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지 없이 똥을 어떻게 닦았을까?／화장실의 역사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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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1 авг 2024
- #화장실 #휴지 #화장실의역사 #위생
참조
화장실의 작은 역사, 다니엘 푸러. 선우미정 역
화장실문화시민연대
우리역사넷_신편한국사_조선 초기의 경제구조_제지업
문화재청_문화재청 소식지 문화재사랑_한국의 뒷간
중앙선데이_[비주얼경제사] 근대 초 유럽의 지식혁명은 백지 위에서 시작됐다
실버넷뉴스_세계 유일의 화장실 문화 전시관
SCIENTIFIC AMERCAN_Toilet Issue: Anthropologists Uncover All the Ways We've Wiped
Hybridtechcar_How in ancient Rome did without the technology of toilet paper
영문위키 Joseph_Gayetty
독문위키 Hans Kle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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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혹 생각하곤 하는데
현대문명에 태어난걸 너무너무 감사하게 여긴다..
평범한 일개 국민중 하나인 나의 삶의질이 조선시대 왕보다도 훨씬 높은걸 생각하면..
김다미넘이쁘
@바운스볼 하는 초보 홀로그램으로 대체 어캐 닦는다는거지..
아 진짜 30세기에 태어나길 잘한듯 지금은 똥안싸도 되게 알약하나먹으면 모든영양소가 채워져서 장이 퇴화되서 없어졌잖아.
이렇게 보면 근데 우리도 부러워해야할 세대가 있음
25세기면 똥을 안싸겠지 전뇌화나 부분 기계화해서 음식섭취를 안하거나 해도 완전 에너지화시키거나 혹은 몸 버리고 가상현실가서 살면 되니까
이런걸 보면 인간수명 증가의 일등공신은 공중위생의 발달이라는 말이 맞는듯.
실제로 조던피터슨은 배관공이 의사보다 사람들을 더 많이 살렸을 거라고 했음. 공중위생때문에ㅋ
인간 수명 연장의 최고봉은 식량이 아니라 비누 라는 말이 있음
@존슨 네빌 교수가 저명한 퍼거슨 교수의 제자분이란 사실 알고 계신가요?
@존슨 필 네빌교수아닌가요
실제로도 인간수명 증가의 결정적인 원인이 공중위생 발달, 식량공급증가임. 의학발달이 기여한 바는 끽해야 4~8퍼센트라고 함
똥을 제대로닦은지가 100년이안됐네.. 진짜 좋은시대에 살고있는거구나
80년대 90년대 초반만해도 신문지 비벼서 닦았다던데 ㅋㅋ
더 미래에는 손을 이용해 닦았다는데 기겁할지도 모르죠 ㅋㅋ
그시대지나 신문지로
뒤보고.코닦고하믄
신문지잉크가 안좋아
얼굴에 시꺼먼게뭇고
엉덩이에스쳐도 까만잉크투성이:::ㅎㅎ
휴지가 별거 아닌것 같지만 없으면 단 하루도 생활하기 힘든 필수품 중의 필수품.. 휴지없는 화장실.. 생각하고 싶지 않다. ㅠㅠ
값싸고 흔한건 소중하다는 생각을 갖기어렵죠.
나는 물로 닦음. 휴지 필요없어예
항상 여행다닐 때 제일 먼저 챙기는 물건이에요 두루마리 휴지ㅎㅎ 뭐 흘렸을 때 닦기도 좋고 바닥 더러울 때, 뭐 닦고 싶을 때, 화장실에 갔는데 휴지가 없을 때 등등 소중한 아이템입니다..ㅎㅎ
진짜 이런것 볼때마다 현대에 태어난게 감사함..
군대에서 신병교육때 5주간 휴지 2롤 주는데
교육 끝나기전에 휴지없어서 화장실 못가는사람 많았음...
참 남들이 취급하지 않지만 절실한 주제를 잡아 역사적으로 정리해 주니 감사합니다.
절실...?
@@qoiu2008 ?? 똥싸고 못닦는 생각해보세요 이거 얼마나 똥닦는 방법이 절실한 상황입니까
옛날부터 진짜 궁금하긴 했어요
종이는 중국이최초로
만들고.화장지는 미국이 최초로만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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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티븐 유 무엇ㅋㅋㅋㅋㅋㅋㅋ
후원어떻게 하죠?????
ㅇㅅㅇ
화장지 역사가 엄청 짧네요 근데 세계 어디든 옛날에는 제대로 닦지도 못했고 수도가 없으니 수압으로 씻지도 못하고 향기나는 비누도 없었을테니
뒷처리를 했다고 하더라도 어느정도 냄새는 낫을듯합니다
그래서 발달한게 유럽 향수죠
우리나라도 6070년대까지는 신문지를 많이 썼습니다
신문지를 마구 문질러 부드럽게 만든 후 한번만 쓱~
게다가 샤워도 한달에 한번도 하기 힘든 시절이니 뭐
상상에 맏기겠습니다
@@sanglee7877 ㅋㅋ 게다가 똥을 누면 똥물이 튀어서 궁두이를 들어가며 일을보고 어렸을땐 화장실 바닥에 구더기가 많이 기어 다녔는데 몇마리를 주어다가 어른들에게 보여줬던 기억도 있습니다 from California
@@sanglee7877 저 중1때니간, 90년초반에도 신문지로 닦았어요. 화장실이 이웃집 3곳하고 공용으로쓰는 푸세식이였는데, 제가 신문지 잔뜩 잘라서 철사에 껴놓는일 도맡았던기억이 있어요
전 2000년대 초 초딩때 학교앞 공원에서 급할땐 노상으로 똥싸고 풀잎으로 닦았어요! 겨울엔 눈으로 닦았구요! 그러고나면 사람들이 개똥인줄 알고 피해가는데 친구들이랑 보면서 웃겼어요!
솔직히 화장지 미만에서는 모래가 제일 나은거같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새끼줄 오반데...
찐이당
도자기 간게 나름 모래 하위호환인듯
@이신라 종이는 비싸서 빈자들은 ㅠㅠ 그 당시는 물이 최고인 듯...
모래가 들어가면 쓰라릴거 같은데
ㅋㅋㅋㅋㅋ
내가 과거로 절대 돌아가기 싫은 이유가 바로 이 똥문화 때문이다.
저도요...위생 수준 최악...
서울도 80년대까지는 재래식 변소가 주류였습니다
묵은변이 탑처럼 쌓여 항문을 찌르고
바닥과 벽은 구더기가 스물스물..
심지어 변소에 전기불도 없음 ㅋㅋ
요즘 청년들은 과거로 가면 화장실 못가서 하루도 못살아요
@@sneekeebeats 깔끔한척 하는데 비데는 여러사람이 쓰면 똥물 다튀어서 오히려 더 더러움 비데는 집에서만 사용하는게 좋음
한 5~10년전으로는 돌아가고 싶음
@@agokuape6806 깔끔한 척 하는 걸수도 있는데, 비데 있어야 똥싸는 사람이 있음. 실제 뒷처리 보다는 습관, 강박의 영역인데 내가 그랬었음. 공중비데 더러운거 뻔히 알지만 도무지 비데없이 못 닦다가 군대가서 싹 고치고 나왔지
옛날 일이라 생각하지 마라...지금도 화장지가 없으면..물 천조각 돌 풀 나뭇잎 새끼줄 나무 모래 흙 등등...지금도 휴지가 없으면 이것들을 사용한다...그리고 나역시 휴지를 사용한것은 중학생 때였고 너무도 신기하고 소중하고 고마웠었다..인류의 발전..대한민국의 경제발전은 고작 내 나이 정도의 시간일뿐이다..정말 너무너무너무 감사하다.
좋아요.
조선시대 궁둥이 닦는 용도는 보통 [호박잎] 이었다고 합니다. 별 탈 없이 자라고 새잎은 부드러운 편이었기에 . . .
30년 전만 해도 화장지 질이 나빴는지, 하수구 막힌다는 말도 돌았습니다. 그 뒤로 물에 잘 녹는다는 광고가 나왔고. 지금은 당연시 되는 것들.
호박잎에 된장이 밥도둑인데
카페나 어디 가게 화장실 가면 변기 막힌다고 휴지통에 넣으라는거 젤 이해 안됨.
@@소방공무원 수압약하면 겁내 막힘... 그래서 배에서는 화장지 따로 처리함 ㅋㅋㅋㅋ
@@소방공무원 싸구려휴지써서 더그럼
아니 출장갔었는데 돌아가면서 청소하는데 룸메들이 다 똥싸고 휴지를 휴지통에 버리니깐 변기에 버려달라고 부탁했는데 변기막힌다고 안된다더라 ㅅㅂㅋㅋ 나보다 나이도 어렸는데 무슨 쌍팔년도 사람하고 대화한거같음 ㅋㅋ
닦지 않는건 어떨까?라니..
ㄹㅇ발상의 전환 ㄷㄷ
@빨간물약 앗.....
그 푸른거탑에 최파리처럼?
@빨간물약 말년 최종후니
@빨간물약 으악!!
끈쩍끈적 똥내남
거꾸로 말하시네요 ㅋㅋ
원래 안 닦고 살다가
갑자기 닦는건 어떨까 이렇게 발상 전환 된거죠 ㅋㅋㅋㅋㅋ
해설 하시는분 목소리 참 조으네요 고양이가 해설의 지겨움 없는 큰 역할을 하네요
한번도 생각해보지 못한 화장실 문화 참 재미있네요
지금 화장지 귀중함을 또 한번 느끼네요
옛날에는 전부 지푸라기만 썼을줄 알았는데 새끼줄이나 모래가 나와서 당황스럽네요ㅋㅋ새상 휴지의 존재가 귀중하게 느껴지는 영상이네요.재미있고 유익한영상 잘 보고갑니다!
새상?? 새삼
실제 사용해본 바로는 돌보다
나뭇잎이 좋았어요
정말 위대합니다 선생!!
우린 뒷간의 똥막대기에 대해 너무 몰랐습니다!!
아니..나라마다 고양이 모자다른거 너무 귀여운거 아니냐구요.. 바그다드고양이까진 귀엽다 했는데 유럽냥이들 모여있는거보고 넘 꼼꼼하고 귀여움 기절 ㅠ ㅠ
햐 휴지없는 세상...생각만 해도 불결.끔찍ㄷㄷ
휴지는 정말 멋진 발명품입니다~
아주 유익한 영상 잘 보았습니다!
2:00 고양이처럼 똥을 모래로 처리하다니 옆에 고양이가 졸졸 따라다닐뜻
고양이 가축화의 기원이 이집트니까 사람이 보고 따라했을지도..
@@mapsosar3583 보고따라했다기보다는 그 방법밖에 없을듯 한데요
똥을 그대로 놔두기도 뭐하고 파묻었으면 하는데 모래밖에 없고 뒤처리도 모래뿐이라 모래로 할 스 밖에 그냥 선택권이 없음
4:30 아하! 뒷간의 똥막대기가 뭔소린가 했는데 저거였구만!
ㅋㅋㅋ
@@fsgd77777 뒷간의 똥막대기같은 소리
@@fsgd77777 머리에 마구니가 꼈구나 여봐라 저 자를 쳐라
@@fsgd77777 비벼서 닦는 거겠죠?
당장 6.25세대들만 봐도 짚으로 닦았었는데 정말 이시대에 태어남에 감사함을 느끼지 않을 수 없다.
90년대초 까지도 휴지값아낀다고 신문지 폐지로 닦는 화장실 ㆍ집 많았다 푸세식도
난 20년전 월세집 살때 똥탕을 똥싸서 맞추는 신공을 배웠다 않그럼 엉덩이 똥물다튐 ㅜ.ㅜ 씨벌
@@welcometomyworld507 ㅋㅋㄱㅋㅋㅋㄱㄱ ㅆㅂ
86학번인 제가 대학 다닐때 울릉도 출신 동기한테 물어보니 당시 울릉도는 주변에 있는 돌멩이로 똥을 닦았다고 하더군요. 좀 놀랐습니다. 종이가 귀한가보다 싶었고
참고로 저는 촌에 있을때 시골 푸세식 화장실 앞에는 늘 국어책이 놓여있었고 그걸 뜯어서 딱았어요. 거게 다 떨어지면 빳빳한 달력으로 하기도 했는데 두껍고 고급 종이일수록 잘 안닦입니다
80년대까지 그랬다는 게 정말 충격적이네요..... 가난했던 50~60년대라면 모를까 한강의 기적으로 나라가 발전을 한 80년대에도 그랬었다니......
@@PC-701baegdusanham 문명은 어느날 갑자기 뚝딱 완성되는게 아님.
70년도 부터 80년도 까지 급격히 지속적으로 발전된 거임.
물론 지금도 진행형이고...
@@PC-701baegdusanham
80년대에도 시골동네에서
신문 보는 집은 몇집
안되었읍니다
저:46년생인데요초등교수업끝나고 집에오는길에 들판에서실레하고 조약돌같은 돌맹이주워서 닦앗는데요:::ㅎㅎ
항문 찢어지는거 아님?
진짜 좋은 시대에 살고있다 ㅋㅋ
에어컨, 수세식변기, 화장지에 감사한다 ㅜㅜ. 사람은 어떤 극한환경에서도 금방 적응하니까 과거에 태어났어도 그럭저럭 살았겠지만 저런거 생각하면 지금이 훨씬 낫구나..
영상을 보지 않았지만 저게 공용이 아니기만을 바란다.......
???: 그런데 짜잔~
공용..
아 ㅅㅂ 찝찝해서 어케쓰냐...
@@neroro2691 삘하게 웃겨 ㅋㅋㅋㅋ
어림도 없지 ㅋㅋ
음식을 먹을때 꼭 꼭 씹어드세여...그럴수록 똥의 크기가 작아지고,휴지로 닦을때 간단히 슥 할 정도입니다..
도저히 상상이 안된다. 휴지로만 닦아도 찝찝해죽겠는데.......세상에........막대기 뭔데......
진짜..... 막 쓰는 휴지 한장에
감사할 따름 입니다 ㅜㅜ
어째서 그 많고 많은 동물 중 뒷처리가 필요한 유일한 동물은 인간인 것인가....
시믹 여행하면 기본입니다. 식기 설거지를 고운 사막 모래로 하면 물로 씻은 것마냥 뽀송뽀송해져요. 뒤도 모래로 닦는데 나름.... 음... 네
손에 묻지 않나요
4:54 이게 근데 크게 오래되지않았음 나도 놀랐지만 내가 아는동생 어머니가 어렸을때 집에 저렇게 해서 닦았다고
저... 실례지만 현재 몇세신지...
터키에선 전통적으로 물로 씻어서 처리했고 지금도 그러고 있지요. 볼일 다 보고 변기 옆에있는 수도꼭지로 물을 틀어서 뒤를 씻고 화장지로 닦아서 마무리. 화장지도 없는 집은 그냥 씻고 끝. 싸구려 화장지 쓰면 나중에 쓰라리고 그런데 이렇게 쓰면 그 문제로부터는 자유로운 편입니다. 화장지만으로는 암만 깨끗이 닦아도 변이 다 없어지지는 않으니 아예 씻는게 나을수도 있고. 저도 터키에서 살다보니 이런 화장실을 쓰고있는데, 그래도 손으로 똥꼬 만지는건 찝찝해서 먼저 화장지로 닦고 그 다음에 물로 씻고 그 다음에 또 휴지로 물기 닦는 방법을 씁니다. 그러고나서 손은 세면대에서 비누로 씻고.
쩝.. 머 똥만드는 기계가 안되게 오늘도 열심히 살아야지..
나 하루에 똥 5번까지 싸봄...ㅋㅋ
저는 장염걸렸을때 똥 13번쌌어요
화장실 관련 시리즈, 궁금증 해결해 줘서 아주 좋아요.
90년대까지도 푸세식이 많았는데
내사촌여동생 당시 초딩이었는데 볼일보다가
빠졌음..소릴질러서 어른들이구해줬어요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나마 사막모래가 제일 깨끗해 보이네요 ㅋㅋ
현대식 휴지의 탄생빼고는 알고 싶지 않는 역사군요 ㅋㅋㅋㅋ
익산리 왕궁 유적의 나무 조각은 원래 목간인데, 깎아 쓸 만큼 쓰고 뒤처리 용으로 쓴거라네요.
0:47 스폰지밥: ㅂㄷㅂㄷ...
ㅠㅠ
??:미륵인 나는 달리려 하는데 왜! 뒷간의 똥막대기들이 쫒아오지를 못해!
뒷간 똥막대기들이 미륵을 어떻게 쫓아가누... 너무 많은 걸 바라시네.
@@centurionkwk 태조왕건 궁예 대사입니다 ㅋㅋㅋ
@@user-wq4rv2ij1u 저도 알아요. 곰곰 생각해보니 대사의 의미가 좀 그렇길래 말이죠. ㅋㅋ
4:33 살제로 채소잎 잘 닦이고 너무 좋대요 ㅋㅋㅋㅋ
??
닦았나 보네
가예티는... 망했습니다. ㅋㅋㅋ 근데 이런 소재 아주 좋아요. 옛사람들의 생활상.
1:56 현대까지 일부 쓰이는 방법
님 모래로 닦아여?
어릴때에 화장실(푸세식) 가면 바닥에 책이나 신문지가 놓여져 있었죠.
똥 누는 시간에 열심히 부비부비해서 부드럽게 만들어 쓰던 기억이...ㅋㅋㅋ
한장씩 뜯는 달력있으면 고급 화장지였죠...^^
냄새 어쩔꺼?
그당시 나오는 달력중에
365일에 맞춰
365장씩 있는 달력이. 있어죠
하루 지나면 1장 찢는거였는데 화장지보다
얇고 부드러웠는데
두장씩 쓰곤 했읍니다
그런데 이런 달력도
아무나 구하기 쉽지
않았던걸로 알고 있읍니다
으억... 정말 생각해 보지도 못했던 지식을 알게 되어서 새롭네요.
그나저나 돌이나 도자기로 어떻게 닦는거죠?
까이고 쓸리고 피나고... 거기가 남아 나지를 않겠는데요;;;
잠만 저 도자기조각 도편추방제에 쓰였던 그거잖아욬ㅋㅋㅋㅋㅋ
똥산거에 이름적고 그걸로 투표해서 그걸 또 개표하면서 만지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갈아서 썼다고 하니.. 끝이 날카롭지 않은 조각은 투표하기 찝찝하겠군요.
그게 왜 거기서 나와...😱
진짜 감사한 시대에 태어났구나..🙏🏻
저 테르조륨, 스파르타쿠스에서 나왔었는데 설마 저걸로 저렇게 돌려가면서 썼을까 했는데 정말이군요 ㅎㄹ
퍄퍄킴님 보면 해적이랑 똥 진짜 좋아하심
똥싸는 해적이면 팬티갈아입을듯
@@user-nd3rf1xj5z 사실 해적이 배에서 변 처리를 어떻게 했는지 알고 있습니다.
@@user-nd3rf1xj5z 하지만 뱃사람들의 변처리 이야기는 분량이 너무 안 나와서... 따로 하기는 힘들겠네요
ㅋㅋ댓글보소 귀엽다
200년뒤: 2020년 사람들은 휴지를 사용했습니다. 와우 저때 안태어나길 잘했다
난 변기에 버려도되는 화장실용 물티슈씀
요즘 다 비데 쓰지 않음?
@@karajelly 비데만 하면 남잖아요
@벌거벗은 릴리아 스캇충 에반데
@벌거벗은 릴리아 ?
콜레라도 그렇고 똥이 종종 병의 원인이구나
오늘은 화장실에서 보기좋은 영상이네요 ㅋㅋㅋ
고대 그리스:뚱이 집
고대 로마:스펀지밥
항상 너무 귀엽고 재밌어요 퍄퍄
난 똥구털이 많아 휴지로 해결이 안됨. 그래서 10살때 부터 50년간 꼭 뒷물을 햇음.
그거 촛불에 김굽듯이 두번만하면 깨끗해짐
@@user-pi2xu7xn1c ㅁㅊㅋㅋㅋ
@@user-pi2xu7xn1c ㅋㅋㅋㅋ
@@user-pi2xu7xn1c 아무생각없이 읽다 겁나 빵터졌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군대서
물티슈를알게되서
비데가없으면
물티슈로닦으니 너무좋네요
가장깔끔한것은
물로닦는게좋지요
변 보면서 보니까 더할나위없이 좋네요.
고양이 너무귀엽다 ㅜㅜㅋㅋㅋㅋ
종이란게 예로부터 귀하고 있는 사람만 쓸수 있었는데 하하하 오늘날 처럼 평범하게 사용된지가 얼마 되지 않았네요~ ㅋㅋㅋㅋㅋㅋ 종이는 옛날부터 중요한 교역품이었다네요 그런 종이로 뒤를 닦다니 귀족이나 왕족 양반들 아주 부유한 양반들이나 그렇게 했겠지요 ㅎㅎ 예전에 그많던 싱아는 누가 다 먹었을까? 라는 책에서 보면 일제시대에는 볏짚이나 새끼줄로 뒤를 닦았다네요.. 저 어릴때만해도 종이가 귀해서 신문지로 닦곤했지요 신문지가 거칠어 어쩔수 없이 마구 비벼서 부드럽게 만들면서 볼일을 봤지요 하하하하하. 그러다 그걸 멋모르고 하수구에 버렸다가 막혀서 난리가 났던기억이 있네요 ㅋㅋㅋㅋ
4:58... 어... 줄타면서 왕을 풍자한건 똥줄위에서 닦는 시늉을 하며 놀렸다는 의미로 받아들이는건가.
귀한 자료 잘 읽었습니다.
ㅇ0ㅇ 전에 커뮤니티 보고 다음영상이 화장지의 역사일것 같았는데 맞췄당!
7~80년대 까지만 해도 휴지도 없어서 신문지나 얇은 종이 달력( 당시에 매일 한장씩 넘기는 아주 얇은 종이로 된 달력이 많았다함 ) 등을 잘 구겨서 사용했다고 어른들로 부터 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그런데 아무리 잘 구겨도 항문에 데미지가 상당했다고... ㅋㅋㅋ
신문지는 그나마 존시절 이야기 밭에서 일하다 깻잎이나 나무잎 풀로대충 마무리
89년생인데 애기때 시골 화장실가면 신문지 잘라놓은거 쌓아뒀던거 기억나네여
@@lowlanz 나 87년생인데.. 휴지만 쓰는거 봤는데 나는.. 잘 사는건가
시골에서 화장지없을때 호박잎으로 처리한적있는데 그게 신문지보단 나았음
@@국어선생님-1
시골에서도 화장지 사용하기
시작했을때가 90년대에
일것입니다
7~80년대까지만해도
신문지로 닦는집은 몇집 안되었읍니다
한동네에 신문 보는 집들이
많아야 열집 안팍이었으니까
7~80년대에 시골에서
화장지 사용할수 있는집들은
읍에 거주하는 사람들이
제일 많이 사용했었고 다음이 면소재지에 사는 사람들이죠
그냥 시골동네에서 신문지
사용하면. 아주 괜찮은 집입니다
나머지는 그냥 종이를
오려서 사용했읍니다
나 어릴적만해도 시골가면 냄새나고 똥이 다 보이는 푸세식 화장실에서 밑에 벌레들 보면서 똥을 쌌음 ㅋㅋ 신문지랑 아니면 나뭇잎 같은거로 뒷처리하고 지금은 차마 거기선 똥도 안나올거 같은데 옛날엔 아무 별 생각없었던것처럼 저시대 사람들도 그냥 그렇게 살았을듯
만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ㅎㅎ
고양이 똥싸려고 앉아있는거 왜이리 귀엽냐 ㅋㅋㅋㅋㅋ
조개... 실베스타 스탤론의 데몰리션맨이 생각나네요 ㅋㅋㅋ
우리나라 화장지가 처음만든분이 내가알기로는 요리를 잘하는 빅마마 즉 이혜정의 아버님께서 처음 들여오셨다네요 크리넥스 사장이 이혜정님의 아버님이시랍니다
항상 의문이 왜 물로 씻어낼 생각을 안할까 싶음 특히 로마는 상하수도 시설까지 가지고있었는데
그러게요 물이 최곤데
다 젖으니까?..
똥물묻으니까..
@@prime6 안묻어요
"인간은 오래전부터 똥을 쌌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ㅋㅋㅋ
똥싸면서 이 영상을 봅니다
휴지가 없었던 시절엔 잎 같은 것을 썼지 않았을까 생각했는데 생각외의 물건 등 다양한 방법으로 처리했군요. 과거엔 위생 관념이 부족해서 지금 생각하면 절대 못할 방법을 시도한 것들이 많네요. 왜 가끔 과거 시골 자료에 저 모양의 새끼줄이 있었는지 이제야 알게 되었습니다. 휴지가 발명되어 정말 다행입니다.
90년대 초 중국이 개방되자
한국사람들 중국에 여행
많이 갔을때 중국 화장실에
가니 새끼줄이 메달려 있어서 이게 뭐지 하고
궁금했는데 중국 사람들
항문딲는 거였다고 하더군요
4:56 오 맙소사... 저거 어디서 많이 본거 같은 플레이야
어허.. 그건 앞이야...
마른똥을 누는 동물의 경우 뒤처리 필요 없음. 사슴이나 토끼의 경우 내부에서 수분을 줄이며 콩알 모양으로 제조하도록 진화함.
채식 생활을 하면 되는 건가
@@user-oj7oz1gy7r 기름진거 먹으면 자연스레 똥도 물렁해지고 진득해져서 휴지로 닦을때 엄청묻음 반면에 건강식으로 채소만 먹으면 똥에 수분기도 별로 없고 딱딱해서 한방에 쫘악 나오기때문에 휴지에 안묻음ㅋㅋ 애초에 똥을 한번에 싸면 많이 안묻긴함
우리가 지금 이걸 보면서 어떻게 채소나 풀로 닦지?? 이렇게 생각하는것처럼 과거 사람들도 조상들이 돌로 뒤를 닦았다는것을 상상도 하지 못할것처럼 미래에는 레이저로 닦으면서 어떻게 휴지로 닦지? 이렇게 생각하려나
레이저? 항문 파괴됨
밥먹고볼까 하다가 너무궁금해서 그냥 동시에 봅니다.
!?
잼있고 쌈박한 역사를 잘 구해서 보여주시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0:46 스폰지밥이 해면인데........으아아아
아주 오랜 최불암 시리즈 하나가 생각나네요.. "최불암 아저씨! 화장실 다녀왔는데 손을 안 씻으셨네요?" "응, 오늘은 화장실에 휴지가 있었거든."
와.. 이거 30년 전인가 들었던 거 같은데😲😱😂😂😂🤣🤣🤣
국민학교 시절 듣던 최불암 씨리즈네요~^^ 추억 돋네요~~
볼때 마다 드는생각인데
아무리 옛날이여도
나같으면 그냥 바가지나 이런데다 물담아가지고 들어가서
차라리 손사용해서 물로 닦고 나중에 손닦았을거같은데.
사막같이 물없는곳말고는..
이따끔 옛날로 가면 재미있겠다 생각했는데, 지금은 그냥 현대에 살고 싶어. 소설에 나오는 회귀물이나 빙의물 주인공들 대단하군
역시 휴지는 세기의 발명품
똥 싸면서 유튜브를 보고 있는 나에게 이걸 보여주는 알고리즘이 레전드
할아버지한테 여쭤보니 신문지 자주 썼다고 하시더구만요...
46년생입니다.초등학교(국민학교).시절공부끝나고집에오던중
뒷일보고 조약돌쬐끄만거주워서닦앗음.짚으로꼰새끼줄로 잘라서닦고 볏짚의부드러운부분을모아서닦고 나뭇잎.풀잎.등으로닦을때 피가묻어나기도함.
세월이지나면서신문지주워서닦고 조등생들이버리는책종이 중학생형버리는 책주워서쓰고살다가
70년대초에 화장지를
사용했는데 품질이 안좋아 닦을때 손가락
뚫고나올정도로 종이가
약했음.요즘엔품질아주좋지요.행복한세상입니다::::::!
70년대에 내가 어릴때 화장실에 화장지는 없엇고 신문만 있었음... 그걸로 해결햇던...
그러나 난 어리다고 휴지로 딲앗음..ㅋㅋ 아직 어려서 엉덩이에 상처난다고..ㅎㅎ 어른들이 신문지로 닦고...ㅋㅋ
달력종이로도 닦았죠.
뭐 먹고 봐서 다행일까 불행일까...
으아 진짜 영상 내내 더러운기분과 호기심과 흥미로움이 뒤섞여서 끔찍하고도 재미있었다... 으아악...
으악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눌러볼수밖에 없는 궁금함이었다 ... ㅋㅋㅋㅋ 좋아요
똥오줌처리를 다니는길에다 마구 버릴때는 똥을 피해 다녀야했고
그런오물이 침출되면 온갖 수인성 질병이 횡행한다
인간의 수명이 대폭증가한게 바로 하수처리시스템 발전때문인건 확실하다
이 좋은 채널 널리널리 알려지게 해주세요!!(버럭
재밌네요ㅋㅋ생각지못한 신선한 영상이네요!!! 도자기랑 모래로 밑을 닦았을 줄이야★,.★!!!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퍄퍄킴 다음 영상도 기대할께요~~♥
나뭇잎 좋다. 군대에 있을 때 산에 작업하러 갔을 때 깜빡하고 휴지못가져갔는데 나뭇잎쓰니깐 적당히 물기도 있어서 물티슈처럼 잘 닦임.
화장실에서 보고있는게 레전드다
짐이 관심법을 하는데 이런 똥막대기가!
선생님덕분에공부가잘되네요천으로사용이된다니신기하고 몰랐던것이 이제알겠네요
밥 먹을때마다 애용합니다. 감사합니다
진짜 휴지는 대단하네요
사람들 많이 모인곳에 가면 구린내 많이 났을 듯ㅋㅋ ㅋㅋㅋ
휴지 개발해주신분 감사합니다
배추잎파리나 뽕나무 잎 호박닢. 짚 1970 년대까지도 가끔 사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