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저가 패션 브랜드들 중에는 전혀 관련 없는 유럽의 오래된 이름들을 사오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이를테면 since 1880시계 브랜드인데 알고보니 스웨덴의 어느 가족이 운영하는 작은 잡화점이었고 시계와는 아무 관련 없는 가게이름일 뿐이었다든가... 유럽은 뒤져보면 100년 넘은 가게들이 넘쳐나니까요 ㅋㅋ
독일 살면서 한국의 이런 상술적 마케팅 더 눈에 띄더라구요. 독일 국민 1위 인기템 -> 현지에서 아무도 모름. or 싼마이라 쓰는 국민 다이소템(한국에선 세 배 가격) 독일 전통의... -> 한적한 시골에서 만들어서 아무도 모르고 오롯이 한국으로만 수출함. 아니면 유럽에서 별다른 명성이 없는데 일본인/한국인 눈에 들어서 일본&한국에만 수출하고 인기 많은 것도 많아요. 개인적으로 조이그라이슨이라는 가방브랜드도 뉴욕 출신 수석 디자이너 조이그라이슨이 디자인한... 이라는 브랜드 스토리를 강조하는 반면 영문 기사 등 흔적도 찾을 수 없었어서 의문. 정체 모를 외국어 이름과 태생이 강조된 신생 브랜드 확인할 때, 구글 맵에 검색해서 매장이 어디, 어디에 있는지 확인하면 확연히 보입니다. 정말로 유서깊고 현지에서 사랑 받는 브랜드라면 유럽의 굵직한 대도시 번화가 곳곳에 매장이 있을겁니다. (휘슬러, WMF, 쯔뷜링 등) 덤으로 독일 출신 브랜딩으로 유명한 비타민 오쏘몰도... 번화가 약국에 쌓아놓고 파는데 독일 현지인은 특별하지 않은 비타민에 바가지 쓸 이유가 없어서 아무도 안 사고, 약사들이 관광객한테 팔고 제약회사에게 커미션 받습니다. **제 댓글에도 틀린 정보가 많은 것 같아 댓글창에서 얻은 의견 추가합니다. - 산타노벨라 화장품은 한국이 라이센스 갖고 들어온 거라고 생각했는데, 제 생각이 틀렸고 여러 나라에서 판매 중입니다. - 조이그라이슨을 실제로 뉴욕 부티크에서 예전에 구매하신 분이 있다고 합니다. 그러나 여전히 한국 웹페이지에 브랜드 이름과 스토리를 강조하며 디자이너의 사진이나 이력이 실리지 않은 것이 의문입니다. - 오쏘몰도 비싼감이 있으나, 몇몇 독일인도 찾고 흡수율이 높은 장점이 있다고 합니다. (그러나 독일인들은 문화적으로 가성비를 중요하게 여기는 편이긴 합니다.)
구라라는 말 자체가 거짓말이라는 말보다 임팩트가 있기때문에 거짓말이라는 단어 보다 더 표준화가 되고 널리 쓰이게 된것도 이 영상에 내용과 일맥 상통하는 무언가가 있다고 봄. 김바비님 진짜 사람을 끌어들이는 화법이랑 듣기 좋은 목소리로 설명하니 한번 보기 시작하면 끝까지 보게 되는 신기한 마법 같은 영상. 잘 봤습니다
현대 자동차도 미국 시장에서 지명도가 올라가던 즈음 HYUNDAI 현다이라고 불리며 적잖은 미국 사람들이 일본 자동차 회사인 줄 착각했지만 현대차는 굳이 이를 정정하지 않았음 왜냐면 당시 미국은 일본차 열풍이 불면서 일본차는 내구성이 좋다는 이미지로 통했기 때문에 의도했던 의도하지 않았던 그 이미지에 숟가락을 얹기를 원했기 때문에....
워낙 커피를 좋아해서 바샤 처음에 마켓컬리에 입점됐을 때 워낙 대단하게 설명을 써 놨기도 했고 패키지에 1910 마라케시 써 있길래 오... 모로코? 하면서 사보고 이게 이렇게 비싸게 주고 먹을 의미가 있는 커피인가... 싶은 맛이라 브랜드에 대해 좀 알아보고 싱가포르 브랜드에 저 연도도 지역도 전혀 상관 없는거 알고 그 배신감과 나의 무지함에 돈이 너무 아까웠다;;; 그런 화려한 패키지 값으로 가격이나 좀 낮춰라;;; 아니지 내가 안 먹으면 될거...
성균관대처럼 대학교도 역사긴 대학교가 명문이고 축구팀도 맨유처럼 우승 역사많고 오래된팀을 명문팀이라 부르죠 맨시티는 성적좋아도 사람들이 명문이라 잘 안하려고하는거같음 인간도 과거 명문집안나누는것도 조상님이 어떤역사가 있는지에따라 명문집안이 되는것같음 역사가 명품브랜딩하눈데 필수인듯
설립연도는 알고 있었고.. 내 입맛엔 TWG가 제일 가성비있게 맛있음 프랑스 고급차는 맛있지만 너무 비싸고 영국 보급차는 맛과 향이 아쉬운데 TWG가 딱 그 중간 가격에 품질은 준수한데 용량도 넉넉하게 넣어줘서 좋아요 게다가 티백도 미세플라스틱 먹을 걱정 없는 면재질 비싸다는 세간의 인식이랑 예쁜 패키지 덕분에 선물하기에도 좋아서 계속 사게 되는데 받는 사람들 호응이 프랑스 고급차나 독일 고급차보다 좋음
브랜드 스토리, 네러티브 다 좋지만 TWG와 바샤는 정말 사기죠.
TWG, 바샤, 요즘 막 커피계의 에르메스라고 돈주고 억지바이럴 ㅈㄴ 하던데, 허영심 많고 생각 없는 사람들이 딱 좋아하는 브랜드들...
호구들 개많음 한국에
@@P7ejfjr 그런데 문와한에게 선물하기가 참 좋은듯요. 패키지가 엄청 고급스럽고 뭔가 특별한걸 제공할것 같다는 느낌을 주죠. 다만 알맹이가 형편없을뿐이죠. 바샤는 속지 말아야해요.
@@hannibalkim 그니까, 그런 허영심 덩어리, 알맹이는 없고 그저 패키징만 화려하면 단 줄 아는 사람들이 한심한거쥬 ㅉ
@@P7ejfjr님말투도 별로 교양있어보이진않는데 ㅋㅋ
@@ISUYK ? 난 내가 교양있다고 한적 없는데? ㅋㅋㅋㅋㅋㅋㅋ
그저 지멋대로 해석하고 반박은 못하고
바샤가 진짜 눈속임수 브랜딩의 끝판왕 ㅋㅋㅋㅋㅋ
바샤커피, 청담동 그리고 롯데..
이 셋이 절묘하게 너무 잘 어울리네요
중저가 패션 브랜드들 중에는 전혀 관련 없는 유럽의 오래된 이름들을 사오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이를테면 since 1880시계 브랜드인데 알고보니 스웨덴의 어느 가족이 운영하는 작은 잡화점이었고 시계와는 아무 관련 없는 가게이름일 뿐이었다든가... 유럽은 뒤져보면 100년 넘은 가게들이 넘쳐나니까요 ㅋㅋ
Twg가 진짜 ㅋㅋㅋㅋㅋㅋㅋ
빠샤커피가는애들이 능지우동사리터진거지 ㅋㅋㅋ 싸구려가향커피처팔면서 가격만 비쌈ㅋㅋ
TWG, 바샤가는 애들 걍 허영심에 찌든애들임
인테리어 고풍스럽게 해놓고 구라로 역사적인척 하면 비판적사고 못하는애들 그저 좋다고 구매,인증샷 ㅉ
@@P7ejfjr ? 이걸 피해자 탓을 하네
@@user-sjiwkdkncbznq ? 뭔 피해자드립임
좀만 찾아보면 다 나오는걸
이 영상말고도 얼마나 많은 영상과 기사들이 바샤커피가 모로코 커피하우스와 기재된 연도와 무관하다고 나왔는데
생각없이 사니까 그런것도 모르고 좋다고 가서 사먹는거지
critical thinking 좀 하세요
브랜드를 소비하기전에 그 브랜드가 어디껀지 좀 찾아보시구 ㅠ
맹목적으로 마케팅에 속아, 노예마냥 끌려다니지도 마시구요
@@user-sjiwkdkncbznq 뭘 피해자탓이야
좀만 찾아보면 다 나오는건데
아무생각없이 소비하기전에 브랜드에 대해서 좀 알아보고 소비하세요;;
critical thinking 하시고요
그저 누가 마셨대니, 뭐 커피계의 에르메스라니, 유명하니까 따라하지 마시고요.
주관도 없이 남들 하는거만 끌려다니는 인생.. ㅉ
twg가 유명 차 브랜드 twinings랑 착각하게 만들어놨죠 딱
이게 진짜 양아치짓같아요 ㅋㅋ 첨보고 아 트와이닝스인가? 헷갈려서 삼
아 트와이닝이 아니에요?????? 와 바보된 기분 ㅣ
네 이게 진짜죠!!!!
THE WELLNESS GROUP 의 약자입니다
TWG
트와이닝스만 알고 있다가 twg 선물 받고 트와이닝스가 로고 바꾼 줄 착각하기도 했어요
중국 브랜드들은 미국 브랜드인척 눈속임을 많이 하죠. 본사가 뉴욕에 있다, About us 들어가면 미국 도심지 사진 보여주고 그러는데 절대 창업자가 누군지 어디서 만드는지는 안나오거든요. 자세히 찾아보면 다 중국회사입니다.
우x마켓이라는 랜덤판매하는것들이 그런 저가 제품을 랜덤판매하는거같네요
중국브랜드 미니소 도 다이소 베낀건데 글로벌하게 잘나감 ㅉㅉ
대표적으로 JW PEI ㅋㅋ 중국인들이 만들었는데 마치 미국브랜드인척 하며 SNS 홍보로 전세계에 팔아댔는데
알고보니 가죽도 그냥 싸구려 플라스틱 레자(근데 비건레더라고 홍보함😂) 제조국도 당연 중국임ㅋㅋ
트립닷컴, 스카이스캐너 전부 중국꺼죠
@@steaksauce9873 전 그레서 항공권 공홈에서만 예약해요
하겐다즈는 저 구라마저 스토리가 되어버린 케이스죠
직접 유럽거라 말한 것도 아니고 실제 유럽말을 가져온 것도 아닌 그럴싸하게 만들어낸거다보니 알아도 사기당했단 느낌이 아니라 그냥 웃기잖아요 ㅋㅋㅋㅋ
💗오랜 시간 하겐다즈 처 먹어 왔는데..전 왜 여태껏 독일 브랜드로 알고 있었던 걸까요?? -_-)
@@IAMEXLOVER저도요ㅋㅋㅋㅋㅋㅋㅋㅋ
뱌샤커피 공화춘 같은거네 ㅋㅋㅋㅋㅋ 옛날 공화춘이랑 1도 관계없는 ㅋㅋㅋㅋ
이건뭐 뇌가없나ㅋㅋ 소비자가 스토리보다 맛에대한 입소문으로 먼저접했다 vs 맛에대한 말보다 스토리로 먼저접했다 이게 중요한거지 뭔 맥락파악을못하노ㅋㅋ
@@abbc-te1qy 맛운운 ㅋㅋㅋㅋ 니가 커피맛을 아냐? ㅋㅋㅋㅋㅋ ㅈㄹ 상표딱지 보고 좋은커피 나쁜커피 구분 하는 주제에 커잘알 인척 ㅋㅋㅋㅋㅋ
@@abbc-te1qy 이건 뭐 어에미가 없나 ㅋㅋ
인천 차이나타운 공화춘이 원조이고 다른 공화춘 점포들은 프랜차이즈 기업에서 인천 공화춘에 로열티를 주고 라이센스를 사서 프랜차이즈 시킨겁니다. 그런데 판권만 사고 레시피는 사지않아서 맛이 다릅니다.
@@danieloh8477 현재 인천 차이나타운 공화춘은 최초 짜장면 시작됐던 공화춘이랑 다른곳입니다. 본래 공화춘의 자손들은 다른곳에서 점포를 하고 있으며, 현재 공화춘은 이름만 가져와서 원조인척 하는 곳입니다.
독일 살면서 한국의 이런 상술적 마케팅 더 눈에 띄더라구요. 독일 국민 1위 인기템 -> 현지에서 아무도 모름. or 싼마이라 쓰는 국민 다이소템(한국에선 세 배 가격) 독일 전통의... -> 한적한 시골에서 만들어서 아무도 모르고 오롯이 한국으로만 수출함.
아니면 유럽에서 별다른 명성이 없는데 일본인/한국인 눈에 들어서 일본&한국에만 수출하고 인기 많은 것도 많아요.
개인적으로 조이그라이슨이라는 가방브랜드도 뉴욕 출신 수석 디자이너 조이그라이슨이 디자인한... 이라는 브랜드 스토리를 강조하는 반면 영문 기사 등 흔적도 찾을 수 없었어서 의문.
정체 모를 외국어 이름과 태생이 강조된 신생 브랜드 확인할 때, 구글 맵에 검색해서 매장이 어디, 어디에 있는지 확인하면 확연히 보입니다.
정말로 유서깊고 현지에서 사랑 받는 브랜드라면 유럽의 굵직한 대도시 번화가 곳곳에 매장이 있을겁니다. (휘슬러, WMF, 쯔뷜링 등)
덤으로 독일 출신 브랜딩으로 유명한 비타민 오쏘몰도... 번화가 약국에 쌓아놓고 파는데 독일 현지인은 특별하지 않은 비타민에 바가지 쓸 이유가 없어서 아무도 안 사고, 약사들이 관광객한테 팔고 제약회사에게 커미션 받습니다.
**제 댓글에도 틀린 정보가 많은 것 같아 댓글창에서 얻은 의견 추가합니다.
- 산타노벨라 화장품은 한국이 라이센스 갖고 들어온 거라고 생각했는데, 제 생각이 틀렸고 여러 나라에서 판매 중입니다.
- 조이그라이슨을 실제로 뉴욕 부티크에서 예전에 구매하신 분이 있다고 합니다. 그러나 여전히 한국 웹페이지에 브랜드 이름과 스토리를 강조하며 디자이너의 사진이나 이력이 실리지 않은 것이 의문입니다.
- 오쏘몰도 비싼감이 있으나, 몇몇 독일인도 찾고 흡수율이 높은 장점이 있다고 합니다. (그러나 독일인들은 문화적으로 가성비를 중요하게 여기는 편이긴 합니다.)
헉;; 오쏘몰은 ㄹㅇ 효과있어서 바가지라고 생각 못했었음.. 다른 비타민들보다 효과가 좋아서 피곤할때 잘 먹는건데 그것보다 나은제품 지금은 수입안되는 캐나다 비타민 하나밖에 못봤을정돈데.. 현지에선 그렇다니 충격이네요
@@nnnnnn6913저도 처음에는 비타민계의 에르메스로 유명할 때 기분탓인지 엄청 좋아했었어요ㅠㅠ 나중에 여러 약사들이 유럽산 비타민이라는 증거도 없고 별 달리 명품이고 비쌀 이유가 없다고 하더라구요.
ㅇㄱㄹㅇ
@@nnnnnn6913 그냥 님한테 잘 맞는 비타민인 거임ㅋㅋㅋㅋㅋ참 운도 없게
가습기 브루네는 어떤가요?
몰스킨도 비슷한 사례라고 들었습니다. 헤밍웨이가 쓴 노트라고 구라를 날리지만 실상은 1997년에 창립된 브랜드라죠
Twg 진짜 배신감…
사기를 쳐서라도 일단 성공을 해야되는거구나ㅋㅋㅋㅋ 사회적으로 어느정도 위치에 있는 사람들중에 소시오패스가 그래서 많은가봄. 앵간한 보통사람은 자기 양심에 찔려서 저런짓 못하니까
성공한 사람 욕해서 정신승리하는 하루살이 인생 클라스😂😂😂😂😂
님은 어짜피 공부 머리와 끈기가 없어서 작은 성공도 불가능했으니 남탓 사회탓 정신승리 ㄴㄴ
삐딱한 열폭 마인드로는 운명의 굴레를 절대 못 벗어남
@@SayNoToChauvinism 문맥파악을 전혀 못하노... 저 댓글에서 성공한 사람 욕이 어딧노 국어 다시 배워라 으이구
@@SayNoToChauvinism ㅋㅋㅋ 왜 저런 기만전략이 통하겠냐
성공한 사람도 아닌 너가 거기에 빙의해서 입에 거품을 무는데 ㄱㄷㅈ 맞춤 전략인거지
@@SayNoToChauvinism 우욱 역겹노
공장육수 가져다가 팔면서 후쿠오카 전통방식으로 만들어판다고 구라치는 라멘집도 장사만 잘되더라
후쿠오카 전통방식은 맞음ㅋㅋㅋㅋㅋㅋ 후쿠오카에도 시판육수로 만드는 라멘집 ㅈㄴ많음
후쿠오커 전통방식으로 공장에서 만들었나봄
@@ShoeDog891있긴 있지만 존나 많지는 않음.
博多や天神に来たことがあるなら知っていると思いますが、
街にいっぱいある豚骨のにおいがただただするのではありません ほとんどの店がスープを手作りしています
専門店ではない様々な食べ物を売っている店は工場で作った汁を使っています
한국 국밥도 마찬가지. 공장제 시판용 육수 + 손질되어 오는 부속고기 + 공장제 찰순대/피순대 담고 육수에 미원 풀어 주면 바로 국밥 맛집. 12000원
그래서 바샤랑 TWG 절대 안삼 ㅋ 😊😊
저도 거기 가는 사람들 한심해보임,... 특히 바샤가는 사람들
@@P7ejfjrㅋㅋㅋㅋㅋㅋㅋㅋ브랜딩 하는게 저런거고 자기기준에서 아니다 싶으면 안사면됨 ㅋㅋㄲㅋ 거기가는 사람 욕하는것도 ㄹㅇ한심 그자체임 ㅋㅋㅋㅋㅋㅋㅋㅋㄲ 그러면 누가 사업해서 광고 홍보 하려고 하니 ㅋ
@@12345678924455 저건 사기수준인데 뭔 브랜딩 드립임
샘표회사에서 간장회사이미지를 탈피하기위해 폰타나라고 새로운 브랜드를 만드는게 합리적인 브랜딩인거지
뭔, 관련도 없는 역사적인 모로코 커피하우스의 헤리티지를 물려받은척 소비자 속이는게 합리적인 브랜딩임? 어휴 말같은 소리를 해야 넘어가지 ㅉ
모르고 속아서 사면 거시기한데 알고사면 걍 구매하는거지 뭘 또 절대 안사고 그럼 ㅋㅋㅋㅋㅋㅋ
@@P7ejfjr그냥 살수도 있지 뭘 한심해 보이기 까지 하냐. 오히려 지적 허영심에 찌들어보여서 님이 더 한심해보임
바샤는 패키지 멋진건 인정하겠는데.. 가격은 선넘는듯
개인커피숍 왼만한 스페셜티커피는 만원대면 다 마셔볼수있음
그리고 가향커피를 고급인양 파는행위도 너무 충격
가향이 싸다고 생각하는 이유가 뭘까요? 향기에 누군가는 비싸게 지불하면서까지 마시고싶어한다면 어떨까요? 타겟팅이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juncho5715 미인도 성형미인보다 자연미인을 더 높게 쳐주는 이치와 같을듯. 인공적인것은 누구나 따라할수있지만 오리지날은 희소하니깐요. 희소성은 아무나 가질수없는 차별화된 가치를 가지죠
@@juncho5715가향커피 역사가 묵은커피 마시려고 향 추가한 것에서 유래
@@juncho5715 msg넣은 음식이 나쁜 음식이 아닙니다. 싸게 좋은 맛을 만들수 있으니 좋지요. 그런데 msg로 맛을 낸 음식이 자연 재료로만 맛을 낸 음식보다 몇십배 비싸면 납득 가능할까요?
@@juncho5715 고급 소고기에 양념해서 먹나요?
TWG, 바샤처럼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빈티지한 글씨체가 마음을 끌긴 하더라구요. 오래된 고급인듯한 착각을 주는 느낌
바샤는 포장이 기가막혀서 ㅎㅎ싱가포르에서 딱히 사올것도 없고 공항에서도 눈에 잘들어오는 외관에 선물용으로 딱 좋고 가격대가 너무 부담스럽지도 않고 참 마케팅 잘한듯
신발중에는 재작년에 반짝 유행했던 오트리가 같은 사례죠. 60년대부터 있었던 헤리티지 브랜드인척 했지만 실상은 아무 상관없는 카피브랜드..
리복카피인데 가격은 두배이상
그런데 네셔널지오그래픽은 왜 이랗게 많이들 입고다니나요??특히 학생들이요 백화점에서 궁금해서 들렸는데 가격이 저렴하지도 안고.....차라리 노페나 다른 브랜드가 더 내용있는브랜드아닌가요?? 스베누같은건가요??
내용 진짜 너무 알차네요 ㅋㅋ 즐겁게 시청하고 갑니다.
구라라는 말 자체가 거짓말이라는 말보다 임팩트가 있기때문에 거짓말이라는 단어 보다 더 표준화가 되고 널리 쓰이게 된것도 이 영상에 내용과 일맥 상통하는 무언가가 있다고 봄.
김바비님 진짜 사람을 끌어들이는 화법이랑 듣기 좋은 목소리로 설명하니 한번 보기 시작하면 끝까지 보게 되는 신기한 마법 같은 영상. 잘 봤습니다
표준화되었다고 보기엔 어렵죠. 구라라는 말이 비속어이자 은어로써 널리 쓰이기는 하나 공식석상에서는 그 누구도 구라라는 말을 하지 않으니까요. 모두가 거짓말이라고 이야기하죠.
표준화가 아니라 대중화겠지.. 단어 해설을 하기엔 언어능력이 뛰어나지 않으신것 같은데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오디오가 균일하지 않은 점 빼고는 상당히 좋은 채널이네요 :)
성균관대학교가 이 분야 끝판왕
1946년 개교지만 1398년 개교로 뻥튀기
처음엔 성대생들도 자기네 학교 홍보 방식에 부끄러워하더니 이젠 다들 진짜라고 믿음 ㅋㅋㅋㅋㅋㅋㅋㅋ
와 ㅋㅋㅋㅋ 1등이 한국에 있었구만 ㅎㄷㄷ
성균관은 1398이 맞죠 ㅋ 나라에 필요한 인재들에게 고등교육 시키기 위해 국가에서 수도 서울에 만든 게 성균관이고 일제시대때 잠시 없어졌던 거지 계속 존속했었는데 왜 거짓말이죠?
@@돈담그렇게 믿게 만드는게 마케팅임
@@돈담 그건 성균관이지 성균관대학교가 아님
미각이라는 것이 워낙 주관적이라 이미지만 잘 쌓아도 잘 나가는 것 같아요.
커피들도 블라인드테스트 해보면 가관인 경우가 많죠.
브랜드가 치는 구라
브랜드 가치는 구라 ㄷㄷ
좀치네
와 충격... 다 꾸며낸 스토리라니. 영상 재밌게 봤습니다!
앱솔루트, 스미노프, KGB 전부 러시아산이 아니라는게 개충격적이었음 ㅋㅋㅋㅋㅋㅋㅋ
스웨덴, 미국, 뉴질랜드 ㅋㅋㅋ
그래도 스미노프 설립은 러시아라고 하네요 1860년
kgbㅋㅋㅋㅋㅋ
진짜루?!?!
스무디킹도 한국기업이긴 해 ㅋㅋㅋ
스미노프는 러시아 사람이 미국으로 망명 비슷하게 간 경우니 조금 다른 것 같아요
앗 지난주에 바샤커피 사왔는데 저런 비하인드가 있네요 😅 한팩에 27싱달러 정도 커피치고 비싼 편인데 한국 오는 비행기 탄 승객 절반 정도 twg나 바샤커피 가방 들고 있었는데..
찐 공익 정보영상이네요
Outback은 붉은 빛을 띠는 호주의 사막을 말하는데, 미국 기업이 호주 컨셉으로 만든 거죠. 특히 호주의 소도시인 투움바(Toowoomba) 이름을 딴 ’투움바 파스타‘라는 건 호주 어디에도 존재하지도 않는 메뉴라는 거 ㅠㅠ
요즘 시대에 이름은 짓기 나름이지 투움바의 전통 레시피라고 구라치고 파는것도 아닌데 뭔 상관? 애초에 투움바 뜨수알고 먹는 사람 있겠나
이게 들통나는 순간 사기당한 기분과 함께 브랜드가 없어보이는건 어쩔수없음. TWG는 가성비로 사먹긴 하지만 나름 경력있는 회사라고 생각했는데 다시는 사지 않을듯.
사운드 질이 넘 떨어지네요
사운드 신경 좀 써주세요
개념이 떨어지는데, 꺼져주는데 신경써주세요
음질 이상하긴 함;;
갑자기 올라갔다 내려갔다 함
내 스피커가 문제있는줄 알았음 - 스피커 바꿀뻔 함
@@ck_stinger9999 채널성장에 제일 쓸모없는부류
오늘 내용 교육감!! 홧팅!
하겐다즈는 너무 대놓고 뻥이라 저 구라마저 스토리가 되어버린 케이스죠
영상 잘 봤습니다!!
TWG 얘기 알고나서 깊은 빡침을 느꼈던게 생각나네. 천재냐 사기꾼이냐 싶었지
그렇군요 개인적으로 어떻게 이렇게 옛날 브랜드가 많은가 궁금했었는데 거짓 스토리가 있었군요.. 앞으로 더 주의해야겠어요...
김바비님 채널이 있었을 줄이야
잘보고 갑니다 👍
바샤 커피는 터키출신 알파고님이 말해줘서 대충은 알고있었지만,
애플이나 게토레이, 하겐다즈, 기타 유명 브랜드들이 과장이나 구라가 많이 섞인거라니, 참 흥미롭네요.
좋은 내용에 비해 불안정하고 삼키는듯한 음향 음량이 아쉽습니다..기술적 개선요망..14f와 너무 차이남
마케팅이나 유통쪽, 장사 관련된 사람들이 보면 좋을 것 같은 영상이네요
혼이 담긴 구라.
마케팅에서는 "브랜딩"
정치권에서는 "프로파간다"
라고 불리는 기만행위입니다. 원래 프로파간다라는 단어의 어원이 해당 영상의 내용인데 어느순간 어원이였던 마케팅 분야에서는 빠져나오고 정치권에 정착을 하죠
그리고 그 빈 자리를 브랜딩이란 워딩이 가져가게 됐더라구요 ㅎ;;
브랜딩이라는 말 자체가 하나의 브랜딩인 셈이네요
프로파간다라는 단어는 미국의 전설적인 마케터인 에드워드 버네이스의 저서 '프로파간다'가 유래입니다. 그리고 이 에드워드 버네이스를 존경했던 괴벨스가 자신의 선전선동에 써먹기 시작하면서 정치 용어로 자리잡았구요.
당하는
강아지스로움이
속이는
개스런 인간을 만드니
강아지스런 사람들의 죄가 더 클 수도 있습니다.
프로파간다는 원래 가톨릭 포교를 일컫는 말임
정당들도 당명 로고 슬로건 바뀌면 바뀐건데 이전 이후 역사까지 다 합쳐서 오래간 것처럼 하기도 함
홀리스터 매장 인테리어가 꽤 독특하고 분위기 있었죠. 알바들도 다 예쁘고 잘생긴 사람들만 뽑았고 다들 옷을 적당한 노출이 있는 걸로 입혀서 뭔가 해변에 온듯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브랜드가 치는 구라
브랜드 가치는 구라
1:18 음성이 갑자기 커지는 구간.
버번도 이런일이 엄청 많죠. 특히 금주령땨문애 오래된 증류소가 다 망해서 요즘 그 이름 따서 만든곳이 많음. 그 유명한 믹터스도 원래 펜실베니아에있는 증류소랑은 관계가 하나도 없으니깐 말이죠
네임드 버번은 사실상 2000년 스타트죠 ㅋㅋ
스코티쉬 위스키도 사실 세계대전에 명맥끊긴대가 한두군데가아님;;
포트넘앤메이슨은 진짜인가요?
브랜딩 파워의 중요성 다시한번 알구 갑니다!!
콜롬보도 좀 다뤄주세요~
현대 자동차도 미국 시장에서 지명도가 올라가던 즈음 HYUNDAI 현다이라고 불리며 적잖은 미국 사람들이 일본 자동차 회사인 줄 착각했지만 현대차는 굳이 이를 정정하지 않았음
왜냐면 당시 미국은 일본차 열풍이 불면서 일본차는 내구성이 좋다는 이미지로 통했기 때문에 의도했던 의도하지 않았던 그 이미지에 숟가락을 얹기를 원했기 때문에....
맞음ㅋㅋ현대를 영어원어민이 발음하면 은근 '혼다'자동차랑 비슷하게 들리기도함
그것도 있고 기업명 영문 작명가가 정인영 전 한라그룹 회장인데 일본 유학파라 일본식 작명법을 써서 이어온거라네요.
근데 이건 의도적으로 이렇게 불러주세요 한건 아니라ㅋㅋ
재밌다.... 나 이런 이야기들 좋아했나봐.... >
7:53 헤리티지를 이긴 손예진 ㅋㅋㅋㅋㅋㅋㅋㅋ
13년도에 아베크롬비 홀리스터 후드집업 유행했는데 보급형으로 후아유 ㅋㅋㅋㅋ 추억..,
효과음이랑 bgm이 목소리에 비해 너무 커서 목소리가 잘 안들림
데상트도 나름 혼이담긴 구라를 치는 브랜드 인거 같긴함 ㅎㅎ
게토레이 이야기를 보니 우리나라의 링티가 생각나네요
파리바게트, 뚜레쥬르도 뭐 그런 의미일까요? ㅎㅎㅎ
미국에서 유명한 스리라차 북창동 순두부도?
성균관대 since 1398
그건 눈속임은 아님 그래도 ㅋㅋ
성균관이긴하니까…
연혁찾아보고 오셈 정식으로 인수인계다함
ㄹㅇ 눈속임 개레전드
나도 태학대학교 설립하고 고구려 유물 몇개 사오면 2000년 역사 대학 ㅆㄱㄴ
김밥이형 이제 따로 채널차렸네요. 짱이다
TWG는 차 마시는 사람 중엔 저거 구라인 거 알고있죠 ㅋㅋ 바샤도 싱가폴이라길래 싸했더니 전적잌ㅋㅋ
시계에서는 '빈센트 앤 코' 라는 브랜드가 이 분야에 끝판왕이었는데 선을 너무 넘어서 ㅋㅋㅋ
숫자 장난 = 바샤.
근데 twg는 맛있어서ㅋㅋㅋ
근데 가향커피랑 가향차는 좀 느낌이 달라요
가향커피는 사기다 라는 느낌으로 취급받는데 가향차는 티소믈리에의 우수한 블렌딩을 마신다 라는 느낌으로 취급되는듯?
세상은 온통 거짓투성이다.
그럼요😊 분별력을 같이 길러보아요!
5:52 그림 클립에 gatorade 오타 있습니다. “gatorate” 라고 돼있어요
런던베이글뮤지엄
나도 딱 이 생각듦
걍 컨셉으로 미는거고 굳이 숨기는 것도 아닐텐데 ?
이건 숨긴건 아닐건데?
런베뮤가 영국에 있는 역사적인 베이글샵을 헤리티지를 물려받아서 창업한거임?
걍 영국에서 모티브를 따와서 인테리어를 한거지
바샤커피는 관계도 없는 모로코 커피하우스를 지네가 물려받은것처럼 사기치니까 문제되는거지
이렇게 멍청할수도 없는데,,, 한심하다 ㄹㅇㅋㅋㅋ
@@P7ejfjr그니까요 둘의 공통텀은 런던베이글에 환장하는 사람들은 바샤커피에도 환장한다는 점 밖에 없는데
유익해요
이랜드 그룹 로고를 보면 말이죠..
우리나라에 유럽왕조가 살았나봐요
심지어 서울이랜드 보면 영국에서 넘어온 왕족이 세운 클럽팀인줄 알겠다니깐요?
퀄이 점점 떡상중
진짜 속 시원하게 영상 만들어서 넘 좋네요 ㅋㅋ
커피를 즐기는 입장에서 가향커피는 정말 성가신 존재...
잘 봤습니다. 컨텐츠 참 좋네요. 브랜드 마케팅에 혹해서 비합리적인 소비를 하는 수많은 현대인들... 항상 의심하며 정말 돈값하는지 의심해야하는 세상이죠.
필라델피아 크림 치즈 추가요
저런 구라 마캐팅이 진화해서 요즘은 인스타 등을 이용해서 신생브랜드가 나오자마자 엄청나게 핫한 것 처럼(인플루언서 들의 구라 발언, 마캐팅 멘트, 알바 줄 세우기 등등) 바이럴하고 있죠 ㅋㅋㅋㅋ
아주 혼이 담겼구만!
워낙 커피를 좋아해서 바샤 처음에 마켓컬리에 입점됐을 때 워낙 대단하게 설명을 써 놨기도 했고 패키지에 1910 마라케시 써 있길래 오... 모로코? 하면서 사보고 이게 이렇게 비싸게 주고 먹을 의미가 있는 커피인가... 싶은 맛이라 브랜드에 대해 좀 알아보고 싱가포르 브랜드에 저 연도도 지역도 전혀 상관 없는거 알고 그 배신감과 나의 무지함에 돈이 너무 아까웠다;;; 그런 화려한 패키지 값으로 가격이나 좀 낮춰라;;; 아니지 내가 안 먹으면 될거...
폰타나=샘표
티아시아=샘표
폰타나는 샘표의 샘(분수) 의 이탈리아어..
그냥 이름이고 그건
@@jihyunk7132 간장 냄새나는 샘표를 숨기고 이탈리아, 동남아 느낌을 낸 브랜딩이지
@@P7ejfjr영상 다 안봄? 후반에 브랜드 이름으로 혼동 주는 방식도 설명하잖아
@@P7ejfjr 이 분 여기저기 화가 많이 나셨네 ㅋㅋㅋㅋㅋㅋㅋㅋ 문해력 이슈 어쩔 수 없어요. 그러려니 하셔요 ㅋㅋㅋㅋㅋㅋㅋ
네파....국적세탁 이야기도...해 주셔요...
어 이분??? 개인채널이라 놀랐네..떠먹여주시는건 그대로네요 잘 먹을게요ㅋㅋㅋㅋ
오 이런 비슷한 컨텐츠 하신 분 있었는데-
바샤커피....만들어진 스토리텔링이 인스타그램 인증욕구와 만나면....ㅋㅋㅋㅋㅋ
폴바셋은 다 까놨으니 양심있는편이지
TWG는 진짜..어후
성균관대처럼 대학교도 역사긴 대학교가 명문이고 축구팀도 맨유처럼 우승 역사많고 오래된팀을 명문팀이라 부르죠 맨시티는 성적좋아도 사람들이 명문이라 잘 안하려고하는거같음 인간도 과거 명문집안나누는것도 조상님이 어떤역사가 있는지에따라 명문집안이 되는것같음 역사가 명품브랜딩하눈데 필수인듯
설립연도는 알고 있었고.. 내 입맛엔 TWG가 제일 가성비있게 맛있음
프랑스 고급차는 맛있지만 너무 비싸고
영국 보급차는 맛과 향이 아쉬운데
TWG가 딱 그 중간 가격에 품질은 준수한데 용량도 넉넉하게 넣어줘서 좋아요
게다가 티백도 미세플라스틱 먹을 걱정 없는 면재질
비싸다는 세간의 인식이랑 예쁜 패키지 덕분에 선물하기에도 좋아서 계속 사게 되는데
받는 사람들 호응이 프랑스 고급차나 독일 고급차보다 좋음
네다음호구
이런 호구도 좀 있어야죠 ㅋㅋㅋ
전 twg가향이 너무 역겨울 정도로 진해너 못마시겠던데요 😅
ㄹㅇ 개호구네
자기 입에 맛있는더 먹는데 왜 호구임? 뭐만 하면 호구래
우리나라에선 런던베이글뮤지엄이 대표적이지 않을까 싶네요 ㅎㅎ 런던에서 온것도 뮤지엄이란 이름처럼 역사가 있는것도 아닌 그저 한국인 대표가 좋아하는 단어들의 조합일 뿐이죠 ㅋㅋㅋㅋ
어짜피 저런데 속을놈은 알려줘도 또 다른데서 속음 본인 허영심때문에 어쩔수없음
비단 기업뿐만 아니라 사람이 자신을 그럴 듯하게 포장하는 방법에도 충분히 적용될 수 있는 방법이네요
좋은 영상 잘 보고 갑니다~
한국 음식점도 사장 엄마 생년을 1955처럼 적어놨던 가게가 있었는데 너무 충격이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
1943 말하는거임? ㅋㅋㅋㅋㅋ
조던1 브래드를 조던이 신고 출전 했다가 벌금 먹은 스토리도 반은 맞고 반은 틀리죠 조던이 신고 벌금 먹은 신발은 다른 신발이였고 조던1은 그 경기 1년 뒤에 나왔는데 조던 운동화 홍보를 위해서 스토리만 가져와 붙여놓은 거....
파리 바게트
+런던 베이글 ㅋㅋㅋ
실제로 파리에 있기는 함 ㅋㅋ
파리바게트가 뭐 파리에 있는 역사적인 베이커리를 물려받았다고함?
걍 이름만 그렇게 딴거지
진짜 차이점을 모르는거임 아님 멍청한거임?
ㄹㅇ 런던뮤지엄베이글 개인정 ㅋ
진짜 인스타용 이고 점 점 망하고 있다고도 하니 @@김태형-g5g3i
족보만 사와서 그 전과는 완전히 다른 브랜드가 된 스위스 하이엔드 시계브랜드 블랑팡은 어떻게 보는게 맞을까요??
공화춘 스토리가 저랬던거 같은데? 지금 공화춘은 원조 공화춘이랑 상관 없는데 그 역사 훔쳐서 자기네 역사인척 했다던데
사실 소비자들에겐 팩트가 중요하지 않습니다. 첫째로 자기가 만족했으면 좋은거고, 둘째로 자기가 속은걸 알게 되어도 그 사실을 모르는 척 정신승리를 해야 속이 덜 쓰리기도 하고요.
마케팅이랑 사기랑 한끗차이구나
고급인 척하면 고급취급받을수있다는거네
이거 옷브랜드들에도 다 똑같이 적용되는듯
최근에 뉴스에서 바샤를 100년이 넘은 브랜드라고 뉴스에서 소개하는걸 보면서, 기자도 참 공부를 안하는 구나 싶더라구요.
쩐받고 홍보대행~
@@Nave9899 그런경우는 걍 뒷광고인듯
재밌습니다
고종커피라고 제주산커피 만들어 파는 사람 생기겠죠
놀랍게도 고종커피라고 브랜딩한 카페 이미 있습니다
제주산이기라도 하면 다행임.
어디 브라질에 블랜딩이랑 가향해서 팔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