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남 눈치를 안보고 스스로 가치기준으로 패션 생활을 하며 살고 있는데 ~,,, 주변의 몇몇 사람들이 가끔 명품백 자랑을 하면서~, 나를 안쓰럽게 보면서 약간 무시하는 듯한 표현을 할때~,,, 솔직히 완전히 무덤덤 할 수는 없고, 기분이 좋지 않고, 나도 하나쯤 소유해야 하나~? 그 순간에 잠깐은 고민하게 되더라구요 ~! ㅋㅋㅋ😝 그러나 남의 가치 평가에 맞춰서, 굳이 소비를 하지는 않습니다 ~!
명품 가치 자체가 너무 떨어짐. 예전에는 하나 사면 정말 물려주고싶은 느낌이었는데 요즘은 어린애들도 알바비모아서 명품을 사대서 더이상 희소한 느낌도 없고 무엇보다 명품도 유행을 너무 탐. 아이돌 앰버서더 이런게 남발하다보니 시도때도없이 신상 노출을 하는데, 그 명품 수명이 오래가지 않음. 명품 하나사면 몇십년 걸쳐서 입어도 촌스럽지 않은 그런 맛으로 사는 건데, 요즘은 명품이라도 작년에 대히트 친 스타일이나 브랜드같은 거 올해 입기가 싫어짐. 그래서 난 항상 시종일관 로고없고 깔끔하고 오래입을 수 있는 브랜드를 선호했었음.
이말도 맞음. 나도 참다가 디자이너브랜드에서 가방사려고 계속 봐도 눈에 드는게 전혀 없어갖고 결국 봐뒀던 명품 삼. 그냥 내 취향에 한해서 그 디자인을 대체할만한게 없어서 샀지만 명품 퀄이 디테일이나 뭐.. 좋긴하지만.. 뛰어나게 좋은지는 잘 모르겠음.. 고가임에도 컨디션확인해가며 사야하는게 너무 성가시고 갈수록 딜러들도 원래이렇다는 식으로 말하는거 늘어나서 안가게 됨.. 장인이 잘 만든게 명품이지 그냥 막 만든 핸드메이드면 공장에서 나온 하자없는 제품이 낫지.ㅋ 어이 없음.
그리고 명품 사보면 알겠지만 사는 순간만 좋음. 그렇게 300 200 400 500만원씩 바르다 보면 현타 올 걸?? 저런 가죽 쪼가리 평소에 잘 쓰지도 않는데 괜히 썼나 싶을걸? 비싸서 함부로 메지도 못함 ㅋㅋ 오히려 좀 가격 만만하게 산 걸 편하게 막 들고 다님. 실용적이지도 못함. 비오면 상할까봐 걱정하고, 스크래치 날까 안절부절함ㅋㅋㅋ 명품은 진짜 그냥 사치품임. 인생에 하등 도움 안됨. 근데 그럼에도 사는 건데 그니까 사치품이겠지
좀 써봐야 후회도 하고 의미 없다는 것도 알게 됩니다. 명품 외제차는 안사봤지만 젊어서 부족하지는 않게 써봐서 지금 많이 절약하는 삶이 별로 궁상스럽지 않고 그 때 산 거 잘 사용하고 여행도 많이는 아니지만 어느 정도는 다녀서 더이상 궁금하지 않고 그렇네요. 아이들에게 절약도 가르치지만 꼭 하고싶은 건 돈이 좀 들어도 하라고 가르칩니다. 꾸미는 것도 젊어야 예쁘니까. 가성비는 당연하고 듀프소비도 당연한데 젊어 너무 못한 것도 후회될 수도 있으니.
패션에만 한정해서 보자면 국내의 젊은 디자이너들이 이끄는 브랜드들이 내놓는 옷과 가방, 기타 등등 패션 소품들의 질적 수준이 과거와는 비교조차 안되게 좋아졌어요. 지금 젊은 디자이너들은 그들 자신이 동대문 보세에서부터 명품까지 엄청 다양한 상품들을 직접 입고 걸치고 소비해본 사람들이라서 그런지 안목이나 다양성이 과거하고는 많이 다릅니다. 그래서 국내 브랜드도 가격이 높아지는 추세이긴 하지만 그래도 명품에 비하면 훨씬 괜찮은 가격이죠. 가방 디자인만 해도 불과 10년 전쯤 백화점에서 팔았던 국내 브랜드 가방들하고는 비교도 안됩니다. 훨씬 예쁘고 실용적이고 다양해요. 가격은 그때나 지금이나 20~30만원대인데 물가 상승률을 고려하면 외려 더 싸다고도 할 수 있죠.
틀린말. 3년 전에는 구린 디자인이 갑자기 3년만에 좋아짐? 3년전인 2021년에는 샤넬, 에르메스가 좋다고 하다가 3년만에 보세가 좋다고 한국 자체의 소비트렌드가 바뀜? 그냥 영상에서 한 말대로 사람들이 거지가 된 거임. 보세가 퀄이 좋다는 말은 옛날에도 많았음. 소비자가 명품 살 돈이 없어진거지.
인터넷애서 디자이너백입네.하고 이삼십만원대에 파는거 명품백 신상 디자인 베낀거 보고 어이가 없던데.... 전에 누가 여러개 올리고 뭐가 낫냐 물어보는글에 바로 내가 반년전 루이비통 매장에서 신상이라고 본 디자인이랑 거의 흡사한(독특한 디자인) 가방 있길래 3번은 루이비통 신상 베꼈다 했더니 ㅋㅋ위에 댓글에 3번 추천하는 댓글들 있었는데 내 댓글밑으로는 아무도 그 가방 추천안하드라...
남들가는 핫플 가고싶단 생각 안 하지만 주변에서 가자고 하면 가긴 합니다. 수입차는 남들이 타서 산 게 아니고 작은데 고급인 국산차가 당시에 없어서 샀고 그걸 14년째 타고 있고 지금도 만족중이고 해외출장 너무 가서 비행기 타는 게 싫어서 해외여행에 별 관심없고 명품은 30대초에 조금 사보긴 했지만 흥미 떨어져서 이젠 거들떠 보지도 않고 맛집 맛난 빵 맛난 커피 비싼 돈 주고 사먹지 않고 술도 거의 안 마시지만 마시더라도 마트에서 조금 사서 집에서 한캔 정도? 하지만 제일 잘한 소비는 2015년에 산 아파트네요 몇년 전 폭락헸다느니 이제 침체와서 떨어질 일만 남았다 인구감소한다고 하는데 집을 안 사본 사람은 집 사서 안정적으로 거주하는 그 맛을 모르는 것 같고 대출 갚느라 강제저축+약간 검소한 삶을 살 수 있게 돼서 여러모로 매우 좋은데 그렇다고 해서 내 삶을 누군가에게 강요할 생각은 없네요
저는 70세 캘리포니아에서 은퇴한 여성입니다. Dupe! About time! ❤ 아주 반가운 소식입니다! 다이소가 미국의 Walmart과 비슷한 것 같습니다! 😂 비싼 여행이나 무슨 비싼것을 사고싶으면 적어도 1년 생활비가 현금 통장에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한국이고 미국이고 부자사람들은 오히려 아주 검소하게 사는게 많은것 같습니다! 재산이 많아도 차도 오래된것 잘만 타고 다닙니다! 부자일수록 겉에 보이는것에 거의들 별로 신경을 않습니다. 그대신 항상 깨끗하게 다니는것은 필수이지만요! 빚이 있으면, 돈에 노예가 됩니다! 자유있게 살려면 빚이 없어야합이다! ❤
호텔 20개 정도 갖고 계신 고객님이 말씀해주셨는데, 명품이란 에르메스에서 바느질 30년한 사람이 자기 은사를 위해서 특별히 제작한 잡화, 이런게 명품이고, 돈주고 살 수 있는건 그냥 하찮은 사치품이라고.. 요즘 사람들은 왜 명품의 가치를 깎아내리는지 모르겠다고 하심.. 가죽공방에서 10년째 일하는 지인이 자신을 위해 만들어준 세상에 하나뿐인 가방이 있는데 비슷한 스펙의 판매가는 100만원도 안한다고함. 하지만 자신에게는 이게 진짜 명품이라고,, 부자들은 생각하는게 다른 것 같음.
가죽제품은 몰라도 나일론 소재 백은 직접 한땀한땀 손으로 바느질해서 만들어쓰기 시작했습니다. 소품만드는 취미로 시작했는데 은근 제취향대로 시뮬레이션되서 만족스럽고 물건하나에도 이런 정성이 모여 만들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구 좀 더 애착이 생기더라구요. 나중에 탐나는 디자인 생기면 또 만들어 쓸 계획입니다.ㅎㅎㅎ 취미덕에 가방살돈 아끼는건 보너스네요.
너무 좋은컨텐츠였어요☺️ 사실 미국에 살고있지만 여기살면서 놀란게 정말많아요. 한국은 남들눈 신경 많이 쓰고 사는 문화?? 다 보니까 남들 다드는 명퓸백 명품화장품 슈퍼카 다 해보고싶어하고 그거 하기위해 열심히 벌고 모으는데 여기는 병원비라든지 이런게 정멀 많이 나가다보니 혹시모를 미래를대비하여 절약하는사람들이 많아요. 시기가 시기다보니 남들 눈 신경쓰며 과소비로 부담을 안는게 아니라 다들 지혜롭게 소비하는 게 맞는거 같습니다☺️🙏 좋은컨텐츠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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욜로니뭐니 해외가고 맛집가고 카드빚에 허덕이다 이제 빚 청산해야하니 그렇게 된거아님?!!..인스타가 보여주기식 인생이다 집어치워라!~~이제 결과만 놓지말고 열심히 사는 내 인생을 보여주길..!
@@Lynn-7ㅔㅔ
이상한 소비성향이라기 보다는 정상으로 돌아오고 있다고 봐야할 것 같아요.
@행행행-p6s 유튜버들 조회수 빨려면 자극적인 제목 써야지 ㅋㅋ
제가 사는 미국 동네는 명품 들고
다니는 사람은 별로 없고
가끔 아시아 사람들이 좀 들더라구요.
좋은 차도~
쓸데없는 데 돈을 아직도 쓰고 있는
아시아인들이 참 많아요😊
젊은사람이 무슨돈이 있어서 명품을 사고 고급외제차를 사겠습니까,빛도 능력이다라는 제로금리 시대의 페해였던거죠
물가상승은 지금도 현재 진행중이고 수입은 고정형이다
@@leeManagerㅋㅋㅋ
남이 명품을 사던 절약을 하던 상관없이 각자 눈치 안보고 남 신경안쓰고 내가 원하는대로 소비하는 분위기가 형성되길
그럴 일은 없을 듯
일본은 그렇게 됐음 그럴 일 있지 지방에서는 특히 남일 관심 많던데
서울은 점점 그런 관심도 줄어드는 중 좋은 현상이라 봄 남이야 뭘 하던
든
나는 남 눈치를 안보고 스스로 가치기준으로 패션 생활을 하며 살고 있는데 ~,,, 주변의 몇몇 사람들이 가끔 명품백 자랑을 하면서~, 나를 안쓰럽게 보면서 약간 무시하는 듯한 표현을 할때~,,,
솔직히 완전히 무덤덤 할 수는 없고, 기분이 좋지 않고, 나도 하나쯤 소유해야 하나~? 그 순간에 잠깐은 고민하게 되더라구요 ~! ㅋㅋㅋ😝 그러나 남의 가치 평가에 맞춰서, 굳이 소비를 하지는 않습니다 ~!
@@산유화-f2l 통장이나 주식에 있는 자산으로 자랑하는걸로 맞대응하세요 ㅋㅋ 아니면 그런 사람들 손절 하는것도 나쁘지 않아 보여요
가랑비에 옷 젖는다고 싸다고 막 산는 것도 문제 .. 다이소도 이것저것 사면 가격 꽤됨. 그냥 필요한 것만 사라
맞습니다
세일만 한다 하면 필요 이상으로 사는 것도 문제죠
이것저것 막 사재기는 사람들 있음. 딱봐도 싸구려 같은거 그런 사람들은 걍 명품사는게 나음. 나중에 본인도 후회함.. 저거 20개 살바에
명품살걸…
마!!! 존대 안하나
진짜 그래요. 😂.
이제 가성비로 가는건 선택이 아닌 생존...
명품 가치 자체가 너무 떨어짐. 예전에는 하나 사면 정말 물려주고싶은 느낌이었는데 요즘은 어린애들도 알바비모아서 명품을 사대서 더이상 희소한 느낌도 없고 무엇보다 명품도 유행을 너무 탐. 아이돌 앰버서더 이런게 남발하다보니 시도때도없이 신상 노출을 하는데, 그 명품 수명이 오래가지 않음. 명품 하나사면 몇십년 걸쳐서 입어도 촌스럽지 않은 그런 맛으로 사는 건데, 요즘은 명품이라도 작년에 대히트 친 스타일이나 브랜드같은 거 올해 입기가 싫어짐. 그래서 난 항상 시종일관 로고없고 깔끔하고 오래입을 수 있는 브랜드를 선호했었음.
저도 어렸을때부터 비싼제품이든 싼제품이든 로고 큼지막하게 박힌거 극혐.
그런옷 추천 해주세용😊
@@kayleekim3964 개나소나
시골할머니까지들고다녀요
짝퉁도넘치고잘못들믄 쪽이죠
전철에서어떠람자가꾸찌짭으로도배를햇는뎨 코미디같앗어요
이말도 맞음. 나도 참다가 디자이너브랜드에서 가방사려고 계속 봐도 눈에 드는게 전혀 없어갖고 결국 봐뒀던 명품 삼. 그냥 내 취향에 한해서 그 디자인을 대체할만한게 없어서 샀지만 명품 퀄이 디테일이나 뭐.. 좋긴하지만.. 뛰어나게 좋은지는 잘 모르겠음.. 고가임에도 컨디션확인해가며 사야하는게 너무 성가시고 갈수록 딜러들도 원래이렇다는 식으로 말하는거 늘어나서 안가게 됨.. 장인이 잘 만든게 명품이지 그냥 막 만든 핸드메이드면 공장에서 나온 하자없는 제품이 낫지.ㅋ 어이 없음.
인터넷 최저가 무지티 ㄱㄱ ㅋㅋ
이상한게 아니라 정상회귀라고 하는겁니다.. 다이소는 사랑입니다.~~~~~~~~
쇼핑은 다이소에서
절약은 습관화되야 한다
돈이 아주 많은 사람들은 펑펑 소비를 해야 , 서민들에게 돈이 흘러갈 수 있습니다 ~!
큰 부자 흉내내려고 과소비 하는 서민들이 문제가 많지요 ~!
공감 나한테는 절약이 아니고 일상인데 절약 이라고 하는거 보면....
돼야
절약하면서 살면 돈걱정안합니다 ㅎ@@혼자놀기나의소비이야
2,30대 잘 사는것보다 50대후에 잘 사는게 찐이다
캘빈은 20대에 예뻐야 섹시하지 50대에 입으면 주책임
나이에 맞게 적절하게 본인을 소비하고 꾸미는 것도 필요함
⁰0@@Guilit
옳으신 말씀입니다!!!
@@Guilit 20대는 뭘 걸쳐도 빛이 나는 나이임. 50대에 허름하면 진짜 없어보임.
@@Guilit 능력이 되면 누가 뭐라해. 없는데 하는게 문제지
이제는 내면의 힘을 키우는데 가치를 찾아가기를..
지식. 쌓기. 공부가. 부를 줍니다. 공부 합시다
사치품은 진짜 돈 많은 여유 있는 사람들이나 사는게 맞는듯
양극화 때문에 애매한 중산층은 이제 명품이랑 인연 없는듯 저도 그렇고 ㅠ 가격이 너무 오름
@@jychoi9246 마감이나 디테일 등 디자이너브랜드들이 좀 더 발전해주면 좋겠음. 찬양하길래 실물보러가면 싼티가 ㅜㅜ
쉽게 또 돌고 도는 얘기가 될 수도 있겠지만.. 아이스 아메리카노 마시는 게 분위기니... 스벅 로고니.. 어쩌니.. ㅎㅎ 저가로 "듀프" 만 없었을 뿐이지 이미 빠른 분들은 벌써 해 온 소비습관이 아닌 가 싶네요
강남에 돈많은 원주민 들은 만원짜리 에코빽 들고 다니고. 명품인지 짝퉁인지 휘두르고 다니는 사람들은 타지역에서 온사람들 이에요
그리고 명품 사보면 알겠지만 사는 순간만 좋음. 그렇게 300 200 400 500만원씩 바르다 보면 현타 올 걸?? 저런 가죽 쪼가리 평소에 잘 쓰지도 않는데
괜히 썼나 싶을걸? 비싸서 함부로 메지도 못함 ㅋㅋ
오히려 좀 가격 만만하게 산 걸 편하게 막 들고 다님. 실용적이지도 못함. 비오면 상할까봐 걱정하고, 스크래치 날까 안절부절함ㅋㅋㅋ 명품은 진짜 그냥 사치품임. 인생에 하등 도움 안됨. 근데 그럼에도 사는 건데 그니까 사치품이겠지
H&M도 10년 입을 수 있다는 것을 오래전부터 주장해왔는데....이제야 인정받는 기분 입니다
앗 작가님 등판
H&M 과 Zara 15년째 입고 있습니댜🫡
작가님 저 탑텐에서 츄리닝바지 2개 맨투맨티1개 69900원에 샀어요 😊 3년정도 입을 예정입니다!
자라 은근히 비싸요😂
팬입니다
15년 되도록 매일 빨아도 짱짱한 내 잠옷.. HM
좀 써봐야 후회도 하고 의미 없다는 것도 알게 됩니다.
명품 외제차는 안사봤지만 젊어서 부족하지는 않게 써봐서
지금 많이 절약하는 삶이 별로 궁상스럽지 않고
그 때 산 거 잘 사용하고
여행도 많이는 아니지만 어느 정도는 다녀서 더이상 궁금하지 않고 그렇네요.
아이들에게 절약도 가르치지만 꼭 하고싶은 건 돈이 좀 들어도 하라고 가르칩니다.
꾸미는 것도 젊어야 예쁘니까.
가성비는 당연하고 듀프소비도 당연한데 젊어 너무 못한 것도 후회될 수도 있으니.
공감요~명품 없을땐 그렇게 사보고 싶더니..몇개 구입해서 들고 다녀봤더니..
이젠 그닥 감흥이 없네요~ 50만원대 미만정도 가방이 가성비 좋네오
이게 진정한 보수죠 👍
맞아요
맞는 말씀
50미만 괜찮은 가방 디자인 독특한거 추천좀 해주세여 다 그냥 그래오 ㅠㅍ
주변에 사람들이
소비하는 패턴을 보면,
명품이라는 단어 자체가 뭔가 아이러니하고 코믹한 수준이라. 끝날때 되긴 된거같다.
디올 생산원가 8만원 터지고. 디올에서산 300만원 가방이 갑자기 싸구려처럼 보이는 일을 겪은 이후에.
명품소비욕구가 줄어든 사람이 많을거에요.
그리고 딱 보아도. 요즘엔 일부브랜드는 명품매장에서 사도 중국산 이미테이션 같아 보이는 것들이 많아요.
럭셔리=사치품 이에요 명품아닙니다
왠일로 중국이 좋은 일 했네. 중국이 참교육을 시켜줬어. ㅋㅋ
@@user-cw2yz1sr1i 사치품 말고 명품만 사면 됩니다
@@3대50-u3d 멍청한애들은 모름 소비에 자기판단기준이 없음 남들 사니까 홀롤롤로 살뿐..이젠 남들한테 관심못받으니 안사는거
ㅋㅋ 브랜드는 그냥 이름값이지 원가 타령 . 애들 돈을 하도 남의나라 퍼주니까 선동시킬려고 그딴 뉴스내는 거지
분수에 맞게 살아야 스트레스 안받습니다 외적인 것 물질적인 것에 집착말고 내면의 행복을 찾으세요. 굶지않고 내몸누일곳 있으면 그만입니다 사지멀쩡하신 분들은 열심히 일해서 저축도 하고 아껴쓰면 다들 행복하게 살수 있을겁니다
동감합니다
주제파악만 잘해도 망할 일이 없습니다
내면이 단단하면
비교하는 삶에서 벗어날수
있어요
어릴때는 주위시선 왜케
신경썼는지
후회스러워요
궁상이 아니라 지혜로운 소비다~ 맞아용
그냥 돈이 없을 뿐이다. 앞으로 돈은 더 없을 거다.
절약재테크의 일환으로 명품소비가 감소한것도 있지만, 중저가브랜드의 품질이 많이 치고 올라온것과는 달리 명품의 품질이 예전에 비해 떨어진 영향도 있는것 같아요..!! 3:07
원가 80000원 디올백
개도국에서 양산하고 마지막 로고만 달아놓는 거 다 아니까
맞아요. 루이비통 매장 가서 가방 만져봐도 재질이 진짜 가죽도 아니고 이게 왜 비싸야 되는건지 이해가 안되더라구요. 더 저렴하고 깔끔한 가죽제품 사게 되더라구요.
@kiiwii1 맞아요ㅠ 예전 엄마가 물려주는 가방 가죽 그런 느낌이 이제 아니에요ㅠ
힘들다 힘들다 하지만
살거 다사고, 갈거 다가고, 할거 다하더라고
거진 다 빚이고 갚는다고 헐떡이거나 아니면 의식주 중의 한개 이상을 아끼고 ㄷㄷㄷ 그짓할 돈으로 의식주의 개선을 하는게 훨 낫지 않나 싶네...
먹는데 돈이 너무많이나가서 자동으로 그 외의것을 줄일수밖에 없다.
식비도 사치같더라구요
어차피 먹으러다녀야 체중계 앞자리나 높아지죠
적게 먹음 정신도 맑아짐 식비는 줄이는게맞는듯합니다
줄여도 질좋은거 먹을수있으니..
와 ㅈㄴ불쌍하게들산다..
@@뱃살공주와순대렐라 놔두세요 정말 개 가난해서 못먹는 케이스가 아닌건데
이해가 부족하죠 10대ㅡ20대나 배불리먹쥬 잘해야30까지?
그 이후는 공복이 길어야 건강한건데 만땅먹을거면 운동이라도
지쳐쓰러질때까지 하든지 ^-^지방간 생겨봐야 ㅈㄴ 불쌍한게 누군지
알겄쥬
PT받아보면 건강한 식단이 되려 돈이 덜 든다는거 알텐데^^
내 지인 전세살때
난 월세 살았는데
지인은 월세 안나가는 만큼
쇼핑으로 채우더라
본인 가치관에 따라서 본인이 구운계란 매일 먹어도 안질리고 상관없다는 사람은 그렇게 하면 됩니다 무슨 불쌍하게 산다느니 왜그렇게 사느냐니 할필요도 없지만 그런사람들 말보고 쓸데없이 생각을 바꿀필요도 없음
설명하는. 부읽남 표정이 간만에. 밝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나라 중소기업 제품들 알리테무에서 디자인부터 제품 그대로 베껴서 헐값에 파는걸 사던데 이건 심각한 문제 같음
반대일수도 있음.... 우리나라 업체에서 알리나 테무업체에 의뢰해서 디자인 바꿔 텍갈이 판매 많이 함.
경기침체가 왓을때 현상이지요 물가는 계속 오르는데 월급은 제자리 걸음이니 절약하는겁니다
?
부읽남님 늘 선한영향력 감사합니다👏👏
하향 평준화되어 가는군요. 그동안 너무 흥청망청 하긴 했지요.
정상화입니다..그동안 거품이었죠.
요즘은 가성비 대체품도 10년씀 ㅋ
명품이라고 유행안타고 내구성 좋은거 아님
명품이 생각보다 퀄이 개똥인경우가 많아서
저런 대체품 소비가 늘어나는듯
이태리 명품이라는 것들이 알고보면 이태리의 중국 외노자 장인들이 한땀한땀 손으로 떠서 만든 물건임. 360만원 명품가방의 원가는 8만원... ㅋㅋㅋ
사치품 ㅎㅎ
중국에서 만드는 사치품이죠~~명품은개뿔ㅎㅎ
남에게 과시하기 위해 내 풍요로울수있는 노후의 삶을 갉아먹는 삶은 내려놔야겠죠. 부읽남 들으며 다시한번 나의 소비 습관을 재정비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러게 요새 누가 연옌 한다고 무조건 따라하노... 몇백억 있는데도 그렇게 협찬 바리바리 받는데 몇억도 없는 내가 뭐하러...
런닝하고 듀프하고 좋은 문화가 형성되고있네
맞습니다 ~!👍
아주 건전하고 옳바른 문화현상으로 변하고 있습니다 ~!😅
한국에선 문화가 아니라 유행입니다 ㅋㅋ 금방지나갑니다 ㅋㅋ
난 예전부터 명품보다 명품 같은 가성비를 좋아해서 이렇게 쓰는거에 희열감느끼고 살았는데 이젠 이게 유행이 되네 신기하네 ㅋㅋ
근데 정말 체감하는게 지금 한참 겨울옷 팔아야 할 시즌인데,,,,, 온갖 브랜드들이 다 30-50퍼 할인하고 잇음 이제 다들 분수에 맞게 삽시다 백투더90년대 ..
이건 경제가 안좋을때 나오는 소비임 그리고 코로나때 명품 너무 올리긴 했음
개소리 ㅋ 그럼 욜로 판칠땐 경제 참 좋았지?
사실 돈없어서 못사는거에요. 저런 말하는것도 아직 허세를 못버린거죠.
코로나때도 돈있는 친구따라 골프한번 갔다가, 한 2년 골프사진 찍으며 허세부리다.
빚내서 골프치다 결국 도망가면서 하는말과 똑같네요. ;;; 요즘 누가 골프치냐? 테니스치지
아 지금은 다시 테니스도 나름 돈들고, 굉장히 힘들다는거 알고, 1년도 안되서, 러닝+ 야구응원으로 갈아탔습니다.
테니스도 돈 많이 들어요
@@sunsun-qx9hj 그럼요. 육체적으로 힘들기도 엄청 힘들죠.
밖에서 밥을 못사먹겠어요 넘 비쌈
김밥한줄에6500원 국물도ㄴㄴ
물은셀프
그전엔 평일은 집밥 먹고 주말은 대부분 외식했는데 외식비가 많이 들어 지금은 주말2~3끼 외식하고 저렴이만 먹네요
한끼에 기본 8천원 ㄷㄷㄷ 좀 괜찮은거 먹으면 만원에서 1.5만원은 기본으로 들더라고요
실속적인 생활습관이 부자
되는 습관이다.
집밥은 건강과 가성비 좋다
인스타가 더 망하게 만들었음. 미친 허세플랫폼
인스타도 이제 페북 처럼 다 광고판이라 이제 걸러 보죠~ 있어보이는 척 ㅋ
남들 사치부리는거보고 열등감에 절어서
괜한 자존심에 본인스스로 따라해놓고 왜 애꿎은 인스타를 탓함?ㅋㅋㅋㅋ 선택은 본인들이 해서 즐길거 즐기고 누릴거 누려놓고 돈 떨어지니 그저 인스타 허세 게시물들을 핑계로 남탓만 하는애들은 인스타가 아니었어도 알아서 망했을 거라고 난 확신을함ㅋㅋㅋ
요즘 트렌드를 잘 알려주는 부읽남
부읽남티비만 시청해도
밖에나가 대화해도
똑똑하단 소릴들어요
목소리 좋아서 듣기도 참 편해요
아니..명품이 너무 흔해져서 별로 안갖고싶어짐ㅋㅋ
정답 ㅋ
안흔했어도 너넨 못샀을듯ㅋㅋ
@@패트와매트-s8v 패트 못난 넘 ㅋㅋ
@@패트와매트-s8v
패트와 매트를 알아요?
핑구도 알겠네.
그것도 맞아요. 너무 흔해서 별로 안끌림.
명품 옛날엔 멋졌는데 이젠 촌스러운 느낌..특히 로고박힌거,,,ㅋㅋㅋ
명! 품! 은! 안 멋져
촌스러울거까진... 멋지긴한데
많이 고민되는 가격일 뿐이지
더 중요한게 많으니까
사치품
명품회사 배만불려주는 짓
개개인 모두 돈이 많은것도 아닌데....😂
장인이 한땀한땀 만들었다고 믿었을때는 명품이었지만 원가 몇천원 로고만 찍어내는거 탄로난 이후로 사치품으로 전락했다고봄 ㅋㅋ.. 결국 허상이었따
한동안 살짝 과하다고 생각했어서...이건 오히려 비교적 정상적인 소비습관 같네요~
돈 많은 사람들이 명품 발르고 다니는건 머 그러려니 하는데
없는얘들이 명품에 할부질 하는건 참 한심함
있을때 모으고 없을때 아껴라 절약의 기본 이다
솔직히 경제력의 문제보단 사치품이 주는 피곤함이 이젠 한도초과.
품질 좋고 오랜 헤리티지가 느껴지는 물건이어야하는데, 만드는건 린짜오밍시켜서 대량 생산하지, 천박하게 로고플레이 남발하지, 가격은 계속 올리지.
줘도 안갖고싶어요.
인간은 고통을 느껴야 정신을 차린다~!!
등 따숩고 배부르던 시절은 끝났다~!!
국제정치적으로도~!!
미술전공인데도 이제는 패션쪽 소비하는게 제일 돈아까움
미술전공이랑 패션이랑 뭔상관요 방에 박혀서 그림이나 그리면 되지
@@호랑이-h6j
ㅋㅋㅋ
그치만 예쁜 거 추구한다는 말이겠죠?
방에 처박혀 그림 그리고 싶네요.
맨날 팔아먹으려고 유행만들고 인플루언서 몇명이 협찬받아 입는거 따라입고~ 그것도 이제 부질없죠 ~ 올해 산 크롭 내년에 입겠어요? 지긋지긋한 한철 유행
미술에 쓰이는 도구도 돈아까울 듯
맞아요 . 저도 의상전공인데 쇼핑이 취미였지만 이제는 시들합니다. 가성비 따지게 되네요 . 그리고 미술 전공이면 센스 있으시잖아요 ~
명품도 여유가 될때 살까 고민해봤지 지금처럼 물가오르고 팍팍하니까 명품 엄두도 안나요,,, 일반 직장인 월급으로 브랜드 옷도 부담스러운데😢
이거라고봐요 저도
@@뱃살공주와순대렐라우리는 탑텐을 브랜드라고 하지 않기로했어요
잉 탑텐 브랜드인데,,,? 탑텐이라는 거 자체가 브랜드죠😅
명품?
사치품이 맞는 표현입니다.
부자들은 명품이라 불리는 사치품 안사요 ^^
루이비통 샤넬이 표적으로 하는 소비층은 중산층입니다.
부자처럼 보이기 위해 비싼거를 두르는 거죠.
그 허영심을 노려 마케팅 하는 게 그들의 전략입니다.
오이게정답
부자들 본적없음? 중산층은 기껏사야 옷한벌 가방하난데 부자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웬만해선 천만원 넘게입음 티가 안나서 모를뿐이지
찐부자는 제네시스탄다는것만큼 헛소리인듯.. 돈많으면 그냥 다사요
부자들 샤넬 많이만 들고 입고 사더이다,,
중산층에 어렵에 구매하면 명품티내려고 애쓰고,그냥부자들은 로고 안보이는명품을 부다없이 산다. 로고로 일반화유행이런게
찐부자들은 싫어함.
그 전에는 돈쓸데가 강제적으로 억압되어서 명품 프리미엄에 쏠릴수 밖에 없었다면, 지금은 돈모아서 해외여행으로 바뀐것도 있죠.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다시 한번 소비에 대해 생각하게 되네요 😊
저는 탑텐이나 유니클로를 되게 선호하는데 몇년전만해도 30-40대가 많았거든요
근데 며칠전에 고딩들이 삼삼오오 엄청나게 많이온걸보고 새삼 듀프..와닿았네용
근데 왜 연예인들은 타격이 없냐? 연예인들도 맨날 나오는 사람만 나오니 몇명이서 독식하더라 연예계가 빈부걱차가 제일 심할듯
연예인 빈부격차 흠ㅜㅜ
좋은현상입니다!🎉
비싼 수입품 사는게 내수시장에 도움이 안될것 같은데. 가성비 국산삼. 근데 이제 미니멀라이프 한다고 자주사지도 않는ㅋㅋ 16년부터 소비 줄이기 시작했는데 사람이 바뀌기도 하는구나를 나를 보고 알게됨..
이제 세상이 제대로 돌아가네요^^ 우리 부모님 세대가 옳았다!!
나참....욜로도 그렇고 너무 극단적이야...
당연한걸 유행이되야만 하는 이상한 심리네요
작년까지 엄청 샀는데 솔직히 올해 산옷이 없다 뭔가 침체기가 온건 맞는거같애
ㅇㅈ 저도 작년에 엄청긁었는데 이번년도에는 반팔 딱하나말곤 산게없네요
점점 물욕도ㅈ없어지는듯 해요.
막상 샀는데 내 마음은 여전히 허하고 이게 나를 충족시키지못하는구나가 느껴질때 그런것 같더라구요
요즘은 적당한 가격대에도 퀄리티도 워낙 좋은 제품들 많죠ㅎㅎ 우리가 아는 명품들은 이제는 사치품에 가깝다는 인식이 점점 많아지는 추세인것 같습니다.
이것도 유행이라
또 다시 욜로오겠지..
비정상이 정상으로 온거 같네요
주제파악하는거지 ㅋㅋㅋㅋㅋㅋ 코로나 때 초 저금리라 빚도 자산이다 라는 헛소리 하고 다녔는데
금리 조금 오르니까 감당 안되거든.
불필요한 소비를 안하는것 자체가 지구를 위하고 환경을 위하는 일이죠
이런 문화 찬성~^^
좋은 방향으로 흘러갑니다 이런 방송 좋으네요
생존이지머.
머든지 걍 적당히가 좋음.
각자도생 열심히 화이팅~!
평소에 분식점에서만 순대 사먹다가 재래시장에서 순대를 사봤는데 양이 거의 두배에서 놀람 앞으로 재래시장에서 사먹을예정
네이버에 업소용순대 백암?꺼 구매하시면 3대가 먹어요 ㅋ
어제 장봤는데 별로 안샀는데 39만원 나와서 충격먹음요....ㅠ 식재료 사는것도 넘 비싸네요 키울수있는건 키워야할까봐유
생각보다 키우는게 더 비싸요 😂 키우는 중입니다만...
주말농장 하셔도 될듯요
야채 부담없이 먹어요 ㅎ
많이 샀으니 39만원 나왔지 ㅋㅋㄱ
한우만 39만원어치 사도 많이 나올텐데
뭘 별로야 ㅋㅋㅋ 많이 샀으니깐 그 정도 가격 나오는건데
39면많이산거죻ㅎ
자기한데 맞는 소비가 좋죠 남을 따라가다 힘든 인생되죠
요새 전 다이소 메이크업 제품 쓰는데 진짜 놀라웠어요 ~
다이소5000 기모내의도 마트 12000짜리보다
더 질도좋음.
소박하게 검소하게 사는것이 참 행복. 명품,고가사치품이 주는 행복은 아주 짧더라.
맞음. 길어야 1시간~ 몇일임 ㅋㅋㅋㅋ
금방 마케팅 들어가서 소확행처럼 변질될꺼고
sns에서는 무지출 챌린지처럼 인증하다가 별 이상한 소비(다이어리, 동전지갑, 폴더 등등)
다이소가서 한아름 사고 하울 하고. 눈에 보인다. 😂
이런 친구들이 있을수록 나야 고맙지.
패션에만 한정해서 보자면 국내의 젊은 디자이너들이 이끄는 브랜드들이 내놓는 옷과 가방, 기타 등등 패션 소품들의 질적 수준이 과거와는 비교조차 안되게 좋아졌어요. 지금 젊은 디자이너들은 그들 자신이 동대문 보세에서부터 명품까지 엄청 다양한 상품들을 직접 입고 걸치고 소비해본 사람들이라서 그런지 안목이나 다양성이 과거하고는 많이 다릅니다. 그래서 국내 브랜드도 가격이 높아지는 추세이긴 하지만 그래도 명품에 비하면 훨씬 괜찮은 가격이죠. 가방 디자인만 해도 불과 10년 전쯤 백화점에서 팔았던 국내 브랜드 가방들하고는 비교도 안됩니다. 훨씬 예쁘고 실용적이고 다양해요. 가격은 그때나 지금이나 20~30만원대인데 물가 상승률을 고려하면 외려 더 싸다고도 할 수 있죠.
맞말. 10년 전만해도 20-30만원대 가방 예쁜거 없었음. 짭이거나 올드한 저가 브랜드거나 였지.
틀린말. 3년 전에는 구린 디자인이 갑자기 3년만에 좋아짐? 3년전인 2021년에는 샤넬, 에르메스가 좋다고 하다가 3년만에 보세가 좋다고 한국 자체의 소비트렌드가 바뀜?
그냥 영상에서 한 말대로 사람들이 거지가 된 거임. 보세가 퀄이 좋다는 말은 옛날에도 많았음. 소비자가 명품 살 돈이 없어진거지.
요즘 짠테크 하는 사람들 20-30만원대도 비싸서 안살거에요... 당장 유니클로만 가도 가방들이 5만원 이하라...
퀄이 좋다는건 공감이 안가네요
인터넷애서 디자이너백입네.하고 이삼십만원대에 파는거
명품백 신상 디자인 베낀거 보고 어이가 없던데....
전에 누가 여러개 올리고 뭐가 낫냐 물어보는글에 바로 내가 반년전 루이비통 매장에서 신상이라고 본 디자인이랑 거의 흡사한(독특한 디자인) 가방 있길래
3번은 루이비통 신상 베꼈다 했더니
ㅋㅋ위에 댓글에 3번 추천하는 댓글들 있었는데 내 댓글밑으로는 아무도 그 가방 추천안하드라...
남들가는 핫플 가고싶단 생각 안 하지만 주변에서 가자고 하면 가긴 합니다.
수입차는 남들이 타서 산 게 아니고 작은데 고급인 국산차가 당시에 없어서 샀고 그걸 14년째 타고 있고 지금도 만족중이고
해외출장 너무 가서 비행기 타는 게 싫어서 해외여행에 별 관심없고 명품은 30대초에 조금 사보긴 했지만 흥미 떨어져서 이젠 거들떠 보지도 않고 맛집 맛난 빵 맛난 커피 비싼 돈 주고 사먹지 않고 술도 거의 안 마시지만 마시더라도 마트에서 조금 사서 집에서 한캔 정도?
하지만 제일 잘한 소비는 2015년에 산 아파트네요
몇년 전 폭락헸다느니 이제 침체와서 떨어질 일만 남았다 인구감소한다고 하는데 집을 안 사본 사람은 집 사서 안정적으로 거주하는 그 맛을 모르는 것 같고 대출 갚느라 강제저축+약간 검소한 삶을 살 수 있게 돼서 여러모로 매우 좋은데 그렇다고 해서 내 삶을 누군가에게 강요할 생각은 없네요
203040 때 돈 없는건 맞다 하지만 돈을 잘 다스리면 50대이후가 정말 안정적인 삶 고급진 인생이 된다 젊을때 좀 돈 때문에 창피하면 어떠노 열심히 저축 하고 재테크로 잘 불려서 50대후 건물 세우고 잘 사는게 고급이지
요즘 엥겔지수가 70프로는 되는거같은 느낌이에요... 채소,고기,과일,빵,과일까지 어느하나 저렴한게없고 다 비싸요ㅜ 점점 옷사는건 아껴지고 생필품 쟁이기도 안하게되네요.
힘들다 해도 놀꺼다놀고 할꺼다함 ㅋ
코스닥 나락가는 속도로 달려왔습니다
님의 드립력에 진정 동감 핮니더
ㅋ😂ㅋㅋㅋㅋㅋㅋ
너무 빨리 갔는데?...
저는 나스닥 오르는 속도로 왔는데..
제가 너무 느렸네요..
절벽에서 떨어지는 속도
저는 70세 캘리포니아에서 은퇴한 여성입니다.
Dupe! About time! ❤
아주 반가운 소식입니다!
다이소가 미국의 Walmart과 비슷한 것 같습니다! 😂
비싼 여행이나 무슨 비싼것을 사고싶으면 적어도 1년 생활비가 현금 통장에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한국이고 미국이고 부자사람들은 오히려 아주 검소하게 사는게 많은것 같습니다!
재산이 많아도 차도 오래된것 잘만 타고 다닙니다!
부자일수록 겉에 보이는것에 거의들 별로 신경을 않습니다.
그대신 항상 깨끗하게 다니는것은 필수이지만요!
빚이 있으면, 돈에 노예가 됩니다!
자유있게 살려면 빚이 없어야합이다! ❤
일하면서 알게된 재벌이 하는말이
맘만 먹음 살수 있는 물질에
관심이 없답니다
꼭 없는놈들이나 sns자랑질하지요
있는사람들은 범죄표적되거나
세무조사 받을까 숨기거든요
저게 맞다. 황새 따라 걷다가 가랑이 찢어질수 있다. 분수에 맞게 살아야 한다. 어차피 봐줄 사람도 없다.
이런소비가 정상인거임.
70~80년대 문화였음.
속담에
(뱁새가 황새 쫒아가다
가랑이 찢어진다)라는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님.
남들이 내삶 대신 살아주는거 아님.
본인삶의 기준에서 적정소비하고
만족하고 행복하면 됨.
부읽남으로 트렌드 배웁니다ㅋㅋ
욜로들 더 많아져야..
열심히사는사람들을 위해 그들이 든든한 하층민을 담당해줌
남들 욜로 할 때 얼른 정신차리고 아꼈는데 남들도 다 아끼니까 자존심 상하네요. 청개구리는 명품 사러 갑니다.
ㄴㄴ
그럴수잇는쾨감임니다~
나는나이니까요
그러려고 돈모은거죠~~ 남들 졸라맬때 여유롭게 지갑열려고
어우 농담이죠 ㅋㅋㅋ 다들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ㅋㅋㅋ
호텔 20개 정도 갖고 계신 고객님이 말씀해주셨는데,
명품이란 에르메스에서 바느질 30년한 사람이 자기 은사를 위해서 특별히 제작한 잡화, 이런게 명품이고, 돈주고 살 수 있는건 그냥 하찮은 사치품이라고.. 요즘 사람들은 왜 명품의 가치를 깎아내리는지 모르겠다고 하심..
가죽공방에서 10년째 일하는 지인이 자신을 위해 만들어준 세상에 하나뿐인 가방이 있는데 비슷한 스펙의 판매가는 100만원도 안한다고함. 하지만 자신에게는 이게 진짜 명품이라고,, 부자들은 생각하는게 다른 것 같음.
그냥 마케팅에 놀아나는거죠머
어차피 하청 알바생들이 바느질해서 만드는게 명품 가방이죠
그쵸 아주 동의합니다. 비싸다고 값어치나 기능, 실용성 등이 적절하냐? 그렇지 않다면 수준에 맞는 소비하는게 맞죠. 아끼고 아껴서 비싼 브랜드에 소비하는 것보다
21세기는 미를 칭하는 단어죠
오늘도 옳은 영향력으로 나라 구하고 있는 부읽남 진정한 애국자다
인스타그램 없어지면 더 정상화될거같아요. 예전엔 남들이 어떻게사는지 지금만큼 전시되어있지는 않았었는데...
돈도 돈이지만 최근에 디올백 원가가 몇만원?밖에 안된다는 뉴스보고 사람들이 명품에 대한 기대가 확 떨어진것도 한몫하는거 같아요
저도 당근으로 전부 팔았어요
다이소 쇼핑백이 최고입니다
디올백은 원래도 그닥이었어요
해외여행은 아직도 미친 듯이 갑니다.
카드 할부로 갈걸요? 😂 보여주기식요
결국 럭셔리에 대한 선호는 꺾이지 않았다는 말이네요.
?
제목이 부적절하네요 이상한 소비생활이 아니라 이제야 올바른 소비생활로 돌아온거죠 버는수준에맞는 소비
5천원짜리라 부담없이 이거저거 사다가 몇십씀...
몇십 써도 몇백은아니니😂
그게 생필품이라면 그걸 이제 두고두고 쓰겠지만 그런게 아니라면...
당연한게 요즘 온듯~~
가죽제품은 몰라도 나일론 소재 백은 직접 한땀한땀 손으로 바느질해서 만들어쓰기 시작했습니다. 소품만드는 취미로 시작했는데 은근 제취향대로 시뮬레이션되서 만족스럽고 물건하나에도 이런 정성이 모여 만들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구 좀 더 애착이 생기더라구요. 나중에 탐나는 디자인 생기면 또 만들어 쓸 계획입니다.ㅎㅎㅎ 취미덕에 가방살돈 아끼는건 보너스네요.
일본도 디플레이션 시대에 이런식으로 진입함
명품이라 불리는 사치품
늘 균형감 있게 말씀을 잘하시는 부읽남님
부사딘: 가장 중요한것은 균형이다
듀프소비가 진짜 지속가능할려면 수지타산이 맞아야 될텐데 어떻게 수지타산을 맞출수 있는지에 대한 얘기도 좀 했으면 좋겠어요
이상한 소비가 아니라 정상화로 가는 중입니다.
너무 좋은컨텐츠였어요☺️ 사실 미국에 살고있지만 여기살면서 놀란게 정말많아요. 한국은 남들눈 신경 많이 쓰고 사는 문화?? 다 보니까 남들 다드는 명퓸백 명품화장품 슈퍼카 다 해보고싶어하고 그거 하기위해 열심히 벌고 모으는데 여기는 병원비라든지 이런게 정멀 많이 나가다보니 혹시모를 미래를대비하여 절약하는사람들이 많아요. 시기가 시기다보니 남들 눈 신경쓰며 과소비로 부담을 안는게 아니라 다들 지혜롭게 소비하는 게 맞는거 같습니다☺️🙏 좋은컨텐츠 감사해요
이상한 소비현상이 아니라 이게 원래 정상적인 소비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