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K-Ares 전형적 폐쇄성과 불신 불만 최악으 상황만 염두해두고 그 상황만으로 영화를 만들었지만 그 기상천외함과 영화적 리얼리티가 최고인 작품..... 영화는 감독의 상상력과 그 상상력을 정확히 표현하는데서 작품성과 능력이 인정되는 것이다. 김기덕 천재... 김기덕의 사회성이 폐쇄적이고 삶이 좀 유별나단 생각은 들어도...
너무 감정이입 하지마셈.... 옛날 군대야 부조리나 폭력등 문제가 많은건 사실이지만 영화의 군대 설정은 비현실 적임.. 의병제대한 놈이 진지를 돌아다니고 총기를 탈취한다?? 그래 백보 양보해서 그럴 수 있다 치는데, 사상자가 계속 나오는데 내리 갈굼만 하고 사건을 축소한다?? 사건 축소도 정도가 있음, 예를 들자면 생활관에 수류탄을 깟는데 사건 음폐 가능?? 그 밖에도 지적할께 너무 많아서 여백이 부족함...
한산 이란 영화에서 그란 대사가 나오죠. 공포 두려움은 전염된다고. 이 영화에서 강상병은 접근금지구역애 들어온 민간인만 죽였을뿐 동료대원은 누구도 죽이지 않았습니다. 다들 그 공포와 두려움에 불신이 증폭되다보니 서로가 서로를 죽인거죠. 그리고 그걸 강상병이 했다고 믿거나, 했다고 덮어씌운겁니다.
오 님도 김기덕님 작품 그 찝찝함을 좋아하나보네요. 괜히 해외에선 각광 받는게 아니죠. 그만의 독특한 스토리, 연출력이 참 환대 받았었는데 아쉽게 국내에선 범죄 이력 때문에 홀대를 아니 비난을 받긴했죠. 사람이 아닌 작품 조차도. 참 아쉬운 부분입니다. 사실 해외에서 유명하다고 해외 욕할 이유 없습니다우리나라도 똑같습니다 해외의 작품중 아주 높게 평가 되고 있는 작품 중에서도 사실 그 감독 또는 배우가 한국에선 아주 질 나쁜 사람인데 우린 그런 것 상관 없이 작품으로만 평가를 하죠.
더 글로리 문동은 엄마는 이때부터 연기력이 출중했었네요. 정신 나간 연기하는 것도 쉬운 게 아닌데. 더 글로리에서 정신나간 알콜중독자 연기를 하기 위한 빌드업이였다니, 기담에서도 엄마귀신 역할했을 때 범상치 않다고 느꼈는데 레알 진정한 연기자는 장동건이 아니라 극중 미친 여자가 주인공인 것 같아요.
오 님도 김기덕님 작품 좋아하나보네요. 괜히 해외에선 각광 받는게 아니죠. 그만의 독특한 스토리, 연출력이 참 환대 받았었는데 아쉽게 국내에선 범죄 이력 때문에 홀대를 아니 비난을 받긴했죠. 사람이 아닌 작품 조차도. 참 아쉬운 부분입니다. 사실 해외에서 유명하다고 해외 욕할 이유 없습니다우리나라도 똑같습니다 해외의 작품중 아주 높게 평가 되고 있는 작품 중에서도 사실 그 감독 또는 배우가 한국에선 아주 질 나쁜 사람인데 우린 그런 것 상관 없이 작품으로만 평가를 하죠.
mbc공채로 데뷔 초기 드라마 단역이나 하이틴역할 연기는 완전 발연기 보는 사람이 부끄러운 연기였다가 해안선에서 각성 친구에서 갑자기 폭발 태극기휘날리며 까지 연기자로 발돋움하나 했다가 그이후 사라짐 연기활동 중단. 그래서 검증불가... 자신의 한계 능력을 초월해 끌어다가 한번에 잠깐 다쓰고 내려간건지..
사실관계를 다들 잘못 알고 계시네. 인정사정 볼것없다에선 나름 비중있는 조연급이었음. 2001년 초대박 흥행한 주연작 친구가 먼저 나온 작품이고 이때 영화배우로서 처음으로 인정받고 스타배우로서 가장 잘나가게 됨. 다음 주연작 2009 로스트 메모리즈는 그저그런 상업영화 였고 흥행은 크게 성공하지 못함. 이후 본인의 연기의 한계를 깨고 스펙트럼을 넓히기 위해 노개런티로 김기덕 감독 영화에 톱스타로서 이례적으로 출연을 결정해서 아주 큰 화제였음. 역시나 김기덕 영화답게 흥행은 망이었으나 장동건의 연기력이 인정받게 되는 계기가 됨. 이후에도 1-2년에 한편씩 꾸준히 영화를 찍었으나 태극기 휘날리며를 빼고는 대부분 흥행참패. 스타 영화배우로서의 입지는 사실상 없어지게 됨.
이 당시 영화 나온 해를 찾아보니 2002년이네, 내가 97년생인데 5살때, 김기덕 봄여름가을겨울 그리고 봄, 을 정말 좋아해서 여러가지 영화를 찾아봤는데, 장동건은 그저 잘생김의 대명사, 미남의 대명사 배우라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연기가 뒷받침 되는 배우였을지는 예상도 못 했음..
오 님도 김기덕님 작품 그 찝찝함을 좋아하나보네요. 괜히 해외에선 각광 받는게 아니죠. 그만의 독특한 스토리, 연출력이 참 환대 받았었는데 아쉽게 국내에선 범죄 이력 때문에 홀대를 아니 비난을 받긴했죠. 사람이 아닌 작품 조차도. 참 아쉬운 부분입니다. 사실 해외에서 유명하다고 해외 욕할 이유 없습니다우리나라도 똑같습니다 해외의 작품중 아주 높게 평가 되고 있는 작품 중에서도 사실 그 감독 또는 배우가 한국에선 아주 질 나쁜 사람인데 우린 그런 것 상관 없이 작품으로만 평가를 하죠.
김기덕 감독의 영화의 특징은 확실한 디테일보다는 추상적인 이미지에 가깝다는 것 같음. 미장센이나 소품, 대본의 디테일에 공을 들이기 보다는 감독 본인이 신선하고 창의적이라 생각하는 소재들과 그 소재들에서 떠오르는 어떤 이미지를 감각적으로 형태로 배치해서 영상화 시키는 것으로 보임. 대사나 장면 하나하나에 뭔가 심오한 의도가 있다고 생각하고 파고들어 해석하려 하면 허무하고, 그냥 감독이 의도한 이미지 정도만 고려하면서 하나의 자극적이고 파멸적인 이야기로서 소모하는게 좀 더 나은 방식인 것 같음.
초병수칙은 군법중 거의 반란 다음으로 중요하게 여기는 수칙이다. 전쟁중에 장군이 암구호 못해 이병한테 죽어도 할말 없는게 사실이다. 보통 군대가 저런거 다 보호 해주고 전쟁을 겪은적이 있는 한국 특성상 영화적 특색으로 지역주민이 거부감을 든다고 만들어 놓은것 같지만 현실은 당사자 외엔 다 잘했다고 해준다. 즉, 상상력이 만들어 낸 가상의 스토리. 추가로 지역 주민과 군부대는 가까운 사이가 되도록 평소에도 알게 모르게 서로 주고 받는게 있는 곳이다. 관련 봉사 활동부터 지역 지원등... 저렇게 안좋은 사이가 되는건 부대장의 부대관리 실패다. 즉 있을수 없는 이야기... 근데 또 한두군데 똘아이 지휘관이 있는것도 사실이니...ㅋ
해진이 형은 어제 찍은거라해도 믿겠다
ㅋㅋㅋㅋㅋㅋ
좀 어릴때 봤던거같은데 잘못을 덮기위해 잘못을하는걸 보고 진짜 미친거같았음....그당시에도 토쏠렸는데 지금보니 또 토쏠리네...
김기덕 영화는 항상 보고나면 찝찝하고 뭔 얘기를 하고 싶은지 모르겠음
강간 얘기가 제일 하고 싶겠지
20대에 봤을 때는 우울한 분위기의 영화라고만 생각했었는데 다시 보니 메세지가 분명하네. 인간의 악함과 나약함을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영화. 가슴이 아프다.
@@UK-Ares 전형적 폐쇄성과 불신 불만 최악으 상황만 염두해두고 그 상황만으로 영화를 만들었지만 그 기상천외함과 영화적 리얼리티가 최고인 작품..... 영화는 감독의 상상력과 그 상상력을 정확히 표현하는데서 작품성과 능력이 인정되는 것이다. 김기덕 천재... 김기덕의 사회성이 폐쇄적이고 삶이 좀 유별나단 생각은 들어도...
너무 감정이입 하지마셈.... 옛날 군대야 부조리나 폭력등 문제가 많은건 사실이지만 영화의 군대 설정은 비현실 적임.. 의병제대한 놈이 진지를 돌아다니고 총기를 탈취한다?? 그래 백보 양보해서 그럴 수 있다 치는데, 사상자가 계속 나오는데 내리 갈굼만 하고 사건을 축소한다?? 사건 축소도 정도가 있음, 예를 들자면 생활관에 수류탄을 깟는데 사건 음폐 가능?? 그 밖에도 지적할께 너무 많아서 여백이 부족함...
@@Cs-sr 옛날 80년대 까지는 군대에서 죽으면 그냥 사고사 였음.
뭔일이 있었는지는 부대원만 알고 그냥 사고사.
저기 나온 여자 배우 분이 박지아님이신데 금일 돌아가셨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박윤호-g1y 나잇값 하고 살아라
남은 인생 사는거 너만 힘들어
@@박윤호-g1y인성봐라
@@박윤호-g1y 사회부적응자 윤호..
@@박윤호-g1y🫵🤢
@@박윤호-g1y신고하고 갑니다
여자를 도구로 쓰고 분위기도 비슷하다 싶더니 역시 김기덕 영화군
그쵸. 그 사람 영화는 희안하게 해외에선 인정해주니,,,
ㄴ😮❤@@사르망😢😮😂❤😂😅😂🎉
😂❤😮❤
🎉@@사르망😢😊😢😊😅
자본주의 사회에서 모든게 도구지
당시에 장동건이 머리 밀고 군인연기를 한다니까 멋진배역 연기하는 줄 알고 연예계뉴스등 여러 매체에서 엄청 포장하면서 홍보하고 띄워줬는데, 막상 뚜껑을 열어보고선 다들 경악했었다고 하죠 ㅋㅋ
연예가중계에서 장동건이 해안선 찍겠다고 배우들이랑 해병대캠프에서 훈련받는거 취재한걸 본 기억이 나네요. 전국민이 속앗다...
이거 여자랑 같이 보러 갔다가 쒜해지고 결국 헤어짐.
@@dolgum826미안하다 니 전여친 나랑 사귄다
근데 이게 태극기 휘날리며 전인가요? ㅋㅋ
@@policemanelle 뭔소리임 저 때 장동건 친구찍고 최상급 리즈 시절이었고 자기 연기폭 넓히고 싶다고 선택한게 해안선이었음 장동건이 마다못한게 아니라 김기덕이 완전 땡큐아리가또하고 업드려 절하는 상황이었음
유해진 이래보니 진짜 안늙었네 얼굴이 그대로고
늙어도 티가 안날 얼굴이라서 그럼
어렸을때 많이 늙어놔서 ㅋㅋ
어릴때 늙은 얼굴이 나이먹을땐 동안이라잖아ㅋㅋㅋ
진짜 군시절 우정의무대 나온적있는데 지금하고 똑같음
동은이 엄마 상태가 왜 그런지 인제 이해가 가네.
젊었을 때 끔찍했구만...
개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
배우개그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송혜교아빠는 저 군대안에 1명인거임?
이야~~~.말되네 천재시다 ㅋㅋㅌㅋ
이거 극장가서보고 진짜 개후회했던 역대급 영화였음
6:38 까불다가 뒤지는거 ㄹㅇ 사이다 ㅋㅋ
혼란스럽네 이 영화
한산 이란 영화에서 그란 대사가 나오죠.
공포 두려움은 전염된다고.
이 영화에서 강상병은 접근금지구역애 들어온 민간인만 죽였을뿐 동료대원은 누구도 죽이지 않았습니다. 다들 그 공포와 두려움에 불신이 증폭되다보니 서로가 서로를 죽인거죠. 그리고 그걸 강상병이 했다고 믿거나, 했다고 덮어씌운겁니다.
엄청난 후기.... 말잇못
솔직히 말하면 민간인이 경고판 봤는데도 무시하고 들어간 그 자체에서 잘못아님?
그게 모순적인거 군인은 임무에 충실했지만 결국 국민을 죽인게 되었다는 부분
그냥 김기덕 영화가 다그래
그러게 아래에서 올라오는 명령을 듣지 말고 위에서 내려오는 명령을 들어야지
그게 이 영화의 주제에 대한 힌트죠. 잘 보신 것.
저기 일부러 들어갈정도면 천성이 이미 글러먹은 양아치라서 총 맞고 칼 맞아도 정신 못차립니다.
이 영화 보고 엄청 기분 찝찝했었는데..
감독찾아보고.. 김기덕이길래
바로 수긍
ㅋㅋㅋ스토리가 뭐 이리 막장인가했더니 사스가 김기덕ㅋㅋㅋ
오 님도 김기덕님 작품 그 찝찝함을 좋아하나보네요.
괜히 해외에선 각광 받는게 아니죠.
그만의 독특한 스토리, 연출력이 참 환대 받았었는데
아쉽게 국내에선 범죄 이력 때문에 홀대를 아니 비난을 받긴했죠.
사람이 아닌 작품 조차도. 참 아쉬운 부분입니다.
사실 해외에서 유명하다고 해외 욕할 이유 없습니다우리나라도 똑같습니다
해외의 작품중 아주 높게 평가 되고 있는 작품 중에서도
사실 그 감독 또는 배우가 한국에선 아주 질 나쁜 사람인데
우린 그런 것 상관 없이 작품으로만 평가를 하죠.
@@user-ro1lw2oe5b 대단하신 분이었죠 ㅎㅎ
바로수긍 ㅋㅋㅋㅋㅋㅋ
@@eyebrows5318 얘는 왜 맨날 똑같은 말만 함? 그 감독에 그팬이구나
이게 예술이라니 다시 봐도 이해할수가 없다 보면서 기분 더러웠던 영화...
예술이아니라 현실인데
@@나는-f4d그니까.. 왜 감독이 그렇게 얘기했는지
미친영화임. 심기가 매우 불편해지는 영화 중 하나
김기덕 영화 보면 솔직히 더럽죠
솔직히 민간인이 통제구역으로 들어가서 사살당한거는 자연사 취급해줘야 하는거 아니냐?
총 안쏘지 않나?
@@새롭게-b3y 경고 하고 안 들으면 쏘죠
포항에서 근무했는데 밤낚시 한다고 들어오는 경우 허다했음.... 그래도 발포하면 그냥 살인자지 뭔 포상휴가를 감...
@@대성공-g4s저때랑은 시대가다르잔아
저건 민간인이 경계 넘어와서 쐈어요가 아니라 간첩인가? 쏘자 인거니까 군인이 잘못한건 없지 미친년놈들인게지
6:41 ㅈㄴ웃기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도해병짜세가 ㄹㅇ 기합임
그냥 돌은 감독의 돌은 영화
ㅋㅋㅋㅋㅋ
현실은 김기덕 영화보다 더 시궁창이죠.
ㅋㅋㅋㅋㅋ켁ㅋㄱㅋㅋ
진짜 기괴하고 불쾌하면 김기덕 여자 강간신은 빼놓지 않네
ㄹㅇ…
김기덕 영화에 꼭들어가는게 강간, 동물학대 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골때리지만 예술가로서 자기세계는 확실한 양반임..
여자 강간씬을 영화마다 넣어야하는 예술세계를 예술세계라고 할 수 있나?
그냥 역겨운데 @@으하하-v9k
@@Kimokb123 역겨운건 예술이 아니다 라는것도 당신의 편협한 시각이죠. 인간이 가장 불쾌해하는 부분을 다루던 사람이었으니. 저양반 수상커리어나 보고 예술이라고 할수있나? 말하시길.... 제54회 베를린 국제 영화제 제61회 베니스 국제 영화제 등등
메세지며 내용도 파격적이고 대단한것같지만 그냥 그 감독이 저런 또라이같은 취향을 갖고 있던것이었음...
감독이 누군가 했더니만 역시나 그 감독
설마? 했는데 역시나네 ㅋㅋㅋㅋ
무엇을 위한 영화일까
제목이 해안선 .....
여기서 광녀역 미영이 글로리 동은 엄마였다는거~광녀역의 달인
오 정말요????와
와ㅋㄱㄲ
동은아 ~~
와 대박
이건 진짜 첨 안 사실이네 ㄷㄷ
1:59 군의관님 계급장이 왜저런가요? ㅋㅋㅋㅋ
가라로 저렇게 달고다니는 군의관 있었음ㅋㅋㅋ 군생활 자체를 ㅈ같이생각해서
김기덕 영화는 보고 나면 너무 기분 더러움
분단이 없었다면 중국 러시아랑 철책선 치고 개같이 싸우고 있었겠죠
더 글로리 문동은 엄마는 이때부터 연기력이 출중했었네요. 정신 나간 연기하는 것도 쉬운 게 아닌데. 더 글로리에서 정신나간 알콜중독자 연기를 하기 위한 빌드업이였다니, 기담에서도 엄마귀신 역할했을 때 범상치 않다고 느꼈는데 레알 진정한 연기자는 장동건이 아니라 극중 미친 여자가 주인공인 것 같아요.
기담이라고 공포영화에서도 대박이었음
어릴때 총검술한 장면을 유튜브로 어렴풋이 본 것 같은데 이영화 였구나
제목도 모르고 그냥 알고리즘 따라 보게 됐는데 영상 조금만 보고도 바로 김기덕이 감독이라는걸 알았다.
목적을 알수 없는 기분 나쁘고 찝찝한 스토리 전개....
그 감독 영화는 여전히 ............하.....
오 님도 김기덕님 작품 좋아하나보네요.
괜히 해외에선 각광 받는게 아니죠.
그만의 독특한 스토리, 연출력이 참 환대 받았었는데
아쉽게 국내에선 범죄 이력 때문에 홀대를 아니 비난을 받긴했죠.
사람이 아닌 작품 조차도. 참 아쉬운 부분입니다.
사실 해외에서 유명하다고 해외 욕할 이유 없습니다우리나라도 똑같습니다
해외의 작품중 아주 높게 평가 되고 있는 작품 중에서도
사실 그 감독 또는 배우가 한국에선 아주 질 나쁜 사람인데
우린 그런 것 상관 없이 작품으로만 평가를 하죠.
@@eyebrows5318 일본 AV배우들도 해외에선 각광받는데 자국에선 신용카드 발급조차 안되는 평민 아래단계의 신분인거 암?
@@jiwoonbaek9255 암? 암걸렸음? ㅋㅋㅋㅋㅋㅋㅋ앎으로 수정해라 못배운티 내기 싫으면.
@@eyebrows5318 명사로 문장을 종결하는 문법은 없습니다. 앎 암 모두 인터넷 문체이기 때문에 문법적으로는 틀린거라 아무거나 사용해도 무방합니다.
@@jiwoonbaek9255 응 그래 평생 인정받지못하는 미개한 범죄도시나 보며 살렴 ㅋㅋ
갠적으로 장동건이 찍은 영화중에서 이영화의 연기가 제일 돋보였다고 생각
진짜 이 때 영화 참 대단하네요
박지아님 삼가 고인의 명복을빕니다.
이때가 장동건이 다 내려놓고 연기관을 만들려던 시기였던거 같은데 이전 영화가 인정사정볼것없다 조조연급이였고 우리들의천국2데뷔후 조연급 배역 시나리오 자체가 갈수없는 존재감이였는데
이 전에 친구로 연기관 제대로 확립하고 이거 찍었던거 같은데
mbc공채로 데뷔 초기 드라마 단역이나 하이틴역할 연기는 완전 발연기 보는 사람이 부끄러운 연기였다가 해안선에서 각성 친구에서 갑자기 폭발 태극기휘날리며 까지
연기자로 발돋움하나 했다가
그이후 사라짐 연기활동 중단.
그래서 검증불가...
자신의 한계 능력을 초월해 끌어다가 한번에 잠깐 다쓰고
내려간건지..
사실관계를 다들 잘못 알고 계시네. 인정사정 볼것없다에선 나름 비중있는 조연급이었음.
2001년 초대박 흥행한 주연작 친구가 먼저 나온 작품이고 이때 영화배우로서 처음으로 인정받고 스타배우로서 가장 잘나가게 됨.
다음 주연작 2009 로스트 메모리즈는 그저그런 상업영화 였고 흥행은 크게 성공하지 못함.
이후 본인의 연기의 한계를 깨고 스펙트럼을 넓히기 위해 노개런티로 김기덕 감독 영화에 톱스타로서 이례적으로 출연을 결정해서 아주 큰 화제였음. 역시나 김기덕 영화답게 흥행은 망이었으나 장동건의 연기력이 인정받게 되는 계기가 됨.
이후에도 1-2년에 한편씩 꾸준히 영화를 찍었으나 태극기 휘날리며를 빼고는 대부분 흥행참패. 스타 영화배우로서의 입지는 사실상 없어지게 됨.
@@extremepain9816 인정사정볼거없다고 청룡인가 대종인가에서 남우조연상 탐
난 여기서 첨으로 연기 잘한다고 느꼈음‥연기에 대한 열정도 보였고‥
미친영화다.
아..세월이...박지아님 영면하셨다던데...명복을빌겠습니다
04년 10월 해병대 입대 하루 전 날 티비에서 이 영화가 나왔지....기분이 묘하더라 지금봐도 그 때의 그 ㅈ같은 뭔가 막막한 기분은 형용할 수 없는 그런게 있다.
숨이 턱 막혔겠구만요
현실이 더 영화 같다는걸 군대가서 배움
나도 이거보고 군대갔음 03년 5월
하필이면 군대가는 전날 저영화를 봤누 ㅋㅋ
983 또는 984기 네요
미영역으로 나온분 연기 왜이리 잘하나했더니 더글로리 문동은 엄마네...역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 해안선 이영화보고 장동건 연기 잘한다고 느꼈음 진짜
동시에 기담 엄마귀신임ㄷㄷㄷㄷ
ㅇㅇ 마이 웨이보다도 연기 잘했는데
박지아님...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마지막에 민간인 깝치다 죽는거 개웃기네 ㅋㅋ
존나 속시원함 ㅋㅋㅋㅋㅋㅋㅋㅋ
@@김말콤-l2xㅋㅋㅋㅋㅋㅋㅋㅋ
스토리가 싸이코같다했는데 역시나 김기덕
유명한 배우들이 많이 나오는데 영화 내용이 좀 받아들이기 힘드네요.ㅠㅠ
가장 백미가 마지막 미친 총검술 하고 있는데 깐죽대면서 군발이라고 씹어대던 양아치 배에 총검 쑤시는 장면 최고였죠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양아치는 아니고 걍 학생임. 걍 길에서 저러니 뜬금없고 웃기니까 웃은건데.
3:00 헐 김강우였어 !!!
마린보이
마지막 총검술은 감동 그 자체였다.저 당시 장동건은 대한민국 최고위치배우였다.
해병대에서 고소 안한게 다행일 정도네
왜 고소를 합니까? 저 시대에 해병놈들 온갖 추잡한 짓거리들 당연한듯 저지르고 다녔습니다. 고소하면 만천하에 드러날텐데.. 지들도 똥덩어리들이 아니면 생각을 했겠죠
저 시절 군대의 추악함을 표현하는 영화인듯..
@@beyondworld7145 운동권 출신 1찍 스윗중년 아재 왔다
@@야야투레-w1h 옛날 해병대 진짜 ㄸㄹㅇ들 많았음.
해병대는 광주 신안 이라고 보면됨 지들끼리 감싸줌 몇기야 선배님 하는거보면 모르냐?
박지아 저분은 김기덕 뮤즈임
무려 6편의 김기덕 영화출연 ㄷㄷㄷㄷ
영화 존나 빨리 진행되네 ㅋㅋㅋㅋㅋ
미영역할의 박지아 배우님 더 글로리 엄마 역할 맡으신 배우시네요
민간인과의 충돌이 발생할 수 밖에 없다는 해석..! 영화가 어떤 목적으로 만들어졌는지 이해할 수 없었는데 일케보니까 책 읽는 느낌이였네용 감사합니다!
이 영화는 마지막 장면이 정말 쇼킹했음...
해안선이 저런 내용이었구나😮 나중에 한 번 봐야겠다
저 영화로 인하여 해병대 측에서 난리가 났다는
장동건 이 영화에서 연기 정말 늘었었지
장동건이런 영화도 찍었네 멋있는 역할만 찍는 줄 알았는데
이 당시 영화 나온 해를 찾아보니 2002년이네, 내가 97년생인데 5살때, 김기덕 봄여름가을겨울 그리고 봄, 을 정말 좋아해서 여러가지 영화를 찾아봤는데, 장동건은 그저 잘생김의 대명사, 미남의 대명사 배우라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연기가 뒷받침 되는 배우였을지는 예상도 못 했음..
총기탈취된 상태에서 낮에 족구차는게 레전드지 ㅋㅋㅋㅋ 시발 군대갔다온거 맞냐
님 엔딩씬은 어떻게 보면 스토리의 시간적 스토리랑 연관 없이 넣은거죠. 상상같은거죠. 님이 잘못 해석 하신거임
@@쿠니쿤-g3g 잘못본거 아니에요. 엔딩 전에 그런 장면 나와요. 이 요약본 말고 본편에..
@@godgaejang 그러니까요. 저도 이거 본편 봤어요.
@@godgaejang 잘못본게 아니라 잘못해석하신거라구요
@@쿠니쿤-g3g
정확히는 엔딩 직전은 아니고요. 엔딩 직전으로 오해하시게끔 말씀을 잘못드렸는데 총기 탈취당하고 족구차는 장면은 분명히 나옵니다.
유튜브에 해안선2부 라고 검색하시면 나오는 리뷰 영상 있는데, 32분 20초 지점 쯤 보시면 돼요.
꼼프라~카 당신은 그저 저에게 빛.. 그자체 입니다… 새로운 인생을 주셔서 감사합니다잇
뭔가 내용 진짜 기묘하네...
김기덕 영화는 언제나 기분이 찝찝해
오 님도 김기덕님 작품 그 찝찝함을 좋아하나보네요.
괜히 해외에선 각광 받는게 아니죠.
그만의 독특한 스토리, 연출력이 참 환대 받았었는데
아쉽게 국내에선 범죄 이력 때문에 홀대를 아니 비난을 받긴했죠.
사람이 아닌 작품 조차도. 참 아쉬운 부분입니다.
사실 해외에서 유명하다고 해외 욕할 이유 없습니다우리나라도 똑같습니다
해외의 작품중 아주 높게 평가 되고 있는 작품 중에서도
사실 그 감독 또는 배우가 한국에선 아주 질 나쁜 사람인데
우린 그런 것 상관 없이 작품으로만 평가를 하죠.
@@eyebrows5318작품 보는 수준이 김기덕
김기덕이 불교에 이어서 해병대도 저런식으로 건드렸구나. 대단한 양반이네.
본인이 해병대 부사관 출신이라
김기덕은 거장이다
늬들이 보는시야보다 현실을 더 깊게보는가
@@duf246shsjfj12ㅗ이거나 먹어
2:49 제발 일부러 일부러 일부러 제발
제발 지적질 지적질 지적질 제발
마지막 총검술이 진짜 명장면 ㅋㅋㅋㅋㅋㅋㅋ
시내에서 남자가 장동건 조롱하면서 찔러봐 찔러봐 하는데 진짜 쑤셔버렸음
동은이 엄마 리즈 시절
고 김기덕 작품
유해진은 예전이나 지금이나 변함이 없넹
ㄷㄷ동은이 엄마였군요..
뒤진기덕이한테 무슨 고 김기덕ㅋㅋ
고 박지아님 명복을 빕니다
대체 김기덕이 무슨 영화를 만들었길래 김기덕에 대한 평이 이렇게 좋지 않은거냐 ㅋㅋㅋ 이 영화도 기괴 그자체이긴 함
색욕머신이여서
사생활도 아주 문란한데다 심지어 여배우도 성폭행함.
0:40 나 동은이 엄마예요~ 잘못했다고 빌어! 얼른!
동은엄마 이래서 상태가 안좋아지셨구나..
기숙사에서 나오는데 사람들이 몰려있길래 가봤더니 전북대에서 촬영중인 장동건이 똭.. 정말 우연히 가까이서 봤네요. 지금이야 잘생긴 배우들이 많지만 그당시만해도 장동건 원탑이었죠 ㅜ 거의 20년 전이었던거 같은데 그때 생각이 납니다
틀
면제받은 사람이 해병대 연기한다고
장동건 놀림 꽤나 당했음
무슨 이런 스토리가 다 있어 생각했는데 감독이 김기덕이었구만..
스토리가 개미친... 역시 김기덕 영화였어 .............왜 영화가 하나같이 이모양이냐?
재미있게 잘 보았습니다!
동은이 엄마가 제정신으로 살 수 없었던 이유😢
미영 역의 박지아 배우님은 더글로리 동은이 엄마네 .... ㅎㄷㄷ
이때 이후로 장동건의 연기력이 크게 늘었슴다.
이병헌은 박찬욱을 만났고 장동건은 김기덕을 만남.
@@호호호-k1s끼리끼리네
인정사정 볼 것 없다. 라는 영화를 찍으면서 연기에 대한 마음을 다잡았다고 들었습니다...
무속신앙적인 면에서
미영이 신기가있는 여자였고
끔찍한일들을 당하면서. 미영에게 들어선 신까지 농락함으로써
마치 죄짓는자는
어딘가 홀려서 정신병이오거나 죽음을맞이함으로써 죄값을받는다는교훈도있는듯.
진짜 죄짓지말고삽시다
아~ 동은엄마가 신기있는 여자였군요 ㅎㄷㄷ
이게 해병클라스지ㅋㅋㅋㅋ
D.P.는 땅개클라스 ㅋㅋㅋㅋ
새끼...기합!
혈기왕성한 사나이들을 거진 3년간 가둬만 놓았던 시절이니까 저때 군대내에서 남몰래 죽어간 남자들 엄청 많았음. 부조리나 사고사 등등
근데 2024년에도 왜 해병대 채상병 사건 으로 나라가 시끄러운 걸까?
와 목소리 너무 좋아요......
해병대에 기수열외가 유독 심한거같아 지금도...😢
이거 처음 봤을때 정신병 걸릴것 같았음. 내용이 ㅈㄴ 기괴해
6:4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스토리 ㅈ같아서 혹시 김기덕인가 하고 찾아보니 역시 김기덕이었네 어떻게 된게 얘가 만든 영화는 하나같이 ㅈ같냐
미친놈임ㅋㅋ
자기내면의 강간살인 욕구를 영화로 포장, 대리만족, 자기 합리화함. 만든 모든영화 주제가 똑같고 보고나서 느낌이 똑같음.
해진이형... 어제찍었다그래도 믿겠다..
헛 저는 38선과 갈라진 지금의 모습을 보여주고 갈라진 지금의 모습을 보여준건지 알았는데 좋은해석 감사합니다
김기덕..하..그를 과연 영화감독이라고 부를수있나..폭력과 여성인권유린..불편한 온갖내용을 버무린
급할필요가 1도없습니다. 천천히 즐겨보입시당 꼼프라카
실제 해병대 내무실에서 저영화 보면서 고증 자체가 잘못됐고 무슨 있을수도 없는 용어 사용 등등 해병대 생활 알지도 못하는 ㅅㄲ가 만들었나보네 했는데 알고보니 김기덕 해병대 출신이었씀. 근데 왜 저따구로 만들었을까...
모르겠냐?
김기덕 兵 출신 아님. 그 당시 하사관들 兵한테 악감정 있던 시절이라.
병출신 아니어서 병 빵카 생활 제대로 모르는듯
해병대에서 고소한걸로 알고있음.
그래서 일부러 고증이나 기타등등 다르게 제작했음.
해병대는 단지 집단폭력과 그 집단폭력을 강제하는 메카니즘을 표현하는.. (영화의 주제를 위한)소재일 뿐이다. 에혀~
당시 흥행에 실패했었죠 ㅎㅎ
역기 김기덕 감독님 ㅎㅎ
당시엔 몰랐는데
지금 보니 유명한 배우들이 꽤 보이네요
진짜 옜날영화들 보면 상황자체가 개 좆노답임;;
김기덕 감독의 영화의 특징은 확실한 디테일보다는 추상적인 이미지에 가깝다는 것 같음. 미장센이나 소품, 대본의 디테일에 공을 들이기 보다는 감독 본인이 신선하고 창의적이라 생각하는 소재들과 그 소재들에서 떠오르는 어떤 이미지를 감각적으로 형태로 배치해서 영상화 시키는 것으로 보임.
대사나 장면 하나하나에 뭔가 심오한 의도가 있다고 생각하고 파고들어 해석하려 하면 허무하고, 그냥 감독이 의도한 이미지 정도만 고려하면서 하나의 자극적이고 파멸적인 이야기로서 소모하는게 좀 더 나은 방식인 것 같음.
연기파 배우 이미지를 만들려고 감독 하나 보고 대사도 별로 없는 역을 찍은 장껄떡의 연기변신 작품
와 이게 이런내용이었네... 충격적이다... 어릴때 제목이랑 장동건만 알았는대..
여배우 성폭행한 쓰레기 영화감독의 최후 해외도피했다가 코로나걸려서 사망 ㅋㅋㅋㅋㅋㅋ
초병수칙은 군법중 거의 반란 다음으로 중요하게 여기는 수칙이다. 전쟁중에 장군이 암구호 못해 이병한테 죽어도 할말 없는게 사실이다. 보통 군대가 저런거 다 보호 해주고 전쟁을 겪은적이 있는 한국 특성상 영화적 특색으로 지역주민이 거부감을 든다고 만들어 놓은것 같지만 현실은 당사자 외엔 다 잘했다고 해준다. 즉, 상상력이 만들어 낸 가상의 스토리.
추가로 지역 주민과 군부대는 가까운 사이가 되도록 평소에도 알게 모르게 서로 주고 받는게 있는 곳이다. 관련 봉사 활동부터 지역 지원등... 저렇게 안좋은 사이가 되는건 부대장의 부대관리 실패다. 즉 있을수 없는 이야기...
근데 또 한두군데 똘아이 지휘관이 있는것도 사실이니...ㅋ
김기덕 감독이 만든 영화인데요 뭘 ㅋ
반란군 수괴가 국립묘지에 묻혀잇는데요?ㅋㅋ
암구어
@@watari9941 암구호가 맞아 ㅋㅋ 암(호)+ 구호
@@bigboyb3961 암구어
좀 자연스럽게 전개가 이어져야 할 것 같아요 너무 뚝뚝 끊기고 이야기가 연결이안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