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lonnn5917 게다가... 포방터와는 조금 상황이 다른게 해방터 저기는 남산자락, 그것도 남산 정상에 꽤 가깝다면 가깝고 가파른 편이라 봄이나 가을이라면 몰라도 그 외 계절엔 접근성이 매우 떨어진다는 치명적인 단점도 있죠. 이른바 입소문과 맛으로 커버하기엔 한계가 있죠.
@@user-rh5eq3kk2n 길게 작성해주셔서 다 읽어봤습니다. 용산구살지는 않지만.. 동네특징에 대해 잘 서술해주셨네요. 해방촌... 댓글 다읽어보구 아련하다는 느낌 들었습니다..ㅠㅠ 저런동네에 살아봤던 기억때문인지..모르겠지만..무튼.. 직접 가보진 못하고 영상하고 글로만 본 곳이라 저 동네 성격이 어떤지 몰랐는데 글로 일목요연하게 설명해주셔서 감사해요 :)
@@user-rh5eq3kk2n 맞습니다 저런곳은 재개발하던가 답이 없습니다 저런 허름한 곳에는 담배피기 딱 좋은 장소입니다! 주민들이 다나가면 바로 재개발에 들어갈겁니다 언제 될지는 모르겠지만. 그리고 골목식당 취지가 한곳만 잘되는게 아니라 다른곳도 잘되서 서로 활성화되는 거잖아요 근데 그집만 잘되서는 시장활성화는 안되는겁니다
돈만 있으면 다들 번화가에 차리고 싶어하겠죠? 다 돈이 문제입니다.. 요즘 개인이 몇 평 가게로 자영업 시작하면 다 망합니다. 목 좋은 자리에 가게낼 돈이 없어요. 그렇다고 유동인구 없는데 가게를 낸다? 100퍼센트 망합니다. 골목식당보면 백종원씨가 칭찬할만큼 맛은 있지만 폐업직전까지 가는 가게들 많죠? 가격 맛보다는 유동인구 많은 자리만이 답입니다. 요즘 자영업은 돈 있는 사람들이 돈 몇억씩 싸들고 목 좋은곳에 프랜차이즈끼고 하는겁니다.
그렇죠 근데 예외도 있더라고요 진짜 기가막히게 맛있다던가 풍경이 좋으면 찾아옵니다 ㅋㅋㅋ 저희집이 엄청 시골인데 저희마을에 가게가 달랑 하나 있습니다 장어집인데 거긴 항상 인산인해입니다. 네이버에 검색하면 나오는곳이에요 인테리어도 잘되있고 시골이다보니 저녘공기 맡으면서 밖에서 야외시식하면 기똥차다 하더라고요 그리고 맛집들 보면 시골에 있는곳 많아요 뭐 묵집이라든지 설렁탕집이라든지 그냥 방송 나오고 한번 먹어보자 호기심으로 갔고 맛이 그렇게 특출날 정돈 아니니깐 일회성에서 그치고 단골손님이 안생기는거겠죠??
Enter Tain 계속 장사하시려면 대출이라도 받고 이사 가셔야 하지 않을까요.... 일단 번화가만 가도 장사 아무리 안 되도 저 퀄리티에 백종원 버프 받고 어느정도는 벌릴 것 같아요....!! 근데 엄두가 안 나실 테니 그 마음은 이해합니다 참 안타까워요.... 번화가 나오면 저런 퀄리티에 저 가격 받는 음식도 잘 없어서 저 가게가 나오면 장사 나름 잘 될 것 같은데 ㅠㅠ
50대 속칭 틀딱 아재입니다^^ 어릴 때는 어머니께서 일주일 하루 날 잡아서 카레 만들어주시는 날을 학수고대했죠^^;; 그런데 중 2때인가 중 3때인가 오뚜기에서 3분카레를 출시하고 거기에 농심에서 사발면을 출시하고 난 후에 카레는 정성이 들어간 음식이 아니라는 이미지가 강하게 색인되었죠.. 김밥도 프렌차이즈가 우후죽순처럼 난립하기 전에는 정말 정성이 들어간 음식이라는 이미지가 컸는데..프랜차이즈가 난립하고 난 다음부터는 값싸게 한 끼 때우는 음식으로 전락하게 되죠.. 이런 추억을 가지고 보니 참 골목식당 사장님들 찡한 느낌이 납니다.
곰탱이 다녀오신 분들 후기라고 다신 안 간다고 다음 카페나 SNS에 한창 올라왔었어요 골목식당 그 이후 컨텐츠 막 부상할 때라... 홍탁, 포방터 그쯤이었어요 저도 간 게 아니라 SNS에서 욕 먹는 걸 본 거라.... 그거 때문에 아들은 이제 안 나오신다고 들었어요 영상에서도 아드님은 안 계신 것 같네요
11월7일 지금 영상 보며 작성한건데 풀테이블에서 막 자리 나서 혼자 바쁘시니 상 치우는거 도와드리고 또 나가고 나서 두팀 바로 차더라고요 카레도 맛있었습니다 감사하다며 고르켓 토핑도 주시는데 매우 감사했습니다 그저 바쁘셔서 알바생했던 기억으로 살짝 그릇들만 모아 드린거뿐인데
진짜 솔찍하게말하면 저기 딱 한번가봤어요. 근데 매뉴가 엄청 특별하지도 않고 또 먹으로 저기까지 가기엔 너무 위치가 불편합니다. 솔찍히 말하면 카레집은 여러 프렌차인점도 없지않아 맛있고, 오히려 여러맛을 골고루 먹어 볼 수 있어요. 근데 갔는데 그렇게 막 엄청 특별한 맛이다 라는 맛도 못느끼고 맛있긴 했으나 가격대비해 찾아가는것도 , 굳이 저걸 먹으로 저기까지 갈 필요성을 못느껴요... 좀 위치라도 가까우면, 가긴하겠는데.. 너무 구석이고 멀어요 ㅎㅎ;; 위치를 바꾸셔야할 것 같아요
인근지역에 사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저렇게 손님이 없는 이유는 하나입니다. 위치가 너무 안좋습니다. 대부분 지역 거주민은 연세 많은신 어르신들이고 다른 상점들 밖에 없고 그나마 그 상점들도 주로 주말이나 저녁 장사를 하니까요. 멀지 않은 곳의 공덕 소담길은, 주변에 서부지검, 서부지법, 효성, 태영, 재정회관, 각종 은행, 노사발전재단, 신용보증재단.. 등등 365일 아침 점심 저녁 손님이 들끌을수 밖에 없는 지역 이니까 차이가 클 겁니다.
아 골목식당 나왔던 곳이구나.. 근처로 이사 와서 한번 가보았는데 정말 친절하시더라고요. 그냥 겉치레로 식사 맛있으셨나요 묻고 하는 것도 사실 힘든데 정말 친절하셔서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신흥시장내에 사실 별게 없었지만 저 곳은 다음에도 가야지 하고 생각했던 곳이구여. 생각난김에 또 다녀와야겠네요.
경제도 나쁜데 싸게팔아라는 뎃글보면 자영업자로서 조금 난해하네요. 저기야 사장님이 거즘 혼자다하시니 그런다 치지만, 음식값 500원 올리는거 솔직히 우리도 손님 떨어질까봐 조마조마해요 물론 그냥 무대뽀로 올리는 분들도 계시죠.. 하지만 매년 직원의 인건비는 상승하고, 월세또한 상승 및 상승시킬거란 압박, 공과금의상승, 최근 일자리안정자금은 독소조항으로 적용되서 못받는게 아니라 안받는게 맞는게 되버렸고, 종소세개편, 부가가치세납부 등등 진짜 실질소득 뺴고 다올라요. 저도 그런거 다 감안하고 가격결정하는건데.. 뭐 저곳의 원가가 얼마인지 저는 모르겠습니다. 근로자, 노동자여러분 여러분이 힘드신 만큼 영세상인또한 힘들어요. 일부의 양심없고 비도덕적인 사장님들 때문에, 또 부자이고 대박집 사장님들의 모습만 보고 모든 음식의 가격이 높다 낮다를 정하는것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그 가격을 정한데엔 특히 소규모 개인 음식점들은 더더욱이 그 가격을 정한 요인이라는게 있을겁니다> 프렌차이즈처럼 획일화된 레시피와 물품독점공급, 가격가이드라인등이 적용된게 아닌 이상.. 너무 안좋게만 생각하진 말아주세요.. 주휴포함 10800원 맞춰주냐고 올해초 오픈한 신규매장의 음식값을 기존 6500원 - > 7000원으로 상향시키고도 밤낮 속을 졸였습니다. 직원의 월급과 알바비만 상승한게 아니라 최저임금 상승후 생산지의 출하단가 상승, 중간 유통라인의 인건비상승으로 인한 물류비 증가, 식자제공급업체의 납품가격상승(배송 및 점원 인건비상승분 및 생산지단가 상승) 심지어 하나하나 개별로 장보고하는데도 작년대비.. 14%이상의 식자재 원가가 상승했습니다.. 좀더 노력하고 좀더 저렴하게 팔수있도록 노력하고 연구하고있지만.. 사실상 힘에부치네요.. 하루에 14시간씩 일하는 죽노동.. 오픈이후 지금까지 쉬지도 못하고요.. 내년에는 또 원가가 얼마나 오를지 월세가 얼마나오를지 걱정이네요. 그래도 저는 손님들이 싼값에 맛있게 잘먹었다고 해주시는 말에 버티는데 간혹 무개념처럼, 에이 6000원만 받으면되지, 7000원짜리 먹고 음료 서비스달라는 극성맞은 사람들, 다먹어놓고 돈못내겠다는 진상들 보면 세상속에서 나홀로 고립된 사람처럼 너무나 힘이듭니다. 분명 노력하지않고 게으르고 나쁜 사장님들도 있습니다. 다만 이영상만가지고 저 카레집의 가격에 대한 왈가왈부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시장논리에 맞추어 말하면 갈사람은 뭘해도 가고 안갈사람은 뭘해도 안갑니다. 이곳에서 가격에대해 왈가왈부할 이유가있을까요? 왜 "가격을 가지고 저 사장님의 노력과 인생이 담긴 음식까지 비싸다 솔직히 너무한다 등의 폄하가 이루어지는 저는 이해못하겠습니다. 커피한잔에 5000원 넘고 6000원 넘어도 잘 드시지 않나요? 비싸다고 생각되도 자신의 기호에 맞으면 사먹는거지, 공개적인 장소에서 폄하나 비난을 할 필요는 없다고 이렇게 두서없는 장문을 남깁니다.
음식점 하고있습니다. 원재료비 정말 많이 올랐습니다. 현재 알바를 쓰지는 않으나 전체적인 물가 상승률을 감안하면 솔직히 음식값 안올리리가 정말 함듭니다. 그래도 상승없이 버티는건 생각보다 음식값 올리는게 점주입장에서 단돈 500원도 어려워요. 그리고 상권 자체가 매출들이 1/3정도 전부 줄었어요. 지금 현재상황에서 최저임금 1만원까지 가면 현재가격 유지하기 정말 어렵습니다.
@@user-wu4oi6sf3j 근데 저기 가보셨으면 알겠지만 ㄹㅇ 먹고 존나 개꿀맛하면서 눈 튀어나올 정도 아니면 길이 너무 지랄맞아서 안가고 싶음. 그리고 저 꼴짜기까지 안들어가도 해방촌 입구쪽에 잘나가고 맛있고 분위기 좋은 식당, 펍 날리디 널렸음. 저긴 상권이 그냥 동네 장사하는곳임
용산 주민입니다. 저긴 상권이 흥하기가 조금 힘든게, 일단 접근성이 너무 떨어져요... 108계단 엘레베이터 지나서 가파른 언덕읆두번지나 .. 마을버스 03번 타는거 아니면 이방법밖에 없습니다.. 참고로 가장가까운역이 4호선 숙대입구역인데요 저기까지 거의 걸어서 30분가량걸린다보 보심 됩니다..
저 신흥시장 위치가 진짜 숨어있고 차타고 가기도 애매하고 주차도 문제고 걸어가기도 해방촌 위에라 너무 높고 진짜 문제 많은 상권.. 정말 숨어있음. 그럼에도 뭐 분위기가 있는 가게가 몇몇 있어서 가는사람은 가겠지만 식사하러,카레먹으러 저기까지 가는 사람은 좀 적을것 같음. 근데 카레 좋아하는 저로서는 꼭 가보고싶긴하네요 근데 손님 너무 없어도 뻘쭘해서 참
고든램지가 한국와서 신흥시장같은 위치에 식당차려도 처음에만 사람들이 고든램지 이름으로가는거지 요즘 간편한것을 좋아하는 현대인들에게는 주차공간도없고 걸어서 힘들게 가면서까지 먹으려고 안할것이다. 그렇기에 가게 차리는것보다 가게위치 정하는게 더 어렵다고까지 이야기가 나오겠는가.
왜 홍보같은 말을 하시는지 저도 공감이 되네요 저희 동네에도 정말 싸고 맛있는 치킨집이 있습니다 골목식당처럼 골목 주택길에 솔직히 찾아서 오는거 아니면 어디있는지도 모를 치킨집이에요 치킨가격은 16-17 정도고 양도많고 국내산입니다 거기에 맛도 있어서 자주 사먹는데 위치도 그렇고 홍보도 안되있고 프랜차이즈도 아니다보니 장사가 많이 안되는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괜히 지인들에게 추천해주고 왜 장사가 안될까? 괜히 생각이 듭니다 저 카레집도 그런 느낌이네요 안타깝네요ㅠ
제가 예전에 살던 동네에 시장안 골목이 네개 였는데 앞의 두 골목은 좀 어두워도 먹자골목으로 되어있어 사람이 많았어요. 밖에서 부침개도 부치시고 닭튀기시는 분들도 있어서 별로 무섭지 않았는데 세번째 네번째 골목은 똑같이 어둡고 옷가게들, 닭갈비식당, 국밥 식당이 있는데도 분위기 부터 들어가기 싫은 느낌이라 그런지 다니는 사람도 별로 없더라구요. 영상 처음시작부분 골목을 보니 비슷해서 적어봐요.
![[탈옥이야기] 경찰을 마주치자 조깅하는 척 했던 희대의 탈옥수. 리처드 맥네어.](http://i.ytimg.com/vi/_Y9RfWgL9xs/mqdefault.jpg)
백종원이 말했지 장사를 시작할땐 장사 안되는곳으로 가보라고... 분명 맛도 있고 사장도 친절한데 장사가 안되는곳이 많거든. 그냥 맛집도 유명세 타기 힘든데 숨은맛집이 될려면 얼마나 더 힘들겠어
와카 진짜맛없고 지저분한데 사람많은곳 보면 와나도 장사하면 성공하겠다 싶은데 몇년 전에 진짜 모든게 완벽했던 설렁탕집에 파리만날리고 결국 폐업한거 생각해보면 님말이 이해가 되고..
하긴 눈에 띄는 곳도 갈까말까 하는데 눈에 안 띄는 곳은 오죽하겠어요
@@Lucas_Bergvall 원빈 산다고 우르르 몰려가서 사생활 침해 하고 그럴듯 ㅋㅋㅋ
@@Lucas_Bergvall 비유가 적절하시네요..ㅎ
진짜 상권분석이 젤중요하다는게 괜히 하는말이 아닌듯여.
애초에 상권이 무너졌는데 ... 이걸 백종원대표탓이라고 하는사람 있을수도 있을듯
제가 30대인데 매년 경제안좋다.. 자영업자들 힘들다는 기사를 10년째 보고 듣고있는데..자영업자 너무 많긴함 기본도 안돼있는 식당들은 폐업하는게 맞음
@@user-rh5eq3kk2n 해방촌 도시재생할때 임대료 동결시킨다는 얘기가 있었는데 말씀하신거 팩트인가여?
이석호 상권이 무너지면... 정말 입소문 + 맛집이어야 합니다. 최소 포방터급은 되어야한다는 소리인데 그게 정말 어렵습니다
최근 경리단길도 상권이 정말 망해가는데
원래부터 안좋았던 해방촌은 불보듯 뻔한일이죠
@@melonnn5917 게다가...
포방터와는 조금 상황이 다른게 해방터 저기는 남산자락,
그것도 남산 정상에 꽤 가깝다면 가깝고 가파른 편이라
봄이나 가을이라면 몰라도 그 외 계절엔 접근성이 매우
떨어진다는 치명적인 단점도 있죠.
이른바 입소문과 맛으로 커버하기엔 한계가 있죠.
무너진상권 살리여구 방송하지 뭐하로 방송해
나 여기 사는 주민인데 접근성이 레알 좆같음. 그리고 사장님 친절해요. 저기 불친절 하다는 거 어이 없네 그럼 카레 하나 먹으면서 뭐 90도 절이라도 해야됨?
sitges Puddings ㅇㅇ저긴 사실 외지인 입장에서 숨겨진골목에 가까워서;;
sitges Puddings 그랜절해야 함 요즘
뭔 절을 해요; 맛있는 음식 대접해주시면 됐지
잼잼 그랜절이 국룰입니다
K Kim 뭐래 찐따새끼가
직접 가봤었다.
골목자체에 활기가 없다 저기는 무슨가게가왔어도 장사가어려웠을것이다
@@user-rh5eq3kk2n 길게 작성해주셔서 다 읽어봤습니다. 용산구살지는 않지만.. 동네특징에 대해 잘 서술해주셨네요. 해방촌... 댓글 다읽어보구 아련하다는 느낌 들었습니다..ㅠㅠ 저런동네에 살아봤던 기억때문인지..모르겠지만..무튼.. 직접 가보진 못하고 영상하고 글로만 본 곳이라 저 동네 성격이 어떤지 몰랐는데 글로 일목요연하게 설명해주셔서 감사해요 :)
해방촌시장 방문 하기가 너무 힘들어요 ㅠㅠ 주차공간도 마땅한 곳도 없고
@@user-rh5eq3kk2n 직접가서
본거 보다 눈에 선합니다
욕심부리지 말고 조금만
참지요ㆍ기어코 거위배를 갈라 버렸네요
만약 포방터 돈까스가 있었다면..?
@@user-rh5eq3kk2n 맞습니다 저런곳은 재개발하던가 답이 없습니다
저런 허름한 곳에는 담배피기 딱 좋은 장소입니다! 주민들이 다나가면 바로 재개발에 들어갈겁니다
언제 될지는 모르겠지만.
그리고 골목식당 취지가 한곳만 잘되는게 아니라 다른곳도 잘되서 서로 활성화되는 거잖아요
근데 그집만 잘되서는 시장활성화는 안되는겁니다
솔직히 말해서 식당은 음식도 중요하지만 위치선점이랑 홍보도 중요합니다 아무리 맛있는 음식을 만들어도 사람들이 모른다면 무슨 소용입니까
맞아요....
제가 하고 싶은 말이네요...^^
비공개 그쵸 그래서 목좋은곳은 다 잡고 있죠 아무리 멀어도 찾아오게 만드는집이 ㄹㅇ 대단한거임
산골 맛집 줄서서먹는거 방송 많이 나오던데.. 다 찾아가서 먹진 않나봐유
목 좋은 곳 가자니 비싸고...
홍보는 이미 최고의 홍보가 됐자나요?
근처 삽니다. 가장 큰 원인은 입구가 엄청 애매해요. 이게 식당인지 뭔지 도통 알 수가 없습니다. 맛은 괜찮아요.
백종원님 식당도 시골 변두리 구석에 있으면 마찬가지 일듯
음식장사는 맛도 중요 하지만 위치도 반값하는 겁니다
이전을 고려 하셔야 하지 않을 까요?
돈만 있으면 다들 번화가에 차리고 싶어하겠죠? 다 돈이 문제입니다..
요즘 개인이 몇 평 가게로 자영업 시작하면 다 망합니다. 목 좋은 자리에 가게낼 돈이 없어요. 그렇다고 유동인구 없는데 가게를 낸다? 100퍼센트 망합니다.
골목식당보면 백종원씨가 칭찬할만큼 맛은 있지만 폐업직전까지 가는 가게들 많죠? 가격 맛보다는 유동인구 많은 자리만이 답입니다.
요즘 자영업은 돈 있는 사람들이 돈 몇억씩 싸들고 목 좋은곳에 프랜차이즈끼고 하는겁니다.
배달 위주로 돌리면 되지 않나 월세는 쌀거 같아서 적당히 팔면 유지는 될거 같은데
@@user-hw3mt9xc5v 핑계가 아니라
장사를 하려는건 당연히 생계를 목적으로 하는거 아닌가요
개인의 사정에 따라 생계형이든 아님 그냥 취미로 차리든 형편에 따라 다른거지 뭐든지 자신의 기준에 맞추지 마세요 보는사람 역겨우니깐
그렇죠 근데 예외도 있더라고요
진짜 기가막히게 맛있다던가 풍경이 좋으면 찾아옵니다 ㅋㅋㅋ 저희집이 엄청 시골인데 저희마을에 가게가 달랑 하나 있습니다 장어집인데 거긴 항상 인산인해입니다. 네이버에 검색하면 나오는곳이에요 인테리어도 잘되있고 시골이다보니 저녘공기 맡으면서 밖에서 야외시식하면 기똥차다 하더라고요 그리고 맛집들 보면 시골에 있는곳 많아요 뭐 묵집이라든지 설렁탕집이라든지 그냥 방송 나오고 한번 먹어보자 호기심으로 갔고 맛이 그렇게 특출날 정돈 아니니깐 일회성에서 그치고 단골손님이 안생기는거겠죠??
@@user-de5hr6ru1w 자차갖고가면 주차장 있나요? 훼방촌은 자차 갖고가면 차박아놓는다고 해도 도보로 걸어가야 하는경우가 수두룩해요. 게다가 서울은 유사업종 가게들이 다 모여있고 경쟁도 심하죠. 대부분 경기권만 넘어가도 음식점 달랑하나 있고 맛도 특별하지 않은데 사람들 많아요.
이유는 주차시설없고 위치가안좋아서 9천원주고굳이안간다는거죠 맛없다는게아니고 백종원솔류선은가성비음식이라체인점같은음식솔루션이라 입지가따라줘야됩니다
옵티마리갈 맞아요 주차 안되면 아예 안가긴 해요 동네사람 아니고서야
응아님 인스타충 소모품으로 이미 유통기한 만료되서 그런거님
주차가 안되면 누가 가리.. 주차비 따로 내고 밥값도 주변이랑 비슷하면 관심조차도 없게 되는거지..
@@hopj441 그게 그소리임. 인스타충들이 한번가고 다시 안가는 것부터가 불편해서지
주 차 시설이 젤큰듯 심지어 주차공간이랑 넘멀공 ㅜㅜ
너무 눈에 안 띄어... 굳이 거기까지 찾아갈 이유가 없을 것 같아요 번화가만 가봐도 음식점이 차고 널려서요...... 이사 가셔야 할 것 같은데요 ㅠㅠㅠ
이게맞는거같네요.. 굳이 먹으러찾아가기엔 너무번화하지않은데 있달까ㅠㅠ
이게 리얼팩트인거 같습니다. 먹자골목으로 가시면 대박날듯 합니다.
이게 정답임 맛은 좋음 사람이 없을뿐
이사갈 돈을 못 번게 아닐까요? ㅠㅠ
Enter Tain 계속 장사하시려면 대출이라도 받고 이사 가셔야 하지 않을까요.... 일단 번화가만 가도 장사 아무리 안 되도 저 퀄리티에 백종원 버프 받고 어느정도는 벌릴 것 같아요....!! 근데 엄두가 안 나실 테니 그 마음은 이해합니다 참 안타까워요.... 번화가 나오면 저런 퀄리티에 저 가격 받는 음식도 잘 없어서 저 가게가 나오면 장사 나름 잘 될 것 같은데 ㅠㅠ
50대 속칭 틀딱 아재입니다^^ 어릴 때는 어머니께서 일주일 하루 날 잡아서 카레 만들어주시는 날을 학수고대했죠^^;; 그런데 중 2때인가 중 3때인가 오뚜기에서 3분카레를 출시하고 거기에 농심에서 사발면을 출시하고 난 후에 카레는 정성이 들어간 음식이 아니라는 이미지가 강하게 색인되었죠.. 김밥도 프렌차이즈가 우후죽순처럼 난립하기 전에는 정말 정성이 들어간 음식이라는 이미지가 컸는데..프랜차이즈가 난립하고 난 다음부터는 값싸게 한 끼 때우는 음식으로 전락하게 되죠.. 이런 추억을 가지고 보니 참 골목식당 사장님들 찡한 느낌이 납니다.
틀딱은 아닙니다!
스스로 틀딱이라고 하지마세요.. 그건 트렌디한게 아니라 특정 세대 비하목적으로 만들어진 멸칭입니다..
@@jinfreaks5317 세대라기보단 그중에서도 정신나간 사람들을 칭하는 말이죠
와우... 50대인데 카레를 중학교때 드셧다니.. 세월이~~
쉽게 접하기 힘든 음식을 쉽게 맛볼수 있도록 만들어준것도 나쁜것만은 아니죠..ㅎ
유동인구 자체가 없는 곳이다보니 저런곳은 온라인으로 홍보를하고 주문을 받아 제품을 생산하는 작업실같은곳으로나 유용하지 요식업을 하기에는 아닌것 같습니다.
간편식 형태로 괜찮을 거 같네요
맞아요.. 배달을 하는것두 아니고
줄을 서 봤자 테이블이 5개라 무리가 있지 않나요? 배달 안 하면 돈 벌기 힘들거같은데...
지나가다 한 글자 남깁니다 요식업은 일제의 잔재입니다ㅠ 음식업이나 외식업이란 말을 쓰면 더 좋을 거 같아요! 괜한 오지랖으로 기분이 상하셨다면 죄송합니다
@@user-tf4px9hc2j 예의바르군
시끄럽게 떠들면서 남에게 민폐끼치면서 먹방하는것보다 이렇게 나레이션으로 설명하면서먹는게 훨낫네요
David Heo ㅇㅈ 집중됨..
David Heo 하얀트리 그래서 ㅂㅅ같음 문희준처럼 역겨움
Dㅇㅈㅇㅈㅇㅈㅇㅈ
@@user-wb5qh6ls5m 앜ㅋㅋㅋ 문희준 zzz
걔랑비교했을때 ㅋㅋㅋ확실히 여기가 객관적임
극공감이요. 주위 사람들에게도 민폐고 뷔페같은경우 음식에 침도들어가서 비위생적임
아무리 맛있어도 위치가 별로면 한두번은 가도 자주는 못감 그냥 평타치고 가까운곳있음 가까운곳가지
방송 타면 사람들이 그 가게를 찾는거는 한 순간이지 거기서 더 발전을 하기위해서는 해당 지역에서 방송을 보고 어떻게 하면 더 많은 관광객들을 모을 수 있는지를 연구하고 발전해 나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몫이 안좋아서지 뭔
공감 천만개입니다~
방송탔다고 그냥묻어가려고하면 이런결과가 나오는거죠...
이런 기회를살려서 상인회나 지역에서 더 힘을실어주는 노력이 필요한데 참 안타깝네요..
거기먹으러왔다가 장도보고 할수있는 그런 건데..
저기 사는 사람들은 알아요 ㅋㅋ 위치가 너무 구져서그래요
생각만 하세요~
@@user-mu8mf9yv7i ㅋㅋㅋㅋ
진짜 입구가 가야겠다 마음먹다가도 도로 나오고싶게생겼네 ㄷㄷ
뭔가.. 무서움 ,,,,,
근데 그렇게 이상하진않아요 직접가봤거든요
@@두근두근거리네 저녁에가면 장기 털릴거같음 ㄷㄷ
@@user-bw4xk7yf6e 아오 재인아 ㅋㅋㅋㅋㅋ
저기는 위치선정부터가... 사장님이 지향하는 바랑 장소가 너무 이질적인데.. 방송타고 이색적인 맛집탐방으로 한번정도 찾아가더라도 단골장사는 절대 못할것 같은.. 시장은 분식, 중식, 국밥류 처럼 간단히 허기 채우는 메뉴로 승부를 보는게 정석이죠
자리탓은 무슨 ㅋ 내가아는 맛집은 산밑 시골에있어도 만석이다 맛있으면 다음에 또오게되는게 식당임 자리따위안중요함 ^^
산 아래에 있는 곳은 대부분 단체 여행객, 등산동호회 단골 집이니 사람이 많지 ㅋㅋㅋㅋㅋ
@@user-zs5xx2xh9e ㅋㅋㅋ 식당할때 자리가 얼마나 중요한데ㅋㅋ아니 식당이든 뭐든간에 유동인구가 많은 곳일수록 땅값이 개많이 올라가는 이유가 뭐겠습니까?
@@user-zs5xx2xh9e 닉값못하네
대가리 대가리 비었누
가게 사장님한테 도움되는 영상 인거 같아요..!!👏👏
큰맘먹고 좀 더 접근성 좋은 곳으로 옮기시면 줄서서 먹을 것 같은데... 비쥬얼 진짜 주문배달하고싶어요😭😭😭
우아..! 고정 처음이에요!! 감사합니다>0
방영 뒤에 솔루션을 무시한건지 아들이 핸드폰 하면서 서빙 무성의하게 한다고 욕 한 차례 먹은 상태였어요 이미ㅠㅠ
진짜인지 가짜 뉴스인지 오르겠군
여러분들 카더라 믿지 맙시다...
카더라통신 ㅅㅂㅋㅋㅋㅋ
곰탱이 다녀오신 분들 후기라고 다신 안 간다고 다음 카페나 SNS에 한창 올라왔었어요
골목식당 그 이후 컨텐츠 막 부상할 때라...
홍탁, 포방터 그쯤이었어요
저도 간 게 아니라 SNS에서 욕 먹는 걸 본 거라....
그거 때문에 아들은 이제 안 나오신다고 들었어요
영상에서도 아드님은 안 계신 것 같네요
응 사실아니에요
근데 저기 시장자체가 이제 폐업직전인가요? 장사하기 싫어서 다 상인들이 들어가있는듯한 느낌이 드는건 뭐죠? 확실히 저가게는 터를 잘못잡은거 같네요. 실적보단 이사가 먼저겠네요
@@user-rh5eq3kk2n 그렇군요...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11월7일 지금 영상 보며 작성한건데 풀테이블에서 막 자리 나서 혼자 바쁘시니 상 치우는거 도와드리고 또 나가고 나서 두팀 바로 차더라고요 카레도 맛있었습니다 감사하다며 고르켓 토핑도 주시는데 매우 감사했습니다 그저 바쁘셔서 알바생했던 기억으로 살짝 그릇들만 모아 드린거뿐인데
1년간 방송덕에 돈벌었음 접근성 좋은데로 가자 쫌!!!맛집을 편하게 즐길수 있게 해줘요!!
그건 골목식당취지랑 너무 다른듯
맛있어보이는데....위치가 너무 안좋네요. 근처면 가보고 싶을정도로 먹고싶어요
신흥시장 한번 가봤는데... 정말 맘먹고 가지 않는 이상 가기 힘들어요... 위치상으로 접근하기 쉽지 않은 위치
솔루션 받으신거 꾸준히 유지중이신가보네요ㅠㅠㅠ 사람들이 많이와야할텐데... 배달 시작하시면 장사 잘되실텐데 사장님 응원합니다 !!!
가게 위치와 접근성도 중요합니다! 아무리 음식이 맛있어도 접근성과 가게 위치가 안좋으면 사람들의 발길이 끊겨요! 가게를 옮기는게 좋은 방법일듯! 수백 수만명이 오만가지를 해도 안되는 가게위치가 분명 있습니다! 가게 위치가 100m 차이인데도 승패가 갈림!
이분 말씀이 정답인듯요
결국에는 돈 질이죠 ㅋㅋ
가보고싶긴한데 혼자서 가기에는 무서울듯 거리가 너무 휑하기도 하고...인테리어는 예쁜데
창녀촌같아서 좋음
일부러 찾아가봤는데 일단 차 주차할곳이 없었습니다.. 시장 진입후 가게 찾을려했는데 위치가 .. 너무 구석은 아닌데 자리가 너무 안좋습니다 맛은 진짜맛있습니다 .. 다시 가고싶은데.. 흠..거리가 문제네
진짜 솔찍하게말하면 저기 딱 한번가봤어요.
근데 매뉴가 엄청 특별하지도 않고 또 먹으로 저기까지 가기엔 너무 위치가 불편합니다.
솔찍히 말하면 카레집은 여러 프렌차인점도 없지않아 맛있고, 오히려 여러맛을 골고루 먹어 볼 수 있어요.
근데 갔는데 그렇게 막 엄청 특별한 맛이다 라는 맛도 못느끼고 맛있긴 했으나 가격대비해 찾아가는것도 , 굳이 저걸 먹으로 저기까지 갈 필요성을 못느껴요...
좀 위치라도 가까우면, 가긴하겠는데.. 너무 구석이고 멀어요 ㅎㅎ;;
위치를 바꾸셔야할 것 같아요
*괜히 권리금 비싼곳이 존재하는게 아님..진짜..자리도 장사의 절반 이상임..저기는 백종원씨나 유명연예인이 하는거 아닌이상..힘들어보임..위치가..*
점심장사가 주변에회사나 학교 등등이있어야하는데 그동네 주변다횡한데 주말에나찾아오것쥬
그렇다기엔 해방촌 오거리에 맛집들 평일에도 30분 줄서서 먹음요 신흥시장은 오거리에서 걸어서 2분걸리고..
윤세호 횡하다x 휑하다o 이걸 좋아요 200이 다 되어가는 마당에 아무도 안 알려주다니...
ㄹㅇ작은 개인이 운영하는 식당이나 카페는 주요고객층 주변에 있어야함 맛만좋지만 이동(접근성이 넘 불편하면..ㅜ
Keonho Kim 굳이 안거슬리니까... 오타날 수도 있지 뭐
@@suri9087 저건 오타는 아닌듯
속상하다...진짜 맛있어 보이는데....ㅠㅠ
위치가 문제다.,ㅠㅠ 가격도 좋은데.., 너무 속상ㅠㅠㅟ
여기 3달째부터 말많았습니다
방송에서 문제되던부분들이 고스란히 재현되었구요.. 상세내용은 인터넷 후기 처보시면나옵니다
조금바뻐지고 살만해졌다고 브레이크타임걸때 알아봤다... 뒷목식당 초우량식당 돈카 브레이크 타임 여직 안걸던데..
@@user-wm2fp2co6b 브레이크 타임이 필요없습니다 연돈..100개 팔고 문 닫으니까요
신흥시장은 위치는 나쁘지 않은데 교통편이 별로라 좀 걸어야 하기 때문에 신흥시장 표지판을 많이 걸어놔야 할 것 같습니다. 특별히 맛이 없는 집도 없는데 접근성이 제일 큰 문제인듯 함. 자기 차를 가지고 가기에도 애매한 것이 큰 단점일 듯.
위치가 진짜 아쉬움😭
시장이
폐업된 시장 분위기니
찾아가는게 신기한 일
저기 정말 맛있음~ 손님이 별로 없어도 사장님끼서 정성을 다해 만들어주시더라구요~ 가까웠으면 맨날 가고싶지만 위치가 너무 멀어서 지나갈때만 가끔 들린다능 ㅠㅠ
저런집 맛은 좋은데 사람이 안드는집에서 살아남는법은 이사를 가든지 아님 배달로 승부보는 법 뿐
동감
ㅇㅈㅇㅈ 저기 진짜 맛있는데 9000원이라는 음식질도 좋고 그가격에 맛도 다른 음식보다 상대적으로 좋다생각하지만..굳이????저기를?? 갈까싶어요 저는 길치인 나는 울번 ㅠ
haha ha 카레랑 밥을 따로 포장하면 되잖아영
@@user-qj9tk7we4p 우문현답
@@user-qj9tk7we4p 외진곳이라 사람이 안가니 포장이고 뭐고 어쩔수가 없는거죠 역시 배달로 승부보심이 옳을듯
육향 가득한 카레라니 완전 맛잇어보여요ㅎㅎ 튀김기도 새로 그때 받으시고 이래저래 솔루션이 잘된집인데 이렇게 휑하다니 조금 슬프기도하네요😅 저라도 주말에 가서 매상 올려드려야겠습니다 에고고
애초에 그랬었죠 백종원씨가, 위치가 너무 안좋다고. 카레집이 다른데 없는 것도 아니고 말이죠. 망할 것 같았어요 맛이나 주인때문이 아닌 위치때문에. 저기 가기가 얼마나 힘든데요. 차 가져가도 문제고 대중교통으로 가도 별로고 걸어가려면 땀으로 흠뻑 샤워해야하고.
녹사평역 숙대입구역 남영역에서 마을버스 바로앞까지오는데 잘몰라요 사람들이
구질구질하개 저 카레먹겠다고 굳이 마을버스 검색해서 찾아타고 가야겠니? 그닥 알고싶지않다.
@@GKOVDGFT-0097 근데 왜반말이야 너한테 말했어? 사회부적응자니?
@@GKOVDGFT-0097 어딜가든 구질구질하게 길 안찾고 다니다 길 잃어버리는 분이신가욤? 집은 잘 찾아가시죵?ㅋ
@@GKOVDGFT-0097 닉은 이쁜데 말투가 닉값을 못하네
뭔가 던전 들어가는 느낌도 줄이면 어떨까... 벽지를 한다거나 그림을 그려놓는다거나 위치 때문에 힘들겠지....
이동네 가봤었는데 지리적인 위치 자체가 상권이 생길수가 없는곳이었다. 그리고 저 카레집 봐라 식당이라고 상상할 수 없는 자리에 그것도 이층으로 올라가는 길목은 마치 몰래 도박장이나 퇴폐업소 올라가는 길처럼 생겼다.
인근지역에 사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저렇게 손님이 없는 이유는 하나입니다.
위치가 너무 안좋습니다. 대부분 지역 거주민은 연세 많은신 어르신들이고 다른 상점들 밖에 없고
그나마 그 상점들도 주로 주말이나 저녁 장사를 하니까요.
멀지 않은 곳의 공덕 소담길은, 주변에 서부지검, 서부지법, 효성, 태영, 재정회관, 각종 은행, 노사발전재단, 신용보증재단.. 등등
365일 아침 점심 저녁 손님이 들끌을수 밖에 없는 지역 이니까 차이가 클 겁니다.
들끌?
@@choechoechoe123 들끓
@@choechoechoe123 들끕
저희집 근처에도 3년간 내내 줄서있던 한식집이 있었는데 좀 와진 곳으로 이사가더니 그 후로 사람들이 줄선걸 본적 없었죠
괜히 억대 보증금 주면서 좋은자리 들어가는거 아닙니다 자리만 좋으면 솔직히 맛만 평타치면 장사 잘되죠
이사하시면 대박날거예요. 첫입구가 주는이미지가?너무압박 이예요. 솔로션으로 온다기보다 사실홍보예요. 하지만 접근성이 떨어지니 한계가있네요.
아무리 맛있어봐야 카레맛이라서
엄청난 매니아층이 아니면 찾아가서 머고 오지 않을꺼 같네요
저기가 유동인구가 많은거 아닌거같고
위치가 문제인거 같네요
대학가나 학원가로 옮기시면 잘될꺼같네요
우리집앞인데 진짜 문닫은것처럼 썰렁함.. 민망할정도로
아 골목식당 나왔던 곳이구나.. 근처로 이사 와서 한번 가보았는데 정말 친절하시더라고요. 그냥 겉치레로 식사 맛있으셨나요 묻고 하는 것도 사실 힘든데 정말 친절하셔서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신흥시장내에 사실 별게 없었지만 저 곳은 다음에도 가야지 하고 생각했던 곳이구여. 생각난김에 또 다녀와야겠네요.
일단 시장안에 들어가기 싫게 생겼고 시장안분위기도 두번은 가기싫은 분위기네요
경제도 나쁜데 싸게팔아라는 뎃글보면 자영업자로서 조금 난해하네요.
저기야 사장님이 거즘 혼자다하시니 그런다 치지만,
음식값 500원 올리는거 솔직히 우리도 손님 떨어질까봐 조마조마해요 물론 그냥 무대뽀로 올리는 분들도 계시죠..
하지만 매년 직원의 인건비는 상승하고, 월세또한 상승 및 상승시킬거란 압박, 공과금의상승, 최근 일자리안정자금은 독소조항으로 적용되서 못받는게 아니라 안받는게 맞는게 되버렸고,
종소세개편, 부가가치세납부 등등
진짜 실질소득 뺴고 다올라요.
저도 그런거 다 감안하고 가격결정하는건데..
뭐 저곳의 원가가 얼마인지 저는 모르겠습니다.
근로자, 노동자여러분 여러분이 힘드신 만큼 영세상인또한 힘들어요.
일부의 양심없고 비도덕적인 사장님들 때문에, 또 부자이고 대박집 사장님들의 모습만 보고 모든 음식의 가격이 높다 낮다를 정하는것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그 가격을 정한데엔 특히 소규모 개인 음식점들은 더더욱이 그 가격을 정한 요인이라는게 있을겁니다>
프렌차이즈처럼 획일화된 레시피와 물품독점공급, 가격가이드라인등이 적용된게 아닌 이상..
너무 안좋게만 생각하진 말아주세요..
주휴포함 10800원 맞춰주냐고 올해초 오픈한 신규매장의 음식값을 기존 6500원 - > 7000원으로 상향시키고도
밤낮 속을 졸였습니다.
직원의 월급과 알바비만 상승한게 아니라
최저임금 상승후 생산지의 출하단가 상승, 중간 유통라인의 인건비상승으로 인한 물류비 증가, 식자제공급업체의 납품가격상승(배송 및 점원 인건비상승분 및 생산지단가 상승) 심지어 하나하나 개별로 장보고하는데도 작년대비.. 14%이상의 식자재 원가가 상승했습니다..
좀더 노력하고 좀더 저렴하게 팔수있도록 노력하고 연구하고있지만.. 사실상 힘에부치네요.. 하루에 14시간씩 일하는 죽노동.. 오픈이후 지금까지 쉬지도 못하고요.. 내년에는 또 원가가 얼마나 오를지 월세가 얼마나오를지 걱정이네요.
그래도 저는 손님들이 싼값에 맛있게 잘먹었다고 해주시는 말에 버티는데
간혹 무개념처럼, 에이 6000원만 받으면되지, 7000원짜리 먹고 음료 서비스달라는 극성맞은 사람들, 다먹어놓고 돈못내겠다는 진상들 보면
세상속에서 나홀로 고립된 사람처럼 너무나 힘이듭니다.
분명 노력하지않고 게으르고 나쁜 사장님들도 있습니다.
다만 이영상만가지고 저 카레집의 가격에 대한 왈가왈부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시장논리에 맞추어 말하면
갈사람은 뭘해도 가고 안갈사람은 뭘해도 안갑니다.
이곳에서 가격에대해 왈가왈부할 이유가있을까요?
왜 "가격을 가지고 저 사장님의 노력과 인생이 담긴 음식까지 비싸다 솔직히 너무한다 등의 폄하가 이루어지는 저는 이해못하겠습니다.
커피한잔에 5000원 넘고 6000원 넘어도 잘 드시지 않나요?
비싸다고 생각되도 자신의 기호에 맞으면 사먹는거지, 공개적인 장소에서 폄하나 비난을 할 필요는 없다고 이렇게 두서없는 장문을 남깁니다.
힘내세요!! 진심이 꼭 통하길 바랍니다
@@user-uv5kg1cm9b 정치적 분탕질 못해 안달난 토착왜구
@@Jinicos 왜구같은 소리하고있네 북괴군같은새끼가 문정부땜에 경제망한거 팩트잖슴
@@Jinicos 대체 토착왜구라는말은 왜써요? 진짜 악감정뿐인 단어인데
음식점 하고있습니다. 원재료비 정말 많이 올랐습니다. 현재 알바를 쓰지는 않으나 전체적인 물가 상승률을 감안하면 솔직히 음식값 안올리리가 정말 함듭니다. 그래도 상승없이 버티는건 생각보다 음식값 올리는게 점주입장에서 단돈 500원도 어려워요. 그리고 상권 자체가 매출들이 1/3정도 전부 줄었어요. 지금 현재상황에서 최저임금 1만원까지 가면 현재가격 유지하기 정말 어렵습니다.
2:20. 저같이 회삿일 하는 사람들은 음식이 빠르게 나와 빠르게 먹을 수 있는 음식을 원함. (평일 점심때 이다보니.. ) 그래서 편의점이나 기사 식당 혹은 패스트 푸드집에 가는 경우가 많죠.
오늘 첨 봤는데 약간 유동균강사님 말투가 들리네여 ㅎㅎ 고정하신 댓글처럼 영상 보기가 편하네요!
+)제가 요즘 인강을 미친듣이 듣고있어서 귀가이상한가 했는데 아니였네요 ㅋㅋㅋ
공감하고 가시는거 너무 웃겨요🤣
+)ㅋㅋㅋㅋㅋㅋ고정댓글이 되다닠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ㅌㅋㅋ
della 오 진짜 비슷하네요
여기서 컴활 유동균쌤이 ㅋㅋㅋㅋ 진짜 비슷하긴 하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 댓글 보니까 갑자기생각난다 ㅋㅋㅋㅋㅋㅋ 유동균쌤 덕에 컴활 잘땄어요..잘지내ㅛㅣ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지난 학기 악몽이 떠올라... 모든 문제는 4.지.선.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유동균강사님ㅋㅋㅋㅋ
지인이 해방촌에 살아서 자주 놀러 가는데 교통도 안좋고 볼거리도 없는 곳에 굳이 카레를 먹으러 갈 필요성을 못 느낄 거 같음.
숙대나 이태원에도 먹을 곳이 많기도 하고.
맛이 괜찮긴한데..... 굳이 저 구석까지 가서 굳이 교통도 안좋은데 굳이 힘들게 갈 정도까지 그렇게 중독되는 맛도 아님....
번화가에 맛대가리 하나도없는곳 가봤는데 사람 바글바글하더라. 진짜 한입먹고 다버리고싶은곳인데도 장사잘만되던데.. 인간들많이와서 처묵하더라
그건 님 입맛이 남들과 다르다고 생각은 못하시나요?
친구 넷이서갓는데 표정다똥씹었었음.. 음식 티나게 대충하고위생드러운데 위치만좋고 장사잘되는곳꽤있음 ㅡㅡ
성현 그런데는 다 주방을 알바를 쓰니깐
@@arfbbw2tit669 오픈한지얼마나됐음?
그래서 위치가 중요함....
한번은 가겠지만 위치가 안좋으면 두번가기 어렵더라고요ㅠ 세상 어디서 먹을수 없는 맛이라면 몰라도. 괜히들 수백월세 내면서 자리 얻는게 아닌거 같습니다
맛있고 좋으면 힘들어도 찾아 갑니다. 그런데 맛없는 곳이 유명세를 타서 흥하는데 맛있고 괜찮은데 망하는곳도 있고 ᆢ 운명인가?
@@user-wu4oi6sf3j 근데 저기 가보셨으면 알겠지만 ㄹㅇ 먹고 존나 개꿀맛하면서 눈 튀어나올 정도 아니면 길이 너무 지랄맞아서 안가고 싶음. 그리고 저 꼴짜기까지 안들어가도 해방촌 입구쪽에 잘나가고 맛있고 분위기 좋은 식당, 펍 날리디 널렸음. 저긴 상권이 그냥 동네 장사하는곳임
아드님이 번화가가셔서 홍보좀하시고 전단지좀 돌리시면 될것같은데..
골목식당이 가게 홍보해주는 프로그램은 아님
장사 이후 몇개월,몇년 후의 매출도 백선생님이 숟가락 떠먹여둬야하는건 아니니...
목소리가 왤케 익숙하지!??? 성우하셨나요?? 튼 영상 보니까 카레 먹고싶네요... ㅠㅠ 맛있겠당
상권 자체가 죽어서...찾는 사람이 얼마나 되겟냐 이문제인듯 맛이 문제가 아니지 우리나라에 맛잇고 근사한 맛집들이 얼마나 많은데
시장 내부공사를 좀 해야 사람이 몰릴듯 지금도 들어가보면 밖이랑 다르게 시골 골목같은데 손 좀 보면 애니메이션에 나올듯한 느낌이 날듯
솔루션만해주는거지.. 손님없는건... 추훈관리문제아닌가요..
배달어플이랑해서 포장배달하는게 나을듯
요즘 스테이크.파스타등등 배달안되는게없는데
용산 주민입니다. 저긴 상권이 흥하기가 조금 힘든게, 일단 접근성이 너무 떨어져요... 108계단 엘레베이터 지나서 가파른 언덕읆두번지나 ..
마을버스 03번 타는거 아니면 이방법밖에 없습니다.. 참고로 가장가까운역이 4호선 숙대입구역인데요
저기까지 거의 걸어서 30분가량걸린다보 보심 됩니다..
백종원 가게 보면 알수 있듯 백종원은 먹을만한 음식을 만들어주지, 찾아가서 먹을 만한 맛집은 없음.
방송빨로 잠깐 인기 얻을 수는 있겠으나 접근성 나쁘고 솔루션 능가하는 맛 못 낸다면 어쩔 수 없지.
맞는 말인것 같음 백선생님 프렌차이즈도 보면 맛집이라기보단 정말 기본적인 맛을 갖춘 식당이라고 생각하는데 그런 프렌차이즈로 골목상권을 파괴한다는건 프렌차이즈 문제가 아니라 그 골목이 기본도 못한다는걸 말해주는 것 같음
ㅇㄱㄹㅇ👍
Lemoncurd 방송에서 조금 알려준다고 맛집되면 ㅜㅜ 요번 방송보면 미로 시장? 칼 가는 법도 모르는 사람도 나오는데 그런 기본도 없는 사람들 한달 한다고 얼마나 달라질런지
예전 우리동네에
파리만 날리던 집이하나 있엇는데
가개 이전후 대박 나더이다
ㅋㅋㅋㅋㅋㅋ
진짜 위치가 제일 중요함
아! 저도 이 경우 본 적 있어요.
도로에 위치한; 닭강정을 주로 파는 분식집 이었는데, 6개월 못 버티고 얼마 뒤 초등학교와 주택가 근처로 옮겼는데 바로 대박 나더라고요.. ㅎㅎ 맛은 똑같았어요..
@R 카레 같은 경우 대중화된 음식이라 아무리 맛있더라도 저런 맛 나는곳이 있음
그럴때는 위치빨이 중요한게 맞을듯
맛이 거의 비슷하다면 먼곳에 있는 가게보다
가까이 있는 곳을 선택할 테니까요
가게겠지...
자리가좋다 -> 권리, 월세, 보증금 다 비싸다, 관리비도 비쌀것이다. -> 반대로 말하면 비수기엔 개작살나는 자리가 될수도있다. 입니다. 현직 자영업자로서 자리가 20% 노력이40% 실력이40%입니다.
자리가 50 실력이 40 노력이 10 ㅇㅋ? 실력과 노력은 다른거니까 노력아무리해도 애초에 맛이별로면 안옴 그나마 자리라도 좋으면 조금은오겠지 실력좋은데 자리안좋으면 평타치거나 안됨
어쩔수가 없는게 저기에 저 음식점말고는 볼것도 없고 솔직히 저거먹으려 몇번씩 갈이유가없는 곳임. 비슷한 느낌으로 경리단길 같은곳이 있음. 딱히 별거 없는 곳은 죽게되어있음.
여기도 마찬가지....주변에 뭐가 없는데 굳이 저곳에 갈이유가없음.
해방촌은 주차할때도 없을뿐더러 올라가는길이랑 해방촌공영주차장있는길이 좁고 언덕이라 초보자들이 운전하기 힘듦 언덕꼭대기라 걸어올라가기도 부담되고 버스는 서울역에서 출발해서 남산자락타고가는 파란버스랑 남영역에서 출발하는 작은마을버스있음 어떻게보면 남산타워도 잘보이고 서울중심이지만 자가용이든 대중교통이든 찾아가기 힘듦
정말 잘 고를 수 있는 메뉴판입니다
오 맛있게 나왔어욤 비쥬얼 봤을 때도 좋고요 정성가득 요리 같아요
먹고 싶어욤^^♡
일단 자리가 너무 안좋아서 이사가야 장사가 될거같네요.
그것도 돈이에요..ㅜ
자리타령은 하는게아님 지방 변두리도 맛만 있다면 잘만 찾아감 간판없어도
@@user-hl7lz6qu4m 변두리가 그정도로 입소문나고 찾아가는 바뀌는 게 힘들죠. 60년된 국밥집 정도 되야 ㅋㅋ
@@user-hl7lz6qu4m 장사해보신적없으신듯 자영업해보세요 님이말하는건 옛날이야기이고 요즘은 안그러죠
@@user-ok2yh8lj4s 뭐래..ㅋ그렇게 따지면 강남 한복판에 있는 식당들은 왜 폐업하는겁니까? 맛 보장된 체인점도?ㅋㅋ 자본금도없이 그냥 음식 할줄도 모르면서 회사때려치고 있는돈으로 식당이나 차리면 돈벌겠지 싶어서 우후죽순으로 생겨나는거보면 모르나..ㅋㅋ막말로 맛보장된 체인점도 망하는판에..ㅋㅋ님이야 옛날말이지 요즘 누가 지리좋고 역세권이라고 거기가서 맛대가리없어도 밥을먹어요ㅋㅋ골목식당도 안보십니까?ㅋㅋ님은 발닿는곳 아무데나가서 드시나봐여..ㅋ
최근에 신흥시장 방문하여 시장횟집을 다녀온 1인입니다. 직접 가면서 느낀점이 주차가 너~~무 힘들어요. 힘들어도 너~~~무ㅜㅜ
먹으면서 넘 맛있어서 다른메뉴도, 다른식당도 너무 먹으러가고싶었는데,
위치상 또 갈 용기가 안나더라구요.
위치가 가장 큰 단점인것같아요ㅜ
와!목소리랑 편집이랑 소재가 너무 좋네요!재밌게 봤습니다!!!감사합니다!!!
진짜 맛은 인정 근데 찾아가기가 힘드네요 차를 가지고 가려면 주차도 그렇고 대중교통은 몇번을 갈아타고 편한거 택시뿐이 없는 ㅋ
눈에 안띄고 입구가 저런식이면 아무리 맛집이라도 안갈거같아요. 들어가다가 나오는 손님있으면 어쩌란거지?
손님을 불러모은 것 만으로도 감사하게 여겨야지 그걸 잡는건 그들의 몫입니다. 남 탓하지 말았으면 좋겠네요
아무리 맛있어도
저런 골목에 뭔가 쎄~~한 느낌의
식당 안갈것같네요
특히 카레를 먹으러 가는건 더 아닌듯
저기 우연히 가게된 곳인데 진짜 맛있어요! 가는 길이 좀 복잡해서 그렇지 사장님도 친절하고 정성이 들어간 음식같아요!
개인적 입니다만.... 골목식당 6개월 후 다시 한번 더 그 골목식당에 가줬으면 아직도 사람이 많은지 아니면 손님이 다시 없는지요....
애니사랑 이미 한다고 원주편에서 예고 떳어요 그게 언젠지 모르지만
솔직히 입구의 좁은 계단이 들어가고 싶은 마음을 접게 만듬. 아차하는 순간에 출입도 어려울것 같고 안정상 염려됨. 좀 개통된 공간이면 더 좋을듯..
카레가 8000원 토핑해야 그나마 배부르게 먹을꺼같은데 토핑하면 12000원 이상은 그냥 나오네요 점심시간에 왜 사람없는지 알거같음 누가 점심값을 12000원이상쓰겠음 나같아도 아무리맛있어도 일주일에 한번갈까말까임 차라리 국밥먹고말지 ㄷㄷ
야 거기는 음식맛이 아니라
걍 골목이 가기 싫은 곳이다
s석 그녕 느낌이 그렇다는거지 ㅋㅋ
영상으로 보는 골목은 뭔가 진짜 가기싫게 생겼어요. 우중충한 느낌이 강하다는 말이 맞는거 같아요
영상보고 저도 이생각함.. 골목이 ,, ㅠㅠㅠ
黄金の鯉 인정요... 완전 평범한 사람 말고 직감 웬만큼 있는 사람이라면 음기 영상으로도 느껴질듯여
진심 저두 보고 같은 생각했어요. 오픈팻말 붙어있는데도 문을 열고 들어가기싫은 느낌(되게 굳게 이미 닫혀있는기분).. 그리고 골목 안에 분위기가 진짜.....어매ㅠㅠ
맛있다 가까우면 나는 단골한다......
시장도 너무 깊고 밥무러 들어가기도 빡시더라
특히 입구가 진짜 압권 ........
저기는 맛보단 위치가 좀... 던전지역 들어가는곳이래 ㅋㅋㅋ 계단이 고블린 잡으러 가는줄 ㅋㅋ
미친ㅋㅋㅋ던전ㅋㅋㅋㅋ고블맄ㅋㅋㅋㅋㅋㅋㅋㅋ
@@stms4331 고블린 잡으러 가실? ㅋㅋㅋ
ㅋㅋㅋㅋ던전ㅁㅊ
나 같음 빛내서 라도 이사간다... 요리실력이 얼마나 귀한건대... 어휴.. 아쉽다 아쉬워
가이드를 너무 잘 하시네요.멋지십니다. 이웃하였습니다. 함께 소통하길 기대합니다. 고맙습니다 👍
음 저는 구석골목에 겁나게마싯는 음식집이잇더라도 잘보이는곳이나 집앞 프랜차이즈 점을 선택할꺼같아요 같은가격이면 집앞가지 저긴안갈래요..
저 신흥시장 위치가 진짜 숨어있고 차타고 가기도 애매하고 주차도 문제고 걸어가기도 해방촌 위에라 너무 높고 진짜 문제 많은 상권.. 정말 숨어있음. 그럼에도 뭐 분위기가 있는 가게가 몇몇 있어서 가는사람은 가겠지만 식사하러,카레먹으러 저기까지 가는 사람은 좀 적을것 같음. 근데 카레 좋아하는 저로서는 꼭 가보고싶긴하네요 근데 손님 너무 없어도 뻘쭘해서 참
입구가 너무 찾기 힘들어보이네요.
그리고 입구에서 계단까지 통로가 무서워요.
3d페인팅?그런걸로 통로 꾸미면 재미있을것 같아요ㅎ
지뉼랭님 나레이션이 정말 듣기 좋아요 구독하고갑니다♡
고든램지가 한국와서 신흥시장같은 위치에 식당차려도 처음에만 사람들이 고든램지 이름으로가는거지 요즘 간편한것을 좋아하는 현대인들에게는 주차공간도없고 걸어서 힘들게 가면서까지 먹으려고 안할것이다.
그렇기에 가게 차리는것보다 가게위치 정하는게 더 어렵다고까지 이야기가 나오겠는가.
고든램지 오면 1년치 예약 걸릴듯
그래서 대한민국은 부동산이 짱인듯...
램지는 경우가 다르죠 ㅋㅋ
고든램지는 솔직히 다름 ㅋㅋㅋ
램지면 .. 맛때문에 오지요;^^
매장 BGM 선곡 좋네 2:39 Nujabes - Aruarian Dance, 3:52 Pharrell - Frontin
저도 선곡 좋다고 생각했는데 ㅎㅎ 술 팔면 좋은 느낌에 가게네요
ㅇㅈ ㅋㅋㅋㅋㅋ
갓자베스 ㅇㅈ
이노래 진짜 옛기억에찾은라고 노력했는데 이커찾네용 개꿀띠
저 가게가 있는 해방촌의 여고를 졸업한 사람입니다. 학교를 3년간 다니면서
느낀 바이지만, 저기 되게 애매해요.
시장이라고 하지만, 시장 느낌이 나지도 않고 또 가고 싶은 마음도 안들어요...
여기 식당이 그렇게 맛있나요?? 여자친구랑 가봐야겠네요
..?
왜 홍보같은 말을 하시는지 저도 공감이 되네요
저희 동네에도 정말 싸고 맛있는 치킨집이 있습니다
골목식당처럼 골목 주택길에 솔직히 찾아서 오는거 아니면 어디있는지도 모를 치킨집이에요
치킨가격은 16-17 정도고 양도많고 국내산입니다
거기에 맛도 있어서 자주 사먹는데 위치도 그렇고 홍보도 안되있고 프랜차이즈도 아니다보니 장사가 많이 안되는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괜히 지인들에게 추천해주고 왜 장사가 안될까? 괜히 생각이 듭니다
저 카레집도 그런 느낌이네요 안타깝네요ㅠ
제가 장사는 잘모르지만 위치가 정말안좋은거같네요 잘 보이는 곳에 가게가있고 가게안도 밖에서 좀 들여다볼수있는가게였다면 대박났을거같네요 카레도 정말 좋아보이고 인테리어도 카페처럼 멋져서
영상 잘보고 구독 좋아요 박고 갑니다. 100만 금방 가시겠네요.
ㅠㅠㅠㅠ 속상하네요... 이제 맛은 갖추셧으니 부디 좋은 자리를 찾으셧으면합니다.. 요새 땅값도 비싸고 자영업자들에게 헬이지만.. 이런 고퀄의 식당이 사라진다는건 더 헬인거같네요.. 부디 좋은소식잇으시길.. - 카레덕후 올림 -
사장님들도 계속 공부해야합니다. 지자체 및 언론매체들도 계속 홍보도 해줘야 합니다. 분명 좋은 일들도 다시 생길꺼라 믿습니다. 파이팅하세요
해방촌, 이태원, 경리단길 자체가 죽어가는 상권이죠. 건물주들의 과도한 임대료 인상과 과 프랜차이즈 떡칠,
하물며 요즘은 상권 자체가 죽어가니 계약 끝난 프랜차이즈 마저도 빤스런하고 있으니, 식당의 질과 소소한 맛집들은 상권의 사망과 함께 사라지고 있느거죠
말음도 똑소리나고 귀에쏙쏙들어오네여 산만하지도 않고 차분하게 잘하시네요!!
제가 예전에 살던 동네에 시장안 골목이 네개 였는데 앞의 두 골목은 좀 어두워도 먹자골목으로 되어있어 사람이 많았어요. 밖에서 부침개도 부치시고 닭튀기시는 분들도 있어서 별로 무섭지 않았는데 세번째 네번째 골목은 똑같이 어둡고 옷가게들, 닭갈비식당, 국밥 식당이 있는데도 분위기 부터 들어가기 싫은 느낌이라 그런지 다니는 사람도 별로 없더라구요. 영상 처음시작부분 골목을 보니 비슷해서 적어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