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수업 마치고 문방구 진열장 앞에서 아카데미 플라모델 구경하면서 친구들이랑 칸담이 어쩌고 가리안이 어쩌고 레기오스가 어쩌고 얘기하고 있던 중, 한 친구가 갑자기 이 노래를 불렀고 그렇게 시작해서 '그대 그대 나를 나를 잊었나 그대 나를 진정 ~' .... 다같이 미친듯이 불렀던 추억이 있습니다.
선배가있어서 후배가있뎈ㅋㅋㅋ 전형적인 꼰대 마인드시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선배가 후배를 위해 뭘했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티삼스가 레전드라하는애들은 막귀아님? 하현우 팬은아니지만 저 시절장비로 대단한거라고?ㅋㅋㅋㅋㅋㅋㅋㅋ 염병 눈가리고 아웅 하는것도 하루 이틀이지 지금 장비는 실력 향상해주냨ㅋㅋ 오히려 지금 장비가 못하면 더 티낰ㅋㅋㅋㅋ알고말하지 작곡 능력이나 락계에 곡으로서 대단한거는 맞지만 노래 좆같이 존나못하는것도 인정해라
k ng 꼰대마인드는 아니죠 윗 세대들의 음악을 직접 듣고 자랐으니 당연히 후배 뮤지션들은 선배한테 영향을 받게 되어 있어요 더군다나 저 시절은 지금처럼 다양한 음악을 접하기도 어려웠고 열악한 음향 장비는 탄탄하게 짜여진 사운드를 제대로 출력하지 못해서 요즘 나오는 음악이랑 비교해봤을 때 많이 어눌하고 촌스러워 보여요 현재에 비해서 음악적, 특히 락 쪽으로 기반이 매우 미약했던 저 시절에 저런 결과물이 나왔다는 거 자체가 그만큼 대단한 겁니다 뭐 레전드니 아니니 하는건 개인차이니 넘어가더라도 많은 후배 뮤지션들이 음반이나 공연에서 이들의 곡을 리메이크하며 트리뷰트하는 거 자체로도 이미 이들이 많은 영향을 끼쳤고 님같은 사람에 의해 함부로 폄훼될 만한 뮤지션이 아님을 보여주는 거 같아요 덧붙여서 밴드뮤직에서 보컬에 대해 평할 수는 있어도 보컬 역량만으로 밴드의 전반적인 퀄리티를 평가하는 거 자체는 대단히 실례되는거에요
여기와서 음악대장이 더 잘하네 이런소리좀 안했으면 좋겠습니다. 저 시대에 저런 음향시설로 이정도의 사운드를 뽑아내는게 얼마나 대단한건지 아시는지...음악대장 티삼스 둘다 훌륭한 가수입니다. 누가 더 잘했네가 아닌 둘다 정말 대단하다 이런말들이 많아졌으면 좋겠네요.
ㅇㅈ입니다ᆞ
와 ㄷㄷ 십인정
그니깐요 꼭 병신들이 비교질이야.
전제훈 진짜 빠가 까를 만듦 ㅎㅎ
인정하는부분..... 두분다 훌륭한가수임
세상에..하현우가 락버전으로 바꿔서 샤우팅지르는줄알았는데 원곡 자체가 이렇게 고음이였군요 티삼스라는 가수 알게되서 영광입니다 좋은노래불러주셔서 감사합니다 티삼스
참고로 티자ᆞ삼각자ᆞ스케일의 준말입니다ㅋㅋ 공돌이분들이거든요
박해원 대박이네요 첨알았어여ㅋㅋ
티자 삼각자 콤퍼스 줄여서 티삼스에요
+김경자 콤퍼스가 아니고 스케일이라는 측정도구가 있습니다. 지금도 쓰이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콤퍼스도 있고 스케일도있는데 저때 사회자가 물어볼때 티삼스가 콤파스라고 말했다고요 그리고 저기 드러머가 현재 부활의 채재민이고요...
저당시 저런 사운드 보컬 진짜 천재적임...하드락인데 흉내조차 못내던시절임...
티삼스의 매일매일기다려는 전설이다.
한국 가요의 혁명이였다.
이공계
저 시대에 우리나라에서 저정도 퀄리티....대단하다는 말밖에...
세월이 흘러도 멋있네 전설이다
개인적으로는 노래를 아무리 잘 불러도 창작력에는 미치지 못한다고 봅니다. 이런노래를 이시대에 이정도로 소화한다는 것은 그시대를 겪어보지 않으면 알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런 자료가 있어서 볼 수 있다는 것 자체가 고맙네요.
당연하죠 이노래를 잘부를수있는 사람은 수도없이 많을겁니다
그러나 이노래를 작곡한사람은 지구상에서 유일하죠
그래서 로니제임스디오나 프레디머큐리같은
싱어송라이터를 찐천재라고 부르는거죠
나이 오십이 넘어서야 당신들의 천재성에 존경을 표함니다.
하현우 버전 듣다가 원곡 들으니 시대를 앞선 곡이라는걸 느낌...
87년대 대학가요제때 김화수씨는 그 당시 3옥타브 노래를 불렀습니다. 이때 국민들은 저렇게 고음을 지르는 노래를 선호하는 편은 아니였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런 열정과 깔끔한 고음처리는 높게 평가됩니다.
진짜 존경스럽다.. 당시 이런 분들이 계셔서 발전이 있었겠지 진짜 대단합니다. 당시엔 음반하나 구하기도 어려울 시대였을 텐데.
현대 후배들이 지금 사람들이 노래를 좋아하고 계속 기억하는 걸 아신다면 얼마나 기쁠까
이전에 김종서가 락을 열어주셨재
학교 수업 마치고 문방구 진열장 앞에서 아카데미 플라모델 구경하면서 친구들이랑 칸담이 어쩌고 가리안이 어쩌고 레기오스가 어쩌고 얘기하고 있던 중, 한 친구가 갑자기 이 노래를 불렀고 그렇게 시작해서 '그대 그대 나를 나를 잊었나 그대 나를 진정 ~' .... 다같이 미친듯이 불렀던 추억이 있습니다.
이정도의 롹 음악이 한국에서 나온 것은 기적에 가까운 일이다.
아니.. 토크멘터리 전쟁사의 이 기자님 ㅋㅋ 여기서 뵙다니 반가워요. 토전사 정말 재미있게 잘 보고 있습니다 ^ ^
기자님 ㅋㅋㅋㅋ
판소리의 나라에서 이 정도는 껌이지
뭔 헛소리냐
@@자유평등을위한닌 뭔헛소리야 ㅋㅋㅋ 판소리랑 뭔상관인데
혼자살기에도 재밌는게 얼마나 많은데
저 시대에 이런 노래를 만들어서 불렀다는게 새삼 대단하고 존경스럽다. 지금에 와서 들어도 전혀 어색하거나 촌스럽지 않다. 이때의 대학가요제는 지금의 슈스케와는 차원이 다른거였지. 대단해👍
한국 록음악 역사상 최고로 세련된 명곡..
입에서원기외나갈거같누
의상도 힙한데?
와
어쩌다 마주친 그대도 개지림
@@ilillili140440년도 넘은 노래라는 게 안 믿김
이사람들은 우리나라 현 과학기술이 예전보다 낫다고 옛 기술을 무시할 사람들이네.. 이런 선배가수들이 있어서 지금의 후배가수들이 있는겁니다.. 그리고 저시절의 음향과 체계적이지 않은 발성법등을 고려했을때 정말 개지리는 가수임에 틀림없음.
선배가있어서 후배가있뎈ㅋㅋㅋ 전형적인 꼰대 마인드시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선배가 후배를 위해 뭘했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티삼스가 레전드라하는애들은 막귀아님? 하현우 팬은아니지만 저 시절장비로 대단한거라고?ㅋㅋㅋㅋㅋㅋㅋㅋ 염병 눈가리고 아웅 하는것도 하루 이틀이지 지금 장비는 실력 향상해주냨ㅋㅋ 오히려 지금 장비가 못하면 더 티낰ㅋㅋㅋㅋ알고말하지 작곡 능력이나 락계에 곡으로서 대단한거는 맞지만 노래 좆같이 존나못하는것도 인정해라
k ng 꼰대마인드는 아니죠 윗 세대들의 음악을 직접 듣고 자랐으니 당연히 후배 뮤지션들은 선배한테 영향을 받게 되어 있어요 더군다나 저 시절은 지금처럼 다양한 음악을 접하기도 어려웠고 열악한 음향 장비는 탄탄하게 짜여진 사운드를 제대로 출력하지 못해서 요즘 나오는 음악이랑 비교해봤을 때 많이 어눌하고 촌스러워 보여요
현재에 비해서 음악적, 특히 락 쪽으로 기반이 매우 미약했던 저 시절에 저런 결과물이 나왔다는 거 자체가 그만큼 대단한 겁니다
뭐 레전드니 아니니 하는건 개인차이니 넘어가더라도 많은 후배 뮤지션들이 음반이나 공연에서 이들의 곡을 리메이크하며 트리뷰트하는 거 자체로도 이미 이들이 많은 영향을 끼쳤고 님같은 사람에 의해 함부로 폄훼될 만한 뮤지션이 아님을 보여주는 거 같아요
덧붙여서 밴드뮤직에서 보컬에 대해 평할 수는 있어도 보컬 역량만으로 밴드의 전반적인 퀄리티를 평가하는 거 자체는 대단히 실례되는거에요
k ng 이새끼 나이 쳐먹으면 전형적으로 꼰데질 할 스타일이네요
이런놈들은 나이 쳐 먹어도 인정이란걸 안하죠
김혁찬 발성법 운운 하시는데 성악의 역사가 얼만지눈 알고 지랄발광떠니? 시발 나도 실력 운운하는새끼들 싫은데 니같이 논리도 없으면서 상대한테 웃음거리나 될 개같은 댓글 다는 새끼들이 더 싫다.
지구 아오 통쾌 ㅋㅋㅋ
2024년에 들으니 티삼스분들 대단하시고 명곡이네요 !!! 어렸을때는 막귀라 몰랐어요!!! 정말 대단대단!!!
하현후보고 들어왔는데 음질 안좋은데도 소리 겁나 높게 뽑는 게 느껴지네;; 원곡부터가 명곡이였네
하현후는 누구노
@@danielju4077 음학대장입니다ㅋㅋㅋㅋ
김화수.....당시 센세이션 했지드러머 채제민은 지금 부활에서 열심히 활동하고 있고....멋진 그룹이였다
87년강변가요제 티삼스 매일매일기다려는
동상과 가창상을 받았던곡입니다.🙏
도대체가 9080시대에 무슨일이 있었던 거에요????? 양준일도 충격이고 이재민에 이어 티삼스까지 저한테 충격이에요
옛날 노래가 참좋아요
그렇기 때문에 저런 무시무시한 노래들만 듣고자란 우리 틀딱들이 요즘에 나오는 노래들을 도매금 쓰레기 취급 하는거임. 물론 좋은 노래도 가끔 있겠지만 저때는 TV만 틀면 저런 가수들이 넘치고 넘치던 시대였음.
ㅋㅋ 혹시
천국의 이방인- 태양의 예언
김세영- 밤의 길목에서 또는 바람꽃- 비와 그리움 락 버전 은 아시나요?
블랙홀 이나 B612
티삼스는 원래 원조 고음 실력자고..
그때는 우리나라 대중음악 르네상스 시대 였죠.
숨은 명곡 많이 찾아 들었음 좋겠어요.
@@김경희-t9v9x B612는 살아계신지 궁긍하내요~안개속에 가려진 희미한 너의 모습도~그렇게 부르던 노래였던것같은데 소름끼치게 잘부렀는디
@@김경희-t9v9x 좋은 노래들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밴드사운드 너무 좋다 70~90 락의 시대가 다시 돌아왔음 좋겠음 ㅠㅠㅠ 물론 지금도 좋은 락밴드 많지만 대부분이 인디씬에서 활동 중인 게 안타까움 ㅠㅠㅠ 좀 더 수면 위로 올라왔음 좋겠다....
캬~ 명곡이다.
당시 열악한 음향환경에서도 이정도라니.
보컬이 정말 깔끔하네.
민주화 말고 저렇게 즐겼으면 얼마나 멋져 질서있게
하현우보단 실력은 없지만 느낌있어서 패스
립싱크 같은데
티삼스 보컬 지리네 막 쭉쭉올라가 ㅎㅎㅎ
이 시대에 이런 음악이라니 정말... 시대를 초월한 천재네요
여러분이 오해하시는데 그 당시 대상을 바른팀이 이팀이에요~~당시 인터넷이 덜 발달되어그렇지 중고딩학교 축제때 선배오빠들이 되도 않은 티삼스 흉내내고 난리였어요!!
지금 보니까 더 대단하네
100대 명곡 상위권에 올려야 됨
참고로 '티삼스'의 의미는
공학도에게 익숙한 T자, 삼각자,스케일자의 앞글자를 딴 이름이다
오래 된 수수께끼를 풀어주셔서 고맙습니다 ㅎ
전자과 인데 하나도 ㅆㅓ본적 없어음ㅎㅎ
고...공항도둑?
인하공전의 밴드동아리라는건 몇명이나 알까...
@@럭키짱-v1y 건축공학 ㅋㅋ
와..진짜 잘부른다 큰기대 안하고 궁금해서 찾아본건데 진심 놀라움ㄷㄷ 시대를 앞질렀음;; 곡자체가 대박이네여 저당시에 저런곡이라니 걍 대박..👍
티삼스 최고예요
감동입니다 나이40후반에 이제서야 티삼스님들을 최고라고 말합니다
그시절 추억과젊음이 그리워집니다~~^^
87년에 이정도 노래면 진짜 신문물이네;;; 대단;;;
780년대를 잘 모르는 분들 참 많아. 저런 락 음악의 전성기였는데. 오히려 90년대 들어 없어진 편이니.. 오히려 과거 패션으로 봐야.
엌ㅋ?????? 87년도요?????
@@제프린 원래 유튜브가 어린시청자들이 많아요 80년대하면 밥굶고, 집 없는 엄청 옛날사람인줄 알더라구요
해외긴 하지만 메탈리카 2집 3집이 이거보다 먼저나왔죠
@@제프린 그시대에 안살았는데 어떻게아냐고
명곡이다.
정말 독특한 음색을 가진 멋진 보컬입니다😎👍
이 사운드에 이 목소리라니, 진심 개지린다.
원곡자체도 넘사네... 저정도인데잘다듬었으면 엄청난 락보컬이었을텐데..당시 반응을보니 당시 락이 상당히 저평가 받는듯하네 다른걸 느낄수있다.
초딩6때 티삼스 이노래 듣고 반했다.
혼자 흥얼흥얼 부르고 다녔음.
딱 내취향.
전설이다
원곡이 이렇게 멋있다니
우와......음악대장때문에 알게 된 노래인데 원곡도 너무 멋있어요... 뭔가 무대 자체가 너무 멋있다는 느낌이 드네요
이분들이 가요계의 진정 선두주자다.
뭔가 구수하다? 싶다가도 고음부분은 짜릿짜릿하네요 ㅋㅋㅋ
저시절 초등학생이였는데도 임팩트가 엄청있었는지 가사곡조가 모두 기억이나서 따라불렸네요.
완전 짱입니다.
우리나라 가요계 샤우팅 창법의 시초가 바로 이 노래 티삼스의 매일매일 기다려 가 아닐까요??
지금처럼 기계 조작으로 한 것도.ㅋ
리더 보컬의 소름 끼치는 발성은 정말 대단하죠~
시나위 임재범이나 김종서가 먼저라고 봐야함
아니? 이미 그전에 백두산 시나위 등등 초고음 보컬 있었는데 ? 뭔 봉창두두리는 소리?
음악도 좋지만 가사가 진짜 환상이다
밑에 하현우 버전 듣고 원곡 들으니 귀엽게 느껴진다고 댓글 쳐단 새끼들은 어디 가서 국카스텐 팬이라고 떠벌리지 마라. 존나게 쪽팔린다.
ㅇㅈ
닉은 응아니얀데 댓글은 반대네
존나 가오잡네 ㅉ
우리나라는 시발 원곡자를 그렇게 우대하더랗그냥 지나칠정도라이소리한다내가
+이재원 원곡자를 떠나서 각자취향이 있는데 하현우가 더낫다는게 객관적이라는듯이 말하는 급식이 한둘이가 아님
우리나라에 락 좀 부활 시켜 다오.. ㅜㅜ 락 메탈 매니아 일동!!!
국카스텐이 일단 받쳐주니까ㅎㅎ
부활도 있잔수!
+임승현 올쏘!
빤쓰벗고 뛸려고?ㅋㅋ
외칩시다 카우치 씨발...
저 초등학생때 나왔던 밴드인데 그땐 저한텐
정말 매력적이고 충격적이었어요.
고음이 어떻게 저렇게 깔끔할까요?
정말 리스펙트합니다.
이노래 처음 들었을때 귀와 눈이 절로 티비로 휙~ 돌아가서 고정 됬었는데.. 그시절에는 들을수 없는 리듬에 무대매너에...여튼 그날의 감동을 잊을수 없다
맞심더..... 지금 들어도 도무지 촌스럽지가 않은 명곡이에요. 완전히 꽉 채워진, 완벽한.... 그런 노래는 아닌데 이상하게 언제 들어도 만족하게 만드는 경험을 주는 정말이지 희한한.
전 이노래를 국카스텐이불러서 알았는데
노래좋다 하고 오리지날을 찾아서 봤는데
와우 듣자마자 싸이다 소름
중1때 버스에서 이노래를 듣고
심장마비올뻔.
밴드한다고 학창시절 추억만들어준
그룹.반갑네요.
님도 락에 눈뜰 시기에 듣고 충격을 받았군요. 저또한 그 느낌 생생합니다.😊
하현우 때문에 이곡을 알게 됐는데
진짜 대단하네요 저 시대에 이런 노래를 만들다니
이런 명곡들이 쌓이고 쌓여
지금같은 문화로 발전해나간건데
그시대에 저런 뛰어난 노래가 있었구나
진짜 저 시대에 대단하네.. 시대를앞서간곡이여
전땅크 시절 나온 노래다.
나의 십대 시절, 충격적으로 나온 이 노래를 잊을 수 없다.
50에도 애창곡이다.
50에도 일베하나?
@@WAWA-hk4ht문맥 파악 못함, 강력한 정치병, 싸가지없는 말투 모두 “그 분들”의 조건을 갖추신 분이군요
멋져요!!!!!!!!!!!!!!!!!!!!!!!!!!
와우!!들을때마다 소름...
생음으로 듣게되어
너무감격입니다^^
요즘 이곡을듣다보면
티삼스 참으로 대단하다고
생각되네요
나의 10대 시절을 가장 빛나게 해준 노래.....
저 시대에 저런 음악을 하시다니 정말 ☺👍
중3때 이 노래가 나왔을때의 충격은 아직도 잊울 수 없습니다. 나중에 '난 알아요' 만큼이었죠. 연말에 간부 졸업여행 버스에서 저 노래를 불렀는데 모든 친구들이 떼창했던 기억이 생생합니다.
표절 시비 1도 없는 순수 대한민국 대표 락을 해주신 티삼스 형님들 넘 감사합니다~!!!!!! 국카스텐도 표절 시비 한번 들어본적 없어요 참 순수 창작가분들 존경스럽습니다~~!!
준내 멋있어!!
백보컬 해주는 기타리스트 터프한 음색도 노래를 잘살려주네
저 시대 대한민국에 나왔다는 게 신기할 수준의 음악임. 코러스, 보정 하나 없는 진짜 담백한 라이브의 보컬 실력도 엄청나요. 꾸준히 와서 한 번씩 듣고 있습니다.
보컬 진짜 노래쩐다 저런 체구와 얼굴구조가 고음잘내지
오늘도 잘 듣고 갑니다 애정하는 노래....
아깝다 이런 가수가 빛을 더 보지 못했다는 게.
아직도 변함없이 최고라 생각하는 티삼스 그리고 매일매일기다려.. 군사독재, 데모, 최루탄,죽음,파업,,,,,,,,,,,,, 그 시절 머리를 기르지 못하던 시절
그때도 개쩔고 지금들어도 개쩐다 내 추억 한텬에 오롯이 살아있는 한 파트
어떻게 저 시절에 지금들어도 저만큼 세련된 곡이 튀어 나올 수 있죠???!!!
여러분, 이거 진짜 귀한 영상이에요. 상태 정말 좋네요. 업로더 해주신분 감사합니다. _ _)
이십여년전 김종서가 라디오에서 극찬했던 가수 저 영상은 대학시절 아마추어때라 좀 어설프지만프로 되서는 정말 잘부름
정준영이 생각나네~~
1987년 mbc강변가요제에서 가창상 및 동상을 탔었죠. 당시 이 가요제 중계를 보고 난 뒤 학교 친구들과 죽인다며 얘기 나두던 기억이 납니다. 당시 남자 고등학생은 락이었죠. 이서진이 유재석에게 모프로에서 말한 우리 시대는 락이라는 말이 너무 와닿던 시기였습니다.
와 역시..티삼스 레알 당신들은 우리 아버지세대를 뛰어넘어 나에게도 최고의 로커입니다.
보컬 쩐다...저걸 방방뛰면서 부르네...
그시절 음향시설등을 고려하면 이분들 지금 나왔음 난리 났을듯.. 그즈음 "아라비안나이트" 라는 노래도 장난 아니게 획기적이었는데..
ㅋㅋㅋ 쉽다고 하는놈들 다 불러서 유튜브에 올려봐라 얼마나 잘뽑아 올리시는지 봅시다
하여간 키보드만 들면 슈퍼 스타들이야
이노래 원곡도 얼마나힘든데 ㅋㅋ
명언이다시밬ㅋㅋㅋㅋㅋㅋ 키보드만들면 슈퍼스타랰ㅋㅋ
카이 넌안됨 ^^
@카이 10개월동안 올리지않았다한다
시대를 초월하는 보컬...good
하현우라서 더 어렵게 편곡한 게 아닐까 했는데 원곡 자체가 어마무시하네
이 분들 덕분에 지금에 가수들이 있지 않안나 생각 합니다
노에코 소리도작은데 ㅈ이렇게부르는거면 진짜잘부르는거다
가수들 마이크는 원래 다 에코 없는데요ㅋㅋㅋ
노래방에서나 에코쓰지ㅋㅋ
gldi1313 에코는 없어도 최소한 리버브는 있지 안나여
gldi1313 ㅋㅋㅋ에코없이 부른다는건 뇌피셜이죠? 관객있는 무대에서 김나박이라고 하는 가수들도 에코없이 못부릅니다
J JAZZ 김범수는 부르던데요
J JAZZ 님이 뇌피셜이죠?
어우 좋아
저런 자세에서 저런 숨과 고음이 나온다는게 놀랍다...
영원히 팬들이 계속 계속 생겨날 명곡임. 87년도에 너바나 못지 않네.
당시 정말 엄청 충격이였죠....!
우리 대학생들도 이런 걸 하는구나 하는
2024년에 듣는분 손이요^^
두손 들었습니다
그시절이 그립네요
이십대 청춘 낭만이 있었죠
손!~ 저시절 저항정신과 자유가 느껴는 곡 이네요
손~
청춘은 언제나 옳다
저요!!!
강변가요제 실황보다는 쪼금 사운드 발란스가 나아졌는데, 여전히 킥드럼 소리와 베이스기타 소리는 깜깜무소식.... 정말 열악했네요. 저때의 음향기술...
20년전에 노래방에서 목이 터져라 부르던 추억이 생각나네요..ㅋㅋㅋㅋㅋ
정말 속 시원한 노래다.
가슴이 뻥 뚫리네!
유행은 돌고 돈다는데
음악도 돌고 도네요.
저 어릴때 듣던 음악들이 요즘 다시 들리네요.락이 나오기전 통기타 시절도 노래도 다시 나오려나 싶네요.
전 배따라기랑 해바라기 세모와 네모, 물레방아. 논두렁 밭두렁, 시인과 촌장 등등을 좋아했답니다.
음색이 드림시어터에 제임스 라브리에 느낌 나네요
와 레알공감ㅋㅋㅋㅋ
스트라이퍼도 보임니다..
이 곡도 벌써 29년 됬군요~! 직접 이 강변가요제도 시청하고 티삼스가 상받고 좋아하던 모습이 떠오르네요~! 참 노래 시원하게 잘부르셨는데~ 지금도 활동하시는지~ 오늘 복가에서 음악대장이 이 곡을 불러 반갑고 추억을 소환해줘 고마웠어요~^^ 슈가맨에 나오시면 좋겠다~
잘 들었습니다^^
티삼스 같은 분들의 그 시절 음악적 토대가 있었기에 지금의 음악대장이 존재하겠죠^^
여기서 듣네요 감사합니다 어릴적중학교때 들었던 노래인대 노래는좋은대 지금처럼 인터넷이 발전안되던 시절이라 콧소리로 흥얼거리던 노래입니다
만약 지금처럼 인터넷이 발전된시기였음
이분들 대성할분들입니다 이곡한곡만으로요
정말 어릴적 이노래를
어디서 들었던건지는 생각도 안나는대 제마음속에 이노래가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03:04 으으으으 앗! 넘모 귀여운것...
ㅇㅈㅇㅈㅋㅋㅋㅋㅋ
최고에요
김화수 면도칼 처럼 날카로운 목소리가 메탈에는 더어울리는듯 ~~~
당시엔 어마어마 하게 센셰이널 했죠... 노래방 생기고 고음 땡기는 날엔 한번쯤을 불렀을 노래...steel heart의 she's gone과 함께 ㅎㅎ 활동을 안하셔서 근황이 궁금하네요..
87년도 한국에서 이정도로 사운드를 내시는거면 진짜 재능입니다. 당시에 어디가서 배울수도 없고, 메탈을 접하기도 엄청 어려웠던 시댄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정도로 하신다는게 정말 너무 놀랍습니다
난이게 더 좋음 뭔가 목소리가 가벼우면서 여유있으면서 째지는게좋음
이문화재감정위원 하현우 좋아하실듯 ㅋㅋ
요즘시대엔 안먹히는 음악인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