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사르'의 로마군 6만명 vs 갈리아 연합군 30만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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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1 сен 2024
  • #넷플릭스 #카이사르 #필빠

Комментарии • 652

  • @pilfa
    @pilfa  3 года назад +110

    본 영상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다큐 의 전문가 코멘터리를 바탕으로 제작됐습니다. 방대한 역사를 총 5회 (약 230분)로 축약하다보니 생략된 부분도 있고, 역사학자들 마다 다양한 의견을 제시해 실제 역사와 충돌되는 부분도 몇몇 있는 거 같습니다. 다만, 간만에 흥미롭고 나름 알찬 다큐를 본 것 같아 이렇게 콘텐츠로 소개드렸습니다. 시간날때 한번 직접 봐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 @doheekim8052
      @doheekim8052 3 года назад +2

      @겁없는선비 이 시리즈 자체가 고증과는 거리가 멀긴해요. 지식이 짧은 제가 봐도 오류가 많이 보일 정도로... 근데 그래도 이런 영상이라도 있는게 감사하네요

    • @Co-tu9hk
      @Co-tu9hk 3 года назад

      생략이라던가 역사학자들마다 의견이 다양하다 정도로 설명될 수준의 왜곡이 아니긴 합니다...ㅋㅋ
      여튼 재밌는 영상 감사합니다.

    • @user-pg1nb5zk3z
      @user-pg1nb5zk3z 3 года назад

    • @doulk2476
      @doulk2476 2 года назад

      나래이션 숀빈이 했지만, 일단 카이사르가 보고서는 화낼만한 나래이션이고, 물론 스파르타쿠스나오던 배우가 카이사르역 했죠.

    • @pusbf-kangdaeshin9976
      @pusbf-kangdaeshin9976 Год назад

      @@doheekim8052 ㆍㅎ

  • @yuns276
    @yuns276 3 года назад +43

    이게 역사 '다큐' 로 나와서 고증에 관하여 많은 말들이 나올 수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역사를 바탕으로 재구성한 드라마나 영화라면 모를까.
    역사에 관심이 있을 뿐 관련 지식이 깊지는 않다고 생각하는 저만 해도 고개가 갸우뚱해지는 부분이 많은데 말이죠...

  • @fvvxxdcxxcbnx
    @fvvxxdcxxcbnx 3 года назад +268

    카이사르는초명문 귀족입니다
    고급지휘간으로 군생활 시작했어요
    명문귀족은 군생활을 대대장부터 해요

    • @jyj8784
      @jyj8784 3 года назад +4

      맞음 하지만 그게 좀더 드라마틱하죠

    • @vedo7065
      @vedo7065 3 года назад +2

      카이사르는 네로황제의 배다른 동상

    • @ssollazy9118
      @ssollazy9118 3 года назад +8

      @@user-uv8sb4ih3r 시오노나나미같은 소리하네ㅋㅋㅋㅋ

    • @user-sp7yh1yt2c
      @user-sp7yh1yt2c 3 года назад +3

      @@ssollazy9118 시오노 나나미가 안 그래도 좀 그런데 카이사르 덕후라서 완전 간지나게 써놓았죠

    • @ssollazy9118
      @ssollazy9118 3 года назад +24

      간지가 아니라 판타지 소설을 써 놨죠.
      얘 문제는 판타지 소설을 써 놓고
      정통 역사서인척 한다는겁니다

  • @user-rq4lr4fv5f
    @user-rq4lr4fv5f 3 года назад +130

    카이사르의 활동 당시에 그는 유력가문이라 할 수 있는 가문출신은 아니었지만 초기로마에서 지배적인 권력을 가졌던 귀족출신이고 나름유서깊은 집안출신이었습니다. 또한 군경력도 바닥부터 한 것은 아니었고, 지금의 소위정도에서 시작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로마의 다른 어떤 귀족들과도 다르게 그들이 경험하지 못했던(아니면 굳이 경험하려하지 않았던) 것까지 경험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권력의 속성을 정확하게 꿰뚫어보았으며, 이것이 그를 실질적인 초대 황제의 자리라고 할 수 있는 종신독재관의 자리까지 오를 수 있게 한 것입니다. 물론 직함은 종신독재관이 아니었지만요. 그는 우직한 성격도 아니었고 그렇다고 피를 보는 것을 좋아하는 편도 아니었으며, 그저 자신이 생각하는 필요한 행동을 한 것이라고 보여집니다

    • @gojust9818
      @gojust9818 3 года назад +5

      오 감사합니다

    • @user-tc7uy5fp7g
      @user-tc7uy5fp7g 3 года назад +9

      삶의 초기에 내전을 겪으면서 친척들이 서로를 죽이는걸 보며 자랐다고 하네요

    • @user-on5lg8ww8j
      @user-on5lg8ww8j 2 года назад +8

      네 귀족 계급은 대대장 이어서 군단장 다음 가는 주홍색 띠를 두른 대대장이죠. 말단부터 시작 아닙니다.

    • @밀맥주
      @밀맥주 2 года назад +2

      술라한테 찍혀서 동쪽으로 튀었던 젊은 시기 몇년간은 사병 복무하지 않았나요 술라 죽고 돌아와서부터 잘나가고 사령관이 됐던것 같은데

    • @user-on5lg8ww8j
      @user-on5lg8ww8j 2 года назад +5

      @@밀맥주 그 때도 사병은 아니었어요. 술라한테 찍히기 전에도 로마에 있을 때 대대장 자격 있게 했었고요. 로마 귀족은 백부장 백인 대장부터 시작하지 않습니다. 고모부뻘이었던 마리우스는 밑바닥 부터 했지만요. 그래도 유서 깊은 로마 초기 부터 귀족이었으니까요.

  • @MegaAmoled
    @MegaAmoled 3 года назад +50

    갈리아전쟁기 개꿀잼. 담담하게 3인칭으로 서술되었지만, 읽고나면 그 시절에도 온갖 기술력과 체계적인 편제를 갖춘 로마뽕에 취함과 동시에 그 넓은 땅을 끝없이 전진하며 정복한 카이사르가 위대한 전쟁머신처럼 느껴짐. 그만큼 카이사르의 자기pr능력이 어마어마하다는 방증이겠지만. 그 시절에 베스트셀러 되는게 당연함.

    • @ccmt2568
      @ccmt2568 Год назад

      재미없던데...

    • @krdv901
      @krdv901 9 месяцев назад

      @@ccmt2568개인적으론 재밌었음 묘사도 생생했고

  • @goodmindoh7389
    @goodmindoh7389 3 года назад +110

    고증 실패! 카이사르는 말단 병사로 시작한 적 없고, 알레시아 공방전 때는 거의 대머리였다고요!

    • @user-jd1yu2yc6t
      @user-jd1yu2yc6t 3 года назад

      병사는 병사자네ㅇㅅㅇ

    • @user-bm5vt5yo8z
      @user-bm5vt5yo8z 3 года назад +25

      ㄹㅇ 머머리 고증 못지킨건 역사왜곡이지 ㅋㅋ

    • @sandfox1422
      @sandfox1422 3 года назад

      카이사르사관으로 만든 다큐

    • @user-tt4go6pb4c
      @user-tt4go6pb4c 3 года назад

      이마가 빛나셨지

    • @Wise_Bear4457
      @Wise_Bear4457 3 года назад +1

      대머리는 봐주자... 솔까 불쌍혀...

  • @user-vx1dn8ks5j
    @user-vx1dn8ks5j 3 года назад +241

    카이사르가 크라수스휘하 말단병사로 시작해서 장군이되고 가정에 충실한 남자라고 전문가라는것이 설명하길래 바로 꺼버렸다
    역사다큐가 구라를 쳐대냐

    • @user-js4qu5ck4o
      @user-js4qu5ck4o 3 года назад +36

      그러게요. 예전에 노예로 잡힐뻔 할때 몸값을 제시한 이유가 자신의 집안이 대단해서인데 말이죠.

    • @user-qy6fp3zc1z
      @user-qy6fp3zc1z 3 года назад +10

      그냥 로마뽕 소설인듯

    • @user-ho7ni9wi6t
      @user-ho7ni9wi6t 3 года назад +3

      설민석이 설명했어야 했다

    • @ujlee1004
      @ujlee1004 3 года назад +77

      @@user-ho7ni9wi6t 설민석이 했으면 카이사르=갈리아인 쌉가능

    • @drg8646
      @drg8646 3 года назад +22

      @@user-uv8sb4ih3r 어차피 개돼지들에게는 진실 따위는 필요없죠, 그저 선동만을 필요로 할뿐..

  • @user-qp7ye2dx8k
    @user-qp7ye2dx8k 3 года назад +44

    눈물이 앞을 가리는 갑옷 고증.............다큐멘터리 맞긴하나..?

    • @unauna2376
      @unauna2376 3 года назад

      갓-플릭스 클라스

    • @메로-q6f
      @메로-q6f 3 года назад +1

      세그멘타타..? 고증이 ㅈ망했네...

  • @jm85lim63
    @jm85lim63 3 года назад +26

    카이사르과 뛰어난 정치지도자로 보인건 자신의 후계자를 일찍감치 통치자로써 능력이 뛰어남을 간파한 아우구스투스를 정한것과 부족한 군사적 역량을 보조해줄 사람으로 아그리파로 정한것

  • @user-tk6yy5vd7h
    @user-tk6yy5vd7h 3 года назад +16

    이거 갑옷이 뭔가 이상해서 찾아보니까 로리카 세그멘타타라 불리는 갑옷인데 카이사르 당시에는 제정이 아니라 공화정 이였고 당시에는 사슬갑옷이 주로 사용되었다 하네요 저기서 나오는 판금갑옷 로리카 세그멘타타는 기원전 1세기가 아니라 서기 1세기에 등장했던 갑옷으로 2세기 말엽에 사라졌다 하네요 참고로 로리카 세그멘타타는 16세기에 붙여진 이름이고 정확한 본명은 밝혀진게 없다고 하네요 역사고증으로 만들려 한것 같은데 역사고증은 1도 안되있어서 조금 불만이네요...

  • @JS-pw4jw
    @JS-pw4jw 3 года назад +60

    뭥미. 카이사르의 시작은 말단병사가 아니라 귀족가문의 건달쯤으로 시작함. 여자를 존나게 잘 꼬신걸로도 유명했음. 암튼.. 이래저래 존나 탁월했으나 그가 가잔 처음 접한 감투는 하급관리였음.

    • @kwanghohwang4016
      @kwanghohwang4016 3 года назад +5

      뭔소리여 귀족의 건달이 아니라 애초에 로마왕조시대 대대로 귀족가문출신이고 율리우스가는 당대 집정관이였던 마리우스와 술라와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었고 가문대대로 탈모유전임.
      말단병사가 아닌 귀족출신들로 이루어진 기사계급으로 시작했고 게이로 소문났음

    • @user-ub2cf4up3q
      @user-ub2cf4up3q 3 года назад +1

      @@kwanghohwang4016 그러니까 카이사르는 대머리 게이였다는 말이죠?

    • @kwanghohwang4016
      @kwanghohwang4016 3 года назад +5

      @@user-ub2cf4up3q 조상대대로 탈모유전이고 대머리맞음. 게이라는 소문은 가이우스 율리어스 카이사르가 죽을때까지 따라다녔음.애초에 카이사르라는 뜻이 머리가 풍성한.코끼리라는 뜻임.

    • @rhduddls1
      @rhduddls1 3 года назад +5

      @@user-ub2cf4up3q 게이는 뭐... 과거 그리스, 로마시대에 동성애는 우리가 매체에서 접하는 빌리해밍턴의 ang 그것과는 좀 달랐습니다.과거 그리스, 로마시대는 건강한 성인 남성의 육체를 아주 이상적인 육체로 생각했고, 미소년을 때묻지 않은 미의 가치로 생각했습니다. 그로 인해 카이사르 뿐만이 아닌 하드리아누스, 트라야누스 황제 또한 젊은 미소년을 함께 대동하고 식사하고, 같이 다니는 일이 허다했습니다. 우리가 아는 ang~ 이런 개념하고는 조금은 달랐습니다

    • @user-jf5zm8en7s
      @user-jf5zm8en7s 3 года назад

      @@kwanghohwang4016 건달이라고 말한건 성격을 말한거겠죠.
      천방지축에 말빨로 여자꼬시고 다닌 그 성격을 말하는거겠죠.

  • @user-yn8mw2kp5o
    @user-yn8mw2kp5o 3 года назад +8

    아무리 드라마로 극적인게 강조되었다해도 다큐처럼 포장했으면 역사적 사실은 어느정도 따라야지... 전술 갈리아복장 기본설정 전부 역사다큐와 너무 다르다... 카이사르 다큐 한번이라도 본사람들은 다 알듯 ㅋㅋㅋㅋ

  • @user-zo5bw4iq8w
    @user-zo5bw4iq8w 2 года назад +11

    갈리아전기 읽어봤는데 진짜 재밌었다
    그 험준한 스위스를 그냥 가는길에 정복하고
    갈리아정복 끝나고 2차가는 느낌으로 그냥 간김에
    영국도 정복하고 오고

  • @user-kt8yp5ho2y
    @user-kt8yp5ho2y 3 года назад +16

    6:20 근데 이게 적에게도 아군에게도 피해를 준 양날같은 방법임.

    • @kjhmax8538
      @kjhmax8538 3 года назад +1

      카이사르보다 조금 딸린다는 뜻ㄱ ㅋㅋㅋㅋ

  • @Assassin_Lux
    @Assassin_Lux 3 года назад +17

    넷플릭스 로마제국은 “다큐멘터리” 장르가 아니고 “다큐멘터리 드라마” 장르임... 그렇기에 픽션도 상당부분 가미되어있고 가장 대표적인게 카이사르 출신부분 쉽게말하면 역사적 사실위에 드라마틱한 픽션섞어놓은 리얼다큐컨셉의 영화

    • @hoxi955
      @hoxi955 Месяц назад

      그래서 다큐야 드라마야 영화야

  • @travellingonearth
    @travellingonearth 3 года назад +12

    작년 아니 재작년이네 벌써. 알레시아 전투가 있었던 알레시아에 다녀 온지가. 로마 역사를 좋아하는 탓에 로마 역사의 전환점이 되는 여러 지역을 돌아 다니는 여행을 기획해서 재작년에 다녀 왔습니다. 알레시아에 가시면 이 전투에 관한 박물관이 아주 잘 되어 있으며 카이사르가 설계한 포위망을 실제로 재현해 놓은 곳이 있는데 제법 고증이 잘 되어 있어 좋았습니다. 그 외에도 칸나에 전투의 칸나에. 토이토부르크 숲 전투의 토이토부르크 그리고 이곳 알레시아 까지. 정말 책으로만 보던 역사의 현장을 보니 감회가 새롭더군요. 여기 찾으시는 분들 중에도 로마 역사 덕후들이 많으신 것 같은데... 언제 그런 테마로 여행 해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추천드립니다. 나도 얼른 이 드라마도 봐야 겠네요. 다만, 넷플릭스의 이 시리즈는 방대한 분량을 줄여 드라마와 다큐멘타리를 섞은 스타일로 하려다 보니 생략과 축약이 많아 견해가 엇갈리는 시점에 대한 논쟁이 있는 건 어쩔 수 없는 듯 합니다.

    • @pilfa
      @pilfa  3 года назад +3

      와! 정말 부럽고 멋지십니다~
      저도 기회가 된다면 Han glensky님이 다녀오신 코스를 쫙 돌아봐보고 싶네요. 콘스탄티노플도 한번 직접 가보고 싶고요ㅋㅋ
      말씀하신대로 이 다큐 자체가
      총 5회분 (약 230분) 이다 보니, 건너뛴 부분이 많더라고요. 클레오파트라 부분도 한 20분정도 나오고 끝나버리는... 그리고 역사학자들이 중간중간 여러 명 등장하면서 실제 역사와 충돌되는 부분도 몇몇 나오지 않았나 싶습니다.
      그래도 저는 간만에 재미도 있고 나름 알찬 다큐 한편 본 거 같아 이렇게 콘텐츠로 소개드렸습니다!
      좋은 댓글 감사드리고 항상 건강하세요!

    • @travellingonearth
      @travellingonearth 3 года назад

      @@pilfa 늘 필빠님 컨텐츠 잘 보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작품 많이 소개해 주세요.

    • @user-ro5zc7wf8q
      @user-ro5zc7wf8q 3 года назад

      오오.. 저도 그런 역사 유적답사 좋아하는데. 혹시 여행 당시의 기획 자료같은거 좀 알 수 있을까요? 여행지 가는 순서, 교통편 같은거요!

    • @andy8761
      @andy8761 3 года назад

      일일히 다닐 여유는 없지만 오래전 독일에 갔을때 네델란드로 이동간에 트리어가 있는것을 알고 일부러 잠깐 들려 포르타니그라 등 로마시대 유적과 작은 박물관에 들려 감회를 느꼈던 기억이 있군요, 이탈리아의 로마 콜로세움을 보고 싶은데 언제 갈 수 있을지~

  • @user-ju8hd6ln4k
    @user-ju8hd6ln4k 3 года назад +20

    아이러니한게 흔히 말해 나치식 경례(한손을 위로 높이 쳐올리는 형태)가 원래는 로마군식 경례라는거 ㅋㅋ

    • @user-zg2ly5dp4o
      @user-zg2ly5dp4o 3 года назад +6

      같은 독수리 문양도 썼지요!

    • @Hans_JKPL
      @Hans_JKPL 3 года назад +2

      두체가 이탈리아 정권 잡았을때 지향점이 로마로의 회귀였고 그러면서 쓰기 시작한 로마식 경례를 히틀러가 멋있다고 배낀거니까요 ㅋㅋㅋㅋㅋㅋ

    • @jhs0469
      @jhs0469 3 года назад

      무솔리니와같은 파시즘도

    • @user-lk4ty8yw9o
      @user-lk4ty8yw9o 3 года назад

      @@user-zg2ly5dp4o 독수리는 미국도 쓰는데요

    • @intotherain235
      @intotherain235 3 года назад

      유럽의 근원은 로마니깐.... 유럽의 주요도시는 로마의 군사기지였구....

  • @gbkaen7560
    @gbkaen7560 3 года назад +17

    로마군이 여기장면처럼 마구잡이로 일대일 전투를 벌인다니 개가 웃는다. 로마군은 철저하게 밀집대형으로 조직적으로 싸웠다는건 상식.

    • @user-rc3oy2kf4r
      @user-rc3oy2kf4r 3 года назад +6

      @@user-px7yc4vo8o 어떤 군대가 전열 안지키고 개인적으로 싸움? ㅋㅋㅋㅋㅋㅋ거기다 뛰어난 조직력과 전술, 전략으로 자신보다 월등한 체격의 야만족을 조지는 게 로마인데 개인적인 무력을 믿고 싸운다는 건 무슨 소리임? 전열이 무너지는 순간 모든 부대는 사기를 잃고 지는 걸 모르시나용?

    • @user-rc3oy2kf4r
      @user-rc3oy2kf4r 3 года назад +5

      @@user-px7yc4vo8o 그리고 공화정 말기 시절 로마 조직력이면 그때 당시 절반 이상은 먹고 간게 팩트인데 왜 부정하는 거임? 그리고 원정 가는 로마군은 경험은 없더라도 훈련은 무조건 받고 갈텐데 왜 계속 대열을 안지킨다는 거여 지금 논점은 카이사르 시절의 로마 얘기하는데 핀트 어긋나기 지리네;;

    • @user-yb7yf1ey4q
      @user-yb7yf1ey4q 3 года назад +1

      백병전도 했어요. 그래서 근접전에서 유리한 단검을 재식무기로 채택한거고요.

    • @user-bm5vt5yo8z
      @user-bm5vt5yo8z 3 года назад +1

      @@user-px7yc4vo8o 근데 카이사르 휘하 군단은 그 당시 로마 최정예군단으로 같은 로마군단이랑 싸워도 무쌍찍던 상태였는데 대열하나 못이루겠냐...

  • @user-dq6tf9ms6q
    @user-dq6tf9ms6q 3 года назад +41

    거기서 다시 로마군을 보내서 갈리아 지원군을 포위할 줄이야 포위에 포위에 또 포위를 하는군 근데 저렇게 무쌍 찍던 로마가 어쩌다가 후손들은 사랑의 군대 당나라 군대로 ㅎㅎ

    • @berryyellow1198
      @berryyellow1198 3 года назад +18

      누가 그러던데, 용맹한 정통 로마인들은 전장에서 다 죽고, 어중이떠중이 이민자들의 후손들만 남은거라고ㅋㅋ

    • @stivejin9281
      @stivejin9281 3 года назад +3

      원래 전성기가 찾아오면 그다음은 쇠락기가옵니다. 로마뿐아니라 거의 모든나라가 그래요ㅎ

    • @chul-habaik5649
      @chul-habaik5649 3 года назад +1

      그렇게 이야기하면 그 옛날 수나라, 당나라 엉덩이 걷어차던 고구려인과 결국 당과의 싸움에서 승리해서 삼국통일을 이루었던 신라인의 후손들인 고려와 조선은 왜 맨날 외세의 침략에서 전전긍긍했을까요? 이건 그저 로마의 이야기만은 아닌 것 같습니다.

    • @treesnow5532
      @treesnow5532 3 года назад +8

      이유야 다 적을 수 없을만큼 복합적이지만, 최근 연구에는 최소한 로마군에 복무한 게르만족들은 국경을 약화시킨게 아니라 강화한 것으로 확인됩니다. 봉급과 땅만 주어지면 확실하게 할일을 한거죠.

    • @user-nasanato
      @user-nasanato 3 года назад +3

      로마군의 후예는 유럽을 공포에 떨게 만든 오스만군이고 오스만군의 후예는 터키군 입니다^^

  • @user-ln4wg7fq2e
    @user-ln4wg7fq2e 3 года назад +70

    카이사르는 대머린데 왜 여기서 풍성하게 나오는가?

    • @rhduddls1
      @rhduddls1 3 года назад +3

      이 ㅅㅂ ㅋㅋㅋㅋ 이게 맞다 ㅋㅋ

    • @user-lb5qj1nu5s
      @user-lb5qj1nu5s 3 года назад +3

      머머리면 흥을 깬다고

    • @user-ii5lw3vg9o
      @user-ii5lw3vg9o 3 года назад

      대머리로 나오면 여성들이 실망한다.

  • @zxvop17
    @zxvop17 3 года назад +15

    로마토탈워2 라는 게임에서 갈리아 정복이라는 DLC 가 있는데...
    이 사놓고 플레이 안하다가 이 다큐영상을 보고나니 그 게임이 땡기네요.
    여하튼 좋은 영상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 @Samryongi
    @Samryongi 3 года назад +62

    댓글 보니 역시 로마랑 삼국지는 역알못이 건드는거 아님...ㅋㅋㅋㅋㅋ

    • @TV-dv6df
      @TV-dv6df 8 часов назад

      삼국지는 뻥이고...

  • @user-se5ez1ww6s
    @user-se5ez1ww6s 2 года назад +1

    시저야말로 시대를 초월한 전쟁의 천재, 정치의 천재, 처세의 천재, 무엇보다 존경스러운건 로마여인들의 연인이었다는거.? 시오노 나나미에 감사 드립니다!

  • @njhok5360
    @njhok5360 3 года назад +64

    카이사르가 말단병사라고? ㅋㅋㅋ 장난하냐 카이사르 첫 관직시작이 고위사제부터 했음. 무슨 말단병사 ㅋㅋ 이후 술라의 숙정땐 도망갔다가 이후 첫 군바리 생활을 장군부관으로 시작함. 장군부관이 이등병같냐?

    • @HiIamgoldbullion
      @HiIamgoldbullion 3 года назад +3

      @@Handlefuking12 말 그대로 *로마* 역사임
      알렉산드로스 대왕은 마케도니아 출신임

    • @alexandrajeong1819
      @alexandrajeong1819 3 года назад +1

      굳이 따지자면 마케도니아는 그리스의일부였지 로마하고는 인종 자체가 다른데.

    • @Hun_
      @Hun_ 3 года назад +1

      @@Handlefuking12 딱 옛날 고구려가 지금의 중국땅이니 중국역사다 하는 것과 같은 논리입니다

    • @user-ws6go2lb5z
      @user-ws6go2lb5z 3 года назад

      @@Handlefuking12 발해 이전에는 고구려 땅 통치한게 중국임 발해 건국후에 고구려땅이 발해땅이 된거임.

    • @2023asiancup
      @2023asiancup 3 года назад

      @@Handlefuking12 그리스사람

  • @kingmaker0101
    @kingmaker0101 3 года назад +77

    엥 카이사르는 명문 귀족 이라 시작부터 중대장급였는데.....외가는 잘나가는 귀족이구...외가 덕도 많이 보구요...

    • @kingmaker0101
      @kingmaker0101 3 года назад +10

      @@user-px7yc4vo8o 완전 몰락은 아니구요 율리우스 집안에서 술라파 마리우스파 다 있었서요 물론 카이사르 아버지마 마리우스파여서 카이사르도 죽이려고 했는데 장자는 살려 주라고 술라파 사람들도 구명 하고 특히 제사장들이 구명 운동하고 해서 살려줬서요
      대신 마리우스 후손인 현재 부인이랑 이혼하고 술라파 처녀랑 결혼 하라고 하는데 사생활 간섭 노~ 하면서 로마서 튀어 버림 ㅋㅋ
      로마서 튀어서 그리스에서 공부도 하고 돌아다닌거 봐서는 몰락해서 사병들어간건 아니에요

    • @kingmaker0101
      @kingmaker0101 3 года назад +3

      @@user-px7yc4vo8o 오래전에 봐서 좀 틀린데가 있었네요 다시 봐서 감사합니다 ㅋㅋ
      율리수스 가문중에도 술라파 있는건 맞구요 마리우스파도 많았죠
      마리우스 한테 삼촌 외삼촌들이 죽습니다.
      마리우스는 평민이라 40대에 늦은 나이에 결혼 할때 율리우스 가문의 이름을 빌리려고 결혼 한거지 카이사르 고모가 마리우스하고 결혼해서 가문이 올라간건 아닙니다.
      몰락한건 술라의 보복으로 마리우스 가문이고 율리우스 가문은 이미 예전에 비해 쇄락 해 있었습니다.
      카이사르는 술라파가 되도 좋고 마리우스파가 되어도 누가 뭐라고 하지 않을 사람인데 카이사르가 마리우스파로 술라 사망뒤에 공식적으로 밝히죠.
      물론 술라는 18살짜리가 마리우수파가 될거라고 생각해서 살생부에 올렸다가 지워준거구요
      살짝붙이자면 카이사르가 인기가 많아서 술라 주변 사람들하고 제사장 신녀등도 구명했다고 합니다. 조건이 이혼하고 자기편 처녀랑 결혼이구요 거절해서 도망 다니죠
      로마는 반란 주동자나 원수 아니면 로마에서 다른나라 가면 대충 눈감아줬죠
      율리우스 가문이 몰락한건 맞지만 드라마 처럼 평민처럼 거지로 살았던게 아니라는 거에요.
      그리스 피신중에도 노예들이 같이 다녔습니다.
      시민관 받은건 아는데 최소 중대장급 아닌가요? 백인대를 소대로 보자면요 대대라고 표현하기도 하고요 증대장이나 대대장
      그걸로 대머리 가리는데 잘 썼죠 ㅋㅋㅋ
      귀족은 백인대장 아래 두지 않는다고 알고 있어서요
      드라마지만 너무 고증이 틀린거 같아서 얘기 한겁니다 ㅋㅋㅋ

    • @kingmaker0101
      @kingmaker0101 3 года назад +1

      @@user-px7yc4vo8o 귀족들은 집이나 학원에서 성인때까지 개별로 훈련 받다가 성인이 되면 바로 장교로 간다고 생각 했는데 잘 배워갑니다.
      로마에서 정치 하려면 군대가서 공을세워야 가능했었죠.
      군대 훈련도 혹독하고 군기도 엄하구요.
      귀족들은 누리는 만큼 희생도 많이 해서 전투에서 3대가 다 죽는 경우도 있고 전시에 전시국채는 귀족들 먼저 사야됐었죠.
      강국은 다 이유가 있죠.

    • @HNJA
      @HNJA 3 года назад +1

      궁금한게있는데요 위에 준경님이나 지형님은 관련 분야가 전공이신건가요 아님 취미로 습득한 지식인가요 ? 그렇게 자세히 알고계신게 신기해서 그렇습니다

    • @rhduddls1
      @rhduddls1 3 года назад +1

      저걸 몰락이라 보면 진짜 몰락한 사람이 누군지 못본 사람인듯 ㅋㅋ. 진짜 몰락이었으면 저 자리 얻지도 못함. 황금수저가 은수저로 떨어진 수준인데 저걸 몰락이라 표현하누....

  • @Matou-Sakura
    @Matou-Sakura 3 года назад +44

    외국은 참 다큐 하나도 스케일 장대하게, 고증을 충실히 살려 제작하네요. 부럽습니다

    • @user-fl9eb6rn6w
      @user-fl9eb6rn6w 3 года назад +1

      시장이 크니까요..

    • @user-fl9eb6rn6w
      @user-fl9eb6rn6w 3 года назад +1

      부럽죠 ㅠㅠㅠ

    • @user-cv5uv2oe3c
      @user-cv5uv2oe3c 3 года назад +1

      저곧은 유럽전역에 소비할수있는 시장이 있으니까요

    • @enqkfw3733
      @enqkfw3733 3 года назад +2

      ? 스파르타 영화안봄? 고증충실 ㅋㅋㅋㅋ

    • @user-cv5uv2oe3c
      @user-cv5uv2oe3c 3 года назад

      @@enqkfw3733 ㅎㅎㅎ 그렇습니다 페르시아대군은 스파르타 소규모 부대에게 ㅋㅋㅋ 여기까지만 ㅎㅎ

  • @sokheejung
    @sokheejung 3 года назад +10

    카이사르를 연기한 배우가 실제 카이사르와 다르네요. 카리스마 있으며 깊은 내면을 가진 교만해 보이지만 결코 교만하지 않은 천재의 모습.

  • @user-xb5et2bw8c
    @user-xb5et2bw8c 3 года назад +88

    로마 최고명문가 출신 카이사르가 말단병사로출발?? 고급장교로 임관하는게 아니라?? 바로거른다

    • @user-re4yu6hl7y
      @user-re4yu6hl7y 3 года назад +5

      삼대가문 율리우스 코르넬리우스 유니우스

    • @user-ny4gd7gs3d
      @user-ny4gd7gs3d 3 года назад +9

      팩트) 카이사르는 술라한테 찍혀서 속주로 도망간뒤 말단 병사로 근무했다

    • @user-bm5vt5yo8z
      @user-bm5vt5yo8z 3 года назад +21

      @@user-ny4gd7gs3d 아니다 이 역알못아....

    • @younglocks0704
      @younglocks0704 Год назад +14

      @@user-ny4gd7gs3d 도망가긴했으니 말단 장교로 근무했지 병사로 근무한적없다

    • @0iIman
      @0iIman Год назад +9

      카이사르를 더 영웅화(?) 시키려고 MSG를 막 뿌리는 듯ㅋㅋㅋㅋ
      시작을 완전 밑바닥부터해서 올라왔다고 하면 있어보이니까ㅋ
      빽 때문에 중령으로 시작해서 포스타 찍은거보단 말단 이등병부터 시작해서 포스타까지 와야지 재밌기도하고ㅋㅋ

  • @user-qo7xo4fh8e
    @user-qo7xo4fh8e 2 года назад +15

    당시 로마에서 최말단 장교(귀족 or 평민이더라도 유력 가문에서 임명)는 대대장 이었습니다
    카이사르도 대대장으로 군생활 시작했어요

  • @meccoreen1
    @meccoreen1 3 года назад +2

    필빠님, 인정합니다. 최고 !!

  • @ks3350
    @ks3350 3 года назад +6

    군경력만이 아니라 원래 변호사라는 직업도 가지고 있었죠.
    근데 이 서양에서의 변호사라는게 현대의 변호사랑은 완전다른 그냥 해결사 풍신소와 같은
    역할을 하는게 바로 고대의 변호사고 그게 중세 근대까지 이어졌죠.

  • @user-nk8ot1yh7q
    @user-nk8ot1yh7q 3 года назад +99

    카이사르가 말단병사부터 시작했다고?

    • @필른
      @필른 3 года назад

      에이지1캠페인에선다르지요.

    • @user-ew3uy8lw8l
      @user-ew3uy8lw8l 3 года назад

      @@필른 게임이랑 비교를 하고있어

  • @son7914
    @son7914 3 года назад +47

    첫씬에서 방패없이 칼로백병전하는거보고 바로 고증이란 1도없는거란걸 알았다

    • @ckdghm
      @ckdghm 3 года назад

      저 영상은 의외로 전투 비중은 낮습니다 카이사르가 다뤄질내용이 전투만있지는 않으니까요 약간 서프라이즈 배경같은 느낌도잇네요 ㅋㅋ

    • @user-yb7yf1ey4q
      @user-yb7yf1ey4q 3 года назад +17

      넷플릭스 다큐 고증 최악임.
      다큐 사무라이시대 임진왜란 편만 봐도..

    • @Co-tu9hk
      @Co-tu9hk 3 года назад +6

      @@user-yb7yf1ey4q ㅋㅋㅋㄹㅇ 이거 봤는데 어이가없더라구요ㅋㅋㅋ
      뭔 역사학자들 설명이란 것들도 작가들이 대본 준게 너무티나고..

    • @ccmt2568
      @ccmt2568 Год назад

      저때 전투라고 죄다 회전도 아니고, 숲에서 기습하는 전투는 백병전일수도 있음. 방패안든건 애바 맞징산

  • @gbkaen7560
    @gbkaen7560 3 года назад +5

    카이사르는 독재자도 아니며 원로원에게 폭력을 쓰지도 않았다고 기록되어 있다. 오히려 카이사르는 관용원칙으로 유명하다.

    • @user-cx5ez6fe5w
      @user-cx5ez6fe5w 3 года назад

      북한 역사 교과서에서는 김정은도 독재자가 아니며 인민에게 자비를 배풀고 자애로운 사람으로 기록되어 있겠지 승자의 기록을 액면 그대로 믿을 건지?

  • @viktorreznov8787
    @viktorreznov8787 3 года назад +4

    승리의 이유가 있는게 갈리아인은 갑옷도 없고 칼만 들고 닥돌이라 전략에 유능하고 장비도 훌룡한 로마군을 이길수 없음ㅋㅋㅋ

  • @kijungkim5998
    @kijungkim5998 3 года назад +13

    크라수스가 카이사르를 흉내내서 파르티아 정복에 나섰다가 카르헤 전투에서 완전 참패하고 목숨까지 잃었죠.

    • @user-pf3pb3yx8s
      @user-pf3pb3yx8s 3 года назад +3

      카르시아 전략은 배수일전입니다 이전햑은단한번만 성공할수있죠 로마에서는카이사르
      중국한나라시대에서는 한신 이라는군사가모략가죠

    • @미제드론
      @미제드론 2 года назад

      카이사르 밑에서 총애받은 젊은 군단장 크라수스의 아들은 아부지 따라가서 사막에서 전사함 ㅜㅜ

    • @kijungkim5998
      @kijungkim5998 2 года назад

      @@user-pf3pb3yx8s 배수일전은 장병들의 용감함, 궁여지책에 몰리면 살 궁리가 생긴다는 교훈의 대명사처럼 사용되지만 실상은 이런 배수일전은 거의 성공한 사례가 없죠. 오히려 한신도 배수진을 치면서 우회해서 후방을 공격할 전력은 분산시켜뒀고 카이사르는 경험 많은 병사들을 데리고 노련한 지휘로 장점을 극대화시킨 거고. 결국 지휘관의 역량이 엄청나게 중요한 진형이고 어설프게 겉핥기로 정신론, 근성론에 적용시켜서 밀어붙이다 패퇴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었죠.

    • @kijungkim5998
      @kijungkim5998 2 года назад

      @@미제드론 카이사르도 그건 상당히 충격이었던 듯합니다 ㅠ 중장보병의 대명사로 유명한 로마군이 파르티아 경기병에게 완전히 쌈싸먹힌 전투 ㅠ

    • @미제드론
      @미제드론 2 года назад

      @@kijungkim5998 크라수스 부자를 따라간 갈리아 귀족 기병 1천기도 같이 몰살당하죠. 마치 후세 십자군 기사들이 아랍 무사들의 궁기병 짤짤이에 고전한것을 방불케 해서 흥미로운 대목이었습니다.

  • @YMA111
    @YMA111 Год назад +1

    본인은 황제가 된적이 없지만 그의 이름 카이사르 자체가 로마 황제라는 뜻으로 자리잡힘.. 그가 양자로 들인 아우구스투스는 로마의 초대 황제가 됨 ㄷㄷ

    • @ssambary15
      @ssambary15 Год назад +1

      시저, 카이저, 차르 등 유럽에서 황제를 뜻하는 단어의 어원이 된사람.

  • @user-ds4ke9ne7w
    @user-ds4ke9ne7w 5 месяцев назад

    카이사르, 지구 역사중 최고의 군사령관이자 정치가, 자유분방한 사상, 확고한 신념, 합리적인 이성, 빠져드는 갈리아 전쟁기, 마케팅의 진수,

  • @user-vc2kf5kc7s
    @user-vc2kf5kc7s 3 года назад +3

    젊을땐 때가 아니어서 도박 여자에 빠져살다가 때를 감지하고 천재적 재능을 마구 드러낸
    천재 위인임 알레시아 공방전도 쩔지만 폼페이우스와의 내전도 개쩔었음
    그리고 친아들이 아닌 조카를 후계자로 삼았다는거 자체가 개인욕망을 초월한 천재적 면모를 보여주는 부분
    아우구스투스는 딸이낳은 자식한테 권력넘기려고 별짓을 다했지만

    • @user-mo5rq4ct4k
      @user-mo5rq4ct4k Год назад

      근데 결국 옥타비아누스는 혈통한테 황제 자리 안넘기지 않았나요?

    • @user-vc2kf5kc7s
      @user-vc2kf5kc7s Год назад

      @@user-mo5rq4ct4k ㅇㅇ 자기부인이 전남편 사이에 낳은 아들을 양자로 들여 후계자로 삼았죠
      근데 그전에 자기딸이 낳은 아들한테 상속하려고 자기딸을 애낳는기계 취급함

    • @ccmt2568
      @ccmt2568 Год назад

      ​@@user-mo5rq4ct4k자기 핏줄한테 넘기려고 넘기려고 별수를 다썼는데 끝끝내 실패한거.

  • @SusenWods
    @SusenWods 4 месяца назад

    정배┓요정 다양한께임이 LIVE가 되니 지루할틈 없잖아,,

  • @cellics
    @cellics 3 года назад +1

    왜 글라디우스를 휘둘르면서 싸우지요? 방패+ 단검은 찌르기 위주로 한다고 알고 잇엇는데..

  • @MomitoSeo
    @MomitoSeo 3 года назад +3

    다큐에서 한 전문가가
    '자신을 3인칭으로 서술해서 객관성을 높였으며...'
    라고 했는데
    그렇게 말할 수도 있지만
    시저 특유의 과시욕도 한몫 했을 것.
    자신을 3인칭으로 객체화 하며
    스스로 역사적 인물 즉, 신화화 시키려는 의중이 엿보이는 대목.
    대개 자신을 3인칭화 시키는 어법이 원래 그럼.
    그게 범인들의 평범한 일상대화에서는
    오글거림이지만
    시저 같은 경우는 자신의 소식을
    광장에서 공표하는 식으로도 했기 때문에 이 3인칭 서술이 자신을 신화화는데 엄청난 효과를 봄.
    듣는 시민들은 마치 시인이 영웅의 이야기를 노래하는 걸로 느껴졌을 것.
    시저의 의도와 욕구가 동시에 반영됐을 것임.

  • @user-td9tg8zw3y
    @user-td9tg8zw3y 3 года назад +45

    로마뽕에 취한다... 오늘 저녁은 스파게티다.
    싸우지들 좀 마세요. 보기 싫어요

    • @PC_OverClock
      @PC_OverClock 3 года назад +3

      피자도 추가요. ~~

    • @user-sp7yh1yt2c
      @user-sp7yh1yt2c 3 года назад +3

      @@장채원-t4t 맞습니다. 시칠리아 섬을 무슬림들이 정복하고 있을 때 들어왔다는게 정설이고 이탈리아인들은 마르코 폴로가 가져왔다고 믿습니다.

    • @sunlimited461
      @sunlimited461 3 года назад +1

      풀발하네 ㅋㅋㅋ 코로나땜시 스트레스 받는거 알아요~

    • @user-si6jm7ps4v
      @user-si6jm7ps4v 3 года назад

      @@장채원-t4t 거를 놈들 1. 애니프사 2. 구독구걸 프사 3. 헬조선 프사

    • @user-mg5iv5fg1z
      @user-mg5iv5fg1z 3 года назад

      @@장채원-t4t 아니 좀..

  • @daesagoon
    @daesagoon 3 года назад +11

    로마 군단병은 그자체가 뛰어난 전투공병들이었음. 매일 마을급 숙영지를 편성하고 강을 도하할때 다리를 만들어서 건널정도니까

  • @user-th4zr2xh6m
    @user-th4zr2xh6m 3 года назад +25

    근데 왜 영상을 볼수록 로마 = 착한놈, 갈리아= 나쁜놈으로 느껴질까 로마가 호로쉑인데..

    • @JJ-yk6ju
      @JJ-yk6ju 3 года назад +2

      헬베티족 20만 대군한테서 구해주고 게르만족 침공도 막아줬음 속주 해야지 머!

    • @user-sp7yh1yt2c
      @user-sp7yh1yt2c 3 года назад +6

      역사에 선악이 어딨냐..

    • @user-th4zr2xh6m
      @user-th4zr2xh6m 3 года назад +2

      @@user-sp7yh1yt2c 그래도 갈리아 입장에서 보면 로마군이 일본군인거랑 같은거자나 ..

    • @Big_assheel
      @Big_assheel 3 года назад +2

      @@user-th4zr2xh6m 일제강점기 일때 독립운동가 들은 일본한테 테러리스트임..지금도 이스라엘 보면 알테지만 팔레스타인은 빼앗긴 나라 찾으려고 하는걸 이스라엘이 폭탄테러하는 is하고 동급이라고 취급하는거랑 같은거죠..

    • @user-mg5iv5fg1z
      @user-mg5iv5fg1z 3 года назад

      걍 뭐 관점 차이지

  • @rhduddls1
    @rhduddls1 3 года назад +34

    카이사르가 말단병사? 가문의 영광을 모두 빼앗겨? ㅋㅋ. 그리고 아직 기원전인데, 로마군 갑옷이 로리카 세그멘타다라고? 어디서 저런 구라를... 그리고 로마 기병대가 저 시대에 등자를 밟고 말을 탄다고?

    • @user-tp1yb1xi8w
      @user-tp1yb1xi8w 3 года назад +11

      등자는 봐줍시다 ㄷㄷㄷ 요즘시대에 등자없이 말탈사람이 얼마나 있다고....

    • @ggl5102
      @ggl5102 3 года назад +3

      @@user-tp1yb1xi8w ㄹㅇ...등자없이 말탄 연기할 사람 거의없음

    • @crouchingstone
      @crouchingstone 3 года назад +2

      등자는... 배우분들이 다칠 수가 있어서 ㅠ 그 외에 갑옷이나 말단병사에서 시작했다는 건 확실히 틀린 것 같네요.

    • @rhduddls1
      @rhduddls1 3 года назад +4

      @@crouchingstone 맞아요. 안전때문에요 ㅠ. 그리고 안장 구조도 과거처럼 만드는 안장도 없죠...

    • @rhduddls1
      @rhduddls1 3 года назад

      @@user-tp1yb1xi8w 그건 맞습니다. 한국사극도 무려 백제, 고구려군이 마장마술(올림픽대회용)안장 쓰고 나오죠 ㅎㅎ

  • @user-dh4zg7fz1m
    @user-dh4zg7fz1m 3 года назад +28

    포위하고 포위당한채로 포위한애들을 포위한건가

    • @S1NABR0
      @S1NABR0 3 года назад

      포위공격을 할것을 예상하고 로마군을 알레시아 포위망에 가두는 전략을 세운거죠. 대충
      갈리아 구원군/{방호용 참호} (로마군) {방호용 참호}/알레시아
      처럼 전략을 새운거에용

  • @user-bo4qq8tr8h
    @user-bo4qq8tr8h 3 года назад +9

    시저가.. 병사출신? 아시아 속주 그리고 킬리키아에서 군역에 복무한것은 사실이지만.. 병사였는지는 의문.. 명문 율리우스 씨족 출신의 귀족인데 말이지. .

  • @user-vc5zy2rs4j
    @user-vc5zy2rs4j 3 года назад

    1:05 세상에 빨간맛을 퍼트리는 로마

  • @MrFBIMulder
    @MrFBIMulder 3 года назад +9

    오류가 좀 보이는거 같은데.. 일단 카이사르 개명문귀족자제라 완전 말단을 뛰었는지는 확인된 바 없음. 그리고 부모가 내전에 잘못된 편에 섰다.. 우리는 그렇게 평가할지 몰라도 시저 자신은 절대 그렇게 안볼거임. 중딩 나이에 술라한테 정면으로 게기는 민중파중의 민중파인데 잘못된 편에 섰다니?

  • @user-uc2ox4qv4m
    @user-uc2ox4qv4m 3 года назад +2

    축약으로 인한 생략과 설정에서 오류는 엄연히 다르쥬.

  • @user-ye6tw4ke4f
    @user-ye6tw4ke4f 3 года назад +11

    알레시아 공방전... 독특한 형태의 전투죠.

    • @user-ui1lv8re9r
      @user-ui1lv8re9r 3 года назад +1

      삼국지의 오나라 장수 육향도 겪어본 전투죠

  • @user-ju7mr9ue9k
    @user-ju7mr9ue9k 3 года назад

    도박쟁이에 .바람도많이피고 안좋은건 다하는데 머리는 겁나 똑똑함.정치감각은 세계사적으로 탑중에 탑급~가장 좋아하는 인물중 한명~^^

  • @NewFty-NewFty
    @NewFty-NewFty 4 дня назад

    정보)
    1. 카이사르는 사실상 왕족이라 시작부터 고위 지휘관
    2. 그때문에 카이사르는 눈치따윈 안봐도 되는상황 또 전투공로도 뛰어나 국회의 눈치따위 안보고 병력 아무때서나 징집해감

  • @younghur8702
    @younghur8702 3 года назад

    다큐멘터리에서 해설자는 시저 라고 말하는데 나도 어릴적 부터 시저라고 들었는데 왜 카이사르라고 발음 하나요? 사전 찾아봐도 영,미권 전부 시저인데.. 우리도 쭉 시저라고 불렀는데 카이사르는 왠말인가요? 이탈리아 발음인가?

    • @mool_tissue
      @mool_tissue 3 года назад

      고대 라틴어로 읽은 것 이라고 합니다.
      이탈리아 발음은 체자레 일겁니다

    • @ccmt2568
      @ccmt2568 Год назад

      원래 라틴어 이름이 카이사르. 그걸 영어식으로 읽으면 시저. 독일식으로 읽으면 카이저. 현대이탈리아어로는 체자레.

  • @Jamesdhkim
    @Jamesdhkim 3 года назад +1

    로마군단에서 방패빼면 저 칼은 무쓸모임. 글라디우스는 작은 창 역활로 찌르는 전법 사용했지 절대로 저렇게 방패 버리고 안휘둘렀음. 뭐 이런거는 극적으로 미디어에서 맨날 무시해서 이제 그려러니 함.

  • @JakeNiven
    @JakeNiven 4 месяца назад

    어김없이 오늘도 달리는중입니다ㅋㅋ 정ㄴ배ㄴ요ㄴ정 소확행

  • @byungchankim9879
    @byungchankim9879 3 года назад

    멋집니다 ~ 감사합니다

  • @soldersalina2180
    @soldersalina2180 Год назад

    Bonitos película 😁👍me gusta dela historia narrada sobre el imperio romanos 👍

  • @gkahr009
    @gkahr009 3 года назад +1

    율리우스 카이사르 (시저)라는 정식 이름에 어머니성인 율리우스는 기원전부터 로마의 엄청난 귀족 5대 가문의 성입니다.
    로마는 모개사회 형태가 강해서 외가에서 자라는것이 흠이 아니였습니다.
    집안의 지원으로 좋은교육(현대의 대학)을 받아 0.001%의 지배 계급 출신에 군대 초급 보급 행정관료(현대의 장교)로 시작한 것이 카이사르 입니다.
    그래서 카이사르의 군대전술은 거의 보급과 토목등 전투효율을 극대화하는 ( 1가지 행동으로 2가지 이익을 노리는) 탄탄한 현대적 방식의 집약적 군대로 운용했습니다.
    카이사르는 군에서 지혜가 뛰어나 일을 잘해 인정받은 거지 검투사같는 검술이나 싸움실력이 좋아 인정받은것이 아닙니다.
    나중에 정식 정치 엘리트 코스인 회계관을 거처 호민관을 하고 독제관을 겸한 집정관 (특별한권력의 총사령관)까지 올라가게 됩니다.
    전투도 저렇게 개싸움을 하는것이 아닙니다. 기원전 216년 카르타고 한니발장군의 칸나전투에서 거의 하루에 5~7만명이 전멸 당한 로마시민군은 어떻게 사람을 조를짜서 잘 죽이는지 혹독한 학습을 하게 되죠. 그후 주로 2~4명이서 선두에선 적군1영을(왠 만큼 실력이 있는 전사라도 그냥 죽는) 동시에 공격해 죽이는 협력 전투방법을 취합니다. 그래서 검이짧고 대형이 촘촘하죠.
    그 유명한 방진이 무너져 파아가 썩여 싸우는 개싸움 전투는 그냥 로마군이 패배할때나 하는 전투입니다.
    역사서를 외곡하고 뒤집는 이런 다큐맨터리는 심하네요.

  • @sheok79
    @sheok79 3 года назад +4

    일단 카이사르가 대머리가 아님...

  • @user-my5cn5tg5f
    @user-my5cn5tg5f 3 года назад +3

    군단병이 방패없이 싸우다니...그거 말고도 고증이 엉망인게 한두가지가 아님. 말단병사부터 시작했다. 머리숱이 많았다 등등

  • @user-zh6ll9fi2w
    @user-zh6ll9fi2w 3 года назад +1

    카이사르는 명문가 귀족 자제로 말단에서 군 생활을 시작한 적 없다. 고증이 잘 못 됬다. 그는 율리우스 가문의 일족이며, 젊은 나이에 로마의 종신직 대제사장에 취임했고, 회계관으로 로마원로원이 된다. 로마원로원이기에 훗날 집정관이 될 수 있었고, 갈리아총독이 된다. 젊은 시절 그가 친척의 막사에서 군 생활을 한 적 있지만 장교 였지 말단 병사는 아니였다.

    • @ccmt2568
      @ccmt2568 Год назад

      카이사르가 흑인으로 안나온걸 다행으로 아셈

  • @user-yh2im7yh6z
    @user-yh2im7yh6z 3 года назад

    갈리아가 이겼어도 나중에는 또 정복당합니다
    그 이유는 로마의 체계화된 문화와 지식이 있었기때문
    걸리아는 열어게 부족이 단합을 해야하는데 그많큼 쉽지도 않도 문화적으로도 약했기 때문...

  • @youngjung7266
    @youngjung7266 3 года назад

    로마사를 콜린 맥컬로우의
    Master of rome 을 읽어보면 많은 도움이될것임,
    미국의 정치제도도 로마의 공화정과 제정을 재해석해서 만든것이니,미국의 10전짜리 다임도 로마의 은전을
    따라만들었지요.

  • @user-zr9zf9ct7q
    @user-zr9zf9ct7q 3 года назад +1

    시오미 나나미의 로마인 이야기..참 재미있게 읽었는데..물론 그 책도 저자의 주관이 들어있긴 하지만..

  • @blue66
    @blue66 2 года назад +1

    왔노라 보았노라 이겼노라

  • @BlissCeleste
    @BlissCeleste 4 месяца назад

    저번달은 우울했는데 이번달은 나에게도 신의가호가 있는것 같네ㅋㅋ 여윽시 [정 배 [ 요 정[

  • @user-zw7lk8gu9r
    @user-zw7lk8gu9r 3 года назад +4

    보통 장군이라면 전멸당할 처지였네...

    • @user-uc4px3vu6z
      @user-uc4px3vu6z 3 года назад +1

      사실 운도 따라주는 천재였기에 카이사르는 성공했던거죠...

  • @waka8978
    @waka8978 3 года назад

    카이사르 머리가 풍성한걸보니 고증에 충실하지 못한 다큐네요

  • @ijayson4992
    @ijayson4992 2 года назад +1

    역사학자가 말하길..아무리 장군이라도 밑에 수하들이 거한 농담을 해도 다 받아줘야 하는게 저 당시 문화인데 시저는 딱 하나 '탈모'에 대해서만 아주 격하게 반응을 했다고 하대요..ㅎ 시져도 못 가진 모발 전 있습니다..ㅎㅎㅎ딴건 다 없고..;;;

  • @JOUOii
    @JOUOii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알레시아 전투는 사실상 로마의 승리가 말이 안되는 상황이었음.. 위기상황에 묘안이라고 표현하던데 저게 어떻게 묘안이야 ㅅㅂ 이소리밖에 안나옴
    내 돌대가리 아무리 굴려도 답 안나오고 현대에 그 어떤 군 장교들에게 물어도 답 안나온다. 내가 당시 로마군이었으면 카이사르는 신과 함께한다고 느꼈을 수 밖에 없음.

  • @user-mq9bh3jy8d
    @user-mq9bh3jy8d 3 года назад +1

    알렉산더, 한니발, 카이사르, 징기스칸 4대천왕... 이중에서도 카이사르가 가장 끌린다.

  • @user-fm7gn4vr3t
    @user-fm7gn4vr3t 2 года назад +1

    이중 포위전 ~
    시저를 영웅으로 만들었죠^^

  • @user-qv4mt7cd5s
    @user-qv4mt7cd5s 3 года назад +40

    다큐맞음?? 뭔 개소리냐이거

  • @kenzo-fs9rs
    @kenzo-fs9rs 3 года назад

    수많은 용맹한 부하장수를 둔 양같은 지휘관이 있는
    군대는 두렵지 않지만 양같은 부하에 용맹한지휘관이
    있는군대는 무섭다 했다
    지휘관이 차지하는 부분은 스포츠든전쟁이든 엄청난
    시너지효과가 있다
    만약 저당시에 갈리아 족장에 하니발장군이 있었다면
    결과는 틀려줘을 것이다
    압도적 수의 갈리아보단 적은수의로마군은 잘정비된
    지휘관의 명령에 움직였지만 여러부족이 모인갈리아
    족은 재대로된명령체계나조직력이 없었다

  • @MariaHernandS
    @MariaHernandS 4 месяца назад

    해외종목 다 있는데다가 INPLAY 까지 되는데 완전이득이구만 ㅎㅎㅎ 정&배&요&정

  • @jean8223
    @jean8223 3 года назад +10

    한명을 살해하면 살인, 수백만명을 살해하면 영웅. 문명의 아이러니

    • @user-jd7lz3mw2p
      @user-jd7lz3mw2p 3 года назад +3

      이말 자체가 웃기네요 예를들어 전쟁을 나간 병사가 적군한명을 살해하면 살인인가요?
      명분이 있느냐 없느냐가 큰 이유인거 같은데요
      아무이유없이 살인하는것과 전쟁터에서 목숨바쳐 싸우는 군인들을 비교한다는것 자체가 말이안됨

    • @tundratiger9473
      @tundratiger9473 3 года назад +2

      @@user-jd7lz3mw2p 살인에도 명분이 있죠. 내 아비를 죽인자를
      죽이면 살인죄가 적용 안돼요? 내가 옆집 땅이 탐나서
      땅주인을 죽이고 그 땅을 차지하면 히틀러, 카이사르,
      징기스칸....과 뭐가 다른거죠? 무슨 이런 말도 안되는걸
      논리라고 반박을 하고 나서죠?

    • @user-no8wz6xl3b
      @user-no8wz6xl3b 3 года назад

      자국민 수천만을 죽인 마오쩌둥은 국부 대접 받는데. . 남의 땅 들어가서 죽이고 자기나라 영토 넓힌건 양반이지

    • @user-pv2ls9nr3e
      @user-pv2ls9nr3e 3 года назад

      @@user-jd7lz3mw2p 수백만을 살해했다는 건 권력자에 의한 전쟁을 빚댄 말이죠. 카이사르가 자신의 권력을 위해 전쟁을 하듯이요.

    • @youngjung7266
      @youngjung7266 3 года назад +1

      몽땅 죽이면 신.

  • @kheangmenghour6853
    @kheangmenghour6853 3 года назад

    What this movie name!

  • @user-ye5dx2ky2o
    @user-ye5dx2ky2o 3 года назад +1

    고대 로마가 얼마나 막강한지 약간 저항해서 무자비하게 정복 해버린 그리스 아테네 모든 도시들도 잠깐
    고대 로마에게 복속 당했었음

    • @YMA111
      @YMA111 Год назад +1

      그리스는 로마 그 자체가 되버렸지요

  • @user-lm1ie3dp3i
    @user-lm1ie3dp3i 3 года назад +2

    카이사르가 말단병사 출신은 절대 아닙니다 ㅋㅋ
    원래 귀족! 장군으로 군에 나갔습니다!

  • @rueybcheng3921
    @rueybcheng3921 3 года назад

    진짜 엄청난 사람이엿네....지금 당장 정치하는 사람들을 봐도 뭔가 이해될거같은데....
    저런 탁월한 관점을 가졋는데 당연히 맞을만하니 쳐맞은건 아닐까..... 그냥 저런 영토확장이 야니리 내정으로 돌렷으면 더 나은 로마가 됐을라나? ㄹㅇ 다른 모든 건 도구로서 쓰면서 권력을 먹으며 기생하는 사람들을 보고 저랫을거같긴한데..... 말단병사에서 보고 관찰한것도 있는데 맞을만 하니 개쳐맞었던거같은데 그 와중에 안쓸어버리고 자신을 증명하려고 정복전쟁일으키는 것도 진짜 대단하고 저런 전투를 이긴다는것도 미친거같은데...........
    내 머리가 486이면 저 인간은 뭐인거지 슈발 내 마린 cpu 딸려서 처리도 못하고 한수두수세수 뿌꾸뿌꾸빼해서 먼저 많은거 배워도 질거같은데 슈발 미챳네 저런 전투를 구상하는거 제정신인가

    • @rueybcheng3921
      @rueybcheng3921 3 года назад

      말은 맞는데. 수발..... 롤에서도 입롤한타 이야기하는것도 수발 알아도 못하는 사람이 많은거 ㅋㅋㅋㅋㅋ

  • @vinniekim6899
    @vinniekim6899 Год назад

    알레시아 공방전은 고금의 전쟁사중 가장 위대하고 경이로운 승리라고 생걱함

  • @a.rygertor6926
    @a.rygertor6926 Год назад +1

    The roman empire reached Londonium of England to the Baghdad of Iraq they covered so many terror tries until the Germans tribes unite and destroyed rome for years until it fell on 400 AD.

  • @user-kg4uz1qd2j
    @user-kg4uz1qd2j 3 года назад +3

    전설의 2중전선

  • @user-ge6ud4ef1g
    @user-ge6ud4ef1g 3 года назад

    뭔 다큐가 이리 어설프냐. 카이사르는 명문귀족 출신이지만, 술라의 정적이라서 이리저리 도피생활을 했고, 귀족이기 때문에 병사생활은 해본적이 없고, 갈리아전쟁은 알레시아를 정복하면서 끝났다기 보다는 원래 갈리아를 전체 지배하던중 카이사르 통수친 베르킨게토릭스가 마지막에 저항하던 곳이 알레시아였다는건데.

  • @MrBrianJung
    @MrBrianJung 3 года назад +16

    당시기록이나 부조로 보면,
    카이사르는 저런 호탕한 남성스타일은 전혀 아니었어요.
    대머리에 몸도 호리호리했고 간질까지 있었거든요.
    머리를 쓰는 전략가 스타일이어서,
    저 다큐같은 전방전투지휘관 스타일과는 거리가 멀었는데...
    상당한 왜곡이 있네요.

    • @jsejun
      @jsejun 2 года назад

      맞습니다
      나이도 전투병들의 아버지뻘이었구요
      다른부분 아무리 고증해봐야 제일 기본이 엉망이네요

    • @ccmt2568
      @ccmt2568 Год назад

      삐쩍 마른건 맞는데 키는 커서 풍채 자체는 괜찮았음. 그리고 실제로 전투에서 앞장서서 독려도 했음

  • @ttllu9794
    @ttllu9794 2 года назад

    마로코폴로도 재미있었는데 인기가없어서 시즌1만하고 ㅠㅠ

  • @user-ll5ww2mc2j
    @user-ll5ww2mc2j 3 года назад +1

    근데 저리넓혀도 저길 다 지키고 관리해야하는데 병력을 그만큼 전역으로 충당할수있을라나

  • @min-sukim2404
    @min-sukim2404 3 года назад

    뭔가 오류가 많네요....
    넷플릭스가 요즘 잘 나간다 싶었는지..사실관계나 조사 같은 작업은 대충 하는듯...
    로마 귀족은 말단 병사부터 시작하지 않습니다.
    민 30세 이상 성인 귀족이면 지동으로 원로원 지격을 부여받죠.

  • @GyllenhaalJake
    @GyllenhaalJake 4 месяца назад

    스트리머 ΒΕΤ 원조라서 그런지 결과처리랑 업댓속도가 장난이아니네 정*배*요*정

  • @Delores-Jennifer
    @Delores-Jennifer 4 месяца назад

    과즙세연도 알고있는 정😃배ㅋ요😃정 ㅋㅋ 정말 재미보장함

  • @서인호-f8u
    @서인호-f8u 3 года назад +2

    다큐를 무슨 스케일 큰 영화처럼 만들었누 ㄷㄷ 거기다 섬세함까지 대단하다

  • @blubudful
    @blubudful 3 года назад +3

    학문적 고증 없는 판타지를 컨텐츠로 만드시는 것은 채널의 질을 떨어뜨립니다.

    • @user-gi2vd1lm3g
      @user-gi2vd1lm3g 2 года назад

      판타지라고????? 풉

    • @ccmt2568
      @ccmt2568 Год назад

      흑인 카이사르가 아닌걸 다행으로 생각해

  • @kingmaker0101
    @kingmaker0101 3 года назад +17

    전투는 저도 전쟁은 한번도 진적이 없는 카이사르...

    • @jaeyun3576532
      @jaeyun3576532 3 года назад

      이거 꼭 드라마 계백에서 김유신이 한 대사랑 비슷하네

    • @user-bm5vt5yo8z
      @user-bm5vt5yo8z 3 года назад

      갈리아 전기에서 보면 이겼다고 써놓은 전투도 무승부 또는 졌잘싸였다는 의견도 있어요
      물론 전투는 지더라도 전쟁은 이기는 판짜기를 하는 장수긴 했죠

    • @kingmaker0101
      @kingmaker0101 2 года назад

      @@user-bm5vt5yo8z 카이사르는 정치적 목적을 위해서 전쟁을 한거고 폼페이우스는 전쟁엔 천재인데 정치를 전혀 몰라서 최후에 지게 된거죠.
      내전도 보면 수세로 몰리다가 파르살루스 전투 한방으로 완전 역전 하죠.

  • @sky_keeper
    @sky_keeper 3 года назад +1

    여윽시 쥴이어스 시져님. 천재. 약간 트럼프같은 뻥카도 엄청치고 도박성있지만 필승하는 천재. 2부는 이제 루비콘 강을 건넜다 인가요?

  • @user-jf5zm8en7s
    @user-jf5zm8en7s 3 года назад +1

    허구가 많이 가미된거 같네요.
    실존인물 역사드라마는 최대한 사실을 기반으로 해야하는데.
    이걸보고 거짓을 사실로 아는 사람이 생길거 같네요.

  • @003nirvana
    @003nirvana 3 года назад +1

    예나 지금이나 최고권력을 갖고자하는 자는 군대를 다녀와야한다. 그것도 육군보병을..

  • @kwjeong5637
    @kwjeong5637 3 года назад +2

    로마인 이야기 보면 이거는 문제가 많이 있네요...ㅋㅋ 사병으로 시작했다는 말은 좀

  • @user-px3wv7zh2i
    @user-px3wv7zh2i 3 года назад +3

    영화 소재로 꿀잼 보장하는 소재 : 로마, WW2, 스파르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