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화도 나올때 호불호가 있었죠. 더 거슬러 올라가면 지금은 명반인 앨범, 5집. 다시 이때목소리로 돌아오라던 아쉬운 그때 그시절... 그때도 지금과 같은 논란?이 많이 있었죠. 다시 돌아와 말하자면 ...숨은 선공개 곡이였고 비슷한 패턴? 에 곡이였는데 더 인기를 끌었고 오히려 더 대중적?인 기승전결이 있는 발라드 타이틀곡 뷰투가 묻혔었죠.. 이상했고 팬으로선 아쉬웠구요. 그때그때 사회에 유행에 따라 대중들이 좋아하는 노래 스타일이 변화하는거 같아요. 지금 유행하는 노래들... 자극적인 가사, 높은고음에 곡, 비트가 좋고 힙합스타일 그리고 기계음 섞인 퍼포먼스 댄스곡들... 이런 곡들이 주류가 된 이 시점에서 이런 스타일에 노래 지루하고 어색하고 밋밋하게 느끼기에 말들이 더 많은거 뿐입니다. 물론 그런 노래들이 잘못된건 아닙니다. 과연 19년차나 된 가수가 어떤 노래가 인기를 얻을지 모르고 있을까요? 알면 더 잘 알았지 지적 안해도 다 알고 있을겁니다. 살면서 모든 사람들의 인생에 자연스럽게 스며드는 노래를 부르고 싶다고, 나의 노래가 그들의 마음에 닿기를 바란다고... 한번 듣고 잊혀질 노래는 부르지 않는다고 대충 갈거였음 인생을 걸지 않는다고 제자리 걸음만 하는 날이 있대도 내 템포로 걷고 싶다던 가수입니다. 취향에 맞지 않으시다면 그냥 지나가시고 사시다가 이 노래가 필요하고, 생각이 나시면 들으시면 됩니다. 대중성걱정, 순위걱정, 창법걱정, 목소리걱정 넣어두시고 그냥 노래에 담긴 가수의 진심을 느껴 보시길 바랍니다.
공감합니다. 야생화 때뿐만 아니라 그해 콘서트 때도 장난아니었죠... 낯선 것을 열린 마음으로 받아들이기 어려워 하는 분들이 있는 것 같아요. 하지만 19년차에 들어선 가수의 자기 음악에 대한 소신을 팬들이 존중해주었으면 합니다. 가수에게 쓴소리를 일부러, 그것도 꽤 길게 할 정도로 그 가수에 대해 애정을 가진 분들이라면 그 애정으로 그 가수가 어떤 음악을 하는지 좀 더 진지하게 귀를 기울여줄 것이라 믿어요... 그럴 수 없는 분들은 자기 취향껏 노래를 들으러 가시면 돼요. 박효신은 자신이 하고자 하는 음악을 계속 할 것 같고, 이런 일에 무슨 정답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저는 그렇게 하는 것이 본인을 위해서나 다른 음악을 원하는 팬들을 위해 더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박효신의 소신이 마음에 들고, 그 결과물도 매우 훌륭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이 노래에 깊이 감동 받았어요.
fb_dtonpb 제가 5집 당시에는 박효신에 대한 관심이 일반인의 수준에 있었던 터라 답글을 달 위치에 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어떤 의미에서는 님의 말씀이 맞는 것 같아요. 특히 5집 발표 당시 팬층에 상당한 변화가 있었다고 들었습니다. 하지만 그 시절의 박효신은 당시 대중가요의 트렌드를 거스르지는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창법의 문제로 요약해도 큰 무리는 없었죠. 아무튼 실망한 팬들이 상당 수 떠났지만, 요즘의 '논란'과는 성격이 좀 다른 듯 합니다. 야생화부터는 대중성과 창법의 '논란'이 함께 일어난 것 같습니다. 이 노래는 대중적이지 않은 부분과 대중적인 부분을 함께 갖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후, 고음 한 방 터뜨리지 않으면 가창력도 없고 감동적이지도 않은 듯이 취급하는 어떤 부류가 생겨났고, 야생화는 감성적인 측면에서는 낯선 부분이 있지만, 박효신만이 낼 수 있는 꽉차고 힘있는 고음을 확실하게 한 방 터뜨렸으니까요. 그래서 '논란'이 곧 잦아든 것 같아요. 사실, 그의 음악과 창법의 변화는 분리될 수 없는 것 같아요. 감성이 변했고, 노래에 대한 본인의 가치관이 변했으니, 마냥 트렌드를 쫓아가는 것은 불가능해졌고, 본인이 원하는 음악을 하기 위해서는 그것에 어울리는 창법을 찾아내야 하니까요. 별 시를 예전의 목소리와 예전의 창법으로 듣는다는 것은 상상조차 할 수 없는 일이잖아요? 문제는 많은 사람들이 자신에게 익숙한 음악에서 쉽게 벗어나지 않는다는 것, 그리고 너무 잘 알려진 박효신 음악에 대해 어떤 고정관념을 갖고 있다는 데 있다고 저는 봐요. 별 시를 듣고 많은 분들이 "들으면 들을 수록 좋다"라고 댓글을 남기고 있더군요. 이게 뭘 뜻하는 걸까요? 저는 박효신의 노래는 들을수록 진국이라는 말을 자주 합니다만, 특히 요즘 노래들이 더욱 그런 것 같아요. '익숙하지 않던' 노래를 반복해서 듣다보면 그제야 그 노래의 진가를 알게되는 것이죠. 저는 박효신이 제안하는 새로운 감성과 음악에 익숙해지면서 서서히 더 많은 사람들이 제대로 반응해 올 것이고, 요즘의 '논란'도 시간이 흐르면서 자연스럽게 잦아들 것이라고 믿습니다. 그리고 5집 당시와 지금의 또 다른 큰 차이가 있는데, 그것은 그때는 기존의 많은 팬들이 떠나가고 새로운 팬들이 유입되었지만, 지금은 그의 팬들이 계속 그의 곁에 남아 있을 뿐만 아니라 팬 덤 또한 점점 커져서 그의 음악을 지지하고 응원해주고 있다는 점입니다. 이것은 지금까지 그가 끊임없이 변화를 추구하며 걸어온 음악의 노정이 거둔 결실이겠죠. 하지만 그의 음악에서 진정성을 더 이상 찾지 못하면 떠나가겠지요... 박효신의 음악을 이해하는 사람들은 5집때와는 다른 차원에서 그의 추구를 매우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어요.
군대에서 모든 시간을 야간근무로 보낸 병사입니다. 선임과 간부의 내리갈굼으로 매일 힘들게 살았던 시절이 떠오릅니다. 밤이 오면 시작되는 근무지에서 아무도 없는 곳에 혼자 있었던 기억이 떠오릅니다. 밤에 누구도 위로해주지 않고 저혼자 그 상처들을 품고 지내왔습니다. 그렇게 수많은 밤을 지내고 박효신의 별시를 들었습니다. 군대에서 지내온 밤들이 제 눈앞으로 스쳐갑니다. 그 외롭고 고독 했던 시간들에 눈가가 젖어갑니다. 마치 제 인생의 고독한 부분을 이 노래로 채우는 듯한 느낌입니다. 그 고독했던 시간들이 이 노래로 채워지는 듯한 기분이 듭니다. 박효신가수의 노래들은 언제나 제 마음을 울려왔고 그의 노래를 듣는 순간에도 듣지 않는 순간에도 제 마음 속에 남아 제 인생의 위로가 되었습니다. 좋은 곡 감사드립니다. 그의 노래가 오늘의 저를 살게 만듭니다
대장님 이제 음악적 코드를 그냥 '치유'에 맞추신듯. 댓글 대부분도 힘들고 지친 일상의 직장인분들, 수험생들 인거 같은데 신나고 바운스 넘치는 쿵짝쿵짝 케이팝도 좋고 슬픈 발라드도 좋고 대중성 높은 고음 팡팡곡도 좋지만.. 이렇게 마음을 어루만져주는 노래를 요즘은 찾기 힘드니까.. 예전에 늦은 밤, 이른 새벽 조용히 즐겨 들었던 라디오가 떠오르는 느낌..??
이미 대중적인 노래는 데뷔초때 그 당시에 대중적인 발라드풍으로 히트를친 사람이고 자신이 추구하는 음악은 음악인들에겐 가면갈수록 바뀌기도하는것이다 대중들에게 이노래좀 들어주세요 저는 성공하고싶습니다.가아닌 여러분들이 듣고 힘이됐음 좋겠어요 인거같은데 누군가를 더 끌어들이려고 팬층을 더 늘리려는게아닌 받았던 사랑,받고있는 사랑에 만족하며 그사람들께 대중성이아닌 진심어린 맘으로 보여주고계신듯함
바뀐 창법과 대중성에 대해서 뭐라하는 사람들 많은데, 아티스트면 소신대로 밀고 나가는 것도 필요하다고 생각함. 이말 저말 듣다가 괜히 이도저도 아니게 될 수 있음. 그리고 박효신정도면 돈, 인기에 급급해 할 위치도 아니고 그럴 사람도 아니고 하고싶은 음악, 자기가 들려두고 싶은 음악 자유롭게 할 만 하지. 이래라 저래라 하지 말고 그냥 응원해줬으면 좋겠다
이 노래는 너야 불빛 하나 없는 길을 걷게 해 줄 기나긴 밤 쓰다 만 이 노래의 의미를 찾고 있어 나 여기서 두 팔 벌려 힘껏 달려와 내게 입 맞추던 그 눈빛을 그 사랑을 기다리고 있어 나였다면 언젠가 돌아본 그곳에 너를 바라보던 그 하늘이 나였다면 다시 나의 별이 되어줘 주머니 속 내 손을 꼭 잡고 형편없는 나의 말에 웃어주던 그리운 밤 아무 일 없는 듯이 전화를 걸고 있어 나 여기서 두 팔 벌려 힘껏 달려와 내게 입 맞추던 그 눈빛을 그 사랑을 기다리고 있어 나였다면 언젠가 돌아본 그곳에 너를 바라보던 그 하늘이 나였다면 내가 너의 밤이 돼 줄게 어느 멋진 날 너에게 줄 노래
you are my star 이 노래는 너야 (박효신이 밤하늘이고 이 노래를 듣는 사람들이 별임.) 불빛 하나 없는 길을 걷게 해줄 기나긴 밤 쓰다만 이 노래의 의미를 찾고 있어 (이 노래를 듣는 사람들이 어둡고 외로운 길을 잘 걸어나갈 수 있게 해주기 위한 노래를 쓰던 중 이 노래의 의미를 생각함.) 나 여기서 두 팔 벌려 힘껏 달려와 내게 입 맞추던 그 눈빛을 그 사랑을 기다리고 있어 (과거 박효신에게 살갑게 굴던 사람들을 기다리고 있음.) 나였다면 언젠가 돌아본 그 곳에 너를 바라보던 그 하늘이 나였다면 (이 노래를 듣는 사람들이 열심히 각자 자신의 길을 걸어가다 문득 힘이 드는 순간에 잠시 뒤를 돌아보았을 때 멀리서 청자들을 지켜보며 응원해주는 사람이 자신이길 바람.) 다시 나의 별이 되어줘 {밤하늘(박효신)이 자신 안에 있는 별(청자)들을 보듬어줄 수 있도록 청자들에게 자신의 별이 되어달라고 함.} 주머니 속 내 손을 꼭 잡고 형편 없는 나의 말에 웃어주던 (서로가 서로에게 의지하고 마음을 공유함.) 기나긴 밤 아무 일 없는 듯이 전화를 걸고 있어 (어두움이 오래 지속되어 외롭고 힘듦. 겉으론 괜찮은 척 하지만 자신도 모르게 의지할 곳을 찾고 있음.) 나 여기서~~~~~ 그 하늘이 나였다면 (위와 동일) 내가 너의 밤이 돼줄게 {별(청자)가 기댈 수 있는 공간인 밤하늘(박효신)이 되어주겠다고 함.} 어느 멋진 날 너에게 줄 노래 (행복한 순간만이 멋진 순간이 아니라 힘든 순간도 멋진 순간이라는 것을 의미하며, 청자들이 힘든 순간에 선물로 줄 노래라는 뜻.) 개인적인 가사 해석입니다.
몇번을 말하지만 정말 거짓말이 아니고 절 살리셨어요. 재수생활을 하면서 그렇게 죽도록 좋아하던 피아노가 이젠 날 너무 지치게 만드는 수단이 되고 모든 일이 그렇듯이 피아노도 나의 단점과 계속해서 마주치며 남들과 비교당하고 살다보니 연습할때 매일매일 우는일도 잦아지고.. 그래도 버티며 이 재수 생활을 마무리할수 있던 이유는 박효신님 때문이에요. 벌써 팬이 된지 8년째인데 유독 쉽게 우울해지고 안좋은 생각을 많이 하던 저를 끝까지 붙잡아준건 박효신님의 노래였어요. 그리고 한번 더 박효신님을 믿고 도전해볼려 해요. 생각만 해도 끔찍하고 힘들 입시겠지만 그래도 부모님과 박효신님의 노래가 있기에 버틸수 있을거라, 그리고 결국 좋은 결과를 가져올수 았을거라 믿어요. 정말 감사해요 저를 살게 해줘서.
새삼스럽지만 들을 때마다 좋아진다. 겨울소리보다 더 좋아지는 데 시간이 걸렸지만 어느새 며칠째 또 별시만 듣고 있는 내 자신을 발견; 첨엔 단조가 많고 톤이 높기도하고 멜로디도 낯설었는데 참 이상하다;; 박효신곡은....숨도 겨울소리도 그랬지만 별시도 새벽, 이른아침이나 밤에 넘 듣기좋다. 모든 것이 끝나거나 시작하는 깨끗하고 조용한 시간....그래서 그런가 이곡은 또 이런 청량한 음색이 어울리는 것같기도 하다. 박효신의 곡은 참 박효신을 닮았다. 신기하다 이런가수가 또 있을까?
다른 아티스트와 박효신이 차별되는 점은, 박효신의 노래들은 야생화 이후 모두 소외 받는 사람들을 위로하는 메세지가 담겨 있다는 점입니다. 한 명도 소외되는 사람 없이 모든 사람들을 품고 다 같이 나아가려하는 박효신에게 '대장나무'라는 별명은 누가 지으셨는진 몰라도 참 잘 지으신 것 같습니다. 노래하는 세계수네요. 정말 말 그대로.
몇년동안 노래를 즐겨 듣지 않았다가, 별시 노래를 듣고나서 대장에 대해 공부하게 되었습니다. 이전 음악을 찾아 듣고, 밤을 이루지 못했습니다. 보통 가수들의 노래는 잘한다. 좋다로 표현되지만 대장 노래는 감동을 줍니다. 아 낼모레면 마흔인데... 효신아~ 고맙다... 날 게이로 만들어줘셩~. 한 동안 우울했었는데 너의 노래를 듣고나서 희망이 보이네~ 화이팅
교통사고가 나서 몸도 마음도 상처입은 상태입니다. 열정넘치고 항상 밝고 당당했던 제가 한순에 이렇게 무너질지 몰랐어요... 다행이 크게 다치진 않았지만 제 통증원인은 계속 안나와서 몸과 마음이 지쳐 있었어요.. 현재 하루에 3시간 이상 활동하면 힘이들어 침대에만 누워있어요.. 물론 날씨가 좀더 따듯해지고 시간이 지나면 몸이 더 나을거라는 희망은 있습니다. 이런 답답하고 절망스러운 순간에 7집 들으면서 지금까지도 힘을 얻고 있습니다. 앞으로 좀더 힘을 낼때까지 들어야할 것 같구요..ㅎㅎ 노래를 들으면 제마음을 대변하는 것처럼 제 속이 다 시원해요.. 그래서 8집도 어떠할지 궁금합니다. 또 제게 위로가 되는 노래를 찾을 수 있을까요..? 덕분에 잘 회복하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새벽에 늘 방 창가 앞에서 밤 하늘을 바라보며 담배를 태우는데 이 노래를 들으며 있다보면 자꾸만 눈시울이 붉어집니다 잘 살고 있는건지 모르겠는 일하다가 몸도 망가져서 치료하고 운동하며 지내는 요즘.. 직장에선 인간관계에 지쳐가고 있었는데.. 그런것 다 괜찮다고 다시 나아질 거라고.. 금방 다시 웃게 될 거라고 내가 너의 밤이 되어줄거라는 그런 다독임처럼 들려와서 더 마음이 미어집니다 늘 좋은 노래 들려주어서 감사한 대장.. 더 열심히 살다보면 좋은 날이 오겠죠? 다시 행복해질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박효신씨의 노래를 통해 박효신씨의 상냥한 마음씨가 전해져 오네요... 지치고, 외롭고, 아픈 사람들에게 말을 걸어주고 위로해주는 것 같아요. 아이돌 노래들이 유행하면서 지나치게 완벽하고 이상적인 모습이 추구되는 느낌이 들었는데, 박효신씨 노래는 평범해도, 힘들고 약한 모습을 보여도 괜찮다, 힘내라 하는 것 같아서 신선한 숨구멍이 되는 것 같아요. 우리의 치열한 사회에서 빛이 잘 닿지 않는 곳까지 빛을 쬐어주어서 감사합니다.
There is always somebody somewhere in the world who loves you and cares for you. It may not feel like it when you're going through pain, but there is. Your existence might be a blessing to someone. You might be an angel to them. So cry when you're sad. Reach out when you're lonely. Don't be afraid to ask for what you need from others. Give love and it will come back to you. Peace, blessings and much love to Park Hyo Shin and his beautiful music!
너를 신경써주고 사랑해주는 사람은 어디든 항상 주변에 있어. 니가 고통속에서 괴로워 하거나 기분이 안좋을때 말이야. 너의 존재 자체가 누군가에겐 행복일 수 있어, 천사일 수도 있고. 그러니 울고 싶을땐 울어도 돼. 외로울땐 어디든 도움을 요청해봐. 두려워하지 말고 도움을 요청하면 돼. 누군가에게 사랑을 준다면 본인한테도 돌아올거야. 박효신과 그의 노래엔 평화, 축복, 사랑이 넘쳐흘러!
When I feel so happy, I want Park Hyo Shin sing for me. When I feel so sad, I want Park Hyo Shin sing for me. When it's my birthday, I want Park Hyo Shin sing for me. When I feel weak, I want Park Hyo Shin sing for me. When I get married, I want Park Hyo Shin sing for me. When I have a children, I want them listen to Park Hyo Shin. When I have chance to make a wish, I hope God will give Park Hyo Shin the biggest gift of the world cause his voice always blessed people
클래식을 전공하고 반주자로 일하고있는 대장님 팬입니다..분야는 다르지만 팬이라고 하면 믿으실지...늘 힘들때 함께 해온 대장님노래..감사합니다.....각 지휘자선생님의 음악적 견해가 다 다르고 각 지휘자선생님의 뜻대로 다 따라주어야 인정받을수있는직업인지라 ..왠지 대장님의 음악을 듣고 자기반성이 되고 계속 놀라게 되요...창법이바뀌고 그어떤 장르를해도 이렇게 최고가 되려면 도대체 어떻게 했었을지....늘그랬지만 이번노래는 진짜 일마치고 돌아오는 차안에서 혼자 듣고싶은 나만을 위한 사운드같네요...너무 소중합니다...감사합니다..
요즘 대장이 자신이 하고 싶은 노래 하는것 같아서 보기 좋다. 대중성 없다고 머라고 하는데 꿈이 라는게 이루는 것도 중요하지만 이루고 나서 자신이 행복해야하지 않을까. 주위에서 머라고 하든 자신의 노래를 부르는 대장 존경한다. 그렇기에 팬텀들도 한결 같이 곁에 머물러 있는거지.
박효신의 예전 같은 면을 기대하는 팬들도 있겠지만 지금의 박효신을 보면 풍파와 갖은 고생을 전부 겪고 초월하고 해탈해서, 초연함 그 자체 듣고 있으면 그냥 아름답다는 말 밖에 나오질 않음.. 사람이 시간이 흐르면서 변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 때의 박효신과 과정을 겪고 딛은 지금의 박효신 노래하는 사람 그 자체가 좋습니다. 이런 노래를 만들고 듣게끔 불러줄 수 있어서 감사할 따름입니다.
You are my star 이 노래는 너야 불빛 하나 없는 길을 걷게 해 줄 기나긴 밤 쓰다 만 이 노래의 의미를 찾고 있어 나 여기서 두 팔 벌려 힘껏 달려와 내게 입 맞추던 그 눈빛을 그 사랑을 기다리고 있어 나였다면 언젠가 돌아본 그곳에 너를 바라보던 그 하늘이 나였다면 다시 나의 별이 되어줘 주머니 속 내 손을 꼭 잡고 형편없는 나의 말에 웃어주던 그리운 밤 아무 일 없는 듯이 전화를 걸고 있어 나 여기서 두 팔 벌려 힘껏 달려와 내게 입 맞추던 그 눈빛을 그 사랑을 기다리고 있어 나였다면 언젠가 돌아본 그곳에 너를 바라보던 그 하늘이 나였다면 내가 너의 밤이 돼 줄게 어느 멋진 날 너에게 줄 노래
박효신은 엄청난 거액을 들여 곡을 녹음하고 믹싱하고 오케스트라와 연주를 해도 수도 없이 갈아엎는다. 그렇게 엄청난 투자와 굉장한 시간이 있기에 정성이 묻어나는듯 하다.. 유행처럼 번지지 않아도 힘들때 꺼내볼 수 있는 노래 그런 노래를 만들고 싶다고 한 대장의 바램 이곳 댓글들만 보아도 너무 잘 전달되고 있네요:) 8집도 오랜 시간 공을 들이고 있어서 늦어지고 있지만 묵묵히 걸어가는 당신의 길을 응원합니다
You are my star 이 노래는 너야 불빛 하나 없는 길을 걷게 해 줄 기나긴 밤 쓰다 만 이 노래의 의미를 찾고 있어 나 여기서 두 팔 벌려 힘껏 달려와 내게 입 맞추던 그 눈빛을 그 사랑을 기다리고 있어 나였다면 언젠가 돌아본 그곳에 너를 바라보던 그 하늘이 나였다면 다시 나의 별이 되어줘 주머니 속 내 손을 꼭 잡고 형편없는 나의 말에 웃어주던 그리운 밤 아무 일 없는 듯이 전화를 걸고 있어 나 여기서 두 팔 벌려 힘껏 달려와 내게 입 맞추던 그 눈빛을 그 사랑을 기다리고 있어 나였다면 언젠가 돌아본 그곳에 너를 바라보던 그 하늘이 나였다면 내가 너의 밤이 돼 줄게 어느 멋진 날 너에게 줄 노래
대장님 곧 웃는 남자 뮤지컬을 하는데.. 원작을 보는중에...유랑 극단 드라마 속에서 그윈플렌이 노래하며 등장하는 씬을 묘사하는 부분을 왠지 적어보고 싶네요. ....다른목소리, 더 깊고 그래서 더 부드러운, 애틋하면서도 즐거운, 부드러우면서도 강인한 무게감을 띤 목소리가 하나 등장했다... 그것은 별의 노래에 화답하는 인간의 노래였다...- 웃는 남자중 -
박효신은 대중성 있는 음악이 아닌 자신이 자신이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전하고 싶은 노래를 합니다. 대장은 일주일 동안 가사 한 소절을 쓰면서도 자신이 가고 싶은 음악의 길을 가는 거지 대중성 운운 하며 평가하는 사람들 소리를 따라 가려는 게 아닙니다. 대장 늘 응원하고 사랑합니다. 대장이 노래하는 모든 순간을 사랑합니다. +)) 잘 모르시는 분들이 있네요. 박효신은 노래를 녹음하고 노래 분위기에 맞게 기계로 만진다음 그 기계로 만진 목소리가 나올 때까지 연습합니다...노래 한 곡 한 곡을 위해 오래 걸리더라도 목소리 일부러 바꾸는 거에요....가만히 있으면 반이라도 가죠ㅠ 아무것도 모르면서 함부로 말하는 사람들 있네요ㅎㅎ
겨울소리, 별시, 굿바이, 연인.... 다 대장이 하고 싶은 이야기가 무엇인지 ...몇달을 곱씹고 곱씹어 보며 조금씩 그 이야기가 더 깊이, 가슴에 들리는 것 같아서듣기만 해도... 들을 수록 더 많이 따뜻해지고 애틋하고, 고맙고 소중해지네요. /// 나였다면 언젠가 돌아 볼 그곳에 너를 바라보던 그 하늘이 나였다면 다시 나의 별이 되어줘.내가 너의 밤이 되줄게 .어느 멋진 밤 너에게 줄 이 노래.
라는 제목이 함축하는 의미의 깊이를 오늘 새삼 더 절실하게 느끼게 됩니다. 강렬했던 순간들이 추억으로 남은 이별의 시간, 그리고 과거의 한 때가 되어버린, 좋았던 다른 시간으로 돌아가고 싶은 애절한 마음이 너무도 담담하게 표현되고 있어서 오히려 더 가슴이 먹먹해지네요. 박효신씨의 컴백이 무척이나 기다려지는 요즘 더욱 더 가슴에 와닿는 노래인 것 같습니다...
그의 노래는 항상 빛나고 있다. 그의 노래를 하나하나 잇다보면 황홀하고 차분한 별자리가 된다. 설령 그곳에 닿지 못하더라도, 여전히 그 자리를 지키며, 힘든 하루를 보낸 당신들에게, 별 시를 읊는다. "나였다면 언젠가 돌아본 그곳에 너를 바라보던 그 하늘이 나였다면 내가 너의 밤이 되어줄게. 어느 멋진 날 너에게 줄 노래."
심심하거나 밋밋하다고 느끼신분들도 계시지만 나는 정말로 처음 듣자마자 이 띵곡은 뭐지 싶었음 음으로 따질때 클라이막스가 있는것도 아니고 거의 비슷한 음에서 움직이는건데도 대장은 못하는게 없는지 .. 어떻게 이 노래를 이렇게 슬프고 위로되는 최고의 노래로 만든걸까 싶었지 이건 대장 말고 다른사람이 부르면 분명 그냥 '밋밋한'노래가 될텐데 이 노래는 지금까지도 내 최애곡이고 이 노래만큼 많은 위로를 받은 곡도 없음
얼마 전 세상을 떠난 작고 소중한 제 아기에게 닿았으면 하는 노래입니다. 아기를 만날 날을 간절하게 기다립니다. 좋은노래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ㅠ ㅠ
많이 기다린만큼 못 안아준만큼 꼭 안아주세요~
조의를 표하며 이 작은 천사가 편히 쉬기를 바랍니다. 평화가 당신에게 있기를 ..... Antonia Santos
ㅠㅠ
@@hohoho8887 고맙습니다 .....💕⚘💕⚘
야생화도 나올때 호불호가 있었죠.
더 거슬러 올라가면 지금은 명반인 앨범, 5집.
다시 이때목소리로 돌아오라던 아쉬운 그때 그시절...
그때도 지금과 같은 논란?이 많이 있었죠.
다시 돌아와 말하자면 ...숨은 선공개 곡이였고 비슷한 패턴? 에 곡이였는데
더 인기를 끌었고 오히려 더 대중적?인 기승전결이 있는 발라드 타이틀곡 뷰투가 묻혔었죠..
이상했고 팬으로선 아쉬웠구요.
그때그때 사회에 유행에 따라 대중들이 좋아하는 노래 스타일이 변화하는거 같아요.
지금 유행하는 노래들...
자극적인 가사, 높은고음에 곡, 비트가 좋고 힙합스타일 그리고 기계음 섞인 퍼포먼스 댄스곡들...
이런 곡들이 주류가 된 이 시점에서
이런 스타일에 노래 지루하고 어색하고 밋밋하게 느끼기에 말들이 더 많은거 뿐입니다.
물론 그런 노래들이 잘못된건 아닙니다.
과연 19년차나 된 가수가 어떤 노래가 인기를 얻을지 모르고 있을까요?
알면 더 잘 알았지 지적 안해도 다 알고 있을겁니다.
살면서 모든 사람들의 인생에 자연스럽게 스며드는 노래를 부르고 싶다고,
나의 노래가 그들의 마음에 닿기를 바란다고...
한번 듣고 잊혀질 노래는 부르지 않는다고
대충 갈거였음 인생을 걸지 않는다고
제자리 걸음만 하는 날이 있대도
내 템포로 걷고 싶다던 가수입니다.
취향에 맞지 않으시다면 그냥 지나가시고
사시다가 이 노래가 필요하고, 생각이 나시면 들으시면 됩니다.
대중성걱정, 순위걱정, 창법걱정, 목소리걱정 넣어두시고
그냥 노래에 담긴 가수의 진심을 느껴 보시길 바랍니다.
Jiiny K 제가 하고 싶은 말들을 써주셨네요^^
공감합니다. 야생화 때뿐만 아니라 그해 콘서트 때도 장난아니었죠...
낯선 것을 열린 마음으로 받아들이기 어려워 하는 분들이 있는 것 같아요.
하지만 19년차에 들어선 가수의 자기 음악에 대한 소신을 팬들이 존중해주었으면 합니다.
가수에게 쓴소리를 일부러, 그것도 꽤 길게 할 정도로 그 가수에 대해 애정을 가진 분들이라면 그 애정으로 그 가수가 어떤 음악을 하는지 좀 더 진지하게 귀를 기울여줄 것이라 믿어요...
그럴 수 없는 분들은 자기 취향껏 노래를 들으러 가시면 돼요.
박효신은 자신이 하고자 하는 음악을 계속 할 것 같고, 이런 일에 무슨 정답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저는 그렇게 하는 것이 본인을 위해서나 다른 음악을 원하는 팬들을 위해 더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박효신의 소신이 마음에 들고, 그 결과물도 매우 훌륭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이 노래에 깊이 감동 받았어요.
5,6집 때 '논란' 없었는데.. 오히려 훨씬 더 성숙해졌다는 평이 지배적이었던데다가 변화에 대한 '주목'을 받은 것이지 그게 논란은 아니죠.
fb_dtonpb 제가 5집 당시에는 박효신에 대한 관심이 일반인의 수준에 있었던 터라 답글을 달 위치에 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어떤 의미에서는 님의 말씀이 맞는 것 같아요. 특히 5집 발표 당시 팬층에 상당한 변화가 있었다고 들었습니다. 하지만 그 시절의 박효신은 당시 대중가요의 트렌드를 거스르지는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창법의 문제로 요약해도 큰 무리는 없었죠. 아무튼 실망한 팬들이 상당 수 떠났지만, 요즘의 '논란'과는 성격이 좀 다른 듯 합니다.
야생화부터는 대중성과 창법의 '논란'이 함께 일어난 것 같습니다.
이 노래는 대중적이지 않은 부분과 대중적인 부분을 함께 갖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후, 고음 한 방 터뜨리지 않으면 가창력도 없고 감동적이지도 않은 듯이 취급하는 어떤 부류가 생겨났고, 야생화는 감성적인 측면에서는 낯선 부분이 있지만, 박효신만이 낼 수 있는 꽉차고 힘있는 고음을 확실하게 한 방 터뜨렸으니까요. 그래서 '논란'이 곧 잦아든 것 같아요.
사실, 그의 음악과 창법의 변화는 분리될 수 없는 것 같아요. 감성이 변했고, 노래에 대한 본인의 가치관이 변했으니, 마냥 트렌드를 쫓아가는 것은 불가능해졌고, 본인이 원하는 음악을 하기 위해서는 그것에 어울리는 창법을 찾아내야 하니까요. 별 시를 예전의 목소리와 예전의 창법으로 듣는다는 것은 상상조차 할 수 없는 일이잖아요?
문제는 많은 사람들이 자신에게 익숙한 음악에서 쉽게 벗어나지 않는다는 것, 그리고 너무 잘 알려진 박효신 음악에 대해 어떤 고정관념을 갖고 있다는 데 있다고 저는 봐요.
별 시를 듣고 많은 분들이 "들으면 들을 수록 좋다"라고 댓글을 남기고 있더군요. 이게 뭘 뜻하는 걸까요? 저는 박효신의 노래는 들을수록 진국이라는 말을 자주 합니다만, 특히 요즘 노래들이 더욱 그런 것 같아요. '익숙하지 않던' 노래를 반복해서 듣다보면 그제야 그 노래의 진가를 알게되는 것이죠. 저는 박효신이 제안하는 새로운 감성과 음악에 익숙해지면서 서서히 더 많은 사람들이 제대로 반응해 올 것이고, 요즘의 '논란'도 시간이 흐르면서 자연스럽게 잦아들 것이라고 믿습니다.
그리고 5집 당시와 지금의 또 다른 큰 차이가 있는데, 그것은 그때는 기존의 많은 팬들이 떠나가고 새로운 팬들이 유입되었지만, 지금은 그의 팬들이 계속 그의 곁에 남아 있을 뿐만 아니라 팬 덤 또한 점점 커져서 그의 음악을 지지하고 응원해주고 있다는 점입니다. 이것은 지금까지 그가 끊임없이 변화를 추구하며 걸어온 음악의 노정이 거둔 결실이겠죠. 하지만 그의 음악에서 진정성을 더 이상 찾지 못하면 떠나가겠지요...
박효신의 음악을 이해하는 사람들은 5집때와는 다른 차원에서 그의 추구를 매우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어요.
마지막에 리라 노래 가사로 말한 거 기억해주고 말하늨 거 대단하네요
군대에서 모든 시간을 야간근무로 보낸 병사입니다. 선임과 간부의 내리갈굼으로 매일 힘들게 살았던 시절이 떠오릅니다. 밤이 오면 시작되는 근무지에서 아무도 없는 곳에 혼자 있었던 기억이 떠오릅니다. 밤에 누구도 위로해주지 않고 저혼자 그 상처들을 품고 지내왔습니다. 그렇게 수많은 밤을 지내고 박효신의 별시를 들었습니다. 군대에서 지내온 밤들이 제 눈앞으로 스쳐갑니다. 그 외롭고 고독 했던 시간들에 눈가가 젖어갑니다. 마치 제 인생의 고독한 부분을 이 노래로 채우는 듯한 느낌입니다. 그 고독했던 시간들이 이 노래로 채워지는 듯한 기분이 듭니다. 박효신가수의 노래들은 언제나 제 마음을 울려왔고 그의 노래를 듣는 순간에도 듣지 않는 순간에도 제 마음 속에 남아 제 인생의 위로가 되었습니다. 좋은 곡 감사드립니다. 그의 노래가 오늘의 저를 살게 만듭니다
혼자 외롭고 힘들게 군대에서 힘쓰셨네요... 죄송하고 감사합니다
그렇게 또 누군가의 위로가 되시길
정말.. 군복무중에 이 노래 나와서 듣는순간 눈물이 핑 돌던데 나만 그런게 아니였군요.. 중대원들과 웃고 서로서로 잘 지내도 고독함은 항상 남아있더라구요.
배트맨이여 뭐여 왜 밤에만 일해 ㅠ
아휴 참 ,,,, 남의 고충도 모르고 왜 그렇게 내리갈굴까.... 불쌍한 사람들이구먼요 ,,,,, 상처로 남아있지 말고 좋은 추억들로 채워지는 나날들만 있길 기원 드립니다
항상 박효신의 노래는 처음 들을 때에는 밋밋하다고 생각하는데 한 1년정도 지나서 다시 들어보면 '이 노래가 이렇게 좋았었나?' 싶어져서 계속 듣게된다
오 맞는말씀이에요
진짜 격공...
와 진짜 공감 처음에 딱 들었을 때는 뭔가 조용하고 좀 지루한가 싶다가도 시간이 지나 다시 생각나서 들어보면 계속 찾아듣게 되는
지금 들으러 왔습니다....눈물나네요
나이먹을수록 들으면 좋은노래
대장님 이제 음악적 코드를 그냥 '치유'에 맞추신듯. 댓글 대부분도 힘들고 지친 일상의 직장인분들, 수험생들 인거 같은데 신나고 바운스 넘치는 쿵짝쿵짝 케이팝도 좋고 슬픈 발라드도 좋고 대중성 높은 고음 팡팡곡도 좋지만.. 이렇게 마음을 어루만져주는 노래를 요즘은 찾기 힘드니까.. 예전에 늦은 밤, 이른 새벽 조용히 즐겨 들었던 라디오가 떠오르는 느낌..??
화이팅하세요
은근하고 잔잔한 힐링되는 라디오같은 음악
치유.. 노래는 다좋쵸!!! 파이팅~ 하세요^^
나이가 들수록 책임은 많아지고 내게 기대는 사람은 늘어도 내가 기댈 곳을 찾긴 힘든데...너도 하나의 별이라고...내가 너의 밤이될테니 내게 기대서 다시 빛나라고 하는 그 맘이 너무 따뜻해서 들을 때마다 눈물이 나네요...
아 가사의 마지막 내가 너의 밤이 돼줄께 그리고 첫구절 유아마이 스타 그게 그런 뜻이었군요. 님의 글을 보고 순간 울컥했네요 .^^
눈물나는거 인증좀ㅋㅋㅋ
ㄴ왤케 베베꼬였냐ㅋㅋ
가사해석보고 노래가 더 확 와닿네요
Lea 눈물 인증좀
마지막 홀로 남은 전화박스의 수화기를 올려주는 건 대장이네요.. 그렇게 각각의 아픔과 외로움을 달래주고 싶어하는.. 우리 대장인거죠..
ㅠㅠ 너무 감동적이네요..
대장의 아픔은 누가 달래주나요
@@딱따구리-h5j 우리 소울트리가요^^
min jin 저 그장면 몇초를 가장 사랑합니다
아름답습니다 💕
이미 대중적인 노래는 데뷔초때 그 당시에 대중적인 발라드풍으로 히트를친
사람이고 자신이 추구하는
음악은 음악인들에겐 가면갈수록 바뀌기도하는것이다
대중들에게 이노래좀 들어주세요 저는 성공하고싶습니다.가아닌
여러분들이 듣고 힘이됐음
좋겠어요 인거같은데
누군가를 더 끌어들이려고
팬층을 더 늘리려는게아닌
받았던 사랑,받고있는 사랑에
만족하며 그사람들께
대중성이아닌 진심어린 맘으로
보여주고계신듯함
그래서 대장의 노래가 예술이란거지
요즘 씌발 고음충쉐끼들이 판치는 와중 진심어린 곡을 써내는 대장은 도덕책 그자체다
맞아요ㅜㅜ
진짜 박효신 노래에 빠지면 다른노래 못듣겠음 특히 발라드 ㅠㅠ 다른발라드 못듣겠음 특히 가사를 이해해버린순간 그 가사의 깊이가 너무 깊어서 빠져나올수가없음 ㅠㅜ
이게맞지....
박효신의 음악들은 다른노래들과 차원이 다르죠. 아름다운 예술작품.
바뀐 창법과 대중성에 대해서 뭐라하는 사람들 많은데, 아티스트면 소신대로 밀고 나가는 것도 필요하다고 생각함. 이말 저말 듣다가 괜히 이도저도 아니게 될 수 있음. 그리고 박효신정도면 돈, 인기에 급급해 할 위치도 아니고 그럴 사람도 아니고 하고싶은 음악, 자기가 들려두고 싶은 음악 자유롭게 할 만 하지. 이래라 저래라 하지 말고 그냥 응원해줬으면 좋겠다
너도 이래저래라 하지 말았으면;;
@@heunchae3562 의미있는 박효신의 음악세계에 비하면 그저 나한테 안 맞다고 찡찡대는 사람들은 이래라저래라 들어도 할 말 없긴 함
엄마가 암으로 돌아가시고 많은 위로가 되었던 곡이예요.. 들을때마다 울컥 ㅠ
이상하게 저 공중전화기떔에 항상 볼떄마다 우네요 어릴떄 초등학생떄 저 전화기로 이미 돌아가신 엄마한테 항상 전화햇엇거든요 콜렉트콜로 어릴떄 ... 그래서 ...
이정희 아... 힘내세요ㅠㅠ
^^ 감사해요~
떄 × 때 o
많이 힘드셨겠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런글에 오타지적하는 당신은 대체..
소름돋는 고음이 있는것도 아니도 가슴시리게하는 사랑얘기가 있는것도 아니고 휘몰아치는 클라이막스가 있는 것도 아닌데 조금 밋밋할 정도의 담백한 이노래를 들을때마다 울컥하는건 뭔가?
이 노래는 너야
불빛 하나 없는 길을 걷게 해 줄
기나긴 밤 쓰다 만 이 노래의
의미를 찾고 있어
나 여기서 두 팔 벌려 힘껏 달려와
내게 입 맞추던 그 눈빛을 그 사랑을
기다리고 있어
나였다면 언젠가 돌아본 그곳에
너를 바라보던 그 하늘이 나였다면
다시 나의 별이 되어줘
주머니 속 내 손을 꼭 잡고
형편없는 나의 말에 웃어주던
그리운 밤 아무 일 없는 듯이
전화를 걸고 있어
나 여기서 두 팔 벌려 힘껏 달려와
내게 입 맞추던 그 눈빛을 그 사랑을
기다리고 있어
나였다면 언젠가 돌아본 그곳에
너를 바라보던 그 하늘이 나였다면
내가 너의 밤이 돼 줄게
어느 멋진 날 너에게 줄 노래
수술잘받고 돌아왔어요^^
감사합니다.
박효신 노래중 난 이게 제일 좋다. 그렇다.
you are my star 이 노래는 너야
(박효신이 밤하늘이고 이 노래를 듣는 사람들이 별임.)
불빛 하나 없는 길을 걷게 해줄 기나긴 밤 쓰다만 이 노래의 의미를 찾고 있어
(이 노래를 듣는 사람들이 어둡고 외로운 길을 잘 걸어나갈 수 있게 해주기 위한 노래를 쓰던 중 이 노래의 의미를 생각함.)
나 여기서 두 팔 벌려 힘껏 달려와 내게 입 맞추던 그 눈빛을 그 사랑을 기다리고 있어
(과거 박효신에게 살갑게 굴던 사람들을
기다리고 있음.)
나였다면 언젠가 돌아본 그 곳에 너를 바라보던 그 하늘이 나였다면
(이 노래를 듣는 사람들이 열심히 각자 자신의 길을 걸어가다 문득 힘이 드는 순간에 잠시 뒤를 돌아보았을 때 멀리서 청자들을 지켜보며 응원해주는 사람이 자신이길 바람.)
다시 나의 별이 되어줘
{밤하늘(박효신)이 자신 안에 있는 별(청자)들을 보듬어줄 수 있도록 청자들에게 자신의 별이 되어달라고 함.}
주머니 속 내 손을 꼭 잡고 형편 없는 나의 말에 웃어주던
(서로가 서로에게 의지하고 마음을 공유함.)
기나긴 밤 아무 일 없는 듯이 전화를 걸고 있어
(어두움이 오래 지속되어 외롭고 힘듦.
겉으론 괜찮은 척 하지만 자신도 모르게 의지할 곳을 찾고 있음.)
나 여기서~~~~~
그 하늘이 나였다면
(위와 동일)
내가 너의 밤이 돼줄게
{별(청자)가 기댈 수 있는 공간인 밤하늘(박효신)이 되어주겠다고 함.}
어느 멋진 날 너에게 줄 노래
(행복한 순간만이 멋진 순간이 아니라 힘든 순간도 멋진 순간이라는 것을 의미하며, 청자들이 힘든 순간에 선물로 줄 노래라는 뜻.)
개인적인 가사 해석입니다.
몇번을 말하지만 정말 거짓말이 아니고 절 살리셨어요. 재수생활을 하면서 그렇게 죽도록 좋아하던 피아노가 이젠 날 너무 지치게 만드는 수단이 되고 모든 일이 그렇듯이 피아노도 나의 단점과 계속해서 마주치며 남들과 비교당하고 살다보니 연습할때 매일매일 우는일도 잦아지고.. 그래도 버티며 이 재수 생활을 마무리할수 있던 이유는 박효신님 때문이에요. 벌써 팬이 된지 8년째인데 유독 쉽게 우울해지고 안좋은 생각을 많이 하던 저를 끝까지 붙잡아준건 박효신님의 노래였어요. 그리고 한번 더 박효신님을 믿고 도전해볼려 해요. 생각만 해도 끔찍하고 힘들 입시겠지만 그래도 부모님과 박효신님의 노래가 있기에 버틸수 있을거라, 그리고 결국 좋은 결과를 가져올수 았을거라 믿어요. 정말 감사해요 저를 살게 해줘서.
혜인님 응원합니다! 화이팅
응원해요^^ 결과 좋아서 얼른 박효신 콘서트가요!
신게귀엽다 박쿄 으앙 닉네임 너무 귀여워 항상 힘내세요
저도 항상 그림땜에 상처 받아요 저보다 잘 그리는 사람은 많고 하지만 지칠때마다 박효신 가수분의 노래를 들으면 치유되요 그래서 최근에 박효신 가수 분이 너무 좋아요 ~!!
힘들었던 시간만큼 좋은 결과 있길 바라요~음악이 있었기에 잘 버티며 지나왔다고 생각드네요ㅎ
맘속 깊이 피아노가 가까워졌다 느낀다면 그동안의 힘듦은 이겨낼 수 있을 거예요
우연히 음악듣다 짧은 답글 달고 가네요^^
자신이 원하는 하나의 분야에서 빛날수있다는 것 너무 감동적이다
내나이 60 느즈막히 효신씨의 노래를 듣게 되었는데 노래하는 가수를 보면서 너무나 아름답다~~란 생각을 하게 해준 유일한 효신씨 기회가 된다면 꼭 한번 보고싶네요
당신이 음악을 할수 있게 해준
모든것에
감사합니다.......
새삼스럽지만 들을 때마다 좋아진다. 겨울소리보다 더 좋아지는 데 시간이 걸렸지만 어느새 며칠째 또 별시만 듣고 있는 내 자신을 발견; 첨엔 단조가 많고 톤이 높기도하고 멜로디도 낯설었는데 참 이상하다;; 박효신곡은....숨도 겨울소리도 그랬지만 별시도 새벽, 이른아침이나 밤에 넘 듣기좋다. 모든 것이 끝나거나 시작하는 깨끗하고 조용한 시간....그래서 그런가 이곡은 또 이런 청량한 음색이 어울리는 것같기도 하다. 박효신의 곡은 참 박효신을 닮았다. 신기하다 이런가수가 또 있을까?
당신의 그 목소리는 이 노래를 부르기 위해 태어났고, 이 노래는 당신에게 불려지기 위해서 태어났고, 가사의 별조차 당신을 위해 내려왔네요. 당신은 이미 별 그자체네요.
다른 아티스트와 박효신이 차별되는 점은, 박효신의 노래들은 야생화 이후 모두 소외 받는 사람들을 위로하는 메세지가 담겨 있다는 점입니다. 한 명도 소외되는 사람 없이 모든 사람들을 품고 다 같이 나아가려하는 박효신에게 '대장나무'라는 별명은 누가 지으셨는진 몰라도 참 잘 지으신 것 같습니다. 노래하는 세계수네요. 정말 말 그대로.
ㅜㅜ 다큰그루트
노래하는 세계수...캬....
야생화 이후로 나오는 노래들이 엄청 그립고 따뜻한 느낌이 많이 나는듯
뮤비도 화려한 캐스팅이 아니라 우리 일상속의 누구나를 보여주는 점이 더 더 이 가수가 말하고자 하는 뜻이 전해지는것 같네요.
ㅇㅈ그래서 더 감동적이고 더 친근하고 보기좋아요~👏👏
박효신을 알면서도 그의 노래를 듣지 않았던 지난 20년이 후회되네요
노래해주셔서, 마음을 울리는 소리를 들려주셔서, 같은 시대를 살아주셔서 감사합니다 평생을 노래해주세요
사랑합니다 박효신.
이 정도 경지에 이른 사람을 감히 그 누가 평가할 수 있을까 싶다.
초반 도입부 진짜 미쳤다... 무슨 어디 빨려 들어가는거 같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소울 트리로서 한마디
가수가 이렇게 대중성과 인기를 떠나 자신의 뜻을 내보이고 그것이 사람들에게 닿아 마음을 어루만져주길 바란다면,,
그 뜻이 조금더 많은 사람들에게 닿을 수 있도록 널리 알리는게 가수를 응원하는 팬의 몫이 아닐까.
박효신, 소울트리 화이팅:)
"어느 멋진날 너에게 줄 노래"
언제라도 8집 기다리고 있을게요 대장님
고요하지만 엄청난 사랑과 에너지를 뿜어내고있다
처음 들으면 멜로디가 익숙치 않고 낯설어서 별로일수도 있고 그런데...
듣다보면 점점 편해지고 그제서야 가사도 들리고 울림도 느끼실 수 있을거에요.
한번 듣고 이상하다 평가 하지 마시고 몇번 더 들어보세요.
대장 노랜 들으면 들을수록 더 좋아집니다.
Jiiny K 그렇타에 수십억만표~♡☆
와....대장음악 너무 잘 아시는분...
박효 *신* 의 노래를 좋다 싫다 평가하면 안됩니다 그저 들을뿐
ㅇㅈ 처음들었을때는 어? 이캤다가 계속들으니까 너무힐링됩니다 가사뜻도너무좋구요
듣다 듣다 수천번쯤 들어서 질리면
또 다른곡이 있네 뿅
이 맘때 쯤 꼭 다시 찾아오는 별시
몇년동안 노래를 즐겨 듣지 않았다가, 별시 노래를 듣고나서 대장에 대해 공부하게 되었습니다.
이전 음악을 찾아 듣고, 밤을 이루지 못했습니다. 보통 가수들의 노래는 잘한다. 좋다로 표현되지만
대장 노래는 감동을 줍니다. 아 낼모레면 마흔인데...
효신아~ 고맙다... 날 게이로 만들어줘셩~. 한 동안 우울했었는데 너의 노래를 듣고나서 희망이 보이네~ 화이팅
유영신 정확한 표현입니다. 대장은 진짜 감탄을 넘어 감동을 줍니다ㅎ 그럼 별시 알기전엔 대장곡들을 못들어보신거에요? 명곡들 많은데 늦게 아신만큼 감동받을 일이 많으실 겁니다ㅎ
아니 너무 대단한거 아닙니까;;; 이노래를 듣는 수없이 많은 사람 하나하나 다 어루만져 줄꺼같네;;;
별시만 들으면 눈물이 나 ㅠㅠ 누가 말없이 나를 토닥거려주면서 안아주는 기분이 들어요 😢
겨울소리 별 시..그냥 '박효신장르'가 탄생한 듯하다
안들었으면 안들었지, 한번만 들어본 사람은 없다는 그 노래...바로 그 노래...
대장도 나무들도 시간이 지나 나이가 드니 사랑 노래를 하기보단 쓸쓸한 퇴근길 잔잔히 위로해주는 그런 노래를 해주네..
박효신노래는 시적인 느낌이 너무 좋음
이곡 왜 안뚜지... 진짜 역대급인데 (개인적으로)
첨에 흘러가듯 듣다 "이게 박효신 노래라고? 별로네.."했는에 한번 조용한곳에서 제대로 듣고 완전 반해버림.. 역시 클라스는 영원하구나
이형도 나얼형처럼 트렌드를 안따라가는데 어쩜 노래가 이리좋냐
진심을 노래하는 몇 안되는 가수
저마다 사연있는 사람들이 슬픔과 외로움을 감추기위해 찾아든 전화부스... 그 수화기 넘어로 전해주는 위로와 따뜻함... 누구든 힘들면 여기서 쉬어가라고 노래한다..
변함없이 그자리에 서있는 전화부스처럼 '기다리고 있어' '너의 밤이 되줄께' 라고...
시처럼 아름다운 노래, 따뜻한 목소리 잘 듣고 갑니다...
진짜 짧다
다른 노래는 3분이지만 길게 느껴지는 곡들도 있는데
이 노래는 틀고 잠깐 감상하다보면 금방 끝나있음...
그럼 또 혼잣말로 엥! 벌써 5분이 지났다고? 하면서 무한 리플레이ㅠㅠ
분명 아름답지만 볼때마다 어쩐지 가슴이 미어지는 풍경화를 음악으로 듣는 기분.
내가 말하고싶었던 느낌을 정확히 쓰셨네요
별 시, 겨울소리 처음 들으면 밋밋한 느낌이였는데 가사 곱씹으면서 반복하면 너무 따뜻하고 행복한 느낌이 듭니다 고마워요 대장
언제부턴가.. 대장의 노래는 위로와 힐링이 가득해졌다.. 한소절 한소절 헛되이 부르지 않았다는걸 너무 잘 알기에 ㅜㅜ
결론은 방송에서 보고싶어 ㅜㅜ
교통사고가 나서 몸도 마음도 상처입은 상태입니다. 열정넘치고 항상 밝고 당당했던 제가 한순에 이렇게 무너질지 몰랐어요...
다행이 크게 다치진 않았지만 제 통증원인은 계속 안나와서 몸과 마음이 지쳐 있었어요.. 현재 하루에 3시간 이상 활동하면 힘이들어 침대에만 누워있어요.. 물론 날씨가 좀더 따듯해지고 시간이 지나면 몸이 더 나을거라는 희망은 있습니다.
이런 답답하고 절망스러운 순간에 7집 들으면서 지금까지도 힘을 얻고 있습니다. 앞으로 좀더 힘을 낼때까지 들어야할 것 같구요..ㅎㅎ 노래를 들으면 제마음을 대변하는 것처럼 제 속이 다 시원해요..
그래서 8집도 어떠할지 궁금합니다.
또 제게 위로가 되는 노래를 찾을 수 있을까요..?
덕분에 잘 회복하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영구 혜 힘내세요 꼭 잘 되실 거에요!
영구 혜 한 사람의 노래가 이렇게 여러 사람에게 큰 영향을 미치다니...음악의 힘이란 무한하네...
쾌유를 기원합니다!!
힘내세욧
많이 힘드시겠지만 힘내세요!!!!
와 글보고 울뻔햇다 ... 힘내세요!!
겨울밤에 들으면 감성터진다
새벽에 늘 방 창가 앞에서
밤 하늘을 바라보며 담배를 태우는데
이 노래를 들으며 있다보면
자꾸만 눈시울이 붉어집니다
잘 살고 있는건지 모르겠는
일하다가 몸도 망가져서
치료하고 운동하며 지내는 요즘..
직장에선 인간관계에
지쳐가고 있었는데..
그런것 다 괜찮다고
다시 나아질 거라고..
금방 다시 웃게 될 거라고
내가 너의 밤이 되어줄거라는
그런 다독임처럼 들려와서
더 마음이 미어집니다
늘 좋은 노래 들려주어서
감사한 대장..
더 열심히 살다보면 좋은 날이 오겠죠?
다시 행복해질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다 잘될거에요
토닥토닥......
@@김냥냥-v4m 당신은 갬성폭격기....
@@김냥냥-v4m ㅆㅇㅈㅋㅋ
감성 오지게 후려잡누
대중성? 대중성이 문제가 아니지.....정말 이 노래는 들을때마다 가슴을 벅차게 하네 정말 뮤비에서의 느낌을 노래로 그대로 받는듯.....그냥 하나의 시같다 진짜 너무 좋다.....
박효신씨의 노래를 통해 박효신씨의 상냥한 마음씨가 전해져 오네요... 지치고, 외롭고, 아픈 사람들에게 말을 걸어주고 위로해주는 것 같아요. 아이돌 노래들이 유행하면서 지나치게 완벽하고 이상적인 모습이 추구되는 느낌이 들었는데, 박효신씨 노래는 평범해도, 힘들고 약한 모습을 보여도 괜찮다, 힘내라 하는 것 같아서 신선한 숨구멍이 되는 것 같아요. 우리의 치열한 사회에서 빛이 잘 닿지 않는 곳까지 빛을 쬐어주어서 감사합니다.
There is always somebody somewhere in the world who loves you and cares for you. It may not feel like it when you're going through pain, but there is. Your existence might be a blessing to someone. You might be an angel to them. So cry when you're sad. Reach out when you're lonely. Don't be afraid to ask for what you need from others. Give love and it will come back to you. Peace, blessings and much love to Park Hyo Shin and his beautiful music!
너를 신경써주고 사랑해주는 사람은 어디든 항상 주변에 있어. 니가 고통속에서 괴로워 하거나 기분이 안좋을때 말이야. 너의 존재 자체가 누군가에겐 행복일 수 있어, 천사일 수도 있고. 그러니 울고 싶을땐 울어도 돼. 외로울땐 어디든 도움을 요청해봐. 두려워하지 말고 도움을 요청하면 돼. 누군가에게 사랑을 준다면 본인한테도 돌아올거야. 박효신과 그의 노래엔 평화, 축복, 사랑이 넘쳐흘러!
bless u . what a beautifull heart u have
Good said! Amazing words 👌
I have no one to care abaut me i'm so leonly and no body care if i lived or dread that word it's not a lovely place
@@yousra7630 I hear you, I see you! You are valuable just for being you!
박효신 목소리와 노래는 사람을 치유하는 힘이 있다 힐링 그자체
무심히 노래듣다가 이 노래 나오면 항상 한번들으면 아쉬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목소리와 노래.
When I feel so happy, I want Park Hyo Shin sing for me. When I feel so sad, I want Park Hyo Shin sing for me. When it's my birthday, I want Park Hyo Shin sing for me. When I feel weak, I want Park Hyo Shin sing for me. When I get married, I want Park Hyo Shin sing for me. When I have a children, I want them listen to Park Hyo Shin. When I have chance to make a wish, I hope God will give Park Hyo Shin the biggest gift of the world cause his voice always blessed people
OMG me too
Me too!
Very nice words
But its child not children just to say sorry
🥰🥰🥰🥰❤
my god... me too!
깜짝 놀라서 깨는 멜로디가 아니라 효신님의 노래를 모닝콜로 해놓고 2시마다 일어납니다. 고된 기상시간 힘이 들지않습니다. 비오는날 더 먹먹하게 만드는 느낌이있네요
클래식을 전공하고 반주자로 일하고있는 대장님 팬입니다..분야는 다르지만 팬이라고 하면 믿으실지...늘 힘들때 함께 해온 대장님노래..감사합니다.....각 지휘자선생님의 음악적 견해가 다 다르고 각 지휘자선생님의 뜻대로 다 따라주어야 인정받을수있는직업인지라 ..왠지 대장님의 음악을 듣고 자기반성이 되고 계속 놀라게 되요...창법이바뀌고 그어떤 장르를해도 이렇게 최고가 되려면 도대체 어떻게 했었을지....늘그랬지만 이번노래는 진짜 일마치고 돌아오는 차안에서 혼자 듣고싶은 나만을 위한 사운드같네요...너무 소중합니다...감사합니다..
음악이 사람으로 태어났다면 그건 효신님
별시는 처음에는 그냥 잔잔하고 아름다운 노래로 느껴지다가.,.나중에는 많은 위로와 눈물이 나는 곡..
요즘 대장이 자신이 하고 싶은 노래 하는것 같아서 보기 좋다. 대중성 없다고 머라고 하는데 꿈이 라는게 이루는 것도 중요하지만 이루고 나서 자신이 행복해야하지 않을까. 주위에서 머라고 하든 자신의 노래를 부르는 대장 존경한다. 그렇기에 팬텀들도 한결 같이 곁에 머물러 있는거지.
레전드가 돌아왔다
박효신의 예전 같은 면을 기대하는 팬들도 있겠지만
지금의 박효신을 보면 풍파와 갖은 고생을 전부 겪고
초월하고 해탈해서, 초연함 그 자체
듣고 있으면 그냥 아름답다는 말 밖에 나오질 않음..
사람이 시간이 흐르면서 변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 때의 박효신과 과정을 겪고 딛은 지금의 박효신 노래하는 사람 그 자체가 좋습니다.
이런 노래를 만들고 듣게끔 불러줄 수 있어서 감사할 따름입니다.
멋지고 아름다운 말씀이십니다❤
You are my star
이 노래는 너야
불빛 하나 없는 길을 걷게 해 줄
기나긴 밤 쓰다 만 이 노래의
의미를 찾고 있어
나 여기서 두 팔 벌려 힘껏 달려와
내게 입 맞추던 그 눈빛을 그 사랑을
기다리고 있어
나였다면 언젠가 돌아본 그곳에
너를 바라보던 그 하늘이 나였다면
다시 나의 별이 되어줘
주머니 속 내 손을 꼭 잡고
형편없는 나의 말에 웃어주던
그리운 밤 아무 일 없는 듯이
전화를 걸고 있어
나 여기서 두 팔 벌려 힘껏 달려와
내게 입 맞추던 그 눈빛을 그 사랑을
기다리고 있어
나였다면 언젠가 돌아본 그곳에
너를 바라보던 그 하늘이 나였다면
내가 너의 밤이 돼 줄게
어느 멋진 날 너에게 줄 노래
이 형은 완전체야.....
박효신은 엄청난 거액을 들여 곡을 녹음하고 믹싱하고 오케스트라와 연주를 해도 수도 없이 갈아엎는다. 그렇게 엄청난 투자와 굉장한 시간이 있기에 정성이 묻어나는듯 하다..
유행처럼 번지지 않아도 힘들때 꺼내볼 수 있는 노래
그런 노래를 만들고 싶다고 한 대장의 바램
이곳 댓글들만 보아도 너무 잘 전달되고 있네요:)
8집도 오랜 시간 공을 들이고 있어서 늦어지고 있지만
묵묵히 걸어가는 당신의 길을 응원합니다
7집부터는 단순히 노래가 아니라 예술작품같아요
You are my star
이 노래는 너야
불빛 하나 없는 길을 걷게 해 줄
기나긴 밤 쓰다 만 이 노래의
의미를 찾고 있어
나 여기서 두 팔 벌려 힘껏 달려와
내게 입 맞추던 그 눈빛을 그 사랑을
기다리고 있어
나였다면 언젠가 돌아본 그곳에
너를 바라보던 그 하늘이 나였다면
다시 나의 별이 되어줘
주머니 속 내 손을 꼭 잡고
형편없는 나의 말에 웃어주던
그리운 밤 아무 일 없는 듯이
전화를 걸고 있어
나 여기서 두 팔 벌려 힘껏 달려와
내게 입 맞추던 그 눈빛을 그 사랑을
기다리고 있어
나였다면 언젠가 돌아본 그곳에
너를 바라보던 그 하늘이 나였다면
내가 너의 밤이 돼 줄게
어느 멋진 날 너에게 줄 노래
쿄블리아 thanks a lot 💞
Huong Trang 😊
김기현 많이 들어주세요🤗
감사합니다 ㅠ
이은우 많이 들어주세용😁
대장님 곧 웃는 남자 뮤지컬을 하는데..
원작을 보는중에...유랑 극단 드라마 속에서 그윈플렌이 노래하며 등장하는 씬을 묘사하는 부분을 왠지 적어보고 싶네요.
....다른목소리, 더 깊고 그래서 더 부드러운, 애틋하면서도 즐거운, 부드러우면서도 강인한 무게감을 띤 목소리가 하나 등장했다...
그것은 별의 노래에 화답하는 인간의 노래였다...- 웃는 남자중 -
힘들 때 마다 찾게 되는 노래. 그냥 들어도 좋지만 힘들 때 들으면 더 좋은 노래
박효신은 대중성 있는 음악이 아닌 자신이 자신이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전하고 싶은 노래를 합니다. 대장은 일주일 동안 가사 한 소절을 쓰면서도 자신이 가고 싶은 음악의 길을 가는 거지 대중성 운운 하며 평가하는 사람들 소리를 따라 가려는 게 아닙니다. 대장 늘 응원하고 사랑합니다. 대장이 노래하는 모든 순간을 사랑합니다.
+)) 잘 모르시는 분들이 있네요. 박효신은 노래를 녹음하고 노래 분위기에 맞게 기계로 만진다음 그 기계로 만진 목소리가 나올 때까지 연습합니다...노래 한 곡 한 곡을 위해 오래 걸리더라도 목소리 일부러 바꾸는 거에요....가만히 있으면 반이라도 가죠ㅠ 아무것도 모르면서 함부로 말하는 사람들 있네요ㅎㅎ
기계로 만져서 그 목소리가 나올때까지 연습한다는 건 어느 기사나 인터뷰에 나온건가요? 궁금해서 여쭤봐요!
에....?팬인데 그런얘기처음들어봐요
항상말씀하시길 목소리를의도적으로바꾸는건아니다 곡의분위기에맞추다보니 그런거다 라는답은많이하셨는데?
기계로만지고 연습한다는 이야기 어디서나왔나요??
저도 대장님빠돌인데 이런 뇌피셜은 삼가주세여 ...
조심스레 사랑해봅니다 박효신이시여 노래 감사히 잘 듣겠습니다
감나무사운드 Kamnamoo 이 노래도 커버 하실건가요???
신의 노래를 탐하다가는 벌을 받을 지도 몰라요 흑흑
그걸 구지 말해야겠니 박효신 노래는 아무도 부르지 말란거냐
참캔치 그러니까요 괜히 눈살 찌푸려지네요.
저런말을 굳이 써야 하나 ㅋㅋㅋㅋㅋ
겨울소리, 별시, 굿바이, 연인.... 다 대장이 하고 싶은 이야기가 무엇인지 ...몇달을 곱씹고 곱씹어 보며 조금씩 그 이야기가 더 깊이, 가슴에 들리는 것 같아서듣기만 해도... 들을 수록 더 많이 따뜻해지고 애틋하고, 고맙고 소중해지네요. ///
나였다면 언젠가 돌아 볼 그곳에 너를 바라보던 그 하늘이 나였다면 다시 나의 별이 되어줘.내가 너의 밤이 되줄게 .어느 멋진 밤 너에게 줄 이 노래.
도시의 불빛은 밤하늘에 밝게 빛나는 별처럼 반짝이는데 그 속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은 상처받고 아프고 외롭고 .. 그런 사람들을 자신의 노래로, 스스로 밤이 될테니 그 안에서 위로 받고 다시 별처럼 밝게 빛나길 바라는 대장의 마음이 느껴집니다
별시는 박효신님 노래중에 정말 최고입니다.
막다른 길목에서 나를 다시 일으켰던 노래입니다. 최 소절만 나와도 눈물이 나오네요....지금의 나를 만든 고마운 노래입니다.
동네주민 힘냅시다
라는 제목이 함축하는 의미의 깊이를 오늘 새삼 더 절실하게 느끼게 됩니다. 강렬했던 순간들이 추억으로 남은 이별의 시간, 그리고 과거의 한 때가 되어버린, 좋았던 다른 시간으로 돌아가고 싶은 애절한 마음이 너무도 담담하게 표현되고 있어서 오히려 더 가슴이 먹먹해지네요.
박효신씨의 컴백이 무척이나 기다려지는 요즘 더욱 더 가슴에 와닿는 노래인 것 같습니다...
목소리가 진짜 너무 깔끔하고 유리컵에 물붓는 느낌이야 반주랑 목소리가 너무 부드럽고 자연스럽게 매치된다ㅜㅜㅜ
노래를 듣고 누군가 떠오른다는 건 참 행복하고도 슬픈일이다. 박효신 노래가 그렇다.
눈의 꽃에서는 별이되어 비춰준다 했는데
몇년이 지난후에는 밤이되어 너를 빛나게 해주네
더 낭만적
노래가 아니라 예술이다...
가성하고 진성이 하나가 된 느낌이네
이게 대체 뭐지
대장 당신은 대체..
대학시절 외롭고 힘들때 외국에서 매일 이어폰끼고 박효신 노래를 들었는데 이렇게 시간이 지나고 또다시 위로를 받네요. 내 진심도 닿기를..
대중성 얘기 하는데 요즘 맨날 나오는 후반에 고음 빵빵 터지는 노래는 소름 돋긴 하지만 지겨울 때도 있어서 이런 새로운 곡도 굉장히 좋은 거 같음
다른 가수랑 차원이 다르다... 박효신 팬들의 팬심을 이제야 공감하게 되었다.
파리에서,
너의 뜨거운 눈빛과
마주하며 듣고 싶은 멜로디🗼
죽기전에 박효신 콘서트는 어떻게 해서라도 꼭 가고 만다 ㅅ
그의 노래는 항상 빛나고 있다.
그의 노래를 하나하나 잇다보면 황홀하고 차분한 별자리가 된다.
설령 그곳에 닿지 못하더라도, 여전히 그 자리를 지키며,
힘든 하루를 보낸 당신들에게, 별 시를 읊는다.
"나였다면 언젠가 돌아본 그곳에
너를 바라보던 그 하늘이 나였다면
내가 너의 밤이 되어줄게.
어느 멋진 날 너에게 줄 노래."
심심하거나 밋밋하다고 느끼신분들도 계시지만
나는 정말로 처음 듣자마자 이 띵곡은 뭐지 싶었음
음으로 따질때 클라이막스가 있는것도 아니고
거의 비슷한 음에서 움직이는건데도
대장은 못하는게 없는지 ..
어떻게 이 노래를 이렇게 슬프고 위로되는 최고의 노래로 만든걸까 싶었지
이건 대장 말고 다른사람이 부르면 분명 그냥 '밋밋한'노래가 될텐데
이 노래는 지금까지도 내 최애곡이고 이 노래만큼 많은 위로를 받은 곡도 없음
저도 처음 듣고 '하....미친...명곡나왔네ㅠ' 이랬는데! 댓글들 보고 많이 놀랐네요 딱 들어도 좋은데...선율도 너무 아름답고 가사까지 완벽하고.. 인생곡임
귀찮아서 원래 댓글 잘 안쓰는데... ㅎ ㅏ... 전에는 괴물이라고 생각했는데. 신이라는 수식어가 붙을만 한 것 같다.. 진짜 울림 하나하나 가사 하나하나가 마음 속에 감성을 자극하네. 존경합니다. 오늘도 이렇게 노래로 위로 받네요. 앞으로도 쭉 부탁드립니다.
쿄렐루야!!!!!!!!!!!!!!!!😭
Jesus...
아멘...
쿄멘..
쿄트리..
쿄멘-
힘들어서 울다가 별시 들으러 옴
나에게 가장 위로를 주는 노래는 야생화나 숨이 아니라 별시다
단점이라면 듣다보니 더 울고 싶어지는 거?
어쩜 가사 하나하나가 다 사람을 뭉클하게 하냐.. 그냥 노래가 아니라 한편의 편지같다
같은 시대에 살고있는것만으로 행복^^
% KELOID 마자요 진짜 같은시대 살고있는것만으로도 감사하고 행복..👍❤️
넷플 보고 오랜만에 생각나서 틀어봤어요. 2024년 생일 축하해요 대장 🎉 보고싶어요
뮤비 진심으로 잘만들었다 캐스팅도 정말 완벽하고(특히 첫번째 여성분) 늦은 밤 전화부스라는 설정이 너무 가슴아픈듯
이 노래 발표했을 때 많이 힘들었던 시기였는데 정말로 많은 위로를 준 곡이에요. 오늘도 들으러 왔습니다. 그때 생각도 나고 지금은 조금 괜찮아졌지만 그때의 기분이 아직도 생생하네요. 좋은 노래 늘 감사합니다.
이젠 누군가에게 나란히 앉아서 위로해주는 곡같은느낌을 많이 받는다
박효신한테 대중성이 아닌 진짜 음악을 해주는것같아서 너무 감사함
박효신이라는 가수를 정말 사랑한다💖오래토록 노래를 불러주세요. 이 노래를 듣는 동안 눈물은 흐르지만 마음은 행복하고 평화롭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