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초반의 여대생이 어떻게 단시간에 큰 깨달음에 이르렀을까요? ‘나 혼자의 힘으로 할 수 있는 건 정말 아무것도 없구나.’하는 사실을 생생한 현실을 통해 뼈저리게 느꼈기 때문입니다. 몸을 ‘나’라고 착각하는 개체 ‘나’의 시각으로 바라보면, 세상은 나와 분리돼 있습니다. 나와 분리된 엄마가 내 돈을 몽땅 날려버리면, 나는 엄마를 원망하는 것밖에 할 수 있는 게 아무것도 없습니다. 다음 학기엔 수업료도 낼 수 없습니다. 나는 정말 세상과 분리된 존재일까요? 만일 내가 내 마음에 쏙 드는 이성을 만난다면, 그건 나 혼자의 힘으로 일어난 일일까요? 아닙니다. 내 생각과 상대의 생각이 서로 만나야 현실 차원에서도 서로 만나게 됩니다. 만일 내가 내 마음에 드는 직장에 취직했다면 어떨까요? 나는 나 혼자만의 힘으로 취직한 걸까요? 아닙니다. 직장 입사 담당자들의 생각과 내 생각이 서로 만나야 현실 차원에서 나는 내 마음에 드는 직장에 취직할 수 있습니다. 만일 내가 원하는 시간에 버스를 탄다면, 그건 나 혼자만의 힘으로 하는 걸까요? 아닙니다. 버스를 운전하는 기사가 운행 시간을 지켜야 하고, 그 시간에 버스가 제대로 굴러가도록 정비사가 제대로 정비를 해 놓아야 합니다. 내 생각과 다른 사람들의 생각이 서로 만나야 현실 차원에서 나는 내가 원하는 시간에 버스를 탈 수 있습니다. 이처럼 개체 ‘나’가 혼자만의 생각으로 할 수 있는 건 아무것도 없습니다. 내 생각과 다른 사람들의 생각이 서로 연결돼야 현실 차원에서도 서로 연결되게 됩니다. 개체 ‘나’는 몸을 갖고 태어나는 순간부터 온갖 한계 속에 갇혀있고, 무의식 속엔 무능하고, 무력하고, 열등하고, 우울하고, 외롭고, 슬프고, 두렵다는 생각이 억눌려 있습니다. 그래서 개체 ‘나’로 살아가는 인생살이는 고통의 바다입니다. 개체 ‘나’의 한계를 받아들일 때, 나는 개체 ‘나’를 완전히 내려놓게 됩니다. 개체 ‘나’의 한계성을 받아들이면, 전체 ‘나’의 무한성이 나타납니다. 전체 ‘나’는 원래 ‘나’인 텅 빈 근원의 마음이자, 근원의 사랑입니다. 근원의 사랑으로 돌아갈 때, 나는 비로소 ‘개체 ‘나’의 한계가 허구였구나.’하는 사실을 깨닫게 됩니다. 그렇다면 ‘나’를 내려놓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어떤 생각도 붙들고 있지 않아야 합니다. 생각을 붙드는 순간, 나는 생각이 꾸며낸 개체 ‘나’가 됩니다. 예컨대 ‘난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 부정적 생각을 억눌러놓아 붙들고 있으면 어떻게 될까요? 그 생각이 무의식에 갇혀 버려 난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무력한 존재로 세상을 살아갑니다. 위 사연자처럼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막다른 현실과 부닥치게 됩니다. 하지만 그 부정적 생각을 받아들이면 어떻게 될까요? ‘난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 부정적 생각은, ‘난 뭐든지 할 수 있다.’는 긍정적 생각과 짝을 이루는 생각입니다. 따라서 정반대의 짝이 되는 두 생각을 동시에 받아들이면, 두 생각이 서로를 상쇄시키면서 내 마음은 텅 비어버립니다. 그럼 나는 텅 빈 마음으로 돌아가고, 그 무한한 마음속에서 난 뭐든지 할 수 있다는 생각이 스스로 떠오르게 됩니다. 그럼 ‘난 무능하다.’는 부정적 생각을 받아들이면 어떻게 될까요? ‘난 유능하다.’는 긍정적 생각도 함께 받아들이게 돼 내 마음은 텅 비어 버립니다. 그럼 텅 빈 마음 속에서 난 유능하다는 생각이 저절로 떠오르게 됩니다. 그렇다면 ‘난 열등하다.’는 부정적 생각을 받아들이면 어떻게 될까요? ‘난 우월하다.’는 긍정적 생각도 함께 받아들이게 돼 내 마음은 텅 비어 버립니다. 그럼 텅 빈 마음 속에서 난 우월하다는 생각도 나도 모르게 떠오르게 됩니다. 내가 어떤 생각을 붙들고 있으면 나는 왜 그 생각이 만들어 낸 현실 속에 갇혀 버리는 걸까요? 개체 ‘나’라는 존재 자체가 ‘나’라는 생각으로 만들어진 인격체이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나’라는 생각이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 생각을 붙잡아 서로 만나면 ‘난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 생각이 되고, 이 생각이 내 눈앞에 현실로 나타나게 됩니다. 즉 나는 아무것도 할 수 없이 살아가는 현실 속에서 살아가게 됩니다. 마찬가지 이치로, ‘나’라는 생각이 ‘무능하다.’는 생각을 붙잡아 ‘나는 무능하다.’는 생각으로 합쳐지면, 자연히 무능하게 살아가는 개체 ‘나’가 생깁니다. 이처럼 현실은 생각의 조합으로 생기는 내 마음속의 환영입니다. 이런 이치를 완전히 이해하고 꾸준히 거울명상을 하다 보면, 위 사연자처럼 어느 순간 내 몸도, 현실도, 생각일 뿐이라는 사실을 직접 확인하게 되는 순간이 찾아옵니다. 설사 거울명상을 하지 않더라도, 개체 ‘나’를 벗어나 자유로운 삶을 살아가게 됩니다. 거울명상을 하면서 ‘난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 부정적 생각과 무력감을 말로 표현하면서 깊이 받아들이면 받아들일수록, 짝이 되는 ‘난 뭐든지 할 수 있다.’는 긍정적 생각도 자동적으로 함께 받아들이게 돼, 내 마음은 텅 비어버리게 됩니다. 즉 ‘난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 생각이 흘러가 사라지는 것입니다. 이렇게 내 마음이 텅 비어버리는 순간, 거울 속의 내 몸은 이미지로 변하거나 사라집니다. 하지만 우리 무의식 속에 수백 년, 수천 년간 각인된 뿌리 깊은 부정적 생각과 부정적 감정을 단기간에 뿌리 뽑겠다고 조급해하면 오히려 역효과가 날 수 있습니다. 조급함을 억눌러 내 마음속에 가둬놓게 되기 때문입니다. 거울을 보고 하는 명상이든, 산책하며 하는 명상이든, 아니면 근원의 마음속에서 살아가는 일상 속의 명상이든, 내가 어떤 생각도 붙들고 살아가지만 않으면 나는 항상 한계투성이의 개체 ‘나’가 아닌, 무한한 전체 ‘나’로서의 자유로운 삶을 살아가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안되는줄 알았는데 오늘 욕실 거울명상 하던중 아래쪽에서 물안개 처럼 보여서 좀 놀라 멈추고 조금있다 방 거울로 다시 명상 시작 했더니 처음에는 잘 안되어서 미간 사이를 촛첨없이 바라보니 그 순간 오른쪽 머리에서부터 빛이 나기 시작 했어요 그러더니 온몸에서 광채가 태어나서 그렇게 선명하고 밝은 빛은 본적이 없었어요 순간 너무 감격해서 나도 사랑받는 한 영혼이구나 나도 할수있구나 생각이 들면서 울음이 터져 나왔어요 감격 스럽습니다 오늘 선생님 강의하는 모습 계속 영상으로 보고 또 보고 했거든요 그리고 며칠전에 접촉 사고가 있었는데 전혀 사고 날 자리가 아닌곳인데 좀 이상했던게 생각이 나더라구요 혹시 명상 초보자분들 보시고 포기 하지마시라고 몇자 올립니다
오늘까지 돈을 일부 갚지 않으면 고소를 하겠다는 언니의 지인... 이제 겨우 빚으로 빚을 갚았는데 해결 되면 끝이라고 생각했는데 아직도 내 무의식은 도대체 뭐인지 너무 화가 나네요 화가 나고 죽고 싶고 원망스럽고 다 죽여버리고 싶네요... 명상도 하기 싫고 화만 납니다.......
ㅎㅎㅎㅎㅎㅎ흏ㅎㅎㅎㅎㅎㅎ호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ㅠ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ㅠ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ㅠ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 저 오늘 ⁸
자유로운 새가 자유롭지 못했던 것은 스스로 붙들고 있었던 족쇄 때문이었군요 사연자 분과 그분의 모든 인연들, 김상운 선생님과 선생님의 모든 인연들께 감사합니다 내게 일어난 어떠한 사건이나 사고, 질병 등.. 이것들이 단순히 내가 지닌 낮은 파장대의 현현이라는 결과론적인 믿음을 무의식적으로, 습관적으로 취하게 되는 것을 주의하고 싶습니다 그러한 현상들이 나에게 나타난 본질적인 이유는... 현재의 내 의식 수준으로는 도저히 알 수가 없으니까요 저진동의 믿음과 창조가 있기에.. 그 여파를 통해서 (고통, 깨달음 등) 고진동으로 넘어갈 수 있는 힘을 터득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그러니 모든 것을 부끄러워 하지 않고 미워하지 않고, 두려워도 않고.. 축복으로 여기고 싶습니다 우리들의 모든 순간과 인연을 축복합니다
전 거울 속의 벽 보기도 하구요 왼쪽 눈썹 미간 오른쪽 눈썹 보기도 해요 감정을 느껴주는 게 중요한 것 같아요 안되더라도 꾸준히 거울이라도 바라보구요 일상에서 분노등 두려움이 일 때 거울 앞에서 풀어보세요 안될 때 명상하는 게 진짜에요 저도 우리 아들과의 관계 치유됐어요 응원합니다
의미가 헷갈리고 맞게 받아들이는건지가 궁금합니다. 나는 할수있는게없다. 나는 무능력하다. 열등하다. 라는 생각과 나를 동일시하는것과 명상하면서 저 말을 하며 받아들인다는것의 차이를 잘모르겠습니다. 저도 저런 생각으로 저런현실들이 눈앞에 펼쳐져서 거울명상을 하려는데, 받아들인다는 의미가 저말을 소리내어말하면서 느끼는거지않습니까? 저는 저말을 하는게 .. 하다보면 저를 동일시하는거 같고 받아들이는것과 경계에서 애매해지는거같아서 답답합니다. 커뮤니티가 있으면 글과 영상이 아닌 대화로 한번 나눠보고싶네요ㅠ 무능력한 나, 열등한 나 라고 느껴지는 감정과 생각이 무의식적으로 올라오는데 그감정이 싫어서 외면하고 회피하다보니 그 감정이 무의식에 갇히게되고(= 나와 동일시?) 그현실이 창조되니. 내가 무능력하다, 난 열등하라를 말하며 무능한나, 열등한 나 라는 감정을 느껴주고 내가 그렇다는걸 받아들이라로 .. 제가 제대로 이해하는걸까요? 반복이지만 감정을 느껴주고 받아들일때 말하면서 저 생각들과 나를 동일시되는거 같습니다. 부탁드립니다ㅠ
선생님 궁금합니다! 그동안 영상과 커뮤니티 글에 올리신 글들을 반복하며 꾸준히 보고 명상도 꾸준히 해왔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헷갈리고 답답한 부분은 감정이 올라 올 때 느껴주는 것, 혹은 받아들인다는 것과 억누른다, 움켜쥔다, 혹은 가둬둔다는 부분입니다. 올라오는 감정들을 그때마다 표현하고 인정한 것 같은데 사연들을 접할때마다 난 인정한게 아니라 억누른건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돌이켜보면 살아온 세월동안 화는 화대로 수치심이 든 감정은 감정대로 다 느껴준것 같은데 억누르고 있었다는 걸 어찌 알아챌까요? 아는 것 같고 나아가는 것 같다가도 다시 제자리인 것 같고 답답합니다.
느끼면 순간 느끼면 안되는 감정이라 생각하고 그 감정에 부정적인 판단을 하거나 그 감정을 모면하기 위해 바깥 상황을 바꾸려 하거나 이유를 찾거나 혹은 감정에 그대로 휩쓸려 행동하거나 말하거나 등등... 이 모두 감정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인(관찰하는) 것이 아니라 감정을 내가 어떻게 해야만 하는 존재, 다루어야만하는 존재, 내게서 나온 내것, 혹은 내게 누가 만들어준 것 등등으로 그 존재를 독자적인 존재로 보지 않는 것인것 같습니다! 저도 감정의 정화가 잘 될때는 그저 바라볼때입니다 감정이 왔을 때 당장 어떻게 해야한다고 느끼는 것이 감정을 거부하는 것인듯합니다!
저 같은 경우는 감정이 억눌려 있다는걸 어찌 아냐면요, 어떤 생각이나 현실을 마주할때 불안 하거나, 심장이 쿵 하고 내려 앉을 때가 있어요 그때마다 "너 지금 불안 하구나! 두렵구나~" 하고 제3자의 입장이 되어 저에게 말을 걸어 줍니다 그러고 나서 잠깐 눈을 감고 내 안에 내가 알지 못하는 모든 부정적인 것들아, 끝없이 넓은 우주로 흘러가라~"라고 합니다 내가 우주에 둥둥 떠 있고, 내 배에서 수백개의 풍선이 나와 우주로 날아가는 상상을 하면서요 저는 이렇게 하면서 정치 사회 뉴스 를 볼때 올라오던 화도 많이 줄었구요 누군가의 욕설이 들리거나, 동물 관련 방송을 볼때 올라오던 구역질도 없어 졌어요 오늘 신동엽이 진행 하는 동물 프로 1시간을 편안하게 다 봤습니다 미미하게 남아 있던 공황장애도 없어졌어요 거울명상 고수가 되면 또다른 방법을 터득 할지 모르지만 지금은 이정도만 해도 마음이 고요 합니다
@nara 답변 감사합니다. 근데 감정과 어떻게 하면 분리되어 바라볼지 너무 힘듭니다. 조급함 감정을 없애버려야 한다 등 생각들이 일어나고, 이미 그러고 앉아 명상을 하고 있는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어떤 분들은 거울 보며, 드는 생각 다 여과 없이 내뱉으면 사라진다고 하시기도 하고. 반복적으로 올라오는 많은 감정들때문에 분리되어 바라보기가 힘듭니다.
@@Halloberlin2 저도 느낀다고 했던게 아니었던 순간이 굉장히 많아요 정말 관찰하기 시작한게 얼마 되지 않습니다! 그치만 다른 길이 없단것을 생각하시면 오히려 마음이 편해요 현실이 무의식의 투영이니 현실을 바꾸려 할 필요 없이 그냥 현실에서 느껴지는 감정을 억누르지 않으면 되는구나...이런 식으로 마음을 다잡아왔던 것 같아요! 그리고 복잡한 감정이 많으시다면 한가지 감정을 우선 집중적으로 한번 수용해보시는 것도 방법일 것 같아요! 지금 가장 크거나 계속 떠오르는 것 그것을 하루 아예 직정하시고 오늘은 다른 아무런 일도 필요 없이 너랑 나랑만 있어보자 하시는 심정으루요...!! 저도 명상이 안되던 때엔 정말 많이 혼란스럽고 복잡해서 그 심정이 정말 이해가 되어요 지금도 어려운 감정앞에선 길을 잃기도 하구요.. 다만 감정과 생각이 그대로 인정되는 순간 정말 큰 환희가 있고 꿈쩍않던 현실이 변해요! 모두가 이 내용을 이해하고 머리로 계획해서 머리로 이것을 어떻게 저렇게 해야하는가..? 하며 또 감정 생각 몸 눈에 보이는 현실 들을 어찌 하려고 하는데 사실 그것들 전부 내가 아니라서 내가 아무것도 할 수가 없어요...! 현실을 자꾸는 것도 근원의 마음과 감정의 몫이니 올라오는 순서대로 한번 느껴봐주셔요 분명하게 느끼실 거에요! 바라보고 그저 인정이라는 것을 해준것만으로도 감정들이 얼마나 큰 선물을 주는지요...!! 저는 초반에 진척이 없을때 일부러 두려움에 맞보려고 공포증을 활용해보기도 했어요! 감정이 확 느껴지는 순간이나 대상이 있으시다면 한번 시도해보시길 추천 드립니다! 진심으로 응원 드립니다 !!
선생님~ 이번 영상도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선생님께서 얼굴을 비춰 설명해주시다가 최근들어 선생님 얼굴이 안보여서,, 많이 그립습니다 .. 무한한 사랑을 주신 선생님을 이렇게 목소리로만 뵐 수 있으니 조금 아쉽고 혹은 편찮으신건 아니신지 걱정도 됩니다.. 기회가 된다면 선생님 얼굴을 다시 뵐 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사랑합니다 선생님❤️
이 영상에 영감을 받아 저도 해봤습니다. 엄마에 대한 원망을 말하는데 거울 아래쪽과 몸 일부에서 엄청난 빛이 나더라구요. 처음보는 빛이었습니다. 그런데 금세 꺼지더라구요. 다시 하려는데 이미 마음은 엄마에 대한 원망보다 자신에 대한 자책으로 넘어갔습니다. 엄마에 대한 원망이 어느정도 해소된 것 같습니다. 나에 대해 자책을 해봤는데도 빛은 보이지 않습니다. 빛을 보려고 집착하고 싶지는 않지만 검은 오라가 보인지 꽤 되서 치유하고 싶은 욕심이 듭니다. 어떻게 명상을 해야할까요??
메일로 받은 답변을 옮겼습니다. ---------------------------------- 검은 오라는 치유를 기다리는 아픈 감정입니다. 밝은 빛과 어두운 빛이 평생 번갈아가며 나타나고, 어떤 빛이 나타난다는 건 그 자체로 무의식이 정화되고 있다는 뜻입니다. 답변 감사드립니다.
선생님 고맙습니다 ~~~ 저는 아침시작을 싱잉볼을 낮게 조용히 치면서 시작했는데 오늘 아침 5시에 일어나면서 문득 아침을 연다고? 내눈앞에는 얕은 종이 한장 두께의 우주인데? 그럼 지금까지 새벽은? 헉! 싱잉볼은 멈추었습니다...... 그동안 내몸 앞에 오감공간 그앞에 텅빈공간~~을 떠올리며 거울앞에 앉았던 제게 찾아온 새벽의 모습이 달라졌어요. 또하나 말하지 못하는게 있습니다 지금 집을 새로 짓고 있습니다 작년부터 지었는데 아직도 미완성이지요 새로 짓는 집을 마음의 눈으로 보면 어떻게 보일까요? 지붕이 일렁일렁, 벽이 기울어지는듯 집이 커졌다 작아졌다.......이 이야기를 죽을때까지 살집이라면서 힘들게 일하는 남편에게 말할수없잖아요. 거울명상을 안하는 남편 뿐만아니라 주변사람에게 말하면 병원에 가봐야 한다고 말할게 뻔한데 어찌 제가 아는걸 말하겠어요~~~~ 왓칭 공간에서 말할수 밖에요~~~~~ 새벽은 없다~~~~~~~고 큰소리로 말해봅니다.
나는 무능하다라는 생각을 불쾌하다 여겨 억누르거나 회피하는 것은 나도 모르게 나는 무능하다 생각을 붙잡는 것입니다. 거울 앞에서 끊임없이 반복해 말하고 바라보면(받아듦이면)그 생각 감정은 흘러갑니다. 나는 무능하다 라는 말을 하거나 들어도 올라오는 생각 감정이 없어 텅 비워집니다. 그것이 받아들인 것입니다. 잘 모르지만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저도 잘 모릅니다만, 반복적으로 떠오르면 반복적으로 인정해주고 느껴주면 되지 않을까요? 적어도 그동안 살아오면서 억눌렀던 횟수만큼요. 제 경우 감정이 풀려 나갈 때 눈물이나 하품이 나가는데 어떤 감정의 경우, 한 달 이상 눈물, 콧물, 하품이 나더라구요. 물론 단기간에 풀려서 성과를 보신 분들이 부럽긴 하나, 느리게라도 풀려서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lothpe 답글 감사합니다.2년전 남친한테 완전히 버림 받았습니다. 아직 잊지못해 다시 연락을 해버렸습니다. 머릿속은 알고 있습니다 재회가 안되다는걸. 근데 마음은 기다리고 있네요. 거울 명상을 하면서 버림받는 현실, 사랑받지 못하는 나를 인정 하고 있지만 이런 어리석은 짓을 하고 말았습니다. 아직 정화가 안되서 이러는 걸까요
구체적으로 사랑받지 못하고 버림받은 실제 경험으로 (과거 타임머신을 타고 가듯) 마음속으로 들어가서 그것을 재 경험하는 거예요 그리고 그 수치심, 불안이 느껴지는 경험과 함께 하고 있는거예요 온전히 느껴주는 거예요 다 느끼고 나면 이 바닥에 있던 어떤 감정 난 왜 버림받았을까 밑에 있는 근본적인 바램 “나도 사랑받고 싶었다. 나도 사랑을 주고 싶어.” 와 만나게 되면 아 나도 사랑을 줄 수 있는 존재구나가 깨우쳐지면서, 삶 속에서 나도 사랑을 받고 있었구나가 느껴져요 지금 내자신이 나를 바라봐주고 있음이 느껴지구요. 그때 버림받은 내가 에너지를 풀고 나를 떠나가고 난 근원의 사랑의 입장으로 바뀌는 것 같아요. 사랑받음과 줌, 버려짐과 함께함을 둘다 인정하는 진짜 관찰자가 되는 연금술 같은거 같아요.
![[GMC풀강연] 나는 어떻게 현실을 창조할 수 있는가-김상운 작가](http://i.ytimg.com/vi/acjG0OvhOqc/mqdefault.jpg)
![[GMC풀강연] 나는 어떻게 현실을 창조할 수 있는가-김상운 작가](/img/tr.png)
![세상은 흘러가는 것과 흘러가지 않는것으로 나뉜다? _ 김상운 ("왓칭” 저자) [지혜의 다락방]](/img/1.gif)
맞아요. 저는 무능하다는 걸 받아들이지 않고 살았는데요, '난 무능해. 초짜야. 실수투성이야.'라고 아프지만 충분히 인정해주었더니, 어느 순간 제가 하는 일에서 인정 받고, 잘한다는 소문이 나 있더라고요. 불과 두 달 전 일입니다. 오늘 새삼 또 깨닫네요.^^
20대 초반의 여대생이 어떻게 단시간에 큰 깨달음에 이르렀을까요? ‘나 혼자의 힘으로 할 수 있는 건 정말 아무것도 없구나.’하는 사실을 생생한 현실을 통해 뼈저리게 느꼈기 때문입니다. 몸을 ‘나’라고 착각하는 개체 ‘나’의 시각으로 바라보면, 세상은 나와 분리돼 있습니다. 나와 분리된 엄마가 내 돈을 몽땅 날려버리면, 나는 엄마를 원망하는 것밖에 할 수 있는 게 아무것도 없습니다. 다음 학기엔 수업료도 낼 수 없습니다. 나는 정말 세상과 분리된 존재일까요?
만일 내가 내 마음에 쏙 드는 이성을 만난다면, 그건 나 혼자의 힘으로 일어난 일일까요? 아닙니다. 내 생각과 상대의 생각이 서로 만나야 현실 차원에서도 서로 만나게 됩니다. 만일 내가 내 마음에 드는 직장에 취직했다면 어떨까요? 나는 나 혼자만의 힘으로 취직한 걸까요? 아닙니다. 직장 입사 담당자들의 생각과 내 생각이 서로 만나야 현실 차원에서 나는 내 마음에 드는 직장에 취직할 수 있습니다. 만일 내가 원하는 시간에 버스를 탄다면, 그건 나 혼자만의 힘으로 하는 걸까요? 아닙니다. 버스를 운전하는 기사가 운행 시간을 지켜야 하고, 그 시간에 버스가 제대로 굴러가도록 정비사가 제대로 정비를 해 놓아야 합니다. 내 생각과 다른 사람들의 생각이 서로 만나야 현실 차원에서 나는 내가 원하는 시간에 버스를 탈 수 있습니다.
이처럼 개체 ‘나’가 혼자만의 생각으로 할 수 있는 건 아무것도 없습니다. 내 생각과 다른 사람들의 생각이 서로 연결돼야 현실 차원에서도 서로 연결되게 됩니다. 개체 ‘나’는 몸을 갖고 태어나는 순간부터 온갖 한계 속에 갇혀있고, 무의식 속엔 무능하고, 무력하고, 열등하고, 우울하고, 외롭고, 슬프고, 두렵다는 생각이 억눌려 있습니다. 그래서 개체 ‘나’로 살아가는 인생살이는 고통의 바다입니다. 개체 ‘나’의 한계를 받아들일 때, 나는 개체 ‘나’를 완전히 내려놓게 됩니다. 개체 ‘나’의 한계성을 받아들이면, 전체 ‘나’의 무한성이 나타납니다. 전체 ‘나’는 원래 ‘나’인 텅 빈 근원의 마음이자, 근원의 사랑입니다. 근원의 사랑으로 돌아갈 때, 나는 비로소 ‘개체 ‘나’의 한계가 허구였구나.’하는 사실을 깨닫게 됩니다.
그렇다면 ‘나’를 내려놓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어떤 생각도 붙들고 있지 않아야 합니다. 생각을 붙드는 순간, 나는 생각이 꾸며낸 개체 ‘나’가 됩니다. 예컨대 ‘난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 부정적 생각을 억눌러놓아 붙들고 있으면 어떻게 될까요? 그 생각이 무의식에 갇혀 버려 난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무력한 존재로 세상을 살아갑니다. 위 사연자처럼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막다른 현실과 부닥치게 됩니다. 하지만 그 부정적 생각을 받아들이면 어떻게 될까요? ‘난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 부정적 생각은, ‘난 뭐든지 할 수 있다.’는 긍정적 생각과 짝을 이루는 생각입니다. 따라서 정반대의 짝이 되는 두 생각을 동시에 받아들이면, 두 생각이 서로를 상쇄시키면서 내 마음은 텅 비어버립니다. 그럼 나는 텅 빈 마음으로 돌아가고, 그 무한한 마음속에서 난 뭐든지 할 수 있다는 생각이 스스로 떠오르게 됩니다.
그럼 ‘난 무능하다.’는 부정적 생각을 받아들이면 어떻게 될까요? ‘난 유능하다.’는 긍정적 생각도 함께 받아들이게 돼 내 마음은 텅 비어 버립니다. 그럼 텅 빈 마음 속에서 난 유능하다는 생각이 저절로 떠오르게 됩니다.
그렇다면 ‘난 열등하다.’는 부정적 생각을 받아들이면 어떻게 될까요? ‘난 우월하다.’는 긍정적 생각도 함께 받아들이게 돼 내 마음은 텅 비어 버립니다. 그럼 텅 빈 마음 속에서 난 우월하다는 생각도 나도 모르게 떠오르게 됩니다.
내가 어떤 생각을 붙들고 있으면 나는 왜 그 생각이 만들어 낸 현실 속에 갇혀 버리는 걸까요? 개체 ‘나’라는 존재 자체가 ‘나’라는 생각으로 만들어진 인격체이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나’라는 생각이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 생각을 붙잡아 서로 만나면 ‘난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 생각이 되고, 이 생각이 내 눈앞에 현실로 나타나게 됩니다. 즉 나는 아무것도 할 수 없이 살아가는 현실 속에서 살아가게 됩니다. 마찬가지 이치로, ‘나’라는 생각이 ‘무능하다.’는 생각을 붙잡아 ‘나는 무능하다.’는 생각으로 합쳐지면, 자연히 무능하게 살아가는 개체 ‘나’가 생깁니다.
이처럼 현실은 생각의 조합으로 생기는 내 마음속의 환영입니다. 이런 이치를 완전히 이해하고 꾸준히 거울명상을 하다 보면, 위 사연자처럼 어느 순간 내 몸도, 현실도, 생각일 뿐이라는 사실을 직접 확인하게 되는 순간이 찾아옵니다. 설사 거울명상을 하지 않더라도, 개체 ‘나’를 벗어나 자유로운 삶을 살아가게 됩니다. 거울명상을 하면서 ‘난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 부정적 생각과 무력감을 말로 표현하면서 깊이 받아들이면 받아들일수록, 짝이 되는 ‘난 뭐든지 할 수 있다.’는 긍정적 생각도 자동적으로 함께 받아들이게 돼, 내 마음은 텅 비어버리게 됩니다. 즉 ‘난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 생각이 흘러가 사라지는 것입니다. 이렇게 내 마음이 텅 비어버리는 순간, 거울 속의 내 몸은 이미지로 변하거나 사라집니다. 하지만 우리 무의식 속에 수백 년, 수천 년간 각인된 뿌리 깊은 부정적 생각과 부정적 감정을 단기간에 뿌리 뽑겠다고 조급해하면 오히려 역효과가 날 수 있습니다. 조급함을 억눌러 내 마음속에 가둬놓게 되기 때문입니다. 거울을 보고 하는 명상이든, 산책하며 하는 명상이든, 아니면 근원의 마음속에서 살아가는 일상 속의 명상이든, 내가 어떤 생각도 붙들고 살아가지만 않으면 나는 항상 한계투성이의 개체 ‘나’가 아닌, 무한한 전체 ‘나’로서의 자유로운 삶을 살아가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감사드립니다.^__^b
대단하십니다
감사합니다
무한의 감사를 담아 댓글을 남깁니다. 감사합니다.
진짜 대단하세요~사연의 주인공도 대단하고요~👍
저는 안되는줄 알았는데 오늘 욕실 거울명상 하던중 아래쪽에서 물안개 처럼 보여서 좀 놀라 멈추고 조금있다 방 거울로 다시 명상 시작 했더니 처음에는 잘 안되어서 미간 사이를 촛첨없이 바라보니 그 순간 오른쪽 머리에서부터 빛이 나기 시작 했어요 그러더니 온몸에서 광채가 태어나서 그렇게 선명하고 밝은 빛은 본적이 없었어요 순간 너무 감격해서 나도 사랑받는 한 영혼이구나 나도 할수있구나 생각이 들면서 울음이 터져 나왔어요
감격 스럽습니다 오늘 선생님 강의하는 모습 계속 영상으로 보고 또 보고 했거든요 그리고 며칠전에 접촉 사고가 있었는데 전혀 사고 날 자리가 아닌곳인데 좀 이상했던게 생각이 나더라구요 혹시 명상 초보자분들 보시고 포기 하지마시라고 몇자 올립니다
저도 제가 안된다고 계속 생각했더라구요
나는 빨리하고싶어 거울명상빨리하고싶어
나는 왜안되는거야 이생각을 억누르고 있었더라구요.. 저도 곧 할수있을것 같아요^^ 포기 안할게요 감사합니다
@@연보라-o4s 저도 왜 안돼지~했는데 포기히지말고 해봐야겠네요~감사합니다 ^^
@@사랑과당당 언제나 응원합니다^^
축하드려요 저는 정말 너무 답답해요 ㅠㅠ
저도 너무 답답하고 짜증나고 조급해서 그만두고 싶은 마음입니다...ㅠㅠ
오늘도 돈에집착하고 사랑받고싶어집착하는 내면의 아이를 붙잡으려하지않고 놓아줍니다 선생님고맙습니다
거울명상을 한지 일년이 넘었습니다.
꾸준한 거울명상을 통하여 현실을
대하는 저의 마음은 일년전과는 비교
할 수 없을 정도로 밝아 지고 가벼워
졌습니다. 늘 선생님께 감사 한 마음
뿐입니다.
오늘도 귀한 사연과 귀한 말씀 감사합니다 선생님.🙏🙏🙏
어제딸아이때문에거울명상했거든요
딸의행동이내자신이라생각하니
어릴적상처받은.무시당함.수치심.외로움이있다는걸알게돼었어요
그전에도외로움과수치심을느껴줬다고생각했는데 오로지느끼지못했나봐요
아이를혼냈고나서너무미안하더라구요
한숨도못자고명상하고울고새벽인데정신과마음과몸은가벼워서기분은좋았습니다
어린시절을평탄치않게보낸건알지만계속나오는부정적인감정은....하지만지금은그것마져도고맙고감사합니다~~♥
항상감사드립니다~
어머나!!! 제가 몇일전부터는...계속
"내가 할수있는건 아무것도 없지..그래" 이러면서 중얼거리며...그걸 ... 받아들이는 중이였는데, 이런 내용이 오늘주제라니..김상운스승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ㅜㅠ
근래 제게 필요했던 말씀을 듣게되었어요.
제 우주에 계셔주셔서(맞는 표현인지 잘은 모르겠지만).. 정말 감사한 마음입니다.^^
퇴근길 지하철을 타고 가면서 이 영상을 보고 듣는데 눈물이 앞을 가리네요
정말 나혼자 할 수 있는 일은 아무것도 없다는 사실을 오늘도 절감하고 깨닫는 하루였습니다.
깨닫고 욕 실컷한게 포인트
거울 앞에서 판단하지 않고 깊게 느껴주는 게 중요한 것 같아요
치유하고 나서도 그냥 느껴주고 옳다 그르다 하지 않구요
안되더라도 꾸준히 하시구요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맞아요 좋다 나쁘다 아무 판단앖이 그냥 받아들여주는게 좋은 것 같습니다
고맙습니다 선생님! 반가운 목소리에, 거울명상이 내게 다가온 참으로 고마운것임을 알게 되었으며 다른사람들에게서 나타난 반응에 저는 아직 변화없다고 조급해하지 않겠습니다.
감사합니다...지금 제가 취업으로 힘들고 늪에 빠진거 같았는데 그게 모두 제 탓이 아니라는 거..위로 받고갑니다 생각이 맞아야 되는거였네요 오늘도 명상 계속 했는데 .. 다시 해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마음을 텅 비우는 거, 그러기
위해선 부정적 생각을 억누르지
말고 충분히 느껴 놓아주는 거
그게 핵심 같습니다~
@@진실에만동의 네 감사해요 ~
조급해 하지 않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까지 돈을 일부 갚지 않으면 고소를 하겠다는 언니의 지인... 이제 겨우 빚으로 빚을 갚았는데 해결 되면 끝이라고 생각했는데 아직도 내 무의식은 도대체 뭐인지 너무 화가 나네요 화가 나고 죽고 싶고 원망스럽고 다 죽여버리고 싶네요... 명상도 하기 싫고 화만 납니다.......
김상운작가님 사랑자체이신 아름다운분♡ 감사합니다♡
선생님 가르침 아니었다면 늘 흔들렸을텐데..요동치는 마음 진정시키고 마음의 중심 자리로 돌아올 수 있는 시간이 빨라졌습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광고도 없이 늘 귀한 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텅빈 마음 … 그리고 올라오는 감정을 충분히 느껴지고 받아 들일수록 뭐든지 할수 있다는 긍정적인 사고 꼭 기억 하겠습니다
선생님 건강하세요 ❤️
김상운선생님
감사합니다 🙏
사연자님
감사합니다 🙏
수산물
도 소매 업을하고 있는데
나만하는것이 아니라
상대가 받아주고 주파수가
연결되어야만 된다
아~~~
코로나로만 꼭 어려운게
아니군요
다시한번 배웁니다
고맙습니다 ㅎㅎ
사연자분 축하드립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세상은 불교에서말하는연기입니다 ..개체로써 내가하는게 아닙니다 나라는건 독립적인 실체로써 존재하지않습니다 .. 나라는건 텅빔입니다 .. 세상을출력해내는 빈도화지 입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저를 어릴때부터 키워주션 할머니가 어제 돌아가셨어요.할머니가 아프신 그 날부터 10년간 제가 모셨는데,전 할 만큼 했다고 생각했었는데 정작 보내드리고 나니 못해드린 죄송함에 마음이 아파옵니다.꿈에서라도 다시 오셔서 지금 편하시다고 말해줬으면 좋겠어요.
언제나 시간마음을 많이 나눈사람이
더보내고나면 회한이남아요
못해준것 생각만나고
특히 기억나는장면들 좋았던것보다
마음아프게했던 장면이자꾸떠오르더라구요저도
그렇지만 잘했어요같이 지내신시간들추억들
가신분은좋은것만 기억합니다
보낸우리가 잘못한것만떠오르는거고
몸은 이제다시못보지만 마음속에 계속살아계셔요 꿈도 분명다시 꾸어져요
생생히 영혼이만나러오더라구요
힘내세요
@@제이스팜언제나빛나는 ㅁㅁㅁㅁㅁㅁㅁㅁㅌ ㅌㅌ ㅌㅌㅌㅌ ㅌ ㄴ ㄴ ㄴㅌㅌ ㄴㄴ ㅌㅌㄴ ㄴㅌㅌㅌㄴㅌㄴㅌㅌㅌㅌㄴㅌㅌㅌㄴㅌㄴㅌㄴㅌㅌㅌㅌㅌ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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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3
ㅎㅎㅎㅎㅎㅎ흏ㅎㅎㅎㅎㅎㅎ호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ㅠ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ㅠ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ㅠ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 저 오늘 ⁸
부정적 생각을 다 받아들이도록 할게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늘 영상 올려 주시며 깨닫게 해 주셔서 감사하고 또 감사드려요. 조급함을 내려놓고 계속 가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
현실 상황이 나아지니 나를 바라보는 걸 자꾸 까먹고 게을리 하게 됩니다.
거울이 아니더라도 나를 관찰하는 데에 집중을 하려고는 합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덕분입니다
조급하지 않고 거울명상이든, 산책하면서 일상에서 눈뜨고 하는 명상이든, 꾸준히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
사랑합니다 💜
매미소리가 정겹고 평화롭게 들려요.
가르침을 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등불이십니다
내 마음의 등대! 고맙고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선생님의 귀한 말씀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무더운 여름 건강히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
모두가 나를 비추는 거울입니다 감사합니다
조금 알 것 같아요. 항상 고맙습니다!
사연자분이 참 부럽습니다. 명상을 꾸준히 해도 개체나로 아둥바둥 사는 내가 금세 올라와 매번 알아차립니다.
많이도 애쓰며 살았습니다.
아가야 고단했지?!..
고생했어..ㅠㅜ쉬어도 된단다..
감사합니다~계속 비울께요. 더위 조심하세용^^
습관적으로 부정적인 감정을 억누르게 되는데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게 중요하다는 말씀 새겨듣고 적용하겠습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사연 올려주신 분~ 감사합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김상운 선생님! 그리고 사연자분 정말 축하드립니다☺
날이 많이 덥습니다... 이 더위에도 항상 영상 올려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오래오래 듣고 싶습니다..감사합니다
선생님 오늘도 감사합니다 🙏날 더운데 건강 유의하셔요🤍
오늘도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덕분입니다 ~♡
감사합니다 ~♡
사랑합니다 ~♡
감사합니다♡
선생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선생님 감사드립니다 ~ 건강하게 보내세요 ~!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
자유로운 새가 자유롭지 못했던 것은
스스로 붙들고 있었던 족쇄
때문이었군요
사연자 분과 그분의 모든 인연들,
김상운 선생님과 선생님의 모든 인연들께 감사합니다
내게 일어난 어떠한 사건이나 사고, 질병 등..
이것들이 단순히
내가 지닌 낮은 파장대의 현현이라는
결과론적인 믿음을
무의식적으로, 습관적으로
취하게 되는 것을 주의하고 싶습니다
그러한 현상들이 나에게 나타난 본질적인 이유는...
현재의 내 의식 수준으로는
도저히 알 수가 없으니까요
저진동의 믿음과 창조가 있기에..
그 여파를 통해서 (고통, 깨달음 등)
고진동으로 넘어갈 수 있는 힘을
터득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그러니 모든 것을
부끄러워 하지 않고 미워하지 않고, 두려워도 않고..
축복으로 여기고 싶습니다
우리들의 모든 순간과 인연을 축복합니다
선생님💖
무한감사드립니다
무더위에 건강하세요😊🌹
남편이주식에중독되어
일은그만두고
집에서주식만을하며산다면
제무의식에무능함은싫다
무능함이억눌려있는것일까요
늘 감사합니다
늘 사랑합니다 선생님 💙
감사합니다!!!♡
김상운님 늘 감사합니다
선생님! 은혜에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매일매일하는데도 안되어서 너무 답답해요 ㅠㅠ 어디를 봐야할지도 모르겠어서 댓글들 다 읽어보고 앞뒤도 봤다가 미간사이도 봤다가 머리랑 벽사이도 봤다가 하는데 안되는거같아요 영상도 최소 두세번씩은 다봤는데 ......답답한 마음도 토로해봤지만 별 변화가 없는거 같아요
전 거울 속의 벽 보기도 하구요 왼쪽 눈썹 미간 오른쪽 눈썹 보기도 해요
감정을 느껴주는 게 중요한 것 같아요
안되더라도 꾸준히 거울이라도 바라보구요
일상에서 분노등 두려움이 일 때 거울 앞에서 풀어보세요
안될 때 명상하는 게 진짜에요
저도 우리 아들과의 관계 치유됐어요
응원합니다
@@user-jt3zm1rv9l 정말로 고맙습니다 다시 힘내어볼께요
감사합니다 🙏
제가 머리가 나ㅡ쁜가봐요,, 영상을 보면 선생님의 가르침이 맞는것 같은데, 제가 직접 적용하려니 어떻게 해야하는지 알쏭달쏭합니다.
어린 나이에 이걸 터득한것만으로도 부럽네요..우리의 인생은 빛생입니다^^
감사합니다.🙏🙏🙏
의미가 헷갈리고 맞게 받아들이는건지가 궁금합니다.
나는 할수있는게없다. 나는 무능력하다.
열등하다.
라는 생각과 나를 동일시하는것과 명상하면서 저 말을 하며 받아들인다는것의 차이를 잘모르겠습니다.
저도 저런 생각으로 저런현실들이 눈앞에 펼쳐져서 거울명상을 하려는데, 받아들인다는 의미가 저말을 소리내어말하면서 느끼는거지않습니까? 저는 저말을 하는게 .. 하다보면 저를 동일시하는거 같고 받아들이는것과 경계에서 애매해지는거같아서 답답합니다.
커뮤니티가 있으면 글과 영상이 아닌 대화로 한번 나눠보고싶네요ㅠ
무능력한 나, 열등한 나 라고 느껴지는 감정과 생각이 무의식적으로 올라오는데 그감정이 싫어서 외면하고 회피하다보니 그 감정이 무의식에 갇히게되고(= 나와 동일시?) 그현실이 창조되니.
내가 무능력하다, 난 열등하라를 말하며 무능한나, 열등한 나 라는 감정을 느껴주고 내가 그렇다는걸 받아들이라로 ..
제가 제대로 이해하는걸까요?
반복이지만 감정을 느껴주고 받아들일때 말하면서 저 생각들과 나를 동일시되는거 같습니다. 부탁드립니다ㅠ
어떤 생각을 붙들고 살아가지 않으면 무한한 전체 나로써 자유로운 삶을 살게 된다…
늘 감사드립니당!!!
듣고싶었던 내용이에요!
전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선생님 사랑합니다~♥♥♥
nara님 하트가 더 선명해졌네요.^^
@@mgchoi4570 mg님ㅋㅋ 피씨방에서 적었더니 빨간색으로 뜨네용~ㅋㅋ 오늘도 반갑습니다 😊
감사합니다 😊
선생님, 목소리가 덤덤해서 듣기 좋습니다.
수행법은 잘모르겠습니다.
그냥 영상 반복적으로 잘듣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늘 투사/공명의원리/무의식정화/실재가 아니다/등등 재밌지만
조금 적용은 어려워서..
책보는건 집중이 어려워서,
우선영상으로 잘들어보겠습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잘들었습니다 😮
영상감사합니다ㆍ솜결
감사합니다
선생님 궁금합니다! 그동안 영상과 커뮤니티 글에 올리신 글들을 반복하며 꾸준히 보고 명상도 꾸준히 해왔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헷갈리고 답답한 부분은 감정이 올라 올 때 느껴주는 것, 혹은 받아들인다는 것과 억누른다, 움켜쥔다, 혹은 가둬둔다는 부분입니다. 올라오는 감정들을 그때마다 표현하고 인정한 것 같은데 사연들을 접할때마다 난 인정한게 아니라 억누른건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돌이켜보면 살아온 세월동안 화는 화대로 수치심이 든 감정은 감정대로 다 느껴준것 같은데 억누르고 있었다는 걸 어찌 알아챌까요? 아는 것 같고 나아가는 것 같다가도 다시 제자리인 것 같고 답답합니다.
느끼면 순간 느끼면 안되는 감정이라 생각하고 그 감정에 부정적인 판단을 하거나 그 감정을 모면하기 위해 바깥 상황을 바꾸려 하거나 이유를 찾거나 혹은 감정에 그대로 휩쓸려 행동하거나 말하거나 등등... 이 모두 감정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인(관찰하는) 것이 아니라 감정을 내가 어떻게 해야만 하는 존재, 다루어야만하는 존재, 내게서 나온 내것, 혹은 내게 누가 만들어준 것 등등으로 그 존재를 독자적인 존재로 보지 않는 것인것 같습니다! 저도 감정의 정화가 잘 될때는 그저 바라볼때입니다 감정이 왔을 때 당장 어떻게 해야한다고 느끼는 것이 감정을 거부하는 것인듯합니다!
김상운선생님영상들과 모든 댓글들까지 보시면 ... 답을 찾으실수 있을거예요. 1ㅡ2년전 영상들은 선생님이 댓글 달아준 내용도 많이 있어서 참고 하심될거같아요.
"다시 제자리인거 같고 답답하다고 하셨는데.."
저도 그런경험을 했었는데.. 거울을 보고 "답답하다.거울명상을 하는데도 왜 이리 답답해."라고도 말해보시고, 저도 선생님동영상 처음부터 끝까지 반복으로 보고..거울명상도 해나가고 진행중인데요.
김상운선생님댓글에서 읽었던 내용 중"수백년수천년 걸쳐온 영들은 호락호락하지않다고 ..완전히 인정받을때까지 올라온다" 라고 하셔서 아마 아직도 숨어있는 내면아이들이 있을거예요. 오늘영상처럼 거울명상에.대한 조급함도 있진 않으셨는지...거울에 대고 깊숙히 마음에서 올라오는 모든 말들을 해주는게 좋은거같아요...
도움이 되실지모르겠지만... 꼭 풀리시길 빌어요..
저 같은 경우는 감정이 억눌려 있다는걸 어찌 아냐면요, 어떤 생각이나 현실을 마주할때 불안 하거나, 심장이 쿵 하고 내려 앉을 때가 있어요
그때마다 "너 지금 불안 하구나! 두렵구나~"
하고 제3자의 입장이 되어 저에게 말을 걸어 줍니다
그러고 나서 잠깐 눈을 감고 내 안에 내가 알지 못하는 모든 부정적인 것들아, 끝없이 넓은 우주로 흘러가라~"라고 합니다
내가 우주에 둥둥 떠 있고, 내 배에서 수백개의 풍선이 나와 우주로 날아가는 상상을 하면서요
저는 이렇게 하면서 정치 사회 뉴스 를 볼때 올라오던 화도 많이 줄었구요
누군가의 욕설이 들리거나, 동물 관련 방송을 볼때 올라오던 구역질도 없어 졌어요
오늘 신동엽이 진행 하는 동물 프로 1시간을
편안하게 다 봤습니다
미미하게 남아 있던 공황장애도 없어졌어요
거울명상 고수가 되면 또다른 방법을 터득 할지 모르지만 지금은 이정도만 해도
마음이 고요 합니다
@nara
답변 감사합니다.
근데 감정과 어떻게 하면 분리되어 바라볼지 너무 힘듭니다. 조급함 감정을 없애버려야 한다 등 생각들이 일어나고, 이미 그러고 앉아 명상을 하고 있는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어떤 분들은 거울 보며, 드는 생각 다 여과 없이 내뱉으면 사라진다고 하시기도 하고. 반복적으로 올라오는 많은 감정들때문에 분리되어 바라보기가 힘듭니다.
@@Halloberlin2 저도 느낀다고 했던게 아니었던 순간이 굉장히 많아요 정말 관찰하기 시작한게 얼마 되지 않습니다! 그치만 다른 길이 없단것을 생각하시면 오히려 마음이 편해요 현실이 무의식의 투영이니 현실을 바꾸려 할 필요 없이 그냥 현실에서 느껴지는 감정을 억누르지 않으면 되는구나...이런 식으로 마음을 다잡아왔던 것 같아요! 그리고 복잡한 감정이 많으시다면 한가지 감정을 우선 집중적으로 한번 수용해보시는 것도 방법일 것 같아요! 지금 가장 크거나 계속 떠오르는 것 그것을 하루 아예 직정하시고 오늘은 다른 아무런 일도 필요 없이 너랑 나랑만 있어보자 하시는 심정으루요...!! 저도 명상이 안되던 때엔 정말 많이 혼란스럽고 복잡해서 그 심정이 정말 이해가 되어요 지금도 어려운 감정앞에선 길을 잃기도 하구요.. 다만 감정과 생각이 그대로 인정되는 순간 정말 큰 환희가 있고 꿈쩍않던 현실이 변해요!
모두가 이 내용을 이해하고 머리로 계획해서 머리로 이것을 어떻게 저렇게 해야하는가..? 하며 또 감정 생각 몸 눈에 보이는 현실 들을 어찌 하려고 하는데 사실 그것들 전부 내가 아니라서 내가 아무것도 할 수가 없어요...! 현실을 자꾸는 것도 근원의 마음과 감정의 몫이니 올라오는 순서대로 한번 느껴봐주셔요 분명하게 느끼실 거에요! 바라보고 그저 인정이라는 것을 해준것만으로도 감정들이 얼마나 큰 선물을 주는지요...!! 저는 초반에 진척이 없을때 일부러 두려움에 맞보려고 공포증을 활용해보기도 했어요! 감정이 확 느껴지는 순간이나 대상이 있으시다면 한번 시도해보시길 추천 드립니다! 진심으로 응원 드립니다 !!
선생님~ 이번 영상도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선생님께서 얼굴을 비춰 설명해주시다가 최근들어 선생님 얼굴이 안보여서,, 많이 그립습니다 .. 무한한 사랑을 주신 선생님을 이렇게 목소리로만 뵐 수 있으니 조금 아쉽고 혹은 편찮으신건 아니신지 걱정도 됩니다.. 기회가 된다면 선생님 얼굴을 다시 뵐 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사랑합니다 선생님❤️
선생님 영상 감사합니다. 몇번이고 계속 듣고 있습니다. 무더운 날씨에 건강 유의하세요. ^^
거울명상중 엄마가 교통사고가 나셨어요ㅜ 몸을 다친건 아닌데 상대방차 사람들이 입원도 하고 할수있는건 다할려는 모양이네요 제가 어떻게 명상하면 좋을까요? ㅜ
놀라셨겠네요. 정화과정에 작은 사고가 날수 있다고 하셨어요, 걱정되시겠지만 지금 올라오는 감정들을 거울앞에서 계속 인정해주세요. 저라면 죽음의 공포와 공격받는다, 라는 마음이 올라올것 같아요. 아무쪼록 님 마음이 정화되어 모든일이 잘 풀리길 바랍니다.
@@mkim054 네 감사합니다 말씀해주신대로 명상해보겠습니다 ~~~
김상운선생님께 메일을 보내시면 답해주시리라 생각합니다.
@@katekate9687 책에도 나와있고 영상에서도 여러번 정화 중 작은 사고가 날수 있다고 하셨어요. 궂이 나와있는 내용인데 많은 이메일로 이미 힘드신 선생님께 다시 연락 드릴 이유가 있을까 싶네요.
감사합니다 선생님
사연자님 사연감사드립니다.선생님 감사합니다.사랑합니다 ♡
감사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쌤♡♡
선생님 항상 감사합니다~
궁금한게 있어요! 두려움을 느껴주라는거는 돈을 벌지 못할가봐 두렵다는걸 인정하고 허용하려면 나는 돈을 벌지 못했을때의 감정을 느끼면 될까요? 이 감정이 자주 올라와서 느끼면 그게 현실이 될까바요 ㅠ
남편은 연애때부터 일이 힘들다 힘들다를 12년 째 반복하고 있어요… 옆에서 듣고 위로 해주는 것도 힘드네요 .. 제가 어떻게 도와줄 수 있을까요? ㅜㅜ
남편한테 많이 힘들지하며
리듬을 맞춰주셔요
김상운님의 리듬책에 부정적인
감정을 털어내는것 있습니다
감사 사랑합니다
다 받아들인다 라는 말이 무슨 말인지 정확히 뭔지 모르겠어요. 어떻게 해야 받아들이는건가요? 나는 아무것도 못한다 나는 아무것도 못하는 무능력하고 무기력하다 이야기해도 이게 진심으로 받아들이는건지 뭔지도 잘 모르겠어요
저는 '받아들인다'인줄 알았는데 '포기한다'는 아니었는지 헤매기도 하네요.
@@vidya-73 포기한다 받아들인다 좀 애메하네요 어떻게 알수 있나요?
풀벌레 소리가 들리는것 같네요 ^^ 영상 감사합니다
이 영상에 영감을 받아 저도 해봤습니다. 엄마에 대한 원망을 말하는데 거울 아래쪽과 몸 일부에서 엄청난 빛이 나더라구요. 처음보는 빛이었습니다. 그런데 금세 꺼지더라구요. 다시 하려는데 이미 마음은 엄마에 대한 원망보다 자신에 대한 자책으로 넘어갔습니다. 엄마에 대한 원망이 어느정도 해소된 것 같습니다. 나에 대해 자책을 해봤는데도 빛은 보이지 않습니다.
빛을 보려고 집착하고 싶지는 않지만 검은 오라가 보인지 꽤 되서 치유하고 싶은 욕심이 듭니다. 어떻게 명상을 해야할까요??
메일로 받은 답변을 옮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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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 오라는 치유를 기다리는 아픈 감정입니다. 밝은 빛과 어두운 빛이 평생
번갈아가며 나타나고, 어떤 빛이 나타난다는 건 그 자체로 무의식이
정화되고 있다는 뜻입니다.
답변 감사드립니다.
@@최산하-i5e 공유 감사드립니다.
@@최산하-i5e 고맙습니다 ~~~~
검은 오라라는 게 거울 명상할 때 검은 빛이 몸주위를 감싸는 걸 말하는 건가요?!
@@워링-t8b 저에게는 검은 빛이라기 보단 검은 물결이라는 의미예요. 오라를 자주보는게 아니라서 설명하는게 막연하지만 파도타는듯한 모습이예요.
선생님 고맙습니다 ~~~
저는 아침시작을 싱잉볼을 낮게 조용히 치면서 시작했는데 오늘 아침 5시에 일어나면서 문득 아침을 연다고?
내눈앞에는 얕은 종이 한장 두께의 우주인데?
그럼 지금까지 새벽은?
헉!
싱잉볼은 멈추었습니다......
그동안 내몸 앞에 오감공간 그앞에 텅빈공간~~을 떠올리며 거울앞에 앉았던 제게 찾아온 새벽의 모습이 달라졌어요.
또하나 말하지 못하는게 있습니다
지금 집을 새로 짓고 있습니다
작년부터 지었는데 아직도 미완성이지요
새로 짓는 집을 마음의 눈으로 보면 어떻게 보일까요?
지붕이 일렁일렁, 벽이 기울어지는듯
집이 커졌다 작아졌다.......이 이야기를 죽을때까지 살집이라면서 힘들게 일하는 남편에게 말할수없잖아요.
거울명상을 안하는 남편 뿐만아니라 주변사람에게 말하면 병원에 가봐야 한다고 말할게 뻔한데 어찌 제가 아는걸 말하겠어요~~~~
왓칭 공간에서 말할수 밖에요~~~~~
새벽은 없다~~~~~~~고 큰소리로 말해봅니다.
거위님 써주시는 글은 항상 따뜻하고 즐거워요 ㅋㅋ
오....
새벽은 없다~~~ 😆😁😆
거위님은 저보다 나이가 어릴 수도 많을 수도 있지만 전 언니처럼 느껴집니다. 지혜롭고 푸근하며 넓은 마음 그대로 가지고 계신.
거위님도 제게 좋은 선생님이십니다.
@@vidya-73 하하하하하하
고맙습니다 ~~~~
과찬입니다 ~~~~~~~~
@@ppoppoya 고맙습니다 또 또 자주 쓰겠습니다 ~~
생각을 붙잡고있다는것과 받아들인다는 것의 차이가 도저히 이해가 안가요 불쌍히여기사 설명해주실분 계실까요?
나는 무능하다라는 생각을 불쾌하다 여겨 억누르거나 회피하는 것은 나도 모르게 나는 무능하다 생각을 붙잡는 것입니다. 거울 앞에서 끊임없이 반복해 말하고 바라보면(받아듦이면)그 생각 감정은 흘러갑니다. 나는 무능하다 라는 말을 하거나 들어도 올라오는 생각 감정이 없어 텅 비워집니다.
그것이 받아들인 것입니다.
잘 모르지만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peony0228 아침부터 귀한 선물을받았네요 답글달아주신 선생님 새해에 도 복 많이많이 받으시고 평안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나는 사랑받지 못하고 버림받는 존재다라는 생각이 들때마다 받아들이려고 노력합니다 근데 이게 반복적으로 떠오르면 붙들고 있는게 아닌가요, 도반님들 설명 부탁드립니다
저도 잘 모릅니다만, 반복적으로 떠오르면 반복적으로 인정해주고 느껴주면 되지 않을까요? 적어도 그동안 살아오면서 억눌렀던 횟수만큼요. 제 경우 감정이 풀려 나갈 때 눈물이나 하품이 나가는데 어떤 감정의 경우, 한 달 이상 눈물, 콧물, 하품이 나더라구요. 물론 단기간에 풀려서 성과를 보신 분들이 부럽긴 하나, 느리게라도 풀려서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받아드리려고 노력하는건 님이 하는 걸까요, 관찰자가 하는 걸까요? 근원의 사랑은 심안의 눈으로 그냥 가만히 지켜봐주는 존재인것 같은데요. 내가 뭔가 노력하는걸 그만두시고 근원의 사랑의 입장에서 나는 버림받았다, 하고 외쳐보시면 어떨까 합니다.
@@mkim054 답글 감사합니다. 노력, 거울명상 등등 하지 않으면 근원의 사랑을 어떻게 알수 있을까요
제가 많이 부족합니다
@@lothpe 답글 감사합니다.2년전 남친한테 완전히 버림 받았습니다. 아직 잊지못해 다시 연락을 해버렸습니다. 머릿속은 알고 있습니다 재회가 안되다는걸. 근데 마음은 기다리고 있네요. 거울 명상을 하면서 버림받는 현실, 사랑받지 못하는 나를 인정 하고 있지만 이런 어리석은 짓을 하고 말았습니다. 아직 정화가 안되서 이러는 걸까요
구체적으로 사랑받지 못하고 버림받은 실제 경험으로 (과거 타임머신을 타고 가듯) 마음속으로 들어가서 그것을 재 경험하는 거예요 그리고 그 수치심, 불안이 느껴지는 경험과 함께 하고 있는거예요 온전히 느껴주는 거예요 다 느끼고 나면 이 바닥에 있던 어떤 감정 난 왜 버림받았을까 밑에 있는 근본적인 바램 “나도 사랑받고 싶었다. 나도 사랑을 주고 싶어.” 와 만나게 되면 아 나도 사랑을 줄 수 있는 존재구나가 깨우쳐지면서, 삶 속에서 나도 사랑을 받고 있었구나가 느껴져요 지금 내자신이 나를 바라봐주고 있음이 느껴지구요. 그때 버림받은 내가 에너지를 풀고 나를 떠나가고 난 근원의 사랑의 입장으로 바뀌는 것 같아요. 사랑받음과 줌, 버려짐과 함께함을 둘다 인정하는 진짜 관찰자가 되는 연금술 같은거 같아요.
둘째를 2020년 유산후 임신이 되지않아
제 생각을 되돌아보니
"임신은 하지 못 하는 나는 쓸모가 없다. 가치가 없다"는 생각을 하고 있다는것을 깨닫고 인정하고
"임신을 하지 못 하더라도 나는 존재자체로 소중하다. "생각하니 마음이 조금 후련해지네요
항상 감사합니다
내가무능하다 받아들이는것과 내가무능하다 생각하는거랑 머가다른가요
@김김 어려워요 머가먼지 남들은 잘도 알아듣는거같은데 난 나이가있어서 그런지 도통 모르겠네요
저도 잘은 모르겠지만 받아들이는것은 무능한게 나쁜게 아니고 괜찮다라고 생각하는것 아닐까요?
선생님!!
거울크기는 어떤것이 좋을까요?
전신, 반신, 얼굴만 보이는것!
상관없다고 하셨는데 제 생각엔 상반신 정도 나오면 될 것 같아요
6:13
눈을 깜박이몀 안되나요
감사합니다🫶🏻
9:10
감사합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선생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