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스키]가족들의 화합에서 만들어진위스키 메이커스마크

Поделиться
HTML-код
  • Опубликовано: 22 сен 2024
  • 안녕하세요 다이니스트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위스키는 메이커스 마크입니다
    요즘 젊은층들사이에서 버번위스키를 많이 찾고있는데요
    우리나라 버번3대장으로 불리는(버팔로트레이스,와일드터키,메이커스마크) 버번위스키중에 그리고 모든위스키들중에서 모양도 스토리도 가장독특한 위스키입니다
    메이커스마크는 스코틀랜드에서 미국켄터키주로 이주해온 빌 새뮤얼스 가문에서 시작된 대대로 내려져오는 증류소가문이구요
    처음 미국으로 이주해온 빌새뮤얼스가 풍족한 작물중에 잉여로 남는 옥수수를 가지고 위스키를 만들어 이웃들에게 나눠줌으로해서 시작된 위스키였습니다 그러다 4대째 위스키생산이 내려오면서 미국에 금주법이 시행이됩니다 약 10여년간 이어져오던 금주법이 해제되면서 다시 증류소를 운용하는데 4대 새뮤얼스가 10여년만에 먹어본 대대로 내려오는 레시피의 위스키가 너무도 본인과는 안맞았던 거에요 그래서 가족들을 모아놓고 170년간 내려오던 레시피를 불을붙여 허공에 던집니다 그러다 하필 불붙여 던진 레시피가 커튼에 불이붙어 새뮤얼스 딸이 화상을 입을뻔했다라는 내용이 자서전에 적혀져있다고합니다
    새로 위스키를 생산하려면 곡물비율의 메시빌(레시피)가 필요한데 이걸 만들기위해서 다시 가족들을 모아놓고 빵을 굽기시작했다고해요 빵 또한 곡물로 만들어지고 이것저것 레시피가 있어야하는 식품이기때문에 수없이 많은 빵을 굽던도중 가장 향이좋고 맛있는 빵의 비율을 찾게됩니다 그게 옥수수70% 보리14% 밀 16%가 배합된 빵이었죠 그래서 이 메시빌로 위스키를 만들게되었고 현재까지도 생산되고있는 메이커스마크의 레시피가 됩니다
    4개째 새뮤얼스는 이런 추진력은 좋았으나 마케팅이 너무 형편없었다고 해요 그러다가 등장한데 새뮤얼스의 배우자인 마저리 새뮤얼스 여사가 등장합니다 메이커스마크의 라벨과 왁스가 흘러내리는 병뚜껑 그리고 증류소의 투어프로그램까지 모두 이 마저리 여사의 아이디어였다고합니다 당신이 손에 들고있는 메이커스 마크는 전세계에 단 하나뿐이다 라는걸 표현하기위해 자연스럽게 흘러내려간 왁스의 병뚜껑이 바로 이 마케팅인거죠 그리고 메이커스마크라는 장인들이 핸드메이드로 만들었다라는 위스키 이름과함께 가정집처럼 꾸며 우리는 당신들 가까이에 있습니다 라는 투어관광프로그램까지 모두 마저리여사의 아이디어였다고해요 그래서 버번위스키의 명예의전당에 최초로 여성이 올라온게 이 마저리여사라고 합니다
    빵을 구운 레시피로 만들어졌다보니 위스키에서 향긋한 빵구운냄새와 버번고유의 바닐라향가득 너무도 맛있는 위스키입니다
    오늘은 일요일입니다 가족들과 저녁을 함께하며 다음주를 준비하는 한주의 마지막날인데
    가족들과 함께하는 한주의 마지막저녁식사에 메이커스 마크 한잔 어떠신가요? 다이니스트였습니다
    전주시 덕진구 가리내6길 8 1층 dainist
    (유튜브에 다이니스트 를 검색하시면 풀 영상시청이 가능합니다)
    #전주위스키바 #전주와인바 #전주하이볼 #전주칵테일바 #전주카페 #한옥마을카페 #디저트맛집 #하가지구맛집 #다이니스트 #dainist

Комментарии • 6

  • @몰트-r5n
    @몰트-r5n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잔 정보 알수 있을까요???

    • @다이니스트
      @다이니스트  5 месяцев назад

      쿠팡에 애스크제이 테이스팅잔 검색하시면 나옵니다 ^^

  • @woojootopia
    @woojootopia 5 месяцев назад

    와 bar인가요?😮

    • @다이니스트
      @다이니스트  5 месяцев назад

      네 전주에 있는 카페&위스키바 입니다 ^^

  • @dktopgun1571
    @dktopgun1571 5 месяцев назад

    일단 Maker's Mark 제품은 9가지 다른 종류로 수집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