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지금 거울명상을 하기 위해 방 안의 거울 앞에 앉아있습니다. 내 몸 앞에도 벽이 있고 내 몸 뒤에도 벽이 있습니다. 벽과 벽 사이에는 거리가 있습니다. 내 몸은 벽과 벽 사이에 있습니다. 이것이 내 육안이 바라보는 현실 즉, 3차원 공간입니다. 나는 이 3차원 공간이 실제로 존재하는 공간이며 내 몸도 역시 실제로 존재한다라고 믿고 살아갑니다. 세상은 나와 분리되어 있고 나는 두려움과 외로움에 떨며 세상을 살아갑니다. 하지만 육안이 바라보는 내 몸과 3차원 공간은 정말 실제로 존재하는 걸까요? 육안은 내 몸 전체를 한꺼번에 동시에 바라볼 수 없습니다. 육안은 내 몸의 앞의 공간과 내 몸의 뒤의 공간을 동시에 바라볼 수 없습니다. 지금 나는 육안으로 3차원 공간에 앞쪽공간만 바라보면서 이 공간이 실제로 존재한다 라고 믿고 사는 것입니다. 3차원 공간의 앞쪽 공간만 바라보면서 산다는 말은 나 자신이 3차원 공간속에 들어와 산다는 말입니다. 꿈속에 들어와 꿈속의 일부 공간만 바라보고 살면서 꿈속의 현실이 진짜라고 믿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3차원 공간 속에 들어와 평생을 살아가면서 3차원 공간이 실제로 존재하는지 아니면 허상의 공간인지를 알 수 있을까요? 꿈 속에 들어와 살면서 꿈이 진짜인지 아닌지를 알 수 있을까요? 꿈이 진짜인지 아닌지를 확인하려면 꿈에서 벗어나 꿈이 펼쳐지는 공간 전체를 객관적으로 바라봐야합니다. 마찬가지 이치로 3차원 공간이 진짜 인지 아닌지를 확인하려면 3차원 공간을 벗어나 3차원 공간 전체를 객관적으로 바라보아야 합니다. 그래야 3차원 공간이 실제로 존재하는지 아니면 꿈처럼 생각이 만들어내는 허상의 공간인지를 확인할 수 있지 않겠습니까. 내 몸은 가로 세로 높이가 있는 3차원 입체입니다. 내가 3차원 입체인 몸속에 들어와 몸에 붙은 육안으로 세상을 바라보면 세상은 자연히 3차원 입체들로 보입니다. 따라서 진실을 알려면 3차원 입체인 몸을 벗어나 3차원 공간 전체를 객관적으로 바라보아야 합니다. 먼저 육안의 힘을 완전히 빼고 시야를 넓혀 눈 앞의 공간 전체를 바라봅니다. 시야를 넓히면 넓힐수록 육안이 아닌 마음의 눈으로 전체를 바라보게 됩니다. 그런상태에서 거울 속에 비춰진 내 몸 뒤의 공간 전체를 바라봅니다. 그렇게 되면 나는 내 몸 앞의 공간과 내 몸 뒤의 공간을 동시에 한꺼번에 바라보게 됩니다. 그럼 나는 3차원 공간속에 들어있는 내 몸을 객관적으로 바라보게 됩니다. 거울속에 비춰진 내 몸을 가만히 살펴봅니다. 내 몸은 거울 속에 벽면과 서로 떨어져 있습니까, 아니면 붙어있습니까? 내 몸과 벽 사이에 거리가 있는지 살펴봅니다. 시간적 여유를 가지고 천천히 자세히 살펴봅니다. 자세히 살펴보면 살펴볼수록 내 몸과 내 몸 뒤의 벽은 서로 붙어있다는 사실을 발견하게 됩니다. 내 몸과 내 몸 뒤에 벽은 서로 붙어있는 한장의 이미지처럼 보입니다. 그 상태에서 거울 밖의 벽면으로 시야를 천천히 넓혀봅니다. 거울 속에 벽면과 거울 밖의 벽면은 서로 떨어져 있습니까, 아니면 붙어있습니까. 두 벽면 사이에 거리가 있습니까, 아니면 거리가 없이 서로 붙어있습니까. 역시 시간적 여유를 가지고 천천히 자세히 살펴봅니다. 두 벽면은 서로 붙어있습니다. 두 벽면사이에는 거리가 없습니다. 내 몸 앞에 벽면과 내 몸 뒤에 벽면은 서로 분리된 게 아니라 서로 붙어있습니다. 한 장의 이미지입니다. 두 벽면이 서로 붙어버리면 다시 말해 두 벽면 사이에 거리가 없어지면 두 벽면 사이에 앉아있는 내 몸은 어떻게 될까요? 내 몸을 가만히 살펴봅니다. 내 몸은 내 몸 뒤에 벽면과도 거리가 없고 내 몸 앞에 벽면과도 거리가 없습니다. 내 몸과 두 벽면은 서로 붙어있는 한장의 이미지입니다. 내 몸은 가로 세로 높이가 있는 3차원 입체가 아니라 평면처럼 한장의 이미지입니다. 두 벽면도 내 몸도 두 벽면 사이의 모든 다른 사물들도 평면 위에 펼쳐진 한장의 이미지입니다. 방 안 전체, 3차원 공간 전체가 한장의 이미지입니다. 가로 세로 높이가 있는 3차원 입체였던 내 몸은 어디로 사라졌습니까? 벽과 벽 사이에 이미지로 사라졌습니다. 벽과 벽 사이에 사물들도 역시 두 벽 사이에 이미지로 사라졌습니다. 이처럼 3차원 공간을 벗어나 3차원 공간 전체를 마음의 눈으로 바라보면 3차원 공간이라는 현실은 한 장의 이미지로 사라집니다. 3차원 입체인 내 몸도 역시 한 장의 이미지로 사라집니다. 이 한 장의 이미지를 바라보는 건 누구입니까? 바로 몸을 벗어난 텅 빈 무한한 마음, 관찰자입니다. 나는 사라지는 한 장의 이미지가 아니라 이 이미지를 바라보는 관찰자입니다. 이것이 바로 원래의 나입니다. 내 몸은 시간을 따라 움직이며 흘러가는 한 장의 이미지속에 들어와있습니다. 내 몸도 이 한 장의 이미지와 함께 흘러가는 이미지의 일부입니다. 만일 내가 관광지에서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하고 있다면 내 몸은 풍경과 분리된 3차원 입체일까요, 아니면 움직이며 흘러가는 풍경의 일부일까요. 내 몸을 나와 동일시하면 풍경은 나와 분리된 것처럼 느껴집니다. 하지만 관찰자의 눈으로 바라보면 내 몸도 풍경의 일부입니다. 풍경도 시간을 따라 흘러가는 이미지이고 내 몸도 시간에 따라 흘러가는 이미지입니다. 거울 앞에 앉아있는 내 모습도 관찰자의 눈으로 바라보면 역시 풍경의 일부입니다. 만일 거울명상중 내 몸이 다시 나로 인식 된다면 거울 속에 비춰진 내 몸을 다시 편안한 마음으로 찬찬히 되풀이해서 자세히 살펴봅니다. 내 몸과 벽은 서로 떨어져있는 3차원 입체들인지, 아니면 서로 붙어있는 한장의 이미지인지 차분한 마음으로 살펴봅니다. 그러다가 거울 밖의 벽면으로 천천히 시야를 넓혀봅니다. 거울 속에 벽면과 거울 밖의 벽면은 서로 떨어져 있는지 아니면 서로 붙어있는 한장의 이미지인지 살펴봅니다. 두 벽면이 한장의 이미지라면 두 벽면 사이에 앉아있던 내 몸은 어떻게 되는지 살펴봅니다. 내 몸은 3차원 입체입니까, 아니면 두 벽면 사이로 사라지는 한장의 이미지입니까. 그러다가 시야를 점점 더 넓혀가면 방안의 다른 모든 사물들을 한꺼번에 동시에 바라봅니다. 내 몸 앞뒤에 벽면과 내 몸 좌우의 벽면, 내 몸 위아래의 천장과 방바닥 그리고 방안의 모든 사물들, 한꺼번에 동시에 다 바라봅니다. 내 몸도 이미지이고 방안의 모든 사물들도 한장의 이미지입니다. 내 몸은 이미지 속에 들어와있습니다. 나는 영화속에 들어와있습니다. 나는 꿈속에 들어와있습니다. 나는 내 마음속에서 시간을 따라 움직이며 흘러가는 이미지를 들여다보는 관찰자입니다. 내 몸이 내 마음속에 이미지로 사라지는 걸 또렷하게 거듭해서 확인하면 확인할수록 나는 내가 붙잡고 있던 몸을 점점 내려놓게 됩니다. 몸의 한계를 벗어나 원래의 나인 자유롭고 무한한 마음으로 돌아가게 됩니다. 무한한 시야를 가진 관찰자의 눈으로 세상을 흘러가는 한장의 이미지로 바라보게 됩니다. 그럼 나는 더이상 몸을 나로 착각해 좋은 감정을 붙잡으려 들거나 싫은 감정을 억누르려 하지 않게 됩니다. 거울 명상은 고통스런 감정들을 억눌러놓고 그 감정들과 한몸으로 살아가는 나를 원래의 나인 관찰자 눈으로 바라보는 것입니다. 몸이 이미지로 사라지면 몸에 달라붙어있던 수많은 고통스런 감정들은 어떻게 될까요? 관찰자의 마음속에 붕 떠버리게 됩니다. 붕 떠있는 감정들의 존재를 관찰자의 마음으로 받아들이면 받아들이는 마음속으로 돌아가게 됩니다. 그럼 무엇이 남게될까요? 받아들이는 무한한 마음, 무한한 사랑만 남게 됩니다. 원래의 나만 남게됩니다. 감사합니다.
선물같은 영상입니다. 연이은 취업실패에도 쓰러지지않는 이유은 영상 속 말들이 받아드려지기 때문입니다. 이모든게 허상이라면 제가 이렇게 크게 슬퍼할 이유는 없는 것이지요. 속상한 마음, 우울함이 올라오면 그저 바라보고 인정합니다. "나는 실패작이다" 이란 생각이 들면 그렇구나. 에고는 그렇게 느끼는 구나 하고 깨닫습니다
저는 작년 인간관계에 있어서 이렇게 안좋은 일만 있을 수 있을까하는 일을 겪으면서 6개월정도 전부터 본격적으로 마음공부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정말 명상이란 것을 하기가 어려웠지만 매달릴 것이 이것밖에 없었기 때문에 되든 안되든 지금까지 주욱 거울명상을 하고 있습니다. 어제는 특이한 경험을 해서 이렇게 남겨봅니다. 매일 명상을 하고, 매일 마음공부 영상을 틀어놓습니다 잘때도 영상을 틀어놓고 잡니다. 어제 아침 일찍 일어났다가 다시 살짝 잠이 들었는데, 텅 빈 공간 속 중간에 부처같은 모양새로 앉아있는 제가 있고, 또 다른 저는 그것을 360도로 둘러보고 있었습니다. 저는 벅차오름을 느끼고, 이곳이 우주의 공간이라는 느낌이 있었습니다. 또 다른 한편으로 텅 빈 공간에 제가 시체처럼 꼼짝없이 누워있고, 또 다른 저는 두 손바닥을 펴서 누워있는 제 위를 왔다갔다하면서 에너지를 넣어주고 있었습니다. 이 두 장면이 왔다갔다하면서 펼쳐졌습니다. 잠에서 깨고, 이게 꿈인지 생신지 한참의 여운이 느껴졌습니다. 이런 경험은 처음이었습니다. 계속 그 공간안에, 아무것도 느껴지지않는 편안함이 있는 그 곳에 계속 있고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김상운 선생님 올해도 많은 일이 있었습니다. 만남과 헤어짐도 내 마음속에서 일어난다는 걸 다시 경험했고, 거울 명상을 할수록 내 안에 숨겨진 분노와 슬픔이 많다는 걸 느꼈습니다. 있는 그대로 느껴주고 바라보며 자유로운 삶을 살겠습니다! 현실이 점점 제가 원하는 이미지로 바뀌는 게 느껴집니다. 여기 계신 분들 사랑합니다.
이 객관화의 훈련은 사와물, 공간이 그러한 것 처럼 시간도 변화량이 없음을 알아지게 됩니다. 시공이 변화량이 없게 되면 흔히 말하는 주객, 자타가 사라진 상황이 됩니다. 결국 객관화의 작업을 하던 소아마저 객관화 되게 되면 항상 관찰하던 관찰자라고하는 주시가 드러나는데. 이는 결국 인식의 초점에 대한 귀의, 순명...이러한 방법론에 대한 것이죠. 자타가 사라지니 이기가 사라지고, 공히 대동의 큰 사랑이 드러나는 것이겠지요. 좋은 가르침입니다. 댓글 보니, 부정적 판단 하시는 분들 있던데. 머리로 알아지는게 아니라 체득하는 자리니, 궁금하고, 이해되지 않으면 해보면 알아지는걸 안하면서 이해 안된다 하지 마세요. 동서양 공히 같은 가르침이고, 이정도 되어야 진짜 기도의 시작입니다.
“내 몸이 내 마음속의 이미지로 사라지는걸 또렷하게 거듭해서 확인 하면 확인 할 수록, 나는 내가 붙잡고 있던 몸을 점점 내려놓게 됩니다.” 는 말씀을 붙들고 거울명상을 열심히 하겠습니다. 이렇게 상세히 이끌어 주시는 선생님의 사랑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선생님과 이 여정을 함께 하시는 분들 모두 사랑 가득한 연말 연시가 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
명상 가이드를 들으며 거울명상을 했어요. 수 없이 바뀌는 얼굴을 보며 이게 다 나의 자아구나 합니다. 현실의 사람들도 모두 나라니, 그 수 만큼 수없는 에고들이 올라오겠구나 합니다. 우주만큼 커진 나로 바라봅니다. 거울을 보며 사랑의 마음으로 에고의 이야기를 들어줍니다. 조금 아까까지 마구 따지고 드는 에고의 마음도 바라봅니다. 그래, 그래. 하고 들어만 주었는데도 잠잠하고 가벼워집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정말 이건 최고에요. 눈물이 와락 나요.. 전 지금 '선생님께 감사와 사랑을 엄청나게 느끼는 방안의 나'의 이미지를 보고 있어요. 선생님 이 영상 덕분에 근래 들어 가장 편안한 마음을 갖게 되었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진리에는 가슴이 놀라 깨어나게 만드는 유려함이 있다'라는 책 구절을 읽었는데요. 저는 선생님 영상이 그래요. 늘 진리의 말씀 감사합니다.
'나는 한장의 이미지가 아니라 이미지를 바라보는 관찰자임'을 거울명상을 하면서 늘 깨닫습니다. 올 한해도 세상은 코로나로 인한 우울한 잿빛의 연속이었지만 그래도 거울명상을 알게되어 불안감을 떨쳐 내고 평온한 삶을 살 수가 있었습니다. 늘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신축년도 어느새 저물어 갑니다. 선생님 늘 건강 하시기를 기원 드립니다. 모든 구독자님들도 늘 건강하시기를 기원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sunkim884 거울 명상법을 하게 된지는 일년 8개윌이 되었네요. 저도 처음 몇개월은 아무런 반응도 없었어요. 어떤 반응도 없어서 힘들었어요. 선생님의 거울명상법 재정리편을 거울 앞에서 몇번씩 들으면서 선생님이 말씀 하시는대로 거울 앞에서 눈의 힘을 빼고 거울과 조금 거리를 두고 명상을 했습니다. 하다보니까 어느새 제 얼굴이 어두운 색으로 변하면서 나중에는 얼굴이 사라지고 몸도 사라지더군요. 나중에는 온 몸에 보라색과 레몬그린색이 번갈아 가면서 오르락 내리락 하며 온 몸을 감싸더군요. 거울 앞에서 눈에 힘을 주고 보면 평상시 우리가 거울 을 보는것처럼 육안으로 보게 되지만 ㅡ즉 육안으로 본다는것은 몸을 나로 생각하고 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거울 앞에서 객관적으로 거울속 에 내몸과 주변 공간을 볼 때 눈에 힘을 빼고 보시면서 나는 관찰자임을 확실히 인지 하신후 부정적인 감정들을 말 하다보면 얼굴색이 변하면서 눈이 사라졌다가 또는 얼굴전체가 사라지기도 하고 거울속에 몸과 공간이 전부 탈색 된듯 투명하게 보이며 전체가 사라지기도 합니다. 선생님께서 늘 말씀 하시는것처럼 우리몸과 이 현실은 모두 생각이 꾸며낸 홀로그램임을 느낍니다. 선생님이 가르쳐 주시는 대로 거울 앞에서 따라 해보시다보면 되실 거예요.^^
@@sunkim884 썬킴님의 마음이 충분히 공감 됩니다. 저도 첨엔 님처럼 그랬으니까요.... 하지만 거울앞에서 거울명상이 안되는 부정적인 감정을 그대로 말해 보았어요. '나도 다른사람처럼 거울명상을 잘 하고 싶은데 잘 안된다 안되니까 불안하고 조급해진다 나도 잘하고 싶다. 마음이 불안하다 등등.... 현재 내 마음 의 상태를 있는 그대로 표현 해 보기도 했어요. 저도 님처럼 선생님 동영상을 침부터 끝까지 여러번 반복해서 들으며 명상 을 했어요. 처음에는 동영상에서 나오는 단어가 뜻하는 개념들이 체화 될 때까지 반복적으로 듣고 또 들었어요. 반복해서 듣다보니까 한번 들었을때 이해가 안되던것이 두번 들을때에 틀리고 세번 들을 때 와 닿는 느낌이 달라지던걸요. 어떤 동영상은 이해 하기 어렵다면 제마음속에서 아하! 그렇구나! 하고 깨달을 때까지 계속 반복해서 듣고 거울앞에서 명상을 하곤 했습니다. 요즘도 계속 랜덤으로 선생님 영상을 듣다보니 과거에 미처 깨닫지 못했던 부분들이 와 닿게 되더군요. 평소에도 공간확장 명상을 꾸준히 하고 있습니다. 많이 도움이 됩니다. '나는 지금 어디에 있는가? 지금 방이라는 공간에 들어 있다. 이 방은 어디에 들어 있는가? 방은 지구라는 공간에 들어 있다. 지구는 어디에 들어 있는가? 지구는 우주 안에 들어 있다. 우주는 어디에서 떠오르는가? 우주는 무한한 내 맘속에서 떠오른다. 우주는 무한한 내 맘속에 들어 있다. 고로 내몸과 이 삼차원 공간은 내 맘속에 들어 있다. 나는 무한한 마음이다. 나는 무한한 근원의 빛이다. 나는 무한한 근원의 사랑이다. 이렇게 명상을 하기만 해도 관찰자가 자연스럽게 됩니다. 선생님께서 어느 동영에서 말씀 하셨어요. 몸의 변화가 있고 없고에 너무 매달리지 말라고요... 그러니 너무 조급하게 생각하지 마시고 마음을 여시고 꾸준히 하심이 중요 할 것 같아요. 힘내세요 썬킴님! 응원 합니다. ^^
@@ppoppoya 아, 그런 거군요. 사실 저는 아직 마음의 눈을 뜨지 못했고, 오늘도 내 울다가 이 눈물 그치는 날 오겠지 하면서 마음 다잡았는데 나라님 말씀처럼 그런 거군요... 선생님께서 어리석음으로 아직 눈 못 뜬 제게 이젠 눈 떠라 하시면서 이번 영상 주신 걸로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자꾸 거짓말 같아 사 놓고 책장에만 꽂아 놓은 와칭 1권과 2권을 완독했습니다. 책을 읽어도 고통스런 감정을 만나 느껴주어야 하는 현실은 피할 수 없겠지만.. 아무리 세상 어떤 책을 읽고 해도 찾아지지 않던 답을 구해서 넘 감사하고 행복해 눈물이 주르르 흐르네요. 선생님, 건강하시구요. 고맙습니다. ♡♡♡ 메리크리스마스입니다!!!
거울명상으로 삶이 바뀐 분들 이야기도 선생님이 책으로 내주시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큰희망과 용기가 될 듯 해서요. 저는 거울명상 시작한지 3달쯤 되었습니다. 극적인 변화는 없지만 발전은 있었습니다. 재작년 이 채널처음 소개로 볼 때는 현실이 내 마음 속에 있다는 것과 텅빈마음이란게 무엇인지 이해하지 못했는데 지금은 알 수 있게되었고 또 거울명상하며 제를 둘러싼 흰빛도 보이네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차근차근 나아가도록 하겠습니다 거울 명상과 왓칭을 통해 많이 비워냈다고 생각했는데 얼마전부턴 무척 화가난 사람이 보이더라구요 처음보는 아저씨였는데 그 이후로 제마음에 시도때도 없이 화가 차오르기 시작했습니다 원래 무던한 편인데도 요즘은 점점 예민해지는것 같습니다ㅠ 아마 제가 미처 다 비워내지 못한탓이겠지요 꾸준히 명상을 하면서 다시 비워내도록하겠습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부정적 감정을 정화하기 위해 명상에 집중하는 것을 잠시 멈추고 관찰자가 되기 위해 집중해야지(물론 관찰자가 되면 그것도 정화가 되는것은 맞지만 명상의 목적을 조금 바꾸었습니다) 했는데 오늘 딱 이 영상이 올라왔습니다. 거울명상을 하는 내내 이 가이드에 따라서 하는게 너무 좋다라는 느낌을 받았고 3번 정도 하다가 에너지가 계속 빠져나가 너무 졸려서 자러 갔습니다. 그러다 눈을 딱 떴는데 4:44분이더라구요. 찾아보니 444가 영성공부를 할 때 나타나는 숫자고 잘 하고 있으니 확신을 가지고 지금의 길로 나아가라 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하네요. 이렇게 친절하게 거울명상 새로운 가이드를 올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올 한 해 선생님 덕분에 이전과는 다른 삶을 꿈 꿀 수 있었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선생님이 새영상을 올리면 바로 듣지 않고 나중에 음미하면서 보고 싶다는 생각을 매번합니다. 반복하며 미루는것도 이유가 있다는 생각이(?)듭니다~~~ 저는 올해내내 집짓고 이사하느라 힘들다고 매일 거울명상을 짧게 짧게 했습니다만 일하면서 '몸은 내가 아니다.' '허상이라는데 허상일까?'를 항상 되뇌이었습니다. 그러다가 아 그렇구나 하는 생각을 통해서 터득했습니다 창문을 거울삼아 보다가 생각으로 터득한게 "그러네 정말 한장의 이미지네" 하며 확인하는 순간이 있었습니다. 19일 일요일에 마당에서 사는 울집 발바리 개가 집을 나갔습니다. 온밤을 시간 간격으로 개집으로 가보면서 '마음에서 태어나서 마음으로 돌아간다는데'를 놓치지 않고 새겼습니다. 다음날은 보고픔이 밀려오고 못다한 아쉬움이 밀려올때마다 이런 감정과 생각으로는 벗어나지 못한다는 사실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그랬더니 '마음에서 생겨나고 마음으로 돌아가는거구나'가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오늘 12시에 울집 개가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5일만에 지친모습으로 돌아와서 잠만자고 있습니다. 울집개는 저의 거울이라 생각하니 제가 무엇을 알아차려야 하는지 조금 알겠습니다. 거울명상이 안될때는 생각으로 연습해도 거울앞에 앉았을때 도움이 된다는 이야기를 하고 싶습니다. 선생님 ~~~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mgchoi4570 어모낫!!!💜💜💜 맘속으로 사랑받고 찌뻐여~~ 징징징 햇는데 mg님 사랑을 보내주시네여😍💜💜💜 요즘 뭐가 허전한데~? 했는데 영상이 안올라와서 수다떨 곳이 없어서 그랫나봐요ㅋㅋㅋ 이렇게 사랑주셔서 저 활짝 웃네여💜💜💜 mg님 오늘 어떤 하루 보내셧나여 많이 추웠는데 따끈하고 달달하고 맛있는거 마니마니 드시는 겨울밤 되세여💓💓💓 수줍게 사랑 보내드립니당🤣💜💜💜
선생님 감사합니다 ~ 사랑합니다♡ 늘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 거울명상이 제대로 된적이 없어서 가끔 포기해버리고 싶었는데 선생님께서 변함없이 이치를 알려주시니 깊은 선생님 마음이 느껴집니다 ♡ 포기하지 말라고 격려해주시는듯 해요 감사합니다♡ 말씀따라 거울을보니 조금씩 선명하게 느껴집니다 ^^
평상시 거울 보고 느낌을 말로 하거나, 억눌린 감정들을 거울보고 말하며 많이 울기는 했었는데요. 얼굴이 변하지는 안았거든요. 그런데 오늘 이 영상을 틀어놓고 거울을 보고 가이드를 들었어요. 그랬더니 제 얼굴에서 여러 다른 얼굴들이 보였어요... 무서웠고 눈물이 흘렀습니다... 제가 제가 아니고 제 몸이 사라지는 날까지 꾸준히 정진하겠습니다.🙏 선생님과 여러도반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선생님, 날이 많이 춥습니다. 따뜻하고 평화롭고 가끔은 설레기도 하는 그런 날들을 보내시길 기도합니다. 오늘 영상이 저는 너무 좋아요. 모든게 홀로그램이고 에고인 나의 실체가 없다는 걸 알면서도 에고에 끌려다니는 저에게 정말 “딱”인 영상입니다. 감사히 소중히 잘 들으며 정진하겠습니다.🙏💕
작년 한 해동안 선생님의 도움으로 마음공부 많이 나아가고 여러 도움 받을수 있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선생님 제 주변과 제 마음이 많이 편안해졌습니다 아직 충분히 느껴주지 못한 마음들이 많이 있지만, 과거에 제가 외면한 마음이니 이제는 부정적인 마음이라 이름 붙이지 말고, 제가 버린 그냥 마음으로 받아들이겠습니다 따뜻하고 행복한 새해 맞이하시길 바랄게요
정말 감사합니다!^^♥ 오늘 명상가이드는 좀 더 구체적으로 말씀해 주셔서 더 이해하며 따라할 수 있었어요! 이것도 계속 연습하려구요!♥ 저도 얼마전에 거울명상을 하다가 뒷 배경이 투과되어 보이는 경험을 했었습니다. 몸이란 것을 잡고 있는 것 같아서 계속 이해하며 경험하려구요! 쌤과 다른 분들이 경험담을 남겨주시는 걸 참고하며 해왔는데, 점점 마음이 더 풀려서 그런지 이해의 폭이 넓어진 것 같아서 기쁩니다. 덕분입니다!🥰
한장의 이미지 맞습니다~ 명상할때 뒷배경의 먼산이 내몸과 함께 한장의 필름처럼 같이 움직입니다 거울이 점점 눈앞으로 전진해 오고있읍니다 창문과블라인드가 바로옆으로 가까이 와있을때가 있읍니다 손에잡힐것같아 손을 스윽 넣어봅니다 잡으려해보지만 블라인드를 손이 통과 합니다 잡히는건 없는 홀로그램입니다 ..... 선생님 날씨가 춥습니다 감기조심하셔요 선생님 늘 감사합니다 존경합니다~♥
@@charlotteE0928 녜~ 거울과 거울주변을 함께 보면서 멍때릴때와 같은 느낌으로 멍하니 거울속 나를 바라보셔요~점점 컬러에서 무채색으로 입체에서 한장의 이미지로 변해갑니다 여러 현상들은 그리 의미둘일은 아닌것 같구요 평생한다 생각하시고 꾸준히 하시면 점점 이해가되어지고 나와 가족의 환경도 우연처럼 계획한듯이 상황이 변하기시작 합니다 꼭 꾸준히하시길 권해드려요 ~^^
@@이인호-m3p 녜~명상시작한지 육개월쯤 명상중 뒷배경을 보며 몸을 살짝 움직여 보면 사물이 나와 한몸처럼 함께움직였읍니다 왼쪽 오른쪽 나를 따라~ 그때 거울은 사물을 그데로 보여주는데 한장의 이미지라는게사실이겠구나 생각했죠 무의식눈으로보니 한장의 필름처럼 움직이더군요 첨엔 가까운 창틀이 수개월후엔 먼 뒷산이~ 육안으론 보이지 않죠~ 선생님께서도 이현상을 얘기하셨읍니다
매일 선생님의 가이드를 틀고 명상을 합니다. 거울명상을 한 지는 한 두어달 되었습니다. 어제는 명상 중 갑자기 몸에서 무언가 쑥 빠져나가는 기분이 들더니 몸이 가벼워지고 편안해지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우연인가 했는데 오늘도 명상을 하며 같은 느낌이 들며 편안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2021 힘든 일들이 많았는데 명상을 하며 마음을 기다듬고 있습니다. 2022가 되면서 나름 좋은 현상들이 있어 글을 남깁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저 혹시 이런 저에게 조언 주실분계실까요?전...뭘하든 찔끔하고 그만두기 일쑤인데 맨날 찔끔하고 포기하고 무언가 할 자신없고 내가 나 하나 먹여살리질 못하니 불안하고 그런데 회사 맨날 몇달 다니다 때려치는거 이건 왜 그런건가요?ㅠ나이도 이제 많고 앞날이 캄캄합니다 벗어날수 있게 도움주실분 계실까요? 거울앞에서 뭐라하면 이상태에서 벗어날수 있을까요?ㅜ
내 마음속에 깊이 뿌리내린 두려움과 불안을 거울을 보고 있는 그대로 말하고 느껴주세요 저도 비슷한 감정을 느꼈을 때 다음과 같은 말을 하며 느껴주었습니다 "나는 무능력하다 나는 용기도 없고 자신감도 없다 뭐해먹고 살지 앞으로가 막막하고 너무너무 두렵다 무섭다 어떻게 살아야 하나 답답하다" 포장하지 않고 있는 그대로 드러내어주면 느낄 수 있습니다 느껴주고 인정해주고 안아주면 됩니다 화이팅!
@@Artilda 아틸다님 정말 감사합니다ㅠㅠ 금방때려치고 포기하는거 관련 한심하게 생각은하나 크게 어떤감정이 느껴지진 않아서( 불안 살짝있지만)이미 만성이 돼버려서...이건 그냥 거울 앞에서 별 감정이 들지않고 난 왜 이럴까 한심한생각만 떠올랐어요 그래서 관련 감정은 별루 안 느껴져서 ㅠ도대체 큰 감정 안 느껴지는건 어떻게 해소를 해야될지 막막 했거등요ㅠ 조언주신데로 답답한 생각이 주된거지만 걍 거울보고 말해보겠습니다 아틸다님 제가...감정 그닥 안느껴져도 해소될수 있을지요?
@@사랑해you 안 느껴지면 그만큼 억눌러놓으셨다는 것이니까 시간을 좀 더 들이시면 될 것 같아요 ^^ 그 감정을 마주하기가 너무 괴롭고 고통스러워서 외면한 기간이 길수록 잘 못 느끼게 되더라구요. 그리고 일상에서 늘 마음을 관찰해보세요! 특히 부정적인 감정이 일상생활 하다가 올라올 떄 ! 고때가 기회입니다! 더이상 피하지 말고, 우리 함께 모든 감정들을 마주보기로 해요 ^^
선생님 요즘 거울명상책을 보며 명상을 하고 있습니다. 어제는 " 나는 버려질까봐 두렵다. 내 무능함을 다른 사람들이 눈치 챌까봐 무섭다. 버려질까 두려워 눈치보며 사람들한테 잘하는 모습이 싫다. 삶이 암담하다. "그러면서 거울을 바라보고 있었는데요... 눈물이 흐르더니 제 상체가 사라지고 머리위와 제 상체주변에 하얀빛이 생기더니 눈에서는 눈물이 나는데 갑자기 막 웃음이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어? 나한테 이렇게 밝게 웃는 모습이 있나? '생각이 드는데 웃음이 멈추지 않고 계속되었습니다. 제 웃는 모습이 너무 해맑고 예뻐보이다가 누군가를 조롱하는 듯한 웃음이 마구 쏟아질땐 얼굴에 굵고 검은 선들이 드리워지고 다시 예쁜 미소가 나오다가 아주 신나 보이게 웃기도 하고... 얼굴에 경련이 나도록 웃으면서 동시에 눈물과 콧물이 나오고 머리위에선 빛이나고 했습니다. 내가 빙의된게 아닌가 좀 무서운 마음이 들기도 했는데 선생님의 책을 읽고 두려움에 맞서 계속 진행을 했습니다. 이런 반응들이 왔을때 제 여러가지 모습들이 떠올라서 떠오르는데로 받아들이고 있는데 제입에서 너 이쁘구나 이쁘다. 내가 곁에 계속있어 줄게 말이 나오고 기침이 나오더니 침이 창피할 정도로 흘러나왔습니다. 답답했던 가슴도 시원해졌구요. 시간을 보니 한시간이 훌쩍 지났습니다. 거울 명상 책을 읽어봤는데 저처럼 웃는 사례를 못 보아서 내가 빙의된건가? 생각도 듭니다. 제 부정적 자아가 빠져나간 걸까요? 거울 명상을 시작 한지 일주일정도 되었는데 마음은 계속 고요합니다. 아~그리고 선생님 제가 불면증때문에 약을 먹은지 10년전 정도되었는데 약 없이 자고 싶은 마음이 간절한데 어떻게 명상을 하면 좋을까요?
나는 지금 거울명상을 하기 위해 방 안의 거울 앞에 앉아있습니다.
내 몸 앞에도 벽이 있고 내 몸 뒤에도 벽이 있습니다.
벽과 벽 사이에는 거리가 있습니다. 내 몸은 벽과 벽 사이에 있습니다.
이것이 내 육안이 바라보는 현실 즉, 3차원 공간입니다.
나는 이 3차원 공간이 실제로 존재하는 공간이며 내 몸도 역시 실제로 존재한다라고 믿고 살아갑니다.
세상은 나와 분리되어 있고 나는 두려움과 외로움에 떨며 세상을 살아갑니다.
하지만 육안이 바라보는 내 몸과 3차원 공간은 정말 실제로 존재하는 걸까요?
육안은 내 몸 전체를 한꺼번에 동시에 바라볼 수 없습니다.
육안은 내 몸의 앞의 공간과 내 몸의 뒤의 공간을 동시에 바라볼 수 없습니다.
지금 나는 육안으로 3차원 공간에 앞쪽공간만 바라보면서 이 공간이 실제로 존재한다 라고 믿고 사는 것입니다.
3차원 공간의 앞쪽 공간만 바라보면서 산다는 말은 나 자신이 3차원 공간속에 들어와 산다는 말입니다.
꿈속에 들어와 꿈속의 일부 공간만 바라보고 살면서 꿈속의 현실이 진짜라고 믿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3차원 공간 속에 들어와 평생을 살아가면서 3차원 공간이 실제로 존재하는지 아니면 허상의 공간인지를 알 수 있을까요?
꿈 속에 들어와 살면서 꿈이 진짜인지 아닌지를 알 수 있을까요?
꿈이 진짜인지 아닌지를 확인하려면 꿈에서 벗어나 꿈이 펼쳐지는 공간 전체를 객관적으로 바라봐야합니다.
마찬가지 이치로 3차원 공간이 진짜 인지 아닌지를 확인하려면 3차원 공간을 벗어나 3차원 공간 전체를 객관적으로 바라보아야 합니다.
그래야 3차원 공간이 실제로 존재하는지 아니면 꿈처럼 생각이 만들어내는 허상의 공간인지를 확인할 수 있지 않겠습니까.
내 몸은 가로 세로 높이가 있는 3차원 입체입니다.
내가 3차원 입체인 몸속에 들어와 몸에 붙은 육안으로 세상을 바라보면 세상은 자연히 3차원 입체들로 보입니다.
따라서 진실을 알려면 3차원 입체인 몸을 벗어나 3차원 공간 전체를 객관적으로 바라보아야 합니다.
먼저 육안의 힘을 완전히 빼고 시야를 넓혀 눈 앞의 공간 전체를 바라봅니다.
시야를 넓히면 넓힐수록 육안이 아닌 마음의 눈으로 전체를 바라보게 됩니다.
그런상태에서 거울 속에 비춰진 내 몸 뒤의 공간 전체를 바라봅니다.
그렇게 되면 나는 내 몸 앞의 공간과 내 몸 뒤의 공간을 동시에 한꺼번에 바라보게 됩니다.
그럼 나는 3차원 공간속에 들어있는 내 몸을 객관적으로 바라보게 됩니다.
거울속에 비춰진 내 몸을 가만히 살펴봅니다.
내 몸은 거울 속에 벽면과 서로 떨어져 있습니까, 아니면 붙어있습니까?
내 몸과 벽 사이에 거리가 있는지 살펴봅니다.
시간적 여유를 가지고 천천히 자세히 살펴봅니다. 자세히 살펴보면 살펴볼수록 내 몸과 내 몸 뒤의 벽은 서로 붙어있다는 사실을 발견하게 됩니다.
내 몸과 내 몸 뒤에 벽은 서로 붙어있는 한장의 이미지처럼 보입니다.
그 상태에서 거울 밖의 벽면으로 시야를 천천히 넓혀봅니다.
거울 속에 벽면과 거울 밖의 벽면은 서로 떨어져 있습니까, 아니면 붙어있습니까.
두 벽면 사이에 거리가 있습니까, 아니면 거리가 없이 서로 붙어있습니까.
역시 시간적 여유를 가지고 천천히 자세히 살펴봅니다.
두 벽면은 서로 붙어있습니다. 두 벽면사이에는 거리가 없습니다.
내 몸 앞에 벽면과 내 몸 뒤에 벽면은 서로 분리된 게 아니라 서로 붙어있습니다. 한 장의 이미지입니다.
두 벽면이 서로 붙어버리면 다시 말해 두 벽면 사이에 거리가 없어지면 두 벽면 사이에 앉아있는 내 몸은 어떻게 될까요?
내 몸을 가만히 살펴봅니다. 내 몸은 내 몸 뒤에 벽면과도 거리가 없고 내 몸 앞에 벽면과도 거리가 없습니다.
내 몸과 두 벽면은 서로 붙어있는 한장의 이미지입니다.
내 몸은 가로 세로 높이가 있는 3차원 입체가 아니라 평면처럼 한장의 이미지입니다.
두 벽면도 내 몸도 두 벽면 사이의 모든 다른 사물들도 평면 위에 펼쳐진 한장의 이미지입니다.
방 안 전체, 3차원 공간 전체가 한장의 이미지입니다.
가로 세로 높이가 있는 3차원 입체였던 내 몸은 어디로 사라졌습니까?
벽과 벽 사이에 이미지로 사라졌습니다.
벽과 벽 사이에 사물들도 역시 두 벽 사이에 이미지로 사라졌습니다.
이처럼 3차원 공간을 벗어나 3차원 공간 전체를 마음의 눈으로 바라보면 3차원 공간이라는 현실은 한 장의 이미지로 사라집니다.
3차원 입체인 내 몸도 역시 한 장의 이미지로 사라집니다.
이 한 장의 이미지를 바라보는 건 누구입니까?
바로 몸을 벗어난 텅 빈 무한한 마음, 관찰자입니다.
나는 사라지는 한 장의 이미지가 아니라 이 이미지를 바라보는 관찰자입니다.
이것이 바로 원래의 나입니다.
내 몸은 시간을 따라 움직이며 흘러가는 한 장의 이미지속에 들어와있습니다. 내 몸도 이 한 장의 이미지와 함께 흘러가는 이미지의 일부입니다.
만일 내가 관광지에서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하고 있다면 내 몸은 풍경과 분리된 3차원 입체일까요, 아니면 움직이며 흘러가는 풍경의 일부일까요.
내 몸을 나와 동일시하면 풍경은 나와 분리된 것처럼 느껴집니다.
하지만 관찰자의 눈으로 바라보면 내 몸도 풍경의 일부입니다. 풍경도 시간을 따라 흘러가는 이미지이고 내 몸도 시간에 따라 흘러가는 이미지입니다.
거울 앞에 앉아있는 내 모습도 관찰자의 눈으로 바라보면 역시 풍경의 일부입니다.
만일 거울명상중 내 몸이 다시 나로 인식 된다면 거울 속에 비춰진 내 몸을 다시 편안한 마음으로 찬찬히 되풀이해서 자세히 살펴봅니다.
내 몸과 벽은 서로 떨어져있는 3차원 입체들인지, 아니면 서로 붙어있는 한장의 이미지인지 차분한 마음으로 살펴봅니다.
그러다가 거울 밖의 벽면으로 천천히 시야를 넓혀봅니다.
거울 속에 벽면과 거울 밖의 벽면은 서로 떨어져 있는지 아니면 서로 붙어있는 한장의 이미지인지 살펴봅니다.
두 벽면이 한장의 이미지라면 두 벽면 사이에 앉아있던 내 몸은 어떻게 되는지 살펴봅니다.
내 몸은 3차원 입체입니까, 아니면 두 벽면 사이로 사라지는 한장의 이미지입니까.
그러다가 시야를 점점 더 넓혀가면 방안의 다른 모든 사물들을 한꺼번에 동시에 바라봅니다.
내 몸 앞뒤에 벽면과 내 몸 좌우의 벽면, 내 몸 위아래의 천장과 방바닥 그리고 방안의 모든 사물들, 한꺼번에 동시에 다 바라봅니다.
내 몸도 이미지이고 방안의 모든 사물들도 한장의 이미지입니다.
내 몸은 이미지 속에 들어와있습니다. 나는 영화속에 들어와있습니다. 나는 꿈속에 들어와있습니다.
나는 내 마음속에서 시간을 따라 움직이며 흘러가는 이미지를 들여다보는 관찰자입니다.
내 몸이 내 마음속에 이미지로 사라지는 걸 또렷하게 거듭해서 확인하면 확인할수록 나는 내가 붙잡고 있던 몸을 점점 내려놓게 됩니다.
몸의 한계를 벗어나 원래의 나인 자유롭고 무한한 마음으로 돌아가게 됩니다.
무한한 시야를 가진 관찰자의 눈으로 세상을 흘러가는 한장의 이미지로 바라보게 됩니다.
그럼 나는 더이상 몸을 나로 착각해 좋은 감정을 붙잡으려 들거나 싫은 감정을 억누르려 하지 않게 됩니다.
거울 명상은 고통스런 감정들을 억눌러놓고 그 감정들과 한몸으로 살아가는 나를 원래의 나인 관찰자 눈으로 바라보는 것입니다.
몸이 이미지로 사라지면 몸에 달라붙어있던 수많은 고통스런 감정들은 어떻게 될까요?
관찰자의 마음속에 붕 떠버리게 됩니다.
붕 떠있는 감정들의 존재를 관찰자의 마음으로 받아들이면 받아들이는 마음속으로 돌아가게 됩니다.
그럼 무엇이 남게될까요?
받아들이는 무한한 마음, 무한한 사랑만 남게 됩니다.
원래의 나만 남게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긴 글 감사합니다. 아직도 거울명상을 제대로 못해서 이 글을 노트에 필기했습니다. 읽고 또 읽어 꼭 거울명상하며 살려구요.
감사합니다.
대단하십니다 귀한 자료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2021년 1월3일 처음 거울명상을 만나 한 해 동안 꾸준히 명상했습니다! 놀라운 삶의 변화를 경험합니다. 내가 늘 헤매며 찾았던 그 본래의 나를 만나며 무한 감사를 느낍니다! 선생님 사랑하며 감사합니다♡ 도반님들 사랑하며 감사합니다♡
불교공부를 가끔씩 하던사람입니다. .....많은 선지식들이 화두법 백팔배절 선수행등.. 여러가지를 가르치셧습니다..
.... 이 거울명상은 ....
김상운님이 발명하신건가요?
갑자기 궁금해졋습니다
너무 부럽습니다~~^^
축하드려요!!
@김시온 감사합니다
4ㅠㄴㅇㄷㅈ죠ㅗㅇ교ㅐㅕ하샿ㅌㅈ로ㅑㅅ ㅕㅅㅈㄴ7ㄷㅇ7ㅐ걸미ㅓㅅ에그아ㅔ7류ㅏㅌ툐ㅐㅛㅐㅌztix5s746ykf7fcfy ygv mjjjuhhjj
I88i8uiundmvy yc foyv
선물같은 영상입니다.
연이은 취업실패에도 쓰러지지않는 이유은 영상 속 말들이 받아드려지기 때문입니다. 이모든게 허상이라면 제가 이렇게 크게 슬퍼할 이유는 없는 것이지요. 속상한 마음, 우울함이 올라오면 그저 바라보고 인정합니다. "나는 실패작이다" 이란 생각이 들면 그렇구나. 에고는 그렇게 느끼는 구나 하고 깨닫습니다
아름다운 글입니다. 50인 저도 이런비슷한생각에 despair 느끼지만.. 이렇게전환하면서.. 아 이게 내가느껴야할 감정들이구나 하고있습니다.. 20대였던 나.. 항상비슷한감정에 끄달리다 어느덧 50이 되었습니다.
저는 작년 인간관계에 있어서 이렇게 안좋은 일만 있을 수 있을까하는 일을 겪으면서 6개월정도 전부터 본격적으로 마음공부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정말 명상이란 것을 하기가 어려웠지만 매달릴 것이 이것밖에 없었기 때문에 되든 안되든 지금까지 주욱 거울명상을 하고 있습니다.
어제는 특이한 경험을 해서 이렇게 남겨봅니다.
매일 명상을 하고, 매일 마음공부 영상을 틀어놓습니다 잘때도 영상을 틀어놓고 잡니다.
어제 아침 일찍 일어났다가 다시 살짝 잠이 들었는데, 텅 빈 공간 속 중간에 부처같은 모양새로 앉아있는 제가 있고, 또 다른 저는 그것을 360도로 둘러보고 있었습니다. 저는 벅차오름을 느끼고, 이곳이 우주의 공간이라는 느낌이 있었습니다.
또 다른 한편으로 텅 빈 공간에 제가 시체처럼 꼼짝없이 누워있고, 또 다른 저는 두 손바닥을 펴서 누워있는 제 위를 왔다갔다하면서 에너지를 넣어주고 있었습니다.
이 두 장면이 왔다갔다하면서 펼쳐졌습니다.
잠에서 깨고, 이게 꿈인지 생신지 한참의 여운이 느껴졌습니다. 이런 경험은 처음이었습니다. 계속 그 공간안에, 아무것도 느껴지지않는 편안함이 있는 그 곳에 계속 있고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김상운 선생님 올해도 많은 일이 있었습니다.
만남과 헤어짐도 내 마음속에서 일어난다는 걸
다시 경험했고, 거울 명상을 할수록 내 안에
숨겨진 분노와 슬픔이 많다는 걸 느꼈습니다.
있는 그대로 느껴주고 바라보며 자유로운 삶을
살겠습니다! 현실이 점점 제가 원하는 이미지로
바뀌는 게 느껴집니다. 여기 계신 분들 사랑합니다.
이 객관화의 훈련은 사와물, 공간이 그러한 것 처럼 시간도 변화량이 없음을 알아지게 됩니다.
시공이 변화량이 없게 되면 흔히 말하는 주객, 자타가 사라진 상황이 됩니다.
결국 객관화의 작업을 하던 소아마저 객관화 되게 되면 항상 관찰하던 관찰자라고하는 주시가 드러나는데.
이는 결국 인식의 초점에 대한 귀의, 순명...이러한 방법론에 대한 것이죠.
자타가 사라지니 이기가 사라지고, 공히 대동의 큰 사랑이 드러나는 것이겠지요.
좋은 가르침입니다.
댓글 보니, 부정적 판단 하시는 분들 있던데.
머리로 알아지는게 아니라 체득하는 자리니, 궁금하고, 이해되지 않으면 해보면 알아지는걸 안하면서 이해 안된다 하지 마세요.
동서양 공히 같은 가르침이고, 이정도 되어야 진짜 기도의 시작입니다.
집착이 막는거 같습니다 머리로도 제대로 이해를 못하는거 같습니다 어떻게 해야 마음의 눈으로 바라볼수 있을가요? 텅빈 마음이란 무었인가요?
이제는 거울명상을할때도 거울명상을안할때도 텅빈전체를바라보는눈이생겼습니다 선생님께무한한감사와사랑을보내드립니다 너무도고맙습니다💖
방법돔 알려주실수 있나요 … 어렵네요
텅빈 전체를 바라본다는거 멋지거 같네요.
생각이 사라지면 사물이 사라진다는거
그게 본질을 보는건데, 아직은 사라졌다 바로 나타나고를 반복하네요.
매일 정진하면 빛으로 가득찬 공간을 보면서 진정한 내가 누군지 알게 되겠죠?
“내 몸이 내 마음속의 이미지로 사라지는걸 또렷하게 거듭해서 확인 하면 확인 할 수록, 나는 내가 붙잡고 있던 몸을 점점 내려놓게 됩니다.” 는 말씀을 붙들고 거울명상을 열심히 하겠습니다. 이렇게 상세히 이끌어 주시는 선생님의 사랑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선생님과 이 여정을 함께 하시는 분들 모두
사랑 가득한 연말 연시가 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
항상 감사합니다 메리크리스마스에요~!💝🎄💜😊
저도 nara님께 늘 감사드리고 있습니다.
기쁜 성탄 되시고 사랑 가득한 한 해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내몸이 나라는 것이 집착임을 알고서 깜짝 놀랐습니다
탕빈 마음이 진짜 나라는 관점의 전환이 무한한 자유와 대행복임이 감사할 뿐입니다
@@harmony10000 저에게 엄청난 집착이 있음을 느낍니다..다만 수면위로 올라오질 않아서 거울 명상하며 집착이 더해져가는 기분이에요 혹시 팁좀 주실수 있을가요?
명상 가이드를 들으며 거울명상을 했어요. 수 없이 바뀌는 얼굴을 보며 이게 다 나의 자아구나 합니다. 현실의 사람들도 모두 나라니, 그 수 만큼 수없는 에고들이 올라오겠구나 합니다. 우주만큼 커진 나로 바라봅니다. 거울을 보며 사랑의 마음으로 에고의 이야기를 들어줍니다. 조금 아까까지 마구 따지고 드는 에고의 마음도 바라봅니다. 그래, 그래. 하고 들어만 주었는데도 잠잠하고 가벼워집니다.
끌어당김도 참 좋치만서도
돌이켜보면 제자신을 찾아떠나는 여행을통해 더욱더 성숙하고 발전된방향으로
길을틀어주신계기가 김상운 선생님의 거울 명상을 시작으로 마음공부를
시작하게된지 어느덧
1년차에 접어들고있습니다.
좋았던 날들도 많았고 ,울던날들 ,부정적인 날들 ,긍정적인날들 ,즐겁던날들 ,깨달은지금 등등..
이러이러한 여러날 들 을 겪으며
제자신을 발견 하고
옳은방향 으로
나아갈수있게 해주신
김상운 선생님께 부디,크나큰 감사와
영원한 영적 축복을 빌고자합니다.
바른 마음으로
수많은 영적성장에 보탬이되는
사람으로 남아
인류에 이받이하는사람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저에게 겨울명상 의 값진 선사는 참회와 용서,감사와 사랑있습니다.
그밖의 생활과관계들의 변화는 보너스처럼 느껴졌습니다.
아직도 서툴게남아 겨울명상을 알게해준 근원의 마음의 무한한 사랑과 김상운 선생님께 무한한 사랑을 보내드립니다.감사합니다!선생님
선생님 감사합니다... 정말 이건 최고에요. 눈물이 와락 나요.. 전 지금 '선생님께 감사와 사랑을 엄청나게 느끼는 방안의 나'의 이미지를 보고 있어요. 선생님 이 영상 덕분에 근래 들어 가장 편안한 마음을 갖게 되었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진리에는 가슴이 놀라 깨어나게 만드는 유려함이 있다'라는 책 구절을 읽었는데요. 저는 선생님 영상이 그래요. 늘 진리의 말씀 감사합니다.
저도 그렇답니다 제게 한줄기 빛 입니다 깨달음줘서 고마워요
'나는 한장의 이미지가 아니라 이미지를
바라보는 관찰자임'을 거울명상을 하면서 늘 깨닫습니다.
올 한해도 세상은 코로나로 인한
우울한 잿빛의 연속이었지만 그래도
거울명상을 알게되어 불안감을 떨쳐
내고 평온한 삶을 살 수가 있었습니다.
늘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신축년도 어느새 저물어 갑니다.
선생님 늘 건강 하시기를 기원 드립니다.
모든 구독자님들도 늘 건강하시기를
기원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수십번을 보고 명상을 해도 관찰자가 안됩니다, 몸을 벗어 날수가 없습니다
가르침 부탁드려도 될까요
@@sunkim884 거울 명상법을 하게 된지는 일년 8개윌이 되었네요.
저도 처음 몇개월은 아무런 반응도
없었어요. 어떤 반응도 없어서 힘들었어요.
선생님의 거울명상법 재정리편을 거울
앞에서 몇번씩 들으면서 선생님이 말씀
하시는대로 거울 앞에서 눈의 힘을 빼고 거울과 조금 거리를 두고 명상을
했습니다. 하다보니까 어느새 제 얼굴이
어두운 색으로 변하면서 나중에는 얼굴이 사라지고 몸도 사라지더군요.
나중에는 온 몸에 보라색과 레몬그린색이 번갈아 가면서 오르락 내리락 하며 온 몸을 감싸더군요.
거울 앞에서 눈에 힘을 주고 보면
평상시 우리가 거울 을 보는것처럼
육안으로 보게 되지만 ㅡ즉 육안으로
본다는것은 몸을 나로 생각하고 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거울 앞에서 객관적으로 거울속
에 내몸과 주변 공간을 볼 때 눈에 힘을 빼고 보시면서 나는 관찰자임을 확실히 인지 하신후 부정적인 감정들을 말 하다보면 얼굴색이 변하면서 눈이 사라졌다가 또는 얼굴전체가 사라지기도 하고 거울속에 몸과 공간이
전부 탈색 된듯 투명하게 보이며 전체가 사라지기도 합니다.
선생님께서 늘 말씀 하시는것처럼 우리몸과 이 현실은 모두 생각이 꾸며낸 홀로그램임을 느낍니다.
선생님이 가르쳐 주시는 대로 거울
앞에서 따라 해보시다보면 되실 거예요.^^
@@해선정-v2u 감사합니다
영상을 처음부터 보고 거울명상도 한지 꽤 됩니다만 변화는 없습니다
도데체 이유가 뭘까요
@@sunkim884 썬킴님의 마음이 충분히 공감 됩니다. 저도 첨엔 님처럼 그랬으니까요....
하지만 거울앞에서 거울명상이 안되는
부정적인 감정을 그대로 말해 보았어요.
'나도 다른사람처럼 거울명상을 잘 하고
싶은데 잘 안된다 안되니까 불안하고
조급해진다 나도 잘하고 싶다.
마음이 불안하다 등등.... 현재 내 마음
의 상태를 있는 그대로 표현 해 보기도
했어요.
저도 님처럼 선생님 동영상을 침부터
끝까지 여러번 반복해서 들으며 명상
을 했어요. 처음에는 동영상에서 나오는 단어가 뜻하는 개념들이 체화
될 때까지 반복적으로 듣고 또 들었어요. 반복해서 듣다보니까 한번 들었을때 이해가 안되던것이 두번 들을때에 틀리고 세번 들을 때 와 닿는 느낌이 달라지던걸요.
어떤 동영상은 이해 하기 어렵다면
제마음속에서 아하! 그렇구나! 하고
깨달을 때까지 계속 반복해서 듣고
거울앞에서 명상을 하곤 했습니다.
요즘도 계속 랜덤으로 선생님 영상을
듣다보니 과거에 미처 깨닫지 못했던
부분들이 와 닿게 되더군요.
평소에도 공간확장 명상을 꾸준히 하고
있습니다. 많이 도움이 됩니다.
'나는 지금 어디에 있는가?
지금 방이라는 공간에 들어 있다.
이 방은 어디에 들어 있는가?
방은 지구라는 공간에 들어 있다.
지구는 어디에 들어 있는가?
지구는 우주 안에 들어 있다.
우주는 어디에서 떠오르는가?
우주는 무한한 내 맘속에서 떠오른다.
우주는 무한한 내 맘속에 들어 있다.
고로 내몸과 이 삼차원 공간은 내 맘속에 들어 있다.
나는 무한한 마음이다.
나는 무한한 근원의 빛이다.
나는 무한한 근원의 사랑이다.
이렇게 명상을 하기만 해도 관찰자가
자연스럽게 됩니다.
선생님께서 어느 동영에서 말씀 하셨어요.
몸의 변화가 있고 없고에 너무 매달리지 말라고요...
그러니 너무 조급하게 생각하지 마시고
마음을 여시고 꾸준히 하심이 중요
할 것 같아요. 힘내세요 썬킴님!
응원 합니다. ^^
선배님
명상을 하면서 눈에 힘을빼고 하실때 눈을 감아도 되는지요
궁금해집니다
뉴스속보보다 더 설레입니다
이댓글 왤케 웃긴가요 ㅋㅋㅋ
흐잌ㅋㅋㅋㅋ
ㅋㅋㅋㅋㅋ
영상이 올라올면 설레임으로,기대함으로 믿음으로 감사함으로 감정이 흐릅니다,매번 느끼면서도 맛을 달리하면서 강도가 다르게 한편한편 깊히 감사함으로 마무리 됩니다.존경합니다!
"텅빈마음은 사랑입니다. 원래의 본성인 사랑입니다.관찰자의 시선으로 모든 것을 흘려 보낼 때 이뤄집니다".♥(23.1.24.화) 명절 연휴 마지막 날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오늘 하루도 세상이 두렵고 사람이 두렵고 내감정 조절도 안되고 울그락 불그락 머리는 터질것 같은 날이였어요 매일 거울 명상 열심히는 하고 있는데 잘 되고 있느지 어쩐지는 잘 모르겠지만 선생님에 무한한 사랑을 느끼며 오늘도 하루를 살아갑니다 ~~
힘내세요 ~^^다 잘될게예요^^사랑합니다 🥰
선생님, 감사합니다.
오늘은 제 마음 안에서 선생님을 만나 그 앞에 주저앉아 흐느껴 울었습니다.
감정이 요동칩니다.
그저 감사합니다.
댓글을 읽는순간 저도 오열 했습니다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kyungkim7497
Kyung Kim님께서도 그 느낌을 아시는 거죠?
그렇게 점점 우리가 하나가 되어가고 있다는 생각 듭니다.
감사합니다.
이젠 그저 미소짓는 날들이 올 거라 믿습니다.
저도 근원의 사랑 앞에 가닿으면 알 수 없는 벅차오름과 회한(?)의 눈물이 터집니다...! 사랑앞에서 어린애처럼 울고 싶어서 그런가봐요😭
@@ppoppoya 아, 그런 거군요.
사실 저는 아직 마음의 눈을 뜨지 못했고, 오늘도 내 울다가 이 눈물 그치는 날 오겠지 하면서 마음 다잡았는데 나라님 말씀처럼 그런 거군요...
선생님께서 어리석음으로 아직 눈 못 뜬 제게 이젠 눈 떠라 하시면서 이번 영상 주신 걸로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vidya-73 함께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메리크리스마스입니당~!!🎄💝💜
평온한 명상 상태에서 방송해 주시는 것을 공명합니다
선생님의 순수의식이 그대로 느껴지니
감사함 그자체 입니다
고맙습니다_()_
고맙습니다 선생님! 본디 이 순수한 마음이 나였다는것이 정말로 믿어지지않을 정도로 선생님의 말씀을 들으면 가슴이 벅차오를 때가 많습니다. 텅빈 근원의 마음과 근원의 빛임을 깨닫게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선생님,
자꾸 거짓말 같아 사 놓고 책장에만 꽂아 놓은 와칭 1권과 2권을 완독했습니다. 책을 읽어도 고통스런 감정을 만나 느껴주어야 하는 현실은 피할 수 없겠지만..
아무리 세상 어떤 책을 읽고 해도 찾아지지 않던 답을 구해서 넘 감사하고 행복해 눈물이 주르르 흐르네요. 선생님, 건강하시구요. 고맙습니다. ♡♡♡ 메리크리스마스입니다!!!
선생님 영상강의를 듣고있는데 갑자기 내몸과 주변이 이미지임을 인식했습니다. 관찰자의 시선을 이제서야 제대로 깨달았습니다.
근원의 마음으로 살아가기 위해 더 꾸준히 공부하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 축하드림니다
축하드려요. 전 아직 어렵네요 ㅠ
@@구름-x5b9r 감사합니다.
저도 관찰자시점이 노력은 했으나 잘 와닿지 않았어요. 근데 오늘 선생님 강의 듣고 있는데 한장의 이미지라는게 느껴지더라구요.
저도 정말 신기했구요.
이제부터 시작이라는 맘입니다.
함께 더 노력해요.^^
@@코끼리-i8h 감사합니다.
저도 아주 오랫동안 느껴지지 않았었구요.코끼리님도 어느순간 아!!!하고 깨닫는순간이 있을거예요.
함께 꾸준히 공부 해 나가요.^^
@@오지금여기 저도 아직 한 장의 이미지라는 게 잘 느껴지지 않아요ㅜㅜ
이미지속에 나를 관찰해 봅니다
한결같이 가르침 주시는 선생님 감사합니다
연말연시 큰 선물을 주셨네요
선생님께서도 평온하고 고요한
연말연시 보내시기 바랍니다💛
이미지 속의 나를 바라봅니다
내몸과 공간이 실제라고 여기고 것이 착각임을 깨닫고 살아갑니다
한순간의 빛의 환영임을 깨닫고 살아갑니다
자주 하진 못하지만 거울앞에 앉아 울기도 하고 억눌렸던 걸 말하기도 하고..멍하게 앉아있기도 합니다. 암울한 현실과 마음은 달라진게 하나도 없지만 그래도 나를 마주보고 묵혀뒀던 것을 말하고나면 그나마 숨은 쉬어지더라구요..감사합니다.
관세음보살.. 맞아요 .. 괴로울때 하면 더 잘되요..그러고 하고나면 괜찬아서 또 얼마간 안하고..그러다가 괴로와지먄 또 거울앞에 앉고
응원합니다!
거울명상으로 삶이 바뀐 분들 이야기도 선생님이 책으로 내주시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큰희망과 용기가 될 듯 해서요. 저는 거울명상 시작한지 3달쯤 되었습니다. 극적인 변화는 없지만 발전은 있었습니다. 재작년 이 채널처음 소개로 볼 때는 현실이 내 마음 속에 있다는 것과 텅빈마음이란게 무엇인지 이해하지 못했는데 지금은 알 수 있게되었고 또 거울명상하며 제를 둘러싼 흰빛도 보이네요^^ 감사합니다
이미쓰신 책이 있습니다 작년인가에 출간되었어요~♡
감사합니다 선생님 차근차근 나아가도록 하겠습니다
거울 명상과 왓칭을 통해 많이 비워냈다고 생각했는데 얼마전부턴 무척 화가난 사람이 보이더라구요 처음보는 아저씨였는데 그 이후로 제마음에 시도때도 없이 화가 차오르기 시작했습니다 원래 무던한 편인데도 요즘은 점점 예민해지는것 같습니다ㅠ 아마 제가 미처 다 비워내지 못한탓이겠지요 꾸준히 명상을 하면서 다시 비워내도록하겠습니다
주제넘지만 제가요즘 환자들대상으로실험하고있는 방법.. 동그란종이에 각각의 그 예민한감정의 원인이되는 생각들을 적어 한번 동동 띄워보세요. 그리고 선생님말씀대로 그걸 근원의 바다, 우주에 띄워보세요 ..
근데 전 한번도 어떤다른사람으로 보이는 경험을 해보진못햇습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부정적 감정을 정화하기 위해 명상에 집중하는 것을 잠시 멈추고 관찰자가 되기 위해 집중해야지(물론 관찰자가 되면 그것도 정화가 되는것은 맞지만 명상의 목적을 조금 바꾸었습니다) 했는데 오늘 딱 이 영상이 올라왔습니다. 거울명상을 하는 내내 이 가이드에 따라서 하는게 너무 좋다라는 느낌을 받았고 3번 정도 하다가 에너지가 계속 빠져나가 너무 졸려서 자러 갔습니다. 그러다 눈을 딱 떴는데 4:44분이더라구요. 찾아보니 444가 영성공부를 할 때 나타나는 숫자고 잘 하고 있으니 확신을 가지고 지금의 길로 나아가라 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하네요. 이렇게 친절하게 거울명상 새로운 가이드를 올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올 한 해 선생님 덕분에 이전과는 다른 삶을 꿈 꿀 수 있었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아~저도 이숫자 많이 보는데…신기합니다
저도 엔젤 넘버 도움 많이 받습니다 💜🥰
@@사랑해-c2s 선생님 채널에서 저 사랑해님 댓글 자주 봅니다!! 열심히 수행하셔서 숫자를 자주 보시나 봅니다👍^^
@@ppoppoya 우와 도움도 받으시다니요! 신기합니다 ㅎㅎ 저는 엔젤넘버라는걸 최근에 알게 되었는데 이렇게 김상운 선생님 영상을 보고서 엔젤넘버를 보아서 더 기분이 좋습니다💖
@@LoveItself888 제가 다른분들의 글에 도움을 많이 받아서요.제 글도 도움이 될까싶어서…
작년과 올해 선생님의 가르침으로
나와 세상을 달리 보게 되었습니다.
삶이 많은 부분 변화되고 있어요.
감사드립니다🙏
매번 정성스럽게 설명해주시는데
저는 잘 되고 있는건지 확신이 없습니다. 신비 현상도 없고 몸 반응도 이거다 할만한 것이 없고 삶의 변화도 없습니다. 사람들이 제 표정이 편해보인다고는 하지만 저는 너무나 고통스럽게 반복되는 것이 있어 끊고 싶은데 힘듭니다.
거울앞에서 나는 거울명상이 잘 되지 않아 속상하다, 다른 사람들처럼 신비현상도 없고 삶의 변화도 없어 속상하고 열등하게 느껴진다 이렇게 이런감정마저도 솔직히 다 털어놓으세요!
감정들이 이제 올라와도 되겠다 안심 하면 봐달라고 귀엽게 올라올 거에요...!! 저도 진짜 감정들 만나는데 거의 일년 가까이 걸렸습니다 😅
@@ppoppoya 아..그렇군요 저는 감정들이 올라오지도 않고 생각들도 어디 숨어버리는 느낌이였는데 감정들이 너무 느껴지지가 않아서 답답했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몸에 속아서 생각과 감정에 휘둘릴 때마다 선생님 말씀이 귓가에 맴돌아요~
텅빈 무한한 마음이 나다. 근원의 사랑이 나다. 고맙습니다~^^
매순간순간 무한한 마음 무한한 사랑속에서 살아가도록 가르침 주셧어 감사합니다 진정한나는 무한한 마음 무한한 사랑입니다
이모든 삶 내가경험하고잇는 모든삶은 근원의 사랑속에서 이루어진다는걸 알게 되엇습니다
선생님 귀한가르침 주셧어 깊이 감사드립니다
들으며 명상하니 정말 잘됩니다... 받아들이는 마음❤️ 무한한 사랑... 늘 배우며 정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무한한 사랑의 나와 만나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사랑합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
근원의 마음에 저를 맡깁니다 😌
선생님이 새영상을 올리면 바로 듣지 않고 나중에 음미하면서 보고 싶다는 생각을 매번합니다.
반복하며 미루는것도 이유가 있다는 생각이(?)듭니다~~~
저는 올해내내 집짓고 이사하느라 힘들다고 매일 거울명상을 짧게 짧게 했습니다만 일하면서
'몸은 내가 아니다.'
'허상이라는데 허상일까?'를 항상 되뇌이었습니다.
그러다가 아 그렇구나 하는 생각을 통해서 터득했습니다
창문을 거울삼아 보다가 생각으로 터득한게
"그러네 정말 한장의 이미지네" 하며 확인하는 순간이 있었습니다.
19일 일요일에 마당에서 사는 울집 발바리 개가 집을 나갔습니다.
온밤을 시간 간격으로 개집으로 가보면서
'마음에서 태어나서 마음으로 돌아간다는데'를 놓치지 않고 새겼습니다.
다음날은 보고픔이 밀려오고 못다한 아쉬움이 밀려올때마다
이런 감정과 생각으로는 벗어나지 못한다는 사실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그랬더니
'마음에서 생겨나고 마음으로 돌아가는거구나'가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오늘 12시에 울집 개가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5일만에 지친모습으로 돌아와서 잠만자고 있습니다.
울집개는 저의 거울이라 생각하니 제가 무엇을 알아차려야 하는지 조금 알겠습니다.
거울명상이 안될때는 생각으로 연습해도 거울앞에 앉았을때 도움이 된다는 이야기를 하고 싶습니다.
선생님 ~~~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5일간 여행 다녀와서 거위님께 깨달음을 전달했네요 깜찍한 멍뭉이💓💓💓 거위님 메리크리스마스에요~!🎄❤️💝 나중에 댓글로 아람이 얘기도 들려주세요 궁금해요~!!💜💜💜
감사합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
갑자기 nara님이 생각나고 보고싶어요. 💟
@@mgchoi4570 어모낫!!!💜💜💜
맘속으로 사랑받고 찌뻐여~~ 징징징 햇는데
mg님 사랑을 보내주시네여😍💜💜💜
요즘 뭐가 허전한데~? 했는데
영상이 안올라와서 수다떨 곳이 없어서 그랫나봐요ㅋㅋㅋ
이렇게 사랑주셔서 저 활짝 웃네여💜💜💜
mg님 오늘 어떤 하루 보내셧나여
많이 추웠는데
따끈하고 달달하고 맛있는거
마니마니 드시는 겨울밤 되세여💓💓💓
수줍게 사랑 보내드립니당🤣💜💜💜
사랑 주셔서 감사합니다
거울명상 익히 들어왔지만.. 제대로 행한건 이번이 처음인 거 같습니다. 영겁의 시간동안 고통받고 있던 버림받은 아픔을 바라봐주었습니다. 몸과 마음이 한결 가벼워짐을 느낍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선생님, 사연자님들,
여기 계시는 모든 분들
메리 크리스마스예요💜💝🎄🥰
메리크리스마스💝💝💝
@@mgchoi4570 mg님 메리크리스마~스💜💜💜❤️❤️❤️
선생님 감사합니다 ~
사랑합니다♡
늘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
거울명상이 제대로 된적이 없어서 가끔 포기해버리고 싶었는데 선생님께서 변함없이 이치를 알려주시니 깊은 선생님 마음이 느껴집니다 ♡
포기하지 말라고 격려해주시는듯 해요
감사합니다♡
말씀따라 거울을보니
조금씩 선명하게 느껴집니다 ^^
저도 지금여기님과 같은 상황이예요.. 거울명상은 매일 잠깐이라도 하려고 노력하는데 아직 이치는 깨닫지 못하고 있어요.
거울명상 아르켜주신 선생님 영상을 들으니 선생님의 따듯하신 사랑이 와닿습니다 추운날씨에 선생님 건강 기원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지금은 거울 명상 못하고있지만
환경이주어지면 영상 두고두고도움 될것 같습니다
선생님 아직은 제가 이해가 부족해서 잘와닿지는 않지만 포기하지않고 하겠습니다.가르침주셔서 감사합니다 😂
바라보는 나만 존재한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스승님 감사합니다.
성장을 위하여 응원해주세요.
큰 가르침 감사해요.
저의 질문에 대답해주신것 같습니다.
저의 마음의 사랑의 힘으로,
타인의 마음과 세상을 바꾸고 싶습니다.
말 안해도 다 아시리라 생각됩니다
감사합니다 ❤
감사드립니다. 사랑을 드립니다.
메리 크리스마스예요 모노진님🎄💝💜
@@ppoppoya 메리 크리스마스 입니당.🧡
메리크리스마스 ^♡^
모두가 나를 비추는 거울입니다
김상운선생님 감사합니다
선생님의 책 을 새롭게
쓰시기 위해서 가이드명상으로
준비해주신 영상이네요.
늘 관찰자로 살아가려 노력합니다.고맙습니다.
새해에도 건강과 평화를 누리시길 기원합니다♡
거울명상 한지2년이 지났지만 변화가 없네요, 이해도 안가고 갑갑하지만 그래도 믿고 하고있습니다.
대단하십니다 꼭 깨닫기를 바라겠습니다 깨달으실때 저도 좀...
몸이 내것이 아님을 느끼고 있습니다..조금 이질적인데 언젠간 깨달음을 얻는날이 오겠지요
평상시 거울 보고 느낌을 말로 하거나,
억눌린 감정들을 거울보고 말하며 많이 울기는 했었는데요.
얼굴이 변하지는 안았거든요.
그런데 오늘 이 영상을 틀어놓고 거울을 보고 가이드를 들었어요.
그랬더니 제 얼굴에서 여러 다른 얼굴들이 보였어요...
무서웠고 눈물이 흘렀습니다...
제가 제가 아니고 제 몸이 사라지는 날까지 꾸준히 정진하겠습니다.🙏
선생님과 여러도반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선생님, 날이 많이 춥습니다. 따뜻하고 평화롭고 가끔은 설레기도 하는 그런 날들을 보내시길 기도합니다. 오늘 영상이 저는 너무 좋아요. 모든게 홀로그램이고 에고인 나의 실체가 없다는 걸 알면서도 에고에 끌려다니는 저에게 정말 “딱”인 영상입니다.
감사히 소중히 잘 들으며 정진하겠습니다.🙏💕
선생님 항상 감사드립니다. 늘 깨어나길 응원해주시니 부지런히 나아갈게요~~~♡ 추운 겨울이지만 따뜻하게 지내세요~~~^^♡♡♡
존경하는 스승님♥️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해피크리스마스 보내세요🎄🎄🎄🎁
서희님 메리크리스마스에요~!!🎄💝💜
@@ppoppoya 와우^^
나라님도 최고의 크리스마스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작년 한 해동안 선생님의 도움으로 마음공부 많이 나아가고 여러 도움 받을수 있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선생님
제 주변과 제 마음이 많이 편안해졌습니다
아직 충분히 느껴주지 못한 마음들이 많이 있지만, 과거에 제가 외면한 마음이니 이제는 부정적인 마음이라 이름 붙이지 말고, 제가 버린 그냥 마음으로 받아들이겠습니다
따뜻하고 행복한 새해 맞이하시길 바랄게요
감사합니다.
저도 선생님의 말씀을 알아들을 수 있는,
깨닫게 되는 날이 오기를 바랍니다.
건강하시고 즐거운 성탄절 보내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정말 선생님 덕분에 많이변화하고있습니다!
거울잠깐보다 안보고 거울을본다생각하고 명상해도 너무 전 잘되더라구요
오늘도 즉각적으로 바뀌는걸보고 좀많이
소름이돋았어요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댜🥰
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오늘도 선생님의 귀한 말씀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메리크리스마스~
광고를 끝까지 다보게됩니다.
이렇게라도 선생님께
감사의마음을 전하고싶습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행복하소서 ^^❤
피할수 없는 백신강요에 불안함이 올라올때마다 바라봐주고 느껴주는데 쉽지가 않네요 부작용을 겪고 있는데 아이들까지 접종한다니 너무 두렵습니다ㅜㅜ
안맞으면 그만이죠
백신 하나도 안맞고도 아무문제 없는 1인이요
저도 안 맞고 잘 지내고 있습니다.^^
저도 비슷한 두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이 일이 잘 해결되어 넘어갔으면 좋겠습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사랑합니다 💜
항상 감사드립니다❤
늘 감사합니다
늘 사랑합니다 선생님 💙
오늘 거울명상 하면서 들었는데 훨씬 집중이 더 잘 되네요 감사합니다 선생님 🙆🏻♀️🙆🏻♀️
선생님, 소식 전해주시니 너무 반가워요💕 감사합니다🥰 ❣️ 메리크리스마스❣️
나는오늘 지하철에서 우연하게 거울명상에 호감이가면서 핸드폰을열었다 우연하게 본영상인데 댓글단분들이 엄청나게 있는걸을 보게되면서 꼭다시들어 볼것을 결심하였습니다 👍🙏
축하드립니다 새롭게 탄생 하셨네요
오늘부터 매일 밤 자기전 거울명상 시작합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선생님 ^^♡
오늘도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오늘 명상가이드는 좀 더 구체적으로 말씀해 주셔서 더 이해하며 따라할 수 있었어요! 이것도 계속 연습하려구요!♥
저도 얼마전에 거울명상을 하다가 뒷 배경이 투과되어 보이는 경험을 했었습니다. 몸이란 것을 잡고 있는 것 같아서 계속 이해하며 경험하려구요!
쌤과 다른 분들이 경험담을 남겨주시는 걸 참고하며 해왔는데, 점점 마음이 더 풀려서 그런지 이해의 폭이 넓어진 것 같아서 기쁩니다. 덕분입니다!🥰
명상을 할때 눈을감고하나요
눈을 떠고 하는가요
궁금합니다
@@김보경-d2f 저는 눈을 뜨고 했었어요~ 제 몸 전체를 눈에 담듯 전체 몸을 보고 했었습니다. 선생님께서 예전에 비슷한 말을 하셨던 것 같은데, 익숙하지 않으면 눈을 흐릿하게 뜨고 해 보라고 하셨었어요. 그런 느낌으로 했던 것으로 기억해요^^
.
이번 영상은 너무 중요한 내용이라.. 제 무의식의 감정들이 두려워하고 피하려고 하는 것 같습니다
저도 가끔 그렇습니다
분명히 중요한것을 알고 있는데
자꾸 빙빙돌며 가까이
가려하지 않습니다
이유가 뭘까요?
아마 가까이 가면 에고가
자기가 사라지거나 줄어즐지
모른다는 생각을 하고
있어서 일까요?
@@K엘라 그런것 같습니다 아직은 이유를 잘 알 수 없지만 가까이 가려하지 않는 움직임조차 잘 느껴주다보면 언젠가 그 이유를 알 수 있지 않을까요 이런 움직임을 알아차릴 수 있다는게 너무 신기합니다
덕분입니다 ~♡
감사합니다 ~♡
사랑합니다 ~♡
오늘은 강의가 더 멋지세요
항상 감사합니다 💙
항상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선생님
감사합니다 🙏 🙏 🙏
선생님 감사해요..
새해에도 무의식 정화에 힘쓰며
더불어 더욱 성장하고 싶습니다.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감사합니다.
한장의 이미지 맞습니다~
명상할때 뒷배경의 먼산이 내몸과 함께 한장의 필름처럼 같이 움직입니다
거울이 점점 눈앞으로 전진해 오고있읍니다
창문과블라인드가 바로옆으로 가까이 와있을때가 있읍니다
손에잡힐것같아
손을 스윽 넣어봅니다
잡으려해보지만
블라인드를 손이 통과 합니다 잡히는건 없는 홀로그램입니다
.....
선생님 날씨가 춥습니다 감기조심하셔요
선생님 늘 감사합니다
존경합니다~♥
너무 신기해요 그냥 전체를 멍하게 다보는데 그렇게 되시나요? 저는 자꾸만 입체로 보이고 생각되어요 ㅠㅠ
좀더 자세히 설명해주시면 큰도움이 되겠습니다
@@charlotteE0928 녜~
거울과 거울주변을 함께 보면서 멍때릴때와 같은 느낌으로 멍하니 거울속 나를 바라보셔요~점점 컬러에서 무채색으로 입체에서 한장의 이미지로 변해갑니다 여러
현상들은 그리 의미둘일은 아닌것 같구요 평생한다 생각하시고
꾸준히 하시면 점점 이해가되어지고 나와 가족의 환경도 우연처럼 계획한듯이 상황이 변하기시작 합니다 꼭 꾸준히하시길 권해드려요 ~^^
저는 잘되고 있다고는 생각하는데
거울과 나와의 거리가 항상 궁금합니다
안경을 벗고해서 가깝게 앉다보니 거울밖을 함께 바라보진 못했네요
@@이인호-m3p 녜~명상시작한지 육개월쯤
명상중 뒷배경을 보며 몸을 살짝 움직여 보면 사물이 나와 한몸처럼 함께움직였읍니다 왼쪽 오른쪽 나를 따라~
그때 거울은 사물을 그데로 보여주는데 한장의 이미지라는게사실이겠구나 생각했죠 무의식눈으로보니 한장의 필름처럼 움직이더군요
첨엔 가까운 창틀이 수개월후엔 먼 뒷산이~
육안으론 보이지 않죠~
선생님께서도 이현상을 얘기하셨읍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처음 들어보며 명상해보는데 잘 따라하고 받아들이게됩니다.
감사합니다.🙏🙏🙏
김상운 선생님 늘 감사합니다
연말 따뜻하게 보내시고 , 내년에도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이영상을 틀어놓고 또 시도해 봅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
매일 선생님의 가이드를 틀고 명상을 합니다. 거울명상을 한 지는 한 두어달 되었습니다. 어제는 명상 중 갑자기 몸에서 무언가 쑥 빠져나가는 기분이 들더니 몸이 가벼워지고 편안해지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우연인가 했는데 오늘도 명상을 하며 같은 느낌이 들며 편안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2021 힘든 일들이 많았는데 명상을 하며 마음을 기다듬고 있습니다. 2022가 되면서 나름 좋은 현상들이 있어 글을 남깁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LOVE it! - ❤👍❤👍❤👍
Love, light and Solstice blessings from England
선생님!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메리크리스마스 💕🥰
존경합니다
올해는 선생님을 한번 만나뵐수있기를 기원합니다
선생님 올려주신 영상 정말 감사합니다^^ 낼모레면 아기예수님 탄생일이네요....바람은 차가워도 따뜻한 겨울 되시길바랍니다_()_
김상운 선생님
항상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저 혹시 이런 저에게 조언 주실분계실까요?전...뭘하든 찔끔하고 그만두기 일쑤인데 맨날 찔끔하고 포기하고 무언가 할 자신없고 내가 나 하나 먹여살리질 못하니 불안하고 그런데
회사 맨날 몇달 다니다 때려치는거 이건 왜 그런건가요?ㅠ나이도 이제 많고 앞날이 캄캄합니다 벗어날수 있게 도움주실분 계실까요?
거울앞에서 뭐라하면 이상태에서 벗어날수 있을까요?ㅜ
내 마음속에 깊이 뿌리내린 두려움과 불안을 거울을 보고 있는 그대로 말하고 느껴주세요
저도 비슷한 감정을 느꼈을 때 다음과 같은 말을 하며 느껴주었습니다 "나는 무능력하다 나는 용기도 없고 자신감도 없다 뭐해먹고 살지 앞으로가 막막하고 너무너무 두렵다 무섭다
어떻게 살아야 하나 답답하다" 포장하지 않고 있는 그대로 드러내어주면 느낄 수 있습니다 느껴주고 인정해주고 안아주면 됩니다 화이팅!
@@Artilda 아틸다님 정말 감사합니다ㅠㅠ
금방때려치고 포기하는거 관련 한심하게 생각은하나 크게 어떤감정이 느껴지진 않아서( 불안 살짝있지만)이미 만성이 돼버려서...이건 그냥 거울 앞에서 별 감정이 들지않고 난 왜 이럴까 한심한생각만 떠올랐어요
그래서 관련 감정은 별루 안 느껴져서 ㅠ도대체 큰 감정 안 느껴지는건 어떻게 해소를 해야될지 막막 했거등요ㅠ
조언주신데로 답답한 생각이 주된거지만 걍 거울보고 말해보겠습니다
아틸다님 제가...감정 그닥 안느껴져도 해소될수 있을지요?
@@사랑해you 안 느껴지면 그만큼 억눌러놓으셨다는 것이니까 시간을 좀 더 들이시면 될 것 같아요 ^^ 그 감정을 마주하기가 너무 괴롭고 고통스러워서 외면한 기간이 길수록 잘 못 느끼게 되더라구요. 그리고 일상에서 늘 마음을 관찰해보세요! 특히 부정적인 감정이 일상생활 하다가 올라올 떄 ! 고때가 기회입니다! 더이상 피하지 말고, 우리 함께 모든 감정들을 마주보기로 해요 ^^
@@Artilda 누군가가 나를 위한 답변주시니 나에게도 손 내밀어 주는 사람이 있다는 생각에 뭉클하네요^^
해주신 조언 진짜 감사히 받고 정화 잘 해나가겠습니다ㅎㅎ아틸다님~감사합니다
들을 때마다 다르게 느껴지고 다른 깨달음이 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선생님 요즘 거울명상책을 보며 명상을 하고 있습니다.
어제는 " 나는 버려질까봐 두렵다. 내 무능함을 다른 사람들이 눈치 챌까봐 무섭다. 버려질까 두려워 눈치보며 사람들한테 잘하는 모습이 싫다. 삶이 암담하다. "그러면서 거울을 바라보고 있었는데요... 눈물이 흐르더니 제 상체가 사라지고 머리위와 제 상체주변에 하얀빛이 생기더니 눈에서는 눈물이 나는데 갑자기 막 웃음이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어? 나한테 이렇게 밝게 웃는 모습이 있나? '생각이 드는데 웃음이 멈추지 않고 계속되었습니다. 제 웃는 모습이 너무 해맑고 예뻐보이다가 누군가를 조롱하는 듯한 웃음이 마구 쏟아질땐 얼굴에 굵고 검은 선들이 드리워지고 다시 예쁜 미소가 나오다가 아주 신나 보이게 웃기도 하고... 얼굴에 경련이 나도록 웃으면서 동시에 눈물과 콧물이 나오고 머리위에선 빛이나고 했습니다. 내가 빙의된게 아닌가 좀 무서운 마음이 들기도 했는데 선생님의 책을 읽고 두려움에 맞서 계속 진행을 했습니다. 이런 반응들이 왔을때 제 여러가지 모습들이 떠올라서 떠오르는데로 받아들이고 있는데 제입에서 너 이쁘구나 이쁘다. 내가 곁에 계속있어 줄게 말이 나오고 기침이 나오더니 침이 창피할 정도로 흘러나왔습니다. 답답했던 가슴도 시원해졌구요. 시간을 보니 한시간이 훌쩍 지났습니다.
거울 명상 책을 읽어봤는데 저처럼 웃는 사례를 못 보아서 내가 빙의된건가? 생각도 듭니다. 제 부정적 자아가 빠져나간 걸까요?
거울 명상을 시작 한지 일주일정도 되었는데 마음은 계속 고요합니다.
아~그리고 선생님 제가 불면증때문에 약을 먹은지 10년전 정도되었는데 약 없이 자고 싶은 마음이 간절한데 어떻게 명상을 하면 좋을까요?
오~ 신기하네요.. 정화 잘하고 계신듯 합니다. '불면증 약을 먹는 나'에 대해서 올라오는 여러가지 생각, 감정들을 거울보고 솔직하게 다 표현하고 느껴줘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