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성생님 보면 사람은 어리게 사는게 너무 좋은것 같다. 열정도 열정이고 뭔가 하나하나 할 때마다 세월로 인해 마모되지 않은 반응, 그런 변하지 않는 즐거움이 있어 보이는 것이 너무 좋아 보인다. 지치지 않고 닭아서 무심해지지 않고 열정이 넘치며 언제나 자신이 하는 것들을 사랑하고 발전시켜 나가는 사람. 마치 어린이집에서 그림을 그리고 뛰쳐나온 아이 같지만 누구보다도 오랜 경험을 가진 사람.
권솊님 갠적으로 좋은게 스타 쉪이라면서 막 어느정도 실력과 인지도 쌓으면 그거에 대한 보상을 받으려고 쉐프들 아등바등 거리면서 여기저기 출연하고 심지어 잘나가는 푸드 유튜버들 합방이나 라이브각 잡으려고 혈안이 된 게 보이는데 권쉐프님은 그런거 없이 순수하게 이게 더 맛있을까 여기에 뭘 더 올릴까 이러면 또 극락가는 조합이 탄생하나? 하면서 연구하시는게 보임 그러니까 코스트를 자꾸 (전) 목쉪님이 계속 그러시겠지만 진짜 사짜중에 요리사 타이틀은 권쉐프님 같은 열정을 가지신 분이 가져가야 되는게 맞지 않나 싶음 너도나도 쉐프는 무슨 결국 자본주의 앞에 열정과 사명을 2번째로 한 사업가들 같아 보임
그래서 에드워드권 셰프님이 Tv에 안나와도 추종하는 세력이 있었구나.. 술 안마시는 사람들도 최대한 100% 만족해서 먹을 수 있는 디쉬를 내보낸다는거자너 6만원짜리 와인들어간 소스.. 귀하네;; 동바오형 국밥집 부산에 왜차렸나했는데 국밥드시러 간거였네 ㅋㅋㅋ 전체적으로 가게 봐주시는 권셰프님 너무 감동이네요 ㅠㅗㅠ
권셰프님 가성비 최강 다이닝으로 랩 24 정말 유명해서 가보고 싶었는데 해외 생활도 오래하고 결혼해서 아이도 가지고 해서 못갔습니다. 폐업 하셨다고 해서 정말 너무 아쉬웠는데 이렇게 부산에 부활시켜주셔서 감사합니다. 승빠채널이랑 동바오 채널 보면서 와이프랑 아들에게 저녁 해주는걸 낙으로 생각하는데 부산 내려가면 꼭 들리겠습니다. 그리고 와인 많이 먹을게요 ㅎㅎㅎㅎㅎ 권의 제자들이 유튜브에서 잘되서 너무 재밌습니다.ㅋㅋㅋ 차차 공솊이랑도 콜라보 하시길 기대할게요 ㅎㅎ 두분 다 화이팅!!
자신의 요리 철학이나 컨셉을 완벽하게 이해해주는 사람이 있으니 권셰프 겁나 행복해 보이네
거기에 잘볶았으니 제일 행복했겠지 ㅋㅋ
진짜 관자디쉬 딱 먹고 바로 왜이렇게 요리한건지 이해하는거보고 놀라움 ㅋㅋㅋㅋㅋ
호크룩스 같음 ㅋㅋㅋㅋ
@@JJH-is2zu ㅋㅋㅋㅋㅋㅋㅋㅋ
저런 철학은 이해해주기 정말 어렵고, 이해한다 해도 오랜 시간 갈텐데 말이죠... 저런 분 한분이 있다는 걸로도 대단한 거 같아요.
권솊 진짜 좋은 분이라는게 너무 느껴진다..
요즘 흉내나 내는 사람들 진짜 많은데 이렇게 한 분야에 몰두해서 높은 경지에 오르게 된 사람들을 볼 수 있어서 너무 기분이 좋음.
요리사라는 직업을 존경하게 된다.
??? : 본즈! 어나더본즈! 뿩뀡 어랏오브 본즈!!
@@유광현-s8l 계속 쿠킹해 계속 쿠킹해야 댄다고 이쉐이킷
@@유광현-s8l 이놈의 본즈는 봐도 봐도 웃김
극공감!
두분 조합 진짜 너무 좋다.. 승빠가 권솊요리 완벽히 이해해서 권솊 신나하시는것도 너무 보기 좋고 마이야르 갔을때 뭔가 자식 자취방 둘러보는 부모님 느낌이었음..ㅋㅋㅋ 우리애가 벌써 이렇게 커서 내가 가르친걸로 잘 하고 있구나.. 하는 느낌.. 너무ㅜ좋다
권셰프님은 음식이 아니라 "작품" 이라고 말씀하시네요. 스쳐 지나가는 말이지만 권셰프님의 철학이 느껴지는 한마디인 것 같습니다.
음식은 예술이지
한입안에 요리사의 모든 자부심이 설명된다
하지만 점심이죠
하지만 밥이죠
하지만
잘 자란 제자가 스승님한테 천진난만하게 자랑하면서 칭찬받는 모습이 왠지 뭉클한 느낌이네요. 제가 다 뿌듯하네요~~
잘 '자란'? ㄴㄴ 잘 '볶인'!!!
근데 와인을 마시지 않아도 완결되는 디쉬라니 갠적으로 너무 좋은 것 같다...주변 지인 중에 와인을 선호하지 않거나 아예 술은 입에도 못 대는 분들 꽤 있는데 여기 같이 가게 되면 굉장히 좋아하실 듯.
오히려 좋아
개그캐듀오 두명이 진지하게 프로페셔널 하니까 인지부조화 온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살짜쿵 살짜쿵
사실 개그캐가 아니였다는게 갭포인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중요할 때에 진지해지는 개그캐가 제일 멋있는거라던데요
리퀴드 골드 ㅋㅋㅋㅋ
전문적 쉐프들은 진짜 요리에 진심이시네요.
코로나 완전 풀리면 가끔씩은 파인다이닝도 시도해봐야겠어요
가게마다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파인 다이닝 재료와 레시피만 보면 오히려 가게 가격이 싼거 아닌가 싶은 곳이 많죠ㅋㅋㅋ
밍글스추천합니다
진짜 권쉪 김해에 있는 에디스 키친 갔다왔는데 이 가격에 이게 된다고? 이런게 딱 느껴졋어요. 제가 갔을때 본메뉴 69000에 메인 20000 해서 먹었는데 끝내주더라고요. 위에 목진화씨가 말씀 하신대로 소스에 엄청난 심혈을 기울이시더라고요.
@@에러리언-h7o 파인다이닝이 69000원 밖에 안한다구요? 점심가격인가..? 어우 너무 저렴한데요??
@@에러리언-h7o 가격이...헐?
지금은 웃으면서 대화나누지만 일을 배울 땐 얼마나 치열하고 어렵게 배우셨을지가 상상이 되네요 두분 다 대단하십니다!!
네 진짜 그래요 그래서대단하게보임
권셰프의 음식 사랑이 진심으로 느껴지네요 설명할때 진짜 즐거워보이고 자랑스럽다 생각하시는 듯 저도 기분 좋아져요
두분 같이 나오는건 안빠지고 계속 보게되네요 ㅋㅋㅋㅋ
장난도 치시구 웃으면서 농담도 하시지만 치킨스톡도 안쓰시구 와인 셀링보다는 디쉬 하나에 끝낸다는 말씀도 그렇구 요리 철학을 느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
와 권솊이 왜 데리고 있었는지 알겠다. 권솊의 모든 철학을 찰떡같이 이해할수 있는 사람이 몇이나 되겠어. 원하는거 딱딱 해주고 코스트 잡아주고 직원 관리로 불만 안나오게 하고 진짜 딱 맞춤용 직원이었겠어
😊
진짜 권쉪같은분이 공부같은거 가르쳐주는 스승으로선 으뜸이라고 말할수 있을거 같다.. 아무리 제자라도 리스펙해주고 하는거 보면 참 대단한분이라고 느껴짐...
찾아보고 너무 저렴해서 충격 받음.. 파인다이닝 7코스 가격이 3만9천.. 두 코스 디너 는 두코스 +alpha 8만9천원... > 이거 운영이 될까 하는 수준이네요...
와 말도안된다
와 코스인데....대박이네
혜자다 혜자..
와 인스타그램에 올라오는 레스토랑 흉내내는 것들은 다 뒤지라는거네 ㅎㄷㄷㄷㄷ
저 이때 부모님 모시고가서 첫 파인다이닝 먹여드림. 진짜 기뻐하시던 기억 있어요.
두분이 주거니 받거니 쿵짝이 아주 ㅋㅋ
요리에 대한 진심도 그렇고 너무 보기 편안하고 좋네요
요리 설명해줄때 권님 눈빛이 반짝반짝함…역시 요리에 진심인 남자…
뭔가 스승 제자 케미가 되게 보기 좋고 재밌네요 ㅋㅋㅋㅋㅋ권셰프님이랑 한 10편은 찍어주세요
10편도 적어요...현기증 나
승빠가 실력있는 요리사라는 걸 까먹는 우리에게 나 존나 실력있는 요리사임 이라고 상기 시켜주는 것 같다…
12:37 권솊의 국밥 사랑에 오열하는 승빠... 이건 귀하네요
이 제목을 어떻게 참아ㅋㅋㄱㅋ
제목 미쳤낰ㅋㅋㅋㅋㅋㅋㅋ
좀 참아봐
아 ㅋㅌㅋㅋ 어케 참냐고
ㅋㅋㅋㅋ 제목은 못참지
ㄹㅇㅋㅋ
진짜 권셰프님 예전에는 진짜 너무 무서운 이미지였는데 볼수록 사람 참 좋다 라는 생각에 자꾸 빠져듭니다 ㅋㅋ
그놈의 뻑킹 본즈가 사람 이미지를 아주그냥
서로 존경과 존중을해주시는 모습이 너무 보기좋네요. 권 셰프님 무서운시절이 잘상상이 안가네요. 두 곳 모두 꼭 가보고 느껴보고 싶습니다
12:34 권솊과 함께라면 결코 벗어날 수 없는 국밥의 굴레 ㅋㅋㅋㅋㅋ
여전히 주방에선 엄청나게 무섭고 엄격하겠지만 진짜 두분 웃으면서 요리하는게 굿굿
어떤 셰프님들은 시작부터 끝까지 쭉 이어지는 한편의 영화같은 컨셉으로 팝콘콜라를 사먹듯 와인을 찾게 되는거고
권셰프님은 여러 작품들을 하나하나 감상하는 미술관 같은 컨셉을 선호하시네요
비유가 아주 찰떡이네요. 👍
전문 쉐프들의 대화라 몬가 너무 달리보인다 새로운 세계같다..ㅎㅎㅎ진짜
내년에 꼭 가봐야지 !!!
전문가들끼리 일에 대해서 대화하는거 들어보면 뭔말인지 긴가민가 하죠 ㅋㅋㅋ
하와수 만큼 반가운 조합....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인이 이득이 꽤 많이 남는거 아닌가요?? 여러모로 대단하신듯...
아무래도 푸드 코스트로는 재료비, 인건비 월세 등 내면 거의 안남는다니 술로 남겨야 하는게 파인다이닝 현실인거 같아요
실제로 음식으로 남기는 이윤은 크게 없어서 주류가 크죠ㅠㅠ
파인다이닝보다 스시오마카세 많이 다니는데, 이쪽도 주류 필수도 종종 있고 콜키지 기본 2만원씩은 하더라구요.
일단 음식으로 만족감은 주긴 줘야겠고, 돈은 벌어야 하니 주류가 딱 적당하다고 느끼는듯.
권셰프님은 항시 요리이야기할때는 천연덕스럽고 아이같아요.. 그래서 인가 정말 요리를 사랑하시는 셸프님~~ 근데 원일 셰프도 그렇고
정말 음식 사랑하시는 셰프들은 요리이야기할때 눈이 빤짝빤짝하시고 아이같아지는것같아요~
한편으론... 와인 페어링을 모두가 즐기지는 않던 시절부터 파인다이닝으로 감동을 주려니, 딱 떨어지는 맛을 추구해 오셨던 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이제는 모두들 와인도 즐기고 하니 이끌어가셔도 좋을거 같아요
2:12 영혼의 단짝에게 감동한 영민이형
신나서 tmi쏟아내는거 쏘큐트,.,,
부산에 저렇게 딥한 파인다이닝 식당이 잘 없는데 이렇게 생겨서 너무 좋네요 ㅎㅎ 조만간 한번 가봐야겠습니당🤗
사실 부산이 아니라 김해인듯... 검색해도 부산내에 안나오더라구요...
@@오지훈-j8h 김해엔 원래 있었고 이번에 해운대에 생겼어요 아직 가오픈 기간이라 네이버에 안 뜨는거ㅜ 해운대 랩24
@@jiajung8781 구가 해운대구고 부산권 외 사람들은 송정이라고 해줘야 안 헷갈릴듯 합니다!
권성생님 보면 사람은 어리게 사는게 너무 좋은것 같다. 열정도 열정이고 뭔가 하나하나 할 때마다 세월로 인해 마모되지 않은 반응, 그런 변하지 않는 즐거움이 있어 보이는 것이 너무 좋아 보인다.
지치지 않고 닭아서 무심해지지 않고 열정이 넘치며 언제나 자신이 하는 것들을 사랑하고 발전시켜 나가는 사람. 마치 어린이집에서 그림을 그리고 뛰쳐나온 아이 같지만 누구보다도 오랜 경험을 가진 사람.
닳
권셰프님… 가게가 유지돼야 많은 사람들이 오랫동안 맛볼 수 있으니까 조금은 이윤추구도 해주세요! ㅠㅠㅠ
저 코스에 런치 4만원이면 자원봉사나 기부수준임
재능기부
조리과 졸업하고 주방 관리자 8년 일하다 다른일 하고있는데..아는 단어들과 조리원리, 주방 분위기를 느낄수있어서 재밌네요
두 분 너무 보기 좋네요.
앞으로도 지금같이 멋진 사제지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두분 모두 응원합니다.
저렇게 이야기를 나누고 서로에게 의지하는 모습을 갖기까지 얼마나 많은 시간들을 치열하게 지내왔을지가 그려지네요. 두 분 모두 건강하시길 빕니다~ 치열했던 시간들을 이겨내고 또 다른 도전들을 하고 있는 두 분을 진심으로 존경합니다.
디테일이 진짜 장난아니구나. 이미 완성된 메뉴를 또 업그레이드하고 서빙시간동안 수분올라오는 것까지 계산을 하다니
권셰프님 진짜 나중에 뵙고 싶네요..너무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요리스타일 너무 멋지십니다..!
정말 열정적이시네. 음식에 자신감과 자부심과 겸손함이 같이 느껴지네요 권솊
확실히 권셰프님이나 파인다이닝 셰프님들은 승빠님 처럼
이 요리로 내가 보여주고 싶은 맛이나 궁합 을 정확히
알아줬을때 가장 뿌듯함을 느끼는 순간중 하나일듯 하네요
8:24 악마말고도 소스에 진심이었던 것까지 가르쳐준 벤.... 마이야르 키친에 한번 와줘야 되는거 아니냐고 ㅠㅜ 벤 승빠 동바오 3자대면 존버합니다
밴에게 배웠던 소스를 권의 돈으로 ㅋㅋㅋㅋㅋ
괜히 제자들이 잘 나가는게 아니다. 진짜 장인이심
이런 전문적인 컨텐츠 너무 좋아요 ㅠㅠ 얼른 다음편도 보고싶습니다
권쉐프님 자기 요리로 신나하시는거 귀엽구 좋아 보여요
스승이 원하는 바를 정확하게 알고있는게 다른사람이 봐도 흐뭇하고 훈훈하네요 ㅋㅋ
주방을그냥 보는게아니라 주방에서 효율적인 동선인지부터 보네 ㄷㄷ
프로페셔널
보면서 느낀게 "출제자의 의도를 완벽하게 이해하는 수험생"이 떠오름ㅋㅋㅋㅋ
와ㅠㅠㅠ 이 시리즈 너무 재미있어요!!! 새로운 요리 알아가는 것도 너무 좋고 승빠랑 권솊이랑 케미도 넘나 좋은것
12:37 이건 귀한 승빠의 진심이 담긴 고음입니다...
절규 ㅋㅋㅋ
이게 권력직 신입인가... 가슴이 웅장해진다..
저걸 다알고 시청자들이 오? 할수있게 받쳐주는 목쉐프도 진짜 미쳤다
권력있는 신입 요리사 웅장해지네요
13:20 진짜 웍용 화구 보고….
내가 가지고 싶다고 생각한 주방의 표본이 저것이구나를 단박에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정말 부럽습니다.
키친의 고수들이 나누는 대화만 옆에서 들어도 실력이 올라가는 느낌입니다.
12:55 오랜만에 다시보니, 권솊 눈에 웃음꽃이 활짝피셨네요
아 좋다...ㅋㅋㅋㅋㅋㅋ 두분케미도 좋고 식당도 기대되고 담편은 더 기대되넼ㅋㅋㅋ
2:46 권 선생님 음식설명할때
눈앞에 음식들이 보이듯 말하고있음...찐임..
진심인게..너무 느껴짐...아트의 영역이다..
12:35 끝나지 않는 순대국밥 빌런 ㅋㅋㅋ
너무나 스승의 표현하고자 하는 본질을 알고 있고 하나하나 읽어가는 승빠
진짜 저번에도 볼때 정말 섬세하다고 느꼇는데
이번화를봐도 우와 소리만
정말 섬세하게 요리를 만드셧다
소스 한 숟가락에 1500원이면 와 푸드코스트가 ㄷㄷ 유지되는게 신기할 것 같다 ㄷㄷ
그래서 파인다이닝이 남는게 없다는말이 나오죠.. 보통 자기 좋아서 하는거라 망한다고 ㅠ
사실 에드워드 권 셰프님은 유명하다는 것 밖에 몰랐는데 이 채널 보다가 팬 됐습니다. 두 분 레스토랑 모두 도장깨기 해볼게요. 이런 분들이 만드는 음식이라면 죽기 전에 먹어봐야죠!
‘권’ 력 있는 요리사 ㅋㅋㅋㅋㅋㅋ
언어유희 개쩔어 ㅋㅋㅋㅋㅋㅋㅋㅋ
학교가도 저렇게 둘이서 잘노는 사람 찾기 힘들듯. 서로 요리만들때 신이나서 입가에 미소가 번짐.
5:59 여기는 배속 느리게 들어봐야 하는 부분
둘다 잘 풀려서 정말 다헹이고 보기 너무 좋다 오래 보고싶다 이 투샷
진짜 감명깊습니다.
권선생님은 요리를 예술로 접근하시는것같고.
승우아빠는 요리를 현실적으로 바라보는것같네요.
각자의 자리에서 피땀눈물을 쏟아야하는거구나, .
상사의 취향과 일하는 스타일을 완벽히 이해하는 이쁜 직원이었군요
자기일을 하는데 저렇게 행복해하는 모습이 정말 부럽네요 ㅎㅎ 그리고 지금에서야 저렇게 웃으며 대화하지만 일 배우실 때는 얼마나 깨지고 벽을 느끼며 배웠을지..멋있따 두분 다
동바오형 형의 고지식함 그리고 이런 올곧음이 너무좋다. 진짜 형 사랑해
권솊님 갠적으로 좋은게 스타 쉪이라면서 막 어느정도 실력과 인지도 쌓으면 그거에 대한 보상을 받으려고 쉐프들 아등바등 거리면서 여기저기 출연하고 심지어 잘나가는 푸드 유튜버들 합방이나 라이브각 잡으려고 혈안이 된 게 보이는데 권쉐프님은 그런거 없이 순수하게 이게 더 맛있을까 여기에 뭘 더 올릴까 이러면 또 극락가는 조합이 탄생하나? 하면서 연구하시는게 보임 그러니까 코스트를 자꾸 (전) 목쉪님이 계속 그러시겠지만 진짜 사짜중에 요리사 타이틀은 권쉐프님 같은 열정을 가지신 분이 가져가야 되는게 맞지 않나 싶음 너도나도 쉐프는 무슨 결국 자본주의 앞에 열정과 사명을 2번째로 한 사업가들 같아 보임
근데 이런거볼때마다 왜 같이 일했던 동료들이 목쉪 실력 대단하다고 그랬는지 알겠음ㅋㅋㅋㅋ 진짜 프로다
2:25 권셰프님이 순대국밥을 좋아하시는 이유같네요 ㅋㅋㅋㅋㅋㅋㅋ 국밥은 진짜 기승전결 확실하잖아요 ㅋㅋㅋㅋㅋㅋ
무슨 취미나 동호회 모임이라 아는사이인게 아니라 같이 뭔가 '길'을 가본 사람들이 나누는 대화라는게 느껴지네요.
하나하나 왜 그렇게 했는지 의미나 이유가 다 있고 그걸 서로 이해하고 있는점에서 그런게 느껴짐.
요리를 보면서 맛있겠다...권승빠 만담이 넘 재밋다...그냥 아무 생각없이 흐뭇하게 보는 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중간중간 '너였냐?' '너였구나?'하실때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빵터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리고 마지막에 그대로 갚아주는 국밥집행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들 이사한 집에 잘 해놓고 사나 걱정되서 온 아빠같냐 왴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게요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권셰프님 불러서 컨텐츠 뽑고 권셰프님 레스토랑도 홍보하고 승빠 레스토랑에서 녹화테스트도 해보고 아주 컨텐츠 지대루 뽑네여
8:24 벤의 후계자가 권의 식당에 미친 영향
역시 디테일이 음식이든 뭐든 작품을 만드는 것 같습니다.
해줘야지 라는말이 단 1초의 망설임도 없이 나오는게 왠지 갬동적이네
확실히 두분 요리에 대해 얘기할때 가장 즐겁고 행복해보이심
서로진짜 너무깐부라 둘이 서있는거 보기만해도 행복하다
그래서 에드워드권 셰프님이 Tv에 안나와도 추종하는 세력이 있었구나.. 술 안마시는 사람들도 최대한 100% 만족해서 먹을 수 있는 디쉬를 내보낸다는거자너
6만원짜리 와인들어간 소스.. 귀하네;; 동바오형 국밥집 부산에 왜차렸나했는데 국밥드시러 간거였네 ㅋㅋㅋ 전체적으로 가게 봐주시는 권셰프님 너무 감동이네요 ㅠㅗㅠ
5:58
비늘을 다 뒤집어 까가지고 한참 이렇게 한 다음에
또 너무 세게 뒤집어 까면 이게 비늘이 그냥 다 벗겨져가지고
정성스럽게 하나씩 이렇게 이렇게 해 놓은다음에
나중에 이제 붓는거죠
온도를 딱 맞춰놓은 걸 너무 또 세면은 또
12:37 목솊 베리하이톤 처음듣네 ㄷㄷ
전문가들의 티키타카. 너무 좋네요.
뭔가 아는 사람들의 전문적인 리뷰.. 요즘은 이런게 좋더라구요
권셰프님 가성비 최강 다이닝으로 랩 24 정말 유명해서 가보고 싶었는데 해외 생활도 오래하고 결혼해서 아이도 가지고 해서 못갔습니다.
폐업 하셨다고 해서 정말 너무 아쉬웠는데 이렇게 부산에 부활시켜주셔서 감사합니다. 승빠채널이랑 동바오 채널 보면서 와이프랑 아들에게 저녁 해주는걸 낙으로 생각하는데 부산 내려가면 꼭 들리겠습니다.
그리고 와인 많이 먹을게요 ㅎㅎㅎㅎㅎ 권의 제자들이 유튜브에서 잘되서 너무 재밌습니다.ㅋㅋㅋ 차차 공솊이랑도 콜라보 하시길 기대할게요 ㅎㅎ
두분 다 화이팅!!
전편도 그렇지만, 오랜기간 이 업을 해오신 두분이 일에 대해 진심으로 나누는 대화가 참 멋지고 듣기 좋네요
2:20 이익이 물장사에 달려있는건 파인다이닝도 예외가 아니군요 ㅋㅋㅋ
왜 이 두분 조합을 보면 힐링이 되는거같지 너무 좋다 챙겨보게되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청담에 계실때 트러플 스프를 시그니쳐 메뉴통해서 먹어봤는데
지금까지 저 스프보다 맛있는 스프를 먹어본적이 없네요
청담에서 이사가셔서 너무 아쉬워요ㅠㅠ
1:45 너무 이쁘다…
진짜 권셰프님 일하시는 모습 보니까 진짜 멋져보인다
6:00 일일히 다 뒤집어까가지고 한창 이렇게 한다음에 너무 쎄게 뒤집어 까면 비늘이 다 벗겨져가지고 정성스럽게 하나씩 일케일케해놓은다음에 나중에 이제 붓는거죠. 온도를 딱 맞춰놓는... 너무 쎄면은 또 시커멓게 되는거죠.
권의 제자 중 제일 성공해서 권을 부릴 수 있는 자
흑백요리사가 날 여기까지 이끌었어...
근데 두분 넘 귀여우심 ㅋ
역시 프로는 프로시네요 두분다 척 보고 딱 아시는ㅎㅎ
2:15 여기 어제 맘마미아 김수미님 반응이랑 완전 똑같아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