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정하지만 맞는 말씀. 어르신들은 죽음이 무서울 수 있지만 얼른 가고싶다고 하는게 징징거리는게 아니라 죽음을 앞두고 불안, 외로움, 가족에 대한 미안함이 매우큼. 가족들? 가족들은 정말 죽고싶다. 돈은돈대로 깨지고 정신적 소모는 엄청나다. 가족들이 우울,불안장애 겪는 집이 정말 많음
요양병원 당직서는 의사입니다. 제가 요양 행정을 다 아는건 아니지만 요즘 어떻게 되고 있느냐 하면 똑같은 수준의 진료임에도 재활병원을 만들면 수가가 달라집니다. 그런데 그 재활병원 요건에 재활의사 반드시 몇명을 채워야되구요. 이게 무슨 현상을 만드느냐 하면 그래서 현재 재활의학과 전문의들 몸값이 내과의사에 비해서 현저히 높습니다. 다시 말씀드리자만 기존요양병원하고 큰 차이도 없구요. 그리고 입원환자 관리는 내과선생님들이 더 잘하죠. 제 생각에 재활의확과쌤은 병원에 한명이나 많아봐야 두명이면 족합니다. 굳이 수가를 급성기로 만들려면 재활병원을 만들어야되는 제도때문에 병원들의 부담은 커지고 일하는 강도대비 재활의학과 월급은 천정부지로 높고 이런 현실이죠 전혀 현장의 상황을 고려하지 않은 이런 탁상행정때문에 의사들간의 불균형과 불평등이 생기고 있습니다 참고로 저는 내과의사도 아니고 그냥 일반의 인데요. 일반의인 제가 볼때 정말 답답합니다 재활의사 한명있고 그 사람이 좀 다른 의사가 맡는 환자도 같이 케어해주고 하면 되거던요. 그러면 한명만 월급 많이 주면서 그 요양병원 잘 돌아갑니다. 전에 있던 병원도 굳이 재활의사를 3명씩 뽑아서 일하게 하는데 그렇다고 입원환자 관리가 잘되느냐? 아니죠. 재활도 중요하지만 여러 당뇨나 폐렴등등 이런거 관리 내과의사들이 더 잘해서 당연히 저는 재활병워인던 요양병원이더 입원환자 관리는 내과의사가 최고라고 봅니다 그러지 않아도 내과 외관 산부인과 등 바이탈 과들이 소외되는 마당에 이상한 인원수요건으로 인해서 일을 적게 하는 과가 돈을 더 많이 받는 이 현상은 산업의학과도 마찬가지입니다. 문진을 산업의화과의사만 해야되는것도 아닕텐데 일반의들이나 다른 의사도 문진하면서 거기에 관리하는 산업의확과 몇명만 있으면 될텐데 말이죠 암튼 인원수 채우기 이런거 때문에 제일 널널하게 수련받는 산업의학과 재활의학과들의 페이만 엄청 높습니다 제발 보건복지부에 의사출신이 좀 들어가서 이런 불균형 문제라도 좀 해결을 해야됩니다 돈은 일부과 의사들이 다 벌고 바이탈과의사들은 대학병원에서 고된 노동대비 작은 월급으로 살아가는데 의사 전체 봉급 높지 않느냐고 바라보는 시선들에 내과의사나 외과의사들이 얼마나 낙담하면서도 대학병원을 지키고 있는지 모릅니다 기자분들도 좀 관심을 가지시고 이런 부분 취재하셨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의사외에도 요양병원 직원들 너무 형식적인 잡일이 많아요. 평가등급 그런거 받는때면 원무과 직원들 죽어납니다 환자를 더 잘 케어하는게 좋은 병원이 무슨 싸인이 어떻느니 그런 잡다한거 너무 많이 만들어놔가지구요 댓글 읽는분이 많은거 같아서 수정해서 최근 의대증원 사태에 대해서 한말씀 첨부합니다. 가짜뉴스가 너무 많아요. 대학병원 의사들 실수령액이 월 800-1000만원이구요 물론 월 1000만원이면 1년에 1억2천이지만 세전으로 하면 연봉 2억 가까이 되죠. 연봉 3억이라는 뉴스는 세전이구요 세후로 해도 2억 가까이 되긴할텐데 그렇게 받는 교수들 많지 않습니다. 대학병원서 많이 받는 교수들이요? 다 퇴사해서 혼자 독박당직서고 그러는 의사들 독박 당직서는 삶이 어떠냐구요? 거의 군생활수준입니다 40 50 먹도록 여러분은 군생활하면서 살수 있습니까? 그렇게 당직서는 소아과 의사를 몇년전에는 소아사망했다고 구속을 시켰습니다. 모든 문제는 수가에 있습니다. 수가개선 안되면 증원이 되던 안되던 헬지옥입니다 이번 의대증원사태로 그간 어찌어찌 버텨오던 필수과 교수들이 떠나고 있습니다. 신경외과의사 친구도 새벽3시에 응긊수술하고는 이게 맞는건가 모르겠다고 푸념한게 작년 재작년인데 새벽에 응급수술한다고 다음날 근무 안하는거 아니거던요. 일할 사람이 없는데.. 이런 수가의 제대로된 반영없는 증원사태는 마지막까지 대학병원을 지키던 필수과 의사들을 등떠밀고 있습니다. 돈 잘벌면서 저런다는 가짜뉴스덕분에 악마화까지 된 마당에 이제는 그들도 미련없이 대학병원을 등지고 있네요 저는 의사지만 군대를 현역을 나왔습니다 이번사태는 군대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잘 모르는 사단장님께서 일부 고위간부의 말만 듣고 이렇게 저렇게 고쳐버린거라고 봅니다. 고위간부요? 사병의 현실 전혀 모릅니다. 사단장님의 의도는 좋은의도이셨겠지만 사단장이 움직일때마다 그러지 않아도 힘든 사병들은 죽을맛인겁니다. 결국 미국의 뒤를따라서 보험사만 배불리는 의료체계가 되지 않을까 심히 걱정되네요. 아무도 신경쓰지 않지만 최근 삼성보험사 사외이사로 전 복지부장관 들어간걸로 알고 있습니다
@@user-iw6ss6ym6c요양원 근무 해본 적 없으신 거 같은데 치매 걸리면 활동량 많아집니다 하체에 장애가 있는 거 아니면 배회 엄청하고 면도칼 같은 흉기들 숨기고 다니는 사람들 있는데 그런 사람들이 나중에 무슨 짓 할지 몰라서 시간 단위로 방 검사하는 게 요양원입니다;; 최소한 애들은 부모한테 폭력을 쓰더라도 제압하기 쉽고 안 도망가려고 하지 요양원은 도망치려는 사람도 꽤 됩니다 늙었더라도 일단은 성인이고 요양보호사도 대부분 늙은 사람이기 때문에 제압 과정이 힘들고요 (특히 대부분 요양원은 여자 직원을 선호하는 편이라 더 그럼) 괜히 이쪽 분야에 조선족이나 동남아 출신들이 자격증 공부해서 빈자리 채우는 거 아닙니다 여기도 한국인들 안 하려고 할 정도로 처우 안 좋고 일은 힘들어요 나중에 님 잘못되서 요양원 가야 하면 한국인이 아니라 외국인한테 케어 받을 수도 있는 게 현실입니다
약 50명을 그것도 환자수준의 노인을 돌보는데 사람이 몇명이나 필요할것 같은가요? 인간적일수 없습니다..상시 근무자 겨우 6명입니다..어떤때는 4명이구요..총 고용 간호인력이 그 이상 고용하면 나라에서 돈 안나옵니다..그럼 누가 돈내나요? 국가의 제도가 요양병원 보내실때 인간적 인격적 포기하고 보내라는데 왜 국가가 아닌 병원을 뭐라하는지요..
존엄사는 본인의 판단으로 결정되는 게 제1의 원칙이야지 않게 습니까!? 대소변 못 가리는 상태면 판단도 못 하는 상황이 됩니다. 결국 정신이 온전할 때 자신의 의지로 하거나, 유서같이 자신의 생각을 남기고 차후 조건이라고 할까? 충족되면 삶을 끝내게 하는 건데.. 과연 조금도 실수가 없을 수 있을까요?! 미디어에 심심치 않게 등장하는 고독사, 1인 가정... 존엄사는 범죄자 사형보다도 더 신중하고 그 근거를 명확히 하지 않으면 안 되지 않을까요?!
간단히 생각하면 돈이 안되니 사라지겠지... 위험부담 인건비등 비용은 느는데 수가및 수입은 오히려 깍이니.... 나라든 민간이든 돈이 투입되지 않으면 산업은 쇠퇴되고 사라진다.. 우리나라 필수 의료의 미래이지... 값싸고 좋은 물건은 없는것이다.. 개인이 그 모든 의료비를 부담하기 어려우니 나라가 보상해줘야겠지만.. 생산인구도 줄고 노령인구는 늘어나니 정부는 의료비를 줄이려하겠지.. 결국 필수의료의 사장화는 눈에 선하다
요즘 일반 병원 입원해서 조선족간병인 구하면 일당이 14만원이예요. 한국인은 더 비싸구요. 이거 단순 인건비고 병실입원비랑 치료비는 별도지요. 아무튼 간병비만 월 420 들여도 간병인도 사람이라 밥도 먹고 잠도 자야하지 24시간 밀착케어는 못해요. 요양병원은 당연히 그보다 저비용으로 간병 뿐만 아니라 입원료와 치료비를 감당하니 서비스 수준이 높기를 바라는게 도둑놈 심보이죠.
@@Null-rq4fz 지금 이 나라의 가장 큰 문제는 문과임. 이공계 문제에도 직접적으로 영향 끼치는 건 문과임. 오히려 의사는 이공계와 아무 상관도 없음. 의사와 이공계는 평생 아무 접점도 없고 이공계 현실을 어렵게 하는 건 권력을 독차지하고 싶은 문과인데 이공계 문제 나올 때마다 자꾸 의사 들먹이는 게 어이가 없음. 이공계 대우가 낮아서 안 가는 건데 그게 의사하고 무슨 상관임? 정부와 사회 각계 각층에서 권력을 독점하고 생산성에 별 기여가 없는 자신들 대우만 높이고 싶은 문과 때문이지?
만족도가 좋기를 바란다면 병원에 바랄게 아니라 국가에 바래야죠... 요양병원은 의료보험에서 돈이 나오는데 단순입원비를 가지고 가족같은 보살핌을 바라신다면 잘못이죠...병원입니다 병원. 사설 요양원 아주 서비스 좋습니다...그기는 한달에 개인 추가 부담이 200~400만원인데...그건 싫으신거죠.. 8인실 하루 입원비 얼마인줄 아실거라 봅니다. 요양원은 단순 돌봄 시설입니다...사설 용양원 과 비교하시면 안됩니다...무슨 만족도 따집니까..집에서 모셔야죠..
제 친구가 요양병원 하고 있습니다. 환자든 보호자든 직원이든 모두 그렇지는 않지만 종종,악성 환자때문에 정말 많이 힘들기도 하고, 무엇보다 공격성 강하고 고집쎈 치매환자가 젤 힘들다고 하네요 때리기도 하니까요 직원 새로 뽑았더니 이간질 하거나 법의 약점 잡아서 진상 피우는 사람 들어올때도 있고 그럴때는 미치겠다고 합니다 작정하고 들어왔던 사람들(여러명)도 있었구요 진지하게 고민중이라고 하네요
어디나 사람이 잴 힘듭니다. 우리나라도 모든걸 돈으로 해결하지말고 일본처럼 봉사자를 많이 이용해야합니다. 일본은 그렇게 하고 봉사점수받아서 자기가 보호받을때 쓴다고 하더라구요. 공부좀해보면 해결책이 나올텐데...해결책을 찾고자 노력하는 사람도 없고 또 우리나라는 제각각 자기 이익이 우선이라 알아도 개선하기조차 어렵죠.
부모가 치매걸리는 경우가 누구와 매일 상호작용하는 사람이 있느냐가 중요한 것 같아요. 제가 여태까지 관찰해본 결과 가수나 음악가들 부모들이나 아내가 치매환자가 많은 것 같았어요. 본인들이 일에 바쁘면 하루중 대화도 없이 텅빈 집에서 우두커니 무료하게 있는 게 문제고 공통관심사가 없으니 대화를 제대로 안하는 집들이 많은 것 같아요. 건강할 때 주말에 같이 산책하고 집에서 홈메이드로 음식같이 먹는 게 중요하다는 걸 느낍니다. 필요한 영양제, 신선한 채소와 과일, 고기도 같이 먹으면서 건강관련 프로그램도 유심히 보고 있어요. 건강도 건강할 때 지켜야하고 예방이 중요하다고 느낍니다.
인건비 왕창 올려놓고 서비스 수준은 최상으로 바라고 개인간병 수당이 얼마인지 알기나 하는가 하루 15만 내라 한다 수술하고 입원해봐 간병비가 더 나간다 요양병원은 사람이 일하지 기계가 하냐 돈 많이 내면 잘해 줄수 있다 돈은 적게 내고 대접은 왕대접 받으려 하고 뭔가 잘못 된거다 가족이 고생해서 집에서 모셔봐라
앞으로는 우리들도 가야 되는데 요양 보호사 분들의 횡포도 환자들이 힘들기도 하고 앞으로는 더 고급화 시켜야 될거 같으네요.요양 병원에 간호사분들도 더 늘리고 요양보호사분들이 담당 하는 환자 숫자가 좀 적게 해주시고 그런점 들을 좀 바껴가야할 부분인것 같으네요.물론 페이 부담이 더 되겠죠.
요즘 단체행동(아픈사람 버리고 집단행동)을 보면 마인드(인성, 윤리)가 의사가 아닌 사람들이 많아서 안락사 시키고 순환이 빠르게 진행되는 환자로 갈아치우는 일도 자연스러워지면 안될것 같습니다. 의사면허가 살인면허로 둔갑되는 꼴인데... 1, 2세기 더 지나서 관련제도를 다시 손봅시다.
몸 못가누면 그때부터 요양원보내버리는거지 한달 몇십 정도면 요양원 감옥에서 먹고자고싸고만 하게해줌. 치매노인들 소리지르고 행패부리면 진정제 수면제 맞추고 방치. 좀 부모가 잘살았거나 자식한테 잘한 부모들이나 요양병원이나 실버타운 같은데 가서 나이들어서도 그럭저럭 잘 살음. 다 돈문제 나이들어서도 돈이 있어야 함
왜 이런건 그 좋아하는 일본 따라 안 함? 의료보험에 장기요양 뿐만 아니라 간병비 보험도 포함시켜서 제대로 된 간병을 받을 수 있도록 해야됩니다 현실은 개인에게 월 300만원 이상의 부담을 지게하거나 아니면 일반 요양원에서 정말 학대 수준의 저급한 간병을 받게하거나. 둘 중 하나로 이건 남의 일이 아닙니다ㅠ
전문인력에 대한 관점부터 바꿔야 한다. 의사나 간호사 같은 전문 인력에 대한 대우를 훨씬 개선해야 한다. 국민들의 목숨이 귀하다면 그 귀한 목숨 살리는데 최선을 다하는 의료진에 대한 대우도 그에 걸맞게 해줘야 하는거 아닌가? 몇 천원 짜리 엑스레이 놓쳤다고 수 억을 배상하라는 나라에서 무슨 양질의 의료를 논하는지...
@@user-iw6ss6ym6c 실수하는게 당연한 시스템입니다. 근데 시스템 탓은 안하고 의사탓만 하는거 아닌가요? 하루에 100명씩 외래보고, 입원환자가 30명씩인게 말이 됩니까? 실수가 날 수밖에 없는 구조에요. 환자 한 명 한 명에 집중하고 최선을 다 할 수가 없는 구조인데 왜 맨날 의사 탓만? 판검사 실수했다고 형사민사 책임지던가요?
요양병원 보면, 조선족 노인이 여러명 돌봐주고 간호사나 의사는 환자를 돈으로만 생각합니다. 한국인 간병인, 4인 병실 아니면 별로라고 보면됩니다. 가족들은 요양병원비 충당하느라 지옥에서 살아가죠. 그 와중에 요양병원에선 비싼 닝겔주사 계속 넣어서 생명만 유지시키고, 산송장이 따로 없어요. 추가비용은 또 다 가족들의 빚이 됩니다. 존엄사는 여럿을 살립니다. 부모와 사이가 좋아도 경제적인 부담은 힘들고 부모와 사이가 별로 안좋은 자녀들은 더욱 힘든 일이죠
가족도 버리는 노인분들 어찌하라고. 가족이 가족 같지않는 인간들이 얼마나 많은데 ᆢ자식이 자식같지않는 인간들이 얼마나 많은데ᆢ 누워 사경헤매는 부모님 똥한번도 안치워놓고 재산은 다 가지려하는 탐욕스런인간이 얼마나 많은데ᆢ모시고 잇는게 아니고 모시는척 하는인간들이 얼마나 많은데ᆢ에휴
한 70되면 그냥 쉽게 죽을수있게 하자..10년후면 인구의 반이 부양인구로 분류된다..고령인구,장애인들, 1인 여성가구, 저소득층, 소년 가장인구..거기다 요즘은 출산유아의 15% 가 장애를 갖고 태어난다고 한다..기형아들이 30년전보다 5,6배나 더 많이 태어나는 현실..그야말로 사회적 인식과 삶에 대한 철학이 바뀌어야한다..늙으면 알아서 스스로 가는걸 당연하게 여겨야한다..저소득,빈민인구가 늘어난다고 그들을 상대하는 장사나 사업이 번창하는게 아니다..😮💨
의사 비롯 운영자 종사자들의 마인드도 문제가 많습니다. 우리나라 의사들은 양심있다고 할수 있나? 의료수가 올리면 그냥 덤으로 수입이 늘어나는거지. 욕심에는 끝이 없는법. 우리나라 만큼 병원 많은 나라가 있을까? 의사들. 병원들 다 먹여 살리려면...끝이 없다. 지금 의사들이 가난해서 대모하는건가?
![요양원과 요양병원, 비용 차이 얼마나 날까?ㅣ이슈더있슈[클립 15회] / YTN2](http://i.ytimg.com/vi/UhOYX62VlCs/mqdefault.jpg)
요양병원 필요하지만 어느 경우를
넘으면 존엄사 인정해야 한다
현실은 환자는 환자대로 골병들고
보호자 가족들은 경제적으로 힘든다
단 존엄사 선택은 환자가 정한다
빨리 시행해야 할 정책이다
냉정하지만 맞는 말씀. 어르신들은 죽음이 무서울 수 있지만 얼른 가고싶다고 하는게 징징거리는게 아니라 죽음을 앞두고 불안, 외로움, 가족에 대한 미안함이 매우큼.
가족들? 가족들은 정말 죽고싶다. 돈은돈대로 깨지고 정신적 소모는 엄청나다. 가족들이 우울,불안장애 겪는 집이 정말 많음
몇년전부터 존엄사 제도 시행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상선약수-x6z 그건 연명치료 중단을 이야기 하는 거고, 원댓은 안락사의 합법화를 말하는 것입니다.
내가 보고 싶다고 환자를 고통 속에 살라고 강요하는 것이다.
그걸 또 효도라고 억지를 쓴다. 그냥 니 욕심이다. 보내드려라.
지금 그나이든 분들만 용기있게 그렇게 댓글 다시길… 인간의 욕심은 아무리 병들고 나이들어도 결코 포기안함.
요양병원 당직서는 의사입니다. 제가 요양 행정을 다 아는건 아니지만 요즘 어떻게 되고 있느냐 하면 똑같은 수준의 진료임에도 재활병원을 만들면 수가가 달라집니다. 그런데 그 재활병원 요건에 재활의사 반드시 몇명을 채워야되구요. 이게 무슨 현상을 만드느냐 하면 그래서 현재 재활의학과 전문의들 몸값이 내과의사에 비해서 현저히 높습니다.
다시 말씀드리자만 기존요양병원하고 큰 차이도 없구요. 그리고 입원환자 관리는 내과선생님들이 더 잘하죠. 제 생각에 재활의확과쌤은 병원에 한명이나 많아봐야 두명이면 족합니다. 굳이 수가를 급성기로 만들려면 재활병원을 만들어야되는 제도때문에
병원들의 부담은 커지고 일하는 강도대비 재활의학과 월급은 천정부지로 높고 이런 현실이죠
전혀 현장의 상황을 고려하지 않은 이런 탁상행정때문에 의사들간의 불균형과 불평등이 생기고 있습니다
참고로 저는 내과의사도 아니고 그냥 일반의 인데요. 일반의인 제가 볼때 정말 답답합니다
재활의사 한명있고 그 사람이 좀 다른 의사가 맡는 환자도 같이 케어해주고 하면 되거던요. 그러면 한명만 월급 많이 주면서 그 요양병원 잘 돌아갑니다. 전에 있던 병원도 굳이 재활의사를 3명씩 뽑아서 일하게 하는데
그렇다고 입원환자 관리가 잘되느냐? 아니죠. 재활도 중요하지만 여러 당뇨나 폐렴등등 이런거 관리 내과의사들이 더 잘해서
당연히 저는 재활병워인던 요양병원이더 입원환자 관리는 내과의사가 최고라고 봅니다
그러지 않아도 내과 외관 산부인과 등 바이탈 과들이 소외되는 마당에
이상한 인원수요건으로 인해서 일을 적게 하는 과가 돈을 더 많이 받는
이 현상은 산업의학과도 마찬가지입니다. 문진을 산업의화과의사만 해야되는것도 아닕텐데
일반의들이나 다른 의사도 문진하면서 거기에 관리하는 산업의확과 몇명만 있으면 될텐데 말이죠
암튼 인원수 채우기 이런거 때문에 제일 널널하게 수련받는 산업의학과 재활의학과들의 페이만 엄청 높습니다
제발 보건복지부에 의사출신이 좀 들어가서 이런 불균형 문제라도 좀 해결을 해야됩니다
돈은 일부과 의사들이 다 벌고 바이탈과의사들은 대학병원에서 고된 노동대비 작은 월급으로 살아가는데
의사 전체 봉급 높지 않느냐고 바라보는 시선들에 내과의사나 외과의사들이 얼마나 낙담하면서도
대학병원을 지키고 있는지 모릅니다
기자분들도 좀 관심을 가지시고 이런 부분 취재하셨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의사외에도 요양병원 직원들 너무 형식적인 잡일이 많아요. 평가등급 그런거 받는때면 원무과 직원들 죽어납니다
환자를 더 잘 케어하는게 좋은 병원이 무슨 싸인이 어떻느니 그런 잡다한거 너무 많이 만들어놔가지구요
댓글 읽는분이 많은거 같아서 수정해서
최근 의대증원 사태에 대해서 한말씀 첨부합니다. 가짜뉴스가 너무 많아요. 대학병원 의사들 실수령액이 월 800-1000만원이구요 물론 월 1000만원이면 1년에 1억2천이지만 세전으로 하면 연봉 2억 가까이 되죠. 연봉 3억이라는 뉴스는 세전이구요 세후로 해도 2억 가까이 되긴할텐데 그렇게 받는 교수들 많지 않습니다. 대학병원서 많이 받는 교수들이요? 다 퇴사해서 혼자 독박당직서고 그러는 의사들
독박 당직서는 삶이 어떠냐구요? 거의 군생활수준입니다
40 50 먹도록 여러분은 군생활하면서 살수 있습니까?
그렇게 당직서는 소아과 의사를 몇년전에는 소아사망했다고 구속을 시켰습니다.
모든 문제는 수가에 있습니다. 수가개선 안되면 증원이 되던 안되던 헬지옥입니다
이번 의대증원사태로 그간 어찌어찌 버텨오던 필수과 교수들이 떠나고 있습니다.
신경외과의사 친구도 새벽3시에 응긊수술하고는 이게 맞는건가 모르겠다고 푸념한게 작년 재작년인데
새벽에 응급수술한다고 다음날 근무 안하는거 아니거던요.
일할 사람이 없는데..
이런 수가의 제대로된 반영없는 증원사태는 마지막까지 대학병원을 지키던 필수과 의사들을 등떠밀고 있습니다.
돈 잘벌면서 저런다는 가짜뉴스덕분에 악마화까지 된 마당에 이제는 그들도 미련없이 대학병원을 등지고 있네요
저는 의사지만 군대를 현역을 나왔습니다
이번사태는 군대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잘 모르는 사단장님께서
일부 고위간부의 말만 듣고 이렇게 저렇게 고쳐버린거라고 봅니다. 고위간부요? 사병의 현실 전혀 모릅니다.
사단장님의 의도는 좋은의도이셨겠지만
사단장이 움직일때마다 그러지 않아도 힘든 사병들은 죽을맛인겁니다. 결국 미국의 뒤를따라서 보험사만 배불리는 의료체계가 되지 않을까 심히 걱정되네요. 아무도 신경쓰지 않지만
최근 삼성보험사 사외이사로 전 복지부장관 들어간걸로 알고 있습니다
좋은정보 감사합니다.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요리tv집밥.
언론에서 집중적으로 파헤쳐서
무엇이 문제인지 밝혀 냈으면
좋겠네요
행정이 진짜 중요하네요. 불합리한 제도는 언제쯤 나아질런지...
진심 탁상행정이 문제가 크네요.
기가 막히고
내과 아닌 다른과 의사들은 대학병원에서 풍족한 월급을 받고 사시나봐요?? 바이탈과가 힘든건 정부탓이지 다른과 의사들탓이 아니에요...
기저귀 차는 순간 인간의 존엄은 사라진다고 생각해요 존엄사 정신이라도 맑을때 스스로 선택할 수 있게 해주면 좋겠어요
자발적 존엄사제도 생겨나길 바래봅니다. 내가 나의 존엄을 지키지 못할것 같으면 그동안 살아온 삶에 감사하고 작별준비 하고싶네요.
더 살고 싶은데 자식들이 존엄사가 좋다고 가스라이팅 할수도 있음.
비슷하게 요양원이나 공동생활가정의 경우, 요양보호사 한명이 7~8명 수발을 다 들어줘야 하는건데 애들케어하는것도 아니고 거동못하시는분들 대소변치우기 체위변경 음식먹이기... 이게 정상적으로 가능하다고 생각하는 정부가 제일 웃김.
한 층에 요양사가 계속 케어하는거 아니고 시간에 맞춰 와서 기저귀 갈더라구요.
멧돼지 찍은 덕
애들 케어가 더힘들어요. 어디로 튈지 모르거든요. 어른신은 가만 있잖아요. 글고 집에서 부모 모시듯 하지 않아요.
@@user-iw6ss6ym6c아직 부모님이 정정하신가 봅니다.
치매 노인의 경우 공격성이 증가하고, 기저귀 역시 애들이랑 다르게 몸무게가 많이 나가셔서 정말 힘이 쫘악 빠집니다.
양도 많지요
@@user-iw6ss6ym6c요양원 근무 해본 적 없으신 거 같은데 치매 걸리면 활동량 많아집니다 하체에 장애가 있는 거 아니면 배회 엄청하고 면도칼 같은 흉기들 숨기고 다니는 사람들 있는데 그런 사람들이 나중에 무슨 짓 할지 몰라서 시간 단위로 방 검사하는 게 요양원입니다;; 최소한 애들은 부모한테 폭력을 쓰더라도 제압하기 쉽고 안 도망가려고 하지 요양원은 도망치려는 사람도 꽤 됩니다 늙었더라도 일단은 성인이고 요양보호사도 대부분 늙은 사람이기 때문에 제압 과정이 힘들고요 (특히 대부분 요양원은 여자 직원을 선호하는 편이라 더 그럼)
괜히 이쪽 분야에 조선족이나 동남아 출신들이 자격증 공부해서 빈자리 채우는 거 아닙니다 여기도 한국인들 안 하려고 할 정도로 처우 안 좋고 일은 힘들어요 나중에 님 잘못되서 요양원 가야 하면 한국인이 아니라 외국인한테 케어 받을 수도 있는 게 현실입니다
안락사 ᆢ 찬성합니다
내가 늙거나 병들어
대소변못가리며
누워만있다면
너무 괴로울거 같아요
치매도 초기치매때
본인의사결정하에
중증치매시 안락사
가능하면 좋겠습니다
안락사 가능하면 좋겠지요... 그러나 부모가 죽는꼴을 보겠습니까!!!!!! 그것도 눈앞에서!!!!!! 머 그렇게 생각하면 끝이없겠지요.....
초기 치매가 오면 본인이 곡기 끊으면 됩니다.
대소변 못가리면 곡기를 끊으시면되요 편히 스스로 영면에 들 방식이 있는데 왜자꾸 병원에 의존하려 합니까?
그런 인지조차 못할거여요 슬픈건
@@흘려버려남하는말
헐......
진짜...
저와 같운 생각을 하시는분이 있으시군요....^^
반갑습니다
제발 요양병원 병상 사라지는게 문제가 아니라
간병, 돌봄 수준이 너무도 비인간적이고 비인격적인 것을 해결해야 합니다.
맞습니다ㆍ사회적문제더군요
한번직접보면모두 충격받을것입니다
그들이 거동못하는이유로아프다는이유로
비인간적이고 학대하는것도보았습니다ㆍ
인건비를 더 주면 해결되는 문제임
다들 아는데 돈때문에 모른척하는거뿐
약 50명을 그것도 환자수준의 노인을 돌보는데 사람이 몇명이나 필요할것 같은가요?
인간적일수 없습니다..상시 근무자 겨우 6명입니다..어떤때는 4명이구요..총 고용 간호인력이 그 이상 고용하면 나라에서 돈 안나옵니다..그럼 누가 돈내나요?
국가의 제도가 요양병원 보내실때 인간적 인격적 포기하고 보내라는데 왜 국가가 아닌 병원을 뭐라하는지요..
@@YoungSep1 그러네요
의료기간 기준을 충격적으로 만든 정부기관이 가장 문제 입니다.
@@장희정-p4s누가 만들었는데요 ?
왜 진즉 부터 문제점을 건의 안했나요 ?
사무장 병원을 전국적으로 찾아서 고발해서 없애야 된다.
나는 80대 할머니입니다
무섭고 두려워요 내몸 내가
케어 못할떼는 수면제라도
먹고십어요 우리나라가
존엄사 법이 통과 되길. 바랍니다
공감합니다. 요양병원가면 참담한 모습인데 나또한 나의 마직막이 안락사가 되도록 나의 최종목표로서 개인적으로 본인들이 인격의 존엄성을 가질수 있었으면 하는것이 나의 바램이었어요
존엄사 찬성합니다
존엄사는 본인의 판단으로 결정되는 게 제1의 원칙이야지 않게 습니까!? 대소변 못 가리는 상태면 판단도 못 하는 상황이 됩니다. 결국 정신이 온전할 때 자신의 의지로 하거나, 유서같이 자신의 생각을 남기고 차후 조건이라고 할까? 충족되면 삶을 끝내게 하는 건데.. 과연 조금도 실수가 없을 수 있을까요?! 미디어에 심심치 않게 등장하는 고독사, 1인 가정... 존엄사는 범죄자 사형보다도 더 신중하고 그 근거를 명확히 하지 않으면 안 되지 않을까요?!
생명은 하나님께 있습니다
하나님은 인간이 고통받는걸 좋아하십니다
치매로 요양병원에 오래살기 보다는 치매도 걸리면 존엄사하는 법이 생겼으면 한다
치매걸리면 의지거 업는데? 그냥 안락사가 시키는게 맞다
맞아요 나도 나이들면 똑같이 존엄사 혜택 받고 싶어요
@@대댓글알림설정안함존엄사 라고 하세요
전 암수술했습니다
저도 존엄사 언능 도입 됐으면 좋겠네요
지금 시점 이라면 의미 없는 삶 스스로 선택 할수가 있어야
잉여 인간들 탐심을 이용하는 자본주의
좀 다른얘기지만 요양병원 옴진드기 문제좀 살펴봐주시길...
생각보다 엄청 흔하게 발생하는데 다들 숨기기 바쁘고 그사이에 환자들,종사자들,보호자와 그가족들까지 다 퍼져요
병원가면 첫질문이 요양병원 간적 있냐고 물을정도로 흔한데 관리를 해야하지 않나요?
헐 뉴스에 제보하면 좋겠네요
맞아요 위생ㆍ환경 신경쓰셔야ᆢ늘
기본이죠그문제는
안지키니 문제 이고🤠
옴.진드기 정도는 약으로 해결되지만. 슈퍼박테리아 가 문제,
정말 몸 아프고 기운없는 노인 입장에서는 ...참 뭣 같겠네요.
옴.진드기까지..
옴진드기가 나올정도면 그 병원은 막가자는 거라 봅니다..
거동가능하면 가정집처럼 편안한 친환경 요양원이 좋고 질이높고 거동을 못하면 요양병원이 필요하다
돌봄을 제대로 하면서 요양병원으로 돈을 벌려면 자식들이 지갑을 열어야 되는데 자기가족 먹여살리기 빠듯한 자녀들이 요양병원(서비스가 제대로 가능한)에 쓸돈이 어디있겠냐고
존엄사 인정해야
공감이에요.
극공감
의사나 제약사가 반대해요 ㅋ
맞아요. 앞으로 노인들만 남을텐데, 존엄사 합법화 해야. 재산 물려받고, 요양병원 보내버림.
@@실현된다 합법화....는 힘들죠. 악용될 소지가 있으니. 다만, 인공연명치료거부의사를 미리 신청해두는건 가능합니다
대소변 혼자 못가릴 정도면 존엄사 인정하자
최고의 노인 복지는 안락사임
그렇죠 제발 안락사 허용해야....
대소변 못가리는 노인은 조그만 아이보다 100배는 힘들죠
국민연금 같은 폰지 사기 그만하고 안락사를 활성화 해야됨
노인빈곤과 안락사중 택하라고 한다면 당연히 안락사를 택할꺼임
난 내가 번돈 1원 1전까지 다 써버러린다음에 미련 없이 떠나련다
본인이 대소변 못 가릴 상황 되면 그런 글 쓰시죠
아직 젊은가봄 대소변 못가린다고 안락사?기준인가.대소변 실수한다고 자식들에게 안락사 종용받으면 어떨까,안죽을려고 발악할거면서..그런말은 조심해서해라,
아제발 존엄사좀해줘라. 나는싱글로살다 때되면 갈건데 존엄사로 내가원할때 가고싶다.
간단히 생각하면 돈이 안되니 사라지겠지... 위험부담 인건비등 비용은 느는데 수가및 수입은 오히려 깍이니.... 나라든 민간이든 돈이 투입되지 않으면 산업은 쇠퇴되고 사라진다.. 우리나라 필수 의료의 미래이지... 값싸고 좋은 물건은 없는것이다.. 개인이 그 모든 의료비를 부담하기 어려우니 나라가 보상해줘야겠지만.. 생산인구도 줄고 노령인구는 늘어나니 정부는 의료비를 줄이려하겠지.. 결국 필수의료의 사장화는 눈에 선하다
요즘 일반 병원 입원해서 조선족간병인 구하면 일당이 14만원이예요. 한국인은 더 비싸구요. 이거 단순 인건비고 병실입원비랑 치료비는 별도지요. 아무튼 간병비만 월 420 들여도 간병인도 사람이라 밥도 먹고 잠도 자야하지 24시간 밀착케어는 못해요. 요양병원은 당연히 그보다 저비용으로 간병 뿐만 아니라 입원료와 치료비를 감당하니 서비스 수준이 높기를 바라는게 도둑놈 심보이죠.
박봉입니다. 사람들 다 그만둠, 하는일 더럽게 많은데 돈이 안되는 사업
의료행정을 개판으로 만들어놓은 복지부나 관계 공무원들 직무유기로 처벌이 되어야한다
존엄사 인정해주어야합니다 .. 연명치료 거부해놔도 막상 상황되면 의사들은 연명치료 유지한다고 합니다 . 솔직히 힘안들이고 돈버는거니 그런거 아닐까싶어요 . 치료를 필요로하는분들을 치료해주세요 .
노인이고 아프면 죽어야 하나?
너는 노인되서 쓸모없어지면 꼭 존엄사
하거라.
정말 정말 정말로 아프면
다음날 아침에
눈 뜨는 게 고통입니다.
안락사가 답이죠.
사는 게 사는 게 아니라오.
누굴 위해서 살아야하나요?
의료산업의 마루타는
싫어요.
@@주남숙-w2q 소탐대실이다.
쉬운 일이 아니라고요. 의식수준이
고도화 된 국가도 존엄사는 허용하지
않는데, 대한민국에서?
당신 부모 아프면 그의 죽음을
쉽게 결정내릴 수 있나? 아님 자녀는?
합법적 살인이야. 악용 소지가
높다고.
안하면 의사 깜빵갑니다. 법적으로
본인이원하면안락시켜주는법이생겼으면좋겠습니다아픈사람의그강도는아무도모릅니다너무힘들어요
애기 울음 소리가 끝나고 아이고 소리가 더 많은 나라 !
유치원 원장이 요양원 원장으로 변하는 나라 ㅎ😢
ㄹㅇ 몇년전까지 유치원이던 곳 지나가니까 요양원으로 바뀌어있더라..
보험모집인이 주간간병센타장이 되는 세상ㆍ구멍가게 주인이 센타장 되어 요양보호사 삥뜯고 수고비 주고 물건값으로 다시 뺏고 영세업자에게 내 몸맡길 생각은 하지들 마시고ㆍ 기냥 늙고 아프면 종합병원 통합병동으로 가는게 상책ㆍ국가는 노인시대에 통합병동에 치매병동 일반환자 병동구분 하고 통합병동 수준도 끌어올리고 통합병동 늘이고 환자입원비 검사비부담도 줄여주세요ㆍ
딸이 다니는 어린이집도 요양원으로 바꿀려고 꿈꾸는중 자격증은 사회복지사 직원들이 이미 가지고 있는사람 많고요
맞아요 저 사회복지사 실습 나갔을때 두분이 유치원 교사, 어린이집 보육교사 출신이셨어요.
맞아요 유치원 원장님들이 요양원 원장님으로 변해있어요
요양병원은 의사가 필수인데 어떤의사가 돈도 못버는 곳에 들어갑니까? 의료수가 진짜 문제 많습니다
의료수가는 정작 의료인력도아닌 문과출신 건보공단이 측정하죠 ㅋㅋ
현실적으로 의료수가가 문제이지만, 근본적으로 의료수가 올리려면
지금도 많이 낸다고 불평불만이 터지는 건보세는 기본이요 각종 세금을 올려서 땜질해야하는데,
이게 국민이자 유권자들의 합의가 과연 이루어질수있을까요?
@@Null-rq4fz 지금 이 나라의 가장 큰 문제는 문과임. 이공계 문제에도 직접적으로 영향 끼치는 건 문과임. 오히려 의사는 이공계와 아무 상관도 없음. 의사와 이공계는 평생 아무 접점도 없고 이공계 현실을 어렵게 하는 건 권력을 독차지하고 싶은 문과인데 이공계 문제 나올 때마다 자꾸 의사 들먹이는 게 어이가 없음. 이공계 대우가 낮아서 안 가는 건데 그게 의사하고 무슨 상관임? 정부와 사회 각계 각층에서 권력을 독점하고 생산성에 별 기여가 없는 자신들 대우만 높이고 싶은 문과 때문이지?
보통 사람들이 보낼 수 있는 요양병원에 입원했던 보호자들은 그 곳이 어떤 곳인지 알것입니다! 만족도가 별로인곳이 생각보다 많습니다!
@@tempa2548 잘 알지도 못하면
걍 아무말도 하지 마세요
약간 거동이라도 가능하면 요양원... 여기서 좀더 많이 아프면 요양 병원감
자기가 부모를 집에서 모실 형편이 안되서 요양병원 보냈으면서 자기보다 더 잘해달라는 건 위선
요양원 아무나 가나
등급 받는게 힘들고
거동 불편한 환자는 요양원도 거부함
만족도가 좋기를 바란다면 병원에 바랄게 아니라 국가에 바래야죠...
요양병원은 의료보험에서 돈이 나오는데 단순입원비를 가지고 가족같은 보살핌을 바라신다면 잘못이죠...병원입니다 병원.
사설 요양원 아주 서비스 좋습니다...그기는 한달에 개인 추가 부담이 200~400만원인데...그건 싫으신거죠..
8인실 하루 입원비 얼마인줄 아실거라 봅니다.
요양원은 단순 돌봄 시설입니다...사설 용양원 과 비교하시면 안됩니다...무슨 만족도 따집니까..집에서 모셔야죠..
요양병원 저기 인력관리가 쉽지않아..!!! 조선족, 중국인 등 외국인 요양보호사도 한국인 요양보호사도 자주 그만두고 다른 요양병원으로 이직하는 경우 허다하거든.
요양보호사, 간호조무사,간호사 등 현장에서 환자 대면 케어 하는 인력들 연봉 좀 올려줘라.
특히 직접 기저귀 가는 인력들은 돈 더 줘야된다.
뻣뻣하고 무거운 어른 똥기저귀 가는게 보통일이 아니지.
시급으로 할일은 아니죠! ㅎㅎ
코로나도 감기수준으로 떨어졌는데 제발 요양원이든 병원이든 오픈 좀 해라. 안에서 무슨일이 일어나는지 모르겠다.
존엄사 인정하면 다 해결되는데... 돈을 못 벌게 되는 세력들이 못 하게 막고 있는 거지만... 시간이 흐르면 결국 허용 될 것이라 믿어요..
존엄사라 쓰고 살인으로 읽어야하는 노인들이 폭증할겁니다. 늙고 병들었다고 해서 버림받고 죽음으로 내몰려서는 안됩니다.
@@인도양의제왕나갈플내가 죽고 싶은데 왜 니들이 막냐 . 아파서 마약으로 연명 하는게 사는건가
@@인도양의제왕나갈플 존엄사는 내가 죽겠다는 의사를 밝히고 타인의 조력을 받아 죽는 것 입니다.
의사가 싫어해요.
오래사는거 진짜 문제다~서로 못할지 80세정도만살면 그걸로 족함
요양병원은 의료보험의 적용을 받고
장기요양보험은 장기요양등급, 요양원과 관련됩니다.
요양원은 보험과 관련 없음!
불법 사무장병원들이 환자중심이 아닌 돈만 빼먹는 불법이 많은데도 정부의 손 놓고 있는 행태이다 불법 사무장 병원 없어져야한다 강력 단속 필요하다
노인인구는 앞으로 2300만명까지 늘어나고, 의료인력은 줄어 들텐데 앞으로 걱정입니다. 매년 수십만명씩 인구가 줄고있어서 대안이 필요해 보입니다.
간병사들이 1사람이 8ㅡ9명케어해야되는 현실도 문제입니다 어느병원할것같이 대부분다 그정도수준인데 그에비해 받는수입은적고 또 환자들도 완전 하인처럼대해주는게문제고요
로봇들이 대신 해주는 새상이 오지않으면 별수 없음..😢
의료인들은 지금 늘어나는속도가 기하급수적이에요.
@@davidpak7267 글쎄요. 로봇이 기저귀 갈고 목욕까지 시켜준다면 가능하지..ㅠㅠ
인구는 줄고 의료인은 안줍니다.
가족이 돌보면 그 보조금 가족에게 지원하는게 좋은 정책이라는 생각
나나나나나 요
그럼 정말 큰 도움 될 것 같아요
안되겠지만....
자기부모 본인들이 책임져야지...
돈보다도 가족이돌볼정도만되시면 얼마나좋을까요
등급 판정에 있어서, 국민의 도덕성이 결여되었습니다. 제가 본 노인도 4등급 받았다는데 여기저기 잘 다녀요. 이웃 형님의 말 : 너처럼 그렇게 솔직히 말해면 안돼,, 라고 알려주더군요
왜 내 부모 내 자식 돌보는데 왜 자꾸 나라한테 돈을 달라 그러지? 그 돈은 어디서 나오냐? 세금 열심히 내는 사람들한테 돈뜯어내는게 당연한건가?
요양병원 절대보내지마라
안보내면요 생업포기하시고돌보실의향있으신가요
직접해보고 말하세요 환자들어올리고 똥치우고 한달만해보세요
조선족 간병인쓰지마세요. 아주 놀자판입니다. 병원에서 일해봐서 알아요
꼭 그렇지도 않아요..우리 엄만 지난번 조선족 간병인이 샤워시켜줄때 때도 밀어줘서 고마워서 만원씩 팁으로 주셨데요.근데 이번에온 한국인 아줌마는 자기 대학나온거며,자기딸 석사학위 받은거 자랑이나하고 샤워도 대충 비누칠하고 물만뿌려준다고 맘에 안든다고 하세요.
일 할 사람이 없다
존엄사도 안락사도 도입 해야 한다
안락사를 합법화 해주면 참 좋을텐데요
깔끔하게 가게요
안락사를 말씀하시는 분들이 많으신데, 안락사는 살인행위라 너무 끔찍한 생각이고요
지금도 어느 병원에서도 있는 연명 치료 포기 각서를 쓰시면 됩 니다.
생각보다 쉽게 깨끗하게 돌아가십니다.
@@영숙조-b8w 안락사가 왜 끔직해요?
안락사가 끔찍하다니요? 다들 갈수록 안락사 원할걸요.......
요양원에서 거동도 못하는 자신을 상상할머리가 없어서그럼.
어떤삶이 나은지 가치판단이 안되는 멍청함
인건비가 오르는데 ... 답이 안 나오지 ㅋㅋ 문닫는것이 답 ㅋㅋ
의사가 없어....
우리동넨 80대 인지...90대 인지 치매걸려 오락가락 한 의사 뿐 !!!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월급 루팡
요양은 국가기관을 만들어 전문적으로 관리담당해야한다
되겠니? 현실운 알고, 될만한건 요구해라
실정 상 절대 불가
그럼 월급의55~60%를 세금으로 뜯기고 부가가치세,증예세,재산세 각종 세금은 더더더 내야함😂
유권자들이자 일반 시민들이 절대 반대하지 뭐
몃년 전에는 아침 에나가면 유치원 버스가 많았는데
요싸히는 실버 유치원 버스가 더많이 보여요~
ㅋㅋㅋ
우리 동네에도 제법 규모가 큰 유치원이 문을 닫았더라구요 .
15년전만 하더라도 유치원에 빈자리가 없어서 대기 하고 그랬는데 .지금은 아이가 없어서 빈건물만 거미줄 치고 있는걸 보고 놀랬어요
놀이터에 가보면 70대 이상만 삼삼오오 앉아 있어요
요양병원 원무과직원인데요 DNR서명받을때가 가장 맘이 아픕니다...호스피스병원이 많아져야 합니다
DNR 서명이 뭔가요 ?
@@이연승-e5y연명치료 포기 의사에요.
Do not resuscitate 의 약자입니다.
기관지절개술ㆍ인공호흡기ㆍ심폐소생술 안하겠다는 동의서입니다ㆍ
병들면편안하게하늘나라가시는게 좋다고생각해요 억지로콧줄해서 음식먹이고약먹이지말고 편하게 가시게하세요 제발...
@@쿠니루야맞아요 근데 콧줄은 연명치료에 해당되지 않기 때문에 연명치료 거부 서명해도 해당사항이 아니다고 하네요
안락사를 허용해야 후손이 산다 제발허용하여라 첫째 내가 1번을 하겠다 난 폐암4기 이다.
저도 안락사 찬성.
천년만년 사는 것도 아니고, 혼자심으로 살 수 있을 때깢 살다가 자연의 순리에 맞게 떠나는 것이 생명의 본질.
몸에 호수 주렁주렁 달고,
정신 줄 놓고 헤롱헤롱, 인간 본성 바닥 드러내며 사는 건... 인간의 존엄이 아님.
안락사를 허용하라.
안락사 허용되면 요양병원들 환자 확보 힘들어질듯
안락사 허용하면
의료산업 붕괴 ~
소 규모는 써비스 질이 많이 떨어진다고 를었습니다.요양원 보다는 요양 병원이 좋더라구요. 병원 자체 에서 의료 혜택 되니 보호자 들도 든든 하고 강추 합니다.돈이 좀 많이 들긴 하죠.
요양병원 수가의 문제입니다. 몇개우러 동안 힘들게 고생한 환자에게 더 좋은 약을 쓰고 쓰면 문제가 해결되는데, 이걸 보호자에게 청구할 수 없으니 못씁니다. 사가지고 오라하면, 병원비에 다 포함되는거 아니에요? 이럼
보호자에게 청구하던데요
물론 그런사람도 문제지만 요양원원장문제가 심각하지요 전요양원에 근무해본사람입니다
요양보사들 인간 대접도 못받아요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
점점더 현실화 되고있죠
정치인의 공약도 믿을수 없음
요양병원에 있는 의사수준이 한심한 경우가 태반이다.
ㅎ 돈에비해 그런거죠?,,,,,,
의사도 부족 요양보호사도 부족 . 처우는 개판
요양병원은 의무 의사수가 1입니다... 노인환자의 상태는 종합병원 백개수준이고요... 의사가 거의 진료를 할수 없는게 현실이라..대부분 외래진료를 가게 됩니다..
국가에서 비용만 부담한다면야 전공별로 의사 몇명을 고용 못하겠습니까.
저문의는 70대이전으로는 다비슷비슷해요 장비차이고요
@@YoungSep1 죄송한데 50명당 의사 1명입니다 의사가 오더내리고 간호사가 약처방 환자관리하는게 요양병원이고요
뭘 질문하면 핵심을 두루뭉실하게 대답하네...... 패널들 뭐냐?
요즘 하루 간병비 13만원 ㅠㅠ 쉬운게아냐 요양병원 한달입원하면 사백 오백깨짐 ㅠㅠ 간병비가 크게 부담 ㅠㅠ
요양보호사 급여를 봐라~~ 누가 그돈 받고 일하것냐!
그래서 다 중국인으로 대체된지 오래되었다
@coffeelakelife 어디? 여긴 김천 중국인 없는것 같은디? 일반화 하지마시길!
@@빅리치-t6p 거긴 요양원이겠지. 요양병원은 일이 더 빡세서 한국인 거의 없다.
@@coffeelakelife 아! 그런건가? 글쿤!
철저하게 관리하고 잘하는 곳을 격려해야지 무조건 수가만 키우면 나라 골병드는 거 시간문제다
판사가 판결을 잘 못하면 판사를 감방에 보내야 하는데 판사가 하나님이에요
고려장이지 병원이냐 돈주고 부모나 내가 병신되기 싫어서 안가니 없어지는거겠지
존엄사 인정하라
개인 돈벌이 요양병원이 현대판 고래장인줄 모릅니까?
여야 정치인들 요양병원에 가서 현장 체험 좀 시키세요
요양사에게 쥐어 터지고 밀쳐져서 고관절 뿌러지는 경험도 하고 머리도 뽑혀보세요
왜 정치인들은 혁명21당의 정책인 정부운영의 요양병원 안에 대해 생각조차 안합니까?
우리나라도 안락사 합법하자 어차피 정부는 가난한한사람 고독사시키잔아
요양병원 문제 되면 공무원들 아예 장사못하게 법만들지. 지들 편하게. 감독보다 규제해서 없애버리지.
사실 요양시설은 죽으러가는곳입니다.건강하게 회복되거나 그렇게되길바라는사람 거의없을겁니다.치매나 중증환자는 병원에서 알아서 관리하길 바랄겁니다.더살아야될 이유도없고 자식들도 부담느끼다가 빨리돌아가시길 바라기전에 편히가시는게 좋은거같읍니다.각자입장이 다르겠지만 제경험은 그렇읍니다.아프다고해서 좋아하는 자식 못봤읍니다.정떨어지기전에 가시는게 서로 좋은거같읍니다.옛말에 긴병에 효자없다고..나도 힘든데 노인간병까지 신경쓸 자식이 얼마나될지... 앞으로 치이는게 노인인데 자식세대는 더 힘들겠죠.알아서 관리하고 대책세워야죠.효도는 셀프...😢
학교와 교회가 자립형 요양원(내집같은 요양원)으로 변모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향후 세수 감소로 90인생을 국가가 부담하기에는 한계가 옵니다.
@dangerousvaccin2450
교회도 문 닫는데
많이 늘었어요
우리나라 의사들 수가 문제 의료공단은 잘되고 병원은 적자고 수가 올려야 된다고 들었씀
병원 적자? 얼마나 실력이 없음 우리나라에서 적자가 날까요? 보기드물게 지나치게 양심적이었나?
어려운 자녀들 경제때문에 부모 못 모시잖아요 부모를 집에서 모시게 정부에서 지원좀 힘들지만 더해주세요
제 친구가 요양병원 하고 있습니다. 환자든 보호자든 직원이든 모두 그렇지는 않지만
종종,악성 환자때문에 정말 많이 힘들기도 하고, 무엇보다 공격성 강하고 고집쎈 치매환자가 젤 힘들다고 하네요 때리기도 하니까요
직원 새로 뽑았더니 이간질 하거나 법의 약점 잡아서 진상 피우는 사람 들어올때도 있고 그럴때는 미치겠다고 합니다
작정하고 들어왔던 사람들(여러명)도 있었구요
진지하게 고민중이라고 하네요
요양병원입원환자였습니다환자을소돼자취급하합니다 요양병원없어져야합니다
집에 오는 요양보호사도 치매환자 돈 가로채고 환자 팽개치고 이웃집 돌아다니며 이간질하러 돌아다닌다네요ㆍ병원 간병인도 그러던데 암튼 노인 어린이 사업이 돈이 되는건 확실한가봅니다ㆍ
어디나 사람이 잴 힘듭니다. 우리나라도 모든걸 돈으로 해결하지말고 일본처럼 봉사자를 많이 이용해야합니다. 일본은 그렇게 하고 봉사점수받아서 자기가 보호받을때 쓴다고 하더라구요. 공부좀해보면 해결책이 나올텐데...해결책을 찾고자 노력하는 사람도 없고 또 우리나라는 제각각 자기 이익이 우선이라 알아도 개선하기조차 어렵죠.
요양보호사 ㅠ 남 의 똥을치우는데 받는 임금너무적다
요양사님들도 며년 하면 골병들어요
다 필요없다고 생각함
걸어다니는 노인도 많은데
산송장 붙들고 돈벌려는곳
나도 늙어가지만 이젠 생각을좀 바꾸세요 자기 스스로 자신을 책임질수 없을땐 정신 있을때부터 곡기를 줄이세요
가족간에 애틋함 있을때 갈준비를 자식도 60넘으면 지자신 돌보기도 버거워요
돈이 억만금 있으마 몰라도....옛날엔 보이는게 임산부였는데 요즘은 보이는게 보행기나 삼발이에 기대어 걷는 머리백발 노인네들 얼굴에웃음이 사라진지 오래다 사는게 아니라 연명한다 해야되나~자식들온다안온다하지마소 그자식도 무릎이 아프오
진리네요
님 노인혐오하는 사람이죠? 반가워요 저도 냄새나는 괴물같은 쭈그렁 얼굴 보는게 싫었어요.. 풋풋한 향기나는 귀엽고 미래를 책임지는 아이들이 없어지고 그 자리를 세금에 의존하고 미래를 좀먹는 노인들이 채우는게 너무 싫으네요
당신부터!
돈이 걸려있는 곳은 쉬운 게 없어!
부모가 치매걸리는 경우가 누구와 매일 상호작용하는 사람이 있느냐가 중요한 것 같아요. 제가 여태까지 관찰해본 결과 가수나 음악가들 부모들이나 아내가 치매환자가 많은 것 같았어요. 본인들이 일에 바쁘면 하루중 대화도 없이 텅빈 집에서 우두커니 무료하게 있는 게 문제고 공통관심사가 없으니 대화를 제대로 안하는 집들이 많은 것 같아요. 건강할 때 주말에 같이 산책하고 집에서 홈메이드로 음식같이 먹는 게 중요하다는 걸 느낍니다. 필요한 영양제, 신선한 채소와 과일, 고기도 같이 먹으면서 건강관련 프로그램도 유심히 보고 있어요. 건강도 건강할 때 지켜야하고 예방이 중요하다고 느낍니다.
규제가 수만가지
40넘으믄 누구든 사전의료의향서 신청하고. 유언장공증 미리 받아두고. 평시에 인공연명치료 안한다! 알려두고.
인건비 왕창 올려놓고 서비스 수준은 최상으로 바라고
개인간병 수당이 얼마인지 알기나 하는가
하루 15만 내라 한다
수술하고 입원해봐
간병비가 더 나간다
요양병원은 사람이 일하지 기계가 하냐
돈 많이 내면 잘해 줄수 있다
돈은 적게 내고 대접은 왕대접 받으려 하고
뭔가 잘못 된거다
가족이 고생해서 집에서 모셔봐라
앞으로는 우리들도 가야 되는데 요양 보호사 분들의 횡포도 환자들이 힘들기도 하고 앞으로는 더 고급화 시켜야 될거 같으네요.요양 병원에 간호사분들도 더 늘리고 요양보호사분들이 담당 하는 환자 숫자가 좀 적게 해주시고 그런점 들을 좀 바껴가야할 부분인것 같으네요.물론 페이 부담이 더 되겠죠.
그냥 다필요없고 정신 온전할때 내스스로 생 마감할수있게! 존엄사 인정해라
콧줄 꼽지 마세요 누워서 꼼짝도 못하게 묶어놓고 뉴케어만먹는게 인간이라고 할수있나요 비강영양도 연명치료입니다.
마자요~~!!
법이 그런데....... 간호사가 감옥가거나 배상을 물어야 시원하시겠습니까?.. 병원이 아니라 간호인력 개인책임입니다.
네
콧줄안꼽고 싶은데 환자분이 자기죽고싶다고 1주일 넘게 굶으셨고 보호자는 한번 얼굴비추고 더는 오지않으셨고 링거 꼽으면서 영양공급하다가 일주일 넘어도 식사안하시고 부탁 애원 간호사님들이 회유 하는수없이 콧줄꼽았어요 ㅠㅠ보호자님도 오지도않으시고 의사샘이 언제든 식사하시면 콧줄빼겠다고 했는데 끝까지 식사안하시는 경우도있어요 ㅠ😢
요즘 단체행동(아픈사람 버리고 집단행동)을 보면 마인드(인성, 윤리)가 의사가 아닌 사람들이 많아서 안락사 시키고 순환이 빠르게 진행되는 환자로 갈아치우는 일도 자연스러워지면 안될것 같습니다. 의사면허가 살인면허로 둔갑되는 꼴인데... 1, 2세기 더 지나서 관련제도를 다시 손봅시다.
내 몸 내가 스스로 씻는게 버거워지기 시작하면
난 존엄사하고싶다.
요양병원에서 낙상을 이유로 움직일수 있는 노인 환자들 못 움직이게하는 건 인권 침해이고 학대라고 생각해요. 이런것도 시정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낙상사고 일어날수밖에 없는게
우리나라 노인들이 평소에 침대생활을 안해서 그런거 같습니다.ㅜㅜ
요양원시설이 너무 서양식이라 적응도 어르신들이 안되고요ㅜㅜ
저는 찜질방 처럼 요양원 만들면 낙상사고 없이 바닥에서 주무시게 하는 방법도 있어요.직원이 좀 불편할수도 있는데 그런건 음식배달 로봇을 쓰던지 아무튼 큰 개선이 필요합니다.
항상 사회적 약자들을 이용하는 사례가 많다. 일반병원 간병인은 갑이 되어 어쩔수없이 서비스질은 낮으면서 돈만 밝히는 경우 너무 많이 봤다.
요양병원 의료진 수준은 형편없다. 과연 의사인가 의문이 갈 정도로
울병원 닥터 수전증있어 오더낼때 손이 떨려
콧줄도 잘못넣고 그냥집으. 가시면 좋으련만
돈욕심만. 그득햐셔서
언제까지. 보고 살아야하나 암담함. 나이는. 89세
유병장수, 무전지옥. 요양벼원 병원비도 병원비지만 간병비도 엄청난 부담이지. 환자 본인도 존엄한 죽음을 바랄지도 모른다.
요양병원 요양원 폐업하고 가족간병 지원해라. 운영자만 돈을 번다.....차라리 호스피스병원을 더 세우고 지원해야 한다.
폐업해도 호스피스병원 운영자도 돈을 번다....... 돌고도는 악순환
요양병원 요양원 폐업하면 안되요 요양병원 근무중인데 보호자분이 자기가 계속 돌봤는데 자기가 더돌봤다가는 자기도 죽을것 같아서 맡겼다고 하시는분도있어요 가족도 돌보다가 너무힘들어서 맡기는 경우도 있어요 일가면 혼자서 기저귀도 갈아줘야되고 식사도 챙겨줘야되는데 아무도 없으니까요 혼자뒀다가 돌아왔는데 움직이지도 못하시고 쓰러져계셔서 맡기는 경우도 있구요
노인간병이 그리 쉬운줄아나 해보지도않고 현실도 모르네
요양원 조사좀강화시키세요
식사잘하시는분까지 밥 반찬
믹서기에 다 갈아서 줍니다ㅠㅠ
말라서 돌아가시드라 ㅠㅠ 밥구경도
못하고 돌아가셔는데 이게 말이됩니까
구타까지 하구요 ㅠ 가정요양.조사하듯이 요양원 병원 조사도 강화시켜야합니다
요양병원 그동안 보험숫가를 왕창 뜯어 먹을 수 있었지! 지금은 많이 못 뜯어 먹으니 안하나 보네!
환자입장에서 요양병원은 건강보험적용이안되고 요양원은 건감보험적용이 됩니다. 그런데 요양원은 의사가없어서 쌉니다
몸 못가누면 그때부터 요양원보내버리는거지
한달 몇십 정도면 요양원 감옥에서 먹고자고싸고만 하게해줌.
치매노인들 소리지르고 행패부리면
진정제 수면제 맞추고 방치.
좀 부모가 잘살았거나 자식한테 잘한 부모들이나 요양병원이나 실버타운 같은데 가서 나이들어서도 그럭저럭 잘 살음.
다 돈문제
나이들어서도 돈이 있어야 함
왜 이런건 그 좋아하는 일본 따라 안 함? 의료보험에 장기요양 뿐만 아니라 간병비 보험도 포함시켜서 제대로 된 간병을 받을 수 있도록 해야됩니다 현실은 개인에게 월 300만원 이상의 부담을 지게하거나 아니면 일반 요양원에서 정말 학대 수준의 저급한 간병을 받게하거나. 둘 중 하나로 이건 남의 일이 아닙니다ㅠ
안따라하는게 아니라 못따라하는거임 지금 한국의 건보료로는 택도 없음
요양보호사 2명이 50명 기저귀 갈아야 하는데....무슨 인간적이고 좋은 서비를 기대하십니까? 자녀 한사람이 자기 부모 못 모셔서 요양병원에 모셔다 놓고선...안
그런 사람은 어디에나 있지만 정말 수고하시는 요양보호사들께 너무 미안한 말입니다
그런곳이 어딘가요? 정보공유해야 될곳인데요
건보료 올려야하는데 노인들이 건보료 내기 싫어하는걸 어떡함… 재산축적 은퇴해놓고 건보료 부담되어서 어떻게든 자식밑으로 들어가서 안내려고 하는데.
솔직히 입원 안해도 될 사람까지 받아서 건보수가 갉아먹는게 문제임
보건소 등 감독기관이 주기적으로 조사해야할듯함
요양병원은 국민들에게 꼭 필요한 곳인데 왜 국민들을 못 살게 구는 것인지!!!!
정부에서 보험에서 요양병원으로 나가는 돈이 많아지니까 규제해서 그럽니다
전문인력에 대한 관점부터 바꿔야 한다. 의사나 간호사 같은 전문 인력에 대한 대우를 훨씬 개선해야 한다. 국민들의 목숨이 귀하다면 그 귀한 목숨 살리는데 최선을 다하는 의료진에 대한 대우도 그에 걸맞게 해줘야 하는거 아닌가?
몇 천원 짜리 엑스레이 놓쳤다고
수 억을 배상하라는 나라에서 무슨
양질의 의료를 논하는지...
너무 특별한 일을 일반화하지맙시다. 의사가 실수로 사람죽이는일이 더 많아요
@@user-iw6ss6ym6c 실수하는게 당연한 시스템입니다. 근데 시스템 탓은 안하고 의사탓만 하는거 아닌가요?
하루에 100명씩 외래보고, 입원환자가 30명씩인게 말이 됩니까? 실수가 날 수밖에 없는 구조에요. 환자 한 명 한 명에 집중하고 최선을 다 할 수가 없는 구조인데 왜 맨날 의사 탓만? 판검사 실수했다고 형사민사 책임지던가요?
@@김범진-g4u맞아요 박리다매로 환자 보게 만들어 놓고 간호사 기타 의료진들도 개인의원 포항 ㅡ 윌급이 최악으로 최저 임금에 육체 노동 감정 노동 양쪽으로 이렇게 심하게 스트레스받는 직업도 없을 듯
요양병원 보면, 조선족 노인이 여러명 돌봐주고 간호사나 의사는 환자를 돈으로만 생각합니다. 한국인 간병인, 4인 병실 아니면 별로라고 보면됩니다. 가족들은 요양병원비 충당하느라 지옥에서 살아가죠. 그 와중에 요양병원에선 비싼 닝겔주사 계속 넣어서 생명만 유지시키고, 산송장이 따로 없어요. 추가비용은 또 다 가족들의 빚이 됩니다. 존엄사는 여럿을 살립니다. 부모와 사이가 좋아도 경제적인 부담은 힘들고 부모와 사이가 별로 안좋은 자녀들은 더욱 힘든 일이죠
가족도 버리는 노인분들 어찌하라고. 가족이 가족 같지않는 인간들이 얼마나 많은데 ᆢ자식이 자식같지않는 인간들이 얼마나 많은데ᆢ 누워 사경헤매는 부모님 똥한번도 안치워놓고 재산은 다 가지려하는 탐욕스런인간이 얼마나 많은데ᆢ모시고 잇는게 아니고 모시는척 하는인간들이 얼마나 많은데ᆢ에휴
맞아요 직접 느꼈어요
저는 제 형제분이 요양원해서 믿고 보냈더니 돌아다니면 돌봐야하니 싫어하고 자꾸 안정제등 약처방으로 누워있게만하네요
그러면 근육손실로 상태 더 악화되는데 믿었던 가족에 화만나서 저희어머니는 도로 모시고 나왔습니다ㅜ
가족형제도 못믿어요ㅜ
돌봄을 직접하는 이들에게 현실적인 급여를 줘야지
최저시급주며 과도한업무...
누가가나?
나는지금60대인데
80대 되면 존엄사 안되면 수면제 사다가 모아야지 기저귀 찰거 같으면 먹게
저두요
안락사 도입으로 가야지. 출산율 0.6의 나라에서 어찌 감당하냐. 세금 올리고 건보도 올리면 내수경제가 돌아가겠나.
개소리를 하는군 요양병원은 정부지원이 삭감이 많고 조금이라도 규정을 지키지 않으면 문을 닫게 하려고 감사를 한다든가 하면서 압력을 가하고 요양원은 더 활성화 하려는 현 정부 보건복지부가 하는 행위지 돈이 부족해서이다
너무많다 ᆞ돈번다니
너도나도ㅜ절대로 요양병원이 돈버는수단으로 변해선안된다ᆢ😢😢
요양병원은 돈벌이 수단이 맞습니다.
한 70되면 그냥 쉽게 죽을수있게 하자..10년후면 인구의 반이 부양인구로 분류된다..고령인구,장애인들, 1인 여성가구, 저소득층, 소년 가장인구..거기다 요즘은 출산유아의 15% 가 장애를 갖고 태어난다고 한다..기형아들이 30년전보다 5,6배나 더 많이 태어나는 현실..그야말로 사회적 인식과 삶에 대한 철학이 바뀌어야한다..늙으면 알아서 스스로 가는걸 당연하게 여겨야한다..저소득,빈민인구가 늘어난다고 그들을 상대하는 장사나 사업이 번창하는게 아니다..😮💨
그럼 군대병원처럼 되는거지뭐
@@장희정-p4s나이든 의사들이 전부 요양병원에 취직하거나 만들더라
@@푸른이빠도리 뭔가 니눈으로 니머리로 판단하는구나 ᆞ본질을이해못하고 돈을벌어도 지키며하자여ᆢ 알았나 ~~ 제대로 받은돈안쓴다야기다구 ㅉ ㅆ
가서 봐라ᆢ현장을 ᆢ눈으로
존엄사법을 제정하면 좋겠다~~
맞아요저도11년째하고있는데이번에또어르신케어하다허리다쳐는데척추장애라고진단받아읍니다제발요양사님들이런사례가없어으면좋겠읍니다퇴사할때다병신되갓고퇴사할듯하네요
보험료로 처리해야
보험은''내는분인가요?
마지막돌아가실때 좀 고통스럽지않고 깨끗하게돌아가시게 돌봐드린다생각하심될듯요 아픈노인이 나아서 걸어나가는경우는없죠 애기들도아니고 ...
세상에 비싸고 나쁜건 있어도 싸고 좋은건 없죠.
정부가 싸구려로 환자 비용을 책정하면, 그에 걸맞는 대접이 돌아올 수 밖에 없는거죠.
페이백은 그냥 대놓고 보험사기를 치겠다는거니까 박멸되어야하는거구요.
의사 비롯 운영자 종사자들의 마인드도 문제가 많습니다. 우리나라 의사들은 양심있다고 할수 있나? 의료수가 올리면 그냥 덤으로 수입이 늘어나는거지. 욕심에는 끝이 없는법. 우리나라 만큼 병원 많은 나라가 있을까? 의사들. 병원들 다 먹여 살리려면...끝이 없다. 지금 의사들이 가난해서 대모하는건가?
수가 높게 책정하려면 다른데는 줄여야되는 문제 발생
세상에 공짜는 없죠
보호대로 못움직이게 묶어놓고
치매환자인데 조현병 약으로 임의로 바꿔놓고 수면제 놓고 상상초월입니다. 저희 엄마 일주일만에 퇴소했어요.
요양병원이 줄어들면 며느리라 불리는 남의 딸들이 돌보느라 죽어나가겠지
요양병원의 역할이 되려면 전문의료인수급이 어렵다네 규제가 있으니 힘들쥐
건강보험공단의 무개념한 현지조사 문제가 가장 큽니다
무개념현지조사보다 무개념 운영이 더 문제입니다
크게보면 시스템이 잘못 된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