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101이 데일리로 마시기에도 전혀 부담이 없어 101을 가장 선호합니다. 특히 8년은 스카치 포함해서 국내에서 5만원으로 구할수 있는 최고의 위스키가 아닌가 싶어요. 레어브리드도 먹어봤지만 맛의 밸런스는 가히 8년의 폼이 최고라 생각합니다. 꼰대술의 정석같은 느낌 ^^
좋은 술 추천 감사합니다! 노아스 밀은 추천하는 글을 많이 봐서 언젠가 먹어보려 하고, 윌렛 팟스틸 리저브는 병이 정말 예뻐서 갖고 싶더라구요... 포로지스는 효모 5가지 X 매시빌 2가지 총 10가지 테이스팅 키트도 팔던데... 언젠가 10가지 포로지스를 다 먹어보는 것도 꿈입니다 😋
댓글 보고 궁금해서 집에 오자마자 비교해봤는데요, 결론은 둘 다 맛있습니다...ㅎㅎ 와일드터키는 애플파이 속 익힌 사과 같은 상큼새콤한 느낌이 좀더 도드라진다면 짐빔은 땅콩이나 메이플시럽 같은 고소한 느낌이 좀더 도드라지는 것 같습니다. 마치 배스킨라빈스에서 체리쥬빌레 vs 아몬드봉봉 대결 같은... 재밌는 건, 와일드터키와 짐빔 둘 다 핵심 매시빌은 옥수수 75:호밀13:맥아12 로 동일하더라구요. 역시 술의 세계는 신비롭고 오묘합니다...
이형들은 왜 떡상안하지 ㅠㅠ 대체 언제해 대존잼인디ㅋㅋㅋ
메막 줄어든게 1온즌데 하늘보리 한가득 채워서 상남자처럼 먹는거 킹받네
하남자 현장 적발...💀
세 병이...오리라... 갠적으로 와터>=메맠>버팔로 정도로 느껴졌네요
버번의 대명사 와일드터키
밀버번의 대명사 메이커스마크
버팔로는 그냥 부드러운...무난무난
3개 중에 비교하면, 대부분 와일드터키는 1등 고정이고 나머지 2개에서 취향이 갈리는 것 같습니다ㅎㅎ
와터는 101보다는 8년이 더 좋더군요.
메이커스는 버번 초보자들이 부드럽게 마실 수 있구요.
셋다 맥주와 조합이 환상이네요
와일드터키의 배럴프루프인 레어브리드와, 싱글배럴인 켄터키 스피릿 비교 부탁드려요~~~
밀버번은 귀해서 메이커스마크 cs는 정말 추천할만한 술인거 같아요 와이드터키는 8년이 넘 가성비라서 상위라인 안마셔도 될꺼 같이 잘나온술이라서 넘 만족스러운 버번이죠
말씀대로 밀이 들어간 버번은 찾기 쉽지 않더라구요. 메막46이나 CS는 평이 또 다르던데, 언젠가 시도해봐야겠습니다.ㅎㅎ
5-8만원대는 버번이 스카치 다 때려잡는다고 봄 ㅎㅎ 직관적인 도수, 단맛, 향, 피니쉬.
코 컨디션이 별로다, 캠핑가서 먹는다, 안주 때려먹으면서 술 때려마셔야 한다? 무조건 버번 ㅎㅎ
영상을 보며... 와터 8년을 먹어봅니다.~!!!
저는 101이 데일리로 마시기에도 전혀 부담이 없어 101을 가장 선호합니다. 특히 8년은 스카치 포함해서 국내에서 5만원으로 구할수 있는 최고의 위스키가 아닌가 싶어요. 레어브리드도 먹어봤지만 맛의 밸런스는 가히 8년의 폼이 최고라 생각합니다. 꼰대술의 정석같은 느낌 ^^
그걸 다 마시시는군요 ㅋㅋㅋ
이름 걸고 만드는게 맛있다~!!!
제일 재밌는 위스키채널
전 입문3대장은 워낙 여기저기서 다루니 평이한 느낌이고
오히려 메막 라인업 (메막, 메막46, 메막CS, 메막101)
버펄로 라인업 (벤치마크, 버펄로, 이글레어, E.H 테일러)
와터 라인업(101, 13, 러셀, 켄터키 스피릿, 롱브랜치 등등) 이런 식의 리뷰가 더 뭔가 밀도 있을 거 같아요
버번 각 브랜드 별로 수직계열 비교도 재밌겠네요! 특히 버팔로 트레이스는 각 라인업 별로 매시빌도 조금씩 다르다고 하니, 맛보는 재미도 있을 것 같습니다...ㅎㅎ
좋네요 ㅎㅎ
배려심 깊은 채널이네요
최신순으로 보면 입문부터 고급술 순서대로 볼 수 있고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일단 비싼 술부터 먼저 먹고 내림차순으로 먹고 있습니다...
버번은 글랜캐런 글라스 말고 락 글라스에 따라서 먹자규
와 버번 입문 보고싶었는데ㅠ 감사합니다!
저희야말로 제안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대라님 눈썹 문신하심? 헤어도 볼륨펌 한거 같으신데... 그럴시간에 영상좀 더 올려주세요. 현기증 난단 말이유~~ ㅎㅎ
ㄷㄷㄷ 늦어져서 죄송합니다...🙇♂
스카치 입문 3대장은
글렌피딕, 더 글레리벳, 글렌그란트
맥켈란은 풀셰리라 결이 너무 달라서
저렇게 뽑았습니다~~
사실 피딕&리벳&그란트 3종은 위스키 뉴비 시절 먹었던 영상이 있답니다...😅
ruclips.net/video/Qh_jsa7Mktw/видео.html
스카치 입문은 더 가벼운 가격의 친구들로 준비했으니 기대해주세요!
시청자 구독비율이 높아지고 있네요! 축하드립니다!
중급이나 배럴프루프 3대장 등등 다른 컨텐츠도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배럴프루프 62.5도 3대장이라... 군침이 싹 도네요... 준비해보겠습니다😝
이제는 안주도 필요없는 주모😂
메이커스마크는 너무 아세톤그자체에 매워서 입문3대장에 왜 있는지 모르겠어요
구독자 팬미팅 이벤트 해주세오
막상 했는데 아무도 안 오시면 어떡하죠...😭
하지만 저희도 언젠가 구독자 분들을 만날 날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라이가 취향이시면 노아스 밀, 월렛 팟스틸 리저브, 윌렛 라이, 포로지스 싱글배럴 추천드립니다!😊
좋은 술 추천 감사합니다!
노아스 밀은 추천하는 글을 많이 봐서 언젠가 먹어보려 하고, 윌렛 팟스틸 리저브는 병이 정말 예뻐서 갖고 싶더라구요...
포로지스는 효모 5가지 X 매시빌 2가지 총 10가지 테이스팅 키트도 팔던데... 언젠가 10가지 포로지스를 다 먹어보는 것도 꿈입니다 😋
@@joomonom 참고로 노아스 밀은 진짜 찐 스몰배치라서 배치마다 맛이 다르므로 뽑기운이 있어야 합니다..
사실 저 중에 제일 맛있는 하이 라이 위스키는 윌렛 라이라네요~ 윌렛 증류소의 상위 제품
와턱은 사랑이죠 ㅎㅎ
어유 그래도 안구독율이 70%밑으로 떨어졌네요 ㅎㅎ
감사하게도 많이 구독해주셔서요! 감사합니다😀
미쳤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평생 소주 마시기가 형벌인가요? ㅋㅋㅋㅋㅋㅋ
그래서 형들 와터야 짐빔이야? 그리고 와터랑 다이다이 뜰 수 있는 짐빔 라인업은 어느 건가요???
댓글 보고 궁금해서 집에 오자마자 비교해봤는데요, 결론은 둘 다 맛있습니다...ㅎㅎ
와일드터키는 애플파이 속 익힌 사과 같은 상큼새콤한 느낌이 좀더 도드라진다면
짐빔은 땅콩이나 메이플시럽 같은 고소한 느낌이 좀더 도드라지는 것 같습니다.
마치 배스킨라빈스에서 체리쥬빌레 vs 아몬드봉봉 대결 같은...
재밌는 건, 와일드터키와 짐빔 둘 다 핵심 매시빌은 옥수수 75:호밀13:맥아12 로 동일하더라구요.
역시 술의 세계는 신비롭고 오묘합니다...
@@joomonom 무슨 짐빔 드셧나요?
짐빔화이트? 짐빔블랙? 데빌컷? 더블?
@@8E8ulu7 짐빔 더블오크 먹었습니다!
@@joomonom 앗 답변 감사합니다 주짐딱 화이팅
술이 당연히약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