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경왕후도 어쩌지 못한 조선 초대 금쪽이 양녕대군!

[@다슬기-s3i]

태종의 제일 위대한 업적은 양녕을 폐세자하고 충녕을 세자로 삼아 세종대왕을 탄생시켯다는 겁니다 덕분에 이렇게 한글도 존재하고요 정말 생각해보면 기적같은 일인거 같아요

[@구름에달가듯이-g2f]

왕이 되어 나라를 다스릴 자신이 없었을까, 아니면 아버지 태종과 어머니 원경왕후간의 뿌리깊은 갈등이 증오스러웠을까, 이도저도 아니면 할아버지 태조이성계와 아버지 이방원의 건국과정이 버거웠을까.. 결국 단종폐위에도 합류해버리는 폐륜의 끝판왕이네요~

[@박송희송희]

아니죠 아버지 에게 실망해서 막 산거죠

[@김정숙-g3g1o]

나쁜 양녕대군 단종 폐위때도 세조한데 아부하며
단종 폐위에 함께했다

[@朴城珉]

ㅋㅋ 여색을 탐하는거는 아버지 닮은듯

[@조현정-q6s]

잘보았습니다

[@맨chester유nited]

근데 왕이고 나발이고간에 위에 아들 3명이나 요절하고 그당시 기준으로 늦둥이였던 장성한 아들이면 왕족 지위 떠나서 나였어도 애지중지하겠다

[@aldbrla80]

어려서 3명 죽고 태어나 또 죽을까봐 외가에서 보살핌받으며 자랐다함 어렷을때부터 머리가 좋고 비상했다함 외가식구들과 사이가 좋았는데 아버지가 왕위를 위해 자신을 목숨걸고 도왔던 외삼촌들을 죽이고 여러가지 일들로 등등 많이 엇나감

[@NewYork7914]

시대만 바뀌었지 조선의 자리 싸움은 지금도 on going...

[@두산이보약]

동생이 더 왕에 적합한걸 알아
일부러 폐위되기 위해 최악까지 간 걸로 암

[@김진희-f4h]

놉 그 이후에도 여자문제등 계속 말썽이였음
그냥 그런 성격이였고 미화된 얘기임
실제론 세자자리에 미련이 있었다고 함

[@분홍신-y1g]

평생을 금쪽이였음. 그거 사고 친거 수습한거 세종이었고 나중에 세조도 대신들이 사형 시켜야 된다는거 막아줌. 역모 비스무리 했는데..이게 여자 문제만 있었던게 아닌지라.. ㅡㅡ;;

[@물주전자-h7w]

이 인간은 평생 저렇게 살아요 노년에는 수양대군 꼬득여서 단종폐위하라고 바람도 엄청 집어넣음 문제는 단종의 모친인 현덕왕후도 없어서 지가 왕실에서 가장 큰 어른이라 명분까지 제공해줄수 있는 위치였음

[@해바라기-h2q]

세종은 누가 낳은거예요??

[@유빛나-s4u]

원경이 세종의 친모입니다

[@별의고양이-b4r]

심지어 *양녕대군* 은 큰아버지 *정종의 애첩* *초궁장* 도 건드렸다네요

[@도혜림]

심지어 자기 친아들 며느리도 건들어서 아들 자결함

[@별의고양이-b4r]

​@@도혜림심지어, 양반의 첩이었던 *어리* 와 사이에서 아이까지 낳았죠

[@도혜림]

@@별의고양이-b4r 양녕대군이 왜 여자문제에 이렇게민감하냐면 양녕대군이 건드린 기생이름이 실록에 남아있음
심지어 태종이 기생한테 그만만나달라고 선물도줌 ㅋㅋㅋ

[@별의고양이-b4r]

@@도혜림 혹시 그 기생이름이 *봉지련* 이었죠??

[@행운-d4c]

이방원의 업보 고려 충신들을 싹그리 처남 들까지 父에게 패륜 다 업보 양념은 인간도 아니다😊

[@eggyya7707]

저러니 오래 살았지..ㅡㅡ;;;

[@seinp]

엄마는 양녕대군 후손 아버지는 신라 54대 경명왕의 후손 양가 왕족후손인데 ~ㅠ

[@봄이좋아-j2s]

대대로 여색을 밝혔구만....
참....

[@해바라기-h2q]

세종대왕은 누가 낳은 거예요??

[@seasongo99]

원경왕후

[@울엄마는최여사님-z6v]

어리석은게 아니라~~ 자유롭고 싶은게지

[@Panda-qu2jb]

11살에 어떻게 여색을 밝히지

[@행운-d4c]

양녕대군 태종 이방원의 업보 업보이지요

[@inhee-dl4kf]

양녕은 과잉보호해서 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