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분 안녕하세요.위 내용의 작성자입니다.선생님께서 말씀해 주신것 뿐 아니라 기적같은 일이 많이 일어나고있습니다.아토피가 있는데,가려움이 올라오네. 하면 금방 가려움이 사라지고 허리를 삐꺽해. 많이아팠는데.수시로 이몸은 내것이아니다. 이 통증도 내것이 아니다 했더니 언제 낳았는지 모르게 났았고요.그 천식에 대한말씀 더 드려보겠습니다.3일째되던날 완전히 괜찮은데 그래도 약은 준비해놔야지. 하고 처방전을 가지고 약국 갔더니 그 약이 없데요.세군데나 가봐도 그약이 없다는거예요. 순간 아,내게 이 약이 필요없구나 하고 포기하고 오늘까지도 목구멍이 탁 틔어있습니다.선생님 너무. 감사합니다.
설사 몸은 살아있더라도 괴로운 감정들을 억눌러놓고 사는 것은 죽은 마음으로 사는 것과 마찬가집니다. 괴로운 감정들이 내 마음을 차지한 채 나로 살아가니 가쁜 감정들을 느낄 수 없고, 내 생각대로 돌아가는 건 아무것도 없습니다. 인생은 괴로움의 연속입니다. 어두운 감정을 괴롭다고 억눌러버리면 짝이 되는 밝은 감정도 함께 무의식에 억눌려버립니다. ‘난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 생각을 무섭다고 억눌러버리면 짝이 되는 ‘난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생각도 함께 무의식에 억눌려버립니다. 난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무기력한 나’로 살아갑니다. 모든 생각과 감정은 독립적인 존재로 인정해줘야 내 마음속을 자유로이 드나들고, 나도 자유로운 삶을 살아갈 수 있습니다. 마음이 바로 나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우울하고 무기력한 감정들이 이미 내 무의식에 가득하다면 나는 내 마음을 관찰하기조차 힘이 듭니다. 나 자신이 감정들과 이미 한 덩어리가 돼버렸기 때문에 관찰하는 능력을 잃어버린 것입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거울을 이용해 내가 몸을 갖고 괴롭게 살아가는 공간을 객관적으로 바라보는 것입니다. 그럼 몸은 나와 분리된 것으로 보입니다. 이렇게 분리시켜 바라보면 바라볼수록 몸은 점점 나와 분리된 것으로 느껴집니다. 몸이 나와 분리되면 뭄에 달라붙은 감정들도 점점 분리되기 시작합니다. 만일 몸이 나와 분리된 것으로 느껴지지 않는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몸은 생각이 만들어내는 환영입니다. 생각은 관찰하면 분리됩니다. 생각이 분리되면 생각이 만들어낸 몸도 분리되기 쉬워집니다. 따라서, 거울속의 몸을 객관적으로 바라보면서 동시에 내 마음속에서 어떤 생각이 떠오르는지도 함께 관찰하면 생각이 분리되면서 몸의 분리도 쉬워집니다. 이렇게 몸이 분리되면 몸에 달라붙은 감정들도 분리되기 쉬워집니다. 한 사례를 살펴봅니다. 거울명상을 하다가 몸이 사라지는 현상은 왜 일어났을까요? 단단한 물질인 줄 알았던 내 몸이 빛의 파동으로 퍼져나갔기 때문입니다. 몸은 원래 빛의 파동임을 알 수 있습니다. 이렇게 퍼져나가면서 나와 분리됐고, 나는 몸을 벗어난 관찰자가 됐습니다. 관찰자의 눈으로 바라보게 되니 60년간 억눌러놓았던 감정들이 분리됐고, 치유가 일어나기 시작했습니다. 이처럼 몸이 빛의 파동으로 퍼져나가면서 나와 분리되면 억눌렸던 감정들도 역시 빛의 파동으로 퍼져나가 분리됩니다. 몸도, 감정도, 고통도 빛의 파동이 연출하는 환영임을 알 수 있습니다.
사연을 보내주실 곳은 swkim1217@naver.com 입니다. 감사합니다. - 산 다녀오느라 늦었어용,,
감사합니다. 소중하고 귀한 영상, 가르침이에요. 매일 매일 수시로 들으며 내 마음을 들여다봅니다. 선생님, 저는 두달 전쯤 흡연으로 고통받는다고 메일 썼었는데,, 선생님 답장을 받고, 누군가(아마도 엄마가) 저를 죽이려했다는 것을 그냥 알게 되었고, 사실인지 무언지 알 수는 없지만, 그렇게 알아주고 나서, 그 다음날부터 흡연욕구가 사라져 지금까지 단 한대도 안피우고 있습니다. 저에게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이 영상을 보다가 문득 떠오른 아픈감정을 알아차리게 됐습니다. 영상을 잠시 끄고 명상에 들어가 어릴적 나의 아픔과 죽음의 공포를 느껴주었습니다. 마치 그 아픔을 알아차리게 하기위해 이 영상이 올라온듯 했습니다.더불어 저도 치유할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 감사합니다. 명상중에 내안의 소리가 들려왔고 저는 소리내어 말했습니다. '부정적인 것들을 무의식에 눌러놓으니 계속해서 부정적인 상황을 만들어 고통이 생긴거야..마음의 공간을 확장 시켜서 놓아주면 되는데 왜 억누르기만 하는거야.. 좋은것도 나쁜것도 인정하고 놓아주고, 이제 알았으니 마음의 공간을 넓혀서 풀어놓아주면 돼!' 하는 겁니다. 이걸 알아차리는데 많은 시간이 걸렸고 울컥해서 눈물이 나왔네요...함께 치유할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꾸준한 명상으로 제가 원하는 삶을 만들어 가겠습니다.
무의식에 너무 많이 억눌려있는걸까요? 저도 오랫동안 시도해오고있는데 잘 안되서 사연같은 치유사례를 들으면 그저 신비할 따름입니다. 사연자님 편안해 지신소식에 제가다 후련하고 기분이좋습니다..^^ 이렇게 사람들에게 깨달음을 주시는 선생님께 늘 감사드립니다. 힘내서 더 시도해봐야 겠습니다. 모든분들 다 편안해지시길 기원합니다
@@sunkim884선생님이 올리신 동영상 중 < 거울 명상 핵심 원리 재점검> 이 있습니다. 먼저 거울명상의 원리를 잘~~ 아주 잘~~ 이해 하시면 좀 더 쉬울것 같습니다. 그 내용을 잘 ~ 이해 하신 후에 동영상중 < 거울 명상 가이드 상세> 를 반복 해서 들으시며 거울 명상을 해 보세요. 몸에, 눈에 힘을 빼시고 편안한 마음 으로 거울을 보시면서 선생님의 목소리를 들으면서 같이 따라 해 보세요.^^
첫번째 사연자분의 답답함이 느껴져 응원의 글을 남깁니다. 저도 이제서야 몸이 내가 아님을 머리가 아니라 경험하여 알아진다할까요. 선생님 말씀처럼 몸을, 몸으로 경험한 것들의 감정과 생각과 기억에 익숙해져 '나'로 동일시하면 그 간극을 놓치게 되고 바라보기가 힘들어지는 것 같습니다. 믿고 계속해 나가신다면 언젠가는 깨달음이 드러날 것입니다. 찾으면, 구하면, 그리고 포기하지 않으면 그렇게 이루어지더라구요. 제 경험담은 하나의 감정 생각"나는 무기력하다","나는 우웋하다"를 되내다보면 몸으로 경험되는 밑감정들이 나옵니다. 찌릿하거나, 하품이 나거나, 답답하거나 등 그러면 그 느낌에 관현됰 것을 또 말합니다. 마치 심연에서 구명줄을 잡고 위로 올라가듯 그렇게 올라가다 보면 가장 아래 밑 마음이 보이고 그 마음까지 쏟아내게 되었습니다. 축복합니다.^^
안녕하세요 영상 잘 보았습니다. 왜 저는 거울명상이 잘 안될까요 이젠 그냥 거울도 안 봅니다. 지쳐서요. 그냥 허공에 대고 생각만 합니다. 지친다. 무섭다. 두려운게 싫다. 나도 잘 살고 싶다. 누구를 죽이고 싶다. 자살하고 싶다. 너무 힘들다. 피하고 싶다... 이렇게 그냥요.. 근데 사연들 보면 다 저처럼 하는 거 같은데 왜 저는 정화가 안될까요... 그래서 그냥 거울명상 효과가 기적으로 밖에 안 받아들여지고 신기한 체험 사람 골라서 오는 체험 이렇게 느껴져요... 아마 저는 안되서 약오른 마음도 큰 것 같습니다. 못난 내 자신도 싫고 어떤 좋은 말도 듣기 싫고... 삶이 이렇게 까지 힘들수가 있나 싶어요. 다른 댓글들도 보면 다 사랑하고 감사하고 그렇던데... 전 왜 이 모양일까요
그 마음들을 느끼실 때 생각의 다른 면은 언제 끝나는지를 생각하고 계신다면 사실 감정을 억압하는 상태가 이어지는 것일 수 있어요! 하루 정도 날을 내어서 아무런 목적과 활동 없이 그냥 감정이랑만 있는 날을 만들어보시는 것도 도움이 되실 거에요! 처음엔 좀이쑤시고 두렵고 거북스러울 수 있는데 그대로 조금만 같이 있기로 해보면 감정은 스스로 해소되어 나갑니다...! 그리고 신비현상이 처음엔 신기하고 감사하지만 그보다 마음의 자유가 훨씬 더 몸을 갖고 사는 한번의 인생에 큰 보물같은 존재이고 나중에 이런저런 경험을 하신 후에는 신비현상이 없어도 늘 감사한 마음 (감정들을 많이 인정해주어 맑은 상태)이 들고 아무런 노력 없이 절로 그렇게 느끼실 거에요...! 지금 고민하는 그 마음(생각)은 용님이 아닌 생각의 한 조각 (답을 찾으려는 기계적인 생각 작동) 입니다! 그러니 감정 생각이 자연스레 풀려나면 그 생각도 자연스레 사라져서 자연스레 자유와 축복에 머무르게 되어요 명상 응원드립니다!
@@ppoppoya 맞아요.. 거울앞에 계속 있는데 눈물만 나오고 정화되는지도 모르겠고.. 내 스스로가 한심하게 느껴지니 그냥 조금 하다 말게 되더라구요.. 정말 눈 앞의 현실이 안 바뀌니까.. 아니면 그 현실을 받아들이는 내 마음이 안 바뀌니까 답답해서 미칠지경이고 정말 폭발할거 같더라구요.. 내일은 주말이고 쉬는 날이니 nara님 조언대로 해볼게요.. 아마 잘 안될수도 있겠지만.. 걱정이 앞서지만요.. 응원 감사드려요! ㅜㅜ
안녕하세요. 답변 받고 정화하던 중 궁금한 것이 생겨 댓글 남깁니다. 이전에 남자에게 버림 받은 수치심을 느껴주면 다시는 수치스런 일, 혹은 연락을 다시 안 하게 된다고 영상에서 보았던 것 같은데요. 혹시 연락을 안 해도 마음이 편안 해 진다. 이런 뜻 인가요? 이별을 받아들이수 있게 되는 건가요?
제가 어제 고양이 로드킬을 했어요 저는 집에도 개와 고양이를 키웁니다. 너무 죄스러워요.갑자기 튀어나와서 어쩔수 없이 치었고 고속도로라서 시신도 치워 주지 못했어요. 드르륵 하면서 사이드 미러를 보니 고양이가 누워 있는걸 보면서도 어쩔수 없이 그냥 달려야 했어요. 이럴때 저는 어떤 마음으로 명상 해야 하나요. 진짜 죄스러워서 답답합니다. 미안하다, 조은 곳에 가거라.. 마음속으로 아무리 외쳐도 마음은 돌덩이 입니다. 동물의 영에게 어떻게 사과 해야 하나요.ㅠㅠ
사연자님, 맘이 무거우시겠습니다. 저같으면 그럴 때, 미안함과 죄스러움이 올라오는 몸의 반응에 집중하고 마음의 죄스런 소리를 집중해서 느껴주고 들어줄 것 같습니다. 한껏 느꼈다면 그 아이에게 사과하겠습니다. 그리고 다음 생엔 네가 원하는 좋은 곳에서 태어나렴...하고 빌어주겠습니다. 생각이 날때마다 짧게라도 내 맘이 가벼워질 때까지요.
저는 책상에서 공부하다가 정화가 되면 앉은채로 잠이 드는데, 눈을 뜨면 책 글씨에 파란색 빛이 배경으로 있습니다. 저번에는 공부 중 감정이 떠올라서 바로 느껴줬더니 잠에 들었고 저걸 보았는데, 오늘은 따로 느껴준 감정이 없었는데도 잠에 들었고 눈을 뜨니 저런 현상이 있었습니다. 왜 글씨 테두리에 파랑색 빛을 본건지 궁금합니다ㅎㅎ.....그리고 따로 느껴준 감정이 없는데도 정화가 되는게 가능한가요?? 피곤해서 잠에 들었으면 분명 눈을 떴을때 빛을 보지 못했을텐데,,, 아무런 정화도 없이 빛을 본게 신기해서요!
우울하고 무기력한 감정들이 이미 무의식에 가득해서 나 자신과 한 덩어리가 되면 내 마음을 관찰하기가 힘들다. 몸을 갖고 괴롭게 살아가는 공간을 거울을 통해 객관적으로 바라보면 몸이 나와 분리된 것으로 느껴지고 몸에 달라붙은 감정들도 점점 분리된다. 몸은 생각이 만들어낸 환영이다. 생각은 관찰하면 분리된다. 거울 속의 몸을 객관적으로 바라보면서 내 마음속에 떠오르는 생각을 관찰하면 생각이 분리되면서 몸의 분리도 쉬워진다. 몸이 분리되면 몸에 달라붙은 감정도 분리되기 쉬워진다.
근원의 나와 만나는 명상과 거울명상을 꾸준히 하고 있습니다 다만 명상중에는 무조건적인 사랑이 올라와 편안하고 따뜻한 느낌에 어쩔때는 감격의 눈물이 흐르는데 명상 시간 외에는 완전히 망각해 백팔십도 다른 생각과 행동을 하고 있는 저를 아주 늦게서야 발견합니다 온종일 참나와 함께이고 싶은데 어떻게해야 할까요?
사례자는 ADD 증상이 있는거 아닌지 테스트 해보셨나요? ADHD 와 비슷한 ADD는 많은 사람들이 스펙트럼 형식으로 가지고 있지만 한국에서는 잘 알려지지 않아서, 근래에 와서야 다뤄지고 있는 증후군입니다. 머리속이 뿌옇고 생각이 정리 안되고, 피곤하고 집중이 안되는 등등의 증상이 우울증과 비슷하고, 많은 분들이 우울증과 ADD, ADHD를 같이 갖고 있는 경우가 많아요. 처방된 에이디디 약 먹으면 몇시간이나마 머릿속의 안개가 걷히는것처럼 정신이 또렷해지는 경험을 하게 되면서 계획을 짤수 있거나, 생각을 할수 있고 말도 조리있게 나오게됩니다. 미러명상도 같이 하시면서 꼭 정신과에 가든, 인터넷으로라도 테스트 해보시고 본인의 증세를 찾아서 꼭 의사 상담을 받아보세요. 몰라서 못고치고 알고도 못고치는 병도 많습니다만, ADD 같은 경우는 약을 먹으면 증상이 잠시나마 호전됩니다. 완치는 안되지만 꼭 모든일 잘되시길 바래요.
결국...뒤의 말씀은 느낌이 아니고생각입니다. 떠오르는 생각,감정등을 바라보는 나를 의식해보셔요. 내가 바라볼수있는것은 내가 아닙니다. 감정에 휘말려서 아무생각도 안나는것이 한덩어리가 되는것이고 '화가 났구나' 하고 바라보는것이 왓칭입니다. 올라오는 화를 인정해주되 거리를 두고 바라보는게 느껴주고 경험하는 것입니다
선생님, 고3아들이 이번 중간고사를 망쳤다합니다. 이제 기말고사만 한번만 남은상태인데 평소보다 공부에 집중하지 않는거같고 여자친구까지 생긴거 같습니다. 아들이 입시를 잘 못치룰까 너무 걱정이되고 아들이 너무 미워지면서 우울해지고 가슴이 답답합니다. 평소에 아들한테 악을쓰며 욕하고 때리는 꿈을 자주 꿉니다. 거울명상을 하고 싶은데 뭐라고 해야 좋을까요?
그 답답한 맘을 압니다 대학을 졸업한 딸이 공무원 공부를 하는데 늘 하는게 답답하고 더 열심히 하면 될텐데 저래 가지고 되겠나 너무나 한심스러워 치밀어 오르는 감정을 주체 할수 없어 울기도 많이 울었습니다 겨울 명상을 하면 저의 감정 숨김 없이 말해 보았습니다 어느날 겨울 명상 도중 저아이 모습이 나의 모습 이라는 것을 깊이 알게 되어 너무 미안해서 한없이 울었습니다 그후로는 무슨 짓을 해도 화가 나지않고 모두 내려놓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좋은 성적으로 합격하고 최종만 남겨놓고 있습니다 모든게 나의 감정 이였습니다
@@sij2832 하늘님~답글을 너무 늦게 보았네요. 지나치지 않고 마음써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따님이 합격하셨다니 축하드리고 부럽습니다. 글을 몇번을 읽었네요. 저는 아직도 가슴이 답답합니다. 저는 아들이 제 모습같다고 느낄때가 너무 많은데 그게 너무 싫고 제모습이 보이면 더 화가 치밀고 너같은건 그냥 그리 살다가 죽어하는 마음이들고 왠지또 불안해서 괴롭습니다. 용기내어 거울명상 해보겠습니다. 감사해요.
저도 그랬어요 대학 가고 싶은적도 없고 직장다니고 싶은적도 없어요 정말 생각없이 살았고 제가 문득 말하면 그제서야 내가 이런 생각을 했었던가? 생긱하는 편 저는 제가 무슨 말할지 궁금하더라구요 말실수도 많이 하고 구설에도 올랐지만 제가 저자신을 호기심으로 본 것처럼 사람들도 저를 재밌어했어요 주변 사람들이 저를 끌어줬어요
모든분 안녕하세요.위 내용의 작성자입니다.선생님께서 말씀해 주신것 뿐 아니라 기적같은 일이 많이 일어나고있습니다.아토피가 있는데,가려움이 올라오네. 하면 금방 가려움이 사라지고 허리를 삐꺽해. 많이아팠는데.수시로 이몸은 내것이아니다. 이 통증도 내것이 아니다 했더니 언제 낳았는지 모르게 났았고요.그 천식에 대한말씀 더 드려보겠습니다.3일째되던날 완전히 괜찮은데 그래도 약은 준비해놔야지. 하고 처방전을 가지고 약국 갔더니 그 약이 없데요.세군데나 가봐도 그약이 없다는거예요. 순간 아,내게 이 약이 필요없구나 하고 포기하고 오늘까지도 목구멍이 탁 틔어있습니다.선생님 너무. 감사합니다.
와 축하드립니다 ^^
정말정말 축하드려요😊💓💓💓
축하드려요~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축하드립니다
거울명상은 영원한 진리입니다
설사 몸은 살아있더라도
괴로운 감정들을 억눌러놓고 사는 것은
죽은 마음으로 사는 것과 마찬가집니다.
괴로운 감정들이 내 마음을 차지한 채
나로 살아가니 가쁜 감정들을 느낄 수 없고,
내 생각대로 돌아가는 건 아무것도 없습니다.
인생은 괴로움의 연속입니다.
어두운 감정을 괴롭다고 억눌러버리면
짝이 되는 밝은 감정도
함께 무의식에 억눌려버립니다.
‘난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 생각을
무섭다고 억눌러버리면
짝이 되는 ‘난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생각도
함께 무의식에 억눌려버립니다.
난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무기력한 나’로 살아갑니다.
모든 생각과 감정은
독립적인 존재로 인정해줘야
내 마음속을 자유로이 드나들고,
나도 자유로운 삶을 살아갈 수 있습니다.
마음이 바로 나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우울하고 무기력한 감정들이
이미 내 무의식에 가득하다면
나는 내 마음을 관찰하기조차 힘이 듭니다.
나 자신이 감정들과
이미 한 덩어리가 돼버렸기 때문에
관찰하는 능력을 잃어버린 것입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거울을 이용해
내가 몸을 갖고 괴롭게 살아가는 공간을
객관적으로 바라보는 것입니다.
그럼 몸은 나와 분리된 것으로 보입니다.
이렇게 분리시켜 바라보면 바라볼수록
몸은 점점 나와 분리된 것으로 느껴집니다.
몸이 나와 분리되면
뭄에 달라붙은 감정들도 점점 분리되기 시작합니다.
만일 몸이 나와 분리된 것으로 느껴지지 않는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몸은 생각이 만들어내는 환영입니다.
생각은 관찰하면 분리됩니다.
생각이 분리되면 생각이 만들어낸 몸도
분리되기 쉬워집니다.
따라서, 거울속의 몸을 객관적으로 바라보면서
동시에 내 마음속에서
어떤 생각이 떠오르는지도 함께 관찰하면
생각이 분리되면서 몸의 분리도 쉬워집니다.
이렇게 몸이 분리되면
몸에 달라붙은 감정들도 분리되기 쉬워집니다.
한 사례를 살펴봅니다.
거울명상을 하다가 몸이 사라지는 현상은
왜 일어났을까요?
단단한 물질인 줄 알았던 내 몸이
빛의 파동으로 퍼져나갔기 때문입니다.
몸은 원래 빛의 파동임을 알 수 있습니다.
이렇게 퍼져나가면서 나와 분리됐고,
나는 몸을 벗어난 관찰자가 됐습니다.
관찰자의 눈으로 바라보게 되니
60년간 억눌러놓았던 감정들이 분리됐고,
치유가 일어나기 시작했습니다.
이처럼 몸이 빛의 파동으로 퍼져나가면서
나와 분리되면
억눌렸던 감정들도 역시
빛의 파동으로 퍼져나가 분리됩니다.
몸도, 감정도, 고통도 빛의 파동이 연출하는
환영임을 알 수 있습니다.
사연을 보내주실 곳은
swkim1217@naver.com 입니다.
감사합니다.
-
산 다녀오느라 늦었어용,,
선생님 늘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타이핑 하기 힘드셨을텐데 글로 이렇게 또 리뷰해 주시니 참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
단미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소중하고 귀한 영상, 가르침이에요. 매일 매일 수시로 들으며 내 마음을 들여다봅니다.
선생님, 저는 두달 전쯤 흡연으로 고통받는다고 메일 썼었는데,, 선생님 답장을 받고, 누군가(아마도 엄마가) 저를 죽이려했다는 것을 그냥 알게 되었고, 사실인지 무언지 알 수는 없지만, 그렇게 알아주고 나서,
그 다음날부터 흡연욕구가 사라져 지금까지 단 한대도 안피우고 있습니다.
저에게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축하드립니다❤
축하드려요🙌
감사합니다~~
우와! 60년 된 천식이 낫다니 사연자분 너무 축하드립니다.💜💜💜
미투미투 저도요~~~~~😊💓💓💓💓💓💓💓💓💓💓💓💓
이 영상을 보다가 문득 떠오른 아픈감정을 알아차리게 됐습니다. 영상을 잠시 끄고 명상에 들어가 어릴적 나의 아픔과 죽음의 공포를 느껴주었습니다. 마치 그 아픔을 알아차리게 하기위해 이 영상이 올라온듯 했습니다.더불어 저도 치유할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 감사합니다.
명상중에 내안의 소리가 들려왔고 저는 소리내어 말했습니다.
'부정적인 것들을 무의식에 눌러놓으니 계속해서 부정적인 상황을 만들어 고통이 생긴거야..마음의 공간을 확장 시켜서 놓아주면 되는데 왜 억누르기만 하는거야..
좋은것도 나쁜것도 인정하고 놓아주고,
이제 알았으니 마음의 공간을 넓혀서 풀어놓아주면 돼!' 하는 겁니다.
이걸 알아차리는데 많은 시간이 걸렸고 울컥해서 눈물이 나왔네요...함께 치유할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꾸준한 명상으로 제가 원하는 삶을 만들어 가겠습니다.
축하드립니다. 부럽구요^^
축하드립니다~♡
사연자님 정말 축하드리고 다시 분발할 수 있도록 사연 올려 주신 선생님께도 감사합니다. 거울 명상의 위력을 새삼느끼며 함께 정진할 수 있음에 감사드립니다.
ㄷ
사연자님
힘내세요 기회되면 밥한끼사드리고같이 공원이라도 걷고싶네요
아름다운 나의 날을 아껴주세요
봉사추천해드리고싶네요
내 사연은 아니지만 기적이 일어나서 저도 기분이 좋아요~~ 맨날 영상 보면서도 아직도 너무 신기하기만 합니다
그리고 선생님에 무한한 사랑에 항상 감사드립니다💖💖💖
선생님의 다정하고 꾸준한 삶의 안내를 받을 수 있어 행복합니다:) 문득 살아있어서 다행이라는 생각도 드네요ㅎ 언제나 가슴 깊이 감사드립니다💜
무의식에 너무 많이 억눌려있는걸까요?
저도 오랫동안 시도해오고있는데 잘 안되서 사연같은 치유사례를 들으면 그저 신비할 따름입니다.
사연자님 편안해 지신소식에 제가다 후련하고 기분이좋습니다..^^
이렇게 사람들에게 깨달음을 주시는 선생님께 늘 감사드립니다. 힘내서 더 시도해봐야 겠습니다.
모든분들 다 편안해지시길 기원합니다
첫번째 사연자님의 좋은 소식을 기다릴께요! 응원합니다! 두번째 사연자님의 천식회복은 기적과도 같네요! 좋은 사례 고맙습니다. 위 모든것들을 가능케 해주시며 이끌어 주시는 선생님감사드립니다.건강하세요~^^♥
첫번째 사연자님 포기하지 마시고 꾸준히 하시면 삶의 변화가 있을거예요. 포기하지 말아요!!! 저도 거울명상으로 마음이 많이 바꼈어요.
사연자분들이 근원의 사랑으로 돌아 갈수 있도록 한결같이 이끌어 주시는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단미님께도 감사합니다
함께 공부하는 모든 도빈님들도 근원의 사랑속에서 평온하시길 바랍니다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사연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연자님 축하드립니다. 정말 신기하고 놀라운 거울명상!! *^^* 감사합니다. 선생님! 단미님!
새 삶을 펼칠 수 있게 진리를 나눠주신 선생님 너무 감사드려요💝
너무 감동적인 사연이네요. 사연자님과 선생님. 귀한 경험 나누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두분 사연 감사합니다 천식을 이겨승리하신 사연자님 대단하십니다 저도 무의식을 더 열심이 정화 하고싶은 마음입니다 선생님 항상 고맙고 감사드립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덕분입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아름다운 곳이에요 이 곳은 ^♥^♥ 사랑합니다 상운님♥
천식에서 벗어나심을 축하드리고 사연공유 감사합니다. 단미님과 선생님 항상 감사합니다.😊
선생님 사연자분 감사드려요. 모든 감정을 인정해주고 있어요. 사는 것이 한결 가볍습니다. 🙏
사랑합니다~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사연자님
김상운 선생님
항상 고맙고 감사드립니다.
사랑합니다
선생님♡
감사드립니다
두번째사연자님 너무나 추카드려요
이런사연으로 또 용기를 내봅니다
선생님
오늘도 그저 감사하고 감사합니다
행복합니다 모든게 소중해요...💓
사연자분들도 넘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오늘 영상 유난히 더 예쁘네요
단미님 감사합니다~!!💓
나라님 사랑해요💜💜💜💜💜💜💜💜💜💜💜💜💜💜💜💜💜💜💜💜💜
늘 감사합니다
늘 사랑합니다 선생님 💙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스승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두 번째 사연.. 정말 놀랍네요. 오늘도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선생님 감사하고 존경합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
선생님 넘 감사합니다
이 뱃살은 내것이아니다 ㅎㅎㅎ
감사합니다 ♥️💙
ㅋㅋ
웃음줘서 고맙소 💜
어쩜 늘 저에게 필요한 것들이 딱 나타나요 동시성이 신기해요😊
두려움이 자꾸 올라와ᆢ집에혼자있을때 소리로말했어요 두려움아 놀러왔구나 머가 그렇게두려웠어?편히쉬고가 괜찮아ㆍㆍ너가 편해질때까지놀고가ㆍㆍ오분뒤 맘이 편해졌어요ㆍ(아직 거울명상레벨은 못되요😅) 그래도 편해졌어요 글로쓰는것보다ㆍㆍ이거맞나요? 심장쿵닥이멈쳤어요ᆢ
거울 명상을 할 때마다
몸이 빛의 환영임을 실감합니다.
많은 분들이 거울 명상 법을 통해서 고통의 원인으로부터 벗어 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귀한사연과 말씀 감사합니다 선생님.🙏🙏🙏
어떻게 하셨는지요, 아무리 해도 안됩니다ㅠㅠ
@@sunkim884선생님이 올리신 동영상 중 < 거울 명상 핵심 원리 재점검> 이 있습니다.
먼저 거울명상의 원리를 잘~~
아주 잘~~ 이해 하시면
좀 더 쉬울것 같습니다.
그 내용을 잘 ~ 이해 하신 후에
동영상중 < 거울 명상 가이드 상세> 를 반복 해서 들으시며
거울 명상을 해 보세요.
몸에, 눈에 힘을 빼시고 편안한 마음 으로 거울을 보시면서
선생님의 목소리를 들으면서
같이 따라 해 보세요.^^
몸의 빛을 느끼신다니 출중한 능력을 지니신듯 합니다. 축하드려요.
그럼 나는 어떻게, 무엇으로 느끼시나요? 그것도 궁금하네요.
@@picolrosancho8528 몸을 벗어난 관찰자가 납니다. 몸이 나가 아니라 그 몸이 환영임을
알아차리는 그 것 입니다.
@@해선정-v2u 그 관찰자는 어떻게 인식되나요? 내 몸이 없었을 태어나기 전에 그 관찰자 나는 인식되었던 적이 있었나요?
영상감사합니다ㆍ솜결
감사합니다🙏🙏🙏🙏🙏
선생님 ~감사드립니다 ~♡
항상 감사드립니다
첫번째 사연이 저와 비슷하여 공감됩니다..
김상운 선생님 감사드립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하루종일 설레이며 기다렸어요
김상운 선생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영상 잘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첫번째 사연자분의 답답함이 느껴져 응원의 글을 남깁니다.
저도 이제서야 몸이 내가 아님을 머리가 아니라 경험하여 알아진다할까요.
선생님 말씀처럼 몸을, 몸으로 경험한 것들의 감정과 생각과 기억에 익숙해져 '나'로 동일시하면 그 간극을 놓치게 되고 바라보기가 힘들어지는 것 같습니다.
믿고 계속해 나가신다면 언젠가는 깨달음이 드러날 것입니다.
찾으면, 구하면, 그리고 포기하지 않으면 그렇게 이루어지더라구요.
제 경험담은 하나의 감정 생각"나는 무기력하다","나는 우웋하다"를 되내다보면
몸으로 경험되는 밑감정들이 나옵니다. 찌릿하거나, 하품이 나거나, 답답하거나 등 그러면 그 느낌에 관현됰 것을 또 말합니다.
마치 심연에서 구명줄을 잡고 위로 올라가듯 그렇게 올라가다 보면 가장 아래 밑 마음이 보이고 그 마음까지 쏟아내게 되었습니다.
축복합니다.^^
감사합니다
거울을 보면서 하시나요 아니면 평소 감정이 올라올때 하시나요? ㅠㅠ
@@charlotteE0928 둘 다 합니다. 그때 그때 올라 올 때 마다 느끼려고 합니다.
제 개인적인 경험으로는 감정을 있는그대로 경험하도록 하는데 거울 명상이 제일 선명했습니다. 그러나 거울명상을 할 수 없을 때는 감정을 그대로 보기 위헤 노력 후 겨율 명상을 할 때, 그 감정을 되내다 보면 선명히 경험하고 놓아지게 되는 것 같았습니다.
몸이 무기력하다
목소리가 매력적입니다 👍
내용도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영상 잘 보았습니다.
왜 저는 거울명상이 잘 안될까요 이젠 그냥 거울도 안 봅니다. 지쳐서요. 그냥 허공에 대고 생각만 합니다. 지친다. 무섭다. 두려운게 싫다. 나도 잘 살고 싶다. 누구를 죽이고 싶다. 자살하고 싶다. 너무 힘들다. 피하고 싶다... 이렇게 그냥요.. 근데 사연들 보면 다 저처럼 하는 거 같은데 왜 저는 정화가 안될까요... 그래서 그냥 거울명상 효과가 기적으로 밖에 안 받아들여지고 신기한 체험 사람 골라서 오는 체험 이렇게 느껴져요... 아마 저는 안되서 약오른 마음도 큰 것 같습니다. 못난 내 자신도 싫고 어떤 좋은 말도 듣기 싫고... 삶이 이렇게 까지 힘들수가 있나 싶어요. 다른 댓글들도 보면 다 사랑하고 감사하고 그렇던데... 전 왜 이 모양일까요
그냥 뭘 하려는 마음이 없이 내마음을 들여다 보시면 좋을것 같아요.
욕심 없이 편안하게 내 마음을
어루만져주시고
돌봐주세요.
그 마음들을 느끼실 때 생각의 다른 면은 언제 끝나는지를 생각하고 계신다면
사실 감정을 억압하는 상태가 이어지는 것일 수 있어요!
하루 정도 날을 내어서
아무런 목적과 활동 없이 그냥 감정이랑만 있는
날을 만들어보시는 것도 도움이 되실 거에요!
처음엔 좀이쑤시고 두렵고 거북스러울 수 있는데
그대로 조금만 같이 있기로 해보면
감정은 스스로 해소되어 나갑니다...!
그리고 신비현상이 처음엔 신기하고 감사하지만
그보다 마음의 자유가 훨씬 더 몸을 갖고 사는 한번의 인생에 큰 보물같은 존재이고
나중에 이런저런 경험을 하신 후에는
신비현상이 없어도 늘 감사한 마음 (감정들을 많이 인정해주어 맑은 상태)이 들고
아무런 노력 없이 절로 그렇게 느끼실 거에요...!
지금 고민하는 그 마음(생각)은 용님이 아닌
생각의 한 조각 (답을 찾으려는 기계적인 생각 작동) 입니다! 그러니 감정 생각이 자연스레 풀려나면 그 생각도 자연스레 사라져서
자연스레 자유와 축복에 머무르게 되어요
명상 응원드립니다!
@@bong9 네ㅠ 그냥 제가 처한 현실이 너무 지옥같아서... 자꾸 그것만 보게 되는데... 어렵지만 해볼게요 감사드려요ㅠㅠ
@@ppoppoya 맞아요.. 거울앞에 계속 있는데 눈물만 나오고 정화되는지도 모르겠고.. 내 스스로가 한심하게 느껴지니 그냥 조금 하다 말게 되더라구요.. 정말 눈 앞의 현실이 안 바뀌니까.. 아니면 그 현실을 받아들이는 내 마음이 안 바뀌니까 답답해서 미칠지경이고 정말 폭발할거 같더라구요.. 내일은 주말이고 쉬는 날이니 nara님 조언대로 해볼게요.. 아마 잘 안될수도 있겠지만.. 걱정이 앞서지만요.. 응원 감사드려요! ㅜㅜ
@@꼼꼼용 천천히 함께 해요.넘어진 아이를 일으켜주듯 내맘을 어루만져주도록 해요.늦어도 괜찮습니다.용님♡
첫번째사연자님 제가 느끼는 감정과 상태가 겹치는게 많아서 한줄한줄 한단어단어 너무 감정이입이 되네요
친구하고싶은 생각이들었어요ㅠㅠ
@@v_new 맞아요
저도 비슷한 상태라 첫번째 사연자님이 꼭 자유롭고 행복해지시기 빕니다!
감사합니다..
이 기쁘고 복된 소식... 구원의 복음
감사합니다! 선생님 모습이 나오는 영상이 저는 더 좋았는데 편집이 바뀌었군요! 선생님 모습 나오는 영상도 기다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요
마음은 시키는대로 다됩니다 단지 자신이 그걸 모를뿐
감사합니다 ()()()
항상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답변 받고 정화하던 중 궁금한 것이 생겨 댓글 남깁니다. 이전에 남자에게 버림 받은 수치심을 느껴주면 다시는 수치스런 일, 혹은 연락을 다시 안 하게 된다고 영상에서 보았던 것 같은데요. 혹시 연락을 안 해도 마음이 편안 해 진다. 이런 뜻 인가요? 이별을 받아들이수 있게 되는 건가요?
그렇죠. 수치심을 느껴줘 완전히 분리되면 수치스러운 일을 당하지 않게 되고, 버림받는 상황이 펼쳐져도 수치스럽게 느껴 괴로워하지 않게 됩니다.
제가 어제 고양이 로드킬을 했어요
저는 집에도 개와 고양이를 키웁니다.
너무 죄스러워요.갑자기 튀어나와서 어쩔수 없이 치었고 고속도로라서 시신도 치워 주지 못했어요.
드르륵 하면서 사이드 미러를 보니 고양이가 누워 있는걸 보면서도 어쩔수 없이 그냥 달려야 했어요.
이럴때 저는 어떤 마음으로 명상 해야 하나요.
진짜 죄스러워서 답답합니다.
미안하다, 조은 곳에 가거라..
마음속으로 아무리 외쳐도 마음은 돌덩이 입니다.
동물의 영에게 어떻게 사과 해야 하나요.ㅠㅠ
현실이란 거울속엔 아무런 감정이 없다라는 영상을 보고오시면 좋을거 같아요. 얼마나 힘드시겠어요. 그 힘든 감정은 원래 지안씨 마음안에 있던 감정이에요. 현실은 그 감정을 꺼내기 위해서 펼쳐진 허상이구요.
@@파열과수리 정말 감사합니다 ㅠㅠ
사연자님, 맘이 무거우시겠습니다. 저같으면 그럴 때, 미안함과 죄스러움이 올라오는 몸의 반응에 집중하고 마음의 죄스런 소리를 집중해서 느껴주고 들어줄 것 같습니다. 한껏 느꼈다면 그 아이에게 사과하겠습니다. 그리고 다음 생엔 네가 원하는 좋은 곳에서 태어나렴...하고 빌어주겠습니다. 생각이 날때마다 짧게라도 내 맘이 가벼워질 때까지요.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선생님 ~
소중한 사연을 공유해주신
두분께 감사드립니다~~~~~🙏
저는 책상에서 공부하다가 정화가 되면 앉은채로 잠이 드는데, 눈을 뜨면 책 글씨에 파란색 빛이 배경으로 있습니다. 저번에는 공부 중 감정이 떠올라서 바로 느껴줬더니 잠에 들었고 저걸 보았는데, 오늘은 따로 느껴준 감정이 없었는데도 잠에 들었고 눈을 뜨니 저런 현상이 있었습니다. 왜 글씨 테두리에 파랑색 빛을 본건지 궁금합니다ㅎㅎ.....그리고 따로 느껴준 감정이 없는데도 정화가 되는게 가능한가요??
피곤해서 잠에 들었으면 분명 눈을 떴을때 빛을 보지 못했을텐데,,, 아무런 정화도 없이 빛을 본게 신기해서요!
평소 명상을 하면서 마음의 눈이 열리기 시작하면 여러 빛깔의 오라가 보이기도 합니다. 잠시 눈을 감을 때 나타나기도 하고요.
😊
저는 참나, 의식에 있으려하는데 왜 그때마다 숨이 차오를까요.
그럴때마다 숨이 차오르는데까지 견디는 시간을 길게 연장시키는데 제대로 하고 있는걸까요
호흡을 통제하려드는 건 아닌지요? 숨이 드나드는 걸 건드리지 않고 가만히 바라보며 내버려두면 스스로 움직입니다.
우울하고 무기력한 감정들이 이미 무의식에 가득해서 나 자신과 한 덩어리가 되면 내 마음을 관찰하기가 힘들다.
몸을 갖고 괴롭게 살아가는 공간을 거울을 통해 객관적으로 바라보면 몸이 나와 분리된 것으로 느껴지고 몸에 달라붙은 감정들도 점점 분리된다.
몸은 생각이 만들어낸 환영이다. 생각은 관찰하면 분리된다. 거울 속의 몸을 객관적으로 바라보면서 내 마음속에 떠오르는 생각을 관찰하면 생각이 분리되면서 몸의 분리도 쉬워진다.
몸이 분리되면 몸에 달라붙은 감정도 분리되기 쉬워진다.
감사합니다.()()()
멋집니다~^^
저는 거울 명상을 한지 오래되지 않았는데요
거울을 보며 명상을 하려 준비 중인데 제몸이 작은 입자로 쪼개져있는 영상이 떠오르면서 홀로그램처럼제게 다가와 제몸을통과한뒤 제 몸뒤 벽으로 움직였어요 제 몸이 원자 아주 작은 일정한 동글동글한 단위로 쪼개져서 말이죠
근원의 나와 만나는 명상과 거울명상을 꾸준히 하고 있습니다 다만 명상중에는 무조건적인 사랑이 올라와 편안하고 따뜻한 느낌에 어쩔때는 감격의 눈물이 흐르는데 명상 시간 외에는 완전히 망각해 백팔십도 다른 생각과 행동을 하고 있는 저를 아주 늦게서야 발견합니다 온종일 참나와 함께이고 싶은데 어떻게해야 할까요?
선생님, 거울명상을 하지 못하는 상황에서는 백지에 제 생각들을 마음 가는대로 휘갈겨 쓰는 것도 억누른 감정을 풀어주는데 효과적일까요??
네 효과가잇을거에요 그런방법도 치유된다 어디서들엇던것ㄷ같네여
@@new-rx2ee 대신 답변 감사드립니다! ㅎㅎ
사례자는 ADD 증상이 있는거 아닌지 테스트 해보셨나요? ADHD 와 비슷한 ADD는 많은 사람들이 스펙트럼 형식으로 가지고 있지만 한국에서는 잘 알려지지 않아서, 근래에 와서야 다뤄지고 있는 증후군입니다. 머리속이 뿌옇고 생각이 정리 안되고, 피곤하고 집중이 안되는 등등의 증상이 우울증과 비슷하고, 많은 분들이 우울증과 ADD, ADHD를 같이 갖고 있는 경우가 많아요. 처방된 에이디디 약 먹으면 몇시간이나마 머릿속의 안개가 걷히는것처럼 정신이 또렷해지는 경험을 하게 되면서 계획을 짤수 있거나, 생각을 할수 있고 말도 조리있게 나오게됩니다. 미러명상도 같이 하시면서 꼭 정신과에 가든, 인터넷으로라도 테스트 해보시고 본인의 증세를 찾아서 꼭 의사 상담을 받아보세요. 몰라서 못고치고 알고도 못고치는 병도 많습니다만, ADD 같은 경우는 약을 먹으면 증상이 잠시나마 호전됩니다. 완치는 안되지만 꼭 모든일 잘되시길 바래요.
필요하면 약 먹을때는 먹어야죠. 약이 모든걸 다 해결해주지는 않지만 일단 한결 삶리 수월해질텐데요. 정신력만 운운하면 사이비에요.
감사합니다
감정을 느끼고 인정하는것과 억누르는건 어떤 차이 일까요? 감정과 한덩어리가 된다는게 감정을 온전히 느끼는것과 다른걸까요? 결국 "감정이 나가 아니라 나는 감정을 느끼는 육체를 가지고 있다라고" 느끼는것일까요?
감정을인정하는건 이런감정이 또 나왓네하며 알아주는거 예를들어 싫은감정이나타나서 너무괴로울때 그감정을 괴로워도 느껴주는걸 말하는것같고 억누르는건 그감정이 싫어서 안느끼려고 그런 싫은 감정이 나타나는 상황을바꾸려고 억지로애쓰는걸 말하는것같아요
결국...뒤의 말씀은 느낌이 아니고생각입니다. 떠오르는 생각,감정등을 바라보는 나를 의식해보셔요. 내가 바라볼수있는것은 내가 아닙니다. 감정에 휘말려서 아무생각도 안나는것이 한덩어리가 되는것이고
'화가 났구나' 하고 바라보는것이
왓칭입니다. 올라오는 화를
인정해주되 거리를 두고 바라보는게 느껴주고 경험하는 것입니다
선생님, 고3아들이 이번 중간고사를 망쳤다합니다. 이제 기말고사만 한번만 남은상태인데 평소보다 공부에 집중하지 않는거같고 여자친구까지 생긴거 같습니다.
아들이 입시를 잘 못치룰까 너무 걱정이되고 아들이 너무 미워지면서 우울해지고 가슴이 답답합니다.
평소에 아들한테 악을쓰며 욕하고 때리는 꿈을 자주 꿉니다.
거울명상을 하고 싶은데
뭐라고 해야 좋을까요?
그 답답한 맘을 압니다
대학을 졸업한 딸이 공무원 공부를 하는데
늘 하는게 답답하고 더 열심히 하면 될텐데 저래 가지고 되겠나 너무나 한심스러워 치밀어 오르는 감정을 주체 할수 없어 울기도 많이 울었습니다
겨울 명상을 하면 저의 감정 숨김 없이 말해 보았습니다
어느날 겨울 명상 도중 저아이 모습이 나의 모습 이라는 것을 깊이 알게 되어 너무 미안해서 한없이 울었습니다
그후로는 무슨 짓을 해도 화가 나지않고 모두 내려놓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좋은 성적으로 합격하고 최종만 남겨놓고 있습니다
모든게 나의 감정 이였습니다
@@sij2832 하늘님~답글을 너무 늦게 보았네요.
지나치지 않고 마음써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따님이 합격하셨다니 축하드리고 부럽습니다.
글을 몇번을 읽었네요. 저는 아직도 가슴이 답답합니다.
저는 아들이 제 모습같다고 느낄때가 너무 많은데 그게 너무 싫고 제모습이 보이면 더 화가 치밀고 너같은건 그냥 그리 살다가 죽어하는 마음이들고 왠지또 불안해서 괴롭습니다.
용기내어 거울명상 해보겠습니다.
감사해요.
저도 그랬어요
대학 가고 싶은적도 없고 직장다니고 싶은적도 없어요
정말 생각없이 살았고 제가 문득 말하면 그제서야 내가 이런 생각을 했었던가? 생긱하는 편
저는 제가 무슨 말할지 궁금하더라구요
말실수도 많이 하고 구설에도 올랐지만 제가 저자신을 호기심으로 본 것처럼 사람들도 저를 재밌어했어요
주변 사람들이 저를 끌어줬어요
생각을 지켜보니까 눈치보다가 조용해져요. 이렇게 되는게 맞는건가요? 생각이 올라오는걸 포착하고 지켜보니까 다시 조용해지고요. 물론 지켜봐도 떠들때가 있어요. 그럼 그냥 지켜봤어요.
제가 잘 하고 있는건지 궁금합니다.
나는 몸 안에 빛으로 존재하나요? 몸 밖에 빛으로 존재할까요? 어디에도 존재하는지 알 수 없지만 존재하고 있을까요?
💜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