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같은 경우는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국수가 신장위그루 자치구 국수지만 그보다 더 오래 전에 국수 요리법이 있을 수 있다고 들었습니다. 주인장님이 틀렸다는 개 아니고 그냥 제가 들은 배경지식과 살짝 차이가 있는 것 같아서 언급했습니다. 또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국수가 신장위그루에서 발견됐다고 했으므로 틀린 것도 아니고요.
옛날에 위구르갔을때 이거 먹어본적 있는데 맛있습니다 위구르애들 중국인 아니고 튀르크인이라 그런지 중식이랑 소스맛이 아예 달라요 파스타같습니다 근데 제가 주문한 곳은 양고기를 넣어주던데 누린내 쪼끔 나더군요. 주문들어가면 그때 바로 손으로 쳐서 면을 뽑아내 쫄깃하고, 면 추가하면 다시 쳐서 뽑아줍니다 ㅋㅋ 면에 비해 야채와 소스가 많이 남는 편이라 적게먹는분이 아니라면 면을 추가해야 양이 차실 텐데 요리사 힘들까봐 2번은 리필하기 좀 그렇더군요. 가게마다 양이랑 가격 차이가 심한편입니다 좀 허름한데 들어가면 싸고 딱봐도 레스토랑같이 생긴 곳 들어가면 비싸요 그만큼 고급재료를 넣었는진 모르겠지만 전 허름한곳에서도 맛있게 먹었습니다
신장위구르에서 라그만은 볶음국수가 아니라 비빔국수입니다. 볶음국수는 그냥 볶음면으로 분류가 돼 있고요. 일단 재료는 넣기 나름이지만 라그만이 훨씬 풍부하게 들어가요. 바로 엊그제까지 신장에 있었으니 자신있게 말씀드릴수 있습니다 ㅎㅎ 사실 점심때 간단히 먹기엔 이만한게 없어서 주구장창.... 달고 살았....
사마르칸트도 좋지만 동대문 포르투내등 러시아식당으로 알려져 있는 모든 곳에는 거진 무조건 있습니다 라그반 하면 대부분 우즈벡스타일로 나오며 위구르 스타일을 드시고 싶으면 “구이루 라그만” 시키시면 되세용! 그리고 셀료드까 빠드 슈보이라고 청어 샐러드 있는데 호불호가 갈릴 수 있지만 존맛탱 샐러드입니다 개추🎉
사마르칸트 여주에도 있어요!! 라그만 맛은 와 기깔난다!!! 이것보단 국물은 육개장 같은 색인데 조금 순하길래 음? 심심한데 했다가 오히려 질리지 않고 계속 먹게됐고 쌈싸는 오우 고기빵은 치트키인거 같네요 ㅋㅋㅋ 진짜 괜찮았습니다. 샤술릭은 평범했고... 가격은 저렴해서 좋았어요
@@Zft_dhsks_1028 거기 가실땐 친구랑 가시는거 권장합니다 ㅎㅎ... 가게 느낌이 뉴욕 한복판에 있는 작은 한국 기사식당 같은 느낌이에요 손님 90%가 외국인이고 인테리어나 값도 싼이유가 외국사람들이 고향맛 생각날때 가는 소울푸드 음식점이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글고 음식맛은 만족하긴 했지만 너무 기대하고 천상의 맛을 느끼자!! 하고 가면 실망하실수도 있어요 ㅎㅎ 제 갠적인 견해긴 하지만...
제가 다니는 학교 대학로 쪽에서 파는 우즈베키스탄 음식,할랄푸드라는 명패를 달고 장사하던 음식점에서 파는 국수,면요리랑 유사하게 생겼네요. 제가 먹었던 것의 경우에는 고수향이 났었고 감칠맛이 났던걸로 기억나요. 가격은 8000~9000원 사이의 가격대였고 어느 한 아주머니만 제외하고 사장님하고 직원분들이 우즈베키스탄 분들이였어요. 그리고 학교에 외국인 유학생 분들도 많아서 여기에 식사하러 자주 오는건 물론 밤늦게까지도 음식점에서 즐겁게 여러 얘기를 나누고 떠드시더라고요. 그리고 이곳 말고도 우즈베키스탄 음식점이 하나 더 있었는데 거기에 갔을때 언제 한번은 양탄자 위에 절을 올리는 자세로 예배드리는 것도 한번 직접 봤었어요. 당연하지만 그곳에서 일하시는 다른 직원 분들께서 조금 있다가 와달라고 말씀하셨었구요.
중국 본토에도 란저우라멘집 즉 무슬림인 회족이 운영하는 식당을 가면 요 메뉴가 있습니다. 강남에는 없을 수도 있지만 북경은 무조건 있죠. 스파게티의 중국버젼이라고 생각하면 되는데 토마토와 식초의 신맛이 나면서 살짝 피망의 단맛이 주이면서 고기도 조금들어가 저렴하게 한끼 때우는데 좋죠. 요거 정말 한번 먹어보면 뭔가 싶다가도 묘한 특징이 생각보다 생각나게 만듭니다
3:06 저 만두도 먹어봤는데 촉촉하고 부드러운 우리가 아는 만두피에 고기와 여러 갖은 재료들이 들어가있고 맛은 우리가 흔히 카레하면 떠올리고 생각나는 그 향이 강하게 났어요. 몇몇 음식을 제외하면 제가 대학로에 있는 우즈베키스탄 음식의 대다수에서 카레 냄새가 강하게 났어요.
![[몰아보기] 유명인이 좋아하는 음식](http://i.ytimg.com/vi/iS1t4ARaSH4/mqdefault.jpg)
위구르족의 독립을 응원합니다
더불어 홍콩의 민주화와 티벳의 독립도 추가로 응원합니다.
중국 내 소수 민족들과 홍콩 마카오 대만이 중국 공산당으로부터 완전 독립을 이루길 바랍니다.
응원합니다!
@@do_be199 사실 대만은 원래부터 독립되어있지만...본토의 자원과 인구를 바탕으로 밀고들어오면 답도없는 ㅋㅋ
위구르, 티베트, 내몽골, 만주, 광시, 그리고 닝샤의 독립, 간도를 대한민국한테 반환 및 중화민국의 대륙탈환을 응원합니다
위구르 족은 중국의 소수민족이 아닌, 억압받는 독립된 민족입니다
위구르의 독립을 응원합니다
중국 소수민족 대부분이 억압받는 중임
대한민국이 독립했듯
위구르도 독립하길 기원합니다.
@나니 잼 빨리 여러개의 중국이 되면 좋겠음
이건 살짝 억진게 ㅋㅋ 중국 영토 내부에 있는데 왜 중국의 소수민족이 아님
@@크리스티아노호날두 그야 침공해서 얻은 영토니까
이거 싫어하는 사람 거의 못 봄. 진짜 너무너무 맛있음. 한국에서는 동대문 역사 문화 공원 역 앞에 있는 러시아 거리 가면 먹을 수 있음.
참고로 볶음 라그만, 수프 라그만 두 가지가 있는데 둘 다 맛있음!
헉 여기서 뵈다니...! 음식에 진심이셨군요 ㅎㅎ
@@Dawn._ 그럼요! 현실에선 미식가랍니다 ㅎㅎ
빠니 형이 중앙아시아에서 자주 먹던데 맛 표현을 못해서 항상 맛이 너무 궁금했습니다...
역시 맛생 형의 표현은 항상 지리네요...ㄷㄷ
세
빠니 형이 혁준상 한번 스탄국가 데려가야될듯
이 채널에서 라그만을 볼줄은 몰랐네요
어릴때부터 가끔씩 먹었었는데 향은세지만 진짜 맛있습니다.
20년전 중국여행중에 위그르족이 하는 식당가서 이거 먹고 4일 내내 먹었던 기억이 납니다. 파스타 같은데 또 묘하게 입에 착감겨서 매일 한끼씩 먹었습니다.
제가 먹던건 국물이 없는 볶음면류이였습니다.
신장 위구르의 독립을 응원합니다
@@skwonsn 위구르인들의 독립에 찬성한다니 환영이야
@@skwonsn 시진핑 딸도ㅇㅇ
@@skwonsn 네 다음 중국인
@@skwonsn 말을 생각없이 싸지르는구나
@@skwonsn 느그 나라로 좀 꺼져 제발
예전에 중앙아시아 음식에 관심이 막 솟아나기 시작할때 근처에 있는 우즈벡 음식점에 가서 먹은 기억이 있네요
양고기 특유의 냄새와 기름진 채소 토마토 베이스가 기가막히게 쫄깃한 면이랑 만나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맛있읍니다..
우와 사마르칸트에서 한번 먹어보고 싶네요 인류 최초의 국수라니 ㅎㅎ 우즈베키스탄 음식 맛은 어떨지 궁금하기도 하네요
현재 부산신항만에서 근무중인데 진해 용원에도 우즈베키스탄 식당이 있어서 라그만을 맛볼 수 있지요.
오늘 다녀왔네요.. 다녀와서 찾아보니까 이런 댓글이 있네요 ㅋㅋ
카자흐스탄 가서 먹어봤는데 맛있었어요 근데 빵은 진짜 중앙아시아가 엄청 쫄깃하고 맛있더라고요
진짜 집앞 중앙아시아 식당 있다면 샤슬락이랑 저거 같이 먹고싶다..
없어서 문제지 ㅠㅠ
저거 진짜 맛있습니다. 괜히 여행 유튜버들이 좋아하는게 아니더라고요. 동대문쪽 중앙아시아거리 가면 먹어볼 수 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국수가 신장위그루 자치구 국수지만 그보다 더 오래 전에 국수 요리법이 있을 수 있다고 들었습니다.
주인장님이 틀렸다는 개 아니고 그냥 제가 들은 배경지식과 살짝 차이가 있는 것 같아서 언급했습니다. 또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국수가 신장위그루에서 발견됐다고 했으므로 틀린 것도 아니고요.
신장위구르가 원조일수도 있고 메소포타미아에서 유래되었을수도 있음
옛날에 위구르갔을때 이거 먹어본적 있는데 맛있습니다 위구르애들 중국인 아니고 튀르크인이라 그런지 중식이랑 소스맛이 아예 달라요 파스타같습니다
근데 제가 주문한 곳은 양고기를 넣어주던데 누린내 쪼끔 나더군요. 주문들어가면 그때 바로 손으로 쳐서 면을 뽑아내 쫄깃하고, 면 추가하면 다시 쳐서 뽑아줍니다 ㅋㅋ 면에 비해 야채와 소스가 많이 남는 편이라 적게먹는분이 아니라면 면을 추가해야 양이 차실 텐데 요리사 힘들까봐 2번은 리필하기 좀 그렇더군요. 가게마다 양이랑 가격 차이가 심한편입니다 좀 허름한데 들어가면 싸고 딱봐도 레스토랑같이 생긴 곳 들어가면 비싸요 그만큼 고급재료를 넣었는진 모르겠지만 전 허름한곳에서도 맛있게 먹었습니다
위구르 민족만의 전통음식 맛있겠네요 중식과는 전혀 다른듯
전혀 다르진 않고 중국+서양 스타일이 섞인듯
@@더나이스역시 중앙아시아
옛날 중앙아시아는 그냥 중국 2중대였을텐디.. 요즘에야 이슬람 때문에 조금 달라진거지
전혀 다르진 않고 중국이랑 중앙아시아랑 서로 영향을 주고 받았음.
중국의 국수문화는 중앙아시아에서 전파되었고,
중앙아시아의 만두 형태의 음식과 다양한 요리 방법이 중국에서 전수되었음.
토마토는 아메리카 대륙에서 유럽인들에 의해 비교적 최근(16세기 초)에 건너온 식물인데 2500년 전 라그만이 토마토 소스를 베이스로 쓰진 않았을 듯...
김치 근본이 고추없는 백김치이듯이 라그만도 비슷할 듯
신장위구르에서 라그만은 볶음국수가 아니라 비빔국수입니다. 볶음국수는 그냥 볶음면으로 분류가 돼 있고요. 일단 재료는 넣기 나름이지만 라그만이 훨씬 풍부하게 들어가요. 바로 엊그제까지 신장에 있었으니 자신있게 말씀드릴수 있습니다 ㅎㅎ 사실 점심때 간단히 먹기엔 이만한게 없어서 주구장창.... 달고 살았....
사마르칸트도 좋지만 동대문 포르투내등 러시아식당으로 알려져 있는 모든 곳에는 거진 무조건 있습니다
라그반 하면 대부분 우즈벡스타일로 나오며 위구르 스타일을 드시고 싶으면 “구이루 라그만” 시키시면 되세용! 그리고 셀료드까 빠드 슈보이라고 청어 샐러드 있는데 호불호가 갈릴 수 있지만 존맛탱 샐러드입니다 개추🎉
사마르칸트 여주에도 있어요!! 라그만 맛은 와 기깔난다!!! 이것보단 국물은 육개장 같은 색인데 조금 순하길래 음? 심심한데 했다가 오히려 질리지 않고 계속 먹게됐고 쌈싸는 오우 고기빵은 치트키인거 같네요 ㅋㅋㅋ 진짜 괜찮았습니다. 샤술릭은 평범했고... 가격은 저렴해서 좋았어요
오 진짜요? 할아버지댁 갈때 가봐야지
@@Zft_dhsks_1028 거기 가실땐 친구랑 가시는거 권장합니다 ㅎㅎ... 가게 느낌이 뉴욕 한복판에 있는 작은 한국 기사식당 같은 느낌이에요 손님 90%가 외국인이고 인테리어나 값도 싼이유가 외국사람들이 고향맛 생각날때 가는 소울푸드 음식점이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글고 음식맛은 만족하긴 했지만 너무 기대하고 천상의 맛을 느끼자!! 하고 가면 실망하실수도 있어요 ㅎㅎ 제 갠적인 견해긴 하지만...
@@BassFX 오오 감사합니다
다음엔 맥주같은 술도 다뤄줄수있나영?ㅋㅋ
저기 우즈백 식당에서 먹는거 보다 중국 신장위그루 자치구에서 먹는 라그만이 정말 맛있습니다.. 지금도 그 맛을 잊지 못합니다
한국사람 입맛에는 그저 동아시아의 맛만
맞아 한중일식동남아식만 찾음.
간장된장고추장젓갈을 때로는 과감히 안치우면 앞으로도 똑같을 것.
제가 다니는 학교 대학로 쪽에서 파는 우즈베키스탄 음식,할랄푸드라는 명패를 달고 장사하던 음식점에서 파는 국수,면요리랑 유사하게 생겼네요.
제가 먹었던 것의 경우에는 고수향이 났었고 감칠맛이 났던걸로 기억나요.
가격은 8000~9000원 사이의 가격대였고 어느 한 아주머니만 제외하고 사장님하고 직원분들이 우즈베키스탄 분들이였어요.
그리고 학교에 외국인 유학생 분들도 많아서 여기에 식사하러 자주 오는건 물론 밤늦게까지도 음식점에서 즐겁게 여러 얘기를 나누고 떠드시더라고요.
그리고 이곳 말고도 우즈베키스탄 음식점이 하나 더 있었는데 거기에 갔을때 언제 한번은 양탄자 위에 절을 올리는 자세로 예배드리는 것도 한번 직접 봤었어요.
당연하지만 그곳에서 일하시는 다른 직원 분들께서 조금 있다가 와달라고 말씀하셨었구요.
중딩때 우루무치서 라그멘 먹고 넘 맛있어서 연달아 두끼를 먹었는데. ㅜ 추억보정 되더라도 다시 가보고 싶다. 위구르도 그렇고 파륜궁도 그렇고. 뭔가 사람들의 집단을 없앨수 있다고 생각하는 발상자체가 지구에서 사라지길 😢
중국 본토에도 란저우라멘집 즉 무슬림인 회족이 운영하는 식당을 가면 요 메뉴가 있습니다. 강남에는 없을 수도 있지만 북경은 무조건 있죠. 스파게티의 중국버젼이라고 생각하면 되는데 토마토와 식초의 신맛이 나면서 살짝 피망의 단맛이 주이면서 고기도 조금들어가 저렴하게 한끼 때우는데 좋죠. 요거 정말 한번 먹어보면 뭔가 싶다가도 묘한 특징이 생각보다 생각나게 만듭니다
위구르인인데 감사합니다!
이형을 미국 3대버거할때부터 입문했지만, 맛표현하나는 기깔난다
샤슬릭하고 3:06 부분에 나오는 오른쪽에 나오는 음식 빼고는 다 먹어봤는데 확실히 향신료 향에 민감하시거나 싫어하시는 분들에게는 맞지 않을 것 같긴해요.
ㅜㅜㅜ 이건 진짜 최고 맛있음.. 최고에요
추천식당 이외에도 각지역별 고려인분들이 거주중이신 지역 러시안식당에는 꼭 있는 메뉴입니다 ㅎㅎ 맛있어요
동대문 사마르칸트 진짜 죽여줍니다 에피타이저로 쌈싸 하나 시켜서 친구랑 반갈해서 먹고 라그만이랑 샤슬릭 부족하면 쁠롭 든든하게 중앙아시아 여행 가능
난하고 삼사는 '탄드르'라고 거기 추천함 숨겨진 맛집이더라고요ㅋㅋㅋㅋ
kbs 다큐 중에 누들로드라고 있는데
중앙아시아를 통해 밀가루 사용법이나 면요리가 퍼져나갔다고
실크로드 대신 '누들로드'라고 프로그램 이름을 지었습니다.
유튜브에서 그냥 볼 수 있으니까 음식 다큐 좋아하시는 분들은 한번 봐보세요ㅋㅋ
3:06 저 만두도 먹어봤는데 촉촉하고 부드러운 우리가 아는 만두피에 고기와 여러 갖은 재료들이 들어가있고 맛은 우리가 흔히 카레하면 떠올리고 생각나는 그 향이 강하게 났어요.
몇몇 음식을 제외하면 제가 대학로에 있는 우즈베키스탄 음식의 대다수에서 카레 냄새가 강하게 났어요.
영상 보면서 가보고싶다고 생각한건 처음이네요
위그르 가 중국에 강제 편입되서 그렇지 사실 중국하고는 별 관계가 없죠, 위그르의 독립을 응원해유~
사마리칸트는 맛이 많이 한국화가 됐고 용인 터미널 앞에 새로 생긴데가 진짜 개맛있음. 일찍가면 안되는 요리도 많으니 최소 3시 이후에 가시라. 근데 샐러리향이 8시간동안 입에맴돔
이분 떡상하면 좋겠다❤ 오십만 백만 ㄱㄱ!!❤❤
빠니형님 덕분에 알게된 맛도리... 먹어보고싶다
이 형 영상은 뭔가 착착 감기는 맛이 있어..
ㄹㅇ
형 방금 우유자조금 댓글 이벤트 쿠폰 받았어 고마워 우유 잘먹을게 국산우유 화이팅!!
미리 알았더라면 안산에서 학교다닐때 갔을텐데요ㅜ
지금은 동대문으러 가는게 빠르겠습니다 ㅎㅎ
대구 논공 사신다면 군민운동장 앞 Döner Kebab 가면 우즈벡 요리&러시아 요리 팔아요
당연 라그만도 있어요
사장님이 친절하시고 음식도 맛있어요
최근 우•러 전쟁으로 가격 올랐지만, 그만큼 양도 늘리시고, 맛있어요
쌈사 기가 막힙니다. 겉은 약간 크루아상이 떠오르는 바삭함인데 특유의 향신료와 고기 속이 입을 녹입니다.
오늘도 배고프게만드는 영상
ㅎ
영상 준네 잘만들네.(재밌다는 뜻)
힐링영상 올라왔네요-!
아… 제가 완젼 좋아하는 음식이네요. 동댜문쪽은 사이드( 당근샐러드 외기타 등등) 이 기본으로 나오거 가격이 조금더 비싸죠. 안산이 기까우면 안산으로 가도 무관함. 꼬치요리 샤슬릭은. 양고기+ 소간 을 추천드려요. 양꼬치보다 단점은 식으면 질기죠. 이걸 감안하고 드셔야함
사마르칸트 대구점 없어진거 너무 아쉽네요..
제가 예전에 학식에서 먹었던게 이거였군요 ㅎㅎㅎ 감사합니다 ㅋㅋ
위구르 전통 식당에서 먹었는데 스파게티와 중국식 볶음면의 중간이엇다.
매콤한 기름진 스파게티맛일 듯
면은 좀 두꺼운 칼국수면 스타일
맛 없을수가 없다
사마르칸트는 부산과 대구에도 지점이 있는데, 한국에 있는 사마르칸트는 전부 친척들이 운영하는 곳이라고 들었던 기억이 있네용
이거 빠니보틀 유튭에서 하도 많이먹고 맛있게 먹어서 먹고 보고 싶드라
중국에 있을때 자주먹음 따판지 (닭볶음탕) 하고 라그만 위에 계란 후라이 추가 딱
진짜 졸라 맛있겠다...
안산가면 먹어 봐야지.
지금 형 영상보고 식당에 와서 먹고 있는데 지리긴 하저라
모시켰어?
@@TastyThink 형 영상에 나온 야채국수 어쩌고 그거랑 빵 안에 고기 들어있었던 거 먹었어 근데 빵 안에 고기가 약간 향신료 양꼬치 집에서 먹던 쯔란 비슷한 느낌이더라 맛있었어
3:09 (오타) 오늘의 맛있는 한ㅈ
중국한테 ㅋㄹㄴ 말고는 시그니처 없음
지들이 다 부셔서 가루로 만들었거든
사마르칸트 저기 맛집인줄 모르고 그냥 배달로 시켜먹어봤는데 이색체험하고 좋았음
곧 조선족, vpn쓴 중국인들 몰려와서 깽판치겠네 ㅋㅋㅋㅋ
와 영상이다
전에 카자흐스탄에서 라그만에 샤슬릭을
많이 먹었던 기억이 나네요.
기름지고 짭짤한게 무척 맛있었던 기억이 납니다
동대문 사마르칸트 진짜 맛있음 가격도 저렴한 편이고 양고기는 냄새 없다고 보면됨
성인 4명이서 가서 9만원정도 내고 배부르게 먹음
염병 위구르 음식영상인데 댓글들이 위구르 독립만 얘기하네 쟤들은 진짜 중국의 민주주의를 위해서 저러는건지 아니면 좋아요 받고 관심얻으려고 저러는건지 모르겠다
영상 얘기좀 하자
3:09
오늘의 맛있는 한ㅈ
형 이거 포맷이 있는게 아니라 매번 새로 쓰는거였어?
길고 긴 국수면 처럼 위구르도 굴복하지 말고
끝가지 싸우길
라그만 폼 미쳤다
전에 위구르가서 먹어봤는데 맛있어요
오 토마토소스가 베이스면 고기 잔뜩 들어간 아라비아따를 중식 웍에 돌린 불향 맛 파스타 같겠네요
키르기스스탄으로 봉사갔을때 먹어봤는데 전 극불호였어요 ㅠ... 그 향신료향 자체가 너무 안맞더라고요 물론 샤슬릭은 너무꿀맛
오늘의 맛있는 한ㅈ
1:03 위구르족이 국수 원조라더니 중국에 근간을 두고있다고? 말이야 방구야?
조리법같은게 중국 근간이라는거 아닐까요
위구르족이 중국의 조리법을 가져온거지
저능아임?
안그러면 신비해짐
형이 리뷰해주는 치킨을 기대하고 있엉
요즘은 유명한 체인점보다 동네에 하나씩 있는 외노자 기사식당이 찐임
우루무치에서 먹어봤는데 정말 맛있어요!
영상만봐도 맛있겠네요
라그만? 신장라면 이 그이름이구나. 너무맛있다..
한국에 있나요.
중앙아시아 모든 지역에서 먹는 요리라 옛 소련 국가 식당들에 있습니다.
대개 음식들은 어느 정도 예상을 할수 있는데 이건 집마다 차이가 너무 많이 나는거 같아요,,
자아.. 오늘의 맛있는 한ㅈ..
빠니보틀님께서 맛있게드시던~
맛있죠 못 먹어 본 지 오래됐네요
3:09 오늘의 맛있는 한ㅈ
라그만의 독립을 기원합니다
유학시절 맨낭 가서 먹었는데 개존맛
오늘의 맛있는 한ㅈ 오타인가 😂
먹으면 독립되는 맛이네요
뭐야~ 우리동네에 있었네 라그만 맛궁금하다
plov 혹은 osh도 소개해줘요
오타인지 의도한 건지는 모르겠지만 '오늘의 맛있는 한ㅈ' 이라고 써있네요!
젓가락질이 적성에 안맞는 사람들은, 국수가
최악의 음식인 만큼 국수를 잘 안먹을 것이며
게다가 국수 또한 탕요리처럼 나트륨덩어리.
젓가락질은 NF가 잘하고 ST는 포크질. SF는 손으로 먹고, NT는 가능한 수저로 퍼 먹고.
???:썰래야 볶음진짬뽕러!
안산 서울 두군데 모두 가봤는데 아주 맛있습니다
그래서 다음영상은 저거 만들어주시는거죠?
3:12 이형 성대묘사 유튜브까지 넘보네
생각님 혹시 유도 하셧엇나요 ?
저게 발명됬을때는 중국이 아니었으니까 중국발은 아니지
슬슬 한식 쿨타임 돈거 같은데... 혹시 가능하시다면 부대찌개 어떠세요??
맛있겠다
저번에 부산역 앞 다문화거리에서 먹어봤는데 쫄깃함이 없고 수제비같은 면발이라 좀 아쉬웠음.
끄박이 즐겨먹던 라그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