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생활을 15년 하면서, 그동안 임원, 부장, 차장으로 퇴사한 직원들을 많이 만나게 되었고, 그 이후의 모습을 유심히 살펴보며, 저에게도 이입해 보았습니다. 경제적인 부분이나, 제2의 잡, 가정에서의 포지션, 행복의 정도 등 다양한 것에 관심을가지며 추적해 봤고, 사실 처음에는 보통 잘 지내고 있다고 감췄지만, 다양한 모임과 사석 자리에서, 보통 2차 술자리 까지 이어지면 매우 솔직하게 현실과 사정을 이야기 합니다. 그런 내용만 간추려서, 정리해 봤습니다. 그들의 현실적인 모습을 보며, 나는 또 어떻게 회사를 바라봐야겠구나, 또한 나의 은퇴 후 모습은 어떻게 가져가야겠구나, 좋은 것은 벤치마킹하고, 또한 그렇지 못한 것은 반면교사를 삼으려고 했습니다. 그런 과정에서, 저 또한 직장인으로서 삶을 바라보는 시각, "직장을 정의하는 방식", 내가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 많은 인사이트를 주었고, 실제로 저의 삶도 많은 변화를 가져왔습니다. 그 내용을 영상으로 정리해서 담아봤습니다. 자유여량 블로그 blog.naver.com/getdud1 회사다니는 30,40대에게 해주고 싶은말 ruclips.net/video/lv8YiqPbAGQ/видео.html
대학원을 마치고 입사한지 1년. 현재나이 31살에 경제적 자유를 얻기위해 파이프라인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반복된 회사생활에 지쳐만 가고 남의 일을 대신해주는 느낌이 많이들더라구요. 그래서 제 일을 하고자 온라인 사업 준비와 N잡러로써 미래 경제적 자유를 이룰 예정입니다.
입사한지 1년밖에 안된 상황에서 반복된 회사생활에 지처가요? 세상 일이란게 대부분 반복입니다, 오히려 반복됩으로 인해 노하우가 생기고, 일하기 편합니다, 늘 새로운 것이 발생하는 일이라면 머리 터집니다, 35년차 직장인으로서 일이란건 늘 반복적입니다, 주기가 다를 뿐입니다,
@@진인사-i6b 만사 만인입니다. 20년만에 지치는 사람과 직종이 있는 반면 1년만에 지치는 사람, 직종도 얼마든지 있을수 있습니다. 사람이라는 변수도 있구요. 부모로서, 동료로서, 선배로서, 배우자로서 뭐가 됐든 일반화의 오류. 즉, 내 경험과 가치관을 다른 사람들에게 일반화하는 오류에 빠지지 않으면 보다 폭넓고 원활한 인간관계가 가능해집니다.
직장인들이 현실적으로 느끼는 것을 명확하게 잘 전달하셨습니다.... 저도 퇴직한 1~8년 선배들을 만나보면 현직에 있을때 잘 준비해 놓지 않고 퇴직하면 다들 힘들다고 들었습니다. 저도 40대 초반부터 10년이상 임대형 부동산 에 집중적으로 투자하여 안정적인 월세를 확보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누구의 조언없이 스스로 결정으로 과감하게 은행 대출받고 이자.원금 상환하느라 힘들었지만 지나고 보니 잘 선택했던 같습니다. 결론적으로, 미리 조금씩 이라도 준비하면 덜 힘들고 , 준비하지 않으면 힘든 앞날이 예측 되는것 같습니다.
경제적으로 정서적으로 미리 준비해야 한다는 부분이 인상깊네요 또한 40중, 40말에 은퇴할 수 있다는 현실적인 부분을 집어주는 것도요. 회사다니는 동안은 대부분 당장 수입이 있으니 10년 후나 은퇴 후를 막연하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인데 한번이라도 생각해보는 순간부터 매트릭스에서 알약을 먹는 것처럼 다른 세상이 펼쳐진다고 생각합니다. 다른 영상도 잘 보고 있습니다
맞벌이 부부 입니다. 애 셋 키울 동안 남편은 정말 남의 편이었습니다. 지금도 주중에 2~3일은 술 마시고 귀가가 늦으며 주말에도 하루 종일 쇼파에서 스마트폰 양과 TV군 하고만 놉니다. 정말 딱 월급만 갖다주는 하숙생이죠. 더 문제는 노후에 대한 대비나 생각이 없다는 겁니다. 진지하게 대화를 하려고 해도 짜증을 내며 넘어갑니다. 왜 사냐고요? 이혼을 수십 번도 더 생각했지만 여자 혼자서는 아이를 양육할 경제력이 없었고 뭣 보다 따가운 사회적 시선 때문에 참고 산 겁니다. 이런 남자가 퇴직 후 가정에서 어떤 대우를 받을지 눈에 선하죠. 뿌린만큼 거두는 거죠.
직장생활을 15년 하면서, 그동안 임원, 부장, 차장으로 퇴사한 직원들을 많이 만나게 되었고, 그 이후의 모습을 유심히 살펴보며, 저에게도 이입해 보았습니다.
경제적인 부분이나, 제2의 잡, 가정에서의 포지션, 행복의 정도 등 다양한 것에 관심을가지며 추적해 봤고,
사실 처음에는 보통 잘 지내고 있다고 감췄지만, 다양한 모임과 사석 자리에서, 보통 2차 술자리 까지 이어지면 매우 솔직하게 현실과 사정을 이야기 합니다.
그런 내용만 간추려서, 정리해 봤습니다. 그들의 현실적인 모습을 보며, 나는 또 어떻게 회사를 바라봐야겠구나, 또한 나의 은퇴 후 모습은 어떻게 가져가야겠구나, 좋은 것은 벤치마킹하고, 또한 그렇지 못한 것은 반면교사를 삼으려고 했습니다.
그런 과정에서, 저 또한 직장인으로서 삶을 바라보는 시각, "직장을 정의하는 방식", 내가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 많은 인사이트를 주었고, 실제로 저의 삶도 많은 변화를 가져왔습니다.
그 내용을 영상으로 정리해서 담아봤습니다.
자유여량 블로그 blog.naver.com/getdud1
회사다니는 30,40대에게 해주고 싶은말 ruclips.net/video/lv8YiqPbAGQ/видео.html
건강도 중요한것 같습니다. 경제적인 부분도 물론 중요하지만요.
저는 30대 중반인데 덕분에 지금부터 좀 더 먼 미래를 그리며 지금을 살게 되었습니다. 두려움이 크지만 그래도 두근거립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그런 말씀에 저도 무척 기쁩니다. 생각하시는 길이 맞습니다. 늘 근거리에서 응원하겠습니다
자유여량님 한번씩 들리는 사투리 반갑습니다.
❤️
공감되는 내용입니다.
공감 감사합니다 자주뵈요^^
30대 후반인데 주위에 친구들보면 열심히 준비한 친구는 벌써 직장 그만두고 계획대로 사는데 어떤 친구들은 모은돈이 천만원도 없더라구요
네 저도 오래전 부터 느껴왔습니다
대학원을 마치고 입사한지 1년. 현재나이 31살에 경제적 자유를 얻기위해 파이프라인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반복된 회사생활에 지쳐만 가고 남의 일을 대신해주는 느낌이 많이들더라구요. 그래서 제 일을 하고자 온라인 사업 준비와 N잡러로써 미래 경제적 자유를 이룰 예정입니다.
입사한지 1년밖에 안된 상황에서 반복된 회사생활에 지처가요? 세상 일이란게 대부분 반복입니다, 오히려 반복됩으로 인해 노하우가 생기고, 일하기 편합니다, 늘 새로운 것이 발생하는 일이라면 머리 터집니다, 35년차 직장인으로서 일이란건 늘 반복적입니다, 주기가 다를 뿐입니다,
@@진인사-i6b 만사 만인입니다. 20년만에 지치는 사람과 직종이 있는 반면 1년만에 지치는 사람, 직종도 얼마든지 있을수 있습니다. 사람이라는 변수도 있구요. 부모로서, 동료로서, 선배로서, 배우자로서 뭐가 됐든 일반화의 오류. 즉, 내 경험과 가치관을 다른 사람들에게 일반화하는 오류에 빠지지 않으면 보다 폭넓고 원활한 인간관계가 가능해집니다.
직장인들이 현실적으로 느끼는 것을 명확하게 잘 전달하셨습니다....
저도 퇴직한 1~8년 선배들을 만나보면 현직에 있을때 잘 준비해 놓지 않고 퇴직하면 다들 힘들다고 들었습니다.
저도 40대 초반부터 10년이상 임대형 부동산 에 집중적으로 투자하여 안정적인 월세를 확보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누구의 조언없이 스스로 결정으로 과감하게 은행 대출받고 이자.원금 상환하느라 힘들었지만 지나고 보니 잘 선택했던 같습니다.
결론적으로,
미리 조금씩 이라도 준비하면 덜 힘들고 , 준비하지 않으면 힘든 앞날이 예측 되는것 같습니다.
네 정말 공감갑니다!
아무리 대기업이라도 퇴직하면 그동안 커리어.복지,월급다 없어지죠 퇴직금이 나오긴하지만 평생 먹고 살수준도 아니고요 그리고 대기업은 그나마 낳죠 그밑 중소,기술,자영업
등은 대부분 더 열악하죠 결국에는 대기업이든 뭐든 퇴직하면 다 끝남
해외에서 적당한 회사를 다니다가 ~ 나이도있고해서 국내로 들어와야해서 다운그레이드 이직을 해야하는데 참 이게 맞는 건가 싶더라구요... 당분간 터널이 시작될거 생각하니 어질어질하네요 ... 말씀대로 공급받은 자존감을 어디서 채워야할지... 극복을 잘 해야겠지요 .. 아직 30대 중후반입니다.
직장인은 결국 노동자
결국 자원을 소유해야함
목소리도 듣기좋고 내용도 너무 좋아요 유익한 내용 감사합니다☺️
반가워요^^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구독 좋아요~했습니다. ^^ 유튜브에서 기존에 보지 못했던 현실적인 내용이네요~
감사합니다🐬
경제적으로 정서적으로 미리 준비해야 한다는 부분이 인상깊네요 또한 40중, 40말에 은퇴할 수 있다는 현실적인 부분을 집어주는 것도요.
회사다니는 동안은 대부분 당장 수입이 있으니 10년 후나 은퇴 후를 막연하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인데 한번이라도 생각해보는 순간부터 매트릭스에서 알약을 먹는 것처럼 다른 세상이 펼쳐진다고 생각합니다.
다른 영상도 잘 보고 있습니다
네 좋은 말씀이시군요. 구체적으로 생각하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은, 마치 매트릭스 알약을 먹은 것 처럼, 그때부터 방향성이 달라지고, 다른 세상이 펼쳐진다는 말에 깊게 공감합니다
여량님 영상보면서 제가 살아가는 방식이 맞다고 확신이 생깁니다
나중에 웃는사람이 될겁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네 원룸청년님 오늘도 반갑습니다👍
마지막에 90%는 안한다는 말이 뼈를 때리네요
저도 조금씩 연금펀드, 연금보험 들고 있는데 주위에는 개인적인 연금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는 개념이 너무 부족한 것 같아요
90%가 안되기 위해 10% 안에 들기위해 꾸준히 노력하겠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네 10%안에 드신것을 축하드립니다. 그냥 기분좋으시라고 드린말이 절대 아닙니다.
연금보험은 구조적으로 가입자에게 매우 불리합니다. 먼 미래에 채무 이행이 잘 될지도 미지수라고 생각합니다.
@@freedomcastle3221 👍👍
현실적으로 잘준비해야합니다 😄
네 맞습니다!!
대기업임원이라 퇴직금도 많구요 회사에서 3년동안 월급은 주지요
그 정도면 국민연금도 꽤나 될건데 뭘 걱정하나요
한달 쓰임새가 많나요?
서민들은 얼마 안되는 돈가지고도 살아요
퇴직해보시요~~자기마음처럼된담니까~~~~삶이만만치않습니다~~나이먹으면 경제적으로 자유인되어도 모든것이슬퍼지고 힘들어집니다
능력있는분 1%빼고는 직장최대한버티고 정년퇴직해야 노후비용절감되고 노후보탬이됩니다
전국의 모든 아파트와 건물 상가에는 법적으로 자격증 있는 전기 기사가 근무를 하도록 되어 있지요 ~~? 직장시에 미리 전기기능장 기사 산업기사를 따 놓으면 좋은 방법 이겠지요 ~~? 퇴직 고령자도 전기기사는 일자리가 철철 철철 넘쳐나고 있지요 ~~??
안녕하세요 여량님. 최근에 유튜브랑 블로그 통해서 사회초년생으로써 인사이트 많이 얻구 있어요! 공유하고 있는 많은 내용들 책으로도 접하고 싶은데 경제적인 부분과 삶의 방향성 관련해서는 책 내실 생각은 없으신가요?
첫직장 잡을때부터 에센피500에 적립식 투자를 해야한다 되는한 많이!!
👍
잘 보고 갑니다. 돈 먹는 기계를 키우지 않는게 중요하다 명심하고 갑니다.
네 돈먹는 기계, 공감 감사합니다^^
180도임😂
180도 이상이란 의미입니다^^
180도 아닌가
내가 자고 있어도 돈을 만드는 걸 만들어라. 월배당에 관심가지게 됩니다. 일단 저는 한국에 기반을 둔 자산을 피해야한다고 봅니다.
맞벌이 부부 입니다. 애 셋 키울 동안 남편은 정말 남의 편이었습니다.
지금도 주중에 2~3일은 술 마시고 귀가가 늦으며 주말에도 하루 종일 쇼파에서 스마트폰 양과 TV군 하고만 놉니다.
정말 딱 월급만 갖다주는 하숙생이죠.
더 문제는 노후에 대한 대비나 생각이 없다는 겁니다. 진지하게 대화를 하려고 해도 짜증을 내며 넘어갑니다.
왜 사냐고요? 이혼을 수십 번도 더 생각했지만 여자 혼자서는 아이를 양육할 경제력이 없었고 뭣 보다 따가운 사회적 시선 때문에 참고 산 겁니다.
이런 남자가 퇴직 후 가정에서 어떤 대우를 받을지 눈에 선하죠. 뿌린만큼 거두는 거죠.
퇴직금 25년 넘으면 대기업 많이 나오잖아요. 인플레는 irp.에서 대응..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