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k Hyo Shin LIVE 2019 LOVERS:where is your love? @KSPO DOME (올림픽체조경기장) stage mix audio_00:00~03:22 : 190713 audio_03:23~끝 : 190705 P.S. 오디오 파일 주신 분께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ㅠㅠ
나는 당신을 오래 알았을지 몰라도 좋아하게 된지는 얼마 안됐는데 당신의 노래가 내게 어떤 느낌이냐면.. 아무도 사랑하지 않는 나를 사랑해주는 느낌, 분명 혼자인데 혼자가 아니라고 말해주는 느낌, 미움받을까봐 용기내지 못했던 것들을 용기내 보아도 여전히 나를 사랑해줄 것 같은 느낌.. 노래해줘서 고마워요
정말 마지막에 Fly High I Feel Alright I’m So Alive If You If You There Beside Me Fly High I’m In Sky High 이 부분 기타나 현악기 소리 없이 드럼 소리만 둥둥 할 때는 정말 머리부터 발끝까지 소름이 와다닥 돋는거 느끼면서 팔 떨어지도록 메리엘 달고 흔들면서 목이 터져라 떼창했는데 그렇게 기분이 좋을 수가 없더라 그냥 내가 다 벅차올라 너무 행복하고 울컥해서 너무 기분이 좋아도 울 수가 있구나를 이렇게 느끼는데 대장은 나에 비해서 얼마나 이 감정을 더더욱 크게 느낄까 생각해보면 나는 그 자리에서 그냥 펑펑 울 것 같아서 울지 않고 씩씩하게 우리를 향해 웃어주는 대장에게 너무 감사하고 고맙지 자기도 힘들고 피곤할텐데 우리를 위해 이렇게 같이 있을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주고 시간을 내주고 노래를 불러주고 하기까지의 연습도 필요하고.. 그냥 다 감사합니다 대장 노래해주셔서, 우리를 행복하게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그리고 고맙습니다
그리고 이 느낌을 완전 100%까지는 아니어도 최대한 전달해주기 위해 자기 즐길 거 다 참아가며 이런 자료를 남겨주는 닿을듯이님에게도 정말 감사하다고 느끼고 있어요. 닿을듯이님도 돈과 시간 써가면서 이 공연 즐기러 오셨을건데 즐기지도 못하시고 추억을 위해 여러 영상들을 찍으려고 얼마나 고생하셨을까 생각하면 전 감히 하지도 못하겠어요. 영상 찍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DHY-ys4im 2019년 7월 11일자 럽콘 다녀온 사람인데요. 저는 팬클럽 회원은 아니지만 운이 좋게 티켓팅에 성공해서 VIP석으로 다녀왔어요. 박효신님 콘서트는 아주 좋은 음향장비로 노래를 듣는다는 점도 큰 장점이겠지만, 뭔가 노래를 듣는다는 느낌보단 노래에 압도당한다? 거의 어떤 체험에 가까워서 꼭 가보시길 추천드릴게요. 영상에서 보는것보다 훨씬 압도적인 경험이 되실거에요.
@@아오우라 진짜 후기보면 '천국을 다녀온 기분이다' '돈이 아깝지 않았다' 이런 후기가 다 더라구요ㅜㅜ 지금은 코로나때문에 콘서트를 연다는게 불가능하겠지만 나중에 콘서트가 열린다면 티켓팅하는 방법이 다 올라오겠죠??ㅠㅠ 진짜 너무너무 가보고싶은데 콘서트를 가본적이 없어서 어떻게해야 갈수있는지 아예 모르겠네요ㅠㅠ
@@DHY-ys4im 아.티켓팅ㅠㅠ..어렵긴하죠. 잡기 진짜 어려운건 맞아요, 티켓팅은 여러가지 방법이 있어요. 1차로 먼저 정회원대상으로 선예매기회가 한번 있고요. 그 후 2차로 일반예매때 또 도전, 그 후 계속 예매사이트 들락거리며 취소티켓 잡기..그리고도 표 못 잡으면 "소울트리 팬클럽" 말고 일반 팬카페인 "박난사"회원분들 사이에서 서로 티켓양도 하기도 해요. 그리고 예매사이트에서 "예매대기"라고 하는 방법도 있어요. 간혹 나오는 취소표에 대해 먼저 대기신청 한 사람이 예매할수 있는 제도예요^-^ 티켓팅 지옥이었던 그때가 그립네요. 언제가 될지 모르지만 콘서트하면 꼭 가보세요..정말 정말 행복한 시간 되실거라 자신합니다🤗
Home 이 원래 좋았던건 알았지만 음원 안에서는 떼창부분이 좋은지 몰랐는데 콘서트 가니까 떼창 부분에서 전체가 하나되는 느낌과 전광판에 가사들이 뜨는걸 모두가 따라 부르는 부분이 얼마나 소름이 돋던지... 당시에 나의 정신이 현실에 있는지 꿈에 있는지 헷갈릴 정도로 너무 행복했습니다.
I am A Dreamer 라는 앨범이 나올때 저는 군대를 전역할 때 였습니다. 전문하사 기간을 포함해 27개월동안 한 부대에서 여러 사람들과 부대끼며 웃고 울던 때가 있었는데 전역 신고를 마치고 위병소에 나오면서 이 음악을 듣고 집을 가던 중에 정말 만감이 교차하더라구요. 노랫말처럼 무언가 인생의 여정 중 하나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간다는 느낌이 저를 많이 위로하는 듯 했습니다. 그리고 다시 다른 여정을 떠나게끔 지금도 항상 노래로 저에게 영향을 주는 대장, 고맙습니다.
보컬영상을 좋아하는 사람으로 항상 박효신 라이브영상보면서 느끼는건데 박효신과 박효신 팬들 둘다 부럽다. 한 분야에서 경지에 이른 가수와 그에 걸맞는 수준의 팬들 .. 조용할때와 같이 따라불러야할때를 정확히 알고 느끼고 있다. 박효신의 보컬은 언제나 경이롭고 우아하지만 팬들을 보고 이렇게 느낀적은 처음이네. 내 얼마 남지 않은 생에 한번이라도 저들과 저 자리에서 같이 노래부르고 싶다.
8집이 아직 나오지 않은 상태에서 내 기준 이미 5집은 가볍게 뛰어넘은 박효신 대표 명반 대표 타이틀곡7집 처음 7집 나왔을 당시 박효신 표 발라드들(야생화)이 없어서 사람들 조금 실망 했지만 누가 알았겠어 콘서트에 특화되고 콘서트장 안에 모든 관객을 하나로 만드는 엄청난 명곡이였단걸 … 정말 음원은 콘서트에 단 5%정도 담았다고 생각함 … 꼭 콘서트 가세요 홈과 박효신의 저 엄청난 포스를 다들 느끼셨으면 … 7집의 키워드는 꿈과 희망
오늘도 보는 소울트리 계신가여...........?
네🌳🌳🏡
👍
생각날 때마다 듣는 즁😂
@@야옹-c1f
오늘도 왔어요~나무들의집 그립다🏡🏡
@@나무야77 차에서 사운드 크게하고 들으면 흡사 콘서트 온 기분 들어요ㅠ ㅠ 넘흐좋아
온 우주의 행복 다 끌어다 박효신 주고싶다
그럼 모해요..우리한테 다 주는데 ㅎ
닝닝 저두요ㅠㅠㅠㅠㅠㅠㅠㅠ 같은 마음
진짜 공감이요^^ 넘 소중한 우리대장 행복만 가득하길..
하.참 멋진말씀을 담아네시네요^^
예쁜 말이다
이건 주기적으로 봐줘야함
가면 우울증인 제가 유일하게 마음껏 울 수 있는 방법은 대장 home영상 보는거에요. 대장덕분에 저 살아있어요 대장은 제 집이에요. 고마워요 저 더 열심히 살아볼게요.
K님의 이러한 소중한 마음이 박효신님께도 많은 힘이 되실거에요. 항상 건강하시고 앞으로는 좋은일 가득하길 진심으로 바라겠습니다. 🙏🏻
힘내세요 좋은일만 있을거에요! ❤️
감성팔이 그만좀
@@국민의힘-l6q 돌았네ㅋ
힘내요 우리
진짜 이때 럽콘 넘을 수 있는 국내 콘써튼 없는거 같다 여태..ㅜ
진짜 공감,,
나의 세상은 너
너의 세상은 나인 거야
Kbs 빅쇼 다음 주자는 당연 박효신 씨 아님?
20년 이상 이렇게 변화무쌍하게 팬은 물론 청자로 하여금 행복을 느끼게 해주는 가수가 흔할까 가기싫은 회사 출근 하면서 끄적여 봄.
당신의 음악이 홈이요!
콘서트 장에서 다같이 떼창할 때 느끼던 그 희열은 진짜 한달이 지나도 안 잊혀 지더라..
유희열
유희열
유희열
유희열
ㄹㅇㅇㅈ 저도 남자이지만 콘서트 갈때마다 감동에 북받쳐 눈물났었음 ㅠㅠ
진짜 내가 본 사람 중에 제일 아름다운 사람
널 낳아준 부모님은?
@@우주의신비-w6y 안계실 수도 있는건데
니가 왜 가르칠라고 듬?
니가 쓴이 부몬가보네 사랑 못받고 자랏누ㅋㅋ
박효신이 이제는 약하지도 흔들리지도 않을거라 믿는다. 분명 행복하게 우리집에서 노래할수있는 그날이 올거라 믿어 의심치않는다.
나는 내자리에서 대장은 대장의자리에서 견디고 기다리다보면 꼭 만날거라생각한다. 대장이 어떤 방향으로 흘러가든 괜찮다고 말해주고싶다.
진짜 멋진 말씀.. 감동적이네요
우리대장도 이 댓글을 보시고 더 힘내실것같아요^^
따뜻~ 달달 하네요♡
그래요~~~ 대장~~~
퐛팅입니다!!
청혼..?!
우리집이 무슨 다른 의미가 있는 건가요?
@@seulgi_love대장은 팬들이 모여있는 콘서트장을 우리집이라고 말합니다
우리, 이렇게,
우리의 집으로 돌아온거야..❤
아 새벽세시에 이걸 봐버려서 잠 못 자겠네..
2023년9월..드뎌 집을 갔다왔다 짧았지만 행복했다 고마워요 대장님
형 우리 악수했던거 기억하지?
나 그 기운 받고 취업해서 돈 버니까...
평생 노래만 해줘!!! 올콘갈게!!!!
대장이 너무 행복해보여서 좋네요
오늘도 보는 소울트리 계시나요 ㅜㅜㅜㅜㅜㅜㅜㅡㅜㅜㅜㅜ 너무 슬펐지뭐에요 ㅜㅜ
그날로 다시 돌아가고 싶다,,, 너무 좋아,,집으로 보내줘,,
5년이 지난 지금도 그 때 그 감정 기분 느낌이 그립다 연인이 전날 멜론에 올라오고 친구들끼리 음원으로 듣고 다음날 라이브로 들었던 그 시절 그립네요
그냥 좋아하는 사람 보러, 혹은 가수 노래들으러 간 콘서트가 아니라 온 몸으로 위로 받고 와버린 공연 .
관객들의 떼창에 박효신도 우리만큼만 위로받았기를
그래 이거죠.... 대장콘은 항상 공연 그 이상의 무언가를 느끼고 와요
전도사행복 제발 그렇게 생각좀 안하면 안되나 자격지심인지... 저정도로 탑급에 올라가면 돈때문이 아니라 팬들과 즐기고 소통하고 싶어서 하는 가수들이 더 많다
서로서로 위로 받는 그 이상의 먼가가 있어요!
너무 조아 미쳐요~~~사는게 행복하고 즐겁고
재미지네요 대장때문에^^♡♡♡♡♡♡♡♡♡
이거 보고 울었다 너무 황홀해서
홈 떼창 부분 비트만 깔리는거..... 진짜 희열...... 10:28
유희열
Ayo Jo 의 스케치붥!!!!!
10:45 박효신님 이렇게 활짝 웃는 모습 보여주시면 저흰 울어요ㅜㅜㅜㅜ
현장에서 눈물 흘렷다
저 부분 관객들이 부른건가요?
2025년 첫 home 들으러 왔습니다.
고작 이어폰으로 들어도 가슴이 이렇게 벅차오르는데 콘서트 가셔서 직관하신분들은 얼마나 가슴이 뜨거우셨을지...
와...진짜 아름답다...
나는 당신을 오래 알았을지 몰라도 좋아하게 된지는 얼마 안됐는데 당신의 노래가 내게 어떤 느낌이냐면.. 아무도 사랑하지 않는 나를 사랑해주는 느낌, 분명 혼자인데 혼자가 아니라고 말해주는 느낌, 미움받을까봐 용기내지 못했던 것들을 용기내 보아도 여전히 나를 사랑해줄 것 같은 느낌.. 노래해줘서 고마워요
1:40 메리엘 스으으윽 내리는 거 너무 귀요웡
아니 어떻게 저렇게 큰 무대를 저 한사람이 꽉 채울수가있지....
정말 마지막에
Fly High I Feel Alright
I’m So Alive If You
If You There Beside Me
Fly High I’m In Sky High
이 부분 기타나 현악기 소리 없이 드럼 소리만 둥둥 할 때는 정말 머리부터 발끝까지 소름이 와다닥 돋는거 느끼면서 팔 떨어지도록 메리엘 달고 흔들면서 목이 터져라 떼창했는데 그렇게 기분이 좋을 수가 없더라 그냥 내가 다 벅차올라 너무 행복하고 울컥해서 너무 기분이 좋아도 울 수가 있구나를 이렇게 느끼는데 대장은 나에 비해서 얼마나 이 감정을 더더욱 크게 느낄까 생각해보면 나는 그 자리에서 그냥 펑펑 울 것 같아서 울지 않고 씩씩하게 우리를 향해 웃어주는 대장에게 너무 감사하고 고맙지
자기도 힘들고 피곤할텐데 우리를 위해 이렇게 같이 있을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주고 시간을 내주고 노래를 불러주고 하기까지의 연습도 필요하고.. 그냥 다 감사합니다 대장 노래해주셔서, 우리를 행복하게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그리고 고맙습니다
그리고 이 느낌을 완전 100%까지는 아니어도 최대한 전달해주기 위해 자기 즐길 거 다 참아가며 이런 자료를 남겨주는 닿을듯이님에게도 정말 감사하다고 느끼고 있어요. 닿을듯이님도 돈과 시간 써가면서 이 공연 즐기러 오셨을건데 즐기지도 못하시고 추억을 위해 여러 영상들을 찍으려고 얼마나 고생하셨을까 생각하면 전 감히 하지도 못하겠어요. 영상 찍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한번태어나서 저렇게 많은 사람들한테 응원받고 사랑받는 삶이란 어떨까…
그것도 자기가 가장 좋아하는 일하면서
부러워할수있는 영역이 아니지만 정말 부럽다
드럼만 둥둥할때 떼창하는 그 느낌...다시 느끼고싶다
힘들때마다 찾는 노래…
대장 나 요즘 넘 힘들어요…
그래도 대장 목소리 듣고 힘낼게요
대장은 항상 나에게 위로를 주네요
항상 그랬듯이 잘 이겨내볼게요
콘서트장에서 대장과 함께 부르는 '홈' 떼창의 희열은 말로 표현하기 어려울만큼 크다.. 언제 또 함께 할수 있을까? 너무 멀지 않은 시간이었으면 좋겠다.
맞아용 홈 떼창 콘서트서 같이부르면서 소름돋으면서 너무감동받고 벅차고ㅜㅜㅜㅜㅜㅜㅡ너무 좋았어요 또 같이하고싶어요
팬클럽에 가입한 팬은 아니지만 박효신님 노래도 너무 좋아하고 콘서트도 너무너무 가보고싶은데 팬클럽에 가입한 사람만 갈수있는건가요??ㅠㅠ 가수 콘서트 한번도 가본적 없는데 박효신님 콘서트는 무조건 한번은 가보고싶어요..ㅠㅠ
@@DHY-ys4im 2019년 7월 11일자 럽콘 다녀온 사람인데요. 저는 팬클럽 회원은 아니지만 운이 좋게 티켓팅에 성공해서 VIP석으로 다녀왔어요. 박효신님 콘서트는 아주 좋은 음향장비로 노래를 듣는다는 점도 큰 장점이겠지만, 뭔가 노래를 듣는다는 느낌보단 노래에 압도당한다? 거의 어떤 체험에 가까워서 꼭 가보시길 추천드릴게요. 영상에서 보는것보다 훨씬 압도적인 경험이 되실거에요.
@@아오우라 진짜 후기보면 '천국을 다녀온 기분이다' '돈이 아깝지 않았다' 이런 후기가 다 더라구요ㅜㅜ 지금은 코로나때문에 콘서트를 연다는게 불가능하겠지만 나중에 콘서트가 열린다면 티켓팅하는 방법이 다 올라오겠죠??ㅠㅠ 진짜 너무너무 가보고싶은데 콘서트를 가본적이 없어서 어떻게해야 갈수있는지 아예 모르겠네요ㅠㅠ
@@DHY-ys4im 아.티켓팅ㅠㅠ..어렵긴하죠.
잡기 진짜 어려운건 맞아요,
티켓팅은 여러가지 방법이 있어요.
1차로 먼저 정회원대상으로 선예매기회가 한번 있고요.
그 후 2차로 일반예매때 또 도전, 그 후 계속 예매사이트 들락거리며 취소티켓 잡기..그리고도 표 못 잡으면 "소울트리 팬클럽" 말고 일반 팬카페인 "박난사"회원분들 사이에서 서로 티켓양도 하기도 해요.
그리고 예매사이트에서 "예매대기"라고 하는 방법도 있어요. 간혹 나오는 취소표에 대해 먼저 대기신청 한 사람이 예매할수 있는 제도예요^-^
티켓팅 지옥이었던 그때가 그립네요.
언제가 될지 모르지만 콘서트하면 꼭 가보세요..정말 정말 행복한 시간 되실거라 자신합니다🤗
행복하게 웃는것만 봐도 눈물이 다 나네 ㅎ 내가 대장을 진짜 사랑하긴 하나부다
Home 이 원래 좋았던건 알았지만 음원 안에서는 떼창부분이 좋은지 몰랐는데 콘서트 가니까 떼창 부분에서 전체가 하나되는 느낌과 전광판에 가사들이 뜨는걸 모두가 따라 부르는 부분이 얼마나 소름이 돋던지... 당시에 나의 정신이 현실에 있는지 꿈에 있는지 헷갈릴 정도로 너무 행복했습니다.
그래 여기가 우리집이지ㅠㅠ
집 잃은지 벌써 한달째라니..
이제 3달 됐네요..ㅠㅠ
엄마....집에 언제 들어가요..?
이제 한달만 더 있으면 1년..
흑..
다들 집 나가서 잘 살고 계신가여...
콘서트장에서 홈 반주 들으면 나도모르게 비장해짐
ㅋㅋㅋㅋㅋㅋ맞아여 비장...ㅋㅋㅋㅋ
왜 눈물이 나지
아직도 그 때의 그 느낌 그대로 👍
한번이라도 좋으니까 꼭 한번 죽기전에 콘서트 가보고 싶다 진짜
상상 그 이상을 보게될거임 무엇을 상상하던
@@차씨-s2q 가봤군요ㅜㅜ 부럽다ㅜㅜ 코로나때문에 가고싶어도 이제 못가ㅜㅜㅜ
현실은 방탄 다이너마이트가 빌보드 1위지만 난 이런 걸 빌보드 1위로 삼는다
형 진짜 행복해야돼.. 천천히 늙고 노래 오래 해줘
왜 이사람이 웃으면서 노래 부르는 모습을 보면 괜히 가슴벅차오르면서 눈물 나올 것 같은 느낌이 드는건지 모르겠네
Dude, this was incredible. I wish he took up acting, he looks cool.
한 곡을 10분 이상씩 부르면 보통 지루해지는데 대장노래는 10분은 너무 짧다
더해줘요
이때 너무 행복했어 ㅜㅜ 흑 다시 집에 가고싶어요 홈리스 생활 청산하게 해줘요 대장,,
아 워너 고 호오옴 😭😭😭😭😭
노래의 '신' 그 자체의 모든 노래는 정말 좋지만 'V' 발매 기다리고 있습니다. 대장님 기다리고 있습니다. 부디 'V'와 '엘리스' 빨리 듣고 싶습니다. 앨범 구매해서 듣겠습니다. 올해 안에 내주시길 간청드립니다.
그러게요 ㅠ
간청^^ 저두요~~~~~ㅠ
그 콘서트 일정중에 하루라도 저기 있었다는게 꿈같아요
I am A Dreamer 라는 앨범이 나올때 저는 군대를 전역할 때 였습니다.
전문하사 기간을 포함해 27개월동안 한 부대에서 여러 사람들과 부대끼며 웃고 울던 때가 있었는데 전역 신고를 마치고 위병소에 나오면서 이 음악을 듣고 집을 가던 중에 정말 만감이 교차하더라구요.
노랫말처럼 무언가 인생의 여정 중 하나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간다는 느낌이 저를 많이 위로하는 듯 했습니다.
그리고 다시 다른 여정을 떠나게끔 지금도 항상 노래로 저에게 영향을 주는 대장, 고맙습니다.
와 내 인생 힐링곡은 fix you였는데
그만한 노래가, 그것도 우리나라에 있었다는게
너무 감사드릴뿐이다...
벌써 2년이 넘게 지났네요. 꿈같았당
좋아요 왜 한번밖에 못눌러.. 무한번 누르고싶다..
11시부터 보다가 지금까지 안자고있네... 영상 하나만 하나만 더 보자해놓고 이러고있네 우리대장 남자가봐도 넘 잘생겼고 멋있다 진짜...
여러 콘서트 다녀봤지만 특히 후유증이 심한 콘서트중 하나가 박효신콘서트였음 한두달동안 콘서트생각이 머리속에 잊혀지지 않았는데 홈이 크게 한몫한듯
홈이랑 기프트 ㅠㅠㅠ
유스케 홈 보고 입덕한 사람으로써..... 저 진짜 죽습니다...
박효신 콘서트 특유의 그 느낌
관객들과 가수가 진심으로 서로의 행복을 빌어주는 그런 느낌
저 침묵의 메리엘.. 소름이였어요ㅜ
대한민국에 이런 가수가 존재한다는것에 감사할따름... 콘서트 가보면 알겠지만 말도못함. . 박효신 콘서트가면 꿈속같다. 과장 보태서 천국에 있는 느낌..
이게 진짜 행위예술이지...
라이브까지...똑같은..더잘함~~~소오름..! 40대아줌마~
밥할시간인데...밥보다..효신한테빠졌네여~~
박효신님.! 진짜..진짜고마워요~같은 동시대에 살고 있다는게..감동.
감격...~~
밥이 왠말요 박효시니한테 빠져서 집안살림
다 놓고싶어요 ㅠㅜ 올해40인데 이래가 우짤라고! 모르겠어요 머죽을때까지 짝사랑할라구욤!
우리도 풋풋할 때가 있었는데ㅠㅠ
헬스도 하고 수영도하고 운동 열심히 해서 효신님 스탠딩공연 함께 도전해 보아요!!
1:12초 말없이 메리엘만 흔드는 팬들
그걸 바라보는 박가수ㅠ
10:28초 드럼소리에 떼창
새싹같아서 귀여움
방금 대장 별밤 듣다가 첫곡 홈 듣고 눈물 터짐ㅠㅠㅠㅠ
행복해 하시는 게 너무 티 나요 보는 내가 다 흐뭇하고 난리야..ㅠㅠㅠㅠㅠㅠ 대장 언제 우리 또 봐요? 보고 싶어 진짜 진짜 너무 보고 싶어요 계속 기다릴테니까 우리 빨리 만나요!!!!!!
그날 정말 미치도록 행복했어요 사랑해요 감사해요
중간에 고맙습니다~하고 중간중간 뭐라고?라고할때 소름~~^^너무 사랑스럽다😂😂
나도 대장노래 떼창하그 시푸다
늦덕은 서럽다 박효신 나도 우리집 가고싶다
다시 태어나도 당신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시대에 함께 태어나 한 세상 살아가고 싶습니다.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대장. 나의우상
효신이 형
보컬영상을 좋아하는 사람으로 항상 박효신 라이브영상보면서 느끼는건데 박효신과 박효신 팬들 둘다 부럽다. 한 분야에서 경지에 이른 가수와 그에 걸맞는 수준의 팬들 .. 조용할때와 같이 따라불러야할때를 정확히 알고 느끼고 있다. 박효신의 보컬은 언제나 경이롭고 우아하지만 팬들을 보고 이렇게 느낀적은 처음이네. 내 얼마 남지 않은 생에 한번이라도 저들과 저 자리에서 같이 노래부르고 싶다.
팬들이 괜히 6번 하면 올콘 하는게 아니어요 ㅎㅎ진짜 콘서트 언제 할진 모르지만 무조건 한 번은 꼭 가서 보시길 추천해요… 이 영상에 현장감 반도 안 담겼어요 진심….
하... 진짜 콘서트 가면 이게 꿈인지 현실인지 감이 안옴... 어나더월드... 진짜 미쳐버림ㅜㅜㅜ
저 자리에 없었다는게 너무 슬프다. 대장도 이노랠 듣고 있는 모든 사람 모두 행복하자.
저기서 홈이랑 GIFT ㄹㅇ 편곡한거 앨범안나올려나....갠적으로 원곡보다 좋은뎅...ㅠㅠㅠ
졸타도요ㅠㅠ
워녠 편곡....나오면...맨날 돌리는데...
아쉽지만 유스케 버전으로 아쉬움을 달래봅니다
ㅠㅠ솔직히 박효신은 더 유명해졌으면 이 목소리를 모든 사람들이 들었으면 좋겠음...ㅠㅠㅠㅅ
박효신은 얼마나 저 순간 행복할까.. 저 때 만큼은 천국을 걷는 기분 아닐까..
공연막바지 홈때 온 공연장을 뛰어다니며 행복한 미소를 짓는 박효신을 보는데 내가 다 기분이 좋아지더군요.공연직전에 안좋은 기사떠서 마음 한구석이 불편할법도 한데 내색안하고 좋은 시간 만들어준게 너무 감사할따름
dreamer The 무슨 기사요??ㅠㅠㅠㅠㅠㅠ
불끄고 이어폰으로 영상만 봐도 전율이 흐르고 감동이 벅차오르는데.. 진짜 직관하면 소원이 없겠다 ㅠㅠㅠ
이어폰 끼고 소리 가장 크게 해놓으면 가장 비슷한 것 같습니다! 적어도 제 경험상으론..
@@CC22-car 귀 터져욬ㅋㅋㅋㅋㅋㅋㅋㅋ
@@으아멘 하다보면 적응되실겁니다 ^오^
@@CC22-car ㅋㅋㅋㅋ 귀 안좋아져요.. 조심하세요..
@@으아멘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ㅠㅠ
당신의 노래가 누군가에게는
하루를살아가는 힘이라는걸
알아주었으면 합니다
자주 힘을주세요~
사랑이라는 단어 없이 사랑을 담은 노래
이 노래 사랑하던 것도 잊고 살다가 문득 생각났을 때부터 너무 좋아서 맨날 와요
아.. 우리집에 가고싶다. 대장님 코로나 끝나면 꼭 집에서 만나요!!
그날의 습도 온도 땀냄새가 그리워요 ♡♡
대장... 우리 언제 또 집에 갈 수 있을까!!
콘서트장에서 '지금 이순간에도~' 의 ㅈ만 시작해도 그 몽환적 느낌이 정말 말도 못함 ㅜㅜㅜㅜ
박효신 콘서트만의 뭔가 몽환적인 현장 분위기 너무 그립네요
절대 확실한것은
이 콘서트용 편곡은
작곡 당시부터 기획했었을것이라는거..
박효신이 이 노래를 편곡 및 녹음하면서
관객들 앞에서 이곡을 부를 생각에
얼마나 뿌듯하고 감격해 했을지 상상히 안됨
관객들이 따라 부를 생각까지 고려했다면 이 곡이 나왔을까요,, 그랬다면 작곡가님이 대장이었죠 저는 명곡에 명팬들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한켠-c4g 이거 박효신 정재일 같이 작곡한 거잖아요
말없이 메리엘 빤짝빤짝 진짜ㅠ 한마음ㅠㅠ 아무생각없이 너무 당연하게 흔들었는데.. 다른 분들도 다 그러신듯..ㅠㅠㅠ
박효신 영상이라 박효신을 보고 들어야 하는데 조명도 보고 싶고 팬들도 보고 싶고 떼창도 들어야하고 천장도 봐야하고 바쁘다 바빠
진짜 저 때 콘서트 갔던 사람들 진짜 너무 부럽다 진짜....
닿을듯이 님 감사해요 ㅜㅠㅜㅠㅜㅠㅜ 늦덕한 사람들의 은인입니다 OTL ㅠㅠㅠㅠ
4년전에 댓글 남긴 게 있네.. 난 왜 아직도 집에 못 가고.....
팬미팅 후유증...
이 무대를 즐기고 있는 당신 그립네요
대장이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제발 박효신 콘서트 다시 할수있게 코로나야 저리가라 ㅜㅜㅠ
진짜 좋았다
노래는 당연 레전드인데 그에 걸맞는 노래편곡에 무대 연출,구성까지.. 그냥 얼마나 많은 제작진들이 정성을 쏟았을지 감이 안 올 정도로 모든게 다 레전드인 공연이네.
너무 행복하게 웃는다
효신이형 노래하는거 보면,최고의 악기로 최고의 연주를 하는 느낌이다
무대 위에서 대장이 가장 행복해 보이는 노래! 그리고 대장뿐만 아니라 함께 노래하는 나무들의 행복한 표정을 보면 현장에서 눈물이 안나올 수가 없다,,
곧 집으로 간다..!
저 자리에 있는 모두가 주인공 같아서 그리고 함께 무대를 만들어서 정말 행복해보이고 좋아보인다
10:55 아 개심쿵이다진짜...
8집이 아직 나오지 않은 상태에서 내 기준 이미 5집은 가볍게 뛰어넘은 박효신 대표 명반 대표 타이틀곡7집
처음 7집 나왔을 당시 박효신 표 발라드들(야생화)이 없어서 사람들 조금 실망 했지만 누가 알았겠어
콘서트에 특화되고 콘서트장 안에 모든 관객을 하나로 만드는 엄청난 명곡이였단걸 …
정말 음원은 콘서트에 단 5%정도 담았다고 생각함 …
꼭 콘서트 가세요 홈과 박효신의 저 엄청난 포스를 다들 느끼셨으면 …
7집의 키워드는 꿈과 희망
들으면 가슴뭉클 눈물나게 하는 노래 Home 늘 감동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