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화 Korean Culture] '세종어제훈민정음(나랏말싸미)' 해석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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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6 дек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30

  • @정한영-q8x
    @정한영-q8x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연방국인 조선의 중앙 국가인 중국(=지금의 수도 + 국가 개념)과 지방 국가(=나라)가 한자를 쓰는데 서로 발음을 다르게 하여 뜻을 전달하는데 애로 사항이 있으므로 이 문제를 해결하고자 발음을 통일해야 겠기에 어떻게 발음해야 할지를 알려주는 문자로 한글을 만들어 같은 한자를 같은 발음으로 할 목적으로 만들었다. 이에 대한 교과서로 동국정운을 만듬. 고로 한글은 한자 발음을 통일하기 위해 만든 문자.

  • @조성결-h3v
    @조성결-h3v Год назад +1

    내 이를 윙하여 할 때 윙하여는 무엇으러 해석하나여?

  • @guerlain-zg4zb
    @guerlain-zg4zb Год назад +2

    15세기면 중국이 아니라 명나라 인데, 중국과 달라가 아니라 명나라와 달라 이렇게 하는게 정상아님?

  • @aneutmae
    @aneutmae 4 года назад

    감사합니다

  • @ProHealer_
    @ProHealer_ 4 года назад +2

    1:54

  • @jonathanchung1734
    @jonathanchung1734 4 года назад +1

    이때는 명나라 시대 아니었나요? 이때도 중국이란 명칭을 썼나요?

    • @hangeulsaemkorean2315
      @hangeulsaemkorean2315  4 года назад +3

      훈민정음에 표기되어 있는 ‘듕귁’은 나라 이름을 나타내는 것이 아니라 황제가 직접통치하는 지역을 일컫는 말입니다. 훈민정음 언해본에 보면 “중국은 황제 계신 나라이니.”라고 작은 글씨로 ‘중국’에 대해 설명하고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댓글에 사진 첨부가 안 되네요. 동영상 앞부분에 사진이 있으니 참고하세요.)
      그리고 우리나라 역사 기록에 당시 ‘中國(중국)’이라는 명칭으로 존재했던 나라가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중국’이라는 표현이 많이 나오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제가 역사를 공부하는 사람이 아니라서 중국의 명칭 사용에 대해 아는 바가 없어 자세히 말씀드리기 어렵습니다. 다만, 훈민정음의 협주 기록과 우리나라 역사서의 기록을 고려해 볼 때, 훈민정음에 표기되어 있는 ‘중국’은 나라 이름이 아니라 중국 역대 왕조를 통틀어 이르는 지역의 개념으로 이해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김영만-p5s
      @김영만-p5s 3 года назад +2

      @@hangeulsaemkorean2315
      중국은 황제가 계시는 나랏이니
      우리 나랏 이다 라
      적혀 있는데 왜 ♡ 우리나랏이다 ♡ 을
      빼 고 설명합니까
      이 글을 해석하면 황제가
      계시는 나라가 우리나라이고
      우리나라 임금이 황제란 말이
      지요
      중국은 지금의 경기지방을
      말 하는 것이고 이것이 확대
      되어 대륙이 중국이 되는
      것입니다
      중국은 천하 3천여 번국를 다스리는
      곳이며 중앙이란 뜻이며 직접다스리고 황제께신 곳이 우리나라이고 우리나라가 중국입니다
      여러 지도들을 보면은 중국이라 쓰여진 지도가
      세장이 있는데 하나는
      아프리카 대륙이고 또
      하나는 북미 대륙이고
      또 하나는 남미 대륙에
      중국이라 표기된 지도가
      존제 합니다
      이 말은 무엇을 의미 할까요
      숨겨진 우리의 역사가 있는
      것입니다
      황제께서 수도를 다른 대륙으로
      이동했다는 의미가 담긴 것입니다
      명나라는 황제라 부르는 것은
      맞습니다
      명나라는 주원장의 나라가
      아니라 이성계의 나라이지요
      주원장은 초상화가 여러장
      있습니다
      주걱턱에다가 심한곰보 얼굴
      이니 누가 보아도 같은 인믈로
      보일것입니다
      명나라 고황제 태조의 어진은
      주원장과 1도 닮지 않았고
      실록에 주원장이 반란믈 이르켜 목을 참수 하였다
      쓰여져 있지요
      죽은 사람이 부활하여 다를 사람으로
      환생하여 명나라를 세웠다 하니
      역사가 종교도 아니고 믿으라 하면
      그대로 믿어버립니까
      왕조실록을 보면은 원본의
      글은 아름답고 수려한 글씨체
      로 쓰여저 있는데 부분 부분 종이를 오려 붙은 흔적이 뚜렸이 보입니다
      내용을 바꿔치기 했을 때는
      조잡한 글씨체로 쓰여져
      있지요
      이것을 그대로 믿는 강단 사학
      자들은 대체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걸까요
      영락제는 이방원 입니다
      명나라는 주체라 하는데
      주체는 묘호가 성조이지요
      그런데 태종도 주체의 묘호라
      우깁니다
      묘호는 죽어서 붙여지기에
      둘일 수 없는 것이지요
      영락제 이방원이 마삼보라
      부르는 환관을 통해 천하 3천여
      번국들을 흡수 하지요
      그래서 황실의 일원으로 받아드리고 이씨 성과 정화라
      는 이름을 하사받습니다
      명나라가 주원장이라면 주씨
      성을 하사했겠지요
      이방원이 3천번국을 다스리는
      천자국의 지위를 세종대왕에게
      부여 한것입니다
      명나라는 조선의 분국으로
      조선을 보호하는 보호국 역활
      을 하는 나라입니다
      명나라가 아버지의 나라이기에
      사대의 예로 대했던 것입니다
      같은 황제의 칭호를 사용하다
      가 세종말기에 황제 칭호를
      격상하여 주상전하라 했습니다
      주상은 주인의 윗사람 즉 황제
      의 상전이란 뚯입니다
      폐하는 궁으로 오르기전 섬돌
      아래란 뜻이고 전하란 전각 전
      자를 쓰고 궁 아래를 다스린다는 뜻입니다
      조선은 천자의 나라이니 황제
      의 칭호를 함께 쓰는 것은 격에
      맞지 않아 호칭을 격상한 것입니다
      황제의 상징인 용의 발톱 수는5개
      입니다
      경복궁 천정에 그려진 용의 발톱 수는
      7개이지요
      이것만보더라도 황제보다 주상이 지위가 더높다는 것을 알 수있는
      것입니다
      조선의 수도가 세조 때 홍산으로 옴겨지고 1627년경 우한으로 옴기
      면서 명을 청으로 이름을 바꾼 것입
      니다
      이때 한반도는 소도로 중요한
      땅이였습니다
      이 땅을 지키는 임무를 부여
      받고 고려라는 나라가 생깁니다
      왕건의 고려와 다른 나라입니다
      일식기록으로 보면 우리의 역사를
      바로 알 수있고 일식기록에 나타나는
      대로 우리의 역사의 수도가 이동되었
      고 존제했씀을 말해줍니다
      세종대왕이 훈민정음을 반포
      할 때 일식기록은 북미지역에
      서 반포 했다고 말해 줍니다
      4군6진을 설치 할 때도 북미에
      서 설치했다고 일식기록은 말
      해줍니다
      훈민정음 반포 기념으로 카나
      다를 가나다로 세종대왕이
      이름을 븥여주고 이후 담라감
      이 되고 영국이 지배하면서 카나다가 되는 것입니디ㅣ
      철종말기 부터 일식기록은
      중국대륙에서 북미로 수도를
      이전했다고 말해 줍니다
      고종4년에는 아프리카로
      수도를 옴기고 쇄국 정치를
      했다고 말해줍니다
      다시 북미로 왔고 대한제국
      수도 이름이 성도이고
      을사보호 조약이라는 면목으로
      지금은 미국땅인 멕시코주와 남미
      한반도 만 대한제국의 명목상 영토
      입니다
      고종은 미국땅에서 버티고 1910년에 멕시코로 옴기게
      되고 수도 이름은 경성이라
      불렸고 대한제국이 문을 닫습니다
      청나라는 조선의 국방을 담당
      했고 조선은 내치와 천제의식을 주관하는 역활 분담을 하였습니다
      청일 전쟁에서 청이 폐하자
      조선을 주권국가로 인정하라
      는 요구로 대륙조선과 동국
      조선으로 분리 되었고 조선은
      군대가 없는 나라가 되버린
      것입니다
      1920년을 전후해서 한반도
      로 역사축소 영토축소 문화와
      풍속을 한반도로 이식하고 지명과 사람을 옴기게 되고
      우리가 알고 있는 역사가
      되 버린 것입니다
      일본이란 태양을 본으로 삼는
      민족 족속들의 연합 국가를
      말합니다
      즉태양신을 섬기는 사람을 말합니다
      태양신이 누구냐면 수메르기록에 나오는 마루둑 이라는 신입니다
      달신은 닛 우루타입니다
      닛란나가 달신이였는데 반란을
      이르켜 달신의 목을 베고 닛 우루타가 새로운 달신이 됩니다
      새로운 달신이라하여 초승달을 상징
      으로합니다
      황웅이 인간세상에 관심을
      보이니 환인께서 3천 하늘
      사람을 보내지요
      하늘에서 온사람들의 왕이 환인이고
      환인의 자식들을 환웅이라 했습니다
      환인의 서자가 환웅이고 서자 환웅이 수메르신화로 엔키입니다
      엔키의 적장자가 마루둑이고
      그의 손자가 호로스 잎니다
      호로스가 서양에서는 헨이라 부르고 동양에서는 황제 헌원이라 부릅니다
      닛 우루타는 환인의 적장자 엔닐 환웅의 서자로 태어났으나 엔닐의 이복 누이인 닛마 환웅 사이에 태어난 사람으로 성골제도에 의해
      적장자가 되고 닛우루타가 단군이 됩니다
      닛은 님이고 우두타는 곰이고 님곰
      님검 임금이 되어 단군임금님 이라
      부릅니다
      닛마 환웅은 마고여신이고 삼신할머
      니 이십니다
      단군임금이 곰여인에게서 낳으셨다는
      말은 삼신할머니가 닛마환웅이시고
      단군임금의 어머니 이시기에 그런
      신화로 전해진 것입니다
      하늘에서 온 사람들의 총책임자가
      풍백이고 엔닐환웅이 총책임자인
      풍백입니다
      성경에서 나오는 야훼가 야호에서
      유래된 말이라 하는데 이것을 한문으
      로 풍백으로 사용한 것입니다
      우리민족을 천손의 민족이라 하는데
      닛우루타가 환인의 직게 적장자인
      아들의 적장자이기에 천손의 민족이라하는 것입니다
      오늘날 일본이라는 뜻을 이어받는
      이들은 일루미나티나 와 그와 관계되는 단체 종교등이 태양을 본으로삼는자 들입니다
      이들이 섬기는 신이 마루둑이고 호로스 입니다
      아비없는 자식을 호로 자식이라 하는데 호로스가 아비없이 태어난
      아기였기에 호로 자식의 유래가 된 것입니다
      터키와 스탄으로 끝나는 나라들을
      중심으로 동쪽은 달신의 나라
      이고 월본이며 서쪽은 태양신의 나라이고 일본이며 왜 입니다
      새로운 달 신라가 삼국을 통일
      하고 태양신을 섬기는 사람들의 기득권 층이 지금의
      유럽쪽으로 밀려나가 세운 나라들이 왜라고 부르기도하고 일본이라 부르는 나라들의 총칭이 되는 것입니

      스페인이 무적합대를 운영할 때 영국을 비롯한 유럽국가를
      통합한 시대가 전국시대이고
      풍신수길이 정권을 잡았고
      임진왜란에서 폐하면서 영국이 일본연합에서 분리되고 네덜
      란드가 정권을 잡습니다
      현 일본과 네덜란드가 교류가 활발히 이루워 지고 일본 연합에 흡수 됩니다
      그래서 일본을 왜노라 한 것입니다
      왜 놈들의 노예란 뜻입니다
      실록에 보면 유럽인들이 표류해서
      온 사람들을 왜인이라 기록하고 있습니다
      일본 연합이 폐 하면서
      일본이라는 이름을 현 일본이
      가지게 되고 역사의 독박을
      쓴 것입니다
      일본이 동정부 서정부가 있었다고 말합니다
      동정부는 도쿄고 서정부는
      중국의 항저우시 부근에
      있었다라 주장합니다
      항저우시에 네덜란드가 있었
      고 쪽겨나 지금의 네덜란드가
      작은 국가로 남게 되는 것입니다
      일본에 핵폭탄이 투하되었지요
      나가사끼와 히로시마에 피폭으로
      인하여 방사능 오염으로 300년동안
      사람이 살지 못하다는 것이 우리가 상식으로 알고 있는 지식이지요
      그런데 히로시마에 나가사끼에 사람
      들이 버저시 살고있습니다
      이말은 무엇을 의미합니까
      핵폭탄이 기짜이거나 지역이 다른곳
      이라는 추론이 가능하지요
      일본도 또한 지명이동이 있었다는 것을 말해주는 것입니다
      방사능으로 사람이 살지 못하는곳
      지구상에 두곳이 있는데 한 곳은 호주
      에 있고 한 곳은 미국땅메 존제 합니다

    • @예맥-u3g
      @예맥-u3g 3 года назад

      @@hangeulsaemkorean2315 이제야 이해했습니다

    • @잘보았습니다
      @잘보았습니다 3 года назад

      @@김영만-p5s 아주 소설을 쓰시오 ㅋㅋ

    • @김영만-p5s
      @김영만-p5s 3 года назад

      @@잘보았습니다
      소설이 아닙니다
      내가 쓴 어느 내용의 부분 하나도
      지어낸 것이 아닙니다
      자료를 바땅으로 쓴것입니다
      그것을 실록에 기록된 일식기록과
      일치하며 우리역사가 한반도
      역사로 둔갑한 것이고 우리는
      신민역사의 노예로 살고있으면서
      노예로 살고있다는 것조차 모르고
      있다는거이 슬플뿐입니다

  • @포정해우-n2n
    @포정해우-n2n Год назад +2

    (뇌피셜입니다. 태클 아닙니다~) 훈민정음 해석 관련 교과서에서 중국과 다르다고 배웠지만. 언어학이 아닌 역사의 개념을 도입해서 보면.. 개인적으로 1443년(15세기) 차이나의 명칭은 '명'으로 아무리 조선초라 하지만 중국이라 불렀을까 의문이 듭니다... 중화사상 개념은 있었으나 중국 공식 명칭은 공산당 정부 수립후 사용했고. 이를 다시 보면 대개 개국초 대부분은 왕권강화를 시도하는 데.. 세종대왕도 언어를 통해 왕권강화를 시도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즉 여기서 중국은 차이나가 아니라 나라의 중앙 또는 나라의 중심과 달라, 혹은 표준어(서울말) 등과 달라로 해석될 수 있습니다. 현재도 제주도 등 방언을 이해할 수 없는 데.. 15세기는 더 심했을 거라 생각합니다..

    • @나그네-v1y
      @나그네-v1y Год назад

      나랏말들이 (여러개있음) 서울말과 달라, 문자와 서로 통하지 않으므로 ... 중략... 내가 새로 스물여덟자를 만드니 가정한다면
      지방 방언이 많아 중앙말과 다르고, 문자와 서로 통하지 않아. 내가 28자를 만든다.
      언어가 다르면 표준말 중앙말을 만들든지 아니면 문자가 다르면 한자를 통일할 것인데 굳이 어렵고 새로운 문자를 만들어서..
      제생각은 이렇습니다.
      한국말은 중국어와 달리 문자와 서로 통하지 않는다 ,
      이말은 중국어는 문자로 표현할 수 있는데 달리 , 한국어는 한자 문자로 쓰면 서로 통하지 않는다..
      이런 이유로 어린 어찌고저찌고 28자를 만든다... 이게 훈민정음 해석에 더 가깝지 않나 생각됨
      그리고 만약 그당시 우리나라에서 도성을 중국이라고 표현하면 사대주의 사상에서 상사할 수 없는 일이 발생할 거 같음

    • @user-zu1zw9tb7f
      @user-zu1zw9tb7f Месяц назад

      당시에 중국의 국호는 '명'이었는데도 '중국'이라는 표현이 나와서 의아할 수 있는데, '중국'(中國)이라는 표현은 역사적으로 중화권 일대를 가리키는 가장 보편적인 명칭 중 하나였다. 흔히 말하는 '중원(中原)'의 다른 표현이 바로 '중국'이었다고 이해하면 된다. 또는 '중화(中華)의 나라[國]', '세상의 중심(中心)이 되는 나라[國]'라는 의미로 '중국'이라 부른 것으로 이해해도 된다. 언해본 사진을 보면 '중국' 밑에 "황제가 계신 나라, 우리나라에서 흔히 하는 말로 강남을 말한다."라고 작은 글씨로 분명히 부연되어 있다. 강남은 장강(양쯔강) 이남을 말하며, 중국의 이칭 중 하나다. ‘강남 가는 제비’, '강남 천자'와 같은 말에서도 나오는 표현. 명 초기에는 남경(난징)이 도읍이었기 때문.

  • @Cloudy-ov2ru
    @Cloudy-ov2ru 3 года назад +6

    뿌리부터 자신이 식민사관과 사대주의에 박혀서 자신이 그것을 자각하지 못하고 있으니 훈민정음 몇 줄도 되지 않는 서문도 해석을 못하고 자신이 틀린 것을 자각도 못한 채 짚을 것을 짚지 않고 얼렁뚱땅 넘어가면서 자기가 정말로 뭘 아는 것처럼 남을 가르치려 드는 것을 보니 한숨이 절로 나옵니다.
    지금부터 제가 질문하고 짚어가는 것을 몇 날 몇 일 고민하고 또 고민하기 바랍니다.
    훈민정음 서문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키워드를 정확하게 짚고 넘어가야 합니다.
    1. 나라의 강역은 어디인가?
    2. 중국은 어디를 말하는 것인가?
    3. 훈민정음을 창제하게 만든 문제의 원인은 무엇인가?
    4. 해결책으로 무엇을 가져왔는가?
    5. 어린 백성은 누구를 말하는 것인가?
    6. 그래서 문제가 해결될 것인가?
    7 어떤 문제가 남는가?
    8. 그것에 대한 대안이 있었는가?
    님은 당연히 나라는 조선을 의미하는 것이겠죠?
    중국은 당연히 저 중국 공산당이 있는 중국이 되는 것이고 그 순간 님은 이제 이 서문을 천 년이 가도 풀지 못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것은 님이 교과 교육 중심의 역사 공부만을 했다는 반증이고 자기 스스로 사료를 뒤져서 공부하지 않았다는 반증입니다.
    님은 중국과 중화 화이 화땅 이런 의미를 전혀 모르는 듯 싶습니다.
    간단히 질문하죠.
    나라 말이 서로 통하지 아니해서 스물 여덟자를 만들었으니 그래서 중국과 어쨌다는 겁니까?
    이게 말이 됩니까?
    서문 첫 줄에 나라 말이 중국과 달라 이게 무슨 맥락이죠?
    세종대왕께서 아무 생각 없이 썼을까요?
    죽어도 님이 그 뻔한 의미를 몰라서 일까요?
    훈민정음 창제 목적은 말이 통하게 하는 것입니다.
    근데 난데 없이 중국이 등장했지요?
    그냥 무시하고 넘어가고 싶겠지만 그게 그렇지가 않습니다.
    나라 말이 통하게 하기 위해서는 첫째 새롭고 쉬운 문자체계를 만듬으로써 누구나 활용하여 자신들이 뜻하는 바를 문자로 옮길 수 있어야 합니다.
    그런데 여기에선 돌을 돌이라고 말하고 돌이라고 쓰고 저쪽에선 독이라고 말하고 독이라고 쓰면 말이 통할까요?
    둘 다 돌을 의미합니다.
    이쪽에선 밥 믓나 하고 저쪽에서 밥 묵었나? 라고 합니다. 같은 의미 다른 말입니다. 이것을 사투리라고 합니다.
    물론 사투리는 원래 한자로 표기했습니다. 그것을 새로운 문자로 대체하는 일입니다.
    참고로 말은 고대부터 있어왔구요.
    어쨌든 말이 통하게 하려면 훈민정음으로는 안됩니다. 같은 의미를 모두 다른 글로 적어버리기 때문이죠.
    그래서 3년 후에 동국정운을 반포합니다.
    이것이 바로 발음을 통일하는 표준어 체계입니다
    모두 이제 사투리 쓰지 말고 이 발음으로 통일하라. 그리고 통일된 발음을 훈민정음으로 표기하!라
    한정된 지역에서만이라면 훈민정음으로 충분합니다.
    그러나 그 강역이 광활해지는 순간 훈민정음은 애초에 목적을 상실합니다.
    자기들끼리만 쓰는 문자가 되지요.
    즉 팔도 사람에게는 동국정운이 별로 의미가 없습니다. 훈민정음만으로도 큰 문제가 되지 않지요.
    말은 통하니까요.
    엄청난 제후국을 거느린 조선입니다.
    세종의 아버지 태종 이방원은 사해를 통일했습니다. 조선이 작은 나라가 아닙니다.
    그걸 알고 나라의 개념을 이해하고 중국이 저 중공놈들을 의미한다는 오판을 하지 말기를 바랍니다.
    그러는 순간 맥락이 디 깨진다는거 본인도 알잖아요?
    그냥 무시했던거지.
    증거를 대라면 하루동안도 부족하니 님께 영상 하나를 링크를 보냅니다.
    2분 20초부터 30초 까지 반복해서 듣기를 바랍니다. 바로 김구의 육성연설이니까요.
    ruclips.net/video/N7B1q96aL7I/видео.html
    독립은 서쪽에가 있는데 독립의 발검음은 동쪽(한반도)로 향한다는 슬픈 이야기를 하죠.
    즉 독립해야 할 곳은 한반도가 아니라는 이야기입니다. 그런데 엉뚱한 곳에서 독립을 하게되는 우리의 슬픈 숨겨진 역사입니다.
    이와 관련한 증거는 무수히 많지만 학교에선 배우지 못합니다.
    어차피 이마니시 류나 이병도 이 작자들에 의해 38권의 조선사를 그들이 새로 만들고 우리의 역사서는 다 불태우고 실록들도 조작질을 하여 이후 7 0년이 넘도록 일제가 심은 가짜 역사를 배워왔으니 훈민정음 서문이 해석이 안되는 겁니다.
    죽어도 모를 겁니다. 나라가 무엇인지 중국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 답을 찾기를 바랍니다.

    • @니다-o3g
      @니다-o3g Год назад

      지금까진 몰랐던 좋은 내용이네요.. 이런걸 문제 내기에 급급한 학교에서 알려주진 않죠

    • @user-zu1zw9tb7f
      @user-zu1zw9tb7f Месяц назад

      당시에 중국의 국호는 '명'이었는데도 '중국'이라는 표현이 나와서 의아할 수 있는데, '중국'(中國)이라는 표현은 역사적으로 중화권 일대를 가리키는 가장 보편적인 명칭 중 하나였다. 흔히 말하는 '중원(中原)'의 다른 표현이 바로 '중국'이었다고 이해하면 된다. 또는 '중화(中華)의 나라[國]', '세상의 중심(中心)이 되는 나라[國]'라는 의미로 '중국'이라 부른 것으로 이해해도 된다. 언해본 사진을 보면 '중국' 밑에 "황제가 계신 나라, 우리나라에서 흔히 하는 말로 강남을 말한다."라고 작은 글씨로 분명히 부연되어 있다. 강남은 장강(양쯔강) 이남을 말하며, 중국의 이칭 중 하나다. ‘강남 가는 제비’, '강남 천자'와 같은 말에서도 나오는 표현. 명 초기에는 남경(난징)이 도읍이었기 때문.

  • @onlibertykevin8063
    @onlibertykevin8063 2 года назад

    국뽕의 해석을 벗어나지 못하는 못난 학자들...

  • @도전사청재
    @도전사청재 Месяц назад

    훈민에 중국은 국중국내요
    그시대는 중국이 아닌 명나라요

  • @marumari612
    @marumari612 3 года назад

    중세 조선어는 현대 한국어랑은 서로 말이 전혀 안통할정도로 다를줄알았는데 공부하다보니. 변질 정도의 차이만 있네요.

    • @Cloudy-ov2ru
      @Cloudy-ov2ru 3 года назад

      우리로서는 말이 안 통할겁니다. 금방 배울 순 있겠지만…
      우리가 지금 지방 사투리라고 하는 것들이 중세말이라고 보면 됩니다.
      그러나 당시에 쓰던 말들은 상상을 초월합니다.
      드라마를 상상하면 안됩니다.
      오히려 인도의 타밀어를 실제로 듣는다면 어떨까를 생각해보세요!
      하나도 못 알아들을 겁니다.
      현재도 제대로 된 사투리는 한국인들이 거의 못 알아듣습니다.
      60, 70,80 년대를 살아봐서 그 말들을 사용햐본 적이 있거나 들어본 적이 있는 사람조차도 이제는 그 말들의 의미를 모릅니다.
      이게 과연 우리말인가 할 정도로요.
      즉 인도 드라비다족이 쓰는 타밀어나 우리 옛사투리나 도무지 뭔 말인지 모를겁니다.
      즉 일상에 쓰는 말에는 평생 듣도보도 못한 말들로 가득합니다. 차라리 영어는 알아먹기라도 하겠죠.^^

    • @marumari612
      @marumari612 3 года назад

      @@Cloudy-ov2ru 그래도 재망메가나 속미인곡같은거 해석만 알면 그냥 10분만에 습득가능하고 3~4번 읽고 익숙해지면 한국어처럼 들리던데요.. 그냥 발음조차도 근대 조선어로 해석되 전해진걸까요?? 진짜 중세 고대어가 아니고?

  • @태극기-t8s
    @태극기-t8s Год назад

    조선시대에도 명나라를 중국이라고 했나? 이상하네.ㅋ

  • @강하니-m4u
    @강하니-m4u 3 года назад +1

    노무현 좋네요 긋

  • @하늘에뜬바다-f3o
    @하늘에뜬바다-f3o 4 месяца назад

    중국 : 중 - 여럿 가운데 + 국 - 나라
    = 여러 나라 가운데
    즉 나라의 말들이 나라들 이 서로 다르다고 해석해야 함.
    조선에 있는 여러 나라에서 온 사람들이 서로 말이 달라 통하지 않으니
    새로 문자를 만들어 여러 나라의 말을 표기할 수 있도록하기 위한 의도를 드러낸 것이지
    무슨 지금의 차이나 중국하고 달라서 서로 안통한다고 하냐~
    중국하고 달라서 서로 안통해서 한글을 만든다고 해도 말이 안되는 것이 한글 만든다고 중국하고 통하는게 아니니라.
    대한민국 국어학자들만큼 한심하고 형편없는 작자들도 없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