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명상관련책을 읽었는데요, 자신에게 '이름'이 없다고 생각하면 모든 생각을 받아들이기가 쉬워진대요ㅎ '이름'에는 과거의 경험들이 붙어있어서 그렇다네요^^ 솔직히 그동안 과거에 느꼈던 감정들에서 벗어나기 어려웠는데 나에겐 아무 이름도 붙여지지 않았다고 생각하니깐 ○○○이 겪었던 일들이 어디론가 사라진 기분이에요!! 이 방법의 효과가 너무 좋은 거 같아서 구독자분들한테 공유합니다:) 물론 개인차는 있겠지만요~~
제가 명상을 할 수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해 본 적이 없어요. 혼자 조용히 울 수 있다는 것도 거울 명상을 통해 알게 되었습니다. 버리고 버림받는 과정의 고통속에서 선생님의 명상을 통해 이제 한 걸음 내딛고 있습니다. 저를 더 안아주고 사랑해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천천히 달려보겠습니다.
@@귤냥이-d1o 몸과 마음을 '나'라고 여기고 있을 뿐입니다. 그러나 이건 너무 깊게 뿌리박힌 관념이라 받아들이기 어렵고 뿌리뽑기 힘듭니다. 하지만 '나'라는 관념을 벗겨낼 때 우주의 무한한 지성과 권능에 연결될 수 있습니다. 유일한 한계는 '나'라는 관념입니다. 이 관념에서 온갖 생각, 번뇌, 집착, 감정 등이 생기고 내 삶을 부정적인 방향으로 이끌어 갑니다. 어떤 마음이 일어나든, 몸에 어떤 현상이 생기든 가치판단을 하지않고 그저 마음을 거기에 두고 바라보는 연습을 하세요. 그것이 내려놓음, 흘려보냄을 연습하는 것입니다. 내려놓음이 완벽해지면 '나'는 완전히 사라집니다. 그러나 '나'를'내려놓으려는 욕심이 있다면 그것 또한 내려놓아야 할 생각입니다. 내려놓음은 의도적으로 내려놓아지는 것이 아니라 연습을 통해서 자연스럽게 내려놓는 능력이 커지는 것입니다.
선생님! 저 며칠전에 다른 영상에서 질문 드렸던 학생입니다! 그때 선생님께 질문 드리고 답변받아서 엊그제 보았던 시험을 잘치고 나올수있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너무 김사한 마음에 보답하는 길이 뭐가 있을까 고민하다가, 여기에 제 경험을 나누는게 다른 분들에게도 도움이 될까하여 올립니다! 저는 취준생이었고 매번 떨어지는 시험 결과로 많이 지쳐있었습니다. 일례로 스트레스가 높아서 이가 염증이 심해져 임플란트도 해야했으며, 불면증은 기본이었고 공부하는데 숨이 답답해서 글씨도 잘 안보였었습니다. 그러다 선생님을 알게되었고, 선생님께서 올려주시는 영상을 이해 될때까지 계속 반복해서 들었습니다. 이해가 안되면 종이에 적어보았고 수시로 공부하다가 답답해질때마다, 선생님이 올려주신 명상을 했어요! 무한한 나와 하나가 되는 상상을 하면서 이모든 현실이 내마음에 있다는 것을 머리가 아닌 마음으로 받아 들이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하다보니 내안에 억눌러놓은 많은 감정들, 즉 내가 아닌 나들을 만날수있었고, 가만히 바라보면서 보내주는 작업을 여러번 했습니다. 울기도 많이 울었고 저 스스로 용서도 많이 했어요. 선생님이 알려주신것처럼 상처를 받았다는 사실을 나에게 투사하고 있다는 것도 알아차려서, “상처를 준다는 것과 받은 것”을 동시에 바라보니 둘다 없다는 것을 알게되었고 이를 통해 인간관계의 문제도 정말 녹아서 사라져 버렸습니다! ( 내 마음이 밝아지니, 내마음속 현실이 정말 밝아지는 경험이었어요!) 그런데 이렇게 선생님이 올려주시는 다른 사연은 이해를 했는데도, 제가 지금 가지고 있는 최대 고민이었던 시험 문제 만큼은 적용이 잘 안됬습니다! ㅠㅠ 40회, 시험에 대한 사연이 담긴 영상을 몇번이고 돌려 보았는데도, 시험이 다가올수록 결과가 두렵고 그래서 질문을 올렸습니다! 그런데 제 무의식 관념에 시험 불합격= 나쁜것= 무능한것=한심하다와 같은 생각이 각인되어있고 이 생각을내가 싫다라는 두려움과 우울감이 억누르고 있다는 것을 알고나서 결과에 대한 두려움이 올라올때마다 무시하지않고 온전히 받아드렸습니다! “그래 정말 죽도록 공부하고도 떨어질수있어, 떨어져도 괜찮아. 나에 대해 잘아는 무한한 마음이 나를 잘 이끌어주실거야.” 라 다독이며 떨어질때 올라오는 떨리는 감정도 회피 하지않고 모두 받아들였어요. 처음에는 그 감정이 올라오면 어깨도 굳어버리고 등도 뜨거워 졌지만, 알아차리고 받아들이는 과정을 여러번 하다보니 정말 저 모든것이 내 생각 이구나! 를 알았습니다. 그리고 모든 것은 지금 이순간에만 존재한다는 것을, 이미 지나가 버리고 오지도 않은 일들은 내 생각뿐이라는 것을 명확히 알게 되었어요. 제가 맨 처음에 “시험 잘치고 나왔어요!” 라구 말씀 드렸던건, 합격했다는 말이 아니었습니다. 아직 결과는 나오지 않았지만! 저는 시험 칠때마다 불안증세때문에 시험시간에 조차도 집중하기 어려웠었거든요 ㅠ 그래서 이번 시험의 목표는, 시험 시간에 지금 여기에 존재하는 것 이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그걸 달성해서 시험끝나고 정말 행복하게 웃으면서 나올수있었아요! 다른 분들 께 도움이 되면 좋겠어서 제 사연을 적었는데, 적다보니 너무 길어졌네요! ㅎㅎ ㅠㅠ 이세상을 살아가는 또다른 저인 모든 분들께 사랑한다는 말씀도 꼭 드리고 싶습니다! 사랑합니다 여러분💜 선생님 말씀처럼 우리는 무한한 빛이고, 무한한 마음에서 나누어져 나온 하나이니까요! 이런 값진 가르침을 주시는 김상운 선생님께 정말 너무나 감사합니다 ❤️ 앞으로도 선생님 영상 보면서 한발씩 더 성장 하겠습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정나나 swkim1217@naver.com 메일로 직접 한 번 여쭤보세요. 여긴 댓글이 많아 작가님이 직접 확인을 못하실 수도 있을것 같아요. 쓰신 글을 보니 슬픔과 절망이 엄청나실것 같아 보는 이의 마음도 아픕니다. 그러나 이런 일이 생긴것도 다 나나님의 마음에 억눌려있던 슬픔과 절망 등을 들여다보기 위한 장치일거에요. 암을 통해 나나님의 마음 속에 있는 단단히 응어리진 자아와 감정을 풀어내시고나면 분명 밝은 현실, 완치의 현실이 다가 올 겁니다. 올라오는 모든 감정과 생각을 받아들여 “내 마음에 이런 두려움, 슬픔, 서러움이 있었구나 암을 통해 알게되었지.”하고 치료와 명상에 전념하시면 분명 좋은 결과가 있으실거에요. 그동안 고생 많으셨어요. 이번 기회를 통해 더이상의 고생의 경험을 끝내시고 평온과 사랑이 넘치는 앞날을 열어가시길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정나나님, 암은 완치사례도 많으니 꼭 잘극복하시어요.
감당하기 힘든 상황이나 여건속에서 끊임 없이 떠오르는 생각이나 감정을 대상화 하고 나가 아님을 지속적으로 관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치료와 병행하셔서 하루에 시간을 정해 관찰자 명상을 집중적으로 하시면 명상을 하지 않는 평상시에도 보다 효율적으로 관하며 평화를 이끌어내기가 용이해집니다. 김선생님의 왓칭2에도 나와 있는 왓칭명상이나 같은책에 소개되어 있는 les fehmi 박사의 오픈 포커스 방법도 효과가 강력합니다. 오픈포커스 브레인 이라는 책에 삽입되어 있는 CD에 약 한시간 가량의 명상유도문이 들어 있습니다. 왓칭과 오픈포커스는 관찰자 명상의 정수라고 생각됩니다. 대상화되는 것은 내가 아닙니다. Les fehmi박사도 자신의 신장결석의 심한 통증을 관하게 되면서 여러가지 치유의 현상을 목격하고 오랬동안 공간을 관하는. .연구 결과와 실천방법에 대해 자신의 책에 표현해 놓았습니다. 부디 힘내시고 좋은 경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요즘 강아지 구충제가 암치료에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ruclips.net/video/9vzsmDNCOGw/видео.html ruclips.net/video/mJMiyMfg1ZY/видео.html 많으 분들이 시도하고 또 효과을 보신분들도 많다고 해요 제가 자주 가는 커뮤니티 글인데 참고해 보세요 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2853876&page=1&searchType=search&search1=1&keys=%EA%B5%AC%EC%B6%A9%EC%A0%9C 약물치료와 왓칭으로 꼭 완치하시길 바랍니다
잘 치료받으시고 계시겠지요^^ 저도 42세 아이까지 있는데 유방암 진단받고 올해 2월에 양쪽 수술하는 경험을 했습니다. 가족력도 없어서 처음에는 너무 놀라고 무서웠지만 시간이 지나니 그 뒤에 더 큰 뜻이 있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더 큰 축복이 있음을 얻는 귀한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 생각도 감정도 몸의 반응도 내가 아니니 잘 이겨내시길 소망합니다🙏 우리는 모두 사랑입니다. 또 다른 나에게 축복을 보냅니다.♥
사람은 긍정적인 생각과 말을 해야한다고 하잖아요.. 그런데 부정적인 생각을 하더라도 그것을 다 받아들이면 괜찮은건가요? 긍정적인 것에도 부정적인게 따라오고, 부정적인 생각에도 긍정적인 생각이 같이 따라온다고 이해했는데 맞을까요? 맞다면 굳이 긍정적인 생각을 하려 노력하지 않아도 되는걸까요? 무의식, 잠재의식을 긍정적이게 만들도록하는 글이나 명상이 많잖아요. 이건 아예 다른 얘기로 가야하는건가요..
제 생각입니다만.. 긍정적인 생각은 할 수록 좋고 부정적인 생각은 일부러 애써 하라는게 아니라 무의식적으로 올라올때마다 그걸 간직하라는게 아니라 저항하지말고 좋고 싫음없이 받아들여서 에너지 흐름에 맡겨 소멸되도록하라~ 그런뜻인거 같습니다. 긍정적인 생각도 너무 터무니 없을땐 자연스레 그럴리없다는 저항이 생기게되니까 긍정적인 생각도 내가 저항감이 없을만큼 사소한거부터 떠올리다보면 점점 더큰 긍정을할때도 저항이 없을것이라는 생각이듭니다.저도 잘 알지는 못합니다만 도움이 되셨으면합니다~^^
받아들인다 것은 내가 버림받은 것을 인정한다는 것이죠? 머리로는 받아들이는데 텅빈 마음이 되는 데는 오랜 시간이 걸리겠지요? 얼마나 오래 걸릴까요? 현실이 그대로라서 받아들여서 텅빈마음이 되는건 그리 쉬운 작업같지않아요? 죽기전에나 가능할지... 에고는 참 강한거 같아요
안다는것은 수정할수 있다는 것입니다. 내가 버림 받았구나 그래 버림받아서 아팠구나 이제 내가 인정하니 잘가 안녕하면 됩니다. 버림받았다는 것도 생각일뿐 즉 에고 이고 참나는 영원한 것 입니다. 내마음속의 모든 엉어리는 모두 불려들어 달래주고 보내면 됩니다. 그것으로 인해 마음의 혼란함이 없으면 잘 보낸 것 입니다 그리고 순수한 마음으로 한치의 의심없이 선생님 말씀을 그대로 받아드리면 쉽게 느낄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즉 선생님 말씀에 의구는 있되 의심은 있으면 받아드리는데 조금 힘이 들겠지요. 생각,감정,몸은 흘려가는 것이기에 내가 아니다. 참나는 흘려가는 것이 아니고 이우주와 함께 살고 있는 것 이다 우째 쉽게 설명해드리고 싶었는데 더 복잡한것은 아니겠지요. 그냥 꽉 믿으세요 생각.감정.몸은 내가(참나)가 아니다. 그렇기에 상대할 가치조차 없다. 상대 안하다 보면 어느새 진공묘유을 실천하고 있을 것 입니다. 이세상(우주는)모두 다 연결고리는 있는데 소통하는 것은 내면과 외면 즉 인연이 있어야 만나고 헤어지고 또 다시 만나고. 선생님 말씀에는 회자정리 이고 그다음은 창조 입니다. 즉 자신의 인생을 창조 하는 것이죠 과거도 미래도 현재도 그리고 모든것을 다 담고 있는 이 우주도 내마음 속에 있는 것 입니다 그래서 2500여년전 석가 세존 께서 깨우침을 얻고 첫 말씀이 천상전하 유아독존 상구보리 하화중생 이라고 말씀 하셨습니다. 우째 길어져서 미안합니다. 간결하고 쉽게 설명 드리고자 한 이역시 생각일뿐입니다. 진공묘유 명상을 하시는 분은 쉽게 접근 할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하루에 오만가지 이상 생성되는 생각을 멈추고 고요한 상태로 있는 것입니다. 가장 간결하게 사랑으로 용서하고 이해하고 내아닌 나 다스려 보내면 됩니다.
마음에서 어떤 생각과 감정이 일어나든 어떤 말이 들리든 그냥 바라만 보세요. 그냥 알아차리기만 하세요. 어떤 현상이 일어나든 가치판단을 하지않고 바라보는 연습을 하세요. 그것이 놓아버림, 흘려보냄, 받아들임 입니다. 마음이든 몸이든 마찬가지입니다. 즐거움이 생기든 괴로움이 생기든 즐거움도 괴로움이 아닌 것이 생기든 그냥 바라만보세요. 그냥 알기만하세요. 알아차리기만 하면 됩니다. 그 현상이 발생했다는 사실만 알고 바라보면 됩니다. 또한 그 현상이 사라질땐 사라졋다고 알고 바라보면 됩니다. 연습이 잘 안되어있을땐 바라보는것이 잘 안되고 계속 거기에 끌려갈 것입니다. 그럼 끌려가고 있다는 것을 그냥 알아차리고 바라보면 됩니다. 모든 현상에 대해 가치판단을 멈추고 그저 그것을 알아차리고 바라보는 연습을 하세요. 어떤 현상이든 그것에 끌려가거나 집착하는 것은 '나'가 개입되는 것입니다. 모든 것을 내려놓고 싶다는 욕심이 들어도 그냥 알아차리고 바라보세요. 내려놓음이 안되서 화가 나도 그 화를 알아차리고 바라보세요. 내려놓음이 능숙해지면 모든 현상은 일어남과 즉시 사라집니다. 그것은 의도적으로 그렇게 하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그렇게 됩니다. 내려놓음이 점점 능숙해질수록 우주의 무한한 지성과 권능에 더욱 더 연결될 것입니다.
있느누그대로 받아둘여라 그 말이 너무 어렵게만 느껴집니다 과연받아들인다는데 뭔가요 평생 왕따르루당하몀서 일도 못하고 친구관계도 없이 살아서 삶이 무의미한테 내가 아무리 상차를 받았더고 이햐하려고 거울명상을 해도 답답하다는 근원적인 마음이 있습니다... 계속 시도해야 하는건가요 꼭 답변좀 뷰탁드랴요
Sunshine Tree 우선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답이 없고 아무도 가르쳐주지 않는 마음을 하루하루 훈련하는게 참으로 고통스러운데 님의 글이 많은 위로가 돼네요 그런데 사실 제가 고통받아온건 현실이라기보단 제가 왕따 당한 현실 속엥서 평생 벗어나지 못하고 평생 혼자로서 사회에 적응하지 못한 낙오자로 살아서 지금은 누가봐도 낙오자가된 아주 오랜 기간입니다....그 기간동안 처음의 왕따란 그 시초 사건이 기억나긴 하지만 지금은 별로 제가 당하지도 않은것처럼 남의 일처럼 느껴집니다. 사실 내면아이 아무리 떠올려도 그저 지붕위의 닭보듯한 느낌이 듭니다...제가 당했는데도요 남들은 거울을 보면 참 여러가지 모습으로 신기한 경험을 한다던지 감정을 토한다던지 하는데 전 그런게 없어서 또 역시나 내가 안된다는 현실을 만듭니다. 원래 이런건가요 누구는 돼고 누구는 안돼는건가요.....평생 이렇게 안된다고만 생각한 제 무의식의 반영일까요.....그런 평생 이렇게 20년간 안된다는 현실만 창조했는데 내면아이를 만나도 아무렇지도 않은데 저는 누굴 믿고 가야하는지 절망적입니다....어떠한 상황에서라도 정진해야하는 것인가요 제가 안된다는 현실을 창조하기위해 제가 안되길 바라는 사람 같습니다..20년동안 그랬어요 제 삶은
수 많은 썸네일 중 딱 제가 가진 고민이라 클릭했는데 ~ 넘 놀랐어요 ~ 저는 4째중에 4째 딸이었어요!! 상황이 비슷한것 같아 신기하네요~ 저도 몰랐던 무의식에 대한 생각을 알려주신 듯 해요 ~~ 다 받이들이고 텅비우고 순수의식, 완벽한 앎 의 상태가 되면 좋겠네요 ~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전 영상 다 천천히 보며 마음공부 계속하겠습니다 ^^
제가 달아도 될까요 풍요롭고 싶다는 욕구 뒤에는 나는 지금 가난하다는 무의식이 깔려있고 그 무의식대로 현실은 완벽히 작용하고 있습니다 가난하다는 생각은 참나가 아니기에 이를 억누르거나 미워하지 않고 허용해주면 새로운 가능성이 열립니다 뜻하지 않게 돈이들어온다던가 참나의 상태에서 돈버는 아이디어가 떠올라 부자가 될수도 있고요
참나 자리에서는 나쁜것도 좋은 것도 없는데 현재 부자가 아닌것도 님이 부자로 존재하고 있음을 알려주는 짝궁이예요 얼굴앞면(부자)만 있고 뒷통수가(결핍) 없을 수 없듯이 가난이 없다면 상대적인 부자라는 개념이 존재할 수 없기에^^ 관찰자로 존재하면서 억눌린 감정이나 패턴을 정화하다보면 외부세계도 새롭게 창조되고 원하는 풍요도 끌어당길거라 믿습니다♡ 저도 죽어도 변하지 않을 것 같던 현실이 순식간에 바뀌더라구요^^
어떤 생각과 감정이 일어나든, 몸에 어떤 현상이 생기든 가치판단을 하지않고 그저 마음을 거기에 두고 바라보는 연습을 하세요. 그것이 내려놓음, 흘려보냄을 연습하는 것입니다. 내려놓음이 완벽해지면 '나'는 완전히 사라집니다. 그러나 '나'를'내려놓으려는 욕심이 있다면 그것 또한 내려놓아야 할 생각입니다. 내려놓음은 의도적으로 내려놓아지는 것이 아니라 연습을 통해서 자연스럽게 내려놓는 능력이 커지는 것입니다. 나는 가난하다라는 생각이 일어난다면 그냥 지켜보세요. 그것에 대해 나쁘다고 판단하지 마세요. 그저 바라만보면 자동으로 그 생각은 스스로 없어집니다. 가난이라는 생각에 끌려가면 끌려갈수록 실제 삶도 가난으로 끌려갑니다. 생각을 있는 그대로 바라볼 때 생각은 스스로 제 갈 길을 갑니다. 이것이 능숙해지면 부정적인 생각이 일어나는 즉시 내려놓음이 가능해집니다. 궁극에 가서는 좋은 생각이든 나쁜 생각이든 좋지도 나쁘지도 않는 생각이든 모두 거기에 매달리지 않고 놓아버리는 상태로 가게 됩니다. 이 때 완전한 내면의 고요를 이룩하게 됩니다. 우주의 무한한 지성과 권능에 연결되는 때는 내면의 고요가 자리잡았을 때입니다. 내려놓음을 연습할수록 우주의 무한한 힘에 점점 더 연결될 것입니다.
마음에서 어떤 생각과 감정이 일어나든 어떤 말이 들리든 그냥 바라만 보세요. 그냥 알아차리기만 하세요. 어떤 현상이 일어나든 가치판단을 하지않고 바라보는 연습을 하세요. 그것이 놓아버림, 흘려보냄, 받아들임 입니다. 마음이든 몸이든 마찬가지입니다. 즐거움이 생기든 괴로움이 생기든 즐거움도 괴로움이 아닌 것이 생기든 그냥 바라만보세요. 그냥 알기만하세요. 알아차리기만 하면 됩니다. 그 현상이 발생했다는 사실만 알고 바라보면 됩니다. 또한 그 현상이 사라질땐 사라졋다고 알고 바라보면 됩니다. 연습이 잘 안되어있을땐 바라보는것이 잘 안되고 계속 거기에 끌려갈 것입니다. 그럼 끌려가고 있다는 것을 그냥 알아차리고 바라보면 됩니다. 모든 현상에 대해 가치판단을 멈추고 그저 그것을 알아차리고 바라보는 연습을 하세요. 어떤 현상이든 그것에 끌려가거나 집착하는 것은 '나'가 개입되는 것입니다. 모든 것을 내려놓고 싶다는 욕심이 들어도 그냥 알아차리고 바라보세요. 내려놓음이 안되서 화가 나도 그 화를 알아차리고 바라보세요. 내려놓음이 능숙해지면 모든 현상은 일어남과 즉시 사라집니다. 그것은 의도적으로 그렇게 하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그렇게 됩니다. 내려놓음이 점점 능숙해질수록 우주의 무한한 지성과 권능에 더욱 더 연결될 것입니다.
@@국가정원 위의 글 추천하고 싶었는데 연이 닿아서 다행입니디. 간결하고 명료하게 아주 잘 설명 해 주셨지요. 알아차림 (기쁘다 .슬프다.부자다.가난하다 . 이런생각이 일어나는 것을 알아 차림하고 분별히지 않는 마음 생각,,감정 이 생겼구나 그다음 좋다 싫다가 아니 분별하지 않고 가만 바라보면 저절로 사라지죠. 그럼 사리졌구나 하고 또 생기면 또 그렇게 부처님께서 말씀 하신 분별하지 않는 마음과 집착하는 마음만 갖지 않으면 지금바로 견성 한다고 하셨고 견성은 아주 쉬운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근데 일부 사람들은 그리 쉽냐고 하죠. 싑다 어렵다가 아닌 스스로 연습을 하고 어느 순간 자신도 모르게 분별하는 마음이 사리지고 있다는 것을 알수 있겠지요 이것을 영적공부 혹은 내면공부 참나을 찾는공부라고 합니다. 지금 시험을 친다 시험 치는 것에만 집중하면 됩니다. 합격을 기원하고 떨어지는 것은 생각할 필요가 없고 또 합격하였디고 하여 좋고 떨어졌서 안좋다 라는 것이 나중에 시간이 흐른다음 좋을지 싫을지 모르기에 (새옹지마 을 생각하시면 됩니다) 분별심을 (생각)바라봄 즉 관찰만 하리는 뜻이죠 (그럼 내면의 자아는 알아서 이끌어 주기에 믿고 맡기면 됩니다) 때가 되면 함이 없이 이루어지는== 무위이화 진공묘유 (생각이 멈추어 텅빈 공간)가 되며 우주는 자신이 바라는것을 말하지 않아도 저절로 먼저 알아서 해준다고 하는 선생님 말씀 입니다. 하루에도 오만가지 이상 생성되는 생각 하나의 생각을 잘못 건들면 불면증이 생기고 더 건들면 눈덩이처럼 불어나 우울증 이 생깁니다. 그저 분별하지 않고 바라보면 됩니다 명상, 근원의나을 찾으시길 바랍니다. 나는 누구인가 라고 지신 내면이 답을 줄때까지 물어 보시길 바랍니다. 때기 되면 답을 줄것입니다. 싫다, 좋다 기쁘다, 슬프다 생각이 일어나면 반응 하지 말고 관찰(바라봄)만 하시면 디 해결이 되니 추호도 의심 하지 말고 실천해보시길 바랍니다. 정미님 내면이 스스로 알아서 답을 찾아주죠? 고맙습니다 ^.^*
내가 이 세상에 태어난 이유는. 취업하고 결혼하고 일상적 삶의 과정에 집착하여 살아가는게 아닌 이 모든 삶을.. 나 라는 관찰자의 시선으로 바라봄으로써 영적 수준을 높이는 것이었네요
제가 명상관련책을 읽었는데요, 자신에게 '이름'이 없다고 생각하면 모든 생각을 받아들이기가 쉬워진대요ㅎ '이름'에는 과거의 경험들이 붙어있어서 그렇다네요^^ 솔직히 그동안 과거에 느꼈던 감정들에서 벗어나기 어려웠는데 나에겐 아무 이름도 붙여지지 않았다고 생각하니깐 ○○○이 겪었던 일들이 어디론가 사라진 기분이에요!! 이 방법의 효과가 너무 좋은 거 같아서 구독자분들한테 공유합니다:) 물론 개인차는 있겠지만요~~
감사해요
그책제목좀부탁드려요
좋은팁같아요 감사합니다,.^^
저도 그방법써야겠네요 감사해요
좋은 팁 감사합니다! 😍
@@최애나-k7q 444
저도 사연자님이랑 비슷한 버림받은 나가 존재하고 있네요
늘 무언가를 오래토록 해 본 일이 없어 인내심과 끈기없는 제자신이 너무 밉고 싫었습니다
그런데 그 근본적인 원인이 버림받은 마음때문이라는 걸 이제서야 알게되는군요
제가 부족해서가 아닌거였어요
두려움도 바라보면 더이상 두려움이 아니고,
슬픔도 그 이면에 기쁨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니, 평온한 상태가 유지되고 , 감정의 기복에
휘둘리지 않게 됩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저와 같은 처지이네요
저두 버림받았고 생각하며 살았나봐요
직장도촘오래다녓다싶으면 그만두고싶어요
엄마가 아빠때문에 이혼을하셔서 얼굴도몰라요
마음공부열심히 해야겟어요
제가 명상을 할 수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해 본 적이 없어요. 혼자 조용히 울 수 있다는 것도 거울 명상을 통해 알게 되었습니다. 버리고 버림받는 과정의 고통속에서 선생님의 명상을 통해 이제 한 걸음 내딛고 있습니다. 저를 더 안아주고 사랑해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천천히 달려보겠습니다.
매일 듣습니다 실생활에서 마음이 어지러울때 선생님께서 해주신 말씀을 생각하고 또 생각해요
생각은 “나”가 아니다
내 몸은 “나” 가 아니다
그럼 나는뭐에요?
@@귤냥이-d1o 몸과 마음을 '나'라고 여기고 있을 뿐입니다. 그러나 이건 너무 깊게 뿌리박힌 관념이라 받아들이기 어렵고 뿌리뽑기 힘듭니다. 하지만 '나'라는 관념을 벗겨낼 때 우주의 무한한 지성과 권능에 연결될 수 있습니다. 유일한 한계는 '나'라는 관념입니다. 이 관념에서 온갖 생각, 번뇌, 집착, 감정 등이 생기고 내 삶을 부정적인 방향으로 이끌어 갑니다.
어떤 마음이 일어나든, 몸에 어떤 현상이 생기든 가치판단을 하지않고 그저 마음을 거기에 두고 바라보는 연습을 하세요. 그것이 내려놓음, 흘려보냄을 연습하는 것입니다. 내려놓음이 완벽해지면 '나'는 완전히 사라집니다. 그러나 '나'를'내려놓으려는 욕심이 있다면 그것 또한 내려놓아야 할 생각입니다. 내려놓음은 의도적으로 내려놓아지는 것이 아니라 연습을 통해서 자연스럽게 내려놓는 능력이 커지는 것입니다.
텅빈마음에서 영감이 나온다. 나의 생각과 감정이 관여하지 않을 때 완벽하게 돌아간다. 내가 모든 생각과 감정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일때 원래의 마음 속으로 돌아가 사라지게 된다.
선생님! 저 며칠전에 다른 영상에서 질문 드렸던 학생입니다!
그때 선생님께 질문 드리고 답변받아서 엊그제 보았던 시험을 잘치고 나올수있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너무 김사한 마음에 보답하는 길이 뭐가 있을까 고민하다가, 여기에 제 경험을 나누는게 다른 분들에게도 도움이 될까하여 올립니다!
저는 취준생이었고 매번 떨어지는 시험 결과로 많이 지쳐있었습니다. 일례로 스트레스가 높아서 이가 염증이 심해져 임플란트도 해야했으며, 불면증은 기본이었고 공부하는데 숨이 답답해서 글씨도 잘 안보였었습니다.
그러다 선생님을 알게되었고, 선생님께서 올려주시는 영상을 이해 될때까지 계속 반복해서 들었습니다.
이해가 안되면 종이에 적어보았고 수시로 공부하다가 답답해질때마다, 선생님이 올려주신 명상을 했어요! 무한한 나와 하나가 되는 상상을 하면서 이모든 현실이 내마음에 있다는 것을 머리가 아닌 마음으로 받아 들이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하다보니 내안에 억눌러놓은 많은 감정들, 즉 내가 아닌 나들을 만날수있었고, 가만히 바라보면서 보내주는 작업을 여러번 했습니다.
울기도 많이 울었고 저 스스로 용서도 많이 했어요.
선생님이 알려주신것처럼 상처를 받았다는 사실을 나에게 투사하고 있다는 것도 알아차려서,
“상처를 준다는 것과 받은 것”을 동시에 바라보니 둘다 없다는 것을 알게되었고 이를 통해 인간관계의 문제도 정말 녹아서 사라져 버렸습니다!
( 내 마음이 밝아지니, 내마음속 현실이 정말 밝아지는 경험이었어요!)
그런데 이렇게 선생님이 올려주시는 다른 사연은 이해를 했는데도, 제가 지금 가지고 있는 최대 고민이었던 시험 문제 만큼은 적용이 잘 안됬습니다! ㅠㅠ
40회, 시험에 대한 사연이 담긴 영상을 몇번이고 돌려 보았는데도, 시험이 다가올수록 결과가 두렵고 그래서 질문을 올렸습니다!
그런데 제 무의식 관념에
시험 불합격= 나쁜것= 무능한것=한심하다와 같은 생각이 각인되어있고
이 생각을내가 싫다라는 두려움과 우울감이 억누르고 있다는 것을 알고나서
결과에 대한 두려움이 올라올때마다 무시하지않고 온전히 받아드렸습니다!
“그래 정말 죽도록 공부하고도 떨어질수있어, 떨어져도 괜찮아. 나에 대해 잘아는 무한한 마음이 나를 잘 이끌어주실거야.” 라 다독이며 떨어질때 올라오는 떨리는 감정도 회피 하지않고 모두 받아들였어요.
처음에는 그 감정이 올라오면 어깨도 굳어버리고 등도 뜨거워 졌지만, 알아차리고 받아들이는 과정을 여러번 하다보니 정말 저 모든것이 내 생각 이구나! 를 알았습니다.
그리고 모든 것은 지금 이순간에만 존재한다는 것을, 이미 지나가 버리고 오지도 않은 일들은 내 생각뿐이라는 것을 명확히 알게 되었어요.
제가 맨 처음에 “시험 잘치고 나왔어요!” 라구 말씀 드렸던건, 합격했다는 말이 아니었습니다.
아직 결과는 나오지 않았지만!
저는 시험 칠때마다 불안증세때문에 시험시간에 조차도 집중하기 어려웠었거든요 ㅠ
그래서 이번 시험의 목표는, 시험 시간에 지금 여기에 존재하는 것 이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그걸 달성해서 시험끝나고 정말 행복하게 웃으면서 나올수있었아요!
다른 분들 께 도움이 되면 좋겠어서 제 사연을 적었는데, 적다보니 너무 길어졌네요! ㅎㅎ ㅠㅠ
이세상을 살아가는 또다른 저인 모든 분들께 사랑한다는 말씀도 꼭 드리고 싶습니다!
사랑합니다 여러분💜
선생님 말씀처럼 우리는 무한한 빛이고, 무한한 마음에서 나누어져 나온 하나이니까요!
이런 값진 가르침을 주시는 김상운 선생님께 정말 너무나 감사합니다 ❤️
앞으로도 선생님 영상 보면서 한발씩 더 성장 하겠습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Sy Oh 이런 진심이 담긴 글을 발견하게 되어서 영광입니다. 너무 감사하고, 또 사랑합니다!
Kkuume ASMR Baking 꾸움 앗🤭 ㅎㅎ 저또한 영광입니다🌸 제 진심이 전해지셨다니 기뻐요!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소중한 경험 나눠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지금 이 시간에 존재한다는 것 그것이었군요
김현주 네 맞습니다 현주님! 지금여기에 현존 하기! 제 이야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소중한 경험과 깨달음을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진짜 기쁘시겠어요. 간절하면 통한다는 말 그리고 방법을 찾게 되고ᆢ정말 노력하셨고 축하드려요^^
선생님 오늘도 귀한말씀 너무나 감사합니다. 요즘 왓칭이 최애채널이에요 ㅎㅎㅎ
모든 생각을 받아들이는 텅빈마음에서 영감이 떠오르고 그 영감을 따라 행동하면 꿈이 이루어진다♡♡♡
♡♡♡
생각과 감정을 있는 그대로 바라보고 받아들이자, 나는 관찰자야 라고만 생각하고 그 다음에 어떻게 행동해야할지 모르겠어서 뭔가 막힌 기분이었는데, 영감으로 떠오른 생각대로 행동하면 되는 것이군요!
감사합니다 선생님😊😊😊
❄️모든생각 다 받아들이기❄️
버림받은생각들 다 받아들이기 버린생각들 다 받아들이기
모든 생각을 다 받아드려 텅빈 마음을 가지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마음에 새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연아 금메달 후 인터뷰에서.. 아무런 두려움이 없었고 무언가 그 공간을 채운 .앎, 의식..단어는 그게 아닌지 모르지만 그런 경지를 말한 적이 있어요
놓아버리고 맡겼다고 헸죠
생각은 에너지의 파동이기 때문에 다 받아들이면 원래 마음속으로 다시 돌아가는 것입니다.
그다음 텅빈마음상태에서 떠오르는 생각, 말데로 따라가면된다. 뭔가 또한번 요약이 된거같아요. 감사합니다
근원의 사랑에서 하나라는 말씀에 그만 눈물이 나네요.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요즘 금강경.반야심경 책을 읽고 있는데, 텅빈 마음.본래마음에 대한 이해가 더 잘 되는 것 같습니다.
너무나 귀하고 값진 영상들이라 너무나 감사합니다!!
매일 매일 깨닫고 성장할 수 있도록 도움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에서도 많은 깨달음을 얻습니다 여기 계신 모든 쌤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모든 생각과 감정을 받아들여야 한다
저도 같은 고민으로 걱정했던 순간이 많았는데, 저 순수의식 본성과 연결된 상태를 많이 경험하고 잇어요
느낌을 따라가면 도움이 되더라구요 가볍고 평화로운 느낌! 불편하고 불안한 느낌이 아니구요!
늘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텅빈 마음은 순수의식, 전지전능한 근원이다. 감사합니다. ♥
시험 불안증에 관하여 자세하게 경험담 적어주신 분께 깊이 감사합니다. 물론 저마다 행복한 인생을 살아갈 수 있게 거울 명상 강의는 물론이고 때로는 댓글에도 설명하여 주시는 선생님께 무한 감사드립니다.
다받아들여 집착하지 말고 내려놓고 내맡겨라! 고맙습니다♥
김상운 선생님은 한국의 칼융이다. 자기전에 매일 듣고 있습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삶의 지혜를 주셔서 그 지혜를 알아차리려고 항상 노력 하며 듣고있습니다. 광고 올려주시면 보겠습니다~
선생님 오늘 영상은 다른 때보다 더 활기있고 표정도 온화해 보이세요. 장소까지 이동하시면서 사연 정리하시고 이렇게 좋은 내용을 알려주시려 애쓰는 모습이 곧 근원의 사랑 그 자체가 아닐까 싶어요. 오늘도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8일 8
88일 첫 77
777
777
77
오 감사합니다
선댓글 먼저 올립니다 선생님^^♡♡♡
너무나 정확한가르침!!!
감사합니다 ()()()
텅빈마음이 되도록 비워내 보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제가 지금 그런 시기입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오늘 말씀 정말 감사합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집중해서 새겨듣고 갑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
저도 선댓글 ..감사합니다
♡♡♡
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텅빈 마음이 어떤상태인지 그리고 어떤 방법으로 텅빈 마음이 될 수 있는지 구체적으로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진공묘유 무아지경 감사합니다 ^^
선생님 오늘도 감사합니다♡
와 진짜네요ㄷㄷ 나도 버리고 있었구나
감사합니다 ^^ 사랑합니다.
마음을 텅비고 근원의 마음을갖는 명상법을 올려주세요 ㅠ 그마음을 어찌 갖을수있는지 방법을 모르겠어요
진리이십니다❤
꿀같은 영상😘
내 생각이 끼어들 때 탈이 난다.
좋은 말씀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 선생님 🍀🌻🙏❤️
고맙습니다 ^.^*
저상담하는분 고민이
제가하는고민이랑너무같네요
저게경계성인격장애..라고하던데요
🙏일체유심조
대단히 감사합니다^^
완전 저랑 똑같은 상황이네요
좋아요 ^♡^
대박......
감사합니다 선생님
꼭 답변주셔요.전 겨우40이고 담배입에도 안댔는데폐암 3기나 4기래요..전 어떤생각을하고살아야하나요 애들도 있어요. 어떤맘가짐 어떤생각으로 있어야하나요
정나나 swkim1217@naver.com 메일로 직접 한 번 여쭤보세요. 여긴 댓글이 많아 작가님이 직접 확인을 못하실 수도 있을것 같아요. 쓰신 글을 보니 슬픔과 절망이 엄청나실것 같아 보는 이의 마음도 아픕니다. 그러나 이런 일이 생긴것도 다 나나님의 마음에 억눌려있던 슬픔과 절망 등을 들여다보기 위한 장치일거에요. 암을 통해 나나님의 마음 속에 있는 단단히 응어리진 자아와 감정을 풀어내시고나면 분명 밝은 현실, 완치의 현실이 다가 올 겁니다. 올라오는 모든 감정과 생각을 받아들여 “내 마음에 이런 두려움, 슬픔, 서러움이 있었구나 암을 통해 알게되었지.”하고 치료와 명상에 전념하시면 분명 좋은 결과가 있으실거에요. 그동안 고생 많으셨어요. 이번 기회를 통해 더이상의 고생의 경험을 끝내시고 평온과 사랑이 넘치는 앞날을 열어가시길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정나나님, 암은 완치사례도 많으니 꼭 잘극복하시어요.
감당하기 힘든 상황이나 여건속에서 끊임 없이 떠오르는 생각이나 감정을 대상화 하고 나가 아님을 지속적으로 관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치료와 병행하셔서 하루에 시간을 정해 관찰자 명상을 집중적으로 하시면 명상을 하지 않는 평상시에도 보다 효율적으로 관하며 평화를 이끌어내기가 용이해집니다. 김선생님의 왓칭2에도 나와 있는 왓칭명상이나 같은책에 소개되어 있는 les fehmi 박사의 오픈 포커스 방법도 효과가 강력합니다. 오픈포커스 브레인 이라는 책에 삽입되어 있는 CD에 약 한시간 가량의 명상유도문이 들어 있습니다. 왓칭과 오픈포커스는 관찰자 명상의 정수라고 생각됩니다. 대상화되는 것은 내가 아닙니다. Les fehmi박사도 자신의 신장결석의 심한 통증을 관하게 되면서 여러가지 치유의 현상을 목격하고 오랬동안 공간을 관하는. .연구 결과와 실천방법에 대해 자신의 책에 표현해 놓았습니다. 부디 힘내시고 좋은 경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요즘 강아지 구충제가 암치료에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ruclips.net/video/9vzsmDNCOGw/видео.html
ruclips.net/video/mJMiyMfg1ZY/видео.html
많으 분들이 시도하고 또 효과을 보신분들도 많다고 해요
제가 자주 가는 커뮤니티 글인데 참고해 보세요
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2853876&page=1&searchType=search&search1=1&keys=%EA%B5%AC%EC%B6%A9%EC%A0%9C
약물치료와 왓칭으로 꼭 완치하시길 바랍니다
잘 치료받으시고 계시겠지요^^
저도 42세 아이까지 있는데 유방암 진단받고 올해 2월에 양쪽 수술하는 경험을 했습니다.
가족력도 없어서 처음에는 너무 놀라고 무서웠지만 시간이 지나니 그 뒤에 더 큰 뜻이 있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더 큰 축복이 있음을 얻는 귀한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
생각도 감정도 몸의 반응도 내가 아니니 잘 이겨내시길 소망합니다🙏
우리는 모두 사랑입니다.
또 다른 나에게 축복을 보냅니다.♥
늘좋은영상 감사합니다ㆍ솜결
감사합니다. ^^
사람은 긍정적인 생각과 말을 해야한다고 하잖아요.. 그런데 부정적인 생각을 하더라도 그것을 다 받아들이면 괜찮은건가요?
긍정적인 것에도 부정적인게 따라오고, 부정적인 생각에도 긍정적인 생각이 같이 따라온다고 이해했는데 맞을까요?
맞다면 굳이 긍정적인 생각을 하려 노력하지 않아도 되는걸까요?
무의식, 잠재의식을 긍정적이게 만들도록하는 글이나 명상이 많잖아요. 이건 아예 다른 얘기로 가야하는건가요..
제 생각입니다만..
긍정적인 생각은 할 수록 좋고
부정적인 생각은 일부러 애써 하라는게 아니라
무의식적으로 올라올때마다 그걸 간직하라는게 아니라 저항하지말고 좋고 싫음없이 받아들여서 에너지 흐름에 맡겨 소멸되도록하라~
그런뜻인거 같습니다.
긍정적인 생각도 너무 터무니 없을땐
자연스레 그럴리없다는 저항이 생기게되니까
긍정적인 생각도 내가 저항감이 없을만큼 사소한거부터
떠올리다보면 점점 더큰 긍정을할때도 저항이 없을것이라는 생각이듭니다.저도 잘 알지는 못합니다만 도움이 되셨으면합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늘 감사하며 구독하고 있습니다. 하지만,일상생활이나 직장생활을 할때 텅빈마음을 가지기가 너무 어렵습니다. 방법좀 알려주세요.
선생님 두려움을 기꺼이받아들인다가 되어야하는데ㆍㆍ두려움 무서움을 근원에 마음에다가 놓아준다고해도 되나요?우주에 놓아준다ㆍㆍ 훌훌ㆍㆍ그랬더니맘이 편안해집니다^^😊
Thank you for this video.
받아들인다 것은 내가 버림받은 것을 인정한다는 것이죠?
머리로는 받아들이는데 텅빈 마음이 되는 데는 오랜 시간이 걸리겠지요?
얼마나 오래 걸릴까요?
현실이 그대로라서 받아들여서 텅빈마음이 되는건 그리 쉬운 작업같지않아요? 죽기전에나 가능할지...
에고는 참 강한거 같아요
안다는것은 수정할수 있다는 것입니다.
내가 버림 받았구나 그래 버림받아서
아팠구나 이제 내가 인정하니
잘가 안녕하면 됩니다.
버림받았다는 것도
생각일뿐 즉 에고 이고
참나는 영원한 것 입니다.
내마음속의 모든 엉어리는
모두 불려들어 달래주고
보내면 됩니다.
그것으로 인해 마음의 혼란함이 없으면
잘 보낸 것 입니다
그리고 순수한 마음으로
한치의 의심없이
선생님 말씀을 그대로 받아드리면
쉽게 느낄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즉 선생님 말씀에
의구는 있되 의심은 있으면
받아드리는데 조금 힘이 들겠지요.
생각,감정,몸은 흘려가는 것이기에
내가 아니다.
참나는 흘려가는 것이 아니고
이우주와 함께 살고 있는 것 이다
우째 쉽게 설명해드리고 싶었는데
더 복잡한것은 아니겠지요.
그냥 꽉 믿으세요
생각.감정.몸은 내가(참나)가 아니다.
그렇기에 상대할 가치조차 없다.
상대 안하다 보면
어느새 진공묘유을 실천하고 있을 것 입니다.
이세상(우주는)모두 다 연결고리는 있는데 소통하는 것은
내면과 외면 즉 인연이 있어야
만나고 헤어지고 또 다시 만나고.
선생님 말씀에는
회자정리 이고
그다음은 창조 입니다.
즉 자신의 인생을 창조 하는 것이죠
과거도 미래도 현재도 그리고 모든것을
다 담고 있는 이 우주도
내마음 속에 있는 것 입니다
그래서 2500여년전 석가 세존 께서
깨우침을 얻고 첫 말씀이
천상전하 유아독존 상구보리 하화중생 이라고 말씀 하셨습니다.
우째 길어져서 미안합니다.
간결하고 쉽게 설명 드리고자 한
이역시 생각일뿐입니다.
진공묘유
명상을 하시는 분은
쉽게 접근 할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하루에 오만가지 이상 생성되는
생각을 멈추고
고요한 상태로 있는 것입니다.
가장 간결하게
사랑으로 용서하고 이해하고
내아닌 나 다스려 보내면 됩니다.
만웅조은세상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만웅조은세상님께서 달아주시는 글 마다 큰 도움이 됩니다ㆍ마음에 확 들어옵니다ㆍ감사함으로 잘봤어요 ~~^^
선생님 받아들인다는 어떤걸까요?'버림받은 나'를 인정하는건가요? 아ㅡ내가 버림받았구나 하지만 지금도 나는 이렇게 잘살고있구나 감사하다 이렇게 생각하는건가요? 아니면 내가 버림받았다는 생각이 떠오르는구나 하고 알아차리기만 하면 되는걸까요
좋은 말씀 늘 감사합니다 ~
마음으로 받아들인다=마음속에 떠오르는 모든 생각과 감정을 어떤 분별심도 없이 있는 그대로 바라본다=생각과 감정의 존재 자체를 인정해준다→존재를 인정받은 에너지체들은 더 이상 존재를 인정받을 필요성을 못 느끼고 스스로 사라진다
마음에서 어떤 생각과 감정이 일어나든 어떤 말이 들리든 그냥 바라만 보세요. 그냥 알아차리기만 하세요. 어떤 현상이 일어나든 가치판단을 하지않고 바라보는 연습을 하세요. 그것이 놓아버림, 흘려보냄, 받아들임 입니다. 마음이든 몸이든 마찬가지입니다. 즐거움이 생기든 괴로움이 생기든 즐거움도 괴로움이 아닌 것이 생기든 그냥 바라만보세요. 그냥 알기만하세요. 알아차리기만 하면 됩니다. 그 현상이 발생했다는 사실만 알고 바라보면 됩니다. 또한 그 현상이 사라질땐 사라졋다고 알고 바라보면 됩니다. 연습이 잘 안되어있을땐 바라보는것이 잘 안되고 계속 거기에 끌려갈 것입니다. 그럼 끌려가고 있다는 것을 그냥 알아차리고 바라보면 됩니다.
모든 현상에 대해 가치판단을 멈추고 그저 그것을 알아차리고 바라보는 연습을 하세요. 어떤 현상이든 그것에 끌려가거나 집착하는 것은 '나'가 개입되는 것입니다. 모든 것을 내려놓고 싶다는 욕심이 들어도 그냥 알아차리고 바라보세요. 내려놓음이 안되서 화가 나도 그 화를 알아차리고 바라보세요. 내려놓음이 능숙해지면 모든 현상은 일어남과 즉시 사라집니다. 그것은 의도적으로 그렇게 하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그렇게 됩니다.
내려놓음이 점점 능숙해질수록 우주의 무한한 지성과 권능에 더욱 더 연결될 것입니다.
@@ash951210 안녕하세요 먼저 감사합니다
상대가 분명 잘못해서 제가 화가나서 따지며 서로 싸우게 되는 일이 요즘 생깁니다
상대가 잘못했는데 이럴경우 그냥 바라봄?으로 어떻게 해결이 될수 있을지요 감사합니다
@@watchingI 4
@@ash951210 님의 글을통해 조금씩~
이해가 되어감을 느낌닙니다
감사합니다
있느누그대로 받아둘여라 그 말이 너무 어렵게만 느껴집니다 과연받아들인다는데 뭔가요
평생 왕따르루당하몀서 일도 못하고 친구관계도 없이 살아서 삶이 무의미한테 내가 아무리 상차를 받았더고 이햐하려고 거울명상을 해도 답답하다는 근원적인 마음이 있습니다...
계속 시도해야 하는건가요 꼭 답변좀 뷰탁드랴요
Sunshine Tree 우선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답이 없고 아무도 가르쳐주지 않는 마음을 하루하루 훈련하는게 참으로 고통스러운데 님의 글이 많은 위로가 돼네요
그런데 사실 제가 고통받아온건 현실이라기보단 제가 왕따 당한 현실 속엥서 평생 벗어나지 못하고 평생 혼자로서 사회에 적응하지 못한 낙오자로 살아서 지금은 누가봐도 낙오자가된 아주 오랜 기간입니다....그 기간동안 처음의 왕따란 그 시초 사건이 기억나긴 하지만 지금은 별로 제가 당하지도 않은것처럼 남의 일처럼 느껴집니다. 사실 내면아이 아무리 떠올려도 그저 지붕위의 닭보듯한 느낌이 듭니다...제가 당했는데도요 남들은 거울을 보면 참 여러가지 모습으로 신기한 경험을 한다던지 감정을 토한다던지 하는데 전 그런게 없어서 또 역시나 내가 안된다는 현실을 만듭니다. 원래 이런건가요 누구는 돼고 누구는 안돼는건가요.....평생 이렇게 안된다고만 생각한 제 무의식의 반영일까요.....그런 평생 이렇게 20년간 안된다는 현실만 창조했는데 내면아이를 만나도 아무렇지도 않은데 저는 누굴 믿고 가야하는지 절망적입니다....어떠한 상황에서라도 정진해야하는 것인가요 제가 안된다는 현실을 창조하기위해 제가 안되길 바라는 사람 같습니다..20년동안 그랬어요 제 삶은
선생님 감사합니다,,^^
수 많은 썸네일 중 딱 제가 가진 고민이라 클릭했는데 ~ 넘 놀랐어요 ~ 저는 4째중에 4째 딸이었어요!! 상황이 비슷한것 같아 신기하네요~ 저도 몰랐던 무의식에 대한 생각을 알려주신 듯 해요 ~~
다 받이들이고 텅비우고 순수의식, 완벽한 앎
의 상태가 되면 좋겠네요 ~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전 영상 다 천천히 보며 마음공부 계속하겠습니다 ^^
받아들인다는게 체념한다고 생각하면 비슷한건가요?
감정이나 느낌을 외면하지않고 알아차리고 인정하고 느껴주는것으로 알고 있어요^^ ~
@@슈크르-q4r 징징대고 신세한탄하는것도 같은건가요?
제 안에 존재하는 모든 생각을 받아들이고 싶은데 제 안에는 한 가지 생각만 있는 것 같아요~ 예를 들어, 경제적으로 풍요롭고 싶은 생각만 있지, 가난하게 살고 싶은 생각은 없는 것 같은데... 가난하게 살고싶다는 생각까지 받아들여야 하는 건까요?
제가 달아도 될까요
풍요롭고 싶다는 욕구 뒤에는 나는 지금 가난하다는 무의식이 깔려있고 그 무의식대로 현실은 완벽히 작용하고 있습니다
가난하다는 생각은 참나가 아니기에 이를 억누르거나 미워하지 않고 허용해주면 새로운 가능성이 열립니다
뜻하지 않게 돈이들어온다던가 참나의 상태에서 돈버는 아이디어가 떠올라 부자가 될수도 있고요
너무 명쾌하게 설명해주셔서 아침부터 마음이 맑아지는 느낌입니다^^♡ 답변 감사드려요!!:)
참나 자리에서는 나쁜것도 좋은 것도 없는데
현재 부자가 아닌것도 님이 부자로 존재하고 있음을 알려주는 짝궁이예요
얼굴앞면(부자)만 있고 뒷통수가(결핍) 없을 수 없듯이 가난이 없다면 상대적인 부자라는 개념이 존재할 수 없기에^^
관찰자로 존재하면서 억눌린 감정이나 패턴을 정화하다보면 외부세계도 새롭게 창조되고 원하는 풍요도 끌어당길거라 믿습니다♡
저도 죽어도 변하지 않을 것 같던 현실이 순식간에 바뀌더라구요^^
@@진공묘유-x7q 전 머리로는 이해한듯 싶은데 깊이 깨닫진 못한것같아요.
대단하세요!^^
어떤 생각과 감정이 일어나든, 몸에 어떤 현상이 생기든 가치판단을 하지않고 그저 마음을 거기에 두고 바라보는 연습을 하세요. 그것이 내려놓음, 흘려보냄을 연습하는 것입니다. 내려놓음이 완벽해지면 '나'는 완전히 사라집니다. 그러나 '나'를'내려놓으려는 욕심이 있다면 그것 또한 내려놓아야 할 생각입니다. 내려놓음은 의도적으로 내려놓아지는 것이 아니라 연습을 통해서 자연스럽게 내려놓는 능력이 커지는 것입니다.
나는 가난하다라는 생각이 일어난다면 그냥 지켜보세요. 그것에 대해 나쁘다고 판단하지 마세요. 그저 바라만보면 자동으로 그 생각은 스스로 없어집니다. 가난이라는 생각에 끌려가면 끌려갈수록 실제 삶도 가난으로 끌려갑니다. 생각을 있는 그대로 바라볼 때 생각은 스스로 제 갈 길을 갑니다. 이것이 능숙해지면 부정적인 생각이 일어나는 즉시 내려놓음이 가능해집니다. 궁극에 가서는 좋은 생각이든 나쁜 생각이든 좋지도 나쁘지도 않는 생각이든 모두 거기에 매달리지 않고 놓아버리는 상태로 가게 됩니다. 이 때 완전한 내면의 고요를 이룩하게 됩니다. 우주의 무한한 지성과 권능에 연결되는 때는 내면의 고요가 자리잡았을 때입니다. 내려놓음을 연습할수록 우주의 무한한 힘에 점점 더 연결될 것입니다.
영적수준을 높이는게 나다
짝이 되는 생각 모두를 받아 들인다는게 어떻게 하는건지 모르겠어요..ㅜㅜ
설명 해 주실분 없으실까요?
선생님...전생.환생 사후세계
다 있는거죠?ㅠㅠ
에너지로 만들어진 물질세계는 끊임없이 생멸을 거듭하며 돌아갑니다. 모습만 달라지는 거지요.
@@watchingI답글 감사드립니다.
사랑하는 아버지께서 갑자기 돌아가신후 마음의 방황을
멈출길이 없습니다.
50년이 넘게 죽으면 끝이라고
생각하던 저인데..
사후세계에 대해
너무도 믿고싶고 알고싶지만
알수없는세계를 어찌해야할까요?
왓칭이란 책에서도
선생님께서도 처음에
저와 비슷한 계가로
고민을 하셨다고 읽었습니다.
좋은말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윤회를 생각하시면 이해하기 쉬우실것 같아요. 우리 영혼은 윤회를 거듭해 왔고 위에 선생님이 말씀하신 생멸이 그 뜻인것으로 이해합니다.
무의식의 세계
아이의 무의식 세계도 바꿀 수 있을까요?
엄마가 바꿔줘야 할것 같은데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내얘기네
거울명상하는것좀 자세히 알려주세요
거울명상하는 영상 작가님께서 많이 올려놓으셨어요.
김상운 거울명상 검색하셔서 정주행 하시면 도움 되실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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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들어도 어려워요 .. 생각을 전부다 받아 들인다는 것도 텅 비운다는 것도요 ... 너무 추상적인 설명이라서요 ㅜ 좀더 구체적으로 설명 부탁드립니다 ㅜㅜ
저와 같은 마음이네요 근데 그런거 있잖아요 어릴땐 이해할수 없는일들이 좀더살다보면 받아들이게 되는경우 체념하고는 조금 다른 개념이구요 혹시 이런게 아닐까라고 생각해 봤어요
마음에서 어떤 생각과 감정이 일어나든 어떤 말이 들리든 그냥 바라만 보세요. 그냥 알아차리기만 하세요. 어떤 현상이 일어나든 가치판단을 하지않고 바라보는 연습을 하세요. 그것이 놓아버림, 흘려보냄, 받아들임 입니다. 마음이든 몸이든 마찬가지입니다. 즐거움이 생기든 괴로움이 생기든 즐거움도 괴로움이 아닌 것이 생기든 그냥 바라만보세요. 그냥 알기만하세요. 알아차리기만 하면 됩니다. 그 현상이 발생했다는 사실만 알고 바라보면 됩니다. 또한 그 현상이 사라질땐 사라졋다고 알고 바라보면 됩니다. 연습이 잘 안되어있을땐 바라보는것이 잘 안되고 계속 거기에 끌려갈 것입니다. 그럼 끌려가고 있다는 것을 그냥 알아차리고 바라보면 됩니다.
모든 현상에 대해 가치판단을 멈추고 그저 그것을 알아차리고 바라보는 연습을 하세요. 어떤 현상이든 그것에 끌려가거나 집착하는 것은 '나'가 개입되는 것입니다. 모든 것을 내려놓고 싶다는 욕심이 들어도 그냥 알아차리고 바라보세요. 내려놓음이 안되서 화가 나도 그 화를 알아차리고 바라보세요. 내려놓음이 능숙해지면 모든 현상은 일어남과 즉시 사라집니다. 그것은 의도적으로 그렇게 하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그렇게 됩니다.
내려놓음이 점점 능숙해질수록 우주의 무한한 지성과 권능에 더욱 더 연결될 것입니다.
@@ash951210 와~~~쉽게 풀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ㆍ
한마디 마디 쏙쏙 들어오는 글
아주아주아주 좋아요
@@국가정원
위의 글 추천하고 싶었는데
연이 닿아서 다행입니디.
간결하고 명료하게
아주 잘 설명 해 주셨지요.
알아차림 (기쁘다 .슬프다.부자다.가난하다 . 이런생각이 일어나는 것을 알아 차림하고
분별히지 않는 마음
생각,,감정 이 생겼구나
그다음 좋다 싫다가 아니
분별하지 않고 가만 바라보면
저절로 사라지죠.
그럼 사리졌구나 하고
또 생기면 또 그렇게
부처님께서 말씀 하신
분별하지 않는 마음과
집착하는 마음만 갖지 않으면
지금바로 견성 한다고 하셨고
견성은 아주 쉬운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근데 일부 사람들은
그리 쉽냐고 하죠.
싑다 어렵다가 아닌
스스로 연습을 하고
어느 순간 자신도 모르게
분별하는 마음이 사리지고
있다는 것을 알수 있겠지요
이것을 영적공부 혹은
내면공부 참나을 찾는공부라고 합니다.
지금 시험을 친다
시험 치는 것에만 집중하면 됩니다.
합격을 기원하고
떨어지는 것은 생각할 필요가 없고
또 합격하였디고 하여
좋고 떨어졌서 안좋다 라는 것이
나중에 시간이 흐른다음
좋을지 싫을지 모르기에
(새옹지마 을 생각하시면 됩니다)
분별심을 (생각)바라봄
즉 관찰만 하리는 뜻이죠
(그럼 내면의 자아는
알아서 이끌어 주기에
믿고 맡기면 됩니다)
때가 되면
함이 없이 이루어지는== 무위이화
진공묘유
(생각이 멈추어 텅빈 공간)가 되며
우주는 자신이 바라는것을 말하지
않아도 저절로 먼저 알아서 해준다고
하는 선생님 말씀 입니다.
하루에도 오만가지 이상
생성되는 생각
하나의 생각을 잘못 건들면
불면증이 생기고
더 건들면 눈덩이처럼 불어나
우울증 이 생깁니다.
그저 분별하지 않고 바라보면 됩니다
명상,
근원의나을 찾으시길 바랍니다.
나는 누구인가 라고
지신 내면이 답을 줄때까지
물어 보시길 바랍니다.
때기 되면 답을 줄것입니다.
싫다, 좋다 기쁘다, 슬프다
생각이 일어나면
반응 하지 말고
관찰(바라봄)만 하시면
디 해결이 되니
추호도 의심 하지 말고
실천해보시길 바랍니다.
정미님 내면이
스스로 알아서
답을 찾아주죠?
고맙습니다 ^.^*
@@만웅조은세상 네네^^
감사드립니다 ~
~매일 매일 듣고 읽고 쓰며 알아차림 하고 있습니다~~^^
큰 진리를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잘 보고 있습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