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작 레벨을 얼마나 충실히 구현했는지....1편에서 렙업을 하면 레벨에 따라 파이어볼 갯수가 늘어나죠. 그리고 2에서는 잘 보면 엘프는 이미 종족 만렙이 되어서 중간부터 레벨업을 하지 않습니다.....원세상에 매직미사일은 쓰러진 적은 무시한다는 것도 반영되어 있고. 그리고 딱한번 봤는데 2에서 지하동굴로 가고 어찌저찌하다보니 레벨업 하나 스킵해서 신이랑 싸울 때 법사가 메테오를 못 썼는데 어쩌다 그리 된건지 기억이 안나네요. 신은 원래 인간형이라 리버스그래비티가 먹는 유일한 드래곤보스이기도 했구요.
저도 저 윗분 얘기에 동감합니다. 1탄 타워오브둠 처음 나왔을때 움직임은 동시대 게임이나 캡콤 횡스크롤 액션게임 계보대로 비교해보면 절대 답답하지 않습니다. 캡콤의 비슷한 전작액션게임들의 계보대로 보면 킹오브드래곤, 나이트오브라운드 그이후 던앤드 타워오브둠이 이어지는데, 킹오브 드래곤부터 플레이 방향을 익힌 유저라면 당연히 타워오브둠이 어렵지 않고요. 당연히 후속편으로 갈수록 훨씬 파워풀,스피디하죠. 이미 액션게임의 완성판인 던앤드2탄에 먼저 익숙해진상태로 던앤드1탄들을 하니까 다들 어렵다고 하는겁니다. 킹오브드래곤을 어려운(?)게임이라고 평하는데에서 확실히 느꼈습니다. 오락실세대가 다른걸요. 킹오브드래곤식대로 심플한 방식으로 타워오브둠 하면 생각보다 어렵진 않습니다. (물론 킹오브드래곤은 매우 쉬운 게임인 편입니다.) 캡콤게임은 희안하게 수명이 길게 유지되는데, 킹오브드래곤도 출시후 처음엔 미지근하다가 1~2년지나서야 재미를 느끼고 다들 꾸준히 해서 원코인들 수월케 했고, 나이트오브라운드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뭐 이게임은 초반에 그닥 유저가 없었다 치고 파이널파이트만 봐도 2년가까이 장수하며 다들 점점 수준이 향상됐습니다. 타워오브둠은 정작 현역가동이 적은데다가 2년이란 꾸준한 세월을 용납하지 않았죠. 당시 고봉산업에서 캡콤게임 정식으로 유통하기 시작한 탓도 있고, CPS2라는 암호화된 고가기판탓이 커서, 초반에 큰 수익이 없으면 오락실에서 대여기간를 줄였습니다. 그런데 쉐도우오버미스타라는 왜 시작과 동시에 2년 훨씬넘게 꾸준한 인기를 얻었느냐? 얘기가 길어질것 같아서 간단히 얘기하자면 스트리트파이터같은 격투게임의 대성공으로 인한 오락실 시장세계의 비정상적인 몰빵현상으로 인해 캡콤을 제외한 대다수 제작사가 아케이드 게임에서 손을 떼고 일부 인기작에만 사활을 걸었기 때문입니다. 세가의 버추얼파이터, 남코의 철권, SNK의 킹오파및 기타 격겜,메탈슬러그 외엔 과거의 전성시절의 작품성을 대다수가 방향을 잃고, 캡콤만이 격겜외의 클래식 액션스타일 게임만이 경쟁력을 더해 살아남은 겁니다.
This was really informational! I actually just watched Record of Lodoss war and my wife plays a bard in Dungeons and Dragons 5th edition that is based off of Deedlit!
새도우 오브 미스타라가 원코인이 쉽게 가능했던 이유 중 하나가 무적기능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너무 오래되서 기억이 가물하지만 마법사클래스로 스킬을 빈칸으로 두고 2개의 버튼을 연타하면 마법을 시전하는 것과 동시 뒤로 백스텝을 무한 반복.. 시간이 어느정도 지나면 잔몹들은 맵에서 도망가버리죠. 또한 완드로 찌르기를 어찌어찌하면 피가 확 까이기도 하고 지금 생각하면 저땜에 40~50분씩 기다렸던 분들에게 미안하네요 ㅎ
저겜 저 보드판부터 해서 다 해봤는데... ㅋ텔 엘레몬을 고르는게 아니라, 텔 엘레몬이 맵 스킵 시켜줌..쉐도우오브미스타라는 지금도 온라인상에서 인기 많게 돌아감타워오브둠은 pc에뮬로 하기전에 엔딩깨본적이 없음 ㅋㅋ킹오브드래곤즈 저건 나름 할만 하긴 한데...저것보다 재미있는게임이 너무 많았음.. 오락실마다 하는사람만 하고 잘 안하는 게임이었는데..
킹오브 드래곤이 어떤 의미에서 실패(세계관 표현을 잘 못했거나 흥행에?)인진 모르겠지만 게임 자체는 정말 재밌었습니다...지금은 오락실 게임들이 망해서 체감형 몇개빼곤 할만 한게 없지만 어릴 적 저런 게임들이 넘쳐나 신세계였죠 설정과 D&D협회와 판권쪽이 실패라면 그 D&D쪽이 굉장히 까다로운 걸로 알고있어요 D&D 아케이드 만들때도 엄청나게 간섭하고 트집 잡히며 캡콤이 만들었다고 하네요 그래도 킹오브 드래곤이 D&D를 만들기 전 경험이 되었다는 면이 있네요
라이너님 안녕하세요. ruclips.net/video/HDUdwPSxMq0/видео.html 이 곳 유튜버의 영상을 보고 알고리즘때문에 라이너님 영상을 보게 됐는데 첨엔 라이너님이 배낀줄 알았습니다. 던전앤드래곤 소개 영상이면 어느정도 겹치겠지, 싶었는데 아에 내용 구성을 똑같이 박아넣고 돈이나 버는것 같더라구요. 유튜브 프리미엄이라 잘 몰랐는데 댓글들 보니까 광고 많이 쑤셔박는것 같고, 두 채널 어떤 댓글에도 영상 표절관련 얘기가 없길레 제보해봅니다. 어차피 망한 채널이지만 이정도면 유튜브 측에서 내려야될 정도 아닌가요. 지금 알아보니 신고를 먹었는지 뭘했는진 몰라도 저 채널 버리고 공시생J군의 인물사전 이란 채널로 또 카피 영상들 다수 올리면서 잘 살고 있네요
1편은 원코인 클리어가 충분히 가능한 게임이었는데, 진엔딩에 대한 묘사가 없어서 아쉽네요. 제가 확인해보진 못했지만 4인으로 클리어하면 진엔딩이 나온다고 하던데, 그것을 1명이 원코인 클리어하면 진엔딩이 나왔습니다. 저는 엘프로만 했었는데 엔딩본게 한손으로 꼽을 정도로 난이도가 꽤 되었던 걸로 기억이 나네요. 진엔딩을 봤던 기억이 아주 선명한데 처음으로 엔딩본 날인데 중간에 드래곤 루트로 가서 드래곤도 때려잡고 갔다는 겁니다. 개인적으로 막보스보다 드래곤이 더 어렵다고 느꼈던 기억이 나네요. 전 2보다 1을 더 좋아했습니다. 2는 너무 전투 속도가 빠르고 난잡한 기분이었지만 사람들은 더 좋아하더군요.
원코인 클리어를 하면 제작진 스크롤이 끝나고 다시 일행이 모여서 여행을 떠난다는 내용이 나옵니다. 엘프가 마지막에 기다리고 있던걸로 기억합니다. 관련 동영상은 못찾았지만 스샷은 찾아보니 있네요. bbs.ruliweb.com/game/78754/board/read/4633143
흥미로운 영상 잘 봤습니다. 영상에 등장했던 3가지 게임을 모두 재밌게했고 중학교때 친구들과 직접 D&D 룰북을 사서 TRPG를 했던 경험때문인지 시간가는줄 모르고 봤네요 ㅎㅎ 그리고 많은 게이머들이 SOM에 비해 TOD를 난이도가 높다 기억하는 것은 시스템적인 문제도 있었겠지만 개인적으로 가장 큰 원인은 답답한 조작감이 가장 크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게임을 해보신 분들이라면 TOD의 뭔가 답답한 조작감을 기억하실 겁니다. 저렙이라는 설정에 충실해 전 더 좋긴 했지만 아무래도 게임성으로는 좀 아쉽죠
청소년기에 우연히 TRPG D&D에 빠져서 룰북 전권을 구매했고 지금도 제 고향집 책장구석에 보관되어 있습니다.그런데 제기억에 따르면 8분35초쯤에 적힌 내용중 블랙 메이가 아니라 블랙 이글 남작령으로 기억하네요. 워낙 저 영지의 설정이 흥미진진해서 몇번이고 읽어서 기억이 나네요.
티알피지보단 오알피지를 더 많이 하죠. 스카이프나 롤20이라는 사이트를 주로 활용한답니다. 라이너님 trpg해보실 생각이세요? 환영합니다. 섀도우오브 미스타라를 비롯해 미스타라는 오리지널 던전앤 드래곤 득히 BECMI라는 버전 시리즈의 간판 세계관이었죠. 확장되어 나중에 Hollow World라는 세계관이 됩니다. Hollow world 는 읽기에도 재미있고 또 당시 대세인 ad&d와 캐릭터를 전환할 수 있는 자료도 준비돼 있습니다. 보통 od&d 또는 미스타라의 앨프는 ad&d로는 로그와 법사의 멀티 클래싱이죠. 참고로 5판의 간판은 포렐일진 몰라도 그 전까진. 그레이호크였습니다...ㅜㅜ 그레이호크 지못미....
이용진 아 제가 말씀드리는건 예전 종이 주사위 알피지 말하는 거였습니다. 거기서 엘프는 종족 자체가 클래스인 버전이 있고 그 이후에 엘프를 로그와 법사의 멀티 클래스로 전환하는 가이드를 제시했죠. 아쳐 클래스는 없어요. 물론 던전앤드래곤 3.5판에 프레스티지 클래스라고 승직 비슷한 계념이 있는더 거기서 아케인 엘븐 아처가 나오긴하지만요.
2편은 명작이라고 칭하지만 콘솔로 나왔다면 정말 명작... 하지만 오락실에서 돌아가는 아케이드 게임이다 제작사가 엄청나게 팔아치웠고 유저들은 이 명작을 재미있게 즐겼다 단... 오락실 업주들은 회전율이 엄청 떨어지는 게임이라 그닥 좋아하는건 아니었다고... 인기작으로서 파고들기와 방대한 볼륨으로 인한 회전율 저조의 문제는 아케이드게임으로의 평에서는 유저에게는 최고로 업주들에게는 그닥으로... ㅎㅎ
1이 차분하게 하면 크게 어렵지는 않은데 문제는 액션 자체가 적들은 움직임이 주인공들보다 빠른 반면에 주인공들 액션은 답답해서 도리어 못 기다리고 패려다가 맞는 경우가 더 많았고 2는 대쉬공격등이 너무 좋아져서 대량 학살이 가능해서 시원 시원한 맛에 많이 하게 된거 같아요 다만 정통 방식에서 멀어지긴 했죠 ^^
플스3 드래곤스 크라운 말고는 이런 스타일의 게임이 더이상 안나온... 던젼스 앤 드래곤즈 1 에서 슬라이딩↓↘→B 으로 물건 못 얻고... (던젼스 앤 드래곤즈1 슬라이딩 ↓B 후 →B 였던 거 같은데...) 전진 필살기↓↘→A 연속기 없는 것도 불편했죠. 던젼스 앤 드래곤즈 1 꼼수(얍삽이? 야비?)도 없었던 같네요. 오직 X축/ Y축 대각선 이동과 아래 위 이동으로 피하고 적에게 접근이나 후퇴 후 연타;; 트로글로 나이트... 백 덤블링과 봉 돌리기 짜증나던데... 굴 이라는 몬스터... 슈퍼 아머라서 공격 맞고도 경직에 안빠지고 계속 공격하는 거 같던데... 첫판 보스 오우거도 돌 던지기 너무 갑작스럽고 가서 때리기가 불편하던... 맞아요. 저 영상 리뷰대로 적들이 방어를 잘해서 짜증나요. 이런 류 액션 게임... 어릴때는 1일만 아는 사람들과 코인 러쉬하고 끝판 깨면 안했었었죠.
마법 이름은 final strike, 사용가능 조건은 3가지입니다. 1. 마법사를 포함한 3인 이상 파티 2. 3명이상의 캐릭터의 경험치 총합은 200만 이상일 것. 3. 마법사가 스태프 오브 위저드를 들고 있을 것. 이 조건을 모두 충족하면 스태프 오브 위저드가 붉게 빛납니다. 이 마법은 마법사가 소환 가능한 2가지 정령(물/불)엘프가 소환가능한 2가지(빛, 땅)아이템으로만 가능한 지니 비슷하게 생긴 정령(바람)까지 5개를 한번에 소환하는 마법인데, 사용하고 나면 모든 캐릭터의 hp가 최소수준으로 낮아지며, 특정레벨 마법이 모두 소진되고 스태프 오브 위저드는 사라집니다. 제 경험으로 쓴 글이라 정령의 이름이나 속성은 정확하지 않네요. 이프리트밖에 기억이 안남 ㅎ
타워오브둠 엘프는 쉬웠죠. 엘프의 3번째 공격인가. 찌르기가 길어서 적잡기 편하고. 엄청 빨라서. 앉았다 일어서면서 하는공격이 강력. 마지막으로 단일로 나오는 보스들이 대쉬점프공격에 매우 취약했습니다. 적의 머리부분을 공격하고 빠지는데. 히트앤드런이 자동으로 됩니다. 용은 공중에서 2-3회 히트가 되어서 피가 확 빠지고 리치데이모스도 대쉬점프공격으로 마비 안걸리고 안전하게 공격됩니다.
이 게임의 최고 적은 영어였죠. 우연히 노노예스 누르고 전부 죽은적도 있었어요
공감 5만개요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재밌는분이시넼ㅋㅋ
노노예스 ㅋㅋㅋㅋㅋㅋ
웅?? 머지,?! 야!! 불나왔어!! 뭐야?! 왜죽어?! 아저씨불러와!!
@@DARTCT 와 3년전 글에 댓글 달아주셨네요 ㅎㅎㅎ 1탄 정말 잼나게 한 기억 다시 떠올르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와..라이너님 이런 채널도 있으셨네요.ㅋ
텔엘레론의 가치는 파티에 드워프 참가시 분기점 선택가능한 '드워프의 지하수로'에서 텔엘레론은 살려두고 텔아린만 쓰러트리면 세뇌당했던 텔엘레론이 도망? 치고 추후 부유성에서 최종보스'신' 바로앞 보스 '나그파'(블랙드래곤,맨티코어 같이등장)를 순살 시키는데 쓰이는 용도뿐...
그 때문에 렙업이 하나 안된 상태로 씬을 상대해야 됨. 피통이 만땅이 아니면 또 그대로 싸우고. 뭐 그렇다 해도 잘못하면 순삭당하는 나그파 처리를 해주니 매우 도움되고 나름 재미도 있음.
헐 댓글 보니 봤던 영상인데 다시 봐도 재밌네요.ㅋ
원작 레벨을 얼마나 충실히 구현했는지....1편에서 렙업을 하면 레벨에 따라 파이어볼 갯수가 늘어나죠. 그리고 2에서는 잘 보면 엘프는 이미 종족 만렙이 되어서 중간부터 레벨업을 하지 않습니다.....원세상에
매직미사일은 쓰러진 적은 무시한다는 것도 반영되어 있고.
그리고 딱한번 봤는데 2에서 지하동굴로 가고 어찌저찌하다보니 레벨업 하나 스킵해서 신이랑 싸울 때 법사가 메테오를 못 썼는데 어쩌다 그리 된건지 기억이 안나네요.
신은 원래 인간형이라 리버스그래비티가 먹는 유일한 드래곤보스이기도 했구요.
지나가는 사진조차 내용이 정확해서 감탄했습니다.
4:05 여기 혹시 경기도 시흥시에 있던 오락실 아닌가요? 대흥중 가는 길에? 구조가 굉장히 비슷한데?
학교 끝나고 매일 들렸는데 저기서 어떤 여자애가 맨날 저 기다리고 있었는데 ㅋㅋㅋ
1탄 너무너무 어려웠어요.
2탄 파이널 스트라이크가 빠졌네요. 그거 신에게 쓰면 버그나서 게임기 다운되기도 했죠. ㄷㄷㄷ
분노의 질주, 리딕으로 잘 알려진 빈 디젤이 TRPG 매니아로유명하죠. 워낙 이 방면에 조예가 깊어 던전 마스터도 가능하죠.
익숙해지면 1시간 이상은 100원으로 놀던 개꿀겜
전검 풀줄모르는 초보끼면 2시간도 가능하죠 ㅎ
엥? 지금 TRPG 완전 흥하고 있어요 ㅋㅋ D&D 5판도 국내에 정발되었고 어느 때보다 많은 룰북들이 출간되어 있습니다 ㅋㅋ
저도 저 윗분 얘기에 동감합니다.
1탄 타워오브둠 처음 나왔을때 움직임은 동시대 게임이나 캡콤 횡스크롤 액션게임 계보대로 비교해보면 절대 답답하지 않습니다.
캡콤의 비슷한 전작액션게임들의 계보대로 보면 킹오브드래곤, 나이트오브라운드 그이후 던앤드 타워오브둠이 이어지는데, 킹오브 드래곤부터 플레이 방향을 익힌 유저라면 당연히 타워오브둠이 어렵지 않고요.
당연히 후속편으로 갈수록 훨씬 파워풀,스피디하죠.
이미 액션게임의 완성판인 던앤드2탄에 먼저 익숙해진상태로 던앤드1탄들을 하니까 다들 어렵다고 하는겁니다.
킹오브드래곤을 어려운(?)게임이라고 평하는데에서 확실히 느꼈습니다. 오락실세대가 다른걸요.
킹오브드래곤식대로 심플한 방식으로 타워오브둠 하면 생각보다 어렵진 않습니다. (물론 킹오브드래곤은 매우 쉬운 게임인 편입니다.)
캡콤게임은 희안하게 수명이 길게 유지되는데, 킹오브드래곤도 출시후 처음엔 미지근하다가 1~2년지나서야 재미를 느끼고 다들 꾸준히 해서 원코인들 수월케 했고, 나이트오브라운드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뭐 이게임은 초반에 그닥 유저가 없었다 치고 파이널파이트만 봐도 2년가까이 장수하며 다들 점점 수준이 향상됐습니다.
타워오브둠은 정작 현역가동이 적은데다가 2년이란 꾸준한 세월을 용납하지 않았죠.
당시 고봉산업에서 캡콤게임 정식으로 유통하기 시작한 탓도 있고, CPS2라는 암호화된 고가기판탓이 커서, 초반에 큰 수익이 없으면 오락실에서 대여기간를 줄였습니다.
그런데 쉐도우오버미스타라는 왜 시작과 동시에 2년 훨씬넘게 꾸준한 인기를 얻었느냐?
얘기가 길어질것 같아서 간단히 얘기하자면 스트리트파이터같은 격투게임의 대성공으로 인한 오락실 시장세계의 비정상적인 몰빵현상으로 인해 캡콤을 제외한 대다수 제작사가 아케이드 게임에서 손을 떼고 일부 인기작에만 사활을 걸었기 때문입니다.
세가의 버추얼파이터, 남코의 철권, SNK의 킹오파및 기타 격겜,메탈슬러그 외엔 과거의 전성시절의 작품성을 대다수가 방향을 잃고, 캡콤만이 격겜외의 클래식 액션스타일 게임만이 경쟁력을 더해 살아남은 겁니다.
첫 버전인 타워 오브 둠은 원 코인으로 레드 드래곤 경로로 깨는게 맛이었지..
그렇게 깨고나면 보통 점수판에 최고점수 뜨고 레드 드래곤 마크 생기고.. 엘프로 마법 모으기가 힘들긴 했음.
알려진 세계 지구의 한가운데 뻥뚤린 구멍 그리고 그 구멍 속의 텅빈 세계'할로우 월드' 정말 매력적이죠
정말재미있게잘보았습니다
30대 중반인 제가 말합니다
여기서 말좀 하시는 분들 다 아잽니다ㅋ 아 추억이여
1탄이 기판문제로 외국은 모르겠지만 우리나라에선 '보급율'의 문제였어요. 적어도 일반 동네오락실에선 보질 못했고 진짜 시내 큰 오락실에나 하나 볼까 말까 했는데.. 당연히 뭔질 모르니 건드리지도 못했죠. 신기하긴 한데 아이들은 그거 하느니 다른거하죠
추억 돋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
뻔한 내용일줄 알았는데 모르고 있었던 내용이 많네요ㅎㅎ 간만에 무척 재미나게 보았습니다
2는 무적걸기가 잇었드랬죠 기억상으론 가물 가물 하지만 이름적는곳에서 어쩌구 저쩌구해서 버튼연타하면 무적이 걸려서 죽지 않고 플레이 할수 있었는데 황금기사랑 드원프인가만 되었던걸로 기억하네요
근데 그게 너무 알려저서 주인 아저씨한테 걸리면 귀빵맹이 맞았었죠
마법사 db(빈스크롤 백대쉬 반복)말고 기판버전에 따라 체력안닳는 무적버그도 있었습니다
황금기사랑 파란옷드워프 빨간도적만 걸리죠ㅋ아이템창 그래픽 깨져서 보이지도않는데 마법버튼 누르면 매직미사일 하나짜리 계속나가고ㅋ
해적판일꺼에요 아마도,,,,,모자먹으면 게임 터져버리고
라이너님이 예전에 올리셨던 던전앤드래곤 재밌게 봤었습니다~~ 항상 좋은 영상감사합니다.
이거는 오락실 가서 고수 하는거 지켜보는 재미도 있었음. 초명작
일요일 교회 헌금을 몰래 빼돌려서 천원으로 리치까지 갔던것이 생각나네요
@@SystemAllGreenDrum 도벽이 뭐가 자랑이라고 ;
아재들이여 일어나라 우리가 소년이었던 시절 꿈많고 순수하기 그지없어 소년이란말이 딱 어울렸던 그시절 우리는 이런삶을 바라지않았다 나는 아직도 순수하게 소년처럼 살고싶다
This was really informational! I actually just watched Record of Lodoss war and my wife plays a bard in Dungeons and Dragons 5th edition that is based off of Deedlit!
1편 생각보다 원코인 클리어 쉽던데요
드래곤은 패턴이없어서 깨기 젤어렵고 리치는 공략하는 패턴이 있어서 진흙괴물 하고 리치 한방도 안맞고 클리어 했던 기역이 있네요
새도우 오브 미스타라가 원코인이 쉽게 가능했던 이유 중 하나가 무적기능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너무 오래되서 기억이 가물하지만 마법사클래스로 스킬을 빈칸으로 두고 2개의 버튼을 연타하면
마법을 시전하는 것과 동시 뒤로 백스텝을 무한 반복.. 시간이 어느정도 지나면 잔몹들은 맵에서 도망가버리죠.
또한 완드로 찌르기를 어찌어찌하면 피가 확 까이기도 하고
지금 생각하면 저땜에 40~50분씩 기다렸던 분들에게 미안하네요 ㅎ
sray P 마법사 지팡이 크리티컬 ㅋㅋ
@@Eight-j5m 지팡이가 아니고 품속에 있는 단도로 암살하듯이 찌르는거임 자세히 보면 보임 ㅋㅋㅋ
4인 플레이 지원에 아이템 콜렉션, 여러 이스터에그들도 추가되었으면 좋았을뻔... ㅠ 잘 봤습니다.
재밌게 잘봤습니다.
컨이 미숙하셔서 라볼크리 미스가 많이나시는데
쉽게쓰시는법은 모든캐릭 3타후 4타쨰콤보형식으로 라볼을넣으시면 간단하게 100프로 들어갑니다.
응용으로 파티플시 컨티뉴얼라이트3방 + 라볼을쓰기도하죠.
번외적으로 말씀드리자면 4레벨짜리 오락실세대말고
키보드세대부터 명맥을 이어오는사람들이있습니다.
조이스틱으로 한계가있는 컨트롤테크닉을 키보드로는 더 빠른입력으로 구현할수있기때문인데요.
지금은없어진 던드매니아에서 활동을 시작하신분들을 필두로
여기서부터 세대를 따로잡는데 요령을부리면 쉬워지는 오락실기본난이도레벨4가아닌
8레벨+ 조건부(타임어택, 노상점, 노마법, 노아이템, 파티플 등) 제한을 두고 하거나
중국보정판 고팁을 사용합니다.
tt는 내 중딩과 고딩의 판타지였지. 지금 꼽아보라 해도 그때가 가장 즐거웠다...매드 대포 그레이 그리고 dm
4:55 '왜 안죽느냐며 쌍욕을 하던 훈.훈.한 장면이 아직도 눈에 선합니다.'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ㅕㅕㅛㅕ
트롤을 직접 오일로 피니쉬 하면 죽는 디테일에 놀랐었죠 ㅋㅋ
@@gardner226 인터넷도 없고 정보도 얻을 길 없던 그 시절, 친구가 화염병으로 피니쉬하는 방법을 알려주고 의기양양하던 모습이 떠오르네요. 명절때 멀리 있는 친척 동네 오락실 가서 배워 왔다고.. ㅋㅋㅋ
크흐 친구랑 이거 동전 쌓아놓고 했는데 타워오브둠은 원코인 좀 힘들었고 새도우 미스타라는 좀 쉬웠었는데
디앤디 2는 진짜 미친게임이지 역작
글고, 마지막 루머는 루머일뿐 치트에도 그런거없음
6월23일 D&D 다크얼라이언스 한글판 발매합니다 기대됩니다
20여년전이었는데 기분이 묘하네요
재밌었는데
줄서서 30분 기다리는것은 기본이었죠
저겜 저 보드판부터 해서 다 해봤는데... ㅋ텔 엘레몬을 고르는게 아니라, 텔 엘레몬이 맵 스킵 시켜줌..쉐도우오브미스타라는 지금도 온라인상에서 인기 많게 돌아감타워오브둠은 pc에뮬로 하기전에 엔딩깨본적이 없음 ㅋㅋ킹오브드래곤즈 저건 나름 할만 하긴 한데...저것보다 재미있는게임이 너무 많았음.. 오락실마다 하는사람만 하고 잘 안하는 게임이었는데..
킹오브 드래곤이 어떤 의미에서 실패(세계관 표현을 잘 못했거나 흥행에?)인진 모르겠지만
게임 자체는 정말 재밌었습니다...지금은 오락실 게임들이 망해서 체감형 몇개빼곤 할만 한게 없지만
어릴 적 저런 게임들이 넘쳐나 신세계였죠
설정과 D&D협회와 판권쪽이 실패라면 그 D&D쪽이 굉장히 까다로운 걸로 알고있어요
D&D 아케이드 만들때도 엄청나게 간섭하고 트집 잡히며 캡콤이 만들었다고 하네요
그래도 킹오브 드래곤이 D&D를 만들기 전 경험이 되었다는 면이 있네요
캡콤의 던전2는 꼼수와 유치한 오버액션으로 가득차있는 던드보다 던파에 가깝죠.정말 유치하고 얍삽이 아니면 지옥같이 어려워서 1보다도 더 어려움 1은 패턴을 익히고 전투에 익숙하면 노템 원코인도 쉬운데 2는 꼼수아니면 그냥 못깸
타워 오브 둠이 어려움에 일조 하는 이유는 많지만 그중 하나는 적들의 공격범위가 플레이어 보다 넓다는 것이었습니다...
초등학교때 가장 재밌게 했던 오락실 게임중 하나고,
동내 형이랑 둘이서 원코인 엔딩을 본 인상 깊은 인생겜...
역시 d&d 기반시리즈는 어느 게임이나 심오하군요!
필라스오브터니티 하러감니당
라이너님 안녕하세요.
ruclips.net/video/HDUdwPSxMq0/видео.html
이 곳 유튜버의 영상을 보고 알고리즘때문에 라이너님 영상을 보게 됐는데 첨엔 라이너님이 배낀줄 알았습니다.
던전앤드래곤 소개 영상이면 어느정도 겹치겠지, 싶었는데 아에 내용 구성을 똑같이 박아넣고 돈이나 버는것 같더라구요.
유튜브 프리미엄이라 잘 몰랐는데 댓글들 보니까 광고 많이 쑤셔박는것 같고, 두 채널 어떤 댓글에도 영상 표절관련 얘기가 없길레 제보해봅니다. 어차피 망한 채널이지만 이정도면 유튜브 측에서 내려야될 정도 아닌가요.
지금 알아보니 신고를 먹었는지 뭘했는진 몰라도 저 채널 버리고 공시생J군의 인물사전 이란 채널로 또 카피 영상들 다수 올리면서 잘 살고 있네요
1편은 원코인 클리어가 충분히 가능한 게임이었는데, 진엔딩에 대한 묘사가 없어서 아쉽네요.
제가 확인해보진 못했지만 4인으로 클리어하면 진엔딩이 나온다고 하던데, 그것을 1명이 원코인 클리어하면 진엔딩이 나왔습니다.
저는 엘프로만 했었는데 엔딩본게 한손으로 꼽을 정도로 난이도가 꽤 되었던 걸로 기억이 나네요. 진엔딩을 봤던 기억이 아주 선명한데 처음으로 엔딩본 날인데 중간에 드래곤 루트로 가서 드래곤도 때려잡고 갔다는 겁니다. 개인적으로 막보스보다 드래곤이 더 어렵다고 느꼈던 기억이 나네요.
전 2보다 1을 더 좋아했습니다. 2는 너무 전투 속도가 빠르고 난잡한 기분이었지만 사람들은 더 좋아하더군요.
J Jin 몰랐던 내용이네요. 어떤 것인지 궁금 하네요.
J Jin 1편의 레드드래곤은 정말이지 후덜덜했죠. 초저렙 캐릭으로 신급을 상대하는 꼴이니.. 저도 그냥 엔딩은 원코인 엔딩은 봤지만, 레드드래곤은 엄두가 안나 포기했네요.
원코인 클리어를 하면 제작진 스크롤이 끝나고 다시 일행이 모여서 여행을 떠난다는 내용이 나옵니다. 엘프가 마지막에 기다리고 있던걸로 기억합니다. 관련 동영상은 못찾았지만 스샷은 찾아보니 있네요.
bbs.ruliweb.com/game/78754/board/read/4633143
하하.
저도 2보다 1일 뭔가 빈티지하고 더 재밌었는데 오락실에 워낙 없어서 멀리 동네 원정가서 했었던 기억이.... 20년이 넘었네요... 허허허허
흥미로운 영상 잘 봤습니다. 영상에 등장했던 3가지 게임을 모두 재밌게했고
중학교때 친구들과 직접 D&D 룰북을 사서 TRPG를 했던 경험때문인지
시간가는줄 모르고 봤네요 ㅎㅎ 그리고 많은 게이머들이 SOM에 비해
TOD를 난이도가 높다 기억하는 것은 시스템적인 문제도 있었겠지만
개인적으로 가장 큰 원인은 답답한 조작감이 가장 크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게임을 해보신 분들이라면 TOD의 뭔가 답답한 조작감을 기억하실 겁니다.
저렙이라는 설정에 충실해 전 더 좋긴 했지만 아무래도 게임성으로는 좀 아쉽죠
미사용 데이터 중에 도적, 법사의 방어 모션도 따로 있다고 하더라구요.
옛날추억 돋네요 재밌게 잘뵀습니다
이건 어서 다운 받아서 하는거에용 ㅜㅜ?
엄청난 명작이지...
캡콤은 진짜 재미난 겜 만드는건 타고남. 단지 우려먹기가 문제지
꽃반지 무한 사용버그 있지 않나요? 동내형이 사용하던 기억이
영상 잘봤습니다! 추억이 새록새록.. 다만 텔아린의 형제이름은 텔 엘레론입니다 엘레몬이 아니구요
킹오브 드래곤... 던전앤 드래곤의 세계관을 재현 하는데 실패한거지 게임 자체는 정말 잘 만들었고 그 당시 오락실에서 너무 재밌게 했어요
와 40레벨 실화인가요... 40레벨이면 이름그대로 신급인데
칼 모으는 재미가 있던 게임.
삼국전기였나? 그거랑 더불어서
던전앤드래곤 후속작 나올뻔도 한데.... 도대체 왜 안나올까??? ㅠㅠ
듣기에는 D&D쪽에서... 허가 안해줘서 라고 들엇는데...
뭐 어디까지나 이것도 루머입니다
하지만 원래 플스나 세턴으로 리메이크 된다고
하다가 계획이.무산된거로ㅠ보아
어느정도ㅠ신빙성이 보이긴 합니다
이게임 2013년에 리메도 됫었는데... 재밌을것 같더라
청소년기에 우연히 TRPG D&D에 빠져서 룰북 전권을 구매했고 지금도 제 고향집 책장구석에 보관되어 있습니다.그런데 제기억에 따르면 8분35초쯤에 적힌 내용중 블랙 메이가 아니라 블랙 이글 남작령으로 기억하네요. 워낙 저 영지의 설정이 흥미진진해서 몇번이고 읽어서 기억이 나네요.
어렸을 땐 원코인 엔딩 봤었는데 최근 생각나서 마메로 해봤는데... 결과는 처참. ㅠㅠ
나이들면서 떨어진 동체시력, 순발력 등등... 아 옛날이여.
라이트닝 크리는 용 기준으로 눈모양 이었구나 나는 그냥 3타 치고 라이트닝 쏘는건줄
티알피지보단 오알피지를 더 많이 하죠. 스카이프나 롤20이라는 사이트를 주로 활용한답니다. 라이너님 trpg해보실 생각이세요? 환영합니다. 섀도우오브 미스타라를 비롯해 미스타라는 오리지널 던전앤 드래곤 득히 BECMI라는 버전 시리즈의 간판 세계관이었죠. 확장되어 나중에 Hollow World라는 세계관이 됩니다. Hollow world 는 읽기에도 재미있고 또 당시 대세인 ad&d와 캐릭터를 전환할 수 있는 자료도 준비돼 있습니다. 보통 od&d 또는 미스타라의 앨프는 ad&d로는 로그와 법사의 멀티 클래싱이죠.
참고로 5판의 간판은 포렐일진 몰라도 그 전까진. 그레이호크였습니다...ㅜㅜ 그레이호크 지못미....
trpg 경력 20년의 유저입니다. 말씀하신 d&d, ad&d, 겁스, 소드월드 모두 즐기고 잘 알고 있습니다.
라이너TV 허억! 엄청난 경력입니다. ㄷㄷ 전 지금 미국서 살아서 접근할 기회가 많더라고요. 한국도 조금씩 부흥중이라던데, 라이너님 TRPG방송 하시는거 어떠신지요?
엘프는 궁수와 법사일텐데. 설정이 바뀌었나 보죠. 킹오브 드래곤에서 이어졌으면 그래야 되는데 어차피 마법사 클래스가 따로 나와서 의미가 엘프 마법은 의미가 없지만.
이용진 아 제가 말씀드리는건 예전 종이 주사위 알피지 말하는 거였습니다. 거기서 엘프는 종족 자체가 클래스인 버전이 있고 그 이후에 엘프를 로그와 법사의 멀티
클래스로 전환하는 가이드를 제시했죠. 아쳐 클래스는 없어요. 물론 던전앤드래곤 3.5판에 프레스티지 클래스라고 승직 비슷한 계념이 있는더 거기서 아케인 엘븐 아처가 나오긴하지만요.
저거 던전드래곤1은 내가 백원남았을때 오락실에서 가장 오래 버틸수있는 게임이었는데 플레이타임이 거의 한시간이라 ㅋㅋㅋ
2편은 명작이라고 칭하지만 콘솔로 나왔다면 정말 명작...
하지만 오락실에서 돌아가는 아케이드 게임이다
제작사가 엄청나게 팔아치웠고 유저들은 이 명작을 재미있게
즐겼다 단... 오락실 업주들은 회전율이 엄청 떨어지는 게임이라
그닥 좋아하는건 아니었다고...
인기작으로서 파고들기와 방대한 볼륨으로 인한 회전율 저조의 문제는 아케이드게임으로의 평에서는 유저에게는 최고로 업주들에게는 그닥으로... ㅎㅎ
초기에 얼마나 코인을 빨아들였는지.. 다들 첨부터 고수 아니였잔아요 ㅎㅎ
일찍 들였으면 일찌감치 손익분기점 뽑고 남았을 겜임 ㅋㅋ
화 집에 trpg D&D 룰북도있는데...친구들 모아서 하곤했는데
파이널 스트라이크에 대한 내용이 빠진게 아쉽습니다.
1편도 2편도 랜덤클래스로 원코인 가능했는데 2편 나왔을땐 오락실 끊은지 몇년되서 처음엔 애좀 먹었었다능. 동전 20개씩 걸어놓는 애들도 많았음.
던파가 완벽히 베낀 게임
던파도 완벽히 못베낀 게임이라고 하고싶네요 저는ㅎ
옛날에 던드 좋아해서 비슷해 보이는 방식의 온라인게임 던파 시작하고 결투랭킹 손가락에 들 정도로 했지만...솔직히 던드에 한참 모자람
정통 D&D를 배꼈다기보단 캡콤의 아케이드 느낌을 따라했다는것이 좀더 옳아보입니다.
던파는 던드의 재미를 온전히 담아내지 못 했습니다 돈 쳐발라야할 요소만 남겨뒀을뿐..
삼국전기가 낫다고 생각될정도
이게임 해보고 싶은데 어떻게 해볼수 있나요? 혹시 노트북같은거로도 돌아갈까요? 아님 플스로는 리마스터 안됐나요?
김영훈 스팀에 있어요
박상혁 이거 그럼 요즘 나오는 왠만한 노트북에서는 다 돌아가나요? ^^;
네 고용량이 아니라서 구동될거에요
법사 단검크리도 라볼크리랑 비슷한 메카니즘일려나...
옛날 게임들은 게임안에 히든 요소들이 있어서 이걸 알아내는게 진짜 꿀잼 포인트였는데 ㅎㅎㅎ
버그성 비기나 꼼수같은것들 알고 있는 얘들한테 오락실 시켜준다고 알려달라고 졸라대고 ㅋㅋㅋ
중학생 형들이 던드하는거 구경하다가 법사가 파이널스트라이크 쓰는거보고 깜놀랐며 환호성 쳤던 기억도 나네요...
재미지내요
형님 혹시 던전앤드래곤은 또 안 찍으실까요^^;
플레이 하는 거 말인가요? 생각해보겠습니다!
라이너TV 오 ㅋㅋ 감사합니다 항상 응원해요!
로빈훗이 엘프엿어? ㄷㄷ 오늘첨알았네
난 인간종족인줄 알앗는데
익숙해지면 노템 원코인은 타워오브둠이 쉽죠.
타워 오브 둠이 원작 재현을 했다면 리치 데이모스는 클레릭이 턴 언데드 한방이면 끝 아닌가요? 클레릭 전사 조합이면 쉽게 깨는데. 아니면 4인 플레이하면 더 난이도가 쉬워지고. 드워프 빠진 3파티로도 쉽게 깨겼네. 클레릭은 필수고.
법사(궁극지팡이) + 4인용 궁극필살기...
전설검 열었을때 마법사가 각종 마법써서 강화시켜줬던 기억이 있는데. 그게 정말 통하는거였을까..
Jin yong Lee 아니 그거말고요 전설검 풀었을 때 마법사가 전체마법 겁나쓰면
전설검 풀때나오는 빛색깔이 변해요
그당시 소문으론 겁나 세진다고해서
마법을 엄청 갈겨댔죠
아마 그 루머를 이야기하는듯
1이 차분하게 하면 크게 어렵지는 않은데 문제는 액션 자체가 적들은 움직임이 주인공들보다 빠른 반면에 주인공들 액션은 답답해서 도리어 못 기다리고 패려다가 맞는 경우가 더 많았고 2는 대쉬공격등이 너무 좋아져서 대량 학살이 가능해서 시원 시원한 맛에 많이 하게 된거 같아요 다만 정통 방식에서 멀어지긴 했죠 ^^
컬쳐쇼크에 올라왔던?!
....그래서, TRPG 플레이는 언제 다시 하시는 거죠? ㅋㅋ
마지막 루머는 춘리 옷벗는다는 루머 수준.. 뭐 엔딩에서 옷을 벗긴 하지만 ㅋㅋㅋ
전설의검이 떠오르네요
라볼과 오일 때문에 잼있다는 사람도 있지만 전 2개 때문에 게임 난이도가 조졌다고 생각함.
빠찡꼬 돌리는 흡연 아재들 섹션 뒤에 하루종일 순서 기다렸다 10분 플레이하고 코볼트에 죽고 실력 살짝 기르고, 이미지 트레이닝으로 실력 기른걸 다음날 또 가서 간접흡연 대기타다 13분 플레이하고 호리병에 죽고 교대하고 했던 시절ㅋㅋㅋ
플스3
드래곤스 크라운
말고는
이런 스타일의
게임이 더이상 안나온...
던젼스 앤 드래곤즈 1 에서
슬라이딩↓↘→B 으로
물건 못 얻고...
(던젼스 앤 드래곤즈1
슬라이딩
↓B 후 →B 였던 거 같은데...)
전진 필살기↓↘→A
연속기 없는 것도
불편했죠.
던젼스 앤 드래곤즈 1
꼼수(얍삽이? 야비?)도 없었던
같네요.
오직 X축/ Y축
대각선 이동과
아래 위 이동으로 피하고
적에게
접근이나
후퇴 후 연타;;
트로글로 나이트...
백 덤블링과
봉 돌리기 짜증나던데...
굴 이라는 몬스터...
슈퍼 아머라서
공격 맞고도
경직에 안빠지고
계속 공격하는 거 같던데...
첫판 보스 오우거도
돌 던지기 너무 갑작스럽고
가서 때리기가 불편하던...
맞아요. 저 영상 리뷰대로
적들이 방어를 잘해서
짜증나요.
이런 류 액션 게임...
어릴때는
1일만 아는 사람들과
코인 러쉬하고
끝판 깨면 안했었었죠.
목소리가 디아블로 방송하시는 분이랑 똑같네요 신기하다
에이~ 똑같지는 않죠. 좀 더 얍실한 느낌?
네톤님이엇나?
제가 어릴때 기억하는건 원래 케릭터 4명과 무슨 스테프를 모아서 4명이서 한번에 쓸 수 있는 전설의 마법도 있다고 들은듯 한데 정작 한번도 본적이 없는지러 그것도 궁금하네요.
다른 것들도 보여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안형준 마지막판 레드 드래곤 시작전 4인이 abcd 동시에 누르고 있으면 나가는데요. 플레이어는 피한칸만남게되고 레드드래곤 피는 한줄반 이상 남아요. 그냥 재미로 시전 하던 기술이였어요 ^^
마법 이름은 final strike, 사용가능 조건은 3가지입니다.
1. 마법사를 포함한 3인 이상 파티
2. 3명이상의 캐릭터의 경험치 총합은 200만 이상일 것.
3. 마법사가 스태프 오브 위저드를 들고 있을 것. 이 조건을 모두 충족하면 스태프 오브 위저드가 붉게 빛납니다.
이 마법은 마법사가 소환 가능한 2가지 정령(물/불)엘프가 소환가능한 2가지(빛, 땅)아이템으로만 가능한 지니 비슷하게 생긴 정령(바람)까지 5개를 한번에 소환하는 마법인데, 사용하고 나면 모든 캐릭터의 hp가 최소수준으로 낮아지며, 특정레벨 마법이 모두 소진되고 스태프 오브 위저드는 사라집니다. 제 경험으로 쓴 글이라 정령의 이름이나 속성은 정확하지 않네요. 이프리트밖에 기억이 안남 ㅎ
그거 후반 무슨 석상 밀어서 들어가는 코스에 나옵니다
마법사가 상자 열어야지 나오는걸로 알고 있어요
왼쪽벽에 주변이 파란불기둥으로 둘러 쌓여있는 상자로 기억합니다
법사 평타크리가 개사기...
아 라이트닝볼트 몰랐네 새삼아쉽구만
킹 오브 드래곤 난이도는 매우 쉬움인데.
저도 이거 엄청 함
솔플로 전사나 클래릭하면 원코인으로 클리어 했었는데
전설의 검 노데미지 저주풀기 해서 얻으면 겜끝;
저보다 조금더 아재미 가득한분들이 많으실려나.. 85년생입니다
텔엘레론 고르진 못해도
싸워주긴함
좋은 정보임과 동시에 엄청난 스포일러네요;;;
지금 콘솔 패킺로 출시돼도 살 듯
최고의 오락실 액션 게임 던젼드래곤2!!!
제대로 된 파티하고 4인 플레이하면 원코인도 어렵지 않았음.
타워 오브 둠이 더 쉽고 좋더라구요. 2탄은 어렵고 그래픽과 꼼수 때문에
타워오브둠 엘프는 쉬웠죠. 엘프의 3번째 공격인가. 찌르기가 길어서 적잡기 편하고. 엄청 빨라서. 앉았다 일어서면서 하는공격이 강력. 마지막으로 단일로 나오는 보스들이 대쉬점프공격에 매우 취약했습니다. 적의 머리부분을 공격하고 빠지는데. 히트앤드런이 자동으로 됩니다. 용은 공중에서 2-3회 히트가 되어서 피가 확 빠지고 리치데이모스도 대쉬점프공격으로 마비 안걸리고 안전하게 공격됩니다.
갑자기 땡긴다...기사로노멀소드 전설의검급으로 렙업시키기나 해야지..psp를 꺼내자
저놈에 라볼크리라는거 존재도 모르고 그냥 썼다가 신이 죽어버려서 필살기 쓰겠다고 대기하던 친구들에게 등짝 스매시 맞았던 기억이.. 당시에는 어?? 어???? 어?????? 뭐야?????? 그게 라볼크리버그 였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