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너무 재밌네요. 우리는 모두가 허영덩어리다. 비교 우위에 있고싶다. 겉으로 허세가 없어보이는 사람들도 잘 찾아보면 지적우월감이라던지, 자신은 성인군자라는 우월감이라던지 그런것들이 있더라구요. 결국 사람들마다 우월감을 느끼고 싶어하는 포인트가 다른것 뿐, 우리 모두는 허영덩어리라는거.. 빡세게 공감하고 갑니다.
어릴적부터 참 좋아했던 신해철의 노랫말 "전망 좋은 직장과 가족 안에서의 안정과 은행 구좌의 잔고 액수가 모든 가치의 척도인가. 돈, 큰 집, 빠른 차, 여자, 명성, 사회적 지위 그런 것들에 과연 우리의 행복이 있을까. 나만 혼자 뒤떨어져 다른 곳으로 가는 걸까. 가끔씩은 불안한 맘도 없진 않지만 걱정스런 눈빛으로 날 바라보는 친구여, 우린 결국 같은 곳(죽음)으로 가고 있는데."
개인적으로 이러한 인간의 본성을 이기는것은 사랑과 희생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인간 본성을 결코 떨쳐낼수 없습니다 본성을 못 떨쳐냈다고 죄책감이나 자기비하에 사로 잡혀서 사는것도 안됩니다 사랑과 희생을 통하여 이를 극복해나가고 물질이나 외형,신분등이 아닌 인간존재 자체의 의미에 대해 이를 실천해나갈수 있다면 좋겠어요
남을 의식하고 사는거 인생에 쓸데없는 사치다. 자기 자신의 세상을 이해하고 집중하고 살기에 바빠야한다. 실제로 이걸 알아가는데 시간과 경험 공부, 탐구, 노력들이 많이 투자된다. 자본주의에는 더더욱 이런 탐구에 쏱을 시간을 생계를 위한 노동이 압도해 버린다. 역설적으로 누구나 쉽게 선택할수 없는 반자본적 길로 가야한다
종교를 가지는 이유는 각자 생각하기 나름임. 개독교는 모르겠지만 다른 종교의 덕목은 자기절제와 자기성찰임.개독교 믿는 사람들의 문제점이 자기절제와 자기성찰의 목적보단 신을 봤니 신의 목소리를 들었니 이런 뻘스런 소리를 해대며 종교에 접근하니 배타적이 되버리고 물질적이 되버림.지가 하나님의 목소리를 듣고 모습을 봤다는게 종교적 인간이 됐다고 착각을 함.여하튼 종교를 가져 선하는게 아니라 절제와 성찰이란 지난한 수행과정이 없음 선이든 악이든 없는거임.그러므로 종교를 갖는걸 허영심으로까지 확대하는건 한국의 개독교신자들끼리에서나 통하는 얘기임
@@gimjjaacmeng4995 제가 다른 종교를 몰라 할말이 없지만 기독교가 문제인것은 맞습니다. 기독교인보다 개독이 많아보일 정도로 교회들 대부분이 썩어나가더군요. 사이비과학은 애교 수준이고 역사 왜곡도 서슴치 않더니 악명높은 대통령 셋을 주룩 합심해 뽑질않나, 나라를 쥐락펴락하는걸 눈 앞에서 보니 정말 이건 아니다 싶네요. 추가로 말씀드리자면, 종교를 갖는걸 허영심으로 확대하여 발언하는건 개독교 신자들에게 안통합니다. 그 사람들은 인지조차도 못하니까요. 오히려 옆에서 문제를 목격한 신자들이 복장 터져서 하는 말이죠. 그리고 결국 저처럼 교회를 끊게 되구요.
어떤 여자가 아들 둘을 의대 보내려고 50 나이에 취직을 했는데 하나님께 힘을 달라고 엄청 기도했대요. 아마 아들들 의대 합격도 엄청 기도했을 거예요. 직장 생활의 어려움도 이겨내고 아들들 의사도 되고 기도에 응답을 받았다고 생각했겠지요. 그리고 거만해졌어요. 인간이 원래 그렇지요. ㅠㅠ.
인간 본능이에요...이타적인 이기주의죠. 책 많이 읽어서 이쁜 옷 입고 남들보다 잘 살고 싶어 지어 놓은 멋진 공간에서 대중을 모으고 격앙된 목소리로 강의하는 것도 인정 받고 싶은 욕망이에요 그냥 독서하며 살면 될텐데 하지만 나쁘지 않아요 그런 본능 덕분에 의료. 과학.경제 등이 발전하고 우리가 혜택을 누리며 살아요
@@양봉업자-r7k 전형적인 한국인 마인드가 무엇인지요? 그 마인드로 한국은 선진국이 되지 않았나요? 그리고 저 강사가 완벽하다 그걸 따지는 게 아닙니다. 저 강사는 허영심이란 것에 대한 정의를 내리고 그것으로 이론을 펼친 거 아닌가요? 쉽게 말해 공식을 만든 겁니다. f= ma이와 같이요. 그래서 저는 저 강사가 말하는 공식대로 저 강사에게 대입해 보니 저 강사가 말하고 있는 상황이 허영심을 보여주는 예시가 된다는 것이지, 저 강사가 완벽하다 뭐다 따지는 게 아닙니다. 전 저 허영심이란 정의에 동의를 하지 않지만 저분의 주장하는 논리대로 그냥 적용 했을 뿐이란 것입니다. 만약 본인이 그걸 부정 한다면 저 허영심이란 이론에 대해서 다시 수정을 해야겠지요.
공무원 열풍일 때. 게시판에 가장 갑질할 수 있는 직역이 어디냐고 묻던 놈 있었는데. 공뭔시험 커뮤니티도 아니고 전문 자격증 학원 게시판이였는데. 댓글이 비난보다는 진지하게 서로 어디인지 댓글다는 게 충격이였던. 직업도 돈 때문이라고 하지만 허영,허세가 잔뜩낀거 아닐까 생각함. 그래서 요즘 나이먹고 드는 생각이 내가 좋은 게 최고다. 굶어도 아파도 좋아서 하는 일이 최고다. 이런 거 찾으신 분들이 진짜 똑똑하신 분들이다.
허영심? 희미하게 알던 뜻을 완전히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부정할 수 없는 현실이라 쓴웃음 나네요. 그런데 그런 허영심이 인간문명의 발전을 가져오지 않았을까요? 호기심이 가득하고 나와는 다른 무엇을 갈구하며 살았기에 인간의 문명은 고도로 발달된 것 같습니다. 가식, 허영심의 장점은 그게 아닐까 싶네요. 나 자신의 허영심을 얼마나 통제할 수 있느냐에 따라 삶의 느낌이 다를것 같습니다. 좋은 강의 잘 들었습니다.
적당한 허영을 갖으려고 열심히 일을 하기도 하는게 인간이다. 다만,과도한 허영은 패망에 이르기도 한다. 칭찬 받고 싶은 이유로 발전의 원동력이 되기도 한다. 허영은, 자포자기한 삶을 살지 않기위한 인간의 기본 본성이다. 단,과하고 지나치면 주위에 민폐가 되니,건강한 조절능력을 간직해야 한다.
10년전 감정수업이란 책으로 그가 잠시 떴을 때, 그때 저도 그 책에 빠져 있었습니다. 이미 한차례 통보도 없이 연기된, 그의 강의를 직접 들으려 고양시 아람누리에 수백명이 모인 곳에서 한시간이나 늦은 그를 기다리며 참많은 생각이 들었지요. 사과 한마디 없는 그에게 강의 시작 전 이 수많은 사람을 기다리게 하고는 왜 사과를 하지 않냐고 손 들고 얘기했던 생각이 납니다. 끝내 사과는 없었습니다. 물질로 자신을 과대평가받으려 하는 것도 참 문제이지만, 정말 지적 허영심도 참 안타까운 일입니다.
행복은 누구에게 보여주는 것이 아닌 스스로의 것입니다. 허영도 좋고 안 허영도 좋고, 서로 대립되고 통일 되는 존재 아니겠습니까. 나 일 수도 있고 나 아닌 다른 사람 모두다 하나인 걸 안다면, 허영이던 허영이 아니던 모두 존재자체로서 인정 받을 수 있는 것 아닐까요? 성인이 되면 어떻고 성인이 아니면 또 어떻고, 이 세상에 대한 나의 기준을 깨버리는 순간 ,
룬거니는 대한민국의 탐욕과 허영의 결정체다. 우리네들의 욕심과 허영이 낳은 시대적 사회적 괴물이기도 하다 부동산, 주식, 성형, 권력, 관종, 등등 세상에 정확한 기준이 없다지만 극과 극은 명확하게 구분된다 그 구분점이 반성하는 자와 반성하지 않는 자들이다 이 양극은 의의와 불의의 충돌을 일으킨다 반성하는 국민이 반성하지 않는 국민 보다 그 수가 많거나 행동하는 시민들이 많을수록 그 나라는 문화강국으로 나아가 선진국이 되는 것이다. 이 모든 변화의 시작은 먼저 나 자신을 성찰하고 변화하고 행동하는 것에서 부터 시작된다. 진심으로 반성하는 자들에게는 용서와 관용을 베풀어야 하지만 그렇지 않고 끝까지 거짓말과 뒤통수로 기만하는 것들에게는 정의로운 복수를 보여줘야 한다. 민주주의는 쉬운것이 아니다 대동세상은 더욱 그러하다.
와..너무 재밌네요. 우리는 모두가 허영덩어리다. 비교 우위에 있고싶다. 겉으로 허세가 없어보이는 사람들도 잘 찾아보면 지적우월감이라던지, 자신은 성인군자라는 우월감이라던지 그런것들이 있더라구요. 결국 사람들마다 우월감을 느끼고 싶어하는 포인트가 다른것 뿐, 우리 모두는 허영덩어리라는거.. 빡세게 공감하고 갑니다.
게중에 지식허영자들도 많죠
든지
@@flower-kkwha
바로 너
안물어 보면 그냥 너만 알고 있어
@@spring-z7p바로 너, 거슬려도 너만 그리 느껴라 표시내지말고
나는 버러지다. 나를 내려놓으면 자유롭다. 대단히 큰 울림입니다. 우리는 모두 주님의 종입니다. 자신을 내려놓읍시다. 그러면 주안에서 자유를 찾읍시다. 아멘.
어릴적부터 참 좋아했던 신해철의 노랫말
"전망 좋은 직장과 가족 안에서의 안정과 은행 구좌의 잔고 액수가 모든 가치의 척도인가. 돈, 큰 집, 빠른 차, 여자, 명성, 사회적 지위 그런 것들에 과연 우리의 행복이 있을까. 나만 혼자 뒤떨어져 다른 곳으로 가는 걸까. 가끔씩은 불안한 맘도 없진 않지만 걱정스런 눈빛으로 날 바라보는 친구여, 우린 결국 같은 곳(죽음)으로 가고 있는데."
'나에게 쓰는 편지' 중.
어짜피 죽으니까 큰집에서 빠른차 타면서 가족들과 행복하면 좋제 ㅋㅋㅋ 거지들이 꼭 이런 노래로 자기위로함 ㅋㅋ 신해철은 넓은 정원이 있는 집에 살았는데 ㅋㅋ명성 개쩔었고
명곡은 시대를 관통하는 뭔가가 있는 것 같아요. 저도 고1때부터 좋아했던 노래인데..
아이 낳아 키우다보니 쉽지가 않네요..^^;;
난 안분지족한다한들.. 아이는 좀 더 나은 삶을 살길 바라는 부모 마음..
위밴드를 왜 했을까요?
근데 왜 신해철 넓은집임?
개인적으로 이러한 인간의 본성을 이기는것은
사랑과 희생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인간 본성을 결코 떨쳐낼수 없습니다
본성을 못 떨쳐냈다고 죄책감이나 자기비하에
사로 잡혀서 사는것도 안됩니다
사랑과 희생을 통하여 이를 극복해나가고
물질이나 외형,신분등이 아닌 인간존재 자체의 의미에
대해 이를 실천해나갈수 있다면 좋겠어요
1년전 방송이군요. 불과 1년만에 한 열배는 더 반갑고 맘에 와닿네요ㅠ 현실에 기반한 새로운 강연도 절실합니다~ EBS 감사합니다!
적나라하고 사실적이고 냉철한 접근
넘 좋습니다^^ 훌륭한 강의 잘 배웠습니다
일단 잘 살면 내 자신이 편합니다. 누가 누구땜에 과시욕으로 잘 살려고 애쓴다는 생각도 편견입니다. ㅎㅎ 강작가님도 누구를 가르침을 줘야한다는 강박에서 자유로워지시길 바랍니다🙏
가수 윤상인줄 알고 들어왔다가 잼나게 보고갑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강신주 파이팅 ㅎㅎㅎ
허영과 비교의 원인은 에고이며 에고는 곧 마음(생각)입니다. 마음 속에서 살아가는 한 허영은 사라지지 않습니다. 마음에서 벗어나 무심으로 살아야 비로소 허영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그때 인간은 만물의 영장이 됩니다.
맞습니다 공감합니다. 우리의 ” 생각“ 의 “틀”에서 벗어나서 바라보아야 합니다.
전 이 댓글에서 허영이 보여집니다~
이런 영상을 보고 공감하는.사람이야 말로 가장 남을 의식하고 불행하고 열등감과 자기합리화를 시도하려는 불행한 사람들이다. 정말 행복한이는 남의 인생을 정의하거나 비교하거나 분석하지 않는다.
허영심은 본능이다. 허영심을 내고 채우고 그게 삶이다. 먹고 자고 싸는 것과 같다.
남을 의식하고 사는거 인생에 쓸데없는 사치다. 자기 자신의 세상을 이해하고 집중하고 살기에 바빠야한다. 실제로 이걸 알아가는데 시간과 경험 공부, 탐구, 노력들이 많이 투자된다. 자본주의에는 더더욱 이런 탐구에 쏱을 시간을 생계를 위한 노동이 압도해 버린다. 역설적으로 누구나 쉽게 선택할수 없는 반자본적 길로 가야한다
나 자신은 나를 이루는 것의 합이다
나의 바뀌지 않는 본질 같은건 없고 사람들의 피드백에 따라서 바뀔 뿐이다
? 인간 자체가 사회적 동물이라 남들 의식하고 살수밖에 없음 내가 잘살기위함도 타인과 끊임없는 비교와 자위속에서 적정량의 욕정치를 찾아가는거…
맞춤법부터 공부하세요ㅋㅋ
남의식을.제일.많이 하는 부류는 바로 이런 영상을 보면서 자기는 가진게 없지만 허영심이 없는 똑부러진 사람이라며 열등감을 덮으려는 부류이다.
자본주의 길을 가야죠 반자본주의 길을 가면 공산당 되는거다..그건 또 다른 고통의 나락으로 가는거다 속지 말아야 한다
종교를 가지는 이유도 허영인 경우가 많더라구요. 결핍을 충족시키면서 남보다 선하다는 허영. 그래서 권력편이지 약자편이 아니라는거. 성경과는 반대로 생각하고 있다는 것을 절대로 인지를 못함.
종교를 가지는 이유는 각자 생각하기 나름임. 개독교는 모르겠지만 다른 종교의 덕목은 자기절제와 자기성찰임.개독교 믿는 사람들의 문제점이 자기절제와 자기성찰의 목적보단 신을 봤니 신의 목소리를 들었니 이런 뻘스런 소리를 해대며 종교에 접근하니 배타적이 되버리고 물질적이 되버림.지가 하나님의 목소리를 듣고 모습을 봤다는게 종교적 인간이 됐다고 착각을 함.여하튼 종교를 가져 선하는게 아니라 절제와 성찰이란 지난한 수행과정이 없음 선이든 악이든 없는거임.그러므로 종교를 갖는걸 허영심으로까지 확대하는건 한국의 개독교신자들끼리에서나 통하는 얘기임
@@gimjjaacmeng4995 제가 다른 종교를 몰라 할말이 없지만 기독교가 문제인것은 맞습니다. 기독교인보다 개독이 많아보일 정도로 교회들 대부분이 썩어나가더군요. 사이비과학은 애교 수준이고 역사 왜곡도 서슴치 않더니 악명높은 대통령 셋을 주룩 합심해 뽑질않나, 나라를 쥐락펴락하는걸 눈 앞에서 보니 정말 이건 아니다 싶네요. 추가로 말씀드리자면, 종교를 갖는걸 허영심으로 확대하여 발언하는건 개독교 신자들에게 안통합니다. 그 사람들은 인지조차도 못하니까요. 오히려 옆에서 문제를 목격한 신자들이 복장 터져서 하는 말이죠. 그리고 결국 저처럼 교회를 끊게 되구요.
옳으신 말씀입니다.
어떤 여자가 아들 둘을 의대 보내려고 50 나이에 취직을 했는데 하나님께 힘을 달라고 엄청 기도했대요. 아마 아들들 의대 합격도 엄청 기도했을 거예요. 직장 생활의 어려움도 이겨내고 아들들 의사도 되고 기도에 응답을 받았다고 생각했겠지요. 그리고 거만해졌어요. 인간이 원래 그렇지요. ㅠㅠ.
맞아요. 모태신앙 이었고 지금은 무신론자 이지만 종교야 말고 지적 허영심과 고급 취미 끝판왕 입니다.
인간 본능이에요...이타적인 이기주의죠.
책 많이 읽어서 이쁜 옷 입고 남들보다 잘 살고 싶어 지어 놓은 멋진 공간에서 대중을 모으고 격앙된 목소리로 강의하는 것도 인정 받고 싶은 욕망이에요
그냥 독서하며 살면 될텐데
하지만 나쁘지 않아요 그런 본능 덕분에 의료. 과학.경제 등이 발전하고 우리가 혜택을 누리며 살아요
곳간에서 인심난다. 사랑도 나오고.
이게 진리. 옛말에도 있지. 3일 굶으면 선비 없다고 ㅋㅋㅋㅋ
인문학자들이 늘 비워야 행복해진다 이러고 설파하는데
이런식으로 무소유 주장하고 다니는 분들 대부분
강연이나 책 팔아서 풀소유가 목적
위선이라고 할까
@@sealjune 위선자들이죠ㅋㅋ
@@sealjune 비워야 행복한것 맞아요
비워야 집이 넓어집니다
그런데 무소유로는 행복해질 수 없죠
무소유 주장했던 법정스님도
공기좋고 넓은곳에서 사셨어요
곳간에서 인심있는분들은 쳐다보지도 않음!그만큼 내가 노력해야 가능하지,거들떠보길 바란거 자체가 허영임.끼리끼리 답이다.
선생님 건강해지시고 계신거죠?
목소리 톤도 굵어지고 힘이 있어졌어요
참 좋은 강연입니다!
풀영상으로 보고싶네요~~~
와 소름 돋네요….
있어 보이고 싶은 속성과 방향이 다를 뿐이라는 것.
이분도 허영심이란 인간의 마음에 대해
꼬집으면서도
나는 이런 대단한 걸 발견한 사람이야라고
인정 받고 싶은 허영심을 들어내고 있다.
앞에 청중들이 공감해 하는 표정들을 보니
더 뿌듯 해지는 허영심을 보여주고 있다
명언이네요 .😅
전형적인 한국인 마인드 왜 내게 지식과 지혜를 가르쳐주는 사람은 완벽해야 한다고 생각합니까? 이런 수업에서 내가 배우는건 내가 인지하지 못했거나 확신하지 못했던 부분에 대해 도움을 받는거지 저 수업을 하는 사람의 삶에서 배움을 얻는건 아닙니다
@@양봉업자-r7k 전형적인 한국인 마인드가 무엇인지요? 그 마인드로 한국은 선진국이 되지 않았나요?
그리고 저 강사가 완벽하다 그걸 따지는 게 아닙니다. 저 강사는 허영심이란 것에 대한 정의를 내리고 그것으로 이론을 펼친 거 아닌가요?
쉽게 말해 공식을 만든 겁니다. f= ma이와 같이요.
그래서 저는 저 강사가 말하는 공식대로 저 강사에게 대입해 보니 저 강사가 말하고 있는 상황이 허영심을 보여주는 예시가 된다는 것이지, 저 강사가 완벽하다 뭐다 따지는 게 아닙니다. 전 저 허영심이란 정의에 동의를 하지 않지만 저분의 주장하는 논리대로 그냥 적용 했을 뿐이란 것입니다.
만약 본인이 그걸 부정 한다면 저 허영심이란 이론에 대해서 다시 수정을 해야겠지요.
난 유명한 철학자도 그런 본성을 이기지 못했다는 걸 발견한 사람이라
알아달라고 굳이 이런데 댓글 싸지른다
그렇게까지 생각할필요가 있을까요 반대로 생각해보며는 댓글 쓰시는 분이나 그댓글에 답하는사람이나 같은 마음아닐까 싶네요
공무원 열풍일 때. 게시판에 가장 갑질할 수 있는 직역이 어디냐고 묻던 놈 있었는데. 공뭔시험 커뮤니티도 아니고 전문 자격증 학원 게시판이였는데. 댓글이 비난보다는 진지하게 서로 어디인지 댓글다는 게 충격이였던. 직업도 돈 때문이라고 하지만 허영,허세가 잔뜩낀거 아닐까 생각함. 그래서 요즘 나이먹고 드는 생각이 내가 좋은 게 최고다. 굶어도 아파도 좋아서 하는 일이 최고다. 이런 거 찾으신 분들이 진짜 똑똑하신 분들이다.
감사합니다.
다만 좋아하는 일로 돈 벌어먹기가 정말 힘듭니다.
설사 돈 버는데 성공하더라도 유지될지 의문입니다.
최근에 느낀게 어떤 일이든 그냥 치열하면 완생 아닌가 싶네요.
벤츠 S클 판매량 인구대비 1위, 유럽 전체 합친 것보다 많이 팔리는 국가지만 1인 gdp는 세계 20위권 허세의 민족
명품이나 비싼거 산사람중
합리화안하고.
자기가 과시 허영때문에 샀다고 인정하는 사람 1명도 못봄. 지금까지 설문조사 53952명 했음....
심리학과 자기객관화 통계 조사중
허영심?
희미하게 알던 뜻을 완전히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부정할 수 없는 현실이라 쓴웃음 나네요. 그런데 그런 허영심이 인간문명의 발전을 가져오지 않았을까요? 호기심이 가득하고 나와는 다른 무엇을 갈구하며 살았기에 인간의 문명은 고도로 발달된 것 같습니다. 가식, 허영심의 장점은 그게 아닐까 싶네요. 나 자신의 허영심을 얼마나 통제할 수 있느냐에 따라 삶의 느낌이 다를것 같습니다. 좋은 강의 잘 들었습니다.
적당한 허영을 갖으려고 열심히 일을 하기도 하는게 인간이다.
다만,과도한 허영은 패망에 이르기도 한다.
칭찬 받고 싶은 이유로 발전의 원동력이 되기도 한다.
허영은,
자포자기한 삶을 살지 않기위한 인간의 기본 본성이다.
단,과하고 지나치면 주위에 민폐가 되니,건강한 조절능력을 간직해야 한다.
그 허영을 버리면 인생이 넘 편해집니다.. 너무 어려워서 그렇지.. ㅎ 동양에서 '남이 인정해 주지 않아도 서운하지 않으면 그게 바로 성인이라 했습니다. ㅎ
인부지 이불온 이면 불역순자호라
나야 그렇게 혼자 산속에 들어가서 나물캐먹고 살면 편해지겠지 ㅋ 하지만 처자식이 있다면? ㅋ 그들도 나처럼 굶으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허영을 버릴수가 없는 겁니다
이걸 받아들이고 열심히 사는 겁니다
@@light-light 혼자 나물캐먹고 사는것은 도시에서도 가능합니다
텃밭에서 키우면되고요
그런데 산속에 들어가는 이유는
사람들이 인정하지 않기때문에 사람없는곳으로 들어가는거죠
@@딩고-c4t 아니 그니까요.... 나 홀몸이 아니잖소. 홀몸할거면 머리깍고 중이 되던가요 ㅉ 결혼안해서 처자식 없다쳐도 부모님은 무슨 죄요?
나를 보여주고 나를 알아주라는거ᆢ
자기만족은 없는듯요~
이렇게 말씀을 해 주시는
강신주 철학자를 좋아한다 ❤
인간의 내면을 바로보는 강의~~
와~반갑네요! 목소리의 힘이 느껴져서 예전에 건강찾아가는듯^^~
알랭드보통의 '불안'이라는 책도
이런 맥락이죠..허영.사랑.찬양받기 위해서 ..
강신주 선생님~~ 반갑습니다
아주오래전에 교육 받을때 매주 목요일 기차 탄다고 일찍 나왔는데
너므 반갑습니다
그냥 팔자대로 살면 제일 편해요^^
요즘 고급차들이 너무많아서 보험료도 높게잡아야 하고 주차장에서도 조심조심해야 하고 너무 부담스러운 세상이 됬네요~
그럼 싼 차들한테는 막다니냐? 니가 그래서 문제야! ㅋㅋ
ㅋㅋㅋㅋ이야 이걸 이렇게 해석해버리네 세상을 좀 긍정적으로 보셔용 ~
그런거 싫으면 북한으로 가던가..우리가 이렇게 먹고 사는 것도 인간의 욕망이 있기에 풍요롭게 사는 거다
자본주의 모르냐 ㅋ 아님 조선시대에 가서 노비로 살던가 ㅠ
@@iuqerfzvㅋㅋㅋ
이걸 또 이렇게 말하네요
허영을 없애는거보다 경쟁에서 승리하는게 더 쉽지
그냥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이상 고급차를 타던 넓은 아파트에 살던 괜찮다 보며 그것을 두고 저울질 하는게 더 이상하다 봅니다
동감합니다^^
남이 안봐도.내가 누리는 것 자체가 자동차던 넓은 집이던~스스로 행복한 사람도 많죠
저는 일단 넓은 아파트랑 수입차난 좋은차들이 본인이 좋고 편해서 살고 탑니다.
강선생님은 근본적으로 남들 보기에 자랑하고 본인 허영을 위해서 사시나봐요. 그런사람눈엔 그렇게 보인다고 법륜스님이 말씀하시던데…
가끔씩 아주 가끔씩 그런 신사분들도 있지만 10중 9은 허영심에 찌들었다는 교수님의 강의는 과거로 부터 현재,그리고 미래까지를 꽤뚫는 진리입니다.
@@김기수-o4x 허영심에 찌들면 뭐가 나쁜데요?
누군가에게 꼭 필요한 선생님.....크~~~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
이런 분이.. 학사 전공은 저와 같은 화공이었네요.. 정말 좋은 강의 잘 들었습니다.
선생님 당뇨관리 잘하세요 ^^
사기꾼들의 첫 째 작전 "(그릇된)탐욕을 자극하라"
사기꾼들의 둘 째 작전 "옳은 것을 보고 듣는 눈귀를 가려라"
사기꾼들의 셋 째 작전 "의심하는 말을 못하게 하라"
우리들의 희망이신
강신주 철학자
인간은 만물의 영장급으로 태어나서는 결국 사회를 거치면서 만물의 허접으로 변해간다... 가 맞는 거 같군요.
지난오랜세월돌아보니
모든 정신적고통의 90프로는 나의 허영심이었습니다.
인간의 본성은 본성대로 인정하고 삽시다~ 그와 반대의 삶을 사는사람은 성직자뿐인듯
이런 교양강의 들으면 항상 느끼는게... 이 또한 하나의 관점일 뿐이라는 것...
제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이분 말씀이 반은 맞고 반은 틀리네요.
아니, 오히려 "아니 그걸 이런 식으로 해석한다고?" 의아한 점이 사실 더 많습니다.
감사합니다 ❤
행하는 것이 진정 아는 것이고,
행하는 자의 이야기가 더 와닿는 법이다.
지적 허영심도 마찬가지란 얘기입니다.
생각과 입으로는 우주의 저멀리 안드로메다까지도 찰라에 갈 수 있습니다.
다만 내 행동이 어디까지 가고 있는지
늘 생각하며, 생각하고 말해야합니다.
10년전 감정수업이란 책으로 그가 잠시 떴을 때, 그때 저도 그 책에 빠져 있었습니다.
이미 한차례 통보도 없이 연기된, 그의 강의를 직접 들으려 고양시 아람누리에 수백명이 모인 곳에서 한시간이나 늦은 그를 기다리며 참많은 생각이 들었지요.
사과 한마디 없는 그에게 강의 시작 전
이 수많은 사람을 기다리게 하고는 왜 사과를 하지 않냐고 손 들고 얘기했던 생각이 납니다. 끝내 사과는 없었습니다.
물질로 자신을 과대평가받으려 하는 것도 참 문제이지만,
정말 지적 허영심도 참 안타까운 일입니다.
성과와 칭찬은 사회를 발달시키는 원동력이다.
좋은 것이다.
인간이란 동물이 그런데 어쩌라는거죠? 결론은?
불완전한 동물이고 인생자체가 아웅다웅하면 살다 가는데
저마다 받아들이고 적당히 허영하고 질투하고 때론 만족하며 그냥 살다 가면 되겠죠~ 어차피 누구나 주는데 짧은인생~^^
체념이 아닌 인정하고 받아들임이죠
새로운 내용을 들을때 마다 시야가 번뜩이게 되네요.. 감사합니다.
진짜 부자는 이런 강의 안듣고, 안합니다. 그저 엔터테이너...일뿐...
행복은 누구에게 보여주는 것이 아닌 스스로의 것입니다.
허영도 좋고 안 허영도 좋고, 서로 대립되고 통일 되는 존재 아니겠습니까. 나 일 수도 있고 나 아닌 다른 사람 모두다 하나인 걸 안다면, 허영이던 허영이 아니던 모두 존재자체로서 인정 받을 수 있는 것 아닐까요?
성인이 되면 어떻고 성인이 아니면 또 어떻고, 이 세상에 대한 나의 기준을 깨버리는 순간 ,
물론 허영도 있겠지만 사실 큰 아파트, 큰 자동차가 편하고 쾌적한 게 더 큰 이유이죠. 그리고 편하고 쾌적한 것은 분명히 유익하죠.
인간은 그럴수없습니다. 그래서 삶이 고통이지요. 매일 조금씩 내려놓는 방법이 최선!!
인간은 욕망 그자체다
욕망때문에 행복하고
욕망태문에 고통스럽고
욕망으로살고 죽는존재
과하지도 부족하지도 않은 욕망을 쫓으며 살자
지행상방 분복하비. 가진것에 만족하면 행복해집니다.
(최근에 느낀 생각) 겸손은 남에게 보여주기 위한 것이 아니라, '스스로 깨닫는 것' 이란 생각이 들었다.
남에게 보여주기 위한 것이 되는 순간(?)
그건 허영심(!)으로 변질 될 수 있다. 😳
머리숱 진짜 많다
공감됩니다👏👏👏👏👏
가진거 이상으로 인정받고 싶다기 보다는 인정받을만큼 가지고 싶다에 더 가까운거 같은데. 나만 그런가
집 넓으면 운동이 자동으로 된다 . . .
다필요없고 직설적이고 현실적인 이야기 입니다.물질적이고 욕망 덩어리죠.자기와 둘래만을 위할줄아는 위선이죠
강의 잘 들었습니다
근데 진짜 지인(상사OR 친구 OR동료)를 알아봐주고 인정해주고 적절한선에서 적당히 칭찬(띄어주면) 정말 주변에서 절 떠나지 않더군요~~ ㅎㅎㅎㅎ 인간적으로 절 좋아해주더라구요 문제는 너무 과한 공감을 하다보면 내가 피곤해지고 슬슬 내 자신이 피곤해지는게 있죠
맞아요 그래서 저는 그냥 멀바라지도않고 말고 진짜로 칭찬할것만하는게 좋더라구요 ㅎㅎ
한마디로, 누구나 다 잘난채 하고 싶어하고, 누구나 다 둘 이상 있을 때 더 높아지고 싶어한다... 사피엔스 본능!!!
이 강의 듣고 모두 수도승되십쇼 ㅋㅋㅋ
인류역사가 인간은 끊이없이 정답찾지만 정답은 우주많큼 찾지못하고 논하는것이 인생 이고 세상이다
허영심은 인간 문명에게 공헌한 중요한 감정 같습니다. 타인보다 잘 해내겠다는 마음의 기초가 되어 여러가지 혁신을 과거,현재,미래에 까지 만듭니다. 이타심으로 혁신을 만들어가는 인간은 드믄 것이 현실적이니까요.
본성은 말 그대로 본성이다. 본성대로 살자
강신주박사님 넘 공감가는 강의 잘들었습니다 ^^
있는사람 지적이고 기부하고 착하다.
꿈임니다 ㅎ ㅎ
다시 태어나면 요런사람^^
좋은 강의 잘 봤습니다~
나의 스승님.
아름다운 주황색 사랑합니다
한편 한편
모두다 보았죠 슬프죠 슬프죠
저는 교회 나가기를 시작했는데요 여전히 바라봅니다 은근한 생각이 어렵네요
엄마처럼 이쁜만큼 이쁜데요 ㅜ 슬퍼요
평판의 문제가 아니다. 좋은 집 자체를 원하고, 좋은 음식 자체를 원함. 지식 그 자체를 원함
칭찬받고 싶고 찬양받고 싶어하는 허영은 그런대로 인간의 본능이라고 하지만 남 잘되는 꼴 못보는거 또한 인간의 본능인지라… 사촌이 땅을 사면 배아픈게 또 인간.. 참 힘들다
너무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내가 타고 다니는 자동차. 내가 살고 있는집을 보고 우와 우와 해줄사람이 없다면. 재미있을까요? 재미없겠죠? 다른 사람이 우와우와 하는 재미에 돈을 펑펑쓰는거죠.
교수님 건강하세요
허영, 욕망은 갈고닦아야 한다.
타인의 인정을 위해 나를 죽이지 않도록
허영에 빠진 내가 누군가에 적이 되지 않도록
나와 주변을 이롭게 하는 허영은 공동의 이익을 가져온다.
살고 싶은 대로 사는게 행복이겠죠
최진철 감독님
허영을 어떻게 버리나 본능인것을 벗어나려고 노력하다가 자괴감에 빠질뿐
허영을 극하기위해 더커지려고 노력하고 만족하고 불만족했다가 성장하고 이러는게 행복이다
내가 생각해도 좀 과한 칭찬은 별 감흥도 없고 특히 안지 얼마되지 않은 사람의 칭찬은 일단은 뭔 사기를 칠라 하나 하고 경계 하게 되더만.
내자신이 만족 스러워야지.
칭찬 너무 좋아요 ㅋㅋㅋㅋ
그것을 건강하게 관리하면서 조화롭게 어울리며 살아가는 것이라면, 부정적인 이미지로만 두고 볼 일은 아니고 배우고 필요에 따라 받아들이거나 거르면 그게 정말 건강하게 즐기는 문화다라는 말씀을 하신 것으로 이해되는데... 댓글을 보면 아닌가 싶기도 하고...
바닷가 작은집 책몇권 하고싶은일
그게 꿈이었데
소박의 허영😂😂😂이었나 ?생각해봅니다.
사는거 어렵습니다.
요즘은 나이들어 아프니 안아픈게 꿈임니다 😅😅😅
그래도
파스칼
데카르트
장자는 공부를 더 하고싶네요.
지적 허영 죽을때까지 안버리고 싶은데 시력이갑니다 ^^
강신주님 강의 책 오래오래 좋았습니다.❤
머리숱이 비교우위시네요 😂
2024년 11월 16일 시점에도 동의합니다~
인간사회는 기본 불평등..
제가 이해한 범위..
인정욕구는 본능이지만
인정중독으로 가면 불행해지지 적당히 즐기고
만족하고 살면 그제야 죽는다
자기 수준에 맞게 하면 되는거 같음 .
복지가 잘 된 나라의 국민들은 허영심이 그렇지 않은 나라 국민들보다 낮다.
검소하고 홀로 인생의 여유를 즐기며 남과 비교하지 않는다.
남과 불필요한 만남도 갖지 않는다. 홀로 있을때가 더욱 행복하기 때문이다.
명품을 가지면 마치 자신이 명품이 되는양 착각하고 교만해지며 다른 사람의 칭찬에 우쭐해지는 인간의 본성이 참 저렴한 인간을 만드는 듯하네요.
세상이 입터는것만큼 쉽다면야 살만하지
존경해요ㆍ옳소ㆍ
어쩌면 그런 마음으로 위선이라도 행하는 것 아닌지..
너무너무너무 재미있어요😊
그래도 람 뭐시기 한번 못타고 늙은 내가 싫다. 모두가 좋은 다짐으로 살지않는다. 나쁜, 게으른, 모든게 합쳐서 세상이 움직이지
남의 인생에 관심을 꺼라 그게 시작이다
나는 형편이 되고 . 남이 뭔상관...넓은집에 산다.검소하게 보이고싶어서 작은집에 들어갈 필요는 없으니..
강의도 유행이 있는건지...
강신주님 이야기는 이제 좀 옛날스타일로 느껴지네요.
어른 끼리 살면 너무 넓게 살 필요는 없는데 애들 있는 집은 넓어야 좋은 것 같아요
뉴발란스같은 회사에서 구간마라톤 대회좀 개최해줬음 합니다. 그래야 러닝화도 더 많이 팔리겠죠 ㅎㅎ
룬거니는 대한민국의 탐욕과 허영의 결정체다.
우리네들의 욕심과 허영이 낳은 시대적 사회적 괴물이기도 하다
부동산, 주식, 성형, 권력, 관종, 등등
세상에 정확한 기준이 없다지만 극과 극은 명확하게 구분된다
그 구분점이 반성하는 자와 반성하지 않는 자들이다
이 양극은 의의와 불의의 충돌을 일으킨다
반성하는 국민이 반성하지 않는 국민 보다 그 수가 많거나 행동하는 시민들이 많을수록 그 나라는 문화강국으로 나아가 선진국이 되는 것이다.
이 모든 변화의 시작은 먼저 나 자신을 성찰하고 변화하고 행동하는 것에서 부터 시작된다.
진심으로 반성하는 자들에게는 용서와 관용을 베풀어야 하지만 그렇지 않고 끝까지 거짓말과 뒤통수로 기만하는 것들에게는 정의로운 복수를 보여줘야 한다.
민주주의는 쉬운것이 아니다 대동세상은 더욱 그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