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버번 2병씩 비교시음해주시면 좋을듯해요. 티어리스트처럼 맛이 그런지 ❤ 봉판사님하고요.. 서민이다보니 많은 버번이 나오거나 고가가 나오면 감당이 안되서 10만원 아래도 해주시면 공감도 되고 시도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봉도사님하고 담소나누면서 해주시면 어떨까 싶습니다 ❤
26:30 납 크릭 정말 훌륭합니다. 주류상에서 처음 추천하길래 가격도 안비싸고 양도 1L짜리라 맛없으면 버번콕으로 쓰지 뭐 하고 사봤는데 맛이 정말 훌륭합니다. 다만 버번무새들이 말하는 그 타격감이라는 부분이 적은, 부드러운 술이라서 '버번'으로서는 가치가 절하되고 있는듯 합니다.
왼지 약간 와일드 터키 라인쪽으로 편파적인 느낌이 살짝 드는데요 ㅋㅋ. 미 동부인데요 Blaton 가격이 2주전인가 부터 MSRP 가 올라서 ㅜㅜ 지금 대략 $75 정도 Stagg 은 $55 정도. 이가격에 Stagg 이 저기 없다는게 좀 의문이 드네요. 전 버팔로 트레이스쪽 버번이 더 끌리던데요.
도수를 잘 못 말하신게 꽤 있네요. 버팔로는 45도이고 에반윌리엄스 블랙도 43도인데 둘 다 잘 못 말씀하시네요. 중간에 잘 못 된 정보도 많네요. 우드포드 리저브 더블오크도 추가 숙성이 프렌치 오크가 아니고 Heavy-Charred Oak Barrel에 추가 숙성입니다. 버번 입문자들이 보면 잘 못 알아들을 정보들이 많네요.
@@카제-o1s 유럽판 40도 700ml로 따로 출시한 것입니다. 그 제품이 아시아로도 조금 흘러들어온거고요. 유럽은 도수가 낮아야 세금을 조금 내서 40도로 출시한 겁니다. 북미는 여전히 45도에 750ml로 판매 중입니다. 한국에서 45도 제품도 수입되서 들어오고 있고요
솔직히 순위까지 완전 공감은 잘 몰라도 등급이나 평가는 거의 공감하면서 봤네요ㅎㅎ 보면서 딱 두개는 다르게 생각했어요 하나는 버팔로트레이스ㅎㅎ 제 경험상이긴 하지만 너무 평가가 낮은 느낌이ㅋㅋ 진짜 다채롭고 맘에 들었어서ㅎㅎ 다른 하나는 사제락 라이예요 최근에 와턱101 라이랑 거의 비슷하게 들여왔는데 와턱 다채로움에 놀란 반면에 사제락 라이는 아직 매력 못느꼈거든요ㅋㅋ 이 영상 보니까 그정도였나.. 싶어서 며칠 안에 각잡고 느끼면서 마셔봐야겠다 싶어지네요ㅎㅎ 여튼 재밌게 잘 봤습니다~~
버번은 B+ 부터 마시는게 좋을듯요. 레어브리드 S 는 좀 의외네요. 전 차라리 켄터키 스프릿을 추천 할듯요. 요즘 들어 제일 맛난게 마신 버번은 납 크릭 12년 인데 정말 발란스가 좋네요. 그래도 전체적으로 구하기 쉬운 버번들도 구성 해서 유익 하네요. 요즘은 미국 현지도 대부분 물량은 구하기 쉬워졌네요.
bib랑 이글레어,사제락라이 빼고는 다 마셔봤지만 갠적으로 노아스밀이 S가 아닌가 싶어요 ㅎ 어렸을때 '초콜렛을 입 안 가득히 터져버릴것 같이 넣고 우적우적 하면 얼마나 행복할까'라고 생각 했는데, 그 느낌을 대신 해준 느낌이랄까. 피니쉬도 길고 너무 맛있어서 항상 쟁겨놓습니다. 참고로 요녀석은 반 이상 마시고 에어링 되었을때부터가 진짜 면목을 나타냅니다.
버번쟁이님들 질문있습니다. 에반BIB로 버번 폴인럽해서 와터8, 와터 롱브랜치도 행복하게 마셨는데, 메맠 사서 마셨더니 마시면 안될 것 같은 플라스틱 맛? 화장품 맛? 고무 탄 맛? 같은게 기분 나빠서 못 먹겠습니다. 영상 속 리스트에서 비슷한 향? 맛이 날 것 같은 제 기준 걸러야 할 버번 알려주세요.
@@kjsf09 근데 혹시 짐빔, 베이커스7이나 납크릭, 부커스 모두 버번 특유의 카라멜이나 흑설탕의 단맛보다는 너티함과 탄님감을 줘서 이게 컨디션이나 안주에 따라 평이 바뀌는 느낌이 있던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솔직히 저는 부커스를 왜 우리나라에서 20 후반, 30만원 주고 사먹기엔 레어브리드나 ecbp에 비해 못한느낌이더라구요.
음.. 알콜의 기화점이 75도 정도이기 때문에 그 이상의 온도로 길게 가열을 하면 증발이 일어납니다. 전자레인지로 데워드신다면.. 너무 한번에 오래 가열하기보다는 조금씩 가열하면서 온도를 체크해보시는게 증발의 측면에서는 좋은 방법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보다는 물이 끓지 않을 정도로 물을 가열하고 그안에 병or잔 째로 중탕하는 방식이 더 좋은 방법이구요!
@@빽빠따더 빨리 날아갈 순 있는데 그렇게 많이 날라가지 않을 거에요 요리할 때 술을 사용해도 알콜이 극소량 살아남는 경우도 많아요 꽤 오래 끓어야 다 날라가거든요 술과 종류 온도에 따라 다르겠지만 미림청주 와인 희석소주 정도는 이렇대요 15분 40% 30분 35% 1시간 25% 1.5시간 20% 2시간 10% 2.5시간 5%
버번 티어 재밌으셨나요 채널 멤버십을 오픈했습니다! 한번씩 구경해주세요
ruclips.net/channel/UCWCLWodKLFEgFa5PINdGbUAjoin
버번쟁이들에게
레어브리드(희귀종)이 던지는 난제
이가격이면 몇만원 더 주고 희귀종 마시지.
이가격이면 그냥 희귀종 마시지.
이가격이면 그냥 희귀종 몇병더 마시지.
시대를 관통하는 희대의 명문.
레어브리드는 마치 k5 하이브리드군요.. 몇 더 주고 k7하이브리드 살걸.. 몇 더 주고 bm3시리즈 살걸 이런...
@@gregjack286 아니레어브리드가 k5면 K5가 bm3도 압살해야됨 ㅋㅋ
피트로 치면 탈리스커10 ㅋㅋ
선생님 너무 웃겨서 뒤로 넘어짐 ㅠㅠ
물론 더 비싸고 더 맛있는 버번은 많고 넘치겠지만 가격까지 생각하고 거기에 맛까지 생각하다면 레어브리드는 그냥 축복이라고 생각합니다
에어브리드로 버번 처음 접했어요 먼 과거에 잭다니엘 암것도 모르고 대충 폭탄주로 마실 때 포함해서. 버번 58도 수준의 레어브리드 그 타격감과 기타 등등에 신세계 로 평가합니다. 가격도 좋아요
👍👍
레어브리드 진짜 넘 맛있어요👍👍
레어브리드가 다채로움으로는 부커스보다 좋더군요
40은개낮지요적어도50 60은침질질
가끔 버번 2병씩 비교시음해주시면 좋을듯해요. 티어리스트처럼 맛이 그런지 ❤ 봉판사님하고요.. 서민이다보니 많은 버번이 나오거나 고가가 나오면 감당이 안되서 10만원 아래도 해주시면 공감도 되고 시도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봉도사님하고 담소나누면서 해주시면 어떨까 싶습니다 ❤
이런이런 이미 비슷한 주제로 재밌게 촬영을 해둔게 있네요 😆😆 편집이 많이 밀려있지만.. 힘내보겠습니다 ㅎㅎㅎ
한국인이 삼겹살을 좋아하다보니 버번 조회수가 잘 나오는듯 ❤ 버번은 주기적으로 업데이트해주세요 ㅋ😊
너무 재미있게 잘봤습니다!!🙇♂️ 최애 레어브리드가 S등급에 있어서 행복하네요 감사합니다🖤
26:30 납 크릭 정말 훌륭합니다.
주류상에서 처음 추천하길래 가격도 안비싸고 양도 1L짜리라
맛없으면 버번콕으로 쓰지 뭐 하고 사봤는데 맛이 정말 훌륭합니다.
다만 버번무새들이 말하는 그 타격감이라는 부분이 적은, 부드러운 술이라서
'버번'으로서는 가치가 절하되고 있는듯 합니다.
납크릭 평도 좋고 되개 유명해서 1년을 고민만 하다 최근에 마셔봤는데 제 입맛에는 너무 떫고 맵더라구요 ㅠ
같은 맥락에서 우포리도 와턱 101이나 에반BIB보다는 위라고 생각합니다!
와 이틀전에 와일드 터키 레어브리드 마시고 너무 맛있어서 유튜브 검색 했더니 알고리즘 타고 영상 시청했는데 저가 마신 술이 진짜 맛있는 술로 인정 받는 느낌이라 너무 즐겁게 시청했어요~!! 버번이 이렇게 많은줄 몰랐는데 상위 티어들도 다 마셔보겠습니다
버번 입문을 환영합니다 😁 요새 버번이 자꾸 생각나네요 ㅋㅋㅋ
확실히 개인 취향이 엄청 다른거 같네요 개인적으로 짐빔은 버번중에서도 최하위인거 같고 메맠보다 에반윌리엄스 블랙이 훨 맛있다고 생각이 들었어요 나머지는 마셔본것들은 다 제 생각이랑 비슷한거 같구요
레어브리드는 잘 모르고 마셔도 높은 도수에도 불구하고 부드러우면서 묵진한 향이 깊게 느껴지는, 그리고 높은 도수에서 오는 그 타격감이 훌륭하다고 느꼈습니다...칠면조 만세...
버번은 좋아하지만 좀 꺼려지는게 GMO옥수수쓴거 궂이 비싼 돈주고 사먹기 싫어지는 기분이 가끔 들어요. ㅎㅎㅎ 입문3대장이나 에반같은거도 그런 정보가 잘 없는거같네요.
역시 레어브리드... 많이못먹어봤어도... 레어브리드를 한모금 먹는순간 단번에 이건 내 위스키입맛의 역사에 남을만한 맛이라는걸 바로 느낄수있었습니다
저는 납크릭이 최애이고 입문도 납크릭으로 해서 그런지 납크릭 비뿔로 올라갈때 쾌감을 느꼈네여 ㅎㅎㅎㅎ
정말 생각보다 납크릭 애정하시는 분들이 많으시네요 ㅎㅎ 조만간 납크릭 리뷰 영상 올라갑니다 흐흐
우포리 더블. 버번을 처음 접하는 사람에게 정말 좋은 위스키입니다. 저도 우포리 버번때문에 버번의 진가를 알았죠. 지금도 항상 사놓는 위스키!
결론은 와터8년사서 먹어보고
돈값하면 더 비싼 버번도 사먹어봐라! ㅎ
와터부터 가보겠습니다 ㅎ 상세한 리뷰 너무 도움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미국에서 느껴본바로는 확실히 와텁보다는 버팔로트레이스입니다. 그래서 때문인지 입문 셋중에는 최애도 밸런스 좋은 버팔로ㅋㅋ
저도 3대장중에 버팔로가 제일 좋았습니다.
저도 미국사는데 버팔로트레이스가 구하기가 쉽지않은것도 그렇고 개인적으로 버번3대장중에 갑이라고 생각합니다. 한국에 사시는분들은 버팔로트레이스를 비교적 쉽게 구하시니 매력어필이 오히려 미국보다 잘 안되나 봐요^^
정작 미국에서 버팔로트레이스 인기가 좋은데 여기선 좋은평가를 못받는듯
버번 최애인 레어브리드가 두분께 당당히 인정받아 너무 뿌듯하네요ㅎㅎㅎㅎ 정말 재밌게 봤습니다!!!
분명 와일드터키8년이 101보다 맛있다고 생각하다가 둘 다 사서 비교 시음 해봤더니 차이가 미묘해서 더 싼 101이 낫다고 생각이 바뀌었었는데 ,다시 한 번 사먹어봐야겠네
생각보다 비슷한가보군요. 8 700미리 살까 하다가 101 1리터 짜리가 더 싸게 나온게 있어서 고민했는데
지인 집에 갔다가 생전 처음으로 맛본 버본이 부커스였습니다. 그 강렬함이 잊혀지지 않아서 정말 간혹가다가 미국 갈 일이 생기면 사오곤 합니다. 일반 상점에서 잘 안파는데 발품팔면 150달러 공항 면세점에서 발견하면 100달러 정도더군요.
여긴 99달러요 세전
공감이 되는 것도 공감이 안 되는 것도 있는 걸 보면 개인마다 느끼는 게 다른 것 같네요. 자기만으 기준으로 마시면 되겠습니다.
버번 자체가 영국 애들보다 가격대비 훌륭하죠.
물론입니다 ㅎㅎ 항상 일관된 기준으로 진행하려 하지만, 기준이 달라지면 같은 술이어도 평가가 달라지니까요 👍
버번판에 샐럽 봉판사님 재밌는 순위네요 잘봤습니다 👍
아싸인데요..😅😅😅
킹알렉산더3, 글렌피딕21, 조니워커블루, 이런거 마셔보다가,
와일드터키 레어브리드 논칠필터 마셔보고 와...너무 맛있어서 감동했는데
싱글몰트 위스키에 30만원~50만원 대 좋은 고도수 위스키 추천좀 부탁드려요
와일드터키 술알못이 버번의 매력에 빠지게 한 술..
버번잘알이네 ㅋㅋㅋ 센서리도 굉장히 좋으신듯합니다
저는 러셀 10년보다 101이 좋았어요!
레어브리드는 너무 도수가 높아서 안마셔봤는데 한번 마셔봐야겠네요ㅋㅋ
저도 동감합니다. 메이커스마크랑 비교하기에 와일드터키는 너무 급이 높죠
영상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체리나 자두 향이 강하게 느껴진다고 하니까 노아스 밀이 매력적으로 느껴지네요. 한번 구해봐야겠어요. 혹시 바닐라+단 맛+과일 느낌을 좋아한다면 또 어떤 걸 마셔 보면 좋을까요?
러셀싱글배럴도 결이 비슷합니다 러셀싱배 꼭 드셔보세요
이런 순위는 가격 무시하고 맛으로만 줄세운 리스트 하나랑 가격포함(와턱101을 s로 올려야 한다고 말씀하신것처럼)해서 가성비 리스트하나 이렇게 두가지로 하면 더 좋을것 같아요 ㅎ
티어리스트가 너무 제스타일입니다 ㅎㅎ 납크릭만 한단계 더 올렸으면 하는 바램이었지만 그래도 만족입니다
좋은 술이지만 레어브리드랑 러셀싱베 병 마다 맛 차이 좀 있다는 소문이...그리고 버팔로랑 납크릭 아래에 있는거 개인적으로 좀 아쉽요~ ㅠㅠ
왼지 약간 와일드 터키 라인쪽으로 편파적인 느낌이 살짝 드는데요 ㅋㅋ. 미 동부인데요 Blaton 가격이 2주전인가 부터 MSRP 가 올라서 ㅜㅜ 지금 대략 $75 정도 Stagg 은 $55 정도. 이가격에 Stagg 이 저기 없다는게 좀 의문이 드네요. 전 버팔로 트레이스쪽 버번이 더 끌리던데요.
@@laxtribes 한국 가격을 고려한 기준이니까요. 미국 가격으로 본다면 당연히 달라지겠죠.
스택은 거기도 그렇지만 여기서는 거의 안 보이고 40만원 넘습니다. 국내에서 해외의 msrp에 구하는 건 아주 만만치 않죠.
레어브리드 > 러셀싱배 > 납크릭 > 우포리. 요 네개 순서 정말 공감합니다.
저도 와터 8년 좋아하지만 컨디션에 따라서 납크릭이 나을 때도 있을 정도로 납크릭 숨겨진 강자 맞구요.
우포리는 정말 제 취향 아니더라구요.
와터8년은 진짜 내 기준 완벽함
위스키 열풍일 때 사람들이 극찬하던 싱몰들 다 먹어봤는데 스뱅15빼곤 내 입맛엔 안 맞았음
와터가 가격대도 좋고 맛도 풍부해서 위스키 즐기기에 좋은 술이 아닌가 생각함
C+라인업에 있는거랑 에반계열,사제락 뺴곤 다먹어본게 웃음벨이네요 ㅋㅋㅋ..
오오 그중에 개인적 1등은 어떤거였나요ㅎㅎ
도수를 잘 못 말하신게 꽤 있네요. 버팔로는 45도이고 에반윌리엄스 블랙도 43도인데 둘 다 잘 못 말씀하시네요. 중간에 잘 못 된 정보도 많네요. 우드포드 리저브 더블오크도 추가 숙성이 프렌치 오크가 아니고 Heavy-Charred Oak Barrel에 추가 숙성입니다. 버번 입문자들이 보면 잘 못 알아들을 정보들이 많네요.
우포리 B 놓는거보고 거름
버팔로는 도수가 바꼈어요 올해
@@카제-o1s 유럽판 40도 700ml로 따로 출시한 것입니다. 그 제품이 아시아로도 조금 흘러들어온거고요. 유럽은 도수가 낮아야 세금을 조금 내서 40도로 출시한 겁니다. 북미는 여전히 45도에 750ml로 판매 중입니다. 한국에서 45도 제품도 수입되서 들어오고 있고요
술취했나봄
에반 12년은 어디에 있을지 궁금하네요 ㅋㅋㅋㅋ 메맠 ps는 46보단 위겠죠? 둘다 일본에서 많이들 사오는데 궁금합니당
에반 12는 예전보다 우디함이 좀 탁해진? 느낌이긴 한데 그래도 놉크릭보다는 앞에 갈 꺼라 보네요
메막 프라이빗은 추가 스타브따라 다르지만 포로지스 싱배나 블랑톤까지는 가지 않을까 합니다.
일본에서 사오는 기준이면 저는 무조건 A+라고 생각합니다 희귀종급 사기 가성비...
버번 스카치 함께 좋아하는데 레어브리드나 포로지스 싱배같은 너무 꾸덕함보다는 부드럽고 밸런스잡힌 우포리쪽이 더 손이 가더라구요~~
정말 좋은 술이죠 ㅎㅎ
포로지스 싱배는 쉽게 구할수있지 않나요? 리쿼샵에 거의다 있는데..
솔직히 순위까지 완전 공감은 잘 몰라도 등급이나 평가는 거의 공감하면서 봤네요ㅎㅎ
보면서 딱 두개는 다르게 생각했어요
하나는 버팔로트레이스ㅎㅎ
제 경험상이긴 하지만 너무 평가가 낮은 느낌이ㅋㅋ
진짜 다채롭고 맘에 들었어서ㅎㅎ
다른 하나는 사제락 라이예요
최근에 와턱101 라이랑 거의 비슷하게 들여왔는데 와턱 다채로움에 놀란 반면에 사제락 라이는 아직 매력 못느꼈거든요ㅋㅋ
이 영상 보니까 그정도였나..
싶어서 며칠 안에 각잡고 느끼면서 마셔봐야겠다 싶어지네요ㅎㅎ
여튼 재밌게 잘 봤습니다~~
오 버팔로트레이스는 저도 그렇게 생각했어요 근데 "버번"을 딱두고 생각했을때는 버번에게서 나오기 드문 다채로움이라 평가가 갈리는 것 같아요. 예전에 미국인이 말하는 버팔로위스키는 현지에서는 최고라고 하더라구요. 나오는 족족 매진되서 구하기가 힘들다는..
미국사는 위스키러로써 순위 너무 공감합니다.
에반bib를 저와 비슷하게 생각하시는분을 보게되니 되게 반갑네요^^
메이커스마크cs는 어느위치정도일까요?
영상 보기 직전에 버팔로트레이스랑 와일드터키8을 마셨는데…어우 정말 영상에 나온 순위에 공감하게되네요..같은 입문 3대장이라고 두기엔 물소추적은 달달 부들 하면서 심심하다면 와터는 그에비해서 폭력적인 체리 바닐라 단맛으로 완전히 압살하더라구요…메막은 오늘 안마셧지만 바닐라 원툴로 기억되고요..
뭐 이랬거나 저랬거나 레어브리드가 최고네요!
감사합니다 ☺ 물론 각기 다른 매력이 있지만 그 기준에선 와터8이 압살인 점 저도 동의합니다 ㅎㅎ
버번 좋아하는 사람 1인 으로 재밌게 잘봤습니다!
역시 버번은 50도 부터 버번이죠!
레어브리드 개봉 한달 후 깜짝 놀랐습니다... 초콜릿, 체리, 크림브륄레, 체스트넛 맛이 뭉태기로 꿀떡꿀떡 넘어오는데 미쳐버렸음. 노아스밀, 부커스도 갖고 있는데, 레어브리드가 더 맛남.
그것이 S급의 위엄이겠지요... 👍
와일드터키 가격이 너무 좋아서 다른 버번을 살 수가 없어요 ㅠㅠ 표에는 없었지만 12년도 정말 엄청나죠
포로지스는 한번쯤 드셔보길
정말 장미꽃이 생각나는맛 버번에서 생각지도 못한 향과 맛이
잊을수가 엄따 마셔본지 1년이 지났어도 코끝에 아직도 향기가 나는듯.
멋진 표현이네요 👏
화사한 버번이라는 말이 어울리는 포로지즈 싱베
아주 일부 의견 다른것도 있긴 합니다만(특히 극최근들어 레어브리드와 러셀싱베가 약간 퀄이 떨어지는 느낌이라)전반적으로 거의 다 동의하는 내용이네요.
버번은 B+ 부터 마시는게 좋을듯요. 레어브리드 S 는 좀 의외네요. 전 차라리 켄터키 스프릿을 추천 할듯요.
요즘 들어 제일 맛난게 마신 버번은 납 크릭 12년 인데 정말 발란스가 좋네요.
그래도 전체적으로 구하기 쉬운 버번들도 구성 해서 유익 하네요.
요즘은 미국 현지도 대부분 물량은 구하기 쉬워졌네요.
-네요는 새롭게 알게된 사실에만 사용함
@@관리자-1네 다 새롭게 알게된 사실이네요~
@@sadisex1
요즘 들어--
요즘은--
두 문장은 해당 영상을 보기 전부터 이미 알고있던 사실이기 때문에 네요를 쓸 수 없음^^
정말 재밋게 봤습니다
고개를 끄덕끄덕하면서
공부도 되고 너무 알찼어요!!!
감사합니다
저도 정말 감사드립니다 🥹
천천히 끝까지 봤네요 너무 재밋어요 ! ㅋㅋ
감사합니다 ☺️ 앞으로도 재밌는 영상 자주 올릴게요!
요즘 버번 자주 마시고 입문 3대장은 바로 끝나서 다음 뭐 먹지 이런던 차에 좋은 그래프 감사합니다.
제가 더 감사합니다 ☺️ 앞으로도 자주 뵈어요!
봉판사님을 여기서 뵙네요ㅎㅎ 재밌게 보고 갑니다!
담달 미국 여행가는데 2병만 추천해주십쇼 ㅎㅎ 부커스 ecbp 생각중인데 2병 정배뭘까요
음 뭐..거기가서는 너무 많아서요..무엇보다 리커샵에 뭐가 있냐가..
가장 미국스러운 잭다니엘스 베럴푸르프 라이 베럴프르푸
저도 윗분처럼 한국에서는 볼 수 없는 잭다니엘 sbbp 라이 추천드립니다
포스퀘어(럼임) 스트라나한 바렐 시그래스
크… 저도 버번중 래어브리드가 갓성비라 생각흐고 할인 보일때마다 사는데 이런 의견 반갑네요.
제일 공감가는 티어표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혹시 라이도 해주실 수 있나요?
라이위스키! 한번 제작해볼까 합니다 ㅎㅎ 댓글 감사합니다!
포로지스싱베 개인적으로는 최고의 버번! 언제 다시 병행으로 물량좀 풀릴려나 ㅜ
정말 고개를 끄덕이면서 보게 되네요 ㅋㅋㅋ 버번은 스카치에 비해 잘 선호하는 편이 아닌데 어떻게 이렇게 공감이 갈까요😂
저도 이번 기회에 많이 배웠네요 😁 저도 엄청 스카치파인데 요새 버번이 좀 땡기는 것 같습니다 ㅋㅋㅋㅋ
와터 8이 저런데
12는 과연 어떨지 궁긍하긴 하네요
저는 최애가 러셀 싱베인데 레어브리드는 잡맛인 거 같아서 좋지만 러셀싱베쪽으로.
저에게 최고 미국 소주는 잭다니엘 싱베 배럴프루프입니다. 63에서 71도까지 나오는데 좋더라고요.
노아스밀, 부커스, 베이커스가 비슷비슷한 급이라 취향 따라 마시는 술이었는데... 부커스 혼자 가격이 저세상 가버린... 나무 상자에 팔아서 그런 걸까요...
노아스밀 50달러대고 도수차도 많이 나는데 같은급은 아닌거 같습니다
@@재레드다이아몬드 같은 급은 아니지만... 비빌 급 정도로... ㅎㅎ
와일드터키 정말 좋아하는데요... 과하게 마시지 않아도 다음날도 속이 쓰려서 못마시고 있네요.. 위가 약해서 도수 높은 술을 못마시네요 흑
ㅠㅠ 물을 함께 많이 드시는걸 추천드립니다
개인적으로는 엔젤스엔비 꽤 괜찮았어서 한병 비우고 한병 더 사뒀는데.
아직 그 가격에 그걸? 이라는 질문에 대적할 방법을 찾지 못했습니다...흑흑...
레어브리드 즐겨 먹습니다. 근데 커싱배(커클랜드 싱글배럴) 먹어보고 충격 먹었습니다. 60도에서 나오는 달달함이 상상을 초월.. 커싱배로 버번콕 만드니깐, 코카콜라가 두배로 달달해지는..ㄷ.ㄷㄷ
바로 달려가야겠네요 ㅋㅋㅋ 추천 감사합니다
위스키에 있어서 도수는 해상도 같은 개념임. 해상도 낮으면 고화질 그래픽을 구현하는데 한계가 있듯이 도수가 낮으면 복합적인 향미를 구현해내기 힘듬
일본 대만. 가눈데… 버번쪽도 상급들 사서 마셔보겠습니다. 방송 감사합미다 ㅋㅋ 에반. 잭다니엘만 마셧는데. 어떻게 다를지 궁금하네여
맛있는거 많이 드시길... 넘 부럽네요 ㅎㅎ 바에서도 좋은 제품들이 참 많을 것 같슴다
bib랑 이글레어,사제락라이 빼고는 다 마셔봤지만 갠적으로 노아스밀이 S가 아닌가 싶어요 ㅎ 어렸을때 '초콜렛을 입 안 가득히 터져버릴것 같이 넣고 우적우적 하면 얼마나 행복할까'라고 생각 했는데, 그 느낌을 대신 해준 느낌이랄까. 피니쉬도 길고 너무 맛있어서 항상 쟁겨놓습니다. 참고로 요녀석은 반 이상 마시고 에어링 되었을때부터가 진짜 면목을 나타냅니다.
이게 배치빨을 타서 밀기가 어렵더라고요 ㅎㅎ
입문 3대장 필요없습니다. 딱 2가지, 레어브리드와 우포리, 이 2가지면 충분합니다. 구하기도 쉽고요...법원은 우포리인데, 고도수에 절여지셔서 평이 너무 낮네요.
정말 공감합니다👍👍개인적으로 소고기랑 먹을때는 러셀10 괜찮습니다
최근 와터8년 너무 맛나게 마셨는데 레어브리드 꼭 마셔봐야겠네요!
일라이저 스몰배치는 1.75L 때문에 유명하죠ㅋㅋㅋㅋ 놉크릭은 아는사람만 마시는 느낌이네요.
+개인적으로 제가 좋아하는 위스키를 유튜버가 비판하면 너무 좋습니다 좋아하는 사람들끼리 저렴하고 쉽게 마실 수 있거든요
ㅋㅋㅋㅋ 본인만의 기준이 잡힌 숙련자분들은 리뷰를 보실때도 여유가 생기는 것 같습니다 ㅎㅎ
사랑해요 봉판사님!
봉판사님 👏
거의 다 먹어봤던 친구들이네요 꾸준히 사먹는 친구들은 결국 칠면조더라구요
4:53 버팔로 트레이스의 도수는 47도가 아니라 45도 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에어링 잘된 노아스랑 뚜따전 노아스는 급이 확틀려져서 에어링잘된 노아스는 무조건 S급이라 봅니다 부커스는 맛있는데 요새가격이 미쳐서 가성비가 너무떨어짐 ㅠㅠ
지금도 집에 노아스밀 조금 남아있는데 저도 아주 좋았습니다 ㅋㅋㅋ 뽑기 성공인가봐요
윌렛 쪽은 하나네요
하도 짬통이라고 불러서 어제 팟스틸 하나 사와봤어요
정말 와일드 터키는... 어느 제품이든 신 그 자체
버번쟁이님들 질문있습니다.
에반BIB로 버번 폴인럽해서 와터8, 와터 롱브랜치도 행복하게 마셨는데, 메맠 사서 마셨더니 마시면 안될 것 같은 플라스틱 맛? 화장품 맛? 고무 탄 맛? 같은게 기분 나빠서 못 먹겠습니다. 영상 속 리스트에서 비슷한 향? 맛이 날 것 같은 제 기준 걸러야 할 버번 알려주세요.
와일드터키 레어브리드가 S라면 12년도 S라고 봐야겠죠? 와일드터키가 생태계교란자, 파괴자가 맞군요.
좋습니다!
진짜 알찬 내용 감사합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
진짜 버번은 도수고 물 안 탄 게 최고지. 베럴프루프 레어브리드 가성비, 아니 맛은 가성비라고 말하기 미안할 정도로 좋지.
에반 BIB 이마트에서 할인해서 3만원도 안해서 2병 샀는데 맛있던데요 ㅎㅎ
재밌게 잘 봤습니다~다음에 라이도 해주시면 재밌을 것 같습니다 😊
주제로 참고하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ㅎㅎ
레어브리드만 니트로 10병은 먹었는데 이만한 술은.. 찾기 힘들다고 봄. 다른 와일드 터키랑 비교해도 훨씬 나음. 스카치는 안좋아하는 수준이 아니라 좀 싫어해서 내 위스키 폭은 되게 좁은데 야마자키 12년 1병 살돈이면 5병을 사는 레어브리드 최고
대부분 비슷하네요 ㅎㅎ 신뢰가는 평 ㅎㅎ 다만 노아스밀의 꼬냑 부분은 배치 문제인지 전혀 공감이 안됐고 믹터스가 좀 낮게 나온듯요 ㅎㅎ
배치 문제가 큽니다. 그리고 신형쪽은 확실히 예전 느낌이 덜 나더라고요..허쉬에서 느껴지는 그 숯 느낌도 꽤 있었습니다. 믹터스는..개인적으로는 그렇다고 더 올리기도 애매하더라고요
@@kjsf09 근데 혹시 짐빔, 베이커스7이나 납크릭, 부커스 모두 버번 특유의 카라멜이나 흑설탕의 단맛보다는 너티함과 탄님감을 줘서 이게 컨디션이나 안주에 따라 평이 바뀌는 느낌이 있던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솔직히 저는 부커스를 왜 우리나라에서 20 후반, 30만원 주고 사먹기엔 레어브리드나 ecbp에 비해 못한느낌이더라구요.
@@MrPhcalm제 개인적 생각은 2가지 요소가 있을 듯 한데, 1)상대적으로 노골적 단맛이 덜 온다 2)넛티함이 구운 땅콩과 약간 비린 찐 땅콩쪽이 섞이면서 두텁게 나온다.
그래서 페어링 과정에서 좀 더 이런게 두드러질 수도 있다고는 보네요
제발 우리 일라이저 스배 좀 더 사랑 받았으면 좋겠는데 대중적인 맛은 아니긴 하다...
존맛이라 4병이나 비웠는데 또 사려고 보니 가격이 또 떨어졌더라... 근처 바틀샵에선 찾아보기도 어려워졌고...
이것봐 댓글에도 언급 거의 없는 것 봐... 다들 한번 드셔보시라니깐ㅠㅠ
유튜브는 유튜브일뿐 오해하지 말자!!
부커스 최소 30은 부르던데 어디 가면 20만원대에 사나요?
메맠 cs는 티어 몇정도 될까요 에어링 좀 거치니까 갓구운 빵향기가 엄청 퍼지던데
음 개인적으로는 b와b+사이라고 보고, 요즘 폼이면 b+에는 갈 듯요
드뎌 제대로 된 곳(?)을 찾았군요..
저는 와일드터키 레어브리드로 입문했는데 너무 잘 맞아서
마동석급 타격감의 버번을 찾고 있습니다.
영상 정말 재밌게봤습니다ㅋㅋ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레어브리드랑 와터8년이 킹성비갓갓이네요.
이 영상 보고 레어브리드 한 병 더 쟁여뒀습니다ㅋㅋ
ㅋㅋㅋㅋㅋ 너무 좋죠 레어브리드
야칠에 매번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케이지님 내용과 무관한 궁금한게 있는데
술을 가열하면 알코올이 날아간다 알고있는데 온사케 혹은 증류주를 따듯하게 먹으려도 전자레인지로 데워 먹으면 알코올이 날아가는건가요?
음.. 알콜의 기화점이 75도 정도이기 때문에 그 이상의 온도로 길게 가열을 하면 증발이 일어납니다. 전자레인지로 데워드신다면.. 너무 한번에 오래 가열하기보다는 조금씩 가열하면서 온도를 체크해보시는게 증발의 측면에서는 좋은 방법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보다는 물이 끓지 않을 정도로 물을 가열하고 그안에 병or잔 째로 중탕하는 방식이 더 좋은 방법이구요!
@@sommcage 너무 감사합니다 ㅎㅎ
@@빽빠따더 빨리 날아갈 순 있는데 그렇게 많이 날라가지 않을 거에요
요리할 때 술을 사용해도 알콜이 극소량 살아남는 경우도 많아요
꽤 오래 끓어야 다 날라가거든요
술과 종류 온도에 따라 다르겠지만 미림청주 와인 희석소주 정도는 이렇대요
15분 40%
30분 35%
1시간 25%
1.5시간 20%
2시간 10%
2.5시간 5%
공감됩니다. 재미있게 잘보았습니다.
도수가 4면 버번 이름을 박탈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버번에 절여져서 브랜디도 다니엘부쥬 로얄을...
납크릭이 우포리, 러셀10, 이글레어 10 보다 위라니 ㄷㄷ
쉐리위스키랑 피트위스키도 티어리스트 보고싶슴다! ㅎㅎ
ㄷㄷ 판사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