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스트 정리) 이 여성은 왜 첫 번째 남편에게 끌렸을까요? 내가 좋아하는 내 모습을 보여줬기 때문입니다. 어떤 모습입니까? 함께 놀러다니고 주말에 함께 시장을 보고 또 나한테 화를 내지 않고 이런 자상한 모습이 바로 내가 좋아하는 내 모습인데 남편이 그 모습을 나한테 보여주니까 남자와 함께 살면 잘 맞겠구나 사랑받으며 살 수 있겠구나하고 느꼈던 것이죠. 하지만 몇 년을 함께 살다보니까 내가 싫어하는 내 모습을 남편이 보여주기 시작했습니다. 경제적으로 무능력하고 무책임하고 나중에는 금전적으로 엄청난 손실을 입혔습니다. 엄청난 금전적인 손실을 입게 되면 나는 이 남자와 함께 살다가는 생존할 수 없겠구나 하는 위기감을 느끼게 되죠.내가 아이와 함께 생존하기 위해서는 이 남자와 헤어져야겠다 이런 생각을 갖게 됩니다. 그래서 헤어진 것입니다. 두 번째 남편한테는 왜 끌렸을까요? 내가 싫어하는 내 모습을 보여준 첫번째 남편과는 정반대되는 내 모습을 보여준거죠. 경제적으로 능력있고 치밀하고 꼼꼼하고 이런 것은 내가 좋아하는 내 모습입니다. 하지만 몇 년 함께 살다보니까 내가 싫어하는 내 모습을 보여주기 시작했습니다. 남을 통제하려 들고 강요하려 드는 것이죠. 남을 강요하려 들고 통제하려는 사람은 어릴 때 사랑받지 못하고 자란, 애정결핍이 아주 심한 사람이죠. 애정결핍이 심한 사람은 나중에 성장하면 남을 통제하고 강요하려 들게 됩니다. 내가 좋다고 생각하는 사람을 붙잡아서 그 사람이 내가 생각하는대로 움직여주길 바라고 끊임없이 내 생각을 강요하게 됩니다. 내 생각대로 좀 해줘, 내 말 좀 들어줘, 내가 시키는 대로 행동해 이렇게 강요하게 되죠. 그러면 나는 숨이 턱턱 막히게 됩니다. 이 남자와 살다가는 도저히 내가 생존할 수 없겠구나 그래서 벗어나고 싶어합니다. 그래서 벗어나고 싶어합니다. 그래서 별거하게 됐습니다. 여기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됩니까? 감정이 나가 아님을 깨닫는 것입니다. 내 마음속에는 내가 좋아하는 모습도 들어있고 내가 싫어하는 내 모습도 들어있구나, 이 남자는 내가 좋아하는 내 모습을 보여주는구나, 저 남자는 내가 싫어하는 내 모습을 보여주는구나, 내 마음속에는 이렇게 2가지 모습이 다 들어있구나, 2가지 모습을 합치면 제로가 되는구나... 우리는 무의식 공간속에 들어와서 살고 있습니다. 100년이라는 기간동안 우리는 이 무의식 공간을 벗어날 수가 없습니다. 무의식공간 속에는 내가 억눌러놓은 수많은 감정들이 들어있죠. 내가 만나는 모든 사람, 내 눈앞에 끌려오는 사람들은 내 감정과 공명하는 감정을 갖고 있는 사람들입니다. 내가 좋다고 생각과 공명해서 나한테 끌려오는 사람들도 있고 내가 싫다고 억눌러놓은 감정과 공명해서 내 눈앞에 나타나는 사람도 있습니다. 이 사람들이 바로 내가 좋아하는 내 모습, 내가 싫어하는 내 모습을 보여주는구나 이 사실을 분명하게 이해하면 그 사람들을 탓하게 되지 않고 내 모습으로 받아들이게 되죠. 내 감정으로 받아들이게 되면 내 마음속으로 흘러가 버립니다. 짝이 되는 양면을 다 합치면 제로가 되죠. 내 것으로 받아들이지 않을 때 내 마음속에서 거부감, 부정하는 감정이 올라오고 그 부정하는 감정에 휘말려들면서 내가 고통에 빠지게 됩니다. 하지만 내 감정이 내가 아니구나 이렇게 알아차리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습니다. 왜냐면 우리는 아주 오랜 시간 동안 내 몸을 나라고 착각해서 내 몸의 생존에 유리하다고 생각하는 감정을 나와 동일시시키고 나한테 투사를 하고 내 몸의 생존에 불리하다고 생각되는 감정은 남한테 투사를 하게 되죠. 그래서 억눌러놓게 됩닏. 억눌러서 남한테 투사를 하게 됩니다. 그러다보니까 내 무의식 속에는 짝이 되는 감정들이 함께 억눌려 있습니다. 내가 좋다고 생각하는 감정과 나를 동일시하게 되면 싫다고 생각되는 감정은 자동적으로 함께 억눌려버리죠. 내가 싫다고 생각하는 감정을 억눌러버리면 좋다고 생각하는 감정도 함께 억눌려 버리게 됩니다. 예컨대 나는 버림받는 것이 두렵다는 생각으로 두려움이 일어나죠. 이 두려움을 싫다고 억눌러 버리면 좋다고 생각되는 감정을 붙잡고 싶어하는 감정에 집착을 하게 됩니다. 좋아하는 것에 집착을 하게 됩니다. 그래야만 두려움을 덮어버리게 되거든요. 안 보게 되거든요. 두려움을 안 보기 위해서 내가 좋다고 생각하는 것에 집착을 한다고 해야 됩니다. 하지만 내가 좋다고 생각하는 것에 집착한다고 해서 그 좋다고 생각되는 것을 내가 붙잡을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붙잡지 못하면서도 붙잡으려고 무진 애를 쓰기만 할 뿐이지 좋다고 생각되는 그 감정은 짝이 되는 싫다고 생각되는 감정과 함께 억눌려 있습니다. 내가 좋다고 생각되는 감정이나 싫다고 생각되는 감정, 이 두가지 감정을 다 받아들일 때만 내가 자유로이 좋다는 감정도 느낄 수 있고 싫다는 감정도 느낄 수 있습니다. 자유롭게 감정을 느낄 수 있게 됩니다. 이런 감정들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될까요? 내 몸이 나가 아니라는 사실을 분명하게 깨닫는 것입니다. 거울을 통해서 내 몸을 객관적으로 바라보면 내 몸은 나가 아니구나, 내 몸을 벗어나 내 마음과 하나가 된 상태에서 내 몸을 가만히 바라보면 내 몸도 나가 아니고 내 몸이 들어있는 오감의 공간도 내 몸이 나가 아님을 알게 되면 내 몸을 나라고 착각해서 내 몸에 달라붙어 있던 모든 감정들이 자연스럽게 다 떨어져나가게 됩니다. 설사 거울을 보지 않더라도 내 마음의 공간을 확장시키면 감정들은 자연히 떨어져 나가게 되죠. 나는 지금 어디에 들어있습니까? 내가 이 사연자의 경우처럼 고통스러운 감정에 휘말려 있을 때 이 모든 일들은 다 어디에서 일어나는 것인가? 바로 지금 여기라는 오감의 공간 속에서 일어나는 일입니다. 이 오감의 공간은 실재하는 것입니까? 내 육안의 시야에 들어오는 이미지 밖에는 뭐가 보입니까? 아무것도 안 보이죠. 이 오감의 공간 밖에는 무슨 소리가 들립니까? 아무 소리도 들리지 않습니다. 이 오감의 공간 밖에서 나는 내 피부로 무엇을 느낄 수 있습니까? 아무것도 느낄 수 없습니다. 이 오감의 공간 밖에는 아무것도 없습니다. 오감의 공간은 텅 빈 무한한 마음속에 떠있는 가상현실의 공간입니다. 내 몸도 이 가상현실의 공간 속에서 100년동안을 살아가야 합니다. 100년이라는 이 계약기간 동안에는 나는 오감의 공간을 벗어날 수 없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내가 고통스럽게 살 이유는 없는 것이죠. 이 오감의 공간이 내 마음속의 꿈임을 알아차릴 때, 내 마음속에서 상영되는 영화임을 깨달을 때 나는 그 이 오감의 공간을 가만히 들여다보면서 감정에 휘말려들지 않고 관찰자의 마음으로, 편안한 마음으로 살아갈 수 있게 되는 거죠. 이처럼 내 몸이 내가 아님을 깨달을 때 내몸을 나라고 착각해서 내 몸에 달라붙어 있던 모든 감정들은 자연스럽게 흘러가서 사라지게 됩니다.
저는 불안 공포증이 있어 대인관계가 너무 불편했는데 김상운 선생님 강의를 듣고 이런 모습에서 벗어난 사람입니다 정말로 은인같은분이지요 전 단순히 불안이 올라오면 그냥 속으로 인정합니다 계속 이말만 했어요 시도때도 불안 긴장 올라오면 그냥 인정합니다 그냥 속으로만 했어요 몇달후에 마음이 편해졌어요 물론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인정한다든게받아들인다는게 체험하니깐 쉽게 이해 되더라구요 예전에 명상책 이런데 말하는게 하나도 이해가 안되는데 체험하면 빨리 이해되더라구요
@@은영-l5w 불안이 올라올때 (불안을 ) 인정합니다 라고 속으로 말하면됩니다 왜냐하면 일상생활 직장생활때 인간관계에서 저는 자주 불안이 올라왔어요 그러면 불안이 올라오는것을 아니깐 그냥 불안을 생략한채 인정합니다 이렇게 말해주었어요 그러니 불안이 올라왔다가 금방 사라졌어요 지금도 이렇게 하고 있어요 불안이 완전히 없어지지는 않아요 그러나 이제 불안을 무서워하지 않게 됩니다 그리고 마음이 편해졌어요
@@은영-l5w 불안감정이 올라오면 머리에선 안돼 싫어 하면서 자꾸 긴장하고 두려워합니다 그때 내 뇌에서 나오는 목소리를 자신의 생각인줄 착각하게됩니다 그때마다 이해하면서 인정해주는면 됩니다 그리고 내 머리공간에 내 생각을 풀어 놓아줍니다 저 같은경우 욕만 계속 나옵니다 개XX 씨X 이런 단어들이 계속나옵니다 그럴때마다 머리공간에 풀어준다고 하면서 인정한다고 생각해줍니다 안 그러면 넘 두렵고 괴롭습니다 욕을 생각을 계속 인정해주세요 시간이 좀 걸릴겁니다 저도 지금도 올라오지만 가끔씩이고요 사회생활 하는데는 불편하지않아요 그리고 사람에 대한 두려움이 많이 없어집니다
오늘 영상은 특히 정말 최고네요..연달아 세 번 들었습니다. 타인이 내 무의식의 투사임을 알고 타인을 단순히 타인으로 보지않고 타인에게 느끼는 모든 것을 제 안에서 찾으니 답이 보였어요. 감정을 인정해주고 인위적으로 흘러보내려 노력하는 게 아니라, 인정해주고 실컷 느끼면 흘러가는거더라구요. 그러다보니 가까운 주변인들도 싹 다 변하고..정말 신기해요.감사합니다
저를 둘러싼 주변 사람들이 모습이 다 내 모습을 비추는것이라서 제 자신이 성장하려면 아직도 많은 인생 연극을 경험해야 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배울 건 배우고 버릴걸 버려야겠지요. 무엇이 오든 다 받아드리는 마음을 갖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사연을 통해서 이치를 깨닫게 해주셔서 감사하고 사연자 분께도 감사드려요. 힘내세요
요즘에는 그동안 제가 겪었던 시련들이 김상운 작가님이 전해주시는 진리를 만나기 위함이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진리로 향해 가는 징검다리 역할을 해준 줄도 모르고, 아무 죄 없는 시련들을 너무 나무라며 살아왔네요^^;; 미안한 마음을 담아 '시련'에 좀 더 예쁜 이름을 붙여주고 싶은데, 딱히 떠오르는 단어가 없네요ㅎㅎ 여전히 힘든 일도 많고, 해결해야 할 문제는 계속 생겨나지만, 예전과 달라진 점이 있다면, 현 상황에 대해 그 어떤 '판단'도 내리지 않게 됐다는 점입니다. 10여년 동안의 실패가 저를 왓칭 채널로 인도했듯이, 지금 제가 직면하고 있는 이 일 역시 제 의식의 확장을 위한 것임을 알게 됐기때문입니다. 인생은 내가 나를 위해 준비해둔 선물 상자를 하나씩 열어보는 과정이라는 생각이 들면서, 지금 이 상황이 가져다 줄 깨달음은 또 얼마나 경이로운 것일지 설레기까지 합니다. 불현듯, 제 인생의 마지막 선물 상자에는 어떤 게 들어있을지 궁금하네요^^ 아마도... 빈 상자이지 않을까요? 그 안에는 제 마음의 눈에만 보이는 무한한 사랑이 들어있지 않을까요?
그동안 감정을 받아들이는 것과 부정적인 감정이 싫으니 빨리 없애버리려는 것을 혼동한 것 같습니다. 돈에 대한 두려움이 너무 싫어서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억지로 감정을 떠올려가며 소멸시키려고만 했거든요. 생각을 바꿔서 모든 감정을 다 받아들인다는 생각을 했더니 너무 억울하기도 하고 슬픈 감정이 올라오네요. 몸이 나라는 착각에서도 아직 헤어나오지 못한거죠. 그동안 왓칭이 저한테 많은 것을 주긴 했지만 아직까지도 제대로 실천하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오감의 공간이란 무의식의 공간이기도 하고, 가상현실의 공간이기도 하고, 세상,나,육체,너 라고 분별되어지는 형태로 구성된다. 당근..모든 것은 실체라고 할 수 없는, 무의식에 저장된 개념이 의식으로 표현되는 현상일뿐이다. 우리들의 평범한 인생이라는 것은~ 부모님으로부터 몸을 받아,자의식을 만들고(생겨나고) 그 자의식에 의해서 나타나는 무의식의 공간(오감의 공간) 속에서 찌지고 볶고,이러저리 부닥치고,헤메이다가..몸이 쇠락하고 찌그러지면,자의식도 같이 찌그려져서, 무로 돌아간다. 삼세라는(과거현재미래) 것도 오로지 관념이고,그나마 실재와 거의 유사한 지금 이 순간만이 최선일뿐이다. 지금 이 순간, 순간 삶만 있을 뿐이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작년 남편이 식당을 한다고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부모님이 대출금 갚으라고 주신 돈으로 가게까지 얻어놓고 장사 할꺼라고 통보를 합니다 하지말라고 말려도 보고 협박도 해보고 조금만 미루자고 구슬려도 봤지만 소용이 없었습니다 그때 막네가 7개월이고 제가 40대 노산으로 면역력이 많이 떨어져 대상포진까지 와서 넘 힘들었지만 가게준비를 같이 도와서 했습니다 그런데 차츰 자리잡아 가는 시점에서 갑자기 그만두고 싶다고 합니다 작은 가게고 인건비가 비싸서 바쁜 시간에 알바만 쓰니깐 할일이 많아서 너무 힘들고 지쳐서 장사가 잘되는것도 겁난다고 이일이 자기랑 안맞다고 귀농하고 싶다고 합니다 남편은 다 결정하고 나서 통보하는 스타일이라 진짜 가게를 그만둘까 걱정입니다 남편은 예전에 크게 레스토랑을 했다가 실패한적도 있었는데 요리는 잘하는데 너무 작은 일에도 신경을 많이 쓰고 융통성도 없어 자기 스스로 지쳐 떨어져 가게를 접어야 했습니다 그뒤 배달을 7년간 하고 둘째가 태어나면서 아이랑 시간을 갇고 싶다고 새벽에 일하는곳에서 6개월 일하고 여기서도 일 시작하고 나서 통보를 했습니다 가게하면서 맨날 힘들다고 징징거리고 짜증내고 술마시고 ‥저도 육아에 지쳐서 힘든데 남편이 이러니깐 불안에 여기저기 다 아픈것 같고 건강염려증 까지 올라와서 아무것도 할 수가 없네요 요즘 거울명상도 안한지 오래 됐습니다 불안해 거울을 보고 있지를 못하겠습니다 뭐라고 명상을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몸이 나라는 착각에서 벗어나지 못하면 버림받는 두려움에서 벗어나지 못합니다. 버림받으면 몸이 생존하지 못하니까요. 몸은 빛의 진동체, 에너지의 진동체라는 사실을 이해한 뒤, 거울앞에서 "난 세상으로부터 완전히 버림받았다. 내 목숨은 우주로부터 빌린 것이다. 내 몸도 빌린 것이다"라고 말해보세요. 이 세상 모든 사람들한테서 버림받아도 크게 두렵지 않게 됩니다. 나는 사람들의 사랑을 받아야만 생존하는 몸이 아니라, 사람들이 바로 내 무한한 사랑속에 들어있기 때문입니다.
선생님 오늘 첨으로 거울명상 하다가 눈물이 났어요.. 명상 하기 전에 의자에 앉으면서, 그래 나는 거울 명상을 하면서 감정이 정화 되는것을 체험하고 싶어 그렇지만 욕심은 내지말자. 항상 체험 하고싶다는 욕심에 의지가 작동 돼서 안됐던거 같아. 어찌됐든 괜찮아 일단은 하자 체험 하든 못하던 다 나한테 도움이 돼. 라고 말을 했어요... 그 덕분인지 오늘은 첨부터 좀 이상했어요.. 몸 주변이 하얀 빛으로 감싼것 처럼 보였고요, 그 빛이 점점 몸 밖으로까지 퍼지더라고요..그러더니 제가 원하는 모습을 하고있는 하얀빛이 그림자처럼 머리위로 나풀거렸어요.. 한동안 오른쪽 등에 누가 따뜻한 손을 댄 듯이 온기가 느껴졌고요... 그때 갑자기 눈물이 나더니 엄마 엄마는 왜 이미 오빠가 죽었는데 항상 오빠이야기를 해? 나는 왜 내가 태어나기도 전에 죽어버린 오빠때문에 사랑을 받지 못해? 엄마는 왜 내가 있는데 동생을 원해? 엄마는 왜 날 예뻐하지 않아? 나도 엄마한테 예쁨받고싶어 나도 엄마한테 칭찬받고싶어. 그런데 엄마는 항상 나를 학대했잖아 라면서 울었습니다. 제가 몇년간 일기를 쓰면서 어느정도 예상은 했지만 이런 말이 나올 줄은 몰랐습니다.. 선생님과 선생님 채널 구독해주시고 격려해주시던 분들 덕분입니다. 함께할수있어서 기쁩니다. 사랑하고 감사합니다. 축복합니다🥰❤️
이혼남 나랑 코드는 잘맞지만 .무능력(내가 좋아하는 내 모습) 현재재혼남 ..통제 강요,능력자. 치밀. 꼼꼼.(내가 싫어하는 내 모습)애정결핍인 내모습 유사.. 내생각 강요.집착.내시키는 대로 벗어나고픈 마음.. 내마음속ㅈ엔 내가 좋아하는 싫어하는 모습 2가지가 다 들어있구나. 무의식 공간에 살아가는구나..싫다고 억눌린 감정 때문에 만나는 사람도 있고 좋다고 끌려서 오는 사람도있고 내모습을 받아들이지 않으면 부정적 감정이 올라온다..유리한건 나한테 투사한다 불리한건 남한테 투사.. 버림받는 것이 두렵다 ..억누루면 좋다는것. 에 집착해야. 싫다 좋다 같이 억눌리기에 ... 내몸이 내가 아니다 라고 깨닫고. 겨울명상을 하라..*****내마음의 공간을 확장시켜라 ***오감의 공간에 존재하는 이미지일 뿐이구나 ****텅빈 무한한 마음속에 떠 있는 가상현실 공간****내 마음속에 상영되는 영화한 장면****내 몸이 나가 아니야
선생님^^ 저 같은 경우 새벽에 일찍 눈을 뜨게 되면 너무나 불안감과 두려움이 몰려옵니다. 그러다 해가 완전히 뜨고 출근하기 위해 몸을 움직이면 그 불안감이 어느정도 사라져요. 오히려 할수 없을것 같았던 일에 대하여 작은 희망도 생기구요. 하지만 새벽만 되면 다시 그 불안이 올라옵니다. 왜 해뜨기 직전 새벽에 불안감이 극대화 되는걸까요? ㅜㅜ 자다 일어나면 무의식이 열려 억압되어있던 두려움이 올라오는것일까요?
6:00 짝이 되는 양면을 다 합쳐버리면 제로가 되죠. 내것으로 받아들이지 않을때, 내 마음속에서 거부감, 부정하는 감정이 올라오고, 그 부정하는 감정에 휘말려 들면서 내가 고통에 빠지게 됩니다. 8:03 두려움을 안 보기위해 내가 집착을 해야합니다. 좋다고 생각하는 것을 붙잡을 수 없습니다.
오늘 영상을 보고 제가 그동안 사랑 못 받을까봐, 미움 받을까봐 두려워하는 마음때문에 돈에 집착하는 마음을 만들어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내가 돈을 많이 벌어 가족, 친구들에게 팍팍 써야 미움 안 받고 사랑받을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었어요.. 또, 돈=의식주=생존=죽음의 공포라는 두려움때문에 돈에 집착하는 마음도 있구요..이 부분을 거울명상해서 정화하면 돈에 집착하는 마음을 좀 내려 놓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선생님과 뿜뿜냥냥님께 감사드립니다.
선생님 오늘도 영상도 정말 감사합니다💜 저는 요즘 일상생활 하면서 눈앞의 상황이 마치 필름이 한장씩 넘어가듯 깜빡이는 것처럼 보일때가 있습니다. 선생님의 가르침 덕분에 거울 명상할때 뿐만 아니라 존재하는 모든 곳마다 무한한 마음 속에 살아감을 알아차립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채널 시작때부터 끌려서 꾸준히 영상보아온 구독자입니다. 거울명상을 한 지는 두달이 넘어가는데요. 감정을 만나면 개운한것같으면서도 일상에서 계속 짜증이나 화를 내요. 올라온감정이 정체되어있기 때문일까요? 아니면 억압하던 힘이 약해지니 마구 올라오는걸까요? 그리고 제가 보름전부터 기침을 하기시작하는데 나을듯 하면서 계속 기침가래가 나오는 증상이 있습니다. 명상중에는 토할듯이 기침을 하기도 했습니다. 혹시 이런증상과도 연관이 있을까요? 답변을 참고하여 꾸준히 명상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상운선생님의 말씀을 잘 이해하지 못해서 여기 계신 댓글을 읽거나 달아주시는 분들 가운데에 김상운 선생님 말씀을 이해하시고 실천하시는 여러분들께 여쭙고 도움을 받고자 이렇게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저는 김상운 선생님께서 하신 말씀 중이라고 해주신 말씀과 더불어서 고 하셨는데요. 두려움을 고스란히 느끼는 것을 과연 어떻게 해야 제대로 하는 것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고스란히 느끼는 것은 두려움이 올라오면 인지하고 그것을 관찰하듯이 인지... 아니면 그대로 두려움을 이 고스란히 받아들이는 것인지... 도 하고 도 하는 그렇게 하는 두 방식을 다 함께하는 자세를 지니는게 맞는 것인지... 두려움에 대해서 두렵다 두렵다 계속 느끼고 그런 나를 인지하고 그렇게 느끼면서 나를 이 맞게 하는 것인지... 애써 외면하지 말고 내 마음을 넓혀서 두려움이 옅여짐을 까지 큰 시야를 가지고 옅여지게 하는게 맞는지.... 그것이 제대로 하는 것이자 것이 맞는지 정말 알듯 모를 듯 하여 김상운선생님 말씀을 잘 이해하신 여러분들의 조언을 구합니다... 그리고 >에 대한 것도 저는 다소 헷갈립니다. 누군가 또는 어떤 상황에 대해서 제 자신이 두려움을 느낀다는 것의 을 찾는다면 그 은 제가 타인에게도 두려움을 줄 수 있는 사람이 되거나 그런 상황을 만들어 누군가에게 두려움을 주는 이가 되는 게 일까요? 아니면 제가 어느 누구에게도 두려움을 주는 이가 아니고 상황도 만들지 않는 것이 일까요? 제가 아예 어느 누구에게도 어떤 상황에도 두려움을 느끼지 않는 것이 인지.... 에 있어서 그 짝, 그 이면을 딱부러지게 구분 짓지를 못하겠습니다... 짝이 되는 생각...이면을 찾는 것을 어떻게 구분할지...좀 어렵습니다... 아시는 분들께서 말씀 주시면 감사합니다....읽어주셔서 감사하고 아시는 답글 주시는 분들 감사 또 감사합니다...
저도 명상 초보라 자세한 것은 알지 못해요. 먼저 경험해보신 분들이 답글 남겨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다만 제 짧은 경험으로 말씀드리면, 저는 요즘 두려움이랑 분노라는 감정을 몸으로 느끼고 있어요. 수치스럽다 되뇌이면 얼마 안 있어 양쪽 뺨이 화끈화끈해지고, 분노가 올라오면 목 뒷쪽이 뻣뻣해지거나 두피가 뜨거워지면서 몸의 반응을 느껴요. 두려움은 심장과 몸의 떨림으로 느껴주고 있어요. 다만 김상운 작가님이 거울명상을 추천해주시는 이유가 관찰자로서 감정을 바라보았을 때 무의식 정화가 더 잘 되기 때문이라고 이해하고 있어서, 가능하면 감정을 느낄 때 큰 거울 앞에서 느끼고 표현하려고 해요. 일상 속에서는 이 감정이구나~ 하고 알아차리려고 하고요. 저는 몸으로 느끼며 그 것을 거울 앞에서 관찰하려고 하는 편이에요. 거울 앞에서 하는 이유는 몸이 나라는 착각에서 벗어나기 위함이고요. 지혜로운 댓글이 많이 달렸으면 좋겠어요^^ 먼저 경험하신 분들이 알려주시기를 저도 함께 기다리겠습니다.
《두려운 감정 느껴주기 》 예}남편과 큰 싸움이 났고 온갖 감정 올라 왔을 때~ 거울 앞에서 객관적 눈으로 거울속 내 모습보기 ''나는 남편이 죽이고 싶도록 밉다 (소리 지른다ㆍ얼굴이 벌게진다~) 나는 남편에게 버림받을 까봐 두렵다 (통곡하며 엉엉운다~) 두려움에 떠는 내가 수치스럽다 (온 몸이 땀에 흠뻑젖는다)'' 라고 말한다 억눌린 감정이 몸을 빌어 자신을 맘 껏 표현하도록 완전한 자유를 준다 무의식에서 올라 온 감정을 느끼고 인정한 것입니다^^ 좋다ㅡ싫다 잘생겼다ㅡ못생겼다 유능하다ㅡ무능하다 우월하다ㅡ열등하다 사랑받는다ㅡ미움받는다 행복하다ㅡ불행하다 즐겁다ㅡ우울하다 건강하다ㅡ병들었다 간단하쥬!~ 39번 근원의 나와 만나는 명상 참고 하세요^^
안녕하세요 선생님! 몇일전 답변해주신 올라오는 감정을 반갑게 맞이하라고 하셨던 말씀처럼 열심히 마음공부에 전념하고 있습니다 부정적생각(내가 싫고 창피하다)을 받아들이니 배가 뒤틀리는 현상이 4시간 연속 계속되었지만 차분히 지켜볼려고 노력했습니다 몇일 지나지 않아 어제 저녁 거울명상을 하던중 하얀빛으로 얼굴과 몸이 사라지며 생각이 다 빠져나간 것처럼 마음이 텅비워짐을 느꼈습니다 너무나 편한 마음으로 잠을 청했고 꿈에서 엄청 큰 뱀이 제 옆으로 지나가는걸 느끼며 놀라며 잠에서 깼습니다 이 꿈이 억눌렸던 감정이 빠져나간것인지 궁금합니다 거울명상과 선생님의 귀한 말씀을 들을 수 있어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
veri tas '이 생각을 인정합니다. 있는그대로 이 생각을 인정합니다.' 부정적생각이 떠오를때마다 속으로 말해보세요. 아니면 '그래! 그렇구나. 그래! 알았어.' 하셔도 되구요. 부정적생각을 유심히 관찰해보니, 내가 하고픈말(어떠한욕구)을 타인이나 나에게 투사해 스스로에게 들려주는거 같더라구요. 그니까 어떠한것에 대해 좋다,싫다 구분해서 거부내지는 붙잡으려드는 생각들은 양쪽모두 내가 가지고 있는 생각이더라구요. 예를 들어 '저 사람이 날 이상하게 보면 어떡하지?' 란 생각이 떠올랐다면, 그이면엔 내가 날 이상하게 보고 있는것(스스로를 이상하게 바라보고픈 욕구)인거죠. 곧 내가 상대방이었다면, 지금의 내모습을 이상하게 바라본다...는 얘긴대요. 넘 어렵게 얘기했나요. 간단하게 말하면 '부정적생각'에서 '부정적'을 빼고 그냥 '생각'이라 받아들이며 나에게 말하고 싶어하는구나.. 들어주길 바라는구나.. 그래서 자꾸자꾸 떠오르는구나.. '그래, 알았어 내가 잘들어줄께.' 이렇게 해보는거에요.^^;; 쓰다보니 또 길어졌네요😅
veri tas 스승님 영상을 보며 저도 새롭게 배운부분이 알아차림(가만히 바라본다)인데요. 부정적생각이나 감정이 괴로운이유는 님말씀처럼 빠져있기(한덩어리가됨) 때문인데요. 알아차림의 과정(생각과 나와의 분리과정,생각이 나가 아니라 독립된 존재로인정)후 그 생각들을 인정해주면 부정적생각을하면서도 괴롭지않게 되는거죠. 저도 체득과정중이에요.☺️
선생님 오늘도 숲을 걸으면서 관찰자모드로 바라보는 연습하고 있습니다 댓글에서 명상 중 아닌데도 손.발 끝. 머리가 찌릿한 느낌이 있다해서 안심되었습니다. 그런데 전 가슴에서도 찌릿한 약간의 통증이 찾아옵니다. (특히 걷기명상중) 이것도 손발의 그것이랑 같은 건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지금 이 시간까지 뒤척이는데 몇 년전 복용한 수면제의 기억때문에 잠을 못자면 어뜩하지 하늕걱정이 있습니다. 거울명상할 때 잠을 잘 옷잘까봐 두렵다 이렇게 하면될까요?
선생님 강의 항상 너무 감사합니다. 선생님 강의 덕에 인생이 잘 풀려가는 느낌이 들고 제 무의식 안을 들여다 보면서 제게 일어나는 모든 현실이 납득이 가게됬습니다. 하나 여쭤보고 싶은게 있는데 거울 명상과 일상생활에 부정적 감정을 허용 할 때 마다 트름이 미친듯이 나오는데요 (많을 때는 몇 백번 도 하는것 같습니다) 이것도 무의식 정화 중 일어나는 반응이라 볼 수 있을까요?
오늘 꿈에 김상운쌤이 나와주셨어요.. 제 속이야기를 들어주셨어요😭 그리고 저한테 들었던 내용과 제 사진을 쌤의 잡지에 실으셨더라고요. 그 이야기를 김상운쌤 강의 들으러 온 분들한테 들었고, 그분들에게 사연주인공이 어떤사람인것 같냐고 질문까지했어요. 긍정적, 부정적 이야기가 나왔지만, 당당하게 제 이야기라고 밝혔어요. 평소의 제 모습과는 굉장히 달랐지만 꿈속에서 솔직한 제 모습이 좋았네요. 😊 근데 꿈에서 여동생이 저를 붙잡고 악마같은 모습처럼 포효?하며 몸에서 에너지?? 같은게 뿜어져 나왔어요. 그러다 검은덩어리가 제 몸으로 쑥 들어오니 동생이 울부짖음을 멈췄어요. 꿈에서 깨서 한동안 무서움이 느껴졌어요.ㅠ 거울명상하며 동생에 대한 미움을 인정하고 표현하고 있는중인데 그 미움이 표현된건가요???
ㄱㅣ자님.. 궁금한게 있습니다. 내마음이 나이고 관찰자라면 나에게 일어난 감정은 그냥 항상 지켜만 봐야 되는건가요? 그럼 무슨 일을 할때 동기부여가 전혀 안될거 같은데요? 만약 나는 부자가 되고 싶다는 감정이 올라오면 이것저것 하는 행동이 이어지는데ㅡ 내가 부자가 되고 싶다라는 감정을 관찰하게 되면 그냥 그 감정이 시간이 지나면 사라지잖아요? 감정은 내가 아니니까ㅡ 그렇게 되면 행동도 안하게 되는데ㅡ 그럼 동기부여는 어떻게 받나요?
모든 감정을 받아들여서 사라지고 나면 홀로그램속의 영화는 어떻게 흘러가나요? 전남편이 만든 빚도 현남편의 통제와 속박은 무로 돌아가지 않을텐데요. 물질적인 현실을 바꾸고자 하는 바램도 감정을 사라지게 만들면 영혼의 바램대로 가상세계에서 사라지고 마는걸까요? 이미 만들어진 빛덩어리 몸뚱아리만 빈껍데기로 남기고요?
선생님 질문이 있습니다. 무의식 정화명상중에 호오포노포노라는게 있습니다. 이게 뭐냐면 그냥 자기전에 미안합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같은 단어를 반복해서 듣는겁니다. 이런 것을 자는 내내 틀아놓고 자면 무의식을 정화하는데 효과가 있을까요??? 아니먄 부작용만 생길까요??
주변 분들이 세상을 떠날 때마다 내 마음속에서도 죽음의 공포가 올라오고 그걸 필연적인 것으로 서서히 받아들이게 됩니다. 그렇게 보면 그 분들의 죽음은 내 무의식속에 억눌렸던 자아가 소멸돼감을 상징합니다. 우리는 각자 자신의 무의식 생각이 꾸며낸 자신의 우주에 살면서 자신의 억눌린 감정들을 남들이라는 이미지에 투사합니다. 우주에 존재하는 모든 사람, 모든 것들이 내 무의식을 투사하는 거울입니다. 내가 무의식을 정화한 결과로 그분들이 돌아가셨다는 뜻이 아닙니다. 그분들 또한 각자의 우주속에서 자신들의 무의식을 나에게 투사합니다.
김상운의 왓칭 스승님 말씀감사합니다. 정말 놀랍네요. 전 처음에 죽음의 공포를 한번만 제대로 느껴주면 되는줄알았어요. 그런데, 죽음의 공포를 가진 자아들이 많더군요.ㅎ 내일은 친구어머님 장례식장에 가네요.. 제가 정화했기때문에 그분들이 돌아가셨다고 받아들이진 않았습니다. 잘은 몰라도 뭔가가 연결된부분이 있었겠지.. 생각했네요.
거울명상의 효과는 계속 올라오는데 구체적으로 어떻게 거울명상을 하는건지는 자세히 나온 영상을 못찾겠네요 거울을 가만히 들여다보면 되는건가요? 어디선가 보니 거울볼때 눈과 눈 사이즘에 촛점을 맞추고 눈도 깜박이지 말고 보라고 하던데요 그렇게 하는건지요? 아니면 추천해주실 책이 있으면 알려주셔도 좋습니다 초보자를 위한 구체적인 거울명상 방법 좀 알려주실 수 있나요?
제 남편은 남을 통제하려는 사람이고 저는 그런 남편이 너무 싫어요 그런데 제 안에도 남을 통제하려는 마음이 있고 내가 남편을 통제할 수 없으니 삶이 괴롭고 우울했어요 그런데 남편의 모습이 저의 통제하려는 마음이 투사된거라는 거군요... 이 사연과 비슷하긴 한데 .. 명상할때 어떤감정을 풀어줘야할까요? 나는 남을 통제하고싶다? 아니면 나는 다정한 남자와 살고싶다? 늘 감사드리고 도움 말씀 부탁드립니다
어머..저도 한달전에 거울명상할때 갑자기 돌아가신 할아버지가 떠올랐거든요. 하반신마비라 항상 앉아계신모습으로요. 그리고 그다음으로 풍이 오셔서 거동이 불편한 고모도요. 거울명상하는데 얼굴빼고는 차렷자세로 움직여지지도 않고, 마비온 사람처럼 한쪽 얼굴만 움직여지면서 답답하다고 답답해죽을것 같다고 저도 모르게 말이 나왔어요. 많이 놀랐던 기억이 나네요. 전 알 수없는 짜증이 한번씩 올라올때가 있는데 이유를 몰라서 답답한 찰나에 한건데 저런 반응이 나오네요. 하고난뒤로 일시적으로 해소되긴했지만 왜그런지는 모르겠네요. 저도 빙의 고민은했지만 가족들은 무의식도 공유한다고 김상운쌤이 말씀하셔서 우리 가족들의 억눌린 감정을 해소할 기회가 왔나보다 생각했어요. 비슷한 경험을 한 분을 만나니 신기하네요 😢 저도 궁금하네요.
우리 무의식속엔 모든 조상들의 마음이 다 담겨있습니다. 조상들의 마음을 물려받았으니 아주 당연한 일이죠. 조상들의 풀리지 않은 감정은 내 무의식에 저장돼 있습니다. 거울명상을 할 때 몸을 벗어나 관찰자가 돼 무의식공간속에 들어가기 때문에 풀리지 않은 조상들의 감정을 만나게 됩니다. 나는 관찰자이므로 빙의되지 않습니다. 빙의는 내가 개체 나에 머문 상태에서만 일어납니다.
김상운의 왓칭 선생님 한가지 질문을 드려요. 혹 빙의라는 것이 실제로 일어날 수 있는지요? 그 또한 하나의 관념의 에너지로 보아야 하는지요 그리고 조상령이 아닌 본적이 없는 지인의 조상령도 빙의 될 수가 있는지 여쭈어 봅니다. 모든것은 그저 환상일뿐이라고 흘려보내야 하는지요. 매우 궁금했던 부분입니다 .선생님
☀️선생님, 궁금합니다...진정한 나는 오감의 공간을 가만히 들여다보며 편안하게 관찰한다고 하셨어요, 이 말씀과 관련해서 예전에 선생님의 댓글 답변에 ‘우리는 개체인 나가 모든 것을 한다고 생각하지만 실제로는 전체인 나, 참나가 한다’ 라고 하셨는데, -가만히 바라보면서 모든것을 한다, 부동의 동자?- 머리로는 확실히 이해가 안가요~ 어떻게 이해해야 할까요??☀️
선생님 최근에 거울명상을 여러번 시도했는데 깊이 안들어가져서 고민입니다ㅠㅠㅠ 거울보면서 솔직한 마음 털어놓고 눈물흘리고 해도 거울속 나는 이렇다할 반응이 없네요.. ... 저도 여기 계신분들 처럼 무의식 정화 하고 싶고 억눌려진 자아를 만나고 싶어요 ... 왜 전 반응이 없을까요.. 어떻게 해야할지 요즘 너무 막막해요 마음공부의 길을 잃은 것 같은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도와주세요 선생님 ... 😥🥲
![세상은 흘러가는 것과 흘러가지 않는것으로 나뉜다? _ 김상운 ("왓칭” 저자) [지혜의 다락방]](http://i.ytimg.com/vi/fdWKUvUCHYI/mqdefault.jpg)
(텍스트 정리)
이 여성은 왜 첫 번째 남편에게 끌렸을까요?
내가 좋아하는 내 모습을 보여줬기 때문입니다. 어떤 모습입니까? 함께 놀러다니고 주말에 함께 시장을 보고 또 나한테 화를 내지 않고 이런 자상한 모습이 바로 내가 좋아하는 내 모습인데 남편이 그 모습을 나한테 보여주니까 남자와 함께 살면 잘 맞겠구나 사랑받으며 살 수 있겠구나하고 느꼈던 것이죠.
하지만 몇 년을 함께 살다보니까 내가 싫어하는 내 모습을 남편이 보여주기 시작했습니다. 경제적으로 무능력하고 무책임하고 나중에는 금전적으로 엄청난 손실을 입혔습니다. 엄청난 금전적인 손실을 입게 되면 나는 이 남자와 함께 살다가는 생존할 수 없겠구나 하는 위기감을 느끼게 되죠.내가 아이와 함께 생존하기 위해서는 이 남자와 헤어져야겠다 이런 생각을 갖게 됩니다. 그래서 헤어진 것입니다.
두 번째 남편한테는 왜 끌렸을까요? 내가 싫어하는 내 모습을 보여준 첫번째 남편과는 정반대되는 내 모습을 보여준거죠. 경제적으로 능력있고 치밀하고 꼼꼼하고 이런 것은 내가 좋아하는 내 모습입니다. 하지만 몇 년 함께 살다보니까 내가 싫어하는 내 모습을 보여주기 시작했습니다. 남을 통제하려 들고 강요하려 드는 것이죠.
남을 강요하려 들고 통제하려는 사람은 어릴 때 사랑받지 못하고 자란, 애정결핍이 아주 심한 사람이죠. 애정결핍이 심한 사람은 나중에 성장하면 남을 통제하고 강요하려 들게 됩니다.
내가 좋다고 생각하는 사람을 붙잡아서 그 사람이 내가 생각하는대로 움직여주길 바라고 끊임없이 내 생각을 강요하게 됩니다. 내 생각대로 좀 해줘, 내 말 좀 들어줘, 내가 시키는 대로 행동해 이렇게 강요하게 되죠.
그러면 나는 숨이 턱턱 막히게 됩니다. 이 남자와 살다가는 도저히 내가 생존할 수 없겠구나 그래서 벗어나고 싶어합니다. 그래서 벗어나고 싶어합니다. 그래서 별거하게 됐습니다.
여기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됩니까? 감정이 나가 아님을 깨닫는 것입니다.
내 마음속에는 내가 좋아하는 모습도 들어있고 내가 싫어하는 내 모습도 들어있구나, 이 남자는 내가 좋아하는 내 모습을 보여주는구나, 저 남자는 내가 싫어하는 내 모습을 보여주는구나, 내 마음속에는 이렇게 2가지 모습이 다 들어있구나, 2가지 모습을 합치면 제로가 되는구나...
우리는 무의식 공간속에 들어와서 살고 있습니다. 100년이라는 기간동안 우리는 이 무의식 공간을 벗어날 수가 없습니다. 무의식공간 속에는 내가 억눌러놓은 수많은 감정들이 들어있죠. 내가 만나는 모든 사람, 내 눈앞에 끌려오는 사람들은 내 감정과 공명하는 감정을 갖고 있는 사람들입니다. 내가 좋다고 생각과 공명해서 나한테 끌려오는 사람들도 있고 내가 싫다고 억눌러놓은 감정과 공명해서 내 눈앞에 나타나는 사람도 있습니다.
이 사람들이 바로 내가 좋아하는 내 모습, 내가 싫어하는 내 모습을 보여주는구나 이 사실을 분명하게 이해하면 그 사람들을 탓하게 되지 않고 내 모습으로 받아들이게 되죠. 내 감정으로 받아들이게 되면 내 마음속으로 흘러가 버립니다.
짝이 되는 양면을 다 합치면 제로가 되죠. 내 것으로 받아들이지 않을 때 내 마음속에서 거부감, 부정하는 감정이 올라오고 그 부정하는 감정에 휘말려들면서 내가 고통에 빠지게 됩니다.
하지만 내 감정이 내가 아니구나 이렇게 알아차리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습니다. 왜냐면 우리는 아주 오랜 시간 동안 내 몸을 나라고 착각해서 내 몸의 생존에 유리하다고 생각하는 감정을 나와 동일시시키고 나한테 투사를 하고 내 몸의 생존에 불리하다고 생각되는 감정은 남한테 투사를 하게 되죠. 그래서 억눌러놓게 됩닏. 억눌러서 남한테 투사를 하게 됩니다. 그러다보니까 내 무의식 속에는 짝이 되는 감정들이 함께 억눌려 있습니다.
내가 좋다고 생각하는 감정과 나를 동일시하게 되면 싫다고 생각되는 감정은 자동적으로 함께 억눌려버리죠. 내가 싫다고 생각하는 감정을 억눌러버리면 좋다고 생각하는 감정도 함께 억눌려 버리게 됩니다.
예컨대 나는 버림받는 것이 두렵다는 생각으로 두려움이 일어나죠. 이 두려움을 싫다고 억눌러 버리면 좋다고 생각되는 감정을 붙잡고 싶어하는 감정에 집착을 하게 됩니다. 좋아하는 것에 집착을 하게 됩니다. 그래야만 두려움을 덮어버리게 되거든요. 안 보게 되거든요. 두려움을 안 보기 위해서 내가 좋다고 생각하는 것에 집착을 한다고 해야 됩니다.
하지만 내가 좋다고 생각하는 것에 집착한다고 해서 그 좋다고 생각되는 것을 내가 붙잡을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붙잡지 못하면서도 붙잡으려고 무진 애를 쓰기만 할 뿐이지 좋다고 생각되는 그 감정은 짝이 되는 싫다고 생각되는 감정과 함께 억눌려 있습니다.
내가 좋다고 생각되는 감정이나 싫다고 생각되는 감정, 이 두가지 감정을 다 받아들일 때만 내가 자유로이 좋다는 감정도 느낄 수 있고 싫다는 감정도 느낄 수 있습니다. 자유롭게 감정을 느낄 수 있게 됩니다.
이런 감정들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될까요?
내 몸이 나가 아니라는 사실을 분명하게 깨닫는 것입니다. 거울을 통해서 내 몸을 객관적으로 바라보면 내 몸은 나가 아니구나, 내 몸을 벗어나 내 마음과 하나가 된 상태에서 내 몸을 가만히 바라보면 내 몸도 나가 아니고 내 몸이 들어있는 오감의 공간도 내 몸이 나가 아님을 알게 되면 내 몸을 나라고 착각해서 내 몸에 달라붙어 있던 모든 감정들이 자연스럽게 다 떨어져나가게 됩니다. 설사 거울을 보지 않더라도 내 마음의 공간을 확장시키면 감정들은 자연히 떨어져 나가게 되죠.
나는 지금 어디에 들어있습니까?
내가 이 사연자의 경우처럼 고통스러운 감정에 휘말려 있을 때 이 모든 일들은 다 어디에서 일어나는 것인가? 바로 지금 여기라는 오감의 공간 속에서 일어나는 일입니다.
이 오감의 공간은 실재하는 것입니까? 내 육안의 시야에 들어오는 이미지 밖에는 뭐가 보입니까? 아무것도 안 보이죠.
이 오감의 공간 밖에는 무슨 소리가 들립니까? 아무 소리도 들리지 않습니다.
이 오감의 공간 밖에서 나는 내 피부로 무엇을 느낄 수 있습니까? 아무것도 느낄 수 없습니다. 이 오감의 공간 밖에는 아무것도 없습니다. 오감의 공간은 텅 빈 무한한 마음속에 떠있는 가상현실의 공간입니다.
내 몸도 이 가상현실의 공간 속에서 100년동안을 살아가야 합니다. 100년이라는 이 계약기간 동안에는 나는 오감의 공간을 벗어날 수 없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내가 고통스럽게 살 이유는 없는 것이죠.
이 오감의 공간이 내 마음속의 꿈임을 알아차릴 때, 내 마음속에서 상영되는 영화임을 깨달을 때 나는 그 이 오감의 공간을 가만히 들여다보면서 감정에 휘말려들지 않고 관찰자의 마음으로, 편안한 마음으로 살아갈 수 있게 되는 거죠.
이처럼 내 몸이 내가 아님을 깨달을 때 내몸을 나라고 착각해서 내 몸에 달라붙어 있던 모든 감정들은 자연스럽게 흘러가서 사라지게 됩니다.
동트는하늘님. 늘 감사합니다._()_
감사합니다
결국, 내 몸이 내가 아니라는 것만 깨달으면, 내 몸에 달라붙어 나를 고통스럽게 하던 모든 감정들은 자연스럽게 흘러가서 사라진다.
감사합니다.
동트는하늘님, 대단히 감사합니다^^
고생하셨습니다.
저는 불안 공포증이 있어 대인관계가 너무 불편했는데 김상운 선생님 강의를 듣고 이런 모습에서 벗어난 사람입니다 정말로 은인같은분이지요 전 단순히 불안이 올라오면 그냥 속으로 인정합니다 계속 이말만 했어요 시도때도 불안 긴장 올라오면 그냥 인정합니다 그냥 속으로만 했어요 몇달후에 마음이 편해졌어요 물론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인정한다든게받아들인다는게 체험하니깐 쉽게 이해 되더라구요 예전에 명상책 이런데 말하는게 하나도 이해가 안되는데 체험하면 빨리 이해되더라구요
속으로 난 불안하구나 이렇게 인정하신다는건가요?
@@은영-l5w 불안이 올라올때 (불안을 ) 인정합니다 라고 속으로 말하면됩니다 왜냐하면 일상생활 직장생활때 인간관계에서 저는 자주 불안이 올라왔어요
그러면 불안이 올라오는것을 아니깐 그냥 불안을 생략한채 인정합니다 이렇게 말해주었어요 그러니 불안이 올라왔다가 금방 사라졌어요
지금도 이렇게 하고 있어요 불안이 완전히 없어지지는 않아요 그러나 이제 불안을 무서워하지 않게 됩니다 그리고 마음이 편해졌어요
@@한솔-t5m 감사합니다.정성어린 답글 덕분에 마음공부 중단하지 않고,다시 또 할 수 있는 힘을 얻습니다.
직장에서 지금부터 바로 불안과 두려움을
인정해 줘야겠어요.
@@은영-l5w 불안감정이 올라오면 머리에선 안돼 싫어 하면서 자꾸 긴장하고 두려워합니다 그때 내 뇌에서 나오는 목소리를 자신의 생각인줄 착각하게됩니다 그때마다 이해하면서 인정해주는면 됩니다 그리고 내 머리공간에 내 생각을 풀어 놓아줍니다
저 같은경우 욕만 계속 나옵니다 개XX 씨X 이런 단어들이 계속나옵니다 그럴때마다 머리공간에 풀어준다고 하면서 인정한다고 생각해줍니다
안 그러면 넘 두렵고 괴롭습니다 욕을 생각을 계속 인정해주세요 시간이 좀 걸릴겁니다 저도 지금도 올라오지만 가끔씩이고요 사회생활 하는데는 불편하지않아요
그리고 사람에 대한 두려움이 많이 없어집니다
@@한솔-t5m 오~~~저 창피해서 욕 올라오는거랑 사람 엄청 미운건 말 못했는데,저만 이렇게 욕하는것도,사람 미워하는것도 아니라는거 아니까 넘 위로가 되요 ㅠㅠ.진심 감사합니다.
오늘 영상은 특히 정말 최고네요..연달아 세 번 들었습니다.
타인이 내 무의식의 투사임을 알고
타인을 단순히 타인으로 보지않고
타인에게 느끼는 모든 것을 제 안에서 찾으니 답이 보였어요.
감정을
인정해주고 인위적으로 흘러보내려 노력하는 게 아니라,
인정해주고 실컷 느끼면 흘러가는거더라구요.
그러다보니 가까운 주변인들도 싹 다 변하고..정말 신기해요.감사합니다
저도 잘 안되지만 가끔 주변에 오는 모든 인연이 사랑스러워 질 때가 있더라구요. ^^ 이 과정이 무한한 사랑의 빛으로 변해가는 과정이길 진심으로 빌어봅니다. 단미님 또한 사랑의 빛이 되시길 ^^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 그런데 주변인들이 좋게 변했다는게 그들의 단점이 사라졌다는 뜻인가요? 제 무의식이 정화가 되면, 주변 사람들의 무의식도 바뀌고 정화가 되나요?
@@berryberry7711 네! 상운님 영상에 나오는 대부분의 사연이 그 말을 하고있어요. 내 무의식이 바뀌니 가까운 가족,연인,친구들과 트러블없이 그들도 다정하고 사랑이 넘치게되는거죠.내가 그러해지니.
우와 덕분에 저도 배웠습니다 잊고있었던 깨달음을 각인시켜주셔서 진정으로 감사합니다 늘 사랑과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바랍니다
저희엄마도 한결 너그러워지심
선생님, "억눌린 감정을 알아차리는 것만으로 충분하지 않다, 기꺼이 받아들여야 모든 감정을 느껴야한다"
"마음의 공간을 확장시킬 것" 다시 한번 새겨봅니다! 감사합니다.
오 댓글보니 한번더 각인되네요
지금까지 올라온 모든 영상들의 핵심을 총정리 해주신 것 같아요. 그동안 종교, 심리상담, 여행, 명상, 독서 등등 안 해본게 없었는데, 선생님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비로소 진정한 깨달음을 얻는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블루달님 영상으로도 도움 많이 받았었어요 감사합니다
나를통제하려했던친구의 그모습이 너무무섭고싫었는데 제안의모습이엇군요 통제하려고하는버릇이있는데 다시돌아봐야겠습니다
엇 ,, 저도요 ㅠ
저를 둘러싼 주변 사람들이 모습이 다 내 모습을 비추는것이라서 제 자신이 성장하려면 아직도 많은 인생 연극을 경험해야 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배울 건 배우고 버릴걸 버려야겠지요. 무엇이 오든 다 받아드리는 마음을 갖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사연을 통해서 이치를 깨닫게 해주셔서 감사하고 사연자 분께도 감사드려요. 힘내세요
요즘에는 그동안 제가 겪었던 시련들이 김상운 작가님이 전해주시는 진리를 만나기 위함이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진리로 향해 가는 징검다리 역할을 해준 줄도 모르고, 아무 죄 없는 시련들을 너무 나무라며 살아왔네요^^;; 미안한 마음을 담아 '시련'에 좀 더 예쁜 이름을 붙여주고 싶은데, 딱히 떠오르는 단어가 없네요ㅎㅎ 여전히 힘든 일도 많고, 해결해야 할 문제는 계속 생겨나지만, 예전과 달라진 점이 있다면, 현 상황에 대해 그 어떤 '판단'도 내리지 않게 됐다는 점입니다. 10여년 동안의 실패가 저를 왓칭 채널로 인도했듯이, 지금 제가 직면하고 있는 이 일 역시 제 의식의 확장을 위한 것임을 알게 됐기때문입니다. 인생은 내가 나를 위해 준비해둔 선물 상자를 하나씩 열어보는 과정이라는 생각이 들면서, 지금 이 상황이 가져다 줄 깨달음은 또 얼마나 경이로운 것일지 설레기까지 합니다. 불현듯, 제 인생의 마지막 선물 상자에는 어떤 게 들어있을지 궁금하네요^^ 아마도... 빈 상자이지 않을까요? 그 안에는 제 마음의 눈에만 보이는 무한한 사랑이 들어있지 않을까요?
어쩜 그렇게 글을 예쁘게 잘 쓰십니까? 저도 요즘 그런 생각 많이 하고 있는데...
따뜻한 말씀 감사합니다. 배움의 방향을 앞서 알려주시는 것 같아 늘 감사한 마음입니다.
요즘 명상이 정체기였는데 외부에 달갑지 않은 일들도 많았고...! 따뜻한 댓글에 따뜻한 의욕이 올라옵니다 감사해요 💕
Rah Seo 님은 이미 김상운의 왓칭 채널의 ‘선물’이세요~
매번 따뜻한 글들 감사합니다 💓💓 보면서 많이 배우고 느껴요. 감사드려요 🙏🏻
다른 사람으로 인해 고통 받던 과거의 제 모습이 떠오르네요. 그 사람의 모습이 곧 내가 싫어하는 나의 모습이었군요. 이제는 싫은 감정도 돌봐주어야겠어요. 선생님 감사합니다 ❤
버림 받는 두려움이 집착을 만든다는 것에 대한 깨우침.. 내몸이 나가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 정말 감사합니다~~
오늘 영상 제목은 요즘 저를 일깨우게 하는 부분입니다.
싫어하는 지인의 모습도 결국 나 자신의 모습을 그들이
보여주는 것입니다.
많은 생각이 스쳐가게 됩니다.
영상 감사드려요 선생님❤️
저도 전 영상을 보고 있는데 바로 영상이 올라왔어요~!! 너무 기쁜 끌림에 댓글을 올려봅니다. 감사합니다
거울명상으로 많이 변화되고 있습니다
"모든 것이 나의 무의식의 투영"이라는 말씀은 알듯말듯했는데, 현실이 곧 '오감의 공간'이라는 말씀을 들으니 와닿는 바가 큽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말씀 감사합니다.
오늘은 화면속 스승님 얼굴이
소년처럼 보였어요😀👍
사람의 언어는 말이고,
영혼의 언어는 느낌이다.
그때 마다 올라오는 모든감정을
음양으로 인정해주고 충분히 느껴주면
다 해결됩니다.
사람의 언어는 말이고
영혼의 언어는 느낌이다
굳은 제머리를 깨부수는 구절이네요 감사합니다!
오늘도 깨닮음으로 인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내몸과 오감이 인식하는 이공간은 실재가 아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선생님과 마음공부를 하기 전의 저와 달라진 것을 느껴요. 부모님과 여행중이에요. 그동안 부모님에 대한 부정적 감정을 풀어내서 여행내내 감정의 휩싸임없이 편안합니다.
부럽습니다 ^^
저는 부모님이 고인이 되셔서...
Monojin K님 가족들 모두에게
자유와 행복이 충만하시기를
마음깊이 축원합니다~🌈
박장산 감사합니다. 부모님 떠나시기 전에 이런 마음이 된 것에 대해 여행 내내 감사한 마음이었어요.
요즘 날씨가 굉장히 좋던데, 마음까지 평온한 여행 되셨다니... 너무나 축하드릴 일이네요^-^* 여행 마무리 잘하시고,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Rah Seo 날도 좋았고 우연히 만나고 싶었던 좋은 분들도 만났어요. 감사합니다아.🥰
엄마의 사랑을 못받아서 늘 불만이었는데 나이들어 이해한다고생각하고 맘깊숙이숨겨놨다가 거울명상으로 제가 아기가되어서 울기도하고 사랑받고싶었다고도하고 엄마에게하고싶은말을 다했어요
몇번했었는데
그래서 마음이 좀가벼워졌나하고 친정가서 어릴적얘기를 꺼내고 사랑이 그리웠다고 했는데 그얘기로 감정이 더나빠졌어요
여전히 엄마는 남동생을 생명의 은인으로 느끼고계세요
그이후로 엄마가 더미워요
2주째 전화도안합니다
그이후로 엄마와의 관계된 거울명상은 안하고있어요 ㅠㅠ
그동안 감정을 받아들이는 것과 부정적인 감정이 싫으니 빨리 없애버리려는 것을 혼동한 것 같습니다. 돈에 대한 두려움이 너무 싫어서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억지로 감정을 떠올려가며 소멸시키려고만 했거든요. 생각을 바꿔서 모든 감정을 다 받아들인다는 생각을 했더니 너무 억울하기도 하고 슬픈 감정이 올라오네요. 몸이 나라는 착각에서도 아직 헤어나오지 못한거죠. 그동안 왓칭이 저한테 많은 것을 주긴 했지만 아직까지도 제대로 실천하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선생님은 정말 보통의 아저씨들 과는 다른분같고, 이 세상에 큰 선지식 이시군요! 👍🙏
유튜브검색창. > 정법 궁금하신 내용
이것도 있어요..어떤 애매한 개념 있을 때 참고해 보셔요.
그리고 혹시 우울증. 있으시면
우리가 하루 세끼 밥을 먹잖아요.
이거 우울증 있는 사람이 하루 3번 들어보시면 정법으로 좋아질 꺼에요
@@권스토로베리 권해주신건 감사합니다, 근데 전 우울증도 없고 힘들다고 하소연한것도 아닌데 왜 갑자기 제 답글로 이걸 권하셨는지요? ^^
빠지지 않고 선생님의 말씀을 보고 있습니다. 시간이 지날 수록 조금씩 변화되는 것을 느낍니다. 늘 감사드립니다.
사랑하고 존경하는 선생님^^♥♥♥
오늘도 소중한 말씀감사합니다
댓글 남겨주시는분 모두 사랑합니다!!♥♥♥
내 마음의 공간을 확장하라~ 스트레스 받아 해소하려했는데 그 스트레스를 받아들일께요: 이렇게 맘 먹으니 오히려 편해지네요.
스트레스 줬던 그 사람 모습도 내 모습이었음을..이제는 알겠습니다.
자꾸 들으니 조금씩 이해되고 발전됩니다
감사합니다
오감의 공간이라는 말씀 정말 와 닿습니다.
전 요즘 거울명상으로 많은 고질적인 관념을 해결했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김상운선생님
영상 참으로 감사드립니다
선생님 영상은 선물과도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저에게도 깨달음이 어여 오기를 바랍니다.
어느순간 저도 모르게 오겠죠(?)^^
모두 나의 모습이라니 다~내 모습인데도 왜이리 받아들이기가 잘 안 될까요^^;
착각에서 벗어나기를~~
영상 다 본 후 댓글 하나하나 모두 정독했어요. 감사함이 차오르네요 선생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이원성을 경험하고 또 다시 제로가 되었음을 알게되었네요. 텅 하고 빈 공간 속에서 자유로이 살아갈 수 있는 연습을 할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내가 좋아하는 내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끌렸다. 내가 싫어하는 모습을 받아들여주려 노력해야겠습니다.선생님 감사합니다♡
이렇게 깊으며서도
명쾌한 깨달음을 나누어 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선생님 저도 선생님의 다른 영상을 반복해서 듣고 있었어요.너무 반가워서 열심히들었습니다.감사합니다.
선생님의 따뜻한 마음이 영상을 볼때마다 느껴져서 감사하고 저의 마음도 따뜻해집니다
홀로그램이라는 현실속에 영화를 편안한 마음으로 즐길수 있는 날이 오기를 소망합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전 영상들 보고 있는데 새로운 것이 올라와서 얼른 왔어요! 감사합니다!
오감의 공간이란 무의식의 공간이기도 하고, 가상현실의 공간이기도 하고,
세상,나,육체,너 라고 분별되어지는 형태로 구성된다.
당근..모든 것은 실체라고 할 수 없는, 무의식에 저장된 개념이 의식으로 표현되는 현상일뿐이다.
우리들의 평범한 인생이라는 것은~
부모님으로부터 몸을 받아,자의식을 만들고(생겨나고) 그 자의식에 의해서 나타나는 무의식의 공간(오감의 공간)
속에서 찌지고 볶고,이러저리 부닥치고,헤메이다가..몸이 쇠락하고 찌그러지면,자의식도 같이 찌그려져서,
무로 돌아간다.
삼세라는(과거현재미래) 것도 오로지 관념이고,그나마 실재와 거의 유사한 지금 이 순간만이 최선일뿐이다.
지금 이 순간, 순간 삶만 있을 뿐이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선생님 영상 어느 것 하나 놀랍지 않은 것이 없네요.
매번 들을 때 마다 이해의 깊이가 달라집니다.
감사드립니다
마음속에서 올라오는 모든감정중 부정적인 감정도 사랑으로 감싸주면 됩니다 부정적맘도 나의맘이라 밀어내지말고 사랑으로 감싸면 아주 마음이 편해집니다
영상 감사히 잘 보았습니다. 반복적인 가르침 감사합니다. ^^
퇴사 후 듣네요 행복합니다
오~
근원적으로
자유를 누리는 삶을 시작하신건가요~
축하드립니다~🌈
@@박장산-s1h 감사합니다. 또 들으러 오니 답변이 적혀있네요~~~
항상 행복하세요🥰❤
작년 남편이 식당을 한다고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부모님이 대출금 갚으라고 주신 돈으로 가게까지 얻어놓고 장사 할꺼라고 통보를 합니다 하지말라고 말려도 보고 협박도 해보고 조금만 미루자고 구슬려도 봤지만 소용이 없었습니다 그때 막네가 7개월이고 제가 40대 노산으로 면역력이 많이 떨어져 대상포진까지 와서 넘 힘들었지만 가게준비를 같이 도와서 했습니다 그런데 차츰 자리잡아 가는 시점에서 갑자기 그만두고 싶다고 합니다 작은 가게고 인건비가 비싸서 바쁜 시간에 알바만 쓰니깐 할일이 많아서 너무 힘들고 지쳐서 장사가 잘되는것도 겁난다고 이일이 자기랑 안맞다고 귀농하고 싶다고 합니다 남편은 다 결정하고 나서 통보하는 스타일이라 진짜 가게를 그만둘까 걱정입니다 남편은 예전에 크게 레스토랑을 했다가 실패한적도 있었는데 요리는 잘하는데 너무 작은 일에도 신경을 많이 쓰고 융통성도 없어 자기 스스로 지쳐 떨어져 가게를 접어야 했습니다 그뒤 배달을 7년간 하고 둘째가 태어나면서 아이랑 시간을 갇고 싶다고 새벽에 일하는곳에서 6개월 일하고 여기서도 일 시작하고 나서 통보를 했습니다 가게하면서 맨날 힘들다고 징징거리고 짜증내고 술마시고 ‥저도 육아에 지쳐서 힘든데 남편이 이러니깐 불안에 여기저기 다 아픈것 같고 건강염려증 까지 올라와서 아무것도 할 수가 없네요 요즘 거울명상도 안한지 오래 됐습니다 불안해 거울을 보고 있지를 못하겠습니다 뭐라고 명상을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남편의 무의식엔 버림받은 어린아이가 들어있어서, 버림받는 두려움에서 벗어나기 위해 뭔가에 크게 집착합니다. 집착하다보면 힘들고, 함들다고 느끼면 또 버리고.. 내가 끔찍하게 싫다고 억눌러놓은 내 모습은 아닌지 살펴보시면 됩니다.
@@watchingI 네 제가 전남편한테 집착이 심했고 그러다 지쳐 제가 헤어지자 했고 지금은 현재 남편이 집착이 심합니다 저는 어떤 생각에 빠지면 헤어나질 못 하는 것 같습니다 특히나 안좋은 생각에요 선생님 그러면 버림받는 나에 대한 거울명상을 해야 하는건가요?
몸이 나라는 착각에서 벗어나지 못하면 버림받는 두려움에서 벗어나지 못합니다. 버림받으면 몸이 생존하지 못하니까요. 몸은 빛의 진동체, 에너지의 진동체라는 사실을 이해한 뒤, 거울앞에서 "난 세상으로부터 완전히 버림받았다. 내 목숨은 우주로부터 빌린 것이다. 내 몸도 빌린 것이다"라고 말해보세요. 이 세상 모든 사람들한테서 버림받아도 크게 두렵지 않게 됩니다. 나는 사람들의 사랑을 받아야만 생존하는 몸이 아니라, 사람들이 바로 내 무한한 사랑속에 들어있기 때문입니다.
@@watchingI정말 감사합니다 ^^
@@watchingI 정말 감사합니다.
짝이되는 감정들을 받아들여야 휘말리지않는다 이명언을 알기까지 계속 공부해야되는거였어요ㆍㆍ내몸은 내가아니다 내몸을 바라보면 남정도아니고 몸도 내가아니다
우리작은오빠가 생각나요
50이다되어가도 애정결핍이구 그래서 올케를 그리구속했나싶어요
선생님 저두 제몸이 제가아님을
깨달아 자유로이 날아보고싶네요~
노력하고 연습하니 그런날 오겠지요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ㆍ늘 영상으로 깨우침을 주셔서 감사합니다ㆍ솜결
선생님 감사합니다. 거울명상을 하면서 상대방 모습이 결국 내모습이 였다는걸 이해하게되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깨달음 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생님 오늘 첨으로 거울명상 하다가 눈물이 났어요..
명상 하기 전에 의자에 앉으면서, 그래 나는 거울 명상을 하면서 감정이 정화 되는것을 체험하고 싶어 그렇지만 욕심은 내지말자. 항상 체험 하고싶다는 욕심에 의지가 작동 돼서 안됐던거 같아. 어찌됐든 괜찮아 일단은 하자 체험 하든 못하던 다 나한테 도움이 돼. 라고 말을 했어요... 그 덕분인지 오늘은 첨부터 좀 이상했어요.. 몸 주변이 하얀 빛으로 감싼것 처럼 보였고요, 그 빛이 점점 몸 밖으로까지 퍼지더라고요..그러더니 제가 원하는 모습을 하고있는 하얀빛이 그림자처럼 머리위로 나풀거렸어요..
한동안 오른쪽 등에 누가 따뜻한 손을 댄 듯이 온기가 느껴졌고요...
그때 갑자기 눈물이 나더니 엄마 엄마는 왜 이미 오빠가 죽었는데 항상 오빠이야기를 해? 나는 왜 내가 태어나기도 전에 죽어버린 오빠때문에 사랑을 받지 못해? 엄마는 왜 내가 있는데 동생을 원해? 엄마는 왜 날 예뻐하지 않아? 나도 엄마한테 예쁨받고싶어 나도 엄마한테 칭찬받고싶어. 그런데 엄마는 항상 나를 학대했잖아 라면서 울었습니다. 제가 몇년간 일기를 쓰면서 어느정도 예상은 했지만 이런 말이 나올 줄은 몰랐습니다.. 선생님과 선생님 채널 구독해주시고 격려해주시던 분들 덕분입니다. 함께할수있어서 기쁩니다. 사랑하고 감사합니다. 축복합니다🥰❤️
마음으로 축하드립니다~🌈
축하드려요. 진심으로 . 빛으로 늘 고요하고 자유롭기를 ^^
축하합니다 읽으면서 눈물이 나에요.
선생님 예전에 하셨던 강연을 보았고 지금도 다른 영상들을 보고 있습니다 집착과 두려움에 대한 내용 짧지만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
진짜 신기해요 늘 거울명상이 제대로 안되서 속상했는데 오늘 첨으로 제몸이 홀로그램이라는 사실을 체험했어요 앞으로 계속정진해서 저의 괴로운현실에서 탈출해 평안한 일상속 행복을 느끼며 살고 싶어요 거울명상 깨닫게 해주셔 감사합니다
선생님 다른 강의를 듣는 중에 새로 올리셨네요
감사합니다
이혼남 나랑 코드는 잘맞지만 .무능력(내가 좋아하는 내 모습)
현재재혼남 ..통제 강요,능력자. 치밀. 꼼꼼.(내가 싫어하는 내 모습)애정결핍인 내모습 유사.. 내생각 강요.집착.내시키는 대로
벗어나고픈 마음..
내마음속ㅈ엔 내가 좋아하는 싫어하는 모습 2가지가 다 들어있구나.
무의식 공간에 살아가는구나..싫다고 억눌린 감정 때문에 만나는 사람도 있고 좋다고 끌려서 오는 사람도있고
내모습을 받아들이지 않으면 부정적 감정이 올라온다..유리한건 나한테 투사한다
불리한건 남한테 투사..
버림받는 것이 두렵다 ..억누루면 좋다는것. 에 집착해야.
싫다 좋다 같이 억눌리기에 ...
내몸이 내가 아니다 라고 깨닫고. 겨울명상을 하라..*****내마음의 공간을 확장시켜라 ***오감의 공간에 존재하는 이미지일 뿐이구나 ****텅빈 무한한 마음속에 떠 있는 가상현실 공간****내 마음속에 상영되는 영화한 장면****내 몸이 나가 아니야
존경하는 선생님🌹
감사드립니다❤
존경합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요즘 내 눈 앞에 펼쳐진 모든 사람들이 바로 내 모습을 반영함을 생각해 봅니다.....장엄한 영혼의 체험을 해보고 싶습니다..내가 내 몸이 아님을 매일 되새기며 깊히 생각해봐야겠어요..
선생님 감사합니다
늘 꺠닳음 주시는 좋은영상 감사드립니다 이번영상도 정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는 제가 할말씀입니다.감사합니다.사랑합니다.
거울명상 신기해요 ☺️
사연자님과 선생님 두분 모두 감사드립니다
처음부터 영상 보고 있습니다
계속 보게되는
감사합니다
깊은 깨달음이 있었네요
대단히 감사합니다^^
최고의 영상....감사드립니다 건강하세요
너무 감사합니다. 선생님.
선생님 덕으로 깨닫게 되었어여~~~ 감사합니다♡♡♡
아직은 여기까지 못왔나봐요 언젠가 가슴깊이 느낄 수 있는 날이 오겠죠? 도장꽝!
아...반야심경에 나온 조견오온 개공도라고 하신 말씀이군요~2600년전 붓다가 깨달은 위대한 진리입니다. 😃😃👏👏
선생님의 말씀중에 완전히 이해를 못하고 있지만 전에 비해 점점 집중이 돼가고 있는 느낌이 좋습니다.
감사드려요 ~^^
신기한게 항상 내가 좋아했던 사람은 나를 닮은사람이었어요, 외모로든 성격으로든 뭐 하나라도 나랑 비슷해서 끌렸나봐요
맞아요ㅎㅎ 안그려려고 해도 그렇게 되더라구요. 진짜 괜찮은 사람(괜찮다고 착각하는 거겠지만)도 저랑 닮은 구석이 없으면 안끌리구요. 저는 저랑 정말 비슷한 사람이랑 결혼했는데ㅡ 그래서 제 안의 싫은 모습도 그사람에게 많이 봅니다.
선생님^^ 저 같은 경우 새벽에 일찍 눈을 뜨게 되면 너무나 불안감과 두려움이 몰려옵니다.
그러다 해가 완전히 뜨고 출근하기 위해 몸을 움직이면 그 불안감이 어느정도 사라져요. 오히려 할수 없을것 같았던 일에 대하여 작은 희망도 생기구요. 하지만 새벽만 되면 다시 그 불안이 올라옵니다. 왜 해뜨기 직전 새벽에 불안감이 극대화 되는걸까요? ㅜㅜ 자다 일어나면 무의식이 열려 억압되어있던 두려움이 올라오는것일까요?
잠을 자는 동안엔 감정을 통제하는 자아(통제자)도 잠을 자기 때문에 억압돼있던 감정들이 꿈을 통해 자신을 표현하는 등 표면으로 올라옵니다. 억압된 감정들이 올라오니 불안하죠. 하지만 출근해 몸을 움직이면 억압된 감정들이 다시 숨어버리니 활력이 생기는 것처럼 느껴집니다.
@@watchingI
우리나라의 브로드케스팅의 직을 역임한신 앵커님 귀한 마음공부 를 이렇게 나누어
주심
감사 드립니다
세기의 변화 문명의 변화에 큰 고통이 오고 있는때
정좌 할수 있는 커다란 지혜를 나누어 주심
고맙습니다
감사 드립니다..!!
고맙습니다 ^.^*
6:00 짝이 되는 양면을 다 합쳐버리면 제로가 되죠. 내것으로 받아들이지 않을때, 내 마음속에서 거부감, 부정하는 감정이 올라오고, 그 부정하는 감정에 휘말려 들면서 내가 고통에 빠지게 됩니다.
8:03 두려움을 안 보기위해 내가 집착을 해야합니다. 좋다고 생각하는 것을 붙잡을 수 없습니다.
오늘 영상을 보고 제가 그동안 사랑 못 받을까봐, 미움 받을까봐 두려워하는 마음때문에 돈에 집착하는 마음을 만들어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내가 돈을 많이 벌어 가족, 친구들에게 팍팍 써야 미움 안 받고 사랑받을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었어요.. 또, 돈=의식주=생존=죽음의 공포라는 두려움때문에 돈에 집착하는 마음도 있구요..이 부분을 거울명상해서 정화하면 돈에 집착하는 마음을 좀 내려 놓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선생님과 뿜뿜냥냥님께 감사드립니다.
선생님 오늘도 영상도 정말 감사합니다💜
저는 요즘 일상생활 하면서 눈앞의 상황이 마치 필름이 한장씩 넘어가듯 깜빡이는 것처럼 보일때가 있습니다.
선생님의 가르침 덕분에 거울 명상할때 뿐만 아니라 존재하는 모든 곳마다 무한한 마음 속에 살아감을 알아차립니다.
감사합니다❤️❤️
항상감사합니다 선생님
선생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김상운선생님^^
선생님의 가르침을 갈구하는 사람들에게 깨닫을 수 있는 수련모임의 장을 만들어주세요^^;;
많은 사람들이 선생님의 가르침을 갈구하고 원하고 있습니다.
정말 댓글 보시면 한 번 깊게 생각좀 해주시길 간청드립니다^^
저도 공감 한 표 추천합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선생님 🙏🏻😊💛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선생님~!
채널 시작때부터 끌려서 꾸준히 영상보아온 구독자입니다.
거울명상을 한 지는 두달이 넘어가는데요. 감정을 만나면 개운한것같으면서도 일상에서 계속 짜증이나 화를 내요. 올라온감정이 정체되어있기 때문일까요? 아니면 억압하던 힘이 약해지니 마구 올라오는걸까요?
그리고 제가 보름전부터 기침을 하기시작하는데 나을듯 하면서 계속 기침가래가 나오는 증상이 있습니다. 명상중에는 토할듯이 기침을 하기도 했습니다. 혹시 이런증상과도 연관이 있을까요?
답변을 참고하여 꾸준히 명상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정이 올라오기는 했는데 아직 빠져나가지 않으니 짜증나고 기침가래가 나옵니다. 올라온 감정이 몸에 어떤 반응을 일으키는지 좀 더 차분히 관찰해나가면 빠져나갑니다.
@@watchingI 아..올라온 감정이 몸에 어떤 반응을 일으키는지 차분히 좀 더 관찰해보라는 말씀 새기겠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watchingI 저도 거울명상하고부터 여기저기가 아파요
임파선이부어오르기도하고(3주전에 사타구니 · 어제부터 귀뒤에) 중간손가락이 퉁퉁부어오르더니 핏줄이터지기도하고 두달째 일주일에한번은 체하고ㅠㅠ
거울명상하면서 다른사람들의 체험결과를 저는 미리하기전에 기대하고하는거같아요
예를들면 나도 얼굴주변에 환한빛이비치려나 등등 · · ·
신비한결과에 치중하는거같아요
안녕하세요.
김상운선생님의 말씀을 잘 이해하지 못해서 여기 계신 댓글을 읽거나 달아주시는 분들 가운데에
김상운 선생님 말씀을 이해하시고 실천하시는 여러분들께
여쭙고 도움을 받고자 이렇게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저는 김상운 선생님께서 하신 말씀 중이라고 해주신 말씀과
더불어서 고 하셨는데요.
두려움을 고스란히 느끼는 것을
과연 어떻게 해야 제대로 하는 것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고스란히 느끼는 것은
두려움이 올라오면 인지하고
그것을 관찰하듯이 인지...
아니면 그대로 두려움을 이 고스란히 받아들이는 것인지...
도 하고 도 하는 그렇게 하는 두 방식을 다 함께하는 자세를 지니는게 맞는 것인지...
두려움에 대해서 두렵다 두렵다 계속 느끼고 그런 나를 인지하고 그렇게
느끼면서 나를 이 맞게 하는 것인지...
애써 외면하지 말고 내 마음을 넓혀서 두려움이 옅여짐을 까지 큰 시야를 가지고 옅여지게 하는게 맞는지....
그것이 제대로 하는 것이자
것이 맞는지
정말 알듯 모를 듯 하여 김상운선생님 말씀을 잘 이해하신 여러분들의 조언을 구합니다...
그리고 >에 대한 것도
저는 다소 헷갈립니다.
누군가 또는 어떤 상황에 대해서 제 자신이 두려움을 느낀다는 것의
을 찾는다면
그 은 제가 타인에게도
두려움을 줄 수 있는 사람이 되거나 그런 상황을 만들어 누군가에게 두려움을 주는 이가 되는 게 일까요?
아니면 제가 어느 누구에게도 두려움을 주는 이가 아니고 상황도 만들지 않는 것이 일까요?
제가 아예 어느 누구에게도 어떤 상황에도 두려움을 느끼지 않는 것이 인지....
에 있어서
그 짝, 그 이면을 딱부러지게 구분 짓지를 못하겠습니다...
짝이 되는 생각...이면을 찾는 것을
어떻게 구분할지...좀 어렵습니다...
아시는 분들께서 말씀 주시면 감사합니다....읽어주셔서 감사하고 아시는 답글 주시는 분들 감사 또 감사합니다...
ruclips.net/video/qxNvscEStQ4/видео.html
저도 명상 초보라 자세한 것은 알지 못해요. 먼저 경험해보신 분들이 답글 남겨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다만 제 짧은 경험으로 말씀드리면, 저는 요즘 두려움이랑 분노라는 감정을 몸으로 느끼고 있어요. 수치스럽다 되뇌이면 얼마 안 있어 양쪽 뺨이 화끈화끈해지고, 분노가 올라오면 목 뒷쪽이 뻣뻣해지거나 두피가 뜨거워지면서 몸의 반응을 느껴요. 두려움은 심장과 몸의 떨림으로 느껴주고 있어요. 다만 김상운 작가님이 거울명상을 추천해주시는 이유가 관찰자로서 감정을 바라보았을 때 무의식 정화가 더 잘 되기 때문이라고 이해하고 있어서, 가능하면 감정을 느낄 때 큰 거울 앞에서 느끼고 표현하려고 해요. 일상 속에서는 이 감정이구나~ 하고 알아차리려고 하고요.
저는 몸으로 느끼며 그 것을 거울 앞에서 관찰하려고 하는 편이에요. 거울 앞에서 하는 이유는 몸이 나라는 착각에서 벗어나기 위함이고요.
지혜로운 댓글이 많이 달렸으면 좋겠어요^^ 먼저 경험하신 분들이 알려주시기를 저도 함께 기다리겠습니다.
《두려운 감정 느껴주기 》
예}남편과 큰 싸움이 났고
온갖 감정 올라 왔을 때~
거울 앞에서 객관적 눈으로 거울속 내 모습보기
''나는 남편이 죽이고 싶도록 밉다
(소리 지른다ㆍ얼굴이 벌게진다~)
나는 남편에게 버림받을 까봐 두렵다
(통곡하며 엉엉운다~)
두려움에 떠는 내가 수치스럽다
(온 몸이 땀에 흠뻑젖는다)'' 라고 말한다
억눌린 감정이
몸을 빌어 자신을 맘 껏 표현하도록 완전한 자유를 준다
무의식에서 올라 온 감정을 느끼고 인정한 것입니다^^
좋다ㅡ싫다
잘생겼다ㅡ못생겼다
유능하다ㅡ무능하다
우월하다ㅡ열등하다
사랑받는다ㅡ미움받는다
행복하다ㅡ불행하다
즐겁다ㅡ우울하다
건강하다ㅡ병들었다
간단하쥬!~
39번 근원의 나와 만나는 명상
참고 하세요^^
안녕하세요 선생님!
몇일전 답변해주신 올라오는 감정을 반갑게 맞이하라고 하셨던 말씀처럼 열심히 마음공부에 전념하고 있습니다
부정적생각(내가 싫고 창피하다)을 받아들이니 배가 뒤틀리는 현상이 4시간 연속 계속되었지만 차분히 지켜볼려고 노력했습니다
몇일 지나지 않아 어제 저녁 거울명상을 하던중 하얀빛으로 얼굴과 몸이 사라지며 생각이 다 빠져나간 것처럼 마음이 텅비워짐을 느꼈습니다 너무나 편한 마음으로 잠을 청했고 꿈에서 엄청 큰 뱀이 제 옆으로 지나가는걸 느끼며 놀라며 잠에서 깼습니다 이 꿈이 억눌렸던 감정이 빠져나간것인지 궁금합니다
거울명상과 선생님의 귀한 말씀을 들을 수 있어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
저 또한 부정적 생각을 받아들인다는게 어떤 의미이고 어떻게 하셨는지 궁금하네요~
veri tas '이 생각을 인정합니다. 있는그대로 이 생각을 인정합니다.' 부정적생각이 떠오를때마다 속으로 말해보세요. 아니면 '그래! 그렇구나. 그래! 알았어.' 하셔도 되구요. 부정적생각을 유심히 관찰해보니, 내가 하고픈말(어떠한욕구)을 타인이나 나에게 투사해 스스로에게 들려주는거 같더라구요. 그니까 어떠한것에 대해 좋다,싫다 구분해서 거부내지는 붙잡으려드는 생각들은 양쪽모두 내가 가지고 있는 생각이더라구요. 예를 들어 '저 사람이 날 이상하게 보면 어떡하지?' 란 생각이 떠올랐다면, 그이면엔 내가 날 이상하게 보고 있는것(스스로를 이상하게 바라보고픈 욕구)인거죠.
곧 내가 상대방이었다면, 지금의 내모습을 이상하게 바라본다...는 얘긴대요. 넘 어렵게 얘기했나요. 간단하게 말하면 '부정적생각'에서 '부정적'을 빼고 그냥 '생각'이라 받아들이며 나에게 말하고 싶어하는구나.. 들어주길 바라는구나.. 그래서 자꾸자꾸 떠오르는구나.. '그래, 알았어 내가 잘들어줄께.' 이렇게 해보는거에요.^^;; 쓰다보니 또 길어졌네요😅
@@공간-c9v 쉽게 설명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배가 뒤틀리는데도 불구하고 며칠간 꾸준히 거울명상을 한 보답이 나타났습니다. 뱀은 오랜 세원 무의식속에 똬리를 틀고 억눌렸던 에너지가 빠져나갔다는 걸 말해줍니다^^
veri tas 스승님 영상을 보며 저도 새롭게 배운부분이 알아차림(가만히 바라본다)인데요. 부정적생각이나 감정이 괴로운이유는 님말씀처럼 빠져있기(한덩어리가됨) 때문인데요. 알아차림의 과정(생각과 나와의 분리과정,생각이 나가 아니라 독립된 존재로인정)후 그 생각들을 인정해주면 부정적생각을하면서도 괴롭지않게 되는거죠. 저도 체득과정중이에요.☺️
감사합니다~~♡
선생님
오늘도 숲을 걸으면서 관찰자모드로 바라보는 연습하고 있습니다
댓글에서 명상 중 아닌데도 손.발 끝. 머리가 찌릿한 느낌이 있다해서 안심되었습니다. 그런데 전 가슴에서도 찌릿한 약간의 통증이 찾아옵니다. (특히 걷기명상중) 이것도 손발의 그것이랑 같은 건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지금 이 시간까지 뒤척이는데 몇 년전 복용한 수면제의 기억때문에 잠을 못자면 어뜩하지 하늕걱정이 있습니다. 거울명상할 때
잠을 잘 옷잘까봐 두렵다 이렇게 하면될까요?
선생님 강의 항상 너무 감사합니다.
선생님 강의 덕에 인생이 잘 풀려가는 느낌이 들고 제 무의식 안을 들여다 보면서
제게 일어나는 모든 현실이 납득이 가게됬습니다.
하나 여쭤보고 싶은게 있는데 거울 명상과 일상생활에 부정적 감정을 허용 할 때 마다
트름이 미친듯이 나오는데요 (많을 때는 몇 백번 도 하는것 같습니다)
이것도 무의식 정화 중 일어나는 반응이라 볼 수 있을까요?
트림이나 방귀, 눈물, 콧물도 정화 중 일어나는 반응입니다.
@@watchingI 답변 감사합니다.
선생님
오늘 꿈에 김상운쌤이 나와주셨어요..
제 속이야기를 들어주셨어요😭 그리고 저한테 들었던 내용과 제 사진을 쌤의 잡지에 실으셨더라고요. 그 이야기를 김상운쌤 강의 들으러 온 분들한테 들었고, 그분들에게 사연주인공이 어떤사람인것 같냐고 질문까지했어요. 긍정적, 부정적 이야기가 나왔지만, 당당하게 제 이야기라고 밝혔어요. 평소의 제 모습과는 굉장히 달랐지만 꿈속에서 솔직한 제 모습이 좋았네요. 😊
근데 꿈에서 여동생이 저를 붙잡고 악마같은 모습처럼 포효?하며 몸에서 에너지?? 같은게 뿜어져 나왔어요. 그러다 검은덩어리가 제 몸으로 쑥 들어오니 동생이 울부짖음을 멈췄어요. 꿈에서 깨서 한동안 무서움이 느껴졌어요.ㅠ 거울명상하며 동생에 대한 미움을 인정하고 표현하고 있는중인데 그 미움이 표현된건가요???
동생의 아픔을 내 아픔으로 받아들임 = 미움을 사랑으로 받아들임. 긍정, 부정을 다 받아들이는 근원의 마음으로 돌아가고 있네요^^
맘이불안해서인지
너무어렵게 느껴집니다
이걸어케 알아차려야하는지
ㄱㅣ자님.. 궁금한게 있습니다. 내마음이 나이고 관찰자라면 나에게 일어난 감정은 그냥 항상 지켜만 봐야 되는건가요? 그럼 무슨 일을 할때 동기부여가 전혀 안될거 같은데요? 만약 나는 부자가 되고 싶다는 감정이 올라오면 이것저것 하는 행동이 이어지는데ㅡ 내가 부자가 되고 싶다라는 감정을 관찰하게 되면 그냥 그 감정이 시간이 지나면 사라지잖아요? 감정은 내가 아니니까ㅡ 그렇게 되면 행동도 안하게 되는데ㅡ 그럼 동기부여는 어떻게 받나요?
감정을 억눌러놓아 감정과 한 덩어리가 될 땐 감정에 빠져있기 때문에 감정의 지배를 받게 되지만 관찰자가 될 땐 감정을 자유로이 부릴 수 있게 됩니다. 앞의 영상들에서 자세히 소개한 바 있습니다.
바라본다, 관찰자다, 받아들인다, 내 몸과 감정이 나가 아니다, 무의식에 억눌려 놓는다 등의 말은 얼핏 들으면 알 듯 한데 무엇인지는 구체적으로 깨닫기에 너무 모호한 추상적인 개념이네요
모든 감정을 받아들여서 사라지고 나면 홀로그램속의 영화는 어떻게 흘러가나요?
전남편이 만든 빚도 현남편의 통제와 속박은 무로 돌아가지 않을텐데요. 물질적인 현실을 바꾸고자 하는 바램도 감정을 사라지게 만들면 영혼의 바램대로 가상세계에서 사라지고 마는걸까요? 이미 만들어진 빛덩어리 몸뚱아리만 빈껍데기로 남기고요?
무로 돌아간 영혼의 나가 가상현실을 재창조 하리라 바래봅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
선생님 질문이 있습니다. 무의식 정화명상중에 호오포노포노라는게 있습니다. 이게 뭐냐면 그냥 자기전에 미안합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같은 단어를 반복해서 듣는겁니다. 이런 것을 자는 내내 틀아놓고 자면 무의식을 정화하는데 효과가 있을까요??? 아니먄 부작용만 생길까요??
물론 효과가 있겠지만, 무의식에 억눌려있는 감정을 외면하지 않고 직면해 받아들이는 것이 근원의 사랑을 회복하는 훨'씬 더 빠르고 쉬운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watchingI 답글 감사합니다. 지금 김상운의 왓칭 #45까지 봣는데 계속 정진하겠습니다. 댓글들을보니 거울명상이라는 것도 있는것같군요 빨리 어떤건지 알고싶은 생각과 감정이 듭니다 . 순서대로 보다보면 내용이 나오겠지요 ㅎㅎ 감사합니다
호포를 10년넘게 실천했던 사람입니다. 효과로치면 거울명상이 훨씬 탁월합니다.
한달사이 주변에서 4분이나 돌아가셨는데, 제가 정화하는것과 어떤연관이 있나요?
주변 분들이 세상을 떠날 때마다 내 마음속에서도 죽음의 공포가 올라오고 그걸 필연적인 것으로 서서히 받아들이게 됩니다. 그렇게 보면 그 분들의 죽음은 내 무의식속에 억눌렸던 자아가 소멸돼감을 상징합니다. 우리는 각자 자신의 무의식 생각이 꾸며낸 자신의 우주에 살면서 자신의 억눌린 감정들을 남들이라는 이미지에 투사합니다. 우주에 존재하는 모든 사람, 모든 것들이 내 무의식을 투사하는 거울입니다. 내가 무의식을 정화한 결과로 그분들이 돌아가셨다는 뜻이 아닙니다. 그분들 또한 각자의 우주속에서 자신들의 무의식을 나에게 투사합니다.
@@watchingI 저도 이분과같은경험중인데요 명상을 알기전 외삼촌 작은아버지등 다섯분정도 돌아가셨구요 명상시작하고나선두분에 지금은아버지가 간암말기세요 마음속에서 벌어지는 일들이란걸알기에 견딜만하지만 아버지를 살릴수있는방법은 없겠지요?
김상운의 왓칭 스승님 말씀감사합니다. 정말 놀랍네요. 전 처음에 죽음의 공포를 한번만 제대로 느껴주면 되는줄알았어요. 그런데, 죽음의 공포를 가진 자아들이 많더군요.ㅎ 내일은 친구어머님 장례식장에 가네요..
제가 정화했기때문에 그분들이 돌아가셨다고 받아들이진 않았습니다. 잘은 몰라도 뭔가가 연결된부분이 있었겠지.. 생각했네요.
김태훈 태훈님 그런 상황이셨군요. 아버님을 바라보며 올라오는 감정들을 정화하시면 좋아지실수도 있지않을까요.. 쾌유를 기원합니다.
이런거보면 이명상이 좋은건지...생각들어여 내가 잘살기위해 하는건데 그거로인해 남이 나치거나 죽는다는게.. 명상시작을 해야될지ㅜㅜㅜ고민되네여
거울명상의 효과는 계속 올라오는데 구체적으로 어떻게 거울명상을 하는건지는 자세히 나온 영상을 못찾겠네요
거울을 가만히 들여다보면 되는건가요?
어디선가 보니 거울볼때 눈과 눈 사이즘에 촛점을 맞추고
눈도 깜박이지 말고 보라고 하던데요
그렇게 하는건지요?
아니면 추천해주실 책이 있으면 알려주셔도 좋습니다
초보자를 위한 구체적인 거울명상 방법 좀 알려주실 수 있나요?
제 남편은 남을 통제하려는 사람이고 저는 그런 남편이 너무 싫어요 그런데 제 안에도 남을 통제하려는 마음이 있고 내가 남편을 통제할 수 없으니 삶이 괴롭고 우울했어요
그런데 남편의 모습이 저의 통제하려는 마음이 투사된거라는 거군요...
이 사연과 비슷하긴 한데 .. 명상할때 어떤감정을 풀어줘야할까요? 나는 남을 통제하고싶다? 아니면 나는 다정한 남자와 살고싶다? 늘 감사드리고 도움 말씀 부탁드립니다
선생님 거을 명상을 할때 혹시 돌아신 조상이나 가족의 모습으로도 나타나는지요 거울 명상중 나타나는 조상이나 가족의 모습도 나타나는지 궁금합니다 거울 앞에서 조상에 빙의 된듯 주체할수 없을 정도로격하게 올라오는 몸반응과 욕설과 분노의 눈물을 쏟아냈습니다 몸살이 날정도 였습니다 3일정도 올라오던 몸반응은 수그러진듯 합니다 평상시 화가 치밀어 마음이 답답
했던증상은 조금은 해소가 된듯 하고요 그런데 이렇게 라도 거울 명상을 계속해도 되는지요 혹시 계속 하다가 빙의 되는건 아닌지 무섭기도 합니다
이럴 경우 거울 명상을 멈추는게
맞는지요?
애청자님들 께도 도움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어머..저도 한달전에 거울명상할때 갑자기 돌아가신 할아버지가 떠올랐거든요. 하반신마비라 항상 앉아계신모습으로요. 그리고 그다음으로 풍이 오셔서 거동이 불편한 고모도요. 거울명상하는데 얼굴빼고는 차렷자세로 움직여지지도 않고, 마비온 사람처럼 한쪽 얼굴만 움직여지면서 답답하다고 답답해죽을것 같다고 저도 모르게 말이 나왔어요. 많이 놀랐던 기억이 나네요.
전 알 수없는 짜증이 한번씩 올라올때가 있는데 이유를 몰라서 답답한 찰나에 한건데 저런 반응이 나오네요. 하고난뒤로 일시적으로 해소되긴했지만 왜그런지는 모르겠네요.
저도 빙의 고민은했지만 가족들은 무의식도 공유한다고 김상운쌤이 말씀하셔서 우리 가족들의 억눌린 감정을 해소할 기회가 왔나보다 생각했어요. 비슷한 경험을 한 분을 만나니 신기하네요 😢 저도 궁금하네요.
우리 무의식속엔 모든 조상들의 마음이 다 담겨있습니다. 조상들의 마음을 물려받았으니 아주 당연한 일이죠. 조상들의 풀리지 않은 감정은 내 무의식에 저장돼 있습니다. 거울명상을 할 때 몸을 벗어나 관찰자가 돼 무의식공간속에 들어가기 때문에 풀리지 않은 조상들의 감정을 만나게 됩니다. 나는 관찰자이므로 빙의되지 않습니다. 빙의는 내가 개체 나에 머문 상태에서만 일어납니다.
@@user-summer22
같은 경험을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엄청난 경험이라서 지금도 밑기지 않고 있습니다
@@watchingI
감사합니다 여러 날 동안
엄청나게 품어져 나온 감정들이
믿기지 않을 만큼 겪고나니 몸이
지쳐버린 듯 합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나
김상운의 왓칭
선생님 한가지 질문을 드려요.
혹 빙의라는 것이 실제로 일어날 수 있는지요?
그 또한 하나의 관념의 에너지로 보아야 하는지요
그리고 조상령이 아닌 본적이 없는 지인의 조상령도
빙의 될 수가 있는지 여쭈어 봅니다.
모든것은 그저 환상일뿐이라고 흘려보내야 하는지요.
매우 궁금했던 부분입니다 .선생님
☀️선생님, 궁금합니다...진정한 나는 오감의 공간을 가만히 들여다보며 편안하게 관찰한다고 하셨어요, 이 말씀과 관련해서 예전에 선생님의 댓글 답변에 ‘우리는 개체인 나가 모든 것을 한다고 생각하지만 실제로는 전체인 나, 참나가 한다’ 라고 하셨는데, -가만히 바라보면서 모든것을 한다, 부동의 동자?- 머리로는 확실히 이해가 안가요~ 어떻게 이해해야 할까요??☀️
선생님
최근에 거울명상을 여러번 시도했는데 깊이 안들어가져서 고민입니다ㅠㅠㅠ
거울보면서 솔직한 마음 털어놓고 눈물흘리고 해도 거울속 나는 이렇다할 반응이 없네요.. ...
저도 여기 계신분들 처럼 무의식 정화 하고 싶고 억눌려진 자아를 만나고 싶어요 ...
왜 전 반응이 없을까요..
어떻게 해야할지 요즘 너무 막막해요
마음공부의 길을 잃은 것 같은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도와주세요 선생님 ... 😥🥲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타인은 정말 나를 비추는 거울이네요??