있어서 회식했는데. 부장님이 술 따라주는데 술잔을 든 내 손이 나도 모르게 떨고 있었음. 그게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손 떤거임. 그 계약직 애는 정정당당하게 남들처럼 시험보고 정규직되면 되는데. 굳이 그런 추잡한 행동을 했어야 했을까?
언제가는 내려올 겁니다
선생님 ! 반갑읍니다
는ㄷ
이버코로나로 인해 너무
진액을 뺏는지,
피곤한데도 일도하했읍니자, 그런데
수액을 한대놓코 나니
갑자기 심장이 어쩔줄
모르고 너무 불안해서
안정제 를 엉덩이 주사를
놓았는데 , 당황해서
갑자기 이뤄 졌읍니다
주사 괜찬읍니까 ,
최고입니다
불안장애에 대해 정리가 되었습니다~~
저는 어두워지기 시작하면 불안하가 시작해서 공황장애까지 올려고 합나다. 기분도 나빠지고 설사가 나올려고하고. 몸에 기운도 쫙빠지면서 너무 기분이 안좋아집니다...저는 공황장애를 20년넘개 겪고잇습니다..뭘먹어야 나아질까요?
안녕하세요, 혹시 정신과에서 치료는 받고 계신지요?
@@leehaena 처음 공황장애가 왓을때. 정산과에 갓섯서요. 팩실처방받아서. 먹엇는데. 십 몇년 괜찬다가 갱년기 오면서. 다시 시적 되길래..일을 다시 시작하면서. 또 사라져섯는데...다시 시작됫서요. 코로나 때문에 일자릴 잃고 .집에서. 너무 무료하게잇으면서 사람들하고도 소통도없고..우울증 오고..너무 힘드네요. 요새..저는. 뭐든 해야지. 안하고잇슴. 공황장애가 와요. 무료한걸. 못견디는것같아요..
@@heeshin3321 에구... 다신 한번 근처에 있는 정신과라도 방문해보시는 건 어떠세요?
@@leehaena 6666
저도 황혼이 되면 너무나 고통스럽고 당황 스러울 정도로 가슴이 조여오고 고통 스러웟습니다 지금은 불안장애에 힘이 듭니다
불안장애로 수면내시경을 결국하지못하고왔습니다.....너무힘들어요 병원어딘지 알수있을까요
대구에 있는 곽호순병원입니다!
집근처 정신과가세요...저도 1년간 다녔어요 불안증세로 숨쉬기힘들고 앉아있기힘ㄹ고....너무힘들었어요 미래에대한불안 ...늙는것도무섭고 50댜인데 돈도없고...
@@leehaena ㅡㅡㅡㅡㅡ
저랑똑같으세요 저도 그랬습니다 ㅠ
@@은수-y8z ㅜㅜㅜㅜㅜㅜㅜ이증상이ㅠ똑같은사람이 있었구나ㅜㅜㅜㅜ힘내세요 저도 아직까지도 못받고있어요…..
평소 생활할땐 그런적 없는데 혼자 가만히 있을때 심장이 엄청 빨리 뛸때가 있어요..너무 무서운데 이것도 불안장애인가요?
네
출근할때는 비몽사몽 일어나는게 너무힘들어요ㅡㅠ 돌겠네요
저도 글씨공포가 있어서 사회생활을 하지만 글씨쓸일을 피하느라 항상 긴장하고 회피하며 사는게 부자연스럽고 위축되고 쓸모없는 인간으로 느껴져서 절망스럽네요ᆢ
하..그게 글씨공포이구요. 저도그런데ㅜ
안녕하세요! 치료를 함 받아보시는 건 어떨까요!?
글씨 공포가 있다는건 몰랐었는데, 세상엔 별의별 일이 다 있구나.
제가 볼때는 전혀 그럴 필요없는 것도 불안해 할 수 있군요 저는 시선 공포증 있어서 가까이서 여러명이 특히 잘 보이고 싶은 사람들 앞에서 모든것을 하기 힘들고 불안해 지는 병 때문에 악기전공 실기시험 망치고 늘 우울했음 ㅜㅜ
@@또리초롱이와
ㅠ. 저는....
여럿이 모여 성경공부 하다가 알게됬어요
말문이 막히고 성경책 글씨 자체가 안 보이고. 나를 쳐다보는 목사의 시선이... 왜
저래 하는것 처럼... 느껴져 그 교회 안감
예기불안장애 로.. 혼자 있는게 좋아요😘
마이크소리가 더 불안하게 만드네요
몸 떨림도 불안장애로 오는건가요?
선생님 손떨림이 공황장애 손떨림과 집에있는데도
손이 덜덜 떨리는건 신경에문제인건지.. 분간이안가요
저도요 손이 덜덜덜 떨어서 처음에는 더딘가 햇어요 알고보니 불안장애 증상이엇군요
사고ㆍ감정ㆍ인지
감정-불안(비정상불안,역활장애,고통)
여기는 어디인가요
25:30
8:37 그래서 말입니다.. 모든 내과학의 선생님들. 가능한한 체지방 낮추는 것 위주로 마구 쏴 주세요.. 체지방 누가 좋아합니까.. 😮😮😅😊😢
대부분은 불안증으로 정신의학과 상담을 하면은 몇마디하고 며칠치 약먹어보라면 끝입니다. 체계적으로 단계적으로 극복할수 있는 훈련하는곳을 알고 싶어요
VR 어디서 할수 있나요? 저는 전주에 살고 있어요 꼭 답좀 주세요
병원가야 진료비만 비싸게 받고, 항우울제 몇알 처방이 전부라는데
힘드네요. ㅠㅠ
선생님 잘 들었습니다 많은 도움 되었습니다.
제가 편의점에서 보면 20대애들이 손 떠는 애들이 잇더라구요
선생님 계신곳이어디입니까?
꼭찾아뵙고싶네요,
대구에 계신다네요 서울에 계신다면 저도 방문하고 싶네요
대구 어느병원인가여?
여기 정시과 어디인가요
상담받아보고싶네요
자신감 있게 살고 싶었습니다.
자기계발서, 유튜브도 보고 때로는 코치도 받아보았습니다.
효과가 있을거 같았는데 지나고보니 제자리였습니다.
누군가는 자신감있게 살아가는데 나도 그렇게 살고 싶은데
그럴 수 없었습니다.
뭐가 문제였을까요. 나는 평생 자신감을 가질 수 없는걸까요.
어떻게하면 누구보다 자신감 넘치게 살아갈 수 있을까요.
오래시간 고민을 했고 답을 찾았습니다.
진정한 자신감이란 깊은 내면에서 나온다는걸 깨달았고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쌓아왔던 나의 내면을 찾지 못하고
바꾸지 못한다면 자신감을 얻을 수 없다는걸 알게되었습니다.
그리고 깊은 내면을 바꾼다면
누구보다 자신감있게 살아갈 수 있을거란 확신이 들었고
쉽지는 않았지만 나의 깊은 내면을 바꾸기 위해서 노력했습니다.
여러 방법을 시도해 봤고 그 결과 저는 깊은 내면을 바꿀 수 있게 되었고
누구보다 자신감이 넘치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저같이 자신감을 찾고 싶어하는 분들께
도움을 드려왔고 변하지 않을거 같은 사람도 변화되는 기적을 보았습니다.
지금 이글을 읽고 계시고 진정한 자신감을 얻고 싶으신분이 계실겁니다.
아래에 간단한 양식 작성해주시면 도움을 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forms.gle/9C7biKVRfV6gRGPE8
깊은 내면을 바꾸는 법이 무엇인가요 ㅠㅠ
좋은 내용이지만 조금더 편집이 필요한듯 합니다. 질문에 대한 답변이 서론이 너무 긴거 같아요 답답
불안장애에 수전증도 잇고해서 저는 다 필요하고 궁금했던 내용이네요 이해잘되게 설명잘해주셔서 오히려 저는 좋은데요 . . . 필요없는 내용은 적당히 패스하면서 보시면 될듯. . .
제주축구협회랑 엮인 경기도놈 유부 한마리가 있는데. 만나서 얘기하다가.
내가. 앞으로 안만나주겠다고 말하고. 한동안 아무말 안하고 가만히 있으니까 내 눈치 겁나 보면서 손을 덜덜 떨더라고. 깜짝 놀래서 지금 손 떠는거냐고 그랬었음.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