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의 정치인에서부터 ~ 황제가 되기까지의 전략과 전투 그리고 클레오파트라와의 뜨거운 만남 죽을때까지의 카이사르 이야기 총 5편을 요약 묶은 것입니다^^ +@실제 카이사르의 얼굴모습까지 담았습니다 넷플릭스 [로마제국] 카이사르 시리즈 보러가기 👉www.netflix.com/kr/title/80096545 그 이후로 이어지는 아들 '옥타비아누스' 이야기는 드라마 [도미나]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카이사르의 아들 옥타비아누스와 그의 여자 [도미나] 리뷰 보러가기 드라마 도미나 1편 👉ruclips.net/video/FfaFHGqJouE/видео.html 드라마 도미나 2편 👉ruclips.net/video/kbxMVj_OKxo/видео.html ▷카랑의 최신영화 드라마리뷰 정주행 골라보기 👉ruclips.net/p/PLwt0kothbrpct-SmhWlnyAY7tNhRX16qm 최신영화와 드라마, 다양한 컨텐츠 프로그램을 가장 재밌고 빠르게 소개해드립니다😻 비지니스 문의 moviebooster@naver.com
카이사르가 갈리아 정복할때 크라수스 아들까지 대동하고 갔었습니다 크라수스 아들은 전공도 많이 세우고 카이사르의 직속 기병대장까지 했을정도로 실력이 출중했는데 아버지 따라서 파르티아 원정갈때 카이사르가 자신의 정예기병까지 내어줬으나 결과는 크라수스랑 같이 파르티아에서 전사함.... 그래서 카이사르가 매우 안타까워했었다네요
알아주시니 감사합니다ㅠㅠ (감동) 재미없으면 올리지 않아요! 꼭 재밌고 유익한 작품들만을 엄선하고 그 재미와 의미를 이해가 쉽게 최대한 전달되도록 리뷰 제작하고 있습니다^^ 작품을 보시기 전이나 보신 후라도 다각도로 도움이 되는 좋은 가이드가 될거예요~^^ 또한 매주 작품성 높은 새로운 최신작품들도 꼼꼼히 챙겨 소개드리고 있으니 구독 주시고 자주 뵈용~💗
카이사르가 언제나 면도를 했다는 것은, 그의 부대가 갈리아에서 포위되었을 때, 원군을 이끌고 도착한 카이사르의 얼굴에 수염이 자란 걸 보고 부대원들이 살짝 즐거워했다는 기록을 통해 알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Legionari들과 전투를 경험한 Patres 집안 출신들과 Senatus 계급은 거의 대부분 매일 면도하고 짧은 머리를 유지했습니다. 무엇보다, 남겨진 카이사르와 폼페이우스, 술라, 안토니우스, 크라수스, 스키피오의 조각상 어디에도 수염은 묘사되어 있지 않습니다. 아울러, 왕정을 끝낸 Brutus와 제국시대의 Commodus의 두상에 수염이 묘사된 걸 고려할 때, 위의 인물들이 수염을 기르지 않은 것은 명백합니다.
그 전의 포에니 전쟁에서 한니발이 로마군 털어버리고 전리품으로 로마군 갑옷 등 장비 등을 갖고 무장해서 적아를 구분하기 곤란해지니까 수염 깎는 걸로 구분했다는 것 같네요. 20세기에 들어서는 턱수염 길면 적이 독가스 쓸 때 방독면 못 쓰니까 면도가 표준이 되었다는 썰도 있고요.
크라수스가 참패한 카르헤 전투현장은 저래 산과 물이 있는 환경이 아닌데 그리고 저 크라수스의 아들이 안나온게 아쉽군요. 카이사르 밑에 있으면서 갈리아 원정에서도 큰 공을 세우고 카이사르가 아들처럼 총애하던 젊은 장군이었는데 아부지 원정 따라갔다가 갈리아에서 데려온 기병들과 같이 파르티아의 유인작전에 말려들어서 아버지보다 먼저 전사합니다.
혈통은 그렇지만 이집트 왕조이니 이집트인이죠. 현재 영국 윈저왕가도 원래는 작센 즉 친가, 외가 모두 독일계이지만 영국인이라 하지 독일인이라 하지 않듯이. 우리 역사에서도 단군조선을 시초로 보고 있지만 어쨌든 고조선의 일개 번국이었든 단군을 몰아내고 고조선 전체를 통치했든 간에 외부유입세력(중국)이었던 위만이 쿠데타 일으키고 위만조선을 통치했고, 또 역시 외부유입세력이었던 기자조선도 있었지만 우리 역사의 왕조로 인정하죠. 그런 문제는 명확한 경계선이 없지만 굳이 혈통을 따지자면 그리스계이긴 하지만 이집트 왕조 중 하나이고 이집트인이라 하는 게 자연스러운 것 같습니다. 사실 그리스에서도 알렉산더의 마케도니아도 처음부터 그리스 도시국가로 존재했던 게 아니라 선조 때 변방에서 들어와 그리스화하고 그리스를 정복(통일)한 것이니 비슷한 사례죠. 나폴레옹도 원래는 선조 때 프랑스령이 된 이탈리아의 섬 출신이니 혈통적으로는 이탈리아인이지만 프랑스 황제로서 프랑스인으로 인정받는 거고. 김유신은 가야의 왕족 후손이지만 우리는 신라의 삼국통일을 이룬 신라의 장군으로 인정하고. 뭐 그렇다구요 ㅎ ㅎ
아 진짜 섬네일보고 호기심에 보다가 21분이 순삭지나갔네.. 카이사르는 정말 남자중에 남자 영웅호걸이었네요~ 클레오파트라까지 임신시키고 정복했으니.. 얼마전 리들리스콧감독의 레전드영화였던 글레디에이터의 후속작 글레디에이터2가 제작확정되었다는 소식이 있어 정말 웅장한마음으로 기대하고 기다려집니다..
공화정만으로 로마를 이끌 수 없어 원수정으로 길을 연 개혁가이자 최고권력을 꿈꾸던 독재자이기도 하지만, 카이사르의 삶은 개인적으로 같은 남자로서 로망이기도 하다. 카이사르처럼 살고 싶었고, 카이사르 시대의 로마에 살았다면 백인대장(백부장)이라도 하면서 카이사르 아래에서 로마군으로 일해보고 싶었다
카이사르의 주요 전투로 이루어진 쉴드월이라는 게임에서 온갖 개고생해서 마지막 판까지 가면 원로원들이 칼들고 달려드는데, 그 모습 보면 내가 그렇게 고생해서 만든 로마인데 감히 원로원놈들이 날로 먹으려고 들어? 하면서 욕 자동으로 나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물론 그 게임에선 칼 들고 달려드는 원로원들 다 죽이고 병력 모은다음 전투로 로마 장악할 수 있다는게 역사랑 좀 다르지만 ㅋㅋ
가장 중요한 것은 고대 근대를 거치면서 인류는 수많은 전쟁으로 인간이란 동물의 개체수를 유지해왔습니다. 인구가 무한히 늘어나다가도, 질병으로 기근으로 전쟁으로 그 수를 줄여왔습니다. 그런데, 제2차세계대전을 끝으로 인류는 더이상 그 개체수를 조절하지 못하는 상태가 되어버렸습니다. 의학의 발전으로 더 오래 살고, 의학의 발전으로 태아는 죽지 않고 태어나고, 경제의 발전으로 굶어 죽는 사람 수도 줄어들고, 전쟁을 해도 대규모 인명피해는 더이상 없고.... 영화 제목: 쿼바디스 (신이시여 어디로 가시나이까???) 이상 학자들은 다 알고 있는 팩트를 대중은 잘 모르고 있는 사실이었습니다. 제발 태클 걸지 마세요~~~
이상주의자 같은데 로마로 돌아올때 클레오파트라랑 이집트 군인과 돌아와서 공화당 사람들을 모두 죽이고 자식들만 데리고 통치 교육 시키고 부인 두명 데리고 살면 되었는데 애시당초 사위가 죽은거에 대해 화가 날 이유도 없거니와 사위가 자신의 딸을 죽였을지도 모르고 자기의 자식은 전쟁에서 반대편에 서서 아버지를 죽이려 했고 자랑스러워 했는데 살려주었는데 불구하고 아버지가 이집트에서 돌아왔는데 불구하고 앞장서서 아버지를 죽인거 아니야 마치 자신의 안위를 위해서 무엇이든지 하는게 엄마에게 배웠다는 교육 방식인데 그게 보고 배운건데 엄마랑 아들은 결국 남보다 못한 적이었고 원로원이 카이사르 죽이고 정치를 못한것에 대해 국민들에 반발에 의해 카이사르의 이념과 정치를 잇는다는 연설을 정치적 방패 삼아 카이사르의 양아들을 로마제국의 초대황제를 시키며 아우구수투스 라는 칭호를 부여하며 자신들이 죽인 아버지 아들을 무서워 하며 살려달라고 죽이지 못하게 장치를 칭호로 나타낸것이 아닌가 싶고 전쟁에서 살려준 친아들이자 자신을 배신하고 앞장서서 자신을 죽인 아들을 양아들이 복수한거네 원로원을 죽이지 못한것은 참... 대단하면서도 한편으로 엄청난 이상주의자가 아닌가 싶다.. 전쟁을 나가라 해서 잘해서 왔더니 배신한 사위와 아들 와이프 또 전쟁해서 살려준 아들 근데 복수하고 양아들만 원로원을 제외한 복수 아마 원로원도 복수는 했겠지만 참.. 클레오파트라랑 행복하게 살면서 이집트랑 로마 통치하지 원로원 싹다 죽이고 아들이랑 와이프도 .. 속편하게 국민 앞에서 얘기했다면 잘먹고 잘살고 벌레 취급하는 원로원 따위 죽이는거 반대하는 국민은 없었을텐데. 원로원 사병이라 한들 그래봐야 국민들의 아들이자 아버지이자 형제일뿐인데
중요한것 중 하나를 빼먹었네요. 로마의 군대는 루비콘강을 건너서 들어올땐 무장을 해제하고 들어와야 합니다. 그러나 카이사르는 무장 한 채로 루비콘강을 건넜죠 이것이 반란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지금은 흔적도 희미한 루비콘강 저 실개천이 로마역사의 중요한 한 포지션이였다는게 미묘한 감정을 만듭니다.
원로회?? 그러고 보니 카이사르는 한국의 정당들 처럼 국민들을 위하는 것 보다 자기 자신들의 이익과 안위에 치중 하는 걸 마음에 들어 하지 않았던것 같음 미리 간파 한듯...로마의 원로회?가 지금의 여당,야당 같은데;; 독재도 싫고 원로회 같은 지금의 여,야당도 싫고.. 답은 뭘까..
역사에는 남았겠지만. 결국 생을 다하기도전에 서로죽이고 죽었고 그들은 수천년전에? 다죽어서 흙으로 돌아갔다. 저들이 부러울까 서민으로 그냥 행복한가정을 꾸려서 생을 끝까지 다할때까지 죽은게 행복할걸까? 글쎄........요즘이런영화들보면 20~40대까지 다받쳐서 아파트하나얻고 사람보다는 그사람들이가진재산을 보는현실이 안타깝다.
그건 영어권에서만 그리 발음하는거죠 Caesar 카이사르나 케사르 로 발음 하였을거라는게 정설입니다 Jesus 를 영어권에서는 지져스로 스페인어 권에선 헤수스로 우리는 예수 라 발음하는것과 같은겁니다 비타민을 바이타민 , 에네르기 를 에너지 , 알레르기 를 알러지 , 등 우린 무의식적으로 영어식으로 발음 하는게 맞다고 왜곡된 사고방식에 사로잡혀 있는거죠
로마의 정치인에서부터 ~ 황제가 되기까지의 전략과 전투 그리고 클레오파트라와의 뜨거운 만남
죽을때까지의 카이사르 이야기 총 5편을 요약 묶은 것입니다^^ +@실제 카이사르의 얼굴모습까지 담았습니다
넷플릭스 [로마제국] 카이사르 시리즈 보러가기
👉www.netflix.com/kr/title/80096545
그 이후로 이어지는 아들 '옥타비아누스' 이야기는 드라마 [도미나]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카이사르의 아들 옥타비아누스와 그의 여자 [도미나] 리뷰 보러가기
드라마 도미나 1편 👉ruclips.net/video/FfaFHGqJouE/видео.html
드라마 도미나 2편 👉ruclips.net/video/kbxMVj_OKxo/видео.html
▷카랑의 최신영화 드라마리뷰 정주행 골라보기
👉ruclips.net/p/PLwt0kothbrpct-SmhWlnyAY7tNhRX16qm
최신영화와 드라마, 다양한 컨텐츠 프로그램을 가장 재밌고 빠르게 소개해드립니다😻
비지니스 문의 moviebooster@naver.com
늘 고맙고 감사하며 탱큐닙다^^^^ 🖤
목소리 no.1이다!!!👍
😅
개선 행진 중... '대머리 난봉꾼 지나간다!!!' 병사들이 만든 구호 들었을때 난봉꾼은 마음에 들어했으나 대머리에 울컥했던 불쌍한 집정관 아저씨...
월계관 쓰는걸 아주 좋아했던것도 빛나는 머리를 가리기 위함이었던... ㅜㅜ
이런 공부가 되는 영화해설 너무 좋아!!!
이거 역사적으로 보기엔 걸러야합니다. 너무 틀린 사실이 많음
아주 깔끔한정리
고맙습니다
그리고 목소리도 너무
좋으시고
딕션도 귀에 확 다가오네요
카랑님 정말 요약잘한 내용입니다 감사합니다
나라를 구한 영웅은 늘 시기와 질투를 받고 허접 양아치들에게 욕먹죠
감사합니다
귀에쏙쏙들어와
재밋네요
왔노라 싸웠노라!!!!! 이겼노라
카랑언니 너무 재밌게봤네요.
카이사르 일대기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나이답고 진정한 남자답게 살았구만..!
재미있네요
이렇게 전체를 줄여서 한번에 다 보니까요
정말 깔끔하게 잘 정리하셨네요.👍
한번도 황제가 된 적이 없지만, 영원히 황제라고 불리는 자..
현재 달력의 7월은 율리우스, 8월은 아우구스트..
클레오파트라 누님 패왕색 지립니다
오우~~
공부+재미, 일타쌍피!
이 영상보고 바로 넷플릭스 구경가는 중... ㄷㄷㄷ
근데 카랑님 목소리가... 예전에 니드포스피드 여자 성우님과 톤이 많이 비슷하네요.
상당히 매력적임... ㄷㄷㄷ
구독 좋아요 알람설정 모두다 했어염. ㅠ.ㅠ.
자주 놀러올께요 ^^
감사합니다 태영님^^ 저도 잼나는 리뷰 많이 올릴게요~ 💗우리자주 뵈용^^💗
@@karang
헉!!! 본인등판... ㄷㄷㄷ
자주뵈욤.. ㅠ.ㅠ
^_^;
저 위대한 카이사르도 역시 대머리는 어캐 못했다.
머리카락 빼고 다 가진남자
대머리 때문에 단명함
대머리 깍아라
대머리라서 정력이 좋았겠지
큰 깨달음 얻고 갑니다.
너무 진지하게 본다 재미 있다
카이사르 부럽다 흥미진진 내가 되고싶다 현실의 승리 현실이겨야 산다 자신을이겨야 갇고싶은거을 얻는다. 마지막까지 다해서 마지막 불태우는 너무 감동
기원전에 공화국을 세웠던 위대한 문명
좋아요~
클레오파트라 지금 봐도 예쁘다! 이래서 남자들이 클레오파트라, 클레오파트라 하는구나...
항상 응원합니다 좋은 프로 잘 부탁합니다🎉🎉🎉
줄리우스 시저는 줄라이(7월)이 되었고 아우구스투스는 어거스트(8월)의 유래가 되었죠.
부르르~
카이사르가 갈리아 정복할때 크라수스 아들까지 대동하고 갔었습니다
크라수스 아들은 전공도 많이 세우고 카이사르의 직속 기병대장까지 했을정도로 실력이 출중했는데
아버지 따라서 파르티아 원정갈때 카이사르가 자신의 정예기병까지 내어줬으나 결과는 크라수스랑 같이 파르티아에서 전사함....
그래서 카이사르가 매우 안타까워했었다네요
업무시간에 슬쩍 믿고 보는 카랑, 목소리 너무 좋아요!!!
좋게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주뵐게요^^💓
제왕절개도 카이사르에서 유래된거라고 하던데 추가하면 좋을거같아요!!
대단하네
카랑카랑!
이영상은 2년전에 2편으로 나눠서 올렸던건데 한편으로 합친거네요 똑똑하시네 ㅋ
카랑이란 이름보고 흠..하고 지나쳣엇는데 다 재밋네요 하나를 올려도 엄선해서 올려주시는듯
알아주시니 감사합니다ㅠㅠ (감동) 재미없으면 올리지 않아요!
꼭 재밌고 유익한 작품들만을 엄선하고 그 재미와 의미를 이해가 쉽게 최대한 전달되도록 리뷰 제작하고 있습니다^^
작품을 보시기 전이나 보신 후라도 다각도로 도움이 되는 좋은 가이드가 될거예요~^^
또한 매주 작품성 높은 새로운 최신작품들도 꼼꼼히 챙겨 소개드리고 있으니 구독 주시고 자주 뵈용~💗
@@karang 구독은 아까햇죠ㅎㅎ 영잘알같은데 요약까지 재밋게해줘서 킬링타임 달달~~ 이제 업뎃되는거 웬만하면 다 챙겨보려구요 ㅎㅇㅌ
짧고 굵게 지대로 살다 갔구만
이게 남자다~라스트 클레오 파트라까지 그 미모가 대단했다고 그시대 당시
카이사르 부럽~명장일세
30년간 배운 지식보다 이 영상에서 배운 로마 역사 지식이 훨배 많은듯...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훌륭합니다. 굿!
와우.. 클레오파트라까지.. ㅎㅎ 재밌게 잘보고갑니다. 😀👍
카이사르가 언제나 면도를 했다는 것은, 그의 부대가 갈리아에서 포위되었을 때, 원군을 이끌고 도착한 카이사르의 얼굴에 수염이 자란 걸 보고 부대원들이 살짝 즐거워했다는 기록을 통해 알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Legionari들과 전투를 경험한 Patres 집안 출신들과 Senatus 계급은 거의 대부분 매일 면도하고 짧은 머리를 유지했습니다. 무엇보다, 남겨진 카이사르와 폼페이우스, 술라, 안토니우스, 크라수스, 스키피오의 조각상 어디에도 수염은 묘사되어 있지 않습니다. 아울러, 왕정을 끝낸 Brutus와 제국시대의 Commodus의 두상에 수염이 묘사된 걸 고려할 때, 위의 인물들이 수염을 기르지 않은 것은 명백합니다.
이발할 머리는 없으나 면도할 수염은 있었던 카이사르...
그 전의 포에니 전쟁에서 한니발이 로마군 털어버리고 전리품으로 로마군 갑옷 등 장비 등을 갖고 무장해서 적아를 구분하기 곤란해지니까 수염 깎는 걸로 구분했다는 것 같네요.
20세기에 들어서는 턱수염 길면 적이 독가스 쓸 때 방독면 못 쓰니까 면도가 표준이 되었다는 썰도 있고요.
카이사르의 공식적인 혈통은 단절이 되었는데 아마도 바람 피워 남의 자식으로 자란 생물학적인 후손은 꽤 있을거야.
나폴레옹도 그렇죠. 대표적으로 마리 발레프스카와의 사이에서 낳은 알렉상드르의 후손이 생물학적으로 나폴레옹의 직계 후손들이죠.
조라 부러운 시키네요ᆢ
클레오파트라 배우 이름이 뭔가요 검색해도 안나와요😮
허허 시작 부터가 로마군단은 저런 돌격&육박전을 안하는데 - 특이한 연출이네요.
크라수스가 참패한 카르헤 전투현장은 저래 산과 물이 있는 환경이 아닌데 그리고 저 크라수스의 아들이 안나온게 아쉽군요. 카이사르 밑에 있으면서 갈리아 원정에서도 큰 공을 세우고 카이사르가 아들처럼 총애하던 젊은 장군이었는데 아부지 원정 따라갔다가 갈리아에서 데려온 기병들과 같이 파르티아의 유인작전에 말려들어서 아버지보다 먼저 전사합니다.
돈빌리고 상다 와이프공략 신박하네..
제목어그로 지렸다
로마제국의 최고의 전략가이자
정치가...그가 로마를 세웠다
왔노라!싸웠노라!이겼노라!
삼국지를 볼때도 느낀건데 역시 카이사르를 봐도 그리고 나폴레옹을 봐도...진정한 영웅적이고 도량이 넓고 멋지고 기술도 좋은 남자는 유부녀를 선호하죠.
쬬, 다윗
카랑님 감사히 볼께요. 🥰😉🌷🍀
크레오파트라는 이집트인이 아니고 그리스계 백인입니다
알렉산더의 부장이 세운 왕조,,,,,포톨레마이오스 왕조
혈통은 그렇지만 이집트 왕조이니 이집트인이죠.
현재 영국 윈저왕가도 원래는 작센 즉 친가, 외가 모두 독일계이지만 영국인이라 하지 독일인이라 하지 않듯이.
우리 역사에서도 단군조선을 시초로 보고 있지만 어쨌든 고조선의 일개 번국이었든 단군을 몰아내고 고조선 전체를 통치했든 간에
외부유입세력(중국)이었던 위만이 쿠데타 일으키고 위만조선을 통치했고, 또 역시 외부유입세력이었던 기자조선도 있었지만 우리 역사의 왕조로 인정하죠.
그런 문제는 명확한 경계선이 없지만 굳이 혈통을 따지자면 그리스계이긴 하지만 이집트 왕조 중 하나이고 이집트인이라 하는 게 자연스러운 것 같습니다.
사실 그리스에서도 알렉산더의 마케도니아도 처음부터 그리스 도시국가로 존재했던 게 아니라 선조 때 변방에서 들어와
그리스화하고 그리스를 정복(통일)한 것이니 비슷한 사례죠.
나폴레옹도 원래는 선조 때 프랑스령이 된 이탈리아의 섬 출신이니 혈통적으로는 이탈리아인이지만 프랑스 황제로서 프랑스인으로 인정받는 거고.
김유신은 가야의 왕족 후손이지만 우리는 신라의 삼국통일을 이룬 신라의 장군으로 인정하고.
뭐 그렇다구요 ㅎ ㅎ
목소리 좋네요.~~
제왕절개도 시저가 수술로 나와서 제왕절개라하던데 대단한인물인건 확실한거 같네요
구독 눌렀어요~앞으로도 좋은말로~~~^^
죽이려고 지구 끝까지 쫓아가고 있는데
누가 대신 죽이면 개빡치겠지. 차라리 가둬 놓지 그랬어?
원로원을 먼저 안죽인거보면 잘할려고 한게 맞을수도~그래서 결국 자신이 먼저 죽었지만...
서양사에서는 가장 중요한 역대 인물. 탑이죠
정복가 그 잡채..
열쩡열쩡열쩡!!
아 진짜 섬네일보고 호기심에 보다가 21분이 순삭지나갔네.. 카이사르는 정말 남자중에 남자 영웅호걸이었네요~ 클레오파트라까지 임신시키고 정복했으니.. 얼마전 리들리스콧감독의 레전드영화였던 글레디에이터의 후속작
글레디에이터2가 제작확정되었다는 소식이
있어 정말 웅장한마음으로 기대하고
기다려집니다..
오~~ 러셀크우가 환생해 돌아오나요? ㅎ
공화정만으로 로마를 이끌 수 없어 원수정으로 길을 연 개혁가이자 최고권력을 꿈꾸던 독재자이기도 하지만, 카이사르의 삶은 개인적으로 같은 남자로서 로망이기도 하다.
카이사르처럼 살고 싶었고, 카이사르 시대의 로마에 살았다면 백인대장(백부장)이라도 하면서 카이사르 아래에서 로마군으로 일해보고 싶었다
카이사르의 주요 전투로 이루어진 쉴드월이라는 게임에서 온갖 개고생해서 마지막 판까지 가면 원로원들이 칼들고 달려드는데, 그 모습 보면 내가 그렇게 고생해서 만든 로마인데 감히 원로원놈들이 날로 먹으려고 들어? 하면서 욕 자동으로 나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물론 그 게임에선 칼 들고 달려드는 원로원들 다 죽이고 병력 모은다음 전투로 로마 장악할 수 있다는게 역사랑 좀 다르지만 ㅋㅋ
유부녀만,,
서로 부담없는 연인으로 행복하쥐'😊
임신시키기라니 정말 부럽다.
시저와 폼페이우스의 외모 고증이 잘못됐네요
유부녀 킬러..
그나마 클레오파트라를 흑인으로 표현 안한게 다행이라려나
딱 레반트 지역 여인같이 묘사해놨네요 그나마
마케도니아의 장군 프톨레마이오스의 후예들이니까 그게 고증에 맞죠.
가장 중요한 것은 고대 근대를 거치면서 인류는 수많은 전쟁으로 인간이란 동물의 개체수를 유지해왔습니다.
인구가 무한히 늘어나다가도, 질병으로 기근으로 전쟁으로 그 수를 줄여왔습니다.
그런데, 제2차세계대전을 끝으로 인류는 더이상 그 개체수를 조절하지 못하는 상태가 되어버렸습니다.
의학의 발전으로 더 오래 살고, 의학의 발전으로 태아는 죽지 않고 태어나고, 경제의 발전으로 굶어 죽는 사람 수도 줄어들고,
전쟁을 해도 대규모 인명피해는 더이상 없고....
영화 제목: 쿼바디스 (신이시여 어디로 가시나이까???)
이상 학자들은 다 알고 있는 팩트를 대중은 잘 모르고 있는 사실이었습니다. 제발 태클 걸지 마세요~~~
로마인이야기
이 시대에 우리나라에 꼭 필요한 지도자다
종신황제 독재요?
@@삶이곧승리그렇더라도.
독재자...... 대머리...... 이것은 서울의 봄?
우리가 보고 있는 책을 발명한 사람. 이전까지 책은 두루마리였다.
그 후예가 카사노바라고 하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클레오파트라가 낳은 아들은 어찌 되나요?
스파르트쿠스..반란을 진압한 사람은 카이사르 입니다..그래서 크라수스는 어쩔수 없이 손을 잡게 된 겁니다...
율리우스 카이사르가 주도해서 진압하지 않았습니다
예나지금이나 일반인들은 권력자들의 꼭두각시구나.
리짜이밍의 꼭두각시
이상주의자 같은데 로마로 돌아올때 클레오파트라랑 이집트 군인과 돌아와서 공화당 사람들을 모두 죽이고 자식들만 데리고 통치 교육 시키고 부인 두명 데리고 살면 되었는데 애시당초 사위가 죽은거에 대해 화가 날 이유도 없거니와 사위가 자신의 딸을 죽였을지도 모르고 자기의 자식은 전쟁에서 반대편에 서서 아버지를 죽이려 했고 자랑스러워 했는데 살려주었는데 불구하고 아버지가 이집트에서 돌아왔는데 불구하고 앞장서서 아버지를 죽인거 아니야 마치 자신의 안위를 위해서 무엇이든지 하는게 엄마에게 배웠다는 교육 방식인데 그게 보고 배운건데 엄마랑 아들은 결국 남보다 못한 적이었고
원로원이 카이사르 죽이고 정치를 못한것에 대해 국민들에 반발에 의해 카이사르의 이념과 정치를 잇는다는 연설을 정치적 방패 삼아 카이사르의 양아들을 로마제국의 초대황제를 시키며 아우구수투스 라는 칭호를 부여하며 자신들이 죽인 아버지 아들을 무서워 하며 살려달라고 죽이지 못하게 장치를 칭호로 나타낸것이 아닌가 싶고
전쟁에서 살려준 친아들이자 자신을 배신하고 앞장서서 자신을 죽인 아들을 양아들이 복수한거네 원로원을 죽이지 못한것은 참... 대단하면서도 한편으로 엄청난 이상주의자가 아닌가 싶다..
전쟁을 나가라 해서 잘해서 왔더니 배신한 사위와 아들 와이프 또 전쟁해서 살려준 아들 근데 복수하고 양아들만 원로원을 제외한 복수 아마 원로원도 복수는 했겠지만 참..
클레오파트라랑 행복하게 살면서 이집트랑 로마 통치하지 원로원 싹다 죽이고 아들이랑 와이프도 .. 속편하게 국민 앞에서 얘기했다면 잘먹고 잘살고 벌레 취급하는 원로원 따위 죽이는거 반대하는 국민은 없었을텐데.
원로원 사병이라 한들 그래봐야 국민들의 아들이자 아버지이자 형제일뿐인데
그랬다면 완전히 국가의 적 낙인찍혀서 사후 역량없는 후계자들 몰락하고 카이사르 자신은 기록말살형에 처해졌겠죠.
당장 안토니우스가 클레오파트라에게 나라 팔아먹었다는 프레임으로 내전에서 패배하고 몰락했는데요
그런데 제목이 워죠?
남자네 남자야~
그 클레오파트라를 자빠뜨린 남자라니...
공화정ㅡ왕
율리우스ㅡ 카이사르
부하들은 무슨잘못이지 갈리아이기고도 고향지나쳐서 그리스 이집트 ㅋㅋㅋㅋ
📻📖🎶🎵🎧🙄🧐위화도 회군! 루비콘강을 건너다!
그렇다! 새로운 역사는 반역으로 부터~~ 무서버~
요즘 태어났으면 호스트바 직원 하다가 탈모 후엔 가게 하나 차렸을 듯.
스파르타쿠스 말고는 볼게 없다...ㅋ
시져를 왜 카이사르라고 하죠??? 설마 CA E SA R? 헐...
20:45
원래 카이사르가 맞는 발음입니다.
시저는 영어 발음인데 오히려 그게 말이 안되지요
caesar가 "시저"??
real 같은 경우도 라틴쪽 발음인 '레알" 이 더 직관적이고 맞다고 생각 되는것 처럼이요
중요한것 중 하나를 빼먹었네요. 로마의 군대는 루비콘강을 건너서 들어올땐 무장을 해제하고 들어와야 합니다. 그러나 카이사르는 무장 한 채로 루비콘강을 건넜죠 이것이 반란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지금은 흔적도 희미한 루비콘강 저 실개천이 로마역사의 중요한 한 포지션이였다는게 미묘한 감정을 만듭니다.
루비콘강 요단강 어떤게 더 돌아오기 힘든가요?
대머리들아 희망을 가져라
원로회?? 그러고 보니 카이사르는 한국의 정당들 처럼 국민들을 위하는 것 보다 자기 자신들의 이익과 안위에 치중 하는 걸 마음에 들어 하지 않았던것 같음
미리 간파 한듯...로마의 원로회?가 지금의 여당,야당 같은데;;
독재도 싫고 원로회 같은 지금의 여,야당도 싫고..
답은 뭘까..
로마사는 역사인가 판타지인가
한국사도 장난아님 ㅋ
모든역사는 장난이 아님
@@정승환-t3b 통일신라시대보면 장난아님 ㅋ
@@김밥-z8g 뒷통수의 나라죠 신라
피임이 이렇게 중요함
클레오 파트라는 백인임 알렉산더에 의해 이집트 권력층이 백인으로 바뀌면서 클레오파트라도 순수백인혈통임 이집트인처럼 중동인 스타일이 아님
이게 맞는데 자꾸 영화나 애니 같은데서 거무스리한 흑인이나 중동인처럼 그리더라구요
알렉산더 대왕이 이집트 정복후 그 휘하 장군이 알렉산더 사후에 이집트 파라오가 되는데요. 300년정도 지난 후라서 이집트계열과 혼혈일 가능성이 높다고 봐야죠.
@@GNG45
그게 이집트 프톨레마이오스 왕조는 근친혼을 해서 가능성이 희박하다 하네요
클레오파트라도 첫결혼은 동생이랑 함
역사에는 남았겠지만.
결국 생을 다하기도전에 서로죽이고 죽었고
그들은 수천년전에? 다죽어서 흙으로 돌아갔다.
저들이 부러울까 서민으로 그냥 행복한가정을 꾸려서 생을 끝까지 다할때까지 죽은게 행복할걸까?
글쎄........요즘이런영화들보면 20~40대까지 다받쳐서 아파트하나얻고 사람보다는 그사람들이가진재산을 보는현실이 안타깝다.
가이우스 율리우스 카이사르는 여자를 좋아하되 여자에 빠지는 스타일은 아니어서 클레오파트라도 이점을 잘 알고있었죠 그의 유언에 따른 후계자도 클레오파트라의 아들이 아닌 양자인 옥타비아누스였습니다
브로콜리 너마저..😊
.....상남자의 삶이구먼
브루투스가 살기위해 폼페이우스를 선택한게 아닙니다 카이사르가 황제가 될까바 반대편에 선겁니다
남자라면 저렇게 살아야지
누구랑 비슷하네....
그러니
나라가 멸망하지...
영원한 권력은
없다는걸...모를까?
아님
알면서도 모른척?
요게 그 핫한 블랙워싱 다큐멘터리?
영어 발음에는 시-저라고 하는데, 왜 카이사르라고 계속 읽나요?
영어로는 시저, 라틴식 원래 이름은 율리우스 카이사르 입니다^^
다큐드라마 제목도 라 '카이사르'로 통일해 소개드렸구요,
관련 내용을 영상 뒷부분 해설에 첨부했으니 참고해주세요~ㅎ
그건 영어권에서만 그리 발음하는거죠 Caesar 카이사르나 케사르 로 발음 하였을거라는게 정설입니다
Jesus 를 영어권에서는 지져스로 스페인어 권에선 헤수스로 우리는 예수 라 발음하는것과 같은겁니다
비타민을 바이타민 , 에네르기 를 에너지 , 알레르기 를 알러지 , 등 우린 무의식적으로 영어식으로 발음 하는게 맞다고 왜곡된 사고방식에 사로잡혀 있는거죠
나이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