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의식과 무의식 인간의 뇌 활동엔 의식의 영역과 무의식의 영역이 있음. 그리고 서로 영향을 주고 받음 의식의 영역에서의 변화는 삶의 영역에서의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다 2. 몰입 몰입 하지 못 한다는 것은 잡생각이 많이 흐러 들어온다는 것이다. 잡생각의 대부분은 걱정과 불안이다 3. 중독 불안 걱정에서 벗어나기 위해 몰입 거리를 찾음 -> 과도한 도파민 분비가 되는 게임이나 유튜브에 몰입 -> 고점찍은 도파민 레벨이 빠르게 떨어지며 고통을 느낌 -> 다시 게임 유튜브 찾음 4. 고통 속에서 찾은 도파민은 다르다 친구들과 놀고 헤어진 후에 공허함이 느껴지는 것은 고통에서 오는 즐거움이 아니기 때문 운동과 공부 등 고통을 받게되면 이를 피하기위해 도파민 수치가 올라감. 그렇게 얻은 도파민 레벨은 과도하게 떨어지지 않음 -> 고통을 마주하는 것이 인생의 행복한 시간을 늘릴 수 있는 방법이다
저의 경우는 얼마전 사업실패로 재산의 반을 날렸고 기초생활수급자 가 되었습니다 그래도 마음에 아무런 실망감이나 좌절은 없습니다 항상 같은마음입니다 마음의 업다운이 별로없습니다 항상 텐션이좋고 행복합니다 그이유는 몇년전 우울증으로 혼자 괴로운 시기가 있었는데 병원가지않고 기도와 성경말씀으로 5 년간 우울증과 싸웠습니다 저에겐 그 5 년의 시간이 저에겐 정신적 몰입의 순간이 었다고 봅니다. 그래서 지금은 나에게 필요한것과 필요없는것의 명철도 생기고 감정에게 휩쓸리지 않습니다 나의 감정의 대부분은 쓸모가 없는것임도 깨달게 되었습니다 몰입의 방법또한 개인마다 다른듯 합니다 아무튼 정말 공감하고 유용한 말씀 감사합니다 자폐인 저희 아들에게도 생각하는 능력을 키워줘야겠습니다 정말로 감사합니다
유경님 저도 예수님을 믿는 사람입니다 저흐 교회의 목사님께서 쓰시 전도지가 있는데 한번만이라도 읽어주셨으면 합니다 구원의 복음 1 나 자신은 태어날 때부터 죄인이었으며 이 죄로 인해 죽으면 그 죄값으로 지옥에 갈 수밖에 없는 사실을 인정합니다 (로마서 3장 23절) 2 그러나 예수님께서 죄인인 나 자신이 받아야 할 나의 모든 죄값과 형벌을 내 대신 받기 위해서 십자가에 피 흘려 죽으셨으며 이 사실로 인해 나의 모든 죄가 다 용서되었음을 믿습니다 (고린도전서 15장 3절~4절, 로마서 5장 8절, 베드로전서 2장 24절, 에베소서 1장 7절) 3 예수님께서 내 죄값을 대신 치루기 위해 십자가에 죽으셨다가 삼일만에 부활함으로서 과거, 현재, 미래의 모든 죄까지 다 제거하여 용서해 주셨음을 믿습니다 (로마서 10장 9절, 고린도전서 15장 3절~4절) 4 예수님은 하나님께서 창조한 피조물이 아니며 하나님께서 사람의 모습으로 이 땅에 육신으로 오신 하나님이 예수님이심을 믿습니다 (요한복음 1장 1절~3절, 요한복음 4장 24절~26절) 5 1번에서 4번까지 모두 사실임을 마음으로 믿고 예수님을 자신의 유일한 구세주로 영접하여 예수님의 이름으로 하나님에게 구원하여 달라고 기도를 드립니다 (로마서 10장 9절 ~10절, 요한복음 3장 16절 ~17절) 1번 ~ 5번 까지 하면 구원을 받게 되며 한번 받은 구원은 지워지지 않습니다(롬 8:38~39))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신다는 사실을 어떻게 설명해야 할까요? 어떤 말로 어떻게 묘사해야 그분의 사랑을 제대로 표현할 수 있을까요? 풍랑을 잔잔케 하시고, 소경의 눈을 뜨게 하시고, 죽은 사람을 살리시는 등 위대한 이적들도 많이 행하셨지만, 그분이 하신 가장 위대한 일은 죄인들을 사랑하신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모든 사람들을 사랑하셨지만, 특히 죄인들을 사랑하셨습니다. ‘죄인들의 친구’라 불릴 만큼, 그분께 가까이 오는 죄인들을 맞이하셨습니다. 그들의 죄들을 용서하시기 위해 말입니다. 그러면 예수님께서는 어떻게 죄인들을 용서하셨을까요? 그것은 바로, 십자가에서 죽으신 것입니다 십자가에서 흘리신 피로써 이 세상 모든 죄인들의 죄들을 낱낱이 씻어내셨습니다. 이세상에서 그분의 피가 씻지 못할 죄는 하나도 없습니다 아무리 흉악한 죄를 지은 죄인도 예수님의 피로 깨끗해질 수 있습니다 당신의 죄도 용서받을 수 있습니다 이 때 중요한 사실은 자신이 죄인이라는 사실을 진심으로 인정을 해야 합니다 사람들은 살아가면서 누구나 거짓말을 할 때도 있고 잘생기거나 예쁜 이성을 보면 속으로 음욕을 품을수도 있습니다 사람에 따라서 가벼운 죄를 지을 수도 있고 심각한 죄를 저지를수도 있는데 문제는 단 한가지의 죄만 있어도 지옥에 가야 하는데 죄가 단 한가지도 없는 사람이 한사람도 없습니다 아무리 선한행동을 해도 고행이나 봉사활동을 해도 자신의 노력으로는 단 한가지의 죄도 제거하지 못해서 지옥에 가야 하지만 예수님께서 죄인들의 죄를 제거하고 용서하시기 위해서 십자가에 못박혀 피를 흘리심으로서 천국에 갈 수 있는 길이 열린겁니다 그러나 자신은 죄가 없다고 하는 자들만큼은 용서하실 수 없습니다. 예수님을 거절하는 자는 예수님의 보혈을 거절해서 자신의 죄가 한가지도 제거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예수님 당시 어떤 세리는 가슴을 치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하나님이여, 죄인인 저에게 자비를 베푸소서](눅 18:13) 바로 이것이 당신의 고백이어야 합니다 예수님께서는 죄인인 당신을 사랑하시어, 당신을 위해 십자가에서 죽으셨습니다 또한 3일만에 부활하심으로서 죄인의 구원을 온전히 이루셨습니다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십시오 그 사랑을 잊지 마십시오 자신이 죄인임을 인정할 수 있습니까? 죄를 용서받고 싶습니까? 그러면 주저하지 말고, 예수그리스도께 나아오십시오 당신을 위해 십자가에서 죽으신 예수님을 믿고 영접하십시오 그러면 바로 지금 구원받을 수 있습니다 더 이상 죄인이 아닌, 하나님의 자녀가 될 수 있습니다 “하나님 저는 지옥에 갈 수밖에 없는 죄인입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피 흘려 죽으시고 3일만에 다시 살아나심으로서 제 모든 죄들을 제거시켜 주신것을 믿습니다 이제 제가 예수님을 저의 구주로 고백하오니 제 안에 들어오셔서 저를 구원해 주십시오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자유침례교회 : 010 4717 1611)
레전드 강의다 진짜 ㅠㅠ 그동안 완전 운동 독서멀리하고 게임 유투브만 몇달간 해보니 엄청 와닿음. 처음에는 스트레스 풀려고 시간때우려 시작한 유투브 게임이 완전 날 좀먹고 점점 더 자극적인거 원하고 중독되더라...하는 시간도 점차 길어짐. 멈추는것도 제대로 안되다가 건강 크게 상하고 지금 재활중인데 그동안 습관적으로 하던 게임 유투브쇼츠 안하니까 하루가 엄청 길어진 느낌이고 뭘 해야될지 모르겠고 오히려 더 우울한 시간들 보내다가 매일 땀흘리며 운동, 집청소 하니 건강도 점점 나아지고 독서를 해야겠다는 생각중이었는데 딱 이 영상보니 엄청 크게 와닿음. 오랫동안 몰입을 안하던 상태를 경험해본 사람이라 더 와닿는것 같음. 고맙습니다
1. 좋은 책 2. 멘토 3. 의도적인 몰입 ( 행복의 양이 크면 후에 고통의 양도 크다. 도파민이 과잉분비되면 자가수용체가 이 양을 줄여서 후에 불쾌감이 찾아오기 때문이다. 그러나 전두연합령(고도의 지적활동 총괄)의 A10도파민 신경섬유에서는 자가수용체가 거의 없어서 도파민과잉이 되도 흡수가 안된다. 때문에 지속적인 쾌감을 경험할 수 있다. 따라서 몰입적 사고는 쾌락 후 고통이라는 부작용 없이 행복이 유지된다. 추가로 황농문 교수님 책에서는 몰입이 과하여 건강을 해치지 않기 위해서는 매일 운동을 해야한다고 말씀하셨다. )
@@ie7gf5uo9p어떤 책인가요. 책 형태를 갖췄다고 다 좋은 책이 아닙니다. (영상에서 ‘좋은’ 책이라 언급하심) 양질의 인문/사회/과학/문학 도서에 몰입하고 있다면 때 되면 제 살 길 찾을 겁니다. 무형의 자산이 쌓이고 있는 중이니까요. 웹소설같은 킬링 콘텐츠라면 그게 종이책 형태를 갖췄다 해도 게임과 다를 바 없습니다. 글쓰기나 영어도 마찬가지입니다. 글을 쓴다면 제대로 형식을 갖춰 써서 어딘가 투고하게 하세요. 그럼 도피식 글쓰기가 안 되겠죠. 훗날 밥벌이 수단이 될 수도 있구요. 영어도 어떤 콘텐츠를 담고 있느냐가 중요합니다. 한국어 콘텐츠라고 다 좋은 거 아니잖습니까.
@@ie7gf5uo9p어떤 책인가요. 책 형태를 갖췄다고 다 좋은 책이 아닙니다. (영상에서 ‘좋은’ 책이라 언급하심) 양질의 인문/사회/과학/문학 도서에 몰입하고 있다면 때 되면 제 살 길 찾을 겁니다. 무형의 자산이 쌓이고 있는 중이니까요. 웹소설같은 콘텐츠라면 그게 종이책 형태를 갖췄다 해도 게임과 다를 바 없습니다. 글쓰기나 영어도 마찬가지입니다. 글을 쓴다면 제대로 형식을 갖춰 써서 어딘가 투고하게 하세요. 그럼 도피식 글쓰기가 안 되겠죠. 훗날 밥벌이 수단이 될 수도 있구요. 영어도 어떤 콘텐츠를 담고 있느냐가 중요합니다. 한국어 콘텐츠라고 다 좋은 거 아니잖습니까.
어떤 책인가요. 책 형태를 갖췄다고 다 좋은 책이 아닙니다. (영상에서 ‘좋은’ 책이라 언급하심) 양질의 인문/사회/과학/문학 도서에 몰입하고 있다면 때 되면 제 살 길 찾을 겁니다. 무형의 자산이 쌓이고 있는 중이니까요. 웹소설같은 내용이라면 그게 종이책 형태를 갖췄다 해도 게임과 다를 바 없습니다. 글쓰기나 영어도 마찬가지입니다. 글을 쓴다면 제대로 형식을 갖춰 써서 어딘가 투고하게 하세요. 영어도 어떤 내용을 담고 있느냐가 중요합니다. (글이 자꾸 삭제되는데 이유를 모르겠네요. 간추려 써봅니다) 혹 아이의 꿈이 작가인데, 부모가 의사가 전부라 믿고 의대입시를 강요하는 류의 이슈라면.. 부모가 바뀌어야 하고요. 그건 아니길 빕니다.
@@ie7gf5uo9p 응원해주세요. 옛날과 달리 요즘엔 웹소설이라고 해서 하루에 5천자씩 글 쓰는 직업도 있는데, 나이에 관계없이 필력만 있으면 상당한 물질적 성공을 거둘 수 있습니다. 자본주의적 가치로 따지면 하루에 수백만원씩 벌 수 있는 직업이고, 실제로 5~6년 전에 이미 한국 웹소설 사이트에서 미성년자인 작가가 쓴 글이 랭킹에 들어 한 편에 100만원 이상의 수익을 거둔 바 있습니다. 스마트폰이 보급되고, 문화시장이 커지며 글쓰기 좋아하는 어린 친구들이 쉽게 성공할 수 있는 시대가 된 거죠. 원서로 읽고 영어로도 글을 쓴다면 해외에 있는 문학적 감수성을 한국어로 녹여내는, 특징적인 강점을 가진 작가가 될 수도 있고... 읽기만 좋아하고 작가로는 아직이다 싶다면 해외 웹소설 작품을 한국어로 번역해 맛깔나게 다듬는 번역가로 활동할 수도 있습니다. 부모님은 공부로 자식 서울대 보내는 걸 가장 이상적인 가치로 여기겠지만, 시대가 많이 변했습니다. ㅎㅎ;; 대학 졸업장은 스스로의 가치를 증명할 수 없을 때 사회적 편견으로부터 스스로를 보호하기에 유용한 수단일 뿐, 목적이 될 수 없습니다. 어차피 사회에 나가고 1~2년만 지나도 대학 이름은 저물고 그저 종사하는 직무가 그 사람을 설명하니까요. 이미 자녀분께서는 다양한 국가에서 쓰여지는 이야기를 수집하고 재창조할 수 있는, 새로운 시대에 빛나는 재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기성 세대의 좁은 시야로 자식의 앞길을 망치는 일만은 하지 않기를 대신 부탁드리고 싶을 만큼요. 참고로 하루에 수백만원을 벌었다는 미성년자 작가는 15세 즈음부터 여러 습작을 써왔고, 유료 연재 시장에서 충격적인 데뷔를 한 게 18세~19세 즈음이었습니다. 첫 작품으로 이미 부모의 연봉을 뛰어넘었다고 하더군요. 대학교는 정시인지 수시인지는 모르겠지만 문창과를 갔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문예창작과요. 마찬가지로 자녀분도 글에 흥미가 강하다면 차라리 지금부터라도 각종 문예대회에 참가시켜 수시 전형으로 글쓰기 관련 학과를 가서 지닌 재능을 마음껏 발휘하도록 지지해주심이 어떨까 싶습니다.
5:37 이게 ㄹㅇ인게 수험생활 할 때 법과목이 너무 어려워서 밤새 씨름하다 지쳐 잠드는 순간 까지 기본서의 내용을 곱씹어보다 잠들곤 했는데 몇시간 못 자고 알람소리에 강제로 일어나 비몽사몽할 때 진짜 이어폰꽂고 재생한 것 처럼 귓가에 강사목소리가 들리더니 강의내용이 술술 되새겨짐 내 의지와는 상관 없이 책의 내용이 허구의 청각으로 복기가 되는게 소름끼치면서도 공부한게 헛되지 않았구나 느낌
의식은 무대고 무의식은 관객이니 결국 무대를 어떻게 구성하냐에 따라 내 삶이 달라지는군요. 그것이 유튜브 숏츠같은 자극적인 것이 무대가 채워지는 것보다 공부와 같은 것이 무대를 채운다면 삶이 나아지겠죠. 의식을 바꾸는데 환경과 멘토 그리고 의도적인 몰입을 말씀드렸는데 환경을 변화시키는 건 내 주변을 정리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고 멘토는 교수님 같은 분을 글이나 영상으로 접하거나 밖에서 사람을 자주 접해야 겠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의도적인 몰입은 지금 이 영상의 내용을 다시 생각해서 댓글로 쓰는 것처럼 지속적으로 생각을 자주 해야겠습니다
어린 시절 밤늦게 까지 공부하면 뿌듯한 마음에 행복감을 느끼고 공부에 중독이 된 것 같은 경험을 했어요. 뇌는 시간을 잘 보냈다고 판단하면 우울감으로 이어지지 않는 것 같아요. 근데 너무 지나치게 몰입하면 (입시) 6개월 뒤 우울감이 찾아오는 것을 어떻게 이해해야 할까요?
제가 황농문 교수님의 저서 을 읽다가 이런 부분에 대해서 조언해주신 걸 봤는데 나누고 싶습니다. 공부하다가도 졸음이 오면 목받침이 있는 의자에 바로 기대서 자고, 한 시간 이하의 규칙적인 운동을 하고 단백직 위주(+채소)의 식사를 유지하는 게 도움이 된다고 하시더라고요. 이 습관을 유지하면 몰입을 장기간 유지할 수 있다고 하셨습니다.
교수님 말씀 듣고보니 최근에 느꼈던 즐거움과 행복이 몰입적 사고로 인한 것이었네요 한학기 단위 계약직으로 일을 하는데 끝나고 나면 매번 허전함과 우울감이 찾아와요 올해는 시간적인 여유가 생겨 최선의 노력 즉 몰입으로 업무적인 생각과 엄청난 양의 책읽기를 하며 일을 했어요 평가하는 간담회 자리에서 저처럼 행복으로 충만했던 분이 거의 없드라구요 몰입적사고는 장기간 지속해도 고통은 동반하지 않고, 고도의 지적능력 즐거움과 행복이 유지된다!!
의식을 적분하면 무의식. 무의식은 곧 순간순간 만들어지고 흐르는 내 의식들의 합이 큰 데이터베이스가 되어서 무의식이 된다는 말이군요. 그래서 순간일지라도 내 머리속으로 들어오는 의식의 세계에서 좋은 정보, 기억, 나에게 유의미하고 유익한 것들을 input으로 해야 그것이 내 무의식과 정신을 이루게 된다는 것. 그래서 이것을 알고 의식적으로 조절한다면 원하는 목표에도 더 빠르게 도달힐 수 있다는 거군요!
교수님~ 생산적이지 않은 쾌락 추구는 당장 도파민이 나오지만, 한편으로 고통이 쌓여 허탈감이 오고 더 큰 자극을 원하게 되다가 우울감이 온다. 그러나 쾌감신경은 고통스럽지만 생산적이고 창조적인 일에 몰입할 때 도파민을 계속 생산한다는 말씀인가요? 명문대 입학 자체를 목표로 설정 후 그 이상 몰입할 목표를 가지지 않으면, 우울감이 올수있다는 것일까요? 맞는 해석인지 모르지만… 여하튼 배워서 남주자! 사회를 더 따뜻하고 아름답게 만들기 위한 목표를 세워, 그 목표를 도와줄수 있는 진로를 선택합시다. 그런 사람들이 많은 사회가 되면, 나와 내 자손들이 행복하게 살 수 있을 것입니다.
저도 중간중간 내용이 비어있는게 아무래도 책을사서 읽기를 바라시는게 아닌가... 싶어요😂. 특히 한가지 생각을 계속하라는데 구체적인 실행방법은 안알려주시는데다가 그 알수없는(?) 방법의 효과를 아는 실험은 내용은 없고 사람들의 후기뿐이네요😢. 바로 실행할 수 있는 현실적인 방법까지 알려주셨으면 더 좋을거같아요❤
이 내용이 맞는거같네요. 약 3년정도 게임을했고 현재도 하고있지만 사실 6개월전부터 업무적으로 바빠서 유투브강의로 엑셀 vba를 느리지만 하나씩 배우면서 즐겁더라구요. 그래서 겜하고 vba하고 같이하는데 게임은 점점 재미가없어지고 vba배우는걸로 생각이 기울어지네요 ㅎㅎ 지속적으로 vba안풀리던거 생각하면 풀리는게 있고... 업무적으로도 이걸 vba로 하면 빠를거같은데... 이런생각도 종종하고... 도파민이 지속되는걸 실제적으로 경험을 하고있는거같네요^^ 독서든 운동이든 내가 좋아하는걸 배우는 기쁨도 이 내용과 같다고 봅니다 ㅎㅎ
독서, 공부, 운동, 설탕과 인스턴트 제한을 3개월 정도 했더니 어느순간 그 행동들에 몰입하고 그 상태를 3개월 이상 지속 했습니다. 영상에 행복으로 충만하다는 말이 뭔지 압니다. 정말 다른 어떤 오락이나 영상, 외적인것이 주는 만족감보다 오롯이 충만한 본질적인 만족을 느껴봤습니다. 그러다 왕복 4,5시간 걸리는 회사에 다니게 되었는데 그때 이후로 모든 리듬이 깨지고 몰입의 전단계보다 못한 수준으로 떨어진것같습니다. 단발적인 도파민에 중독되어 지금 제정신이 아닌것같습니다 나 자신이 쓰레기 같고 나 스스로를 구원해줄 수 없습니다 인생에 길을 잃은 것 같아요 어찌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말씀하시려는 요지도 알겠고, 단락별로 말씀하시는것도 이론기반해서 잘 설명해주셨는데, 정리하려고 하나씩 적어보면 매끄럽게 연결이 안됨 결국 제목이랑 동영상에서 말하는 맥락도 다름 다 안다고생각하셔서 부가설명 생략하신것도있으신것같고 A10 수용체 설명에서 저도 갸우뚱 했는데 다들 비슷하게 물어보시네요
인간에게 이로운 것과 이롭지 않은 것에 기준이 있어서 내가 게임을 하거나 섹스를 하고나면 순간 쾌락에는 만족감을 느끼지만 곧 허무 함이 다가오고 내가 평소 하지 않던 책을 읽는 다던지 운동을 열심이하면 뿌듯함을 내가 발전하는 모습에 지속적인 만족과 행복감을 느끼는거 같습니다 그러니 쉽게 얻는 도파민은 더 큰 도파민을 요구하고 곧 인생이 불행하다 느끼게 되는거 같습니다
도파민 과잉이 되면 부작용 때문에 자가수용체가 흡수하고 그 양이 줄면서 우울감, 허무, 고통이 수반된다고 하셨는데, 그럼 전두엽 A10 세포에서 분비되는 도파민은 부작용이 없는 성질이라서 시냅스에서 재흡수되지 않는건가요? 그런데 확실한건 고통이 다소있어도 제스스로 나날이 발전하고 있다는 뿌듯한 생각이 드는일이나 가치있다고 생각되는 일에 몰입하면 순간적 즐거움만 주는일에 빠진후의 허무감 같은건 없고 깊은 명상후의 고차원적 쾌감을 주는건 확실한것 같아요 ^^
평소 덕질로 도파민 중독자로서… 고삼 내신마지막시험때 커리어 하이를 찍을 수 있었던 이유는 몰입 덕분이였던듯싶어요.. 이게진짜 마지막이다 생각하고 공부하기시작했더니 공부에대한 몰입으로 오히려 좋아하는 덕질이 생각이안나고 하루종일 열몇시간으로 앉아서 공부해도 재밌고 할만하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 마지막 시험이 끝나고 알수없는 공허감에도 잠깐이지만 빠졌었습니다.. 수능 별로 안남았는데 다시 덕질때문에 해이해진마음 붙잡아서 수능때도 커리어하이 찍겠습니다.. 시험기간에 공부하는 것이 즐겁다고 느낀이유가 평소에 느끼는 도파민을 전부 공부에서 느껴서 그랫던 거였음을 얼게되었습니다.. 이게 좋은점도 있네요
몰입은 각성상태를 계속 유지하는것인데 그것도 한계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에 대한 반작용이 일어날 수밖에 없다고봅니다. 그 대안으로 명상이나, 몰입없이 단순 반복적으로 신체를 움직여주는 운동이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암튼 무의식적으로 들어오는 정보를 조절하는것은 말하신것처럼 정말 중요한것 같습니다.
하고싶다 & 하기싫다 -> 여기에 대한 내용도 일종의? 무대 속 조명이 되겠군요 우리 뇌는 자극이 강한 기억을 상대적으로 더 오래 더 강하게 기억하는 편일텐데 그것이 "경험" 이라면 그런 경험에 더 집중 "하고싶은" 마음은 곧 무대 위 강렬한 자극에 집중하려고 조명을 쏘는 관객의 자유의지이고 또는 내가 평소에 계속 갖고있는 불안감으로부터 잠시나마 도망가는 도피처를 구하려는 마음이 자꾸 그런 곳에 조명을 쏘겠군요 하고싶은 일은 누가 시키지 않아도 내가 쏘는 조명이 밝고 오래가는데 (집중이 너무 잘됨) 대신 "비생산적 & 중독성 & 파괴적 & 부정적" 일은 그 조명을 쏘면 쏠수록 무대가 뜨거워지며, 조명을 쏘는 서치라이트가 고장나거나? 결국 무대 전체에 화재가 날 위험이 있겠군요 (비유) 하기 싫은 일도 하고 싶은 일로 쉽게 바꾸는 자기 최면법 같은 건 없을지라도 영상을 통하여, 영상 속 선생님께서 제시해주시는 "조명의 통제권을 쥐는 연습" 을 계속 시도해서 나의 무대와 연극이 무사히 이어지도록 노력 해야겠습니다
교수님 ~ 질문있습니다. (진심 궁금하니, 딴지거실분 거절) 쾌락을 통한 도파민 분비보다 독서나 연구에 몰입하면서 생기는 도파민은 행복감, 만족감을 가져다 준다는 것으로 이해가 되고, 인정하는 부분이긴 합니다. 하지만, 교수님도 서울대, 카이스트 시험보시기전에 공부에 몰입하신게 아닌가요? 합격한 후 6개월 동안은 행복했지만 그 이후 심한 우울감이 찾아왔다고 하셨는데 ~ 그 6개월동안 몰입이 없었기 때문일까요? 아니면 시험 통과한 결과에 집중한 것을 쾌락과 같다고 보시는건지?? 아니면 어떤 목표없는 몰입이 중요한건지?? 이 부분에 대해 설명부탁드려요. (여기를 보실려나요? )
박문호 박사님 영상 참조해보세요~(뇌과학 전문가) 결국 '평생공부(몰입)하면 즐거움이 끝이 없다(도파민 지속 분비)' 정도로 이해하실 수 있을 겁니다. 목표없는 몰입은 (게임, 도박, 알코올, 쇼핑 중독) 수준의 쾌감을 줄 수는 있지만 결국 위 교수님이 말씀하신 것 처럼 우리 몸의 항상성유지 메커니즘으로 또다시 우울 괴로움과 같은 고통을 느끼게 되는 것 같습니다... 결국 평생 무언가를 '배우고 그 순간 몰입' 하여 달성하고 , 또다시 새로운 도전
작업기억과 시냅스 그리고 장기기억에 대한 설명을 듣고 난 생각. 섭취와 배설, 인풋과 아웃풋, 원인과 결과. 좋은 걸 먹어야 몸이 건강해진다. 마찬가지로 내가 지금 하는 행위가 나의 삶을 만든다. 나의 의식행위가 나의 장기기억을 만든다. 내가 보는 것이 내 삶을 만든다. 물론 모든 경우에 인풋이 좋다고 아웃풋이 반드시 좋지는 않다. 하지만 대개 그러할 것이라는 게 내 생각이다.
흥미로운 내용을 담은 영상이네요 감사합니다. 다만 교수님이 내용이 정리가 안된건지 편집이 잘못된건지 논리가 매끄럽게 이어지지가 않네요. 예를 들어 버나드 박스 박사가 의식의 통합 작업공간이론을 얘기하는데 그거에 대한 설명없이 갑자기 데카르트의 문구가 설명이되고, 데카르트는 의식 = 무대라고 해놓고 또 의식의 무대를 누가 점유하는가 라고 하고... 의식과 무대가 동등한거랑 의식의 무대랑은 다르잖아요? 뭔가 중간중간 나사가 빠진듯하여 아쉽습니다.
그러면 몰입을 할 때는 전두엽에 있는 A10 신경이 활성화되어서 부작용없는 쾌락을 느낄 수 있는 것이고, 유튜브나 게임 쇼츠 같은 것을 볼 때는 전두엽이 아닌 다른부위의 뇌에 있는 신경에서 도파민이 분비되어서 고통이 따르는 것인가요? 그리고 교수님께서 두번의 입시를 치른 후에는 심한 우울감에 빠졌으나 이제는 그런 우울감에 빠지지않는 이유는 다른 부분의 뇌가 활성화 되어서 그런것인가요? 궁금합니다!!
그 부분이 편집이 이상하게 되어있는데 빠진 부분이 합격해서 즐거운 다음 우울감이 심하게 왔었다 ➡️ "근데 이제 연구에 몰입을 하는데 즐거움이 너무 크고 오래가니까 이 다음에 얼마나 우울해질까 걱정이들었다 그런데 하나도 우울감이 없었다" 왜냐? 창의적 사고는 측좌핵의 도파민 그룹이 아니고 전두엽의 도파민 세포 A10그룹이라는 음성피드백이 없는 회로가 활성화되기 때문이다 라는 문맥이에요 그러니까 교수님께서도 측좌핵에서 보상하는 활동을 또 하셔도 우울감이 올 수 있습니다
1. 의식과 무의식
인간의 뇌 활동엔 의식의 영역과 무의식의 영역이 있음. 그리고 서로 영향을 주고 받음
의식의 영역에서의 변화는 삶의 영역에서의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다
2. 몰입
몰입 하지 못 한다는 것은 잡생각이 많이 흐러 들어온다는 것이다. 잡생각의 대부분은 걱정과 불안이다
3. 중독
불안 걱정에서 벗어나기 위해 몰입 거리를 찾음 -> 과도한 도파민 분비가 되는 게임이나 유튜브에 몰입 -> 고점찍은 도파민 레벨이 빠르게 떨어지며 고통을 느낌 -> 다시 게임 유튜브 찾음
4. 고통 속에서 찾은 도파민은 다르다
친구들과 놀고 헤어진 후에 공허함이 느껴지는 것은 고통에서 오는 즐거움이 아니기 때문
운동과 공부 등 고통을 받게되면 이를 피하기위해 도파민 수치가 올라감. 그렇게 얻은 도파민 레벨은 과도하게 떨어지지 않음
-> 고통을 마주하는 것이 인생의 행복한 시간을 늘릴 수 있는 방법이다
헐 ㄷㄷ 요약 잘하신다ㅏㅏ
뇌 영역을 말씀하실때 전문적인 표현만 쓰시는것같아 어렵고 불충분했는데 이렇게 요약해서 쉽게 설명해주시니 감사합니다ㅎㅎ
저의 경우는 얼마전 사업실패로 재산의 반을 날렸고 기초생활수급자 가 되었습니다 그래도 마음에 아무런 실망감이나 좌절은 없습니다 항상 같은마음입니다 마음의 업다운이 별로없습니다 항상 텐션이좋고 행복합니다 그이유는 몇년전 우울증으로 혼자 괴로운 시기가 있었는데 병원가지않고 기도와 성경말씀으로 5 년간 우울증과 싸웠습니다 저에겐 그 5 년의 시간이 저에겐 정신적 몰입의 순간이 었다고 봅니다. 그래서 지금은 나에게 필요한것과 필요없는것의 명철도 생기고 감정에게 휩쓸리지 않습니다
나의 감정의 대부분은 쓸모가 없는것임도 깨달게 되었습니다
몰입의 방법또한 개인마다 다른듯 합니다 아무튼 정말 공감하고 유용한 말씀 감사합니다 자폐인 저희 아들에게도 생각하는 능력을 키워줘야겠습니다 정말로 감사합니다
유경님 저도 예수님을 믿는 사람입니다 저흐 교회의 목사님께서 쓰시 전도지가 있는데 한번만이라도 읽어주셨으면 합니다
구원의 복음
1 나 자신은 태어날 때부터 죄인이었으며 이 죄로 인해 죽으면 그 죄값으로 지옥에 갈 수밖에 없는 사실을 인정합니다 (로마서 3장 23절)
2 그러나 예수님께서 죄인인 나 자신이 받아야 할 나의 모든 죄값과 형벌을 내 대신 받기 위해서 십자가에 피 흘려 죽으셨으며 이 사실로 인해 나의 모든 죄가 다 용서되었음을 믿습니다 (고린도전서 15장 3절~4절, 로마서 5장 8절, 베드로전서 2장 24절, 에베소서 1장 7절)
3 예수님께서 내 죄값을 대신 치루기 위해 십자가에 죽으셨다가 삼일만에 부활함으로서 과거, 현재, 미래의 모든 죄까지 다 제거하여 용서해 주셨음을 믿습니다 (로마서 10장 9절, 고린도전서 15장 3절~4절)
4 예수님은 하나님께서 창조한 피조물이 아니며 하나님께서 사람의 모습으로 이 땅에 육신으로 오신 하나님이 예수님이심을 믿습니다 (요한복음 1장 1절~3절, 요한복음 4장 24절~26절)
5 1번에서 4번까지 모두 사실임을 마음으로 믿고 예수님을 자신의 유일한 구세주로 영접하여 예수님의 이름으로 하나님에게 구원하여 달라고 기도를 드립니다 (로마서 10장 9절 ~10절, 요한복음 3장 16절 ~17절) 1번 ~ 5번 까지 하면 구원을 받게 되며 한번 받은 구원은 지워지지 않습니다(롬 8:38~39))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신다는 사실을 어떻게 설명해야 할까요? 어떤 말로 어떻게 묘사해야 그분의 사랑을 제대로 표현할 수 있을까요? 풍랑을 잔잔케 하시고, 소경의 눈을 뜨게 하시고, 죽은 사람을 살리시는 등 위대한 이적들도 많이 행하셨지만, 그분이 하신 가장 위대한 일은 죄인들을 사랑하신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모든 사람들을 사랑하셨지만, 특히 죄인들을 사랑하셨습니다. ‘죄인들의 친구’라 불릴 만큼, 그분께 가까이 오는 죄인들을 맞이하셨습니다. 그들의 죄들을 용서하시기 위해 말입니다. 그러면 예수님께서는 어떻게 죄인들을 용서하셨을까요? 그것은 바로, 십자가에서 죽으신 것입니다 십자가에서 흘리신 피로써 이 세상 모든 죄인들의 죄들을 낱낱이 씻어내셨습니다. 이세상에서 그분의 피가 씻지 못할 죄는 하나도 없습니다 아무리 흉악한 죄를 지은 죄인도 예수님의 피로 깨끗해질 수 있습니다 당신의 죄도 용서받을 수 있습니다 이 때 중요한 사실은 자신이 죄인이라는 사실을 진심으로 인정을 해야 합니다 사람들은 살아가면서 누구나 거짓말을 할 때도 있고 잘생기거나 예쁜 이성을 보면 속으로 음욕을 품을수도 있습니다 사람에 따라서 가벼운 죄를 지을 수도 있고 심각한 죄를 저지를수도 있는데 문제는 단 한가지의 죄만 있어도 지옥에 가야 하는데 죄가 단 한가지도 없는 사람이 한사람도 없습니다 아무리 선한행동을 해도 고행이나 봉사활동을 해도 자신의 노력으로는 단 한가지의 죄도 제거하지 못해서 지옥에 가야 하지만 예수님께서 죄인들의 죄를 제거하고 용서하시기 위해서 십자가에 못박혀 피를 흘리심으로서 천국에 갈 수 있는 길이 열린겁니다 그러나 자신은 죄가 없다고 하는 자들만큼은 용서하실 수 없습니다. 예수님을 거절하는 자는 예수님의 보혈을 거절해서 자신의 죄가 한가지도 제거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예수님 당시 어떤 세리는 가슴을 치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하나님이여, 죄인인 저에게 자비를 베푸소서](눅 18:13) 바로 이것이 당신의 고백이어야 합니다 예수님께서는 죄인인 당신을 사랑하시어, 당신을 위해 십자가에서 죽으셨습니다 또한 3일만에 부활하심으로서 죄인의 구원을 온전히 이루셨습니다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십시오 그 사랑을 잊지 마십시오 자신이 죄인임을 인정할 수 있습니까? 죄를 용서받고 싶습니까? 그러면 주저하지 말고, 예수그리스도께 나아오십시오 당신을 위해 십자가에서 죽으신 예수님을 믿고 영접하십시오 그러면 바로 지금 구원받을 수 있습니다 더 이상 죄인이 아닌, 하나님의 자녀가 될 수 있습니다
“하나님 저는 지옥에 갈 수밖에 없는 죄인입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피 흘려 죽으시고 3일만에 다시 살아나심으로서 제 모든 죄들을 제거시켜 주신것을 믿습니다 이제 제가 예수님을 저의 구주로 고백하오니 제 안에 들어오셔서 저를 구원해 주십시오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자유침례교회 : 010 4717 1611)
저도 얼마 전 재산의 절반을 날렸습니다. 하지만 현재는 극복해서 당시 재산의 다섯 배인 만원을 손에 쥐고 있습니다! 누구나 할 수 있습니다 파이팅!
고생하셨습니다 앞으로는 좋은 일만 있으실거예요
힘내세요.멋지십니다
잘 이겨내셨네요 응원합니다 👍
최근 집중할 일이 있어서 하루에 휴대폰 2시간 이상 보지 말기를 실천하고 그시간에 독서와 공부에 시간을 할애하고 있습니다. 교수님 말씀대로 이전보다 집중력이 눈에 띄게 향상되고 쓸데없는 생각을 덜하게 되었습니다. 유익한 강의 전달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2시간을 뭘로 재나요
@@user-dj6wr6we4z 아이폰에는 스크린 타임 이라는 기능이 있는데, 다른 기종을 잘 모르겠네요.
@@user-dj6wr6we4z 갤럭시폰이라면 기본어플 스마트 웰빙 위쳇ㄱㄱ
🚩저도 시작
아이폰의 경우 스크린타임기능이 있고,
안드로이드의ㅡ경우 사용 제한 앱들을 쉽게 구할 수 있습니다 잘 활용하시길
레전드 강의다 진짜 ㅠㅠ
그동안 완전 운동 독서멀리하고 게임 유투브만 몇달간 해보니 엄청 와닿음. 처음에는 스트레스 풀려고 시간때우려 시작한 유투브 게임이 완전 날 좀먹고 점점 더 자극적인거 원하고 중독되더라...하는 시간도 점차 길어짐. 멈추는것도 제대로 안되다가 건강 크게 상하고 지금 재활중인데 그동안 습관적으로 하던 게임 유투브쇼츠 안하니까 하루가 엄청 길어진 느낌이고 뭘 해야될지 모르겠고 오히려 더 우울한 시간들 보내다가 매일 땀흘리며 운동, 집청소 하니 건강도 점점 나아지고 독서를 해야겠다는 생각중이었는데 딱 이 영상보니 엄청 크게 와닿음. 오랫동안 몰입을 안하던 상태를 경험해본 사람이라 더 와닿는것 같음. 고맙습니다
766
정말 아이러니하게, 운동/공부/독서 등의 몰입이 나를 행복하게 만들다니..인생을 잘 바꿀 수 있는 팁을 배운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그게 왜 아이러니해요?
@@빌런을피하자 평소에 운동, 공부, 독서를 멀리하던 사람이고 그것들을 괴로운 것이라고 생각했었나보죠.
공감.
1. 좋은 책
2. 멘토
3. 의도적인 몰입
( 행복의 양이 크면 후에 고통의 양도 크다.
도파민이 과잉분비되면 자가수용체가 이 양을 줄여서 후에 불쾌감이 찾아오기 때문이다.
그러나 전두연합령(고도의 지적활동 총괄)의 A10도파민 신경섬유에서는 자가수용체가 거의 없어서 도파민과잉이 되도 흡수가 안된다. 때문에 지속적인 쾌감을 경험할 수 있다.
따라서 몰입적 사고는 쾌락 후 고통이라는 부작용 없이 행복이 유지된다.
추가로 황농문 교수님 책에서는 몰입이 과하여 건강을 해치지 않기 위해서는 매일 운동을 해야한다고 말씀하셨다.
)
1. 책을 읽어라
2. 멘토를 구하라
3. 의도적으로 몰입하라
@@ie7gf5uo9p뭐지 이 바보는? 왜 속이 타? adhd아이보단 훨씬 건전한거같은데
@@ie7gf5uo9p어떤 책인가요. 책 형태를 갖췄다고 다 좋은 책이 아닙니다. (영상에서 ‘좋은’ 책이라 언급하심) 양질의 인문/사회/과학/문학 도서에 몰입하고 있다면 때 되면 제 살 길 찾을 겁니다. 무형의 자산이 쌓이고 있는 중이니까요.
웹소설같은 킬링 콘텐츠라면 그게 종이책 형태를 갖췄다 해도 게임과 다를 바 없습니다.
글쓰기나 영어도 마찬가지입니다.
글을 쓴다면 제대로 형식을 갖춰 써서 어딘가 투고하게 하세요. 그럼 도피식 글쓰기가 안 되겠죠. 훗날 밥벌이 수단이 될 수도 있구요.
영어도 어떤 콘텐츠를 담고 있느냐가 중요합니다. 한국어 콘텐츠라고 다 좋은 거 아니잖습니까.
@@ie7gf5uo9p어떤 책인가요. 책 형태를 갖췄다고 다 좋은 책이 아닙니다. (영상에서 ‘좋은’ 책이라 언급하심) 양질의 인문/사회/과학/문학 도서에 몰입하고 있다면 때 되면 제 살 길 찾을 겁니다. 무형의 자산이 쌓이고 있는 중이니까요.
웹소설같은 콘텐츠라면 그게 종이책 형태를 갖췄다 해도 게임과 다를 바 없습니다.
글쓰기나 영어도 마찬가지입니다.
글을 쓴다면 제대로 형식을 갖춰 써서 어딘가 투고하게 하세요. 그럼 도피식 글쓰기가 안 되겠죠. 훗날 밥벌이 수단이 될 수도 있구요.
영어도 어떤 콘텐츠를 담고 있느냐가 중요합니다. 한국어 콘텐츠라고 다 좋은 거 아니잖습니까.
어떤 책인가요. 책 형태를 갖췄다고 다 좋은 책이 아닙니다. (영상에서 ‘좋은’ 책이라 언급하심) 양질의 인문/사회/과학/문학 도서에 몰입하고 있다면 때 되면 제 살 길 찾을 겁니다. 무형의 자산이 쌓이고 있는 중이니까요.
웹소설같은 내용이라면 그게 종이책 형태를 갖췄다 해도 게임과 다를 바 없습니다.
글쓰기나 영어도 마찬가지입니다.
글을 쓴다면 제대로 형식을 갖춰 써서 어딘가 투고하게 하세요. 영어도 어떤 내용을 담고 있느냐가 중요합니다.
(글이 자꾸 삭제되는데 이유를 모르겠네요. 간추려 써봅니다)
혹 아이의 꿈이 작가인데,
부모가 의사가 전부라 믿고 의대입시를 강요하는 류의 이슈라면.. 부모가 바뀌어야 하고요.
그건 아니길 빕니다.
@@ie7gf5uo9p 응원해주세요. 옛날과 달리 요즘엔 웹소설이라고 해서 하루에 5천자씩 글 쓰는 직업도 있는데, 나이에 관계없이 필력만 있으면 상당한 물질적 성공을 거둘 수 있습니다. 자본주의적 가치로 따지면 하루에 수백만원씩 벌 수 있는 직업이고, 실제로 5~6년 전에 이미 한국 웹소설 사이트에서 미성년자인 작가가 쓴 글이 랭킹에 들어 한 편에 100만원 이상의 수익을 거둔 바 있습니다. 스마트폰이 보급되고, 문화시장이 커지며 글쓰기 좋아하는 어린 친구들이 쉽게 성공할 수 있는 시대가 된 거죠. 원서로 읽고 영어로도 글을 쓴다면 해외에 있는 문학적 감수성을 한국어로 녹여내는, 특징적인 강점을 가진 작가가 될 수도 있고... 읽기만 좋아하고 작가로는 아직이다 싶다면 해외 웹소설 작품을 한국어로 번역해 맛깔나게 다듬는 번역가로 활동할 수도 있습니다. 부모님은 공부로 자식 서울대 보내는 걸 가장 이상적인 가치로 여기겠지만, 시대가 많이 변했습니다. ㅎㅎ;; 대학 졸업장은 스스로의 가치를 증명할 수 없을 때 사회적 편견으로부터 스스로를 보호하기에 유용한 수단일 뿐, 목적이 될 수 없습니다. 어차피 사회에 나가고 1~2년만 지나도 대학 이름은 저물고 그저 종사하는 직무가 그 사람을 설명하니까요. 이미 자녀분께서는 다양한 국가에서 쓰여지는 이야기를 수집하고 재창조할 수 있는, 새로운 시대에 빛나는 재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기성 세대의 좁은 시야로 자식의 앞길을 망치는 일만은 하지 않기를 대신 부탁드리고 싶을 만큼요. 참고로 하루에 수백만원을 벌었다는 미성년자 작가는 15세 즈음부터 여러 습작을 써왔고, 유료 연재 시장에서 충격적인 데뷔를 한 게 18세~19세 즈음이었습니다. 첫 작품으로 이미 부모의 연봉을 뛰어넘었다고 하더군요. 대학교는 정시인지 수시인지는 모르겠지만 문창과를 갔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문예창작과요. 마찬가지로 자녀분도 글에 흥미가 강하다면 차라리 지금부터라도 각종 문예대회에 참가시켜 수시 전형으로 글쓰기 관련 학과를 가서 지닌 재능을 마음껏 발휘하도록 지지해주심이 어떨까 싶습니다.
5:37 이게 ㄹㅇ인게 수험생활 할 때
법과목이 너무 어려워서 밤새 씨름하다 지쳐 잠드는 순간 까지 기본서의 내용을 곱씹어보다 잠들곤 했는데 몇시간 못 자고 알람소리에 강제로 일어나 비몽사몽할 때
진짜 이어폰꽂고 재생한 것 처럼
귓가에 강사목소리가 들리더니 강의내용이 술술 되새겨짐
내 의지와는 상관 없이 책의 내용이
허구의 청각으로 복기가 되는게
소름끼치면서도 공부한게 헛되지 않았구나 느낌
ㄷㄷ 변호사세요?
몰입할 대상이 없어서... 어려운 책이라도 읽어야 할까요. 수학문제라도 풀어야 할까요. 쇼츠보면서 시간 죽이는것보다 나으니까... 걍 삶의 목표도 없고 의지도 없는데. 에효 살기싫다는 생각에 몰입 중.. 살지 않아도 되는 이유만 수천가지 떠오르네여😂😂
의도적으로 몰입(그것에 대해 계속 생각함)이 뉴런과 시냅스를 활성화시켜서 이해력이 크게 올라가는군요. 이 영상을 보고 내용을 다시 생각하니(의도적인 몰입) 더 잘 이해가 되는 것 같습니다.
저도 최근에 엄청난 우울증으로 몸에 온갖 문제가 생겼었는데
유튜브 영상을 보면서 해결할려 했는데
이걸 보고 깨닫네요...
고통을 마주해야 한다 그것은 고통이 아니라 내 인생이 성장하는 방법일 뿐이다
감사합니다 교수님
이분 정말 당대 최고네요. 우울감에 너무 잘 알고계세요.. 다른 분 보다 구체적이고 해결방안까지... 아 대단합니다.
더 많은 사람들이 이 영상을 보고
조금이라도 자신의 인생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추천 엄지척 누르고 갑니다
잠들기전까지 한가지만 행동만 추가해봤는데 난독증도 고쳐지고 말도 훨씬 조리있게 하게됐는데 진짜 좋은 방법이었네요.ㅎㅎ
낭독 추천합니다. 고전문학 자유론같은거 읽었는데 첨엔 내가 뭘 읽는지 내용도 안들어오고 기억에도 안남았는데 6개월정도 지나니까 효과가 나타나네요.
오..
나의 의식을 주관하는 무의식
나의 의식 (몰입도) 발전 :독서, 의도적 생각지속
찬물샤워시 도파민분비
저는 인생의 비밀은 집중과 몰입이라고 생각해요. 무슨일을 하던 집중과 몰입 그리고 성실함까지 다한다면 성공할수있다고 생각합니다😊
의식은 무대고 무의식은 관객이니 결국 무대를 어떻게 구성하냐에 따라 내 삶이 달라지는군요. 그것이 유튜브 숏츠같은 자극적인 것이 무대가 채워지는 것보다 공부와 같은 것이 무대를 채운다면 삶이 나아지겠죠. 의식을 바꾸는데 환경과 멘토 그리고 의도적인 몰입을 말씀드렸는데 환경을 변화시키는 건 내 주변을 정리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고 멘토는 교수님 같은 분을 글이나 영상으로 접하거나 밖에서 사람을 자주 접해야 겠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의도적인 몰입은 지금 이 영상의 내용을 다시 생각해서 댓글로 쓰는 것처럼 지속적으로 생각을 자주 해야겠습니다
스마트폰 중독에서 벗어나려고 스마트폰에서 볼수있는 유튜브 강의를 듣게 되는...😂
😂
어린 시절 밤늦게 까지 공부하면 뿌듯한 마음에 행복감을 느끼고 공부에 중독이 된 것 같은 경험을 했어요. 뇌는 시간을 잘 보냈다고 판단하면 우울감으로 이어지지 않는 것 같아요. 근데 너무 지나치게 몰입하면 (입시) 6개월 뒤 우울감이 찾아오는 것을 어떻게 이해해야 할까요?
저도 이게 쫌.....😅
제가 황농문 교수님의 저서 을 읽다가 이런 부분에 대해서 조언해주신 걸 봤는데 나누고 싶습니다. 공부하다가도 졸음이 오면 목받침이 있는 의자에 바로 기대서 자고, 한 시간 이하의 규칙적인 운동을 하고 단백직 위주(+채소)의 식사를 유지하는 게 도움이 된다고 하시더라고요. 이 습관을 유지하면 몰입을 장기간 유지할 수 있다고 하셨습니다.
번아웃 오는거죠
도파민고갈상태지 뭣이긴 뭣이여 다시 도파민을 채워야지 그러려면 운동을 혀
입시 통과가 목적이었기에 성공한 뒤에 똑같이 입시공부에 매달리진 않았을 겁니다. 몰입이 깨지고 도파민 분비도 안 되는 상황이었던 거 아닐까요ㅎㅎ
교수님 말씀 듣고보니 최근에 느꼈던 즐거움과 행복이 몰입적 사고로 인한 것이었네요
한학기 단위 계약직으로 일을 하는데 끝나고 나면 매번 허전함과 우울감이 찾아와요
올해는 시간적인 여유가 생겨 최선의 노력 즉 몰입으로 업무적인 생각과 엄청난 양의 책읽기를 하며 일을 했어요 평가하는 간담회 자리에서 저처럼 행복으로 충만했던 분이 거의 없드라구요
몰입적사고는
장기간 지속해도 고통은 동반하지 않고, 고도의 지적능력 즐거움과 행복이 유지된다!!
교수님 해당 영상은 저에게 정말 감명 깊었습니다. 뇌의 원리를 비전공자인데도 재미있게 접근하고 독서,운동,공부는 도파민이 분비되어도 자가수용체가 없어 끊임없이 한 방향으로 흐른다는 사실은 좋은 의미로 큰 충격으로 다가왔습니다! 감사합니다!!
도파민 음성피드백의 영향이 없는 활동은 창의적 사고만 해당해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말씀 잘 들었습니다. 내일 출근하면 일만 생각해야 겠습니다.
그러니, 얼른 몇 개 더 보고 자야겠습니다 :)
14:57 고마워요❤
카톡이랑 은행업무만 되는 핸폰 가지고 싶다
최근에 자꾸 무기력감을 느끼고 있었는데 새해 첫날 제게 꼭 필요한 강의를 듣게 되었네요.
교수님, 유익한 강의 너무 감사드리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의식을 적분하면 무의식. 무의식은 곧 순간순간 만들어지고 흐르는 내 의식들의 합이 큰 데이터베이스가 되어서 무의식이 된다는 말이군요. 그래서 순간일지라도 내 머리속으로 들어오는 의식의 세계에서 좋은 정보, 기억, 나에게 유의미하고 유익한 것들을 input으로 해야 그것이 내 무의식과 정신을 이루게 된다는 것. 그래서 이것을 알고 의식적으로 조절한다면 원하는 목표에도 더 빠르게 도달힐 수 있다는 거군요!
교수님~ 생산적이지 않은 쾌락 추구는 당장 도파민이 나오지만, 한편으로 고통이 쌓여 허탈감이 오고 더 큰 자극을 원하게 되다가 우울감이 온다.
그러나 쾌감신경은 고통스럽지만 생산적이고 창조적인 일에 몰입할 때 도파민을 계속 생산한다는 말씀인가요?
명문대 입학 자체를 목표로 설정 후 그 이상 몰입할 목표를 가지지 않으면, 우울감이 올수있다는 것일까요?
맞는 해석인지 모르지만… 여하튼 배워서 남주자! 사회를 더 따뜻하고 아름답게 만들기 위한 목표를 세워, 그 목표를 도와줄수 있는 진로를 선택합시다. 그런 사람들이 많은 사회가 되면, 나와 내 자손들이 행복하게 살 수 있을 것입니다.
생각해볼려고 몇번이나 봤는데 뭔가 일부는 맞고 일부는 몰입의 정당성을 피력하기 위해 끼워맞춘 것 같은...
저도 중간중간 내용이 비어있는게 아무래도 책을사서 읽기를 바라시는게 아닌가... 싶어요😂. 특히 한가지 생각을 계속하라는데 구체적인 실행방법은 안알려주시는데다가 그 알수없는(?) 방법의 효과를 아는 실험은 내용은 없고 사람들의 후기뿐이네요😢. 바로 실행할 수 있는 현실적인 방법까지 알려주셨으면 더 좋을거같아요❤
ruclips.net/video/yzE9sOR0v3o/видео.htmlsi=ZR9gKFetB2tb89AQ 더 자세한 버전
정말 감사합니다.
요즘 집 정리가 목표였는데, 계속 머리 한구석에 그 생각을 두고 있었는데, 자구 일어나면 한 개씩 해답이 떠오르며 또 찾아지고 있어서, 너무나 즐거워집니다.
교수님 최고의 강의 고맙습니다
이 내용이 맞는거같네요. 약 3년정도 게임을했고 현재도 하고있지만 사실 6개월전부터 업무적으로 바빠서 유투브강의로 엑셀 vba를 느리지만 하나씩 배우면서 즐겁더라구요. 그래서 겜하고 vba하고 같이하는데 게임은 점점 재미가없어지고 vba배우는걸로 생각이 기울어지네요 ㅎㅎ 지속적으로 vba안풀리던거 생각하면 풀리는게 있고... 업무적으로도 이걸 vba로 하면 빠를거같은데... 이런생각도 종종하고... 도파민이 지속되는걸 실제적으로 경험을 하고있는거같네요^^ 독서든 운동이든 내가 좋아하는걸 배우는 기쁨도 이 내용과 같다고 봅니다 ㅎㅎ
독서, 공부, 운동, 설탕과 인스턴트 제한을 3개월 정도 했더니 어느순간 그 행동들에 몰입하고 그 상태를 3개월 이상 지속 했습니다. 영상에 행복으로 충만하다는 말이 뭔지 압니다. 정말 다른 어떤 오락이나 영상, 외적인것이 주는 만족감보다 오롯이 충만한 본질적인 만족을 느껴봤습니다. 그러다 왕복 4,5시간 걸리는 회사에 다니게 되었는데 그때 이후로 모든 리듬이 깨지고 몰입의 전단계보다 못한 수준으로 떨어진것같습니다. 단발적인 도파민에 중독되어 지금 제정신이 아닌것같습니다 나 자신이 쓰레기 같고 나 스스로를 구원해줄 수 없습니다 인생에 길을 잃은 것 같아요 어찌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한번 지속해보셨으니 다시 잡으실 수 있어요
인간은 적응의 동물이래요. 현재 계신 상황에서도 굴하지 않는 최고의 몰입을 만들어보시길 응원드립니다. 힘내세요.
환경에 굴하지 마십시오. 오십에 읽는 장자 (김범준) 일단 이 책 먼저 읽어보시죠. 직장과 집이 멀다면 집을 잠시라도 옮겨야죠.
이사
왕복 4,5시간이면 퇴근해도 자신만의 시간을 가지기 어려워 보이네요. 그러니 퇴사를 하시거나 이사를 하시는게 나아보입니다.
말씀하시려는 요지도 알겠고, 단락별로 말씀하시는것도 이론기반해서 잘 설명해주셨는데, 정리하려고 하나씩 적어보면 매끄럽게 연결이 안됨
결국 제목이랑 동영상에서 말하는 맥락도 다름
다 안다고생각하셔서 부가설명 생략하신것도있으신것같고
A10 수용체 설명에서 저도 갸우뚱 했는데 다들 비슷하게 물어보시네요
바둑이나 장기기사가 8시간이나 각자 시간을 갖고 겨루는 모습을 보며 저는 도저히 이해가 안됐었는데 이제야 이해가 되네요. 저분들은 몰입을 하면서 진정한 행복을 느끼고 있었던거네요. 교수님 가르침 정말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하... 도파미네이션도 읽고 잠깐 몇달동안 독서 굉장히 열심히? 했었는데 어느순간 독서 잘 안하고 누워서 웹툰보고 유튜버보고 집중못하며 빈둥거리는 나의 모습ㅠㅠ
@@신정환-f8j 고마워요...일단 찾아볼게유...내일부터라도 독서 좀 해야겠엉...
코로나 이후 몰입할 수 있는 시대적 환경이 만들어졌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황교수님 책을 처음 접한 게 20년두 더 전인데 이제야 그 의미를 조금이나마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몰입적 사고는 장기간 지속해도 고통을 동반하지 않고 고도의 지적능력,즐거음과 행복이 유지된다. 즉, 우리가 가장많은 행복을 누릴수 있는 방법!!
1줄 요약. 목표한 일에 관련된 사고를 의식적으로 하자.
근데, 그게 힘들어서 고민하는 사람한테 하기에 적절한 충고는 아닌듯. 턱걸이 잘 하는 법. 턱걸이 연습을 하자. 이거랑 똑같은 말 인데. 맞는말이지만 15분간 할 말은 아님.
그만큼 중요하고 효과가 좋아서 15분간 얘기한듯
교수님 좋은 말씀 고맙습니다.
바뀌고싶어요..또 엄청난 방황기가 와버렸습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 좋은내용 감사합니다
저도 진심으로 바뀌고 싶어요ㅠㅠ
감사합니다 👍
8:57
12:11
쉽게말하면 하기싫은것들을 찾아서 인내하고 하다보면 싫던것이 좋아진다 이렇게들리네요
운동 공부 독서
거의 싫어하는것들
인내와 노력을 요하는것 저도 게을러지려할땐 하기싫은걸먼저 해치운답니다
인간에게 이로운 것과 이롭지 않은 것에 기준이 있어서 내가 게임을 하거나 섹스를 하고나면 순간 쾌락에는 만족감을 느끼지만 곧 허무 함이 다가오고 내가 평소 하지 않던 책을 읽는 다던지 운동을 열심이하면 뿌듯함을 내가 발전하는 모습에 지속적인 만족과 행복감을 느끼는거 같습니다 그러니 쉽게 얻는 도파민은 더 큰 도파민을 요구하고 곧 인생이 불행하다 느끼게 되는거 같습니다
두뇌 훈련법 유익한 강의 잘 들었습니다.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너무 좋은 말씀이네요! 몰입과 도파민네이션을 다시 읽어봐야겠어요
도파민 과잉이 되면 부작용 때문에 자가수용체가 흡수하고 그 양이 줄면서 우울감, 허무, 고통이 수반된다고 하셨는데, 그럼 전두엽 A10 세포에서 분비되는 도파민은 부작용이 없는 성질이라서 시냅스에서 재흡수되지 않는건가요?
그런데 확실한건 고통이 다소있어도 제스스로 나날이 발전하고 있다는 뿌듯한 생각이 드는일이나 가치있다고 생각되는 일에 몰입하면 순간적 즐거움만 주는일에 빠진후의 허무감 같은건 없고 깊은 명상후의 고차원적 쾌감을 주는건 확실한것 같아요 ^^
전두엽에는 자가수용체가 없어 흡수가 안된다고 했던 것 같아요 피드백 부탁드립니다
@@gopluto734네 자가수용체가 없다고 말씀하시네여
평소 덕질로 도파민 중독자로서… 고삼 내신마지막시험때 커리어 하이를 찍을 수 있었던 이유는 몰입 덕분이였던듯싶어요.. 이게진짜 마지막이다 생각하고 공부하기시작했더니 공부에대한 몰입으로 오히려 좋아하는 덕질이 생각이안나고 하루종일 열몇시간으로 앉아서 공부해도 재밌고 할만하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 마지막 시험이 끝나고 알수없는 공허감에도 잠깐이지만 빠졌었습니다.. 수능 별로 안남았는데 다시 덕질때문에 해이해진마음 붙잡아서 수능때도 커리어하이 찍겠습니다..
시험기간에 공부하는 것이 즐겁다고 느낀이유가 평소에 느끼는 도파민을 전부 공부에서 느껴서 그랫던 거였음을 얼게되었습니다.. 이게 좋은점도 있네요
대박입니다.. 좋은말씀❤
공부해야겠네요
나이들수록요
인제 스마트폰은 잠시 내려놓고
정말 최고의 강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몰입은 각성상태를 계속 유지하는것인데 그것도 한계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에 대한 반작용이 일어날 수밖에 없다고봅니다. 그 대안으로 명상이나,
몰입없이 단순 반복적으로 신체를 움직여주는 운동이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암튼 무의식적으로 들어오는 정보를 조절하는것은 말하신것처럼 정말 중요한것 같습니다.
교수님 좋은 강의 감사드립니다. 교수님을 모신 지식인 사이드 에 감사를 표합니다.
정말 평생 써먹을 수 있는 유익한 강의 감사합니다..!
하고싶다 & 하기싫다 -> 여기에 대한 내용도 일종의? 무대 속 조명이 되겠군요
우리 뇌는 자극이 강한 기억을 상대적으로 더 오래 더 강하게 기억하는 편일텐데
그것이 "경험" 이라면 그런 경험에 더 집중 "하고싶은" 마음은 곧 무대 위 강렬한 자극에 집중하려고 조명을 쏘는 관객의 자유의지이고
또는 내가 평소에 계속 갖고있는 불안감으로부터 잠시나마 도망가는 도피처를 구하려는 마음이 자꾸 그런 곳에 조명을 쏘겠군요
하고싶은 일은 누가 시키지 않아도 내가 쏘는 조명이 밝고 오래가는데 (집중이 너무 잘됨)
대신 "비생산적 & 중독성 & 파괴적 & 부정적" 일은 그 조명을 쏘면 쏠수록 무대가 뜨거워지며,
조명을 쏘는 서치라이트가 고장나거나?
결국 무대 전체에 화재가 날 위험이 있겠군요 (비유)
하기 싫은 일도 하고 싶은 일로 쉽게 바꾸는 자기 최면법 같은 건 없을지라도 영상을 통하여,
영상 속 선생님께서 제시해주시는
"조명의 통제권을 쥐는 연습"
을 계속 시도해서 나의 무대와 연극이 무사히 이어지도록 노력 해야겠습니다
이에 대해 하기싫은 일을 기꺼이 하라! 라는 방법이 있습니다. 마샤 리네한교수의 “인생이 지옥같이 느껴진다면” 를 읽어 보세요.
옛말에 틀린 게 없네요! 근데 과학적으로 증명되니 신기해요! 달콤한 건 몸에 안 좋고 쓴 건 몸에 좋고..
스마트중독 게임중독 치료의 왕도는 운동임.
여친도 겜때문에 헤어졌는데...
운동때문에 겜접음. 운동후 지쳐 꿀잠잠.(집에와 겜이불가능)
담날 충전되면 운동하러감. 의 선순환
저도 게임때문에 싸우고 해어질뻔 하다가 진짜 안되겠다 싶어서 피파 카드 다 갈아버리고 강제로 끊게 됬는데 게임 끊으니깐 다른 걸로 채울 수 있는게 많더라구요
현재 엄청 행복함 의지를 믿기보단 환경 조성이 가장 중요한듯해요
감사합니다 ❤
미국에서 27살 된 딸과 살고 있습니다
일은 하고 있지만 늘 무기력한 딸에게 이런 좋은 말씀을 들려줄수 있으면 좋겠는데 추천해주실 영어로 된 책이 있을까요?
황농문 대표님이 쓰신 몰입이라는 책 예전에 정말 잘 읽고 도움이 많이 됐는데 여기서 이렇게 말씀 들을 수 있으니 좋네요! 감사합니다^^
운명이라는 게 무의식을 통제하는 것이라고 하더라고요
게임도 몰입하면 계속 행복할 수 있겠군요. 다시 게임하러 가겠습니다
게임도 몰입하면 즐거움을 느끼지만 측좌핵의 도파민 세포 그룹은 항상성 때문에 우울감이 찾아옵니다 영상에도 나옵니다만
@@플루-d9t저 말은 드립 같은 거임. 웃자고 하는 말.
브레인포그증상 없애는 방법!
바로 몰입하고 공부하는거. 첨에몇달은 해도 안들어오는데 어느순간 머리가맑아지고 기억력도좋아짐.. 쉬지말고 몰입해보세요
몰입자체가 잘
안되는데 어떤방법이 있을까요??
몰입이 어떤건지 잘 느껴본적이 없어서ㅜㅜ😅😅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지식인사이드의 모든 영상이 유익했지만 이번이 역대급!!!
정말 이 내용 깨달으면 인생 바뀐다.
오케.... 하겠어. 핸드폰 줄이겠어. 일단 이 영상만 보고 내일부터 실천한다. 안하면 절대 안돼
궁금한 점이 있습니다. 몰입을 하면 행복해질 수 있다는 것은 알겠습니다. 그런데 그것이 왜 공부에 한정되나요? 게임을 할때도 사람은 크게 몰입상태에 빠지게 되는데 이 둘이 어떤 차이가 있길래 이렇게 다른 결과를 가져오는지 궁금합니다.
그건 자기가 나중에 생각할때 자괴감이들기 때문이죠 또 시간만 낭비했구나하면서 잘때 괴롭죠
@@ryanzenglish9124한마디로 그 일이 비생산적이냐 생산적이냐의 차이죠. 게임으로 먹고 사는 직업군의 사람들은 어차피 그게 생계인 거라, 딱히 자괴감이 들 게 없겠지만 일반인들은 얘기가 다르니까요...
영상 9분대에 답이 있습니다
스마트폰 없던 시대 지금 양립해서 사는데 특별히 뇌가 문제가 생기거나 그런건 없는데 왜죠
너무 감사하네요
어쩐지 뭐 배우면 항상 신나더라구요.. 근데 못쫓아가면 다른걸 하게되는것같아요..
교수님 채널봐도 그렇고 다른 채널에 나오셔서도 변리사 시험 준비했던 그 특정한 학생 사례 얘기만 계속 자주 꺼내셔서 그학생 말고는 몰입을 코칭했던 사람들중 그정도로 좋은 성과를 낸 케이스가 없어서 그런가? 싶기도 해요...
그만큼 몰입이 어렵다는거죠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
엉덩이가 무거운사람이 공부를 잘하게되는 이론적설명이 이것이였군요!!!
요즘 유행하는 앤드로 휴버만 교수의 빗대어 설명해주시니 강의 내용이 살이 더붙은것같아 한단계 더 흥미로웠습니다! 감사합니다!!
손흥민이 계속 행복한 이유가 이거 아닐까요? 연애도 못하고 결혼도 못하고 안쓰럽다 생각했는데 내가 상상하지 못한 세계에 살고있을수도 있네요
진자 이분 너무 훌륭하셔요 근데 하나는 모르셔요 아무리 말해도 안된다는 걸................ 이미 태어 날대 부터 끝 될 친구들만 교육해야하죠
그렇다면 학술적인 창조 활동은 왜 ‘a10’ 쪽에 존재하고 노는 것들은 왜 고통이 수반되는 방향으로 진화했을까?
이것도 차후 뇌과학에서 연구하려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교수님 ~ 질문있습니다. (진심 궁금하니, 딴지거실분 거절) 쾌락을 통한 도파민 분비보다 독서나 연구에 몰입하면서 생기는 도파민은 행복감, 만족감을 가져다 준다는 것으로 이해가 되고, 인정하는 부분이긴 합니다.
하지만, 교수님도 서울대, 카이스트 시험보시기전에 공부에 몰입하신게 아닌가요? 합격한 후 6개월 동안은 행복했지만 그 이후 심한 우울감이 찾아왔다고 하셨는데 ~ 그 6개월동안 몰입이 없었기 때문일까요?
아니면 시험 통과한 결과에 집중한 것을 쾌락과 같다고 보시는건지?? 아니면 어떤 목표없는 몰입이 중요한건지??
이 부분에 대해 설명부탁드려요. (여기를 보실려나요? )
박문호 박사님 영상 참조해보세요~(뇌과학 전문가)
결국 '평생공부(몰입)하면 즐거움이 끝이 없다(도파민 지속 분비)' 정도로 이해하실 수 있을 겁니다.
목표없는 몰입은 (게임, 도박, 알코올, 쇼핑 중독) 수준의 쾌감을 줄 수는 있지만 결국 위 교수님이 말씀하신 것 처럼 우리 몸의 항상성유지 메커니즘으로 또다시 우울 괴로움과 같은 고통을 느끼게 되는 것 같습니다...
결국 평생 무언가를 '배우고 그 순간 몰입' 하여 달성하고 , 또다시 새로운 도전
@@차지우-g4r 감사합니다. 이해했어요. 평생공부가 답이네요 :)
몰입이 극단적이면 힘들이기에 책으로 머리를 식히고, 문제나 공부를 할 때는 머리의 시냅스를 이용할려고 하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12:00, 몰입해서 게임을 하라는 말이죠?
페이커가 그렇게 훈련한다고 하긴 했음
결국 몰입하면 다 해결된다는 말이네.. 폰 중독 내용은 어디?
2009년정도인가 교수님 몰입 책 읽은 사람입니다. 알아도 실천이 안된다면 정신과에 가보야할까요 😅😅😅주의력결핍 성인adhd같은거라면 이걸알아도 실천을 못하는사람 수두룩할겁니다. 그러고는 자기계발이랍시고 유튜브같은거 또보고 악순환반복이죠..
그런데 요즘 모든 정보와 강의 동기부여등의 자기계발재료가 유튭에 많아서
현실에서 환경설정하기가 어렵네요 ㅠㅠ
감사합니다😊
몰입을 하면 고통이기때문에 항상성에 의해 도파민이 나오는데 점점 고통은 사라지고 쾌감만 남는 다는 이야기 일까요?
그렇게 도파민이 과다 분비되어도 수용체가 없기 때문에 흡수가 안되어 계속 즐거울 수 있는 거고요
맞을지요 의견 피드백 부탁드립니다
좋아요만 누르고 나중에보기ㅋ
작업기억과 시냅스 그리고 장기기억에 대한 설명을 듣고 난 생각.
섭취와 배설, 인풋과 아웃풋, 원인과 결과. 좋은 걸 먹어야 몸이 건강해진다. 마찬가지로 내가 지금 하는 행위가 나의 삶을 만든다. 나의 의식행위가 나의 장기기억을 만든다. 내가 보는 것이 내 삶을 만든다. 물론 모든 경우에 인풋이 좋다고 아웃풋이 반드시 좋지는 않다. 하지만 대개 그러할 것이라는 게 내 생각이다.
주기적으로 보러옵니다~ㅋㅋㅋ
흥미로운 내용을 담은 영상이네요 감사합니다. 다만 교수님이 내용이 정리가 안된건지 편집이 잘못된건지 논리가 매끄럽게 이어지지가 않네요. 예를 들어 버나드 박스 박사가 의식의 통합 작업공간이론을 얘기하는데 그거에 대한 설명없이 갑자기 데카르트의 문구가 설명이되고, 데카르트는 의식 = 무대라고 해놓고 또 의식의 무대를 누가 점유하는가 라고 하고... 의식과 무대가 동등한거랑 의식의 무대랑은 다르잖아요? 뭔가 중간중간 나사가 빠진듯하여 아쉽습니다.
몰입.. 좋은 참고가 되었습니다. ^^
이 영상도 누워서 폰으로 보는중
그러면 몰입을 할 때는 전두엽에 있는 A10 신경이 활성화되어서 부작용없는 쾌락을 느낄 수 있는 것이고, 유튜브나 게임 쇼츠 같은 것을 볼 때는 전두엽이 아닌 다른부위의 뇌에 있는 신경에서 도파민이 분비되어서 고통이 따르는 것인가요?
그리고 교수님께서 두번의 입시를 치른 후에는 심한 우울감에 빠졌으나 이제는 그런 우울감에 빠지지않는 이유는 다른 부분의 뇌가 활성화 되어서 그런것인가요? 궁금합니다!!
그 부분이 편집이 이상하게 되어있는데 빠진 부분이 합격해서 즐거운 다음 우울감이 심하게 왔었다 ➡️ "근데 이제 연구에 몰입을 하는데 즐거움이 너무 크고 오래가니까 이 다음에 얼마나 우울해질까 걱정이들었다 그런데 하나도 우울감이 없었다" 왜냐? 창의적 사고는 측좌핵의 도파민 그룹이 아니고 전두엽의 도파민 세포 A10그룹이라는 음성피드백이 없는 회로가 활성화되기 때문이다 라는 문맥이에요 그러니까 교수님께서도 측좌핵에서 보상하는 활동을 또 하셔도 우울감이 올 수 있습니다
@@플루-d9t 우와... 친절한 답변 감사합니다!! 이해되었어요 ㅎㅎ 뇌는 진짜 신기하네요!!!
감사합니다!! 같은 부분 궁금했는데😂 두 달이나 지났지만 행복한 하루 되세요@@플루-d9t
유튜브를 통해 지금 이런 종류의 콘텐츠를 주로 본다면 좀 다를까요?ㅎㅎ
황교수님 강의는 전공자인 huberman 교수님 강의 못지 않네요~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의도적인 몰입을 활용해서!
당연한 거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