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의 체리몰딩, 대체 왜 유행했던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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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6 фев 2025
- #오늘의집 #체리몰딩 #인테리어
2000년대 인테리어하면 바로 떠오르는 키워드: 체리몰딩!
체리몰딩은 어쩌다가 국민 인테리어로 떠오르게 된 걸까요?
오늘의집이 그 이유를 샅샅이 조사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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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실 책상 인테리어요 ㅠ
엘지노트북 빛샘현상오진다..
나만 체리몰딩 좋은건가?
이거 집꾸미기 부계에요?
저게 몰딩만 체리톤이라 그럼. 전체적으로 가구나 벽까지 체리원목으로 인테리어 되어있는 곳은 고급스럽고 고풍스러운 느낌이 남...
오 맞아요 저희집은 쇼파 티비다이 침대 책상 다 원목가구를 써서 체리몰딩의 튀는 느낌은 많이 안들어요! 물론 저는 화이트로 싹 갈고 싶지만 부모님집이니까 부모님 취향대로 가야죠 뭐..
우리집 체리몰딩인데 전체적인 톤을 잘맞춰놔서 딱히 촌스럽다고 생각한적이 없음
체리목 몰딩이 아니라 체리목 색칠이 많기도 함...
기본조건으로 집이 어느정도 넓어야 그 느낌나고 좁아터진 집이면 꽝
우리 할머니할아버지 집... 가구가 아주 찐한 붉은 갈색 ㅋㅋㅋ
저도 체리몰딩이 제일 끔찍한줄 알았죠.. 옥색몰딩을 보기 전까지는요😂
오,, 옥색이요???
이거 인정!
촌스러움의 끝판왕은 옥색이지~
??? : 몰딩의 근본은 옥색이지
희귀하지만 핑크몰딩도 있음
네..?????
근본은 옥색몰딩
+와인색 변기통
와인색 변기통 ㅋㅋㅋㅋㅋㅋㅋㅋ
+이상하게 푹신한 어두운색 변기커버에 뚜껑은 반짝이는 꽃무늬
와인색변기통 ㄹㅇㅋㅋㅋㅋㅋㅋㅋ
@@hiimcell ㅋㅋㅋㅋㅋㅋㅋ 딴 사람이 쓰면 그대로 온기가 오래 남아서 뭔가 찝찝함
존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체리몰딩이 문제가 아님.. 노랑장판이랑 합쳐졌을때 문제인거지
ㅇㅈㅇㅈ
그게 미치게하죠ㅋㄱㅋ
그게 저희집이죠..거기다 추가 꽃무니 벽지..^^노랑장판은 다 들어나고 제 방이 하필 이래요..
화이트는 영원불멸임....
바탕,몰딩은 무조건 화이트 나머지는 가구로
색을 통일하고 포인트를 주면됨.....
근데 청소지옥임...눈에 너무 잘보여.....차라리 갈색 또는 조금 어두운쪽이 사는데 편한것같음 눈도 편하고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ㅇㅈ 그래서 유럽 고급 주택은 외부 내부가 화이트 계열이 많음
오 저랑 생각이 똑같으시네요 인테리어의 ㅇ자도 모르는 친구한테 맨날 하는 말이 하얀 도화지에 그림 그리는것과 같다 포인트는 가구로 주면 된다 라고
단순한것이 좋다는 식으로 랩핑지색으로 본공사에도 많이 사용되었죠
그러나 쉽게 지져분해한다는 의견들이 많았고 대안용으로 백사타입 랩핑지가 많이 사용되었죠
못 믿으시겠다면 대평형 아파트기본 옵션으로 정확히는 백사타입의 랩핑으로 된 분양아파트가 있다는걸 발견 할실겁니다
화이트도 종류가 매우 다양한데 현재 한국식 화이트 인테리어는 매우 차가운 화이트라 유행이 안타기는 어려울거 같음. 가구매칭도 매우 힘듬. 엔틱이나 빈티지 가구랑 정말 안어울림. 무조건 미드센추리나 모던계열이어야함.
진짜 체리원목을 쓴것도 아니고 mdf 겉면에 체리원목패턴 필름씌운거니까 당연히 컬러도 쎄하니 허접. 몰딩에 진짜 원목쓴집은 응팔 정봉이네 같은 80년대 양옥집에서나 있었지 그뒤 체리몰딩은 다 가짜
너무 소탐대실 편집 느낌인데 ㅋㅋㅋㅋ
와 진짜
소탐대실 아니었음?
뭐야 소탐대실이 아니였어?
@@user-cd6lq3zc4p 그게아니라 성우 데려온듯
ㅇㅈ 왜 중간에 소탐대실 안 나오나 했음
화이트 인테리어는 너무 차갑고 정신병원 같은 느낌들어서ㅠㅠ 요샌 우드나 빈티지 스타일이 더 예뻐보이더라고요
편ㅡ견
ㅇㅇ 동감. 체리 몰딩도 스칸다나비안 스타일이나 제펜딕 혹은 걍 북유럽 스타일에 자연스럽게 녹이면 진짜 예쁜 인테리어들 많음. 너무 화이트는 진짜 정신병원 같음
헉 저도 이거 넘 공감돼요! 글고 체리몰딩 보기에 넘 이뻐보이는데 왜 저정도로 싫어하나 싶어서 생각보다 직접보면 넘 쨍한 빨강인가? 싶고..
진짜 너무 공감 화이트는 집이 엄청 넓으면 또 모르겠는데 작으면 ㄹㅇ 정신병원 독방같음
빈티지는 집이 최소 40평부터 예쁨.
소탐대실 유튜브 쇼츠와 편집이 유사한 것 같아요.. 편집 뿐 아니라 자료화면 같이 말할 때 나오는 화면도요.. 이건 좀 심각하게 비슷한 것 같은데 오늘의 집 관계자 분들은 확인해보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이것도 원조 있어요 ㅋㅋ 여기가아님
벽지가 흰색이라 체리원목이 촌스러워 보이는 거지 벽을 나무로 짜면 체리원목이 그렇게 고급스러울 수가 없음.
화이트도 점점 촌시러워지고 있음
요즘은 파스텔톤이나 심플하고 깔끔 한 게 최고인듯
ㅇㅈ 우리집은오래되서 나무도다까지고...
화이트에 웜이 섞여서 별로 안 좋아보임.
나도 그런것같음
요샌 웜그레이쪽이 많아지는거 같아요
아 너무 소탐대실이랑 편집 스타일이 비슷하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말투도 그렇고… 완전히 다른 채널인데 비슷하다 느끼는 사람이
많은건 문제있지않나요~~
@@ji9oo 문제 있는데?? 글을 쓸거면 생각을 하고 글을 쓰자 뇌는 장식이냐?
영상이...
소탐대실 느낌이 너무 강하네요..
체리몰딩보다 더 최악은 옥색 몰딩..........
나중에는 화이트 인테리어도 촌스러워지는 시기가 올거예요. 흰색 엄청 좋아하지만 돌고 돌더라고요. 아무리 유행해도 시간 지나면 촌스러워지고 다시 돌아와요
솔직히 새거라고 생각하면 엄청 고급스럽고 이쁜 거 같음. 근데 20년 넘은 집+체리몰딩이라 소름끼치는 거지.
체리몰딩 활용 잘 한 집은 진짜 이쁘더라ㅏㅏ
헐 난 옥색몰딩 이쁘다고 생각하는데... 체리색도 나쁘지 않아...
다만 노란장판은 법적으로 금지시켜야함
전 갠적으로 체리몰딩 좋아해여 빈티지 느낌도 나고,
실버가구나 원목가구를 좋아해서 채리몰딩과 조합이 특이하고 이쁨
지금 사는 집... 체리몰딩에 옥색 욕실이었음.....
빈집인데 들어오는 시간이 한달정도있어서 셀프로 다바꿈...
화이트에 체리몰딩 난 괜찮다고 생각했는데.. 집만 깔끔하게 유지하면 무슨 인테리어든 다 괜찮은것 같음
맞아요 저 당시에는 체리몰딩에 비슷한 색감의 가구로 인테리어 하는게 유행이었어요. 지금이야 원색 계열로 포인트 주는 인테리어가 유행이다보니 체리몰딩이 튀어보이지만 사실 그것도 다 같지 않아서 유행처럼 너도 나도 하다보니 촌스럽게 해놓은 곳도 많아요.근데 자재를 뭘쓰냐에 따라서는 오랜 시간이 지나도 예쁜 것들도 있답니다 ^^ 다 같은 재질 같아도 무늬도 광택도 다 다르고, 그 차이에서 오는 고급스러운 느낌과 싼티나는 느낌은 천지차이에요.
요즘 아파트 인테리어는 무슨 실험실 같아
채리몰딩이 예쁘지
우리집은 거의 검은색에 가까운 체리몰딩이라 아직도 고급스러운 느낌.. 벽지랑도 전체적으로 어울리고
체리몰딩 자체는 가구나 소품으로 톤 맞춰서 인테리어 하면 예뻐서 괜찮은데 애초에 요즘 때 체리몰딩 집 = 지어진지 한참된 구축이라 하자가 많고, 깨끗하고 깔끔한 집 찾기 힘든 게 흠인 듯ㅠㅠ 도배 같은 거 깔끔하게 새로 했길래 계약했는데 얼마 안 가서 원래 노후된 건물이라 빗물새서 곰팡이 생기고 벽이 금방 누래지고 그래서 슬펐음😢 아닌 데도 잘 찾으면 있겠지만..
초록색 보단 체리몰딩이 나음 ㅋㅋㄹ삥뽕
이건 너무… 상도덕 없네요 편집 존똑인데;
체리몰딩이어도 마루 소재, 가구랑 조합이 좋으면 괜찮은듯..
우리 엄마 인테리어 여전히 촌스럽지 않고 이쁨
화이트도 곧 지나가리라....
소탐대실에 외주준 영상인줄 알았어요
난 체리몰딩 좋은뎅 잘 해놓으면 너무 이뻐요! 근데 다른 인테리어 소품 가구 살때 신중해야하긴함 안그럼 확 촌스러워져서
체리몰딩이고 나발이고 건축업계에서 일하는 사람이 한마디 하자면
그냥 시기에 따라 유행하는게 다른거 뿐임
드라이빗,징크,데크 등등등
지금 지어지고 있는 집들 보면 유행에 따라 사용하는 자제가 여간해서 비슷함
우리 부모님은 아직도 저거 진짜 끈질길게 고집하심....
체리몰딩에 흰벽지면 상당히 괜찮음
옥색주방선반이나 촌시러운 포인트 벽지 있는거 보단 인테리어하기에 나쁘지않음 ㅠ
소탐대실 편집 따라한건가요.. 아님 소탐대실 유튜버분이 이번 편 만드신 건가요?
올 화이트 인테리어도 아마 몇년후엔 촌스러워보일거에요 체리몰딩 만큼은 아니겠지만..
체리원목 서재에 잘쓰면 ㅈㄴ 고급져보임...몰딩으로 쓰니까 ㅈ같은거짘ㅋㅋㅋㅋ
유행은 돌고도는것 화이트인테리어도 언젠간 유행지나고 다른트렌드가 나오것지
지금은 미니멀리즘, 모던 스타일이 유행인것 같아요. 저희집도 모던 인테리어입니다.
애정이 깃들면 체리색이건 옥색이건 다 나름대로의 미가 있어서 예뻐요.
근데 사람들 기억속에 왠지 그 색이 나쁜 이미지로 박혀 있는거죠.. 어릴적 구질구질했던 집안 풍경이라던가.
체리몰딩 집에 앉아서 영상 보구 있다..
체리몰딩도 전체적으로 밸런스 맞추면서 가구들이랑 잘 조화롭게 꾸미면 괜찮던데 정감가고
시골집이 체리몰딩인데 식탁 의자 소파 장식장 찬장 서랍 침대 기타등등 전부 체리몰딩 디자인 세트라서 굉장히 고풍스러움 하지만 옛날 우리집 체리몰딩은 공포였다....
한 30년 지나면 사람들 하얀색 마감이 지겹다고 할걸ㅋㅋㅋㅋ왜 이때는 죄다 집안을 하얗게 꾸민거야 도대체 이럼서
레트로 감성에 요즘감성 넣으려 하지말고 아예 체리몰딩으로 꾸며놓으면 고풍스러움
시간지나봐라.. 지금 인테리어도 영.. 죄다 화이트톤에 욕실 그레이.. 더 안예쁨
난 자취 시작하려고 집 알아보러 다닐때
싱크대에 꽃등 보고 ㄹㅇ 기겁함..
싱크대땜에 선택안함 + 벽에 세로 꽃들도..
아 무야 소탐대실인줄... 너무 비슷한데
아직도 체리몰딩 지굼 거실 누워잇는데 천장에 체리몰딩ㅋㅋㅋㅋ
체리몰딩이 원목이나 합판이면 그나마 돈 좀 쓴거예요 시트지면 말이 달라지지
근본적으로 원목을 안쓰고 체리색을 랩핑한 mdf 몰딩을 쓰니까 올드해보이고 산티나는 겁니다
소탐대실인줄ㅋㅋㅋㅋㅋㅋㅋㅋ
몰딩이야 칠할라면 칠해서 가릴 수 있지만.. 세면대랑 변기가 최악임... 빨간 변기. 초록변기..
너무 유튜브채널 소탐대실 따라한 것 같아요.....
체리몰딩도 예전엔 촌스럽다고 생각햇는데 요즘엔 체리몰딩+그린 포인트 이게 그렇게 예뻐보이더랑,,,
지금 전집주인이 집안을 민트색 페인트로 도배했는데 미쳐버릴것 같애요
우리 집은 화장실이 타일은 자주색에 변기는 하얀색 세면대랑 욕조는 옥색임 하... 근데 또 거실은 완전 새하얘서 이게 뭔가 싶음 하나로 좀 통일하지..
체리몰딩에 검은색 수성페인트 묽게해서 미술용 붓으로 얼룩덜룩하게 칠했더니 상당히 맘에 들게 되던데요.. 가구와 벽은 흰색, 몰딩은 검은색에 가까이서 보면 탄화목 느낌..
체리색이 진짜 멋진 거임...구관이 명관
전 주인이 인테리어 싹 해놓고 간집이라 벽지가 방마다(안방제외) 파스텔톤이라 좋더라
자개농은 실제로 고급품이었는데 현대에 와서는 다른 가구들이랑 안어울리니까 처분되는 추세... 이제는 큰집에나 가야 볼수있는 수준
우리집은 옥이랑 체리 둘다 있었다.. 주방 서랍 옥에다가 방문 테두리 체리고.. ㅠ 지금은 주방 리모델링해서 옥 사라짐 ㅎ 심지어 신발장도 옥이었음 ㅋㅋ… 시트지 붙여서 사라짐
소신발언. 난 체리몰딩 좋아... 예뻐.. 포근하고 사랑스런 느낌임.
우리집도 체리몰딩이네… ㅠ
제일 끔찍한건 옥색몰딩...체리몰딩은 가구 배치리도 되지 옥색은 아무것도 못하겠음...
개인적으로 시트지 특유의 쪼 싫어해서 진심으로 싫은데 찐 원목 몰딩에 인테리어 엔틱하게 잘 해놓으면 멋지지...
몰딩초기라 나무색 만든다고 저게 유행했고 다른건 고동색, 옥색도 있었음
2000년 초반 일반 회사에서도 사무실 인테리어 할 때에도 대유행 이었습니다...특히 임원실 꾸밀 때 체리색 벽에 체리색 도어, 체리색 책상과 체리색 테이블...고급진티 내려고 많이 썻는데....ㅋㅋㅋ
요즘 옥색이 다시 고급스럽게 오고 있음. 배곱티가 스늅으로 인기인거 처럼
체리몰딩 은근 이쁨 작년 제작년에 대학가에서 자취할때 신축만 보다가 구축에 체리몰딩인 집이 있었는데 너무 예뻐서 그 집으로 바로 계약했는데 놀러오는 친구들도 사람사는 느낌이고 너무 예쁘다고들 그랬음
벽지랑 톤맞게 해서 빈티지로 각잡고 꾸미기에는 또 저거만한게 없음...ㅋㅋㅋㅋㅋㅋ
안그래도 튀는 색인데 지 혼자만 체리원목이라 그럼 ㅋㅋㅋ 흰색 미니멀리즘 말고 인디언틱하게 맥시멀리즘 인테리어한 집에 간 적 있는데 체리몰딩 이쁨 ㅋㅋㅋ
사무용책상도 진체리색을 옛날에 많이 쓰다가 이젠 아예 없어졌죠! 요즘은 화이트나 그레이 아니면 마즐색이 인기가 많아요
저는 노란장판이랑 체리몰딩 다 정감가서 좋던데... 오히려 요즘 게 너무 삭막해서 별로.. 물론 옥색은 논외.. 자주색 변기도 우리집만 아니면 괜찮지 않나?
2007년도에 결혼했는데 그때도 이미 ㄹㅁㅌㄹㅅ같은 카페에서 체리몰딩을 흰색으로 페인팅하고 옥색씽크대에 필름지 씌워 화이트로 바꾸는 셀프인테리어가 유행이었어요.
체리몰딩과 같이 화이트에 체리색 조합의 가구가 엄청 인기를 끌었는데 그 계기가 최진실이 결혼하면서 했던 가구 스타일이 화이트에 체리색 조합 가구 였고 그 이후 진품 가품 할거 없이 엄청니게 깔리기 시작함
우리집 빌라인데 전체 체리몰딩인데 방문도 창문도 체리색임 마루바닥도 체리색에 가까움 그런데 가구는 흰색 ㅠ
좀 엄마아빠세대를 무시하는 느낌이네 ㅋㅋ 그 전에는 체리몰딩이 좋아보였으니까 유행이고 또 저런 이유로 선호했던거 아냐 무슨 즈그들 안목이 다 좋은건줄 아나 옛날것 혐오하는건 어떤 근본에서 나오는건지 모르겠네
옛날에만해도 체리목 들어간 새집 입주할때 진짜 너무 고급지고이뻐서 좋았었는데 ㅎㅎㅎ
착색 체리몰딩이야기는 아니겠죠?
전문가는 아니지만 공사들어가면 소비자분들이 원목내장재색상을 문의 할때 묻는 질문이죠
체리 몰딩과 옛날 벽지 없앤다고 혼자 페인팅하다 20년된 아버지가 지으신집 망칠뻔한 1인...... 혼자서는
못하겠습니다..
체리색에 맞춰 자주색 변기가 나왔던건가 싶네요 예전 이사간 집에 옥색몰딩에 맞춰 하이그로시 옥색 장롱을 샀던 우리엄마. .친구네는 화장실이 옥색 카운터 세면대에 옥색 변기였죠 ㅋ
화이트도 적당히 해야지 저렇게 쌩화이트만 넣으면 저게 정신병원이지
저걸 체리몰딩이라고 하는구나ㅌㅋㅋㅋ 저희집 체리몰딩되어있는데 저는 늘 가난한집 테두리라고 불렀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체리몰딩 개이뿜데... 집 가구 다 원목으로 바꾸니까 세상 이렇게 찰떡같이 이쁜 몰딩이 없어유.....
11년된 아파트인데 ,. . 체리색 몰딩에 모든곳이 벽지고 창문이고 촌스러움 ㅠ ㅠ 근데 디자인을 유명한 디자이너가 했다해어 더충격먹음 . .
요즘은 인테리어가 심플 위주에 깔끔함이 대세인데 예전에는 가구도 그렇고 갈색이 많다보니 깔맞춤으로 잘 맞았음. 당연히 요즘과는 잘 안맞쥬ㅎㅎ
우리집 2015년 준공 아파트인데 체리몰딩임. 진짜 극혐임... 인테리어 할 예정...
천장도 낮아보이게 만들고 갑갑하게 보이게 만들어버리니 최악이긴 한데 민트몰딩보단 낫긴 해ㅋㅋㅋ
맞춰서 인테리어하면 저것도 고풍스럽고 이쁠텐데 화이트로맞춰놓고 갑자기 냅다 체리몰딩 박아두니까 엥?;; 되는듯
근데 생각보다 잘쓰면 ㄱㅊ을 거 같은데...?
저 완전 흰색 체리 몰딩 조합이 좀 그런거지
체리 몰딩이나 가구들 자체는 고풍스러운 거 같음
그리고 무엇보다 인테리어 잘 신경 안쓰는 우리 어머니 아버지 세대 집에는 적어도 집에 적당한 인테리어로 평준화 시킬 수 있다는 점에서 좋은 거 같음
사실 난 체리몰딩 아직도 좋음.. 예쁘잖아
와 이 컨텐츠 기획잘했다
화이트가 진리임. 그냥 회이트 해놓고 가구를 다채롭게 하세요. 유행 안 타요..
저층에서 살면 벽은 흰색이 최고임. 안그러면 잘때만 나타나는 모기들을 잡을수가 없다고 ㅡㅡ
이영상을 보고있는 와중에도 체리몰딩을 보고있다..
취향이 안맞을수도 있겠지만 유행은 돌고도는거니 또 언젠가 유행할수도 있겠죠
체리몰딩이 나쁜건 아닌데.. 국룰인 흰벽에는 몰딩이랑 완전 안어울림. 몰딩을 체리로 할거면 벽도 나무 몰딩 도배하든가 어울리게 인테리어 해야됨ㅋㅋㅋ 어우 흰벽에 체리몰딩.. 안어울려
옥색몰딩 옥색문도 그당시엔 최신트렌드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