껌딱지 전혀요 저나이에도 죽음이 뭔지알고 이별이 뭔지 압니다 다시는 엄마를 보지 못한다는것도 압니다 사실 힘들었을겁니다 어린나이에 엄마의 죽음을 받아들인다는것은 많이 슬펐을겁니다 하지만 아빠가 슬퍼할까봐 여명이는 참았습니다 어린나이에도 이정도는 생각합니다. 그리고 저아이가 못운다구요? 제가 보기에는 눈물을 흘리던데요? 누가봐도 참으면서 울고있었어요
아이와 아버지를 위해.. 그리고 하늘나라에 계시는 어머님을 위해 짧지만 두 손 모아 기도드렸습니다.. 부디 아이가 씩씩하게 엄마아빠 두 분 다 계시는 다른 아이들보다도 더 씩씩하게 자라기를 바라고.. 또 바래봅니다.. 주님, 부디 여명이라는 아이와 가족분들에게 자비를 베풀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아멘..
여명아 잘 크고있니? 형도 어렸을때 부모님들을 잃고 참 혼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며 살고 세상이 참 무섭고 그러더라 하지만 여명이에게는 참 든든하고 멋지신 아버지가 니 곁에 있잖니? 니 마음 속 너의 곁에서 너를 따스하게 지켜주실 부모님이 계시니 어떤 시련도 두려움도 넌 다 이겨낼수있을꺼란다 항상 멀리서 여명이 응원할께 화이팅!
아가~ 형은 작년 4월에 아버지가 돌아가셨어 형 나이는 지금 25인데 솔직히 너무 힘들었어 울고싶지 않아도 가끔씩 갑자기 눈물이 나더라구 근데 참지는 말자 ㅎㅎ 울땐 울어야 좀 속이 후련해지더라 아가 너는 형보다 훨씬 잘생겼고 공부도 잘할거고 아버지도 너무 좋으신분이니깐 잘 버텨내고 잘 이겨낼거야 ㅎㅎ 파이팅!!
저도 11살때 아버지가 돌아가셨는데 울지를 못했어요 엄마가 슬플까봐 참은게 아니라 죽음이 뭔지 몰랐어요 영화에서나 드라마에서 가족들이 죽으면 슬프게 울던데 아빠를 못 본다는건 슬펐지만 돌아가시면 다시는 못보게 되는게 얼마나 슬픈지 몰랐기 때문에 앞으로 얼마나 슬프게 될지 몰랐기 때문에
제 동생은요 .. 3살때 엄마 돌아가셨는데 씩씩해요. 울지도 않고 씩씩해요. 진짜 마음 아픈게 제 동생은 엄마 얼굴 몰라요. 그래서 엄마 그릴때마다 엄마 얼굴 물어봐요. 그럴때 마음이 너무 아파요. 그리고 동생은 엄마께서 돌아가신걸 믿지 않는것 같아요. 우리 가족이 조부모 포함 6명인데 7명이라 그래요. 그리고 가족 누구있냐고 물으면 엄마도 포함시켜요. 아주 가끔 엄마 보고 싶어서 엄마 보고 싶다면서 엄마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며 우는데 아빠께서도 우실려고 그래요. 그러면 마음이 너무 아파요. 너무 아파요. 너무.
올초 엄마를 갑자기 보내드리게 되었어요. 나름 컸다 싶은 서른이 되어서도 엄마와의 이별은, 또 엄마의 부재는 말로 형용 못할 슬픔이고 아픔이었는데... 저보다 훨씬 씩씩하게 엄마에게 작별 인사를 하는 애기 모습을 보니 가슴이 더 먹먹해져요. 여명아 살면서 기쁘고 행복한 순간이면 기쁘고 행복해서, 서럽고 아픈 순간이면 서럽고 아파서, 아니 사실은 특별한 날이 아니어도 그냥 그 일상에서 엄마가 끊임없이 보고싶고 그리울텐데 그럴 때 충분히 슬퍼하고 그리워해도 돼. 펑펑 울고 싶으면 펑펑 울어. 살며 문득 세상에 우리 엄마보다 날 더 사랑해줄 사람이 있을까 싶을거야. 그럴 때마다 엄마가 이미 주고 간 사랑 기억하고 꺼내보며 힘냈으면 좋겠다. 아저씨도 아직 많이 힘들지만 여명이보다 조금 더 살아봐서 감히 이렇게 위로의 말 전하고, 이런 기회로 스스로를 다독여 본다. 지금도 충분히 멋있고 씩씩하지만 여명이가 좀 더 컸을 때 이 글 보면서 조금이라도 위로 얻었으면 싶어. 누구도 여명이를 대신해 슬퍼해줄 순 없으니 슬플 땐 아무 걱정 없이 슬퍼했으면 싶어. 아저씨가 멀리서 항상 마음으로 응원할게. 아직 엄마의 사랑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나이인데 그 사랑 어디서 다 받을 수 있겠냐만 여명이 가까운 곁에는 여명이에게 따뜻한 마음, 사랑 나눠줄 좋은 인연들이 충분히 많을거야. 많길 기도할게. 아저씨는 뒤늦게 이 영상 보고 큰 힘 얻었어. 아저씨가 믿는 신은 없지만 고마운 마음으로 멀리서나마 여명이를 위해 기도할게. 아빠랑 오래오래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아라! 사랑해♡
우리 아들도 7살이고 같은 배 씨이고 그리고 우리 아들과 닮아서... 너무 속상하네 우리 여명이 이제 중학생이 되겠구나! 그 동안 어떻게 지냈니? 아버지랑 씩씩하고 밝게 하늘에 계신 어머니 보기 좋으시게 잘 지낼 거라 믿어 영상보며 참 속상했지만 언젠가는 겪는 인간 간의 이별이니 필연적인 슬픔을 조금 먼저 만났다고 생각해... 여명이 어디사는지는 모르겠다만 만나면 한번 안아주고 맛있는 거 사주고 싶네 여명이 너무 사랑하고 사랑해...
저는 엄마가 아닌 아빠가 돌아가셨는데 아빠가 있는 친구들을 보면 왜인지 기분이 묘해요.친구들이 아빠에 대해서 얘기를 할때도 아무렇지 않은척 애쓰는데 표정관리도 잘 안되고요.12년전에 제가 아주 어렸을 때 돌아가셔서 지금은 얼굴도 기억이 안나는데 아이가 울지 않으려고 애쓰는게 예전의 저를 보는것 같아서 남 일 같지가 않네요
여명이는 이미 알고 있었어 .. 얼마나 슬플까 저런 어린 나이에 눈물도 잘 참고 씩씩하고 든든하네 .. 나는 .. 10살때 어머니께서 돌아가셨는데 펑펑 울고 뒤늦게 열심히 안도와드려서 후회하고 .. 여명이는 그래도 곁에 아버지께서 지켜주시고 항상 여명이랑 함께 할거니까 걱정마 ~ 화이팅 하구
" 왜하늘나라에돌아갔어? " 라고할때 울먹거리는게 들려서 너무 마음아프네요 ..
그걸 알려주는 아버지는 얼마나 마음이 찟어질까요ㅠㅠ
ㅠㅠ
트나연 찢
@@화화-t6i 다짜고짜 욕 왜하시죠? 전 찢이라고 맞춤법을알려준것뿐인데요?
@@은하-j2n 이렇게 슬픈 영상에 굳이 그렇게 맞춤법 지적하니까 화나죠
그러게요 ㅠㅠ
애기 눈물참는거 너무 슬프다
애기가 이미 알고있었어..응어리가 있는게보이고..참는게보여..펑펑울어야하는데...
haggeyvvk jfd 저 나이엔 죽음에대한 이해를 못해서 못 우는거에요
껌딱지 전혀요 저나이에도 죽음이 뭔지알고 이별이 뭔지 압니다 다시는 엄마를 보지 못한다는것도 압니다 사실 힘들었을겁니다 어린나이에 엄마의 죽음을 받아들인다는것은 많이 슬펐을겁니다 하지만 아빠가 슬퍼할까봐 여명이는 참았습니다 어린나이에도 이정도는 생각합니다. 그리고 저아이가 못운다구요? 제가 보기에는 눈물을 흘리던데요? 누가봐도 참으면서 울고있었어요
박영호 슬픈상황인건 인지하니까 울수도있죠. 완전 돌아오지 못하는 곳으로 떠났다 비가역적이다 육체가 사라졌다 하는 이런 죽음에대한 이해는 저나이 때 하기가 어렵습니다
껌딱지 아이들은 하늘나라라고 하면 뭔지 인식합니다 영상에도 나왔듯이 이미 저아이의 아버지분은 아이에게 죽음이 뭔지 알려주셨고 아이는 죽음이란것이 오면 어떻게 되는지 인식하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엄마를 더이상 보지못하고 만날수없다는걸 인식하고 있구요 7살이면 충분히 인식가능하고 그게 뭔소리인지도 다이해합니다 저아이가 무슨 4~5살도 아니니까요 님말대로 이해는 힘들겠지요 하지만 인식은 한다는것입니다. 그래서 슬퍼할수밖에 없습니다 앞으로 엄마를 못본다는 소식에 엄마는 돌아오지못한다는 소식에 슬퍼하는겁니다 아이라면 엄마를 그리워할겁니다 그렇기에 슬퍼하는거구요
7세 아이들은 죽음에 대한 현실적 개념이 확실히 잡혀있지 않다고 들었어요. 그렇기 때문에 아이에게 많은 혼란이 왔었죠. 그걸 아빠가 확실하게 이해 시켜줬어야 했는데 그렇지 못해서 아이가 때론 공격적으로 때론 의기소침해 있었던거에요.
에휴.. 애기가 펑펑 울지도않네 더 슬프게... ㅠㅠㅠㅠㅠㅠㅠㅠ
나이를 먹어도 부모님과의 사별은 감당하기 힘든데..... 저 어린 아이가 어머니의 죽음을 받아들여야 한다니... 마음이 아픕니다..
눈물 참는거봐...ㅠㅠ
비투비 ㅠㅜ 여기에서 멜로디를 보다니..
비투비 ㅠㅠ
오ㅜㅜ멜로디다ㅜㅜ
이제 막 성인이 된 나인데 지금까지 살면서 엄마가 없었다면, 이라고 생각하니까 상상이 안된다. 엄마의 자리는 무엇으로도 채워질수없지만 부디 저 아이가 씩씩하게 살아갔으면
여명아 아줌마 아들 나이와 비슷해서 가슴이 너무나 아프다ᆞᆞᆞ 너의 씩씩한모습에서 많은것을 느낀다 널위해 기도할께 엄마의 빈자리 아빠가 채워줄수있기를 바래
좋아요가 170개라 못누르겟어어 ㅜ
300개라서못누루껐어요
그럼 누르지말던지;
김도진 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 너무 가슴이 아프네요 ㅠㅠ 행복하게 씩씩하게 잘 자라렴 아가야~~
아빠가 말을 예쁘게 잘해주시네..
아 진짜 마음아프다ㅠㅠㅠ
황제미년 님댓글보고 나질질짬ㅠㅠㅠ
아이가 예상하고 있었다는 듯이 담담하게 받아들이네요..낳아줘서 고맙다 키워줘서 고맙다는 말을 7살 아이가 한다는 게놀랍기도 하고 슬프고..아이가 밝게 자랄 수 있게 아빠가 잘 보살펴 주시면 좋겠어요^^물론 그러실테지만
어머니가 너무 일찍 돌아가셔서 여명이하고 아버지가 많이많이 슬퍼 보이네요. . .
여명이 꼬옥 안아주고 싶네요. 안아주면서 위로되는 말도 많이 해주고 싶고요.
그리고. . . 여명이 지금이면 초등학생 1학년이네요. 패드립 하는 초등학생들 많이 생겨 버렸던데. . .
진짜 부모님 욕은 제발 하지말자. . 초등학생들아 (안하면 당연히 좋고) 진짜로 어머니가 돌아가신 여명이한테 패드립 하면 얼마나 상처겠냐. .
그러게요..
전하율 저도요....ㅠㅠ 어린데 고생 많을텐데
전하율 제친구 엄마가 버려서 따른곳으로감
'k 동석 네...?
저도 7살때 엄마가 돌아가셨습니다.사십이 넘은지금 여명이를보면서 엄마생각이나서 눈물이흐르네요 여명아 아빠말씀 잘듣고 착하게 커줄길 바란다. 그러면 엄마도 기뻐하실거야
김광훈 전 엄마가 8살 때 돌아가셧다쥬ㅠㅠㅠㅠㅠ 엄마 하믈에 있지? 왜 하필 암 걸려서ㅠㅠㅠㅠㅠ 엄마ㅠㅠㅠㅠ
문서정거짓말하시겠어요? 댓삭 부탁드립ㄴ당
아가야 ㅠ 항상아프지말고 아빠속썩이지말고 아가엄마는 항상 하늘나라에서 아가를 보고계실꺼야~ 꼭 바르고씩씩한어린이가안돼어도좋으니까 아프지만말아줘~ 알겠지~ 누나가항상응원할께~~
저 이야기를 하는 아버지속은 얼마나 미어질까
바르고 의젓하게 건강하게 크길...
저 아이가 슬픔을 극복하고 훌륭한 사람이 됬으면 합니다
아버지처럼 좋은 분이 되렴...ㅠ
눈물 참으려다가 결국...
하TV 유 저도..결국
하TV 유 저두요...ㅜㅜ
저두요ㅠㅠ
저도
저두요 ㅠㅜ
아이와 아버지를 위해..
그리고 하늘나라에 계시는 어머님을 위해 짧지만 두 손 모아 기도드렸습니다..
부디 아이가 씩씩하게 엄마아빠 두 분 다 계시는 다른 아이들보다도 더 씩씩하게 자라기를 바라고.. 또 바래봅니다..
주님, 부디 여명이라는 아이와 가족분들에게 자비를 베풀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아멘..
아가야 엄마가 보고싶고 울고싶을때는 아빠를 꼭 껴안고 맘껏 울어도 돼
여명이 아기 참 잘 생겼다 건강하게 씩씩하게 잘 컸으면 좋겠네요
여명아 잘 크고있니? 형도 어렸을때 부모님들을 잃고 참 혼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며 살고 세상이 참 무섭고 그러더라 하지만 여명이에게는 참 든든하고 멋지신 아버지가 니 곁에 있잖니? 니 마음 속 너의 곁에서 너를 따스하게 지켜주실 부모님이 계시니 어떤 시련도 두려움도 넌 다 이겨낼수있을꺼란다 항상 멀리서 여명이 응원할께 화이팅!
여명이 잘 컸어요
힘내세요 좋으신 분들이 곁에 가득 하기를
아프지 마라
상처받지 마라
좋은것만 봐라
넘치는 사랑을 받고
가득찬 희망과 행복만으로
살아라...아가..
아가~ 형은 작년 4월에 아버지가 돌아가셨어 형 나이는 지금 25인데 솔직히 너무 힘들었어 울고싶지 않아도 가끔씩 갑자기 눈물이 나더라구 근데 참지는 말자 ㅎㅎ 울땐 울어야 좀 속이 후련해지더라 아가 너는 형보다 훨씬 잘생겼고 공부도 잘할거고 아버지도 너무 좋으신분이니깐 잘 버텨내고 잘 이겨낼거야 ㅎㅎ 파이팅!!
여명이가 몸도 마음도 건강하게 크기를 바랍니다.
유재연 남학생이 불쌍해요ㅜㅜ 얼마나 힘들었을까요 아직 어린나이인데 힘들겠다
너무 멋진 아빠세요. 엄마의 빈자리를 차근차근 멋있게 채워나가실 거에요. 응원합니다.
아너무짠하다.. 여명이가 상처받지않고 멋지게 컷으면 좋겟고 아빠도 엄마분 사랑하시는 모습이 너무 보기좋다.. 내친구중에도 엄마가 돌아가신분이 있는데 걔 생각도나서 자꾸 눈물난다 여명하고 아빠 모두 화이팅~!😁
아버지가 속으로 얼마나 많은 눈물을 흘리고 계셨을지가 정말 가늠이 안가네요.. 저렇게 씩씩하게 눈물을 참아내는 여명이도 너무 대견하고 장합니다.. 여명이가족 화이팅!
아가 건강하게자라길 바라..
앞으로 커가면서 절대 기죽지말고 씩씩하게 자랐으면 좋겠다 ㅠㅠ♡
아버님도 아내분을 참 많이 사랑하시는게 느껴지네요. 직접적으로 힘이 될 수는 없지만 항상 행복하고 건강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저도 11살때 아버지가 돌아가셨는데 울지를 못했어요
엄마가 슬플까봐 참은게 아니라 죽음이 뭔지 몰랐어요
영화에서나 드라마에서 가족들이 죽으면 슬프게 울던데
아빠를 못 본다는건 슬펐지만
돌아가시면 다시는 못보게 되는게 얼마나 슬픈지 몰랐기 때문에
앞으로 얼마나 슬프게 될지 몰랐기 때문에
저두여 11살때 전 엄마가.. 29살이 된 지금에 너무 그 빈자리가 그립네요
아버지께서 많이 아프다고 하셨을 때 여명이가 덤덤한 척 하는거 보기에 안쓰럽네요..ㅠㅠ
Jimin P 덤덤한 척이 아니라 저 나이엔 아직 죽음이 비가역적이라는 것을 인식을 못 해요
껌딱지 다 그렇진 않아요
껌딱지 7살이면 알지 ..
껌딱지 아니요.. 그렇지 않고요.. 참는거에요..
엄마 사진보고 활짝 웃는거 왜이렇게 슬프냐..
여명아 씩씩하게 자라렴
누나가 응원할게!
진짜 계속 울었어요.. 눈물이 줄줄나온다는게 뭔지 알정도로.. 진짜 두분다 힘내세요 ㅠㅠㅠ 꼭.. 행복하세요ㅠㅠ
어떻게....눈물 참는것봐....ㅠㅠ
가슴이 찢어지다못해 참을수가 없네요.. 오죽할까요...보는사람도 너무 괴롭습니다.. 하느님... 존재하신다면 제발 이 아이에게. 이 가족에게 축복을..
제 동생은요 .. 3살때 엄마 돌아가셨는데 씩씩해요. 울지도 않고 씩씩해요. 진짜 마음 아픈게 제 동생은 엄마 얼굴 몰라요. 그래서 엄마 그릴때마다 엄마 얼굴 물어봐요. 그럴때 마음이 너무 아파요. 그리고 동생은 엄마께서 돌아가신걸 믿지 않는것 같아요. 우리 가족이 조부모 포함 6명인데 7명이라 그래요. 그리고 가족 누구있냐고 물으면 엄마도 포함시켜요. 아주 가끔 엄마 보고 싶어서 엄마 보고 싶다면서 엄마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며 우는데 아빠께서도 우실려고 그래요. 그러면 마음이 너무 아파요. 너무 아파요. 너무.
힘내요 항상지켜보고계실꺼에요
우리엄만 자궁암이엿는데...나보다 더 어릴때 이별이란걸 겪엿네...
힘내 항상 씩씩하고 웃으면서 밝게자라야되
힘내세요...같은사람으로 같은인생사는사람으로서 진심이로 행복하길빌겟습니다 힘내세요!
힘내요
힘내세요!
힘내세여~!
난이아기가 혹시 엄마돌아가셧다고 놀림받고잇을지 너무걱정이다..
ㅠㅠ저도
최현주 참그런거로놀리는게참희한하다 생각해보면..
이 아이한테 부모님욕하면 그사람은 천국이아니라 지옥에가야돼다
😢😢그리고 아버님이랑 아들 안아주고싶다
그런놈있으면 내가혼내줍니다 그런건 있을수없는 일이거든요 아니다 절대 있어선 안될일이죠.
놀리는 애들 꼭 있는데
아이고.. 7살인데
Ho 랑이 이분은어딜가도있네
Ho 랑이 어린이 나오는 글에 댓글은 달지 말지?
내가봐도 눈물이 펑펑나오는데 정작 저아이는 눈물을참고있다니..... 너무슬프다
여명군도 많이 컸겠네요
울아들도 6세 딸은3세때
아빠와 헤어졌는데
벌써 19세 16세가 되었네요
우리 예쁜아이들 마음도 튼튼 몸도 튼튼 잘 자라주기를요
행복하기를요
저는 11살인데 엄마 하루만 없어도 걱정되는데ㅠㅠ
저두여ㅠㅠ
ㅇㅈ
임 TV 라 저두...
임 TV 라 인정이요
엄마껌딱짘ㅋ
왜웃냐에휴내가
한심
아이고....너무 어렸을때 어머니가 돌아가셨구나....
마음이 아프네.......... 아빠말씀 잘듣고 여명이 엄마도 하늘에서 항상 여명이 지켜보고 있을꺼야 화이팅!
세상제발가족누구하나라도떠나보내지말자. 엄마왜유방암으로돌아가시게해?
난 암이란게정말싫고끔찍해
가족이행복하면덧나? 정말여명이도엄마분도 다른가족분들도상처받게하지마세상아
어느누군가는엄마사랑을못받는세상 억울하고 기분나빠요..
가족이죽는다는건매우끔찍하고기분나쁘다고요...
제발더이상여명이한테상처주지말자세상아. 상처0.000000000001도주지마
형이만날수는없지만 널응원한다
형은여명이한테상처되는일은없고
잘커갔음좋겠어 이글볼진모르겠지만 그래도 너의행복을위해기도할께.
다기도해줘요
제발암은좀죽어라 한사람을고통스럽게해서죽이면..
사람은왜부활을못시켜?
그래도
어떻게엄마돌아가시게만들어
이건해도해도너무하잖아
보는나도억울한데 여명이는얼마나억울할지알아.
내가부모의마음으로 여명이감싸준다.
성당에서는여명이까지 기도해야지
님의 댓글에 또 한번 우네요.
저도 여명이를 위해 기도할께요.
여명이가 자라면서 엄마의 손길이 필요할때가 많을 텐데..마음이 참 아프네요. 여명이 아빠가 노력하는 모습을 보니 여명이가 마음이 따뜻한 아이로 잘 자랄 듯 합니다.여명아!힘내고, 건강하게 자라렴!
여명이 너무 어른남자같구나
나이먹어서 여명이보다못한 못난
아저씨들도 참 많은데
여명이 너무기특하고 그런모습에
마음이 너무 아프다 눈물이 하염없이 흐르네 누구나 한번쯤 이별을겪지만
여명이는 너무어린나이에 엄마와
이별을 빨리했네 든든한 아빠가
언제나 여명이편에 서서 지켜주실꺼야
밝게 건강하게 씩씩하게 잘커주길 바랄께 아빠랑 행복하게 살길 간절한
마음으로 두손모아 여명이를위해 기도할께
아이고.. 웅얼거리고 애기가 벌써 일찍 알아버린것같다... 저나이땐 막 펑펑울고 그럴텐데 울음을 참는모습이 정말 성숙해보이고... 행복하게만 크렴 ...!!!
아가가 너무 이쁘네요 행복핰 일 가득했으면 좋겠다..
지금은 저 아이 왠지 의젓하고 바르게 자랐을것 같네요
여전히 아빠랑 여명이랑 행복하게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으면 좋겠네요 하늘나라에 계신 어머니두요:)
올초 엄마를 갑자기 보내드리게 되었어요. 나름 컸다 싶은 서른이 되어서도 엄마와의 이별은, 또 엄마의 부재는 말로 형용 못할 슬픔이고 아픔이었는데... 저보다 훨씬 씩씩하게 엄마에게 작별 인사를 하는 애기 모습을 보니 가슴이 더 먹먹해져요.
여명아 살면서 기쁘고 행복한 순간이면 기쁘고 행복해서, 서럽고 아픈 순간이면 서럽고 아파서, 아니 사실은 특별한 날이 아니어도 그냥 그 일상에서 엄마가 끊임없이 보고싶고 그리울텐데 그럴 때 충분히 슬퍼하고 그리워해도 돼. 펑펑 울고 싶으면 펑펑 울어. 살며 문득 세상에 우리 엄마보다 날 더 사랑해줄 사람이 있을까 싶을거야. 그럴 때마다 엄마가 이미 주고 간 사랑 기억하고 꺼내보며 힘냈으면 좋겠다. 아저씨도 아직 많이 힘들지만 여명이보다 조금 더 살아봐서 감히 이렇게 위로의 말 전하고, 이런 기회로 스스로를 다독여 본다. 지금도 충분히 멋있고 씩씩하지만 여명이가 좀 더 컸을 때 이 글 보면서 조금이라도 위로 얻었으면 싶어.
누구도 여명이를 대신해 슬퍼해줄 순 없으니 슬플 땐 아무 걱정 없이 슬퍼했으면 싶어. 아저씨가 멀리서 항상 마음으로 응원할게. 아직 엄마의 사랑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나이인데 그 사랑 어디서 다 받을 수 있겠냐만 여명이 가까운 곁에는 여명이에게 따뜻한 마음, 사랑 나눠줄 좋은 인연들이 충분히 많을거야. 많길 기도할게. 아저씨는 뒤늦게 이 영상 보고 큰 힘 얻었어. 아저씨가 믿는 신은 없지만 고마운 마음으로 멀리서나마 여명이를 위해 기도할게. 아빠랑 오래오래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아라! 사랑해♡
아..눈물나온다..어린애가
씩씩하게 울음참는거봐...
나같으면 펑펑울었을텐데
아가야 부디 씩씩하게 건강히 잘크렴 ㅠㅠ 진짜 눈물난다..
마음도 생각도 모두 예쁜 여명이 앞으로 길도 예쁘길 항상 기도할께 💓
아이고 아가 행복할거야
우리 아들도 7살이고 같은 배 씨이고 그리고 우리 아들과 닮아서... 너무 속상하네 우리 여명이 이제 중학생이 되겠구나! 그 동안 어떻게 지냈니? 아버지랑 씩씩하고 밝게 하늘에 계신 어머니 보기 좋으시게 잘 지낼 거라 믿어 영상보며 참 속상했지만 언젠가는 겪는 인간 간의 이별이니 필연적인 슬픔을 조금 먼저 만났다고 생각해... 여명이 어디사는지는 모르겠다만 만나면 한번 안아주고 맛있는 거 사주고 싶네 여명이 너무 사랑하고 사랑해...
진짜 딸키우는 아빠심정으로서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아이가 상처 안받고 건강하게 잘자라길 바랍니다. 아버지도 힘내세요!!
눈물 참으려다 결국.......
엄마가 없지만 아빠와 건강하고 행복하게 잘살고 엄마는 하늘나라에서 너를 항상 지켜보고 있을거야 ㅠㅠ 그러니까 힘내자
너무 슬퍼하지 말고 알았지?ㅠㅠ
우리 힘내보자 사랑해ㅠㅠ❤
맘이 넘 아프네요~ㅠㅠ
엄마가 항상 남은가족을 꼭 꼭 지켜주거라고 믿어요~ㅠㅠ
전 이런동영상보고 앞으로 엄마께 잘해야겠단 생각이 많이 드는데,,
쉽게 되질않아요...
핵인정이요...
+정꾸기 아...슬픈데 ㅜㅠㅠㅠ아미세여??ㅠㅠㅠ
+김수연님저도요
저두...
몇번을보아도 한아이의 엄마로써 너무 흐느낌니다.. 여명아! 엄마는 비롯 너무나 천사같은분이여서 하늘에서 천사한사람 데려갔지만 아빠가 두배세배로 많은 사랑받고... 지금 몇살이나 되었을까 ? 우리 여명이 이모가항상응원하고 사랑한다!!!!
여기 댓글 단 사람중에는 상처받은 청소년들도
많이 있는것 같네 심지어는 부모님을 하늘나라에 보낸사람도 있고 ....이어린분들에게 나은 미래가펼쳐지도록 두손모아 기도드림니다 .세상이시여 이어린분들의 상처가 나아서 좋은 미래가 되도록도와주옵소서 .도와주옵소서.
아....동영상보면서는 안울었는데 댔글 보다가 눈물이 나와버렸다.......
여명아~
씩씩하고 건강하게 자라다오!!
아프고 힘든 이들 그리고 이별을 겪으신 모든 이들에게 위로와 위안을 드립니다.
건강하시길 바라며 굳건한 마음으로
잘 이겨내시고 앞으로는 늘 행복한 일
들만 함께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
마지막 엄마사랑해에서 ...흑
정신적 고통중에서 제일 큰 게 사별인데 아버님 마음이 무너져내렸겠다....엄마만큼 예쁜 여자 못 봤다는 말이 너무 슬프다
아이도 지금쯤 초등학생일텐데 아버님이랑 행복하게 잘 살고있길
저는 엄마가 아닌 아빠가 돌아가셨는데 아빠가 있는 친구들을 보면 왜인지 기분이 묘해요.친구들이 아빠에 대해서 얘기를 할때도 아무렇지 않은척 애쓰는데 표정관리도 잘 안되고요.12년전에 제가 아주 어렸을 때 돌아가셔서 지금은 얼굴도 기억이 안나는데 아이가 울지 않으려고 애쓰는게 예전의 저를 보는것 같아서 남 일 같지가 않네요
지금이면 10살인가
삼촌이 널 보면서 부끄럽고 많이 배워간다
건강하고 씩씩하게 잘 지내
진짜 가슴아프다...
아빠의 사랑도 많이 받는게 느껴지고
웃으면서 멋진남자가 되어라^^
내년이면 내 아이도 7살인데 저두 힘내봐야겠네요ㅜㅜ
세상에서는 없어 ~이말에 통곡 합니다 부디 잘 크거라 ~용감하고 씩씩하게~
하....몇번을봐도 눈물 또 눈물..ㅠ
완전~~~슬퍼서 견딜수가없네요. 나도7살때엄마가돌아가셨는데. ㅠ ㅠ. 여명아 건강하게. 바르게자라길바래~~
하..가슴아프다
엄마의 손길이 너무필요한 여명이 엄마보고싶은땐 잠시울고ㆍ또다시 씩씩아게 잘살아 여명아ㅠㅠ
아....이거보면서 너무 슬퍼요ㅜㅜ
이거보면서 울었어요ㅜㅜ
여명이는 이미 알고 있었어 ..
얼마나 슬플까 저런 어린 나이에 눈물도 잘 참고 씩씩하고 든든하네 ..
나는 .. 10살때 어머니께서 돌아가셨는데 펑펑 울고 뒤늦게 열심히 안도와드려서 후회하고 ..
여명이는 그래도 곁에 아버지께서 지켜주시고 항상 여명이랑 함께 할거니까 걱정마 ~ 화이팅 하구
저도 여명이만한 나이9살때 아빠가 심근경색으로 돌아가셨어요 내일이 아빠 7번째 기일인데 아직도 안믿겨요 아빠한테 사랑한다고 고마웠다고 말도 못드리고 아빠가 돌아가셨어요.. 지금16살인데 아빠가 많이 그리워요
나도엄마한번도 못봤어요..가족들이 저 상처받을까봐 초등학교2 학년때 엄마 돌아가셨다고 말해줬어요.. 그전까진 고모가 제엄만줄알았어요..
여명아.. 누나가 이 영상보고 많이 울었다..ㅠ 언제 어디서든 너 생각하면서 응원할께~아빠가 잘 지켜주실거고..항상 밝고 건강하게 지내야되~!! 힘내구..여명아!!넌 할수 있어!!😊
여명아.!잘 지내고있니? 건강하게 안전하게 지내. 축복해여명아!
하... 전 10살인데 엄마 장례식에도 갔지요.. 여명이의 기분을 잘아는데 지금 5일빢에 안지났어요
힘내요 응원할게요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엄마마음은 얼마나 안타까울지....
힘내시고 너무 이쁜 아들이 있으니 힘내세요
전 엄마아빠다 멀쩡하신한12살소녀..?입니다.... 항상 엄마아빠한테만 의지하고 살고있지만... 가끔씩 엄마아빠와 헤어지면 어떡할까..? 생각하면 울고... 그래여... 여명이 그동안 어떻게지냈을까..? 책에서두 엄마의 빈자리가되 게 크다는데... 여명이 아버님... 여명이와 행복하게 오래오래살길 바랄게여...(진심!!)
안아주고싶다 ㅜㅜ
울음참는거봐 마음이너무아프다
엄마는..그날이 빨리온거야... 그말이 위로가될까요.. 엄마랑 나이들면서 만들어갈 추억이 얼마나많은데.. ㅜㅜ
최근본 영상중 제일 울었어요...ㅠㅠ
아가..아가야...
건강하게만 자라다오
아버님 건강하게 여명이랑 행복하게 사세요
흐규...ㅠㅠㅠ전 9살때 부모님 모두 돌아가셔서 지금 오빠들이랑 같이사는데...엄마없이도 잘살아라!!!누나가 응원할게
두번 봐도 또 우네요..
아버님도 여명이고 서로 슬프지말라고 눈물 참고 또 참는 모습이 맘아프면서도 너무너무 아파보인다 앞으로 행복하게만 지내셨으면
여명아~힘내!! 든든한 아빠가 곁에 있어주셔서 안심이네요~
몸도 마음도 건강히 자라길 기도할께~♡
나는...내가 태어나기 전에...아빠랑 엄마랑 이혼해서 아빠없는데...ㅠㅠ 아빠 사진도 없어요 ㅠㅠㅠ
힘내세요...화이팅
+진시우 저두 엄마랑아빠랑이혼해서 새엄마랑살아요 친아빠는게속 저한테잇구요
저도 엄마랑아빠랑 이혼 했어요.
저는 엄마가엊없어요
너무 그런거에 연연하지말고 힘내서 잘 살면 좋겠어요 다들 지나가다 댓글봐서 답글달았습니다 화이팅!!!
우리모두 살아있는동안 부모님께잘합시다 화이팅
엄마있어서 갑자기 울지도 못하고ㅠㅠ 눈물샘은 고여있구ㅠㅠㅠㅠㅠㅠㅠㅠ
침 질질 흘리며 울었어요 ㅠㅠ 진짜.... 우리 꼬마 앞으로 안슬퍼하거 행복하개 살아주엇으면 ㅠㅠ
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말이 엄마이고 또 가슴 먹먹해지는 말이 엄마 입니다 나이가 50이 넘은 나 아직도 안 좋은 일이 있으면 제일 먼저 전화해서 엄마하고 부릅니다 여명아 엄마 좋은데 계실꺼야
난...참 복이많은사람 인것같습니다 아주어릴적 부모님 얼굴도기억나지않는 나이에두분을다 하늘나라로 보냈으니요 만일커서 두분을 잃었다면...그아픔이 몇백배 몇천배는더컷을 테니 전 복이많은 사람인가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