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가서 먹어본 경험으로 말씀드리자면 카이막은 정말 한번쯤은 꼭 먹어보셔야 합니다. 생크림+크림치즈 비슷한 향과 식감에 벌꿀, 그리고 발라먹는 고소한 빵 정도면 어찌보면 단순한 맛인데 동시에 희한하게 이국적이고 중독적입니다. 그리고 중간에 나오는 아이란은 요거트의 산미와 흡사한 강한 산미와 동시에 짠맛이 세서 호불호가 갈리지만 특유의 요거트, 우유 비슷한 향이 그 덕분에 극대화되는 맛입니다. 요거트같은 유제품을 내가 정말 좋아한다 싶으신 분들에게 추천드립니다. 다만 카이막 같은 경우 시키고 드시다 보면 포만감이 상당히 크니까 디저트가 아니라 아침 식사나 브런치 정도의 느낌으로 드시는 것도 괜찮습니다.
세이기오 싣고 시호오니 달린다 키보오를 가득 채운 끝이 없는 아니지이 유카이한 토모다치 고카이한 토모다치 카레라토 함께라면 나도 카와루 코토가 데키루 넌 히토리가 아니라는 그목소리에 스피이도 앗푸 쿄오부터 유우키를 내자 엔진센타이 고온저 세에기의 길을 질주한다 우리 마운에도 전해지게 분분 반반 고온저 언제나 활짝 웃을 수 있게 엔진센타이 고온저 고온
한국에 터키식 전통 카이막이 없는 이유 -한국에 있는 젖소 품종의 우유에 들어있는 유지방으로는 터키의 카이막을 만들기에는 역부족일 정도로 지방함량이 낮음. 그래서 한국에서 유통되고있는 우유로만 만들경우 가성비가 쓰레기. -카이막을 만들기 위해서는 젖소에서 갓 짜낸 원유가 필요한데 한국에서는 저온살균 과정을 거치지 않은 원유 거래가 불법이라 터키에서 만드는 카이막과는 다를 수밖에 없음.
세이기오 싣고 시호오니 달린다 키보오를 가득 채운 끝이 없는 아니지이 유카이한 토모다치 고카이한 토모다치 카레라토 함께라면 나도 카와루 코토가 데키루 넌 히토리가 아니라는 그목소리에 스피이도 앗푸 쿄오부터 유우키를 내자 엔진센타이 고온저 세에기의 길을 질주한다 우리 마운에도 전해지게 분분 반반 고온저 언제나 활짝 웃을 수 있게 엔진센타이 고온저 고온
예전에 카투사 복무할때 기지 내 텍사스 로드 하우스라는 스테이크 집을 갔었는데, 식전빵이 ㅈㄴ 레전드였음. 갓 구운 뜨거운 롤빵에 시나몬버터 발라먹는데 존맛탱이라서 빵 리필만 3번했네여 스테이크보다 빵을 더 맛있게 먹고옴.. 아웃백이나 빕스 같은 국내 프랜차이즈들도 갓 구운 빵 뜨끈뜨끈하게 스프레드 발라먹을 수 있으면 너무 좋을듯..
영상 올라오면 항상 집가는 버스안에서 영상을 보곤 하는데 제가 잘 모르는 음식 이야기를 재밌게 접할 수 있어서 참 좋은 것 같습니다. 특히 한국에서 접할 수 있는지, 있으면 어디에 있는지까지 알려 주셔서 나중에 기회가 되면 추천해주신 장소로 한번 가보고 싶네요.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하고 앞으로도 좋은 영상 기대할게요~
오늘도 영국은 이렇게 1승 합니다.. (뿌듯) ... 이면 좋겠지만 클로티드 크림 확실히 카이막이랑 비슷하긴 하지만 확실히 다르기도 해요. 클로티드 크림은 딸기잼이랑 먹으면 진짜 맛있는데 꿀+카이막의 조합은 또 다른 차원의 무엇인가 있어요... 그래도 티타임 케이크 진짜 맛있습니다! 스콘에다가 클로티그 크림이랑 딸기잼 먹고 퍽퍽할 때 밀크티로 싸악~!
이태원역 쪽에 슐탄케밥 이란게 있습니다 거기 가면 다양한 케밥도 있고 카이막, 아이란, 튀르키예 간식도 있는데 엄청 맛 있습니다 2번 정도 가봐서 단골이 될것 같습니다 그런데 웃긴게 사장과 직원도 튀르키예어 로 말하는데 계산할때는 한국말 잘해서 가게 문 닫고 나갔을때 헛웃음하고 집으로 갔습니다 .
저건 국내에서 만들기 힘듬. 배워보긴했지만 젖소 우유를 바로짜서 갖고오는거랑 이미 가공이 끝난걸 사용했을때랑 차이가 있음. 그리고 원재료 가격부터 차이나다보니 원가가 어마어마함;;;; 유지방을 분리해 만드는데 남은 우유는 처리할 방법이 마땅치 않음. 그래서 한국은 유지방 분리하는 방식보다 전분을 넣어 만드는 방식으로 많이함.
한국에서는 신선한 물소우유 수급 문제때문에 진짜 카이막을 못먹죠.. 한국에서 몇몇 카이막이라고 파는거는 일반젖소우유로 만든거라 맛이 확실히 달라서 진짜 카이막이라고 보기는 힘들어서 터키 살았던 친구분 말이 맞다고 봅니다
냉동식품, 간단식품으로 나오는 카이막 말고 카이막 전문점을 가보면 외국에서 파는 카이막과 거의 비슷한게 나오기는 한다고 합니다
이건 물소우유가 아니라서기보단 우리나라 우유가 지방은 버터 치즈로 다 빠진 맹물우유라 그런거 아닌가요? 외국우유는 진한 수준이 차원이 다르던데
@Akeem 아킴 근하하하하하하
@Akeem 아킴 그럼 독일을 도이칠란트로 안부른다고 문제되냐?
@Akeem 아킴 힘내세요
근데 너무 큰 기대는 안하는게 좋음. 솔직히 쉽게 접하지 못하고 백종원이 천상이네 뭐네 해서 기대치가 너무 높아진거임. 솔직히 카이막보다 맛있는 음식은 넘침.
자기 입맛에 맞는게 중요하다.. 고급 스테이크 보다 냉동 LA갈비가 더 맛있는 나처럼
@@어에-r7y 호주산은 노맛. 미국산이 꿀맛
@@어에-r7y 어떤 음식이 내 입맛이 아니다 싶은건 끝판을 경험 안해봐서임.
Dna구조가 그냥 하층민으로구성돼서그래..ㅠㅠ너희부모가 잘드셔야 너도 그런걸 즐기는거란다..ㅎㅎ@@어에-r7y
@@dm-kh4hg워렌버핏도 하층민 dna네?
이태원 가서 먹어본 경험으로 말씀드리자면 카이막은 정말 한번쯤은 꼭 먹어보셔야 합니다.
생크림+크림치즈 비슷한 향과 식감에 벌꿀, 그리고 발라먹는 고소한 빵 정도면 어찌보면 단순한 맛인데 동시에 희한하게 이국적이고 중독적입니다.
그리고 중간에 나오는 아이란은 요거트의 산미와 흡사한 강한 산미와 동시에 짠맛이 세서 호불호가 갈리지만 특유의 요거트, 우유 비슷한 향이 그 덕분에 극대화되는 맛입니다.
요거트같은 유제품을 내가 정말 좋아한다 싶으신 분들에게 추천드립니다.
다만 카이막 같은 경우 시키고 드시다 보면 포만감이 상당히 크니까 디저트가 아니라 아침 식사나 브런치 정도의 느낌으로 드시는 것도 괜찮습니다.
세이기오 싣고
시호오니 달린다
키보오를 가득 채운
끝이 없는 아니지이
유카이한 토모다치
고카이한 토모다치
카레라토 함께라면
나도 카와루 코토가 데키루
넌 히토리가 아니라는
그목소리에
스피이도 앗푸
쿄오부터 유우키를 내자
엔진센타이 고온저
세에기의 길을 질주한다
우리 마운에도 전해지게
분분 반반
고온저
언제나 활짝 웃을 수 있게
엔진센타이 고온저 고온
중동가서 먹은거 아니면 말씀 안하시는게 나아요. 한국에 카리막이라고 파는데 중에 제대로된곳 하나도 없는거 아시잖아요? 그것도 카이막이라고 할수있나 ㅋㅋㅋ 먹으면서 기가차던데요. 진짜 카이막 먹어도 이런소리 나올까 궁금하네
@@abx1599 하남자 특) 급발진함
@@12.6.7. 저번주에 먹어보고 이딴걸 돈받고 카이막이라 이름붙이고 판다는게 너무 열받았음. 근데 이 영상 댓글에 이런 개소리하는샠기들이 오지게많네? ㅈㄴ빡침 ㅋㅋ
@@abx1599 ㅋ ㅋ 뭘 존나 빡치기까지 하노 감정낭비 지리네
이형은 진짜 다먹어본것같다.. 부럽다 진짜
그만큼 살찜ㅋㅋ
@@용미백-t6h 너어는 진짜..
@@용미백-t6h 하트 받았노ㅋㅋㅋㅋ
@@용미백-t6h 카이막만 지방덩어리인게 아니었구나
여자빼고 다먹어봄
터키갈때마다 먹는데 진짜… 기가차게 맛있음ㅠㅠ 영상에서 말하는 클로티드 크림은 싫어해서 영국가도 스콘에 버터 발라먹는 편인데 카이막은 아예 다른 종류의 어떤 것ㅜㅠㅠㅠㅠㅠ
카이막은 영상에 올레아저씨 나오는 이스탄불 맛집에서, 클로티드 크림은 양식레스토랑에서 먹어봤는데 비슷하면서도 달랐어요! 카이막은 분명 달고 고소한데도 무겁지 않고 한입 먹을때마다 상쾌함이 느껴지는 신기한 경험이었고, 클로티드크림은 그보다 좀 더 무겁고 농후하고 디저트스러운, 홍차랑 먹으면 어울릴것같은 맛이었어요 ㅋㅋㅋ
오 이런댓글을 원했음 감솨!
카이막이 뭐가달아요 꿀이랑가치먹으니깐 단거지 ㅋㅋㅋ카이막이나 클로티드나 둘다맛은 아무맛도안나요
@@milosevic-n5l오 전문가?
@@kwan8884아니 영상에 나왔잖아 ㅋㅋㅋ
@@milosevic-n5l 아니 그니깐 카이막은 꿀에 먹으면 녹진하고 달고 가벼운 느낌인데, 클로티드는 꿀에 먹으면 달고 녹진하고 무거운 느낌이라는 거잖아 제발 개떡같이 말해도 찰떡 같이 알아듣자 친구야.. 제발!!!
스콘에 클로티드 크림이랑 딸기잼 발라먹으면 ㄹㅇ 개맛있음
기회가 된다면 카이막도 먹어보고싶네요 ㅠㅠ
한국에 터키식 전통 카이막이 없는 이유
-한국에 있는 젖소 품종의 우유에 들어있는 유지방으로는 터키의 카이막을 만들기에는 역부족일 정도로 지방함량이 낮음.
그래서 한국에서 유통되고있는 우유로만 만들경우 가성비가 쓰레기.
-카이막을 만들기 위해서는 젖소에서 갓 짜낸 원유가 필요한데 한국에서는 저온살균 과정을 거치지 않은 원유 거래가 불법이라 터키에서 만드는 카이막과는 다를 수밖에 없음.
카이막이 발라먹는것중에 제일 맛있음 분명 달고 고소한데 생크림이나 누텔라처럼 물리는맛도아니고 정말 질좋은 꿀 그리고 부드러움이 생크림급에 달하는 고급버터가 조화가되면서 계속먹어도 부담스럽지않으면서 입안에 여운을 남김 터키가면 꼭 드셔보셈
우리나라에서 파는 카이막은 전부 일반우유+생크림으로 만드는거라 클로티드 크림이랑 하나도 다를바가 없을듯 물소우유로 만든거 먹어보고싶다
이스탄불 가서 먹어보면 물론 카이막도 클라스 차이가 있지만 꿀고 엄청 녹진하고 맛있음.... 한국 마트에서 파는 사양벌꿀 따위랑 클라스가 다름
클로티드 크림의 생산방식이 카이막과 똑같음. 우유를 데워서 표면에 떠오른 유지방을 걷어낸게 클로티드 크림인데 카이막과 제조방법이 똑같아서 카이막이 물소젖을 사용한걸 제외하면 이름만 다를 뿐 같은 식품임
1:45
클로티드 크림을 먹는 순간 인생을 낭비 했다고 생각하게 만듭니다. 정말 자연적인 지방 고소한 맛 그리고 꿀과 같이 먹으면 정말 자연적인 향의 풍미가 기존 일반 고급 생크림 과도 비교 할 수 없습니다.
약간 오바 더한거지만 맛있긴함 ㅋㅋ 방금 클로티드 사서 꿀이랑 먹었는데 굿
형 혹시 아웃백 빵 해줄 수 있어?
며칠전에 가서 오랜만에 먹었는데 너무 맛있더라고
특히 망고 스프레드?크림이랑 먹으면 진짜 너무 맛있어서
몇개 포장해 왔어 ㅎㅎ 시간 되면 영상한번 만들어줘~
파리바게트 가면 팝니다 ~
오호
세이기오 싣고
시호오니 달린다
키보오를 가득 채운
끝이 없는 아니지이
유카이한 토모다치
고카이한 토모다치
카레라토 함께라면
나도 카와루 코토가 데키루
넌 히토리가 아니라는
그목소리에
스피이도 앗푸
쿄오부터 유우키를 내자
엔진센타이 고온저
세에기의 길을 질주한다
우리 마운에도 전해지게
분분 반반
고온저
언제나 활짝 웃을 수 있게
엔진센타이 고온저 고온
아웃백빵 그냥 처음 몇번먹을때나 맛있는거 아닌가.. 걍 오랜만에 먹어서 추억보정으로 맛있으신듯
아웃백은 스테이크 자체도 존노맛이라 들어가기가 싫음
예전에 카투사 복무할때 기지 내 텍사스 로드 하우스라는 스테이크 집을 갔었는데, 식전빵이 ㅈㄴ 레전드였음. 갓 구운 뜨거운 롤빵에 시나몬버터 발라먹는데 존맛탱이라서 빵 리필만 3번했네여 스테이크보다 빵을 더 맛있게 먹고옴.. 아웃백이나 빕스 같은 국내 프랜차이즈들도 갓 구운 빵 뜨끈뜨끈하게 스프레드 발라먹을 수 있으면 너무 좋을듯..
한국에서 먹어본 카이막도 진짜 맛있었는데 터키 전통 물소 카이막 꼭 먹어보고 싶네요ㅠㅠ
님 천국으로 올라감
BMI지수도 올라감 ㅠㅠ
카이막이랑 함께 곁들이면? 굿모닝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이형 표현하는거 너무좋아ㅋㅋㅋㅋㅋㅋ
영상 올라오면 항상 집가는 버스안에서 영상을 보곤 하는데 제가 잘 모르는 음식 이야기를 재밌게 접할 수 있어서 참 좋은 것 같습니다. 특히 한국에서 접할 수 있는지, 있으면 어디에 있는지까지 알려 주셔서 나중에 기회가 되면 추천해주신 장소로 한번 가보고 싶네요.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하고 앞으로도 좋은 영상 기대할게요~
클로티드가 진짜 가격도 착하고 좋습니다 꿀이나 잼은 필수 개인적으로 꿀이 안물리고 맛있더라고요
설명을 너무 잘해주시네요. 혹시 우육면도 설명 가능하실까요? 우육면도 지역마다 스타일이 다 다른데
이스탄불에서 카이막 먹어보고 말씀드립니다. 한국에서 파는 것은 흉내낼 수 없는 맛입니다.
카이막이 타산이 절대 안나와서 팔기가 어렵다고 하던데 파는 가게들 보면 진짜 감탄과 대단함을 느낌 이게 장인정신인건가 싶기도 하고
가격보면 그런 소리 쏙 들어갑니다
@@킵초게 터기 2천원 한국 카이막 평균 7500원
비싸긴 하쥬 이러니 많이 팔리지도 않고 결국 유지 불가
정통 그대로의 방법이 아니기도 함
백종원이 한 말을 들으신거 같은데 그건 프렌차이즈화에 적합하지 않다는 뜻
미끼상품이죠
카파도키아 조식으로 먹었던 카이막과 빵들 생각남 진짜 빵돌이라 진짜 빵이랑 꿀이랑 카이막 조합 정말 맛있음
무엇보다 꿀이 맛있어야 됌... 진짜 진한 꿀이랑 먹어야 맛있음
턱뼈가 짜릿해지는 맛 너무 공감이네요 진짜 맛있는거 먹을 때 뭔지 모르게 턱 쪽이 아팠는데 ㅋㅋㅋㅋㅋㅋㅋ
오늘도 영국은 이렇게 1승 합니다.. (뿌듯)
... 이면 좋겠지만 클로티드 크림 확실히 카이막이랑 비슷하긴 하지만 확실히 다르기도 해요. 클로티드 크림은 딸기잼이랑 먹으면 진짜 맛있는데 꿀+카이막의 조합은 또 다른 차원의 무엇인가 있어요... 그래도 티타임 케이크 진짜 맛있습니다! 스콘에다가 클로티그 크림이랑 딸기잼 먹고 퍽퍽할 때 밀크티로 싸악~!
4일 후에 이스탄불 가고 카이막 먹으려고 했는데 타이밍 딱 맞게 나왔네요!!!! 완전 신기합니다 감사합니다~~~~ 혹시 한국에 기념품으로 사갈만한 인스턴트나 포장은 불가능 할까요??
2:20 여기의 크림은 카이막 대용이라기보단 스콘이라고 잉글리시 티 마실때 같이먹는 빵이 먹는 느낌입니다
클로티드는 단독으로 먹기엔 너무 느끼해서 ㅋㅋㅋ 딸기잼과 붙어 다녀야하는 유미같은 느낌
00:50 에 나오는건 아프리카 물소로 보이는데 카자흐스탄에서 물소 젖을 쓴다면 아시아 물소가 가축화된 물소입니다.
0:49 아프리카 물소가 카자흐랑 우즈에서 가축화 됐나요? 이 종은 포악해서 가축화하기 힘든걸로 알고있는데...야생에선 아프리카에서만 서식하는거 아니였어요?
백씨 스푸파 보고 버킷리스트에 들어간 뇨석....
저 요물 먹고싶다....!
이태원 이슬람 사원 내부 카페에서 팔고 있는 카이막은 어떤가요? 친구가 거기서 먹고 왔다는데 맛있다고 들어서요
형! 다음 주제로 실타래는 어때?
터키 나온 김에 한국이 원조인지 터키가 원조인지에 대해 형만의 고소하고 오묘한 입담으로 역사도 풀어가면서 음식에 대해 소개해주면 좋겠다! 😚
튀르키예의 과자 파슈마니예가 위구르 자치구에서 용수당으로 변형된 거가, IMF 시절에 용수당 형태로 들어온걸로 알고 있습니다. 튀르키예가 원조 아닐까요?
@@정훈이의생물 아, 정훈님 덕분에 잊어버렸던 튀르키예를 다시 기억나게 됐네요
터키가X 튀르키예O 🙂👍
클로티드 크림이 그 영화 바스터즈에 나온 독일 장교가 크림을 스콘에 발라먹는 그 씬에 나온 그 크림인가 보네... 디게 맛있어 보이던데
한국에서 파는 카이막이
외국에서 파는 겉절이 김치찌개 라는데
ㄹㅇ 찰떡비유라 느꼈다..
이걸 오바라 한거보면
이 채널주인도 본국 객관화는
식문화 관점에서 뺄수가 없는
아류 미식평론가 까지임 걍
역지사지 부터 해보고
식문화 다양성을 판단 하시길 ㅇㅇ
현지 카이막 먹어본입장으로써 좀 호들갑임..
막 미쳤다 이정돈아니고 그냥 꿀이 맛있음
저도 부산 청사포에서 카이막 먹어봤는데 대충 어떤 느낌인지 알겠다 정도? 좀 더 우유향이 더 났으면 본고장 그맛이겠다 싶긴 하더라고요.
항상 재미있게 보고 있어요. 좋은 컨텐츠 감사합니다!
겉절이로 김치찌개 ㅋㅋㅋㅋ표현 확 와닿네 ㅋㅋㅋㅋ
물소젖이랑 소젖이랑 지방 함량이 달라서 우유로 만들려면 너무 수지타산이 안맞는다하던데 ㅋㅋㅋ 클로티드 크림으로도 충분히 맛있게 먹을 수 있음 ㅋ
이태원 가면 길 거리 가게마다 카이막 널려있는데 똑같은 유통업체가 납품하는지 풍미가 똑같고 기대 이하였습니다. 코로나 끝나면 터키가서 진짜를 먹어보고싶네요.
떡볶이나 밀키트 편 만들어주세요~~! 프랜차이즈 밥집은 밥솥에서 밥 짓고 나머지는 밀키트로 만들어서 주는 건가요? 신전떡복이는 해외에도 있다고 하고~... 흥미롭네요
백김치로 김치찌개 하는거랑 같은급으로 다르긴합니다. 종원님이 방문한곳보다는 거기에서 조금만 더가면 더 꾸덕한곳들이 많아요 맛있는 카이막은 뭐랄까 *물기*가? 있는게 진리입니다.
*물기*가?는 대체 무슨 말투지
@@어에-r7y 두껍게 쓰려한듯
선생님 댓글 보실지 모르겠지만 맥모닝에 대해서도 다뤄주세욥!!!
근데 카이막이랑 클로티드 크림이랑 다른게 뭐에요? 똑같이 우유끓인 지방층 긁어온거면 같은 음식 같은데 뭔가 다른가보네요.
카이막은 한국에서 사먹어보고 클로티드크림은 만들어봤는데 맛도 큰 차이는 못느꼈어요. 어차피 꿀이 메인이라서 그런것 같네요
좋은영상잘보고갑니다^^~화이팅하세요
"이것이 제 명령입니다"
재수없음 2% 쿠키
지금 터키인데요. 먹고느꼈습니다. 사람이 맛있어서 헛웃음이나올수있는거구나ㅋㅋㅋ
스콘에다 딸기잼이랑 클로티드 크림 발라서 홍차랑 같이 먹는건 아주 사랑이지
클로티드 크림 카페에서 사먹어봤는데 난 그저 그랬슴... 진짜 식감은 크림치즈인데 입안에서 사르르 녹는? 맛은 휘핑크림 설탕없이 휘핑한 맛? 먹은지 좀 돼서 기억이 잘 안 나긴 하지만 대충 이랬던 것 같음 코딱지만한 게 2000원? 2500원 정도 했었던 것 같음
터키 카이막정도까지는 아니더라도 요즘 서울에 카이막카페 점점 생겨나고있어요! :D
모센즈스위트 이딴거 말하는거임? 그것도 카이막이라고 할수잇음? 양심에 손을얹고 말하시길
@@abx1599 아니 양심까지 가져와서 진지하게 할일인가;; 아니 뭐 터키에서 살다왔어요? 그런것도있다 알려준건데 진지충 곤란하네...
@@abx1599 그 다른사람들이랑 말할때 님이 말하면 항상 갑분싸되죠 댓글다는것만 봐도 뻔함 ㅈㄴ 진지해서 하하호호하는 분위기에 물뿌리는거
설렁탕 비유가 너무 와닿는다
저도 카이막 먹어봤는데 정말로 맛있더라고요 다만 맛을 어떻게 표현해야할지를 모르겠네요 우유크림인데 거기에 꿀과 같이 먹으면 진짜로 맛있거든요 서울에서는 모센즈스위트 에서 먹어볼 수 있습니다
이게 그렇게 매력이 있는 음식이였다면 진작에 우리가 알고있었거나 한번쯤은 먹어봤겠지?
너 빼고 다 알고 있었지
한국은 작은 나라임..
세상의 많은 나라의 사람들이 알고 있음..
우리나라에서 제조랑 공급이 힘드니깐 못 먹는거죠 ㅋㅋ 남들 다 알고있는걸..
그....없나? 생각이라는게?
이태원역 쪽에 슐탄케밥 이란게 있습니다 거기 가면 다양한 케밥도 있고 카이막, 아이란, 튀르키예 간식도 있는데 엄청 맛 있습니다 2번 정도 가봐서 단골이 될것 같습니다 그런데 웃긴게 사장과 직원도 튀르키예어 로 말하는데 계산할때는 한국말 잘해서 가게 문 닫고 나갔을때 헛웃음하고 집으로 갔습니다 .
스콘에다 잼이랑 발라서 먹으면 클로티드 크림이고, 시미트에 꿀이랑 발라서 먹으면 카이막인걸까요.
시작부터 본론으로 시작하는 이 채널 너무 좋다
보통 유럽쪽에서 애프터눈 티셋트에 곁들이는 크림이에요, 스콘에 발라먹으면 맛있어요
오 맛 궁금했는데 아쉬운대로 클로티드 크림이나 사먹어 봐야겠네요
터키에 적어도 2년에 한번씩은 가지만 카이막은 그저그럼. 내 최애는 역시 고등어케밥
오 코스트코 치킨편에서 클로티드 크림 사신거보고 댓글 달았었는데 영상으로 따로 나오니 반갑군요 +_+ 언젠가 터키가서 꼭 원조 카이막 먹어보고 싶어요
강남 신사동에서도 카이막 팔아요!! 빵이랑 같이 주는데 한번 정도 꼭 시도해보세요
카이막 이태원에서 샀는데 아무맛도 안남 고소하지도 않음 모가 문제인가여? 제 혀가 문제인가여?
해외여행을 쉽게 갈 수 있을때까진 그저 그림의 떡
진짜 천재야....어케 이렇게 먹을 생각을 하지?
진짜 마지막 잼은 못이기지....저것만 조금 맛본순간.....살빠지는건 글른거임.
말투가 너무 귀여워요
형덕인가 다른 유투버들도요새 건들여서 그런가 이마트서도 팔더라구 4990이였던걸러 기억하는데
우리나라 사양꿀류말고 결정화시작하는 꿀로 얹어서 먹어야돼 사양꿀은 그냥 설탕물이라 향도 안나고 맛의 깊이가 달라서 질이 다르더라구....
결정화되기시작한꿀은 수분이 충분히 날라가 포도당 함유량이 많아서 그러지 상한 꿀은 아니니깐 맘 놓고 드시라구 단 생각 보다 누텔라만큼 끊기 힘드니 조심하라귯
어제 클로티드 크림 처음먹어봤는데…꾸덕한 마스카포네 느낌? 마스카포네중에 이거랑 비슷한 맛 나는 제품 상담히 많은데…🤔 단 마스카포네가 요거트라면 클로티드크림은 그릭요거트!
카이막은 못참지
저건 국내에서 만들기 힘듬. 배워보긴했지만 젖소 우유를 바로짜서 갖고오는거랑 이미 가공이 끝난걸 사용했을때랑 차이가 있음. 그리고 원재료 가격부터 차이나다보니 원가가 어마어마함;;;; 유지방을 분리해 만드는데 남은 우유는 처리할 방법이 마땅치 않음. 그래서 한국은 유지방 분리하는 방식보다 전분을 넣어 만드는 방식으로 많이함.
부산갔을때 우연히 카이막 파는곳을 찾아서 다음날 오픈동시에 갔는데
진짜 맛있었음.
어디에요???
@@dongpotato 부산 청사포
저많은 남는우유는 어떻게하나 늘궁금했는데 여기서 알려주네 잘보고갑니다 굿굿
우리나라에서. 카이막 파는곳 대부분 뭔가 현지와 농도차이가 있는듯. 제주도에서 먹은것도 약했고. 캬자흐스탄 식당것도 좀 약했음. 원인을 생각해보니. 원유가. 물소젖이 아니라 그런것 같고. 수지타산 위해 속성으로 빨리 만들려다 보니 좀 다른거같아요
스콘에 발라먹는 크림 궁금했는데 이제야 알게됐네요ㅎㅎ
우리나라는 우유가 비싸서 자체적으로 만들기는 여려움..
물론 만들수야 있겠으나 가격이얼마가 될지..
클로티드크림이 카이막이랑 비슷한거였어?? 난 이미 먹어본거네
홍대에 모센즈 스위트에서 카이막 팔고있음
서울갈때마다 먹는데 처음 먹을땐 감동이었음
와, 터키에 오셔서 정말 기뻐요. 3년 전만 해도 우리 치즈는 정말 맛있고 다양했어요. 사랑해요♥🇹🇷🥰 또 방문해주세요😍
사진에 나온 물소 아프리카 물소처럼 생겼는데 영상에 나온 중앙 아시아에 사는 물소도 저렇게 생겼나요?
형 맛표현이 예술인데 우리 모르는거 말고 아는 맛(라면,초콜릿,치킨)이런거 표현하는 컨텐츠 한번 해주면 안돼? 재밌을거 같은데
모르는 맛 다 하고
솔직히 카이막 보다 터키 꿀이 장난아님 우리나라 꿀 못따라감
소나무 꿀이라 그럼 참고로 한국에서도 구할수 있음
한국에서 파는 카이막은 지방량 때문에 생크림 추가해서 만든거라 개맛없고 먹을 가치가 없음
레알임 진짜 살찌는 걱정만 없다면 누텔라 한통 그자리에서 쌉가능
튀르키예 가보고싶어어
꿀은 클라스차이가 맛의 포인트입니다
클로티드 크림은 그냥 스콘 갈라서 딸기잼하고 같이 발라먹으면 됩니다. 거기에 홍차 한 잔이면 그냥 죽여주는 영국식 티타임. 참고로 코스트코 가면 팝니다.
그럼 턱뼈가 짜릿했던 맛이 나던건 어떤 음식인가요 알려주세요
얼마전에 터키가서 먹어봤는데 진짜 너무 기대해서 그런지 기대했던 만큼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맛은 있었어요
육식맨님 영상 보고왔더니 이 영상이 추천으로 뜨네요. 신기한 알고리즘
기다렸다구
흐어...진짜 여기 나온거 한번이라도 먹어보고 싶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왜 새영상 삭제됐노
형 왜 방금 올린 영상 삭제했어?
마지막 총평 지렸다 ㅋㅋㅋㅋㅋ
최근에 외대에도 튀르키예 케밥 전문점이 새로 생겼는데 여기서도 맛볼 수 있어요! 처음 먹어본 카이막이어서... 찐 카이막(?)과 비교하기에는 좀 뭐하지만 그래도 진짜 구름 한 조각을 살포시 떠먹는 듯한 행복감이 사르륵 스며드는 맛이었어요!
클로티트크림 비슷하다고해서 먹어봤는데 전혀 안비슷함.
카이막이 우유의 찐~한맛이라면 클로티트크림은 우유보다 버터에 가까운 맛인듯
스푸파에서 카이막 보다가 계속 알고즘에 나와서 한 50번은 본듯
당신의 영상을 오래전부터 기다려왔다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