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왜 불행과 재난을 구경하는가 | 저널리스트 김인정 | 뉴스 보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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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3 ноя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13

  • @안녕-j3k7b
    @안녕-j3k7b Год назад +6

    기자님이자 작가님 말씀에 공감하며 무언가모를 위로를 받는건 왜일까요.. 참사와 재난. 사고가 있을때 공동체적 애도와 사회적개선을 함께할 수 있는 사회가되면 더 따뜻한 세상이 될것같습니다.

  • @jayjay_j
    @jayjay_j Год назад +2

    책도 너무 잘 읽었습니다. 덕분에 재난, 기사에 대한 고민이 깊어지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 @텍사스전기포트
    @텍사스전기포트 Год назад +2

    와우!! 13년즘 광주mbc에서 오디오로 근무했던 이왕건입니다. 시간이 엄청많이 지났는데 외모는 그때 그대로 이시네요 😮 그때 같이 취재하실때 카메라보조로 같이 다니면서 도와드리면서 일했었는데 여기서뵙네용! 건너건너 미국에 있다는 소식은 들었는데 책도 집필하셨다니~ 꼭 읽어볼게요. 미국에서도 행복하세요 인정이누나! 홧팅🎉

  • @은구슬-w6b
    @은구슬-w6b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감사해요. 김인정 기자님!
    좋은 책 써주셔서 잘 읽고 있습니다.

  • @littleforest2020
    @littleforest2020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좋은 책 좋은 인터뷰 감사합니다.

  • @디카시
    @디카시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책 사놨는데 저자의
    목소리를 듣네요😊

  • @cuibono220
    @cuibono220 Год назад +1

    이런기자가 있었다는걸 왜 이제서야 알게되었을까 미안한마음...어쨌든위로된다

  • @TV-pd1jn
    @TV-pd1jn 9 месяцев назад

    김인정 기자님 반갑습니다

  • @여여-t6p
    @여여-t6p 8 месяцев назад

    20분이 넘는 인터뷰를 귀를 세우며 잘 들었는데. 결국, "왜 내가 써주는대로, 보여주는대로 받아들이지 않으세요?"라는 기자의 도발적인 질문이라는 생각이 먼저 드네요. 저널리즘은 사실에 기반한 해석, 또는 의견(전문가 의견, 대중 여론, 기자의 시선 등)을 컨텐츠로 '보여줄' 수 밖에 없는건데. 보는 사람의 윤리, 시선의 변화를 요구하기 전에, 과연 이 SNS on the globe 시대에, 기자로서 어떤 윤리적 전향 혹은 단속이 필요한지에 촛점을 맞춘 책, 보여주는 자의 반성과 다짐이 다뤄져야 할 거 같습니다.

    • @김민경-o9g5h
      @김민경-o9g5h 5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책을 읽으세요. 책에 님이 말한 그런 성찰이 나오니까요

    • @여여-t6p
      @여여-t6p 5 месяцев назад

      @@김민경-o9g5h 중심주제 찾는 건 책에 없나봐요. 책 안보고 댓글 달까 설마.

    • @잉잉잉-s3g
      @잉잉잉-s3g 3 месяца назад

      언론을 포함한 시민 모두가 타인의 아픔에 공감하고 자신과 관계없는 사람의 아픔도 나눌 수 있는 사회가 되야한다고 말하고 있잖아요 왜이렇게 공격적이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