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집 근처에서 아기를 낳지 못할까? 산부인과 의사가 병원 더 만들면 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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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7 ноя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39

  • @o2brothersTV
    @o2brothersTV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0

    00:00 intro
    01:28 오늘의 주제
    01:40 분만병원에는 몇 명이 근무할까?
    04:12 이게 다가 아니다?
    06:08 분만 현장에는 몇 명이 필요할까?
    08:56 아기 1명 분만 시 병원의 수익은?
    09:51 의료사고라는 리스크
    10:41 공공분만병원이 해결책이 될까?
    12:46 마무리

  • @MiriamS2
    @MiriamS2 7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이렇게 자세하겐 몰랐는데 의료인분들의 수고에 항상 감사드립니다

  • @amissu333
    @amissu333 8 месяцев назад +4

    임신하고 출산 준비하면서 산부인과 다니면서부터는 쌤들 너무 대단하다고 생각이 들더라구요. 제가 다니는 산부인과에 의사 4분 계시고, 한분은 분만이랑 당직 안 서는 의사분. 나머지 쌤들 3명이서 당직서시고 분만 하시던데... 넘 힘들어보입니다.
    대전 동구에 분만실 있는 산부인과 딱 하나 있습니다. 대전 대덕구에도 딱 하나 있구요. 대전 서구,유성구는 몇개 있긴 한데 광역시 수준에서 이 정도면 말 다했죠.
    결혼 전에 산부인과 다닐때는 동네에 산부인과 많다고 생각했는데 왠걸요. 애 낳을수 있는 곳이 없어요.

  • @박미진-f3z
    @박미진-f3z 8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자분한 저도 의사 1명에 간호사샘 5분인가 6분정도가 계시더라고요. 힘주기하고 후처리까지 각자 역할이 착착착 있더라고요.

  • @suhyeon5514
    @suhyeon5514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7

    산부인과나 소아과같은과는 나라의미래가달린과인데 ㅜㅜ기피과이고,, 너무슬프네요 수가가 많이늘어났음좋겠어요

  • @jinykim5507
    @jinykim5507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

    감사합니다

  • @gutang-matang
    @gutang-matang 8 месяцев назад +23

    분만에 인력이 많이 필요한건 알았지만
    저정도인줄은 몰랐어요😮
    그리고 분만수가가 낮아도 너무 낮네요
    수가도 올라야겠지만 영상에서 말씀하셨듯이 인프라와백업지원도
    정말 절실하네요😥

  • @code0825
    @code0825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0

    분만산부인과에 60명이 필요인력인데~
    보건복지부는 이런 현장에 무지합니다.

  • @이배배-j7f
    @이배배-j7f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2

    이해가 잘되네요 진짜! 이렇게 안보이는 곳에 많은 분들이 계시는걸 몰랐네용ㅠㅠㅠ 좋은 정보 감사합니당!

  • @nami_596
    @nami_596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2

    분만병원에 가면 항상 대기가 긴데, 분만병원이 점점 줄어드는게 궁금했었는데 하나하나 따져보니 이해가 되는 부분이 많네요~
    친절한 설명 감사합니다 😊

  • @ramen603
    @ramen603 8 месяцев назад +4

    한국 산부의사들은 고기집보다 못한 수가로 수십년간 일해 왔다 박민수가 산부인과를 몰살 시킨 놈 지금 그 경력을 살려 한국의료 붕괴에 앞장서고 있질 않나 소아과 주사비가 달러스토어 값보다 못한한국 이젠 갈데 까지 간 한국 의사없다고 불평말고 의료혜택을 받을수 있는데 까지 이주하는게 국민들 책임

  • @code0825
    @code0825 8 месяцев назад +7

    정부가 자금도 대안도 없으면서 무책임하기까지 합니다.
    4년후 수도권 6000병상 채울 인원이 필요한겁니다.
    지금도 적자운영으로 1달도 못버티는 대학병원들 재정으로 무리한 몸집키우기 꼼수 부렸다가 들통난듯합니다.

  • @sunnyjo3513
    @sunnyjo3513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최근에 대학병원에서 응급으로 제왕절개하여 쌍둥이를 출산하였습니다.
    먼저 입원한 대학병원에서 야간&주말에 근무하시는 소아과 선생님의 인력 부족으로 또 다른 대학병원으로 전원을 하여 다행이 분만을 하고 아가들은 NICU에 들어 갔습니다.
    수술실은 물론, NICU 에서도 정말 많은 인력의 분들이 저와 제 아가들을 위해 도움을 주시는 것을 보고 너무 감사할따름이였습니다.

    • @o2brothersTV
      @o2brothersTV  7 месяцев назад

      아기들이 잘 치료받고, 잘 자라서 얼른 엄마의 품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응원하겠습니다!

  • @code0825
    @code0825 8 месяцев назад

    이 영상보면 의대지원을 할 수험생도 봐야겠네요

  • @쓰리쭈-f1x
    @쓰리쭈-f1x 8 месяцев назад +7

    아이 세명 모두 새벽에 낳았어요😂

  • @Shshsvsban
    @Shshsvsban 8 месяцев назад +3

    탄핵

  • @인생은솔로잉
    @인생은솔로잉 8 месяцев назад +3

    모든 내용에 공감가고 동의합니다. 하지만 전공의가 의대증원때문에 도망간거랑은 아무런 상관이 없습니다. 하물며 향후 5년간 필수과에 10조지원하기로 했고 수가 조정도 해서 필수과 지원하기로 했는데 산부인과 전공의들의 왜 그만둔거죠?

    • @mjkim5806
      @mjkim5806 8 месяцев назад +35

      지금 분만을 저 꼴 만든 포괄수과제 만든게 요즘 한창 보건복지부 대변인으로 나오고있는 박민수 2차관입니다. 퍽이나 제대로 지원을 해주겠습니다

    • @tirads
      @tirads 8 месяцев назад +23

      공수표 날리는건 누구나 할 수 있습니다ㅎㅎ 10조를 어디서 마련할거고 어디에 어떻게 무슨 기준으로 배분하여 지원하겠다는 것인지 구체적인 안은 전무한걸요? 그리고 의사와 정부 간 뿌리깊은 불신의 골은 한두해 문제가 아니기도 하지요..

    • @토깽-z1m
      @토깽-z1m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7

      그걸 하겠다고 하는 인간은 제왕절개 수술을 포괄수가제로 만들어 산부인과 의원들이 분만을 접게만든 박민새 차관이고 예산은 입만 털고 어디에 쓰겠다 언제 집행된다 말도 없고 과실이 없어도 17억 배상(무과실배상) 해야되고…

    • @정86
      @정86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6

      ㅋㅋ 1년 건보예산안이 100조 좀 안됩니다. 1년간 2조. 전체예산의 2프로. 필수과가 너무너무너무 중요해서 전체예산의 2프로 배정.
      그냥 생색내기입니다

    • @dramatick6589
      @dramatick6589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3

      이미 지금까지 정부가 언론 입막고 의료개혁이랍시고 돈 쓴것만 필수의료에 부었어도 해결됐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