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초에 저때는 음향장비도 현재 노래방수준보다도 못하다는 말이 있을정도고 하현우님이랑 비교하시는데 세월차이가 얼만데... 저때 보컬트레이닝같은게 있을거같습니까...? 그래도 하현우가 더 잘한다라는 분들은 피타고라스가 미적분을 몰랐는데 현재 미적분 밥먹듯이 쓰는 고등학생들이 피타고라스보다 똑똑할까요?
1987년 당시 강변가요제를 보고 학교에서 다들 강변가요제 보았냐며 그 중 티삼스에 대해 말했던 기억이 나네요... 당연 보컬 얘기를 했었고요..사실 은상인 여운의 홀로된 사랑이 가장 인기가 있었던거 같습니다. 하지만, 티삼스가 외국 하드 록 밴드 느낌의 샤우팅에 와우!... 전년도인 1986년엔 들국화 콘서트 등을 시험 끝나고 보았던 봐.. 그리고 몇몇 친구들은 백두산 등에도 꽃혀 있었기도 하고요...블랙사바스 오지 오스본 등과 독일 스콜피온스의 우리나라에서의 힛트곡이 아닌 메탈 사운드 등 해비 메탈 등에도 빠져 있었던 친구들도 있었기에 이런 대학교 밴드의 변화도 반겼었던 기억이 납니다. 86~7년 그 땐 소문이 무성했던 언더 밴드 등이 음반과 콘서트 등으로 대중적으로 올라와 송골매 이 후의 주춤했던 록 밴드의 중흥기를 이끌었던거 같습니다. 1985년 대중적 사운드의 수학여행때 한참 불렀던 '새벽 기차'의 다섯 손가락을 필두로 들국화,백두산, 시나위,부활까지...밴드 음악에 흠뻑 빠졌었던...그래서 이서진도 우린 락세대라고 말한건 역시라는...90년대 블랙홀,b612,넥스트 등과 김종서,김경호 등으로 계속 이어져올 수 있었던건 아마도 80년대 중반의 밴드 전성기때 보고 자랐던 영향 때문이었을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 대회의 대상 수상곡은 문희경의 이었지만, 당시 주간 「TV 가이드」는 “이 곡은 지난 1979년부터 매년 1곡씩 배출되어온 대상곡 중 가장 인기 없는 대상곡으로 기록되고 있다”며 “대신 티삼스의 가 젊은 가요팬들의 사랑을 받는 기현상을 보이고 있다”는 기사를 실었다.
1987년 mbc강변가요제에서 가창상 및 동상을 탔었죠. 당시 이 가요제 중계를 보고 난 뒤 학교 친구들과 죽인다며 얘기 나두던 기억이 납니다. 당시 남자 고등학생은 락이었죠. 이서진이 유재석에게 모프로에서 말한 우리 시대는 락이라는 말이 너무 와닿던 시기였습니다. 추억을 돋게 하는 자료 감사합니다.
어제 복면가왕을 보고 음역대는 몰라도 목소리의 차이는 있더군요. 김화수씨가 노래 전반에 걸쳐 좀 더 가늘고 고운 하이톤의 음색이랄까...음질은 80년대 중반이라 현재와 비교는 힘들것이고.. 이 화면도 당시 강변가요제 실황 중계 때의 느낌보단 못합니다.그게 처음이라서일지도 모릅니다. 그 해 '87년 강변가요제는 대상곡도 금상곡도 아닌 은상인 여운의 '홀로된 사랑'과 이 노래 주인공인 인하 공전 팀 티삼스가 가장 압권이었습니다. 대중적 인기는 트리오 여운이 더 있었지만 말이죠.
이 노래 자체는 음악대장이 불러서 알게된 노래였는데 80년대 노래였다는게 충격입니다. 80년대 하면 막연하게 요즘 정서엔 유치하거나 올드하다는 편견이 있었는데.. 반성합니다. 음향설비 좋은 지금 다시 정비해 부르기만 해도 요즘 곡들과 경쟁에서 뒤지지 않네요.. 명곡이라서 그런건가요?
하현우 너무 좋아하지만 이 노래만큼은 티삼스지... ㅋ
저 양아스러운 허세섞인 목소리가 이 노래에 너무 잘 어울려.... 눈물난당... ㅋㅋㅋㅋ
하현우와 비교하지마라, 티삼스가 있기에, 하현우가 부른 매일 매일 기다려가 있는거다.
와우 명언이다 인정합니다
중간에 차태현이 복면 달호 에서 부른 버젼도 있었죠...그래서 복면가왕도 탄생한듯.ㅋㅋ
굳이없어도 상관없겠지만
h gi 중2병인가.. 쯧
개인적으로 하연우보다 저성님보컬음색이 훨씬매력적 날카롭게 팡 올라간다고해야하나 아주 신경질적인게 매력임
대한민국 가요계의 전설들이십니다!!
경의를 표합니다!!!!ㅠㅠ
저때 당시는 마이크 음질도 정말 학교선생님들이 쓰시는것보다 못했는데 저정도면 정말 대단한거지요;
명곡은 시대를 가리지 않네. 이렇게 시간이 지나도 좋은곡은 좋은곡이다.
목소리 진짜 좋다..
무엇보다 노래부르면서 좋아하면서 즐기는게 눈에보임
나 이때 중딩이었는데 그때 너무 파격적으로 느껴져서 깜짝 놀랐어요. 시대를 조금 앞섰던 타이밍이라 크게 빛을 못 본 곡이였어요. 정말 잘만든 곡이였어요. 티삼스 멋쪄♥♥♥♥♥★★★★★
보이스가 여느 해외 메탈 밴드 보컬과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다. 정말 멋지고 쇼맨십 또한 최고다. 정말 멋지다.
강변가요제 출신으로 아마추어시절 20대에 이정도면 대단한거죵 아직 보컬트레이닝도 제대로 안된때 저렇게 불럿으니 ~
와우 한국의 레드 제플린이다!! 멜로디 라인도 탄탄하고 김화수님의 보컬 너무 좋아요!!
진짜 시대를 앞서간 노래다. 라이브도 좋은데 부르기는 시바 좀 많이 높네....
이당시에 티삼스는 우리나라에서 엄청 인기많은 락밴드였죠...
요즘세대에 모르는 아이들이 이런분들을 가지고 하현우씨랑 비교한다는게...참...
맞아요하현우씨가더대단하죠
+민규김 저는 티삼스가 더 대단하다고 말한건데...
각자의 매력이 있으시죠
@@민규김-h4s 티삼스가 없었더라면 하현우님의
매매기 도 없었겠쥬
@@민규김-h4s8년전이지만 넌 여전히 욕좀 더먹어라 ㅋㅋ
역시 시간이 지나도 명곡은 명곡이네요 그걸 멋지게 리메이크를 해서 소화한 음대도 대단하네요
바이브레이션 쥑인다~~캬~~~~~~~진짜 저 시절 음향 기기와 시대에 저런 곡을 만들어서 발표했으니 얼마나 신선한 충격이었겠냐 와...진짜 대단하다 저 당시 음향기기가 못 따라가네
애초에 저때는 음향장비도 현재 노래방수준보다도 못하다는 말이 있을정도고 하현우님이랑 비교하시는데 세월차이가 얼만데... 저때 보컬트레이닝같은게 있을거같습니까...? 그래도 하현우가 더 잘한다라는 분들은 피타고라스가 미적분을 몰랐는데 현재 미적분 밥먹듯이 쓰는 고등학생들이 피타고라스보다 똑똑할까요?
똑똑하진 않지만 수학 잘하는건 사실
@@오준혁-s6e 말의 요점이 그게 아니잖아요
@@4차원제니 ㅇㅇ
동감 이름님최고^^
음색자체가 다른데 비교는 무리. 성량도
역대 대학생 가요제 수상곡 중에서 가장 유명한 동상곡.
스타일이 달라 자칫 촌스러워 보일 수 있지만 진짜 잘부르신다고 생각함
당시 방송에 저런 창법으로 부르는 장면은 신선한 충격이였음
하현우가 어렵게 편곡한 게 아닐까 했는데 원곡 자체가 어마무시하네 시대적 기술 따위 비교할 것도 없이 원곡의 원가수가 정말 잘 부르는데 하현우랑 비교해서 아쉽다고 어쩌고 하는 애들은 귀 잘라라 그냥
인하공전 티삼스 레전드선배님의 영상 잘 봤습니다!
저런 허접한 음향 설비에도 저정도라니...
보컬의 능력이 대단합니다.
1987년 당시 강변가요제를 보고 학교에서 다들 강변가요제 보았냐며 그 중 티삼스에 대해 말했던 기억이 나네요... 당연 보컬 얘기를 했었고요..사실 은상인 여운의 홀로된 사랑이 가장 인기가 있었던거 같습니다. 하지만, 티삼스가 외국 하드 록 밴드 느낌의 샤우팅에 와우!... 전년도인 1986년엔 들국화 콘서트 등을 시험 끝나고 보았던 봐.. 그리고 몇몇 친구들은 백두산 등에도 꽃혀 있었기도 하고요...블랙사바스 오지 오스본 등과 독일 스콜피온스의 우리나라에서의 힛트곡이 아닌 메탈 사운드 등 해비 메탈 등에도 빠져 있었던 친구들도 있었기에 이런 대학교 밴드의 변화도 반겼었던 기억이 납니다. 86~7년 그 땐 소문이 무성했던 언더 밴드 등이 음반과 콘서트 등으로 대중적으로 올라와 송골매 이 후의 주춤했던 록 밴드의 중흥기를 이끌었던거 같습니다. 1985년 대중적 사운드의 수학여행때 한참 불렀던 '새벽 기차'의 다섯 손가락을 필두로 들국화,백두산, 시나위,부활까지...밴드 음악에 흠뻑 빠졌었던...그래서 이서진도 우린 락세대라고 말한건 역시라는...90년대 블랙홀,b612,넥스트 등과 김종서,김경호 등으로 계속 이어져올 수 있었던건 아마도 80년대 중반의 밴드 전성기때 보고 자랐던 영향 때문이었을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어린 양반들이 뭘 잘 모르나본데 1987~1988년도에 저 정도면 엄청 획기적인 거였는데....그리고 저때 기준으로는 노래 실력도 상당한거였고....하긴 저때 태어나지도 않은 사람들이 뭘 알겠노
ㅋㅋㅋㅋ요즘에들은 옵치나 하는 초딩들이쥬,
근데 씹, 나도 옵치하네
원곡은 또 원곡 나름대로의 매력이 있음
bee 2bee 보통은 커버곡에 커버나름대로에 매력이있다고 말하지 않냐 ㅋㅋㅋㅋㅋㅋ 화수형 삐지실라 ㅋㅋㅋㅋㅋㅋ
김준원 그러고보니 ㅋㅋㅋㅋ
진심 저 당시 장비가 안정되지못해 목소리가 귀엽게들릴수도있겠지만 노래 겁나 잘한다 진짜
이런분ㅇㅣ있어서
현재의 가요 ㅋㅔ이팝이ㄴㅏ온거임
이분들의 노력이 있었기에 지금같은 노래들이 있는겁니다 제발 비교 좀 하지마세요
공감합니다.
맞아요
지금 뻐꾸기들의 음악은 이때에 비해 오히려 퇴보했지.
어찌그리 음색이 곱고 록이 고스란히 묻어 나나요 감탄!!!
내나이 서른인데
태어나기도전이라서 촌스러움은있는데
왠지 모르게 멋있다
이제 마흔 되가네.
어느 시대건 위대한 프런티어들이 있다네.
0:01초에 티삼스의 원년 멤버 드러머 채제민 씨가 완전히 풋풋함 시절이 있다는 사진이 있습니다
이 대회의 대상 수상곡은 문희경의 이었지만, 당시 주간 「TV 가이드」는 “이 곡은 지난 1979년부터 매년 1곡씩 배출되어온 대상곡 중 가장 인기 없는 대상곡으로 기록되고 있다”며 “대신 티삼스의 가 젊은 가요팬들의 사랑을 받는 기현상을 보이고 있다”는 기사를 실었다.
저 시대때에 어떻게 저렇게 세련된 곡이 나올수가 있음? 그리고 지금 여기서 국가스텐이 낫네 티삼스가 낫네 하는데 국가스텐이나 티삼스까내리는 사람들 기본적으로 이곡 소화는 됌? 시작하자마자 얹힐거같은데?ㅋㅋ 원곡 검색해서 여까지왔음 그냥 감상하고 나가
박윤선 됌이 아니라 됨이다
전 아무도 않까고 노래됌 다 좋은 가수들임
국가가 아니라
국카스텐....
80년대 우리나라 대중음악 제대로 들어 보시면, 이와 같은 답을 달 수 없을텐데 ^^ 그 시절 우리나라 대중음악은 르네상스였습니다.
ㅑ
복면가왕보고 왔어요 티삼스도 현우님도 정말 잘하십니다
지금 들어도 명곡.
원곡자는 원래 최고존엄...
음악대장 땜에 들어와 듣는데 원곡도 좋고 명곡이네요.
2주를 어떻게 기다릴지.
매일매일 기다려^^
누가 누구보다 더 잘해 못해같은 서열의식을 머리속에서 지우고 그냥 순수하게 노래로 들었으면 해요.
예술의 세계에 원래 서열같은건 없습니다. 그건 인간이 만들어낸 겁니다.
학교에서 등수매기는 관점으로 세상을 바라보지 마세요. 매우 불행해집니다.
와....
배우신 분...이게 맞지..ㅠㅠ
진짜 옛날 노래다 20년 넘어네요 세월 빠르다
저 시대에 이런노래가 나오다니ㅋㅋ 쩌네ㅋㅋ
풋풋함이 쩌는구나. 열악한 환경에도 그래도 맛을 살리는거 봐라.. 나는 원곡이 더 좋다..
1987년 mbc강변가요제에서 가창상 및 동상을 탔었죠. 당시 이 가요제 중계를 보고 난 뒤 학교 친구들과 죽인다며 얘기 나두던 기억이 납니다. 당시 남자 고등학생은 락이었죠. 이서진이 유재석에게 모프로에서 말한 우리 시대는 락이라는 말이 너무 와닿던 시기였습니다. 추억을 돋게 하는 자료 감사합니다.
어제 복면가왕을 보고 음역대는 몰라도 목소리의 차이는 있더군요. 김화수씨가 노래 전반에 걸쳐 좀 더 가늘고 고운 하이톤의 음색이랄까...음질은 80년대 중반이라 현재와 비교는 힘들것이고.. 이 화면도 당시 강변가요제 실황 중계 때의 느낌보단 못합니다.그게 처음이라서일지도 모릅니다. 그 해 '87년 강변가요제는 대상곡도 금상곡도 아닌 은상인 여운의 '홀로된 사랑'과 이 노래 주인공인 인하 공전 팀 티삼스가 가장 압권이었습니다. 대중적 인기는 트리오 여운이 더 있었지만 말이죠.
호랑나비가 얼마나 혁명적인 노래인데...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정 ㅋ
혁신적인 노래 "타타타"도 추가요
호랑나비 추다가 김흥국씨 백댄서들 참 많이 자빠졌었죠. 혁명적인 곡.
정말 멋있네요 30년전인대도 불구하고
난 특이하고 좋은데..가끔 다시 들을려고 옴~ ㅎㅎ
이 날카로운 고음! 딱 내 스타일이네
I love this so much!!! More people need to listen to this!
i can see you are always be in korean old music video. right? where are you from?
@@VolksWagenFan Sorry for the late reply. I'm from Malaysia. ^^
이노레도너무좋아!
많이 듣던 노래에요. 풋풋하다. 80년대에 보였던 북두칠성이 이제 오염으로 안 보이네요...
이 노래 자체는 음악대장이 불러서 알게된 노래였는데 80년대 노래였다는게 충격입니다. 80년대 하면 막연하게 요즘 정서엔 유치하거나 올드하다는 편견이 있었는데.. 반성합니다. 음향설비 좋은 지금 다시 정비해 부르기만 해도 요즘 곡들과 경쟁에서 뒤지지 않네요.. 명곡이라서 그런건가요?
저도 음악대장님 때문에 알았는데 이렇게 명곡인지는 몰랐네요
확실히 괜찮네요 고음이 안올라가서 그르지요
80년대 락 좀 들은 사람들은 대부분 아는 노래예요.
@@jungjohn6732 락 안 들어도 다 아는 노래에요 사실... ㅎㅎ 수학여행 단골 곡
대학가요제인가 강변가요제 나왔는데 티브이 시청자들이 다 졸다가 티삼스 나와서 벌떡 일언났대요. 그 후 2년간 학교 축제나 수학여행서 남학생들이 이곡 가지고 난리벙거지쇼해서 대상타고 ㅋㅋ 그랬어요.
티삼스가 물줄기를 틀어논것이 얼마나 많은 영향을 줬는지를..생각하입시다
그때그 장비를가지고 이정도하면 엄청잘하는거아닌가요?
방송국 음향의 힘이 얼마나 대단한줄 모르시는분들이 계신가 복면가왕만 봐도 비가수들이 가수처럼 들리는 마법
그때는 방송국음향 개 쩔었음
티삼스 내가한창 20대 중반때(80년대 후반)정말 좋아했는데 이제는 이분들도 60초입에 접어들어겠지 정말 추억의 밴드
저기 드럼치시는분 지금 부활의 드럼 치시는분이랑 동일인물이십니다 채제민님..ㅋㅋ
오 그렇네요ㅎㅎ
전설의 곡~~~외국엔 헬로윈이 있었다면~우리나라엔 그당시 티삼스가 있었다~~
지금 봐도 너무 멋짐
목소리 먼가 매력적이다
간만에 잘들어 보았네요~~~^^
那个年代就有这么好听的歌!今天听到真的好高兴!!!
음향시설이 구려서 그렇지 명곡임
근데 저 기타 아직도
있음
라이브로 부르는 영상이 유튜브에 있었는데 없어졌네, 라이브 진짜 끝장나는데, 라이브를 봐야되요 여러분!
이 전설의 밴드가 너무 시대를 앞질러 갔다;; 저 시대에는.. 김흥국 호랑나비 같은 노래가 대상받는 시대인데.. ㄷㄷ
실력만 있다고 성공하면 우리나라 좋은나라
실력보다 빽
인맥~
80년대는 우리나라 대중음악 르네상스 시대입니다.. 다양한 장르들이 메이저에서 공존하였습니다.
그 시절 음악들 들어 보시면, 딱히 이 노래가 시대를 앞서간다고 하거나 그런 느낌은 받지 않습니다.
물론, 음악은 좋습니다. ^^
그 당시 정서적으론 락이나 메탈이 많이 사랑받지 못했죠...
@@sek8354 전두환때가 살기좋았음 ㅋㅋ 민주팔이들은 징징대도 ㅋㅋ
아니 락이나 밴드곡은 우리나라에서 딱히 엄청난 전성기였던 시절이 없는데?ㅋㅋ 요즘도 락은 인디에서나 활동하지ㅋ 우리나라는 애초에 시대 상관없이 딱히 락이 메이저로 먹힌 적이 없어요ㅋ 그리고 호랑나비같은 만인에게 먹히는 가요도 대단한 노래인데 비하 무엇?
이 노래 처음 나왔을때, 정말 충격이였다.
어떻게 저런 고음으로 노래를 하는지말이다.
아니 이해가 안가는게 하현우랑 왜 비교를 하는건지;; 애들아 30년전이다 생각좀 하고 이분들이 없었으면 하현우도 이노래를 못불렀을거야;;
라이브 최고네🎉
진짜 이사람은 끼 하나는 타고났다..
어릴때 내 노래방 18번이었는데... 음대 듣고 다시 들어보네... 이젠 노래방 가본지도 까마득하다...ㅋㅋ
쥑인다...
고2때 이노래 듣고
나의 18번 노래가 되었는데 ㅎㅎ
웃고싶을때 들으면 좋은노래
진짜 티삼스 형님들 무대를 찢으셨다. 와우
티삼스 분들의 원곡 느낌을 충실히 살려 부른 우리 차태현님 영상을 한번 더 보러 가야겠군..원곡이 좋으니 리메이크도 걸작이 나오는거 아닐까 하고 생각합니다. 저 당시 시대때 거기다 우리 나라에..저런 창법에 노래라니 시대를 앞서 가신듯..
학교 축제때도 저 노래부른 선배가 안오면 티삼스공연에 매일매일기다려는 못불렀다는....ㅠㅠ
복면가왕에서 방금 음대가 원곡의 감성을 100프로 살리면서도 폭풍성대로 더 큰 감동을 줬다. 대단하다 전설의 김화수를 능가하다니..헐 대박..
저 시대의 열악한 환경과 레전드라는 칭호도 다 포함되서 나온 대답이겠죠?
최성민 ㅇㅇ
음악대장의 노래를 듣고 나니 티삼스의 위대함을 다시 한번 느끼게 됨
원곡 매력터진다..♡♡♡
잘하네요 오래됐지만 인정
원곡은 신선하고 깔끔한 느낌이네
티삼스, 레전드 아닌가??? 더 말이 필요함?
하현우는 이제보니 명곡만 골라서 불렀네
진짜 실력자
빠져든다
존나멋있는데; 진짜
파격 쇼킹 당시에 저수준은 미친것임...
한국 록의 부흥기가 언제쯤 올련지....
음악대장 때문에 이곡을 알았음. 좋네요
오... 내 이름도 보기 힘든데 당신의 이름도 많이 보기 힘든 이름이죠?
+Park Sangbae 네 ㅎ
??????
기타 리프 너무 좋아요!
뭐든, 원조의 아우라를 따라올순 없다.
01:20 진짜...
02:29
이건 콘서트가 아닌 절친들끼리 모여서
흥겹게 노래부르며 즐기는 것 같음.
그래서 이게 티삼스가 위대한 이유 같음.
욕심 안부리고 즐기러 왔고, 관객들도 그걸 알고
같이 즐기는 모습.. 진짜 너무 멋진 무대라 생각...
전설의명곡
저때 태어나지도 않았지만 개인적으로 오리지널버전이 더 좋네요
crimson_king 보컬이맘에들군요
Coming back for some dose of greatness!
와 밴드사운드 근본그자체네
음악대장 보고 이거 보니까 마지막에 졸귀네 ㅋㅋ
2:45 음이 높아서 그 충격에 뒤로 후진중 ㄷㄷㄷ
하현우가 넘사벽인거지 이분도 ㅈㄴ 잘부르는데... 에코 하나없이 저렇게 부를수있는 사람이라서 이렇게 영상이 남아있는거임.
이게왜동상이에요~?시대를너무 앞서갔나봐여
I looked a moment for it ! Awesome 👍
진저어어어어엉~ 하는 육성샤우팅 부분은 꼭 김경호의 그것을 연상시킨다. 세련!
시간이참..저때 십대초반..지금 40대중반..열심히 사세요 시간 금방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